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칠 때 한국인들만 하는 이것? 🏌️♂️🏌️♀️ 한국에만 있는 것 같은 한국식 골프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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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9 кві 2020
- #한국골프문화 #한국식골프 #한국골프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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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갤럭시 S10 5G
🌸편집: 키네마스터 (핸폰 편집)
🌸음악: 모든 출처는 유튜브 오디오 라이브러리
동남아에 살면서 캐디없이 약 15년 골프 친 사람입니다. 동반자들이 대부분 고수+룰도사에다가 룰을 심하게 지키는 편이라 오비티, 멀리건, 양파맥스, 대충 오케이없이 해저드티룰까지 엄격하게 적용하고 칩니다. 블루티 기준 잘치면 80대 중반 못치면 90대 중후반 칩니다. 가끔 한국 가서 치면 렌탈 클럽으로 화이트 기준, 일파 만파 오케이등등 각종 혜택(?)을 받아서인지 (멀리건은 줘도 받아 본적은 없습니다) 대부분 80대 초반 나오더군요. 캐디없이 치다가 캐디 동반 쳐보니 황홀한 신세계였습니다. 친절하고 공 잘트찾고 채 갔다주고 공닦아주고 더 신기한건 혼자서 4명을 어떻게 그렇게 친절하게 잘 챙기는지, 약간 황송(?)했어요. 하여간 제 생각은 특히 멀리건은 주지도 말고 받지도 말고 가급적 룰을 엄격하게 적용하고 쳐야 골프 실력이 향상됩니다.
잼나게 잘 보고 갑니다.
경기진행 늦어지는 것을 캐디에게 책임지우는 나쁜 관행을 없애기 바랍니다.
골프
룰대로 치다보면
정말 재미있어 집니다..
저희도 첫홀은 멀리건주고 시작하지만, 일파만파는 없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라이는 자기가 보는게 제일 정확하고, 마음 상할 일도 없죠.
구독 좋아요 누르고 잘 배우고 갑니다. ^^
영상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댓글도 엄청 재미나게 읽고 갑니다. 저는 독일에서 골프를 치고 있습니다. 독일은 (거의)회원제 입니다 보통 년 회비 120~200만원 이면 본인 클럽에서는 무제한 골프입니다. 비회원 골프fee는 대략 5~10만원 정도 됩니다. 여기는 캐디 문화가 아니라 캐디는 없으며 카트는 거의 100%사용 안합니다. 티업은 10분 간격리며 골프룰과 로컬룰 무조건 지킴니다. 앞뒤 간격은 서로가 보아가며 유지 할려고 노력하며 marshal도 이를 체크합니다. 한국도 조금 여유롭게 골프를 즐길수 있기를 바랍니다.
독일은 여유롭네요
특히 그린피가 아주 매력적이에요
우리나라는 정말 무지막지하게 밀어 붙이기 때문에 아마 캐디도 어렵겠지요. 멀리건 남발하고 공 찾느라 시간 보내는 골퍼도 캐디 입장에선 고역이겠지만 반대로 PGA룰로 FM대로 하면 우리나라 골프장 아마 운영이 안될겁니다. 어차피 대부분은 명랑 골퍼니까 적당히 빼고 치고 적당히 멀리건 쓰면서 하면 되죠. 어느정도 잔디밥좀 먹고 매너 있는 사람들이라면 그 와중에서도 뒷 팀 앞 팀 체크하면서 뛰어다닐댄 뛰어 다니고 한번 정도 더 치고 싶을땐 더 치는 요령을 갖게 되죠.
그리고 다들 그날 스코어카드에 나온 숫자가 자기 실력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자기 위안용이죠 ㅎㅎ 전 80개 젹혀 있으면 한 90개 쳤나보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느 골프장 갔더니 1번홀 올 파로 인쇄되어 있는 경우도 있던데요? ㅋㅋ
맞아요 아예 첫홀 올파로 나오는 곳도 있다고 하더라구용~~
저는 한국의 명랑 골프 문화 좋아합니다~
어느 정도 적당선내에서라면용😊
룰은 지킬때 가장 잼있는데
일파만파 안하고, 멀리건 절대 안하고
볼 노터치, 스윙안되면 뒤로 거꾸로치더라도
필드에 나가기 힘든시절 골프를 좀더 재미있게 즐기려니 별의별것을 다 만든거죠^^
현직캐디예요.
캐딜로그님 마인드를 다른 캐디분들고 보고 느꼈으면 좋겠어요.
진행을 위해 멀리건을 간혹 막는것이지
일부러 못쓰게 하는게 아니예요.
어떤 캐디가 4시간 혹은 5시간 가까이 봐야하는
고객들과 얼굴붉히며 라운딩하고싶을까요.
간혹 멀리건을 당연하게 생각하시거나 진행에 전혀 개념이 없으신분들이 있으시니 좀 난처할때 있어요.
티오프시간을 골프장 도착시간이라고 생각하시곤
"우리 안늦었자나?"라고 당당히 말하시는분들도 계시고
"뒷팀 안보이니 천천히 처라 우리 진행 늦지않어"라고 말씀하시는분들 있습니다.
진행은 앞팀보는거예요.
뒷팀이 안보이면 뒷팀이 늦은거고 우리가 뒷팀 앞에 있으면 우리가 막은겁니다 ㅠ
1부 첫팀이나 2부 첫팀으로 진행늦은팀 나오면 그날 골프장 난리나고 그 캐디는 역적되요.
심지어 진행 안되는 캐디에게 벌당을 주거나
선발배치 ( 1부나 2부 첫팀쪽) 에 제외시키는 골프장
도있습니다.
2부 투라운드 나가야하는데 연결시간 촉박해서
들어오자마자 10분만에 백싣고 밥도 못먹으며 나가는 일이 발생합니다. 나혼자 밥못먹는거면 그냥 이해하겠는데 그날 투라운드하는 모든 캐디분들 밥도 못먹고 시간에 쫒기듯 나가요ㅠㅠ
저는 머리올리러 오시는분들 오시면 항상말합니다.
"멀리건 두번세번 쓰셔도 되고 천천이 치셔도 되는데 이동만 빨리부탁드리고 앞팀보이게만 부탁드릴게요"
머리올리시는분들이 "못쳐서 죄송해요" 라고하시면
"어떻게 다 잘처요 처음에는 그런거지...
나중에 신입캐디 만나실때 있을텐데 그때 꼭 잘부탁드려요"라고
닥달한다고 그분들이 갑자기 잘치는거 아닐텐데 뭐하러 빨리치라고 강요하나요.
근데 진행 늦는팀 보면 이유가 다 있어요.
