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an Standing Next' Korean Film Trailer Reaction! Living in Korea During Park Chung-hee Era?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гру 2019
- Chad and Dr. Peterson react to the trailer for the upcoming film 'The Man Standing Next'. In the 60's and 70's Dr. Peterson lived in Korea, can he figure out the meaning of the Korean title? What happened during Park Chung-hee's assassination? What do Chad and Dr. Peterson think of Lee Byung-hun's acting? Find out in the video!
Dr. Peterson's Channel: / @thefrogoutsidethewell
Instagram @chad_tanner - Розваги
와 교수님 김재규 이름이 바로 나오는거에 한번
60,70년대 한국에 사셨다는 말에 두번 놀랐어요.
ㄷㄷ 미친
동년배 한국인들보다 더 잘아는듯
신기하다 ㅋㅋㅋㅋ
@Lai Dai Han 빨갱이들이 쓰는 단어를 그대로 쓰네!개소름!
@@user-dw9gu4zv6i ㅋㅋㅋㅋㅋㅋ팩트 폭격당하고 '빨갱이' 시전하며 부들거리는 틀딱수준ㅠㅠ
교수님이 그당시 한국에 살고 계셨다니...어떻게 보면 역사의 한장면을 목격하신 분이시군요...ㄷㄷ...영화가 참 궁금하긴하네요.
교수님 처음에 "이야~"하시는거
완전 한국식인데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처음에 저도 그거 듣자마자 바로 신기해했어요 ㅋㅋㅋㅋ
키야~
몇분쯤에 나오나요? ㅎㅎ
영화 트레일러보다도 교수님 설명에 영화 보고싶어짐.
아이고!, 너무나 듣기 좋은 말씀하시네...
"남산"의 어두운 의미를 아시는 교수님은 이미 한국인이십니다.
남산은 바로 국정원을 의미한단 것을 아셨다는거에 놀람
설렁탕도 아실까
60 70 년대 연세대에서 교수하셨으니
.맨날 데모하는거보고 당시 시대상 직접 보고겪은 어른이심. 박정희 옆모습 뒷모습만 봐도 닮앗다 느낄정도면 뉴스에서 맨날 보셧겟지.. 남산 밑 중정있던 남영동은 유명했으니까
이분은 한국학 교수예요. 그냥 외국인이 아니라.
국정원이 아니라 중정
3:26 와 피터슨 교수님께서 '이야...' 하시는 감탄사 억양이 완전 한국인 억양인데요? ㅎㅎ 그 부분이 참 흥미롭고 재미있고 신기했습니다 ㅎㅎ 보통 외국인들 감탄사는 Wow~ waoh~ 또는 wah~ 이런거만 들었는데 ㅎㅎㅎ
와 순간 조던피터슨인줄 이야~~!
교수님 해설이 정말 대단하네요.. 현장감이..
한국에서 가장 연기를 미친듯이 잘하는 배우가 누구냐고 물어보면 항상 뽑히는 배우 : 이병헌
속된 말로 연기로는 깔 수 없다
지금와서보니 다른거로도 그렇게 깔거도 없음 이민정이왜 이혼 안하고 사는지 다른년놈들 하는거 보니 이병헌은 이해 가능 수준이였음 ㅋㅋㅋ
성공적.
0:33 '남산'이라는 말 나올때 교수님 표정 변화 보세요ㄷㄷ
비록 그는 외국인 신분이라 당시 군사정권으로부터 어느정도 안전했겠지만 역시 그 시대 한국에 있던 사람이었다는 것은 그 표정변화만 봐도 알 수 있네요.
아직도 우리나라 어르신들 남산끌려간다는 표현 자주 쓰는데...
교수님채널 '우물밖 개구리'도 구독하고 항상 챙겨보고 있습니다^^ 두분의 대화를 듣고나니 이영화를 꼭 봐야겠네요!! 넘넘 기대되요!^^ 채드님이랑 멋찐 교수님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
와 이분 대박이네 코리아게이트도 바로 아시고 ㄷㄷㄷ 웬만한 한국사람보다 한국현대사 더 잘아심..
