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어디길래 훈육교관들이 같이 안 뜀?? 해군 D.I랑 A.DI들은 항상 같이 뛰고 그랬는데...? 해군 기초교에서 교관 과정 밟는 부사관들 종종 보였는데 훈병, 부후생보다 기상 시간 빠르고 밤늦게까지 하는 거 보면 ㄹㅇ 경외감 들 정도였음. 농담 아니고 한달 지나 거의 수료할 때 즈음 되니까 다들 로보캅 되어 계시더라
나중에 윈터스가 소령이 되고 소블은 여전히 대위인 모습보고 소블 진짜 무능하다고 말하는데 반은 맞겨 반은 틀림. 전시에는 전투장교가 공로를 세울 기회가 더 많고 여러 작전등을 완수하면서 훈장도 받으면서 계급이 빠르게 올라감. 반면에 소블처럼 비전투장교들은 상대적으로 진급이 느릴수 밖에 없음..
뭐 이건 맞는 말임... 사실 소블이 찌질이가 된 이유도 따지고 보면, 야전장교 대열에서 밀리면 승진에서 차이가 커지니까... 근데... 사실은 전후 최종계급을 보면 소블이 다시 재역전을 하기는 함. ㅋㅋㅋ 이유는 한국전쟁 때문. 당시 윈터스는 본국에서 소령계급으로 신병 훈련만 했었고, 소블은 예비역 재소집 이후에 중령으로 전역했다고... 윈터스의 최종계급은 소령이었음.
훈련교관 자체로써는 지금 생각해도 고평가해야 될 인물... 결과적으론 저 사람덕에 이지중대가 괴물이 된거고, 특히 놀라운 점은 부대원들 사기증진, 엠뷸런스 대기 등 조치를 잘 해놔서 그런건진 몰라도 저렇게 굴리는데도 자살하거나 훈련중 사망한 병사가 없음. 현 시대에 훈련소에서 선진병영이니 뭐니 하면서 오냐오냐 키워도 자살하는 애들이 나오고 강대위같은 놈들이 멀쩡한 병사 죽이는 일이 꼭 있는 곳이 신병훈련소인데, 저때는 심지어 시대도 실제 전쟁터로 나가야 하는 상황인데다가 훨씬 부조리한 문제가 많았던 시대에서 저런 성과는 대단한거임. 훈련소는 말 그대로 병사양성이 중요한 곳인데, 군생활 해본 사람들 다 공감할거임. 특수부대에서도 저렇게 유능한 훈련교관 보기 드뭄.
맞아요 저렇게 훈련하면 심하다고 할수있습니다 그런데 전쟁중 어떠한 상황을 만날수 있고 저렇게 훈련하면서 체력을 단련 높일수있지요 그렇지만 상관은 또한 부상을 생각해야하고 그리고 구급차량과 만일에대해서도 준비를 해야합니다 거기다 병사들과 지휘관도 함께 훈련하며서 무엇이 필요하며 어떤 느낌인지를 알아야 더욱 발전 시킬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지휘관들도 좀더 배웠으면 하는겁니다
![무려 2년 동안 2,840개의 단어를 거짓말로 만들어서 1대1 과외를 시작한 천재 유대인 [결말포함]](http://i.ytimg.com/vi/Q9_ZIEnsYAw/mqdefault.jpg)
그래도 40kg가 넘는 군장은 없이 앰뷸도 바로 출동시켰네 ㅡㅡ;;
헬반도의 중대장 덕분에 쏘불의 재평가가 시급함;;
쏘블은 병력 훈련 능력이라도 있었지 금마는 그냥 지 직책 이용해서 사람 죽이는 악마지
이번에 발생한 사건은 훈련이 아니라 고문이었어.
소블은 적어도 법정구속될 짓은 안했자나...좌천될 정도 선에서 끝났지...
강유진
지휘관은 자신의 부하들의 전투력을 향상시키지 전투력을 상실시키는 짓거리는 안함 ㄹㅇ 저 소블조차도 드라마로 군대 쳐배우고와서 완장질 하는 강유진이랑 격이다름
강유진이 얼마나 악마였으면 소블이 선녀로 보일지경인거지🤦♀️
그나저나 강유진은 요새 어찌되고 있나? 혹시 언론이 잠잠해짐 틈을 타 귀가조치된건 아니겠지??