미리와서 준비안하고 꼭 시간 늦게와서 티박스가서 주섬주섬 준비하거나 쌍쌍으로 와서 여자들 레슨해준다고 붙어다니거나
티샷하고 세컨까지 걸어간다거나...
티샷하고 세컨까지 카트만 타고 이동해도
시간엄청줄어서 내릴때 불러드린거리에 맞는 채 가지고 가서 치고 캐디가 어프러치 들고 기다리면
서드까진 걸어가서 플레이하셔도 그린플레이 쓰리펏해도 시간 충분합니다.
뛰는것도 아니고 운동하신다며 꼭 걸어가시면서
진행 안되면 다른 동반자들도 여유롭게 못치고 시간에 쫒겨야해요.
4명다 걸어가면 볼위치가 다 다른데 캐디가 첫홀에 어떻게 4분채를 미리 뽑아서 기다리나요.
카트타고 이동하면 거리딱딱불러주고 4명다 채가지고 가서 치고 어프러치 받아서 치고 이런게 가장 이상적이라고 봅니다.
제발 세컨까지만 카트타주세요 ㅠㅠㅠ 제발제발제발 부탁드립니다. 골퍼님들 ㅠㅠㅠㅠ
세상에 어떤 캐디도 골퍼 타수 1이라도 줄여줄려고하지 일부러 엿먹이는거 없어요 ㅠ ㅠ
골퍼가 쓰리온할거 투온하고 쓰리펏할거 투펏원펏해야 진행도빠르고 골퍼한테도 좋고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사는데 대체 어떤 캐디가 일부러 라이랑 거리를 다르게 불러주나요 ㅠㅠ
잘부탁드립니다 ㅜㅜㅜㅜ
세상에 모든캐디들과 골퍼분들 화이팅
완전대공감 핵사이다🍻🍻
한국에 살지만 미국회사에 다니다 보니, 속칭 머리 올리는 것을 미국 골프장에서 했습니다. 같이 치던 미국 동료들이 시가 피우면서 여유있게 즐겨서 골프라는 운동이 다 그런줄 알았다가, 그 후에 한국에서 골프장 처음 나갔다가 뛰어 다니다가 죽는 줄 알았습니다. ㅋ
정말.... 캐딜로그님 영상... 수없이 봤지만.. 이번 영상이 표정, 말투가 젤 귀여우신거 같아요...ㅋㅋㅋㅋ
오랜만이시네용ㅋㄲㄱㄲㅋ 😂😂
@@caddievlog 늘 영상은 보는데... 댓글은 오랜만이네요..^^ 늘 응원합니다.ㅎㅎ
@@user-gf5wr2ml5e 저 구독자분 얼마 안될때부터 함께 하신 초창기 멤버신지라 댓글 보일 때마다 반갑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당ㅎㅎ
@@caddievlog 네....ㅋㅋㅋ초창기때부터 함께해서... 다른 구독채널은 몰라도 캐딜로그님 채널은 구독자수 올라가는거 보면 괜히 더 기분이 좋아요...^^
@@user-gf5wr2ml5e 쑥쑥 자라겠습니당..😢😢
맞아요. 저희팀이 치는 팀 멤버들 룰을 정확하게 얘기하시네요.(일파만파, 전후반 멀리건) 저희는 명랑골프모드여서 그냥 재미있게 칠려구 해요. 물론 빡센 내기골프모드도 가끔 있지만 가급적 필드에 나와서 스트레스 받지 말고 명랑모드입니다. 하지만 저희는 그렇게 하더라도 진행은 진짜 빠릅니다. 이번주 신라CC 첫 티업이었는데 전반 7번째 파5홀에서 저희 캐디분이 뒷팀하고 2홀 뒤쳐져 있다고 맘껏 3-4번씩 티샷 하라고 했어요. 저희는 멀리건을 쓰지만 최대한 진행은 빠르게 합니다. 전혀 지장없어요. ㅋㅋ 늘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진행에만 지장 없다면 무제한 멀리건도 오케이!
오히려 진행 너무 빠르신 분들은 멀리건 안치시면 미안할때도 있어용..😥
아~~
그게 주시 차이였네요....
지금은 직접놓지만 그때는 뭔가 이상한데....하면서 그냥 쳐서 오케이만 받았던 기억이....
넵 보는눈이 다르다고 하죠~
첫홀 두홀에서 캐디분이 그린 라인을 놔줬는데 말하는거랑 달라보인다거나 그러셨다면..
주시가 다를 가능성이 높은거라서 그럴땐 특히 더 스스로 놓는게 좋습니다
그린에서는 캐디님이 딱아주신 공으로 본인이 직접 라이보는게 실력 향상과 진행에도 도움이 될거라 생각 합니다
안원영 저는 미국에서 혼자 주로 치는데요 공 집어서 바지에 쓱쓱 닦고 다시 놓고 퍼팅 하는데요 ㅋㅋㅋ 어차피 그날 저녁에 옷 다 빨거니까요 ^ ^
잘했어요
한국에만 있는 7분당 1팀씩 넣는 것 .. 그래서 너무 시간에 쫒기는 것도 있는 듯 합니다.. 언제 라인을 정확하게 읽을 시간이 되나요?? 게다가 적당히 홀 근처에 가면 ok하고 집어 들어야 시간 맞춥니다 ... 어떤 때는 잘못 쳐서 보이는 공도 못 줍고 갑니다~~ ㅎㅎ 물론 실력에 따라 다르겠지만~~
7분 6분 티업은 그나마 애교죠. 원래 골프가 걷는 운동인데, 느긋하게 걷기라도 할라치면 진행요원 출동하는 한국 골프문화, 이건 뭐 카트라이더도 아니고....
애초에 캐디가 라이 대신 봐주는 거, 양파 이상 그냥 홀아웃 강제 하는거, 이거 골프장 돈벌이에 골퍼들이 희생되는거죠.
정말 재미있네요. 저를 보는 것 같습니다 퍼팅라인 보는 것만 빼고는. 그런데 퍼팅라인은 90% 이상 캐디분이 말씀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믿고 치면 성공확률이 훨씬 높아 보입니다.
매 홀 마다 OB 와 해저드 특설 티 설치 ( 골프장 진행을 빨리 빼려고...)
스트록 플레이에서 그린에서 퍼팅 O.K. (컨시드 ) 주는 것 또는 원을 그려 놓고 O.K. 인정 하는 것
나는 미국의 퍼블릭 골프장처럼 페어웨이에 카트 본인이 직접 몰고 노캐디에 다니는게 훨씬 편하고 좋던데한국에도 페어웨이 카트 올라가고 노캐디로 할 수 있는 골프장이 있을까요?
