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리스펙하는 사람들이 자신 실패 남들한테 거리낌없이 보여주고 그러는 사람들임. 기초 영어도 안되시는 것 같은데 딱 기초영어랑 상대방이 하는 말 어느정도 캐치할 정도+열심히 하는 모습만 보여도 현지인들이 도와줌. 막 영어 선생처럼은 아니지만 천천히 말해준다거나 이 단어는 뭐를 뜻한다 이렇게 .. 무작정 난 백인들이랑 일할거야! 이건 더 힘들게 만들뿐임 다른 사람들 말대로 키친핸드 추천함. 키친핸드도 이야기할 기회 많음. 근데 한인쪽은 아님 오히려 바리스타는 똑같은 말만 반복해서 별로임. 굳이 해외아니라도 이태원이나 그런곳에가면 외국인들 많음.. 한국에서 영어공부 열씸히하고 다른 곳 챌린지하는 것도 좋아보임
@@user-Griezman *자기객관화가 되어 있어야죠. 본인이 영어가 안되는데 어거지로 오지잡 구하면 무슨 민폐입니까. 단계별로 한인잡 구하고 돈 충당이 우선시 되어야 할것 입니다. 영어야 각국에서온 친구들과 영어로 소통하면 되며 영어학원 가는것도 방법입니다. 본인 수준대로가야지. 오버페이스하니까 안좋은 방향으로 흘러가는거죠. 당연한 결과 입니다. 저는 애시당초 한인잡에서만 일했습니다. 영어도 안되는데 굳이 스트레스 받아가며 오지잡 구한다? 나도 힘들고 사장한테 민폐입니다. 그렇다고 오지잡 구한다고 영어 느는것도 아닙니다. 일이 한정적이여서 하는 영어만 쓰죠.*
다른 영상까지 몇개 봤는데요 외롭겠지만 한국분들 만나지 마시고 영어 공부하셨으면 좋겠어요 영어가 유창한 상태에서 한국인들 만나면 외로움도 덜고 마음의 위로도 받겠지만 영어가 능숙하지 못해서 자꾸 일에 문제가 생기잖아요 영어 배우러 가셨잖아요 여기 댓글 다신 분들 댓글 보시고 정신 강하게 먹고 꼭 영어 많이 배우고 오세요
저도 지난번에 똑같은 내용 댓글 남기려다가 뭔 오지랖인가 하고 참았어요.... 저도 호주살이 5년차입니다. 제가 또리님 상황이라면 한국인 지인들 만나고 유튜브 편집할 시간들을 영어공부하는데 더 투자하겠어요. 하루 세시간씩 한달만 회화연습에 투자해보세요. 호주 워홀을 유튜브 컨텐츠용으로 간게 아니라면, 우선순위를 정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맞아요. 외롭더라도 한국분들 만나지 마시고 영어 공부, 아니 영어를 쓸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드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캐나다에서 한국인 친구 최대한 만들지 않으려고 이리저리 다니다가 진짜 마음 맞는 외국 친구들 많이 만났어요 나라, 문화가 다른데도 가치관이 비슷한 '내' 친구들이 있더라고요 심지어 아시안들도 아닌데.. 서로 오해가 있지는 않은지 다시 물어보고 때론 아는 단어의 뜻이 서로 달라 번역기도 써보고 - 결국엔 서로의 진지한 인생 계획 같은 것들도 나누고 .. 그렇게 영어를 살아있는 언어 그 자체로 늘렸어요. 영어를 배운다기 보다 쓸 수 있게 환경을 세팅해 보세요 ! 한국에 한국 친구 많이 있으시잖아요. 호주까지 가서 익숙한 것에 마음을 두지 마시고.. 어쨌든 화이팅 !
저도 이분 말씀 동의해요.. 워홀을 간 이유를 잘 생각해보시고 영어가 목적이라면 초반에는 웬만하면 한국말 쓰지말고 한국인 안만나는게 중요합니다. 저도 캐나다 어학연수 갔을때 한국인이 별로 없는 지역을 선택했고 몇달 동안은 한국인 만남도 자제하고 학원 한국 친구 만나도 100프로 영어로 대화하고 하니까… 영어실력이 엄청 늘었어요.. 우는 건 별 도움 안돼요.. 열심히 공부하세요~
청소나 공장 일 하기 싫구 오지 카페에서 일하려면 영어 공부 하셔야 하는 건 맞는 것 같아요ㅠㅠ 힘든 상황이 한번에 닥쳐오는 것 같고 나한테만 가혹한 것 같고 그렇게 느끼실 수도 있지만 그럴수록 자기혐오&자기연민을 경계하고 건조하게.. 감정 배제하고 사실 관계만 보고 받아들일 줄 알아야 더 발전할 수가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문법에 맞는 문장을 말할 정도까지 영어 공부를 하시거나, 영어로 소통할 필요가 적은 직종으로 일하시거나 판단해서 선택할 시기 같아요. 죽으란 법은 없어요. 정말 간절하다면 어떻게든 일은 구할 수 있을 겁니다. 맘 약해지지 말고 힘내셔요..
이렇게 실패한걸 드러내주셔서 감사해요 저는..ㅜ보여주고 싶지 않은 모습일수도 있는데 모두다 좋게만 흘러가지 않지만 계속 도전하고 그런 모습이. 저는 너므 감사해요. 그래 그럴줄 알았잖아 하면서 스스로 다독이는 부분도 감사하고.. 저는 저번영상 보고. 이번영상보는데 약간 영어 늘어난게 보이는거같아서 너무 멋지고 이렇게 울면서도 편집해서 영상올리고 다음일을 어찌저찌 해나가는 모습이 멋지다고 생각해요 저는 사실 이제호주로 워홀가기엔나이가 너무늦어서 가려면 하던일을 그만두고 큰마음먹고 다른나라를 가려고 돈을 모아보려고 하는데 그와중에 이런 모습들의 영상도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좋은사람들이 곁에 많은것도 본인이 좋은 사람이니까 그럴거 같아요!이영상이 몇달후에 보면 정말 아 이때 이렇게 힘들었구나 하던 일기정도로 볼수있을 기록으로 남을거예요 울면서도 다음을 준비하는 모습보고 저도 힘이나요 감사해요 저는 필요했어요 이런영상이.. ㅜㅜ 그럼에도
힘내세요~ 젊으니까 다 할수 있어요 맨처음엔 안들리고 무슨 말을 해야할지 떨리고 아무 생각 안나는거 당연해요 2주 트레이닝 하면서 얼마나 기억해야 할게 많았겠어요 커피만들고 주문 받고 하는일은 시간 지나면 익숙하게 할수 있는 일이니까 자신감 갖고 다시 고고~~ 전 41살에 캐나다 애들 데리고 와서 같은 설움 당하면서도 주방으로 도망가지 않고 앞에서 끝까지 남아서 했어요 주문받고 커피만들고 몇달하니 익숙해져서 일도 아니더라구요 . 지금은 제사업 하고 있어서 그렇게 버텼던 경험이 참 도움 된답니다 . 이런 눈물 흘리는 소중한 경험이 님을 성장하게 만들거에요 .응원합니다!
영어 많이 필요없는 곳에서 먼저 일하시길 추천드려요.. 현실적으로 라떼아트 잘해도 영어못하면 카페에서 일 못한답니다 ㅠㅠ 일하면서 생기는 돌발상황, 커스토머 컴플레인 등등 ㅜㅜ 기본적인 회화는 하셔야해요 ㅜㅜ 다른 일하시면서 영어공부 열심히 하시고!!!! 그때 다시 지원해보신다면 더 빨리 더 좋은 성과있을 거에요!!!!
랭귀지 코스 단기라도 꼭 들으세요. 영어 안되면 청소밖에 할 게 없을겁니다. 워홀이 쉽지 않은게 노동으로 돈을 버니 최소임금을 받을 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일을 하며 영어가 는다? 이건 불가해요. 카페와 식당 같은 장소가 빠르게 움직여야 하는데 소통이 안된다면 고용주 입장에서도 고용할 이유가 없어지는 거구요. 20년전 멜번에서 유학했던 제 경험과 넘 같아서 응원 드립니다. 하이고... 마음 아파요
카페에서 일할때 제일중요한거는 고객을 상대하는 기술이에요. 이건 성격이 정말 중요한데 밝고 잘 웃고 친절한 사람이어야 되죠. 그건 가르치고 노력한다고 되는게 아닙니다. 아마 영어가 안되도 기회를 얻을수 있었던거는 그런 성격을 봤던거 같네요. 아직 젊은 나이고 이제 영어만 열심히 노력하시면 충분히 다시 취업하실수 있을겁니다. 화이팅하세요
10년전에 영어회화초급수준인데 25살에 미국가서 미국회사다녔습니다. 막상도착하니 정말 난감하긴하더라구요 일다닐때 미국백인부서장 보조로 일하면서 영어로 의사소통이 잘안되도 운이 좋았는지 인종차별 받은적 없고 잘지냈습니다. 3개월 후에 고객응대하는 부서가서 하루종일 외국인 고객들 수천명을 상대했는데 영어회화가 원어민수준까지 올라가더라구요 딱히 영어공부안했습니다. 영어책 본다고 회화가 절대 늘지 않습니다. 징징거린다고 도와주는 사람 단한명도 없으니 영어를 더 쓰는 직업을 알아보세요 설거지나 하우스키핑하면 영어를 안쓰니 심리적으로 편하겠지만 영어가 절대 안늘어요 나중에 한국와서 후회만 남습니다. 영어로 말하는 직업을 찾으세요, 내성격이 내향형이고 영어 잘못하는데 일끝나면 미국애들이랑 맨날 펍이랑 클럽가서 놀았습니다. 한인들이랑 놀지말고 백인들이랑 노세요!!
맞아요 이겁니다 공부하기 보다 영어를 USE해야 많이 늘어요! 영어를 쓸 수 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어보세요 저는 클럽 싫어해서 그림 동호회 나가서 착한 널드들이랑 많이 놀았어요 ㅋㅋㅋ 널드들은 뭐 하나 물어보면 착하게 하나하나 잘 가르쳐주고 귀여워도 해줍니다 ㅎㅎㅋㅋ 그리고 아침일찍 카페 가면 할머니할아버지 계시는데 스몰토크 하면 아주 좋아하십니다 ㅋㅋㅋ!! 뭐 취향에 따라.. 어느정도 널드들과 놀았다면 보드게임 모임에 나가서 규칙도 배우면서 놀다가 오세요 ㅋㅋ 영어를 즐기세요 :)
이렇게 영상 올리신거에 정말 박수를 쳐드리고 싶어요. 영어 초보 단계에서는 직장과 같은 공적인 환경보다는 사적인 환경에서 영어가 더 빨리 늘어요. 다른분들 댓글처럼, 영어 사용이 적은 일을 먼저 구해보시고, 외국인 룸메나 직장동료들과 편안한 자리에서 영어로 대화하는 시간을 늘려보세요 !
