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0 내지는 1650의 성능을 우습게 봐선 안 되는 것이, 몇몇 극고사양 게임을 제외한 대부분의 주류 게임들이 FHD에서 옵션 좀 타협하면 즐길만한 수준으로 돌아갑니다. 매니아 레벨이 아닌 이상 충분히 게임용으로 쓸 수 있다는 뜻이죠. 물론 레이 트레이싱이나 DLSS 등 고급 기능은 포기한다는 전제 하에요. 이 정도 성능을 내장 그래픽으로 돌릴 수 있다면 단순히 그래픽카드 살 돈을 아낀다는 차원에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매우 다양한 Factor의 초소형 게임용 컴퓨터의 구성이 가능해진다는 것이고 덤으로 소음 발열 전력소모도 크게 줄어들어 쿨러 및 파워서플라이도 극도로 간소화 할 수 있게 된다는 의미가 있죠. 게임용으로는 도저히 써 먹을 수가 없었던 기존 GPU 내장형 컴퓨터의 패러다임이 바뀌는 겁니다. 콘솔보다 작고 전력소모도 적으면서 게임뿐만 아니라 범용으로도 충분히 쓸 수 있는 보급형 컴퓨터가 아주 다양한 형태로 싸게 공급될 겁니다. 물론 게임도 점점 고도화 되면서 한층 고사양을 요구하겠지만, GPU 내장 CPU들의 게임성능도 그걸 계속 따라잡을테니 문제될 것은 없습니다.
퀄컴에 엔비디아에 마소 얹어서 구글도 arm용 cpu 나오지 않을까요? 구글도 텐서 만들고 있고 가만히 있지 않을꺼 같은데.. 다만 모두가 arm에 몰두할 지금 시기에 인텔은 최대한 x86 유지하면서 risc-v를 선점하려고 노력하지 않을까 싶음 애플도 risc-v준비하는거 같고
어떤 게임은 PC로 엔딩보고 또 다른게임은 플스4나 플스5로 엔딩을 봅니다 그래서 플스4 AMD 제규어 APU만으로 요즘게임 충분히 돌리고도 남습니다 멀티 플레폼인 PC 보다 당연히 콘솔은 최적화가 잘되어 있기 때문에 그럴지 모르지만 플스4에서 1080P에 30프레임이나 40프레임 보다 더 좋은 해상도에 더 많은 프레임을 뽑자고 PC로 게임을 잘 안하죠 그 이유는 장시간 게임을 해도 시간당 100W 이하로 나오는 전성비가 큰 이유가 됩니다.
인텔에서 공개한 성능은 ULTRA9의 H 계열(최고성능) 일것으로 GPU Unit 개수를 근거로 나오고 있내요. AMD는 Intel의 성능을 보면서 판매 이익을 극대화 시키고, 시장 점유율은 조금씩 개선 시키는 방향으로 제품을 운영하는거 같아 좀 그렇내요. 약 2년전에 나온 모바일CPU를 7xxx번대로 리프레시 해서 내 놓아도 Intel과 성능면에서 경쟁하는대 문제가 없다는게... 약 10년간의 괴씸죄가 있는 Intel에게 비난이 아닌 응원을 보내야 할 시기가 끝났으면 합니다. (소비자로서)
클라우드 게이밍 시대는 안 올 것 같읍니다. 10년 전쯤인가 넷탑 컴퓨터인가 나오면서 클라우딩으로 프로그램 돌리고 컴은 인터넷 단말기 용도로만 쓰면 된다고 미래는 클라우드 컴퓨팅 시대라고 한 적이 있었음. 결과는 노트북 시장에서 게이밍 노트북 확대, 넷탑은 거의 안보임. 사람 감성이 클라우드보다는 내 컴에서 돌려야 소유한다는 감성이 생기고 애착이 생기는데 클라우드 게임 하다보면 금방 놓게 됨. 감성적 자극이 멀어서 클라우드 게임은 사장 될 것으로 보임.