한국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한국은 캐디가 경기흐름을 조절하지만
외국은 Marshall이가 있다
코스가 한눈에 보이는곳에서 빨간깃대꼿은 카트에 앉아 보고있거나
계속 골프장을 도는데 은근히 신경쓰인다
글타고 완장질하는 경우는 없고
가끔 눈에 띄이게 시간끄는팀이 있으면
슬며시 다가와서 뒷팀이 많이 밀리니 speed up하라고는 한다
한국에 Marshall이 도입되면 어떻게 될까?
혹 무협지쓰는거는 아니겠지
언니이~~ 전 그린에서 제가 볼 다 닦고 볼도 놓는데, 캐디님한테 언니~~ 제 보기엔 오른쪽이 높은데 어떠세여? 이정도는 물어봐도 되는거쥬.....?ㅋㅋ (참고로 인사할때부터 공 제가할게용 하고 시작합니당.. 세컨칠때 어프로치채 들고가구요~~)
너무 좋아용🥰
의견을 물어보시는건 저도 같이 고민하게 되서 오히려 더 진지하게 상의해드리게 돼요
저는 외국에서 350 회 정도 라운딩을 했고
한국에서 라운딩 경험은 없으며
핸디는 Official 11 Social 기준 14 정도 칩니다
Official Handy 는 Club Rating 및 Slop Rating (코스 난이도)에 따라 보통 자신이 친 스코어의 75% 정도로 계산 됩니다
한국 골프 문화는 생소해서 제가 살고 있는 나라의 골프 문화를 간략히 말씀 드리면...
제가 살고있는 나라는
토요일은 부킹이 어렵기 때문에 보통 회원권을 구입 합니다 (연간 300만원 무제한 라운딩)
가끔 다른 골프장으로 원정을 가기도 하는데
저렴한곳은 그림피 2만원, 좀 많이 좋은곳은 8만원 정도 합니다
대부분 캐디 카트가 필수가 아니라 저렴하게 치고 싶으면 2만원 정도에 18홀을 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골프장의 표준 티 간격은 8분
비싸고 아주 좋은 골프장은 보통 티간격 10분 입니다
캐디가 필수(미니멈 1명)인 골프장도 있지만 최상위 클럽으로 1% 정도로 아주 극소수 이며
카트가 필수인 골프장은 10%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보통 2명 기준 3만원 정도)
저는 아주 더운날 아니면 보통 걸어서 치는데
카트를 타던 걷던간에 골프장에서 제시하는
표준 rounding time은 18홀 (Halfway 포함) 4시간 30분 입니다
라운딩을 하면서 보통 앞에가 많이 밀리는 경우에는 Marshal 이 와서 앞 팀을 Push 하기도 합니다만...치다보면 어느 정도 티간격이 유지 되고
앞팀에 초보자가 껴있는 경우는 먼저 가라고 양보를 해 주기도 합니다
Official 로 칠때는 골프 규칙을 100% 지켜야 하며
친선으로 치는 경우는 보통은 첫홀에 파가 없다면 올 보기로 시작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일파만파는 파 하신 분이 기분 나쁠것 같고
동반자 모두 주말 골퍼다 보니 첫홀은 올 보기 정도가 좋을듯 합니다)
앞뒤팀의 방해가 안된다면 일파만파든 멀리건이든 동반자들끼리 합의된 명랑 골프라면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 내기 골프인데 상대방을 속인다든지, 그 스코어가 자기 실력이라고 착각하면 안 되겠죠!
저는 동반자들과 협의하에 캐디분이 스코어를 그렇게 적더라도 속으로 정확히 저의 스코어를 따로 셉니다.
예를 들어 본인이 100개인 것을 알고 있는데 스코어 카드에 92라고 적으면 뭐가 그리 좋을까요?
부자가 아닌 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퍼에게는 라운딩에 관련된 총 비용이 적지 않으므로 서로 배려하면서
즐기다 오는 것이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서비스업이 참 힘듭니다. 모든 분들이 각자 나름 진행을 잘 한다면 골프장 입장에서도 캐디가 필요 있을까요? 티당 배정타임도 짧죠. 캐디가 있는 것도 한국적인 문화이겠죠? 객관적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읽는 것은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좋은 분들만 만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역시~ 이쁘네요.
저는 미국 플로리다에서 사는데, 한국서 오신 지인들 골프룰이 사실 엉망입니다. 얘기하기도 그렇고....
Lateral hazard(적색말뚝)을 질러 가는 코스에서 공을 쳐서 적색말뚝 지역을 지나가지 못하면, 최종 적색말뚝 건너기 전 지점에서 쳐야 하는데,
그냥 적색 말뚝 지나간 그린 근처에서 1타 벌타로 칩샷을 해요. 이렇게 치면 벌타를 3타 먹게 되지요.( 오소 벌타 2타 + 분실구 벌타 1타 )
한국식 로컬룰이네요... 😂
고객의 스코어, 골프장 회전율, 캐디 진행 삼박자 고루 생각한 로컬룰... 🤔🤣
다행히 저는해당되는게 거의없네요 하나 버디찬스가거의없기에 버디찬스에는 캐디님한테 놔달라고 부탁하긴해요^^;;;
근데 한국은 너무여유없이 쳐서 더 그렇죠.. 오비 헤저드티 없이 그냥 치고 천천히칠수있으면 좋은문화도 많이생길겁니다.
언니야 간만네^^
다 골프가 접대골프라 그런거에요.. 모시고 온 분 기분 망치면 안되니까 ㅋㅋ 첫홀 올파.. 무한 멀리건.. 등등이 생기는 거죠 ㅎㅎ 홀인원하면 기념패 만들고 기념라운딩 하죠? 그거 핑계로 그 사람 또 만나는 꺼리 만드는 거에요. 기념패에 동반자 이름 새기는 이유도 볼때마다 접대하는 사람의 이름을 각인시키는 거거든요.. 싱글패, 이글패, 홀인원패, 이븐패, 언더패.. 홀인원한날 술 진탕 마시고.. 기념라운딩날 또 진탕 마시고.. 홀인원패에 순금골프공 박아서 준적도 있어요.. 거의 뭐 뇌물이라고 봐야죠... 100억짜리 프로젝트에 예산5프로만 더 받아도 5억이익인데.. 그거보다 더한것도 해야죠 ㅎㅎ접대받는 분 기분좋으라고 캐디분한테 팁 팍팍 주고... 버디했다고 주고... 끝나고 수고했다고 주고.. 그거는 정말 골프치는게 아니라 일하는 거에요.. 먼저 뛰여가서 내가 알까기 해주고 "부장님!! 여기 살아있습니다!!!" 그 양반이 쓰는 공이랑 똑같은 브랜드로 미리 준비를 해서 가지고 다니지요.. 드라마 "미생"의 룸사롱접대 장면을 생각해 보시면 비슷합니다.