실패하는 모습 우는 모습 힘들어하는 모습 숨기지않고 보여줘서 더 응원하는 마음이 생겨요 그래서 몇 자 적어볼게요 스몰커피 한잔에 평균 5불인데 구매하는 소비자 입장에서 그에 따른 맛있는 커피를 기대하는데 스팀도 제대로 못친커피를 받으면 그 커피숍은 다시는 가지않아요! 5불에 맞는 커피를 팔려면 그만큼 연습을 해야하는데 커피숍에서 연습하면 사장의 재료를 소진해야하기에 달갑진 않습니다 스팀연습은 이틀에 한번꼴로 물+dish soap넣어서 실키한 텍스쳐가 만들어질때까지 연습하고 나머지시간에는 유튜브에서 스팀영상을 꿑도없이 찾아보세요 내스팀이 어느부분이 잘못됐는지 이미지트레이닝 후 스팀해도 늦지않아요 거품양도 전혀 생각안하고 계시는거같은데 거품양으로 커피가 완전히 달라져요 +스팀연습 하는날 마트에서 우유를 두통 사가셔서 그걸로 연습하세요 사장입장에서 시급을 받아가는 사람이 우유까지 쓰면 기분이 안좋을수있어요 그리고 커피만드는 스킬, 영어가 부족하다면 다른 방면으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일 필요가있다고 생각해요! 메뉴를 사진찍어가든 적어가든 그다음날까지 숙지하는건 너무나도 당연합니다(트라이얼이 아닌 고용됐기때문이에요!) 무슨일을 하던지간에 호주에 오신이상 영어는 불가피합니다 친목, 산책, 자는시간 줄이고 영어공부에 더 방향을 맞추는게 맞습니다 그외에 것들은 잡구하고나서 해도 늦지않아요 응원해요 :)
바리스타 말고 다른잡 구하면 안될까요?.. 키친핸드나 한인잡부터 시작하면 경력 먼저 쌓고 시작해도 안늦어요.. 진짜 경험해보고 말씀드리는 거긴하지만 응원하는 마음에 적어봅니다, 필요한거나 물어보고 싶은거 있으면 소통이 필요하고 조언이 필요하다면 뭐 연락? 답변 주세요 😅 저 또한 바리스타가 하고 싶어서 멜번으로 날아왔지만 바리스타의 장벽이 생각보다 너무 크더라고요,, 경쟁률도 너무 치열하고 오신지 얼마 안되셨구 영어 실력 향상이 목적이라면 경력이 될만한 일부터 차근차근 시작해보셔요 ㅜㅜ
그래서 멜번에 브런치 카페 키친핸드로 먼저 시작해서 경력 쌓는 중이예요, 생각보다 키친핸드도 바리스타 애들이랑 친해지면 홀도 함 볼 수 있게 해주고 커피도 만들어볼 수 있게 해줘요, 그렇게 경력 쌓고 영어 실력 늘려가는거라구 말씀드리구 싶은데 세상 쉬운게 어디있습니까.. 정말 경험에서 말씀드리는거고 제 모습 보는거 같아 씁쓸해서 말씀 드려 보고 싶었어요 ㅜ
실패를 드러내고 공유한다는 게 정말 쉬운 일이 아닌데 정말 멋집니다! 저도 뉴질랜드 워홀 때 첫 카페 잘렸거든요ㅜㅜ일하기 싫었던 카페였는데 영어 못한 나를 뽑아준 게 신기해서 버텼더니..그래도 결국엔 더 잘 맞고 더 좋은 곳에서 일할 수 있었어요. 조금만 더 힘내보세요! 힘든 일이 오면 무조건 좋은 일이 생깁니다!!
너무 아파하지는 마세요. 누구나 처음은 못하고 어리버리 하지. 누구나 10번은 짤리고 해야 노하우도 생기고 눈치도 생기고 담력도 강해져서 나중에는 직업의 달인이 될수 있는 거죠. 영어를 공부하고 자신감을 키우고 커피에 대해 공부를 하고 생활비가 걱정이면 한인 잡을 구해서 경험을 쌓고 일하는 방법을 알아야 할것 같군요. 처음 부터 오지 잡 돈을 생각 하면 실패할것도 같아요. 우선 3개월은 돈을 적게 벌어도 직장네 생활을 배워야 할것 같네요.
2월에 호주 워홀을 가게 되었는데.. 영상 보면서 눈물이 엄청 나네요…🥲 저는 또리님 보다 훨씬 더 영어를 못하고 기초가 안 잡혀 있는 상태라 걱정과 두려움이 앞섭니다. 이 영상이 큰 위로와 용기가 되기도 하면서도 마음 한 켠이 아프기도 하네요. 이렇게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또리님 호주에서 이렇게 생활하시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멋지고 단단한 사람 같아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더 단단해진 모습으로 브리즈번 거리에서 만나기를 기대할게요❗️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영상을 보게되었어요 ! 보면서 와.. 이런 나의 감추고싶은 모습을 영상에 담을 수 있는 용기가 너무너무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저는 그런 모습을 담기에 용기가 없는 사람이라서요 제가 이런말을 하는 이유는 저도 워홀을 시작하며 유튜브를 시작했던 유린이에요 저도 영어를 정말 자신감없이 했던 상태에서 호주에와서 정말 말도안되게 무작정 워홀에 왔구나 생각을 했었어요 ! 하지만 지금 댓글들을 보니 너무너무 마음이 아파서 댓글을 남겨요 저도 매일매일 일이안구해지고 영어도 못하는내가 어쩐다고 워홀을 왔을까 나는 왜이럴까 생각을 많이하며 괴로운 시간을 보냈었어요 사실 저는 워홀오는 어느 정도의 분들은 영어를 잘해서 온다기 보다는 외국 생활을 즐기고싶어서 오시는 분들이 많다고도 생각해요 그러기에 영어에 중점을 두지못해 아쉬운 부분이 많으실텐데 제가 드리고싶은 말씀은 한인잡 절대 안돼요 충분히 잘 하실 수 있어요 일하시는 거 몰라서 못하시는거아니고 모르는 문화에 모르는 나라에 모르는 환경에가서 주눅이 들어서 더 그렇게 되는 부분이 많아요 하고싶은 말도 못하게 되거든요 그래서 저는 우리가 물론 외국인으로 들어가는건 팩트고 영어가 제1모국어가 아닌건 그 쪽에서 알고 뽑은거잖아요 중요한건 실수를 했을때 내가 더 주눅이 들어요 안그래도 한국에서도 그런데 외국이면 더 그래요 ㅠㅠ 실수할때 할수있는 영어만 딱 외워서 (물론 그외에 주문할때, 인사할때 이건 필수에요 스몰톡 까지는아니여두요) 하면 정말 주눅안들고 일 잘 하실 수 있을거같아요 (사과, 다시한번해볼게요, 웃으면서 대처하는 말들, 너무 진지하지않게 넘어갈 수 있는) 한국인 어디가서든 일 잘하는 민족이에요 여기 댓글 다신 분들도 그건 반박 못하실거에요 ㅠㅠ 언제나 응원합니다 화이팅 !
이런 소식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누구나 다 이런 시절을 겪었기에 워홀 성공기가 있고 오지잡 취업이 가능했다고 생각해요. 일년뒤에는 유창해지셔서 지금 영상이 너무 귀여울거에요. 우리 같이 공부하고 노력해봐요! :) 지금 경험이 분명 발전의 밑거름이 될거에요. 마음 잘 추스르시고 아자아자 화이팅 같은 호주에서 응원합니다 !!
유튜버 조니아님 영상 많이 보세요! 영어 진짜 잘하시는건 둘째치고 손님상대 + 스몰톡을 잘하셔서 영어공부하는데에 도움되실 것 같아서 댓글 달아드려요! 다른 유튜버분 되도록 언급 안하려고 하는데 진짜 영어공부+카페일 원하시면 보는게 도움 되실 것 같아서 ..ㅜㅜ! 그분은 영국영어긴한데 그래도 카페관련해서는 다른영어권도 비슷할 것 같아서요 ㅠㅠ!
눈물이 엄청 많으신것같은 ㅎㅎ귀여우시네요.. ! 그래도 타지에서 영어로 소통하려고 노력하시고, 오지잡 도전해볼 수 있는 용기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장님께서 저렇게 장문으로 보내주시고 다른 잡에 레쥬메 넣어주신다는것 보니 너무 좋으신 사장님 같아요! 또리님 잘하고 계시니 앞으로 파이팅~
영상 쭉 보다가 댓글남겨요 영어는 특히나 구동사가 중요한 것 같아요 유튭에 구동사 검색하면 따라읽을만한 영상들이 정~말 많이 뜨는데 어떤 영상이던 좋으니까 하나 선택해서 달달 외워보세요 저도 워홀 오기 전에 구동사만 계속 연습해서 지금 꽤 의사소통이 됩니다 그리고 영어권에 놓인 좋은 환경이니까 영어인강같은거 들으시고 주변 외국인들한테 써먹어보세요 성취감이 엄청납니당
이미 길지않은 시간 호주에 계시는 동안 왜 사람들이 기승전 "영어" 라고 하는지 깊이 느끼셨을거라고 생각 됩니다. 내 뺨을 타고 흐르는 눈물이 직장을 잃어 슬프고, 내 영어실력이 이것뿐인것에 한탄하면서 흐르는 눈물이 아니길 바랍니다. 그 흐르던 눈물을 오기로 독기로 승화시켜서 "ㄱ같은 영어 내가 하고야 만다" 로 굳게 마음 먹으세요. 그래야 한국에 돌아가시면 그래도 좋은 추억 + 영어 하난 가지고 가실 수 있을겁니다. 좋은추억만 가지고 가기에 1년ㅡ2년은 결코 짧은시간은 아니니까요. 우리에게 영어는 모국어 외에 하나의 언어일뿐이고, 잘하면 좋지만 못해도 사는데에 지장은 없는 것이지만, 호주에서 영어를 잘하지 못한다는 건 저도 겪고있지만 평탄하지않죠. 기회도 많이 잃어버리게 되구요. 어떻게 공부해야 한다 라는 코멘트는 안하겠습니다만, 제가 호주 처음왔을때 제게 독설을 해주시던 선배님의 말씀을 인용해서 좀 차갑지만 머리에 강하게 남는 말 한자 적고가려고 합니다. 열심히 하셔서 호주생활에서 기대하셨던 모든행복 다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니가 호주에서 영어를 읽지 못하면 까막눈이고, 듣지 못하면 귀머거리이고, 말하지 못하면 벙어리다." 제건 차갑지만 따뜻했던 직언이었어요. 오늘하루도 즐거운하루되세요.
귀여워여~~ 울지 마세요.. 울일이 아니지요.. 영어 잘하는 비법!!! 다 아시죠?? 일단 환경을 만들고… 이미 영어권에 가 계시니 그 안에서 적어도 3개월~ 6개월 동안은 한국어 유튜브나 방송 자제하시고 한국분들 만남 자제하시고… 그것만 일단 해 보셔도 언어는 많이 늘어요. 30년전… 저는 러시아 유학생이었는데 강제로 한국 사람이 하나도 없으니 그 어렵던 러시아 어도 3개월만에 되더라구여.. 정말 서바이벌을 경험해야 팍팍 느는게 언어랍니다!! 화이팅!!!!
