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 죽을것 같아서 결혼해도 삐그덕대는데 가성비가 좋아서 결혼하다니요. 그냥 혼자 살면 행복하지 않을 순 있겠죠. 근데 저런 남자랑 결혼하면 너무 불행할 것 같아요. 고민녀가 갑자기 일을 할 수 없거나 기타 등등 경제적 문제가 생겨 가성비가 떨어지면...아휴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정말 좋아하는 연애라면 결혼해서도 가성비라는 단어 자체를 사용 안 합니다. 잘 살고 있는 분들 보면 절대 배우자에게 가성비나 근삿값이라는 단어 썼다가는 맘 멀어지고 나중에 바람펴도 당당한 경우도 봣어요.... 그런 단어는 물건에다 써야지 사람한테 썻다가는 큰일 납니다. 글고 저 남자랑 결혼하지 마세요. 굳이 늦을거 같더라도 지금은 늦은게 아닌 더 적절하다는 생각으로 다른 사람이랑 연애하는 편이 더 행복할 겁니다. 저 남자는 글럿어요
진짜 좋은 남자라면 남앞에서 자기 부인, 여친 깎아내리는 짓을 할까요..한번이 어렵지 또 안그런다고 보장할수있을까요..? 그리고 사람한테 가성비 운운하는데 그런 남자랑 결혼할 맘이 생긴다??? 주변에 결혼한 사람있다면서요 더 현실적인 조언을 받아보세요 현실? 그 현실도 서로 배려 존중이 필요한거예요 저런사람하고 어케 결혼해서 애낳고 살아여…
30대 남자 미혼률 70% 30대 여자 미혼률 50% 35살 남자도 지가 자기 밥벌이 잘하는 어린 여자 못만나는거 다 알고 있고, 더 늦어지면 동갑 여자 만나기도 힘들어지는거 지도 아니까 인성 들통나고도 처절하게 매달리는거 봐라 ㅋㅋㅋㅋㅋ 장담하는데 남자는 저 여자보다 결혼하기 더 힘들거고 인성 들통나기 전에 급히 서둘러서 해봐야 금방 이혼할꺼 답나옴 ㅋㅋㅋㅋ
나이 서른 중반이고 살아온 가정환경때문에 혼자 살기는 싫고, 앞으로 정상적인 남자는 더더욱 만나기 힘들어 질테니까 적당히 타협하고 저런 남자랑 결혼해도 되나요? 하는 질문인거 같네요.. 주변에 아직 싱글에 서른 중반달려가는 여자친구가 있어서 공감이 가네요 어느정도. 그친구도 혼자보단 누가 옆에 있는편이 행복해 보이는 사람이라 흐미 그사람 쓰레기다 안된다 그만만나라 이런말을 한해 한해 갈수록 피하게 되더라고요.. 결국은 본인 선택이죠. 본인이 평생 남편이 본인을 저렇게 생각한다는거 가슴에 묻을 수 있으면 해야지 어쩌겠나 싶네요. 세상사람 전부다 완벽한 사람이랑 결혼하진 않으니뭐. 근데 저렇게 '가성비 여친' 이라고 생각하는건 둘째치고 더 중요한 포인트 감안해야될 부분들은: 1) 뒤에서 저렇게 친구들하고 본인 와이프/여친 깎아내리는거, 결혼하고나서 술마시러 친구들 만나러 나가면 본인이 안주거리 될꺼라는거 알고 계세요, 몸매 외모관리 둘중 한사람 죽을때까지 확실하게 할꺼 아니면, 그렇게해도 뭐 주변 남편들보다 본인이 제일 나이가 많은 편이겠죠 말하는 거 들어보면. 그리고 나중에 애라도 생기면 '가성비 여친/와이프'니까 혼자 알아서 해야합니다. 독박육아 잘 하시고, 돈주고 사람 쓰는 쪽으로 가면 비꼼/비난 받을 준비 하시는게 좋을 거 같네요. 가성비여친인데 돈을 더쓰면 가치가 없죠 2) "미안한다 근데 다들그렇게 생각하고 그렇게 살아간다"- 가스라이팅 징조가 보이네요, 저게 사실이라면 주변 사람들 질도 안좋은거같고. 3) "너희어머니 아직 나한테 전화하셔", "너만 용서하면 모든게 좋아질꺼야" - 가스라이팅이네요. 사연자 약점 들먹이면서 너만 참으면 된다고 협박하네요. 지금 저러는데 결혼하고나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을까요? 시댁문제 남편 친구문제 혹시 외도라도 하고 돌아와서 화를내면 그때도 그러겠죠 뭐 너만 참으면 된다고 왜 들쑤셔서 일을 크게 만드냐, 너때문에 애들 우는거 안보이냐. 평생 참고살고 하는게 익숙하고, 혼자사는것 보다 이게 낫다싶으면 그냥 결혼 추천 드릴께요. 요새 한국 인구감소율이 높다고 하니뭐. 홧팅!
