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길가메쉬 나와서 생각난 것 페이트 시리즈를 보다 보면 길가메쉬의 여러 모습들이 등장하는데 먼저 우리가 가장 잘 아는 아처 버전 길가메쉬, 불로불사의 여행을 끝나고 돌아온 캐스터 버전 길가메쉬, 유년기의 모습이 꼬마 길 그리고 페이트 프로토타입에 등장한 길가메쉬가 있습니다. 꼬마 길은 길가메쉬가 회춘의 약을 먹고 어려진 상태이고, 프로토타입의 길가메쉬는 꼬마 길이 유년기이고 4차 버전의 길가메쉬가 어른 시절이면 프로토타입의 길가메쉬는 청소년기 정도 이다. 여담으로 프로토 길가메쉬는 프로토 아서보다 젠틀하다고..
페그오에서도 3성 은태 최강자 중 한명 인 '쿠훌린' ..그의 거츠와 전투속행은 페그오에서도 30~40턴은 버틸 수 있죠.. 맨날 죽지만 명복을 빕니다... 투영마술의 한계는 페이트 원작 게임 내의 연철의 영령 에미야의 보구 '무한의 검제' 랭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A++ 랭크(엑스칼리버에 해당)가 한계입니다. 다만, 대청님이 설명하신대로 보구 주인의 보조+보구 주인의 심상을 완벽히 이해+게임 상에서 매일매일 단련한 투영 마술+체내에 있는 아발론의 존재 등으로 가능한 기적에 가까운 투영 마술이므로 예외에 해당합니다.(덕분에 한번 더..사실 여기엔 전날 밤에 있었던 세이버와의 인연랭크 상승이 도움이 되었을지도...???) 또, 헤븐즈 필에서 나온 '보석검' 투영도 설정 상 오류가 있었습니다. 이 부분은 사실 게임 상에서는 제대로 설명되어 있지 않고 린에게 과거에 대한 이야기와 원전을 들어 아쳐의 심상정보를 바탕으로 가능한 것으로 나오지만, 애니 헤븐즈 필 극장판에서 '과거'를 여행하며 본 기억을 바탕으로 만들어 진 것이라고 수정되었습니다.
페이트 원작 헤븐즈 필에서도 극장판처럼 이리야가 '전이' 마술로 시로의 의식을 전이 시켜서 과거의 젤렛치가 들고 있는 보석검을 보게 하는 것으로 투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리야. 나는 자신이 본 것이나, 아쳐가 만든 적이 있는 무기밖에 투영할 수 없는데. 보석검이란 물건의 정보는 전혀 없어. 아무리 보석검을 흉내 낸 단검과 근간이 되는 설계도가 있어도, 보석검은 복제할 수 없다구」 「알아. 시로는 우선, 내 기록(안)에 들어가 줘야겠어. 나도 본 적은 없지만, 내 안에는 보석검의 기록이 있어. 대성배를 만들어냈을 때, 토오사카의 대사부도 입회했어. 그 마도옹이 손에 든 검도 분명히 봤을 거야」 「아, 이리야????」 「아무 말 말고 눈을 감아. 시로의 몸은 그대로 두고, 의식만을 다른 장소로 옮길 거야. 전에도 했었지? 시로의 눈을 내 기록(안)으로 옮길 테니까, 거기서 보석검을 해석해. ……시로가 안에 들어가면, 내가 왼팔의 구속을 풀겠어. 이백 년 전의 기록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압력과, 왼팔의 침식이 동시에 올 거야. 정신 똑바로 차리고, 가능한 한 빨리 투영을 끝내」 「────────」 이리야의 목소리는 떨고 있다. ……나를 정면에서 안은 이리야의 팔도, 작게 떨고 있다. 「……보석검까지는 내가 데리고 갈 테니까, 시로는 숨을 멈추고 있기만 하면 돼. 잡념은 버려. 쓸데없는 건 보지 마. 시로는 내 안에서, 그 젤렛치를 빼내 오기만 하면 돼????」 ────공간이 갈라진다. 감각, 오감 모두가 이리야의 기록인지 뭐시긴지 속에 들어갔기 때문인지, 그렇지 않으면, 왼팔의 구속이 풀렸기 때문인지. 아픔이 없는, 아픔이라는 인식은 이미 해당하지 않는 자기의 손상에 침식당하면서, 몇 겹이고 겹쳐 회전하는 아픔 속에 떨어져간다. (중략) 지금 봐야 하는 것은 단 하나. 