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투가 이렇게 재미있었나요? 지금봐도 대단합니다..... 박종팔 선생님 챔피언 방어전때 해외선수랑 국내 경기 가졌던 거 티비생중계 지금도 생각 나네요. 초반에 어줍잖은 상대방 래프트훅 단발에 어처구이 없이 고목 쓰러지듯 다운된 박종팔 선수, 꼭지돌아서 무참히 되갚아 주고 승리했던 명승부전... 역시 레전드 입니다...
쉽게봤다니요 그 부분은 변명입니다 . 물론 2차전때 나경민쪽에서도 패배요인으로 꼽자면 있지만 저렇게 방송에 나와 떠들고 다니진 않습니다.. 저때당시 아마전적 160전중에 ko가 절반을 넘고 박종팔씨가 말한것처럼 나경민씨는 ko가 단 한번도 없는 선수인데 얕봤다뇨... ㅎ 그리고 복싱 좀만 아는사람들이면 알껍니다 . 프로와 아마의 차이를. 잘해서 프로, 못해서 아마가 아닙니다... 뭔 말을 저딴식으로 해놨는지 보는데 어이가없네요
박종팔씨가 은태하고 나이가 좀 들어서 인텨뷰 했는 것 같은데~ 동종업자에게 할 소리가 아니지요~ 나경민 선수가 아마에서 화려했고, 푸로에서도 11연승 중이였는데 박종팔 선수 따위가 얕볼 정도 실력 아니지요~ "푸로에서 11연승 중인 선수가 아마추어 냄세 풍긴다"고? 소가 웃겠다! 소가!ㅋㅋㅋㅋ 당장 인텨뷰 빼내시오!
나경민선수는 한수 아래로 평가됐지요. 근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정반대의 결과가 나왔는데, 이 경기에 전부를 걸었던 나경민은 철저하게 대비하고 몸을 만들었고, 반대로 박종팔은 너무 여유 부리고 훈련도 게을리하다 졌던 경기죠. 뭐 전체적으로 본다면 박종팔이 뛰어난 선수지만, 자만 앞에서는 장사 없다는걸 깨닫게해준 경기라고 봐야합니다.
박종팔 선수 후원자가 권투 계에서 영향력이 컸다고 봅니다. 그 이유는 박종팔 선수가 패하자 재대결을 금방 다시 성사시켰을 뿐 아니라, 챔피언인 라경민 선수에게 500만원, 도전자 박종팔 선수가 1500만원을 받으라고 하여 라경민 측의 반발을 불렀습니다. 당시 라경민 측은 그런 계약서에 도장을 찍지 않았다고 강력히 주장했습니다. 챔피언이 어떻게 도전자보다 돈을 적게 받냐고 강하게 항의 하여 결국 똑같이 1500만원씩 주기로 하였다는데... 게다가 라경민 선수가 경기 직전 설사했다는 것도 조금 의심도 감.(젊었을 땐 몰랐는데, 지금 워낙 독살/피살이 많으니 지금 드는 생각. 전북 건설사 대표도 피살이 분명해 보이는데 자/타살 여부 조사도 안하고 마무리하는 걸 보면...)
