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남병운 스토리에서 병운이는 근데 도대체 왜 그렇게 길게 질질 끈걸까요? 병운이가 마냥 호기심이나 장난 치려고 썸을 탔던 건 아닌 것 같은데. 시영이 때문이라기에는 너무 관련 얘기가 안 나왔고, 고학번인데도 취업준비 중인지라 자격지심 때문인가요. 오늘까지도 유남이의 감정은 솔직하게 표현이 됐는데, 병운이는 왜 솔직하지 못했던 건지 이해하기 어려워요
유남이가 계속 반복해서 말하는 “내가 오빠를 아주 소중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어떻게 하려고 그래?“는 그냥 유남이의 속마음 그 자체였네.. 유남이한텐 병운이가 너무 소중한 사람인데, 또 그걸 주변에선 너무 가볍게 여기는 것 같고. 그래서 만약이라는 말을 붙이면서 자기방어를 해보려고 하는데, 결국 ‘만약’을 붙일 말이 아니라 만약 뒤의 문장은 모든 말이 진심이었던거지.. 사람 맘 쉽게 보고 다가가는 사람들이 너무 싫다.. 그래서 더 유남이를 응원하게 됨
장기연애 하고 헤어져서 뭔가 공감가네요.. 상대방이 너무 좋지만 막상 사귀려니 관계의 시작이 두렵고 예전에 만나던 사람만큼 내가 다시 사랑을 줄 수 있을까? 하는 의심도 들고... 복합적인 감정이 들어서 아마 솔직하게 말하지 못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장기연애를 했다고 연애 고수가 아니더라구요 그냥 모솔이랑 다를게 없어서ㅋㅋ 뭔가 제 모습을 보는 것 같네요
@@my_summer_99오로지 그 사람의 시스템과 템포를 적응하며 나를 맞춰나가는 일이 장기연애기 때문에 장기연애하고 헤어진 사람은 모솔과 다를 바 없다라는 말이 또 그렇게 틀린 말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연애고수는 장기연애자가 아니라 단기연애로 여러 사람의 데이터를 경험한 사람이겠죠 아마 ㅎㅎ
아주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적자면,, 오래사겼다가 다시 시작하기에 ..두려워서 그런건 아닐까요.. 잘은 모르겠지만… 뭔가 좋은데 망설여지고 그럼 안 좋은게 맞는데 또 그건 아닌거같고 이게 맞나.. 너무 오래사겼다가 헤어진 사람은 꽤나 오랜기간동안 고장난다고해요 특히나 취업을 해서 자리를 잡은 병운이가 아니라고 생각하면 ,, 더 본인 자신도 잘 모르는것 같은.. 그냥..그렇다구요.. 어렵네요 😅
병운규남 아끼던 사람으로 솔직히 이렇게까지 온 건 타이밍 문제 아니고, 병운이와 규남이 운명이 여기까지였으면 좋겠음. 아무리 관계 발전이 겁나니, 아니면 진짜 규남이한테 확신이 없었든 저렇게까지 자기 감정도 모르고 확신도 없고 잘 지내던 사람 울화통 터지게 만드는 사람을 어떻게 믿고 의지하며 미래를 보냐고ㅋㅋㅋㅋ이거는 그냥 병운이가 노력 못한 게 아니고 안 한 거임. 그리고 현실에서도 마찬가지임 저런 남자든 여자든 빙빙 둘러 사람 진 빠지게 하는 사람 진짜 매력 없고 질리는 듯
너무 슬프고 애틋한 것 같아요. 비록 화면 밖에서 보고 있지만 그 마음이 너무 절절한 것 같아서, 그냥 그렇다고 넘길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서 더더 감정을 자극하는 것 같아요. 소중하기에 잡을 수 없고 소중하기에 잊혀지지 않는 그 상황이 너무 추운 장난 같아서 마음이 아파요, 그냥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병운이 잘못 : 썸 끝난 거 알면서 썸처럼 대하는 거. 뻔뻔하게. "집 잘 들어갔어?" 하면서 처음부터 진심이었던 유남이 마음 알면서 진지해지기 싫어서, 가볍게 지내는 다른 여자애들한테 하는 것처럼 접근함. 관계가 진지해지는데 무서워서, 끝까지 자기 진심 못 전하고 좋은 남자이고는 싶고, 그러나 연애는 하기 싫고 나 좋다는 여자들과 썸만 타고싶은데 이제 점점 인기있던 때와 거리가 멀어지고 자길 찾는 사람도 적어짐. 근데 유남이만은 자길 꾸준하게 좋아해줬으니 미련이 남는거고. 그냥 유남이 보내줘라. 흔들지말고.