아 슬프다 한국의 미혼남녀의 현실이군요 난 한국 사람 만나고 싶었는데 다음 생애에서나 꿈꿔야겠네요 정말 사랑해서 결혼해도 힘든데 저렇게 재고 무슨 장사하듯 머리쓰고 해서 어떻게 평생 동반자로 사나요 그냥 주변시선이나 의견에 쫓기지 마시고 꼭 진정 사랑하는 분 만나서 결혼하세요. 저 남자는 아마 붙잡는것도 6개월간 공들인거 다시 도로아미타불 되서 그런것 같아요! 정말 저렇게 계산적이지 않은 남자가 꼭 있길바래요 ㅠㅠ
확신에 차서 한 결혼도 서로 못살겠다 지지고 볶는게 현실입니다. 서로 힘들고 어려운 와중에도 강한 신뢰가 있어야 혼인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겁니다. 이미 남친의 진심을 알기전 쎄~한 느낌을 받으셨잖아요. 그게 바로 남친이 진심이지 않은걸 내 직감은 알아차린거에요. 천운으로 남친의 진심을 들었던거구요. 그때 알아차리지 않으셨어요? 내가 느꼈던 불편함이 뭔지? 남친이 매달리는 이유는 주변에다 결혼한다고 설레발치고 다 떠벌리고 다녔고 지도 사연자분 아니면 이제 받아줄 여자 없을걸 아니까 죽어라 매달려보는겁니다. 인간에게 돈으로 가치를 매기는 것만큼 비인간적이고 무례한 대우가 어딨습니까? 하물며 사랑하는 사이라면서요. 더 늦을까 결혼하고 싶은 마음은 알겠으나 급하게 먹은 떡이 체한다고 더 늦은 나이에 이혼할 수도 있습니다.
음... 이걸 이렇게 보니 굉장히 안좋은 부분만 보이는데, 사실 남자들끼리 이야기 할 때 서로 허세를 부리는 친구들 많긴 합니다. 여자들도 그렇지 않나요? 내 남편은 용돈 30으로도 군소리 없는데? 내 남편은 내가 설거지 하라면 찍소리도 못해. 여자들끼리 모여도 이런 이야기 심심치 않게 나옵니다. 동성끼리 서로 내가 너보다 더 결혼 잘했다고 무언의 경쟁심을 표출하는 모습은 자주 볼 수 있어요. 사연으로 봐서 심각해 보이지만, 평소 행실이 괜찮았다면 크게 의식하지 않아도 괜찮을 수도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저런 이유로 가성비가 좋다는 거로 결혼상대가 되는 건 참~ 별로네요! 무슨 제상품 구매도 아니고,,;사연녀 인생에서 최서방을 걷어내시오~ 남은 인생 평생 최씨 남친 얼굴보면 가성비 헛소리 매번 매초 생각날거 같아요 서장훈씨 조언마냥 평생 부부싸움 화두! 게다가 최씨 남친 경제사정이 그리 넉넉치 않은가 본데 보통 여친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텐데 경제관념 있는 걸 칭찬은 못할망정 사연녀 나이 품평하면서 나이 많으니 그런 거 바라면 안된다고 남들에게 후려치며 이야기하는 건 사고방식 자체가 인성 폐급이라고 봐요 저런 사람을 남편으로 평생 옆에 두는 건 암유발 요인입니다 보통 드라마 영화라면 귀싸대기 맞을 일 아닌가,, 사연녀가 순하게 손절하니 최씨가 자기 잘못 모르고 계속 찾아오는 듯 합니다 쯧쯧 또 찾아오면 귀싸대기 한번 쳐주세요! 그나저나 주우재씨 라벤다 니트 넘 이쁘고 잘 어울린당~ ㅋㅋ 남자들은 저런 색상 니트 잘 안입는거 같던데 ㅎㅎ + Miss Claire is 김보경 +
나이 많은 여자기 많이 바라면 애초에 안 만났다고 상대방의 가성비를 따지고 고작 미역국으로 장모도 반 호구 만드는 남자의 어떤 진심이 있다는거지? 그냥 결혼적령기에 아무 여자나 가성비 좋은 걸로 골라 결혼하자..라고 여자를 무슨 떨이 물건 취급하는 남자랑 결혼하면 행복함?
