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홀 오지 카페 찐현실. 결국 울었다. [워킹홀리데이.브리즈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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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3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319

  • @커피피고담배한잔
    @커피피고담배한잔 Рік тому +529

    진짜 한국인 일 개잘함. 저는 같이 일하던 인도인이 힘들다고 그만둬서 쉬프트가 두배로 늘어남. 너무 바빠서 한달간 점심도 못먹으면서 일했는데 , 와 토미 너 밥도 안 먹고 일 너무 잘한다 터미네이터냐 ㅇㅈㄹ ㅋㅋ 밥 먹을 시간도 안 주고 ㅋㅋ 관둘려고 각잡았는데 알아서 시급 올려줘서 땡큐 하고 열심히 하기로 했습니다.

    • @홍정수-w8u
      @홍정수-w8u 11 місяців тому +32

      호주가 그런게 좋았던거 같아요 열심히만 하면 시급 바로 올려줌 한국은 ㅋㅋㅋ 잘하면 더 뽑아먹을라고 함

    • @aussiekoala5960
      @aussiekoala5960 10 місяців тому +5

      근데 문제는 호주 대부분 매니저 인도라는게 문제죠. 호주 이민자중 50프로 인도입니다. 이밀은 당신이 하는 어떤일이 호쥬에 인도인이 당신보다 상급자일 경우가 많아요 ㅋㅋㅋ 그들은 당신을 영어를 공격할거고 지들도 영어 이상함. 대부분 인도인들이 대부분 많을건데 이런데서 일하기 싑지 않아요.

    • @MCCA-k3h
      @MCCA-k3h 10 місяців тому

      인도애들은 정말….그렇다고 성격이 좋은것도 아니고 머리가 좋은것도 아니고

    • @bongq931014
      @bongq931014 9 місяців тому +2

      ㅋㅋ 파이팅! 그래도 밥 잘 챙겨드세요

  • @tbcc
    @tbcc Рік тому +203

    호주뿐만이 아니라 겸양의 자세를 서구권에선 바보취급합니다.
    누구는 2인분을 하는데, 누구는 0.5인분을 해놓고 2인분을 한것마냥 뻥튀기를 잘하죠. 그것 또한 스킬입니다. 걔네들은 못해도 잘한다고 하는게 동양권과는 사뭇 다르더라고요.
    막상해보면 동양권 친구들이 말없이 제일 열심히 함.
    옆에서 보고 있으면 죽이고 싶은 감정이 생길때도 있는데, 시간이 지나서보면 그런 폭스들은 제 풀에 지쳐서 도망가거나 페이 더 주는곳으로 바로 점프합니다.
    그리고 첨언하자면, 대놓고 싫은 소리도 할 줄 알아야해요. 슈퍼바이저라도 같이 바쁘면 "사진 찍는게 니 일이냐? 그거 끝났으면 같이 일해, 여기봐 애들 다 열심히 일하고 있잖아"라고 지적도 하고. 말 안듣고 농땡이 피우면 보스한테 바빠죽겠는데 쟤는 일 안해서 더힘들다고 이럴거면 걍 때려치운다는 식으로 압박도 해야 들어줍니다.
    시간이 지나면 보스도 결국 알게되거든요 누가 정치질해서 물흐리는지.
    보스가 차별한다거나 표현을 해도 인정안해준다? 그러면 과감하게 때려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진짜 나가서 가게가 안돌아가는 것 보면 결국 미안하다고 다시 와달라고 연락옵니다. ㅋㅋ

    • @_zz325
      @_zz325 Рік тому +8

      죽이고 싶은 감정 ㅠㅠㅠㅠ 공감...................

    • @maze-trainer2924
      @maze-trainer2924 Рік тому +5

      리얼 동감 호주 9년차 아재임

  • @scarlettpark231
    @scarlettpark231 Рік тому +586

    호주에서 13년째 거주하고 9년차 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입니다. 일 잘하고 능력있을수록 동료들로부터 시기 질투 모함의 대상이 되고 뒷담화 장난아닙니다. 고용법이 있지만 보호받기 힘들고 여러가지 말도 안되는 이유로 시프트 줄이거나 짜르기도 하지요. 능력 감추는게 답이고 어떻게든 버텨내는 것이 힘입니다. 쉬는 시간 꼭 챙기고 아프면 병가내시고 너무 열심히 일하지 맙시다. 화이팅 하세요

    • @아이스크림-m7l
      @아이스크림-m7l Рік тому +13

      헐...그럼 호주나 한국이나 다른 게 뭔가요 ㅠ 외국간호사 준비하는 의미가 없는 건가요 ㅠㅠ

    • @scarlettpark231
      @scarlettpark231 Рік тому +81

      @@아이스크림-m7l 호주간호사 준비하는 의미가 있어요. 한국에서 간호사 경력은 없지만 여기 힘든점도 있지만 장점도 많습니다. 시급이 쎄고 시프트 조정해서 여가를 즐길수 있고 의사랑 상하관계가 아닌 대등 관계로 봅니다. 경력이 쌓이면 그 경력을 인정해주니 버텨보란 말씀드립니다. 어디가나 힘든 점 있겠지만 외국간호사 저는 추천하는 편이라 말할수 있겠네요.

    • @dolgozi1
      @dolgozi1 Рік тому +12

      호주가 다인종 다국적이라 끼리끼리 정치질 쩝니다

    • @Hj-rs9xr
      @Hj-rs9xr Рік тому +30

      @@아이스크림-m7l같이 힘들다면 호주 간호사처럼 봉급 많이 받는 게 낫지

    • @aussiekoala5960
      @aussiekoala5960 Рік тому +3

      ​@@dolgozi1진짜 겁나 심하죠

  • @deborahkim6563
    @deborahkim6563 Рік тому +56

    님같은 또래의 딸을 가진 엄마입니다.
    우리 딸도 집 떠나서 혼자 학교 다니다 교환 간다고 세게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데 ,목소리도 쉬었고 기침도 해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아프지 말고 다시 찾은 곳에서 즐겁게 일할수 있길 바래요.
    어린 나이에 열심히 하려는 마음이.참 기특하기만 합니다.
    홧팅~ 호주 생활

  • @ttaeng_goo
    @ttaeng_goo Рік тому +86

    일하면서 생길 수 있는 고충인 것 같아요.
    많이는 아니지만 직장생활 6년정도 해왔는데, 제가 아무리 열심히 해도 남은 관심이 없고, 안 좋은 것만 보더라고요.
    우리나라 사람들 너무 겸손하고 눈치보느라 자기가 잘하는 것을 어필하지 않는데, 일 조금 못해도 어필 많이 하는 사람들이 더 인정받는걸 많이 봤습니다. 대놓고 나 이거 했는데 잘했어! 보단 은근슬쩍 흘리듯이 잘 얘기해보세요!
    맘고생하셨을텐데 해피엔딩이라 다행입니다! 저번에는 해가 질때까지 찍으셨는데 오늘은 아예 밤에 찍으셨네요 앞으로는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화이팅!