규남이가 여전히 멋있는 사람이고 병운이는 여전히 찐따같은 사람인 걸 아마 마지막으로 보여주는 영상일 것 같다 이렇게나 가벼워질 수 있나 싶을만큼 실망스러운 모습의 연속에 속상해진 규남이의 마음이 전해진다 시영이를 사랑하던 순간들의 진실된 모습들이 아직 선명한데 이런 못난 모습들만 연출되고 그걸 보고만 있는 나조차 이리 속상하다면 극중 규남은 어떨까 싶다
사랑이 그냥 그렇다고라기 보단,,,,관계를 맺는것이 서툰 사람들은,,,끝나는 사랑을 바라만 봐야하는게 슬프다. 그 순간에 솔찍해야 한다고? 100년이 지나도 용기가 안날거에요. 왜냐.....진짜 인연은 정말 쉽게 쉽게 쉽게....가니까....섬세한 사람의 마음이긴하지만....너무 슬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래요. 숙제도 아니고,,,,꼭 사랑을 해야 되는걸까요? ㅜㅜ모르겠다..아무튼 주인공둘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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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운 - 배재성instagram.com/b_jae94?igsh=MXg3MGdsbHh6bWd1Mw==
정국 - 남중규 instagram.com/namdoonggu?igsh=NWpya3l4M2kwdWRl
동국 - 김동우 instagram.com/dwooo_?igsh=ZTFsbjAwM3Rwd2lk
준빵 - 조교 instagram.com/junbbang_jogyo?igsh=Z2RsZm8zZjl5NWIw
그리고 짧은대본 instagram.com/short_paper
배우지원 - short_audi@naver.com
1:35 오늘의 하이라이트!
규남이 목도리 정보 알고싶어요🥹
헬창들도 ㄱ글 에서 벳프리 보면 근육 다빠진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임?
소중한 사람이면 어쩌려고 그래 라는 말이 참.....
한편으론 ㅈ같음
ㅋㅋㅋㅋㅋㅋ ㄱ글 에서 벳프리 모솨서 잼민이 발정났누
규남인 썸붕 후에도 병운이에 대한 예의를 지키는 모습이 ㅠㅠ... 예전에 병운이 앞에서 얼굴 빨개질 정도로 편들어주던 게 생각나서 맘아프고 속상하네요 다시 잘 될 수 없능 것마저 너무 쓸쓸함
뿌엥 ㅠㅠ
ㄱ글 에서 벳프리 보고 나면 다낵질 보충제 한사발 빨아야 한다는데 사실인가요?
집 잘 들어갔냐는 톡 진짜 사람 심장 쿵 하게 한다…
진짜임??이게 왜요??
@ 설레서 라기보다는 여러 감정 섞인 고런?
안설렌다는 건 아닌데 음 여러 감정 섞인 고런거임
@@lovepeace91-withme 미련이 남은사람이 한말이라 그런거아닐까요
ㅠㅠ 슬퍼
병운이는 한사람이랑 장기연애해서 썸에서 연애로 이어지는 단계에서 너무 미숙할수밖에.. 마음은 진심이지만 미숙한것까지 너무 잘 그려낸것같다
오 그러네요... 장기연애한 사람이면 뭔가 연애에 더 능숙하고 그럴 것 같은데 오래 될 수록 그 이전의 단계들을 잘 인지 못할 수도 있겠다 뒤늦게 감정을 깨닫는다거나..