AMD는 이미 항상 강조하시는 GPU 통합 APU (680M GPU내장) 가 출시되었고, 올해는 후속 7000번대 APU (780M GPU내장, Z1파생 포함)가 새로운 시장 카테고리(헨드헬드 PC게임기)도 확장하는 등 열심이었는데, 인텔은 이제서야 메테오레이크 출시하면서 겨우 AMD 따라잡는 상황인데, 이야기의 방향이 잘못 된 게 아닌가 합니다. 물론, APU 물량이 게임기 시장으로 많이 빠지면서 노트북에는 많이 채용되지 못했지만, 완전히 새로운 시장까지 개척한 AMD를 인텔 꽁무니만 쫒아가는 느낌으로 이야기하는 부분은 이전부터 마음에 걸려 한말씀 드립니다. 당연히 메인스트림 시장은 인텔이 우선하는 업체임은 맞습니다만, 주로 말씀하시고자 하는 통합 APU 시장은 AMD의 뒤를 인텔이 겨우 쫒아가고 있는 게 현실이 아닌가 합니다.
@@GnusNi-rv6bq AMD가 새롭게 발표할 8천번대 APU에 기존 대비 동일한 GPU가 채택되어 동일한 수준의 그래픽 성능을 가지고 있는 부분은 안타깝습니다만, 인텔은 이번 메테오레이크를 통해 이제 막 APU 시장에 진입한 것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즉, 통합APU 시장은 AMD가 인텔에 비해 훨씬 적극적이었고 주도하고 있었다는 부분은 분명한 사실이 아닌가 합니다. 이전부터 통합 APU 를 말씀하시면서 AMD 는 원래 하고 있는데 왜 언급을 하지 않으실까... 하는 생각이 계속 머리속에 맴돌았거든요. AMD가 이번 세대에 더 나은 성능을 제공하지 못한다고 해서 선도가 아니라는 말씀은 이해하기 어렵네요... 제 의견으로는 AMD가 인텔에 맞춰 GPU 성능을 맞춘 것이 아니라 인텔이 기존 AMD의 APU(780M GPU) 수준을 이제 따라온 게 아닌가 합니다. AMD의 APU 로 인해 정말 다양한 UMPC 들이 출시되면서 해당 시장이 급성장한 것만 보아도 감자나무님께서 강조하시는 APU의 힘을 AMD에서 보여준 좋은 사례가 아닌가 합니다.
반갑습니다 감자나무입니다 길게설명하면 복잡한데, 아전인수식해석이죠 정말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일입니다 기술을 잘모르는사람들 대상으로 언플 마케팅밖에안되는 일입니다. NPU에대해서는 지난 엔비디아편에서 대강 언급한적이있는데 한번 보시고요 나중에 기회가되면 다뤄볼게요 일단 CES출장때문에 새로운 아이템을하려면 2월은되어야할듯합니다
내장... 당분간 기대하지 않는게 좋아요. 현재 내장그래픽의 보틀넥은 최상위 APU의 경우는 DDR5 메모리 버스 대역폭입니다. 그러니 DDR5 /2 채널 로는 현세대 최저가 입문용 그래픽 카드의 1/3 성능 밖에 안나오고 더이상 크게 발전하기 어렵죠. 앞으로 몇 년 후 DDR6 시대가 되어야 내장 그래픽의 성능이 대폭 향상될 수 있습니다. 그 전에는 그냥 클럭빨로 연간 5% 10% 정도의 향상이 고작일 겁니다.