저도 진짜 항상 말할때 뜨문뜨문 말하고 듣기도 사실 진짜 찐 오지애들영어는 가끔 못알아듣거든여ㅠ 그래서 저는 그냥 한인잡에서 일하는법 배우고 오지잡으로 이직해서 잘 일하고있어요ㅠㅋㅋ 한인잡도 외국애들이 일하는 경우 있으니깐 걔네랑 얘기하면서도 영어늘수 있거든여... 사실 아직도 코워커애들한테도 쏘리 팔든 오지게 하고 손님한테도 쏘리 오억번하는데 하다보면 진짜 늘어요ㅎ 카페 일하면 쓰는 영어 다 비슷비슷하니깐 그냥 2주동안 일배웠다고 생각하시고 다시 자신감 가지시고 일구해보세용 괜찮아요 저도 초반에 영어 못해서 개트롤이였는데 이젠 오지사장이 그만둔다니깐 붙잡기도 했어요ㅎㅎ 다 한번쯤 경험해보는거니깐 넘 상심하지마셔요 스스로한테 맞는 잡 구하면 되는일이에용~!!! 그리고 영어는 기세에요 사실 외국애들도 지들 좃대로 말하거든요? 그래서 저도 그냥 개떡같이 일단 내뱉고 상대방이 쏘리?하면 다시 머릿속으로 정리해서 제대로 말하는 편인데 그렇게 해도 대부분 알아듣더라구요ㅋㅋㅋㅋ자신감만 있으면 반은 먹혀요 그러니깐 자신감을 가져요~~!!화이팅!!
저 워홀 처음 갔을 때가 생각나서 많이 공감이 됩니다 이런 경험이 베이스가 되서 영어를 더 열심히 공부하고 현지에 적응하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특히 영어 소통의 어려움으로 인한 좌절감, 자괴감 때문에 억지로라도 공부했던 것 같아요 일년 뒤에는 정말 웃으면서 이 영상 보실 수 있길 좋은 잡 찾으셨으면 하고 다양한 경험 많이 하셨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중딩때 미국 공립학교에 떨어져서 영어 한마디도 못하는데 바로 현지인들하고 수업들음. 죽는줄 알았가. 언어도 언어인데 소통도 안되고 문화도 안맞고 음식도 안맞고 친구들 사귀는것도 어렵고 현지 미국애들은 칭키라고 놀리지 ㅋㅋ 걍 그 어린나이에 멘탈 개박살났음. 힘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저도 극복했습니다. 강한사람만 살아남아요. 미국가서 다행이다, 한국에 있었으면 야간자습하고 애들 공부 그거 어떻게 따라갔겠냐고 넌 행운아라고만 하시던 어른들이 너무 미웠었음. 너무 한국이 가고싶었음. 공부하는거 나만 힘든거 아니고 다같이 힘든건데 여기서 외톨이로 혼자 이 세상에 나만 남겨진 기분이라 차라리 공부에 학원 뺑뺑이 20시간 하더라도 한국이 낫겠다 싶어서 부모님께 울고불고 했었다다 버티고 생존함. 지금은 반 원어민 수준으로 영어하지만 그땐 진짜 지옥이었음. 점심시간땐 밥먹을 친구가 없어서 카페테리아 못가고 화장실에서 햄버거 까먹음. 이거 안겪어본 사람들은 모른다
이제 진짜다 생각하시고 더 잘하시길 ㅠㅠ 여긴 아무리 열심히 해도 ‘잘’ 하지 않으면 잘리더라구요… 바리스타는 영어가 원활+커피 잘 만듬 혹은 영어 약간 부족+커피 라떼아트 대회 우승할 만큼 아니면 일하다가도 잘리는게 매우 일반적이니 다른 일 부터 차근차근 해보시는거 진심으로 추천드려요! 호주워홀은 … 생존입니다ㅠ
호주 3년 중 첫 1년은 어학연수 2년 워홀 했는데 다들 왜 1년씩이나 어학연수를 하냐고 지적했었음 2017년도에 근데 결국엔 영어실력 늘리고 내가 원하는 잡들 다 진짜 거짓말 안하고 전부다 골라서 일했음 그당시 시급 28불 받으면서 요리했는데 영어는 필수임 진짜 잠깐 들었는데 지킬건 한국인들이랑 어울리지 않으면 반은 성공한거임 나머지는 교회 무료 영어수업 참가, 외국인 동성, 이성 친구들이랑 놀기. 조금씩 성장하는거 보일꺼임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한국인들이랑 연락부터 끊으삼 그러면 영어가 들림. 지금 난 캐나다에서 부기장으로 일하는 중
저도 영어 한마디도 못 할 때 어학 연수를 갔는데 처음엔 말을 너무 못해서 새벽에 주방에서 주방보조 했어요 그렇게 생활에 적응하고 기초 영어를 익힌 다음에 옷가게에서 일을 했었어요. 브랜드 옷가게는 바빠서 옷 정리 하는 포지션이나 피팅룸 포지션에 있으면 엄청나게 고급 영어를 구사 하지 않아도 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사실 예상되는 대화가 뻔 하거든요. 그렇다 보면 다 못 알아 들어도 눈치껏 대응 할 수 있긴 하더라구요. 다만 경력이 좀 지나면 계산도 하고 해야 돼서 그때는 조금 더 나은 영어를 하긴 해야 됐지만 카페처럼 대면 업무가 주로 있는 곳은 아무래도 영어가 어느 정도 되지 않으면 힘들어요. 그래도 알바도 여러 종류가 있으니 내 상황에 맞는 다른 잡을 찾아서 포기 하지 마셨으면 좋겠네요🌈
저도 울면서 일해요 ! 공감이 많이 됩니다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하길 선택하셨으니 꼭 포기하지마세요❤ stay strong 💪🏻 never give up! You have a lot of strength within you, so focus on your positive things!
호주에서 19년째 살고 있는 간호사 아줌마입니다. 20대 워홀했었는데 일 못하고 영어 못해서 키친핸드 일주일만에 짤린 적 있어요.. 이후 1년 동안 호주 여행, 아르바이트 외국 애들하고만 하면서 영어 실력 늘렸네요. 생활에서 배운 영어로 40대 되어서 호주에서 간호대 나오고 지금 50대 간호사 하면서 대학원 준비하고 있어요. 오늘의 실패가 내 미래 삶에 밑거름이 되어 줄 날이 올거에요. 힘들고 외롭더라도 영어를 많이 쓰는 환경 속에 자신을 넣어야 합니다. 힘내세요.
영상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나중에 이 영상 보시면서 추억을 떠올리시는것도 좋겠어요. 사람이 평생 성공만 할 수는 없죠. 실패는 또 다른 성공을 위한 밑거름이라고 생각합니다. 모국어도 아닌 영어가 쉽지않은게 정말 당연하니까 너무 자책하지마세요.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해외에서 산다는 게 당연히 쉽지 않죠! 저도 영국에 유학 와서 처음에는 영어도 잘 못하고 수업 따라가는 것도 힘들었었는데 지금은 많이 성장했어요 ㅎㅎ 사소한 대화더라도 일하면서 손님들, 직원들과 소통 많이 하면 영어 빨리 느실 거예요! 너무 대단하세요 ㅎㅎ 응원합니다!!
처음당해보는 일이라 너무 함들었을거예요 이또한 지나가리라.... 저도 한인 스시가게에서 짤렸을때 그냥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2001년) 경험이네요.쓴 경험.... 울지마시고 다시 일어나세요. 영어 그정도면 자신감만 채워지면 금방 잘 할수있어요. 충분히 잘 하고있어요❤
여기 진짜 썸네일 맛집이네용 저도 예전에 케언즈 놀러갔을때, 스노클링할때 호주 라이프가드가 너무 깊은데를 안내해줬어요 하지만 저의 수경의 틈사이로 물이들어와 눈,코,입에 물이들어왔어요 당황한 나머지 저도 모르게 "water in" 이라고 말했어요 그 뒤 영어 공부 정말 열심히 히고 있습니다..,, 누구에나 처음은 있잖아요 그 후 내가 어떻게 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같이 파이팅!!!!
해외에 혼자 나가서 살기란 쉽지 않죠. 그리고 언어가 부족하다면 더 힘들 수 밖에요.. 그래도 외국인과 부딪혀 보려고 한 용기에 박수쳐 드리고 싶어요👏🏻 영어 실력 때문에 시련이 한 번 들이 닥치긴 했어도, 여기서 포기하시지 말고 지금의 상황을 이겨내시길 응원합니다! 이걸 이겨내면 나중엔 나 그런 시련도 이겨낸 사람이야 - 하며 더 큰 자신감이 생긴다고 생각해요. 나중에 얼마나 잘 되려고 이러나~ 생각하면서 이겨내시길❤️🔥❤️🔥
영포였다가 1년전에 공부 시작하면서 아이엘츠 스피킹 3.5 받은 저랑 비슷하신거 같은데 힘내세요 !! 저도 같은 처지이지만 카페 호스피탈리티 업종 말고 웨하같은것부터 시작해서 나만의 승승장구 중입니다!! 웨하 피킹으로 도전하시고 여성분이시니 남자애들하고 이야기 할 기회 엄-청 많아집니다 !! 조금 적응 되면 그때 호스피탈리티 도전하세요 😅😅 홧팅
@@HsChrisKim 워홀이 아니니까 그런거고요 ㅋ 워홀이 뭐 평생 되는것도 아니고 사실상 20대 인생에 국한된 기회인데, 그 기회를 잘 살려서 이왕이면 남들보다 더 풍요로운 경험을 하고 이득을 보는 게 맞는 거 아닌가요? 내 주변도 다 한국인들끼리 노는 사람들 많습니다. 근데 그 무리들 중에 영주권, 시민권들은 그래도 결국 그 곳에 오래 살았고, 한국인들하고 놀아도 남는 게 있지만, 단기간내에 떠날 한국인들은 그 자체가 개 손해지요. 재미를 느끼는 건 자유지만 그로 인한 자기발전 실패로 인한 개똥망은 본인 몫이지요~ㅎ
@@kwaiun 기억이 정확하지는 않지만 영어로 힘든 상황인 영상에 저런 댓글 다는 것이 정상인가요? 제가 돌려서 말하긴 했습니다.. 암튼 워홀은 안해봤지만 1년 2년 보내는 것 같은데 그동안 아는 한도내에서 영어 써보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돌아가면 그게 좋은게 아닌가요? 영어를 배우든 한국친구들과 즐기든 그건 다 자기 선택인데 개똥망은 또 뭐에요?
@@HsChrisKim 돌려말했다고요? 대체 어느 부분이 돌려 말한거죠? 설마 주변 지인들은 한국인들끼리 논다. 그게 재밌다. 라고 한거요? 그게 돌려말한거라는 표현이 적용되려면 그 재밌다는 부분에 대해서 비꼬는게 되는건데 맞는건가요?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고요. 그리고 1,2년 내에 영어, 좋은 추억 만들고 돌아가면 좋은거 아니냐고요? 잘 아시네요? 생애 다시는 없을 기회에 1,2년 투자해서 영어 늘리고 영어 조또 못해서 짤려버리는 개똥같은 추억말고 좋은 추억 쌓아 하는게 좋은거죠?? 호주까지 와서 그 1,2년 전체 생애 대비 짧디 짧은 시간에 한국에서도 충분히 가능한 한국인 친목질과 영어 렙업 1도 없는 추억이 좋은 추억일까요?? 영어를 배우는 한국인 친목질 하던 자기 선택이라고요? 그 선택을 지금 이 유튜버가 해가지고 뭐 좋아보이느게 있나요? 영어 못하는 주제에 과분한 곳에 취업해서 짤리고 닭똥눈물 흘리는 좋은 추억쌓기?? 네 물론 다 자기 선택이고요. 그 선택으로 인해서 운거고요. 좋은추억 절대 아니구요 그래서 제가 개똥망이라고 한겁니다. 논리는 이렇게 펼치는겁니다.
