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캐디가 말하는 골프장 팁 문화 + 버디부터 홀인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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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 жов 2019
- #골프장팁문화 #오버피 #캐디팁 #버디피 #홀인원 #알바트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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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캐디편] 7년차 골프 캐디가 들려주는 실제 골프장 뒷이야기! | 불륜부터 업소녀 이야기 까지!](http://i.ytimg.com/vi/yR4spD4nqRk/mqdefault.jpg)
🚨🚨
자막 2개가 겹쳐 나오는게 불편하신 분들은
1. 영상 오른쪽 위에 누르면 점 3개가 뜹니다
2. 그거 누르고 "자막" 에 들어가서
3. "자막 사용 중지" 누르면 자막 하나가 없어집니당
현직 캐디입니다.
캐딜로그님 영상 잘 보고있어요~^^!
유튜브 댓글 잘 안달지만 댓글보니 버디해도 팁주는거 이해 안간다는 분들 많다고 하셔서 그냥 끄적여봐요! 나쁜 의도는 전혀없음을 밝혀요.
아마 모든 캐디들이 다 비슷하게 생각할거라고 생각하고 제가 감히 댓글을 올리는거지만...
정말 멀리건 하나도 없이 싱글,언더 치시는분들이 버디하시면 워낙 잘 치시니까 버디 몇개가 나와도 팁 만원에 캐디피 주고 가시는 경우도 있으시고 버디 하실때 마다 팁을 주시는 경우도 있으셔요. (사람마다 다르다는거예요)
그리고 오늘 저 같은 경우는 머리 올리는 고객님을 모시고 라운딩 나갔었는데 버디 하나 없었는데도 팁7만원이나 받고 왔습니다.
제 자랑하는거 절대 아니구요. 캐디가 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저는 그만큼의 서비스를 해드렸다고 생각하지만 솔직히 오버피 7만원 받은것도 과분해서 거절을 몇번이고 했지만 받으라고 하셔서 받았습니다ㅠㅠ!
그리고 참고로 저희 고객님 오늘 한분이 18홀에 볼 20개 잃어버리고 가셨고 4분중에 80대 치고 가신분도 계신데도 팁을 이렇게 주셨습니다. 이렇게 캐디가 잘해서 팁을 많이 받는 경우도 있고 손님이 미안하고 고마워서 팁을 주시는경우도있요. 팁을 바라는 캐디는 없을거예요.
기분좋아서 그 기분을 나누려고 팁을 주는것 뿐이지 저도 당연한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받으면 정말 감사히 받고 안주셔도 버디선물 다 드립니다.
그리고 어제는 파5에서 이글 나왔는데 워낙 잘 치시는분이셨고 그 전에 버디피를 주셔서 이글피안주셨어요. 그래도 그냥 그러려니했습니다. 당연한게 아니니까요! 캐디들도 다 이해하고 생각합니다.
댓글보니 캐디들을 안좋게 생각하는 댓글도 몇몇보여서 속상해서 댓글 남겨요ㅠㅠ!!
캐디도 사람이고 감정노동 육체노동 하는 직업입니다.. 우리나라 캐디가 전세계적으로 알아주는건 우리나라사람들이 제일 알아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라운딩 다 끝나고 수고했다고 커피한잔 사먹으라고 용돈주는건 힘든일 아니라고 생각해요~~
참고로 제 직장동료는 오늘 저랑 똑같은 상황에서 고생이란 고생 다 하고 오버피없이 딱 캐디피만 받았다고 했는데 짠하더라구요... 4시간 반 동안 뛰어다니는것만 봤던거같은데.....
@@yysh6567 사람들의 시각은 주관적이고, 사람마다 같은 영상을 봐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포인트가 다르다는걸 댓글을 통해 많이 느낍니다.
저 또한 같은 상황이어도 다른분들과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으니까요~
이런분 저런분 다양한 사람 있구나 생각합니다.
신우유엄마 캐디님 또한 워낙 많은분들 접하시니까 잘 아실 것 같아요~
정보 공유와 시간 내셔서 긴 댓글 남겨주신 점 감사합니다😍😍
@@yysh6567 우리나라 캐디가 전세계에서 젤 잘하죠
하지만 전세계에서 젤 많은 혜택과 돈을 받고 있는진 잘모르더라고요
@@yysh6567 당연한거아닌가요? 왜 짠하지?
캐디피 벌려고 일하는거 아닌가요? 어패가 심하시네 오버피 못받음 짠한건가? 커피는 캐디피로 사드세요 감정노동 육체노동 알고 하는거면서
그린피,카트비,캐디피 연속인상 된후부터 버디를 해도 이글을 해도 친절해도 팁 안줍니다
당연히 친절해야 되는거고
내가 라이보고 공놓고
대충 거리 말뚝보고 채 2~3개 가지고 가서 거리측정기로 찍고 알아서 칩니다
첨부터 나는 내가 알아서 하니까 다른사람 신경 쓰라고 합니다
갠 적으로 노캐디 선호합니다
우리나라도 캐디 선택 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열폭하실일은 아닌듯
열폭은 아닌거 같고 틀린말은 아닌 듯 합니다. 개인의 자유이니 ㅎ ㅎ
나도 이거 인정. 언젠가부터 버디해도 팁 잘안줌. 물론 캐디분의 성향을 보고 결정하지만 툴툴대고 슬렁슬렁하는 사람은 주기도 싫음.
@@여밍tv
저번주 목요일 라운딩 갔을때
파5 였는데 같이 간 동반자분이 세컨샷 탑볼 나서 생각보다 많이 안갔고 보통 그런 상황이면 캐디가 그냥 거기 계세요 하고 거기서는 몇미터 남았으니 몇번채 가져다 드릴까요 물어보고 가져다 주면 중간정도 받으러 가는게 정상적인 상황인데...
캐디가 혼자말인지 들으라 하는 말인지 "내가 못살아" 하면서 동반자를 부르더니 "채 가지고 가셔야죠 하길래" 한마디 했습니다
@@HSC-db4ol 개념없는 캐디도 음청 많아여. 제 동생 와이프가 캐디라 최대한 안그려러고 하는데 가끔씩 열받음. 그래도 뭐라고는 안하고 그냥 틥안줌
캐디 친절하고 할일 잘하면 버디 안해도 더 줍니다.
캐디 기본 안되면 그날 버디 2~3개해도 안줍니다.
신경도 안쓰다가 누가 버디하면 이상한거 선물이랍시고 주면서 팁 바라지 마세요.
주고싶은 캐디 있고 진짜 주기 싫은 캐디도 있음
fee는 서비스를 받는 것에 대해 지불하는 비용이지요, 그래서 버디는 캐디의 서비스가 아닌 골퍼가 한 것이기 때문에 버디피라는 용어보다는 버디팁이라는 용어가 더 어울릴 듯합니다.
fee라고 하면 의무의 느낌이 나기도 하구요.
