일본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고등학교 축제(문화제)에서 음식을 팔기 위해서는 한달전부터 무척 어려운 일들을 해내야 합니다. 문화제도 교육이라고 하는 이유죠. 음식 제조 및 판매 허가를 얻어내는 부분은 이 영상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매우 까다롭습니다. 위생문제, 안전문제 등이 특히 까다로와 들떠있던 학생들을 벙찌게 만듭니다. 선생님들이 싱글벙글 웃으며 그 모습을 지켜봅니다. 특히 불을 써야 하는 종목은 안전문제 해결이 관건이죠. 축제 전날, 담당 공무원이 시찰을 나와 도면과 대조하는 부분에서 수정명령이 내려지면 밤을 새워 수정해야 합니다. 새벽에 공무원이 다시 나와서 최종 점검을 하는 것은 물론입니다. 그 때 공무원이 참 친절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고등학교 문화제 하나 때문에 출장 나오고 일일이 가르쳐주고 새벽에 출근하는 걸 기꺼이 해주니까요. 세상 사는게 참 힘들다는 소중한 경험을 했습니다. 1980년이었습니다.
@@dennythedavinchi3832 한국인의 소득으로보면 미국음식 비싸보이죠. 하지만 미국인의 소득으로보면 미국음식은 합리적인 가격이랍니다. 또 양이 엄청 많아서 결국 한국보다 안비싸요. 한국같은 바가지는 미국에는 없어요. 저소득국가에서 고소득국가에와서 비싸니 어쩌니하는 한국관광객들보면 정말 한심해요. 그냥 안오면되는데. ㅉㅉㅉ
맞습니다. 일본 축제 음식은 다 비싼 편인건 사실인데 한국과 비교하면 심리적으로 '적정가'라고 받아들일 수 있는 수준이죠. 저도 일본에 살면서 답답한게 훨씬 많지만서도 반면교사 삼을 부분은 한국에서도 마음만 먹으면 참고로해서 저것보다 훨씬 유연하면서도 바가지를 방지할 수 있는 시스템은 충분히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치인들과 지자체 의지의 문제죠 좋아요 많이 박혀서 그런가 일부 불쌍한 삶을 살 거 같은 친구들 자꾸 얘기를 꼬아서 헛소리들 해대서 추가로 남김. 내가 반일이라고 뭔 적극적 테러 행위를 하거나 일본이 가만히 있는데 욕하는게 아님. 당신들은 3.1점 기념하는 국민이라서 반일이라는 나라에 반감이 안 들 수가 있음??ㅋ내가 상관 없는 제3국인 이라도 나고 자란 만큼 관련해서 배운 지식이 있으면 난 비판할거임. 아무튼 이런 풍조가 깔려 있고 말리지 않는 나라가 일본이기에 비판하는건데 내가 일본에 살고 수입이 있는게 내 능력이지 뭔 빌어먹으면서 일본에 뭔 대단한 '반일 행동'을 하는 줄 아네 ㅋ 그리고 비싸다는 말은 일반적으로 해당 메뉴를 일본에서 먹었을 때의 통상 가격을 기준으로 좀 더 비싸진다는거지 멍청이들아 임대만 해도 20만엔은 훌쩍 넘는 미나토미라이21에서 타워맨션 주택론 박고 입주해서 사는데 그딴 돈이 아깝겠냐. 개답답한놈들이네 진짜 개빡치게. 문맥을 그 따위로 쳐 읽으니 가방끈이고 수입이고 되는게 없지 통계도 분석 못하고 기사는 제목만 쳐 읽고 커뮤에선 세 줄 요약만 읽을 거 같은 놈들 몇몇 있네 짜증나게.
키타큐슈 살고 있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키타큐슈 내용이 나와서 신기하기도 하고 반갑기도 하네요. ^^ 알 수 없는 알고리즘에 이끌려 안협소님의 영상을 가끔 보고 있습니다. 일본에 대한 지식이 많으셔서 일본에 살고 있는 저도 깜짝깜짝 놀라곤 합니다. ㅎ 요즘 후쿠오카시 하카타 텐진 쪽은 한국사람들이 발에 치일 정도로 많아서 상대적으로 조용히 관광하시고 싶으시다면 키타큐슈도 괜찮은 선택지라고 생각합니다. 설명충 기질을 발동하자면 하카타에서 코쿠라까지 신칸센으로 15분이면 올 수 있고요 (신칸센이 비싸진 하지만 일반 열차 타시면 1시간 넘게 걸리기 때문에 비추입니다.) 코쿠라역 안과 근처에 호텔과 상점가 등이 꽤 많고요. 코쿠라가 제일 북쪽이긴 한데 거기가 제일 중심가이고 남쪽으로는 탄가 시장 밑으로 별로 갈만한데가 없어서 코쿠라를 중심으로 코쿠라성, 탄가 시장, 모지코, 카라토시장, 시모노세끼를 둘러보시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덕후시라면 코쿠라역 근처의 아루아루 시티나 가끔 덕후를 위한 전시회 같은 것도 열리기 때문에 그 쪽 정보를 찾아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은하철도999의 마츠모토 레이지 고향이기도 하니까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아니요. 그 반대라고 보면 됩니다. 지자체장과 관할 경찰서 등의 유지들과의 유착이 있기에 변화하지 않습니다. 2023년 울주군 작천정 벚꽃축제에서는 바가지 요금이 없었습니다. 축제 준비도 잘 했고요. 지자체 통제 노점상도 잘 운영되었고요. 지역 상인회와도 잘 협조해서 전혀 바가지 요금이 없었습니다. 바가지 요금이 있는 곳은 지자체장과 불법노점상과 지역 상인회와의 유착을 의심하시면 됩니다. 눈감아주기에 가능한 것이니까요. 위생 점검부터 해버리면 절대 발생할 수가 없습니다. 민원은 유착을 원하는 민원이니까 변화를 하지 않는 거라고 보면 됩니다. 2023년 울주군 작천정 벚꽃축제 통제는 달랐습니다. 잘 한 곳은 널리 알려야 우리나라도 변화를 합니다.
20여 년 전 일본 시코쿠에서 20대의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여름이면 거의 각 동네에서 주말마다 자기 동네만의 축제를 벌였고 매일 일정을 마치고 노면 전차에 몸을 실어 그 낯선 지역으로 향했죠. 그때 가격이나 지금 가격이나 비슷한 것 같고… 설레이는 표정으로 교복이 아닌 유카타를 입고 만난 청춘 남여들을 바라보며 하늘을 수놓은 불꽃놀이(하나비)를 보는 것만으로 황홀한 시간이었습니다. 친구들과 좋은 자리를 맡아 하나둘 자신이 원하는 축제 음식을 사오는 것은 물론, 간혹 일행 중 누군가 필름이 끊어지는 일이 있더라도 언제나 우리가 앉았던 자리는 돌아갈 때에 흔적이 남지 않도록 정리를 했었죠. 그 어릴 때 코가 삐뚫어지도록 마셨을 때에도 그런건 충격적인 경험이었습니다. 자신들의 몸을 가누지는 못할 지언정 자신들이 버린 쓰레기는 거두어 가더라고요. 그리고 또 한가지… 긴 행렬 속에는 늘 휠체어를 끌고 나온 장애인과 그 가족분들이 계셨어요. 아무도 그들을 신경 끄지 않고 함께 즐기고 있었습니다. 혼자만의 착각일지 모르나 우리나라였다면 또 희안한 사람 하나가 “사람이 이렇게 많고 좁은데에 휠체어를 왜 끌고 나왔냐?!”고 하는 이가 있지 않을까, 또 나처럼 생각하는 장애인 가족분들이 계셔서 만나기 힘든 것이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런 행사일 수록 더 함께 즐겨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아오모리 네부타 축제에 직접 참여한적이 있는데 정말 충격을 받았었습니다. 축제의 규모며 사람들의 참여도 그리고 행사 끝나고의 깨끗한 거리 상태... 정말 즐거움만 남고 단 하나의 불편함 불쾌함이 없었습니다. 쓰레기통 하나 없지만 바닥에 떨어진 쓰레기가 보이면 서로 주워서 봉지에 담아가더군요. 강요는 할 수 없지만 이런 서로를 배려하는 문화는 우리나라에도 점차 정착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나라에 그런 문화 정착할 일 영원히 없습니다. 깨끗하게 치우고 서로 솔선수범하는 선진 시민의식을 그저 까려고 '인간미가 없다'라는 소리나 시전하고 있는 그런 부류들이 국민의 20~30% 콘크리트 반일병자들이 존재하는데, 그런 인간들이 배울점을 배우려고 할까요? 100년 200년이 지나도 국민성은 안바뀝니다. 본인들의 부족함을 깨닫고 발전하려고 노력해야 하는데, 말도 안되는 궤변이나 늘어놓으면서 열등감을 감추기에 급급하니 어떻게 변할 수 있겠습니까.
@@evenstararwen9367 궤변은 아니고 일본이 저런 면 때문에 인간미 없다는 말을 듣는 거죠 사실 한국 정도면 깨끗하게 정리하는 축에 속하는데 일본이 병적으로 깨끗하게 움직이니까 우리가 부족하게 느껴지는 겁니다 오죽하면 환상 가지고 유럽 갔던 사람들이 실망해서 돌아올까요?