대성배를 눈 아래에 눈여겨보며, 일의 전말을 지켜보는 한 노인이 손에 든, 그 검에만 의식을 할애한다???? ────그것이 오리지널. 보석을 검신으로 삼은 의례용 단검. 그, 만화경 같은 빛이, 안구는커녕 두뇌까지 태워 없앤다. “─────, ───────“ 한 번 본 순간에 이해했다. 내 능력으로는 이해할 수 없다고 이해했다. 흉내 낼 수 있는 건 형상뿐. 그 구조를 해석하고 투영하는 것 외에 할 수 있는 건 없다. 어떠한 마술이론으로 엮인 것인지. 아쳐의 팔을 써서, 영령 에미야로서 가진 지식을 총동원해도, 단검은 미지의 세계에 속한 이치였다. 다른 별이라기보단 다른 성계. 아직 유년기에 있는 인류에겐 손이 닿지 않는, 아득한 미래의 상식을 노인은 체현하고 있다──── (중략) 「가만히 ! 금방 성해 감을 !」 「하, 크아, 아…………!」 옆에서 커다란 식칼로 찔렸다. 그게 너무나도 불쾌해서, 식칼을 든 누군가를 날려버리고???? 「아……아, 야????」 자신이 후려갈긴 것이, 이리야라고 인식할 수 있었다. 「……! 미, 미안 이리야, 나, 나는????」 팡팡, 먼지를 털며 일어선다. ……다행이다. 다행히, 이리야에게 다친 데는 없다. 「바보, 쓸데없는 건 보지 말라고 했잖아……! ……정말, 잘 됐으니까 용서해 주는데, 다음에 내가 하는 말 안 들으면 용서 안 할 거야」 척, 내 코끝에 손가락을 들이대며 야단치는 이리야. ……그리고. 이리야의 말에 엉겁결에 따라서, 왼손에 있는 단단한 감촉에 시선을 떨군다. 「────────」 ……투영, 돼 있다. 돼 있는데, 아무래도 기록 속에서 봤던 것과는 다른 듯. 아니, 애초에 이 검에서는 전혀 마력이 느껴지지 않는다. 이 정도라면 토오사카의 아조트 검 쪽이 수십 배나 뛰어나고, 이런 검신으론 물건을 벨 수도 없겠지.
따라서 원작이나 헤븐즈 필 극장판이나 살짝 가감이 있을지언정, 수정된건 크게 없죠. (이 부분은 사실 게임 상에서는 제대로 설명되어 있지 않고 린에게 과거에 대한 이야기와 원전을 들어 아쳐의 심상정보를 바탕으로 가능한 것으로 나오지만)라고 적으셔서 적은거. 제 의견 요약:이 부분은 사실 게임 상에서는 제대로 설명되어 있지 않고 린에게 과거에 대한 이야기와 원전을 들어 아쳐의 심상정보를 바탕으로 가능한 것으로 나오지만
총같은 무기는 관통력이 떨어져서 엄폐물이 많은 곳에서의 살상력이 떨어지지만, 길의 게오바는 엄폐물을 확실히 조질 수 있으니 문제없음. 문제는 창. 창은 길이가 길어서 실내전에 적합한 무기가 아님. 창을 휘두르려고 하면 좁은 실내의 벽이 휘두를때 방해되고 쳐낼 수 없는 공격을 피하려고해도 좁아서 피하기 힘듬 탁트인 공간에서 일직선으로 달리면 피해지는 공격도 좁은 공간에선 피할 수 있는 공간이 제약되면 못피함
음... 그럼 2대일의 싸움인데... 이기는건 가능하다고 봅니다 바제트도 방심한다면 서번트는 죽일수 있으니 실외에서 랜서까지 가세한다면 승산은 있죠 다만... 길가메시가 방심왕이기는 하지만 자기 기준에 맞는 상대는 제대로 싸우는 경향이 있어서... 만약 길가메시가 제대로 할맘이 들어서 바제트를 집중적으로 노리면 승산이 낮아질것 같네요
@@00pal11 중점은 5차때 아일랜드가서 불렀다는 가정하에 그 성을 옮길 수 없으면 그냥 아일랜드에 장식품 하나 더 생기는 효과밖에 없고 워낙에 기동력이 뛰어나서 전차의 효용성이 전투에 얼마나 도움이 될 지 알 수 없고 보구같은게 자리 바꾼다고 생기고 사라지진 않겠지만 스텟의 지명도 보정이 소환시기에 정해지는건지 실시간적용인지에 따라 다르고 마지막으로 근본적으로 창에 특별한 보정이 붙는게 아니라면 딱히 승패를 가를만큼의 버프가 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패널티가 있어서 애매하지만 전차로 엑칼에 털린 이스칸달이 있고 쿠훌린이 게오바는 막는다 쳐도 엑칼 에누마를 막은 수단은 없을거 같은데...