나는 아직도 욕을하고 있는데 욕을 안할까 그건 아주 평범한 일반인들 이고 전문가들은 반발이 쎄겠지요~ 특수기관들은 도트 프린트 때문에 2010년대까지 dos를 쓰는 곳도 있었는데 그호한때문에 비스타가 망한것이고 12는 망하겠네요 me나 비스타 처럼 망할 때가 되었지 그리고 ms는 윈도우 초창기 부터 mac os를 따라했어요
지금 업계 관계자들이나 몇몇 유저가 착각하는 것이 메인스트림은 아직 1060입니다. 사실 AMD가 당시마다 기술력이 딸리는 건지, 항상 뻥카를 쳐왔거든요. Ryzen 3000대G급 APU면 GTX750을 넘는다. 실제로는 못 넘었죠. Ryzen 5000대G급 APU면 1050ti 혹은 1060을 넘는다 둘 다 못 넘었습니다. 성능차로 착각할 수 있는 것이, 콘솔게임기의 주요 연산장치는 AMD에서 생산하지만, PC플랫폼과 다이차이나 모든 것이 틀리고 전부다 해당 콘솔플랫폼 업체의 주문생산품이란 겁니다. 심지어 PC하곤 다르게 Windows OS상에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별도의 콘솔 자체 플랫폼의 OS위에서 돌아갈텐데 AMD의 PC용 Ryzen APU에서 아직 1060G까지 도달하지 못한 이유는 다이 내에서 넣을 수 있는 집적도의 한계나, 소비전력의 증가가 있었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전성비가 AMD에서 뻥카치는 APU 성능에 미달했던거라고 봅니다. 만약에 내년에 intel이 PC혹은 노트북PC 플랫폼에서 U프로세서(저전력)에서 1060G 성능을 낸다? 모든 UMPC나 미니피시, 휴대용게임기의 지각 변동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FHD로 게임 돌리는데 RTX3060ti 혹은 RTX4060이 필요할까요? RTX4070이 되면 글카 시가가 80만원대가 됩니다. QHD 혹은 UHD로 비싼 모니터를 가지고 게임을 돌리고 싶어하는 사용자가 아니라면 당연히 필요가 없지요. RTX2060이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솔직히... 그냥 이 시장 자체에 대해서 이해도가 없는 사람입니다. 과연 APU와 U프로세서의 내장그래픽이 7년전 출시된 그래픽카드 GTX1060에 성능에 달할 수 있을지가 정말 중요한 포인트가 되겠죠.
너무 끼워맞추기 느낌이... 애초에 윈도우는 ibm호환pc용 운영체제여서 레거시를 끌고가는게 당연한거고 마소수준에서 레거시 끌고가는게 딱히 대단한 문제는 아니죠. 윈도우xp 설치해도 실용량 1기가남짓이었으니 안고 가는건 별 문제도 아니죠. 그리고 윈도우가 지원해도 각 부품 제조사들이 드라이버 제공 안 하면 못 쓰는게 대부분이고 이미 PC부품들 대부분이 윈도우8부터 드라이버를 지원하고 있는게 추세이고 윈도우가 지원을 해도 PC성능이 너무 느리기에 지원해도 의미가 없기에 빼는거지 무슨 스마트폰들을 따라하나요.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들도 어플업체가 지원을 안 해서 도태될뿐이지 os제조사가 지원을 안 해서 도태되는건 아니죠. 반면에 윈도우는 보안문제로 인해서 업데이트를 지원하는 것이고 특히나 대기업 서버 등 절대적으로 필요해서 지원을 했던 것이고 일반 사용자는 그 덕을 봤을 뿐입니다. 그 예로 기업용으로 나온 윈2000과 윈도우XP일부 버전은 지원을 더 오래 해주기도 했죠. 15년전PC에 윈도우11 설치하면 엄청 느립니다. 그나마 SSD때문에 쓸만해지지만 HDD라면 못 쓸정도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이미 PC부품제조사들이 드라이버 제공을 안 해서 못 쓰는 상태라서 의미가 없어서 빼는 것이지 마소가 쓸 수 있는걸 막아버리는게 아니라는거죠. 윈도우98 돌던 PC에 윈11 깔아봤자 못 씁니다. 이것과 별개로 윈10이 깔리는데 윈11 안 깔리게 하는건 횡포죠. 꼬우면 다른 운영체제 써야 하는데 대안이라고는 리눅스 뿐이죠. 마소는 윈도우7 이후로 대기업 운영체제를 갈아엎을라는 2번째 시도이고 이번엔 제대로 성공할 것 같습니다.
