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경우와 같네요 다른게 있다면 경제적여유가 더많은 것과 자식이라도 있다는 것ᆢ 똥오줌은 스스로 가리는지??? 치매란 낫지는 않고 약이 진행속도를 더디게 할 뿐이더군요 결국 집사람 보다 하루라도 더 살기만을 바라게 되더군요 나역시 약에 의지하며 살다보니ᆢ 허나 누구에게 의지할 마음도 없고 할 수도 없습니다 바쁜 현대 사회에서 다소간의 차이는 있어도 삶이란 남들도 나름 다 애환이 있으니 말입니다 그저 살아있는 동안 아픈 것이 적기를 바라며ᆢ
근데 치매걸리면 죽어야하지 않나요? 저도 당뇨라 자꾸 깜빡깜빡 하는데 치매나 섬망판정받으면 그냥 죽을라고 생각중입니다 저도 아버님 치매로 돌봐드리고 결국 돌아가셨는데 사람이 할짓이 못 됩니다 하루에 2번씩 아버님 변치우고 집에 화재났던적도 여러번이고 겨울에 눈 많이 내리던날 새벽에 집주위를 배회하던 아버님을 찾아다니던적도 수십번ㆍ요양원 요양병원 중환자실 개인간병등 수년간 말도 못하게 고생하고 재산 다 날리고 집도 팔고 저는 결국 당뇨오고 그때 저는 결심했습니다 나는 치매판정받으면 더 생각할것도 없이 바로 스위스나 네덜라드로 날아가 안락사할것입니다
남편분 고맙습니다 아픈아내가 곁에 존재 귀찮아 하지않고 간병 최선을 다해주셔서ᆢ곧 기적이와 남편분을 알아보시고 기쁘게 해주실겁니다
찐사랑입니다. 불신의 시대에 큰 울림을 부는 사연이네요.🎉
힘내세요.😢
할아버지 엄청 멋지시네요. 아직도 꿀이 뚝뚝 떨어지는거 같아요ㅠㅠ💗💯💯
존경스럽네요..
남편분.정말 힘드실텐데 존경스러워요.왜 이런병이 생기는지 마음이 아픕니다.
눈물나..
남편분 너무 존경스럽네요 복마니 받으실겁니다 최고 이십니다 ❤❤❤
이 가정에 하느님 축복을빕니다 ! 🙏
남편분 정말 대단하십니다
남편분의 아내의 찐사랑 존경합니다
찐 사랑 ❤
존경합니다
아내분 참미인이시네요 남편분목소리가 너무멋지시네요 두분아름다운분이세요
두분다 좋으시니ㅣ요
선생님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고희을 작년지낸 사람입니다 언젠가부터 울어보고싶어도 눈물이 통 마른지도 20년입니다 뜨거운눈물이 흐르네요 두분의
아름다운 사랑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성화님 건강하세요 앞으로 100세까지 장수하세요 !
돌아가신 우리 엄마 아빠 생각나서 많이 울었습니다! 저희 아빠도 지극정성으로 엄마 10여년간 케어하시다가 엄마 돌아가신 후, 5년 동안 혈액투석에 담도암 말기로 돌아가셨거든요! 두 분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요~~🎉🎉
아버지 자상하셨던그아버지가 많이생각나겠지요$있을때잘해 그가사가생각나네요 잠깐살다가는세상~~!!
세상에서 가장 행복해 보입니다
눈물이 나요 . 남편분 너무 멋지사고 좋은 남편이군요 .
나도 저런 남편이 있으면 좋겠다...
남편바람나서39때부터혼자살았는대60이되보니이제는남편이 있어음 하내요
이런분봤어요 교회다니시던 분이 남편과헤어지고 전남편보다더좋은 남편 만나게해달라고 매일기도했더니 정말 더좋은남편만나서 해복하게 사는것 실제봤어요 그러니 님도 교회다녀보세요 좋은남편 그분과처럼 만나게될껏확실합니다 @@주온유-v4g
참 좋은 남편이다.
아내분은 세상에 태어나
어떠한 덕을 쌓았기에 남편의 사랑을 이처럼 받누
남편님~^♡ 힘내시고 용기잃지마시고 오래도록 건강하십시요.
