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근데 AMD의 주요수익원중 하나인 콘솔시장을 빼놓고 이야기 하신거 같아요 AMD가 라이젠으로 인텔 CPU를 턱끝까지 따라잡았지만 그 기반에 콘솔기기가 있어서 버틸 수 있었는데 그걸 빼놓으면 안될거 같아요 그리고 콘솔에 들어가는 CPU GPU는 모두 AMD의 제품이기 때문에 결국 이러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독자적인 제품시장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
다중코어의 대중화, 저렴한 제작 코스트 구조 (MCM) , 고성능 원칩(APU), HBM의 도입 등... 암드가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은 잘 잡는데 그 길로 나아가는 방법에 한계가 극명한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기술적인 부분만 잘 보완이 된다면 성장가능성은 충분한데 경쟁사들의 그늘이 너무 큰것도 한몫하는듯 합니다
뭐랄까 보면 기술 지원을 꾸준히 해서 돈으로 바뀌는 지점까지 가보지도 않고 중간에 포기하거나 수익화 하는데 많이 약한거 같아요. 그리고 곰곰히 생각해보면 예전 밀었던 HSA를 인텔과 손잡고 끝까지 밀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커요. HSA의 성공> APU의 성능 향상으로 판매량 증가
GPU 부문으로 보자면요. 인텔이 유리하다기 보다는.. 인텔이 그나마 엔비디아에 대항 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진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로는 인텔이 AMD 대비 자금력이나 종합반도체(IDM) 기업 구조가 아닐까 싶습니다. 인텔이 앞으로의 칩의 경쟁력 입지 상승, 파운드리 미세 공정기술 상승 이러한 조건들이 활발이 이루어진다면.. 아무래도 GPU나 다른 부문에서 TSMC로부터 물량을 발주 주문 하던 것을 자체 인텔 파운드리로 생산하고 그러한 시너지가 이루어진다면 생산력에서도 충분히 경쟁이 되지요. AMD 같은 경우에는 TSMC에서 애플, 퀄컴, 엔비디아와 케파 경쟁을 해야하고 그 중에서 가장 많은 물량을 차지하는건 애플이죠. 그러니 TSMC 공정 비용은 나날이 늘고 생산량도 아무래도 인텔에 비해서 불리한점이 많다고 보여집니다. (그렇다고 삼성 파운드리를 선택하자니.. 애매하지요. 앞으로 삼성 파운드리가 더 초미세 공정에서 TSMC와 경쟁 할 만한 기술을 보여준다면 다른 이야기가 되겠지요.) 물론 설계, 미세공정, 패키징, 파운드리라는 어려운 조건을 이루어졌을 경우에 수이지만.. AMD 이 조차도 없으니 이 부문에서 조건이 달성 후 시너지만 본격적으로 이루어진다면 충분히 엔비디아와의 경쟁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이미 amd는 cpu부분에서는 상당히 앞서고 있고 오히려 성능 제한을 하는 느낌임. 이전까지는 전성비 무시하고 전성비 포기하고 고전력으로 조금이라도 성능을 올리려했다면 지금은 오히려 발열이나 전력소모량이 적은데도 인텔과 비슷비슷한 퍼포먼스를 유지하고 있음. 전력만 조금만 더 때려 넣고 성능을 올려도 압도적으로 능가 할테고 열 때문에 문제면 쿨러를 더 뛰어난걸하면 됨. 근데 이미 성능적 우위를 조금만 가져가고는 성능제한을 해서 상당히 온도가 착한 cpu로 만들어서 개발에 대한 시간을 벌어 놓고 있는 걸로 판단됨. 오히려 인텔은 성능적 열세를 뛰어 넘으려고 전력 엄청 때려 넣어 퍼포먼스 올리는데만 급급함. amd가 기술적우위를 묵혀 두는건 다른 뭔가를 준비하기 위해서거나 이미 하고 있거나 하다 보면 그만큼 cpu성능적인 부분에서 소홀해질수 있으니 상당한 성능적 우위에도 있으면서도 성능제한을 하며 미리 시간을 벌어둔거라 한세대 출신정도의 시간을 벌어두고 다른거에 전력을 기울이기 위한 준비라고할까? 그래서 뭔가 큰거 하나를 준비하고 있다고 판단됨.그게 cpu가 될수도 있고 gpu가 될수도 있고 혹은 우리가 생각 못한 전혀 다른 것 일수도 있음
@@Play-sx9bp 이렇게 니가 뭔가를 못 받아 들이니까 니가 밖에서도 븅신 취급 당하는거야 이븅신은 아직도 지금이 20세기인줄 아네.... 인텔 cpu 전력 얼마나 처먹는지 봐라 tdp 구라질로 나와 있는 것 보다 2배는 더 먹을껄? 전력 그렇게 때려 박아서 성능 안나오는게 이상한거지... 인텔은 지금 단기간에 뭘 할수 있는게 없어 공정도 떨어져 기술도 제자리 걸음이지... 지금 과거의 유산으로 돈 많이 벌어 놔서 버티는거지 분발 안하면 망하는거야 cpu 1기가시대에 먼저 도달한것도 amd고 다중코어도 amd가 먼저 시도하니 인텔이 따라간거잖아? 인텔의 브라이언 크르자니크 덕에 인텔은 5년이란 기간을 날렸고 그래서 amd가 따라 올 수 있는 발판을 만든거다. 뭐 이인간덕에 amd뿐 아니라 arm도 발전하고 애플도 발전 했지... 이인간이 자른 유능한 엔지니어들이 다른 cpu쪽으로 가버려서 다른 cpu진영이 발전 했지...그 5년이란 간극을 인텔은 매꾸는게 쉬울꺼 같냐? 그리고 이미 다르곳으로 가버린 인재들도 못 불러 오고... 아직도 제조공정도 따라갈려면 한참 멀었고 과거에 몇번이나 말아 먹은 그래픽카드 다시 만든다고 하는데 과연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여력이 있을까?
나도 첨에 그렇게 생각했는데 그건 아닌듯.. 암드가 라이젠으로 잘 나갈 당시 인텔이 뒤쳐진건 전 ceo의 삽질로 공정이 늦어져서 14나노 장인이란 말까지 들었고 그걸 설계빨로 간신히 따라잡고 있었던 때였고 그래서 발열때메 말 많았던.. 근데 지금 공정 많이 따라 잡아서 다시 인텔이 올라오는 중 그리고 암드 다음 세대 cpu는 tsmc n3b도 아니고 n3e도 아니고 그 전 세대인 n4p임 n3공정은 애플이 다 가져감 인텔은 시장 상황에 맞게 14세대를 랩터레이크 리프레쉬로 내놓고 이제 i시리즈 끝나고 메테오 레이크로 울트라 시대 시작.. 물론 암드도 8000g 시리즈 내장 그래픽 성능이 메테오 레이크만큼 나온다고 발표는 했지만 실제로 물건 까봐야 아는거고.. 암드는 설계역량이 얼마나 되는지 가늠해 볼 수 있는 기회 인텔4공정이 tsmc n3b랑 집적도가 비슷한데 그보다 낮은 n4p공정에서 나오니 그리고 인텔은 최조 euv공정적용에 포베로스 패키징 cpu가 얼마나 성능이 좋을지 가늠할 기회인듯 어드벤스드 패키징 기술에 그렇게 돈을 쏟아부었다는데 ㅋㅋ 로드맵대로 성공하면 그 담에 인텔3 그 담에 20옹스트롱 다시 인텔천하가 올런지.. 펩리스인 애플과 암드는 tsmc 공정이 늦어지면서 라인업이 꼬여 애플은 애매한 m2내놓고 암드는 원래 계획이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23년 제품라인업이 비고.. 메테오 레이크 모바일버전 cpu tile크기가 애플a17보다 30% 작다던데 어떤 놈이 나올지 기대된다
AMD의 미래전략이 어떻게 될진 모르겠지만 결국 Ai와 서버죠. 어차피 팹리스라 데스크탑 노트북칩셋 무한정 많이 팔지도 못하고 수요가 엄청난 서버용 CPU GPU에 집중할테고 특히나 슈퍼컴퓨터 후발주자인 영국 프랑스 독일등의 슈퍼컴퓨터 투자가 예상되기 때문에 x86으로 집중할지 arm으로 집중할지 선택의 기로인데 좋은 선택을 해서 더 성장하면 좋겠습니다. 과거 불도저로 잘못된 선택을 해서 10여년을 망가졌었고 지금은 인텔이 공정에서 잘못된 판단으로 몇년째 망해가고 있는 상황이라 AMD도 인텔도 좋은 선택을하면 좋겠네요
진짜 장기적으로 AMD에게 유리한 환경이 구성되는건 메인스트림 라인급까지 CPU와 GPU를 통합한 APU로 싸그리 잡아먹고 외장 그래픽스는 하이엔드급 시장을 노리는게 아닐까요 결국 콘솔에 칩을 팔아먹으려면 하이엔드~플래그쉽급 칩이 있어야 차세대 콘솔의 스펙에 맞춰줄 수가 있을테니까요
제가 알기로는 ARM에서 기술적으로 X86 구동은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X86 라이센스를 취득하지 못해 구현 못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AMD가 이미 취득한 X86 라이센스를 이용하여 ARM 기반의 X86 모두 호환 가능한 프로세서를 만들며 규격을 확정하여 파편화 문제를 해결하고 콘솔을 비롯한 시장부터 차츰 시장을 만들면 어떨까 싶습니다.