![[FULL영상] 연애의 참견3 다시보기 | EP.121 | KBS Joy 220426 방송](http://i.ytimg.com/vi/fv5DltePTLw/mqdefault.jpg)
![[FULL영상] 연애의 참견3 다시보기 | EP.121 | KBS Joy 220426 방송](/img/tr.png)
![[#유퀴즈온더블럭] 40살에 만난 인생곡 〈나는 반딧불〉⭐ 노숙자 황가람에서 빛나는 별 같은 가수가 되기까지..](http://i.ytimg.com/vi/1fr0S98xs24/mqdefault.jpg)
![죽은 남편에게 상속받은 30억 때문에 급히 재혼하는 여자의 사연? | [다시보는 실제상황 레전드]](http://i.ytimg.com/vi/XMOj4c8uhv0/mqdefault.jpg)
![[연참픽] 내 얼굴이 마음에 안들어? 시술부터 성형까지 강요하는 애인들💉 | KBS Joy 210810 방송 외](/img/n.gif)
나를 가성비 좋은 여자로 만들지 마요. 난 부모님이 만든 선물같이 소중한 존재예요
솔직히 가성비란 말도 빈정상하지만
우리엄마한테 미역국하나 달랑보내고
그것으로도 할거 다했다는듯 말하는건
나말고도 엄마까지 우습게 보는건데
사람을 두고 가성비라니. 결혼이 문제가 아니라 저런 말을 하는 것 자체가 인간에 대한 예의가 없는 거예요. 친구로도 둬서는 안 되는 사람입니다. 그럴 수 있다고 말하는 친구도 밉네요.
가성비 발언(+이후 변명)도 개빡치는데 우리엄마를 상대로 '생일에 미역국만 갔다줘도 사위대접한다' 이딴식으로 하대하듯이 지껄이는 남자랑 어떻게 결혼을 하지?
적당히 타협하지 마요... 결혼은 그런 게 아닙니다 정말 많이 사랑해서 내 남은 인생을 함께 하고 싶을 때 결혼해야해요
저렇게 매달리는 것도 가성비 때문인듯. 새로운 사람이랑 처음부터 다시 결혼까지 가는 것보다 싹싹 빌어서 이 결혼 진행시키는 게 가성비가 좋으니까.
그렇게 가성비 따질 거면 결혼 안 하고 사는 게 제일 싸게 먹히지 않나? 그건 또 싫은가? 어이없음...
좋아 죽을것 같아서 결혼해도 삐그덕대는데 가성비가 좋아서 결혼하다니요. 그냥 혼자 살면 행복하지 않을 순 있겠죠. 근데 저런 남자랑 결혼하면 너무 불행할 것 같아요. 고민녀가 갑자기 일을 할 수 없거나 기타 등등 경제적 문제가 생겨 가성비가 떨어지면...아휴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어떻게 사랑하는 사람을 지인한테 가성비라고 표현할 수 있는지...
대가리에 순두부로 가득참
우동사리 추가
사랑하는 사이가 아니고 그냥 남자입장에서 겁나 대가리 굴려서 계산해보니 걍 적당하다 싶어서 얼른 결혼고 하는겁니다.
정말 좋아하는 연애라면 결혼해서도 가성비라는 단어 자체를 사용 안 합니다. 잘 살고 있는 분들 보면 절대 배우자에게 가성비나 근삿값이라는 단어 썼다가는 맘 멀어지고 나중에 바람펴도 당당한 경우도 봣어요.... 그런 단어는 물건에다 써야지 사람한테 썻다가는 큰일 납니다. 글고 저 남자랑 결혼하지 마세요. 굳이 늦을거 같더라도 지금은 늦은게 아닌 더 적절하다는 생각으로 다른 사람이랑 연애하는 편이 더 행복할 겁니다. 저 남자는 글럿어요
인간을 상대로 "가성비"라는 단어를 떠올린다니...저런 건 친구로도, 지인으로도 두기 싫다.