저희 집안에 대대로 알츠하이머여서 할머니부터 다 봤는데 낯설고 한적한 곳보다는 익숙한 사람들과 많이 소통하는게 너무 중요해요. 그리고 많은 움직임….
치료 약 이 빨리 나와서 모든 사람들에게 희망을,,,
89세 중기 치매 엄마를 모시고 있습니다.
주간보호센터에서 놀이 활동,인지 활동 하시고
집에 있는 시간에는 집중할 수 있는 장난감 놀이나
색칠 공부를 하고 자주 기억을 리마인드 시키는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중기면 어느정도 인가요?
저의 엄마도 치매중기라서요
고생이 많으시겠습니다. 응원합니다 👏👏👏
색칠공부가 좋은데 하기가싫네요,ㅜ
아내가 참예뻣네요 남편분 참착하시네요 두분 오래 오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진짜 치료약이 빨리 생겼음 좋겠어요😊
이 몹쓸 병이 세상에서 없어졌음 좋겠네요.
치료제를 누가 개발했으면…
마음으로사랑을전하세요
시중엔 있느지 모르지만 제 남편이 미국에 제약회사들 글쓰는일 하는데 알츠하이머 약 꾀 있던데요. 더구나 늦추는 효과도 있던데요. 왜 약에 대한 언급을 하는 환자들이없는지 잘 모르겠네요. 안타깝고 마음이 좀 그러네요
두분 다 조금 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눈물이 납니다. ?~~남편분 고생이 많으시네요.
아이고... 치매가 원래 낯선 환경에 놓이면 더 악화된다 합니다ㅠㅠ 익숙한 장소, 단순하고 반복적인 일과가 오히려 도움이 된다고 하고요... 그래도 첫번째 나온 남편분 정말 대단하시네요
암보다 무서운게 치매라고 하던데
마음이 아프네요
남편분 예전에 얼마나 자상하고 따뜻한 남편이었을까!
고생하시는 모습 보니 참 마음이 아프네요..
간호한다는건 엄청 힘든 일 일텐데. 존경스럽네요 기적이 일어났음 하네요
진짜 무서운 병이다 ㅜㅜ
이렇게 활발이 활동도 다양하게 하셨는데 이런병이 오다니... 언제 누구에게 찾아 올지 모르겠으니요.
참 안타깝네요.
천국에 갈 분들 입니다.
두분 인상이 너무. 좋으시네요. 사랑으로. 모든걸 이겨나가시길 소망합니다. 꼬옥 회복되길 소망합니다
67세에...종이접기 강사셨으면 사회활동도 두뇌활동도 하셨을건데...남편분도 건강하셨으면 좋겠고 아내분도 서서히 진행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아는 분은 선생님이셨고 오십대중반인데 치매진단 받으셨고 요양원 계십니다 ㅠ
병들이 너무 빨라지는거같아요
멋진 남편~~~
하아
너무 눈물나
아내분님이 너무 예쁘네요
아저씨 넘 감도
저는 칠십인데
동생을 데리고 있는데
동생도 치매 입니다
아저씨 넘 감동 입니다
정말 찐 사랑 이네요
어머나 동생을 간병하시는건가요.. 너무 힘드시겠어요
마음이 찡하네요 존경스럽네요
이거 정말 대단한겁니다. 제 남편이 초로기 치매입니다. 애들은 아직도 대학교 1학년 막내. 취준생 큰애. 가끔 속상해서 혼자 웁니다 .
너무 일찍 치매가 오셨내요ㅠㅠ. 애들도 아직 어린데..
토닥토닥~~♡**
여러분들께!
치매나 알츠하이머병, 암, 등 난치병에 걸리는 이유는 한분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믿지 않고 다른 신을 믿거나 조상신을 믿는 위상숭배 죄를 짓고 회개치않아서 하나님으로 부터 받는 징계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전합니다.
에고
@@가을-p1t님!
치매는 영적으로 귀신(=타락한 천사)이 뇌신경을 잡고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전합니다.
힘내세요^^^
존경스럽네요.
이런남편 표창장 주고싶네요 ~ 요즘같이 각박한 세상에 이렇게 와이프 챙기는 사람이 몇이나될까요 ~
그러게요
존경합니다
남편분이 참 좋으시네요
존경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나이도 젊은 편인데 ㅠ
대단하십니다
할아버지 정말 찐사랑이네요
선남 선녀 아버님 대단하세요…
남편분 힘내세요~~
남편분 미남이시네
아내도
말년에 알츠하이머 ..남자 분 대단한 사람.