머리올리서가서 첫파하고 만원줬는데 캐디님이 공에 싸인해서준거 아직도 간직하고있네요 귀여운 초보골퍼는 첫파도 신난답니다
저두 오버팁문화는 반대예요. 사실 대부분 골프치시는분 여유있어서 치는것도 아닌데
그날 밥도 먹어야하고 오가는 경비에 골프장이용료등등 사실 너무 부담스러웠어요.
지금 제가 사는곳은 미국시골이라 캐디도 없고 카트를 안타도 상관이 없어서 그린피 2~3만원이 다예요.
카트타게되면 2명이서 운전하고 15불이면 18홀칠 수 있으니 한국에 비하면 골프 천국이조.
혼자쳐도 상관이 없어요.
몇일전 버디2개했고 작년에 남편 홀인원했는데 골프장에서 증서만 그냥 종이로 주셨고 지역신문에 내보내주는게 다예요.
여기선 파3티에서도 티남들이 쓰다 부러진 나무티 주워서 사용하고 옷도 편한거 아무거 입어도되고 실속이최고 입니다.^^
공감백퍼
한국가면 골프못칠것 같슴
못쳐도 팁 잘쳐도 팁, 프로투어하는것도 아닌데 옆에서 채주고 받고 공닦아주고...
불편하고 성가시고....
히야. 가격 진짜 부럽네요 ㅎㅎ
울라프 인성보소...
@@user-jy9ly3wq3o 인간아
울라프 님은 여기저기 다 줫같은 댓글만 다시네요 ^^ 좋게좋게 사세요
조목조목 자세한 후기들 잼나게볼께요 구독하고가요~ 좋은영상많이올려주세요
내가 라인보고 버디했는데 왜 줘야하는지 이해안감..기분 문제라지만..캐디비 오른 뒤부터 팁 주려고 생각도 안했는데 일행들에게도 싸구려 티 다 주는 캐디도 있음..그런일 상관없이 정말 같이 볼 열심히 찾아주고 응원도 해주고 라이와 방향까지 열심히 해주시는 캐디님은 존경스러워서 끝나고 나서 주는 경우도 있어요.
팁과 피는 다른의미 인데...
여유있음 팁줘도 좋고, 안줘도 미안하거나 서운해야할 관행이 되서는 안된다 생각합니다.
캐디분도 수고하시며 돈버는 일이시고 골퍼들도 열심히 일하고 시간내서 라운딩 나가는분들 많으니 서로서로 기분좋고 즐거운 골프란딩되면 좋겠습니다.
맞습니다
옳소
백번지당하신말씀이세요
서로서로매너지키며기본은지켜야할듯요~
팁 문화 반대합니다.
그날의 감사의 표시는 당연 캐디피 외의 감사의 성의 드립니다.
하지만 , 버디 ,이글 등등 이건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홀인원은 옛말에 지갑 돈 다드리고 오라고 배웠네요. 골프장 팁 남발하지 않았음합니다. 플레이어가 감사한 만큼 드리는게 팁 아닌가요 ?
캐디들이보면참싫어할댓글이네요ㅋㅋ저는버디하면
만원꼭주고오는골퍼입니다 분위기도좋아지고
서로좋죠 ~괜히만원이만원가지고 작아지고싶지않네요
본인이 라이놓고 치는경우는 대부분 안줘요
@@user-jy9ly3wq3o 평소에 기부도 좀 하시는 편이겠죠??
@@user-uc5yi7sk4c 일반적인기부도종종합니다 골프말고도
@@lz77977zl 수준봐라...안타깝다
팁은 캐디하기 나름인듯. 요즘 기본도 안된 캐디 너무 많습니다. 그런 캐디에게 팁 만원도 아깝습니다. 우리나라 골프 팁 문화 좀 웃깁니다. 어디에서도 인색한 팁이 골프에선 당연한듯 하니. 본인이 기분좋아 주는거야 상관없지만 안주면 괜히 주변사람들에게 쪼잔해보이니.
도우미 티씨받는거랑 다른빠 없다.
니들 와잎에게 생활비나 더 줘라
남자캐디는 팁 안주는게 당연시 ㅋㅋㅋ 여자캐디들에게만 돈자랑 한심한 골퍼들
넘나 이해하기 쉽게 영상 잘 올려주시는것 같아요~
감사해요^^* 영상 자주 올려 주세욤
넵 기분좋은 댓글 감사합니당~~ 골퍼분들에게 도움되는 영상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그냥 캐디분이 해야할일 잘해주시면 팁 알아서 나온다 뭐 팁을 정해놓고 주나 팁은 마음인데 마음가는대로 주는거지
정답은 No 캐디.... 미국처럼 캐디 없이 라운드를 해야합니다... 직접 운전하고.. 페어도 카트로 들어갈수 있고.... 몇 홀마다 인스펙터가 경기 진행이 늦거나 골프 매너가 나쁘면 지적하고.. 그래도 문제가 되면 퇴장시키고.... 2인 1카터로... 페어에 들어갈수 있으니.... 경기진행도 빠르고... 난 한국에서 골프 칠때마다 누가 채 가져다 주고, 어떻게 치라고 알려주고... 너무 부담스러워서....
버디/이글피는 캐디가 공을 잘 놔주었을 때만 주면 됩니다. 플레이어 스스로가 공 놓고 버디한 경우는 줄 필요 없습니다. 캐디가 버디 선물하는 경우도 있는 데 이건 버디피 받은 경우에만 주면 좋겠습니다. 버디피 받겠다는 의지로 보입니다. 그리고 서비스 제대로 하고 오버피 바랬으면 좋겠습니다.
골프가 태생이 사치성 부유층 운동이라는 인식이 있다보니 그 문화가 지금까지 지속되어 온것 같네요. 팁문화도 예전에 돈 좀 만지던 사람들에게는 당연했겠죠. 하지만 골프가 대중화된 지금 월급쟁이 일반인들은 20~30만원 쌩돈 내고 골프장 다니는거도 솔직히 부담되는데 팁 1만원 주는것도 부담됩니다. 진짜 1만원이면 집에가서 마누라하고 토끼같은 자식들하고 치킨 사먹어야되요.. 그리고 캐디랑 월급쟁이랑 벌이도 기거서 거깁니다ㅋ. 이젠 세상이 많이 바꼈고 골프문화도 많이 바껴야 되구요. 돈 있으시고 여유있으신 분들은 팁주시면 되고 마누라한테 욕먹고 나온 주말골퍼들은 팁 안줄수도 있다는 거죠. 그런거로 머라할 캐디도 없겠죠?