긴글에 그간의 고생이... 묻어납니다..요🥺🥺
몰지각한 플레이어들 많이 있지만 골퍼가 있어야 캐디가 있죠!
플레이어들 눈에는 루드한 캐디분들도 많이 보입니다!
한국은 9홀 몇시간 몇분만에 돌아야 하나요 4명기준 일본은 2시간15분 입니다. 좀이름있는 골프장기준
골프장마다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티 간격이 7분정도고 진짜 너무한 곳이 6분 가끔 있고~
좀 그린피 비싸다 싶은 곳들이 8분~ 최상급 10분도 있습니다.
제 기준에 이상적인건 9홀 기준 1시간50분 ~ 2시간인데 골프장이나 코스에 따라 다릅니다
일본 부럽네요.
@@user-hp9yg8tc5f 실제로 티업 간격차는 7분간격입니다. ㅋㅋ
미국 골프장은 캐디 없이 운영됨..
다른나라 캐디피는 어떤가요? 우리나라 처럼 비싼가요?
다른데는 모르겠는데 저는 뉴욕 주변 퍼블릭만 가 봤는데요. 캐디가 있는 경우 본적이 없어요. 진행이 너무 늦으면 ranger가 와서 빨리 해 달라고 하는 곳이 있기는 해요.
미국에서만 쳐본 저로서는 한국은 왜 캐디가 필요한 지 모르겠어요.
@@hyunilkim954 캐디 시스템을 한국이 먼저 만든것이 아닙니다. 골프라는 스포츠가 외국에서 들어온것이고 처음에 그것을 본받아 하다보니 캐디 제도를 도입한 것이고 한국뿐 아니라 동남아 각국들까지도 아직까지 존치하는 것입니다. 미국은 일부 회원제 명문 골프장을 제외하고는 아마튜어 플레이어들에 캐디를 제공하지 않으나 한국은 대부분 클럽에서 코스 관리와 경기진행 차원에서 의무적으로 배정하는 것입니다.
30년 전쯤 예전에는 1인 1캐디여서 조금 부담이 됐으나 그나마 요즘에는 팀당 1캐디 정도로 바뀐것입니다. 한국은 아직 골프가 고급 스포츠라는 인식도 있으나 보다 대중화되고 골퍼 문화가 좀 더 성숙되면 언젠가 캐디 제도도 없어지지 않을런지요.
일파만파의 추억
첫 홀에서 저만 파를 했는데 일파만파에 3/4이 동의하는 거에요. 그래서 나는 버디로 해달라고 했더니 3/4이 일파만파에 동의. ㅋㅋㅋㅋㅋ.
나이38에 시작한 골프 그것도 타지에서... 한국에서 한번도 쳐본적 없어서 그런지 더더욱 한국 골프장 경험해 보고 싶네요 ㅎㅎ
한국 골프장은 뭐 그럭저럭 괜찮은데 골프 문화는 별로에요.
Sea Oh 그렇군요 .. 여긴 너무 릴렉스해서 밀리는 경우가 많은데 ㅎㅎㅎ댓글 감사해요~ 좋은 주말 되세요~
미국에서 15년간 캐디없이 카트를 직접 몰거나 걸으면서 골프쳤습니다. 평균 90대 중반이구요.
한국와서 스크린 처음 쳐봤는데 140ㅡㅡ
미국이 다 나쁜데 두가지 골프장 문화와 쓰레기 막 버리는거예요.
물론 거기도 프라이빗 골프장가면 다르다고는 하는데~~~
한국도 걸어다닐 수 있는 퍼블릭이 많아지면 좋겠네요.
밧데리 충전하는 개인 카트에 리모콘으로 나를 졸졸 따라다니는 골프백 사용하면 편하게 운동도 하고~
그런날이 오길 기대합니다^^
미국과 한국의 골프 여건은 많이 차이가 나죠. 우선 골프장 갯수부터 백배 정도 차이나고 라운딩 피도 몇배 차이가 납니다. 골프장 갯수가 적다보니 부킹하기도 너무 힘들구요. 미국처럼 하루전 전화 예약하거나 당일날도 전화해서 트와일라잇 플레이 한다는건 한국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입니다.
한국의 골퍼들도 대부분은 미국처럼 캐디없이 본인이 직접 카트몰거나 걸으면서 치고 싶은데 그러한것은 거의 30년 전쯤 당시만 해도 1인 1캐디가 의무였으나 예외적으로 캐디없이 본인 카트 끌며 걷는것은 내방한 그 골프장에서 알만한 싱글 핸디캡 골퍼에게나 허용되던 특전 정도의 수준이었습니다. 그나마 요즘에는 1팀 1캐디 정도로 되어서 캐디피 부담도 조금 줄기는 했죠.
19홀 이제
멀리건 남발해서 한번도 안쓴 나보다 타수 좋으면 진짜 딥빡!!!!
오늘도 잘보고갑니닻
엄청 친한 친구를 내기 골프하다 의상해서 평생 안보고 사는 사람들 몇봤습니다. 근데 얘기들어보면 다들 자기위주로 말해서 누가 잘못했는지 모르겠는 경우가 많죠 ㅎㅎ
캐디는 알고있을지도.. ? 암튼 내기 골프는 적당선에서 해야 되는 것 같습니다
라이는 캐디가 잘봐주더라도 치는사람들이 땡겨치고 열어치고 일관성이 없기때매 라이대로 잘안가는데 그걸 캐디탓하는 경우가 많음
그걸 모르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으시더라구요😂😂
5시간ㆍ라운딩 하면됨
대부분4시간쯤 끋남ㆍ
충분히 공많이치세요
나는 미국에 살면서 미국에서 골프 치다보니 한국 가서 골프치면 굉장히 답답하고 적응이 안되요. 티오프 타임이 따닥따닥 붙어있는데 카트는 페어웨이 들어가지 못하니 결국엔 밀릴 수 밖에 없어요. 사람들이 아무리 빨라봐야 카트만합니까? 공이 카트길 반대편에 떨어지면 카트에서 내려서 클럽 이것저것 챙겨서 걸어가서 치고 다시 돌아오고.. 게다가 그린에 올라오면 퍼팅하는데 어찌나 시간은 잡아먹는지.. 퍼팅하는데 뭔 캐디들한테 라이, 거리.. 우리나라 사람들 도대체 왜 그리 골프 칩니까? 내기 하는것은 좋은데 돈 계산은 좀 끝나고 하던가 했음 좋겠어요.. 게다가 그거 끝나고 티박스 올라가면 또 연습 스윙을 몇번이나 하는지..