  • @tya7614
    @tya7614 Рік тому +20

    그만두시게 되면 꼭 말하셔요ㅠ 내가 그만두면 빈 자리의 공백이 실감날거라고, 그만큼 있는 동안 최선을 다 했다고 어필 하세요! 말 안하면 절대 모르더라고요…? 애초에 내 고생따위야 ㅎ 알려고도 안하고^^ 트젠이랑 홀리년 여우짓도 다 말하고 그만두세요..!!! 분명 더 좋은 잡 찾으실거예요✊

  • @정-f3q5k
    @정-f3q5k Рік тому +128

    자기 표현을 이렇게 잘 하시다니 너무너무 멋있어요 다 잘 되시길

    • @sojeongsday
      @sojeongsday  Рік тому +4

      좋은 말 정말 감사해요🫶

    • @bongq931014
      @bongq931014 9 місяців тому

      멋져요🎉🎉❤

  • @Ziiio-b
    @Ziiio-b Рік тому +25

    그래도 타지에서 자기 표현하고 이겨내시는 모습 너무 멋져요..🥹

  • @JinInAU
    @JinInAU Рік тому +89

    호주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discrimination, bullying, 기타등등 할수가 없어요. Fair work에 신고 하세요. 그렇다고 해서 본인을 짜르면 그것도 법에 위해 됩니다. 저도 블즈번에서 14년째 살고 현재 시민권자입니다. 워킹홀리데이라도 같은 다른 사람들과 같은 대우를 받아야 해요.

  • @user-ic2jf5st1i
    @user-ic2jf5st1i Рік тому +73

    얼마나 힘든 하루였을지 제가 다 눈물이 날 것 같네요,,, 😢😢 우연히 호주 워홀 브이로그가 보고 싶어서 서치했다가 소정님의 영상을 보고 덩달아 화도 나고 마음도 울적했어요ㅠㅠ 지금은 잘 극복하셨겠죠? 모든 게 잘 풀리는 것 같을 때 꼭 빈틈이 생긴다는 말 정말 공감돼요 ㅜㅜ 마지막에 워홀을 고민하는 사람들한테 도전해보라고 용기 주시는 거 보고 굉장한 힘을 얻었답니다! 영상 잘 보고 가요~~ ❤

  • @sonya84_life
    @sonya84_life Рік тому +75

    저도 호주에서 워홀했을때 비슷하게 시프트를 줄이더라고요! 그리고 호주애들은 들어오자마자 쉬운일하고 늘 허드렛일만 하는게 싫어서 말했더니 매니저가 저한테 하는 말이 “너 그거하고싶어? 그럼해“ 하고 바로 직무를 바꿔줘서 당황했어요 ㅎ 그 이후로는 원하는게 있으면 바로바로 말했고 다 들어주더라고여. 호주는 우리나라처럼 묵묵히 일해도 알아차리고 챙겨주기보단 할말있음 해서 들어주는거 같아요. 말을 안하니 그 업무가 맘에 드는가보네 라고 생각하는것 같더라고여. 그래서 전 홀리데이에도 일해서 시급 더블로 받고 잘 지냈어요. 진짜 이야기 잘하신거같아요!! 꾹 참지말고~!

  • @Nanachoi499
    @Nanachoi499 Рік тому +40

    저도 호주에서 일하는데 자기 주장을 말하는게 당연하게 어겨지는 것 같더라구요. 저도 아직 갈길이 멀었지만 열심히 힘내보아요❤️

  • @순두부찌개-f7d
    @순두부찌개-f7d Рік тому +12

    진짜 서러운게 느껴져요... 진짜 잘 대처하신거같애요 정말 말만들어도 답답해요ㅠㅠ 화이팅!!!!!

  • @jiyeaaaaaaaaaaa
    @jiyeaaaaaaaaaaa Рік тому +56

    저도 외국에서 학교다니며 알바하는데 외국에서 서러운일있으면 한국에서보다 10000배더 서럽게느껴지는거같아요 😢 그래도 열심히살아가는 우리네를 응원합니다..

    • @sojeongsday
      @sojeongsday  Рік тому +4

      그쵸ㅠㅠ 이제 타지 생활의 서러움이 뭔지 정확하게 알 것 같아요

  • @holiho67
    @holiho67 Рік тому +32

    어른스럽네요. 저보다 어린 친구같은데. 해피엔딩이라 참 다행이고 지금 이 경험이 언젠가 다른 일을 할 때 좋은 스토리 텔링이 될거같아요. 멋있고 한국인의 책임감이 보이네요. 자랑스럽고 행복을 빕니다.

  • @joshua3964
    @joshua3964 Рік тому +23

    예비 워홀러분들 가셔서 "말 안하고 열심히 묵묵히 하면 되겠지" 라는 생각은 절대 하시면 안됩니다.
    오너도 호주애들이기 때문에 아시안의 멀티플레이 능력을 오너들도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대다수가 호주 워커처럼 한번에 한가지 일만하는 능력이 디폴트인곳입니다.
    오너들도 그 디폴트의 환경에서 자라온 사람들이구요.
    능력있는 오너들은 능력있는 워커를 알아볼줄아는 능력이 있는건데 대부분의 오너들은 그렇지 못합니다.
    그래서 내가 이렇게 열심히 일하고 능력있는 워커라는걸 어필하고 입증해내셔야합니다.
    그리고 솔직히 우리나라에서도 동남아쪽에서 온 외국인 근로자분들 경시여기고 잘 알려고 하지 않는 풍토가 있듯이
    호주에서는 우리가 외국인 근로자의 역할이기에 내가 성실하고 괜찮은 사람이라는걸 스스로 어필하시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이건 인종차별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아 쟤는 우리나라에 돈 벌러 온 외국인" 이라는 생각으로 그냥 이방인으로 생각하고 관심을 두려고 하지 않는다는 이야기에요.
    아무튼, 가셔서 본인이 하드워커임을 꼭 어필하셔서 능력 인정받으시길 바랄게요.

  • @younggiltak7719
    @younggiltak7719 Рік тому +86

    호주에서 워홀했던 사람으로서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이 있네요 비슷한 경험들도 많이 생각이 나고...
    그래도 침묵하지 않고 억울했던거 있는 그대로 사장한테 다 애기했던거 너무 대단하신거 같아요.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 봤을떄도, 한국에서의 미덕은 잊어버리고 일을 하는게 있으면 티도 좀 내야하고, 조용히 있기보다는 그래도 나에게 도움이 되는 윗선의 사람들이라면 스몰톡이라도 좀 하고 그러면서 관계를 어느 정도 좋게 유지해야 일하는게 좀 수월해지는거 같더라구요. 화이팅!~

  • @옹심이-l7d
    @옹심이-l7d Рік тому +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할 말 다 하고 친구한테 말하는 것처럼 얘기하시니까 너무 재밌어요ㅋㅎㅎㅎ 일은 제대로 안하면서 놀 생각만 하는 거 너무 싫어요

  • @Taek_to
    @Taek_to Рік тому +7

    고생많으셨어요😢 감정이 너무 느껴져서 저도 울컥하네요

  • @찐찐-r3n
    @찐찐-r3n Рік тому +11

    힘들었겠어요..다음부터는 어필 많이 하세요 묵묵히 일하지 말고 티내면서 일하세요 챙길껀 다 챙기고 일하세요 오늘도 이쁘세요 holly?? Fukkkk