소블은 그래도 같이 구보뜀
@@소금한줌아 시원하네요
@@소금한줌 쩝 대학도 군대도 교도소도 전부 걔 주거권 지역이네요😮
@@송현직-k9g
같이 하면서 자신도 고생하는걸 보여줬나 -> yes
응급환자가 생기면 욕은 해도 구급차를 불렀나 -> yes
실전에서 유의미했나 -> yes
중대원들한테 평가가 좋았나 -> yes
참전용사들의 증언 대부분 소불의 훈련이 좀 악독하긴 했지만 진짜 군인를 만들기 위한 훈련이라는 건 공감하죠.
최악의 지휘관, 최고의 훈련교관
@@personal3지휘관으로써는 꽝임
교관은 최고인듯
개소리하지마
맞습니다 이부분에 대해 진지한 고찰이 팔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같이갔음 아군한테 총 맞았을 거임
그래도 같이 구보한놈.
그래도 힘들면 옆에서 그만해도 된다고 덕담한놈(?)
그래도 다치면 바로 구급차 불러 병원에 데려가준놈
보고있냐. 창유진.
미군은 같이 해야하는걸고 있는데.. 자신도 못하는걸 자기보다 짬 덜찬 놈들이 할수없다고, 얼차려도 그렇고 같이 해야 한다고 알고있음
조선 군대는 진짜로 죽여버린다구?
한국 가혹행위 여군보단 확실히 군인이네 소불 다시보니 선녀다
@@zldwm
한녀가 미안해.
미친듯이 구보시켜서 그런가
윈터스 대위가 혼자 돌격할 때 빠르게 대원들이 달려와서 독일군 2개중대 정도 섬멸하는 그 장면에서 구보의 효과가 큰건가 생각함
예전 수색대 근무중 많은 체력훈련을 했죠.
그당시 중대장이 총잘쏘고 체력이 좋아야 전장에서 살아남을 확율이 높다며 그리 훈련 시키더군요.
힘들었지만 기억에 많이 남네요.
실제 저때 훈련이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원터 형님이 인터뷰 함
윈터스의 마지막 눈빛이 모든 걸 말해주네 "그럼 그렇지 네가 그렇게 천사일 리가?"
소블은 훈련계획에 관한한 천재임 ㅋㅋㅋ
다만 본인이 실전에서 잘 못뛰고 인망을 못받아서 그렇지...ㅋㅋㅋ ㅠ
전투중대장으로선 촤악 교육대장으로선 최고
훗날 이지 중대원들이 소블의 무리한 체력단련 덕분에 살아남을 수 있었다고 함
인망이 없던 건 사실이지만 야전에서 삽질한건 부대원들이 일부러 골탕먹인 탓도 크다함 지도 바꿔치기하고 뒤에서 위협사격하고 그랬다함
과거는 미화되는법ㅋㅋ😂
리얼 전쟁뛰다보니까 소블이 ㅈ같아도 구르길 잘했네라고 생각한거지 실제 좋은 교육대장이었을지 모르지
이지중대원들도 친목이 좀 심했음ㅋㅋㅋ
미군:같이 뜀
국군:꼬우면 장교하던가.
대체 어디길래 훈육교관들이 같이 안 뜀?? 해군 D.I랑 A.DI들은 항상 같이 뛰고 그랬는데...? 해군 기초교에서 교관 과정 밟는 부사관들 종종 보였는데 훈병, 부후생보다 기상 시간 빠르고 밤늦게까지 하는 거 보면 ㄹㅇ 경외감 들 정도였음. 농담 아니고 한달 지나 거의 수료할 때 즈음 되니까 다들 로보캅 되어 계시더라
장교들이 더 몸상태 개판임 ㅋㅋㅋ
@@Boar_Hunter_9 훈련 교관이나 초급 장교는 같이 뛰죠 당연히 ㅋㅋㅋ 소수의 장군들도 뛰긴하죠 소수.
우리 참모부 과장님들은 나 끌고가서 10km구보 같이했는데..?
80살다된 노병이 한마디 올린다며 군인은 땀을많이
흘려가며 훈련받으면 실제전장터에서 피를적게 흘린다 라며 12주간 혹독하게 훈련을 가르치던 당시 진해 해병대신병 교육대 해병대 1 기생
D I 교관들 말이였지요
6 25전쟁을 직접겪으신 선배들로 공과사 를 지키신분들 이였소이다 그당시
교육중 7일간 정훈교육 으로 해병정신 과 애국심
전투에서 싸우면 이기는 해병이되라 는 정신력함양 을 강조 하였지요.