화살막이의 가호가 창 없이도 발동되는 것임을 감안하면 보구를 딱히 사용한게 아니라 그저 날린 것에 불과한 게이트 오브 바빌론의 보구투척 공격이 문제가 되어 게이볼그를 못 쓴다거나 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만은 ubw를 보면 알 수 있듯 게이볼그는 막힐 수 있습니다. 세이버의 경우 빗겨맞았고 5차아쳐의 경우 알 수 없는 피해를 입었지만 게이볼그에 당한 것은 아니며 아무튼 막았습니다. 5차아쳐보다 더 뛰어난 성능의 방패를 지닌 것이 길가메쉬입니다. 당연히 막힙니다. 설령 원본 아이기스가 파괴된다 한들 길가메쉬가 가진 보구들 중에 게이볼그를 막아낼 것은 차고넘칠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어떻게 12시간이나 버텼는가는 의문사항입니다. 길가메쉬가 4차성배전쟁/5차성배전쟁에서 보여준 모습들로 보면 12시간이나 걸릴 수가 없습니다. 랜서가 에아나 엘키두를 막아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는 않고, 그 외에도 랜서를 요리할 여러 수단을 가지고 있을 것인데 아무리 랜서가 재롱잔치를 재밌게 했다 해도 12시간이나 수준을 맞춰주고(방심하고) 있었다는 것은 말이 안되고 이는 랜서가 꺼무위키에 적힌 혹은 페그오에서 볼 수 있는 능력들이 다가 아니라는 소리로밖에 생각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아니 근데 세이버의 검집인 아발론은 도대체 정체가 뭐임? 예전에 어떤 사람의 말을 들어보니 어떤 페이트 시리즈에서는 아발론을 가진 상태의 세이버가 길가메쉬든 뭐든 엑스칼리버 연사 날려서 다 압살해버렸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는데 저주도 씹어먹는 회복력도 그렇고 도대체 어떤 ㅁㅊ 보구이길래 저런 말도 안되는 성능을 가진거임?
성배조차 더럽히지 못하는 영웅왕의 위엄을 드러내는 fate루트이니만큼 다른 영령과 달리 그 영향은 있더라도 정말 미미할 겁니다. UBW에서 몰살엔딩 내려는 이유는 수육하기 전엔 관광객으로서 호텔에서 벌레가 나와도 그냥 기분 나쁘고 끝이지만, 수육한 이후는 내집이니 그 벌레를 잡는거랑 같은 이치라고 하구요. 일단 성배의 오염이 0은 아니라고 하니 방향성이나 미세한 부분에서 영향은 받은거 같네요. 성배의 영향이 맞는데 성배를 통햐 수육한 영향이 정확한 표현일 겁니다.
@@전서구-m1p 페그오때는 7장은 현타오고 성격 죽은거고 영웅왕은 이세상이 사라진 뒤라서 딱히 자기가 뭘 다스릴 일이 없으니 ccc때처럼 소환된 세계의 영향이 없을테니까요. 4차시절 불린 버전은 현대의 소비문명이 마음에 안들어서 한번 다 파괴하고 새로 만들고 싶었는데 성배덕에 수육(부활)해서 그걸 실행에 옮긴 거구요.
다음화는 페이트 루트 스토리 마지막 편입니다
아마 페이트 루트가 끝나면
스토리 진행 방식의 영상은 '3차 룰러루트 영상' 전까지 하지 않고,
재미있는 정보들, TMI 위주로 UBW, 헤븐즈필 루트까지 진행될 겁니다
마지막편에 라스트 에피소드도 포함되어 있길ㅠㅠ
2:41~3:42
여기에 쓰신 브금 알수있을까요?
성배에 세계에서 가장 잘생기게 해주세요 라고 하면
얼굴을 성형시켜주는게 아니고
나보다 잘생긴 사람들을 즉여서 제일 잘생기게 만드는거군...
ㄹㅇㅋㅋ 성배에게 세계에서 제일 잘 사는 부자가 되고 싶다고 하면, 저보다 잘 사는 사람들 다 없애버리겠네요....
이미 오염돼서 인류말살말곤 못하잖아 ㅋㅋㅋㅋㅋ
사실은 오래전부터 당신같은 영상을 기다려 왔다우....
정말루~?
뻥이야
이....
당신이~ 찌르신~~ gay 볼그 가락이~~
@@서원교-c5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랜서는 세이버와 시로가 상처를 극복하며 서로를 지키는 모습을 보고 현타 존나 왔을 듯
상대편은 저렇게 멋진데 자기편은 유열즐겜러랑 스토커뿐이니
TMI 썸네일 부분에서
스토리 중간에 세이버한테 점심밥을 안주면 배신하고
점심밥을 주면 배신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오늘 길가메쉬 나와서 생각난 것
페이트 시리즈를 보다 보면 길가메쉬의 여러 모습들이 등장하는데 먼저 우리가 가장 잘 아는 아처 버전 길가메쉬, 불로불사의 여행을 끝나고 돌아온 캐스터 버전 길가메쉬, 유년기의 모습이 꼬마 길
그리고 페이트 프로토타입에 등장한 길가메쉬가 있습니다.
꼬마 길은 길가메쉬가 회춘의 약을 먹고 어려진 상태이고, 프로토타입의 길가메쉬는 꼬마 길이 유년기이고 4차 버전의 길가메쉬가 어른 시절이면 프로토타입의 길가메쉬는 청소년기 정도 이다.
여담으로 프로토 길가메쉬는 프로토 아서보다 젠틀하다고..