여기 댓글 보니까 일본전통축제가 부럽다느니 한국도 축제를 잘 만들어 갔으면 하는 바램들이 있는것 같아 글을 올려보는데 팩트 하나만 이야기 해줄께~~ 일본의 저런 축제들은 도쿠가와 막부시대때 대부분 만들어진거고 상업이 발달하고 도로 교통망이 발달하고 그에따른 여행이 자유롭게 발달되어 축제도 자연스럽게 발전하게 되었지~일본료칸 유명하잖아?? 그거 에도시대에 일본인들이 여행을 많이 다녀서 그래~ 지방영주들이 에도로 년에 한번씩 출장 가는것도 한몫했지만~~그리고 오랫동안 각지방이 따로 놀았기에 지역 축제도 제각각 발달한거고~ 그리고 신토문화라 그러지?? 모든만물에는 신이 있다. 이런 일본특유의 신토문화도 축제에 많이 작용해~ 그에 비해 한국을 보자~ 조선시대때 상업을 천대시하고 일찍부터 중앙정부가 발달했기에 모든건 서울로~라는 공식이 일찍 형성 됐지~상업을 천대시 하니 도로망도 필요없어~ 지역간 물자와 인적교류도 없어~~ 모든게 자급자족의 사회야~~그러니 축제라는것도 발달이 안되고 그럴 여유도 없었지~~ 종교도 유교중심의 국가라 검소한게 미덕이라 여기며 화려하고 떠들석한 축제라는건 감히 상상도 못해~~ 그래서 조선은 축제보다는 부잣집 잔치가 그 마을의 큰 축제로 자리매김 한거임~ 그래서 일본축제가 부럽지만 원래부터 축제라는개념 자체가 없던 나라에 전통축제니 뭐니 떠들어 대는게 어불성설이지……그러니 한국지자체에서 축제한다고 하면 연예인이나 각설이들 불러서 노는게 다임~ 좀 어설픈 축제가 되는거지 나도 일본축제 너무 부럽고 그래 ㅠㅠ
우리나라는 민도가 낮아서 절대 안바뀜 백종원 예산 프로젝트때 모텔들 죄다 가격 쳐올리고 주변 식당도 가격 올린거보면 우리나라 민도가 얼마나 낮은지 알 수 있음 그냥 나라 전반적으로 한탕주의가 팽배하고 나랏일하는 공무원들도 걍 대놓고 개판이라 이 나라는 여기서 더 발전하는게 불가능임 ㅋㅋ
@@maxkids1794 좋은거임. 안그러면 한국이나 인도처럼 해먹고 그만인 사람만 넘쳐나고 사고나 피해는 국민이 봄. 일본은 메뉴얼도 목적과 상황에 맞게 안젼을 위해 만드는거라 발전이랑은 상관없음. 한국처럼 가성비따지면서 안전이랑 비용을 교환하는 한국식 효율성이 아님
모지코의 바나나 저도 궁금했는데요, 책을 읽다 보니 (일본 소도시 여행, 박탄호 지음) 모지코는 일본 최초로 바나나를 수입한 곳으로도 잘 알려 있다. 이로 인해 기념품 상점에는 바나나와 관련된 특산물이 팔리고 있다. (105p 참조) 라고 기재되어 있네요. 항상 좋은 정보만 받았는데 이렇게 공유해드릴수 있어서 기쁩니다.!
맞아요 일본에서 5년 동안 살면서 마츠리 그렇게 많이 다녀봤지만 대부분 500엔이더라구요. 그 당시엔 마트나 이런곳에 비하면 비싸다라고 느꼈지만 한국에서 축제하면 올라가는 가격을 보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게 느껴지죠. 하지만 한국에서 이벤트할때 가격은 그냥 누가봐도 미쳤네 말 나올정도로 가격 부풀려 놓았다는게 느껴지죠. 오늘 영상보니 일본이 빡세긴 하지만 전부 상생하는게 느껴져서 좋네요.
일본의 그 '특유' 섬세한 정서는 알고는 있었지만 참가자격 ㅋㅋㅋ 또 한번 혀를 내두르고 갑니다 ㅋㅋ 물론 저게 정석이고 당연 그렇게 해야되는 것이죠 ㅎㅎ 예전에 '사고건축물' 시리즈 재밌게 보다가 오랜만에 왔는데, 각본과 영상미가 업그레이드 된 것 같네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
저렇게 안하면 일본인들 먹을거로 장난질 너무 쳐서 저렇게 하는거임 이미 수도 없이 식중독 사고랑 사망사고 나서 저런 매뉴얼을 만든거에요. 육회 조차도 못파는 나라가 일본 입니다. 육회로 장난질 치다가 사망자 나온 이후로 판매가 금지는 아닌데, 대놓고 팔지 못할 정도로 규제가 심함 ㅋㅋㅋ
저는 예전일이 지역 축제와 관련된 일이라 축제를 자주 다녔습니다. 대부분의 지역축제에 공식적으로 설치된 노점식당과 입구 근처부터 불법으로 있는 노점상, 그리고 지자체에 허가받은 푸드트럭등이 있었죠. 푸드트럭같은 경우 식품위생법이랑 지자체 허가를 득했으니 그나마 제일 나았고 그 다음이 허가된 노점식당인데 영상처럼 관리는 꿈도 못꾸겠더라구요. 대부분이 단체처럼 운영하며 지역을 돌면서 장사하는데 영상처럼 위생 교육이나 규격관련된 규정같은건 못 본거 같습니다. 허가되지 않은 불법 노점상요? 말해 뭘합니까? 대표적으로 계란빵......노점상 계란빵에 쓰는 계란 난각에 찍힌거 보면요...그런거 뭐하러 본댑니까? 한달된거도 씁니다. 정말 이런건 일본이 부러운게 불법 노점 철거 해 달라고 하면 욕하고 소리치고 난리입니다. 저희도 계고장 던져주고 철거나 이동해 달라 해도 듣지도 않아요. 그러다 좀 쎄게 나오면 계란이나 사용하는 식자재 저희 얼굴에 던집니다. 그때부터는 단순히 노점상문제가 아니라 폭행문제까지 가는거죠.....지금은 그쪽 일 안하는데 당시 워낙 쌓여서 말이 길어졌네요.
@@헐랭-c6w 지역마다 다른 거 같아요. 신도시 같은 경우는 불법 노점상 엄청 철저하게 단속합니다. 지역 상인회에서 별도로 인력 고용해서 단속하는 데. 이 양반들 단속 살벌하게 합니다. 구도시의 경우 불법노점상들의 카르텔이 너무 쎄서 잘 못깨는 거 같고...... 남대문 시장 같은 경우 노점도 권리금 받고 매매하더라구요.
저녁즈음 저런 축제가서 그다지 맛있지도 않지만 플라스틱 팩에 담긴 야키소바나 타코야키 같은걸 사서, 손에 맥주 하나 들고 좁다란 테이블에 서서 먹는걸 좋아합니다. 좋게말할래도 훌륭하다고 말할순없는 공연같은거 보면서 테이블에 앉아 먹는 아이스크림도 좋고요. 음식보단 그 축제 느낌이 좋아요 저는
완전 산속 리조트라 근처에 밥먹으러 갈 곳도 없는 후지락 두번 갔었는데 한끼 식비 14년 19년 두번 다 7000원~8000원 정도 했던 것 같네요. 퀄리티도 도쿄 길거리 식당들이랑 크게 다를 건 없었고요. 간식처럼 먹을 수 있는 꼬치류 같은 건 조금 비쌌던 것 같기도 한데 저는 사먹지 않아서 가격은 잘 기억이 안납니다. 근데 한국 뮤직 페스티벌은... 솔직히 걸어서 20~30분 거리에 밥 먹을 곳 널린 페스티벌조차 음식 퀄리티도 별론데 가격도 별로인 경우가 많죠. 특정 메뉴 몇 개 제외하면 도심지 가게보다 최소 20~30%이상 비싸면서 양도 적고 퀄리티도 그닥. 심지어 후지락은 음식 반입은 무제한, 유리병처럼 위험이 잠재된 물품만 반입 금지인데 한국은 플라스틱 물병 조차 뚜껑 딴 것 1병만 들고 갈 수 있게 한 때도 있었습니다. 왜 이걸 따고 들어가야 하냐, 왜 1병 제한이 있냐 물으니 플라스틱 병 뚜껑을 아무데나 버리면 사람들이 밟았을 때 위험하고 뚜껑 딴 병을 여러 개 반입하면 소지가 불편하지 않냐고 되묻던데... 그럼 페스티벌 사이트 안에서 파는 물은 뚜껑 안 달고 파냐고 물어보니 꿀먹은 벙어리. 당연히 뚜껑 달고 2000원에 팔고 있었죠. 참 10분이면 돈 때문에 그런 거 다 알건데 핑계를 댈 게 없어서 그런 핑계를 대나 싶어 어이가 없던 기억이 나네요.
이유라도 만들어줘서 고마운거 아님? 축제현장 때려엎을거 아니잖어?? 솔직히 아 우리 축제 규정이 그럼 싫으면 꺼지시던가 해도 축제 갈거면 가야하는거 아님?? 속으로는 돈때문이구나 하고 넘어가는거지 그걸 굳이 걸고넘어지네 그 사람은 무슨죄임 일하는 노동자일뿐인데 힘들어 죽겠는데 지랄맞은새끼 만났다는 기억만 만들어줬네
한국 축제 노점입점의 절대적인 힘을 가지고있는건 대부분 해당 축제를 주관하는 민간단체임 지자체에서 여는 축제여도 워낙 오랜기간 축제를 주관한 단체가 있기때문에 외주형식으로 일임할수밖에 없음 그런데 해당 축제들을 관리하는 지방조례가 있는경우는 거의 드물고 무법지대속에 민간단체가 알아서 운영한다고보면 됨 노점들은 그 주변상인들이 하는게 아니라 전국을 돌면서 축제나 5일장등지를 찾아다니는 노점꾼이며 이들은 주관 민간단체의 승인이 없으면 입점이 불가하기때문에 폭리에가까운 큰 돈을 주고 들어가게되는데 이게 축제노점들의 가격이 미친듯이 비싼 요인이됨 노점바가지가 근절되려면 노점들의 의식이 변해야하는것도 있지만 이 주관단체들을 짤라버리지않는이상 근절되기 어려움
일본 대학교에서 야타이 (포장마차)를 내본 경험이 있는데요, 대학교 축제인데도 엄청 빡셌던 기억이 있네요 정말 이 영상에서 설명해주신 것처럼 쓰는 재료, 가스 불 사용 유무 등 품목을 정하는 것도 너무 어려웠어요😂 그래서 제일 간단한 소떡소떡을 했었어요ㅋㅋㅋㅋㅋ 또 여름축제때 알바 해봤는데 마지막에 알바비 받으러 간 곳이 야쿠자 사무실이었어서 엄청 쫄았던 기억이....😅
밖의 일반 판매가 보단 축제 포장마차가 1-200엔 비싼건 사실입니다 설치되어 있는 음료수 자판기도 주차비도 축제날만 되면 올라갑니다. 그렇게 올려도 이용하는 사람들은 이용합니다. 1-200엔 오른가격이라도 받아들일정도니까요. 타지역은 모르겠고 후쿠오카 기준으로만 말씀 드리자면 1월에 열리는 토오카에비스 신사, 5월에 돈타쿠 행사로 텐진 지역, 9월에 하코자키 신사에서 열리는 호죠야 같은 큰 축제에 들어가는 포장마차 상인들은 야쿠자 소속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야쿠자 소속중에 “테키야” 라고 축제만 돌면서 장사하는 사람들입니다. 키타큐슈 쿠도카이 , 가고시마 코자쿠라잇가 등의 조직 테키야 사람들이 움직입니다. 물론 일반인들에게 시비거는 양아치들은 아닙니다 얼굴터놓으면 해마다 축제하는곳가서 인사도 하고 , 반겨주며 때에따라선 꽁짜로 음식을 받기도 합니다.
