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순간부터 유튜브가 이리 공익적으로 됐나 유명한사람도 아니고 원래 유튜브는 ㄹㅇ 자기가 만든 영상 보고싶은 사람만 보고 아님말아 느낌이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사람들이 모든 영상에 꼬투리잡으면서 잣대가 엄격해짐. 보기싫으면 가면 되는데 꼭 무슨 말들을 구구절절 적나 이사람도 범죄를 저지를 것도 아니고 정보를 알려주는 지식 채널도 아닌데 하루일하고 스트레스받은건 아는데 이렇게 욕할필요들이 있을까싶음 반박시 님말이 맞음😊
중식도 도 손목 각도와 스냅에 따라 밀어썰기 당겨썰기 다 가능하고 베듯이 썰어야 힘도 않들고 팔도 않아픔니다. 정교한 작업도 가능하구요. 그것보다 칼 모양에 따라 쓰임새가 틀려지는 부분이 많습니다. 중직도는 넓고 평평하다보니 마늘을 으깨거나 썰어놓은 재료를 옮길때 더 수월합니다.
그냥 저렇게 썰리는구나라고만 봐주세요. 저는 중국인도 아니고 여러분들한테 중식도 쓰라고 홍보하려고 올린 영상도 아닙니다. 그냥 개인적으로 중식도를 쓰니까 편하네라고 생각해서 올린겁니다. 욕먹으려고 올린 영상도 아닙니다. 그냥 올려놓은 영상이 알고리즘을 타서 최근에 이렇게 댓글이 많이 달리는 것 같은데 오해를 하시는 것 같아 댓글 남깁니다.
음... 칼에 대해 문외한이지만 댓글들보니 한식도가 아닌 일식도이고 써는방식의 차이도 있는 것 같네요. 근데 제목이 "한식도와 중식도의 차이" 이면 저 같은 문외한들은 쓱 보고 '오 한식도보다 중식도가 잘썰리는구나'생각하고 지나칠 것 같은데요 잘못된 영상정보를 제공하고 그 어떤 수정 및 조치도 취하지않은 채 '저렇게 썰리는구나라고만봐주시고 오해하지마세요'라는건 어폐가 있지않나요? 댓글 단 사람보다 칼에 대해 오해하고 지나친 사람이 훨씬 많을 텐데 그 오해는 괜찮으신듯😂 가능하다면 영상제목을 수정하거나 제목수정이 불가하면 적어도 고정댓글에 제대로 된 정보제공이 우선이아닐까요. 고정댓글 조차 일식도이며 써는방식에 차이가 있다는 소리는 1도 없네요. 영상 올리는 것이 개인의 자유라면 누구나 볼 수 있는 곳에 잘못된 정보를 올렸을 때 쓴소리를 들을 수 있고 수정 해야 하는 것도 본인의 책임이랍니다.
예전 주방에서 일할때 저는 본나이프를 얇게 갈아서 만든 슬라이스 전용칼로 칼을 45도 세워서 앞에서 뒤로 당겨썰기 했었습니다. 오이, 양파 , 피클, 단무지 모두 달라붙지 않고 원래 형태 그대로 유지되죠. 나중에 알게된 사실은 칼만 잘 썰리면 한식도건 중식도건 일식도건 다 된다는 거였습니다. 아, 물론 처음 할 때는 손가락을 좀 베이지만 익숙해지면 베이지도 않고 두께조절도 마음대로 가능합니다.
보통 중식도는 무게를 이용해서 들고 위에서 아래로 내리며 쓰는데 한식칼 같은 경우는 끝쪽을 붙이고 작두쓰듯이 자르는게 일반적이죠. 둘다 쓰고 있는데 많은 양을 자를때는 중식도가 낫고 작은 양이나 다용도로 쓰기에는 한식칼이 가볍고 쓰기가 편합니다. 저는 단무지 자를때 한식칼 씁니다^^
일반 식칼은 잘 써시는데 중식칼은 많이 안썰렸죠?ㅎㅎ😄 일반식칼이랑 중식칼이랑 날모양이 달라서 그냥 직각으로 내려 썰으면 앞쪽이 둥글해서 안썰려요ㅎㅎ 앞쪽날을 먼저 내리면서 썰거나 밀어 썰어야 잘썰리죠ㅎㅎ 사용하는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저는 중식을 오래해서 그런지 중식칼이 썰기 제일 편하더라구요😁
한식칼과 중식칼의 구분을 명확히 시켜드리면, 칼질을할때 손목에 스냅을 넣어서 자연스럽게 할수 있는정도가 아니면 차이가 없습니다. 오히려 중식칼이 무겁고 위험할 수 있습니다. 손목에 스냅을 넣어서 칼질을 할수 있다는기준으로 차이가 명확하게 용도 구분이 생기는데, 채썰기시에 중식칼이 반동폭이 일정하고 무게감이 있어 식재료 자르는데 필요한 힘이 덜들어가고 손목에 무리가 덜갑니다. 한식칼의 경우 상대적으로 가벼워 채썰기시에 손과 손목에 더 힘을줘야하여 오랜기간 채썰기를 한식칼로 할경우 테니스엘보우가 올 수 있습니다.
100-200명 취사 기준으로 작성된 글이며, 요리가 전업이 아닌경우 중식용칼은 양배추 쪼개기나 무 크게 자를때 쓰는경우 외에 쓸모가 크게 없습니다. 차라리 한식용 칼로 썰기연습을 하셔서 손목스냅을 이용한 썰기기술을 터특하시는게 요리를 하는데 있어보이는 퍼포먼스와 실제 요리실력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영상의 단무지의 경우도 중식도는 과합니다.