드디어 다음편에 이름을 짧게 지어야 하는 이유 = 이름을 길게 지은 자의 말로를 볼 수 있군요
아처가 된 시로가 거친 FATE 루트 굿엔딩은 어떻게 아발론을 돌려주지 않고 길가메쉬&키레이한테 이겼는지 궁금함. 아처가 돼가는 과정에서 이상을 잃으니까 아발론이 떠나버렸다던데
16:16 아주조트되는검 줄여서 아조트 검이라 불린다. 보통 제자가 스승의 몸에 박아서 사용한다
스승(세이버)한테 찌른 ㄷㄷ
이런 생각은 도대체 어떻게 하는 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어디서나 간지 넘치는 쿠형 죽는 모습조차 아름다워
"유포터블이 페이트루트를 리메이크 해야 하는 이유"
"페이트 루트가 근본인 이유"
스튜딘 버전 애니판 페이트 그림체 위화감 장난아니네요
유포터블의 고퀄리티 애니에 너무 익숙해저 버렸어요
첨에는 페이트 루트가 유치하고 생각했는데 다른 베드엔딩 및 아처가 된 시로를 돌아보니 정말 시로와 세이버 서로에게 운명이라고 밖에 할 수 없었던 루트였음.
진짜 어느 시리즈든 다 재밌는데 페이트 루트가 가장 재밌는 것 같아요 😂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밥을 주지 않으면 주인공을 죽이는 히로인은 존재한다
제발.....ufotable...페이트 루트 리메이크좀....
아르토리아 관련해서 넣을 장면은 진짜 차고 넘치는데....
귀멸의 칼날 최종장까지 전부 애니화하고 월희 리메이크에 Fate 루트
리메이크까지 "해줘"
마법사의 밤 애니화까지 결정됬으니....
제발 세이버 루트는 포기해라맨이야....월희도 애니화한다고 해봤자 시엘 루트일거다....아이고난1 아이고난2
귀멸 최종장, 마법사의 밤, 월희 리멬후... 2030년인가
@@어이-e2u 왜 그러노
@@시로-p2z 흑흑흑....
왜 우는 것이느냐
페이트 루트가 리메이크되는 꿈을 꾸었기 때문입니다
근데 왜 우는 것이느냐
그꿈은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ㅠㅜ
페그오에서도 3성 은태 최강자 중 한명 인 '쿠훌린' ..그의 거츠와 전투속행은 페그오에서도 30~40턴은 버틸 수 있죠.. 맨날 죽지만 명복을 빕니다...
투영마술의 한계는 페이트 원작 게임 내의 연철의 영령 에미야의 보구 '무한의 검제' 랭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A++ 랭크(엑스칼리버에 해당)가 한계입니다.
다만, 대청님이 설명하신대로 보구 주인의 보조+보구 주인의 심상을 완벽히 이해+게임 상에서 매일매일 단련한 투영 마술+체내에 있는 아발론의 존재 등으로
가능한 기적에 가까운 투영 마술이므로 예외에 해당합니다.(덕분에 한번 더..사실 여기엔 전날 밤에 있었던 세이버와의 인연랭크 상승이 도움이 되었을지도...???)
또, 헤븐즈 필에서 나온 '보석검' 투영도 설정 상 오류가 있었습니다.
이 부분은 사실 게임 상에서는 제대로 설명되어 있지 않고 린에게 과거에 대한 이야기와 원전을 들어 아쳐의 심상정보를 바탕으로 가능한 것으로 나오지만,
애니 헤븐즈 필 극장판에서 '과거'를 여행하며 본 기억을 바탕으로 만들어 진 것이라고 수정되었습니다.
페이트 원작 헤븐즈 필에서도 극장판처럼 이리야가 '전이' 마술로 시로의 의식을 전이 시켜서 과거의 젤렛치가 들고 있는 보석검을 보게 하는 것으로 투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리야. 나는 자신이 본 것이나, 아쳐가 만든 적이 있는 무기밖에 투영할 수 없는데. 보석검이란 물건의 정보는 전혀 없어. 아무리 보석검을 흉내 낸 단검과 근간이 되는 설계도가 있어도, 보석검은 복제할 수 없다구」
「알아. 시로는 우선, 내 기록(안)에 들어가 줘야겠어. 나도 본 적은 없지만, 내 안에는 보석검의 기록이 있어.
대성배를 만들어냈을 때, 토오사카의 대사부도 입회했어. 그 마도옹이 손에 든 검도 분명히 봤을 거야」
「아, 이리야????」
「아무 말 말고 눈을 감아. 시로의 몸은 그대로 두고, 의식만을 다른 장소로 옮길 거야. 전에도 했었지? 시로의 눈을 내 기록(안)으로 옮길 테니까, 거기서 보석검을 해석해.
……시로가 안에 들어가면, 내가 왼팔의 구속을 풀겠어. 이백 년 전의 기록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압력과, 왼팔의 침식이 동시에 올 거야. 정신 똑바로 차리고, 가능한 한 빨리 투영을 끝내」
「────────」
이리야의 목소리는 떨고 있다.
……나를 정면에서 안은 이리야의 팔도, 작게 떨고 있다.
「……보석검까지는 내가 데리고 갈 테니까, 시로는 숨을 멈추고 있기만 하면 돼. 잡념은 버려. 쓸데없는 건 보지 마. 시로는 내 안에서, 그 젤렛치를 빼내 오기만 하면 돼????」
────공간이 갈라진다.
감각, 오감 모두가 이리야의 기록인지 뭐시긴지 속에 들어갔기 때문인지,
그렇지 않으면, 왼팔의 구속이 풀렸기 때문인지.