암튼 이건 좀 다른 얘기긴한데 대중제 골프장은 개별소비세, 체육진흥기금(일명 사치세)이 폐지된지가 오래인데도 (회원제는 여전히 사치세 있음) 그린피(입장료) 여전히 비싸게 받는데가 태반이고(이것도 문제임) 그리고 왜 골프장에서 파는 계란하나 커피한잔 황태해장국, 파전은 두배나 비쌀까요? 여긴 세금도 안붙는데..ㅋㅋ 말도 안됨. 칸타X, 티오X 캔커피도 2~3배나 비싸요. 커피자판기도 하나 없는 것도 웃기고..캐디피, 카트비도 다 거품이 너무 많구요. 카트비가 제주도 랜트카 비용보다 비싼게 말이 됩니까 ㅋㅋㅋ. 카트, 캐디 의무적으로 해야되는 것도 웃기죠. 이거 회전율 높이려는거 100% 맞습니다. 내돈 20~30만원이나 내고 가서 무슨 소몰이당하듯이 떠밀려다니는 것도 참....
머 아무튼 동영상내용에는 팁문화를 강요한 적은 없고 이렇다 경험을 얘기하신거고 받아들이는 분들이 그렇게 느끼실 수는 있겠다 싶기는 합니다. 끝으로 팁안준다고 미워하지는 마세요. 주말골퍼들은 마누라한테 혼나욤...ㅠㅠ
솔직히 여유가 있으신 분들이 팁 주시는거 공감합니다.
저조차도 처음 보는 사람보다 내사람, 내가족에게 돈 쓰는걸 더 우선시 합니다.
누가 그걸 뭐라고 할 수 있을까요?
팁안주셔도 미워하고 그런건 없어요ㅎㅎ 팁은 주던안주던 주는사람맘인것처럼 당연하다는듯이 커피타달라 당떨어지니까 사탕없냐 본인이 아픈데 약없냐 썬크림 핸드크림 치실 안약 등등.. 뭐 당연하다는듯이 이것저것 내놓으라는거나 안했으면 좋겠네요 ㅎㅎㅎㅎ 어떤 여성분은 제 화장품도 꺼내바르시던데ㅎㅎㅎ 립스틱... 허허 돈아끼려고 코스에 컵라면 챙겨와서는 물끓여오라는 분도 계셨는데... 그러케 알뜰하게 사시면서 비싼 주말공을 왜 무리하시면서까지 치시는지..ㅜㅜ
비싼 주말공 치면 안됨? 팁 안주고 친다는건데. 미워하고 그런거 없다더니 위에 안줄때 어떠냐는 댓글에 거지라고 생각한다고 캐디들이 적어놨던데?ㅋㅋ 캐디들이 거지라고 생각한다는데 드려야지 뭐..ㅋㅋ
;;;??? 부담이된다면 안치면되는게아닌지....
부담되면 골프를 안치면 되지 ㅋㅋㅋ 아휴
부담스러울 주제를 담담하게 말해주셨네여. 적어도 이런 이야기를 해주신 것만해도 저같은 초보골퍼에게는 생각해볼 기회를 주는 것 같아 좋아요
배운지 얼마 안되었는데 엄청 흥미롭고 신선한 영상이에요~저는 엄청 배우고 싶어 배우는게 아니다보니 다른분들처럼 유툽으로 강의를 본다거나 하는 열정이 생기지도 않고ㅠ 그냥 간김에 조금 치다오고 프로님이 연습량부족이라고 항상 말씀하셨는데요...
코로나땜에 안간지 일주일째 흥미가 떨어지고 그만둬야하나 하던차에 영상들을보게되었는데요..그게 그거같은 영상들을 감흥도 없이 보다가 우연히 이 영상을 보게되니 조금 더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아무것도모르는 생초보이지만 재밌어요~ㅎㅎ
오, 이 영상이 죽어가는 골프 흥미를 심폐소생 했다니 증말~~~ 뿌듯해요🙆♀️🙆♀️
잼있고 궁금했던 얘기네요~~~
궁금증은 풀리셨나요~~ 감사합니당☺️
아직 머리도 안올렸는데 와 여기채널 너무좋네요 ㅎㅎ 구독!
좋아요!
팁은 주는 사람 마음에서 우러나서 줘야지 무슨 룰 처럼 의주로 주는건 잘 못된거죠.
보통 저도 그렇고 20-30대 중에 팁주는거 못본거 같고 나이 지긋하신분들이 경제적 여유가 있으셔서 그런지 잘 주시는거 같네요.
옳소ᆢㅎ
설명이 자세하고 알기쉽게 하시네요~~ 건강하세요~~~
공치러갔다가 캐디때문에 기분 잡치는게 한두번 아닙니다
캐디님은 잘 해서 팁 받는겁니다
ㅠㅠㅠㅠㅠ
인정. 버디한다고 주는거 아님. 캐디님이 스스로 잘해야 받는 것임.
동감합니다.
공감합니다
정말싸가지없는캐디들도많아요~ㅠㅠ
목소리 넘 좋아요..
뭔가 매력이 있다할까..
끌어당기는 마력?🤭🤭ㅋㅋㅋㄱ
@@caddievlog 끌마..ㅋ
우연히 글을 보게 됐어요.한국 떠나온지 15년 됐는데 몇가지 변한거같네요. 내년에 한국가면 바뀐 문화에 적응하도록하겠슴니다.감사합니다.
캐디님에 따라 정말 그날의 골프가 달라지는것같습니다. 팁을 드리면 서로 좋아지는 기분같습니다.
근데 제가 속물이라 그런지 팁드리면 버디 아이템 은근 바라게 됩니다하핫.
버디아이템의 존재를 알고 계시다면 당연한것 같아요... ㅋㅋㅋ
없어도 되지만 그래도 주면 더 좋고 유용하다는? 😊
그러니까요. 사실 안 주시는게 정상인데...ㅎㅎ 여튼 플레이어와 캐디와 서로 서로 매너를 지키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욯ㅎ
버디는 곧잘 하는 편인데 캐디분이 이쁜 나비든 티홀더? 뭐라도 달아주면 팁을 주게 되더라구요. 근데 아무것도 안 주시는 캐디는 저도 안 주게 되더라구요..
근데 버디템도 친절한 캐디들이 준비했다가 주는거 같아요~
뚱하고 안친절한 캐디는 그런것도 준비 안하는거 같아요.
@@user-be4sf7nb1s 맞아요. 진짜 캐디님들 너무나 극단적으로 나뉘는것같아요. 너무 기분좋은 분이 계시는가하면, 시작도 하기전부터 퉁명스런분도 계시고^^;;
저희도 버디템은 사오는 입장인지라 팁을 주신다면 감사합니다 하고 받은다음 드려야지요 ㅋㅋㅋ 다만 버디템을 사올때 그렇게까지 비싸게 사오진 않기에 저는 상황에 따라 한분만 버디하셔도 네분 다 챙겨드리기도 합니다.