교수님과의 본편 리뷰도 정말 기대됩니다! 꼭!
와.. 엄청 연구 많이하신 분이라는게 느껴집니다;;
한국에 살았어도 자세히 모르는 분들 많으시던데..한국이 마음 깊숙이 남아있으신가 봅니다 잘 보고 갑니다 ^____________^
이병헌=김규평(실제 역사 중앙정보부장 김재규)/곽도원=박용각(김형욱 전 중앙정보부장)/이희준=곽상천(차지철 경호실장)/이상민=박통(박정희 대통령)
학자는 지식만 있는게 아니라 사회적 양심과 소명의식이 있어야 하는데 양심과 책임감을 가진 교수님과 제자분...☺👍
@@carpediem8525
어떻게 그렇게 멍청한 생각을 만들어 내는지...저기 국회에 가면 수준맞는 자민당2지부 사람들이랑 놀면 딱이네...
@@carpediem8525 좋아하는?? ㅍㅎㅎ 참 수준이 엄마좋아 아빠좋아??
@@carpediem8525 개눈에 똥만 보인다...
@@carpediem8525 이새낀 그냥 답이없는 루저새키인든
@@carpediem8525 양심있는 학자들은 모두 제국주의 비판하는 거 모르는 구나. 사람이 모두 자네 수준이라 생걱하먄 곤란하지
두분이 리뷰하니 보고싶어지는군요
항상 잘보고있어요^~^
교수님의 깊이에 감탄하고 갑니다♡♡
배경지식을 들어서 영화가 더욱 재밌어보여요
한국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정말 놀랍습니다. 저번 욱일기 반대광고 영상보고 한국인으로써 너무 부끄러우면서도 감사했습니다. 항상 지지하겠습니다.
한국을 사랑하시는 두분 항상 건강하시고, 피터슨 교수님 만수무강 하시기를 바랍니다~
피터슨 교수님과 채드~
이게 얼마만이오~~~ ㄷㄷㄷ
두 분 함께 하는 모습이 젤 좋아라~!!
영화 저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Neo Girl -- 감사해요... 저도 영화를 보기 기대 합니다.
겨수님 깨알 설명에 더 보고싶어짐 ㄷㄷ
본편 리뷰 기대되네요 !
정말 ...정말... 두분을 보면
삼겹살에 소주한잔 하고 싶은
분들임....늘 감사합니다.
한국에 오시면 인연있어 혹시
라도 만나면 제가 정말로 삼겹에
소주 한잔 대접해 드리죠.....
항상 감사합니다!!!!
맞아용 ㅠㅠ
This news is very informative and correct.👍👍👍👍👍
저도 엄청 기대되네요~~~~^^
교수님은 항상 인자하게 보여서 보는 내내 미소 짓게 만들어요.
남산의 부장들
남산은 당시 중앙정보부KCIA 본부가 있었던 곳
거기서 많은 납치, 고문과 살해가 있었고
지금의 남산 타워가 있는 그 남산 맞습니다
부장이란, 중앙정보부 부장을 뜻하며
미국으로 치면 Director of CIA에 해당해요
영화에 나오는 김재규, 김형욱이 부장이었죠
노무현국정원도 남용사건이 있었죠 정경학사건 김현희 가짜로 몰고
@@user-ef1ek8ki7i 독재같은소리하네ㅋㅋ김정은이 하고있는 짓거리를 독재라고 하지 나라발전다시켜놓고 후손들 굶어죽지않게 세계최빈국에서 이만큼 경제강국이 되도록 기틀을 다져놓은 사람을 독재자라고하네ㅋㅋ 좌빨애들이 교육계나 사회전반 여기저기 침투해서 위대한 지도자를 오로지 독재자로만 만들어놨어ㅋㅋ
J A 독재라는 표현은 68운동때 프랑스에서 드골한테도 했었다ㅋ 북한 돼지새끼들한테만 독재라고 해야된다고?ㅋㅋㅋㅋㅋㅋ그런 마인드니까 박근혜가 탄핵당한거야 빡대가리야
@@arthurmorgan850 ㅋㅋㅋ... 독재 맞잖아~! 경제를 살렸건 뭐건 간에.... 맘에 안들면 다죽이고... 김정은이랑 똑같지~!