@@schug6851w 맞음. 지금도 민노총세기들 돈 걷어서 돈도 많이 벌면서 맨날 시위하고 생떼 부리고 경찰들 때리고 과잉진압!!이지랄하는데 저런 까다로운 절차 만들면 자영업자들, 길거리상인들 현금 받고 탈세하고 떼돈 벌던 것들이 자영업자 죽이냐!! 과잉절차다 서민을 버린 정책이다!!이럴거 너무 뻔함. 한국은 돈에 미치고 법을 어기면서 떼쓰고 집단행동을 하는 나라라. 그 중간에는 북한간첩이 선동하고 있다고 추측됨
한국은 지역축제가 되면, 그 지역의 장애인협회, 무슨무슨 협회들이 영업권을 따고, 그 영업권을 다시 노점상들에게 파는 형식. 그런데 그게 천단위이다 보니, 노점상이지만, 몇일 동안 천단위의 자릿값을 내야 하니, 바가지가 불가피한 듯. 이런 것들이 전근대적이고, 봉건적인 상술이 아직 남아있는 증거, 건축업계의 5단계 7단계까지 가는 하청이라든지, 완전 봉건적임.
한국은 아직 선진국으로 가려면 한참 멀었음 도로교통법과 그것을 처리하는 과정에서도 한참 후진국. 일본은 정말 큰 문제들이 있어서 그렇지, 한국과 중국은 일본과는 또 다른 문제들이 있고 그것은 점점 심해지고 있다. 특히 한국인들이 일본인에게 지적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점점 일본처럼 되어 가고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고령화가 가속화 되고, 서로 교류가 없으며 외롭게 죽어간다. 그런데 내용에 관할 보건소의 허가? 야끼 소바 뜨거운데 녹는점이 낮은 그 페트병과 같은 소재로 만든 용기에 담아 주는데? 방사능만 위험한게 아니여.. 미세 플라스틱과 환경 호르몬.
일본이 관광 산업으로 외화 벌어 들이려고 그런거 신경 많이 썼어요. 엔화는 무한대로 찍어내면 되지만 외화는 찍어낸 엔화로 교환이 안되니까요. 그래서 시행한 게 항공권 농수산물에 막대한 보조금 주고서 외국인 유입 및 식료품 값 인하 정책 입니다. 각종 첨단 산업 다 망해버려서 나락가는 일본인지라 엄청난 보조금 쓰면서라도 관광 산업을 육성할 수 밖에 없는 입장이에요.
예전에 스모경기(장충동)할떄 대한민국에서 알바공고보고 주말 알바 했었음 오뎅탕을 만드는데 장인정신으로 달궈진 기다란 쇠봉을 넣고 하는걸 보고 경악했음! 해봐야 오뎅탕인데... 뭐 이렇게 까지 하나 했는데 ? 그냥 조미료넣고 무넣고하는 수준이아님 대한민국에서는 그냥 오뎅이지만 / 그것을 오뎅으로 보지않고 음식으로 승화한다는느낌 잘 나갔음 ! 비싸게 팔았는데도 다 팔렸고, 다 팔리니까 더이상 안팔음 기본베이스 국물 만드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서 재료소진하면 그냥 접어버림 무슨 전통을 계승한다는 느낌을 크게 받음 중간에 머리에 쓰는 일본식 두건 잠깐 벗었다가 썅욕먹음 ..
축제에서 음식 노점상 관리를 엄격하게 한다는 얘기는 알겠지만 그게 바가지 요금이 별로 없는 이유가 되지 못함. 만들어 팔기 힘들면 오히려 가격이 올라가야함. 내 생각에 축제 방문자들이 일본에서는 가격이 높으면 안 먹고, 한국에서는 높아도 먹으니까 가격이 그렇게 형성되는 듯. 한국에서도 비싸다고 안 먹으면 상인들이 어쩔 거임? ㅋㅋ 가격을 내릴 수 밖에.
한국 축제 품목에는 문제없음 오히려 더 조리가 편리하다고 생각함. 축제가면 뭐 전,수육,볶음 이런건데 걍 반죽해가서 부치고 삶아서 썰어서 내고 볶아서 내기만 하면 되는것들임. 문제는 업자들을 족쳐야함. 한국에도 텐트형식 많은데 요즘에는 정말 전문업자들만 남은 느낌임. 지역축제, 아파트 축제 돌면서 지역지주들한테 돈주고 땅임대하기때문에 공권력이 쉽게 개입할 수 없는 개인사유지에서 불법으로 한탕해야지 마인드로 조리하기쉽고 특색없는 음식들 비싸게 판매함.
우리나라도 허가를 받고 하겠지만 무슨 교육이나 테스트가 아니라 지인찬스로 넣어주기 바쁘거나 뭔가 받아먹고 넣어주기 바쁘니 오히려 그거 때문에 가격만 더 올라가게 되버리죠 그리고 주최하는 주최측이나 지자체도 축제 내용도 중요하지만 축제장에서 팔고 있는 음식의 맛과 가격 넓은 주차 공간 이런 부분이 좋아야 해당 축제에 대한 추억도 좋아지고 매년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 할 수 있는건데 왜 메인 축제 아닌 부분들의 관리는 소홀한건지 모르겠네요 대충 하청 줘버리고 문제 생기면 업체 탓 하면서 꼬리자르기 하기 쉬워서 그런건지.. 어쨋든 우리도 지차체나 나라에서 확실한 시스템을 갖추고 관리해서 많은 국내 축제들이 세계적인 축제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모지코항에 바나나가 있는 이유는 메이지 36년경 고베항으로 일본에 바나나가 처음으로 소개되었고 그로부터 4,5년뒤 일본에 바나나가 대량으로 유입되었을때 일본 영토였던 타이완에서 가장 지리적으로 좋은 항 이였기에 일본에 대량 바나나유입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러한 이유에서 바나나가 특산품은 아니지만 심볼이 된것입니다. 후쿠오카는 축제가 아니지만 야타이가 항상 있습니다. 영상에있는 내용처럼 엄격하게 규제하고있으며 음식점 사업 운영 경험이 없는 사람은 입점을 받아주지 않습니다.
전 가라토시장에서 모지코항으로 갔었는데 모지코항에서 축제 하는거 보고 정말 재밌는 경험을했습니다. 진짜 타코야키 600엔이었는데 알이 무슨 우리나라 타코야키보다 4배 큰게 6동가리 줘서 충격이었고 야키소바 맛나게 먹었습니다. 넘치게 줘서 배부르게 먹었던 기억이 있네여 이때도 포장마차 반 푸드트럭 반 있었는데 축제 관련해서 규칙이 있는건 첨알았네요
어릴때 2002년인가 2003년인가 오카야마시 축제를 접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전통복장 그리고 질서 흠…다른나라라 그럴 수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색감의 조화가 굉장히 인상 깊었습니다. 한국의 축제나 관광지들은 홍보목적이 우선인지 채도가 너무쎄요..전체적으로 둘러보는 시야가 조화가 떨어진달까..쨍한 파랑 빨강 주황 같은… 눈이 너무 피곤해요…뭔가ㅡ주제 부주제 구분이 일본은 확실해서 기억이 선명했습니다. 한국은 부주제들이 메인을 잡아먹는 느낌이랄까…일본이 지나치게 아날로그 감성이라 그럴 수도 있겠지만 훨씬 따스한 축제의 느낌..한국은 좀 뜨거운..그래서 피곤한..? 어릴때 그 기억이 너무 그립네요. 은은하지만 향이나는 일본의 축제, 화려하지만 향기는 없는 꽃 같은 한국이랄까..
한국의 바가지는 파는 품목 보다는 자릿세 때문에 그렇다고 알고 있음. 자리 자체가 경매 방식인데 그걸 브로커가 싹 산 다음에 장사꾼들한테 파는 방식이라고 저번에 뉴스에 나오더라. 그 자릿세 적자 매우기 위해 축제 품목이 올라가고. 뭐, 그래도 이득이니 돈 내고 거기서 장사하는 거겠지만 이거 해결 못하면 축제 바가지는 답도 없음.
일본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고등학교 축제(문화제)에서 음식을 팔기 위해서는 한달전부터 무척 어려운 일들을 해내야 합니다. 문화제도 교육이라고 하는 이유죠. 음식 제조 및 판매 허가를 얻어내는 부분은 이 영상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매우 까다롭습니다. 위생문제, 안전문제 등이 특히 까다로와 들떠있던 학생들을 벙찌게 만듭니다. 선생님들이 싱글벙글 웃으며 그 모습을 지켜봅니다. 특히 불을 써야 하는 종목은 안전문제 해결이 관건이죠. 축제 전날, 담당 공무원이 시찰을 나와 도면과 대조하는 부분에서 수정명령이 내려지면 밤을 새워 수정해야 합니다. 새벽에 공무원이 다시 나와서 최종 점검을 하는 것은 물론입니다. 그 때 공무원이 참 친절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고등학교 문화제 하나 때문에 출장 나오고 일일이 가르쳐주고 새벽에 출근하는 걸 기꺼이 해주니까요. 세상 사는게 참 힘들다는 소중한 경험을 했습니다. 1980년이었습니다.
충격이네요 공무원이 새벽에...
으잉? 1980에 고등학생이요??? 할고서?
경험 공유 감사합니다😊
와 공무원분들 찐 열정이시네.. 새벽에 나오시고.. 속으로 짜증은 나지만 고등학생들을 위해 기꺼이 해준듯요.. 하.. 일본 별로 안좋아하는데 한국 공무원들 생각하면......이렇게 할수나 있을까
왕홍아 너 중공고교 나온거 아니냐
일본축제:약간 비싸긴해도 못사먹을정도는 아닌 가격과 퀄리티
한국축제:이걸 대체 누가 사먹나 싶을정도의 미친 가격과 창렬퀄리티
창렬 오브 창렬 : 명동
하다못해 근처 편의점만 가도 소세지가 1000~1500원인데
축제바가지상인들은 4천원 5천원
뭔놈의 길거리음식에 한사람당 2만원정도는 써야 배가 부름
@@문재앙의훠훠TV 미국것들이 문제. 그 바가지 요금도 비싸보이지 않다고 느낌. 동남아 고객은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사본다.
전국의 축제 음식수준이 죄다 개판에 비싸죠 장똘뱅이들 말고도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음식점들도 똑같음 축제들이 죄다 그모양이라 축제가서 뭐 사먹는건 안하죠 차라리 그지역 맛집을 가고 말지
@@dennythedavinchi3832 한국인의 소득으로보면 미국음식 비싸보이죠. 하지만 미국인의 소득으로보면 미국음식은 합리적인 가격이랍니다. 또 양이 엄청 많아서 결국 한국보다 안비싸요. 한국같은 바가지는 미국에는 없어요. 저소득국가에서 고소득국가에와서 비싸니 어쩌니하는 한국관광객들보면 정말 한심해요. 그냥 안오면되는데. ㅉㅉㅉ
맞습니다. 일본 축제 음식은 다 비싼 편인건 사실인데 한국과 비교하면 심리적으로 '적정가'라고 받아들일 수 있는 수준이죠.