캐딜로그님 화이팅 ^^
읏싸읏쌰😊
캐디가 버디선물까지 챙긴다면 안줄수도 없고...
이런 것들이 골프를 더 힘들게 합니다.
안주면 욕먹을거 같고...
주자니 왜?..라는 질문을 스스로 하고...
대한민국 골프가 운동이 아닌 비지니스의 장르로 출발을 해서 이런 문화들이 여전하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알바트로스에 비하면 홀인원은 흔하디 흔한거죠. 백돌이도 정말 운 좋으면 할 수 있지만 알바트로스는 상당한 장타력과 정확성을 겸비한 골퍼도 운이 따르지 않으면 기록할 수 없지요.
파4에서도 홀인원이 나올때가 있습니다
기준타수 -1버디 -2이글 -3알바트로스
홀인원은 말그대로 한번에 들어가는거 거죠
이렇게 알려주셔야죠
홀인원이 꼭 파3에서만 나오는거는 아니고 나올 확률이 제일 많은데가 파3인거죠
파4에서 올인원? 파4 거리가 화이트 티도 340m 정도인데 홀인원? 님 파3에서 99.999999프로가 홀인원 나옴
@@user-vc3wk6db9m 파4에서도 홀인원(알바트로스)이 가능하다는 거죠
짦은데는 300미터도 안되잖아요 장한나도 파4 홀인원 했죠
제가 가는데도 파4 알바트로스 해서 기념비도 봐서...
물론 님 말대로 99% 파3에서 나오는거는 잘압니다
아니 축하를 해주는 사람이 주는 것도 아니고 무슨 버디 이글 홀인원 한 사람이 왜 돈을 줘?
그리고 캐디가 무슨 일 했다고 돈을 캐디 한테 줘? 미친거 아냐? 캐디피 도 주고 버디한다고 주고 이글한다고 주고 홀인원 한다고 캐디한테준다? 돈지랄 하는 거네...미친...
흥미롭다..
☺️
한 팀에서 알바트로스랑 홀인원이 나온다는건 프로경기에서도 보기 어려운건데
보는 것만으로도 대단할 것 같아요
진짜 천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날의 골퍼님들도 그러셨겠지만 캐디인 저도☺️☺️
골퍼님들 덕분에 정말 귀한 장면 볼 수 있었답니다
@@caddievlog
우연히 보게 되서 꾸준히 잘 보고 있습니다.
지금처럼 일상의 에피소드, 골프에 관한 얘기들 가리지 마시고 리얼하게 하시면 매우 흥미진진하고 와 닿아서 흥미를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너무 이뻐요 ^^
@@user-tc6if8hn1z 🙆♀️🙆♀️🙆♀️
ㅂㄹcc에서 일하시는 분이네요.
한 조에서 알바,홀인원 나왔던 써클 멤버입니다.
그날 써클 난리 났었습니다...ㅎ
저같은 경우 오버피는 내기할때만 드립니다. 저도 들어오는게 있어야 드리죠~ ㅎㅎ
예전에는 버디해서 버디피 줬는데
작년에 13만 올리고 올해 혹서기라 캐디피 14만으로 올린다는 어이없는 골프장 얘기에
버디피뿐만 아니라 팁조차도 줄 마음이 많이 없어졌어요.
홀인원하면 왜 페이 주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홀인원하면 골프장에서 돈주는것도 아니고 내가 쳐서 넣었는데 20만원이나 주다니
문화+분위기
생일날 미여국 왜먹음? 엄마가힘들었지 자식이 힘들었나요?
@@user-vp9ci1ix3m 도대체
무슨 논리인지 ㅋㅋㅋㅋㅋㅋ
기분 좋으니까 그냥 주는거지
이유가 있나
보름전에 홀인원해서 30만원
줬다
미친 왜줘야대
기분좋은 라운딩에 지갑은 그냥 열리는거죠. 홀인원 이글 머 이런거에 큰 의미두진 않지만 버디1만원 정도는 기분으로 쏩니다. 두번째 버디는 서로축하만 ㅎㅎ
이글치는 거 본 적은 있지만, 알바트로스, 홀인원은 한번도 못봤네요,
제가 쳤던 거 중에 제일 가까웠던게 홀컵 약 30cm 앞에서 멈춘게 제일 가까웠고,
외국에서 쳤을 때 150m 파 3에서 분명히 원온했는데 공이 없어서 홀인원인가 하고 보니까,
그린 위에 있던 스프링쿨러 구멍에 처박혀 있더군요 ㅎㅎ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생각지도못한 변수 스프링쿨러ㅋㄱㅋㄱ
@@caddievlog 스프링 쿨러 홀인원ㅎㅎ 동반자들한테 양해를 구하고 스프링쿨러에 들어간 볼 빼낸 후에
그 옆에서 원퍼터로 마무리한 기억이 나네요 ㅎㅎ
@@user-qi3tr4jz4g 내심 기대하고 홀컵 보셨을텐데...ㅎㅎ
이런저런 재밌는 일을 경험할 수있는 골프!
아는분 마눌님과 부부라운드 했는데 버디 두번하고도 버디피도 안주면서 언니는 뭐있어 하면서 선물바라고 선물보고 이건 별로다 하는데 내가 다 민망함 피 주는게 의무가 아니듯.. 선물도 캐디가 자기돈 주고 사는걸텐데
계속 보기 더블보기하는데 짜증도 날텐데 그냥 웃기만하느데 팁을 안줄수가없지요!
난 빽돌이~ㅋㅋㅋ ㅎ
첫 버디만 주겠다는데 표정이 똥밟은 것 처럼 쳐다보는 캐디가 아직도 쌩쌩하다….끝날때 돈달라는 캐디도 … 차에 놓고 했는데 ㅎㅎ
버디내가했는데
동반자가 팁주라고함
이런사람들이 차가지고간사람
기름값은 안줌~
심지어 칩인버디했는데도 버디피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골프 안치지만, 내가 잘 치고 삥 뜯기는 느낌 들텐데. 고민스럽겠네요. 잘할수 있는데, 돈나갈 생각에 대충 칠까 하는 본전 생각. 팁 문화는 치워야겠는데요.
골프의 세계
애인이 골프치면
정규홀보다 주로 9홀라운딩
골프장을많이다니지요 또스크린 ~가급적골프치는
애인은 만들지마십시다~^^
진짜 버디했다고 팁주라고
웃겨서 정말
저는 란딩 끝나고 캐디분한데 드립니다
안주고싶은 캐디분들도 있거든요
친구가 골프채줘서 연습 중인데 재밌더라구요
곧 머리 올리러 가는데, 힘들게 버는 사람으로서 부담이 되네요. 그래서 돈이 많이 드는 운동이라 하는구나...캐디하고 싶네요^^
@@caddievlog 답글이 뭐 다 이따구야?