칼의 용도가 다 있다고 하는데 각 요리분야 장인들보면 중식도로도 세밀한 작업 잘하시고 산도쿠 식도로도 터프하게 손질 잘하심. 굳이 따지자면 중식도로만 요리를 하면 거친 작업이 약간 더 빠르고 산도쿠 신도로 요리하면 세밀함에 유리해보이지만 일반인 기준으로는 별 차이없음. 채소 달라붙는건 중식칼은 사선으로 기울여서 채소가 안달라붙게 기술을 쓰는거고 산도쿠로 저렇게 썰고 싶으면 다마스커스 다겹강 등 채소 안달라붙도록 만들어진거로 쓰면 됨.
한식칼과 중식도의 차이가 아니라 써는방식 칼이 연마됨상태 그리고 써는 재료의 높이가 다름. 같은재료라도 써는방식과 재료의 높이에따라 가지런히 썰리느냐 붙어서 올라가느냐 차이가 남. 심지어 저건 한식칼 이라고 부르는 칼도 아님. 일반적으로 부엌칼 이라고 부르는거지...그리고 중식도는 칼 안쪽이 말려올라가기 때문에 저렇게 썰면 칼 안쪽으로 갈수록 덜 썰리는걸 볼수있음
내 생각엔 그거보다, 애초에 저분이 칼질을 그닥 자연스럽게 쓰시는분 같지는 않다는 느낌을 받는게 애초에 저런 바닥부분이 붙어잇을 가능성이 있는 재료는 좀 더 뒷부분으로 살짝 밀면서 써는게 보통인데, 그렇지 않은것, 그러면 손가락에 힘도 더 들어가고 애초에 먼저 나온칼은 무게가 그닥 안나가기에 더욱더 저런 칼질은 추천하지 않습니다(자기가 하겠다면 하는거지만...) 그리고 나중에 펼치려고 누르는것도 좀 어색함. 중식도도 사용방식이 좀 잘못돼보이고... 이렇게 써놓으니 ㅈㄴ 불편충이네... 암튼 연마차이보다는 이게 맞는거 같아서. 단무지 써는데에는 관리 몇주 안하고 썰어도 아무문제 없어서요...
날이 잘 갈렸고 안갈렸고의 차이가 제일 큰거같아보여요 심지어 중식도로 자를때 소리를 잘 들어보면 여러 부분들에서 바닥까지 썰지 않고 빠르게만 지나갔고 다 썰고 눕히는 장면에서도 그 부분들은 뭉텅이로 눕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차라리 제목을 ‘날을 잘 갈아야 하는 이유’ 라고 하시지 그랬어요
재료를 빨리 or 많이 썰때는 의외로 중식도가 편합니다 칼폭이 중식도에 비교적 짧은칼들은 손목을 높이들거나 손목을 많이 움직여야합니다 반면에 중식도는 칼폭이 길고 무게감이 있어 조금만 움직여도 재료를 쉽게 자를수 있습니다 중식도를 쓰기시작하면 그것만 쓴다는 말이 여기서 나옵니다 반박시 제말이 틀렸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유튜브가 이리 공익적으로 됐나 유명한사람도 아니고 원래 유튜브는 ㄹㅇ 자기가 만든 영상 보고싶은 사람만 보고 아님말아 느낌이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사람들이 모든 영상에 꼬투리잡으면서 잣대가 엄격해짐.
보기싫으면 가면 되는데 꼭 무슨 말들을 구구절절 적나 이사람도 범죄를 저지를 것도 아니고 정보를 알려주는 지식 채널도 아닌데 하루일하고 스트레스받은건 아는데 이렇게 욕할필요들이 있을까싶음
반박시 님말이 맞음😊
근데 보기싫으면 안볼 문제가 아니라 영상의도랑 전달되는게 달라버려서 잘 모르는 사람이 보면 잘못된 방향으로 이해해버릴수 있어서 이 영상 댓창이 십창나버림.. 저도 영상만보고 댓글 안봤으면 뭐가 어떻게 잘못된건지도 모르게 잘못 이해하고 지나갈뻔 ㄷ
그니까 요즘 전문 유튜버가 많아지면서 이런 채널이 지나가는 사람들한텐 정보 전달이라고 생각될수가 있다는 말이에용 ! 쇼츠가 발전하면서 채널에 대한 이해 없이 휙휙 보는거라 어쩔수없는듯.. 결국 이렇게 안되려면 영상 만드는 사람들도 전달능력을 발전 시켜야함
알빠노
ㅇㅈ 욕하고 고라니질하는거 ㄹㅇ 꼴보기싫움 ㅋㅋㅋ무슨 전문가만 수백명 그럴꺼면 지들이 영상 찍어서 올리든가 그럴 자신은 없고 댓글로 나불나불ㅋㅋㅋ
@@풀떼기-o1g 아니 그니까 유튜브를 믿는게 잘못됐다고요
장인은 도구를 탓하지 않는다...라는 걸 보여주시는 거죠? 둘 다 잘 써시는데요 ㅋㅋㅋㅋㅋ
일반식도는 썰 때 단무지가 칼 표면에 붙어서 자꾸 올라와여. 중식도는 칼에 안 붙네용.
@@qqp139😅😊😅😅😊
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
@@qqp139오른손 기준 지지하는 왼손쪽으로 칼날을 살짝 기울여 썰으시면 덜 붙습니다
전문가들 말에 의하면
중식 칼은 넓고 두꺼워서 저렇게 내려치듯이 써는 칼이고
한식 칼은 끝이 모아지듯 날카롭고 뾰족해서
베듯이 써는 칼이라고 합니다.
다용도로 육류까지 정교하게 도려내는 용도로는 한식 칼이 유용하고
내려치고 자르는 용도로는 중식칼이 유용하다고 합니다.
