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쉬보드 커버, 이건 알고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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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8 лют 2025
- #대쉬보드커버#에어백
:: 내 차 팔 땐 픽플러스!
www.pickplus.net/
:: 폐차할 땐 막차폐차!
makcha.co.kr/
:: 촬영의 안전을 위해 관계자가 함께 동행하고 있습니다.
:: 실험 차량 중 모자이크는 협력 폐차 업체의 요청에 의해 처리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실험 차량은 픽플러스와 협력 폐차 업체의 차량이며, 영상에 따라 폐차 차량으로 진행됩니다.
※ 비지니스 제휴 문의
info@pickplus.net
늘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늘 배우고 있습니다. 저는 대시보드 커버를 쓰지 않습니다.
이유는 실제 사고시 에어백은 전개 되었습니다. 실제 신호위반 차량으로 대형 사고 경험이 있습니다.
다만 조수석에 있던 사람이 대시보드 커버의 끝부분에 의해 얼굴에 상처가 났습니다.
다행히 작은 상처지만 만약 얼굴이 아닌 눈에 스쳤다면 실명이 될수도 있었을것 같습니다.
대시보드 커버로 인해 득보다는 실이 더 많을것 같다는 결론이었습니다.
이런 영상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진짜 궁금하지만 일반인이 할 수 없는 실험 대신해주시고 실생활에 도움도 되는 것들도 방송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게 잘 보고있습니다.
긍정적인부분 좋은부분 그부분 맞지요
부정적인부분 이차들 모두 폐차 아닙니다
수출 나가는차량들예요 이차를 이렇게 실험용으로 쓴걸 알면 구입하시겠어요?
2. 이차 수리 제대로 해서 수출 나갈까요?
@@qwer98365 수리 못할정도로 실험할 차들은 폐차를 쓰거나 오랫동안 안 팔린 차를 쓸거 같네요
@@qwer98365출차량들중 부품용으로 파는 중고차량들이 있는데 그런걸 이용하는거같아요.
@@qwer98365사가는사람들이 바보가 아닌이상 차가 아작나있는걸 제값주고 사가겠어요..?
@@rizort7288 한번 장사를 해보면 알지요
내거 아니면 돼 라는 장사치들을 많이 만나보면
알게됩니다 오로지 돈 이목적 내가 책임지지 않는 물건 이라는 뜻
야드에 입고하고 바이어에게 부킹 하거나
업체 사장이면 가능하구요
수출하는 현지 바이어 분들 연식
키로수 내용 조금만 맞으면 현지로 보냅니다
남의 사업에 관여 하는게 아니라
성의를 이야기한거예요
좋은정보도 많이 있다는걸 인정합니다
진짜 이런건 면허시험장이나 면허갱신 민원실에 틀어줘야 한다... 꼼꼼한 실험 감사드립니다
좋은 아이디어 입니다!
_뒤지기 싫으면 대쉬보드 위에 싹 다 치우자 ㅇㅇ_
과거 관련 업계에 종사자로서 의견을 드리면, 대시보드 커버가 에어백 전개에 영향을 미치는가? 안 미치는가? 의 문제가 아니라, 사고가 나서 에어백에 전개되었을 때 저 대쉬보드 커버가 운전자 혹은 조수석에 앉아 있는 탑승자의 얼굴에 맞을 경우 치명상을 발생시킬 수 있고 만약 눈에 맞을 경우 실명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제조사에서는 대쉬보드의 에어백 위치에 아무것도 두지 말라고 하는 겁니다. 이건 약간 다른 이야기 이지만, 일본 기업 기업의 경우 에어백이 터지면서 내부의 구조물이 튀어나와 운전자가 사망한 사례가 예전에 미국에서 발생했고, 이것 때문에 그 일본 기업은 파산 했습니다. 운전자 혹은 탑승자의 안전을 위해서 개발되고 자동차에 장착되는 것이지만, 저 대쉬보드 커버로 인해서 탑승자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게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포인트를 에어백의 "전개" 에 두느냐 아니면 탑승자의 "안전" 에 두느냐에 따라 생각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만, 왜 에어백이 개발 되었는지를 생각해보면 이해가 쉬울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이 영상은 차량이 세워진 상태에서 실험한거고... 실제는 고속으로 달리다 부딪혀 터지면 관성과 가속도에 의해 탑승자에게 날아올 확률이 높져.
전개 자체는 무리 없을 것 같은데 보니까 룸미러를 무조건 치네요
두 번째는 심지어 떨어지기 까지 했으니
커버 말고 다른 게 위에 없다 해도 룸미러 떨어지면서 파손 위험도 있어 보이고 안 다쳐도 될 부분을 다칠 수 있겠어요
역시 실생활에 가장 유익한 정보를 직접 보여주는 픽플!!! 갓플 입니다!