@@kwaiun 제가 첫댓글은 돌려말한 것이 맞습니다. 하고 싶었던 말은 팩폭에 대한 제 불만이었고요. 제 댓글이 공격적인가요? 조용히 이런 상황에서 지적은 좋지 않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저는 영어때문에 힘들어 하시고 심지어 울고 계신 분께 그것이 팩폭이여도 좋지 않다록 생각합니다. 일단 위로해주고 그후에 조언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봐요. 아무튼 제 댓글에 기분이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저도 님 댓글 보고 큰 잘못을 한것같아 어질합니다.. :)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계속 구직을 하기 보다는 영어공부, 어학원에 먼저 투자를 해보는건 어떨까요. 솔직히 영상 수준의 영어실력은 다른곳에 운좋게 붙었다 해도 또 짤리기 쉬울거 같아요. 시간, 돈 아끼지 마시고 본인을 디벨롭 시킬 투자를 먼저 하고 본인이 원하는 수준의 일자리를 찾는게 순서가 아닐까 싶네요. 힘내세요!
영어공포증 울렁증은 한국인이라면 다 생깁니다. 어쩔수 없어요 잘안들리고 말도 제대로 못합니다. 지금 살고 있는 곳이 호주자나요 한가할때 백인들 몰려있는 공원이나 커피숍가서 스몰톡하는 곳에 가서 기웃거려보세요 얘들이 뭔말하나 영어를 계속 들어야해요 호주에 있으면 밖에 돌아다니면서 영어를 한마디라도 더 해야합니다. 저는 쇼핑몰가서 물건 사지도 않는데 외국인점원들한테 말을 계속 건적도 있습니다. 그래야 영어가 팍팍 늡니다.이건 한국에서 할 수가 없어요 까페 뒷주방으로 가서 영어를 덜 쓸텐데 짤렸다니깐 신기하네요 영어못한다고 주눅들지말고 더 부딪히며 사세요 다음 일자리는 영어를 더 쓰는 곳을 찾아보시길 3D업무 계속 할거면 나중에 한국와서 백프로 후회할 겁니다.
안녕하세요 또리님 저도 이제 막 뉴질랜드로 워홀을 와서 신입 워홀러에요. 또리님 영상 보면서 정말 많이 공감도 하고 위로도 받는 것 같아요! 워홀생활하면서 힘든 일 있어도 늘 미소 잃지 않는 모습, 또 늘 타인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멋져요! 정신없는 워홀생활중에 꾸준히 영상 업로드하시는 것도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또리님은 앞으로도 정말 잘 해내실 거에요 영상 보면서 많이 응원할께요 화이팅!
언니 할 수 있어요!!!! 저는 뉴질랜드 워홀 중인데 저도 계속 영어면접때 잘리고 그랬었죠... 물론 영어 하나도 못하는 상태로 갔거든요!!.!!😢 저희 옆 나라 니깐 서로 같이 파이팅해봐요!! 언니 도전정신하고 성장하는 모습이 멋집니다 앞으로도 멀리서 응원할께요 우언할께요...흐그ㅡ극ㄱ ㅠㅠ😢😂 아자앚 저희는 이런 실패를 거쳐서 멋진 사람이 될꺼에요!!!!❤
울지마세용. 아마도 집떠나서 격는 일 인듯.. 이렇게 한국사람들 하고 놀면 와서 고생하는건 다 그냥 허탕됩니다. 저도 네일하러갈때 몽골애들이나소통이 안되 계속 물어보고함 짜증나서 대답안하거나 그가게 안가요. 오너도 고민한거 같아 보이네요. 그냥 현실을 받아들이고 커피주문할때 쓴느 용어가 뻔하니까 좀 문제를 풀어서 뚫고 나가야지 울고 잇울때가 아닙니다. 지금은 경력이 있기에 그래도 일 구하기 쉬워질듯 함
내가 리스펙하는 사람들이 자신 실패 남들한테 거리낌없이 보여주고 그러는 사람들임. 기초 영어도 안되시는 것 같은데 딱 기초영어랑 상대방이 하는 말 어느정도 캐치할 정도+열심히 하는 모습만 보여도 현지인들이 도와줌. 막 영어 선생처럼은 아니지만 천천히 말해준다거나 이 단어는 뭐를 뜻한다 이렇게 .. 무작정 난 백인들이랑 일할거야! 이건 더 힘들게 만들뿐임 다른 사람들 말대로 키친핸드 추천함. 키친핸드도
이야기할 기회 많음. 근데 한인쪽은 아님 오히려 바리스타는 똑같은 말만 반복해서 별로임. 굳이 해외아니라도 이태원이나 그런곳에가면 외국인들 많음.. 한국에서 영어공부 열씸히하고 다른 곳 챌린지하는 것도 좋아보임
외국나가서 한인잡으로 가면 더 열악하다고 뉴스에 나올정도인데
한인잡이라도 호주에서는 영어를 써야죠
@@user-Griezman *자기객관화가 되어 있어야죠. 본인이 영어가 안되는데 어거지로 오지잡 구하면 무슨 민폐입니까. 단계별로 한인잡 구하고 돈 충당이 우선시 되어야 할것 입니다. 영어야 각국에서온 친구들과 영어로 소통하면 되며 영어학원 가는것도 방법입니다. 본인 수준대로가야지. 오버페이스하니까 안좋은 방향으로 흘러가는거죠. 당연한 결과 입니다. 저는 애시당초 한인잡에서만 일했습니다. 영어도 안되는데 굳이 스트레스 받아가며 오지잡 구한다? 나도 힘들고 사장한테 민폐입니다. 그렇다고 오지잡 구한다고 영어 느는것도 아닙니다. 일이 한정적이여서 하는 영어만 쓰죠.*
다른 영상까지 몇개 봤는데요 외롭겠지만 한국분들 만나지 마시고 영어 공부하셨으면 좋겠어요
영어가 유창한 상태에서 한국인들 만나면 외로움도 덜고 마음의 위로도 받겠지만 영어가 능숙하지 못해서 자꾸 일에 문제가 생기잖아요 영어 배우러 가셨잖아요
여기 댓글 다신 분들 댓글 보시고 정신 강하게 먹고 꼭 영어 많이 배우고 오세요
저도 지난번에 똑같은 내용 댓글 남기려다가 뭔 오지랖인가 하고 참았어요....
저도 호주살이 5년차입니다.
제가 또리님 상황이라면 한국인 지인들 만나고 유튜브 편집할 시간들을 영어공부하는데 더 투자하겠어요. 하루 세시간씩 한달만 회화연습에 투자해보세요.
호주 워홀을 유튜브 컨텐츠용으로 간게 아니라면, 우선순위를 정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user-kb8kn1fx6m이말이 정말 도움되는 찐 조언이네요
맞아요. 외롭더라도 한국분들 만나지 마시고 영어 공부, 아니 영어를 쓸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드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캐나다에서 한국인 친구 최대한 만들지 않으려고 이리저리 다니다가 진짜 마음 맞는 외국 친구들 많이 만났어요 나라, 문화가 다른데도 가치관이 비슷한 '내' 친구들이 있더라고요 심지어 아시안들도 아닌데.. 서로 오해가 있지는 않은지 다시 물어보고 때론 아는 단어의 뜻이 서로 달라 번역기도 써보고 - 결국엔 서로의 진지한 인생 계획 같은 것들도 나누고 .. 그렇게 영어를 살아있는 언어 그 자체로 늘렸어요. 영어를 배운다기 보다 쓸 수 있게 환경을 세팅해 보세요 ! 한국에 한국 친구 많이 있으시잖아요. 호주까지 가서 익숙한 것에 마음을 두지 마시고.. 어쨌든 화이팅 !
저도 이분 말씀 동의해요.. 워홀을 간 이유를 잘 생각해보시고 영어가 목적이라면 초반에는 웬만하면 한국말 쓰지말고 한국인 안만나는게 중요합니다. 저도 캐나다 어학연수 갔을때 한국인이 별로 없는 지역을 선택했고 몇달 동안은 한국인 만남도 자제하고 학원 한국 친구 만나도 100프로 영어로 대화하고 하니까… 영어실력이 엄청 늘었어요.. 우는 건 별 도움 안돼요.. 열심히 공부하세요~
냉정한말이지만 이런정도의 영어실력으로 카페에서 일하는건 힘들다생각드네요 울일아니고 열심히 할일이에요
냉정하게 싸가지없이 말하시네ㅋㅋ 위로 할줄 모름?
잘아실꺼에요 이런일들이 누군가의 급격한성장을 만들어낸다고 생각합니다 견대낼수만있다면 ㅇㅇ 포기만않하면 결국 됩니다 화이팅!
안물어봄 찐따야 니나 잘해😊
ㅇㅈ 문법 다틀림...
호주 구년차 간호사입니다 원래 댓글 잘 안다는데 힘내시라고 말하고싶네요. 저는 23살에 영어를 처음 배워 24살 호주 왔을때 영어 정말 못했어요. 문법먼저 차근차근 혼자서 공부하시면서 지금 처럼 노력 하시면 예전엔 그랬었지~ 하면서 웃고 넘길 날이 반드시 옵니다 !
올거면 영어공부 빡세게 해서오세요 영어 사용국가에서 영어로 소통이 안되면 일못하는건 당연한겁니다. 영어 느는걸 목적으로 오는건 좋지만 어느정도 할줄알아야 늘수도 있는거지 백지 상태에서 막연하게 가면 늘겠지 ! 라는 무책임한 생각으로 오면 힘들기만 한거에요 이렇게
청소나 공장 일 하기 싫구 오지 카페에서 일하려면 영어 공부 하셔야 하는 건 맞는 것 같아요ㅠㅠ 힘든 상황이 한번에 닥쳐오는 것 같고 나한테만 가혹한 것 같고 그렇게 느끼실 수도 있지만 그럴수록 자기혐오&자기연민을 경계하고 건조하게.. 감정 배제하고 사실 관계만 보고 받아들일 줄 알아야 더 발전할 수가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문법에 맞는 문장을 말할 정도까지 영어 공부를 하시거나, 영어로 소통할 필요가 적은 직종으로 일하시거나 판단해서 선택할 시기 같아요. 죽으란 법은 없어요. 정말 간절하다면 어떻게든 일은 구할 수 있을 겁니다. 맘 약해지지 말고 힘내셔요..
맞아요 영어공부 하셔야 더 나은 일 할 기회 잡을 수 있어요. 저도 청소만 하다가 세월 다 보내고, 뒤늦게 영어 공부 해서, 청소 탈출 했어요. 꼭 영어 배우고, 익숙해 질 수 있게 만드세요!
이렇게 실패한걸 드러내주셔서 감사해요 저는..ㅜ보여주고 싶지 않은 모습일수도 있는데 모두다 좋게만 흘러가지 않지만 계속 도전하고 그런 모습이. 저는
너므 감사해요. 그래 그럴줄 알았잖아 하면서 스스로 다독이는 부분도 감사하고.. 저는 저번영상 보고. 이번영상보는데 약간 영어 늘어난게 보이는거같아서 너무 멋지고 이렇게 울면서도 편집해서 영상올리고 다음일을 어찌저찌 해나가는 모습이 멋지다고 생각해요 저는 사실 이제호주로 워홀가기엔나이가 너무늦어서 가려면 하던일을 그만두고 큰마음먹고 다른나라를 가려고 돈을 모아보려고 하는데 그와중에 이런 모습들의 영상도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좋은사람들이 곁에 많은것도 본인이 좋은 사람이니까 그럴거 같아요!이영상이 몇달후에 보면 정말 아 이때 이렇게 힘들었구나 하던 일기정도로 볼수있을 기록으로 남을거예요 울면서도 다음을 준비하는 모습보고 저도 힘이나요 감사해요 저는 필요했어요 이런영상이.. ㅜㅜ 그럼에도
따뜻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안이 되는 댓글이네요 ㅠㅠ 익숙한 것에서 벗어나서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것은 늘 처음은 힘들고 어려운거같아요 그렇지만 저도, 구독자님도 다 잘 해낼 수 있을거에요! 감사하고 저도 구독자님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사장님이 보살인겁니다 진짜 기회도 많이 준거에요 사실... 영어가 안되면 다른면에서라더 엄청 뛰어나야하는데 예를 들면 일을 빨리빨리 엄청 잘하거나 눈치가 빨리서 다른 팀원 몫까지 해내거나..