나경민 1차전 계약서에 도전자 나경민이 이길경우 재대결을 하고 대전료는 1차전과 같이 한다는 조항에 불만을 품고 연습을 소홀히 했습니다 챔피언이 되었는데 1차전과같은 대전료를 받을수는 없다는 주장이죠 이미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는데 나중에 다른 주장을 해서 명분싸움에서 밀렸죠 1차전 대전료는 챔피언 박종팔 1천5백 도전자 나경민 5백입니다 대기업 신입사원 월급이 20만원대 였죠
노창환은 논타이틀전에서 나경민을 이겨서 동양챔피언이 되지는 못했습니다 나경민이 동양챔피언을 계속 보유했지만 인도네시아 원정경기에서 패하고 타이틀을 잃습니다 박종팔이 나경민을 재대결에서 이기고 차지한 동양챔피언을 세계타이틀 도전을 위해 반납했고 이 타이틀을 나경민이 다시 획득해서 동양챔피언으로 복귀했으나 노창환에게 논타이틀인 라이벌전에서 패한거지요
두분 다 팬이었지만 두분의 라이벌 전에서는 박종팔 선수를 응원했던 추억이 되살아나네요 ㅋ. 1차전에서는 박종팔 선수가 준비가 덜 되셨는지 컨디션 안 좋아 보이는 상황에서 경기가 뜻대로 안 풀리자 온몸이 다 벌개졌었고, 경기 중 나선수의 엄지에 눈이 찔렸다는 제스쳐를 계속 취하다가 집중력을 완전히 잃고 KO 당함. 그때 팬으로서의 충격이 상당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나경민 선수 승리 후 인터뷰에서 본인의 복싱 스타일이 약간 주먹을 느슨하게 쥐고 하는 스타일인데 "그 선수"가 블라블라.. 하면서 대수롭지 않은 듯 설명을 했었는데, 두분이 사이가 안 좋은 사이였는 지는 모르겠지만 인터뷰에서 박선수를 '그 선수'라고 칭하면서 다소 예의 없이 얘기하는 듯 한 모습이 안 좋게 느껴져서 팬심을 거두게 되었었죠 ㅎ. 그래서 2차전에는 박종팔 선수를 응원했었는데, 2차전에서는 아나운서님과 해설자님의 중계/해설이 다소 나경민 선수에게 기울어져 있는 느낌이 강해서 당시 이 어린 청소년의 마음이 많이 상하는 동시에 박종팔 선수를 더욱 응원했던 기억이 납니다 ㅋ. 결국 박선수가 리벤지에 성공하면서 훈훈한 감동으로 마무리. 아무튼 두분 다 당시 팬들에게 엄청난 즐거움을 주시던 당대 걸출한 복서들이셨고, 제 입장에서도 청소년 시절 열정의 한 축을 맡아 주셨던 고마운 분들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지금봐도 중량급에서 두 선수의 1,2차전 모두 참 수준 높은 경기였네요
우리나라 복싱 중흥기에는 경량급부터 중량급까지 참 좋은 선수들이 많이 나왔던듯^^
요새 권투나 격투기가 다시 인기 오르는 것 같은데,
권투는 어쩌다 침체기 맞은건가요?
@@근육아문 한국권투 침체기 온 건 파이트머니 때문에 판이 지저분해진 탓임
와..미친 .. 레프트 바디샷 어마무시 그걸 버틴 선수도 어마무시 박종팔선수 정말 레전드 ㅠ
무시무시한 영원한 팬 박종팔 선수 과거 엄청 났죠 파괴력 한국 핵잠수함주먹 박종팔선수 그때가 그립습니다 항상건강하시고 보고싶네요^^^
라이벌 매치 명경기네요. 나경민 선수 경기력도 좋고 안면부 맷집도 좋네요.. 앞모습에선 안느껴졌는데 뒷모습을 보니 목이 짧은 편이긴 합니다. 그래도 역시 박종팔 형님이.. 다운이 없던 나선수를 KO로 끝내시네요 보기만 해도 느껴지는 펀치의 묵직함의 정말 대단합니다
나경민도 대단하고
박종팔도 대단합니다...
박종팔선수 얼굴도 잘생기시고 항상 겸손하시면서 실력도 아주 대단한 선수였죠..한국복싱계에서 유일하게 좋아하고 사랑했던분 그이름 박!!종!!팔!!
인텨뷰보니까 겸손은 없지ㅋㅋ겸손하다"고요?ㅋㅋ웃기시네ㅋㅋ
한국복싱의 전성기 시절에 중량급 최강전을 이렇게 보니 감회가 새롭다는 말이 실감 나네요. 중량급이면서도 스피드 보소.운동량이 얼마나 많으면...
박종팔도 대단했지만. 나경민도 대단했다. !! 둘다 최고의 선수다. 중량급에서 이런 경기를 국내선수간에 했다는 게 정말 레전드다. 레전드야. 전설의 미들급
@@귀신잡는귀신 그렇긴해 ㅋ
@@귀신잡는귀신
그래서?
@@암행어사출두여
그래서?
@@귀신잡는귀신 박종팔 인텨브 왜 저따위로 하지?
상대를 전혀 배려없이,,,,
@@귀신잡는귀신 ㅎㅎㅎㅎㅎㅋ그거는 아니지요. 인텨브를 저렇게ㅋㅋ 초등학교 5학년만 되어도,,,,ㅋㅋㅋ
승패를 떠나 두 분 모두 최고의 경기를 보여주셨습니다.