인간성 최악
사람한테 가성비를 따지는 사람의 인간성이면
남자들이 무의식 중에 가성비가 좋고 편하다고 생각해서 여자를 만날수는 있음. 하지만 그걸 지인에게 '가성비 좋은 여자'라고 입밖으로 꺼내면서 낄낄 거리는 건 한참 다른 수준의 문제임... 결혼은 최소한의 인성을 갖춘 사람과 해야하지 않을까요.
본인만 가성비 있는 여친이 되는게 아니라.,.본인 부모님까지 가성비 있는 사람이 되잖아..
진짜 좋은 남자라면 남앞에서 자기 부인, 여친 깎아내리는 짓을 할까요..한번이 어렵지 또 안그런다고 보장할수있을까요..? 그리고 사람한테 가성비 운운하는데 그런 남자랑 결혼할 맘이 생긴다??? 주변에 결혼한 사람있다면서요 더 현실적인 조언을 받아보세요 현실? 그 현실도 서로 배려 존중이 필요한거예요 저런사람하고 어케 결혼해서 애낳고 살아여…
가성비 따지는 사람 무조건 믿거. 미역국에서 ㄹㅇ안됨. 서장훈씨 말이 맞음. 평생 저 단어때문에 싸움.
가성비? 진짜 가슴이 찢기겠네ㅠ 뭐 저런남자가 다있어
결혼이 현실이니까 저런남자랑은 절대 결혼하지마요 그나이먹고 그런거까지 바라면 안만났지..미역국으로 엄마까지 모욕, 이건 아니라고 봐요
한혜진: 거울을 좀 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핵사이다
맞아요 이전에 알던 남사친 동생이 연상은 상대가 신민아 정도면 사귄다고 친구들이 그런다고 해서 니들이 김우빈이냐 이 새끼들아 한 기억이
30대 남자 미혼률 70% 30대 여자 미혼률 50% 35살 남자도 지가 자기 밥벌이 잘하는 어린 여자 못만나는거 다 알고 있고, 더 늦어지면 동갑 여자 만나기도 힘들어지는거 지도 아니까 인성 들통나고도 처절하게 매달리는거 봐라 ㅋㅋㅋㅋㅋ 장담하는데 남자는 저 여자보다 결혼하기 더 힘들거고 인성 들통나기 전에 급히 서둘러서 해봐야 금방 이혼할꺼 답나옴 ㅋㅋㅋㅋ
가성비는 진짜 인성이 들어나는 발언이다ㅋㅋㅋ
최소한 '경제관념이 확실한 사회인', '알뜰한 개념인'이라고 하던가ㅋㅋㅋ
순정남은 바라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나를 좋아해주고 계산도 안하고 그런사람은 원하는거죠 결혼할 여친이 가성비가 좋다고 안그럼 안만나지라고 하셨잖아요 친구분한테 전화로 그말은 가성비가 좋으니까 이여자랑 결혼해야지 싶은 생각이잖아요 좋아서 사랑해서 하는게아니라 ㅠㅠ
친구한테 여자친구 깎아내리면서 통화하면 자신 자존감이 올라가는지 아는 못난 사람.
남자: 몇번만 매달려서 용서받으면 가성비결혼 골인ㅋ 개꿀ㅋㅋ
나이 서른 중반이고 살아온 가정환경때문에 혼자 살기는 싫고, 앞으로 정상적인 남자는 더더욱 만나기 힘들어 질테니까 적당히 타협하고 저런 남자랑 결혼해도 되나요? 하는 질문인거 같네요.. 주변에 아직 싱글에 서른 중반달려가는 여자친구가 있어서 공감이 가네요 어느정도. 그친구도 혼자보단 누가 옆에 있는편이 행복해 보이는 사람이라 흐미 그사람 쓰레기다 안된다 그만만나라 이런말을 한해 한해 갈수록 피하게 되더라고요.. 결국은 본인 선택이죠. 본인이 평생 남편이 본인을 저렇게 생각한다는거 가슴에 묻을 수 있으면 해야지 어쩌겠나 싶네요. 세상사람 전부다 완벽한 사람이랑 결혼하진 않으니뭐. 근데 저렇게 '가성비 여친' 이라고 생각하는건 둘째치고 더 중요한 포인트 감안해야될 부분들은: 1) 뒤에서 저렇게 친구들하고 본인 와이프/여친 깎아내리는거, 결혼하고나서 술마시러 친구들 만나러 나가면 본인이 안주거리 될꺼라는거 알고 계세요, 몸매 외모관리 둘중 한사람 죽을때까지 확실하게 할꺼 아니면, 그렇게해도 뭐 주변 남편들보다 본인이 제일 나이가 많은 편이겠죠 말하는 거 들어보면. 