ucie가 대중화되면 gpu 타일을 어딘가에서 사와서, 다른데서 사온 x86 cpu에 soc로 붙여버리는 미래를 생각해볼 수 있겠죠. 일부 가속기 종류는 자체/주문 설계해서 붙이고. 그런 미래엔 주도권을 누가 쥐게될려나요 ㅎㅎ x86/arm/risc-v cpu gpu ai가속기 등등
엄청난 전망 대단합니다. 솔직히 이젠 gpu카드는 ai를 돌리기 위한 카드로, 내장gpu가 게이밍을 시장을 차지할 지도 모르겠군요. 그렇게 된다면 저는 여기서 하나 더 변수를 주자면 한국의 ai반도체 팹리스 기업과 짐켈러의 텐스토렌트가 거만한 엔비디아의 목을 조를 수 있게 되지 않을까 그런 경우의 수도 있을 수 있다 생각이 드네요
옛날 라덴온의 GCN이나 VEGA아키텍쳐는 하나의 아키텍쳐로 연산과 게이밍 둘다 잡으려 했기 때문에 채굴같은 연산에서는 지포스에 비해서 우위가 있었지만 지금은 게이밍은 RDNA, 연산은 CDNA로 이원화 했기때문에 밀리는건 당연합니다. 실제로 CDNA의 경우 연산은 크게 안밀리는걸로 알아요.
@@detou790 그것도 그렇지만 결정적으로 2017년 전까지는 CUDA 마이너라는게 거의 없었음. 2017년에 580 70만원 찍히면서 수급이 안되기 시작하니 Z캐시처럼 원래부터 CUDA 마이너 지원하던 코인이 대두되었고, 타 코인의 CUDA 버전 마이너도 개발되어서 지포스 카드 채굴이 현실성있기 다가오게됨. 성능이 아니라 API의 문제
개인적으로 인생에서 ATi/AMD 그래픽카드를 9500이랑 HD4850 이렇게 딱 2번만 썼는데(제조사는 각각 유니텍, 사파이어) 영상 8:25 에 두 그래픽카드가 나오니 반갑네요. ㅋㅋ HD4850 나온게 2008년이였는데 당시에 스터터링이나 드라이버 문제를 아주 심하게 겪고난 뒤 팔아버리고 AMD 그래픽카드는 다시 안 쓰지만요. (AMD CPU는 2005년인가 베니스3000 시절에 한번 써보고 그 뒤에 라이젠 3600, 라이젠 7800X3D 잘 쓰고 있습니다.)
AMD는 과거 NVIDIA와 경쟁하던 ATI를 그래픽카드 분야로 인수하고, AMD로 제품군 네이밍을 통합한 것이죠.. 예전에도 ATI는 색감, 영상 측면에서 좋은 평을 얻던 반면, 3D 가속 분야에서는 늘 NVIDIA에 열세였고 역시나 그 때도 NVIDIA는 속도 빼면 색감은 구리다는 평을 받았었죠.. 그 때의 기술적 특징이 그대로 이어져 오는 것 같네요..양사 모두 그 특징을 바꾸지는 못하고.
사실 컴퓨터라는 물건이 많은 사람들이 한번 구매하면 몇년 혹은 10년도 쓰는 물건이라(하지만 생활에 가장 밀접하게 사용되고 있는), 관심이 없을 법도한데(저 같은 경우는) 감자형은 말을 맛깔나게 하셔서 챙겨보게 되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시청하고 있습니다. 감자형 좋아 >.
그냥 AMD는 고성능 CPU+ 고성능 GPU를 같은 칩으로 만든 AP로 가는 겁니다. 그러면 GPU성능이 떨어져도... 3060이나 4060급의 GPU가 원칩으로 포함된 AP라면 가격대비 고성능을 원하는 중간 소비자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얻을 것 같습니다. 어차피 GPU실력이 좀 딸리지만 내장GPU로써 독자적인 고정 고객을 확보하고 게임기 시장에도 동일한 고정 고객도 동시에 꾸준히 확보가 가능할 거 같네요. 그러면 엔비디아는 절대로 할 수 없는 시장입니다. CPU가 없으니까요.
저도 뇌피셜 한번 해보겠습니다. 1. AI패권의 중원은 PC시장이 아니라, 서버 시장임.(AI가 돈되는 곳은 B2C가 아니라 B2B임) 2. 최근에 네이버가 엔비디아 GPU 가격이 두배나 올라서, 인텔 사파이어래피즈 플랫폼으로 바꾼다고 발표 했습니다. 3. 사파이어래피즈는 스케일러블 프로세서이고, 이건 AMD도 하고 있으며, 최상위 제품군은 둘다 HBM을 탑재한 = 사실상 슈퍼컴용임 4. 앞으로 AI 서버가 기존의 GPU기반이 대세가 될지, 인텔/AMD의 스케일러블 프로세서가 대세가 될지 아직 아무도 모름. 5. AMD는 라데온을 갖고 있으므로, AMD의 스케일러블에는 라데온기반 GPU가 들어가고, 인텔은 ARC임. 6. 엔비디아 최대약점 = CPU가 없다. 7. AMD GPU 법칙 : 라데온이 좋아질때는... 플스와 엑박 양대컨솔 신기종이 나오고 나서, 바로직후에 나오는 라데온이다. 8. AMD의 주된 밥그릇인 CPU이고, 그다음이 컨솔용 APU임. 9. 점점 쪼그라들어 망해가는 PC시장의 삼국지 패권은 솔직히 이젠 별 의미가 없고, AI클라우드 서버시장을 누가 먹느냐가 관건인데... 10. ARM이라는 오랑캐가 어느새 대제국을 건설하고, AI클라우드 중원을 넘보는중(퀄컴, 아마존, 구글의 ARM원칩) 11. 마이크로소프트도 더이상 x86에만 고집하지 않고 ARM윈도우 만듬(그지같지만) 12. B2C시장은 OS라는 엄청큰 변수가 있고, 앞으로 일반 소비자는 대부분 데스크탑 안쓰고, 노트북이나 패드를 쓸것이며, 모바일과의 연계성이 중요해 집니다. 13. 데탑도 결국 기업용 완제품PC 수요만 존재할 것인데... 기업용 생산에서 대세는 1위 아마존웹서비스, 2위 마소 애저같은 기업용 클라우드 플랫폼이 이미 자리잡음. 14. 이런 기업용 클라우드 플랫폼 강자들이... 하드웨어를 뭘 선택할 것인가가 중요한데... 얘들모두.. 지들만의 하드웨어 만들고 있음. 결론 : 엔비디아, 인텔, AMD모두 쉽지않고, 아마존, 마소, 구글, 애플같은 플랫폼 회사들이 만약에 지들만의 AI클라우드용 하드웨어 만들어 이게 성공하면, 셋다 새되는거임. IBM아범도 얼마전에, 기업용 AI클라우드 플랫폼 발표함.