댓창 열면 이런 차이점 설명한 댓이 1빠로 보일 줄 알았는데 별 잡글들이 많아서 당황스러웠다..
말하려고했는데 이미 있네요 ㅎㅎㅎㅎ
하지만 영상에 나온 칼은 양식칼이죠
휘두르는 사람 마음대로임....;
손에 칼이 적응 했냐가 제일 중요하지, 의외로 요식업에 있으면서 제일 쓰길 꺼려했던 칼인데 쓰다보니 저게 제일 손에 맞음.
중식도 도 손목 각도와 스냅에 따라 밀어썰기 당겨썰기 다 가능하고 베듯이 썰어야 힘도 않들고 팔도 않아픔니다. 정교한 작업도 가능하구요. 그것보다 칼 모양에 따라 쓰임새가 틀려지는 부분이 많습니다. 중직도는 넓고 평평하다보니 마늘을 으깨거나 썰어놓은 재료를 옮길때 더 수월합니다.
칼의 차이점보단 칼질 잘하시는것만 눈에 들어와.......ㅋㅋㅋ
찍어 내리는 칼질은 잘하는것이 아닙니다.
안으로 당기거나 밀어써는 것이 단면이 깔끔히 잘려 모양도 신선도도 재료의 본연의 맛이 살아 있습니다.
@@KCY-bi7fe 그래서 어쩌라는거지...
@@Kiss-Me. 칼질 못 한다는거지
@@KCY-bi7fe 너 중식도 안써본 찐따구나
@@KCY-bi7fe 님 근데 칼질의 방법이 다른것이 잘하고 못함의 기준은 아니잖아요.
저 사람은 그러면 칼질 방법만 바꾸면 바로 칼질 잘하는건가요?
그리고 저 사람이 내려찍어서 칼질 하는 법만 알까요?
마음의 평화만 느껴집니다
한식도 중식도 일식도 전부 다 좋은 칼이고 쓰임새에 따라 장인이 만들었는지에 따라 다 다르게 좋습니다. 와중에 칼질 예술이시네용ㅎㅎ
한식도는 바닥까지 확실히 썰림. 중식도는 끄트머리가 안잘리고 붙어있음.
한식칼은 똑바로 세워서 썰었고 중식칼은 살작 눕힌 차이입니다.
한식칼도 살작 비스듬하게 해서 썰며는 가지런해요
그쳐 칼 어디 부분을 가지고 어떤 스냅을 주느냐가 관건이지
??
ㅋㅋ그것도그런데 첫번째칼은 누르는 힘이 너무많이들어가써여 그말은즉슨 칼이 잘 안갈려져있어 잘안든다는거겠죠 그럼 칼에 붙습니다 ㅋㅌㅌ
@@볼보리-g3p 응 아니야
일딴 중식도 비스듬하게 썰었다는게 뭔진 모르겠으니 비동의
중식도는 날이 둥그래서 저렇게 내려찍으면서 썰면 아무것도 잘라낼수가 없음
손목스냅으로 작두썰기를 하던가 칼 전체를 밀면서 잘라내야됨
중식칼이 각이 더있어서 가지런히 썰리네요 한식칼도 각을더주고 밀어썰면 가지런히 잘썰린답니다 ㅎㅎ😊
중식칼로 짜른건 다 안짤린겁니다 서로 단무지가 서로 붙어 있어서 무게 땜에 중식칼에 안달라 붙는거뿐 마지막에 끄트머리 붙어 있는거 눌러서 일부러 떼잖아여 이분 그냥 칼질 못해
칼질 관련 업종 30년 다되가는 사람입니다.
단무지 썰기는 날 잘선칼로 당겨 썰기하면 안달라붙고 잘썰립니다.^^ 이상 끝~~
@@김강현-l5f니보다 칼질 잘 할듯
@@김강현-l5f왤케 꼬였어
@@김강현-l5f 다 잘린거예요. 칼질 안해보심? 끝이 붙어 있으면 저렇게 비스듬하게 한다고 붙은게 떨어지지 않습니다.
한식칼이 아니라 산도쿠 칼에 할로우 엣지 넣은거네요
대체로 아시아식도라고 불리기도 하고요
썰때 칼의 기울기를 보면 안쪽으로 기울여 써는데 칼을 약간 바깥쪽으로 기울여 썰면 붙어서 따라 나오는걸 줄일 수 있습니다
다시 보니 확실히 산도쿠 사용할 땐 안쪽으로 기울여 썰고
중식도는 바깥으로 기울여 써네요
중식칼이 원래 평평하지가 않고 살짝 둥그래서 저렇게 하면 끝까지 안잘립니다 다 자르고 펼치실때 보면 밑부분이 서로 붙어있어서 펼치시려고 펼쳐도 잘 안되죠.
그냥 저렇게 썰리는구나라고만 봐주세요. 저는 중국인도 아니고 여러분들한테 중식도 쓰라고 홍보하려고 올린 영상도 아닙니다. 그냥 개인적으로 중식도를 쓰니까 편하네라고 생각해서 올린겁니다. 욕먹으려고 올린 영상도 아닙니다. 그냥 올려놓은 영상이 알고리즘을 타서 최근에 이렇게 댓글이 많이 달리는 것 같은데 오해를 하시는 것 같아 댓글 남깁니다.