박정희.전두환.김일성.김정일.김정은... 이들을 다 통털어서 독재자 라고 하는게 맞는 거지!
좌빨 .같은 소리하고 자빠져 있다.. 당신은 사상이 이상해~~ 그냥 정신병자~!
애초에 60년에 땅끄몰고 장면정권 무너뜨리고 선거 하다가 72 유신 이후로 아프리카에 있는 흔한 부패군바리독재자로 변신. 행정하고 입법 합치자 하면서 유신의 친구들 유신정우회로 국회 채우고 인혁당 사건등 사법부 가지고 놈. 헌법에 똥싸지르고 민주주의 강간 때린 인간인데 반인반신 구국의 영웅 취급.
픽션과 논픽션을 이야기 하면서 배우의 연기까지 섭렵? 채드님 역시...대단함!
Thank you 🙏
반가웠어요 채드님!!
라스베가스로 신행와서 채드님을 만나다니 너무 신기했어요!ㅋ
잘보고갑니다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한국에 대한 애정이 느껴집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두분 정말 감사합니다 ♡
피터슨 교수님 감사합니다^^
채드도 감사하구요^^
영상 잘 봤습니다~
저두 완전 기대되용!
채드님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
와우 교수님 지식에 한 수 배우고 갑니다!
채드님 때문에 교수님 채널도 구독하고 수시 방문하고 있어요.
교수님이 남산 하는순간 알아들으시는거보고 놀랐어요..그 시대를 한국에서 사셨다니. 덩달아 갑자기 영화가 생생해지는 느낌이네요~
저두 영화에 더 관심이 갑니다~
교수님과 채드의 대한민국에대한애정에 항상 고맙습니다^^
I want to watch this film too!
사전지식이나 영화의 배경을 알아야지만 재미있을 영화 같군요.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개봉날 보고왔어요. 재밌습니다.
How exciting to be watching this movie with Dr. Peterson, an actual witness to this event! Looking forward to listening to his thoughts about this volatile period.
와. 나도 우리나라 역사, 근현대사 참 좋아하지만 이 짧은 영상에서 많은 걸 느끼게 될줄 몰랐네요. 역시 사람은 배워야해..
좋은 영상 감사해요 채드! 교수님 유튜브 구독하러 갈게요!
ㅋㅋ저 이제 이런...한국역사 영화 보고싶은거 있으면 일단 채드랑 교수님 찾아봐요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리뷰 잘 보구 영화 보겠습니다:) 두 분 다 건강하세요!
우연히 봤는데 재밌어서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한국 역사에 대해 굉장히 많이 알고계셔 깜짝놀랐네요^^
응원합니다~
와우 저도 한국인이긴하지만 역사책으로만 배워왔었는데 그 시대를 겪으신 교수님 얘기들으니까 자세히 모르는 부분도 알아가네요
남산의 부장들 리뷰를 만약 피터슨 교수님과 함께 하신다면 지금처럼 2부로 나눠서 1부는 하이채드 채널에서 영화 감상에 대한 내용 그리고 2부는 우물밖교수님채널에서 역사적 배경 설명(실제 당시 계시기도 했고) 과 곁들여 장면 상황 설명이 나오면 재미있겠네요 ㅎㅎ
꼭 보시고 리뷰영상 해주세요 넘나 기대되네요
I saw the movie yesterday. Its awesome
역시채드...
Hi Kpop brought me here... A round of applause to your professor.... he's so cool....knowing Korean history...how I wish he's my professor....😊😊😊😊
두분은 한국사람 보다 더 한국을 잘아는 분들 같아요~^^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이거 연기가 어마어마해요. 꼭보세요!!