구형PC에서 윈도우11이 돌아가게 만드는건 이 영상에서 다루는 내용과 다른 이야기 입니다. 구형 하드웨어는 이미 윈도우11에서 지원을 끊었기 때문에 더 이상 화제거리가 아니구요. 윈도우11에서 윈도XP시절에 만든 소프트웨어가 동작하는걸 레거시 호환이라고 이야기 하는것인데. 앞으로 윈도우도 오래된 소프트웨어 지원을 끊을거라는 이야기 입니다. iOS나 안드로이드도 오래된 앱은 지원을 끊습니다. 설치가 불가능해요
1060 내지는 1650의 성능을 우습게 봐선 안 되는 것이, 몇몇 극고사양 게임을 제외한 대부분의 주류 게임들이 FHD에서 옵션 좀 타협하면 즐길만한 수준으로 돌아갑니다. 매니아 레벨이 아닌 이상 충분히 게임용으로 쓸 수 있다는 뜻이죠. 물론 레이 트레이싱이나 DLSS 등 고급 기능은 포기한다는 전제 하에요. 이 정도 성능을 내장 그래픽으로 돌릴 수 있다면 단순히 그래픽카드 살 돈을 아낀다는 차원에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매우 다양한 Factor의 초소형 게임용 컴퓨터의 구성이 가능해진다는 것이고 덤으로 소음 발열 전력소모도 크게 줄어들어 쿨러 및 파워서플라이도 극도로 간소화 할 수 있게 된다는 의미가 있죠. 게임용으로는 도저히 써 먹을 수가 없었던 기존 GPU 내장형 컴퓨터의 패러다임이 바뀌는 겁니다. 콘솔보다 작고 전력소모도 적으면서 게임뿐만 아니라 범용으로도 충분히 쓸 수 있는 보급형 컴퓨터가 아주 다양한 형태로 싸게 공급될 겁니다. 물론 게임도 점점 고도화 되면서 한층 고사양을 요구하겠지만, GPU 내장 CPU들의 게임성능도 그걸 계속 따라잡을테니 문제될 것은 없습니다.
성능은 그렇지만 이놈의 호환성 최적화가 어떨지는
@@하루를살아도-j2n 혹시 2010년대에 살고 계신가요
스팀 사용자들중에 아직까지도 1060 쓰시는 분 많습니다.
@@riskboom7893사평도 현재 스팀덱에서 돌아감 디테일을 더 챙기냐의 문제지
m1이 던진 작은 공
8000G 는 모바일 7800 시리즈의 데스트탑 버전입니다. 스펙이나 사양은 같지만 전력 제한이 없으니 보다 고성능이겠죠. 대신 DDR 5 보드가 아니면 메모리 때문에 성능하락이 만만치 않습니다. 외장은 다 GDDR6 니까요.
인사이트 시리즈 너무 잘보고있습니다 투자측면에서도 많은 도움이 되고있어요 저같은 초보자들은 같은말을 10번 반복해도새로운 내용이니 같은말 반복하셔도 좋으니 앞으로도 많은 영상을 부탁드릴게요 즐거운 연말 보내세요
퀄컴에 엔비디아에 마소 얹어서 구글도 arm용 cpu 나오지 않을까요? 구글도 텐서 만들고 있고 가만히 있지 않을꺼 같은데.. 다만 모두가 arm에 몰두할 지금 시기에 인텔은 최대한 x86 유지하면서 risc-v를 선점하려고 노력하지 않을까 싶음 애플도 risc-v준비하는거 같고
1060이 PS4 시절 게임들은 거뜬하게 돌려주는 녀석이라 버티는 용도로서는 괜찮긴하지요
어떤 게임은 PC로 엔딩보고 또 다른게임은 플스4나 플스5로 엔딩을 봅니다 그래서 플스4 AMD 제규어 APU만으로 요즘게임 충분히 돌리고도 남습니다 멀티 플레폼인 PC 보다 당연히 콘솔은 최적화가 잘되어 있기 때문에 그럴지 모르지만 플스4에서 1080P에 30프레임이나 40프레임 보다 더 좋은 해상도에 더 많은 프레임을 뽑자고 PC로 게임을 잘 안하죠
그 이유는 장시간 게임을 해도 시간당 100W 이하로 나오는 전성비가 큰 이유가 됩니다.
피씨들이 점점 작아지고 디자인적으로 좋아질거 같다
이미 갖고 계십니다.
들고 있는 스마트폰이죠.
자일링스가 FPGA시장에서 시장점유율 1위 알테라가 2위 였습니다.
덤처럼 다루셨는데 내용이 다 알차네요
제일 재미있는 cpu 뉴스들..