개소리. 연애로 이어지는게 뭔 노하우가 있어야하나? 솔직했으면 될일인데? 솔직하게 말했다면. 할 때 솔직하게 말했으면 될 일 아오
아진짜! 작가든 피디든. 이거 완전 본인경험 아님 모름
솔직히 먼저 번호딸 용기면 고백도 스무스해야되는데 좋아하는데 망설인다는게 캐릭터설정 붕괴임 ㅋㅋ
@@논스톱쏭 그거 아니에요.. 첫 댓분이 기가막히게 캐치 잘 하셨는데,,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몰라요
유남 병운… 놓지 못하겠어요
좀만 더 솔직해지자 병운..
소중한 사람이란 말이 너무 슬프다...그 한마디에 얼마나 깊은 애증이 담겨있는지가 느껴져서
유남병운 스토리에서 병운이는 근데 도대체 왜 그렇게 길게 질질 끈걸까요? 병운이가 마냥 호기심이나 장난 치려고 썸을 탔던 건 아닌 것 같은데. 시영이 때문이라기에는 너무 관련 얘기가 안 나왔고, 고학번인데도 취업준비 중인지라 자격지심 때문인가요. 오늘까지도 유남이의 감정은 솔직하게 표현이 됐는데, 병운이는 왜 솔직하지 못했던 건지 이해하기 어려워요
남자짓이요… 제목 보니까 이해가네욤..ㅋ
@@mimimongg어장인가요??
그러게요 ㅜㅜㅜ 저도 생각해봐도 이유를 알기 힘든...(윤하콘서트인천,대구,부산에서곧해요
그냥 발전된 관계가 두려운 가봄
주변에 사람이 많아서 바쁘고 썸만 타도 삶이 즐거운데 또 다른 여자도 엮이고 하니 고백은 안하고 썸만 타서 그렇죠
지금에서야 나이 먹어서 주변에 사람이 없으니 이제와서 아 얘 좋아했구나 생각드는거고
준빵조교 진짜 ㅈㄴ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 아
여긴 왜 손님 응대를 안해~
ㅜ
진짜 존나 웃김 ㅜㅜㅜㅜㅜㅜ
2:27 아뇨아뇨 그냥 여자 손이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히 동성애자 묘사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여자손 재밌자고 넣은거였구나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ㅅㅈ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짴ㅋㅋㅋㅋ 저 남배우분이 젤네일 한 줄 알고 돌려봤네;ㅠ
유남이도 저런 진심 가득한말 하기 진짜 힘들었을건데... 상대방이 끝까지 자존심 세우고 있는데 본인이 그걸 알고도 자존심 굽힌다는건 얼마나 좋아하는거야 ㅜㅜ 병운이도 솔직한 마음을 한번은 말해주지... 바보ㅠㅠㅠㅠㅠㅠ
맞아요 진짜…. 꼭 규남이가 저렇게 말까지 하는데..
4:48 규남이의 단호함ㅠㅠ 진짜 진국이다…
9:59 와 이때 병운이 얼굴 풋풋한 거 봐..... 불과 얼마 전인거 같은데 그 새 시간이 많이 흘렀네....
0:15 띱 너무 귀엽잖아 ㅠㅠㅠㅠ❤❤❤
항상 짧대만 보고 나면
처음에 웃다가 끝에는 먹먹해져요..
영상이 다 끝난 뒤에도
뒤로가기나 다른 화면으로 전환하는게 아니라,
그냥 여운이 남아서 다 끝난 까만 화면만 멍하니 보게 돼요..
전 짧대의 그 여운으로 인한 멍때리는 게
그게 좋아요,,
짧대 규남이 썸네일 완전 설레잖아
규남이 앞머리 볼륨 넣으니까 더 이쁜듯
갈수록 미모 미침ㅜㅠ
유남이가 계속 반복해서 말하는 “내가 오빠를 아주 소중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어떻게 하려고 그래?“는 그냥 유남이의 속마음 그 자체였네.. 유남이한텐 병운이가 너무 소중한 사람인데, 또 그걸 주변에선 너무 가볍게 여기는 것 같고. 그래서 만약이라는 말을 붙이면서 자기방어를 해보려고 하는데, 결국 ‘만약’을 붙일 말이 아니라 만약 뒤의 문장은 모든 말이 진심이었던거지.. 사람 맘 쉽게 보고 다가가는 사람들이 너무 싫다.. 그래서 더 유남이를 응원하게 됨
자기 감정에 솔직한 사람은 정말 빛나는 구나
그치만 병운이는 아님
연애할때도 저렇게 할거고 규남이를 힘들게 하거거든
병운아 규남이 이제 놓아줘
연애하면 저러진 않을 듯? 원래 저런 성격이었으면 장기 연애했던 전여친과도 오래가지 못하지 않았을까?