라경민이 있어서 박종팔이 빛이 났고
박종팔이 있어서 라경민이 빛났습니다.
추억을 되살려 주신 두 분께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ㄷㄷ...한국 선수들끼리 해서 국내 경기인줄알았더니 동양 챔피언 탈환전ㄷㄷ...경기가 진짜 터프하네요 ㄷㄷ;;;
영상 다시 보니 나경민 선수가 박종팔 선수에게 상극이었네요 2차전도 바디공격으로 이기긴 했지만 매우 위태위태 했었네요 어쨌뜬 박종팔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선수입니다
박종팔선수는 실력도 있고 흥행성도 있는 선수였죠.
나경민은 그 점에서 조금 부족했던 것 같고요.
둘다 좋은 선수였습니다.
어찌보면 대한민국 복신 전성기라 볼수있네요. 정말 재밌고 흥미진진한 경기였습니다
정말 대단한 경기였다
헝그리정신의 시대의 지옥 대결에서만 볼수있었던
그들은 위대했다
우리나라 권투 수준이 세계적일때가 있었죠~멋진 경기였죠.요즘도 이종격투에서도 서서히 세계적 수준으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송강호 형님 말씀처럼 헝그리 정신이 사라져서 문제일수도요
권투가 이렇게 재미있었나요? 지금봐도 대단합니다..... 박종팔 선생님 챔피언 방어전때 해외선수랑 국내 경기 가졌던 거 티비생중계 지금도 생각 나네요. 초반에 어줍잖은 상대방 래프트훅 단발에 어처구이 없이 고목 쓰러지듯 다운된 박종팔 선수, 꼭지돌아서 무참히 되갚아 주고 승리했던 명승부전... 역시 레전드 입니다...
헤수스 가야르도 전입니다
1987년 12월 6일
WBA 슈퍼미들급 타이틀전
박종팔 대 헤수스가야르도
박군은 복서였다 교사도아닌데 뭔 선생이라하냐 새끼야 헷갈리게
역시 박종팔이네요.이런걸 명불허전 이라 하죠.
내 생각에 박종팔 선수의 첫번째 패인은 아마추어 선수인 나경민
선수를 너무 쉽게 봤던거 같습니다.
몇 십년만에 명 경기를 다시보니 감회가 새롭내요.
잘 봤습니다.
쉽게봤다니요 그 부분은 변명입니다 . 물론 2차전때 나경민쪽에서도 패배요인으로 꼽자면 있지만 저렇게 방송에 나와 떠들고 다니진 않습니다.. 저때당시 아마전적 160전중에 ko가 절반을 넘고 박종팔씨가 말한것처럼 나경민씨는 ko가 단 한번도 없는 선수인데 얕봤다뇨... ㅎ 그리고 복싱 좀만 아는사람들이면 알껍니다 . 프로와 아마의 차이를. 잘해서 프로, 못해서 아마가 아닙니다... 뭔 말을 저딴식으로 해놨는지 보는데 어이가없네요
@@ha---hahahahahahaha 1차전
박종팔선수도 체중오바됨
훈련부족 맞음
@@ha---hahahahahahaha 저당시 아마와 프로는 차이가 있엇죠...채점 방식부터 달라서 경기 운영방식도 달랏어요
박종팔씨가 은태하고 나이가 좀 들어서 인텨뷰 했는 것 같은데~ 동종업자에게 할 소리가 아니지요~
나경민 선수가 아마에서 화려했고, 푸로에서도 11연승 중이였는데 박종팔 선수 따위가 얕볼 정도 실력 아니지요~
"푸로에서 11연승 중인 선수가 아마추어 냄세 풍긴다"고? 소가 웃겠다! 소가!ㅋㅋㅋㅋ 당장 인텨뷰 빼내시오!