AMD는 과거 APU라는 걸 만들었습니다. 초창기 AMD APU는 CPU+ GPU로 코어수를 홍보했습니다. 다들 구라핑이라고 했지만, 사실 제한적으로 APU는 구조적으로 CPU와 GPU를 구분하지 않았어요. 사용자 입장에서 말하면 진짜로 연산 하는데 cpu, gpu 모든 코어가 다 쓰였다는 얘깁니다. 다르게 말해서 AMD 칩셋 판단 하에 CPU, GPU에 자동할당 되는 구조였어요. 나름 openCL 2.0 언어로 프로그래밍 된 프로그램에서는 소수점 연산으로 A10 APU로 i7을 5배 이상의 전성비로 이기는 등의 결과물이 있었죠. (당시 AMD A10은 소수점 연산기가 2개만 있는, 2코어 4스레드 i3를 타겟으로 나온 제품입니다) 비셰라 불도저는 소수 연산을 CPU로 안하게 될거라는 추측하에 나온 제품입니다. openCL이던, GPGPU던. 많은 방안이 당시에 제안되었었죠. 실제로 당시 게임들은 cpu는 그냥 4코어면 되고 gpu만 좋으면 원활하게 할수 있는 게임들이 나오기 시작한 시점이죠. 그 때는 콜오브 듀티, 배틀필드 마저도 cpu는 apu(소수연산 2코어, 정수연산 4코어)로 충분했던 시기이기도 합니다. 다만 당시엔 APU는 외장 GPU에서는 안되었습니다. 정확히는 독립 gpu는 HSA가 안된것이죠. 원래는 외장까지 하려고 했지만...데스크탑에서는 볼수 없었죠. (참고. ps4는 독립 gpu에 hsa가 적용 되어있다) openCL이 활성화되지 못한 까닭에 APU의 혜택을 받는 사람이 없었고, AMD 비셰라, 불도저는 망해버리면서 구형(현재)의 컴퓨팅 모델로 돌아왔습니다. 지난 영상 댓글에도 적었지만, 서버는 언젠가 ARM으로 넘어갈겁니다. 더 정확히는 RISC죠. 절대 x86_64가 살아남을수 없어요. 데스크탑이야 arm 애플리케이션이 없어서 못하지만, 서버는 넘쳐납니다. ubuntu, suse, redhat에서 관리하는 95% 이상의 패키지는 당연히 ARM을 지원합니다. 심지어 지원 안된다 해도 빌드하면 되죠. java 프로그램들은 당연히 될것이고, c, python은 빌드하면 바로 사용 가능한것들이죠. 심지어 모든 서버 앱 개발자는 빌드할줄 압니다. arm용 빌드는 다른것도 아니죠. 그냥 문자 몇개만 arm으로 바꾸면 끝납니다. 물론 약간의 버그가 추가 발생할수 있겠지만, 개발자들은 그 정도 디버깅은 할수 있죠. 그것으로 엄청난 전력 감소가 이뤄집니다. cpu 자체 전력소모는 1/5이 될겁니다. 서버 전체 전력소모 감소와 발열 감소 + 냉방비도 감소하겠죠. oracle cloud에 따르면 arm으로 68코어 68GB 머신은 524달러, AMD는 64코어 68GB가 1266달러네요. 얘넨 냉방비같은 유지비까지 포함된 비용일텐데 말이죠. 더군다나 x86_64(인텔)로 가면 인텔 GPU 또는 비싼 엔비디아를 쓰겠지만, ARM으로 가면 CUDA도 싸게 쓸수 있습니다(엔비디아도 arm 끼워팔기 분명히 할거예요) 인텔과 amd가 AI 가속기를 만들어서 경쟁할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전 부정적으로 보거든요. 현재 인터넷에서 볼수 있는 AI 프로그램은 AI 가속기를 지원하는게 아니라 CUDA를 지원합니다.. 결국 AI를 인터넷에서 짜집기 하는게 아니라 처음부터 끝까지 코딩할 수 있는 인력을 가진 회사만이 인텔/AMD 구매를 고려할 수 있고 대부분은 성능이 안좋아도 엔비디아 쓸겁니다. 따라서 제가 보는 미래는 어떤 경우에도 엔비디아가 죽는 일은 없습니다. ai시장을 보고, ai 코딩 경험 있으면 100 중 100은 이 생각 할겁니다. 전 엔비디아 vs amd 아니면 엔비디아 vs intel이 될거라고 봅니다. 아마 AI용 서버(ARM)와 비AI용 서버(x86)를 둘다 유지하다가, ARM에서도 안되는게 없네? 라는 경험을 해보기 시작하면 대부분의 서버는 ARM으로 이주를 하긴 할겁니다. 일단 소음 전력소모 발열 감소로 인한 냉각비 감소고 이뤄질테니까요. 문제는 서버는 한번 구축하면 5~10년 정도 사용하니까, 적어도 엔비디아 고성능 ARM CPU 서버가 출시되고도 10년 후의 이야기가 되겠네요. (이때부터 arm으로의 이주가 "시작" 될거라는 이야깁니다) 거의 15, 20년 후의 미래가 되겠지만, 제가 보는 미래는 결국 데스크탑은 intel, 서버는 엔비디아, AMD는 x86을 선택하면 데스크탑 시장에서 intel과 경쟁, arm을 선택하면 서버 시장에서 엔비디아와 경쟁으로 봅니다. 결국 AMD는 둘다 만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AMD는 연구/개발 비용이 x86에 비해 훨씬 저렴해요. 그냥 심심한데 해볼까? 하는 마음으로 가볍게 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UMPC, console용으로도 유지해야하고, 미래의 서버용으로도 개발해야죠. 겸사겸사 arm itx 메인보드도 출시해주면 좋구요. 가장 중요하니까 한번 더 말하면 arm itx 메인보드도 출시해주면 좋겠습니다. 제가 고성능 arm 보드가 갖고 싶어요.
아크 지금 굉장히 안정적이고 AI도 OpenVINO, oneAPI 다 윈도우 버전 한참전부터 지원되고있어서 스테이블디퓨전같은 AI기능도 윈도우에서 잘돌아갑니다. 반면 AMD는 그래픽카드 장사를 해온 세월이 그렇게 길면서도 아직도 ROCm 윈도우 버전도 못내놓는중. 현재 인텔 아크가 굉장히 자원 퍼부어서 발전중입니다. AMD가 훨씬 안좋은 상황이에요.
amd 지금 개판중이여서 엔비디아가 그래픽카드로 엄청 장난질중이고 인텔도14세대 하향해서 나오고 아주 지랄중이이지요.. amd가 팍세게 제대로해야 엔비디아도 독점 그래픽카드장사 못해서 제대로하고 인텔 cpu가지고 장난 않 칠텐데... 제발 제대로 좀 하자 AMD야! 그래서 엔비디아 인텔이 독접 못해서 제대로 한다. 제발 힘 좀 내라 AMD야!
AMD는 GPU는 물론이고 AI에 아예 관심이 없습니다. 이게 어느정도냐면 그래픽카드 시작한지 얼마 안된 인텔 아크조차 쿠다에 대응하는 OpenVINO, oneAPI가 윈도우 버전이 한참전에 나와있는데 그래픽카드 사업을 훨씬 전부터 해온 AMD는 ROCm 윈도우 버전을 아직도 못내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쿠다로 작성된 AI 코드들을 돌릴려해도 AMD용 API를 윈도우용으로 못내놓아서 비효율적이고 성능 안나오는 윈도우 다이렉트ML에 겨우 기대서 굴러는 간다 수준인 상황입니다. AMD는 요즘 앞서나가는 모멘텀을 가진게 없으니 인텔 파운드리는 망할것이고 엔비디아는 AI 오래 못갈거니 저주만 하고있는것.. AMD가 ARM으로 갈것인가에 대한 부분은 과거 짐켈러가 ARM 기반 설계를 만들어야한다했던 프로젝트도 짐 켈러가 퇴사 하자 AMD가 때려쳤던걸 봤을때 지금 다시 ARM 진영으로 합류할것같진 않다는게 제 생각.