에고고
너무나 아름다운 두 분인데
가슴이 짠합니다
노년기에 들어가니..
남 일 같지가 않네요
존경합니다 ~~~^
마음이 아프네요
아버님 진짜 스윗하시다.
암은~
본인이 고통스럽구,
치매는?
본인은 평화.
가족은 지옥!
이과정 skip,,,하고 천국으로 가고싶다.
존경 합니다
있을때 서로 잘하세요
대단한 남편입니다.
찐 사랑이네요
남편분 정말 좋은 사람이네요.
고맙습니다 🎉😂❤
아주머니가 젊을때 미인이셨겠어요 남편분도 애쓰시며 사랑으로돌보시네요
맞아요 젊을때 미인상
욕심이예요. 마음은 놓이지 않겠지만 남편분도 살아야 되잖아요. 시설에는 전문가들이 돌보는거기 때문에 도리어 환자에게도 좋을수도 있어요. 어설프게 집에서 영양가 없는 식사 자극없는 활동이 더 안좋을수 있다고 봐요. 남편분이 우울증이 생길수 있고요.
남편분이 보내기 싫겠죠
참 사랑
이 환자는 그래도 남편 분이 저렇게 간호를 잘해 주시니, 행복한 분이 네요.
혼자사는 사람들은 자식들이 다 요양원에 넣어 버리니, 요양원에서 외로운 천대를 받고, 일년도 안되 저 세상으로 가더라구요.
나이들어갈수록 신체활동
이 줄어간다면 인지능력
저하에 노출될 위험이
크다는 조언이 맞습니다
멋진 남편이시네요! 빨리 쾌차하셔서 두분이 다정히 여행도 다니시고 말년을 평화롭게 지내시길 소망합니다!
저도 걸릴까봐 무섭네요 자녀한명도 다른지역에서 살고 남편도 없는데 이런병에 걸리면 걱정이 앞서네요
노인관련 일을 하는 58세 여성입니다.
치매가 너무나도 많은 이유는 다름 아닌 장수하기때문입니다.
노인들 지금 90 이 되어도 정정합니다.
우리동네보면요.ㅜㅜㅜ
65세면 너무 빨리 온건데 간병때문에 식구들이 지칠겁니다
울친할머니는 시골산속에 살면서 하루에 담배한갑씩 펴도 95세에도 치매없이 멀정했습니다.
식단을 바꿔서 견과류라도 자주 먹으세요
영상 안보셧나보네요...저분 57세에 진단되신거에요...그리고 건강한 할머니 얘기는 뭐하러 합니까??
@@정호빈-x7o
내 얘기는 간병기간 말하는거자나요!!
간병이 힘들다구요!! 치매간병 한달만해도 자식들 다 도망갑니다!!
93이신데 너무 정정하신대요?
남일 같지가 않네요
저의 경우와 같네요 다른게 있다면 경제적여유가 더많은 것과
자식이라도 있다는 것ᆢ
똥오줌은 스스로 가리는지???
치매란 낫지는 않고 약이 진행속도를 더디게 할 뿐이더군요
결국 집사람 보다 하루라도 더 살기만을 바라게 되더군요
나역시 약에 의지하며 살다보니ᆢ
허나 누구에게 의지할 마음도 없고 할 수도 없습니다 바쁜 현대 사회에서 다소간의 차이는 있어도 삶이란 남들도 나름 다 애환이 있으니 말입니다
그저 살아있는 동안 아픈 것이 적기를 바라며ᆢ
아니 근데 도대체 몇년전 언론에서 최초 베타 아밀로이드 관련 논문 사진이 조작돼서 논란됐엇는데 도대체 이후에 결론이 어떻게 났는지 보도해주는 언론이 하나도 없네. 결론 아는 분 있나요?
베타아밀로이드 티비에 계속나오죠 .의사들도 패널로 진료교수한테 물어보고 복용결정하세요.