저도 일본에 살면서 답답한게 훨씬 많지만서도 반면교사 삼을 부분은 한국에서도 마음만 먹으면 참고로해서
저것보다 훨씬 유연하면서도 바가지를 방지할 수 있는 시스템은 충분히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치인들과 지자체 의지의 문제죠
좋아요 많이 박혀서 그런가 일부 불쌍한 삶을 살 거 같은 친구들 자꾸 얘기를 꼬아서 헛소리들 해대서 추가로 남김. 내가 반일이라고 뭔 적극적 테러 행위를 하거나 일본이 가만히 있는데 욕하는게 아님. 당신들은 3.1점 기념하는 국민이라서 반일이라는 나라에 반감이 안 들 수가 있음??ㅋ내가 상관 없는 제3국인 이라도 나고 자란 만큼 관련해서 배운 지식이 있으면 난 비판할거임.
아무튼 이런 풍조가 깔려 있고 말리지 않는 나라가 일본이기에 비판하는건데 내가 일본에 살고 수입이 있는게 내 능력이지 뭔 빌어먹으면서 일본에 뭔 대단한 '반일 행동'을 하는 줄 아네 ㅋ
그리고 비싸다는 말은 일반적으로 해당 메뉴를 일본에서 먹었을 때의 통상 가격을 기준으로 좀 더 비싸진다는거지 멍청이들아 임대만 해도 20만엔은 훌쩍 넘는 미나토미라이21에서 타워맨션 주택론 박고 입주해서 사는데 그딴 돈이 아깝겠냐. 개답답한놈들이네 진짜 개빡치게. 문맥을 그 따위로 쳐 읽으니 가방끈이고 수입이고 되는게 없지 통계도 분석 못하고 기사는 제목만 쳐 읽고 커뮤에선 세 줄 요약만 읽을 거 같은 놈들 몇몇 있네 짜증나게.
와우~~~타워만 입성하셨군요
축하드려요 ^^
결국엔 비싼건 비싼거지 ㅉㅉ 한국은 말 도 안되는거고ㅉㅉ
일본처럼 한다고 하면 시청,군청,구청,동사무소 앞에서 피켓들고 시위하고 지역 정치인들이 '위 아더 월드'로 정책내놓으면 투표도 안할거고.....
바가지를 씌우면 안먹으면 된다. 그런거까지 정치인이 해결해줘야되나. 정치인 급여는 누나주나.
@@오토케나 저게 비싸보이나? 그냥 우리나라만 봐도 일반 밥 한번먹는데 8천원 만원씩은 기본으로 나가는데 축제에서 먹는게 5천원가량? 이거는 축제가 아니라 길거리음식으로 팔아도 팔리겠다
키타큐슈 살고 있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키타큐슈 내용이 나와서 신기하기도 하고 반갑기도 하네요. ^^
알 수 없는 알고리즘에 이끌려 안협소님의 영상을 가끔 보고 있습니다.
일본에 대한 지식이 많으셔서 일본에 살고 있는 저도 깜짝깜짝 놀라곤 합니다. ㅎ
요즘 후쿠오카시 하카타 텐진 쪽은 한국사람들이 발에 치일 정도로 많아서 상대적으로 조용히 관광하시고 싶으시다면 키타큐슈도 괜찮은 선택지라고 생각합니다.
설명충 기질을 발동하자면 하카타에서 코쿠라까지 신칸센으로 15분이면 올 수 있고요 (신칸센이 비싸진 하지만 일반 열차 타시면 1시간 넘게 걸리기 때문에 비추입니다.)
코쿠라역 안과 근처에 호텔과 상점가 등이 꽤 많고요.
코쿠라가 제일 북쪽이긴 한데 거기가 제일 중심가이고 남쪽으로는 탄가 시장 밑으로 별로 갈만한데가 없어서 코쿠라를 중심으로 코쿠라성, 탄가 시장, 모지코, 카라토시장, 시모노세끼를 둘러보시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덕후시라면 코쿠라역 근처의 아루아루 시티나 가끔 덕후를 위한 전시회 같은 것도 열리기 때문에 그 쪽 정보를 찾아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은하철도999의 마츠모토 레이지 고향이기도 하니까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500엔 감사합니다😭🙏 게다가 좋은 꿀팁까지! 꼭 다음 여행에 참고하겠습니다💕
현지인의 답변이 너무 소중하군요,반갑습니다
몇일전 1박2일 전통시장에서 바가지 씌우는거 보고 일본보니 너무 초라해지네요😢
역시 일본인이 조선인이라 비하하는것엔 이유가 있음
급이 다른데 지들이랑 맞먹으려 하는게 얼마나 같잖을까
그래도 소수가 바가지 씌우는거지 그렇게까지 꿀리지는 않는듯?..@@한남-m1s
@@fantasybuild-o6x소수라고 하기엔 너무많은거 같은데 ㅋㅋ 전통시장도 그렇고 수산시장도 그렇고
일본은 진짜 관광분야에서 한탕한철장사 심리 없는게 제일 부러움
결국 관광객이 계속와야지 상품개발이나 지역활성화가 되는건데
한국은 한탕 심리때문에 한번 장사하고 관광객이 다시는 안오죠
일본 관광지에서 관광상품을 돈키호테에서 파는 가격에 파는거 보고 놀랐음
공무원 잭임이 있음
@@maxkids1794 한국에서 일본 공무원들처럼 했다간 전국노점상총연합 이런데서 공무원이 국민들 핍박한다 하면서 난리남
당장 강에서 불법으로 알박기하고 장사하는 사람들 행정처분할때도 반발했는데 말이죠 ㅋㅋㅋ
그게 바로 일본의 저력이죠ㅋ
교토는 아ㅉ님
이건 부럽다..배워야 할 점이다.
맞습니다
조선인은 숨쉬는 것조차 구라.
그러면서 일본 욕.^^
저리하면 일못한다고 할걸요?ㅋㅋㅋ
@@배달의기수-w7e 느그어머니는 국적이 어디심?ㅋㅋ
@@배달의기수-w7e 한국은 진짜 국민성은 세계 최악임
이형은 주제 선정이 좋아, 타이밍도 좋음
올 5월 오사카여행서 느낀점은 교통비 빼면 먹고 쓰는건 한국물가랑 비슷하고 퀄도 더 좋게 느껴짐
한국 전통시장은...하....그냥 그돈으로 일본 여행가자 한국시장왜 가냐 가격만 뻥튀기 시키고 질과양도 않좋고 그냥 한국전통시장 망했으면 좋겠다
와..정말 일본은...
이렇게 철저히 참가자격을 주다니.....
우리나라는 참가자격이 없나요? 그래서 개판치는건가요?
@@jie3334 보통 불법인 경우가 많지 않나
@반박시니말은틀려먹음 뭐 장점이자 단점이지 시키는대로만 하니까
@반박시니말은틀려먹음 반박시 니말은 틀림
축제에서만이지 불법노점상 일본에도있는데 뭘
이 영상은 여러사람이 많이 봐야함. 그래야 우리나라 공무원과 축제관계자들 상인들이 자극을 조금이라도 받지.
영상 준비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빵실이-p7h 돼
@@빵실이-p7h 축제에 연예인 부르는 순간 그것도 네임드 있는 사람들 부르면
예산 미친듯이 치솟는데 그 예산은 누가 내는데? ㅋㅋㅋ
이거 봐도 그닥 자극 안 받을 거임. 애초에 저런 관리 규정이 법적으로 있어야 하는데 애초에 정치권이 관심이 없을 주제라 답이 없음.
제주동문시장 가니까 뭐 썩기 1보 직전인 음식을 싸주더라. 동문시장 죄다 육지사람들 방문한다고 한번오고 안 올 사람들이니까 등처먹을 생각만 하나봄 이 썅것들
공무원이 간섭하면 지역상인들이 존나 지랄하고 민원넣고 난리쳐서 안됨. 근본적으로 민원절대갑 구조때문에 터치불가임. 딱지하나만 날려도 쫒아와서 기관뒤집는 판국에 잘도하겠다 ㅋㅋㅋ
한국에서 저랬다간 공무원이 갑질한다 불친절하다 온갖 민원폭탄에 시의원 구의원들은 서민경제 어쩌구하면서 절차 간소화 하라고 줘패겠네..
100퍼쥬.. 얼마전에 백종원 시장건만봐도 파리날리는데(비유아님)..
민원자주넣는 인간 치고 정상적인 인간 못봤다. 해외에 일년이라도 살아봤으면 한국 민원처리가 얼마나 신속한지 알텐데
@@kakalotto 수백건씩 신문고넣는인간들 99프로는 정신에 병이있는사람들..
아니요. 그 반대라고 보면 됩니다.
지자체장과 관할 경찰서 등의 유지들과의 유착이 있기에 변화하지 않습니다.
2023년 울주군 작천정 벚꽃축제에서는 바가지 요금이 없었습니다.
축제 준비도 잘 했고요. 지자체 통제 노점상도 잘 운영되었고요. 지역 상인회와도 잘 협조해서 전혀 바가지 요금이 없었습니다.
바가지 요금이 있는 곳은 지자체장과 불법노점상과 지역 상인회와의 유착을 의심하시면 됩니다.
눈감아주기에 가능한 것이니까요.
위생 점검부터 해버리면 절대 발생할 수가 없습니다.
민원은 유착을 원하는 민원이니까 변화를 하지 않는 거라고 보면 됩니다.
2023년 울주군 작천정 벚꽃축제 통제는 달랐습니다.
잘 한 곳은 널리 알려야 우리나라도 변화를 합니다.
"너무 참견을 해서 못해먹겠어" 라고 할듯
20여 년 전 일본 시코쿠에서 20대의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여름이면 거의 각 동네에서 주말마다 자기 동네만의 축제를 벌였고 매일 일정을 마치고 노면 전차에 몸을 실어 그 낯선 지역으로 향했죠. 그때 가격이나 지금 가격이나 비슷한 것 같고… 설레이는 표정으로 교복이 아닌 유카타를 입고 만난 청춘 남여들을 바라보며 하늘을 수놓은 불꽃놀이(하나비)를 보는 것만으로 황홀한 시간이었습니다. 친구들과 좋은 자리를 맡아 하나둘 자신이 원하는 축제 음식을 사오는 것은 물론, 간혹 일행 중 누군가 필름이 끊어지는 일이 있더라도 언제나 우리가 앉았던 자리는 돌아갈 때에 흔적이 남지 않도록 정리를 했었죠. 그 어릴 때 코가 삐뚫어지도록 마셨을 때에도 그런건 충격적인 경험이었습니다. 자신들의 몸을 가누지는 못할 지언정 자신들이 버린 쓰레기는 거두어 가더라고요. 그리고 또 한가지… 긴 행렬 속에는 늘 휠체어를 끌고 나온 장애인과 그 가족분들이 계셨어요. 아무도 그들을 신경 끄지 않고 함께 즐기고 있었습니다. 혼자만의 착각일지 모르나 우리나라였다면 또 희안한 사람 하나가 “사람이 이렇게 많고 좁은데에 휠체어를 왜 끌고 나왔냐?!”고 하는 이가 있지 않을까, 또 나처럼 생각하는 장애인 가족분들이 계셔서 만나기 힘든 것이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런 행사일 수록 더 함께 즐겨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일본도 하루아침에 저렇게 된게 아니라 식중독사건도 있었고 여러모로 시행착오를 거쳐 지금에 이른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저런 문화가 잘 자리 잡혔으면 좋겠네요
한국은 식중독 사건 없었냐??? 국민성 자체가 틀리다
ㅋㅋ 진짜 입만 벌리면 구라를 치는 한국인 답네, ㅈ도 맛없는데 가격 후려치는게 비교 논제인데, 인정하기 싫으니까 세계 어디에서도 걸릴 수 있는 식중독 드립을 치네.