@@ha---hahahahahahaha 박종팔씨 나이도 적지 않을때 인텨뷰했는것 같은데, 나경민 선수가 저걸 봤으면 기분 더럽겠네요! 나같으면 돌것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르신의 그 정신력으로 우리 아버지가 imf를 극 복 했습니다 감사하고 항상건강하세요
정말 기억에 확실히 남는경기. 그때 흑백tv로 봤었나 그랬는데 세계 타이틀전 이상으로 주목받은 명경기. 요새 별걸 다봐도 옛날 복싱 만한게 없었다. 서양선수들 흑인들 동양인들 죄다 진짜 파이터 터프가이 들이었지. 잘하던 못하던 전부 파퀴아오급 근성에 짜릿한 경기들
지금보니 나경민 선수도 참 대단한 선수네요
국내 중량급을 대표하는 선수였으니 당연함.
뭐가 대단해.. 박종팔 경기 직전까지 설사해서 다리풀린생태로 나간건데
지금은 고인이되셧지만ㆍ당시 노창환 선수도 대단하셧죠~^^ 나경민 선수를 이겨서 동양챔피언 되셧던거로~~
@@귀신잡는귀신
박종파리" 아마추어 정도로 생각하고 연습을게을리했다"는 소리가 어린애 인텨뷰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
제일부끄러운짓이 연습을 게을리한 짓인데 ,
나경민 선수는 "1차 전애서 이겼기 때문에 2차전에는 연습을 게을리했다"고 말하지 않았잖아요
@@귀신잡는귀신 파리 경기전에 설사난것이 자랑이냐?ㅋㅋㅋㅋㅋㅋㅋ
핑계지! 어디 확인할 방법이 있어요? 메너 더러운 인간을 설사로 포장을 해요?ㅋㅋㅋㅋㅋㅋㅋ
다시보아도 옛날 기억이 살아나요
박종팔 선수는 빠르고 훌륭한 선수입니다
약 40년전 경기를 볼 수 있다니...
역시 유튜브는 신의축복이 맞는거 같습니다.
종합격투기를 즐겨보는데 역시 복서들의 복싱과 차이가 많네요. 수준 높은 경기 즐겁게 잘 봤습니다.
뒤에 꽉찬 관중석을보니 80년대 권투 인기가 엿보이네
박종팔 안면커버 내리는 스타일 존멋
나경민레전드님도 엄청난 선수!
특히나 박종팔전설님 바디블로 진짜 예술!
80년대 복싱인데도 테크닉이 진짜 환상적입니다!
이경기는 거의 모든 국민들이
남녀노소 다봤고 텔레비젼
채널이 전체가구의 80프로 이상
권투중계를 보았었습니다
박종팔 선수의 인기는
79년 8월 동양.미들급 타이틀을
획득하던 시기보터 국민전인
관심사를 일으킨 한국복싱
인기를 끌어올렸던 인물입니다
레프트 바디가 명품이네요
바디 저리 맞고 버티는 나선수도 대단합니다.
당시 박종팔 인기는대단
미군부대 군인들까지 팬이잇을정도로
테그닉으론 최고엿음
" 아마추어 정도로 생각하고 연습을게을리했다"는 소리가 어린애 인텨뷰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
제일부끄러운짓이 연습을 게을리한 짓인데 ,
나경민 선수는 "1차 전애서 이겼기 때문에 2차전에는 연습을 게을리했다"고 말하지 않았잖아요.
박빙 경기입니다. 옛날 권투경기는 언제봐도 최곱니다. 근데 나경민 선수는 맷집이 장난 아니네요~!!!
레프트 바디 샷 은 정말 예술
와 나경민이라는분 진짜 잘 하네요 맷집도 맷집이지만 투지 끈기 체력 정확한 타격… 정말 멋있게 봤습니다
1승1패인데 자기가 강자라고 떠들수 있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
나경민선수는 한수 아래로 평가됐지요. 근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정반대의 결과가 나왔는데, 이 경기에 전부를 걸었던 나경민은 철저하게 대비하고 몸을 만들었고, 반대로 박종팔은 너무 여유 부리고 훈련도 게을리하다 졌던 경기죠. 뭐 전체적으로 본다면 박종팔이 뛰어난 선수지만, 자만 앞에서는 장사 없다는걸 깨닫게해준 경기라고 봐야합니다.