난 개인적으로 사람들이 퍼팅 거리, 라이, 언듈레이션 묻고 퍼팅 하는건 치팅이라고 봅니다. 그런거 보고 할줄 아는거도 실력인데 그런거 다 묻고 하면 본인은 그냥 보고 치기만 하는겁니까? 그게 무슨 실력인가요? 거짓이지
저는 일단 첫홀가기전 그때.그때 그날.그날
같이가는 동반자들과 룰을 정합니다..
어떤 동반자들과는 일절 멀리건.일파만파.없이 디봇에 공이있어도 그냥 치기로.
또 다른 동반자들과는 첫홀에 OB했을경우만 멀리건있고. 디봇에는 빼놓고 치는거루. 일파만파는 없이
또 다른동반자들과 가끔은 일파만파도있고 .전.후반에 하나씩만 멀리건 쓰기로하고. 좀 위험하고 공위지가 애매한 상황에 있을땐, 좋은곳으로 빼놓고치고. 안타깝게 생크가 나면 (타수는 그대로 적고) 그자리에서 다시한번 샷하는거로 합의하에 서로 즐거운골프을 치려고 합니다...
*나에겐 엄격하게 상대방에겐 관대하게*
그관대함이 곧 저에게 돌아오더라구요!!
즐겁고.유쾌한 골프을 위하여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저는 홀인원 하면 담요 깔고 절하는... 그거 좀 안했으면..... 샤머니즘 시대의 귀환 처럼 보이네요
골프는 무조건 룰 대로 쳐야 재미 있지요!
그래야 제대로 된 핸디캡 이지요.
열 받아야 실력도 늘어요.
돈 내기도 그날 경비 내기 정도가 좋아요
시합 나가서 같이 골프 쳐 보면 본인 핸디캡을 제대로 아는 사람들 별로 없어요.
그게 무슨상관인지.. 즐겁자고 치는데..
니가 프로가 시팍아
멀리건, 내기문화, 퍼팅라인 외국도 동일합니다. 한국에만 있는건 아닙니다. 오버피는 없어져도 괜찮은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도 선진국처럼 캐디가 옵션(선택)인 문화로 언젠간 바뀔 듯합니다.
지 혼자 멀리건 6개 쓰고 70대 친다는 놈도 있음...
ㅋㅋㅋㅋㅋ 대박...
그렇게 치고도 70대라고 말하면 부끄럽지 않나... 참~나
ㅋㅋㅋㅋㅋ ~~재밌는 분이네요
내기.....베트남에서 는 내기 엄청 심해요 ㅠㅜ
베트남도 내기 골프 심한가요? 첨 들어봐요
난 캐디없고 멀리건 없고 라이 내가 보고 내기도 안하고... 내가 여태 이상하게 친건가? ㅎㅎ 미국, 멕시코만 다닌 생초보가
골프 동반을 제의 받으면 반드시 물어보죠. "내기하세요?" 그렇다고 하면 내기가 크든 작든 웃으며 사절해요.
안녕하세요 제가 34살인데 골프는 스크린 몇번다는게 다입니다.
근데 골프장 가보니 퍼팅할때 라인이 어느정도 보이는데요.
캐디해도 될까요?
캐디분이 저보고 골프치시냐고 라인 볼줄아시길래요 이러는데
캐디해봐도 될까요?
제카톡아뒤 wlalsdldb인데 궁금한게 쫌 있습니다.
쫌 대화좀 할수있을까요?
플러스친구에서 캐딜로그 검색한 후 톡 걸어주세요
@@caddievlog 네
친구들과 란딩갔는데 머리올리러간놈은 멀리건 하나 주시고..저는 세개주셨던 경기 북부지역의 골프장 최★진 캐디님..존경합니다.ㅋㅋㅋㅋ 저는 첫홀에 올파 주신다는거 처음 알았어요...저만 파 올려주신줄 알고..혼자 좋아했던적도 있어요.ㅋㅋ
정말 요샌 스코어 카드에 인쇄된 곳도 있다고 합니다😶😶
미국이 정확
미국은 모르겠지만 영국 가서 운동해보니 뒷팀이 빨리 오거나 앞팀이 눚거나 하면 먼저 가라고 양보해 줌. 그래서 티오프 시간을 체크하는 사람은 있어도 끝나는 시간을 체크하지는 않음. 대부분 트롤리라고 하는 걸 골프채와 함께 트렁크에 넣어 와서 끌고다니지만 캐디가 있어도 마찬가지 임. 골퍼들이 룰을 잘 지켜서인지 문화로 되어서인지 결론은 골프장에 해가 되지 않음. 골프 인구도 골프장 대비 너무 많고 한국 특성상 어쩔 수 없지만 골프장에서 진행을 강조하다보니 캐디님이나 골퍼나 가끔 기분 상할 수 있는건 아쉬움. 골퍼들도 한국 사정에 헙조를 해야하는데 첫팀 느리게 가는 다음팀으로 따라가보면 짜증 나는 건 사실임. 그러면서 빈스윙 여러번 하며 나몰라 하면 욕나옴^^ 다른 측면에서, 캐디님이 매너가 없거나 본인이 슬로우 플레이 하면 아주 골 퍼입장에선 황당함. 평가표를 못한다 쓸수도 없고. 어떤 경우는 더블이상이면 무조건 보기로 적기도 함.^^
골프장에서 캐디가 꼭 필요한 이유 좀 알려주세요.
노캐디 라운딩을 나가 보시면 압니다...난 나혼자 볼닦고 퍼팅라인보고 클럽도 2~3개씩 챙겨 다니며 거의 캐디 도움 안받는데도 노캐디 란딩 가면 뭔지 모르게 겁나 바쁩니다
노캐디라운딩 한번나가시면...아 담엔절대 노캐디안나가려고합니다 저역시도그렇구요 캐디 정말 볼을치기위함이나 볼 치는것에 집중하기위해는 캐디가필요합니다
노캐디 구장 자주 갑니다.
그런 불편은 전혀 못느끼는데요.
오히려 캐디분 눈치 안보고 마음 편해서 잘 맞습니다. 시간 재촉당하면서 쫒기는것 보다 좋은걸요.
윗분들 무슨 말이신지 공감이 안됩니다. 레인지파인더로 거리 내가 보면되고 퍼팅은 어차피 자신이 거리, 라이를 읽을줄 알아야되는데 그럼 남은건 골프 클럽을 챙겨주는게 전부에요. 노캐디로 나가도 절대 안 바쁩니다.