이형은 사회이슈도 놓치지않고 바로바로 컨텐츠화시켜서 맛깔나게 제공해주는게 기가맥힘
해외나가서 젤 조심해야 할 사람이 누굴까?
바로 한국인임 한국인의 적은 한국인
국내 관광지 갈바에 훨 좋은 일본가지
@@fuxckcommunism 알겠스무니다~~지혼자 급발진하지마시기바라무니다~
ㄹㅇ 방금전에 1박2일 바가지 뉴스보고 그전에 일본인 여자 유튜버분이 지역축제 나비축제인가? 거기가서 파전 2만원 번데기 5천원인가 미친 바가지 당한거도 뉴스에 떴었는데..
이 썸네일보고 지나칠 수 없었다..
심지어 영상들 음식도 맛있어보여서 침고인당..
진짜 우리나라도 이런건 적용해야한다. 포장마차 너무 비싸서 지역축제에 바가지때문에 가지도 않는다.
일본 따라한다고 하면 이악물고 발광하는 나라에서 가능함?ㅋㅋ
ㅋㅋ
@@아바사이공 넷상에서 너같은 일뽕 찐따가 많은 나라에서 뭔 발광을 해ㅋㅋ 한국이 일본을 증오한다면 너부터 교도소행이야ㅋㅋㅋㅋ
한국은 못해요 대기업 악마 취급하고 재래시장 소상공인같은
약자?들은 무조건 옹호해야한다는괴상한 언더 도 그마에 미친 나라라
한국은 못해요 대 기업 악마 취급하고 재래시장 소상공인같은
장사 할 수 있는 자격 뿐만 아니라 장사를 실제로 할 수 있는지 까지 본다니 ㄷㄷ 엄격하긴하네요.. 어떻게 보면 길거리음식이라 설렁설렁 할 수도 있는데 대단한듯
진짜 일본 사람으로 살아가기 매우 불편해보이는데 그게 질이 들어서인지 다들 해내는 느낌.
@@dennythedavinchi3832ㅋㅋㅋ 뭘보고 일본사람으로살아가기 불편해보이세요?
@@dennythedavinchi3832 그쵸 뇌빼고 사는 한국사람들은 몸은 힘들지만 정신은 편하긴 하죠
@@dennythedavinchi3832 그걸 안하고 세금안내는 한국노점상 푸드트럭들이 대단함ㅋㅋㅋㅋㅋㅋ 특히 축제때 오는 철새쟁이들 기본도 없는게 국뽕국의 현실
@@河在表-t1j 저분이 올린 영상 내용이 예술이시네요 환빠에 국뽕에 불 매운동;;;;
아오모리 네부타 축제에 직접 참여한적이 있는데 정말 충격을 받았었습니다. 축제의 규모며 사람들의 참여도 그리고 행사 끝나고의 깨끗한 거리 상태... 정말 즐거움만 남고 단 하나의 불편함 불쾌함이 없었습니다. 쓰레기통 하나 없지만 바닥에 떨어진 쓰레기가 보이면 서로 주워서 봉지에 담아가더군요. 강요는 할 수 없지만 이런 서로를 배려하는 문화는 우리나라에도 점차 정착했으면 좋겠습니다.
인간미가 없어서 좀 소름 돋음
@@jazzylovy4195 개념이 없는걸 인간미로 포장하네
그래 인간미 있게 고속도로 한 중간에 있는 배수로에도 담배꽁초 쑤셔박아놓고 그래야지
아 그저....
그게 자의도 있지만 타의도 있음
우리 나라에 그런 문화 정착할 일 영원히 없습니다. 깨끗하게 치우고 서로 솔선수범하는 선진 시민의식을 그저 까려고 '인간미가 없다'라는 소리나 시전하고 있는 그런 부류들이 국민의 20~30% 콘크리트 반일병자들이 존재하는데, 그런 인간들이 배울점을 배우려고 할까요? 100년 200년이 지나도 국민성은 안바뀝니다. 본인들의 부족함을 깨닫고 발전하려고 노력해야 하는데, 말도 안되는 궤변이나 늘어놓으면서 열등감을 감추기에 급급하니 어떻게 변할 수 있겠습니까.
@@evenstararwen9367 궤변은 아니고 일본이 저런 면 때문에 인간미 없다는 말을 듣는 거죠
사실 한국 정도면 깨끗하게 정리하는 축에 속하는데 일본이 병적으로 깨끗하게 움직이니까 우리가 부족하게 느껴지는 겁니다
오죽하면 환상 가지고 유럽 갔던 사람들이 실망해서 돌아올까요?
며칠전에 일본여행 갔다왔는데 문화적으로 발달했단게 이렇게 부러울수가 없더군요. 축제의 규모, 질서, 전통의 유지, 친절함 등등등....
@@그로리우 논지랑 전혀 상관없는 말로 반박을 해버리누
@@그로리우악플로 사람죽이는 나라에서 할 말은 아니노ㅋㅋㅋㅋㅋ
@@그로리우 형제복지원과 염전노예의 나라에서 이런말을 할 자격이 있나?
@@그로리우 그런식으로 단점을 다 끌어 찾아보면 지구상에 본받을 국가는 아무곳도 없습니다. 상대방의 나보다 더 나은점은 인정하고 장점을 흡수해야 발전할수있는 법입니다.
@@그로리우 바로 조센인 수준 나와버리기..ㄷㄷ
먹을 수 있는 음식 가지 수는 줄겠지만 안전과 균일에 가까운 가격은 상당히 메리트 있어 보이네요 좋은 문화 인거 같습니다.
진짜 문화가 무서운게
만화 애니보면 저런 축제씬이 많아서
일본 축제하면
뭔가 행복한게 떠오르고 불꽃축제에 친구들이랑 재미있게 놀고 짱구마냥 가족끼리
즐기는게 바로 떠오름
일상물 단골 장면 ㅎㅎ 근데 볼 때마다 설렘
근데 여기 나온 장면만 봐도 재밌어보임ㅋㅋㅋ
신용이 없어서 대출도 못 받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 그렇다고 쬐그만 오뎅 한 꼬치에 8000원 9000원씩 내고 먹으면서 가족들이랑 하하호호 웃을 순 없잖아..
와 ㄷㄷ 생각했던것보다 엄청 철저하네요.. 일본 축제 더 가보고 싶네요
그르게요
일본이 관광수입으로 엄청나게 벌어들일만 하네요 ㅋㅋ 우리는 단기적인 수입에 눈에 멀어서 ㅋㅋ
솔직히 일본가서 바가지 썼다고 느꼈던적이 한번도 없었음. 축제를 떠나 관광지도 특별하게 일반 동네보다 살짝 비싼느낌은 있으나 그렇다고 어마무지하게 비싸다는 느낌은 없었음.
여기 댓글 보니까 일본전통축제가 부럽다느니 한국도 축제를 잘 만들어 갔으면 하는 바램들이 있는것 같아 글을 올려보는데 팩트 하나만 이야기 해줄께~~ 일본의 저런 축제들은 도쿠가와 막부시대때 대부분 만들어진거고 상업이 발달하고 도로 교통망이 발달하고 그에따른 여행이 자유롭게 발달되어 축제도 자연스럽게 발전하게 되었지~일본료칸 유명하잖아?? 그거 에도시대에 일본인들이 여행을 많이 다녀서 그래~ 지방영주들이 에도로 년에 한번씩 출장 가는것도 한몫했지만~~그리고 오랫동안 각지방이 따로 놀았기에 지역 축제도 제각각 발달한거고~ 그리고 신토문화라 그러지?? 모든만물에는 신이 있다. 이런 일본특유의 신토문화도 축제에 많이 작용해~
그에 비해 한국을 보자~ 조선시대때 상업을 천대시하고 일찍부터 중앙정부가 발달했기에 모든건 서울로~라는 공식이 일찍 형성 됐지~상업을 천대시 하니 도로망도 필요없어~ 지역간 물자와 인적교류도 없어~~ 모든게 자급자족의 사회야~~그러니 축제라는것도 발달이 안되고 그럴 여유도 없었지~~ 종교도 유교중심의 국가라 검소한게 미덕이라 여기며 화려하고 떠들석한 축제라는건 감히 상상도 못해~~ 그래서 조선은 축제보다는 부잣집 잔치가 그 마을의 큰 축제로 자리매김 한거임~ 그래서 일본축제가 부럽지만 원래부터 축제라는개념 자체가 없던 나라에 전통축제니 뭐니 떠들어 대는게 어불성설이지……그러니 한국지자체에서 축제한다고 하면 연예인이나 각설이들 불러서 노는게 다임~ 좀 어설픈 축제가 되는거지 나도 일본축제 너무 부럽고 그래 ㅠㅠ
관광경영학을 배웠던 사람으로써 이 채널 주인장님이 설명해주는게 너무 재미있고 우리나라에서 배워가고 걸러서 적용시키면 너무 좋은 것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비교하는 영상 너무 흥미로워요. 그런 이유가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
우리나라에서 시행하려고 하면
먼저 발의한 당 지지율 ㅆ창나서 대선총선 말아먹음
상대당은 각종 선동으로 정치질하면서 지들 지지율 챙겨먹을거고 ㅋㅋㅋ
한국에선 절대 시행될일 없음
그래서지금 머하시나용
@@잰장 서비스
서빙
이걸 보니깐 백종원 예산프로젝트에서 일본 시스템을 많이 도입했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나라도 이렇게 해야 더 특색있고 경쟁력 있을텐데 말이죠 😢
얼마전 유이뿅 라이브 방송에서 어묵 몇개에 만원 하는거 보고 더 가기 싫어지던데
이런 시스템이라면 꼭 가보고 싶어요!!