    • @sojeongsday
      @sojeongsday  Рік тому

      네 다음부터는 어필 엄청 하면서 일하려구요ㅠㅠ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Itis_whatitis
    @Itis_whatitis Рік тому +66

    와 뒷말 많이하고 자기어필 인정이요ㅋㅋㅋㅋ같이 일하는 오지여자애 커피는 제쳐두고 손님들이랑 떠들기만하는데 손님들은 자기가 매니저인줄 안다하고 보스한테는 손님들이 이렇게 칭찬해줬다며, 자기 너무 열심히 일하는데 누구는 이렇다 어필하는거 보고 진짜 어이가없었는데ㅋㅋㅋㅋ이것도 사회생활이고 능력이라 생각해요😅
    그래도 억울한거 말 다하고 비록 억울해서 눈물은 났어도 잘하셨네요ㅠㅠ 타지에서 서러울일 많죠ㅠ 그래도 사장이 오해가 풀렸던건지 깔끔하게 마무리해서 퇴사할 필요는 없겠네요 안그래도 일구하기 어려운 마당에 ㅎㅎ 같이 화이팅해봅시다

  • @정은선-i6b
    @정은선-i6b Рік тому +84

    우연히 영상 보게 되었는데 진짜 그 상황들이 다 그려지고 감정이입되서 제가 다 억울하고 빡쳐요 ㅠㅠㅠㅠ 구독 좋아요 다 눌렀어요 !!! 보스야 제발 일 잘하는게 누군지 잘 봐라.. 앞으로도 이런 썰같은거나 (?) 소소한 이야기들 많이 해주세요 ㅠㅠㅠ 엎드려서 이야기 해주시는 분위기 넘 좋아요.. 화이팅!!

    • @sojeongsday
      @sojeongsday  Рік тому +6

      팔꿈치가 좀 아리긴 한데ㅎㅎ😎자주 저 각도로 찍을게요 영상 봐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 @dkdoenejalwjwjw1200
    @dkdoenejalwjwjw1200 Рік тому +37

    호주서 잘사는 유형 두타입
    1. 말많고 (주로 컴플레인) 목소리크고 정치 잘하는 타입 - 완전 외향형 (정치형)
    2. 조용하고 내향적인데 논리적으로 말을 잘하고 팩트에 근거한 자기 주장/방어에 매우 능함 - 논리적 내향형 (두뇌형)
    1번은 일단 사람들한테 영향력이 커야함. 따라서 우리와 같은 이방인들에겐 무리가 큼. 그리고 이런 타입들은 늘 싸움이 일상생활이라 정치질/싸움 이런거 싫은 평화주의자라면 맞지 않음.
    2번의 경우 우리가 도전해봄직함. 다만 매우 많은 인내를 요하고 또 연습도 많이 해야함. 성격도 많이 차분해야하는 반면 속으로 '누가 이기나 보자' 이런 칼을 가는 면이 필수임. 그냥 저냥 무른 두부타입들은 그 부분을 바꿔야 승리할수 잇음. 누가 한마디하면 내쪽에서 백마디를 쌔려 박는데 그게 다 하나하나 조목조목 반박할 수 없는 팩트에 근거해야함. 디테일과 논리에 강해야함. 감정적이 되지 않아야 이길 수 있음.
    이 두타입들은 인종/성별/나이/직업군 불문 세력을 잡고 살 수 있음. 1번의 경우 무리가 필요하지만 2번의 경우 독고다이로도 잘할 수 있음. 그리고 캐주얼톡은 잘하면 득이지만 자기랑 안맞는데 억지로 하면 오히려 역효과임. 그리고 안해버리고 완전 조용히 자기일만 집중해서 차라리 사람들이 안건듬. 어설프게 다른 사람 따라하면 더 우습게 보이니 자기 성향에 맞게 해보길.

    • @dk3hbsk7dnrr
      @dk3hbsk7dnrr 5 місяців тому

      ㅋㅋㅋㅋ한국하고 다를바없는듯

  • @kuku3841
    @kuku3841 Рік тому +3

    딸만한데 정말 열심이네요. 일에 열심이 아니라 삶에...고민하는 청춘에 좋은 기운 가득하시길

  • @josephkim5472
    @josephkim5472 Рік тому +23

    저는 캐나다에서 일하고 있는 노동자입니다. 한국사람들이 해외에서 일하면서 느끼고 받는 어려움은 너무 경쟁적으로 묵묵히 일한다는 겁니다. 호주도 그렇지만 캐나다도 마찬가지예요. 무조건 자신이 일하는것에 대해 어필하셔야해요. 나 이만큼 잘하고 있고 모두가 못하는것 나는 열심히 하고있어 라고요...아무튼 해외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대한민국 국민들 모두들 힘내시고 화이팅!

  • @soohyunlee5227
    @soohyunlee5227 Рік тому +260

    인종차별일수도 있지만..저도 해외에서 오래살면서 깨달은건, 본인이 잘하든 못하든 자기는 이거저거한다고 어필하는사람이 엄청 많은 상황에서 저희같이 동방예의지국에서 살다온사람들은 겸손이 미덕이라 조용히 자기할일 하는 사람은 의욕도 없어보이고 시키는일만 하는것처럼 보이고 그렇다는거요ㅠㅠ..
    그리고 사람들이 생각보다더 자기할일 묵묵히 잘하는 사람들보다 주변사람들이랑 잘지내고 목소리큰 사람들을 더 appreciate한다는것도 전 30살이 되서 깨달았어요.. 저는 정말 일만 잘하면 되는줄 알았는데 왜 이런 gathering이나 소셜이벤트에 얼굴안비추냐 막 이런걸로 쌩트집 잡는 사람도 봤어요 ㅠ 다 일이 바빠서 못나간건데. 이해해주는건 아시안보쓰들 뿐..ㅋㅋㅋ

    • @chu3039
      @chu3039 Рік тому +11

      좀 다른 이야기긴 한데 동방예의지국은
      조선에 온 청나라 사신들에게 이마에 피가 날 정도로 인사했던 조선인들을 보고 한 말이에요
      동쪽에 있는 예의바른 국가라며 중국이 한 말이죠
      좋다고 자랑스럽게 쓸 말이 아닙니다 ㅜㅜ

    • @chu3039
      @chu3039 Рік тому +3

      그리고
      독립문이 일본에게서 독립되어 세워진걸로 아는분들이 많은데
      독립문은 청나라의 속국이었던 조선이
      청나라에서 해방된 기념으로
      일본이 세워준거에요

    • @ramida2952
      @ramida2952 Рік тому

      @@chu3039일본이 ‘세워줬다’기보다 의도가 있었죠. 조선이 자주국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청나라의 간섭을 없앰으로써 마음 놓고 조선을 침탈하려는 거였죠

    • @daniellab1928
      @daniellab1928 10 місяців тому

      @@chu3039 일본이 세워준 것이 아니라 우리 나라 모금으로 세운겁니다.
      한국 사람 맞나요? 중학생만 되도 배우는 내용을 자기 혼자 아는 것처럼 올리는 것을 보면
      학교 다닐 때 성적이 어땠는지 알겠습니다.

    • @BrisbaneHymns
      @BrisbaneHymns 5 місяців тому

      실적은 자료로 남겨야 하고, 소셜 이벤트는 시간만 되면 무조건 참여하고 있습니다.

