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진암 강학 24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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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9

  • @민헬레나
    @민헬레나 4 роки тому +5

    대성전 지으려고 노력하는 대신 기도와 이웃 봉사에 힘쓰면 좋겠네요

  • @1님-d3k
    @1님-d3k 3 роки тому +4

    천주교 신자들을 보호하다 처형당한 천진암 스님들에 대한 조그마한 안내판도 없군요.
    배은망덕한 천주교라고 생각이 드네요.

    • @지금여기-k7i
      @지금여기-k7i 4 місяці тому +1

      조선에 말에 사건이 터진다. 대원군 시절 황사영(黃嗣永) 백서사건(帛書事件)이 바로 그것이다.
      주 내용은 조선에 천주교 선교를 위해서 군함 5척을 보내 대포를 빵빵 쏘아 조선 사람들을 절반 쯤 죽어달라고 프랑스에 청원한 사실이 발각되어 신유박해(1801년)가 일어난다.
      이 신유박해를 피해 천주교인들이 산사(山寺)로 숨어들어와 숨겨준 곳이 온 곳이 주어사(走魚寺)와 天眞庵이다.
      당시 역적(逆賊)으로 몰린 천주교인들을 숨겨줌이 발각돼 스님들은 역적에 준하는 끔찍한 참변(慘變)을 당한다.
      어찌 된 영문인지 기록이 없어 알 수는 없지만, 천주교인들은 어떤 정보를 듣고 피해버려 희생자는 없다. 오히려 천주교와는 아무 상관 없는 스님들 단지 숨겨줬다는 그 이유 하나만으로 그곳이 상주(常住)하는 스님들 모두 옴싹 10여명 스님이 희생을 당했다는 이야기가 지금도 전해오고 있다.
      그 절, 주어사(走魚寺)와 천진암(天眞庵)은 그 즉시 불태워졌고 그 절의 10여 명의 스님들도 작두에 목이 짤리는 등, 처참(悽慘)한 참형(慘刑;작두에 목을 짜름)을 당했다한다. 미카엘

  • @영국법사
    @영국법사 4 роки тому +2

    비리가 많다는데... 참 아쉬워요

  • @박성미-z2f
    @박성미-z2f 4 роки тому +3

    이용윤 주교분이 이분이군요. 옷벗고 나가세요.

  • @LEEGAO0729
    @LEEGAO0729 4 роки тому +3

    정치화하는 사제들 정신차리시길 할일이 태산인데 얼마나 한가하길래 정치 성향을 내세우는지 이번에는 물러서지만,계속 정치화하면 개쌍욕 신부면전에다 퍼부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