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걸 - "왕십리" 주제곡 OST (1976)

[@다락방-u6w]

가수도 배우도 다 떠나고… 인생무상…

[@seanlew205]

행당동에 있었던 우리 진외갓집 동네가 그립다. 왕십리역을 지나는 기차를 보면서 이번 기차는 몇량이나 되는지 세어보기도 했지.

[@Jhangchangbong]

왕십리 역이며 한양대모습이며 중랑천 살곶이다리 모습등 75년도의 생생한 서울 왕십리 모습이 아련합니다 고 최병걸님의 주제가도 정말 좋고 고 김영애씨와 백일섭 선생님의 여의도벌판 격투신도 정말 실감나고 (특히 김영애님 연기는 진짜 때리고 싸우는 것 같아요) 살곶이 다리의 석양과 역광신도 너무나 멋지고 임권택 감독님 감사합니다

[@NativeBakJaesaram0001]

이 때 이 동네 갔는데 기억에 없네요. 중랑천 다리는 살던 곳이라 낯익고요. 가수도 두 명 배우도 다 저 세상 분들이네요.

[@남효리-o2o]

김영애 신성일 두분모두 고인이 되셨네요.
70년대의 느낌이 참 좋습니다.

[@다락방-u6w]

감사합니다~~

[@lionheart469]

전풍호텔도 보이고 살곶이 다리 왕십리 역사가 반갑네요 저 뒤쪽에는 연탄 야적장이 있었는 데 ㅎㅎㅎ

[@seungkwonchang9965]

제행무상이라! 생움이나 물질이나 다 변한다. 우주는 성주괴공!

[@coinwhere]

맞아요 왕십리는 서울의 White Chappel입니다. London과 비교해보자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