룸미러의 경우 사제 와이드 룸미러를 쓰는 사람이 많으니
룸미러 파손으로 2차 사고로인한 추가적 부상이 염려되네요
사고나서 에어백 전개 될 정도면 룸미러 떨어지는건 문제도 아닐것 같은데
사고를 가정한다면 앞유리 자체 없어질 확율도 있으니...
앞에 블랙박스를 칠 것 같네요
@@UCyYVc3AxlZven_g7bWPX4Xw 왜 부상확률이 더 높아진다는게 문제죠.
대쉬보드에 위에 각종 소품들 올려놓으면 X될수도 있다는 경각심을 주는 영상입니다
유익한 내용이며 운전자들은 차 꾸미는것도 좋지만 한번더 안전에 대해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에어백은 0.04초 정도에
완전히 부풀어올라야 합니다
100분의 1초라도
늦게 전개되면 완전히 부풀어
오르기 전에 탑승자와 부딪히고
에어백의 최대 성능을
보장하기 어렵습니다
대시보드커버 올려놔도
에어백은 전개가 되지만
100분의 1초라도 늦춰지면
생명을 좌우하고
부상정도를 좌우합니다
대시보드커버 갖고계시면
지금 당장 갖다 버려야됩니다
@@nopay_noplay 지랄 그만하고 도배하지마
반대로 느꼈는데요? 별 영향 없구나 라고.
@@khan6205 영상 끝까지 안보신거 같은데 번외로 영상의 끝부분에 장식소품이랑 유리병 방향제 올려놓고 에어백 전개시키는 실험 있습니다. 그거보믄 커버말고 소품들은 진짜 위험해 보이네요.
@@khan6205 맞습니다 도대체 뭐가 문제라는건지... 더 많은 장식품을 올리시길 바랍니다
픽플러스야말로 진짜 실제 운전생활에 엄청 도움돼요 🤗👍
커버는 에어백 전개에 큰 문제가 생기는 것 같지 않다 하더라도 영상 말미에 보여주신 것처럼 장식품 같은 걸 올려놓는 건 정말 위험한 것이 맞습니다.
웬만하면 에어백이 터지는 부위 주변에는 아무것도 두지 않는 게 제일 안전하죠.
사실 새차 사면 무조건 대시보드 커버를 구입했습니다. ㅠㅠ 과유불급 순정이 답이네요.. 앞으로는 치워둬야 할 것 같아요.. 촬영하며 매번 헬멧 착용하시는데 너무 수고 많으세요. 구독자들에게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나름 자동차 운전경력과 지식이 풍부하다 생각했는데 이번 에어백 실험은 아주 유익한 안전정보였습니다.
차에 이쁘게 꾸민다고 인형이라든지 디퓨져 놓으신분들 치우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유익한영상 감사합니다.
커버 할려고 했는데 불편하더라도 안전을 위해서 참는게 좋을것 같네요..😊
마지막 앞 유리가 초 박살 나는 거 보고 소름이 ㄷㄷㄷ
오우~ 그 때 시트커버 사이드 에어백 테스트 때 어떤분이 대시보드 커버도 해달라고 했었는데, 드뎌......역시나 순정상태가 가장 좋네요.
진짜 픽플러스는 공중파에서 방영해줘도 될만큼 유익한것같아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공중파보다 낫다 KBS는 이런 실험 하지도않으면서 국민한테 2500원씩뜯고 보직도없는 직원들이 억대연봉받아감 ㄷㄷ ㅋㅋ
전개 비전개의 여부도 중요하겠지만 이게 실제로 덮여있어서 덮여있지 않을때보다 에어백 전개 시간이 아주 조금이라도 차이나는경우 안전도(탑승자 부상의 정도) 차이도 있는거로 알고있습니다 이런 애어백 전개시점이 늦어서 부상정도가 높은 이유로 안전도 등급이 낮게 찍히는 차들도 있었구요
맞아요 에어백 전개되는 시간이 미리세컨드 단위에 따라 상해치가 달라질수 있습니다.
에어백 터지는 위력 때문에 사람이 다칠 정돈데 겨우 저정도 천쪼가리 때문에 늦춰지는 일은 없을 것 같네요. 커버 때문에 다칠 수는 있어도 타이밍이 어긋나진 않을 것 같습니다.
@@ssamorang 에어백 제조업 종사자입니다. 위에 기재한거처럼 에어백 작동이 밀리세컨드(천분의 1초)단위로 타이밍을 조절되기 때문에 문제가 될 소지가 분명 있어요
@@seungyoonkim8010 분할장면시 0.25배속으로 돌려봤는데 시작프레임이 같다는 가정하에, 일반상태가 제일빨리 전개됐습니다. 사고상황이라면 오히려 에어백이 폭발중일때 안면부가 닿게되어서 폭발압에 의한 추가부상을 야기할수있을걸로 생각합니다.