나중에 1년뒤에 아~이랬었지 하면서 이 영상보면 좋겠어요!! 그리고 많은 위로 받고가요. 사람들은 실패를 두려워하잖아요!! 이걸 보여준것만으로도 진짜 용기있는사람...
아.. 마음아프다,.,.
호주는 듣기로는 커피가 커스텀 수준이라고 하드리구요,, 손님하고 스몰톡을 많이하고 취향을 파악하고 이름까지 기억해야한다고 들었어요,, 카페는 언어가 아주 필수여야 할거예여...
힘내세요~ 젊으니까 다 할수 있어요
맨처음엔 안들리고 무슨 말을 해야할지 떨리고 아무 생각 안나는거 당연해요
2주 트레이닝 하면서 얼마나 기억해야 할게 많았겠어요
커피만들고 주문 받고 하는일은 시간 지나면 익숙하게 할수 있는 일이니까 자신감 갖고 다시 고고~~
전 41살에 캐나다 애들 데리고 와서 같은 설움 당하면서도 주방으로 도망가지 않고 앞에서 끝까지 남아서 했어요 주문받고 커피만들고 몇달하니 익숙해져서 일도 아니더라구요 . 지금은 제사업 하고 있어서 그렇게 버텼던 경험이 참 도움 된답니다 . 이런 눈물 흘리는 소중한 경험이 님을 성장하게 만들거에요 .응원합니다!
저는 얼마 전 인터뷰에서 대놓고 영어 레벨 지적받고 더이상 너와 채용 절차를 진행할 수 없다고 인터뷰 5분만에 끝나고 엄청 울었거든요.... 같이 힘내요 ㅠㅠ
당연히 유튜브에 올리시면 긍정적인 반응의 사람도 있지만 날서고 차가운 반응들도 있을텐대 이렇게 영상을 올리시는 용기와 마음가짐 너무 응원하고 댜단한 것 같아요!
영어야 배우고 공부하면 성장할 수 있으니 앞으로도 화이팅하세요!!
영어 많이 필요없는 곳에서 먼저 일하시길 추천드려요.. 현실적으로 라떼아트 잘해도 영어못하면 카페에서 일 못한답니다 ㅠㅠ 일하면서 생기는 돌발상황, 커스토머 컴플레인 등등 ㅜㅜ 기본적인 회화는 하셔야해요 ㅜㅜ 다른 일하시면서 영어공부 열심히 하시고!!!! 그때 다시 지원해보신다면 더 빨리 더 좋은 성과있을 거에요!!!!
랭귀지 코스 단기라도 꼭 들으세요. 영어 안되면 청소밖에 할 게 없을겁니다. 워홀이 쉽지 않은게 노동으로 돈을 버니 최소임금을 받을 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일을 하며 영어가 는다? 이건 불가해요. 카페와 식당 같은 장소가 빠르게 움직여야 하는데 소통이 안된다면 고용주 입장에서도 고용할 이유가 없어지는 거구요. 20년전 멜번에서 유학했던 제 경험과 넘 같아서 응원 드립니다. 하이고... 마음 아파요
53세 아이셋 엄마예요. 세상이 아프죠? 내 20대가 생각나네요 ㅠ 하지만 아픈만큼 찬란할거예요. 또 그 아픔이 당신을 따뜻한 사람으로 또 용기있는 천하무적으로 만들거예요. 세상에 지지말고 마음 무너지지 말고 화이팅!!!
따뜻하고 위안이 되는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지지않고 계속 버티면서 해내볼게요!! 감사합니다☺
헐ㄹㄹㄹ 짤리긴했지만 고용해준 사장님도 대단하네요 기회를 준거니까. ㅠㅠㅠ 영어책 통째로 열권외우고나서 현지회사에 취직했어요. 힘내세요. 열심히하세요. 울시간에 공부하시길,….
이런 크고 작은 쪽팔린 경험이 1000번은 지나야 영어가 좀 늘더라고요.. 1000번은 경험한다는게 계속 도전한다는거잖아요.. 그 과정이예요.. 홧팅입니다.
일년뒤에는 웃으면서 이영상 보시게 될거예요 ㅎㅎ화이팅 ㅎㅎㅎ!
마인드를 바꿔보세요. 일은 소통이 편한 한국사람들과 해서 먹고 살 길을 마련해놓고 그 밖의 생활은 외국인들과 교류하며 얼마든지 재밌게 호주를 즐길 수 있어요. 😊 화이팅입니다🎉 호주 교민으로 한마디 보태봅니다.❤
카페에서 일할때 제일중요한거는 고객을 상대하는 기술이에요. 이건 성격이 정말 중요한데 밝고 잘 웃고 친절한 사람이어야 되죠. 그건 가르치고 노력한다고 되는게 아닙니다. 아마 영어가 안되도 기회를 얻을수 있었던거는 그런 성격을 봤던거 같네요. 아직 젊은 나이고 이제 영어만 열심히 노력하시면 충분히 다시 취업하실수 있을겁니다. 화이팅하세요
님 원래 치욕받고 충격받고 울고 그럴때 사람이 바뀌는것 같아요. 앞으로 화이팅이예요!!
저도 오늘 호주에서 카페 알바 짤렸는데 ..
같이 힘내요.. ㅎㅎ 저도 펑펑 울었답니다
다시 일어서서 일구해봐요 ! 아자아자
10년전에 영어회화초급수준인데 25살에 미국가서 미국회사다녔습니다. 막상도착하니 정말 난감하긴하더라구요
일다닐때 미국백인부서장 보조로 일하면서 영어로 의사소통이 잘안되도 운이 좋았는지 인종차별 받은적 없고 잘지냈습니다.
3개월 후에 고객응대하는 부서가서 하루종일 외국인 고객들 수천명을 상대했는데 영어회화가 원어민수준까지 올라가더라구요
딱히 영어공부안했습니다. 영어책 본다고 회화가 절대 늘지 않습니다. 징징거린다고 도와주는 사람 단한명도 없으니 영어를 더 쓰는 직업을 알아보세요
설거지나 하우스키핑하면 영어를 안쓰니 심리적으로 편하겠지만 영어가 절대 안늘어요 나중에 한국와서 후회만 남습니다. 영어로 말하는 직업을 찾으세요,
내성격이 내향형이고 영어 잘못하는데 일끝나면 미국애들이랑 맨날 펍이랑 클럽가서 놀았습니다. 한인들이랑 놀지말고 백인들이랑 노세요!!
맞아요 이겁니다 공부하기 보다 영어를 USE해야 많이 늘어요! 영어를 쓸 수 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어보세요 저는 클럽 싫어해서 그림 동호회 나가서 착한 널드들이랑 많이 놀았어요 ㅋㅋㅋ 널드들은 뭐 하나 물어보면 착하게 하나하나 잘 가르쳐주고 귀여워도 해줍니다 ㅎㅎㅋㅋ 그리고 아침일찍 카페 가면 할머니할아버지 계시는데 스몰토크 하면 아주 좋아하십니다 ㅋㅋㅋ!! 뭐 취향에 따라.. 어느정도 널드들과 놀았다면 보드게임 모임에 나가서 규칙도 배우면서 놀다가 오세요 ㅋㅋ 영어를 즐기세요 :)
지금의 눈물이 나중엔 나를 성장시켰던 물이었음을 알게되겠죠. 나를 죽일 수 없는 고통은 더 강하게 할 뿐입니다.
쉽게말하면 우리나라에서 외국인이 한국어못하는데 사람상대하는 서비스직을 하는거죠,, 기본이 소통=언어인데 너무 서러울거같긴하지만 현실이에요....
고용주들이 가장 꼴불견으로 여기는 건 직장에서 일에 집중 안하고 딴짓 하는 거에요. 초보로 일하면서 유트부까지 찍는 건 정말 잘릴 일이지요. 특히 식당,카페의 주방이나 서비스현장은 업주 입장에선 정말 공개 되기 싫은 부분이 많은데 눈치가 없으신거 아닐까요?
이렇게 영상 올리신거에 정말 박수를 쳐드리고 싶어요. 영어 초보 단계에서는 직장과 같은 공적인 환경보다는 사적인 환경에서 영어가 더 빨리 늘어요. 다른분들 댓글처럼, 영어 사용이 적은 일을 먼저 구해보시고, 외국인 룸메나 직장동료들과 편안한 자리에서 영어로 대화하는 시간을 늘려보세요 !
실패하는 모습 우는 모습 힘들어하는 모습 숨기지않고 보여줘서 더 응원하는 마음이 생겨요
그래서 몇 자 적어볼게요
스몰커피 한잔에 평균 5불인데 구매하는 소비자 입장에서 그에 따른 맛있는 커피를 기대하는데 스팀도 제대로 못친커피를 받으면 그 커피숍은 다시는 가지않아요!
5불에 맞는 커피를 팔려면 그만큼 연습을 해야하는데 커피숍에서 연습하면 사장의 재료를 소진해야하기에 달갑진 않습니다
스팀연습은 이틀에 한번꼴로 물+dish soap넣어서 실키한 텍스쳐가 만들어질때까지 연습하고 나머지시간에는 유튜브에서 스팀영상을 꿑도없이 찾아보세요 내스팀이 어느부분이 잘못됐는지 이미지트레이닝 후 스팀해도 늦지않아요 거품양도 전혀 생각안하고 계시는거같은데 거품양으로 커피가 완전히 달라져요
+스팀연습 하는날 마트에서 우유를 두통 사가셔서 그걸로 연습하세요 사장입장에서 시급을 받아가는 사람이 우유까지 쓰면 기분이 안좋을수있어요
그리고 커피만드는 스킬, 영어가 부족하다면 다른 방면으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일 필요가있다고 생각해요! 메뉴를 사진찍어가든 적어가든 그다음날까지 숙지하는건 너무나도 당연합니다(트라이얼이 아닌 고용됐기때문이에요!)
무슨일을 하던지간에 호주에 오신이상 영어는 불가피합니다 친목, 산책, 자는시간 줄이고 영어공부에 더 방향을 맞추는게 맞습니다 그외에 것들은 잡구하고나서 해도 늦지않아요
응원해요 :)
바리스타 말고 다른잡 구하면 안될까요?.. 키친핸드나 한인잡부터 시작하면 경력 먼저 쌓고 시작해도 안늦어요.. 진짜 경험해보고 말씀드리는 거긴하지만 응원하는 마음에 적어봅니다, 필요한거나 물어보고 싶은거 있으면 소통이 필요하고 조언이 필요하다면 뭐 연락? 답변 주세요 😅 저 또한 바리스타가 하고 싶어서 멜번으로 날아왔지만 바리스타의 장벽이 생각보다 너무 크더라고요,, 경쟁률도 너무 치열하고 오신지 얼마 안되셨구 영어 실력 향상이 목적이라면 경력이 될만한 일부터 차근차근 시작해보셔요 ㅜㅜ
그래서 멜번에 브런치 카페 키친핸드로 먼저 시작해서 경력 쌓는 중이예요, 생각보다 키친핸드도 바리스타 애들이랑 친해지면 홀도 함 볼 수 있게 해주고 커피도 만들어볼 수 있게 해줘요, 그렇게 경력 쌓고 영어 실력 늘려가는거라구 말씀드리구 싶은데 세상 쉬운게 어디있습니까.. 정말 경험에서 말씀드리는거고 제 모습 보는거 같아 씁쓸해서 말씀 드려 보고 싶었어요 ㅜ
영어 안되시면 일단 다른 분야 직업 구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한국에서도 카페는 말통해도 힘들 때가 많잖아요 ㅠㅠ 시간 좀만 지나면 영어 금방 늘으실거에요 화이팅!!