死 卽 生 과 生 卽 死
특히 강조한말이 지금도
잊지못하고 있네요 .
병 201기 老 兵
모두가 똑같이 모병되서 모였는데 유독 이지중대만 뛰어난 역량을 갖춘건 소블 덕이지. 중대원들도 다들 인정했음. 이지 중대만이 체력때문에 문제를 겪지 않았다고
전쟁중엔 언제 출동 전쟁할지모르니 괴식하지밀란..음식은항상적당히먹어두란 뜻.. 교훈임.. 많이먹으면 갑작스럽게 뛰기힘들고..저런상황이나온다느훈련과교훈,교육..😊
많이 먹으면 뛰기 힘들기도 하지만 음식물이 많으면 복부 관통상 당했을 때 음식물에 의한 복강내 오염으로 생존률이 떨어짐
@@채널명없음-h6s ㅋㅋ 밥을 한 일주일 굶는 게 아닌 이상 장내 잔여물과 장균은 항상 있음
@@송태평음식물에 의한 오염까지 더해진다고 하잖아... 좀 제대로 읽어라
@@user-16180 넌 병신아 장내 잔여물을 뭐라 생각하는 거냐
근데 쟤는 그런 생각없이 걍 괴롭히려고 한거같아서.. ㅋㅋㅋ
이건 사실 괴롭히려고 일부러 그런건 아니고
전시상황에서 열량보충은 중요하지만 절대 과식은 해선 안됨
복부에 부상을 입었을 경우에 과도한 음식물로 인해 처치가 늦어지거나 악화될수도 있고
보다시피 기동력을 요하는 순간에 소화불량으로 전투력 손실이 날수도 있기때문
오래전 후보생시절 중식도중 식사를 중단하고 뺑뺑이 돌리던 기억이,,,
한참 배고프던 시절이라 짬통으로 이동중 급하게 입으로 밀어 넣던 동기들은 따뜻한 관심(?)을 받기도했고
물론 구보중 대부분 구토를 했고 춤추는 진압봉에 더욱 정신없이 흘러갔던 시절.
소블은 같이 뛰어주기라도 했네.
한국 모든 간부와 중대장은 얼차려도 같이 해라.
미군은 다 그럼
얼차려 규정 안 지켜서 자기는 들지도 못할 40kg 완전군장 지고 몇 시간을 굴리다 훈련병 사망에 이르게 한 중대장에 비하면 소블은 상당히 유능한 교육장교지 그리고 교육장교로서 소블은 상당히 유능했다는 증언도 많고
케로히 뛸때도 소불좌 본인이 앞장서서 포매이션 뜀. ㅈ갔아도 앞에서 솔선수범 똘끼 만땅임. 훈련장교가 또라이라도 공수부대 대원 전원이 당시 월급에 + 보너스 봉급 $50 (2024년 기준으로 $1200) 더 받고 복무해 그래도 불만은 적었음
소블이 고문관이지만 저 지독한 체력훈련때문에 이지중대의 월등한 피지컬이 생존율 향상과 모든 작전의 밑거름이됨.
심지어 저건 실전에서 도움이 되었다고 병사들이 말했음.
훈련에 최고였지 생존병사들도 다른건몰라도 소블의 체력훈련이 한몫했다고함
80여년전 미군 공수 훈련병
맨몸 구보에서 쓰러지자
엠블런스로 후송
2024년 대한민국 육군 훈병
40킬로 완전군장 구보
쓰러져도 방치 사망
나중에 윈터스가 소령이 되고 소블은 여전히 대위인 모습보고 소블 진짜 무능하다고 말하는데 반은 맞겨 반은 틀림. 전시에는 전투장교가 공로를 세울 기회가 더 많고 여러 작전등을 완수하면서 훈장도 받으면서 계급이 빠르게 올라감. 반면에 소블처럼 비전투장교들은 상대적으로 진급이 느릴수 밖에 없음..
뭐 이건 맞는 말임... 사실 소블이 찌질이가 된 이유도 따지고 보면, 야전장교 대열에서 밀리면 승진에서 차이가 커지니까...