음... 칼에 대해 문외한이지만 댓글들보니 한식도가 아닌 일식도이고 써는방식의 차이도 있는 것 같네요. 근데 제목이 "한식도와 중식도의 차이" 이면 저 같은 문외한들은 쓱 보고 '오 한식도보다 중식도가 잘썰리는구나'생각하고 지나칠 것 같은데요 잘못된 영상정보를 제공하고 그 어떤 수정 및 조치도 취하지않은 채 '저렇게 썰리는구나라고만봐주시고 오해하지마세요'라는건 어폐가 있지않나요? 댓글 단 사람보다 칼에 대해 오해하고 지나친 사람이 훨씬 많을 텐데 그 오해는 괜찮으신듯😂 가능하다면 영상제목을 수정하거나 제목수정이 불가하면 적어도 고정댓글에 제대로 된 정보제공이 우선이아닐까요. 고정댓글 조차 일식도이며 써는방식에 차이가 있다는 소리는 1도 없네요. 영상 올리는 것이 개인의 자유라면 누구나 볼 수 있는 곳에 잘못된 정보를 올렸을 때 쓴소리를 들을 수 있고 수정 해야 하는 것도 본인의 책임이랍니다.
@@mimkung 동의
저도 칼의 차이로 보여요. 중식도는 무게가 있어서 그만큼 잘리는 힘이 큰건데.. 날 선 댓글에 상처 받지 마시길ㅠ 원래 알고리즘으로 조회수 많이 나온 영상은 그만큼 안좋은 댓글도 많은것 같아요ㅠ
그저 한식도와 중식도가 어케 잘리는지 차이 보여주는거면 둘다 안붙게 잘 써셔야하는거 아닌가요 ㅋㅋㅋ 그냥보면 의도적으로 중식도 찬양하려고 하는것같아보이는데,, 게다가 중식도 쓰니까 편하네 라고 하는거 자체가 그냥 썰리는 느낌 보라고 올린게 맞나 싶어요 ㄷ
칼 잡으시는 방법도 고치셔야 할듯. 칼을 움켜쥐는것은 굉장히 위험한 버릇입니다. 검지손가락을 칼등 부분을 잡고 써는 방법이 좋습니다.
차이점 보단 칼질 솜씨가 좋다는것에 박수를
감사합니다.
둘이 비교할 겨를도 없이 전 그저 칼솜씨에 놀라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일반칼을 중식도 처럼 사용하니
모양이 흐트러지는 겁니다
우리가 가정에서 사용하는 식칼은 살짝 앞쪽으로 기울어서
베는 느낌으로 사용해야 되요
일반 식칼도 제대로 사용하면
가지런하게 써는게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
한식도와 중식도로 일본음식을 자르는 영상 ㅋㅋㅋㅋㅋㅋㅋ
일본은 썰어야 제맛
한식칼이 어딧어...
한식칼이 어딧냐
ㅋㅋㅋㅋㅋㅋ
한국 중국 일본이 하나여야하는데 원래라면... 한중일러북 동맹이였으면 얼마나좋을까 미국에 대적할수있는데ㅜ그럼
칼질 잘하는거 넘 멋있음..
감사합니다. ^^
중식도 쓰다가 왼쪽 검지 신경절단되고 나서 결혼 12년만에 부엌에서 은퇴. 칼질은 거의 신랑이하거나 가위를 쓰고있는데 트라우마인지 보기만 해도 섬뜩하네요
저도 조심해야겠네요
단무지는 썰다가 꽁댕이라도 한개 먹어주는게 국룰입니다 ㅋㅋㅋㅋㅋ
예전 주방에서 일할때 저는 본나이프를 얇게 갈아서 만든 슬라이스 전용칼로 칼을 45도 세워서 앞에서 뒤로 당겨썰기 했었습니다. 오이, 양파 , 피클, 단무지 모두 달라붙지 않고 원래 형태 그대로 유지되죠. 나중에 알게된 사실은 칼만 잘 썰리면 한식도건 중식도건 일식도건 다 된다는 거였습니다. 아, 물론 처음 할 때는 손가락을 좀 베이지만 익숙해지면 베이지도 않고 두께조절도 마음대로 가능합니다.
슬라이스 전용칼은 어떤게있나요? 모델명이라두 ㅠㅠ 그리고 45도세운다는게뾰족한 앞부분울 세우고 뒷부분을 든다는건가요? 그럼 저기 영상에 중식도처럼 빨리는 못썰겠네요?
중식칼은 그냥 내리꽂아도 무게로 썰어주고 넓은표면으로 잡아준다는 장점이있죠. 대량의 재료썰기할때 편한건사실
@@Jihan22-sung 모델은 따로 없습니다. 칼을 사용하다보면 계속 닳아 없어지잖아요. 그런 칼을 아예 얇게 갈아서 사용했습니다. 저의 경우는 방장님이 쓰던 본나이프였구요. 방법은 말씀하신게 맞아요. 대신 검지가 칼등에 올라가는게 더 편하더라구요.
@@Jihan22-sung 속도는 조금 느리지만 균일한 두께와 달라붙지 않는다는점이 있겠네요. 재료에 칼만 쓰윽 하고 지나가는거니까요. 하실 때 도마 안밀리게 큰도마나 젖은 행주를 밑에 깔아야 합니다.
@@핀토 사람들이 중식도가 무게감 있고 편하다고 하는데 저는 양식칼로 배우기 시작해서 그런지 저랑 안맞더라구요. 무게중심이 앞으로 쏠려있는 느낌이랄까? 그런점이 저랑 안맞는 것 같아요.
한식칼은 일자로 세워서 썰고 중식칼은 살짝 기울어써는데요.
예리 하십니다^^
오~~정답이네요
산도쿠 칼로도 단무지 충분히 안따라오게 자를수있어요 이건단지 테크닉 문제인듯
식도의 차의가 아니라 식도표면의 코팅차이 입니다.
차의는 뭐냐 너도 중국인이냐
뭔 코팅 ㅋㅋㅋㅋㅋㅋ 날의 차이지 ㅋㅋㅋ
중식도 써봤는데 단점있음
1. 무거워서 30분 이상 쓰면 손목 아픔
2. 크기가 커서 보관하기 힘듬
칼질을 30분을 하시나용???