@@eddie-f6b연애하는 상대가 다르니까 대하는 것도 다른 듯. 자기 머릿속으로도 별로 연애할 맘이 안들어서 규남이와의 관계 방치했다고 했음.
병운이는 썸타는 방법을 모르는 것 같아 안타깝다. 짝사랑의 시작과 동시에 썸을 타면 모를까, 짝사랑을 마무리 지어야 본격적인 연애가 시작할 수 있는 건데, 그걸 모르고 시간이 언제까지고 남아돈다고 생각하는 저 한심함.. 철이 덜 들었군.
00:27 부텈ㅋㅋㅋㅋㅋㅋ 몇 분이냐곸ㅋㅋㅋㅋㅋ직원 화났엌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
준빵조교 ㅋㅋㅋ
나이거 왜케웃김ㅋㅋㅋㅋㅋㅋ 예??????
아너무웃겨ㅠ
ㅋㅋㅋㅋ 00:43에도 몇 분이세요!!!
첨부터 계속 몇 분이세요 속삭이다가 급발진하는 게 너무 웃김 하 ㅠ
이런 똑부러지는 규남이가 참 좋다..
둘이 잘되면 안되는건가 ㅠ
규남x 유남o
0: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몇분이서오셨어요 몇명에서 오셨어요 개웃기다그냥
저사람 ㅅㅂㅋㅋㅋㅋㅋ 일주일동안 챌린지 하시는 분 아닌가
ㅋㅋㅋㄱㅋㅋ웃김
@@p.m.d1398그분은 고재경님이시고 이분은 준빵조교님 ㅋㅋㅌ
4:51 규남이 연기 도랏..
이건 서로가 너무 소중해서 그래서 너무 배려만 해서 이렇게 된거임. 이기적으로 내맘만 표현하기엔 모질지 못해서
유남이는 그 대답이 거절이라 할지라도 병운이의 솔직한 마음에 대한 답변을 해주고싶었는데
언제나 그랬듯이 유남이는 진심이였고 병운이는 여전히 겁쟁이였다.
4:41 규남이 볼 빨개지는거,, 썸 시작할때 생각나네,,,
이런연기는 어떻게하는지 참 대단
@@거북-m9r볼터치요 ㅋㅋㅋㅋㅋㅋ
짧대 스토리 중 병운 규남 스토리는 유독 몰입이 잘되고 보고나면 아련함...
짧대의 공감되는 많은 스토리들 중 유독 이 둘의 스토리가 현실에서 다들 겪어봤을법 해서 그런 걸까나
이건 병운이가 잘못했다. 애매하게 헤깔리게 하는거 싫어서 정리한 사람한테 또 애매하게 다가서는건 아닌거 같다.
9:02 아니 이런말 할거면 고백을 쳐하라고 병운아 진짜 이딴짓도 한두번이지 뭐하는건데 이게 아 계속 보니까 되게 별로네 병운이..나같으면 저말 듣자마자 쌍욕나옴
둘 다 머리 볶은 거 귀엽다잉
요즘 원년 많이 다뤄줘서 너무 좋음
솔직해져라.. 제발 좀.. 망설이다 말 못하면 결국 남는건 후회뿐인데 왜 그걸 못할까 상대방은 그저 그사람은 그런 사람이다 생각하게 만들고싶은걸까
슬스카미는 그림장이랑 이름만 봐도 뭐 믿을만 하자나
병운이는 솔직하지 못한 게 아니라 ㅋㅋㅋ 그냥 이 여자 저 여자 썸타는 게 즐거웠던 거임. 게 중엔 유남이가 제일 좋았지만 여자들과 관계를 다 정리하고 고백할 만큼 좋지는 않았던 거고. 근데 인기 시들해지니 유남이가 아쉬워진 거 뿐임.