근데... 사실은 전후 최종계급을 보면 소블이 다시 재역전을 하기는 함. ㅋㅋㅋ 이유는 한국전쟁 때문. 당시 윈터스는 본국에서 소령계급으로 신병 훈련만 했었고, 소블은 예비역 재소집 이후에 중령으로 전역했다고...
윈터스의 최종계급은 소령이었음.
소블이 전술훈련에는 젬병이었어도
체력훈련은 잘시켰다고 합니다.
소블은 야전이아닌
교육훈련단이 어울리는 장교
훈련교관 자체로써는 지금 생각해도 고평가해야 될 인물...
결과적으론 저 사람덕에 이지중대가 괴물이 된거고,
특히 놀라운 점은 부대원들 사기증진, 엠뷸런스 대기 등 조치를 잘 해놔서 그런건진 몰라도
저렇게 굴리는데도 자살하거나 훈련중 사망한 병사가 없음.
현 시대에 훈련소에서 선진병영이니 뭐니 하면서 오냐오냐 키워도 자살하는 애들이 나오고 강대위같은 놈들이 멀쩡한 병사 죽이는 일이 꼭 있는 곳이 신병훈련소인데,
저때는 심지어 시대도 실제 전쟁터로 나가야 하는 상황인데다가 훨씬 부조리한 문제가 많았던 시대에서 저런 성과는 대단한거임.
훈련소는 말 그대로 병사양성이 중요한 곳인데, 군생활 해본 사람들 다 공감할거임.
특수부대에서도 저렇게 유능한 훈련교관 보기 드뭄.
그래도 소블은 중대원이랑 같이 뛰었다.
소블의 재평가가 필요.
실제 전쟁에서 벌어질만한 상황 한번은 이해 해도 두번은 고의지
와 자세히 보니까 병영식당안에 선명한 코카콜라 로고가 보이네요 헐...
Since 1887
PPL이었을까 고증이었을까? 궁금하네요.
2차세계 대전에도 아마 코카콜라를 군으로 납품하지 않았나요? 그래서 독일이 환타만들었고
@@온너울네 보급품으로 납품해ㅛ어요
@@온너울 ㅇㅇ 맞음
저런 극한 상황까지 고려한 훈련 덕분에 전장에서의 생존율이 올라감. 더럽고 속이 위틀리는 상황도 견딤.
악마교관이 아니라 오히려 훌륭한 훈련교관임.
맞아요 저렇게 훈련하면 심하다고 할수있습니다 그런데 전쟁중 어떠한 상황을 만날수 있고 저렇게 훈련하면서 체력을 단련 높일수있지요 그렇지만 상관은 또한 부상을 생각해야하고 그리고 구급차량과 만일에대해서도 준비를 해야합니다 거기다 병사들과 지휘관도 함께 훈련하며서 무엇이 필요하며 어떤 느낌인지를 알아야 더욱 발전 시킬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지휘관들도 좀더 배웠으면 하는겁니다
우리나라 어떤중대장은 훈련소 입소한지 2주밖에안된 훈련병에게 완전군장에 책까지 더 추가로넣어서 30 40키로가량 늘린담에 뜨거운햇빛아래서 얼차려로 구보시키고 그상태로 팔굽혀펴기까지 시켜 뜨거운열ㄱ과 온몸의 근육이녹아 횡문근융해증으로 검은오줌까지 나오면서 죽음으로 몰고갔는데 정신 상담이나받고 보호받으며 아직도 살인죄 인정받지 않고있지
토하면서도 뛰어야하는게 얼마나 극한상황일지..
그리고 전쟁터는 이런일쯤 흔하게 발생될 상황이니
달리다가 토하는게 진짜 엄청 고통스러운디....저건 겪어본 사람만 앎...
유진이가 이거보고 했구나
이분들은 전쟁을 위해서2년간 훈련한 사람이었다는걸 몰랐네
그래도 진짜 소블은 선녀 다.
사실 진짜전쟁엔 체력이 얼마나뒷받쳐주느냐가 중요하지 포격지점 벋어나야한다는걸 알지만 나못가 하고 뻗어잇다가 맞아죽는사람들이 많다고 함 오늘도 열심히 산타고 있는 알보병후배들 화이팅
대의를 위해
개인을 위해
어떤 훈련을 시킬지 선택하는것
교관의 입장에서
이 사이의 간극을 정하는게 정말이지 어려운 법이죠
티퍼가 카랑탕에서 전사했었나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카랑탕에서 전사하셨으면 증언은 못하셨을거같은.. 집 뒷쪽 창고같은데 총몇방쏘고 나오다 포탄맞고 큰 부상당해서 리브갓이 부축해주는 장면으로 나오는데, 그 부상에서도 살아서 종전 후에도 꽤 장수하신걸로 나옵니다.