아픔이 없는, 아픔이라는 인식은 이미 해당하지 않는 자기의 손상에 침식당하면서, 몇 겹이고 겹쳐 회전하는 아픔 속에 떨어져간다.
(중략)
지금 봐야 하는 것은 단 하나.
대성배를 눈 아래에 눈여겨보며, 일의 전말을 지켜보는 한 노인이 손에 든, 그 검에만 의식을 할애한다????
────그것이 오리지널.
보석을 검신으로 삼은 의례용 단검.
그, 만화경 같은 빛이, 안구는커녕 두뇌까지 태워 없앤다.
“─────, ───────“
한 번 본 순간에 이해했다.
내 능력으로는 이해할 수 없다고 이해했다.
흉내 낼 수 있는 건 형상뿐.
그 구조를 해석하고 투영하는 것 외에 할 수 있는 건 없다.
어떠한 마술이론으로 엮인 것인지.
아쳐의 팔을 써서, 영령 에미야로서 가진 지식을 총동원해도, 단검은 미지의 세계에 속한 이치였다.
다른 별이라기보단 다른 성계.
아직 유년기에 있는 인류에겐 손이 닿지 않는, 아득한 미래의 상식을 노인은 체현하고 있다────
(중략)
「가만히 ! 금방 성해 감을 !」
「하, 크아, 아…………!」
옆에서 커다란 식칼로 찔렸다.
그게 너무나도 불쾌해서, 식칼을 든 누군가를 날려버리고????
「아……아, 야????」
자신이 후려갈긴 것이, 이리야라고 인식할 수 있었다.
「……! 미, 미안 이리야, 나, 나는????」
팡팡, 먼지를 털며 일어선다.
……다행이다. 다행히, 이리야에게 다친 데는 없다.
「바보, 쓸데없는 건 보지 말라고 했잖아……!
……정말, 잘 됐으니까 용서해 주는데, 다음에 내가 하는 말 안 들으면 용서 안 할 거야」
척, 내 코끝에 손가락을 들이대며 야단치는 이리야.
……그리고.
이리야의 말에 엉겁결에 따라서, 왼손에 있는 단단한 감촉에 시선을 떨군다.
「────────」
……투영, 돼 있다.
돼 있는데, 아무래도 기록 속에서 봤던 것과는 다른 듯.
아니, 애초에 이 검에서는 전혀 마력이 느껴지지 않는다.
이 정도라면 토오사카의 아조트 검 쪽이 수십 배나 뛰어나고, 이런 검신으론 물건을 벨 수도 없겠지.
따라서 원작이나 헤븐즈 필 극장판이나 살짝 가감이 있을지언정, 수정된건 크게 없죠.
(이 부분은 사실 게임 상에서는 제대로 설명되어 있지 않고 린에게 과거에 대한 이야기와 원전을 들어 아쳐의 심상정보를 바탕으로 가능한 것으로 나오지만)라고 적으셔서 적은거.
제 의견 요약:이 부분은 사실 게임 상에서는 제대로 설명되어 있지 않고 린에게 과거에 대한 이야기와 원전을 들어 아쳐의 심상정보를 바탕으로 가능한 것으로 나오지만
@@카르트시아 오류 수정 감사합니다. 다만 제 기억 상에는 지금 적으신 부분이 페이트 원작에서 나온 건지 아니면 전 연령판에서 개정되면서 나온 건지 헷갈립니다. 아예 바뀐 적이 없다고 한다면 제 기억이 틀린 부분이 되겠네요.
@@북극곰무스 보석검 투영 때 추가된 장면은 제가 알기로 조켄과 유스티차 리즈라이히 폰 아인츠베른이 일본에 방문하는 장면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외 큰 틀은 변한게 없는걸로 기억해요.
여담)저거 원판 묘사입니다. 전연령(레아르타 누아)도 저 묘사는 변한거 없습니다.
@@카르트시아 그렇군요 정정감사합니다. 혹시 보석검 랭크에 대해서는 알고 계신가요?? 공식적으로 나온게 없는것으로 알고 있어서....
과거을 바꾸고 싶다는 사람은 너무 나도 많다
하지만 과거을 보면서 새로운 길을 보는 사람은 적다
진심 이분이랑 술 한잔 하면서 24시간 페이트
토론 하고싶다..
중간중간에 ubw, zero의 이미지가 보일때마다 부관참시되는듯한 스튜딘판의 작화
벌써 페이트루트 마지막편을 앞두고 있다니ㅠㅠㅠ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12:23 그래도 스카사하가 봤다면 미숙한 놈이라고 뭐라했을듯ㅋㅋ
??? : 밥을 내놓지 않으면 참수해버리는 히로인이..
오늘은 단식이오가 그리워지는 이밤..
하긴, 성배보다는 미식 요리사가 더 좋은 선택일지도..!
12:22 역시 생존력으로 따지면 12거츠 헤클과 동급이라는 머영웅!
쿠형은 페스나의 시작으로 구르고 또 구르고 계속 구르다가 페그오에서 클래스를 바꾸고 엄청난 대활약을~!!!