  • @petitguitare
    @petitguitare Рік тому +98

    아 보면서 너무 공감가여 호주애들 포함 기타 국가애들 (아시아 제외, 아시아 애들이 대부분 일 잘하고 열심히 함) 일 더럽게 못함
    호주애들 멀티플레이도 안되고 일 미루려고하고 일 거의 안하다가 보스나 윗사람 오면 갑자기 일 열심히 하는 척함 ㅋㅋㅋㅋㅋ 그리고 한국사람들은 없는 일도 찾아서 하고 내꺼 후닥하고 옆에 사람 꺼 도와주는데 대부분 애들 고마워하기는 커녕 얜 혼자 이것도 다 하네라고 생각해서 다음엔 많은 일을 혼자하고 있는 날 발견하게 됨
    호주애들(외국애들)은 쉬운 일,사람 별로 필요없는 일에 여러명 붙어서 떠들면서 쉬엄쉬엄 일함
    진짜 내가 일 많이 하면 한다고 티를 내야한다는 거에 백프로 공감합니다 말안하면 모르더라구요
    힘내세요 화이팅

  • @J리즈
    @J리즈 Рік тому +9

    얼굴도 이쁘고 야무지고 저도 이런딸잇음 행복하겟네요‥
    항상응원할게요
    홧팅❤

    • @sojeongsday
      @sojeongsday  Рік тому +2

      엄마한테 엄마는 좋겠다라고 보내야 겠네요 ㅎㅎㅎ 좋은 댓글 감사드려요!!😊

  • @animalandthecity
    @animalandthecity Рік тому +15

    저 브리즈번 사는 데 어느 카페인지 궁금하네요 ㅎㅎ 사장은 착한 것 보다 더 중요한 게 기준 잘 세워서 일 잘 나눠주는 것 같아요. 할말 다 하고 온 소정님 응원합니다. 대단해요!

    • @sojeongsday
      @sojeongsday  Рік тому +1

      정말 맞는 것 같아요 사실 말 못 한 일들이 더 많은데 공감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moosekiss6543
    @moosekiss6543 Рік тому +17

    정말 기억에 남는 날이겠다 ㅋㅋ 아픈것도 서러운데ㅜㅜ
    한국인은 누구보다 책임감 가지고 열심히 하는데 어필하는거에 미숙한거 같아요. 문화차이이기도 하고..
    또 한번 배워가요! 영어권 국가는 자기 성과를 어필해야하고 그거에 맞는 합당한 보수를 네고시에이션 해야하는거 같아요
    근데 너무 예쁘시다 여튼 건강 챙기세요!

  • @남현우-j1n
    @남현우-j1n Рік тому +5

    고생많이하셨네요!!힘내시구 어디에나 그런사람은 있으니 너무 큰신경 쓰지마세요

  • @sagassam
    @sagassam Рік тому +74

    눈물에 약한 자들이에요 그들이 ㅋㅋ 저도 별거 아닌데 서류처리 미루고미루고 안해주더니 눈물 보이니까 바로 해결된 경험이 ㅋㅋㅋ 그리고.,너무 정직하게 열심히 하지 마시고 적당히 일하세요?? !! 오지스따일로😂

    • @지정-d7w
      @지정-d7w Рік тому +32

      진짜루욬ㅋㅋ 한국에서는 울면 만만하게보니 뭔가 무뚝뚝하게 일하는데 오지는 다름… 울면 바로 암쏘리 오케이…😂😂

    • @낼승
      @낼승 Рік тому +7

      ㅋㅋ밎아요 울지 읺더라도 힘든건 바로 말해야해요 참는다고 달라지는거 없고 참는것도 이해 못하는 애들이라 말 해야 나아짐

  • @youcheese0118
    @youcheese0118 Рік тому +9

    '눈치'라는 것도 우리나라 사람 특 DNA인 듯 해요. 우리나라 사장님들은 직원들이 아무리 보이는 곳에서만 일하는 척해도 다 눈치채는데 말이죠. 힘내세요 건강이 제일이에요

  • @Raven.L
    @Raven.L Рік тому +4

    힘내세요. 도움 많이 됩니다.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저는 8월에 시드니로 가요 :)

  • @dodohee226
    @dodohee226 Рік тому +5

    우연히 알고리즘에 이끌려 영상 보게 됐어요❕
    저도 사실 소정님처럼 이런저런 말 안하고 남들이 안 하는 일까지 스스로 찾아서 능동적으로 하는 스타일인데 최근에 저도 여기 한국에서 아르바이트 했거든요...
    근데 보스 눈에 어느 순간 제가 그냥 일 못하는 사람으로 낙인 찍혀 있더라고요😐
    정말 자의 아닌 상황으로 일을 그만 두어서 화났는데 관두고서 안 되겠다 싶어 사직서 내기 전에 장문의 메시지로 제 할 말 다했습니다‼️
    답장은 못 받았지만 말하길 정말 잘한 거 같고, 또 한 편으로는 더 좋은 새로운 잡을 구하게 되서 마음은 후련하네요~
    솔직히... 꼭 굳이 나 오늘 이것도 하고 저것도 했어라고 일일히 티 내면서 일해야 되는건가... 라는 물음에는 아직도 좀 의문이 드는데 영상 계속 보다 보니 호주는 또 그런 문화라고 하니깐, 앞으로 일하면서의 생활엔 또 그게 중요할 수도 있겠단 생각도 드네요 !
    어쨌든 결과적으론 해피엔딩이라 다행이에요😊 앞으로도 파이팅 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sojeongsday
      @sojeongsday  Рік тому +1

      문화는 모두 다른 거니까 저도 호주 살면서 이해 안되는 부분들이 너무나 많았지만 그걸 다 느끼고 경험하려고 갔기 때문에 이젠 그런 경험 조차도 소중하게 느껴져요! 할 말 다 하셔서 다행이에요ㅜ 말도 못하고 그만뒀으면 너무 서러웠을 거예요!! 제 영상에 같이 공감하면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좋은 일 더 가득하시길!!

  • @강아지아지1
    @강아지아지1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진짜 옹알옹알 개귀엽네 고생많으셨어요😊

  • @박종범-r1k
    @박종범-r1k Рік тому +3

    소정씨 고생이 많네요.
    아프지 말고 화이팅하시라는 의미로 구독하고 갑니다.
    시간 여유가 되실때 종종 안부 전해주세요.😊

  • @teemo1832
    @teemo1832 Рік тому +3

    진짜 찐 현실 이런거 너무 공감하네요

  • @박은하-f8h
    @박은하-f8h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결론 : 소통이 중요하다.

  • @pppssshhh12
    @pppssshhh12 Рік тому +6

    헐;; 감정이입이.. 제가 다 화가나네요😡 분명 더 좋은 잡 찾을 수 있을거에요!!

    • @sojeongsday
      @sojeongsday  Рік тому +2

      그쵸ㅠㅠ 좋은 말 너무 감사해요🥹

  • @해캄-f3h
    @해캄-f3h Рік тому +8

    안녕하세요 저도 브리즈번에서 워홀하고 있어요ㅎㅎ타지에서 고생하는 마음 너무 이해합니다. 내 편 하나도 없는거같고 그러거든요 항상 화이팅입니다! 너무 잘하고 계세요. 한국 사람들 책임감 강하잖아요? 절대 잘못하고 있는거 아닙니다 우리는 우리 나름대로 홧팅!!