썸네일 존예…
썸남네일도 존예...
@@lian4409ㅋㄱㅋㄱㅋㅋㄱㅋㅋㅋ
먼가 아이유 느낌도 남 ㅠㅠ
@@lian4409 넌 진짜 ㅇㅈ
다른데 다 있는 겜들하고 멸망전같은 스뜨리머 경기도 싹 올라오는 슬스카미
0:06 몇분이세요 ㅈㄴ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15 팍씨 개웃기노 ㅋㅋㅋㅋㅋ
슬스카미 맞추거나 틀리거나 사실 그거보다는 환이 문젠데 이런곳은 문제없지.
남들 다 이렇게 슬스카미로 이득보고 하는데 안하믄 손해..
유남병운 그만 보고싶다... 이 관계에서 진심을 다하고 있는 사람이 유남이 뿐이라서, 그래서 상처를 제일 많이 받는 사람도 유남이라서 너무 애처로워... 유남이가 더 좋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어...
장기연애 하고 헤어져서 뭔가 공감가네요.. 상대방이 너무 좋지만 막상 사귀려니 관계의 시작이 두렵고 예전에 만나던 사람만큼 내가 다시 사랑을 줄 수 있을까? 하는 의심도 들고... 복합적인 감정이 들어서 아마 솔직하게 말하지 못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장기연애를 했다고 연애 고수가 아니더라구요 그냥 모솔이랑 다를게 없어서ㅋㅋ 뭔가 제 모습을 보는 것 같네요
장기연애하면 연애감성도 잘 알고 연애고수에 심리학자 일 줄 알았는데 아닌가보네요……
@@my_summer_99그 사람의 것만 알게 되더라구요.
@@my_summer_99오로지 그 사람의 시스템과 템포를 적응하며 나를 맞춰나가는 일이 장기연애기 때문에 장기연애하고 헤어진 사람은 모솔과 다를 바 없다라는 말이 또 그렇게 틀린 말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연애고수는 장기연애자가 아니라 단기연애로 여러 사람의 데이터를 경험한 사람이겠죠 아마 ㅎㅎ
병운이도 자꾸 느끼는거야 유남이는 진짜 놓치면 안되는 사람이야.... 솔직해져 제발😂
7:51 와 이거 찐텐으로 취해야 나오는 행동인데ㅋㅋㅋㅋㅋ 연기 대박이다
유남이는 짧대감성이야ㅠㅠㅠㅠ 많이 나오면 좋겠다
ㅋㅋㅋㅋㅋ이편은 앞부터 미쳤넼ㅋㅋㅋ 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분이서 오셨어욬ㅋㅋㅋㅋㅋㅋㅋ 자리 옮기잨ㅋㅋㅋㅋ그랬었ㅇ요옥!!
2:05 귀염유남
아주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적자면,, 오래사겼다가 다시 시작하기에 ..두려워서 그런건 아닐까요.. 잘은 모르겠지만… 뭔가 좋은데 망설여지고 그럼 안 좋은게 맞는데 또 그건 아닌거같고 이게 맞나.. 너무 오래사겼다가 헤어진 사람은 꽤나 오랜기간동안 고장난다고해요 특히나 취업을 해서 자리를 잡은 병운이가 아니라고 생각하면 ,, 더 본인 자신도 잘 모르는것 같은.. 그냥..그렇다구요.. 어렵네요 😅
이거에 한표 갑니다
1:42 아 준빵조교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11:00 정국이 영아 따라하려면 손가락을 조금 더 떨어야할것 같은데요 ^^
ㅋㅋㅋㅋ아 진짜 ㅈㄴ 웃었네
병운 제발 솔직해져!!
규남이 살 빼지마;;;; ㅠ
왤케 예뻐? 과거 회상씬 하고 비교하면 진짜 확실히 빠진듯?
4:58 유남이 진짜.. 너무 좋은사람이다ㅠ 근데 동국이 대사 다시 없어졌넼ㅋㅋㅋ
서로 오해하는 모습에서 뭔가 모를 씁쓸함이 느껴지네요..