스토리 대활약은 캐스터긴 한데 인게임은 랜서랑 양분하죠.ㅋㅋㅋ
그것도 요즘은 코얀 오베론 등장에다가 본인 강화로 캐스터가 너무 떠버려서 ㅋㅋㅋ
10:10 ... 정복왕...
길가메시 못지 않게 욕심 많으신 분이시니 ㅎㅎ
이제 Fate 루트도 마지막이구나 ㄷㄷ...
잘 보고 갑니다 :)
분량 어마무시하네여 ㄷㄷ
알고리즘 덕에 매번 영상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고생하시네요
오늘의 페이트 루트 스토리 한 줄 요약: '랜서가 죽었다!' 드립의 시작
하... 감동이다...ㅠㅠㅠㅠㅠ
원작에선 최종결전 전에 마력충전으로 야스했던가....
랜서의 대사는 게임보단 애니판의 지르는 대사가 훨씬 멋졌는데.
페이트 시리즈에서 아르토리아의 행적을 보고나서 그오 2부 6장을 보면 참.... 여러 생각이 가득합니다. 아르토리아나 모르간이나 둘 다 불쌍하다는 생각만 들고.....
9:33정말 어이없는 변명덕에 가벼운 쓰레기취급 받은 필살기 게 볼그
언급되지도 못하고 순삭된 어쌔신에게 애도를...
드디어 마지막이군요 지금까지 달려와주셔서 감사해요 마지막편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영상 재밌게 잘봤습니다 ^^
벌써 댐편이 마지막편인게 이쉽네요ㅜ
10:39 이 당시에는 하는 꼬라지가 좀 그래서 고개를 끄덕였는데..... ㅋㅋㅋㅋㅋㅋ (시대가 잘 못 했네...)
12:14 근데 왜 실내라는 공간이 창에 불리한 장소인가요? 오히려 탁 트인 공간에선 길가매쉬가 원거리로 마음껏 때릴 수 있으니 좁은 공간이 오히려 창이 유리하지 않나요?
총같은 무기는 관통력이 떨어져서 엄폐물이 많은 곳에서의 살상력이 떨어지지만, 길의 게오바는 엄폐물을 확실히 조질 수 있으니 문제없음.
문제는 창.
창은 길이가 길어서 실내전에 적합한 무기가 아님. 창을 휘두르려고 하면 좁은 실내의 벽이 휘두를때 방해되고 쳐낼 수 없는 공격을 피하려고해도 좁아서 피하기 힘듬
탁트인 공간에서 일직선으로 달리면 피해지는 공격도 좁은 공간에선 피할 수 있는 공간이 제약되면 못피함
편집 순서 자막까지 칸펙키
랜서의 마스터가 바재트라 가정하고
실외였다면 길가메쉬를 이길 수 있나요?
에아 꺼냈으면 프라가라흐로 박살낼수도 있을것 같기는 한데 그렇게 순순히 당하면 우리의 길가에몽이 아니죠.ㅋㅋㅋ
아마 또 이상한 치트템 써서 이기든 비기든 했을 것 같습니다. 근데 저런 폐소에서 게이볼크는 막아내기 힘들거 같은데 용케도 안죽고 살았네요.
아마 쿠훌린 전승이 신의 아이 인 점에서 이미 길가메시 한태는 이미 엘키두 라는 카운터 보구가 있기도 하고 이기기는 힘들겠지만 아마 적어도 팔이든 가슴이든 게이볼그 한번 찌를수는 있지 않을까요??
음... 그럼 2대일의 싸움인데... 이기는건 가능하다고 봅니다 바제트도 방심한다면 서번트는 죽일수 있으니 실외에서 랜서까지 가세한다면 승산은 있죠 다만... 길가메시가 방심왕이기는 하지만 자기 기준에 맞는 상대는 제대로 싸우는 경향이 있어서... 만약 길가메시가 제대로 할맘이 들어서 바제트를 집중적으로 노리면 승산이 낮아질것 같네요
이 계단을 올라가는 브금이 진짜 선덕선덕했는데.
근데 쿠훌린을 아일랜드에서 소환하면 들고 나왔을 거라는 전차는 언제쯤 볼 수 있을려나..
그럼 아일랜드에서 소환하면 라이더로 소환될수 있다는거임?
@@00pal11 페스나 당시 설정이라 아직도 있는지는 모릅니다...
@@00pal11 찾아봤는데 라이더로 나오면 그 전차가 보구이고 아일랜드에서 소환하면 랜서여도 전차랑 성(성도 보구로 분류한대요)이랑 가호 하나 더 들고 나올수 있다고 하네요.
@@kis0406 지명도 보정이 엄청나긴 하나 보네 라이더로 소환되면 게이볼그가 주무장이 아니라 필살기 처럼 사용될듯한데 그럼 씹사기 아녀?