@@sayhoman 대부분의 사람이 님처럼 장비가있고 체력이된다고생각하지마시구요 퍼팅라이 못읽는분이 생각보다 많으십니다 와서 무조건 퍼팅라이 봐달라하고 캐디한데 의견묻고요 골프클럽 챙겨주는게 일이 아닌가봅니다 직장 상사 비지니스관계에서도그렇고 갑과 을이있으면 무조건을이 클럽다챙기고 뛰어다녀야하고 드라이빙해야하고 그렇습니다 거기에서 기분도상하기도하구요 우리나라는 특히 더 비지니스 관계 상하관계가 심합니다 거기다가 볼잘못쳐서 앞팀이나 옆팀맞추는 타구사구도 노캐디가 훨씬빈번하게일어나는건아시나요
OB를 주고 공을 취하라
오비 난 공 줏으러 가서 열댓개씩 공 줏어올때..
한국의 골프문화는 술이죠. ㅠ
일단 퍼블릭이 많아 져야한다...
케디비,카트비 넘 비쌈
카트비야 애초에 골프장에서 가격낮아보이기 위한 눈속임에 불구하고 5시간 캐디 이용하고 3만원,시간당 6-7천원 내시는게 아까우시다면 캐디를 이용안하시는게 맞으실거같은데
@@user-yx1ts9ul9y 이영 안하고 싶은데 거의 강제니...
일파만파 해서는 골프 안 는다...
뽑기는 한국만 있어요
글쎄요~~그래도 나름대로 한국골퍼들이 매너와 시스템은 잘인지하고 있는수준이라 생각됩니다.지금 한국골프문화가 모두 선진국에서 넘어온만큼 나쁜문화도 같이 넘어온걸로 알고있습니다.한국은 다른 선진국에 비해 그린피라든가 부대비용이 훨씬비싸죠~~미국은 대부분의 골프장에서 노캐디로 운영중에 있습니다.대중제로 운영되기에 복장도 자율적으로 운영되며 카트도 자율운행으로 그린앞까지 진입이 가능합니다. 이로인해 경기운영 시간도 단축되며 훨씬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경기가 진행됩니다. 우리나라에도 하루 빨리 도입이 되어야한다 생각합니다.하지만 그로인해 벌어지는 사건사고도 많죠~~음주골프로 인한 카트사고와 동료 및 다른 일행들과 폭행사건이 빈번하게 일어난다는거죠~^^ 모든거에는 장단점이 있는건 어쩔수 없네요~~ 암튼 우리나라 골퍼인들 메너와 수준은 긍정적인 편인것같아요~^^일부 몰상식한 분들도 있기 마련이긴하죠~~^^
맞아요! 한국의 골프문화, 분위기 좋습니다
일부 골퍼분들만 제외하고~!
이게 다 스크린이 망처논 룰이다.
스크린처럼 퍼터 할때 몇미터에요 이러면 스크린 치러댕기지 필드 왜나온거여
무슨 말도안되는. .
@@user-oo5il8nn9z 말도 안되는거 같죠?? 필드나가면 퍼터 5미터짜리도 캐디언니한데 몇미터에서 우로몇컵이에요 이걸 물어보는 사람이 있다니까요
@@user-oo5il8nn9z ㅋㅋㅋ 김상원님말이 맞습니다 정말많아요 우측 몇컵이에요? 몇미터에요 스크린 퍼터할때처럼 그렇습니다 ㅋㅋㅋ
@@user-hr4vl4ri5s 스크린 이전에는 없었나요? 캐디가 다 방향잡아주고, 얼마쳐야되요...내가 들은 것만 수천번인데요..
@@user-ee2qw9ek5j 자기스스로 거리재고 방향잡고하는 골퍼가 몆이나되요? 다 캐디가 놔주지..그거랑 물어보는거랑..차이가 뭔지..
나는 왜 일파만파를 왜 하는지 왜 그러는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감.
세계의기준~!!
정정당당 코리아^^
누가 요즘 일파만파하나요????ㅎㅎ
솔직히 한국 골프장이 외국에 비해 너무 타이트합니다
그리고 캐디님들 대부분 앞팀을 쫓아가야한다는 강박관념에 잡혀 있어서 골퍼들 엄청 쪼는데 그린에서 라이보고 어쩌고 할 틈이 거의 없죠
진짜 라이 본다고 이곳저곳 움직이면서 라이보고 있음 캐디님들 어쩔줄몰라 하시죠
심지어 머리올리러온분한테 뛰라고 하시는 캐디도 있어요. 못치니 시간 많이 잡아먹는거라 미안스럽기도 하지만 골프치러오신분한테 뛰라니요..마라톤하러 오신것두 아닌데.
돈 벌려고 7분간격으로 따닥따닥 붙여서 운영하는 골프장이 더 문제라 생각합니다
아하~ 그래서 한국에서 오신 분들 보기게임 한다고 하면서 한 25~30개씩 치시는군요.. ㅎㅎ 연습장에서 연습을 많이하고 가면 본인하테도 좀 낫겠네요.
@@user-yt5bv9vj3v 너 캐디지? ㅋㅋㅋㅋ다 표난다
골프치면서 실력이 안돼니 지들 유리하게 룰을 만드는거지 FM으로 해봐라 100돌이가 70%이상이다.
그래서요?
규칙대로 게임하여 18홀 보기플레이 하기 쉽지 않지요... 일파만파하여 80대 치면 뭐 좋을것이 있나요? 그런 사람들은 핸디 그것에 맞추어 주지도 않아요. 멀리건 치고 버디 했는데 버디값 안준다고 신경질 내는 사람도 보았지요.
@@user-oo5il8nn9z 그렇다고요
원래 스코어카드도 본인이 따로 기록해야죠 캐디 점수는 원래 신뢰 불가
조심스럽고 욕먹을까봐 질문을 망설였는데...궁금해서 질문.
버디두세개는 기본인데 팁을 매번 매라운딩마다 줄수도 없고 가끔은 난감. 동반자에게 딴돈으로 팁 주는것같아 눈치보이기도하고.
다른분들은 어찌하는지?
보통은 첫 버디가 나오면
팁 줍니다.
감사의 표현으로요..
현직캐디예요.
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팁을 너무 주셔도 부담되요.
말 그대로 팁은 팁은지 캐디피에 포함된게 아니잖아요.
간혹 "버디세개 했는데 버디피 만원주더라"
라고 하시는분들도 있는데 같은 캐디가 봐도 그건 아니다 싶을때 많아요.
고마움의 표시로 혹은 캐디에게 좋은 라운딩 분위기 유지를 위해 주는것이지 꼭 부담을 느끼며 줄 필욘없다고 생각합니다.
진행을 돕는 일이나 채를 교환해주는것이나 카트를 움직이는것이나 모두 캐디피에 포함되어있습니다.
저는 딱피를 받아도 감사하고 버디피에 커피값을 챙겨주시면 더더욱 감사하고 아마 다른분들도 그러실거예요.
아닌가요 아니면 죄송하구요.