돈 많은 사람들은 쓰세요. 내가친공 이글 햇는데 당연 팁 주라하고 또 팀원들 필드값은 왜 내야 하는지? 이것도 가스라이팅 입니다. 올바른 골프 문화 모두가 만들어 갑시다.
노캐디 대중화가 돼 봐야 팁에 ㅌ자도 없어지려나요?
(돈이 없어서 노캐디나 가라고 하는 분들은 캐디분들인 것 같다는 생각)
거리측정기도 대중화 됐는데 팁 줄 돈으로 거리 알아서 챙기고, 클럽 들고 공략지점까지 보내는 재미 챙기고, 내 볼 내가 닦아서 기가막힌 라인 태워 컵에 넣는 희열 느끼고..
이러려고 골프치는 거 아닌가요?
애시당초 골프가 재미있고 계속 하게 되는 것이 금전적인 여유가 있는것과 무슨 상관이 있나요?
어쩔 수 없이 국내는 캐디가 있어야 한다면, 캐디도 캐디가 할 일을 하시고 딱피 받으시고요,
골퍼들도 기본룰과 매너 장착하시고 자신만의 플레이 하시면 됩니다.
대체 왜 팁이 컨텐츠가 돼야 하는건지 1도 모르겠어요.
완전대공감!!
제발 라이 직접보고 거리 직접재고 합시다.
노인들이나 극초보들 말고는 스스로 좀 해보셔들
내가 잘 쳐서 버디하고 이글했는데 왜 캐디한테 돈을 줘..
바라자도 말고 주지도 말자
남한테 강요할일은 아닌듯..버디해서 기분좋아서 내돈 내가 팁주는건데 누가 뭐라 얘기할거는 아닌듯..
인성보인다ㅋㅋ
@@user-fp4ex5ny6u 내가 내 기분좋아 내는 팁이면 정해진게 없어야죠. 규칙처럼 정해놓으면 받는쪽에서는 당연하게 인식하게 될테니 결국엔 오버피가 고정비용화 됩니다.
두근두근레이싱 팁을 버디했다구 동료들이 주라구 강요하구 팁을 당연시 바라는건 나두 반대하는데 백돌이가 가끔가다 버디해서 기분좋아서 내가 주구싶어서 주는거까지 뭐라하는건 쫌 오바인듯..
옳소...
친절한 캐디만나면 챙겨주고싶고
아닌캐디 만나면 줬던것도 뺏고싶고.
캐디님 오늘도 고생하세요!
사람 상대하는 일이 힘들죠ㅎ
아 공치러 가고싶돠~~
이건 캐디나 골퍼나 마찬가지일 것 같아요😊
기왕이면 주고싶은 골퍼가 되기위해 노력해야겠쥬?
캐디가 라이를 잘 보고 공을 놔줘서 버디하면 저는 거의 줍니다. 요새는 캐디가 버디선물을 팁과 관계없이 주기때문에 팁을 안줄수가 없는 분위기네요. 캐디피 자꾸 인상하면 팁 안주기가 확산될수도 있다는게 골퍼들 입소문.
전 버디 선물을 주는 캐디를 본적이 없네요.... 남쪽지방은 다 안주는가...
하 얼마만의 1빠냐.. 캐딜로그님 이젠 얼굴공개하니 자신감이 좋습니당잉?
자신감.. 넘쳐보여요? ㅋㅋㅋㄱㅋ
3파 홀인원보다 알바트로스가 훨씬 어렵죠.
아무리 5파라도 확율이 낮죠. 4파 알바트로스는 4파 홀인원인데 더욱 어렵고요. 제 생각은 3파홀인은= 풀스윙샷 이글. 그리고 해외 살면서 골프매니아로 제 느낌은 팁이나 기프트가 더 맞는듯해요. 오버피는 "fee" 땜에 의무감이 더해지는것 같습니다.
저도 라운딩할때 이글 버디하면
케디분께 사례를 하는편인데
저는 케디분덕분에 그런 스코어를
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러고나면 끝날때까지 즐겁게 마치고
나오는거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당😉
알바트로스하고 홀인원을
비교하지 알바트로스가 훨씬 어려운겁니다 홀인원은 샷이글일뿐 물론
홀인원을 무시 하는건 아니지만 알바트로스 하고는 비교 불가죠
저도 동감입니다. 알바는 대부분 우드샷일텐데..어디 아이언 거리와 비교하는지..
골프장경기팀에서 일할때 알바트로스는 1년에 평균1회, 홀인원은 성수기기준 한달평균1회정도였어요.비교하는게 말이안됨 ㅋ
당연한 얘기를 무슨 전문가처럼...
다아는얘기야 ㅋ 왜 너만아는척해 모자라 ㅋㅋ
댓글들 오랜만에 다봤네
잼있다 잼있어
죄송한 댓글이지만 우리나라도 어서 케디없는 문화 일반화해야한다고봅니다. 골프는 운동이어여하지 돈많은 사람들 사치부리는 장소가 되면않됩니다
팁문화 반대 의견 댓글 다신분들 전국 캐디들한테 입모아 욕 다먹네요ㅋㅋㅋㅋㅋㅋ
근데 보통 저따구로 댓글다는 캐디들은 팁주기 싫은 타입임 주고 싶은 캐디들이 있고 주기 싫은 캐디가 있지~
돈있고 없고를 떠나...오버피만 바라는 캐디들 짜증남.
팁은 말 그대로 팁 입니다..꼭 줘야할 의무도 없고 받아야 한다는 생각도 버려야하구요..
서비스가 좋았을때 감사해서 주는게 팁 입니다..
팁문화 발달이 안된 나라중의 한곳이 우리나란데 참 희한하게 골프장 팁문화 정착도 잘못된게 우리나라죠..이런저런 잘못된 것들이 정상인마냥 상식인마냥 그런게 우습네요..그럴시간에 골프매너나 좀 장착하고 다니지...
저는 구력 7년차인데 요즘 가서 만나는 캐디님들이 다 능구렁이 카트캐디 들만 만나서 ㅡㅡ 최근에 정말 운 좋게 이글하고 버디 3개 해서 최고의 스코어를 달성했는데도 팁 안줬네요
ㅡㅡ;;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영상잘보고가요.
구독 좋아요 꾹누르고 갑니다. 채널소통하며 지내요 ^^
작년에 첫 이글 하고 5만원줬더니 왜 이것만 주냐하는 표정.....................