@@parkhyunjin8395 ROCm 윈도우버전 그거 껍데기만 나온거지 HIP SDK 포팅 툴 미지원,디버거 사용 불가, 커뮤니케이션 라이브러리 사용 불가, AI 라이브러리 사용 불가, AI 프레임워크 파이토치, 텐서플로우 사용 불가, CMake HIP 언어 사용불가.. 그냥 진짜 말 그대로 껍데기 수준으로 구색도 못맞추고 나와있습니다. 그래서 스테이블 디퓨전 조차도 아직도 DirectML 씀.. 개발자 레벨에서도, 컨슈머 레벨에서도 쓸수있는 물건이 아님. 이 엉망인 ROCm 반쪽도 안되는 지원상황 마저도 7900XTX 단 한가지만 해당.. 그리고 그거 아시나요? RX6800 밑으로는 HIP SDK 미지원입니다 ㅋㅋ 동일한 RDNA 아키텍쳐임에도 미드레인지급은 칼같이 X 쳐놨어요 ㅋㅋ
@@user-ph9lm5lb2h 차차 지원해주겠죠 항상 빠르게는 못했어요 6000시리즈 드라이버 안정화 되가는 과정보면 ROCm이라고 다를건 없겠죠 로드맵 보면 차기 apu들이 ai가속 포함해서 내보내니 나올때쯤 되면 아무리못해도 한개정돈 개선되겠죠 쓰는사람 입장선 답답하긴한데 amd가 가진 자원이 한정되있으니 방법이없겠죠 나중에 좀 쓸만해지면 그때가서 조금이나마 꿀빨듯
![오버클럭, 10만원 CPU가 50만원짜리로 바뀌는 기적의 마법 [오버클럭 특집 1편, 8086부터 펜티엄2까지]](http://i.ytimg.com/vi/bHOc0y785gk/mqdefault.jpg)
![(한때) 엔비디아를 압살한 3DFX VOODOO가 폭망한 이유는 독점이 아니라 이것? [PC흥망사 2-2]](http://i.ytimg.com/vi/W89Oo9u0Yjw/mqdefault.jpg)
음 근데 AMD의 주요수익원중 하나인 콘솔시장을 빼놓고 이야기 하신거 같아요 AMD가 라이젠으로 인텔 CPU를 턱끝까지 따라잡았지만 그 기반에 콘솔기기가 있어서 버틸 수 있었는데 그걸 빼놓으면 안될거 같아요 그리고 콘솔에 들어가는 CPU GPU는 모두 AMD의 제품이기 때문에 결국 이러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독자적인 제품시장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
Amd가 어찌보면 불편한 위치지만 한번 세게 터뜨리면 양쪽을 다 먹을수있는 상황임
AMD 라데온에 조금더 신경을 써주면 좋겠는데 요즘 보면 CPU에만 몰두하는거 같은 영상 잘봤습니다.
Risc-v 이야기가 요즘에 사라진 이유도 한번 알려주시면 합니다.
다중코어의 대중화, 저렴한 제작 코스트 구조 (MCM) , 고성능 원칩(APU), HBM의 도입 등...
암드가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은 잘 잡는데 그 길로 나아가는 방법에 한계가 극명한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기술적인 부분만 잘 보완이 된다면 성장가능성은 충분한데
경쟁사들의 그늘이 너무 큰것도 한몫하는듯 합니다
뭐랄까 보면 기술 지원을 꾸준히 해서 돈으로 바뀌는 지점까지 가보지도 않고 중간에 포기하거나
수익화 하는데 많이 약한거 같아요.
그리고 곰곰히 생각해보면 예전 밀었던 HSA를 인텔과 손잡고 끝까지 밀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커요. HSA의 성공> APU의 성능 향상으로 판매량 증가
최초의 1기가대 cpu 진입도 amd가 먼저였죠.amd는 뭔가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고 도전하는 느낌이고 인텔은 안정성과 대중성만을 염두해 둔다는 느낌...그전까지는 항상 도전자의 입장이었던amd 였는데 이제는 위치가 바뀌었기 때문에 앞으로 어떤 전개될 될지 기대되네요.
1055t를 쓰는 사람인데... 재밌습니다~
이젠 투반은 보내주시오..
아크와 메인스트림 집중하는 amd의 싸움이 이릉대전이 된다면 둘 중 하나가 촉나라가 될수도? ㅋㅋ
GPU 부문으로 보자면요.
인텔이 유리하다기 보다는.. 인텔이 그나마 엔비디아에 대항 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진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로는 인텔이 AMD 대비 자금력이나 종합반도체(IDM) 기업 구조가 아닐까 싶습니다.
인텔이 앞으로의 칩의 경쟁력 입지 상승, 파운드리 미세 공정기술 상승 이러한 조건들이 활발이 이루어진다면..
아무래도 GPU나 다른 부문에서 TSMC로부터 물량을 발주 주문 하던 것을 자체 인텔 파운드리로 생산하고 그러한 시너지가 이루어진다면 생산력에서도 충분히 경쟁이 되지요.
AMD 같은 경우에는 TSMC에서 애플, 퀄컴, 엔비디아와 케파 경쟁을 해야하고 그 중에서 가장 많은 물량을 차지하는건 애플이죠.
그러니 TSMC 공정 비용은 나날이 늘고 생산량도 아무래도 인텔에 비해서 불리한점이 많다고 보여집니다.
(그렇다고 삼성 파운드리를 선택하자니.. 애매하지요. 앞으로 삼성 파운드리가 더 초미세 공정에서 TSMC와 경쟁 할 만한 기술을 보여준다면 다른 이야기가 되겠지요.)
물론 설계, 미세공정, 패키징, 파운드리라는 어려운 조건을 이루어졌을 경우에 수이지만..
AMD 이 조차도 없으니 이 부문에서 조건이 달성 후 시너지만 본격적으로 이루어진다면 충분히 엔비디아와의 경쟁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이미 amd는 cpu부분에서는 상당히 앞서고 있고 오히려 성능 제한을 하는 느낌임.
이전까지는 전성비 무시하고 전성비 포기하고 고전력으로 조금이라도 성능을 올리려했다면 지금은 오히려 발열이나 전력소모량이 적은데도 인텔과 비슷비슷한 퍼포먼스를 유지하고 있음. 전력만 조금만 더 때려 넣고 성능을 올려도 압도적으로 능가 할테고 열 때문에 문제면 쿨러를 더 뛰어난걸하면 됨. 근데 이미 성능적 우위를 조금만 가져가고는 성능제한을 해서 상당히 온도가 착한 cpu로 만들어서 개발에 대한 시간을 벌어 놓고 있는 걸로 판단됨. 오히려 인텔은 성능적 열세를 뛰어 넘으려고 전력 엄청 때려 넣어 퍼포먼스 올리는데만 급급함.
amd가 기술적우위를 묵혀 두는건 다른 뭔가를 준비하기 위해서거나 이미 하고 있거나 하다 보면 그만큼 cpu성능적인 부분에서 소홀해질수 있으니 상당한 성능적 우위에도 있으면서도 성능제한을 하며 미리 시간을 벌어둔거라 한세대 출신정도의 시간을 벌어두고 다른거에 전력을 기울이기 위한 준비라고할까?
그래서 뭔가 큰거 하나를 준비하고 있다고 판단됨.그게 cpu가 될수도 있고 gpu가 될수도 있고 혹은 우리가 생각 못한 전혀 다른 것 일수도 있음
오히려 인텔이 발열을 보면 따라가려고 오버클럭해서 내놓는 느낌이죠.
Amd가 앞선다는건 듣도보다못한 쌉소릴세.. ipc성능도 5000대 한번이기고 또 벌어졌는데.. 같은 나노였다면 그 차이는 더 벌어졌음. 오히려 인텔이 저나노로도 이기고있으니 amd는 새로운 아키텍처를 빨리개발안하면 조만간 불도저 2회전되게 생겼음
@@Play-sx9bp 이렇게 니가 뭔가를 못 받아 들이니까 니가 밖에서도 븅신 취급 당하는거야
이븅신은 아직도 지금이 20세기인줄 아네....