첨부터 모두 진심이였던 유남이가 나한태 소중한사람이에요.. 라고 말못하고 소중한사람이면 어쩌려고 그래요 하고 돌려말하고..ㅠㅠ돌려말할때마다 유남이가 무너지는모습이 너무 맘이찢어지네요 ㅠㅠ
4:34 듣자마자 좀;;
진심.. 말을 왜 저따구로..
실제로 저렇게 말하는 놈이 있나 이해하기 힘드네
유남이언니 머리가 왜이렇게 예뻐요?? 반짝거리고 결 나뉘어 보이는 거 어떻게 한거죱..
연애를 병운이가 연애를 너무 오래해서 시작은 쉽지만 끝이 더 아프다는걸 느껴서 쉽게 시작도 못하는거같아요
뭐가 남자짓인가 했더니 남자짓이네 쌍욕이 절로나온다 진짜 ㅋㅋㅋㅋㅋ
2:30 ㄹㅇ 관리하는 여자손 같다 ㄷㄷㄷㄷ 뭐가 반짝반짝 거려
네일 한 거 같음,,
?? 투명도 아니고 네일을 했다고? ㅋㅋㅋㅋㅋㅋ 씨발 ㅌㅋㅋㅋㅋㅋㅋㅋ
얼마만이야 규남~~~
규남이 띱!
띱!
병운규남 아끼던 사람으로 솔직히 이렇게까지
온 건 타이밍 문제 아니고, 병운이와 규남이 운명이 여기까지였으면 좋겠음. 아무리 관계 발전이 겁나니, 아니면 진짜 규남이한테 확신이 없었든 저렇게까지 자기 감정도 모르고 확신도 없고 잘 지내던 사람 울화통 터지게 만드는 사람을 어떻게 믿고 의지하며 미래를 보냐고ㅋㅋㅋㅋ이거는 그냥 병운이가 노력 못한 게 아니고 안 한 거임. 그리고 현실에서도 마찬가지임 저런 남자든 여자든 빙빙 둘러 사람 진 빠지게 하는 사람 진짜 매력 없고 질리는 듯
청설에서 홍경과 노윤서가 여름이었다면 규남과 병운은 겨울같아요 어떡해
규남이 연기 미쳤네 ㅎㄷ ㄷ ㄷ ㄷ ㄷ 지난번 이별씬도 그렇게 이번에도 감정 잡는 씬들 미쳤다. 띱에서도 좋지만 이런 섬세한 감정 연기가 미친듯;;
몇분이세요 소리 지르는거 개웃기네 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슬프고 애틋한 것 같아요. 비록 화면 밖에서 보고 있지만 그 마음이 너무 절절한 것 같아서, 그냥 그렇다고 넘길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서 더더 감정을 자극하는 것 같아요. 소중하기에 잡을 수 없고 소중하기에 잊혀지지 않는 그 상황이 너무 추운 장난 같아서 마음이 아파요, 그냥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병운이 잘못 : 썸 끝난 거 알면서 썸처럼 대하는 거. 뻔뻔하게.
"집 잘 들어갔어?" 하면서
처음부터 진심이었던 유남이 마음 알면서 진지해지기 싫어서,
가볍게 지내는 다른 여자애들한테 하는 것처럼 접근함.
관계가 진지해지는데 무서워서, 끝까지 자기 진심 못 전하고 좋은 남자이고는 싶고, 그러나 연애는 하기 싫고 나 좋다는 여자들과 썸만 타고싶은데 이제 점점 인기있던 때와 거리가 멀어지고 자길 찾는 사람도 적어짐.
근데 유남이만은 자길 꾸준하게 좋아해줬으니 미련이 남는거고.
그냥 유남이 보내줘라. 흔들지말고.
유남이 깨알 띱홍보 커여워
이 사람이 내 사람이다. 놓지기 싢다. 이랬으면 잡았겠지. 아니니까 그런거 아닐까? 나도 예전에 규남이 같은 상황이었어서, 잊어야지 하다가도 연락오면 좋고 그게 또 희망이 되서 괜히 기대하게 되고 그렇게 반복하니 그냥 놓아버림.
그래 뭐 지금까지 용기가 안났다, 타이밍을 쟀다고 쳐.