버디값만 4만원챙긴여자가 아놔 또 열받내
아놔 댓글 읽고 나도 열받네
알바랑 홀인원은 확률적으로 비교가 안됩니다
이런거 보고 골프입문하는 초보들이 버디나 이글, 홀인원 등등 하면 당연히 주는거 처럼 오해할만한 내용이라 아쉽네요... 요즘은 예전과 달라 생활 레포츠로 골프가 널리 퍼진만큼 팁 문화도 개선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모든 캐디분들이 그런것도 아닐거지만, 의례 그런걸 바라고 안주면 눈치 주는 캐디도 있고 민망할 때가 있습니다.. 아래분들 말처럼 팁은 그날 상황에 따라 기분에 따라 줄수도 있고 안줄수도 있는거라 봅니다.. 모든 골프장이 노캐디로 운영되길 바라는 1인 ^^
전버디 해도 팁안주는데
캐디피도 비싸다고 생각하는 1인
예전에야 돈있는사람들 쳤지만 지금은 대중스포츠기때문에 문화도 바뀔것 같아요 이글한번했는데 팁 만원주고 동반자들한테 밥삿던 기억이 있네요
그렇게 생각하실수도 있겠지만 캐디피 비싼건 절대 아닙니다.(팁은 안나와도 상관없습니다.) 현재 경기권은 이미 13으로 올랐다는 말도 있지만 아직까지도 전국 대다수가 12만입니다. 전세계에서 4백 원캐디가 가능한 국가는 한국뿐입니다. 골퍼 4분이 오셔서 12만원 주시는건데 인당 3만원정도 됩니다. 라운딩 보통 18홀기준으로 4~5시간정도 잡았을때 편하게 5시간으로 계산하면 시간당 6천원이죠. 2019년 알바생들 최저시급 8350원입니다. 제가 23살때 최저시급이 4300원 조금 넘었었는데말이죠. 10년도 지나지 않고 최저시급만 약 200%가 되버렸는데 캐디피는 이제야 4만원조차 안올랐습니다. 이런데도 비싸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캐디피에는 고객님들의 클럽은 물론이고 개인물품을 캐디의 부주의로 인한 손실 또는 분실을 했을경우 보상을 하겠다는 의미도 들어있습니다.(한마디로 캐디피를 줌으로써 캐디 당신에게 보험을 들어놓은것과 같으니 분실하면 찾아달라 이런것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다고 악용해서 고의적으로 아이언을 두고 오신다거나 하는건 비매너입니다. 이 글을 다 보시고 그래도 비싸다고 생각하시면 노캐디 운영하는 c.c도 많으니 그곳을 이용해주시면 되겠습니다.(물론 개인 소지품이나 클럽을 분실하시면 개인부담입니다.)
캐디피 비싸다고 생각하신다면 노캐디 가셔야죵 캐디피 3만원이 비싼데 그린피 카트비 대략 10~20만원인 골프장은 왜 출입하시나요? 진심 궁금해서 ㅎㅎ
쓰리빽으로 와서 우린 세명이니까 9만원만 주면 안되냐고 물으셨던 고객님 계셨는데... 같은분은 아니시겠죠?허허
캐디피가 비싸단다..ㅋ
외국가믄 1인 1캐디 이상이야..
근데 물가 싸니까 안비싼것같지?
이런애들이 보면 캐디를 지 몸종처럼 12만원치 다 부려먹으려하더라 ㅋㅋ
고작 4,5시간에 3만원 주면서
이런사람이 지혼자 캐디피 12만원 다준다고생각하는사람 ㅉㅉㅉ 그쪽은 3만원짜리밖에안됩니다ㅋㅋㅋㅋ
주고 안주고는 내맘이고. 그걸 또 준다고 머라하지 않았음 좋겠네요. 자신이 아까워 안주는걸 어떤 심보로 주네 마네 하는건지.. 전 초반에 음료 부탁할때 드리거나. 동반자분들 저보다 윗분들이실때 몰래 드림(나대는 느낌 줄수있어서). 반나절 잘 부탁드리고 5명이서 즐겁게 라운드 해보자는 마음 . 사람 마음 다르지 않음.. 뇌물 아닌 뇌물같은? 오버피 ㅎㅎ
홀인원은 샷이글이나 마찬가지인거구 알바트로스가 진짜 어려운거죠.
골프저널 미국의 골프 전문 웹사이트 내셔널 홀인원 레지스트리(The National Hole in One Registry)의 조사에 따르면 일반 골퍼의 홀인원 확률은 1만 2천분의 1, 싱글골퍼의 홀인원 확률은 5천분의 1, 알바트로스 확률은 6백만분의 1이다.
오래오래 하고싶은데 점점 그린피가 눈에띄게 비싸져서 슬퍼요ㅠㅠ.
꼭두새벽골프는 이젠 하기싫고...
현재는 싱글 또는 80초반 치니까 라운딩당 버디 3~4개.
그냥 캐디도 동반자라는 개념으로 버디하면 만원드림. 특별히 친절하다고 느껴서 내가 편안한 라운딩을 하고 있게 해준다면 2번째 버디에 한번 더 드림.
좋은캐디만나면 기분좋고~~사람인지라...
모두 잘할순없지만
늙은여우나 개싸가지 캐디 만나면 그날은 기분잡치는 경우도 있구요...캐디잘만나는것도 운^^
좋은 캐디들 많은거 아시잖아요.
항상 좋은 언냐들 만나서 즐겁고 베스트스코어 내시길 바랍니다.
늙은여우 ㅋㅋㅋㅋㅋ
맞어
바꿔버려요 클레임도 거시구여
100파 공감 합니다~
우리집에 남편이 받아온 싸이클버디 트로피도 있구요
삿이글도 많이했거든여~~
지금은 80에서 많게는 100개도 친답니다
실력을 유지한다는건 정말 어려운듯해요
맞아요 골프는 진짜 꾸준한 노력이 동반되야하는 운동인것 같아용
애초에 필드에서 버디가 불가능하므로
팁줄 걱정은 없네요ㅎㅎ
골퍼 기분 좋은것과 캐디님에게 돈을 주는것은 어떤 연관성이 있나...
저희는 회사동료 4명이 같이 차러 다니는데 그냥 그때 그때 팁 안주고 끝난 후 같이 2-3만원 더 드립니다
서로 월급쟁이라 부담 안 주고 편하게 칩니다 ㅋ
훈훈합니다🧧🧧
팁이 문제가 아니라 캐디피도 아까울때가 많습니다.
게임 즐기기 위해 제가 공놓고 제가 라이보고 채도 두시개씩 가지고 다니고 하지만 그거 짜증낸적 없습니다.
하지만 그외에 도우미의 역활을 못하는건지 안하는건지 공도 잘 안딱아주고 공찾는 도움 포기한지 오래 됬구요...
캐디피는 그래도 계속 오르던데
당신 영상 2번째 보는데
이것도 역시나 웃고 간다.