피터슨 교수님 짱!👍
저교수님 대단하시다 와~~
와... 60~70년대를 한국에서 지내셨다니... 교수님이 한국인인 저보다 훨씬 더 한국 현대사에 관해 잘 알고 계실듯 하네요~
확실히 채드님께서는 한국을 말하는 여타 외국인분들 채널에 비해 한국에 대한 이해도가 남다르신 거 같아요~
한국의 현대사에도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해요~
'와우'가 아니라 '이야' 하시는 교수님에서 빵 터집니다. 완전 한국식 반응 ㅎㅎ
봐야겠다!!!!!^^👍👍👍👍👍👍👍👍채드 화이팅!!!!!!!!!!!!!!
한국 력사를 잘 알고 있는 교수님과 함께 하니 좋은 아이디어
이런 분이 격으신 당시 한국 모습을 지금 젊은 한국인들에게 말씀해주시는 영상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저도 흥미롭게 기대하고있는 영화입니다. 당시를 기억하는 교수님이 영화를 보고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실지 기대하고있어요!
교수님 피튀기는 영화 못보시는거 귀여워.....
최고입니다
교수님 너무 좋아요! 한국학 박사님이라 그런지, 한국의 역사에 대하여 정말 잘 알고계십니다.
남산의부장들 별로 안땡겼는데 채드영상보고 봤어요! 생각보다 재밌었고 이병헌의 연기력에 다시한번 감탄!
이런 영화도 갸봉하는군요. 교수님의 설명들으니 더 보고 싶네요
남산의 부장들
최근에 본 영화 중 최고였습니다
연기가 끝내줍니다
교수님을 게스트로 부른건 진짜 신의한수같아요. 평소 하이채드 채널도 교양수준이 높았는데 교수님으로 인해 더 올라가는 거 같아요
I highly recommend you a movie titled 실미도(Silmido), based on a true event. That occurred in 1968, when it was Park Jung Hee era, and I think professor Peterson might know pretty well because he was in Korea at that time.
역시 교수님이시군요 솔직히 전 제목만 듣고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몰랐습니다 ㅋㅋ
두분영상 항상 잘보고 응원하고있어요~
비와이-나의땅/가라사대
리액션부탁드려요~^^
남산의 부장들 저 무대인사 있는 영화표 샀어요 ㅎ넘 기대된댜 꺅 ㅎ
Just to let you guys know this movie is trying to go for a nomination at the Oscars 2021 I’m hoping it gets picked and I also would have liked to see byung hun lee get nominated for best lead actor too.
My uncle was also at Park's public funeral. Took several photos of the cortege going down.
노교수님께서 한국에 대해 정말 많이 알고 계시다는 느낌이 드네요.
그것도 그때 한국에 계셨다니...ㄷㄷㄷ
채드님 항상 고마워요 민간외교의 최고봉
교수님의 해박한 지식에 매번 놀랍니다.
딱 보고 영화 내용과 그 사람까지 바로 연상하시다니..
감탄사 이야~
ㅋㅋㅋ빵터졌어요
채드~~!! 이영화 리뷰 기다리고 있어요!!♡♡
교수님 영어화법이 배울점이 너무많아 구독추천 하고 갑니다 앞으로도 저분 게스트로 많이 초빙해주세요..ㅠㅠ
Dr. peterson should come back to korea and teach here. knows more than any of my history professors in Korea.
와 진짜 재밌게 봤어요. 한국에 대한 지식이 상당하시네요
헐;;;; 여기서 처음 알았네... 이런 영화를 찍는 줄.... 좋은 정보 감사해요. ㅎ
이병헌이라면 제대로된 시나리오를 선택했을거라는 믿음이 들지만 이건 역사적 사실이고 현재와도 매우 민감하게 연결된 주제라 제대로 잘 풀어 내야 할텐데. 어떻게 해석하고 풀어 냈을지 궁금하네요.
영화 봤는데 좋은 사람이냐 물으면 대답하기가 애매하죠..
박정희 암살 영화로는 한석규 백윤식의 '그때 그사람들' (2004) 최곱니다.