그나저나 4090D가 그대로 강행 출시된다는 뉴스도 있던데 이것도 풀어 주시길 바라옵니다. 굽신 굽신
지금sff 시스템맞추고 작아진pc 크기때문에 너무만족합니다 감자나무님때문에 지른거니 책임져
메모리대역폭의 한계가 있는데 더 올리지 못하죠 플스5 엑스박스시리즈엑스는 대역폭이 ddr5보다 훨씬 넓어요
플스 성능 2060 성능이고 TV로 보기때문에 모니터보다 멀리서 봅니다. 가까이서 보면 화질 장난 바로 보입니다. 멀리서 보기때문에 좋아보일뿐이죠.
플스 성능 생각보다 별볼일 없습니다.
1050으로도 콜옵 하옵으로 즐기는 중입니다.. 내장 성능이 1650급이라니.. 엄청 훌륭하네요!!
CPU 칩에 NPU가 있지 않더라도 GPU를 이용해서 할 건 다 하지 않나요?
Gpu의 기능 중에 하나를 똑 떼어서 만든게 NPU 입니다
감자형 통찰과 직관은 국보급입니다😊
인텔에서 공개한 성능은 ULTRA9의 H 계열(최고성능) 일것으로 GPU Unit 개수를 근거로 나오고 있내요. AMD는 Intel의 성능을 보면서 판매 이익을 극대화 시키고, 시장 점유율은 조금씩 개선 시키는 방향으로 제품을 운영하는거 같아 좀 그렇내요. 약 2년전에 나온 모바일CPU를 7xxx번대로 리프레시 해서 내 놓아도 Intel과 성능면에서 경쟁하는대 문제가 없다는게... 약 10년간의 괴씸죄가 있는 Intel에게 비난이 아닌 응원을 보내야 할 시기가 끝났으면 합니다. (소비자로서)
엔비디아가 게이밍 글카 손놓는것중 또 하나는 곧 클라우드 게이밍시대가오면 개인용 글카는 안살꺼다도 있는거같은
클라우드 게이밍은 랙이 심해서 별로이기도 하고
게임화질이 폰에서는 FHD만으로도 충분하기 때문에 폰성능이 갈수록 좋아져서 폰으로 그냥 돌리면 되는 세상이죠.
클라우드 게이밍 시대는 안 올 것 같읍니다.
10년 전쯤인가 넷탑 컴퓨터인가 나오면서 클라우딩으로 프로그램 돌리고 컴은 인터넷 단말기 용도로만 쓰면 된다고 미래는 클라우드 컴퓨팅 시대라고 한 적이 있었음. 결과는 노트북 시장에서 게이밍 노트북 확대, 넷탑은 거의 안보임.
사람 감성이 클라우드보다는 내 컴에서 돌려야 소유한다는 감성이 생기고 애착이 생기는데 클라우드 게임 하다보면 금방 놓게 됨. 감성적 자극이 멀어서 클라우드 게임은 사장 될 것으로 보임.
10년후에는 현재 그래픽카드를 따로 썼던것을 비상식으로 생각하겠네요
개인적으론 1060성능이면 충분해 해서 산다기보단.. 이 가격에 이거말곤 없네... 해서 사는분이 훨씬 많지 않을까 싶네요.. 채굴이후 엔트리시장이 완전 망가졌다 싶을 정도로 가격이 엉망진창이라...
오늘도 재밌게 봤습니다.항상 챙겨 보고 있습니다.
1060이 이런취급을 받을때가 오기는 하는구나
몇년전에 그래픽카드 대란일때 i5 7500 or 팬티엄 g4560 에다가 1050ti or 1060 조합해서
배그 오버워치 국룰조합 세팅으로 많이들 사용하셨는데
이제는 내장그래픽 성능에다가 이런걸 왜쓰냐 라는 소리가 나올정도라니
제 서브컴은 아직도 하즈웰 제온에다가 1060 6g 조합입니다 ㅠㅠ
1650이 18만원 ㅋㅋㅋ
미쳤내 pc시장
삼성 엑시노스 스토리도 해주세요.
수랑 황이 친척인데
글카 대결가능??
샘이 모은 1경 받아먹을 회사가 PSG 간택?
덕분에 많이 배우고 갑니다.