성은 진지작성처럼 자신의 필드를 만드는 용도로 쓰면 되고
@@00pal11 중점은 5차때 아일랜드가서 불렀다는 가정하에 그 성을 옮길 수 없으면 그냥 아일랜드에 장식품 하나 더 생기는 효과밖에 없고
워낙에 기동력이 뛰어나서 전차의 효용성이 전투에 얼마나 도움이 될 지 알 수 없고
보구같은게 자리 바꾼다고 생기고 사라지진 않겠지만 스텟의 지명도 보정이 소환시기에 정해지는건지 실시간적용인지에 따라 다르고
마지막으로 근본적으로 창에 특별한 보정이 붙는게 아니라면 딱히 승패를 가를만큼의 버프가 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패널티가 있어서 애매하지만 전차로 엑칼에 털린 이스칸달이 있고
쿠훌린이 게오바는 막는다 쳐도 엑칼 에누마를 막은 수단은 없을거 같은데...
아니 근데 세이버는 브리튼 망했어도 후에 대영제국으로 번성했는데 그럼 괜찮은거아님?
ㄹㅇ ㅋㅋㅋㅋ
뭣
"People die when they are killed....."
시로와 알토리아가 찾은 해답이...너무나 눈부셔😢
매화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달덕들의 선택을 받아 이 채널도 더 북적이면 좋겠네요
2:43 여기서 부터 나온 브금 이름이 뭔가요?
Borderless 라는 유튜브 스튜디오 뮤직에 있는 음악입니다
2:59 노래 뭔가요?
밤중에 일어난 일이 몇 가지 빠진 것 같은데... 제가 착각하고 있나요?
시로 때문에 중반부까지 고구마를 너무 많이 먹었지만, 생각해보니 그 세이버가 선택한 수컷이다.
2:28 이 부분 무슨 애니죠? 헤븐즈필인가요??
그러니까 성배한테 부자로 만들어달라고 한다면 주변사람들을 없에서 그재산을 가져가게 한다는거구먼?
갑자기 궁금한게 있습니다. 페이트 제로에서 세이버는 키레이의 정체 그리고 4차성배 아처(길가메쉬)의 정체를 알고있지않나요????역시 후속 소설이라 그런건가요?
이런 거 보니 아르토리아가 아니라 아서였어도 스토리는 같았던거 아닐까... 이성애에서 소울메이트 정도만 바뀔 것 같은데.
시로와 아서라.... 서로 좋은 친구사이가 되었겠네요 그경우 히로인 자리는 자동적으로 린이나 사쿠라중 한명이 되었겠죠
18:28 그럼 2번째는 보석검인건가
가든오브아발론도 한번 부탁드려요!!
UBW가 제발 페이트 루트도 좀 구닥다리 같은 각본 현대적으로 각색해서 리멬해주면 좋겟다
일본 애니 3대 싸이코패스 신부
알렉산더 안데르센, 코토미네 키레이, 엔리코 푸치
안데르센은 광신자라 신앙에 관련된거 아니면 양식이 있는 사람입니다.
여기서 호감도 낮으면 그대로 캍!
fate루트 한정으로 대청님 유튭보는게 훨나음. 페스나 보실분들은 이거 먼저 보시고 그다음 제로-ubw-헤븐즈필 보세요.
혹시 2:34
답변이 늦었지만 ubw에서 아처와 시로가 싸울때 세이버가 회상하는 장면입니다
@@대청대청 아닙니다 ㅎㅎ 세상에... ubw였다니 ㅋㅋㅋㅋㅋ큐ㅠㅠㅠ 요즘 페그오 아케이드 스토리만 봐서 그런지 까먹었나보네용... 다시 한 번 더 봐야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아무리 봐도 키리츠쿠는 세이버 생각은 안 한거 같지만...
졸잼 기다린 보람이있다 퀄리티 오지누
와 결국 끝까지 왔군요..
쿠훌린 유럽에서 소환되면 헤라클레스처럼 천하무적이고 아일랜드에서 소환되면 최강이었을 텐데 아니 하다못해 마스터가 제대로 되었다면 ㅠㅠ
근데 이번편에서 키레이가 말했던 그저 선별역을 하고 싶었고 랜서의마스터를 죽인건 타지사람에게 알리고 싶지않았다고 한다면 왜 랜서보고 모든진영과 싸우라는 영주를 건걸까요
8:03 연금술사!!
밥을안주면 바로 배신했지만 말이쥐
마지막편에 라스트 에피소드 있나요
라스트 에피소드는 세루트 모두 마무리하고나서 다룰 생각입니다!
아무리 대단해도 랜서는...
게이볼그 쓰면 방심왕 못 이기나요?
화살막이의 가호가 창 없이도 발동되는 것임을 감안하면 보구를 딱히 사용한게 아니라 그저 날린 것에 불과한 게이트 오브 바빌론의 보구투척 공격이 문제가 되어 게이볼그를 못 쓴다거나 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만은 ubw를 보면 알 수 있듯 게이볼그는 막힐 수 있습니다. 세이버의 경우 빗겨맞았고 5차아쳐의 경우 알 수 없는 피해를 입었지만 게이볼그에 당한 것은 아니며 아무튼 막았습니다.
5차아쳐보다 더 뛰어난 성능의 방패를 지닌 것이 길가메쉬입니다. 당연히 막힙니다.