실패를 드러내고 공유한다는 게 정말 쉬운 일이 아닌데 정말 멋집니다!
저도 뉴질랜드 워홀 때 첫 카페 잘렸거든요ㅜㅜ일하기 싫었던 카페였는데 영어 못한 나를 뽑아준 게 신기해서 버텼더니..그래도 결국엔 더 잘 맞고 더 좋은 곳에서 일할 수 있었어요. 조금만 더 힘내보세요! 힘든 일이 오면 무조건 좋은 일이 생깁니다!!
영어 못하면 잘려야지 뭐…. 기본기도 앖이 워홀 간것 자체가 욕심
세상에 저런 영어실력으로 커페샾에서 짤린건 당연하죠. 얼마나 빠른 영어가 오고 가는데인데요, 수준에 맞추어 한국인이 운영하는 가게 같은데에 취직하세요.
호주 20년차 나보다 잘 하는 젊은인데, 넘 낙담말고, 좀만 더 힘내봐요. 포기말고 트라이 하다 보면 더 좋은 기회가 와요! 그리고 좋은경험 쌓았다고 생각하세요. 더 나은 삶을 위해서. 홧팅홧팅 ♡
호주까페는 가장 중요한 요건중에 하나가 스몰톡 입니다. 단골을 만들수있냐 없냐 크게봐요. 오지까페느진짜 손님듷 이름 다외우곤하더르구요.
까페말고 웨어하우스나 아니면 바텐다도 괜찮아요 여러군데 하다보면 오히려 이런 드라마들이 영어가 느는데 도움이되요!
너무 아파하지는 마세요. 누구나 처음은 못하고 어리버리 하지. 누구나 10번은 짤리고 해야 노하우도 생기고 눈치도 생기고 담력도 강해져서 나중에는 직업의 달인이 될수 있는 거죠. 영어를 공부하고 자신감을 키우고 커피에 대해 공부를 하고 생활비가 걱정이면 한인 잡을 구해서 경험을 쌓고 일하는 방법을 알아야 할것 같군요. 처음 부터 오지 잡 돈을 생각 하면 실패할것도 같아요. 우선 3개월은 돈을 적게 벌어도 직장네 생활을 배워야 할것 같네요.
우리 딸 같아서 울면서 봤어요 ㅠㅠㅠㅠ
왜 울어 ㅠㅠㅠㅠ 아줌마가 가슴이 아프잖아 ㅠㅠㅠㅠ
호주 어디 예요? 도와주고싶네
2월에 호주 워홀을 가게 되었는데.. 영상 보면서 눈물이 엄청 나네요…🥲 저는 또리님 보다 훨씬 더 영어를 못하고 기초가 안 잡혀 있는 상태라 걱정과 두려움이 앞섭니다. 이 영상이 큰 위로와 용기가 되기도 하면서도 마음 한 켠이 아프기도 하네요. 이렇게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또리님 호주에서 이렇게 생활하시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멋지고 단단한 사람 같아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더 단단해진 모습으로 브리즈번 거리에서 만나기를 기대할게요❗️
지난 영상에서 잡 구했다고 하셔서 엄청 기뻤는데ㅜㅜ 저도 아쉬워요... 해고당한 걸 이렇게 영상으로 만들어서 올리시는 거 자체가 진짜 멋있어요! 일부 무례한 댓글은 무시하시고 또 다른 잡 얼른 구하시길 바랄게요! 응원합니다 또리님❤
왜케 맨날 울어요ㅋㅋㅋㅋㅋㅠ
안잘린게 이상했어... 그래도 도전하는 정신이 너무 멋있어요 지금은 멀어보이지만 한걸음씩 가다보면 어느새 도착해 있울거에요 ㅎㅇㅌ🎉🎉
11.19 화요일 10:12 방구석에 누워있다가 이거 보고 서점이라도 간다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영상을 보게되었어요 ! 보면서 와.. 이런 나의 감추고싶은 모습을 영상에 담을 수 있는 용기가 너무너무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저는 그런 모습을 담기에 용기가 없는 사람이라서요
제가 이런말을 하는 이유는 저도 워홀을 시작하며 유튜브를 시작했던 유린이에요
저도 영어를 정말 자신감없이 했던 상태에서 호주에와서 정말 말도안되게 무작정 워홀에 왔구나 생각을 했었어요 !
하지만 지금 댓글들을 보니 너무너무 마음이 아파서 댓글을 남겨요
저도 매일매일 일이안구해지고 영어도 못하는내가 어쩐다고 워홀을 왔을까 나는 왜이럴까 생각을 많이하며 괴로운 시간을 보냈었어요
사실 저는 워홀오는 어느 정도의 분들은 영어를 잘해서 온다기 보다는 외국 생활을 즐기고싶어서 오시는 분들이 많다고도 생각해요
그러기에 영어에 중점을 두지못해 아쉬운 부분이 많으실텐데 제가 드리고싶은 말씀은 한인잡 절대 안돼요 충분히 잘 하실 수 있어요
일하시는 거 몰라서 못하시는거아니고 모르는 문화에 모르는 나라에 모르는 환경에가서 주눅이 들어서 더 그렇게 되는 부분이 많아요 하고싶은 말도 못하게 되거든요
그래서 저는 우리가 물론 외국인으로 들어가는건 팩트고 영어가 제1모국어가 아닌건 그 쪽에서 알고 뽑은거잖아요
중요한건 실수를 했을때 내가 더 주눅이 들어요
안그래도 한국에서도 그런데 외국이면 더 그래요 ㅠㅠ
실수할때 할수있는 영어만 딱 외워서 (물론 그외에 주문할때, 인사할때 이건 필수에요 스몰톡 까지는아니여두요) 하면 정말 주눅안들고 일 잘 하실 수 있을거같아요 (사과, 다시한번해볼게요, 웃으면서 대처하는 말들, 너무 진지하지않게 넘어갈 수 있는)
한국인 어디가서든 일 잘하는 민족이에요
여기 댓글 다신 분들도 그건 반박 못하실거에요 ㅠㅠ
언제나 응원합니다
화이팅 !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조언도 감사드려요 ㅎㅎ 몇몇 댓글에 때론 상처 받을 때도 있지만 구독자님처럼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훨씬 많아서 많은 위로와 힘을 얻어요 :) 지금처럼 제 자신을 믿으면서 열심히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이런 소식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누구나 다 이런 시절을 겪었기에 워홀 성공기가 있고 오지잡 취업이 가능했다고 생각해요.
일년뒤에는 유창해지셔서 지금 영상이 너무 귀여울거에요.
우리 같이 공부하고 노력해봐요! :)
지금 경험이 분명 발전의 밑거름이 될거에요. 마음 잘 추스르시고 아자아자 화이팅 같은 호주에서 응원합니다 !!
영어를 잘해도 인종차별로 1순위로 짤릴수도 있는게 외국생활이에요..속상해서 울 필요 없어요.어디든 내가 일할 자리는 있어요. 처음엔 영어 많이 안쓰는 직업을 찾아도 되고 서서히 실력 늘면 거기 맞게 찾으면 되요.영어 못해서 직업시장에서 쓴소리 듣는거 당연하죠.
이 정도 영어 실력으로 워홀 가면서 예상을 안 한 건가... 겁나 징징대네 솔직히 카페 알바는커녕 음식점 설거지만 하는 알바 구하기도 감지덕지인데
자신의 실패를 보여준다는 용기가 너무 부럽습니다 일년뒤엔 이 영상보면서 내가 그땐 그랬었지~ 하셨으면 해요
유튜버 조니아님 영상 많이 보세요!
영어 진짜 잘하시는건 둘째치고 손님상대 + 스몰톡을 잘하셔서 영어공부하는데에 도움되실 것 같아서 댓글 달아드려요!
다른 유튜버분 되도록 언급 안하려고 하는데 진짜 영어공부+카페일 원하시면 보는게 도움 되실 것 같아서 ..ㅜㅜ!
그분은 영국영어긴한데
그래도 카페관련해서는 다른영어권도 비슷할 것 같아서요 ㅠㅠ!
눈물이 엄청 많으신것같은 ㅎㅎ귀여우시네요.. !
그래도 타지에서 영어로 소통하려고 노력하시고, 오지잡 도전해볼 수 있는 용기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장님께서 저렇게 장문으로 보내주시고 다른 잡에 레쥬메 넣어주신다는것 보니 너무 좋으신 사장님 같아요!
또리님 잘하고 계시니 앞으로 파이팅~
상황이 저랑 오버랩되어서 저도 눈물이나네요.. 업로드 후라 시간이 많이 지나가셨겠지만 늘 파이팅입니다.
영상 쭉 보다가 댓글남겨요
영어는 특히나 구동사가 중요한 것 같아요
유튭에 구동사 검색하면 따라읽을만한 영상들이 정~말 많이 뜨는데
어떤 영상이던 좋으니까 하나 선택해서 달달 외워보세요
저도 워홀 오기 전에 구동사만 계속 연습해서 지금 꽤 의사소통이 됩니다
그리고 영어권에 놓인 좋은 환경이니까
영어인강같은거 들으시고 주변 외국인들한테 써먹어보세요 성취감이 엄청납니당
걱정하지마세요 긍정적으로 하면 또 좋은 직업을 찾을거에요!!!
아구 아구 귀여워라~~ 당신의 도전에 박수를 보냅니당 🎉
우리나라 영어교육 참 문제 많은 나라죠.힘내요!!!우리 딸도 인종차별이 아니라 영어차별이 있는 나라가 호주라고 하더군요
이미 길지않은 시간 호주에 계시는 동안 왜 사람들이 기승전 "영어" 라고 하는지 깊이 느끼셨을거라고 생각 됩니다.
내 뺨을 타고 흐르는 눈물이 직장을 잃어 슬프고, 내 영어실력이 이것뿐인것에 한탄하면서 흐르는 눈물이 아니길 바랍니다.
그 흐르던 눈물을 오기로 독기로 승화시켜서 "ㄱ같은 영어 내가 하고야 만다" 로 굳게 마음 먹으세요.
그래야 한국에 돌아가시면 그래도 좋은 추억 + 영어 하난 가지고 가실 수 있을겁니다. 좋은추억만 가지고 가기에 1년ㅡ2년은 결코 짧은시간은 아니니까요.
우리에게 영어는 모국어 외에 하나의 언어일뿐이고, 잘하면 좋지만 못해도 사는데에 지장은 없는 것이지만, 호주에서 영어를 잘하지 못한다는 건 저도 겪고있지만 평탄하지않죠. 기회도 많이 잃어버리게 되구요.