인텔 cpu 전력 얼마나 처먹는지 봐라 tdp 구라질로 나와 있는 것 보다 2배는 더 먹을껄?
전력 그렇게 때려 박아서 성능 안나오는게 이상한거지...
인텔은 지금 단기간에 뭘 할수 있는게 없어 공정도 떨어져 기술도 제자리 걸음이지...
지금 과거의 유산으로 돈 많이 벌어 놔서 버티는거지 분발 안하면 망하는거야
cpu 1기가시대에 먼저 도달한것도 amd고 다중코어도 amd가 먼저 시도하니 인텔이 따라간거잖아? 인텔의 브라이언 크르자니크 덕에 인텔은 5년이란 기간을 날렸고 그래서 amd가 따라 올 수 있는 발판을 만든거다.
뭐 이인간덕에 amd뿐 아니라 arm도 발전하고 애플도 발전 했지... 이인간이 자른 유능한 엔지니어들이 다른 cpu쪽으로 가버려서 다른 cpu진영이 발전 했지...그 5년이란 간극을 인텔은 매꾸는게 쉬울꺼 같냐? 그리고 이미 다르곳으로 가버린 인재들도 못 불러 오고... 아직도 제조공정도 따라갈려면 한참 멀었고 과거에 몇번이나 말아 먹은 그래픽카드 다시 만든다고 하는데 과연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여력이 있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고 갑니다
나도 첨에 그렇게 생각했는데 그건 아닌듯.. 암드가 라이젠으로 잘 나갈 당시 인텔이 뒤쳐진건 전 ceo의 삽질로 공정이 늦어져서 14나노 장인이란 말까지 들었고 그걸 설계빨로 간신히 따라잡고 있었던 때였고 그래서 발열때메 말 많았던.. 근데 지금 공정 많이 따라 잡아서 다시 인텔이 올라오는 중 그리고 암드 다음 세대 cpu는 tsmc n3b도 아니고 n3e도 아니고 그 전 세대인 n4p임 n3공정은 애플이 다 가져감 인텔은 시장 상황에 맞게 14세대를 랩터레이크 리프레쉬로 내놓고 이제 i시리즈 끝나고 메테오 레이크로 울트라 시대 시작.. 물론 암드도 8000g 시리즈 내장 그래픽 성능이 메테오 레이크만큼 나온다고 발표는 했지만 실제로 물건 까봐야 아는거고.. 암드는 설계역량이 얼마나 되는지 가늠해 볼 수 있는 기회 인텔4공정이 tsmc n3b랑 집적도가 비슷한데 그보다 낮은 n4p공정에서 나오니 그리고 인텔은 최조 euv공정적용에 포베로스 패키징 cpu가 얼마나 성능이 좋을지 가늠할 기회인듯 어드벤스드 패키징 기술에 그렇게 돈을 쏟아부었다는데 ㅋㅋ 로드맵대로 성공하면 그 담에 인텔3 그 담에 20옹스트롱 다시 인텔천하가 올런지.. 펩리스인 애플과 암드는 tsmc 공정이 늦어지면서 라인업이 꼬여 애플은 애매한 m2내놓고 암드는 원래 계획이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23년 제품라인업이 비고.. 메테오 레이크 모바일버전 cpu tile크기가 애플a17보다 30% 작다던데 어떤 놈이 나올지 기대된다
AMD의 미래전략이 어떻게 될진 모르겠지만 결국 Ai와 서버죠. 어차피 팹리스라 데스크탑 노트북칩셋 무한정 많이 팔지도 못하고 수요가 엄청난 서버용 CPU GPU에 집중할테고 특히나 슈퍼컴퓨터 후발주자인 영국 프랑스 독일등의 슈퍼컴퓨터 투자가 예상되기 때문에 x86으로 집중할지 arm으로 집중할지 선택의 기로인데 좋은 선택을 해서 더 성장하면 좋겠습니다. 과거 불도저로 잘못된 선택을 해서 10여년을 망가졌었고 지금은 인텔이 공정에서 잘못된 판단으로 몇년째 망해가고 있는 상황이라 AMD도 인텔도 좋은 선택을하면 좋겠네요
진짜 장기적으로 AMD에게 유리한 환경이 구성되는건
메인스트림 라인급까지 CPU와 GPU를 통합한 APU로 싸그리 잡아먹고
외장 그래픽스는 하이엔드급 시장을 노리는게 아닐까요
결국 콘솔에 칩을 팔아먹으려면 하이엔드~플래그쉽급 칩이 있어야
차세대 콘솔의 스펙에 맞춰줄 수가 있을테니까요
제가 알기로는 ARM에서 기술적으로 X86 구동은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X86 라이센스를 취득하지 못해 구현 못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AMD가 이미 취득한 X86 라이센스를 이용하여 ARM 기반의 X86 모두 호환 가능한 프로세서를 만들며 규격을 확정하여 파편화 문제를 해결하고 콘솔을 비롯한 시장부터 차츰 시장을 만들면 어떨까 싶습니다.
라이센스 문제는 아니고 X86을 ARM에서 구동하기 위한 호환 레이어가 지금까지는 없었습니다. 비용을 들여서 만들 필요를 아무도 못느꼈기때문에 아무도 안했던건데 현재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개발중인 윈도우 12 에서는 작동될 X86 호환 레이어를 개발중이라고 하네요.
우리 빛시수 누님 인싸되셨네요
엔비디아 기준으로 보면 70라인업에 투자를 많이 한다는 건가?
암드도 그걸 노리기 위해 GPU를 칩렛 구조로 가져가는게 아닐까 합니다. 지금은 시험 단계인거 같고 언젠간 GCD도 잘게 쪼개서 완전 독립된 작은 GCD를 조합해 제품군을 구성하게끔 말이죠.
이때 칩렛간 인터커넥터 대역폭만 잘 받쳐준다면 동일 아키텍쳐의 GPU를 꽂으면 내장그래픽 성능만큼 GPU성능이 올라가게끔 구성도 가능할테고요. 과거에도 hybrid CF라는 것으로 시험을 했었던 만큼 노하우는 있으니 말이죠.
그러려면 현재의 PCI-Express 수준으로는 어림도 없을거 같고 별도의 인터커넥터용 슬롯이 생기지 않을까 하네요. 과거에도 CF용 슬롯이 있었으니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NVIDIA도 GPU간 인터커넥트 용으로 NV Link를 만들었듯이 말이죠.
LK-99가 진짜였으면
저 기술은 사실상 필요 없는 기술이었는데...
암드 운 좋네
@@111-h8s 앞으로 고려대 마크는 호랑이가 아니라 주작으로 바꾸는게
AMD는 플래그쉽 포기하고 중급 중상급과 IGPU 에 투자하는게 맞는거같습니다
그래서 엑시노스에 RDNA아키텍쳐 라이선스 준건가? 간보려고?
맞아요
ucie가 대중화가된 세상에 대해서도 말씀해주시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ucie가 대중화되면 gpu 타일을 어딘가에서 사와서, 다른데서 사온 x86 cpu에 soc로 붙여버리는 미래를 생각해볼 수 있겠죠. 일부 가속기 종류는 자체/주문 설계해서 붙이고. 그런 미래엔 주도권을 누가 쥐게될려나요 ㅎㅎ
x86/arm/risc-v cpu
gpu
ai가속기
등등
개인적으론 ucie 때문에, 엔비디아가 gpu 타일 생산해서 납품하는 반쯤 메모리 업체 느낌으로 되버릴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어요. ai 가속기도 마찬가지일 수 있고.
내가 장담하는데 앞으로 메인스트림은 사라짐
apu와 하이엔드만 남을것임
값비싼 하이엔드와 중저가의 apu
거기에 배터리기술과 블루투스,와이파이 기술이 올라갈수록
노트북이 데탑자리 차지하고
umpc가 노트북자리 차지함
umpc가 과거,현재 게임기인식이었다면
앞로는 태블릿으로 갈가능성 높음
엄청난 전망 대단합니다.
솔직히 이젠 gpu카드는 ai를 돌리기 위한 카드로, 내장gpu가 게이밍을 시장을 차지할 지도 모르겠군요.