진짜 소블은 모든게 ㄹㅈㄷ
훌륭한 교훈참모였네
소블이 지도 못봐서 리더십을 잃는 장면들이 있는데, 실제론 소블이 볼 지도를 바꿔치기하는 식으로 엿을 먹였다는 얘기도 있더라구요. 그런 계획들은 스파게티 과식 후 산악구보를 하던 중에 짜여진거 아닐까요?? ㅋㅋㅋ
그래도 저긴 같이 뛰네...
ㅎ ㅏ...정작 지도 못할 짓을 시켜 죽인 사람은
오늘도 발 뻗고 잠들겠지?
열심히 훈련하고 사명감잇는 군인보다
이나라군대는 직장군대라 전쟁나면 개박살날듯함
병사들 군환경 좋아지는건 맞고 그만큼 훈련하고 돈받는만큼 하는게맞는데 까라면까라는 이해안가는 장교들이 많아짐...아무리 명령체계지만 상식선에서 이루어져야지 참
돈얘기로는 병사랑 하사랑 봉급이 같아지는것부터 이해안감..만약 군전역하고 공부해서 공무원됫는데 병장이랑 비슷하게받으면 뭔기분일까 싶음...
또 지휘통제하는 윗라인들은 골프치고 정치하듯 진급하는걸로만 보이니깐 안타까움...뭔 장기두는것도 아니고 에휴
전쟁나면 중령 이하로 개죽음이고 그 이상 계급은 항상 잘 살아남는거보면....
체스 두는사람은 살고 체스말들은 죽어나가는데 누가 체스말이 되고싶겟음?
훈련으로 보면 필요한 훈련이지
전시엔 언제든 벌어질 수 있는 상황 중 하나고 경험해봐야 스스로 알게 되는 부분이 있지
소블은 무능한 지휘관이었지만 유능한 교관이었음
형 BOB 지금 어디서 볼수 있어요?
소블 덕분에 살았다.
편히 먹게 해라
휴식도 중요하다
일부러 토악질나게 할라고 했던거 같음 진짜 양아치같아
현역 미군입니다 흔히 블러드 피자라고 갑자기 뭐 잘해주면 뒤에 뭐가 있구나 하고 예상합니다 😂
걍 훈련소 지박령으로 써야하는 사람.
중대장이 스파게띠를 제공할 수 있다는것도
신기함..
중대장이 점심 메뉴까지 정해줄 수 있다니
소블은 그래도 같이 훈련했고 쓰러진 대원을 병원으로 보내줌...
소블이 실존인물이었다는게 진짜 충격이었는데
소블 재평가 ㄷㄷㄷㄷㄷ
군있을때 수요일 전투체육 항상 점심먹고 완전군장 10km 구보 완전 헬이었는데
강원도 인제 가리산 으휴~~~
군대 있을때 중대장이 맨날 이거보면서 지가 소블인마냥 주말에 점심 과하게 먹이고 갑자기 구보한다며 똑같이 시켰다 토하고 쓰러지고 화딱지나서 다같이 긁어버림
80년대 간부훈련소에서 한두번은 경험해보는 일...
K군대에 비하면
그래도 완전군장은 안시키고 같이 뛰어주내
스파게티를 먹인 다음 곧바로 구보를 시킨 다음에 윈터스를 바라보는 것을 보니 윈터스 엿맥이려고 하는 것 같더라고요.
훈련은 소블처럼 실전은 윈터스처럼 이걸 선택한 지휘관이 더 현명하다
밴드 뉴비로 저 장면 보면서 소블이 일부러 배불리 먹이고 구보 시킨건가...아님 융통성이 없는 놈인가 아직도 헷갈림....😂
엎우로 사회생활할때도 참고하세요.
저런건 우연히 일어나지 않아요.
이자중대만 스파게티 배식 거나하게 나오고, 없던교육이 갑자기 생기고
그것도 산악구보???
둘다
저건 일부러 빡시게 훈련시키려고 계획한거.