@@호호-m3s 요리좋아해서 가끔 대량으로 손질해서 냉동실에 짱박아둡니다
@@오늘밤사냥을냐냐냥 와우 대단하시넹;;
칼질 잘하는 분들 보면 너무 멋있어
감사합니다. ^^
일반식도는 한식칼이 아닙니다. 양식칼의 한종류에요..그리고 일반식도도 중식칼처럼 흐트러지지 않게 썰수있어요. 날이 중요하죠
양식칼은 칼끝이 뾰족하게 올라간거 아님 고기 자르기 좋게 되어있는게 양식칼이고 야채썰기 좋게 평평한게 한식칼로 알고 있는데
산도쿠로 일본식도입니다. 양식식도(규토)는 앞코가 다르고 면이 산도쿠 보다 좁고 칼날이 산도쿠는 일자 규토는 살짝 u자로 되어있습니다.
확실히 한식도가 칼이 가벼운 느낌이고 중식도는 손이 가벼운 느낌이네요 힘빼고썰어도 잘썰리는 느낌
댓글에도 있지만.. 칼 차이는 아니에요.. 중식도 썰고 나서 눕혔을땐 붙은 부분들이 있네요 저건 덜 썰려서 그런거 같네요.. 일반 식도도 손잡이 부분을 살짝 들어서 칼끝으로 썬다 생각 하시면 깔끔하게 떨어집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한식칼은 위에서 그냥 수직으로 내리면 잘 안썰림 칼이 가볍고 얇아서 그래서 위에서 앞으로 나아가면서 써는 대각선 방향으로 누르면서 썰고
중식도는 워낙 묵직하고 칼 모양이 사각형으로 되어있어서 수직으로 툭툭툭 누르면서 썰어도 잘 썰림
칼 경면 상태 날 누워있는 상태에 따라서 음식물이 붙는거에요 중식도라서 음식물이 안붙는게아니라 경면잘된칼은 저런식으로 안붙어나와요 이건 칼을 비교할게아닌거같습니다...
음.. 칼 이해도가 완전 없으신듯 하네요
중식도가 깔끔하게 잘 잘리네요😮 그래서 그런가.. 셰프분들 요리할때 보면 중식도 많이들 쓰시던데 이연복 셰프님도 중식도 쓰시고 저도 집에서 가끔 요리할때 일반 칼은 붙거나 막 여기저기 굴러다녀서 하기 힘들었는데 중식도는 요리할때 차분해져서 좋은 것 같아요😊
이연복은 중식요리사니까 중식도를 쓰겠죠..?
쓰임에 따라 다른거죠. 조상님들이 다 써보시고 한국식 칼 쓰시는겁니다. 얼마나 현명하셨던 분들인데용
셰프 나오는 영상 많이봤으면 절대 하지않았을 댓글..
@@Nick-cv7nq 국뽕 싑할 토나와 작작허
ㅋㅋㅋㅋ 이연복은 중식전문가니까 중식칼을쓰는게 당연한거고 ㅋㅋㅋㅋㅋ
칼질 너무 잘하신다
감사합니다
예전에 학교앞에 있던 중국집에서 리필용으로 단무지를 셀프로 가져다 먹게 해놨는데, 통으로 가져다 놨길래 어떻게 먹으라고 이렇게 놨지 했는데 가까이서 보니까 이미 칼질이 되어있던 거였음 ㅋㅋㅋ
중국집 사장님이 칼솜씨 자랑하려고 안 썬 것처럼 딱 붙여놓으셨던 거임 ㅋㅋ
뭔가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
@@GOREAs2 이 영상 보니까 중식도로 썰어놓은 게 맞는 거 같음. 쌉고수
@@chordzin ㅋㅋㅋㅋㅋㅋㅋ은둔고수👍
지금 밖에 비오는데 이거랑 그거랑 합쳐져서 ASMR 최강자가 되었구여.ㅋㅋㅋ 꼭 이런거 써는거 보면 어릴적 오빠랑 보던 만화에서 썰리는 것들이 슝슝 날아가서 만두피에 싸여 빚어지는 영상이 떠오르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
한식칼이 아니고 산도쿠잖아요 ㅠㅠ 앞코가 아래로 내려가고 아랫날이 완만한 형태의 칼을 산도쿠라고 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드롭포인트라 하기도하쥬 ㅋㅋ
스도쿠는 없나요?
여기 더쿠는 있어요
칼질할때 일반식도든 중식도든 저리자르면 다 붙어 올라갑니다 칼에 면적때문에, 따라서 중식도에 안붙는다는 이영상은 중식도로썰때 단무지가 다 안썰려있어요 눈이 있다면 보시길
중식칼은 배가부른칼이 많아서 그냥 내려치는게 아니고 내려치고 살짝당기는 느낌으로 사용하는칼이라서 그냥 누르기만하면 저렇게 완전히 잘리지않는다는걸 보여주는 좋은 예입니다
취사병 할때 중식도 맛을 봐버림 알바할때도 여전히 나의 애용칼ㅋㅋㅋ
감사합니다
보통 중식도는 무게를 이용해서 들고 위에서 아래로 내리며 쓰는데 한식칼 같은 경우는 끝쪽을 붙이고 작두쓰듯이 자르는게 일반적이죠.
둘다 쓰고 있는데 많은 양을 자를때는 중식도가 낫고 작은 양이나 다용도로 쓰기에는 한식칼이 가볍고 쓰기가 편합니다.