  • @poz461
    @poz461 Рік тому +3

    성장 할 수 있는 계기였으면 좋겠습니다
    나중에 이 얘기를 하는 날이 있다면 웃으면서 얘기 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

    • @sojeongsday
      @sojeongsday  Рік тому

      좋은 답글 정말 감사드려요!

  • @이진영-o6l4n
    @이진영-o6l4n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절때루!!!!!!!!!!!!!!!!!
    내가 한 일을 보스가 알아주겠찌~ 라 생각말고. 내가 한 모든일은!! 널~~리 알리라

  • @younglee5173
    @younglee5173 Рік тому +31

    첨 줄였을때, 무조건 안된다고 어필하고 계속 40시간 일하고 싶다고 강하게 말헸어야 합니다. 본인이 잘하고 못하고는 전혀 상관없고 의지가 젤 중요하고 그걸 보스 한테 말하는게 젤 중요합니다. 말할땐 잘적응 하고 있고 본인이 하고 있는것을 정말 세세하게 말하세요. 서양문화에선 잘못하는걸 정말 심각한 경우가 아니면 거론하지 않습니다.

  • @타호인루
    @타호인루 Рік тому +59

    호주 공립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는데~ 호주인들 대체로 일에 목숨 걸지 않는 문화라고 생각됩ㄴ다.
    그이유는 서로 경쟁해야할 인구가 한국처럼 치열하지 않아도 살아남을수 있기에 relaxed 같아요. 그들이 일히는거 보면 한국사람입장에서 보면 이해 안 가고 답답하지만 ~ 그게 그들의 생활모습이라고 여기면 편해집니다. 그리고 외국인들 차별 , 인종차별 엄연히 존재하기때문에 공평해야지라는 생각 버리는게 마음이 편해집ㄴ다. 그들은 스스로를 우월한 존재라고 여기는 성향이 강해요. 대놓고 애기 하지 않을뿐~
    어째튼 , 호주에서 많은 경험 갖으시고요 모두 삶에 도움이 될거라 생각하시고 화이팅입니다

    • @JacquelineKrakowski
      @JacquelineKrakowski Рік тому +21

      스스로를 우월한 존재라고 여기는 마인드가 너무 웃기네요 ㅋㅋ 지들이 뭐라고

    • @houserabbit1217
      @houserabbit1217 Рік тому +8

      현실은 너무 멍청하던데…

    • @sunhyolee8982
      @sunhyolee8982 Рік тому +1

      저도 호주 공립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합니다. 물론 대체적으로 한국처럼 빡세게 일하는 문화가 아니지만 호주인들 모두가 그렇지 않고 인종차별적인 마인드도 함께 일하는 간호사들, 의사들, 약사들 통 틀어서 겪어보기 힘들정도로 드물다고 봅니다. 안좋은 경험이 있으셨나본데저도 인종차별을 많이 겪어본적 있고 기분이 좋지 않으시겠지만 혹여 일반화되기 바라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일터에서는 단 한번도 인종차별을 겪은적이 없고 버스정류장이나 기차역 혹은 dodgy한 지역에서 eshay 무리들한테 정말 많이 당해서 호주에 인종차별이 없는건 절대 아니지만 어디에서 어떤사람들을 경험하냐가 정말 중요하다고 봅니다. 제가 쓴 글에 기분이 상하지 않으셨길 바라며 좋은 하루 되세요.

    • @kim-hq2gu
      @kim-hq2gu Рік тому +5

      @@sunhyolee8982 병원은 특히 멀티 백그라운드 더라구요 메디컬쪽에 아시안과 인도쪽 사람들이 의사 간호사 소노그라 피지오 등등 하지만 오지들이 많은쪽에가면 느껴요 차별이라기보단 다른그룹(?) 그냥 그들만있을땐 너무 달라요..

    • @r-jung
      @r-jung Рік тому

      ⁠@@kim-hq2gu 학생 때 실습 시간 때 다 오지이고 저 혼자 아시안이였는데 아무도 저랑 짝 안하려고 하더라구요..ㅋ.. 공감해요 오지들만 있는 곳들 가면 인종차별 있죠 제가 소도시들 살아서 그런 환경에 주로 노출 되어있다보니 익숙하네요 이제는

  • @Jeong-v5y
    @Jeong-v5y 11 місяців тому

    너무 이쁘고 귀여우신데 책임감까지 있으신데 이런 알바가 일해주면 감사하다해야지.. 말씀 잘하셨어요 >_

  • @Natt327
    @Natt327 Рік тому +12

    열심히 하지 마시고 편하게 일하셔요 성격버려요. 카페나 알바는 최저임금에 socioeconomic status 가장 낮은 사람들이 일해요. 호주사회 하류층이니까 저런거구나 하시면 이해가 빠를거에요. 노력할 이유가1도 없는 일이에요
    호주상류층은 수준이 달라요 전부다 그렇다고 오해는 마셔요… 그런인구가 적을뿐이고

  • @umakwak
    @umakwak Рік тому +7

    외국애들은 말을 해야 알아요. 조금 열심히 하면 생색 엄청 내야 해요. 일 정말 못해도 소셜만(입만 나불거리면) 잘하면 엄청 열심히 하는줄 알고요. 님이 일하면서 이번 일을 겪으면서 님도 약아지셔야 해요. 호주 뿐만이 아니랍니다. 제가 사는 미국도 마찬가지예요. 큰회사 작은 회사 마찬가지예요. 꼰지를꺼 꼰지르시구요! 할말은 분위기 봐가면서 다 하세요. 무식하게 열심히 일만 해도 몰라요 님만 손해예요. 그래도 님은 일찍 배우셨네요. 잘 될거예요 😊 할 하고 계세요! 홧팅!!

  • @킴김-q4q
    @킴김-q4q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도 그런 경험 많았어요 ㅜㅜ 알바든 직장이든 일을 하면서 나름 최선을 다해서 일을 하고 있는데 못알아주고 잘하는건 안보이고 단점만 지적하는 사람.. 제가 느낀게 일이라는게 저도 열심히만 하면 되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대충대충해도 저 사람이 일을 더 잘하게 보일수도 있고.. 이게 참 어려운거 같아요.. 근데 조금 팁을 드리자면 일을 꼼꼼히 하기보단 대충하더라도 빨리빨리 쳐내는걸 좋아하는 사장님이 많더라구요.. 근데 제 성격상 대충대충 빨리는 저랑 안맞아서 짤린기억이 😂 있네요ㅋㅋ 사장은 직원이 어떻게 꼼꼼하게 일하는지 안보고 전체적인 식당이 어떻게 잘 돌아가는지만 보기때문에 조금 팁을 드리자면 너무 꼼꼼히보단 대충 빨리 하면서 직원들과 사장과도 자주 소통하면서 일하시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ㅎㅎ 저도 제 말이 맞는지는 모르지만 저도 알바 직장하면서 좀 느낀거만 말씀드린거니 참고만 해주세요..
    멀리 타지가서 외롭고 힘드시겠지만 좋은 경험이라 생각하고 돈 많이 버시고 한국으로 돌아오세요 ❤ 파이팅 입니다 😊