어떻게 공부해야 한다 라는 코멘트는 안하겠습니다만, 제가 호주 처음왔을때 제게 독설을 해주시던 선배님의 말씀을 인용해서 좀 차갑지만 머리에 강하게 남는 말 한자 적고가려고 합니다. 열심히 하셔서 호주생활에서 기대하셨던 모든행복 다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니가 호주에서 영어를 읽지 못하면 까막눈이고, 듣지 못하면 귀머거리이고, 말하지 못하면 벙어리다."
제건 차갑지만 따뜻했던 직언이었어요. 오늘하루도 즐거운하루되세요.
공감합니다 조언과 댓글 감사드립니다☺ 힘내서 열심히 해볼게요:)
귀여워여~~ 울지 마세요.. 울일이 아니지요.. 영어 잘하는 비법!!!
다 아시죠?? 일단 환경을 만들고… 이미 영어권에 가 계시니 그 안에서 적어도 3개월~ 6개월 동안은 한국어 유튜브나 방송 자제하시고 한국분들 만남 자제하시고… 그것만 일단 해 보셔도 언어는 많이 늘어요.
30년전… 저는 러시아 유학생이었는데 강제로 한국 사람이 하나도 없으니 그 어렵던 러시아 어도 3개월만에 되더라구여.. 정말 서바이벌을 경험해야 팍팍 느는게 언어랍니다!!
화이팅!!!!
동생은 영어수준을 알아서 호텔 룸메이드 지원해서 돈많이 벌고 여행하고 돌아왔어요. 너무 슬플일이 아닙니다.
레벨업 한다 생각하십쇼
영상 다보고 다시 댓글 다는데 눈물이 많으시네요ㅋㅋㅋㅋ
로또가 아니라 유튜브가 뜨실 것 같아요 ㅎㅎ 해외에서 살때 초기에 자리잡을 때 제일 힘든 것 같아요. 그치만 한국에선 누릴 수 없는 행복한 순간도 분명 있을 거에용. 부러워요. 성격도 온순하시고 착하신 듯 ㅎㅎㅎ 강하게 살아남아봅시다!! 힘내용
저도 진짜 항상 말할때 뜨문뜨문 말하고 듣기도 사실 진짜 찐 오지애들영어는 가끔 못알아듣거든여ㅠ 그래서 저는 그냥 한인잡에서 일하는법 배우고 오지잡으로 이직해서 잘 일하고있어요ㅠㅋㅋ 한인잡도 외국애들이 일하는 경우 있으니깐 걔네랑 얘기하면서도 영어늘수 있거든여... 사실 아직도 코워커애들한테도 쏘리 팔든 오지게 하고 손님한테도 쏘리 오억번하는데 하다보면 진짜 늘어요ㅎ 카페 일하면 쓰는 영어 다 비슷비슷하니깐 그냥 2주동안 일배웠다고 생각하시고 다시 자신감 가지시고 일구해보세용 괜찮아요 저도 초반에 영어 못해서 개트롤이였는데 이젠 오지사장이 그만둔다니깐 붙잡기도 했어요ㅎㅎ 다 한번쯤 경험해보는거니깐 넘 상심하지마셔요 스스로한테 맞는 잡 구하면 되는일이에용~!!! 그리고 영어는 기세에요 사실 외국애들도 지들 좃대로 말하거든요? 그래서 저도 그냥 개떡같이 일단 내뱉고 상대방이 쏘리?하면 다시 머릿속으로 정리해서 제대로 말하는 편인데 그렇게 해도 대부분 알아듣더라구요ㅋㅋㅋㅋ자신감만 있으면 반은 먹혀요 그러니깐 자신감을 가져요~~!!화이팅!!
저 워홀 처음 갔을 때가 생각나서 많이 공감이 됩니다 이런 경험이 베이스가 되서 영어를 더 열심히 공부하고 현지에 적응하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특히 영어 소통의 어려움으로 인한 좌절감, 자괴감 때문에 억지로라도 공부했던 것 같아요 일년 뒤에는 정말 웃으면서 이 영상 보실 수 있길 좋은 잡 찾으셨으면 하고 다양한 경험 많이 하셨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중딩때 미국 공립학교에 떨어져서 영어 한마디도 못하는데 바로 현지인들하고 수업들음. 죽는줄 알았가. 언어도 언어인데 소통도 안되고 문화도 안맞고 음식도 안맞고 친구들 사귀는것도 어렵고 현지 미국애들은 칭키라고 놀리지 ㅋㅋ 걍 그 어린나이에 멘탈 개박살났음. 힘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저도 극복했습니다. 강한사람만 살아남아요. 미국가서 다행이다, 한국에 있었으면 야간자습하고 애들 공부 그거 어떻게 따라갔겠냐고 넌 행운아라고만 하시던 어른들이 너무 미웠었음. 너무 한국이 가고싶었음. 공부하는거 나만 힘든거 아니고 다같이 힘든건데 여기서 외톨이로 혼자 이 세상에 나만 남겨진 기분이라 차라리 공부에 학원 뺑뺑이 20시간 하더라도 한국이 낫겠다 싶어서 부모님께 울고불고 했었다다 버티고 생존함. 지금은 반 원어민 수준으로 영어하지만 그땐 진짜 지옥이었음. 점심시간땐 밥먹을 친구가 없어서 카페테리아 못가고 화장실에서 햄버거 까먹음. 이거 안겪어본 사람들은 모른다
이제 진짜다 생각하시고 더 잘하시길 ㅠㅠ 여긴 아무리 열심히 해도 ‘잘’ 하지 않으면 잘리더라구요… 바리스타는 영어가 원활+커피 잘 만듬 혹은 영어 약간 부족+커피 라떼아트 대회 우승할 만큼 아니면 일하다가도 잘리는게 매우 일반적이니 다른 일 부터 차근차근 해보시는거 진심으로 추천드려요! 호주워홀은 … 생존입니다ㅠ
힘내요.
힘내요.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님은 꼭 성공할 겁니다
호주 3년 중 첫 1년은 어학연수 2년 워홀 했는데 다들 왜 1년씩이나 어학연수를 하냐고 지적했었음 2017년도에 근데 결국엔 영어실력 늘리고 내가 원하는 잡들 다 진짜 거짓말 안하고 전부다 골라서 일했음 그당시 시급 28불 받으면서 요리했는데 영어는 필수임 진짜 잠깐 들었는데 지킬건 한국인들이랑 어울리지 않으면 반은 성공한거임 나머지는 교회 무료 영어수업 참가, 외국인 동성, 이성 친구들이랑 놀기. 조금씩 성장하는거 보일꺼임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한국인들이랑 연락부터 끊으삼 그러면 영어가 들림. 지금 난 캐나다에서 부기장으로 일하는 중
이러면 안돼는데 짠한 마음보다 우는모습이 귀엽다고 생각드는건 내가 이상한건가? 😅
호주워홀 경험자로서 영어가 부족해도 또리님처럼 용기내서 도전해보고 좌절도해보고 그게 용감하고 멋쩌요. 저도 첫 레쥬메돌릴때 엄청 긴장하고 그게뭐라고 ;; 해외에 여행 말고 정말 의식주해결하기위해서 외국말써가면서 하루하루 버티는게 생각만큼 쉽지않아요. 종종 악플이보이는거같은데 또리님 잘하고계시고 멀리서나마 항상응원해요!
저도 영어 한마디도 못 할 때 어학 연수를 갔는데 처음엔 말을 너무 못해서 새벽에 주방에서 주방보조 했어요 그렇게 생활에 적응하고 기초 영어를 익힌 다음에 옷가게에서 일을 했었어요. 브랜드 옷가게는 바빠서 옷 정리 하는 포지션이나 피팅룸 포지션에 있으면 엄청나게 고급 영어를 구사 하지 않아도 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사실 예상되는 대화가 뻔 하거든요. 그렇다 보면 다 못 알아 들어도 눈치껏 대응 할 수 있긴 하더라구요. 다만 경력이 좀 지나면 계산도 하고 해야 돼서 그때는 조금 더 나은 영어를 하긴 해야 됐지만 카페처럼 대면 업무가 주로 있는 곳은 아무래도 영어가 어느 정도 되지 않으면 힘들어요. 그래도 알바도 여러 종류가 있으니 내 상황에 맞는 다른 잡을 찾아서 포기 하지 마셨으면 좋겠네요🌈
저도 울면서 일해요 !
공감이 많이 됩니다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하길 선택하셨으니 꼭 포기하지마세요❤ stay strong 💪🏻 never give up!
You have a lot of strength within you, so focus on your positive things!
눈물흘리실때 안타까웠어요. 당장은 영어공부에 매진하셨으면 좋겠어요. 문법공부부터 하셔야 할듯해요. 화이팅입니다 !! 👍
호주에서 19년째 살고 있는 간호사 아줌마입니다.
20대 워홀했었는데 일 못하고 영어 못해서 키친핸드 일주일만에 짤린 적 있어요..
이후 1년 동안 호주 여행, 아르바이트 외국 애들하고만 하면서 영어 실력 늘렸네요.
생활에서 배운 영어로 40대 되어서 호주에서 간호대 나오고 지금 50대 간호사 하면서 대학원 준비하고 있어요.
오늘의 실패가 내 미래 삶에 밑거름이 되어 줄 날이 올거에요.
힘들고 외롭더라도 영어를 많이 쓰는
환경 속에 자신을 넣어야 합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분명 잘해내실 거예요
어쩌면 남들에게 공개하기 힘든 모습일 수도 있는데 이렇게 진실한 모습을 기꺼이 공유할 수 있는 자신감이 멋있고 부럽습니다
열심히 하셔서 꼭 성장한 모습도 담아주세요💓
영상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나중에 이 영상 보시면서 추억을 떠올리시는것도 좋겠어요. 사람이 평생 성공만 할 수는 없죠. 실패는 또 다른 성공을 위한 밑거름이라고 생각합니다. 모국어도 아닌 영어가 쉽지않은게 정말 당연하니까 너무 자책하지마세요.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안녕하세요 워홀가고싶어도 못가는 40대 아줌마예요 너무예쁜 나이에 값진 경험을 하고있는 멋진 사람♡
울지말고 힘내요 ♡♡♡♡
또리님 힘내요 좋은 분 같아요 그만 두게된 까페에 마지막 인사도 넘 잘하셨는걸요. 이번일을 계기로 영어가 무섭게 느는 기회가 될거에요. 자신감 가지고 해보세요. 왜냐면 넘 절실하니까. 시험점수용 공부하는것과는 차원이 다르죠. 몰입한만큼 늘꺼에요. 정산신 바짝 차리고 해봅시다 . 할수록 늘어서 스스로 반하고 넘 재밌어 질거에요. 그렇게 영어가 부쩍 향상된 또리님의 몇개월후 영상이 기대되요. 또리님도 그렇죠?
해외에서 산다는 게 당연히 쉽지 않죠! 저도 영국에 유학 와서 처음에는 영어도 잘 못하고 수업 따라가는 것도 힘들었었는데 지금은 많이 성장했어요 ㅎㅎ 사소한 대화더라도 일하면서 손님들, 직원들과 소통 많이 하면 영어 빨리 느실 거예요! 너무 대단하세요 ㅎㅎ 응원합니다!!
화이팅성장통이라생각하고 그만울고 다른잡 찾아봐요~
충분히 더좋은잡 구할수있어요!
처음당해보는 일이라 너무 함들었을거예요
이또한 지나가리라....
저도 한인 스시가게에서 짤렸을때 그냥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2001년)
경험이네요.쓴 경험....
울지마시고 다시 일어나세요.
영어 그정도면 자신감만 채워지면 금방 잘 할수있어요.