하면 뭐하나.... 받아들이는 인간들이 쓰레기고 공무원들이 개판 인데
우리나라는 민도가 낮아서 절대 안바뀜 백종원 예산 프로젝트때 모텔들 죄다 가격 쳐올리고 주변 식당도 가격 올린거보면 우리나라 민도가 얼마나 낮은지 알 수 있음
그냥 나라 전반적으로 한탕주의가 팽배하고 나랏일하는 공무원들도 걍 대놓고 개판이라 이 나라는 여기서 더 발전하는게 불가능임 ㅋㅋ
절대로 우리나라는안변합니다 방송에서 떠들어봤자 변하지않는다
@@-----952 설탕과 간장은 일본만의 고유 식재료였구나! 스고이 갓본!
@@-----952 백종원 그냥 다른 지역에 맛있는 조리법 다 배워서 씀. 중국 특유의 파기름 내는 법도 사용함. 걍 실용주의자지. 뭐 일뽕. 일뽕은 뭔만 나오면 일본 소리 저절로 나오는 니가 일뽕이고
일본은 메뉴얼 사회에 융통성이 없고 구식이고 아날로그다 하지만..
난 메뉴얼을 지키고 아무리 기술이 발전해도 자기들 전통문화 지키는거 좋게 생각함
동의
그에 반해 조선은 원리원칙 없고 질서 없고 지 멋대로의 떼법 사회
우리나란 그럴 기회가 없었음. 국토를 모두 초토화시킨 전쟁이 100년안에 두번이나 있엇기 때문에.
사실 지금처럼 선진국 근처수준의 발전을 이룬게 세계사 어디에로 유례가 없을정도임.
70년 전만해도 최빈국이었습니다.
전통지키고 뭐하고 그럴 여유도 없었음.
좋은거 아님 물이고이면 썩음
@@maxkids1794 좋은거임. 안그러면 한국이나 인도처럼 해먹고 그만인 사람만 넘쳐나고 사고나 피해는 국민이 봄. 일본은 메뉴얼도 목적과 상황에 맞게 안젼을 위해 만드는거라 발전이랑은 상관없음. 한국처럼 가성비따지면서 안전이랑 비용을 교환하는 한국식 효율성이 아님
모지코의 바나나 저도 궁금했는데요, 책을 읽다 보니 (일본 소도시 여행, 박탄호 지음) 모지코는 일본 최초로 바나나를 수입한 곳으로도 잘 알려 있다. 이로 인해 기념품 상점에는 바나나와 관련된 특산물이 팔리고 있다. (105p 참조) 라고 기재되어 있네요. 항상 좋은 정보만 받았는데 이렇게 공유해드릴수 있어서 기쁩니다.!
장사도 까다롭게 선별하니깐 안심하고 먹을 수 있고 부럽네요
올해 봄 카라토 시장을 갔지만 문을 닫아 아쉽게 해산물은 즐기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시원한 바다와 칸몬교가 멋있었습니다.
매 영상 재밌고 흥미로워서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3000원 감사합니다~ 😭 시장 못가신거 크게 아쉬워 안하셔도 되요! 분명 또 기회가 있으실테니까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아요
일본에서 5년 동안 살면서 마츠리 그렇게 많이 다녀봤지만 대부분 500엔이더라구요.
그 당시엔 마트나 이런곳에 비하면 비싸다라고 느꼈지만 한국에서 축제하면 올라가는 가격을 보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게 느껴지죠.
하지만 한국에서 이벤트할때 가격은 그냥 누가봐도 미쳤네 말 나올정도로 가격 부풀려 놓았다는게 느껴지죠.
오늘 영상보니 일본이 빡세긴 하지만 전부 상생하는게 느껴져서 좋네요.
캐나다 영상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johnkim9642 댓글 주셨던데, 여기서 또 뵙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일본의 그 '특유' 섬세한 정서는 알고는 있었지만 참가자격 ㅋㅋㅋ 또 한번 혀를 내두르고 갑니다 ㅋㅋ 물론 저게 정석이고 당연 그렇게 해야되는 것이죠 ㅎㅎ 예전에 '사고건축물' 시리즈 재밌게 보다가 오랜만에 왔는데, 각본과 영상미가 업그레이드 된 것 같네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
2000원 너무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가끔 찾아주세요ㅎㅎ
참가 자격 저렇게 안하면 먹을거로 식중독, 사망사고 날 나라가 일본이라 그렇습니다.
규제가 없으면 리미트 없이 선 넘는게 일본인 종특이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런정보는 협소님 영상이 유일하네요👍
영상 터졋네 축하🎉 더 잘되자!!
캬...이 진짜 체계적으로 하네요
너무 좋은 문화라 생각합니다.
저렇게 안하면 일본인들 먹을거로 장난질 너무 쳐서 저렇게 하는거임
이미 수도 없이 식중독 사고랑 사망사고 나서 저런 매뉴얼을 만든거에요.
육회 조차도 못파는 나라가 일본 입니다.
육회로 장난질 치다가 사망자 나온 이후로 판매가 금지는 아닌데, 대놓고 팔지 못할 정도로 규제가 심함 ㅋㅋㅋ
저는 예전일이 지역 축제와 관련된 일이라 축제를 자주 다녔습니다. 대부분의 지역축제에 공식적으로 설치된 노점식당과 입구 근처부터 불법으로 있는 노점상, 그리고 지자체에 허가받은 푸드트럭등이 있었죠. 푸드트럭같은 경우 식품위생법이랑 지자체 허가를 득했으니 그나마 제일 나았고 그 다음이 허가된 노점식당인데 영상처럼 관리는 꿈도 못꾸겠더라구요. 대부분이 단체처럼 운영하며 지역을 돌면서 장사하는데 영상처럼 위생 교육이나 규격관련된 규정같은건 못 본거 같습니다. 허가되지 않은 불법 노점상요? 말해 뭘합니까? 대표적으로 계란빵......노점상 계란빵에 쓰는 계란 난각에 찍힌거 보면요...그런거 뭐하러 본댑니까? 한달된거도 씁니다. 정말 이런건 일본이 부러운게 불법 노점 철거 해 달라고 하면 욕하고 소리치고 난리입니다. 저희도 계고장 던져주고 철거나 이동해 달라 해도 듣지도 않아요. 그러다 좀 쎄게 나오면 계란이나 사용하는 식자재 저희 얼굴에 던집니다. 그때부터는 단순히 노점상문제가 아니라 폭행문제까지 가는거죠.....지금은 그쪽 일 안하는데 당시 워낙 쌓여서 말이 길어졌네요.
고생이 많으셨네요
불법노점상들 거의 조폭임. 단속하러 나온 사람 싸대기도 때림. 이거 ㄹㅇ임
@@헐랭-c6w ㄹㅇ.....저는 지역 축제 노점을 주로 상대 했지만 노량진이나 명동같은 곳은 진짜 어떻게 했나 싶네요....
@@헐랭-c6w 지역마다 다른 거 같아요. 신도시 같은 경우는 불법 노점상 엄청 철저하게 단속합니다. 지역 상인회에서 별도로 인력 고용해서 단속하는 데. 이 양반들 단속 살벌하게 합니다. 구도시의 경우 불법노점상들의 카르텔이 너무 쎄서 잘 못깨는 거 같고...... 남대문 시장 같은 경우 노점도 권리금 받고 매매하더라구요.
@@cybong9616 제가 겪어본 노점상 단속이 신도시말한거에요. 어느 1기신도시 역전에서요. 단속이 빡시게 단속들어가니까 단속원의 뺨을 주먹으로 때렷대요. 그 단속햇던 사람이 턱 빠진적 잇어서 들은 얘기임. 노점상 아지매가 주먹으로 빰을 내려쳣대요. 1기신도시 얘깁니다
답답한 부분이 많다고 얘기하지만 일본의 전통적이고 아날로그적인게 나쁘진 않다고생각해요
그런곳에서 사는것과 가끔 체험하는건 전혀 다르지
@@jjgg8640일본에서 5년 살고 현재 한국에서 1년 살고 있고 올해 가을에 일본에서 다시 사는데 저는 일본의 시스템이 더 좋네요.
@@mame-rekishi 네
@@mame-rekishi 님은 걍성컥이 일본 스타일죠
저도 엄밀히 따지면 일본 사람들 스타일 맞아요
@@mame-rekishi 구체적으로 뭐갸 더 좋은지 궁금~ 외국인일거니 일본 의료시스템이나 복지는 아닐거고, 행정도 직접 방문하고 수기 작성아라던데…
이번것 조회수 많이나올듯! 재밋어요!! 볼거리도 있고 궁금증해결에다가. 좋앙
진짜 우리도 변화해봅시다
저녁즈음 저런 축제가서 그다지 맛있지도 않지만 플라스틱 팩에 담긴 야키소바나 타코야키 같은걸 사서, 손에 맥주 하나 들고 좁다란 테이블에 서서 먹는걸 좋아합니다.
좋게말할래도 훌륭하다고 말할순없는 공연같은거 보면서 테이블에 앉아 먹는 아이스크림도 좋고요.
음식보단 그 축제 느낌이 좋아요 저는
축제에서 판매하는 음식 영업에 저렇게 꼼꼼하고 깐깐한 규정을 가진 일본이 진짜 부럽네요...
최근 한 일본 유튜버가 한국 국내 축제에서 노상 판매하는 음식 가격과 위생상태 등 과 정말 비교되네요...
완전 산속 리조트라 근처에 밥먹으러 갈 곳도 없는 후지락 두번 갔었는데 한끼 식비 14년 19년 두번 다 7000원~8000원 정도 했던 것 같네요. 퀄리티도 도쿄 길거리 식당들이랑 크게 다를 건 없었고요.
간식처럼 먹을 수 있는 꼬치류 같은 건 조금 비쌌던 것 같기도 한데 저는 사먹지 않아서 가격은 잘 기억이 안납니다.
근데 한국 뮤직 페스티벌은... 솔직히 걸어서 20~30분 거리에 밥 먹을 곳 널린 페스티벌조차 음식 퀄리티도 별론데 가격도 별로인 경우가 많죠.
특정 메뉴 몇 개 제외하면 도심지 가게보다 최소 20~30%이상 비싸면서 양도 적고 퀄리티도 그닥.
심지어 후지락은 음식 반입은 무제한, 유리병처럼 위험이 잠재된 물품만 반입 금지인데 한국은 플라스틱 물병 조차 뚜껑 딴 것 1병만 들고 갈 수 있게 한 때도 있었습니다.
왜 이걸 따고 들어가야 하냐, 왜 1병 제한이 있냐 물으니 플라스틱 병 뚜껑을 아무데나 버리면 사람들이 밟았을 때 위험하고 뚜껑 딴 병을 여러 개 반입하면 소지가 불편하지 않냐고 되묻던데...
그럼 페스티벌 사이트 안에서 파는 물은 뚜껑 안 달고 파냐고 물어보니 꿀먹은 벙어리. 당연히 뚜껑 달고 2000원에 팔고 있었죠.