저는 단무지 자를때 한식칼 씁니다^^
일반 식칼은 잘 써시는데 중식칼은 많이 안썰렸죠?ㅎㅎ😄 일반식칼이랑 중식칼이랑 날모양이 달라서 그냥 직각으로 내려 썰으면 앞쪽이 둥글해서 안썰려요ㅎㅎ 앞쪽날을 먼저 내리면서 썰거나 밀어 썰어야 잘썰리죠ㅎㅎ 사용하는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저는 중식을 오래해서 그런지 중식칼이 썰기 제일 편하더라구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얼마 안 남았을때 자르기 되게 힘든데 짱 잘 자르신다 !!
감사합니다 ㅎㅎㅎ
칼은 모르겠지만 칼질 질하시는 건 완전 리스펙 😅
감사합니다. ㅎㅎ
정말 한식도 쓰다가 중식도 생겨서 쓰는데... 손목 안좋아서 무거운 중식도 어캐쓰지 했는데 오히려 손목에 무리도 덜 가고 좋더라구요! 완전 추천!!
ㅇㄱㄹㅇ
근데 시발 문제점이 이게 실수할 경우 다른칼에 비해 내 손 ㅂㅅ되기 쉬움
중식도 접하고부터 한식도는 안씁니다
중식도가 무거워서 갖다대기만해도 자연스레 내려가 썰어지는 느끼이 들어서 좋더라궁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중식도는 안짤린다~~ 이거지요?ㅋ
시력 이정도면 심각한데
@@huwo1342 중식칼 마지막 보면 단무지들이 끝까지 안잘려서 3-4개씩 붙어있어요
@@마루나래-m9j붙어있는건 저 사람이 칼질 존나 못하는거
써는 소리가 참 좋네요 ^^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중식칼 무시하려는 의도 1도 없는데 밑부분이 완벽히 안잘려서 저렇게 깔끔해보이는거같은데..
와 단무지 무침 해먹으면 진짜 맛있겠다.. 근데 확실히 한식 칼 중식 칼 차이가 있긴 하네요 스냅에서 무게감도 느껴지고 쥐는 방법도 뭔가 달라요.
한식칼 : 아! 비었다! 피난다!
중식도 : 어 ㅈ댔다 잘렸다
정답!
한식칼이라고 하는건 밀면서 썰고
중식도는 반듯하게 아래 위로만 써는 차이일듯요
한식도로 반듯하게 아래위로 썰어보세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한식칼 아님요. 저건 그냥 전 세계적으로 사용하는 일반 스텐레스 식도이고 일본이건 유럽이건 세계 어느 마트에서건 저런 식도 주로 팝니다. 한식 전통칼은 대장간에서 두드려만든 붕어같이 생긴 무쇠칼이 따로 있음요. 코가 솟은것도 있고
또또 훈수놓는다 여기가 한식칼감별협회인줄아나
@@브롤왕자 이 정도가 뭐가 훈수인가요 잘못알고 가는 사람들 있을 수 있으니 알려주는거지
ㅇㅇ 한식칼은 요즘 가정집에서 보기 힘듦 걍 전세계적으로 싸게 대량으로 만들어 파는 칼임... 한국식칼 아님... 차라리 제목을 (국적불명)양산식칼vs중식도
첨부터 조건이 다름.
단무지 모양자체가 서로 다르고 칼이 바뀔때마다 칼의 각도가 달라짐. 재료를 가지런히 썰려는걸 보여주려 한거면 칼의 용도에 맞게 써는 방법을 바꾸면 됩니다.
한식칼x = 산도쿠
근데 중식도 안 잡아 보신 분 같은디?
예, 맞습니다ㅠㅠ
차이 같은건 모르겠고 기분은 좋내요 이런거 보면 전 기분이 좋더라구요
중식도가 편하긴 편해요~ 면적이 넓어서 위험성도 적고 무게 있다보니 썰기도 편하구요~
단점은 크기가 커서 비교적 무겁다
@@somangpiano무거운 게 장점이에요.^^ 손목에 무리가 덜가요
한식칼과 중식칼의 구분을 명확히 시켜드리면, 칼질을할때 손목에 스냅을 넣어서 자연스럽게 할수 있는정도가 아니면 차이가 없습니다. 오히려 중식칼이 무겁고 위험할 수 있습니다. 손목에 스냅을 넣어서 칼질을 할수 있다는기준으로 차이가 명확하게 용도 구분이 생기는데, 채썰기시에 중식칼이 반동폭이 일정하고 무게감이 있어 식재료 자르는데 필요한 힘이 덜들어가고 손목에 무리가 덜갑니다. 한식칼의 경우 상대적으로 가벼워 채썰기시에 손과 손목에 더 힘을줘야하여 오랜기간 채썰기를 한식칼로 할경우 테니스엘보우가 올 수 있습니다.
100-200명 취사 기준으로 작성된 글이며, 요리가 전업이 아닌경우 중식용칼은 양배추 쪼개기나 무 크게 자를때 쓰는경우 외에 쓸모가 크게 없습니다. 차라리 한식용 칼로 썰기연습을 하셔서 손목스냅을 이용한 썰기기술을 터특하시는게 요리를 하는데 있어보이는 퍼포먼스와 실제 요리실력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영상의 단무지의 경우도 중식도는 과합니다.
생각해보니 칼 무게도 있지만 좀더 정확하게는 칼 무게중심입니다.
한식칼이 아니라 일본칼 인거 같은데
저건 산토쿠식 식도여서 일본 방식으로 알고있어요
칼은 일제칼이 진짜좋음
@@6809-e1f 그건 ㅇㅈ
@@6809-e1f 장인이 많으니..
@@6809-e1f 일반 양식칼은 독일..
한식칼도 저렇게 됩니다.
다만 지금 쓰시는 방법은 잘못되었습니다.
그냥 내려썰기 하시려면 중하단쯤 위치에 힘은 하단쪽에 실어서 써시면 됩니다. 그리고 칼이 안갈려있네요.
나는 이 영상 공감돼요.