그렇게 된다면 저는 여기서 하나 더 변수를 주자면 한국의 ai반도체 팹리스 기업과 짐켈러의 텐스토렌트가 거만한 엔비디아의 목을 조를 수 있게 되지 않을까 그런 경우의 수도 있을 수 있다 생각이 드네요
한때 채굴장에서 효율이 좋은게 라데온이어서 거기서도 많이 팔렸을텐데...
3,4천번대에서 채굴도 밀렸던거 같고... 그나마도 방식이 바뀌고 gpu가 먹히곤... 채산성되는 채굴도 없어서
게이밍과 AI뿐인데... 게이밍은 그나마... 하지만 AI쪽은.................
옛날 라덴온의 GCN이나 VEGA아키텍쳐는 하나의 아키텍쳐로 연산과 게이밍 둘다 잡으려 했기 때문에 채굴같은 연산에서는 지포스에 비해서 우위가 있었지만 지금은 게이밍은 RDNA, 연산은 CDNA로 이원화 했기때문에 밀리는건 당연합니다. 실제로 CDNA의 경우 연산은 크게 안밀리는걸로 알아요.
@@detou790 그것도 그렇지만 결정적으로 2017년 전까지는 CUDA 마이너라는게 거의 없었음. 2017년에 580 70만원 찍히면서 수급이 안되기 시작하니 Z캐시처럼 원래부터 CUDA 마이너 지원하던 코인이 대두되었고, 타 코인의 CUDA 버전 마이너도 개발되어서 지포스 카드 채굴이 현실성있기 다가오게됨. 성능이 아니라 API의 문제
매주 영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근데 두분 얼굴이 너무 어둡게 보이네요...
촬영조명 작은거라도 하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과거 사장된 NC전략을 통해 CPU성능은 외부 어딘가의 클라우드센터로 보내고 단말기엔 모니터+GPU만 달려 있는 상상도 해 봅니다.
오 ~~~ 고스톱 치다 쇼당붙이는 상황이구만
개인적으로 인생에서 ATi/AMD 그래픽카드를 9500이랑 HD4850 이렇게 딱 2번만 썼는데(제조사는 각각 유니텍, 사파이어) 영상 8:25 에 두 그래픽카드가 나오니 반갑네요. ㅋㅋ HD4850 나온게 2008년이였는데 당시에 스터터링이나 드라이버 문제를 아주 심하게 겪고난 뒤 팔아버리고 AMD 그래픽카드는 다시 안 쓰지만요. (AMD CPU는 2005년인가 베니스3000 시절에 한번 써보고 그 뒤에 라이젠 3600, 라이젠 7800X3D 잘 쓰고 있습니다.)
CPU와 GPU 원칩 인텔과 AMD의 콜라보로 나와서 엔비댜 황회장 정신좀 차렸으면 하네요
amd 욕하는 내용이 아닌데 앞부분만보고 컴스퍼거들 댓글에 또 AMD뭐니마니 중얼거리네
ㅋㅋㅋㅋㅋ암드욕하지마 빼애애애액 ㅋㅋㅋㅋㅋㅋ
성지순례
암드 화이팅.
원칩구조가 메인스트림이 된다면 외장 gpu는 더 비싸질듯...사람처럼 빈익빈 부익부
AMD는 과거 NVIDIA와 경쟁하던 ATI를 그래픽카드 분야로 인수하고, AMD로 제품군 네이밍을 통합한 것이죠.. 예전에도 ATI는 색감, 영상 측면에서 좋은 평을 얻던 반면, 3D 가속 분야에서는 늘 NVIDIA에 열세였고 역시나 그 때도 NVIDIA는 속도 빼면 색감은 구리다는 평을 받았었죠.. 그 때의 기술적 특징이 그대로 이어져 오는 것 같네요..양사 모두 그 특징을 바꾸지는 못하고.
사실 컴퓨터라는 물건이 많은 사람들이 한번 구매하면 몇년 혹은 10년도 쓰는 물건이라(하지만 생활에 가장 밀접하게 사용되고 있는),
관심이 없을 법도한데(저 같은 경우는) 감자형은 말을 맛깔나게 하셔서 챙겨보게 되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시청하고 있습니다.
감자형 좋아 >.
기대가 됩니다.
RX7900xt 사용중인데 성능 정말 만족하고 쓰고 있음.
시스카2 21:9 3440 1440 해상도 풀옵션에 평균 40~50정도나옴
시피유 5800x3d 64기가 메인램 보드는 x470임
현재 amd랑 인텔 cpu 중 어떤 것이 더 성능 적인 면에서 좋아요?
게임은 amd 작업 워크플로우는 인텔
컴터 오래 쓰고 싶으면 라이젠 쓰세요
그냥 AMD는 고성능 CPU+ 고성능 GPU를 같은 칩으로 만든 AP로 가는 겁니다. 그러면 GPU성능이 떨어져도... 3060이나 4060급의 GPU가 원칩으로 포함된 AP라면 가격대비 고성능을 원하는 중간 소비자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얻을 것 같습니다. 어차피 GPU실력이 좀 딸리지만 내장GPU로써 독자적인 고정 고객을 확보하고 게임기 시장에도 동일한 고정 고객도 동시에 꾸준히 확보가 가능할 거 같네요. 그러면 엔비디아는 절대로 할 수 없는 시장입니다. CPU가 없으니까요.
4850 5850 좋았었는데
아쉽지만 만년 2인자로 살아남기 위한 자세를 보여주네요
앞으로 라라랜드 SAM의 발전된 형태로 나올 듯
저도 뇌피셜 한번 해보겠습니다.
1. AI패권의 중원은 PC시장이 아니라, 서버 시장임.(AI가 돈되는 곳은 B2C가 아니라 B2B임)
2. 최근에 네이버가 엔비디아 GPU 가격이 두배나 올라서, 인텔 사파이어래피즈 플랫폼으로 바꾼다고 발표 했습니다.
3. 사파이어래피즈는 스케일러블 프로세서이고, 이건 AMD도 하고 있으며, 최상위 제품군은 둘다 HBM을 탑재한 = 사실상 슈퍼컴용임
4. 앞으로 AI 서버가 기존의 GPU기반이 대세가 될지, 인텔/AMD의 스케일러블 프로세서가 대세가 될지 아직 아무도 모름.
5. AMD는 라데온을 갖고 있으므로, AMD의 스케일러블에는 라데온기반 GPU가 들어가고, 인텔은 ARC임.
6. 엔비디아 최대약점 = CPU가 없다.
7. AMD GPU 법칙 : 라데온이 좋아질때는... 플스와 엑박 양대컨솔 신기종이 나오고 나서, 바로직후에 나오는 라데온이다.
8. AMD의 주된 밥그릇인 CPU이고, 그다음이 컨솔용 APU임.
9. 점점 쪼그라들어 망해가는 PC시장의 삼국지 패권은 솔직히 이젠 별 의미가 없고, AI클라우드 서버시장을 누가 먹느냐가 관건인데...
10. ARM이라는 오랑캐가 어느새 대제국을 건설하고, AI클라우드 중원을 넘보는중(퀄컴, 아마존, 구글의 ARM원칩)
11. 마이크로소프트도 더이상 x86에만 고집하지 않고 ARM윈도우 만듬(그지같지만)
12. B2C시장은 OS라는 엄청큰 변수가 있고, 앞으로 일반 소비자는 대부분 데스크탑 안쓰고, 노트북이나 패드를 쓸것이며, 모바일과의 연계성이 중요해 집니다.
13. 데탑도 결국 기업용 완제품PC 수요만 존재할 것인데... 기업용 생산에서 대세는 1위 아마존웹서비스, 2위 마소 애저같은 기업용 클라우드 플랫폼이 이미 자리잡음.
14. 이런 기업용 클라우드 플랫폼 강자들이... 하드웨어를 뭘 선택할 것인가가 중요한데... 얘들모두.. 지들만의 하드웨어 만들고 있음.
결론 : 엔비디아, 인텔, AMD모두 쉽지않고, 아마존, 마소, 구글, 애플같은 플랫폼 회사들이 만약에 지들만의 AI클라우드용 하드웨어 만들어 이게 성공하면, 셋다 새되는거임.