100번째까지 보고도 그렇게 웃고 가실수있음 좋겠다.
이불경기에 피피거리다피봅니다
이런방송왜하는진 모르겠네요 ㅎㅎ
'주지도받지도 맙시다'라고 권장되어야할듯
딱히주고싶지도 않은데 옆에서주면 나도안주기뭐해서 주게되고
팁안주고 다음홀가면 괜히 찜찜해서 샷에영향주고
잘치면 내가잘친건데 팁왜줘라고 생각드는순간 멘탈흔들림
안주신다고 욕하지 않으니 주기 싫으시다면 단호히 주지 마시길 권장합니다🤚
주기싫은돈 억지로 받음 목구멍에 가시걸린듯 ㅋ 안받는게 낮습니다 오버피는 고객의 기분이지 의무사항아닙니다
오버팁은 의무가 아닙니다
줘도 되고 안줘도 됩니다
홀인원했는데도 팁 안주시는 분들 은근 있습니다
버디했다고 안주는사람은 정말 많고요
영상처럼
오버팁은 각자 맘 입니다
눈치보지말고 기분좋으시면 주시는거고
경제적으로 애로사항이 있으시면 안줘도 됩니다 ㅎ
즐거운 라운딩 합시다
파3. 홀인원보다 알바트로스가 더 어렵습니다.
말씀도 잘 하시고 좋은 캐디분 같네요... 댓글 거의 안 쓰는데 한 줄 적고 싶을정도네요
감동입니다😥😥
그린에서 라이 잘 봐줘서 버디하게 된거면 드려도 되지않나 싶어요^^ 본인이 직접 라이보시는 분들은 애매ㅋㅋ
싸이클버디 파5버디 파3버디 마지막 파4 OB 시밤
궁금합니다.... 라운딩할때 큰 거 한 장 준비해 가지고 다니는 골퍼들도 있나 봅니다. 저는 겨우 버디피 만원 정도 여분으로 준비해 가지고 가거든요...
미친팁...ㅠㅠ
요즘 캐디피가 넘 많아서 추가로 오버피를 주기 부담되요
한마디만 할게요 댓글 쓰신분들 반 보다 캐디가 버는 돈이 더 많아요
그 한마디는 왜하시는건지요?? 캐디님이 돈 더 많이 버시는거랑 이야기 주제랑 무슨 상관이있나요?? 뭐 큰뜻이 있으신가해서 여쭤봐요?
팁은 플레이어 맘에서 우러나와아하는데, 팁 강요분위기가 좀 있어요. 전 그러면 일부러 안줍니다. 티샷 보지도 않고 수다만 떠는 재수없는 캐디도 꽤 됩니다. 통상 잘 맞는 분들이 캐디와 노닥...가뜩이나 안맞는데 캐디가 그러면 정말 정 떨어집니다. 예전보다 수준 떨어지는 캐디들이 많은 상황에서 실력보다 팁문화부터 바라는 캐디들 각성이 필요합니다. 골퍼입장에서 캐디의 실력도 천차만별로 느껴집니다. 이런 팁에 대한 영상은 규정에도 없는 팁의 정례화를 말하는 거 같아 거북하네요. 팁의 정례화는 골프대중화의 걸림돌로 작용합니다. 요즘 그린피 1-2만원도 싸게 하려고 여기저기 부킹방법 비교해가며 운동하는 분들도 많은데...초보나 대접받는 느낌 원하시는 분들 말고는 노캐디 골프 문화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0여년 전보다 엄청나게 골프환경이 좋아졌지만 캐디들만 제자리 또는 후퇴한 느낌입니다. 캐딜로그님 영상 우연히 보다 사설이 길었습니다. 기분 나쁘시라고 드리는 글은 아닙니다. 알맞는 조언과 능숙한(기분 안상하게 팀 속도조절하는) 캐디분들께는 맘에서 우러나오는 팁 물론 드리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제가 반대로 고객이라도 그렇게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터무니없는 비판이나 부정이 아닌 장문의 글로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제 캐디 생활 및 영상제작 때,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버디 만원주고
OB 만원받고
홀마다 ob로 시작하면 그린피 버는거네ㅋㅋㅋ
@@user-fm5ii4rj9t 캐디비만 챙기셔요 ㅋ
1. 버디 100돌이는 하나 하기 힘드니 축하개념으로 1만원주긴하는대 좀 치는 싱글은 안줍니다.
2. 이글 샷이글은 홀인원처럼 힘들다 보면되지만 짧은 파5로 거의 2온 가능한곳에서 퍼팅 이글은 그냥 버디보다 좀 나은정도 취급합니다.
3. 홀인원 운이 따른다면 초보한테도 평생 한번은 나올까 말까한 행운이죠! 10~20만원정도 주더군요.
4. 알바트로스 가장 힘든것입니다. 운뿐만 아니라 실력과 장타까지 따라와야합니다. 본적이 없어서 얼마를 팁으로 줘야할지 모르겠네요!
홀인원 알바트로스는 보통 동반자한테도 약 100만원정도 나갑니다.
그날 동반한 사람들과 한번더 필드갈때 계산을 다하죠!
골퍼입장에서 난이도를 말한것이며 전 오버피 아깝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주기 싫으면 안줘도 되는대 줬다해서 머라 할 부분은 아니네요~!
캐디가 볼때 제일 깔끔한 정답인가 같네요 즐거운 라운딩하세요 히히
홀인원은 어쨌든 이글급이고 확률통계적으로 알바트로스가 홀인원보다 백배 더 힘들고 어렵습니다. 캐디언냐가 잘못 알고 계시네 ㅋㅋㅋㅋ
저는 프로지만 이글나오면 제가눈치봄...일주일에 한 번은 하는데.. 언제부턴가 눈치를 보게 되네요 ㅎㅎ
캐딜로그님 영상 감사합니다. 케딜로그님, 지난 영상에서 고객이 싫어하는 락카 위치, 남자와 여자의 다른 더치패이 방식 등의 영상이 있었는데요 찾을 수가 없네요. 링크 부탁드려도 될까요?
락카위치는 올린 적이 없습니다ㅠㅠ
@@caddievlog 아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캐딜로그님 많은 응원드립니다.