오 umpc도 훨씬 좋아지겠네요
라이젠 apu는.. 이번에 나온 8000번대(호크포인트)는 그냥 7000번대 재탕버전인데, 내년 언젠가 나올 또다른 8000번대(스트릭스포인트)는 RDNA3.5로 이게 진짜 8000번대가 될 것같아서.. AMD의 네이밍 전략도 솔직히 실망스럽습니다.
호크포인트도 760M은 RDNA3.5로 보입니다. 780M은 그다로 일수도 있긴하지만요.
그냥 8000번대(호크포인트)는 NPU만 강화됐고, 그외에 다른부분은 없는걸로 압니다.@@141원기사태기원
이미 디아4 되는거 보고 감탄 함.
이렇게 매번 좋은영상 만들어주시니
구독자, 조회수 팍팍 늘기를 기원합니다!
😮7😮t😢
잘 봤습니다
휴대용 고성능에 가까울지도 모르는 게임기와 저전력 윈도우디바이스 라 존ㄴ 기대되네요
윈10 업뎃 종료시 나의 컴덕 생활도 종료.. 50먹고 컴터 하겠나 ㅋㅋ
매번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엔비디아는 지난 수년간 최대한 빨리 게임용 하드웨어 시장을 죽여서, (돈 많이 쓰는) 빡겜 유저를 제외한 게임 시장의 다수를 스트리밍으로 이주시켜야 했는데... 이제 글렀네요 ㅋㅋ
프레임 뻥튀기까지 적용하면 내장 gpu로 게임 다 돌아갈테니
오호
AMD는 이미 항상 강조하시는 GPU 통합 APU (680M GPU내장) 가 출시되었고, 올해는 후속 7000번대 APU (780M GPU내장, Z1파생 포함)가 새로운 시장 카테고리(헨드헬드 PC게임기)도 확장하는 등 열심이었는데, 인텔은 이제서야 메테오레이크 출시하면서 겨우 AMD 따라잡는 상황인데, 이야기의 방향이 잘못 된 게 아닌가 합니다. 물론, APU 물량이 게임기 시장으로 많이 빠지면서 노트북에는 많이 채용되지 못했지만, 완전히 새로운 시장까지 개척한 AMD를 인텔 꽁무니만 쫒아가는 느낌으로 이야기하는 부분은 이전부터 마음에 걸려 한말씀 드립니다. 당연히 메인스트림 시장은 인텔이 우선하는 업체임은 맞습니다만, 주로 말씀하시고자 하는 통합 APU 시장은 AMD의 뒤를 인텔이 겨우 쫒아가고 있는 게 현실이 아닌가 합니다.
인텔이 이번 메테오에서 apu가 상당히 올라갔습니다.
헌데 amd는 훨씬 좋게 만들수 있음에도 비슷한 수준에서 안주했죠.
이건 시장 선도가 아닙니다. 이점을 강조하는데도 그렇게 받아 들이다니 아쉽네요.
@@GnusNi-rv6bq AMD가 새롭게 발표할 8천번대 APU에 기존 대비 동일한 GPU가 채택되어 동일한 수준의 그래픽 성능을 가지고 있는 부분은 안타깝습니다만, 인텔은 이번 메테오레이크를 통해 이제 막 APU 시장에 진입한 것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즉, 통합APU 시장은 AMD가 인텔에 비해 훨씬 적극적이었고 주도하고 있었다는 부분은 분명한 사실이 아닌가 합니다. 이전부터 통합 APU 를 말씀하시면서 AMD 는 원래 하고 있는데 왜 언급을 하지 않으실까... 하는 생각이 계속 머리속에 맴돌았거든요. AMD가 이번 세대에 더 나은 성능을 제공하지 못한다고 해서 선도가 아니라는 말씀은 이해하기 어렵네요... 제 의견으로는 AMD가 인텔에 맞춰 GPU 성능을 맞춘 것이 아니라 인텔이 기존 AMD의 APU(780M GPU) 수준을 이제 따라온 게 아닌가 합니다. AMD의 APU 로 인해 정말 다양한 UMPC 들이 출시되면서 해당 시장이 급성장한 것만 보아도 감자나무님께서 강조하시는 APU의 힘을 AMD에서 보여준 좋은 사례가 아닌가 합니다.