  • @Aeprmg
    @Aeprmg Рік тому +3

    70퍼는 구라 아픔. 지가 술먹고 숙취 와도,스트레스 와도 아픔. 뉴질랜드도 똑 같아요!!!. 힘내세요. 워홀러들.앞에서 울더라도 따질껀 따져야 해요. 잘했어요

  • @hannahkim7908
    @hannahkim7908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여기 미국은 더해요
    그런데 진짜중요한것은 나자신한테 당당함를 늘 주고 말의 힘를 아는지요 마음에 행동이 잘못한 사람들이 내앞를 흐리게하거나 치사한 나를 마음아프게 한다면 뒤에서 옳지 않는사람이 사장 가족이라도 그사람앞에서 당당히 말로 표현해보면 좋을것같아요
    나도 경험했구요 한국 사람들의 거의 악하지가 않아서 늘 마음다치는 경우들 많이 있는게 우리한국의 국민성 성격 이라고할까. 남를 배려하는맘 이 먼저이기에 늘 자신의 마음를 다치고 후회하죠. 다음부터는 그때 바로 그자리에서 당당하게 그것하나만 늘 가지고 표현하면 내가 더 나은 나를 볼수있어요

  • @Eddie-tq7tu
    @Eddie-tq7tu Рік тому +28

    제 경험상 저런 사장이랑 일 오래 안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강약약강 사장보니까 호주사람 아닌것 같은데 계속 차별 할거에요 호주애들이랑, 일단 경력 쌓으시고 옮기세요 무조건 더 좋은곳 있습니다 믿어보세요..! 응원해요

  • @테스트-t7b3p
    @테스트-t7b3p Рік тому +7

    일하고있다는걸 티내야 안다는게 진짜 성격안맞는사람에게는 스트레스...

  • @elcacahuete2951
    @elcacahuete2951 Рік тому +7

    한국 생각하고 속으로 삭이면 자기만 바보돼요. 그때그때 바로바로 불만이나 의견을 말하세요. 그게 그쪽 문화에요. 화이팅입니다!

  • @shaaauun
    @shaaauun Рік тому +3

    한국인들은 워낙 열심열심 사는 민족이다 보니, 해외나가서 평소 히던거에 절반만 해도 에이스라고 하더라구요 !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눈에 훤히 보입니다 화이팅하세요 !!

  • @NNN-jx7fx
    @NNN-jx7fx Рік тому +1

    힘내요~~ 아프면 쉬고 상사랑 직장 분위기가 별로면 직장 바꾸고 신경 끄는 것이 답

  • @Umjjiang
    @Umjjiang Рік тому +1

    타국 살이에서 억울한 일 당하면 더 서럽죠ㅠㅠ 같은 입장에서 넘 공감되네요. 힘내세요...❤😢

  • @라임-x9o
    @라임-x9o Рік тому

    너무 잘 보고 갑니다. 마지막에 용기 주셔서 감사해요!

  • @이진영-o6l4n
    @이진영-o6l4n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말안하믄!! 내가 일을!!
    열씨미 성실히 뒷일도!!
    잘하고있는줄 모른다오
    서양애덜한텐 내가 잘한거 따박따박! 내가 필요한거 또박또박! 내가 잘못한건! 법적문제가 있을시 솔찍히 인정. 해얍니다요~~

  • @bakbakgul
    @bakbakgul Рік тому +18

    ㅠㅠㅠ 보면서 제가 눈물이 핑 도네요. 말해서 쉬프트 다시 얻었다니 다행입니다! 항상 고비는 있으니 굴하지 말고 힘내쎼여!!!!!홯이탱!!!!!!!!

    • @sojeongsday
      @sojeongsday  Рік тому

      헉 이렇게까지 공감해 주시다니ㅠㅠ 제가 더 감사해요😭😭😭

  • @wooyong7616
    @wooyong7616 Рік тому +6

    이 얘기들으니 어릴적 미국에서 경험이 생각나네요... 식당에서 처음으로 알바하는데 잘 하다가도 사장하고 눈만 마주치면 계속 실수에 실수를 해서 욕좀 많이 먹었어요 시샘? 어마무시 하죠 어느 나라가셔도 겪으실 일이에요..힘내시고 우는 날보다 웃는날이 더 많기를 바래요

  • @someone-sm3xc
    @someone-sm3xc Рік тому +73

    드디어 다음달에 호주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납니다.
    가기전에 4개월정도 짧게 준비를해서 아직 완벽하지는 않지만
    언어교환101 회화스터디에서 만났던 분중에 한명이 캐나다워홀 1년 다녀왔는데 바텐더로 일하셨더라구요! 저정도 실력이면 충분히 좋은 직업 얻을 수 있다고 해주셔서 마음이 놓이긴 하네요ㅠ

    • @sojeongsday
      @sojeongsday  Рік тому +6

      영어 잘하시면 정말 아무 문제 없으실 거예요 걱정하지 마시구 필요한 것들만 잘 준비해서 오시면 돼요!!

  • @hurricane_24
    @hurricane_24 Рік тому

    그냥 지혜로우셔요!! 토닥토닥 ….. 응원할게요.

  • @보더콜리-r4m
    @보더콜리-r4m Рік тому +18

    일 열심히 하는‘척’ 뺀들뺀들거려도, 상사들은 진짜 열심히 하는줄 알더라고요 딥빡 🤬 응원할게요 화이팅하세요 !!!👍🏻👍🏻👍🏻구독하고가욧,, 😊

  • @안스카니아
    @안스카니아 Рік тому +4

    당찬분이셨네요..ㅎㅎ잘풀릴겁니다 화이팅하세요

    • @sojeongsday
      @sojeongsday  Рік тому +2

      젊으니까 뭐든 다 열심히 해봐야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sinusrythm751
    @sinusrythm751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근데 절대 여러사람들앞에서는 감정표현 많이 하지 마세요 . 제 경험입니다. 그냥 할일만 하고 다른직장도 알아보고 ..
    아무도 믿으면 안돼요

  • @hihaha744
    @hihaha744 Рік тому +47

    나도 요식업 서비스쪽이라 공감가는 내용이 넘 많다 ㅠ 전 조리쪽으로 고등학교 졸업하고 다이닝 식당 등등 거쳐서 일 하다가 지금은 자영업 중인데 호주 워홀가려고 가게 내놨어요, 24살.. 한국에만 있기에 이까운 나이라 실패하도 괜찮다 생각하고 저도 떠나보려함!