그리고 나중에 애라도 생기면 '가성비 여친/와이프'니까 혼자 알아서 해야합니다. 독박육아 잘 하시고, 돈주고 사람 쓰는 쪽으로 가면 비꼼/비난 받을 준비 하시는게 좋을 거 같네요. 가성비여친인데 돈을 더쓰면 가치가 없죠 2) "미안한다 근데 다들그렇게 생각하고 그렇게 살아간다"- 가스라이팅 징조가 보이네요, 저게 사실이라면 주변 사람들 질도 안좋은거같고. 3) "너희어머니 아직 나한테 전화하셔", "너만 용서하면 모든게 좋아질꺼야" - 가스라이팅이네요. 사연자 약점 들먹이면서 너만 참으면 된다고 협박하네요. 지금 저러는데 결혼하고나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을까요? 시댁문제 남편 친구문제 혹시 외도라도 하고 돌아와서 화를내면 그때도 그러겠죠 뭐 너만 참으면 된다고 왜 들쑤셔서 일을 크게 만드냐, 너때문에 애들 우는거 안보이냐. 평생 참고살고 하는게 익숙하고, 혼자사는것 보다 이게 낫다싶으면 그냥 결혼 추천 드릴께요. 요새 한국 인구감소율이 높다고 하니뭐. 홧팅!
아 슬프다 한국의 미혼남녀의 현실이군요 난 한국 사람 만나고 싶었는데 다음 생애에서나 꿈꿔야겠네요 정말 사랑해서 결혼해도 힘든데 저렇게 재고 무슨 장사하듯 머리쓰고 해서 어떻게 평생 동반자로 사나요 그냥 주변시선이나 의견에 쫓기지 마시고 꼭 진정 사랑하는 분 만나서 결혼하세요. 저 남자는 아마 붙잡는것도 6개월간 공들인거 다시 도로아미타불 되서 그런것 같아요! 정말 저렇게 계산적이지 않은 남자가 꼭 있길바래요 ㅠㅠ
남자들 중에 저런 애들 있지 ㅎㅎㅎ 친구들만 만나면 허세 부리는 애들... 자기 여자친구인데 까내리는 애들, 20대 초반에 있을까 말까 하긴 하는데... 나이먹고 대부분 남자들은 절대 자기 여자친구에 대해서 다른 사람들한테 이야기 안함 특히 친구들한텐 더더욱
마감시간 떨이 이말이 죽인다 ㅠㅠ
지 친구한테 결혼할 사람 우습게 만들면 기분 좋나ㅋㅋ
결혼하고 나선 얼마나 욕하겠음.
가성비 좋아 나이 많은 여자 선택...이건 더 돌아볼것도 없음...제발 나이에 쫓겨 부모 성화에 쫓겨 결혼하지 마시길...
사랑하고 죽고 못살아도 결혼하면 현실이고 힘든일도 있기마련인데 벌써부터 저러면 답도없음.... 고민녀가 고민하는자체가 본인인생을 구렁텅이로 밀어넣는것과 마찬가지.....게다가 부모님 미역국....... 미친~ 몰랐으면 모를까 알았으니 조상이 도왔네요
나는 물론 우리 엄마도 같은 취급한 남자를 어떻게 다시 만나나요?
남친이 그렇고 안그렇고를 떠나서 내면에서 찝찝하거 확신없는 결혼은 하는거아닌듯. . . . 결혼을 위한 결혼은 안하는게. .. . .
7:49 말끝나자마잨ㅋㅋㅋㅋㅋ 알랄라라라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우재 진짜 웃곀ㅋㅋㅋㅋㅋ
엄마들은 나이 많은 딸 사위 한테 엄청 굽실굽실 좀 안하셨음 좋겠어요 내가 죄인 인가
맞아여..나이가 뭐라고..남들은 나이안먹나;;
맞습니다
결혼은 현실이죠,,
그리고 결혼생활은 연애 할 때의 그 뜨거운 순간을 평생 가슴에 담고 서로 위로하며 현실의 어려움을 이겨나가기도 한답니다
많이 사랑하는 사람 만나세요
나를 물건처럼 가성비라고 말하는 남자... 가성비 꺼져~!! 라고 말하고 싶어요
현실과 타협하라는 말이 아니에요.