글픽 팔아머겅야 하니까용
어제 네이버 뉴스에서 보고 깜짝 놀란 뉴스
네이버 삼성 개발 AI 반도체 엔비디아 보다 8배 성능 ... 이제 한국도 비메모리 분야에서 세계를 뒤엎는 건가요?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요?
반갑습니다 감자나무입니다
길게설명하면 복잡한데, 아전인수식해석이죠 정말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일입니다 기술을 잘모르는사람들 대상으로 언플 마케팅밖에안되는 일입니다. NPU에대해서는 지난 엔비디아편에서 대강 언급한적이있는데 한번 보시고요 나중에 기회가되면 다뤄볼게요 일단 CES출장때문에 새로운 아이템을하려면 2월은되어야할듯합니다
브라이언.. 잊지 않겠다;;
1650LP 중고는 진짜 인기 짱인
FPGA 넘버 원 회사가 altera 였다구요?!
Xilinx 가 넘버 원 입니다.
Altera 경쟁 상대 였죠!
매출도 Xilinx가 더 큽니다.
기술적으로 Xilinx를 더 쳐줍니다.
알테라가 처음 만든 회사는 맞죠. 그러면 1위기업이였죠.
이렇게 좋은곳에 어떻게 구독자가 2만명이 않돼요.. 적어도 30만은 되여야할거 같은데...
애플 너무 싫어...
내장... 당분간 기대하지 않는게 좋아요. 현재 내장그래픽의 보틀넥은 최상위 APU의 경우는 DDR5 메모리 버스 대역폭입니다. 그러니 DDR5 /2 채널 로는 현세대 최저가 입문용 그래픽 카드의 1/3 성능 밖에 안나오고 더이상 크게 발전하기 어렵죠. 앞으로 몇 년 후 DDR6 시대가 되어야 내장 그래픽의 성능이 대폭 향상될 수 있습니다. 그 전에는 그냥 클럭빨로 연간 5% 10% 정도의 향상이 고작일 겁니다.
무한 존버인가.. (아직안봄)
제가보기엔 인텔에 맞 춰 비슷한성능으로. 왜?
인텔 암드 모두 손잡았음. 황가제국 날린후 천하양분하려고.
8000모바일 재탕해서 인텔보다 조금 좋게 내놓은거보면 그쵸 ㅋㅋㅋㅋ
나는 아직도 욕을하고 있는데 욕을 안할까 그건 아주 평범한 일반인들 이고 전문가들은 반발이 쎄겠지요~ 특수기관들은 도트 프린트 때문에 2010년대까지 dos를 쓰는 곳도 있었는데 그호한때문에 비스타가 망한것이고 12는 망하겠네요 me나 비스타 처럼 망할 때가 되었지 그리고 ms는 윈도우 초창기 부터 mac os를 따라했어요
소설을 종합정리해서 쓰자면
국제 정치학에서는 엘리트A vs 엘리트B 패권전쟁중.
한국의 네이버는 A쪽.
다음 카카오는 B쪽.
알테라 분사하는 이유는 돈이 없어서
인텔이 1위 맞아요? ㅋㅋㅋㅋㅋ
데탑 좋게내놓는다고 몇퍼나 올라간다고 ㅋ
인텔 보다 우위에서만 내놓고 개발인력이 다른거 하기바쁨
이미 꾀나 유의미 하게 점유율 올라가던데요 AM5 제품에 내장 끼워 팔아서 외장으로 작살난 점유율 상당히 회복 중입니다.
윈도우12 실화냐? 그만좀 나와라
지금 업계 관계자들이나 몇몇 유저가 착각하는 것이 메인스트림은 아직 1060입니다.
사실 AMD가 당시마다 기술력이 딸리는 건지, 항상 뻥카를 쳐왔거든요.
Ryzen 3000대G급 APU면 GTX750을 넘는다. 실제로는 못 넘었죠.
Ryzen 5000대G급 APU면 1050ti 혹은 1060을 넘는다 둘 다 못 넘었습니다.