IBM아범도 얼마전에, 기업용 AI클라우드 플랫폼 발표함.
하지만 GPU 쪽 인원감축........ 대규모로 인원감축 한다고 나왔다가 대규모는 아니라고 했지만... 인원감축 인지 인사이동은 한다고했으니까 무슨 생각일지.....
5:30 ?
만년 인텔 호환 CPU였다가 넥스젠이란 CPU회사 인수하면서 그런 이미지를 벗어내고, 주가 폭망도 이겨내고, ATI도 인수하고 하면서 여러 우여곡절을 이겨냈던 과거 전력들을 보면 AMD가 다 잡아먹고 가려고 할 거 같다는....ㅋㅋ
엔비디아 가격책정에 대한 소비자 불만이 높은상황에서 AMD만 신경써주면 금방 소비자는 돌아설꺼같은데
님이 말하신 거 이미 달려 있음. 그게 SAM 입니다. SAM 활성화 되면 성능이 20 프로 정도 향상되지만 대부분의 유저들이 존재 자체를 모름
다음에는 사운드카드의 흥망 성쇠나 한번 해주시죠.
이제 인텔은 사망선고해야 할듯요.
당분간 3기업 다 망하지는 않을듯 인텔은 로드맵대로 잘 나가고 있고 엔비디아는 arm에 올인할거고 암드는 원래 하던 x86하면서 엔비디아랑 손잡고 arm도 하면서 뒤에서 ai도 하고
AMD는 과거 APU라는 걸 만들었습니다.
초창기 AMD APU는 CPU+ GPU로 코어수를 홍보했습니다.
다들 구라핑이라고 했지만, 사실 제한적으로 APU는 구조적으로 CPU와 GPU를 구분하지 않았어요.
사용자 입장에서 말하면 진짜로 연산 하는데 cpu, gpu 모든 코어가 다 쓰였다는 얘깁니다.
다르게 말해서 AMD 칩셋 판단 하에 CPU, GPU에 자동할당 되는 구조였어요.
나름 openCL 2.0 언어로 프로그래밍 된 프로그램에서는 소수점 연산으로 A10 APU로 i7을 5배 이상의 전성비로 이기는 등의 결과물이 있었죠.
(당시 AMD A10은 소수점 연산기가 2개만 있는, 2코어 4스레드 i3를 타겟으로 나온 제품입니다)
비셰라 불도저는 소수 연산을 CPU로 안하게 될거라는 추측하에 나온 제품입니다.
openCL이던, GPGPU던. 많은 방안이 당시에 제안되었었죠.
실제로 당시 게임들은 cpu는 그냥 4코어면 되고 gpu만 좋으면 원활하게 할수 있는 게임들이 나오기 시작한 시점이죠.
그 때는 콜오브 듀티, 배틀필드 마저도 cpu는 apu(소수연산 2코어, 정수연산 4코어)로 충분했던 시기이기도 합니다.
다만 당시엔 APU는 외장 GPU에서는 안되었습니다.
정확히는 독립 gpu는 HSA가 안된것이죠.
원래는 외장까지 하려고 했지만...데스크탑에서는 볼수 없었죠.
(참고. ps4는 독립 gpu에 hsa가 적용 되어있다)
openCL이 활성화되지 못한 까닭에 APU의 혜택을 받는 사람이 없었고, AMD 비셰라, 불도저는 망해버리면서 구형(현재)의 컴퓨팅 모델로 돌아왔습니다.
지난 영상 댓글에도 적었지만, 서버는 언젠가 ARM으로 넘어갈겁니다.
더 정확히는 RISC죠.
절대 x86_64가 살아남을수 없어요.
데스크탑이야 arm 애플리케이션이 없어서 못하지만, 서버는 넘쳐납니다.
ubuntu, suse, redhat에서 관리하는 95% 이상의 패키지는 당연히 ARM을 지원합니다.
심지어 지원 안된다 해도 빌드하면 되죠.
java 프로그램들은 당연히 될것이고, c, python은 빌드하면 바로 사용 가능한것들이죠.
심지어 모든 서버 앱 개발자는 빌드할줄 압니다.
arm용 빌드는 다른것도 아니죠. 그냥 문자 몇개만 arm으로 바꾸면 끝납니다.
물론 약간의 버그가 추가 발생할수 있겠지만, 개발자들은 그 정도 디버깅은 할수 있죠.
그것으로 엄청난 전력 감소가 이뤄집니다.
cpu 자체 전력소모는 1/5이 될겁니다. 서버 전체 전력소모 감소와 발열 감소 + 냉방비도 감소하겠죠.
oracle cloud에 따르면 arm으로 68코어 68GB 머신은 524달러, AMD는 64코어 68GB가 1266달러네요.
얘넨 냉방비같은 유지비까지 포함된 비용일텐데 말이죠.
더군다나 x86_64(인텔)로 가면 인텔 GPU 또는 비싼 엔비디아를 쓰겠지만,
ARM으로 가면 CUDA도 싸게 쓸수 있습니다(엔비디아도 arm 끼워팔기 분명히 할거예요)
인텔과 amd가 AI 가속기를 만들어서 경쟁할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전 부정적으로 보거든요.
현재 인터넷에서 볼수 있는 AI 프로그램은 AI 가속기를 지원하는게 아니라 CUDA를 지원합니다..
결국 AI를 인터넷에서 짜집기 하는게 아니라 처음부터 끝까지 코딩할 수 있는 인력을 가진 회사만이 인텔/AMD 구매를 고려할 수 있고
대부분은 성능이 안좋아도 엔비디아 쓸겁니다.
따라서 제가 보는 미래는 어떤 경우에도 엔비디아가 죽는 일은 없습니다.
ai시장을 보고, ai 코딩 경험 있으면 100 중 100은 이 생각 할겁니다.
전 엔비디아 vs amd 아니면 엔비디아 vs intel이 될거라고 봅니다.
아마 AI용 서버(ARM)와 비AI용 서버(x86)를 둘다 유지하다가, ARM에서도 안되는게 없네? 라는 경험을 해보기 시작하면
대부분의 서버는 ARM으로 이주를 하긴 할겁니다.
일단 소음 전력소모 발열 감소로 인한 냉각비 감소고 이뤄질테니까요.
문제는 서버는 한번 구축하면 5~10년 정도 사용하니까,
적어도 엔비디아 고성능 ARM CPU 서버가 출시되고도 10년 후의 이야기가 되겠네요.
(이때부터 arm으로의 이주가 "시작" 될거라는 이야깁니다)
거의 15, 20년 후의 미래가 되겠지만,
제가 보는 미래는 결국 데스크탑은 intel, 서버는 엔비디아,
AMD는 x86을 선택하면 데스크탑 시장에서 intel과 경쟁, arm을 선택하면 서버 시장에서 엔비디아와 경쟁으로 봅니다.
결국 AMD는 둘다 만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AMD는 연구/개발 비용이 x86에 비해 훨씬 저렴해요.
그냥 심심한데 해볼까? 하는 마음으로 가볍게 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UMPC, console용으로도 유지해야하고, 미래의 서버용으로도 개발해야죠.
겸사겸사 arm itx 메인보드도 출시해주면 좋구요.
가장 중요하니까 한번 더 말하면 arm itx 메인보드도 출시해주면 좋겠습니다.
제가 고성능 arm 보드가 갖고 싶어요.
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막줄이 핵심ㅋㅋ
천하통일은 진나라가
엔비디아 쪽에 붙으면 소비자들이 좋지만 인텔에 붙을 게 현실이다. 거진 팔아먹는 쪽은 독점으로 뽕 뽑는 게 이득이라
10:50 리사수 누나 아직 미혼이요?
인텔과 AMD의 차이는 사실 알고보면 공정의 절대적 차이 아닐까요? 인텔이 파운더리를 외주를 주지 않는이상......삼성으로 줘라 ㅎㅎ
엔비디아 tisuper ㅇㅈㄹ해서 암드는 미래가 없다
2등!!
AMD의 전략은 게임콘솔, UMPC 아닐까 함
1등!!
10:42 황가놈과 빛사수 누나는 5촌인가.. 근친이라...
