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에 말에 사건이 터진다. 대원군 시절 황사영(黃嗣永) 백서사건(帛書事件)이 바로 그것이다. 주 내용은 조선에 천주교 선교를 위해서 군함 5척을 보내 대포를 빵빵 쏘아 조선 사람들을 절반 쯤 죽어달라고 프랑스에 청원한 사실이 발각되어 신유박해(1801년)가 일어난다. 이 신유박해를 피해 천주교인들이 산사(山寺)로 숨어들어와 숨겨준 곳이 온 곳이 주어사(走魚寺)와 天眞庵이다. 당시 역적(逆賊)으로 몰린 천주교인들을 숨겨줌이 발각돼 스님들은 역적에 준하는 끔찍한 참변(慘變)을 당한다. 어찌 된 영문인지 기록이 없어 알 수는 없지만, 천주교인들은 어떤 정보를 듣고 피해버려 희생자는 없다. 오히려 천주교와는 아무 상관 없는 스님들 단지 숨겨줬다는 그 이유 하나만으로 그곳이 상주(常住)하는 스님들 모두 옴싹 10여명 스님이 희생을 당했다는 이야기가 지금도 전해오고 있다. 그 절, 주어사(走魚寺)와 천진암(天眞庵)은 그 즉시 불태워졌고 그 절의 10여 명의 스님들도 작두에 목이 짤리는 등, 처참(悽慘)한 참형(慘刑;작두에 목을 짜름)을 당했다한다. 미카엘
대성전 지으려고 노력하는 대신 기도와 이웃 봉사에 힘쓰면 좋겠네요
천주교 신자들을 보호하다 처형당한 천진암 스님들에 대한 조그마한 안내판도 없군요.
배은망덕한 천주교라고 생각이 드네요.
조선에 말에 사건이 터진다. 대원군 시절 황사영(黃嗣永) 백서사건(帛書事件)이 바로 그것이다.
주 내용은 조선에 천주교 선교를 위해서 군함 5척을 보내 대포를 빵빵 쏘아 조선 사람들을 절반 쯤 죽어달라고 프랑스에 청원한 사실이 발각되어 신유박해(1801년)가 일어난다.
이 신유박해를 피해 천주교인들이 산사(山寺)로 숨어들어와 숨겨준 곳이 온 곳이 주어사(走魚寺)와 天眞庵이다.
당시 역적(逆賊)으로 몰린 천주교인들을 숨겨줌이 발각돼 스님들은 역적에 준하는 끔찍한 참변(慘變)을 당한다.
어찌 된 영문인지 기록이 없어 알 수는 없지만, 천주교인들은 어떤 정보를 듣고 피해버려 희생자는 없다. 오히려 천주교와는 아무 상관 없는 스님들 단지 숨겨줬다는 그 이유 하나만으로 그곳이 상주(常住)하는 스님들 모두 옴싹 10여명 스님이 희생을 당했다는 이야기가 지금도 전해오고 있다.
그 절, 주어사(走魚寺)와 천진암(天眞庵)은 그 즉시 불태워졌고 그 절의 10여 명의 스님들도 작두에 목이 짤리는 등, 처참(悽慘)한 참형(慘刑;작두에 목을 짜름)을 당했다한다. 미카엘
비리가 많다는데... 참 아쉬워요
이용윤 주교분이 이분이군요. 옷벗고 나가세요.
정치화하는 사제들 정신차리시길 할일이 태산인데 얼마나 한가하길래 정치 성향을 내세우는지 이번에는 물러서지만,계속 정치화하면 개쌍욕 신부면전에다 퍼부을거임.
에휴
기도나 열심히하세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