박종팔이이겼는데 ᆢ
@@코난미래소년 1승 1패입니다 ^^
@@초코-k9k 그건알어요 저경기는박종팔승 1차전은 나경민승
박종팔 선수 후원자가 권투 계에서 영향력이 컸다고 봅니다. 그 이유는 박종팔 선수가 패하자 재대결을 금방 다시 성사시켰을 뿐 아니라, 챔피언인 라경민 선수에게 500만원, 도전자 박종팔 선수가 1500만원을 받으라고 하여 라경민 측의 반발을 불렀습니다.
당시 라경민 측은 그런 계약서에 도장을 찍지 않았다고 강력히 주장했습니다. 챔피언이 어떻게 도전자보다 돈을 적게 받냐고 강하게 항의 하여 결국 똑같이 1500만원씩 주기로 하였다는데...
게다가 라경민 선수가 경기 직전 설사했다는 것도 조금 의심도 감.(젊었을 땐 몰랐는데, 지금 워낙 독살/피살이 많으니 지금 드는 생각. 전북 건설사 대표도 피살이 분명해 보이는데 자/타살 여부 조사도 안하고 마무리하는 걸 보면...)
@@Burlington-xb5ss
재대결일정과 대전료는 업계관행인 옵션에 의해서 결정되었고
나경민측도 옵션을 수용하고 1차전을 가졌죠
나경민측이 옵션을 몰랐다고 했지만 있을수 없는 일이죠
권투한다는 사람이 옵션을 모른다고하면
야구룰도 모르면서 프로야구판에 뛰어드는것과 같습니다
나경민이 소속된 일화 프로모션보다
박종팔이 소속된 동아 프로모션 김현치가 거물 프로모터였지만 승패와는 상관없는 일이죠
나경민측의 반발로 재경기가 세번정도 순연되었고 경기날짜를 박종팔측에서 일방적으로 정한게 아닙니다
양선수 대전료도 1500으로 동등하게 책정되었습니다
나경민은 계체량시간에 지각해놓고 정시에 먼저 계체를 마친 박종팔에게 자기들 보는 앞에서 다시 체중을 재라고 해서 이미 수분을 섭취한 박종팔측과
협회쪽에서 누구를 핫바지 취급하냐고 반발하는등 분란을 일으킵니다
레프트보디 진짜 개살벌하네요....
저렇게 피터지게 싸우고 3개월후 재경기... 지금은 있을수 없는일이네
나경민 선수의 1차전은 충격적이였습니다.
박종팔 선수의 멋진점은 변명이 없다는 것입니다^^
ㅎㅎㅎ 박종팔 선수 왈 나경민 선수를 한수 아래로 봤다.는 그 말 자체가 변명아니요? ㅋㅋㅋㅋ
@@최기봉-o5o 그 말도 일리가 있네요
@@최기봉-o5o 변명이라기보다는 당연히 프로가 아마추어 선수를 한 수 아래다
생각하다가 당했다라고 들리는데요?
@@최기봉-o5o ㅎㅎㅎ....^^
@@최기봉-o5o 에휴 .,
복부 저렇게 조져대는데 어케 다운을 안당하냐 ㅋㅋㅋ 갈비 안나간게 다행인듯
진짜 .. 바디 ..어후 ... 글러브 없었으면 /..
ㅋㅋ ㅋㅋㅋㅋ 저 돌주먹을 버티는 게 신기하네요
바디 계속 노렸음에도 ㄷㄷㄷㄷ
멋진 경기 잘 보았습니다.
자라면서 많은경기를 보고 자랐지만
집식구들 동네사람들 다모여서 재미있게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예전 복싱경기가 지금 현재복싱보다 더 파이팅이 넘치네요👍
현재 복싱시장은 좀 암울하죠 ㅜ
옛날은 헝그리 정신으로 복싱들을 많이 했죠.
잘 하면 성공할수 있는 기회였고~~~.
대표적인 선수가 홍수환 유명우 장정구 등,,,
@@tvknowledgewarehouse7027 옛날에 복싱 잘 하면 돈 많이 벌었나요 한국에서??