버디피 별도 챙겨 주는것이 다른나라에도 있는 문화인가요? 우리나라에는 없는 팁 문화! 예를 들면 1달러 정도의 팁 문화 있는 국가에서도 한화 1만원 상당의 팁을 캐디에게 주나요? 캐디 있는 해외골프는 못해 봐서 궁금하네요.
첫버디 팁만주면됨. 기쁜마음으로.
그리고 안줘도 캐디는 기분나빠할이유없음. 내가캐디라면 팁은 없는거라생각하고 주면고마운거라고생각할듯. 캐디랑 즐거운 라운딩했을때 항상 팁챙겨주게되는듯. 부수입같은거겠죠
버디피 이글 홀인원피는 정말 이해안뎀
안주믄 그만인데 동반자가 왜 안주냐고..
싸가지도 매너도 꽝인 한국인들 상대로 일하는 사람들보면 존경스러움
일파만파 전파만파 셀프오케이 자유드롭 멀리건남용 스코어단체조정 마크후전진 라이개선 ... 이런것 많이하면 힘빠지고 재미없어져요.ㅠㅠ
첫홀은 파 하시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국룰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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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엉터리더라 한국 골프 문화
미국에 이민간 형제 방문시 일행과 골프 한 라운드...1. 비용은 4-5만원짜리로 쳤는데, 잔디상태 좋음, 혼자 걸으면서 치는 1인 골퍼도 있슴2. 노 캐디에 2인용 가솔린 카트 타고 돌으니, 속도 빠름, 페어웨이 가로지름.3. 목욕탕 없고, 보통 집에서 골프복 입고, 골프화 신고 차로 바로 와서 간단한 접수하고 비용 계산하고 바로 대기 없이 들어감. 끝나고 나서도 바로 차타고 집에 가서 샤워.한국의 골프장은1. 비용이 퍼블릭이어도 10만원 상회2. 목욕. 샤워 문화가 기본, 골프장 건물이 대개 화려하고 거대함. 운영 비용도 그린 피에 포함됨.3. 캐디의 필요성이 경기진행 속도 7~8분을 맞추기 위해 재촉하는 역할이 커보임.이런 점으로 볼때아직 한국의 못쓰는 땅을 골프장으로 더 활용해야 한다고 봄. 물론, 사회 여가 체육시설도 늘려야 함.그린피를 현실적으로 더 낮춰야 함. 퍼블릭으로 5만원 정도가 적당하다고 봄.2인 이상 라운드를 허용해야 한다고 봄.
카트가 페어웨이로 들어가면 참 좋겠지만..
그럼 지금의 잔디 상태는 기대할 수 없겠죠..?ㅠㅠ
골프장이 더 많다면 그린피도 저렴하겠지만 한국 땅이 골프장 많이 늘리기엔 좁은 현실이쥬
일파만파, 멀리건 극혐.....
캐디는 캐디일뿐.......
레슨프로도 아니고 플레이어도 아닙니다
명심하세요 골프는 혼자 치는 운동입니다
초보자들 한테 해당하는 것 들인데요. 그건 해외도 다 똑같아요! 초보자 때에는 세계 모든 골퍼 마음이 다 똑같은 것 같아요! 실수하면 하나 더 쳐보고 싶고, 아주 유연하게 룰 적용하고,
내기하다가 말도 많고 탈도 많고, 오히려 고수가 되면 될수록 룰이나 매너등 모든 면에서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물론 가끔 예외가 있을 수도 있지만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한국의 골프장 서비스가 더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 해외에서 한국 골프장 비용의 3분의 1이면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장 같은 곳 널렸습니다. 그에 비하면 한국 골프장은 서비스등 모든면에서 별로에요! 골퍼한테 안 좋은 것들을 찾지말고 골프장의 안 좋은 것들을 찾아서 개선했으면 좋겠습니다. 초보들은 세계 모든 사람들 다 똑같아요! 저도 그랬고, 제가 함께 플레이 했던 여러나라 사람들도 다 그랬어요! 초보였으니까요. 골프장은 초보가 없잖아요!
1 일파만파
저랑 같이 라운딩하시는분들은
일절없습니다
캐디분께 있는그대로적어달라합니다
명세기 프로랑 라운딩인데 일파만파가웬말?
2멀리건
멀리건도 없습니다
자기말로는 80대후반치는사람들하고
같이 라운딩하면 거의 90대후반이나
100돌이 입니다
자기스코어 나옵니다
3내기게임
간혹하긴합니다
크게하지는않습니다
거의 승부욕때문에 천원짜리합니다
스릴있습니다
4퍼팅라인
저는 캐디분이 놔준 라이되로 칩니다
거의 99프로는 정확합니다
캐디님이놔준데로 안간다면
제가잘못친겁니나
5 오버피
오가는 현금속에 밝아오는 라운딩분위기
아직도 일파만파하나
여전히 합니다
일본인데
요즘은 거의 90퍼센트
팁 문화가
싸악 사라진것 같아요
한국식 골프 문화도 로컬룰 입니다. 비싼 그린피, 카드피, 캐디피 내고 빨리 치라고 마샬하고 캐디한테 들들 복이고 그 정도는 즐길수 있는 거지요. 진지한 사람은 진지하게 치고 즐길 사람은 즐기고. 너무 깔 필요는 없지요. 동남아 가면 혼자 쳐도 널널하니 우리 나라도 일본 골프장 처럼 조만간 ㅠㅠㅠ
한국의 골프장 시스템은 빡세지만 골퍼들의 골프 문화는 유쾌한 면이 많지요~
알파만파 뿐인가 ? 캐디가 중간중간 대충 좋게 적어 주는데 내가보기에는 18개 이상 되는데 11개 라고 하는데 깜짝 놀랬음. 근데 본인은 그게 자기 점수로 믿어 버리는게 더 깜짝.
근데 더 놀라운건 그렇게 안해주면 센스없는 캐디 됨
내용이 재미있어요~^^
두가지만 딴지 걸고싶네요 ㅋㅋ
첫째
멀리건은 캐디가 주는것이 아니고,
플레이에 지장이 없을때 상황봐가며 동반자가 주는 주는겁니다~
컨시드도 마찬가지 이구요~
둘째
골프는 플레이어와 캐디가 동반하는 스포츠입니다.
캐디가 해저드나 그린에서 잘못하면 벌타를 받습니다.
볼은 플레이어가 직접 놓아야 하지만, 볼라인 의논은 캐디와 충분히 하죠~
우리나라 골프가 일본에서 들어와서 병폐가 참 많아요.
골프장의 매출때문에 밀어붙이기, 4인1캐디 때문에 캐디에게서 코스 정보 도움을 적게 받아요 ㅎㅎ
골프 규칙 어디에도 멀리건은 없습니다. 동반자의 양해를 구하는 것도 아니구요. 원래 하면 안되는 겁니다.