충분히 잘 하고있어요❤
부딪히시려고 그 먼곳까지 가신거잖아요!! 다시해버자 아자아자!!❤
맞아요 그치만 다시 해보아요 멋있어요
성장통입니다...
여기 진짜 썸네일 맛집이네용
저도 예전에 케언즈 놀러갔을때, 스노클링할때 호주 라이프가드가 너무 깊은데를 안내해줬어요
하지만 저의 수경의 틈사이로 물이들어와 눈,코,입에 물이들어왔어요
당황한 나머지 저도 모르게 "water in" 이라고 말했어요
그 뒤 영어 공부 정말 열심히 히고 있습니다..,,
누구에나 처음은 있잖아요 그 후 내가 어떻게 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같이 파이팅!!!!
해외에 혼자 나가서 살기란 쉽지 않죠. 그리고 언어가 부족하다면 더 힘들 수 밖에요.. 그래도 외국인과 부딪혀 보려고 한 용기에 박수쳐 드리고 싶어요👏🏻 영어 실력 때문에 시련이 한 번 들이 닥치긴 했어도, 여기서 포기하시지 말고 지금의 상황을 이겨내시길 응원합니다! 이걸 이겨내면 나중엔 나 그런 시련도 이겨낸 사람이야 - 하며 더 큰 자신감이 생긴다고 생각해요. 나중에 얼마나 잘 되려고 이러나~ 생각하면서 이겨내시길❤️🔥❤️🔥
영포였다가 1년전에 공부 시작하면서 아이엘츠 스피킹 3.5 받은 저랑 비슷하신거 같은데 힘내세요 !! 저도 같은 처지이지만 카페 호스피탈리티 업종 말고 웨하같은것부터 시작해서 나만의 승승장구 중입니다!! 웨하 피킹으로 도전하시고 여성분이시니 남자애들하고 이야기 할 기회 엄-청 많아집니다 !! 조금 적응 되면 그때 호스피탈리티 도전하세요 😅😅 홧팅
이런 영어 실력으로 워홀 초기에 맨날 한국인들만 만나는 사람 처음 봐요.
워홀은 아니지만 여기 한명있어요. 내 주변은 다 한국사람하고만 놀던데요. 오지랑 결혼한 사람들도 대부분 한국 사람들하고 어울림. 한국 사람하고 노는게 잼나는데 어떻해요. ㅎ
@@HsChrisKim 워홀이 아니니까 그런거고요 ㅋ 워홀이 뭐 평생 되는것도 아니고 사실상 20대 인생에 국한된 기회인데, 그 기회를 잘 살려서 이왕이면 남들보다 더 풍요로운 경험을 하고 이득을 보는 게 맞는 거 아닌가요?
내 주변도 다 한국인들끼리 노는 사람들 많습니다. 근데 그 무리들 중에 영주권, 시민권들은 그래도 결국 그 곳에 오래 살았고, 한국인들하고 놀아도 남는 게 있지만, 단기간내에 떠날 한국인들은 그 자체가 개 손해지요.
재미를 느끼는 건 자유지만 그로 인한 자기발전 실패로 인한 개똥망은 본인 몫이지요~ㅎ
@@kwaiun 기억이 정확하지는 않지만 영어로 힘든 상황인 영상에 저런 댓글 다는 것이 정상인가요? 제가 돌려서 말하긴 했습니다.. 암튼 워홀은 안해봤지만 1년 2년 보내는 것 같은데 그동안 아는 한도내에서 영어 써보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돌아가면 그게 좋은게 아닌가요? 영어를 배우든 한국친구들과 즐기든 그건 다 자기 선택인데 개똥망은 또 뭐에요?
@@HsChrisKim 돌려말했다고요? 대체 어느 부분이 돌려 말한거죠? 설마 주변 지인들은 한국인들끼리 논다. 그게 재밌다. 라고 한거요? 그게 돌려말한거라는 표현이 적용되려면 그 재밌다는 부분에 대해서 비꼬는게 되는건데 맞는건가요?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고요.
그리고 1,2년 내에 영어, 좋은 추억 만들고 돌아가면 좋은거 아니냐고요? 잘 아시네요?
생애 다시는 없을 기회에 1,2년 투자해서 영어 늘리고 영어 조또 못해서 짤려버리는 개똥같은 추억말고 좋은 추억 쌓아 하는게 좋은거죠??
호주까지 와서 그 1,2년 전체 생애 대비 짧디 짧은 시간에 한국에서도 충분히 가능한 한국인 친목질과 영어 렙업 1도 없는 추억이 좋은 추억일까요??
영어를 배우는 한국인 친목질 하던 자기 선택이라고요? 그 선택을 지금 이 유튜버가 해가지고 뭐 좋아보이느게 있나요? 영어 못하는 주제에 과분한 곳에 취업해서 짤리고 닭똥눈물 흘리는 좋은 추억쌓기??
네 물론 다 자기 선택이고요. 그 선택으로 인해서 운거고요. 좋은추억 절대 아니구요
그래서 제가 개똥망이라고 한겁니다.
논리는 이렇게 펼치는겁니다.
@@kwaiun 제가 첫댓글은 돌려말한 것이 맞습니다. 하고 싶었던 말은 팩폭에 대한 제 불만이었고요. 제 댓글이 공격적인가요? 조용히 이런 상황에서 지적은 좋지 않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저는 영어때문에 힘들어 하시고 심지어 울고 계신 분께 그것이 팩폭이여도 좋지 않다록 생각합니다. 일단 위로해주고 그후에 조언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봐요. 아무튼 제 댓글에 기분이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저도 님 댓글 보고 큰 잘못을 한것같아 어질합니다.. :)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계속 구직을 하기 보다는 영어공부, 어학원에 먼저 투자를 해보는건 어떨까요. 솔직히 영상 수준의 영어실력은 다른곳에 운좋게 붙었다 해도 또 짤리기 쉬울거 같아요. 시간, 돈 아끼지 마시고 본인을 디벨롭 시킬 투자를 먼저 하고 본인이 원하는 수준의 일자리를 찾는게 순서가 아닐까 싶네요. 힘내세요!
언젠가는 이 눈물과 이 고통이 발판이 되고 강함이 되는 거겠죠 실패는 절대 나쁜게 아닙니다 너무너무 좋은 거에요 이것또한 기회일겁니다! 그리고 저랑 거의 동갑이신데 저보다 훨씬 영어 잘하세여😂😂😂😂
영어공포증 울렁증은 한국인이라면 다 생깁니다. 어쩔수 없어요 잘안들리고 말도 제대로 못합니다.
지금 살고 있는 곳이 호주자나요 한가할때 백인들 몰려있는 공원이나 커피숍가서 스몰톡하는 곳에 가서 기웃거려보세요
얘들이 뭔말하나 영어를 계속 들어야해요 호주에 있으면 밖에 돌아다니면서 영어를 한마디라도 더 해야합니다.
저는 쇼핑몰가서 물건 사지도 않는데 외국인점원들한테 말을 계속 건적도 있습니다. 그래야 영어가 팍팍 늡니다.이건 한국에서 할 수가 없어요
까페 뒷주방으로 가서 영어를 덜 쓸텐데 짤렸다니깐 신기하네요 영어못한다고 주눅들지말고 더 부딪히며 사세요
다음 일자리는 영어를 더 쓰는 곳을 찾아보시길 3D업무 계속 할거면 나중에 한국와서 백프로 후회할 겁니다.
토닥토닥.. 언젠간 잘될거에요
대부분 영어와 자격증 둘다 필수인데, 회사에서 가끔 영어로 차별 비슷하게 합니다. 증명하는 방법은 시험 점수 밖에 없습니다.
워홀에서 이정도 어려움은 평균인거 같아요. 잘이겨내세요
차라리 이력서 돌릴 시간에 영어 실력을 좀 더 늘리는 편이 낫지 않을까요....영상 보니까 아예 소통이 불가능한 수준같은데요ㅠㅠ
호주 바리스타는 단순히 커피만 만드는 직업이 아님요. 고객들과 스몰톡 해야 하는 직업임. 호주 바리스타만의 특징임..영어 못하면 바리스타 짤리는게 맞음..호주는 고용이 자유로운 만큼 짤리는 거도 흔함.
전 미국에서 카페에서 일하면서 공부하고 싶은데 유학생이랑 불가능한데 또리님 상황이 부러우면서 안타까워요ㅠㅠㅠㅠ저도 영어공부하면서 힘들었는데 6년차 되니까 어느순간 없어져 있더라구요!! 유튜브 라이브아카데미 좋은 영상 많아요 맘같아선 과외라도 해드리고 싶어요ㅠㅠ화이팅!!
안녕하세요 또리님 저도 이제 막 뉴질랜드로 워홀을 와서 신입 워홀러에요. 또리님 영상 보면서 정말 많이 공감도 하고 위로도 받는 것 같아요! 워홀생활하면서 힘든 일 있어도 늘 미소 잃지 않는 모습, 또 늘 타인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멋져요! 정신없는 워홀생활중에 꾸준히 영상 업로드하시는 것도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또리님은 앞으로도 정말 잘 해내실 거에요 영상 보면서 많이 응원할께요 화이팅!
뉴질랜드로 워홀 가셨군요 ㅎㅎ 정말 대단하세요!! 따뜻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꾸꾸버디님의 워홀 생활이 부디 행복하고 새롭고 의미있는 도전으로 가득차길 바라고 있겠습니다:)
아이고 ㅠㅠ 영어 공부 열심히 하고 사람들 많이 만나서 스피킹도 많이 하고 다른 직종 찾아서 차근차근 꼭 다음 단계로 넘어가시길..
언니 할 수 있어요!!!! 저는 뉴질랜드 워홀 중인데 저도 계속 영어면접때 잘리고 그랬었죠... 물론 영어 하나도 못하는 상태로 갔거든요!!.!!😢 저희 옆 나라 니깐 서로 같이 파이팅해봐요!! 언니 도전정신하고 성장하는 모습이 멋집니다 앞으로도 멀리서 응원할께요 우언할께요...흐그ㅡ극ㄱ ㅠㅠ😢😂 아자앚 저희는 이런 실패를 거쳐서 멋진 사람이 될꺼에요!!!!❤
뉴질랜드라니 너무 멋있네요 실은 저도 뉴질랜드 워홀 가고싶어서 그러는데 혹시 일자리.. 같은거 어떤가요?? 요즘 일지라가 많이 없다고 그러는데 뉴질랜드도 그런가요???😂
@@Laciea17 막상가면 여길 내가 왜 왔지? 이생각이 들거예요 물가도 비싸고 일자리도 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행가는거랑 일하는거랑 같게 보면 큰일납니다. 저 영상 주인공처럼 될 수 있습니다.
고생했어요 토닥토닥
울지마세용. 아마도 집떠나서 격는 일 인듯.. 이렇게 한국사람들 하고 놀면 와서 고생하는건 다 그냥 허탕됩니다. 저도 네일하러갈때 몽골애들이나소통이 안되 계속 물어보고함 짜증나서 대답안하거나 그가게 안가요. 오너도 고민한거 같아 보이네요. 그냥 현실을 받아들이고 커피주문할때 쓴느 용어가 뻔하니까 좀 문제를 풀어서 뚫고 나가야지 울고 잇울때가 아닙니다. 지금은 경력이 있기에 그래도 일 구하기 쉬워질듯 함
그렇게 계속 부딛치면서 배우는거에요.
근데 안 부딛치면 아무것도 못배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