@@유광현-s8l 오히려 빨리 전개됐으니 안전한거죠.... 천천히 터져야 안전한거면 그게 에어백인가 ㅋㅋ
커버는 어쩔수 없이 하더라도... 절대 벨크로 등으로 고정시키거나...그 위에 다 악세사리 같은 것 등은 절대 놔두면 안되겠다는 ㅎㄷㄷㄷㄷㄷㄷㅡ
안전 테스트 영상 너무 좋아요..감사합니다. 안전이 최고 입니다.. 비교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화이팅 입니다..
대시보드 커버 종류들 많습니다 대부분 에어백 나오는 곳은 차종에 따라 미리 오려져 있어서 터질때 전체가 들리지 않고 부분만 떨어져 나갑니다 차종별 커버가 있으며 에어백 위치 또한 정확히 일치하게 오려져있어서 에어백 작동시 안전하게 작동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알아 보시고 사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에어백 파워 완전쌤. 외국영상중에 조수석 대쉬보드에 발올리고 가던사람 에어백 터저서 무릎이 뒤로 제껴지는영상 있어요. 피곤해도 조수석 대쉬보드 위에 다리 올려놓지 맙시다~
으윽
엉덩이랑 허벅지 연결되는 고관절 완전 탈구된 사람도 있어요 ㅋㅋ
그런 개념없는사람은 무릎 아작나도 안불쌍 할거 같네요. 보기에도 싸가지없어 보이고 불쾌하기까지 하구요.
@@brrrr-qx6oq 혹시 조수석에 맘에 안드는 사람이 대시보드에 발 올려놓고 있으면 그 사람 앞에 안 보고 있을 때 위험한척 급브레이크 풀로 꽉 밟아보세요. 그럼 발 넣는 쪽에 엉덩이 박혀서 혼자 못 나옵니다. ㅋㅋㅋㅋ😆
@@KR_ISTP자세 상상되넼ㅋㅋㅋ
이런 실험도 해주시네 👍
고맙습니다.
이런 디테일한 실험정신이 너무 조으다 ❤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
@@wwenavercom892 여기서보니 더방가요
분할장면시 0.25배속으로 돌려봤는데 시작프레임이 같다는 가정하에, 일반상태가 제일빨리 전개됐습니다. 사고상황이라면 오히려 에어백이 폭발중일때 안면부가 닿게되어서 폭발압에 의한 추가부상을 야기할수있을걸로 생각합니다. 6:33
제조사가 설계한 정확한 타이밍에 부풀지 않으니 사고 결과에 영향이 있겠네요
두영상을 같이 묶었을때 전개시그널이 동시에 맞췄는지가 중요합니다. 제가 봤을땐 벨크로 부착이 에어백 전개시그널을 가장 늦게 받았습니다. 늦게 부풀어오르는게 아니라 영상이 안 맞다는거죠.
@@ebvmfflzjt4118 그래서 프레임이 같다는 가정하라고 했어요
고맙습니다!!
국토교통부나 행안부나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실험 해주고 열심히 알려줘야 할거 같은데... 정부도 세금가지고 열일 좀 하자(이미 열심히 하고 있겠지만 불필요한 행정소요 줄이고 이런 유익한 것 좀 배우길)
캬... QM5 에어백... 재밌게 개발 했었는데 이 영상을 이제 보았네요. ㅎㅎ
에어백은 전방 충돌이 난 상황에서 에어백이 먼저 만개하여 미리 자리를 잡고 이후에 승객이 닿는 순서로 승객을 보호하도록 설계를 합니다.(글로브로 야구공을 살포시 잡는 원리)
그런데 대쉬 커버로 에어백이 늦게 나오면, 승객이 에어백과 닿는 타이밍과 겹칠 수 있어 결국 에어백이 권투선수 펀치 역할을 할 가능성이 있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그냥 아픈 정도가 아니라... 뇌진탕 씨게 올 수 있습니다. 머리뿐 아니라 목도 뒤로 꺽여요... ㅠㅠ
픽플러스는.. 정말 유익한 정보로 150만은 되야... 맞는 것 같은데... 화이팅하세요~!
데쉬보드 커버 살려고 했는데 안살려구요 ㅋㅋ
정말 많은 도움되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픽플 파이팅!!
에어백이 터지냐 마느냐의 차이보다 올바른 위치로 전개되는지, 또 제일 중요한 게 에어백이 터지는 속도가 조금이라도 늦어지지 않는지인 것 같음. 충돌 순간 그 짧은 시간에 전개 중 간섭이 생겨서 늦는다면 의도한 보호력이 안 나오지 않을까 싶음
대체 이게 얼마짜리 실험이야.......
당초 아이디어도 그렇고 실험조건도 얼마나 많은 고민을 하셨는지 티가 납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어쩌다 생긴 대쉬보드 커버... 어제도 버릴까? 씌울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오늘 픽플러스 덕분에 고민 끝남/ 정말 천만 구독자 가야 함!!! 일깨워주서 고맙습니다.
비싼 썬팅지와 저렴한 썬팅지의 성능차이에 대한 실험 부탁 드립니다!