팻갤싱어랑...
AMD는 빨판상어,레거시 손절 업보가 너무 쌓여서 더이상 구매할 매리트가 없다고 생각함..
라데온 손절 각재는 사람의 입장에서 감자나무님 말씀대로 아크가 최소한 라데온보다는 뭐라도 해보려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의욕도 없는 회사 제품을 굳이..
실제로 AMD인력이 인텔로 가서 성장형 글카 하는거지
업보가 쌓였다?
정작 6900XT LC로 이번에 사펑 팬텀리버티도 레이트레이싱 생각보다 원활하게 동작하던데 전 라데온 계속 구매하고 주변에는 엔비디아를 권장하고있습니다. 언젠간 ROCm의 혁명이 일어나길 바랄 뿐입니다. 폐쇄적인 독점시장을 타파하려면 경쟁사도 계속 굴러가야하니까요. 익절을 꾀해서 실리를 파악하려하지 마세요.
@@KrabPlate_Corp. amd 인력이 인텔로 가서 인텔이 성장형 하는거랑 amd가 개발 던진거랑 뭔상관임
코두리 사단이 괜히 인텔로 간게 아닌데? 라데온 비중 키울려던 애들 다쫒겨나서 코두리가 RTG 독립시도했고 이거 진압이후에 회사 때려치고 인텔로 날라버린건데 ㅋㅋ 그 근본 원인 자체가 AMD 본인들이 라데온 홀대해놓은게 원인인데 이제와서 아무튼 인력이 날라서 인텔이 더 잘한다구요ㅜㅜ한다고 그게 설득력이 있을거같음? 회사 어렵다도르도 하루이틀이지 라이젠 대성공이라고 물고빤게 5년이 넘는데 아직도 회사가 어려워서 라데온 못키움?ㅋㅋㅋ
누가 리사수한테 라데온 손절하라고 칼들고 협박함? ATI 자원 다날려먹고 AI 올인하느라 라데온 컨슈머시장은 걍 버림패 수준으로만 써먹고있고 채굴때만 반짝 판매단가 올려서 뽕뽑아먹은게 다인데 실리?ㅋㅋ 나도 69XT쓰지만 정신좀 차리셈. 지금 AMD만큼 공급자 위주로 공급하는 회사 없음. 드라이버도 특정 버전 이후로는 계속 퇴화중이고 살 이유가 전무함
님 암흑기때 라데온 쓰기는 했음? 암흑기때도 라데온 써오던 충성고객층한테 한다는게 베가7 드라이버 지원중단 ㅋㅋㅋ 레거시드랍 ㅋㅋㅋ 290 퓨리 베가 다샀고 반박 안받음
지금 라데온 개 븅신된 기점이 베가때 GPGPU 시장 날려먹고 채굴장에만 내다팔아서 그런거라고 백날 말해도 이해 못하실거같은데 앞으로도 ROCm 많이 기대하시면서 원하시는대로 라데온 꼭 사용하시길 빕니다.
답글
@@KrabPlate_Corp.하지만 7900 꼬라지보면 아시죠?
인텔 아크 꼬라지 보면 옵테인 , SSD 전철을 밟지 않을까요 벤더사도 중국 쩌리 기업 2곳만 만들고 가격도 최신 4060보다 비싸던데 x86 cpu 빼곤 죄다 망하는 인텔
인텔망하면 엔비디아 견제할수없을듯요
아크 지금 굉장히 안정적이고 AI도 OpenVINO, oneAPI 다 윈도우 버전 한참전부터 지원되고있어서 스테이블디퓨전같은 AI기능도 윈도우에서 잘돌아갑니다. 반면 AMD는 그래픽카드 장사를 해온 세월이 그렇게 길면서도 아직도 ROCm 윈도우 버전도 못내놓는중. 현재 인텔 아크가 굉장히 자원 퍼부어서 발전중입니다. AMD가 훨씬 안좋은 상황이에요.
amd 지금 개판중이여서 엔비디아가 그래픽카드로 엄청 장난질중이고 인텔도14세대 하향해서 나오고 아주 지랄중이이지요.. amd가 팍세게 제대로해야 엔비디아도 독점 그래픽카드장사 못해서 제대로하고 인텔 cpu가지고 장난 않 칠텐데... 제발 제대로 좀 하자 AMD야! 그래서 엔비디아 인텔이 독접 못해서 제대로 한다. 제발 힘 좀 내라 AMD야!
넘버원 타이완
Amd 따위가 엔비디아를?
인텔이면 몰라도 ㅋㅋㅋㅋㅋ
소비자용은 하이엔드가 안 나온다는 루머가 돌 정도로 처참하게 발렸고
서버는 그냥 넘사벽
Ai마저 밀리니 ㅋㅋ
왜케 인텔를 빨아주지ㅋㅋ
gpu는 빨아줄만하지 라데온은 발전도 없고 발전할 의지도 안보이는데
인텔의 로망이 있나보지 ㅋㅋㅋ
자본
인텔이 그나마 시장을 흔들 수 있으니까
@@user-qn7bh2ld4m이게 맞음. 인텔음 7나노 이하를 유일하게 생산할 수 있는 미국기업임. 미국입장에서는 힘을 실어줄 수 밖에 없는거.
리사 수 누님 성희롱 하지 마세요
AMD는 GPU는 물론이고 AI에 아예 관심이 없습니다. 이게 어느정도냐면 그래픽카드 시작한지 얼마 안된 인텔 아크조차 쿠다에 대응하는 OpenVINO, oneAPI가 윈도우 버전이 한참전에 나와있는데 그래픽카드 사업을 훨씬 전부터 해온 AMD는 ROCm 윈도우 버전을 아직도 못내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쿠다로 작성된 AI 코드들을 돌릴려해도 AMD용 API를 윈도우용으로 못내놓아서 비효율적이고 성능 안나오는 윈도우 다이렉트ML에 겨우 기대서 굴러는 간다 수준인 상황입니다. AMD는 요즘 앞서나가는 모멘텀을 가진게 없으니 인텔 파운드리는 망할것이고 엔비디아는 AI 오래 못갈거니 저주만 하고있는것.. AMD가 ARM으로 갈것인가에 대한 부분은 과거 짐켈러가 ARM 기반 설계를 만들어야한다했던 프로젝트도 짐 켈러가 퇴사 하자 AMD가 때려쳤던걸 봤을때 지금 다시 ARM 진영으로 합류할것같진 않다는게 제 생각.
ROCm 윈도우 버전 나왔어요 지원하는게 7000시리즈만 해서 그렇지 안되는게 아닙니다
@@parkhyunjin8395 ROCm 윈도우버전 그거 껍데기만 나온거지 HIP SDK 포팅 툴 미지원,디버거 사용 불가, 커뮤니케이션 라이브러리 사용 불가, AI 라이브러리 사용 불가, AI 프레임워크 파이토치, 텐서플로우 사용 불가, CMake HIP 언어 사용불가.. 그냥 진짜 말 그대로 껍데기 수준으로 구색도 못맞추고 나와있습니다. 그래서 스테이블 디퓨전 조차도 아직도 DirectML 씀.. 개발자 레벨에서도, 컨슈머 레벨에서도 쓸수있는 물건이 아님. 이 엉망인 ROCm 반쪽도 안되는 지원상황 마저도 7900XTX 단 한가지만 해당..
그리고 그거 아시나요? RX6800 밑으로는 HIP SDK 미지원입니다 ㅋㅋ 동일한 RDNA 아키텍쳐임에도 미드레인지급은 칼같이 X 쳐놨어요 ㅋㅋ
@@user-ph9lm5lb2h 차차 지원해주겠죠 항상 빠르게는 못했어요
6000시리즈 드라이버 안정화 되가는 과정보면
ROCm이라고 다를건 없겠죠 로드맵 보면 차기 apu들이 ai가속 포함해서 내보내니
나올때쯤 되면 아무리못해도 한개정돈 개선되겠죠 쓰는사람 입장선 답답하긴한데
amd가 가진 자원이 한정되있으니 방법이없겠죠
나중에 좀 쓸만해지면 그때가서 조금이나마 꿀빨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