@@김강림-i9w 집 몇채는 살 정도였습니다
@@김강림-i9w 어마어마 했죠 진짜
나경민 선수는 요즘뭐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우리나라에서 다시 없을 명승부다.두선수다 정말 멋지고 저시절이 정말 그립네
와 대단하고.. 너무재밌게잘봤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박종팔의 정확과 스피드를 예전에 보았거든요! 한국권투 선수중 제일 좋와합니다
박종팔,나경민은 최고으ㅣ 라이벌이죠
저게 괜찮다는 제스쳐가 아니라 바디블로우떄매 슬슬 한계와서 뻐근하니까 팔 들어서 외복근이랑 광배근 스트레칭 하는거같음
영원한 승자도 패자도없다, 라는 교훈이다. 노력한자에게 행운과 기적이 따른다.
박종팔은 너무 솔직해서 그때나 지금이나 참 좋다
박종팔은 진짜 베스트오브베스트네 대단한 선수다 진짜
와 바디가그냥 요즘 경기는 경기 같지도않네요ㅋㅋ
박종팔의 전매 특허 바디샷은 지금봐도 보는 사람의 내장이 다 아픈느낌임
" 아마추어 정도로 생각하고 연습을게을리했다"는 소리가 어린애 인텨뷰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
제일부끄러운짓이 연습을 게을리한 짓인데 ,
나경민 선수는 "1차 전애서 이겼기 때문에 2차전에는 연습을 게을리했다"고 말하지 않았잖아요
나경민
1차전 계약서에 도전자 나경민이 이길경우 재대결을 하고 대전료는 1차전과 같이 한다는 조항에 불만을 품고 연습을 소홀히 했습니다
챔피언이 되었는데 1차전과같은 대전료를 받을수는 없다는 주장이죠
이미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는데 나중에
다른 주장을 해서 명분싸움에서 밀렸죠
1차전 대전료는 챔피언 박종팔 1천5백
도전자 나경민 5백입니다
대기업 신입사원 월급이 20만원대 였죠
풍운아 박종팔 역쉬 멋찐 선수죠... 한국권투 명예의 전당에 전혀 손색없는 선수 임돠~~~ 👏👏👏👏👏
개인적으로 한국 선수들 중에 젤 멋있는 선수다..스타일이 꼭 록키같다.
김군 자네본명인가?
듀란
박종팔 위대한 선수 다 .
인간성 까지 좋은 박종팔선수, 응원 하고 박수를 보냅니다.
처음엔 아마추어 라고 너무 무시 했던 결과 인거 같다.
하지만 역시 최고는 최고다 ,
복부 양쪽 훅 펀치 지려버렸다 진짜!!
박종팔
세계 챔피언
유제두
처럼
3차전 했어야 했는데...
이야.. 두 선수 모두 괴물이었네요...
무슨 체력이 ㅎㄷㄷ
이밖에 이상호선수 ㆍ백인철선수가 있었지요 ~
대회 때 뵙는데 그 포스가 진짜ㅎㄷㄷ
박종팔선수는 중량급에서는 최공디선수였고 국민들에게 많은 선물을 안겨주었지요 국민들은 잊지않습니다 박종팔선수를! 모쪼록 노후도 잘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지자체나 정부에서 무슨 혜택없나요? 체육연금이라든지 기본적인 체면유지비라든지 후배양성지원비라든지요
종팔이형 원래 대단하신분이구 나선수도 아마추어선 최고네요 두분다 응원합니다
저때가 대산민국 복싱의 전성기를 누렸던 시절입니다 박종팔선수 한시대를 풍미한 영웅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정춘현-l5i 저때는 동양참피언은 잘 쳐 주지도 않았어요! 세계참피온 허다 했거든요~ㅋㅋㅋ
1차전에선 나경민의 옆구리 공격에 박종팔이 당했는데 2차전에선 박종팔의 옆구리 공격에 나경민이 당함
박종팔선수는 예나지금이나 멋지다. 남자답다.요즘 이런선수들 없나요?
레프트바디는 진짜 환상적이네요
대단했네요
멋있다
박종팔선수 항상 응원합니다
싸나이중의 싸나이
무안 해제가 고향이라서 박종팔 팬입니다 사투리도 구수하고 무안의 자랑. 박병원이 후원했지요. 저경기 정말 에름경기였는데 모두 박종팔 응원하면서 본 경기. ㅎ 그시절 그립다
나갱민군의빤치력과 내구력은 인정
박 군 이군요
레프트 바디 찰지네
6:16 와 ... 잽피하기 영상 몇개있던데 저건 진짜다...
진짜 박종팔 선수 대단하시다..