비싼 썬팅지는 한여름 햇빛에서도
뜨겁지 않은지, 과학적으로 가능한건지
궁금합니다~!
썬팅유무의 차이는 했는걸로 아는데 비싼거랑 싼거의 성능차이는 각 회사마다 성능이 틀려서 의미가 있겠나 싶네요..
자외선 차단율에 따라서 차이가 있긴 할겁니다
걍 성능 좋을수록 시야가 나빠져서 위험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열차단 높고 밝은 썬팅지는 없어요
튜닝의 끝은 순정이 맞네요~!!
지난 시트 커버에 이어 오늘 대시보드 영상까지 참 유용하고 좋았습니다. 언제나 이런 영상 감사해요.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폴리머를 이용한 방음코팅이 정말 효과적인지도 알고 싶습니다.
궁금했는데.. 결과를 명확하게 알게 되었네요. 어떤 대시보드커버를 쓰더라도 사고시 에어백은 터지며, 커버가 있든 없든 똑같이 터지고, 사고를 막아주는 영향에 아무 해가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실험 감사합니다. 에어백은 전개가 중요하며 커버에 눌려 조금 아래로 바람이 빠진다? 그것은 생명이나 부상에 아무 지장이 없을 것입니다.
안전에 관련된 직관적인 실험 최고입니다.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이런 실험 좋아요. 제돈으로 하기 힘들지만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오기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커버 제조업체에서 만들때 조금더 센스있게 만들면 사용시 지장은 없겠네요 에어백 전개되는
부분을 접히거나 분리형으로 만든다면 아주 좋을듯해요
아무런 지장도 없고 어떤 경우에는 더 안전할 수 있습니다.
에어백은 위급 상황에 반드시 작동 돼야 하는 안전장치라 에어백의 화약, 가스가 엄청난 힘으로 밀어내기 때문에 전개가 됩니다. 영상에서도 보시다시피 전개가 되는 순간이라도 작동하면 기능적 문제가 없고 대시보드 덮개가 있어서 공기가 빨리 빠진다해서 기능에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에어백은 순간 충돌 당시의 힘만 억제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사고로 앞유리가 파손된다면 영상에서도 보았듯이 유리 파편을 막아주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위험한 경우는 대시보드 위에 방향제나 피규어 같은 장식을 거치하는 것이 가장 위험합니다.
에어백이 진짜 어마어마하게 강하기는 하구나..ㄷㄷㄷ
에어백때문에 더 골절되는 경우도 있음 근데 목숨은 살려줌 ㅋㅋㅋ
커버가 에어백도 문제지만
먼지같은걸 잡고있는 잡아주는 부분이 굉장히 안좋음....
커버없을 때 먼지있으면 창문열고 날려보내면 되는데....
커버 깔면 따로 털어야하는불편함... 또는 시간내서 세탁 해야 하는 불편함....
매번 사고 버리고 하긴 말이 안되고...
여트본인은 커버 사용 한 적이 아예없지만...
주변사람들중에 쓰는사람보면 답답(불편) 했었음...
너무나도 유익한 실험 감사합니다.
동일 모델 3대나 구해서 실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픽플러스 입니다👍
계산해보니 4대네요~ 번외까지 ^^
에어백 하니 생각난것이 있는데요, 블랙박스를 설치할 때 잘못 설치를 해서 블랙박스 전선이 A필러 안쪽이나 창문 윗쪽에 에어백을 감고있거나, 전개에 방해가 될 것 처럼 보이게 설치를 하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잘못 설치 된 블랙박스 선이 에어백 전개에 얼마나 영향을 줄 수 있는지 실험 부탁드려요 🙏🙏🙏
운전석 에어백과 달리
조수석 에어백은 전개될 때 윈드실드글라스가 받쳐줘서 목표시간까지 잘 전개되는 메커니즘입니다. 윈드실드글라스 까지 도달하는 경로에 물건이 있을 겅우 전개 되더라도 전개시간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며, 그 수준이 sec도 아닌 밀리sec 수준이지만 사고에서는 밀리sec 수준이 큰 차이이므로 되도록이면 대시보드 위에는 다른물건 놔두지 말아주세요.
정말 좋은 실험이네요. 많은 분들이 봤으면하네요 꾸욱!
9:45 크레모아 ㄷㄷ
이모부가 조수석 대시보드에 네비를 장착한체로 다니시다가 사고가 났는데 당시 조수석에 앉아있던 직장동료분 얼굴에 네비가 그대로 강타하여 양쪽 어금니 몇 개만 빼고 윗니가 다 부러졌는데 임플란트조차 불가능하여 환갑도 안되서 틀니를 하셔야 했던 불상사가 일어났었습니다.
대시보드에 일절 그 어떤 물건도 장착이나 놔두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사고가 안나면 그만 이지만 사고가 나면 정말 위험합니다.
얼굴앞에 크레모어를 설치하는셈이니..