이것말고 군장 검열도 일부러 뺀찌 먹여서 주말 외출 취소 시키고 훈련시키는 장면도 있음.
주말 외출할려고 군장 정비 잘해놨는데...😭
여기나 저기나 저런 놈들이 사람 잡는다
책에도 비슷하게 나와있네요.
소블은 실전보단훈련에
실전에 총알빗발치는곳에서 돌격해야하는데 여기가아니네 멈추라는 낙하산대위보단 빌런도아니지
역시 소블은 조교체질이야
우리나라보다 훨씬 낫네
소블은 그래도 의도한 훈련이고
미친ㄴ은 생각없이 없었고
그 ㄴ에 비하면 소블은 천사지
This isn't spaghetti. This is army noodle with ketchup.
소블 재재재평가ㅋㅋㅋㅋㅋㅋ
ㅅㅂ 악플 달라고 들어왔다가 베스트 댓글들 보고 아 소블은 착한 사람이구나 싶어서 악플을 못쓰겠어
아이호~실버
구보만 잘 뛴 우리 소대위님......
오늘은 전원 카레를 먹어도 되는건가?
지금도 미군이 뭐처럼 구보와 헬스만 하는 이유 체력이 곧 전투력이니까ㅋㅋ 한국군은 돈없다고 훈련은 거의안하고 잡일 노가다만 오지게 하다 전역하지. 미군을 잡일 노가다는 외주주고 그시간에 교육, 훈련, 체단하고...
우리 유진찡에 비하면 소블은 믿고따를
훈련소 중대장이지
(횡문근융해증 걸리게하진 않잖아)
머한민국에서 건장한 훈련병 죽인거보면 소블은 진짜 훈련 만큼은 goat네 한계까지 굴리고 건강상에 영구적인 피해가 없으면 최고의 훈련아님?
병원으로 이송은 시켰구나 소블은...ㅋㅋㅋㅋㅋ
미국의 히딩크...소블😅
그래도 누구랑 다르게 병원은 보내줬네
화생방 하는날 소꼬리곰탕 나왔는데
화생방들어가자마자 옆에놈이 내야상에 오바이트함 홀리마더빠더
그래도 군장도 없고 앰뷸도 바로 불러줬네
중대장ㄴ보다 얘보니 천사여 천사
애초에 전쟁터에서 과식할 일 절대없는데
의미 없는 훈련 아니냐ㅋㅋㅋㅋ
뭐든 여자가 나서면 최악의 결과만 나오지 ㅋㅋㅋ 쏘블이 악마라고 생각했지만 한국의 모든 여성혜택은 다 받아처먹고 편하게 자란 여군이 더 악마일거라고 누가 알았겠냐 ㅋㅋ
산악구보
딱 훈련소 교육대장 하면 좋은 장교 느낌
다시 보니 소블이 선녀네
소불은 그래도 같이 뛰기라도 했지
소블보고 느낀점은 빈수레가 요란하다…
소블은 그래도 같이 뛰면서 같이힘들었지, 그여중대장은 자기는 한번도 해보지도않은걸 고문하듯이 시키고 죽였지..
소블은 야전군인으로 가서 커리어를 개 조진거임 ㄹㅇ
훈련소에는 최고였지만 야전에는 고문관인 소블...
다시보니 선녀같다
처음에볼때 소블 꼴보기 싫었는데 그래도 소블도 최강이지 중대 만드는데 한몫은 했지ㅎㅎㅎ 몇번을 재주행 해도 질리지 않는 영화
구보전에 잡채등 먹으면 안되는 이유
실제로 목에 걸려서 죽는 사람 있음
비전투 손실이 제일 최악의 손실이지
일부러 괴롭히고 고문한거임! 이번에 훈련병 죽인 여중대장이 저런 인간이었을거임
같이 뛰는거 보면 아주 나쁜놈은
아니네
라면 먹고 찬물 마시고 바로 뛰면 토함…
소블이 쏘아올린 공이 이지중대 살렸음
오래돼서 기억이 잘안나는데 소블 작전 판단능력만 떨어지고 다른문제는 없던걸로 아는데..좀 어리버리하고
한국군여중대장보단 애교수준아님
휴가도보내주고
빌어먹을 소대장
라때랑 비슷하네. ㅋㅋㅋ
다른점은 얘네는 많이 먹여주기라도 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