저는 일반 가정집인데,
양파나 파 썰 때 중식도가 훨씬 편하고 덜붙고 잘썰어져요.
같은 브랜드 식칼은 다 붙고 훑어야 되고.
왜인지는 모르지만 전문적인 써는 자세나 방법도 모르고 사용하지만 중식도가 잘 안 붙고 잘 썰어져요.
중식도 좋은건 아는데 저칼이 한식칼이 아닌것 이란게 함정
칼의 용도가 다 있다고 하는데 각 요리분야 장인들보면 중식도로도 세밀한 작업 잘하시고 산도쿠 식도로도 터프하게 손질 잘하심.
굳이 따지자면 중식도로만 요리를 하면 거친 작업이 약간 더 빠르고 산도쿠 신도로 요리하면 세밀함에 유리해보이지만 일반인 기준으로는 별 차이없음.
채소 달라붙는건 중식칼은 사선으로 기울여서 채소가 안달라붙게 기술을 쓰는거고 산도쿠로 저렇게 썰고 싶으면 다마스커스 다겹강 등 채소 안달라붙도록 만들어진거로 쓰면 됨.
한식칼은 앞코가 많이 들린칼...드라마에 나오는 대령숙수의 칼요.쓰신칼은 산도쿠라는 일식칼입니다
그리고 날연마를 어느정도의 숙련자가 했냐의 차이지 칼디자인때문은 아녜요.칼에 대해 공부를 더하셔야할듯...
한식재료의 특성상 썩은부위 못먹는부위 도려내고 썰기도 하니까 우리것은 다용도입니다.
중식은 썰기전용이고요.
진짜 다 잘 썰리긴 하지만 중식도가 흐트러지지 않고 딱 깔끔하게 잘 썰린다
근데 덜잘렸어요
@@강하은-t5s 엇 그러네요ㅋㅋㅋ
안잘림...중식도 잘사용 못하신듯
요알못이라 차이는 모르겠고
단무지 써는 칼 솜씨에 놀라고 갑니댜
단무지 높이가 다르네요😂
나도 이생각!
엌 나도 이생각에 꽂힘 ㅋㅋ
ㅋㅋㅋ 😂
저거 중식칼로자른거 중간에 안잘린부분 3군데이상은 있다 소리만들어도 알겠고만
이 영상은 잘잘렸는지 안잘렸는지 보여주는 영상인가?
저건 진짜 한식칼이 아닙니다. 한식칼은 코가 위로 솟아있고 스텐레스를 쓰지 않아요
아 뭔지 알아요 이순신 장군님이 휘두르던 그 긴 거 말이죠
그니까요 왜 제목이 한식칼 인지 모르겠음 영상속 칼른 산토쿠 같은ㄷ데
맞아요. 서양에서 채소 써는 용도죠. 한식칼은 배가 살짝 나온 모양 입니다.
그건 육류를 자를때 쓰는 칼이고요..
한국식 식칼은 저게 맞음
단체로 븅ㅅ들만 모였나..
한식칼과 중식도의 차이가 아니라 써는방식 칼이 연마됨상태 그리고 써는 재료의 높이가 다름. 같은재료라도 써는방식과 재료의 높이에따라 가지런히 썰리느냐 붙어서 올라가느냐 차이가 남.
심지어 저건 한식칼 이라고 부르는 칼도 아님. 일반적으로 부엌칼 이라고 부르는거지...그리고 중식도는 칼 안쪽이 말려올라가기 때문에 저렇게 썰면 칼 안쪽으로 갈수록 덜 썰리는걸 볼수있음
중식도로 단무지 썬거 다 붙어 있는데요?
손가락 짤릴까봐 쫄아가 오므린거 보니 귀엽네
칼질만 10년 넘게 했지만
왼손 저정도로 이상하게 오므리고 써는거 첨보네
저래안해도 손꾸락 안짤립니다
이건 그냥 칼의 연마차이임 같은 쇠를 얼마나 날카롭게 유지하하고 관리하는냐임ㅋㅋㅋㅋㅋ 존나 중식도가 대단한거처럼 영상찍었는데 그럼 냉부나 기타 업장에사 다 중식도쓰지ㅋㅋㅋㅋㅋ 영상을 부랄긁으며 잘 보고갑니다 탁!!ㅋㅋㅋ
부랄 탁? 미쳤노
내 생각엔 그거보다, 애초에 저분이 칼질을 그닥 자연스럽게 쓰시는분 같지는 않다는 느낌을 받는게 애초에 저런 바닥부분이 붙어잇을 가능성이 있는 재료는 좀 더 뒷부분으로 살짝 밀면서 써는게 보통인데, 그렇지 않은것, 그러면 손가락에 힘도 더 들어가고 애초에 먼저 나온칼은 무게가 그닥 안나가기에 더욱더 저런 칼질은 추천하지 않습니다(자기가 하겠다면 하는거지만...) 그리고 나중에 펼치려고 누르는것도 좀 어색함. 중식도도 사용방식이 좀 잘못돼보이고... 이렇게 써놓으니 ㅈㄴ 불편충이네... 암튼 연마차이보다는 이게 맞는거 같아서. 단무지 써는데에는 관리 몇주 안하고 썰어도 아무문제 없어서요...
@@hybolk 칼질을 잘하는분 같지 않아보여요
초보자일때 속도만 내려고 하는 분들의 모습이죠 저도 중식도 써는거 보고 바닥이 많이 붙어있겠다 싶었는데 비슷하게 보신분이 계시네요
@@user-kq5oc7xc6s . 주방도마보면 오래써서 변형이 오는게 많습니다 나무건 풀라스틱 재질이건. 저렇게 완전 편평한 걸로만 쓰는 업장은 많지 않죠 칼의 문제인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항상 갈아서 쓰기땜에.