네비->내비
되서->돼서
@@illilililiilliilliili 쉬->시
네비->내비
더운날씨에 슈트입고 고생하실거 같은 모습이 감동이네요~
핸들 파워봉이나 대시보드 커버.시트커버 는 확실히 안쓰는게 안전상 맞는것 같네요ㅠ 항상 궁금했던걸 몸소 실험해주셔서 감사히 잘보고 갑니다
불스원샷 광고의 신뢰도가 증가했습니다!
이야.. 이건 따봉 만개는 주고 싶네요
대쉬보드 위에 그 어떤 물건도 올려 놓지 말아야겠어요
고문관님의 저 시크함 ㅋㅋㅋㅋㅋㅋㅋ 중독성있어
와.. 운전 초보자들이나 자동차 꾸미는것 좋아하는 사람들.. 이 영상보고 각성했으면 좋겠네요. 정말 유익한 실험인것 같습니다.
이런 실험을 해 주시다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너무 잘보았습니다
결과가 전혀 다를 줄 알았는데 그래도 생각보다는 별 차이 없네요ㅎㅎ 에어백 폭발력이 워낙 쎄서 그런가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어퍼컷으로 날려버리네... 고생 많으셨습니다.
전개속도에는 영향을 미칠것 같긴 합니다..저 커버로 인해서 찰과상 같은 부상이 생길수도 있고...
그러네요 커버정도는 해도 상관 없을듯요
@@Boradollee 운없으면 충돌 직전에 커버가 하필 앞쪽으로 밀려 내려와서 터지게 되면 확실히 사람이 다칠수도 있을듯 합니다. 근데 전개속도는 일단 화면 상으로는 별 차이가 없는걸로 보여요. 최소 수백분의 일초까지 찍는 카메라로 찍으면 유의미한 결과가 나올지도 모르겠지만 적어도 눈으로 봐도 구분될 정도로 덮개가 안전성에 큰 영향을 줄 정도로 늦게 전개되지는 않게 보입니다.
@@seungiklee216 언제나 경우의 수라는게 있기때문에 해당실험영상에선 문제없어보이질 몰라도 막상 사고나면 또 모르죠..
분할장면시 0.25배속으로 돌려봤는데 시작프레임이 같다는 가정하에, 일반상태가 제일빨리 전개됐습니다. 사고상황이라면 오히려 에어백이 폭발중일때 안면부가 닿게되어서 폭발압에 의한 추가부상을 야기할수있을걸로 생각합니다.
좋은 내용이네요. 시간과 비용, 수고가 많이 투입된 실험이었어요. 추천드립니다.
정말 실생활에 필요한 실험을 매번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니 전개가 되고 안되고가 중요한게 아니고
사고시 생명에 관련된 장치에 방해가 될 만한 요소를
굳이 합리화까지 해가면서 달아놔야하는지가 의문인거임
애초에 에어백이 전개된다 하더라도
제조사가 설계대로의 탑승자 보호는 힙듭니다
대쉬보드 커버가 간섭을 줘서
에어백을 빗겨맞고 더 다칠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제조사가 하지말라는건 하지마세요..
에어백은 0.04초 정도에
완전히 부풀어올라야 합니다
100분의 1초라도
늦게 전개되면 완젇히 부풀어
오르기 전에 탑승자와 부딪히고
에어백의 최대 성능을
보장하기 어렵습니다
대시보드커버 올려놔도
에어백은 전개가 되지만
100분의 1초라도 늦춰지면
생명을 좌우하고
부상정도를 좌우합니다
대시보드커버 갖고계시면
지금 당장 갖다 버려야됩니다
대쉬보드 커버 까지가 딱 마지노선이 아닐까 싶네여.
대쉬보드위에 뭐 방향제부터 피규어 이런거 올려놓는 정신없는 실내튜닝만 아니면
크게 문제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소중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궁금한 것은 향상 이렇게 직접 실험으로 공유해주시는 픽플러스, 많은 도움이 됩니다.
조금 아쉬운 점은, 커버 있을때와 없을때의 에어백 전개 타이밍을 비교해주셨더라면 상해치 저감 효과를 비교하는 대 큰 도움이 되었을텐데, 아쉽네요.
지동차 충돌상황은 대개 0.1초 내에 종료됩니다.
자동차 회사는 millisecond(1/1000 초) 단위로 측정을 하며, 에어백은 20~30 milisecond 에서 full inflation 되어야 제때 승객 신체보호에 대비할수 있습니다. 에어백은 신속전개가 가장 중요합니다.
센서와 에어백 전개 타이밍 최적화를 위해 자동차 회사들은 많은 비용과 시간을 들여 Prototype 차량을 제작하고, 수십회의 인증시험을 합니다.
커버가 있으면 아무래도 전개 타이밍이 늦어져서 최적의 승객보호가 안 되어 보이는데, 전개타이밍 비교가 아쉽네요.