참 10분이면 돈 때문에 그런 거 다 알건데 핑계를 댈 게 없어서 그런 핑계를 대나 싶어 어이가 없던 기억이 나네요.
꼬치류가 원래 일본 전국 어디든 음식중에 젤 비싸긴해요 ㅋㅋㅋ
이유라도 만들어줘서 고마운거 아님? 축제현장 때려엎을거 아니잖어?? 솔직히 아 우리 축제 규정이 그럼 싫으면 꺼지시던가 해도 축제 갈거면 가야하는거 아님??
속으로는 돈때문이구나 하고 넘어가는거지 그걸 굳이 걸고넘어지네 그 사람은 무슨죄임 일하는 노동자일뿐인데 힘들어 죽겠는데 지랄맞은새끼 만났다는 기억만 만들어줬네
이야 비교질을 일본이랑하네...ㅋㅋㅋㅋ
일본은 고지식할정도로 법개정부터 시민의식까지 좋다 한국이랑은 시민의식 수준부터 넘사임ㅋㄱㅋ
국민이 가난해서 얼어 죽는 일본이랑 비교 ㅋㅋ
시민의식도 한국이 1위인데 ㅋ
컨텐츠 최고네요!
일본은 대기업에서 나오는 음료수 100엔만 올려도 항의엄청나게 함....
우리처럼 치킨가격 3천원을 올려도 배달비가 갑자기 생기고 3천원까지올라도
그냥 안사먹으면되지 이러고 안지나감 길거리나와서 시위합니다 진짜임
그래서 가격으로 장난안침
한국 축제 노점입점의 절대적인 힘을 가지고있는건 대부분 해당 축제를 주관하는 민간단체임 지자체에서 여는 축제여도 워낙 오랜기간 축제를 주관한 단체가 있기때문에 외주형식으로 일임할수밖에 없음
그런데 해당 축제들을 관리하는 지방조례가 있는경우는 거의 드물고 무법지대속에 민간단체가 알아서 운영한다고보면 됨
노점들은 그 주변상인들이 하는게 아니라 전국을 돌면서 축제나 5일장등지를 찾아다니는 노점꾼이며 이들은 주관 민간단체의 승인이 없으면 입점이 불가하기때문에 폭리에가까운 큰 돈을 주고 들어가게되는데 이게 축제노점들의 가격이 미친듯이 비싼 요인이됨 노점바가지가 근절되려면 노점들의 의식이 변해야하는것도 있지만 이 주관단체들을 짤라버리지않는이상 근절되기 어려움
그게 자자체의 문제점임
지역축제 장터는 지역주민들이 하게 해야하는데,,, 전부다 전문 꾼들이와서 장사함,,
어디어디 꽃축제~~ 해서갔는데,,, 파전 1개에 1만원하면,, 그축제이미지 버리는건 전문장사꾼인데,,관광객은 그지역 축제를 욕함
오히려 축제 분위기가 음식보다 더 재미있어서 좋음
진짜 신청 조건부터 음식 관리까지 철저하네요
일본을 무조건 욕하는 국민이 있는데 이는 잘못된 것이다. 일본에서 배울 것은 배우고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잊지 말아야 한다.
일본 대학교에서 야타이 (포장마차)를 내본 경험이 있는데요, 대학교 축제인데도 엄청 빡셌던 기억이 있네요 정말 이 영상에서 설명해주신 것처럼 쓰는 재료, 가스 불 사용 유무 등 품목을 정하는 것도 너무 어려웠어요😂 그래서 제일 간단한 소떡소떡을 했었어요ㅋㅋㅋㅋㅋ
또 여름축제때 알바 해봤는데 마지막에 알바비 받으러 간 곳이 야쿠자 사무실이었어서 엄청 쫄았던 기억이....😅
야쿠자 아저씨들 무섭나요..? 아니면 반대로 친절한가요?ㅋㅋ
@@MehmetOrhan-x7u 제가 본 야쿠자 아저씨들은 오하려 겁나 신사적이였던 기억이... 뭐 야쿠자마다 다르겠지만요 ㅎㅎ
일본 야쿠자들 간부급 이상은 일반인과 비교가 안될 정도로 인상이 좋다고 합니다. 인상 험악한건 행동대장 이하 급들이라네요.
@@MehmetOrhan-x7u 인상은 험악한테 다들 서글서글 하세요 ㅋㅋㅋ 다만 먼저 말 거는 건 무서워요...
일반인이 먼저 덤비지만 않으면 야쿠자들 일반인은 건드리지는 않는다는데...
저런 체계적인 제도는 배워야죠..국내도입이 시급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믿고보는 안협소👍🏻👍🏻👍🏻 존잼 ㅎㅎㅎ
밖의 일반 판매가 보단 축제 포장마차가 1-200엔 비싼건 사실입니다
설치되어 있는 음료수 자판기도 주차비도 축제날만 되면 올라갑니다.
그렇게 올려도 이용하는 사람들은 이용합니다.
1-200엔 오른가격이라도 받아들일정도니까요.
타지역은 모르겠고 후쿠오카 기준으로만 말씀 드리자면 1월에 열리는 토오카에비스 신사, 5월에 돈타쿠 행사로 텐진 지역, 9월에 하코자키 신사에서 열리는 호죠야 같은 큰 축제에 들어가는 포장마차 상인들은 야쿠자 소속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야쿠자 소속중에 “테키야” 라고 축제만 돌면서 장사하는 사람들입니다.
키타큐슈 쿠도카이 , 가고시마 코자쿠라잇가 등의 조직 테키야 사람들이 움직입니다.
물론 일반인들에게 시비거는 양아치들은 아닙니다
얼굴터놓으면 해마다 축제하는곳가서 인사도 하고 , 반겨주며 때에따라선 꽁짜로 음식을 받기도 합니다.
6:12 손톱 때 엄청꼈는데 저걸 저렇게잡고주네
안전하고 깨끗한 음식을 공급할 수 있게 제한을 빡세게 걸었네요. 그래서 길거리 음식이라도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축제가서 야끼소바 먹고 싶네요.
한국도 충분히 제한 빡세게 걸어서 하면 사람들도 잘 따르고 할텐데, 무슨 이유인지는 몰라도 안함.
@@schug6851w 맞음.
지금도 민노총세기들 돈 걷어서 돈도 많이 벌면서 맨날 시위하고 생떼 부리고 경찰들 때리고 과잉진압!!이지랄하는데 저런 까다로운 절차 만들면 자영업자들, 길거리상인들 현금 받고 탈세하고 떼돈 벌던 것들이 자영업자 죽이냐!! 과잉절차다 서민을 버린 정책이다!!이럴거 너무 뻔함.
한국은 돈에 미치고 법을 어기면서 떼쓰고 집단행동을 하는 나라라.
그 중간에는 북한간첩이 선동하고 있다고 추측됨
@@schug6851w ㄹㅇ 백종원 거기 상인들 힘들다고 빼달라고 애원
마츠리 가면 항상 비슷한 음식만 있어서 왜 그런가 했더니 이런 규정들이 있었군요
그래도 요즘들어 한국식 핫도그를 팔기도 해서 좋더라구요
규정 내에서 새로운 메뉴가 더 많이 생기면 좋겠네요~
ㄹㅇ 한국은 바가지 짓거리만 안해도 축제 같은거 활성화 될꺼같은데 바가지 한번이라도 당하면 불쾌해서 처다도 안보게됨
일본의 지방경제 활성화와 관련된 제도나 정책은 정말 배울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안협소님 발음 진짜 좋네요 ~~~~
머리 말리느라 화면보면서 자막 대충 이해하면서 봐야지 하는데
발음이 너무 좋으셔서
자막이 거의 정확하게 나와서 편하게 봤습니당 ㅋㅋㅋㅋㅋ
한국은 지역축제가 되면, 그 지역의 장애인협회, 무슨무슨 협회들이 영업권을 따고, 그 영업권을 다시 노점상들에게 파는 형식. 그런데 그게 천단위이다 보니, 노점상이지만, 몇일 동안 천단위의 자릿값을 내야 하니, 바가지가 불가피한 듯. 이런 것들이 전근대적이고, 봉건적인 상술이 아직 남아있는 증거, 건축업계의 5단계 7단계까지 가는 하청이라든지, 완전 봉건적임.
축제라서 즐기기 위해 돈을 쓰지만 부담없는 가격이라 음식을 먹을때 가격의 무게보다 축제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는게 큰 장점같아요. 혹시 축제를 보시려는 분들이 있으면 곧 일본의 3대 마츠리들이 7월중으로 다 열릴 예정이니 한번씩 구경가시는 것도 좋으실듯 ㅎ
7월에 일본가면 더워서 힘들지않을까요.. 그래서 축제구경은 못해봄 ㅋㅋ
@@cskim4745 저도 그래서 자주는 안갑니당..
한국은 아직 선진국으로 가려면 한참 멀었음
도로교통법과 그것을 처리하는 과정에서도 한참 후진국.
일본은 정말 큰 문제들이 있어서 그렇지, 한국과 중국은 일본과는 또 다른 문제들이 있고
그것은 점점 심해지고 있다. 특히 한국인들이 일본인에게 지적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점점 일본처럼 되어 가고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고령화가 가속화 되고, 서로 교류가 없으며 외롭게 죽어간다.
그런데 내용에 관할 보건소의 허가?
야끼 소바 뜨거운데 녹는점이 낮은 그 페트병과 같은 소재로 만든 용기에 담아 주는데?
방사능만 위험한게 아니여.. 미세 플라스틱과 환경 호르몬.
와 자료조사 정말 엄청나게 하셨네요 존경존경😄👍
일본을 수십차례 갔지만 여러가지 요금때문에 기분 상한적은 단1번도 없었죠
어디를 가나 정확한 요금과 등급에 따른 요금차이 그리고 동일한 서비스
다른것은 몰라도 이것은 우리가 따라해야할 것 같습니다 (다만 교통요금 너무 비싸요)
일본은 비싸면 비싼값을함 ㅋㅋ 한국은 ㅋㅋㅋㅋㅋㅋㅋㅋ
일찍 문 닫아서 짜증난적은 있어요
일본이 관광 산업으로 외화 벌어 들이려고 그런거 신경 많이 썼어요.
엔화는 무한대로 찍어내면 되지만 외화는 찍어낸 엔화로 교환이 안되니까요.
그래서 시행한 게 항공권 농수산물에 막대한 보조금 주고서 외국인 유입 및 식료품 값 인하 정책 입니다.
각종 첨단 산업 다 망해버려서 나락가는 일본인지라 엄청난 보조금 쓰면서라도 관광 산업을 육성할 수 밖에
없는 입장이에요.
수상할정도로 설명을 맛있게하는 건축유튜버 ㅋㅋ
일본은 모든게 매뉴얼, 규격화되어있고 철저하게 잘 지켜진다는 점이다..