답을 본인 안에서 찾으셔야 해요.
친구말도 엄마말도 아니고 내가 선택해야 해요.
김치맨스네 자 여기서 한가지 기본적으로 알아야할것
1. 연애는 남이 참견 하는거 아니다 다만 조언 해줄수 있다 인생의 선배로써
2. 돈, 권력, 외모 "만" 보고 하는 연애 금방 헤어진다
3. 진실성과 진심이 없는 연애라면 그것 또한 힘들다
참견이나 조언이나 ㅋㅋ 진실성 진심은 뭐임?
그래도 돈 조금은있어야 여유가 생기니 인성도생기더라 너무못생겨도 자격지심생기고 ..
저 남자는 뭔 근자감이냐 ㅋㅋ 10만원 내고 저런 놈 만날 바에야 아이돌급 마사지남이랑 한판하는게 훨씬 덜 아깝지
확신에 차서 한 결혼도 서로 못살겠다 지지고 볶는게 현실입니다. 서로 힘들고 어려운 와중에도 강한 신뢰가 있어야 혼인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겁니다. 이미 남친의 진심을 알기전 쎄~한 느낌을 받으셨잖아요. 그게 바로 남친이 진심이지 않은걸 내 직감은 알아차린거에요. 천운으로 남친의 진심을 들었던거구요. 그때 알아차리지 않으셨어요? 내가 느꼈던 불편함이 뭔지? 남친이 매달리는 이유는 주변에다 결혼한다고 설레발치고 다 떠벌리고 다녔고 지도 사연자분 아니면 이제 받아줄 여자 없을걸 아니까 죽어라 매달려보는겁니다. 인간에게 돈으로 가치를 매기는 것만큼 비인간적이고 무례한 대우가 어딨습니까? 하물며 사랑하는 사이라면서요. 더 늦을까 결혼하고 싶은 마음은 알겠으나 급하게 먹은 떡이 체한다고 더 늦은 나이에 이혼할 수도 있습니다.
맞앜ㅋㅋ 지수준에 이정도 이제 못만나겠구나 싶으니깤ㅋ
없으면 혼자살아도 나쁘진 않죠~저런인간 때문에 돈쓰고 마음고생 할 바에야~
남자한테 환장하지 않은이상 부모를 두고 저렇게 말하는 남자랑 결혼할 생각은 안할듯...
여러분 모두 명품입니다
자신을 가품으로 만들지 마세요
22:30 서장훈 손 꼼지락꼼지락 나오는거 왤케 귀엽냐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가성비..ㅋㅋ 사막같이 숨막히는 지옥이 미래의 꿈이라면 그남자와 결혼하세요.
와 나도 와...저정도는 그냥 넘어가고 헛소리였다 치고 봐줄까? 그냥 결혼해도 될려나 쪽으로 생각될것같은데 정은언니 말 듣고 맘 확 돌렸다...헛소리가 아니라 그 사람의 가치관 맞네 아웃
아니근데 ㅋㅋㅋ 남자들 사이에서 여친 까면서 센척하는거 겁나 찌질한애들 그나마 20대초반까지는 그러려니 인쓰려니하는데 30대중반이나되서...와.....
이미 들었는데.
가성비... 어린애만나면 돈써가며 연애하고...연애가 길어지고... 나이많음 돈많이 안쓰고 빨리결혼하고?
하...엄마한테 .미안하지만
하.. 그런말을 안들엇다면 모르지만
지도 가성비 남편이겠네 ㅋㅋㅋㅋㅋ 그리고 저런거 따질려면 존잘이거나. 부자이거나 ㅋㅋㅋㅋ해라 ㅌ케
그결혼 반대합니다
주우재 언발라스 개킹받아 ㅋㅋㅋㅋ 56:33
이거 후일담 없나요..
우재 너무 웃겨요 ㅋㅋㅋ
가성비....... 조상이 도왔네. 평생 혼자 사는 한이 있어도 가성비남이랑은 못만날 듯. 잘가라.
결혼의 현실이 그현실 아니지..ㅋㅋ
결혼에서 현실은 경제관념이란다..이노무시키야...
가성비여자를 고르는게 현실이 아니고..ㅋ
처음에 체육관에서 남자가 꼬리치니까 곽박사 부터 시작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엠씨들 질투에 한마디씩 얹는거 너무 웃겨
여자한테 가성비는 진짜 따지는건 아님
어디서 사람한테 가성비따지냐???