@kn-vn6zp 제작시 참고될 수 있는 중요한 의견 아닐까요?? 충분히 제시할 수 있는 내용이고 제작자 입장에서 좋은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댓글 상단에 제작자의 소중한 영상 제작에 감사의 의미도 표했는데, 왜 그렇게 화가나셨는지 모르겠네요
@kn-vn6zp 저런 사소한 차이로 채널이 더 발전하는거 아닐까요..? 에어백이 터지는지 안터지는도 중요한데 위에분처럼 전개속도도 중요하니..
와... 커버까진 하더라도 진짜 뭐 작은 물건이라도 올려놓으면 안되겠네...ㄷㄷㄷ
영상 매번 잘 보고있습니다~ 뒷좌석 놀이방 매트 같은거 장착하고 운행중 사고시에 얼마나 위험한지도 실험해 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이건 미친짓입니다
실험을 굳이 안해도 다리를 펴도 양반다리를 해도 무릎 아작나서 성장판 박살날게 뻔한데
에어백이 전개되더라도 0.01초라도 밀어내고 펴지기 때문에 완전 동일하다 할수 없고 전개후 커버에 눌려 순식간에 에어백을 깔아뭉개기 때문에 안전면에서 별차이 없다 할수없죠.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가만히 서있는 상태에서 에어백이 전개 되었으니 그냥 위로 떳다떨어졌지 고속주행중 부딪히면 사람쪽으로 날아오게 될수 있죠.
속도가 급격히 감속되기에 전면으로 붙지 사람쪽으론 안날아롬..관섬의 법칙 모름? 차에다가 물건올려놓고 가속패달 밟아보고 급감속 해보면 그 물체가 어디로 튀어나가는지 확인해보셩...물건이 아니라 걍 몸으로 느껴봐...가속할때와 감속할때 몸이 어느쪽으로 움직이는지....ㅉㅉ
@@6시내고환-x7e 관섬이 아니고 관성 모질아 ...ㅉㅉ
그리고 터져나오는 에어백 위에 커버가 붙어있는데 튀어나오는 시간이 똑같겠냐 대가리가있으면 생각이란걸 하고 살어 ㅉㅉ
에어백이 팽창풀릴때는 이미 상황끝난상태인데.
픽플 선생님들이 이렇게까지 경각심을 일깨워도
에어백 전개부 대시보드 위에 물건 올려놓고 에어백 전개 후 상처난 것도 제조사 탓 하는 사람들이 당연 있겠지...
당연히 있습니다...적지 않게요
그런 사람들은 이런 영상이나 기사에 관심자체가 없죠. 깜박이나 스텔스도 그렇게 이사람저사람 얘길해도 여전하잖아요.
영상이 가히 충격적이긴 하네요 ㄷㄷㄷ
저도 대시보드커버 덮어놓았는데 제가산건 2분할 커버라
에어백 터지는 각도를 보니 터짐시 간섭은 없을것같네요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건 에어백 터질일이 없어야겠지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이거이거 픽플러스를 국가기관으로 만들어야겠는데?
국토부보다 훨씬 일잘하고 유용하네 진짜.
에어백은 0.04초 정도에
완전히 부풀어올라야 합니다
100분의 1초라도
늦게 전개되면 완전히 부풀어
오르기 전에 탑승자와 부딪히고
에어백의 최대 성능을
보장하기 어렵습니다
대시보드커버 올려놔도
에어백은 전개가 되지만
100분의 1초라도 늦춰지면
생명을 좌우하고
부상정도를 좌우합니다
대시보드커버 갖고계시면
지금 당장 갖다 버려야됩니다
@@nopay_noplay 안궁금하니깐 별 상관없는 글에 복붙쳐하는거 자제좀
@3:49 커버 쓰니까 에어백 터지고 난 후, 룸미러 떨어져 나가네요. 차가 달리다가 부딪쳤을 때 저 룸미러가 어디로 튈지 어떻게 알아요? 커버같은 거 안씌우는게 정답 같아요.
@5:29 여기도 커버가 룸미러를 때려서 룸미러가 꺾이네요.
@6:34 여기서 한 방에 확인 가능하군요. 커버 올려두면, 룸미러를 때립니다.
구매할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영상보고 안 산걸 잘한것같네요
요즘 필터류가 순정품 대비 저렴한 비품들 많이 나오고 있는데 성능차이가 있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저도 궁금
많아요
딴 채널보니 에어필터 너덜너덜 하더라고요. 정품쓰는게 여러모로 이득인 것 같아요.
저도 오일필터 에어필터 궁금합니다!
에어컨 필터는 차량별 최적화가 필요 없는 물건이라.. 순정이 오히려 원가 절감으로 싼걸 쓰기 때문에 따로 사서 좋은거 쓰는게 훨씬 낫습니다
다 알고 사용한거죠
에어백이 충격량에 따라 전개가 2단계로 나뉘는데. 아마 실제 고속충돌이면 앞유리 거의 금이가죠
커버가 1열에게 날라와도 큰 상해는 없지만 무엇보다도 웬만하면 삼가는게 좋아요
@홍석준 에어백 회사마다 다른데 보통 기본전개는 저압입니다
사이드 에어백 vs 블랙박스 후방카메라 케이블
실험도 해주세요.