근데 재판이후 영화가 너덜너덜해졌다능
그 영화는 너무 김재규를 생각없는 사람으로 그려놔서
김재규 사형직전 연설한번 보싶쇼 정말 위인입니다.
donghyuck kim 영화 엔딩크레딧에서 나오더라구요 ㅜㅜ
그때 그 사람들은 김재규를 전혀 이해 못해서 그냥 이상하고 우스꽝스러운 사람으로 그려놨음 그걸 다시 상영금지 신청했던 박근혜도 코미디언이었지만ㅎ
피터슨 교수님 채널은 어디입니까???? 좋은 영상 매우 감사합니다.......영어공부도 더욱 더 잘되네요......고맙습니다.. 아하 교수님 채널 여기 있네요.. 찾았습니다...
피터슨 교수님은 60~70년대 한국의 흑백이 공존하던 시대를 직접 보고, 그 안에서 같이 살았으니 감회가 새로우실 것 같습니다.
재밌습니다.
와 교수님 대단하시다!
바로 김재규장군님이나 김형욱의 이름을 떠올리시는게, 대단하시네요. 곽도원씨 보고 누굴까 한참 생각하고 있었지만, 김형욱이 생각나지 않았거든요. 이 영화는 교수님과 꼭 리뷰했으면 좋겠어요~~ 물론 교수님에 다른 친구들과 함께 하는 것도 여러 의견을 들을 수 있어서, 좋을 거 같아요. 기대합니다.
e was a Japanese collaborator and one-time communist who cynically engineered a path to the top. He was a sinister general who seized power via coup. To earn Yankee dollars, he ruthlessly exploited Korean workers in sweatshop factories and Korean soldiers in Vietnamese jungles. He bulldozed traditional architecture and created an urbanized Korea of brutish ugliness. He suppressed democratic institutions, wielded security services to suppress human rights and altered the constitution to maintain power.
Park Chung-hee, in short, was a dictator.
Particularly following the downfall of his daughter Park Geun-hye, this seems to be the dominant narrative surrounding Park Senior ― at least among young Koreans I speak to. It is rare to hear a good word about the man who was, more than any other, responsible for molding today's South Korea.
But does the descriptor "dictator" appropriately encompass the whole man? I would argue, "No."
Park is most noted for the extraordinary surge of the Korean economy, the "Miracle on the Han." (Both the blueprint for this - start with highways to create a concrete sector; then build vehicles to create machinery, steel and refined petrochemicals sectors ― and the term for it, were borrowed from West Germany and the "Miracle on the Rhine.") It is difficult to overstate the importance of this achievement.
His efforts to leverage startup capital from ex-colonial power Japan and Vietnam-engrossed America were risky and unpopular with the public. But the money was wisely invested. The creation of a modern national infrastructure; the rise of companies that built it and made the products to run on it; and the subsequent creation of massive, foreign-exchange earning export powerhouses; enriched the nation massively. A formerly agrarian Korea was catapulted out of third-world status.
A rich elite certainly became richer, but trickle-down became a flood that bathed the entire nation. Poverty was largely eradicated. Infectious diseases, malnutrition and infant mortality plunged. Life spans soared. Housing improved (albeit, at the cost of traditional aesthetics). Provision of training and education increased. While quality of life remained a distant priority, the seeds of great expectations had been sown.
The national character was transformed. Early western observers considered Koreans charming but indolent; observers during the Korean War wrote them off as a broken people. Ambition, diligence and a fierce desire to succeed against all odds were injected into the national DNA via the Park-era military and education systems. Under Park, Koreans became winners ― respected players on the global scene ― for the first time in modern history.
Park's most under-sung achievement is environmental. He instituted a national tree-planting program that turned Korea's hills and valleys ― deforested since the late 19th century due to the ferocious appetite of ondol heating/kitchen systems for firewood ― green and verdant.