성능차로 착각할 수 있는 것이, 콘솔게임기의 주요 연산장치는 AMD에서 생산하지만,
PC플랫폼과 다이차이나 모든 것이 틀리고 전부다 해당 콘솔플랫폼 업체의 주문생산품이란 겁니다.
심지어 PC하곤 다르게 Windows OS상에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별도의 콘솔 자체 플랫폼의 OS위에서 돌아갈텐데
AMD의 PC용 Ryzen APU에서 아직 1060G까지 도달하지 못한 이유는 다이 내에서 넣을 수 있는 집적도의 한계나, 소비전력의 증가가 있었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전성비가 AMD에서 뻥카치는 APU 성능에 미달했던거라고 봅니다.
만약에 내년에 intel이 PC혹은 노트북PC 플랫폼에서 U프로세서(저전력)에서 1060G 성능을 낸다?
모든 UMPC나 미니피시, 휴대용게임기의 지각 변동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FHD로 게임 돌리는데 RTX3060ti 혹은 RTX4060이 필요할까요? RTX4070이 되면 글카 시가가 80만원대가 됩니다.
QHD 혹은 UHD로 비싼 모니터를 가지고 게임을 돌리고 싶어하는 사용자가 아니라면 당연히 필요가 없지요.
RTX2060이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솔직히... 그냥 이 시장 자체에 대해서 이해도가 없는 사람입니다.
과연 APU와 U프로세서의 내장그래픽이 7년전 출시된 그래픽카드 GTX1060에 성능에 달할 수 있을지가 정말 중요한 포인트가 되겠죠.
윈도우 ㅅㅂ 또 나와?
너무 끼워맞추기 느낌이...
애초에 윈도우는 ibm호환pc용 운영체제여서 레거시를 끌고가는게 당연한거고
마소수준에서 레거시 끌고가는게 딱히 대단한 문제는 아니죠. 윈도우xp 설치해도 실용량 1기가남짓이었으니 안고 가는건 별 문제도 아니죠.
그리고 윈도우가 지원해도 각 부품 제조사들이 드라이버 제공 안 하면 못 쓰는게 대부분이고 이미 PC부품들 대부분이 윈도우8부터 드라이버를 지원하고 있는게 추세이고 윈도우가 지원을 해도 PC성능이 너무 느리기에 지원해도 의미가 없기에 빼는거지 무슨 스마트폰들을 따라하나요.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들도 어플업체가 지원을 안 해서 도태될뿐이지 os제조사가 지원을 안 해서 도태되는건 아니죠. 반면에 윈도우는 보안문제로 인해서 업데이트를 지원하는 것이고 특히나 대기업 서버 등 절대적으로 필요해서 지원을 했던 것이고 일반 사용자는 그 덕을 봤을 뿐입니다.
그 예로 기업용으로 나온 윈2000과 윈도우XP일부 버전은 지원을 더 오래 해주기도 했죠.
15년전PC에 윈도우11 설치하면 엄청 느립니다.
그나마 SSD때문에 쓸만해지지만 HDD라면 못 쓸정도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이미 PC부품제조사들이 드라이버 제공을 안 해서 못 쓰는 상태라서 의미가 없어서 빼는 것이지 마소가 쓸 수 있는걸 막아버리는게 아니라는거죠. 윈도우98 돌던 PC에 윈11 깔아봤자 못 씁니다.
이것과 별개로 윈10이 깔리는데 윈11 안 깔리게 하는건 횡포죠.
꼬우면 다른 운영체제 써야 하는데 대안이라고는 리눅스 뿐이죠.
마소는 윈도우7 이후로 대기업 운영체제를 갈아엎을라는 2번째 시도이고 이번엔 제대로 성공할 것 같습니다.
구형PC에서 윈도우11이 돌아가게 만드는건 이 영상에서 다루는 내용과 다른 이야기 입니다.
구형 하드웨어는 이미 윈도우11에서 지원을 끊었기 때문에 더 이상 화제거리가 아니구요.
윈도우11에서 윈도XP시절에 만든 소프트웨어가 동작하는걸 레거시 호환이라고 이야기 하는것인데.
앞으로 윈도우도 오래된 소프트웨어 지원을 끊을거라는 이야기 입니다.
iOS나 안드로이드도 오래된 앱은 지원을 끊습니다.
설치가 불가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