다행히 피스가 빠지진 않았다고 하셨는데
7:36 ~ 7:40 시점에 조수석의 대시보드의 끝부분과 앞유리가 만나는 아랫부분쯤에 동그란 뭔가가 팅팅 튕기면서 운전석쪽으로 튕기듯 굴러가는게 빠진 피스가 튕겨나가는게 아닌가 싶은데요. 아마 멀리 떨어져 있다가 와서 확인하시는거니 피스가 빠져서 날라가는걸 육안으로 보기는 어려웠거나 빠진 센터페시아 부품처럼 어딘가의 플라스틱 부품이 깨져서 날라간게 아닌가 싶네요.
커버 제작사들이 정확한 에어백 위치에 따라 투피스를 만들거나 공간을 비워두는게
아닌 이산 위험할 수도 있을듯 합니다
이번에 셀토스를 회사차로 받았는데.. 대시보드 커버 정말 하기 싫은데.. 대시보드에 뭔 센터 스피커도 없는데..센터 스피커 모양으로 벌집을 내놔서.. 한낮에는 전면시야가 절망적이더군요.. 전면 선팅을 안하면 난반사가 없을수도 있긴 하겠지만.. 요새 선팅 안하는 사람도 거의 없고.. 제조사측에서도.. 대시보드에 모양좀 내지말고.. 그냥 민무늬로 만들어 줬으면 좋겠습니다...
커버 때문에 에어백 위에 덮인 대쉬보드 플라스틱 부분이 방출되는 방향이 앞으로 향하는 것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게 위험한 키 포인트네요.
와 실험에 진심이시군요...대시보드 위에 물건을 올려놓으면 이런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군요
에어백 터지는 건 문제가 없어도 커버를 들리는데 소모된 에너지로 조수석 탑승자를 제대로 보호하지 못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대시보드 커버를 쓰기는 하지만 조수석 에어백 부분을 가리지 않는다 라는 설명을 보고 사기는 했었거든요.
다른 커버들하고는 다르게 조수석의 대시보드를 완전히 다 덮지는 않더라고요.
요즘 유행하는 혼 커버 가죽이나 알칸테라 감싸기도 에어백 전개에 이슈가 있는지 실험 부탁드립니다!
에어백은 기본적으로 폭약(정확히 말하면 팽창제가 폭약은 아니지만, 반응 속도와 반응 에너지는 폭약에 준할 정도임)의 폭발로 생성되는 가스 갖다 백을 팽창시킨다고 보면 되는 거죠. 폭약 터지는 앞에 뭘 뒀다가 그게 사람에게 날아드는 불상사를 굳이 보고 싶지는 않잖아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의외로 데쉬보드 커버를 했는데도 에어백이 전개될때 별차이가 없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커버를 사용하고 있지만 저는 단순하게 커버를 데쉬보드에 얹는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커버를 만약 찍찍이나 양면 테잎?이런걸로 데쉬보드 자체에 부착하면 그때는 이야기가 조금 달라지지 않을까하여 이런류의 제품은 사용하지 않고 있고요.
실험 영상을 보니 이거보다 더 위험한건 데시보드나 네비게이션 등에 장식물을 부착했을때가 안전에 있어 매우 치명적으로 보여지네요. 각자 판단에 맡겨서 사용해야 될듯 싶습니다.
이 영상 보고나서 조수석에 있던
마이펫의 이중생활 에 출연한
맥스 와 기젯을 떼어 냈습니다..
가운데 십자가도 떼어내야 할것 같아요..
사고 났을때 물체가 날아와서
실명 당할수도 있으니까요..
위에 뭐만 올려놓지 않는다면
대시보드는 괜찮을듯요
전개속도에는 영향을 안줘요
커버 씌우면 저는 더 지저분해 보이더라구요 ㅎㅎ
저의 자차와 같은 차종으로 해서 더 신뢰가 갑니당 항상 조심해서 에어백 안터지게 안전운전 하겠습니당 ㅎㅎ 실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대시보드커버 올려 놓고 다니는중이라 항상 궁금은 했는뎅 속은 시원하네요
진짜 속시원한 영상!! 커버에게 뺨 안 맞으려면 제거해야겠군여..
그거보다는
에어백은 0.04초 정도에
완전히 부풀어올라야 합니다
100분의 1초라도
늦게 전개되면 완젇히 부풀어
오르기 전에 탑승자와 부딪히고
에어백의 최대 성능을
보장하기 어렵습니다
대시보드커버 올려놔도
에어백은 전개가 되지만
100분의 1초라도 늦춰지면
생명을 좌우하고
부상정도를 좌우합니다
대시보드커버 갖고계시면
지금 당장 갖다 버려야됩니다
@@nopay_noplay 뇌내망상 작작 복붙해
분할장면시 0.25배속으로 돌려봤는데 시작프레임이 같다는 가정하에, 일반상태가 제일빨리 전개됐습니다. 사고상황이라면 오히려 에어백이 폭발중일때 안면부가 닿게되어서 폭발압에 의한 추가부상을 야기할수있을걸로 생각합니다.