가성비 따지는게 아니라 인성따지는거임.
저 남자 인성 돈씀씀이까지 말본새보면
이혼하는게 딱일듯
이미 정떨어졌는데 더 만나서 어쩌려고? 현실적일수야 있지 근데 그걸 입밖에 꺼냈고 그걸 당사자가 들은 순간은 끝날 각오를 했어야 하는거 아닌가?
나같으면 절대로 용서 못함.
말그대로 좋다는 사람도 변하는 판국에 가성비 찾는 새끼면 더 쉽게 변하겠지.
나이에 쫓겨 자신을 조금이라도 업신여기는 사람과 결혼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늦더라도 인격적으로 성장한 사람과 결혼하거나 아니면 아예 안하는게 나아요. 가성비라니 참 무슨 마트에서 물건 사는 것도 아니고 조금 미친 것 같아..나쁘다는 느낌이 아니라 역한 느낌이 들어
에피소드 1 원플러스 원 메니아. 가성비 따지는 사람들은 고렇게 사서 놔눠 줄 수 있음. 둘만 보여줬는데 다른책상과 썸이라 생각했던 여 책상에 고런거 많을 수 있음.
결혼은3년이상 만나보고 신뢰가 생기고 그 사람에대해 다 알았을때해야 이혼은 안하는듯
조언 아닌 그냥 참견, 가벼운 입놀림이었지만 저 남자의 인생은 스스로에게 소중하지 않아서 그냥 쓰레기라서 사랑이 아닌 가성비로 한여자를 선택해서 남은 인생을 함께 할 생각을 했을까? 마음이 어리니 하는 일이 다 어리다..라는 옛 말이 생각납니다.
음... 이걸 이렇게 보니 굉장히 안좋은 부분만 보이는데,
사실 남자들끼리 이야기 할 때 서로 허세를 부리는 친구들 많긴 합니다.
여자들도 그렇지 않나요?
내 남편은 용돈 30으로도 군소리 없는데? 내 남편은 내가 설거지 하라면 찍소리도 못해.
여자들끼리 모여도 이런 이야기 심심치 않게 나옵니다.
동성끼리 서로 내가 너보다 더 결혼 잘했다고 무언의 경쟁심을 표출하는 모습은 자주 볼 수 있어요.
사연으로 봐서 심각해 보이지만,
평소 행실이 괜찮았다면 크게 의식하지 않아도 괜찮을 수도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아니 근데 꼭 저런 남자들 배나오고 키작고 그럴걸 ㅋㅋ 거울 좀 봐라
여자분 어머님 미역국에 저리 감동하다니.... 멀쩡한 딸을 두고 저자세로 딸가치를 떨어뜨리고 있네요
제일좋을땐데... 이건아니다..
나순간제목보고 내가잘못봣나싶어서들어옴..
도망치세요~~
남자들 친구들한테 호기로 저런얘기하는 사람들있죠..그 마음은 이해합니다 그런데 그순간 자기가 선택한 여자의 가치를 그 이상한 자존심때문에 떨어뜨리는거에요 친구들과 같이 만났을때 어떤시선으로 보겠어요 자기여자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남자는 못난남자입니다
ㅅㅐㅇ일날 미역국만 사다줘도….그런남자랑 결혼? ㅎㅎ 정신차리세요.엄마를 위해서도 아니죠!
주우재 첫번째 사연 노썸! 저런 아기자기 한 본인 취향을 공감해 주는 다른 사람이 있어 신나서 공유하고 뿌듯해 하는 것 뿐이라고 보임. 주변에서 취향 존중 잘 안될 확률이 높음. 그리고 큰 비용은 아니지만 소비하는 것을 좋아하는 여자일 수 있음ㅎㅎ
우재씨 니트 🤩
사랑하고 순정남에 나이가 뭔 상관이야? 나이가 아니라 그냥 그런 사람 인거지. 가성비 라니...너무 하잖아 나중에 자기 딸이 그런 취급 받으면 어쩔건데?
저런놈들은 자식한테도 가성비아빠임. 그리고 애초에 자식한테 관심이 없음. 자식 먹는것도 아까워함.