연마차이같은 소리.. 양식칼 잡는법이 잘못된거구만
그냥 이것저것 써보면서 어떨때 어떤칼을 쓰면 좋은지 익히는게 좋다고 생각함.
못을 망치로 박느냐 오함마로 박느냐,
철사를 니퍼로 자르느냐 볼트커터로 자르느냐
그냥 그런 차이인듯.
그게아니고 중식칼은 높아서 내용물이 위로 안붙고 다썰고나서도 넓어서 한번에 많이 옮기기도좋고. 아 이좋은것을. 이제야 알았네요.. 칼세트 사면 중식칼은 버렸는데. 이제와서.. 까비..
통통통 칼 써는 소리가 좋아서 멍 때리고 듣게 된다 최고얌🥹
중식도 그렇게 쓰면 손목부터 작살 납니다 중식하는 사람으로서 걱정이 됩니다
평소에는 한식칼 사용합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김민재 허리를 곧게 피고 손목 어깨 팔꿈치에 힘을 최대한 뺀 상태에서 밀어썰기부터 천천히 연습한 다음 원하는 두께와 길이가 일정하게 나오면 그때부터 속도를 높이고 밀어썰기를 마스터한 후 당겨썰기를 연습한다 과정은 똑같이 반복
진짜 전문가였네ㅡㅋㅋㅋㅋㅋㅋㅋ
@김민재 ㅋㅋㅋㅋㅋㅋㅋㅋ아 민재 킹받게 귀엽네
한달뒤에 다시 와서 방법 내놓으라는것도 웃기고 그 와중에 감사인사는 꼬박꼬박 잘하는거 귀엽누 ㅋㅋㅋㅋㅋㅋ
@@이금기두반장 영상속 칼잡는법이나 써는자세 같은게 너무 제모습같았는데 뜻밖의 조언까지 받아가네요. 감사합니다. :)
이거 asmr로 1시간짜리 올려줬으면 좋겠다
중식도는 안썰린게 많네요 ;;
그건 걍 대충썰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저도 그게 보였
날이 잘 갈렸고 안갈렸고의 차이가 제일 큰거같아보여요
심지어 중식도로 자를때 소리를 잘 들어보면
여러 부분들에서 바닥까지 썰지 않고 빠르게만 지나갔고
다 썰고 눕히는 장면에서도 그 부분들은 뭉텅이로 눕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차라리 제목을 ‘날을 잘 갈아야 하는 이유’ 라고 하시지 그랬어요
한식도 아니고 양식도 이지않나요? 한식도는 무쇠칼로 엄청크고 투박하게 생긴걸로 알고있슴다
뭔데 영상 되게 쾌감있네
감사합니다 :)
한식칼이 아니고 산도쿠 일본칼 입니다
바닥이 곡선인 한식칼은 밀면서 썹니다. 딱딱한 무도 적은 힘으로 썰수 있죠. 반면 바닥이 직선인 중식칼은 내려찍어 썹니다.
중식도 단무지가 더 작아요
아침에 어머니가 밥해주실때 소리,,🥲
칼은 모르겠고 손이 이쁘시네요
감사합니다🙂
한석봉 선생님 아버님이세요?!!
중식칼이 단무지가 더 얇아서 썰기가편하잖아
칼질 잘하시네요. 부럽
칼질이 완젼 요리사 같아요
감사합니다🙇♂️
모든 도구가 맞는 쓰임새가 있는거지요 야채많이 쓰는 요리와 육류 많이 쓰는 요리 등등 편한대로 쓰면 됨
아무리 기다려도 한식칼은 안나오네요😅
와 칼질의 달인 이신데요?
칼 차이도 있지만 써는 법의 차이도 있습니다.
일반식도 칼끝으로 당겨썰어보세요..중식도로는 힘듭니다 .그리고 중식칼로 썰고 다썰린거처럼 보일수 있겠으나 서로 붙어 있는게 많을겁니다 ..ㅋㅋ눌리지 말고 들어보세요..그리고 단무지처럼 5센치 이하말고 10센치 이상된거 오이 어슷썰기로 길게 썰어보세요..
조언감사합니다
저래 폭풍 생산할 수 있으면서 항상 단무지 많이 달라고 요청해도 쥐똥만큼 주시는 대O각 사장님.. 세상 짠돌이셨군요..
두번째마디말고 첫번째마디에 받쳐서 써시는게 나을듯 크게다침.. 업장에서 배울때 고참 형이 니 칼질하다 손가락 두마디 날라갈래 한마디만 날라갈래 말해줘서 저도 저렇게하다가 바로 버릇고침 ㅎㅎ 예전생각나서 댓글달아봄
감사합니다 ㅎㅎ
제목을 차라리 일반 식칼과 중식칼의 차이로 바꾸면 그럴 듯 하겠네요. 일본 식칼인 산도쿠 쓰시면서 제목은 한식칼? 🙁
그때는 모르고 계셨어서 그런거 같아요
내말이ㅋㅋㅋ 누가저런단어를써ㅋㅋ
한식 칼이건 중식 칼이건 썬 단무지에 참기름 쫘악 뿌리고 고추가루 퐉퐉 뿌려서 비비가 밥이랑 무면 참 맛있는데...
기울여 써는 중식도 나만 본게 아니네요
재료를 빨리 or 많이 썰때는
의외로 중식도가 편합니다
칼폭이 중식도에 비교적 짧은칼들은
손목을 높이들거나 손목을 많이 움직여야합니다 반면에
중식도는 칼폭이 길고 무게감이 있어 조금만 움직여도
재료를 쉽게 자를수 있습니다
중식도를 쓰기시작하면 그것만 쓴다는 말이
여기서 나옵니다
반박시 제말이 틀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