  • @닉네임-o2b5w
    @닉네임-o2b5w Рік тому +5

    화나신건 너무 이해가 가는데 ㅋㅋㅋㅋ말하는게 너무 귀여우심... 힘내세용 ㅎㅎ

  • @sydkor70
    @sydkor70 Рік тому +7

    호주 이민29년차 글로벌 기업에 장기근무중인 직장인입니다. 호주에서 13년차 간호사로 근무하시는 분의 의견은 다소 공감하기 어렵네요. 물론 케바케이겠지만 능력을 감추는것이 답이라는 조언엔 더욱 동의할 수 없네요. 사람사는곳 어디나 마찬가지겠지만 딱히 모난성격이 아닌, 두루두루 어울리는 사람은 다른동료들에게 부러움의 대상이지 시기나 질투의 대상이 아니지요 만약 다른동료들에게 시기나 질투, 모함을 받는다면 그이유를 찾아보시면 답을 얻을거라 생각합니다. 대게 원인제공이 있었기에 그런 일들이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그렇다고 소정님의 탓으로만 단정지을 수도 없는것이구요. 다만, 호주 이민 사회만이 가진 특수성과 변화를 달갑게 생각않는 호주 사회속에서 한국사회에서 보고 배운 문화와의 괴리는 생각않고, 호주 이민사회에 동화하기전에 자신의 권리와 주장을 상대에게 주입시키는 언사나 행돝들이 호주에서 어떻게 비춰질지 염두하지않고 사는 삶의 방식에서오는 마찰이 대부분이더라구요. 참고로 제가 만나 본 거의 모든 한국인(워홀,유학생,이민자)들은 대체적으로 능력이 호주사회에서도 인정받고있고 또, 한국인들을 선호하고있는것이 호주사회의 현실입니다. 간혹 개념없는 워홀러나 유학생, 이민자들이 그런점을 이용하거나, 혜택만을 누리려고하기때문에 문제가되는경우도 접하지만 변하지않는건 한국인의 인력은 상당히 고급인력군이라는 점과 어디서 무엇을하던 자신의 일에 소신과 자부심을 가지되 조금만 양보한다고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지낸다면 어지간한 문제들과 마찰은 원만하게 넘어갈겁니다.부디 짧지않은 워홀생활과 호주생활에서 얻어가는것이 많았으면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세상은 진실된 사람에게 야박하지 않더라구요 화이팅입니다

  • @jaisonyan3597
    @jaisonyan3597 Рік тому +1

    지금 충분하게 멋지니까. 힘내요.

  • @Googy24
    @Googy24 Рік тому +3

    울지마 이겨내란 말이야! 나는 워홀 엄청 재미있었는데 it depends on you !!

  • @nononoo356
    @nononoo356 Рік тому +5

    호주 말고 한국도 말 안하고 그러면 갑질 당해여 침착하고 조용하게 있는걸 안좋아 하더라구여 일 할거 다 하는거 의미없어여 윗 사람이 멍청하면 직원들이 뭔 일 하는지도 몰라요

    • @sojeongsday
      @sojeongsday  Рік тому

      한국에선 너무 잘했으니까 걱정마세용!

  • @yunjinam352
    @yunjinam352 Рік тому +4

    외국도 사람 사는 거 다 똑같아요ㅋ 시기 질투 하는 사람 있고 정말 사람 좋아서 같이 도와주고 친해지는 사람도 있고.. 보스도 정말 친절하고 괜찮은 사람이 있는 반면 살살 갈구거나 인종차별 사람 피 말리는 사람이 있어요.. 힘내세요!!

  • @DJ-rn8bp
    @DJ-rn8bp Рік тому +1

    사장이 같이 일하면 잘 알텐데.., 세계 어디 가든지 한국사람 일 하는 스타일 좋아합니다. 자기일 처럼 해주는 사람 이요. 잘 없거든요,
    계속 그렇게 일하시면 언젠가 인정 받는 날이 올겁니다.

  • @dduddu4916
    @dduddu4916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맞아요... 저도 호주살고있는데요...
    이 새끼들 뇌구조가 달라서 너무 힘들어요..
    같이 일 대충하던가 아니면 본인이 일 잘하는거 어필해야 대우받아요ㅠㅠ

  • @戦艦ヤマト-t5c
    @戦艦ヤマト-t5c 10 місяців тому

    세상에 쉬운일은 없다, 억울하고 화낸 날때마다 항상 맘에 참을 인(忍)자를 되새기며 내일을 위해 열심히 살아갑시다!!

  • @junhwang5993
    @junhwang5993 10 місяців тому

    소정씨 고생이 많네요~^^...
    미래를 위해~ 퐈이팅~^^

  • @dghbhc
    @dghbhc Рік тому +3

    귀엽고 이뽀요💗 호주에서 행복한 추억 많이 쌓고 오세요!!🌷💕

  • @毛泽东-h2u
    @毛泽东-h2u Рік тому +7

    약간 에바해서 일하면 ..(한국인특유의 빠릿빠릿 착착착)
    타 직원들이 질투라기보다는 머랄까 다른사람의 노동의 대가를 싸게 만들고있다?? 이런 마인드는
    유럽도 그렇고 많이 가지고 있음 ㅇㅇ 그래서 남들만큼 딱하고 그분위기만큼 일하는 센스 있어야한다고 ....

  • @AussieShow
    @AussieShow Рік тому +8

    아구.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방식이 너무 기특하네요. 십년을 넘게 살아도 오지잡 안해본 제가 부끄러워지기도 하고요. 아... 바나나농장에선 했군요 ㅎ 전 워홀을 케언즈 아래 바나나 농장으로 갔어서 케언즈로 가신단것도 반갑네요. 응원합니다.

    • @sojeongsday
      @sojeongsday  Рік тому

      부끄럽다니요!! 절대 그렇게 말씀하지 마세요!! 십년 넘게 호주 사신 것도 엄청 대단하신데요 저는
      전 3개월 밖에 안 됐는데 한국 그립고 그렇거든요ㅠㅠ 바나나 농장도 너무 궁금하네요! 정보 조금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ㅎㅎ 🥹

    • @AussieShow
      @AussieShow Рік тому

      @@sojeongsday 케언즈 두시간 아래에 있는 Tully라는 곳에서 쉐드에서 팩킹했었어요. 속도에따라 시급차이가 있는 볼린다라는 팜이여서 꽤나 좋았었어요.

  • @킴미스-y8h
    @킴미스-y8h Рік тому +3

    요번 울 아들이 9월 워킹홀리데이 가게 되엇는데 영상 보면서 갑자기 맘이 짠해 지내요 ㅠㅠ 늘 응원할게요 구독햇어요😊😊😊

  • @whiskystory
    @whiskystory Рік тому

    👍😎👍 존경스럽습니다. 거친 인생을 지혜롭게 한발 한발 나아 가시거 그거 대단한거임. 원하시는거 전부 얻으시길! 진심으로 응원드립니다.저도 힘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houserabbit1217
    @houserabbit1217 Рік тому

    내가 다 서럽…
    오늘 뭐같아도 시간 지나고 보면 배운게 있더라구요.
    여기에선 말 팍팍하는 연습 하면 좋을 것 같네요!
    어디에서 얻어갈 수 있는건 죄다 얻어갑시다!!

  • @나나는-j3v
    @나나는-j3v Рік тому +3

    유튜브에 거의 처음 댓글 달아보네요!! 저도 워홀 준비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망설여서 못하고 있었는데 정말 대단하시군요!! 저도 기회가 된다면 꼭 가보겠습니다. 재밌게 보고 있어요! 앗 그리고 너무 예쁘십니닿

    • @sojeongsday
      @sojeongsday  Рік тому +1

      첫 댓글이 저라니 너무 영광입니다🫶🫶

  • @기두라딩
    @기두라딩 4 місяці тому +1

    도움되는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간다고 한다면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영어실력 늘리고 워홀을 가는게 맞는것 같아요ㅠㅠ 물론 어학연수도 좋겠지만 너무 부담…
    제가 아는 분은 언어교환101 회화 다니다가 캐나다로 1년 워킹하러 떠났는데 가자마자 바텐더 자리 잡았다고 하더라구요
    지금들어보니 돈도 엄청 잘벌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고 있다고 하네요ㅎㅎ 정착도 고려중이라고 할정도로 잘 맞나봐요 저도 영어회화만 준비되면 빨리 떠나고 싶네요...