6:05 스트레이트 인가요? 복알못이라..
겁나 빠르네..
얼굴 타격 대 복부타격
박종팔님 대단한 복부임팩트 그고통에
점점 겁먹고 주눅들기 시작하는 순간 득달같이 달려드는 불펀치들 대단들 하십니다
이런자료를 올려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슈퍼미들급에서 동양인이 세계 챔피언 사실 엄청난것임 100년에 한번씩 나오는 철권인것임
장군 그당시 수퍼미들급은신설된체급이엇네
강호의강자들이외면햇던시기엿기에 박군이챔피언에등극할수잇었던가장큰요인이라생각하네
이상노무시키야 오락이냐
150년입니다
폴?
이노무시끼야 여기가 오락실 이냐
역시.. 체중감량이 젤 중요하군요
두분의 열정에 존경을 표합니다
옛부터 박종팔 좋와했는데 역시나군요!
박종팔 화이팅!
와 진짜 찰지게 친다
바디샷 ㅎㄷㄷㄷㄷ 보는 내가 다 숨이 턱 막히네
마지막 레프트 맞고 나경민 선수 몸이 뒤로 들리는 거 보셨나요? 무시무시한 펀치 입니다.
건강하세요.자신의 몸을 고되고 죽을만큼 운동시켜서 국민들에게 재미와 감동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나경민 선수 황소 맷집도 박종팔 선수의 복부 공격과 안면 연타에 무너지네요
와 ㅋㅋㅋㅋ 지금봐도 월클이네요
이게 세게 타이틀매치같네요 두분다 멋지십니다
이런전설이 이효필이라는 질나쁜사람을 만나서 ㅜㅜ
?
이효필이 누구여요?
@@우살아가는 박종팔 고향친구 복싱선수 ..전성기시절때는 박종팔 밥
이종격투기 룰로하다보니 박종팔이 킥 공격에 무방비로 당했죠.
이효필이 매너도 많이 안좋았지만 약속을 어기고 맨발이 아닌 신발을 신고 경기를 하는 바람에 킥 공격 때 데미지가 컸죠.
은퇴후가 아닌 현역시절이었다면 혹시 결과가 달라졌을 수도 있었을지??
@@미국토종개한국 이효필이 젊은시절 복싱을 조금했지만 그인간은 복싱선수라 볼순없죠. 이종격투기 선수라고 보는게 맞죠. 이효필 프로필을 보면 전국복싱 신인대회 우승 이라는 경력이 나오는데 이건 프로 신인왕전이 아니고 아마츄어 신인대회입니다. 프로는 하지도 않았거나 했다면 한두번 정도겠죠.
박종팔 관장님 한번 뵙고싶네요 .중2 시절 아버님 때문에 복싱 이라는 걸 배우게 된는데 그대 상시 박종팔 이라는 사람을 몰랐으니 시간이 지나 알게 된네요 뵙고 싶네요 살아게 시는지 🙏🙏
제가 고등학교때 엿던거로 기억합니다 ㆍ백인철 박종팔 나경민 노창환 ㆍ다잘하셧죠 ㆍ빛을 보질않앗지만 ~ 노창환선수 당시 나경민 선수를 이겨서 동양챔피언 되셧다가 ㆍ박종팔선수한데 빼앗김~~! 하지만 ㆍ그시절 나이드신분들 ㆍ애기하시길ㆍ노창환 선수 대단하셧다고ㆍ정말훌륭한선수 엿다고 소문이 자자햇던게 기억이납니다 ㆍ지금은 고인이되셧다고~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노창환은 논타이틀전에서 나경민을 이겨서 동양챔피언이 되지는 못했습니다
나경민이 동양챔피언을 계속 보유했지만 인도네시아 원정경기에서 패하고 타이틀을 잃습니다
박종팔이 나경민을 재대결에서 이기고 차지한 동양챔피언을 세계타이틀 도전을 위해 반납했고 이 타이틀을 나경민이 다시 획득해서 동양챔피언으로 복귀했으나 노창환에게 논타이틀인 라이벌전에서 패한거지요
와우 지금봐도 어마어마 하네요, 대단들 하십니다, 건강하세요
1R 박종팔 눈하나 깜짝안하고
스트레이트 다피하네ㄷㄷㄷ
역시 레전드
한국 경량급 세계참피온은 많았는데...지금까지도 중량급 최강자는 박종팔선수 같아요
동양인선수가 저시절에 저정도기량이면 정말진짜 어마무시 대단한거임 진짜 존경합니다
찐 대범이형이넹 흐
여러 분이 저 시절 저 정도 얘기하는데 오히려 80년대 한국 복싱이 셌던 것이 아닌가합니다 요새 누구 있나요 프로 복서들 ?