저도결혼했지만 다들똑같이생각들지않을지몰라도자식다키워놓으면단둘이운명다달때까지이렇게사랑으로지내고싶은사람몇명이있을까요~ 진실적인서로마음이있어야이렇게지켜주는분잘없는데ㆍㆍ저는처음부터잘못선택해서 중둘이렇게살고싶지않고돌봐주기싫은데ㆍㆍ전이번생은 ㆍㆍㆍ틀려버렸네요! 서로잘못만나서젊은나인데도싸움먀하고상처줘서그런지 애정이꽃피질않네요그냥부부니깐사는!
65살 젊으신데ㅠ
줄기세포치료로 못고칠까요?
강남에 있던대요
어떡게~요양원을 할수있을때 까지 남편분이 부인하고 함께하세요 남편님 힙많이 드시죠 그래도 같이 살수있잔아요~💙
너무 젊은는데 치매라니~ㅠ 60도 안되었는데 ㅠ
우리집 남편은 저 상황이면 갖다 버릴껀데. 저분은 좋은분 만나셨다… 그래서, 나는 진단 받으면 정신 있을때 떠날꺼다.
남편분 좋으시네요 나이가 들어가니 그리고 남일같지도 않고요
치매좀 약이있음좋게써요
없어지길ᆢ ㅜ
넘슬프고 힘들고
여보..내가 오빠 죽을때까지 지켜줄께😂😂...사랑해...
60세가 넘으니 남에일같지않아요ᆢ누구에게나 언제나 올수있는게 이병인데ᆢ 슬프네요
차라리 다른병이 반가운 ... 너무슬퍼요 !
정말 존경합니다
이런분이 계시다니 행복한 분이십니다
부끄럽습니다
감사하며 살아야 겠네요
요양원으로 보내야지
점점 힘들어지고 24시간 간병이 산 사람도 지쳐서 힘듭니다
젊은치매 안터캅네 사지멀쩡 치매없음을감사해야죠 🙏
고통으로 사랑을 시험받는군요
상부흉추가 많이 굽고 목 근육 경직이 심해 보이네 이걸 해결해야 좋아질것으로 보입니다
젊으신대 안타깝네요.
참이쁘신데
죽음이그대를
갈라놓을지라도😂😂
사랑은 영원하지 않아요. 나를 괴롭히는데 뭐가 이쁘답니까.경험하지 않은 사람들은 환자이니까 이해하라하죠.겪어보지않은 사람은 아무도 모르죠
저희는92세엄 마 집에서케어해요 치매입니다 그리 어렵지않아요 사랑만 있으면
근데 모든 분들이 사랑만으로
케어가 안되요~가족모두가 같이
케어를 하면되지만 한분만 하게되면 힘들고 나중에는 싸우게
되요 서로 안모시겠다고
근데 대소변까지 케어
해야되는가요?
가족을 대하는 것과 보호사를 대하는 것이 180도 다릅니다. 가족분들에게는 폭력성이 전혀 나타나지 않으신분도 보호사에게는 폭력으로 화풀이 대상으로 생각하며 행동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착한치매죠
치매는 왜 걸리는것일까😢
근력운동 꾸준히 허세요
알츠하이머는 빠르게 진행되다는게문제죠.혈관치매가 그렇드라고요.저는 남편이 머리외상으로 5년4개월 간병하는데 힘들죠.전두엽이 망가졌는데 치매약은 복용중 처음과지금 상태는 변함이 없어요 진행안됨.
할수있으면 골아가실때까지 함께하세요
근데 치매걸리면 죽어야하지 않나요? 저도 당뇨라 자꾸 깜빡깜빡 하는데 치매나 섬망판정받으면 그냥 죽을라고 생각중입니다 저도 아버님 치매로 돌봐드리고 결국 돌아가셨는데 사람이 할짓이 못 됩니다 하루에 2번씩 아버님 변치우고 집에 화재났던적도 여러번이고 겨울에 눈 많이 내리던날 새벽에 집주위를 배회하던 아버님을 찾아다니던적도 수십번ㆍ요양원 요양병원 중환자실 개인간병등 수년간 말도 못하게 고생하고 재산 다 날리고 집도 팔고 저는 결국 당뇨오고 그때 저는 결심했습니다 나는 치매판정받으면 더 생각할것도 없이 바로 스위스나 네덜라드로 날아가 안락사할것입니다
많이 괴로우셨겄네요
저도 같은 생각
저런.남편이부럽내요
❤+❤
"행복의 강물도 흐르고~
시련의 강물도 흐르고~"
노래ㅡ이종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