캐디가 동반하는 스프츠가 되는건 1인 1캐디일 경우죠. 경쟁하는 선수와 캐디를 나눠쓰는게 말이 됩니까?ㅎㅎ 4명이서 나눠쓰는 캐디는 캐디가 아니고 그냥 경기보조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직접 골퍼가 라인도 봐야하고 당연히 멀리건을 쓸때도 경기보조원에게 양해를 구하는게 맞습니다.
@@hyun5038
멀리건은 규칙에는 없지만 골프용어집과 사전에는 있는 용어입니다.
캐디를 한글로 바꾸면 경기보조원 정도 아닐까요? ㅎㅎ
@@user-kf9io3rx7z 멀리건을 쓰다보면 당연히 시간을 까먹게 되고 그러다보면 당연히 시간이 지체되고 시간이 지체되면 캐디가 골프장 사장놈한테 욕을 먹는 한국적 현실에서 캐디를 조금 배려해주자는 의미에서 드린 말씀입니다.~ 당연히 동반자에게 먼저 동의를 구하는게 먼저고 그다음은 캐디에게 양해를 구하는게 캐디를 배려하는거 아닐까 싶네요. 만약 "내가 왜 캐디를 배려해야되나 ?"라고 생각 하신다면 그건 글쓴 분 자유니까 캐디한테 물어보지 않고 멀리건 100개씩 쓰셔도 무방합니다.~~~
플레이에 지장을 주지 않는 멀리건은 2,3인플레이, 매 홀 기다리는 경우 빼곤 없습니다. 그런게 아닐 경우 멀리건을 칠 여유가 있고 없고는 캐디가 더 잘 알고 있고 칠수있는 상황인지 여부를 묻는 게 맞아요. 선심쓰듯 동반자에게 멀리건을 유도하는 플레이어들, 그들 중 얼마나 진행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을지 의문입니다.
케디문화 이제 없어져야하고 매홀마다 진행요원 배치해야 합니다.
골프장에서는 그게 돈이 훨씬 더 많이 드니까 캐디가 있는겁니다..한 홀당 한명이면 18홀 기준 18명 18명 초봉 2800곱하기18은 5억400 지금보다 팀수도 적게
받아야할텐데 굳이 5억이나 쓰면서 진행요원을 둘까요?
김예원 홀당 2~3팀 도니까 홀당 케디2.5 곱하기 18홀이면 케디45명 연봉 2800 곱하면 12억 6천이네요. 진행요원 인건비 커버 되고도 진행 조금 느려져도 괜찮겠는데요?
Sean Lee 죄송하지만 캐디는 회사에서 받는돈이 일도 없어요^^ 그러니까 회사에서는 진행요원이 아닌 캐디를 두는거구요^^
회사에서는 돈 한푼 안들이고 지금까지 팀수까지 풀로 받아가며 돈을 벌고 있었는데 뭐하러 굳이 팀수도 적게 받는 손해를 보며 직원들 연봉 5억을 주고서 노캐디를 할까요? 골프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모르시죠? 모르면 가만히 계세요 ㅎ
김예원 ㅎㅎ 골퍼들이 내는 케디피를 1/3 으로 줄여서 진행요원 부담비로 받으면 되지요. 골퍼들은 그만큼 부담이 줄고요. 그리고 골프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네이버에 검색만해도 잘 나와요. 본인만 잘 아는척 나대지 마세요 ^^
걍첫홀 올파죠 저는 세지도 않아여ㅋㅋㅋ
다들 걍 몸푸는 홀로 연습 참 많이 하시죠🏌️♀️🏌️♀️
젊은 여자들이 캐디를 한다. 대개
그래서 힘이 넘들어간다. 남
힘빼 돈빼 물빼 하하
저는 미국인데요 얼마 전에 이사를 와서 골프 친구가 없어서 그냥 혼자 칩니다 혼자 카트 타고 혼자 열심히 스코어 적으면서 칩니다 물론 캐디도 없죠 한국에서 골프 칠 일이 없을것 같아요
혼자 연습할 수 있는 저렴하고 편안한 필드가 많으면 좋으련만 한국은 땅이 좁아 그러기가 어려운것 같아요
가슴찌르기 엉덩이 찌르기 ㅋㅋㅋㅋ 손이가요 손이가 ㅋㅋㅋ
골프장에 캐디를 없애야 한다.평평한 골프장들은 캐디를 없애고 2인용 카로 교체해야 한다.
가서 코스 개막혀봐야 그때가서 캐디 불러주세요 하실분일세 ㅋㅋ
유연아빠 우리나라만 캐디 없으면 막힘.
글쎄요 다른 나라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사람 특성상 캐디 없으면 코스 밀리는건 둘째치고 코스 개판 쳐놓을거 같은데요? 담배 막 피고 꽁초 막 버리고 그린 들 쑤셔놓고 캐디가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코스안전 진행 환경보호 여러가지 책임져주는 존재입니다.
캐디가 있는 골프장은 동남아,인도 등 후진국 중심으로 있지요.미국,유럽,일본(일부 사전 선택제) 등은 캐디가 없습니다.이제 한국도 변해야 합니다.다만 산악에 만든 골프장,비탈이 심한 골프장에서는 캐디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moonsoosan6366 우리나라는 캐디가 꼭 있어야겠네요! 대부분 산악에 만들었고, 비탈이 심합니다^^ 그리고 캐디님이 만드는 유투브채널에 와서 캐디없애야한다는건 정말 비매너이네요
멀리건은 플레이어들끼리 허락할수 있는 서로의 배려인데 그게 캐디가 주는 선물인 것처럼 말씀을 하시네.
외국서 치면 멀리건 무제한인데 ㅋㅋ
외국에서 캐디를 안하고 어찌 한국에만 있다고 하는지 ?
아뇨 ~
캐디가 한국에만 있다는게 아니고!
캐디가 그린에서 퍼팅라인 4명꺼 다 하나하나 봐주고.. 벙커 정리도 대신 해주고..
멀리건 친 볼도 주워다주고..
이것저것 골퍼가 해야되는 당연한 것들을 대신 해주길 바라는 분들이 너무나 많은 것에 대해 얘기한겁니당😶
요새 일파만파 없고 멀리건 쓰면 스크린치냐~??라고 합니다~~캐디님은 10년전 얘기하시나봐요~~
제가 어제도 일파만파를 스코어 카드에 적고 왔는데 그럼 전 어디서 일하는건지?
완전개판이야
한국 떼거지 골프 ~ 외국인들한테 무척 낯설고 망신스러워요..
ㆍㆍㆍ 하와이 주민 ㅡ .,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