저런 이유로 가성비가 좋다는 거로 결혼상대가 되는 건 참~ 별로네요! 무슨 제상품 구매도 아니고,,;사연녀 인생에서 최서방을 걷어내시오~ 남은 인생 평생 최씨 남친 얼굴보면 가성비 헛소리 매번 매초 생각날거 같아요 서장훈씨 조언마냥 평생 부부싸움 화두!
게다가 최씨 남친 경제사정이 그리 넉넉치 않은가 본데 보통 여친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텐데 경제관념 있는 걸 칭찬은 못할망정 사연녀 나이 품평하면서 나이 많으니 그런 거 바라면 안된다고 남들에게 후려치며 이야기하는 건 사고방식 자체가 인성 폐급이라고 봐요 저런 사람을 남편으로 평생 옆에 두는 건 암유발 요인입니다 보통 드라마 영화라면 귀싸대기 맞을 일 아닌가,, 사연녀가 순하게 손절하니 최씨가 자기 잘못 모르고 계속 찾아오는 듯 합니다 쯧쯧 또 찾아오면 귀싸대기 한번 쳐주세요!
그나저나 주우재씨 라벤다 니트 넘 이쁘고 잘 어울린당~ ㅋㅋ 남자들은 저런 색상 니트 잘 안입는거 같던데 ㅎㅎ
+ Miss Claire is 김보경 +
조동아리.........
친구들이 더 못되쳐먹었어
개인적인 생각인데 남자가 본인 수준이면 만나세요 아닌거 같음 헤어지시구요,, ㅋㅋㅋ 사람은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야 행복합니다..ㅎㅎ 뭐 가성비면 어때요 똑같이 가성비 취급하면 되지 내가 조금만 하면 얘는 나 떠받을텐데 가성비 좋네 생각하면 될듯
세상의 반이 남자요~~저런 취급받고 살다가 이혼하느니 혼자 멋지게 사시오~
노썹이다
일단 어긋났다. 순수하지도 않고 그래서 오래 살겠나 그냥 끝난거
나같으면강아지키우고살듯
친구들 이상해
5:46
가성비 소리 듣고 결혼하는 여자라면 본인이 인생 망치는중
이사람들 왜그래 사연자가 진짜 남자 시선으로 밨을때 졸라 아니거임. 사연자 자신을 돌이켜 바라 가 나와야 함.
아니 가성비 생각하면서 결혼을 결심해...??? 실화인가 이게
연애의참견 시즌3 풀영상 잘나왔어요~🌺🌺🌺😊😊😊💟💟💟♥️♥️♥️
뭔이민 여기서 서장훈 아웃, 맞춰야지 뭔 이민 이런얘기까진 안하려고 했는데 그러니 돌아오지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네.
그냥 남친이랑 헤어지세요
기회 주지 마라!!!!!!!!!!!!!!!!!! 너를 평생 가성비로 싸게 대할거야. 난 아내를 공주 모시듯 산다. 이뻐서.
나쁜엄마에 나오시는 분 ??? 아닌가 ?
1:00:42 소름
나이 많은 여자기 많이 바라면 애초에 안 만났다고 상대방의 가성비를 따지고 고작 미역국으로 장모도 반 호구 만드는 남자의 어떤 진심이 있다는거지? 그냥 결혼적령기에 아무 여자나 가성비 좋은 걸로 골라 결혼하자..라고 여자를 무슨 떨이 물건 취급하는 남자랑 결혼하면 행복함?
1등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연 오빠인데요 이런건 은연중에 알아가다보면 알게되는건아닌가?
한혜진누나^^너무 예뻐요~🍎🍎🍎😊😊😊💗💗💗❤️❤️❤️
왜 매달려 다른 가성비 있는 여자만나면 되지~이제와서 왜 순정남 코스프레 해
가여워..
가성비는 쫌...ㅋㅋ 근데 이런식으로 자신을 떨이상품이라 생각하고 가시는분들 많아서...씁쓸하네요 현실이긴하니까요
사연남 너무 자기 자신 어필하지 않나요? 연봉? 5천정도 하지. 얼굴은 뭐 그럭저럭 이긴 하네 ... 이런거 다 나오니까 너무 오글거려요 ㅠㅠ ㅋㅋ 자기가 다 컨펌해서 사연 올리는거 아니겠어요..? 읔ㅋㅋ
동성친구한테도 가성비라는 단어 안씀. 걍 인성문제임
곽할머니 ㅋㅋㅋㅋㅋㅋㅋ진짜오바떤다 ㅋㅋ
가지가지 한다
한가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