근데 마지막에 유남이가 판 다 깔아줬잖아. 솔직하게 말해줬잖아. 그럼 병운이도 솔직하게 말했어야지..
이정도까지 솔직했는데 아직까지 잰다?? 끝이지. 나중에 후회해도 자업자득이지 뭐..
병운이도 유남이도 올 겨울엔 꼭 행복하게 해주세요
아 규남이한태 집중하고싶은데 자꾸 머리 풀에 집중하잖아요,, 하찮아 귀여워 엉엉 ㅠㅠ
유남이도 규남이만큼 행복해졌음 좋겠다... 띱에선 그렇게 행복한데 짧대만 오면 눈물주머니냐... 병운인지 병X인지 제발 좀 꺼져주라...
Uwaaaa Junsuuuuu!!! 🎉🎉🎉 Kamu bisa lucu juga ya Junsu! Lol
유남 머리 너모 잘 어울린다
병운오빠 끈질기는 와중에 죄송하지만 규남언니 바지 정보 좀요 ㅠㅠㅠㅠ
7:44 유남이 멋있당ㅋㅋㅋ
연애에 있어서만큼은 솔직한 감정이 옳다고 생각하는데도 항상 그게 제일 힘든거 같네요ㅎㅎ 그래도 확실한건 자존심 부리면 후회만 남을 뿐이더라구요
둘 조합 살벌하다 떨려
규남이가 여전히 멋있는 사람이고
병운이는 여전히 찐따같은 사람인 걸
아마 마지막으로 보여주는 영상일 것 같다
이렇게나 가벼워질 수 있나 싶을만큼 실망스러운 모습의 연속에 속상해진 규남이의 마음이 전해진다
시영이를 사랑하던 순간들의 진실된 모습들이 아직 선명한데 이런 못난 모습들만 연출되고 그걸 보고만 있는 나조차 이리 속상하다면 극중 규남은 어떨까 싶다
사랑이 그냥 그렇다고라기 보단,,,,관계를 맺는것이 서툰 사람들은,,,끝나는 사랑을 바라만 봐야하는게 슬프다. 그 순간에 솔찍해야 한다고? 100년이 지나도 용기가 안날거에요. 왜냐.....진짜 인연은 정말 쉽게 쉽게 쉽게....가니까....섬세한 사람의 마음이긴하지만....너무 슬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래요. 숙제도 아니고,,,,꼭 사랑을 해야 되는걸까요? ㅜㅜ모르겠다..아무튼 주인공둘 슬프네요
살다보니
뭔가 해서 후회 한거보다 아무것도 안한게 후회가 더 크고 아프게 느껴지더라구요
병운이한테 울면서 얘기할때 유남이 대사 하나하나가 주옥 같다ㅜㅜ너무 옛날 내 상황이라서
시리즈 정리 좀 해두시면 안 되나요? 처음부터 보고 싶은데 뭐부터 봐야하는지.... 뒤죽박죽이라..
테라 크리스마스 에디션 이쁘다
맥주 마시러 가야겠네
와… 썸넬 너무 예뻐용ㅜㅜ
유남이가 연기를 너무 잘해서 더 마음이 아리다
헐~ 규남 너무 예뻐요
내 감정을 솔직하게 전달할 줄 아는 것도 진짜 좋은 능력인듯
그만큼 내 자신을 잘 안다는 거니까
초반에 몇명이냐고 소리치는 거 왜 이렇게 웃기냐 ㅋㅋㅋㅋㅋㅋ
규남이 오늘도 너무 이쁘다아
병운이 호감캐였는데 너무너무너무 질질 끌어... 마지막까지 그러면 어케
10:50 깃발 우는연기 잘하는거같아요~
규냠이 왤케 이뻐졌냐?❤
테라랑 진로 크리스마스 버전 이뿌네ㅎㅎ
난 진짜 유남병운 얼굴합 이길 사람 없을 것 같다고 생각함 넘 잘 어울림..
손 바뀌는 게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좋네요 이번편 예전느낌 가득
초반에 대꾸를 안해주는게 왜케 웃기냐
2:52 스토리랑은 상관 없는거긴한데 ㄹㅇ 개신기하다 헐
나한테도 소중한 사람이 있다는 걸 다시 느끼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