  • @이영정-h5m
    @이영정-h5m Рік тому +2

    진짜 여기서 일하다보면 별의 별일 다 있어요 ㅠㅠ😂😂😂😂 저는 이제 워홀 10개월차인데 아직도 옮겨다니느라 바쁘네요 여기서는 꾸준히 어디 한 곳에 다니기 힘드네요 일자리가 좋으면 사람간의 관계가 안좋고 사람간의 관계가 좋으면 일이 안좋고 근데 그중에 둘다 안좋은 곳에서도 일해봐서 둘다 좋은 곳에서 일해본적이 없는 것 같아요 좋은곳은 웨어하우스인데 웨어하우스는 단기로 밖에 일을 못하니까 ㅠㅠ😂😂 저는 워홀3개월 남았는데도 오늘도 잡을 구하러 다니고 있습니다.

  • @jonsnow-h4j
    @jonsnow-h4j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와 브리즈번... 15~16년까지 퀸스트리트 근처에서 워홀 했는데 추억이네요...
    어학원 다니면서 영어 배우고 밤에는 펍에서 친구들이랑 술 마시고 ㅠㅠ
    브리즈번 어디인가요? ㅋㅋ

  • @마푸리수
    @마푸리수 Рік тому +2

    카메라 앞에서 이야기하는데도 화면 이야기내용 휼룡한것같아요 저도 1달만에 시드니에서 7번 가게 바꾸고 했어요 그냥 너무 딮하게 생각하지말고 입꼬리 올리며 편하게 너믹는게 편해요!

  • @robolkw
    @robolkw Рік тому +3

    6:03 사이다 나오는 줄 알았는데 반전 ㅋㅋㅋ
    유튜브 알고리즘에 떠서 봤는데 되게 몰입감있게 말씀 잘하시네요~
    저는 예전에 짧게 호주에 살았었지만 일은 안해봐서 워홀러의 삶은 들어만 봤는데, 다양한 에피소드를 잔잔한 목소리로 전해주셔서 재밌게 봤?들었?습니다 :)
    구독하고 다음 영상도 보겠습니다. 호주 이제 (한국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겨울인데 힘내시고 앞으로 일 잘 풀리시길 바랄게요!

  • @yerimyu6464
    @yerimyu6464 Рік тому +1

    힘듬가운데 너무예쁘세요❤

  • @되쿨빡아
    @되쿨빡아 Рік тому

    이번 계기로 적당히 일하시면서(커리어가 달린 또는 꿈의 일자리가 아닌 이상)
    다른 큰 즐거움들도 찾기를 바래요 ㅎ 화이팅 갑시다요

  • @ckkc6865
    @ckkc6865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호주 회사 14년차 인데
    조언 드립니다
    일단 그 카페 보스 좀 재수없네요
    항상 사간 나는대로 퇴근 후 job을 계속 찾으세요,, 호주는 처음 job 잡기 힘들지, experience 생기면 다음부터 일 구하기 어렵지 않습니다. 호주 당정입니다. 머물자 말고 계속 찾다가 맘에 드는 곳 찾으면 오래 일하년 됩니다.
    기죽을거 하나 없고 당당히 홧팅 하세요!!

  • @100억대부자-g6c
    @100억대부자-g6c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지금은 잘 지내고 있는거죠?
    우리 딸 호주워홀 간지 1주일..
    쉽지않을거라 예상은 하고 갔지만 걱정만 되네요.

  • @루니영
    @루니영 10 місяців тому

    목소리가 잔잔하고 좋아요

  • @까미왕자
    @까미왕자 Рік тому +2

    ㅠㅠㅠ들으면서 눈물낫어요 ㅠㅠㅠ 지금은 좀 괜찮아지셨으면 좋겠네요😢

    • @sojeongsday
      @sojeongsday  Рік тому

      지금은 너무나 괜찮아요! 걱정해 주셔서 감사해요!
      헉 눈물이 날 정도로,, 속상한 이야기였나요?😭

    • @까미왕자
      @까미왕자 Рік тому

      @@sojeongsday 아…아뇨!🥹 제가 극 F라 감정이입 심하게 해서 이야기 듣는 내내 제 얘기처럼 생각하고 들어서 그랬어요 ( o̴̶̷̥᷅ ⌓ o̴̶̷᷄)
      지금은 너무나 괜찮다니 다행이에요 응원합니다 ᰔ

  • @suh55
    @suh55 Рік тому +15

    저랑 진짜 진짜 똑같아요... 저는 결국 그 자리에서 관두고 나왔았어요 ㅎ,ㅎ

    • @sojeongsday
      @sojeongsday  Рік тому

      헉 정말요..? 그런데 그렇게 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는 그게 맞는 것 같아요ㅠㅠ 고생하셨네요🥺

  • @bellzero_k
    @bellzero_k Рік тому

    토닥토닥 응원합니다. 낯선 나라에서 고군분투 하시는 모습이 그저 예뻐보이네요. 되게 야무지시고 일 잘하실것같아서 어딜가나 잘하실것 같아요 나도 워홀 가면 저럴까? 이러면서 봤네요 무쪼록 응원합니다~

  • @yj2024
    @yj2024 Рік тому +12

    저도 십여년전 23살때 브리즈번으로 호주 워홀 갔다가 케언즈로 넘어가 살았는데 추억 돋네요ㅎㅎ 그때 외국도 처음이고 성격도 소심해서 어리버리했던 기억이... 가서 몇번 울기도 하고 잡 구하느라 스트레스도 받고 홈스테이 아저씨한테 인종차별하지 말라고 따지기도 히고... 저도 그때 일하던 곳 사장님이 근무시간 줄였는데 이유도 못물어보고 바보같이 그냥 일했네요...어쨋든 그때 힘들었던 기억이 지금은 다 경험이고 추억입니다. 다시 돌아오지 않을 시간 즐기세요!!!

  • @last1second
    @last1second Рік тому +3

    영미계 국가에서는 내가 뭘 얼만큼 하고 있는지 티를 낼 필요가 있음. 그거 안하면 겸손하고 근면성실한 긍정적인 이미지로 보지 않음. 확실한 자기주장이 있어야 인정받기 수월함.

  • @elliekim9410
    @elliekim9410 Рік тому +9

    잘하고 있는걸 잘한다고 꼭 티내세요.
    한국인들 일 잘하는거 알아서 어딜가나 한국사람들 환영해요, 단 꼭 내가 잘하는거를 알려줘야 하더라구요! 댓글 잘 안다는데 영상 우연히 보고 맘이 쓰여서 댓글 달아요. 요새 진짜 사람 많이들 구해요! 더 좋은곳에서 이젠 더는 우는일 없이 좋은 사람들과 일하길 바래요! 화이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