ㄹㅇ…..
대한민국 복싱강국이었고
세계챔피언들 여럿 보유한 나라였음
고등학교 1학년 때 라이벌전 경기인데
기억이 생생하게 나네요.
나경민 선수가 고향출신이라...
진짜 박종팔 최고다 최고야!
박종팔선수는 슈퍼미들급보다 미들급일때가 스피드도 있고 기량도 좋아보입니다.
두분 다 팬이었지만 두분의 라이벌 전에서는 박종팔 선수를 응원했던 추억이 되살아나네요 ㅋ.
1차전에서는 박종팔 선수가 준비가 덜 되셨는지 컨디션 안 좋아 보이는 상황에서 경기가 뜻대로 안 풀리자 온몸이 다 벌개졌었고, 경기 중 나선수의 엄지에 눈이 찔렸다는 제스쳐를 계속 취하다가 집중력을 완전히 잃고 KO 당함. 그때 팬으로서의 충격이 상당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나경민 선수 승리 후 인터뷰에서 본인의 복싱 스타일이 약간 주먹을 느슨하게 쥐고 하는 스타일인데 "그 선수"가 블라블라.. 하면서 대수롭지 않은 듯 설명을 했었는데, 두분이 사이가 안 좋은 사이였는 지는 모르겠지만 인터뷰에서 박선수를 '그 선수'라고 칭하면서 다소 예의 없이 얘기하는 듯 한 모습이 안 좋게 느껴져서 팬심을 거두게 되었었죠 ㅎ.
그래서 2차전에는 박종팔 선수를 응원했었는데, 2차전에서는 아나운서님과 해설자님의 중계/해설이 다소 나경민 선수에게 기울어져 있는 느낌이 강해서 당시 이 어린 청소년의 마음이 많이 상하는 동시에 박종팔 선수를 더욱 응원했던 기억이 납니다 ㅋ. 결국 박선수가 리벤지에 성공하면서 훈훈한 감동으로 마무리.
아무튼 두분 다 당시 팬들에게 엄청난 즐거움을 주시던 당대 걸출한 복서들이셨고, 제 입장에서도 청소년 시절 열정의 한 축을 맡아 주셨던 고마운 분들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눈에 선하듯
당시 상세한 해설 넘 감사합니다..
와.....나경민...... ㅎㄷㄷㄷㄷㄷ 이런 명경기가.....
내가 가장 좋아하는 박종팔 선수. 선생님 늘 건강하세요. 수락산에서 지금도 식당하시나요?
박종팔이 1차전에서 살짝 얕보고 나왔다가 KO 당했던것 같은데, 2차전은 3개월 동안 칼 갈고 나왔죠. 나경민 선수의 근황이 궁금하네요.
최고의 챔피온 멋찐 박종팔 입니다
국민학교 6학년때네요 권투를 유난히 좋아하시던 아버지랑 열심히 보던기억이 납니다 그시절이 눈물나게 그립고 부모님 두분도 너무 보고싶네요
해설자의 해설이 엉망 보면알지 나경민이 복부를많이 맞아서 위장모션을 쓴다는것 복싱조금 이라도 했다는 사람들 이라면 아는데 전현
감지 못하는 해설 누구냐?
오일령인가? 답답한 해설이야
중계가 너무 편파적이네요. 박종팔 보고 너무 움직여서 파워가 실릴지 모르겠다고 하는데 누가 봐도 엄청난 파워의 펀치로 보이는데 말이죠. 누가 봐도 상대가 안되는 경기였네요.
중계진의 전문성이 떨어져 보입니다.
방송 아무말 대잔치인듯
한보영해설위원 비경기인 출신
박종팔선수 정말 잘 합니다ㆍ질듯 질듯 하다가도 한번 펀치가 폭발하면 끝 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