설령 원본 아이기스가 파괴된다 한들 길가메쉬가 가진 보구들 중에 게이볼그를 막아낼 것은 차고넘칠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어떻게 12시간이나 버텼는가는 의문사항입니다. 길가메쉬가 4차성배전쟁/5차성배전쟁에서 보여준 모습들로 보면 12시간이나 걸릴 수가 없습니다. 랜서가 에아나 엘키두를 막아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는 않고, 그 외에도 랜서를 요리할 여러 수단을 가지고 있을 것인데
아무리 랜서가 재롱잔치를 재밌게 했다 해도 12시간이나 수준을 맞춰주고(방심하고) 있었다는 것은 말이 안되고 이는 랜서가 꺼무위키에 적힌 혹은 페그오에서 볼 수 있는 능력들이 다가 아니라는 소리로밖에 생각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그 화제는 세이버가 성배를 잘라서 생긴거 아닌가요?
비슷한데 좀 달라요. 대성배라는 구멍에서 저주의 진흙이 쏟아질때, 그걸 담을 그릇을 부서버려서 그대로 땅에 떨어져서 화재가 났습니다. 근데 담아두고 쏟아버리던 담기전에 그냥 쏟아지든 결과는 같으니 같은 결과가 있었을 겁니다.
애니로 보는거보다 더 몰입감입게 봤네요
근데 이거 토오사카 죽은건가요?
기다렸읍니다
증말 이해 잘되는 여엉상..
페이트루트는 애니화가 안되서
몰랐는데 키레이가 최종보스구나
왜 시로의 천적이 키레이인지 이해가 간다
ubw루트에서는 거의 비중이 없어서
왜 키레이가 천적인지 몰랐음
페이트루트 애니화 안됬다는게 뭔 소리임? 스튜딘 페스나가 페이트루트 아님?
@@순애충 아 유포테이블로 애니화를
말하는거였습니다 스튜딘거는 별로라고 해서 안봤어요
애니회 취급도 안해주는 스튜딘 페스나ㅋㅋㅋ
ㅋㅋㅋ 난 또 썸네일 보고 ubw인줄 ㅋㅋ
갑자기 든 생각인데…
성배가 오염되지 않았다면
어땠을까여
ㄹㅇ 오염이 안됬을때가 없노 ㅋㅋㅋ
근데 원래 랜서마스터인 바젯트였으면 상황이 어떻게돌아갔으려나 모르겠군요.
와 린 이때저는그냥 죽는줄알았는데 그게 아니였네요 다행이로다 ㅜㅜ
역시 페이트 하면 대청대청님이지
벌써 끝이냐ㅠㅠ
재미있다
5:51 저도 공감합니다.
키레이:(아니... 알고 숨긴줄 알았는데...? 아니였어?!)
성배? 배달앱 아닌가요?
근대 아쳐는 어떻게 됐죠
아니 근데 세이버의 검집인 아발론은 도대체 정체가 뭐임?
예전에 어떤 사람의 말을 들어보니 어떤 페이트 시리즈에서는 아발론을 가진 상태의 세이버가
길가메쉬든 뭐든 엑스칼리버 연사 날려서 다 압살해버렸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는데
저주도 씹어먹는 회복력도 그렇고 도대체 어떤 ㅁㅊ 보구이길래 저런 말도 안되는 성능을 가진거임?
넘모 이쁘다 세이바
2:41 ua-cam.com/video/rWY7zZcH2sU/v-deo.html
노래 좋아서 찾아봤어요
렌서 괴롭힘 당하눈데 울 스카사하가 길가매쉬 혼내줘 ㅠㅠ
왜 길가메쉬 보고 아쳐라 하는거지..
이렇게 나와야 마파신부지.
후......빨리...후우..현기증...
시로, 세이버에 타라.
근데 이때 랜서 세이버 공투 했으면 길가메쉬 잡지않나?
올ㅋ~
그럼 길가메쉬는 성배때문에 저렇게된건가?
성배조차 더럽히지 못하는 영웅왕의 위엄을 드러내는 fate루트이니만큼 다른 영령과 달리 그 영향은 있더라도 정말 미미할 겁니다. UBW에서 몰살엔딩 내려는 이유는 수육하기 전엔 관광객으로서 호텔에서 벌레가 나와도 그냥 기분 나쁘고 끝이지만, 수육한 이후는 내집이니 그 벌레를 잡는거랑 같은 이치라고 하구요. 일단 성배의 오염이 0은 아니라고 하니 방향성이나 미세한 부분에서 영향은 받은거 같네요.
성배의 영향이 맞는데 성배를 통햐 수육한 영향이 정확한 표현일 겁니다.
@@kis0406 페그오때는 길왕이 멋있어서ㅋㅋ 지금하고다르기에 궁금했습니다
@@전서구-m1p 페그오때는 7장은 현타오고 성격 죽은거고 영웅왕은 이세상이 사라진 뒤라서 딱히 자기가 뭘 다스릴 일이 없으니 ccc때처럼 소환된 세계의 영향이 없을테니까요. 4차시절 불린 버전은 현대의 소비문명이 마음에 안들어서 한번 다 파괴하고 새로 만들고 싶었는데 성배덕에 수육(부활)해서 그걸 실행에 옮긴 거구요.
영향이 없진 않았죠 다만 미미할뿐.. 즉 원래 auo는 저런 성격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