팁이란 것은 경우가 어떻든 기분좋으면 주는 것....버디,이글,알바트로스,홀인원에 캐디의 결정적 어드바이스가 있으면 줄만도 하겠죠....게다가 친절하든가, 게임운영을 잘한다거나...누가 봐도 이런 캐디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게임 후 팁은 주든 말든 본인들이 결정할 문제이지만...게임 중에 주는 것은 다른 동반자에게 은근 심리적 부담감을 주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마치 캐디피 이외 팁을 주는 것이 골프분위기로 만든다면 좀 어색해 질 듯....암튼 노동과 정보를 제대로 제공하고 게임운영의 묘를 가지고 게다가 플레이어에게 기분을 업시키는 능력의 소유자라면 주는 것도 받는 것도 어색하지 않으리라 보구요...다만 팁을 미리 주는 것은 불정공(?)한 행위로 오해할 수 있고...중간에 주는 것은 다른 동반자에게 잠시 고민하게 만들 수 있고...나중에 공동팁을 주는 것이 아니라면 동반자들이 모르게 주는 것이 매너일 듯...팁은 부담없이 주는 정도에 부담없이 받는 정도가 적당...참고로 동남아 골프장에서는 캐디피는 많은 부분을 골프장에서 가져간다고 알고 있어서 캐디팁이 거의 의무라고 알고 있어요....우리나라는 안그렇죠?
한국의 골프장에서 캐디피는 100% 캐디에게 전달됩니다.
팁 문화도 하나의 문화일 뿐이지 의무로 강요되진 않습니다.
골프는 돈있는 사람 문화인데다가 외국에서 들어온 스포츠이다보니깐 한국사람중에 돈있는사람들이 그 문화 따라하면서 이렇게 된거라고봄. 물론 그문화가 캐디들한텐 더 좋은 서비스마인드를 갖게끔하고 팁문화도 좋은 목적으로 있는게 맞지만 한국사회에서 골프가 더 다양하고 많은사람들이 즐길수 있는 스포츠가 되려면 골프 팁문화 없어지는게 맞다고 봄. 솔직히 골프빼고 또 팁주는 스포츠 있나?? 자기가 잘쳐서 넣은건데 돈을 안내면 비매너 골알못 골프인이 되어버리는마냥 이상한 분위기되버리고 홀인원하면 큰돈나갈까봐 보험까지 드는 문화도 웃김;;; 물론 돈있는 어른들은 암 것도 아니겠지만 부모님따라서 필드 3번 나가봤는데 젊은 내 마인드로써는 허세아닌이상 도무지 이해가 안되더라.
캐디자체를 없애야함. 선진국 엔 없음.
알차고 재밋는내용...~!
캐디없이도 혼자 칠 정도가 되면서 버디팁은 따로 안드리지만, 필드 분석 좀 해주시는 캐디분이나 골린이 잘 챙겨주시면 고마워서 오버피를 드립니다.
제 나이가 30대일때는 팁을 한번도 준적이 없었네요. 팁이라는게 있는줄도 몰랐고 커피도 그냥 주니까 먹고..
근데 나중에 어르신들이랑 몇번 다녀보니까 팁문화라는게 있더라구요. 커피값도 드리더라구요 ㅋㅋ
캐디분들 속으로 욕했으려나? ㅋㅋㅋ 요즘은 그냥 게임 초반에 잘 봐달라는 의미로 커피값이랑 파하면 만원 정도 드립니다. ㅋㅋㅋ
오버피 감사합니다🙏
알바트로스가 더 귀한건데.
홀인원은 샷 이글과 같은 급입니다.
에이~~~그래도 홀인원이랑 샷이글 차이는 있죠
아뇨. 홀인원은 어쨌든 이글급이고 확률통계적으로 알바트로스가 홀인원보다 백배 더 힘들고 어렵습니다. 캐디언냐가 잘못 알고 계시네 ㅋㅋㅋㅋ
골프저널 미국의 골프 전문 웹사이트 내셔널 홀인원 레지스트리(The National Hole in One Registry)의 조사에 따르면 일반 골퍼의 홀인원 확률은 1만 2천분의 1, 싱글골퍼의 홀인원 확률은 5천분의 1, 알바트로스 확률은 6백만분의 1이다.
샷이글은 정말힘든겁니다
티샷도아니고 내리막 오르막 경사에서치는거라 홀인원보다
더쳐주지요
알바트로스는 장타아니면
나오기 더힘든샷이니
최상이지요
제주변에 알바트로스 치신분은
없습니다
싸이클버디도 정말대단한겁니다
팁은 끝나고주느니 라운딩 시작할때
천만원주고 시작하세요
(천원한장에 만원한장) 봉투에넣어서 캐디에게 우리캐디가최고라고 하고 시작하시면 분위기 좋습니다
내기에집중하다보면분위기살벌하니 즐골 하세요 5섯시간동안같이라운딩하는데
분위기는 골퍼이든 캐디이든
서로협조해가면서 하는게좋아요
비싼돈내고 골프치러가서
짜증내지마시고 로컬룰먼저물어보시고
오케이주면 공주으면서
자기타수정확히하세요
노련한캐디는 타수빼는지
정확히 하는지 다안답니다
부탁드립니다
사람은 누구나실수할수있습니다
캐디분들에게 회원권있다고
갑질하는것도 꼴불견입니다
자기가못치면서 캐디가 라이잘못놨다고하지마시고
내리막 오르막 라이잘배우시고
볼만닦아달라고하고 직접라이생각하면서 라이잘태우시고
오전오후 그린이 느리고빠르고
다르니 캐디에게 핑계대지마세요
골프장캐디는 오래되신분들일수록
프로보다도 라이를더잘봅니다
저는직접라이보고 버디잡으면
정말재밌습니다
연습은 연습장에서 실전에와서
연습스윙많이하고 하시는것도
동반자 불편합니다
실전에와서는 연습한것 체크하시면서 라운딩하시면 싱글
금방 되십니다
캐디님 팁주는거 외에 팁 주는 곳이 있나요? 팁문화가 없는 우리나라에서 전 골프를 안해서 팁이란걸 생각도 안하고 살았는데...캐디만 주는건 아니라고 생각 되네요.
혹시 캐디님 팁 주시는 분들은 다른곳에서도 팁주시나요?
옷가게에서 추천을 잘 해주셨다든지
택시기사님이 운전을 잘 해주셨다든지 미용실 등등 그런 경우엔 팁 주시나요?
옛날 귀족스포츠라서 부자들이 주던게 지금까지 비정상적으로 골프장에만 남아 있는게 아닐까요? 제 소견 입니다
적어도 제가 아는 한에서는 서비스직 몇몇 업종에서 팁문화가 존재합니다.
@@caddievlog
서비스직 몇몇 업종이요?
모든 서비스직이라면 모르겠지만
몇몇 이라면 문화가 아니지 않을까요? 문화는 그나라, 지역사람들이 대부분 인정 해야지만 되는거 같습니다. 외국에선 보통 10프로 내외로 팁문화가 있는걸로 아는데 스코어에 따라서 금액도 천차만별인걸 보면. 아직 우리나라에선 팁이라기 보단 기분 좋아서 주는 용돈 정도가 아닐까요? 제가 생각하는 팁이라면 라운딩 후에 캐디피에 10프로 내외 혹은 일정 부분을 받는게 팁이란 말을 쓸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