@@nopay_noplay 아 복붙도배 아주 아는척 하고 싶어서 난리를 치네 거 참
지인차 운전해줄때마다 매번 강조하는데 말안듣더라구요
항상 유익한 실험 감사합니다
이 시대 사는게 다행인것 같내여 좋은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에 차를 바꾸게 됐는데 대시보드에 빛반사가 너무 심해서 하나 사려고 했어요. 구매전에 보게되서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많은 것을 배워갑니다.
잠들기전 최고의 채널 픽플러스
에어백 힘이 엄청나긴하네요.... 생각 외로 커버 간섭은 크지 않아 보이긴 하는데... 특정 차량의 커버가 사람한테 날라가거나 하면 위험하겠네요.
물건은 정말... 놓지 맙시다 ㅎㅎ
방향제같은거 정말 ㅎㅎ 아주 유용하네요!
정말 유용한 테스트네요 수고많으십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이 전 사이드에어백 영상에서 달았던 댓글과 비슷하게, 이번 영상에도 답글을 답니다.
(차량 제조사에서는 이런 시험을 굳이 하지는 않지만, 간혹 논문이나 기타 상품성평가 등을 위한 업체 의뢰로 이와 비슷한 시험으로 정전개/SLED 시험 도합 20회 정도의 의뢰가 으로 들어왔었기때문에, 제 짧은 경험상에서의 의견입니다. 더불어, 의뢰업체/기관의 정보를 공개할 수는 없으므로 이 점은 감안 부탁드립니다.)
우선 단답형으로 말씀드리자면, 단순히 얹는 방식의 커버에서는 커버가 엄청나게 무거운 상태가 아닌 이상, 패신저 100퍼 오퍼 기준으로 HIC 수치상에는 생각보다 큰 차이가 없습니다.
단, 이건 단순히 전개되었을 때의 이야기로, 내부 기물이 날아가면서 생기는 2차 효과에 대해서는 케이스 바이 케이스 성향이 강하여 예측이 불가합니다.
따라서 이 정도만 감안하셔서 사용여부는 사용자의 몫에 맡겨도 된다는 의견 드립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이게 가장 맞는듯한 댓글인듯요
차 바꾸면서 대시보드 커버 사려고 했는데 이영상 보길 잘했네요
커버가 있는 상태에서 에어백 전개가 되니 커버가 룸미러를 때려 룸미러가 파손되었네요 3:44
만약 탑승자의 신체를 타격한다면 위험할수도 있겠네요
대쉬보드의 빛 반사율이 너무 높다면, 덮는게 맞습니다.
사고가 났을 때 에어백 반응 속도가 살짝 느린거보다야, 아예 사고를 유발할 요인을 없애는게 더 나은 선택이죠.
다만 제조사들도 머리가 없지는 않을테니, 대쉬보드가 빛 때문에 번쩍일 일은 거의 없을겁니다.
게다가 영상을 보니 에어백 터질 때 커버가 룸미러를 치니까 부러질 정도네요.
이 정도면 사람 얼굴을 치면 꽤 위험할 정도 입니다.
요즘은 비슷한 자리에 블랙박스도 부착시키기 때문에 부서질게 더 많기도 하고요.
결론은 뭐 커버도 안올리게 좋다고요.
좋은 실험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고정하지 않고 커버씌우려구요.. 애초에 조수석에 태울 사람도 없고..
대시보드가 무광이면 좋을텐데
가끔 햇빛이 난반사 되서 시야에 방해되는 경우도 있어서요.
오래된 투싼 ix같은 경우 라디오 위쪽부분이 ㅠㅜ 눈아프게 할때가 많아서리
르노차 에어백 작동 잘되네 ㅋ
별 차이 없는듯........유익한 영상이네요
대쉬보드 커버 사용자임... 혼자운전할때는 실보다 득이 많음 특히 여름...
커버 한장만 달랑 올려두고 다님
부모님 모실때는 뒷좌석에 모심
쏠로라 조수석 걱정 따윈 없음.... ㅅㅂ.....
에어백은 0.04초 정도에
완전히 부풀어올라야 합니다
100분의 1초라도
늦게 전개되면 완전히 부풀어
오르기 전에 탑승자와 부딪히고
에어백의 최대 성능을
보장하기 어렵습니다
대시보드커버 올려놔도
에어백은 전개가 되지만
100분의 1초라도 늦춰지면
생명을 좌우하고
부상정도를 좌우합니다
대시보드커버 갖고계시면
지금 당장 갖다 버려야됩니다
커버 말고 틴팅을 바꾸시는게
와 이런 안전 컨텐츠를 만드는 유일한 곳(?) 내가 지금까지 봐온 유일한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