물론 중간에 식중독같은 문제가 일어났더라 하더라도 대책을 다시 세워서 또 엄청 잘 지킴
@@winwon4128 매뉴얼에서 상정한 쯔나미를 넘어선 쯔나미가 왔으니 어쩔수 없었죠. 지금은 메뉴얼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312-k9q 저런 사고가 나면 바닷물이라도 부어서 진압했어야 했는데 도쿄전력이 발전기 살려보겠다고 안한 것. 메뉴얼에 다 있었음
진도9짜리를 막아보라고 하는것도 웃기네 ㅋㅋ 걍 처음부터 독립변수. 걍 원전을 지으면 안되는 디메리트를 지고 들어간 결과.
@@얼음맥주-k1g 진도 9짜리가 왔는데 뭔 얼어죽을 매뉴얼이야
니네 조선은 진도 6만와도 순살아파트 다 자빠지고 지옥도가 될걸
대한민국 : 인생을 어떻게 교과서대로 사냐?
도쿄 살아서 동네 마쯔리를 최근에 다녀왔는데 거의 다 1000엔 으로 맞춰서 판매하더라구요~
그래도 만족할만한 맛과 퀄리티였어요! 👍🏻
갓본은 그저 근본....
이것은 시각자료가 다양하게 준비되어있기 때문에 제가 애용하는 채널입니다.
일본만큼은 아니더라도 우리도 허가제에 보건소 경찰서 관할 지자체 3중으로 미리 등록하고 계획서등을 제출하고 행사중에도 단속반이 철저하게 관리해야된다. 미꾸라지가 물흐린다고 바가지 요금 때문에 축제를 망친다.
읿본에 자주 갑니다. 한국이랑 비교해서 비싼건 비싸고 싼건 싼데, 확실히 일본 음식점을가면 가격대비 창렬이다 라는건 느끼기 힘듭니다. 한국은 가격에 비해 창렬이다 라는걸 열에 네 다섯번은 느끼는것같습니다.
창렬이 울겠다
내생각엔 한국은 재탕이 많아서 그런듯 한국은 음식가지고 장난 많이 치자나 안걸려서 그렇지
일본은 더러워서 그런지 오염수 방류문제로 여러피해를 주고있는 상황임 뉴스만 봐도 이해됨 얼마나 민폐 덩어리인지
그리고 일본은 정신도 못차림 아직까지도
독도는 자기땅 억지주장 현실은 한국의 고유명토 확정
이야..진짜 선진국이네 저런점은
예전에 스모경기(장충동)할떄 대한민국에서 알바공고보고 주말 알바 했었음
오뎅탕을 만드는데 장인정신으로 달궈진 기다란 쇠봉을 넣고 하는걸 보고 경악했음!
해봐야 오뎅탕인데... 뭐 이렇게 까지 하나 했는데 ? 그냥 조미료넣고 무넣고하는 수준이아님
대한민국에서는 그냥 오뎅이지만 / 그것을 오뎅으로 보지않고 음식으로 승화한다는느낌
잘 나갔음 ! 비싸게 팔았는데도 다 팔렸고, 다 팔리니까 더이상 안팔음
기본베이스 국물 만드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서 재료소진하면 그냥 접어버림
무슨 전통을 계승한다는 느낌을 크게 받음 중간에 머리에 쓰는 일본식 두건 잠깐 벗었다가 썅욕먹음 ..
선진국의 축제 : 지역민과 타지인들의 화합의 한마당 vs 국내축제 : 호구잡는자와 호구잡히려 하지 않는자의 한판승부
미국이랑 유럽도 선진국인데 길거리 음식에 바가지 많은 이유가??
@@SOPHIA-pk1np 눈치쫌
@@karus4664 사실인데 눈감고 빼애액?
@@karus4664 무논리 찬동을 눈치로 포장하지 마세요
헬조선에서는 눈 잠깐 감으면 코 베어감
정말 부럽네요 ㅜㅜ 엄격한 절차지만 지켜짐으로써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네요
원가 진짜 궁금했는데 이유까지 상세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축제에서 음식 노점상 관리를 엄격하게 한다는 얘기는 알겠지만 그게 바가지 요금이 별로 없는 이유가 되지 못함. 만들어 팔기 힘들면 오히려 가격이 올라가야함. 내 생각에 축제 방문자들이 일본에서는 가격이 높으면 안 먹고, 한국에서는 높아도 먹으니까 가격이 그렇게 형성되는 듯. 한국에서도 비싸다고 안 먹으면 상인들이 어쩔 거임? ㅋㅋ 가격을 내릴 수 밖에.
0:34 10년 전에도 금붕어 뜨기 300엔이었는데 지금도 300엔이네요ㄷㄷ
해외 외유성 출장이나 가는 한국 시도의회 의원들아 이런걸 배워와야지 여행이나 다녀오니 뭘알겠냐...
한국 축제 품목에는 문제없음 오히려 더 조리가 편리하다고 생각함. 축제가면 뭐 전,수육,볶음 이런건데 걍 반죽해가서 부치고 삶아서 썰어서 내고 볶아서 내기만 하면 되는것들임.
문제는 업자들을 족쳐야함. 한국에도 텐트형식 많은데 요즘에는 정말 전문업자들만 남은 느낌임. 지역축제, 아파트 축제 돌면서 지역지주들한테 돈주고 땅임대하기때문에 공권력이 쉽게 개입할 수 없는 개인사유지에서 불법으로 한탕해야지 마인드로 조리하기쉽고 특색없는 음식들 비싸게 판매함.
제주도 다녀왔는데 우도가니 해물라면 15000원
맛이 없는데 정말 사악한 가격이더군요
역시 갓본 최고다
한국이 너무 비싸;; 일본 마트만 가도 진짜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데.. 게다가 저녁 6~7시에 가면 땡처리 음식을 겁나 많음
우리나라도 허가를 받고 하겠지만 무슨 교육이나 테스트가 아니라 지인찬스로 넣어주기 바쁘거나 뭔가 받아먹고 넣어주기 바쁘니 오히려 그거 때문에 가격만 더 올라가게 되버리죠
그리고 주최하는 주최측이나 지자체도 축제 내용도 중요하지만 축제장에서 팔고 있는 음식의 맛과 가격 넓은 주차 공간 이런 부분이 좋아야 해당 축제에 대한 추억도 좋아지고
매년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 할 수 있는건데 왜 메인 축제 아닌 부분들의 관리는 소홀한건지 모르겠네요 대충 하청 줘버리고 문제 생기면 업체 탓 하면서 꼬리자르기 하기 쉬워서 그런건지..
어쨋든 우리도 지차체나 나라에서 확실한 시스템을 갖추고 관리해서 많은 국내 축제들이 세계적인 축제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음식도 음식이지만 축제 내용이 참 부럽습니다.
우리나라는 축제라고 하면 연예인 부르는 게 다지만,
일본은 자체적으로 만들고 참가하는 게 정말 재밌을 것 같습니다.
학교 축제도 마찬가지.
모지코항에 바나나가 있는 이유는 메이지 36년경 고베항으로 일본에 바나나가 처음으로 소개되었고 그로부터 4,5년뒤 일본에 바나나가 대량으로 유입되었을때 일본 영토였던 타이완에서 가장 지리적으로 좋은 항 이였기에 일본에 대량 바나나유입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러한 이유에서 바나나가 특산품은 아니지만 심볼이 된것입니다.
후쿠오카는 축제가 아니지만 야타이가 항상 있습니다. 영상에있는 내용처럼 엄격하게 규제하고있으며 음식점 사업 운영 경험이 없는 사람은 입점을 받아주지 않습니다.
모지코항.. 바다가보이는편의점의 무대네요. 가보고싶습니다.^^
한국 사람들 한국에서 반일 외치면서 일본 가서는 일본 시스템 보고 느껴보면 스스로 움츠려드는. 또 한국와서는 반일 이러고 있음
이런 노점조차 관리가 잘되네요.
선진국이란게 이런거다 싶네요.
한국은 자릿세가 무시못하죠 아파트 마을시장 일년 자릿세가 2500만원 이더군요. 장사하시는 분들 하루 한구좌에 5만원 쯤 되더군요.
전 가라토시장에서 모지코항으로 갔었는데 모지코항에서 축제 하는거 보고 정말 재밌는 경험을했습니다. 진짜 타코야키 600엔이었는데 알이 무슨 우리나라 타코야키보다 4배 큰게 6동가리 줘서 충격이었고 야키소바 맛나게 먹었습니다. 넘치게 줘서 배부르게 먹었던 기억이 있네여 이때도 포장마차 반 푸드트럭 반 있었는데 축제 관련해서 규칙이 있는건 첨알았네요
우리나라는 자릿세도 문제가 있지만 명확한 가격책정을 안해서 그런것도 있는거같음 모든 노점상은 전부 가격 적어놔야 할듯
가라토 시장에 1시 반 이후에 가면 세일도 하지만 주말 같을 때는 거의 다 팔리고 몇 종류 안 남았을 수도 있죠.
제가 갔을 때 그랬습니다ㅜㅜ
일본은 진짜 여러가지에서 배울점이 많네요~~
아무나가서 장사하는줄 알았는데 이런저런 규정이 많았네요
어릴때 2002년인가 2003년인가 오카야마시 축제를 접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전통복장 그리고 질서 흠…다른나라라 그럴 수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색감의 조화가 굉장히 인상 깊었습니다. 한국의 축제나 관광지들은 홍보목적이 우선인지 채도가 너무쎄요..전체적으로 둘러보는 시야가 조화가 떨어진달까..쨍한 파랑 빨강 주황 같은… 눈이 너무 피곤해요…뭔가ㅡ주제 부주제 구분이 일본은 확실해서 기억이 선명했습니다. 한국은 부주제들이 메인을 잡아먹는 느낌이랄까…일본이 지나치게 아날로그 감성이라 그럴 수도 있겠지만 훨씬 따스한 축제의 느낌..한국은 좀 뜨거운..그래서 피곤한..? 어릴때 그 기억이 너무 그립네요. 은은하지만 향이나는 일본의 축제, 화려하지만 향기는 없는 꽃 같은 한국이랄까..
도면 그리는거는 진짜 대단하네
자격 절차가 복잡한게 아니라 저게 정상이지...
한국의 바가지는 파는 품목 보다는 자릿세 때문에 그렇다고 알고 있음. 자리 자체가 경매 방식인데 그걸 브로커가 싹 산 다음에 장사꾼들한테 파는 방식이라고 저번에 뉴스에 나오더라. 그 자릿세 적자 매우기 위해 축제 품목이 올라가고. 뭐, 그래도 이득이니 돈 내고 거기서 장사하는 거겠지만 이거 해결 못하면 축제 바가지는 답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