Could all this have been achieved under democratic governance? Perhaps. But if it had, it almost certainly would have taken far, far, longer. Democracy may be the fairest form of governance, but inbuilt checks and balances slow things down. For this reason, democracy tends to establish itself in, and operate best in, prosperous, advanced economies. Park's drive would almost certainly have outrun democratic institutions that demand the rule of law ― with its rules and regulations ― and frowned upon his penchant for national mobilization and social engineering.
Even in politics, Park won two elections fairly and squarely ― but there is no denying that his political rule, from 1971 until his assassination in 1979, was harshly dictatorial. Yet if we look at a wider spectrum of national metrics ― economic, social, environmental ― it seems myopic to focus attention solely upon politics.
It is noteworthy that the generation which lived through the Park years tends to venerate him ― but every generation rewrites history. This is natural. Not only is new material uncovered, but new approaches to historiography are demanded by changes in public attitudes, social mores and academic theories.
Will Park's legacy continue to erode? I suspect not. In the fullness of time, I think he will be seen in a broader, fairer and more positive light than he is today. South Korea was the greatest national success story of the latter half of the 20th century; Park was its pioneering architect and builder.
와.. 한국 사람보다 더 자세히 알고 계신 것에 놀랐습니다.
그리고 영화 잔인하지 않고 재밌으니 꼭 보시길..
이렇게 한국어랑 영어 같이 자막 쓰신거 좋네요. 두 개 다 있으면 영어 공부하기 좋더라구요 ㅋ
영화 "그때 그사람들" 이랑은 어떻게 다를까나...
그때 그 사람들은 '현장 증언'과 같은 느낌이라면
(때문에 뚜렷한 주연이 없는 느낌이죠)
남산의 부장들은 '왜 그랬는가'에 집중 하는 느낌입니다.
그만큼 10.26사건은 보수진영에게 있어서는 불명예적인 사건이니만큼
미디어로 다루기엔 요즘 시대 안에서도 민감할 수 있는데다
게다가 김재규와 그 주변 인물들 또한
10.26 계기로 많은 숫자가 제거되어 이 배경에 대해 자세한 고증을 얻는데 한계가 있었을테니
이 사건에 대한 자세한 고증을 수집하기가 쉽지 않았으리라 봅니다..
때문에 그때 그 사람들이란 영화는
남산의 부장들과 비슷한 사건을 다루고 있음에도 육하원칙에서 '왜'가 빠진 느낌이 강할수밖에 없었죠
@@CRDi2200 이제는 말할수있다
"그때 그사람들"은 장르 자체가 블랙코메디 입니다. 당시 정치인들의 권력욕을 재밌게 잘 그려냈었죠.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ㅎ
김재규에 대한 ‘이해’가 포인트일듯ㅋ 수십년간 김재규가 왜 그랬을까는 사실 묻히고 좌우 양쪽에서 “저새끼 뭐지?”라는 반응만 있었음
김형욱을 다뤘다는 점에서 완전히 다를꺼라고 봄
와 교수님의 산증인 지식에 놀라고 여기 댓글들로 또 배우고 갑니다~ 그동안 김재규를 몹쓸놈으로 정권들이 만들어놔서 저평가되었지만 김재규야말로 나라를 구한 진정한 군인. 애국자라고 생각합니다. 빨리 보고 싶네요.
빨갱이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orayang76 민주주의 국가에서 독재자 찬양하는 놈들이 빨갱이지
김재규도 독재정권 하에서 권력을 누리며 돈을축적했던 사람입니다. 권력투쟁에서 밀려서 홧김에 사살했는지 미국의 사주에 의해서 박정희를 암살했는지는 미스테리이지만 군부독재정권에 몸담고 있던자, 대통령을 살해한자를 마냥 애국자라고 추켜세우진 맙시다.
우와~~~~~
리뷰굿!
채드와 교수님이 한국사를 흥미진진하게 이야기를 이어나가는 게 더 흥미롭습니다.국내에 살면서 누구를 지지하건 반대파에게 테러를 당할 수 있는 것에 비해 객관적으로 제3자의 눈으로 평가하니 오히려 더 귀중한 대화이고 자료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