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레디준 님의 결정을 지지합니다. 환경은 항상 변화하기 마련입니다. 유럽은 이미 주 4일제 & 유연한 근무제로의 변환을 꽤하고 있습니다. 어떤 것이 좋다는 기준은 없습니다. 모든 것이 다 상대적인 것이죠. 중요한 것은 주어진 환경에서 결코 포기를 하지 않고 나름대로의 해법을 찾는 과정이죠. 나름 금의환양이라고 보입니다. 축하합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들 모두가 환영할 것 같습니다.
인구저밀도 지역 퍼스는 영주권 받기는 대도시 3지역보다 유리하다고 들었습니다.하지만 영주권도 취업 경력이 우선되어야 하리라 생각해봅니다.커틴 기술대학교 IT 분야 취업전망과 가능성은 시드니,맬버른 지역과 비교하여 어떠한지? 브리즈번,골드호스트,남부 에들레이드 지역과 비교하여 어떠한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동남아 국제학교 재학중인 자식이 원하는 호주영주권과 .IT 취업 분야이기에 여쭈어 봅니다. 퍼스지역에 IT 분야 취업 현황과 전망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네요. 서호주대학 IT분야학과와 기술대학인 커틴대학 차이점도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대도시에 비해 아무래도 서호주 퍼스는 작은 도시라서 일자리 수가 상대적으로 적은건 사실이에요. 학교를 다니기 시작했던 2~3년전과 비교해서 일자리수도 줄어들고, 사회 초년생이 설 자리가 줄어든 것도 사실이에요. 그럼에도 일을 구할 사람들은 어디에서도 항상 구하는 것 같더라구요. 서호주에는 대표적으로 UWA, Curtin, ECU, Murdoch 대학교가 있는데, 기술관련해서는 개인적으로 커틴이 가장 낫지않나 싶네요. 제가 커틴을 나온 이유도 있긴 하겠지만, 다른 대학교에 비해서 새로운 기술들을 도입하려는 부분이 많아 보여요.
@@ReadyJune 포인트 점수제 기술이민과 취업이민 중 영주권 획득에 유리한 부분은 어느쪽인가요? 아들녀석이 이곳 자카르타 영국 국제학교 10학년 마치고 11,12 학년을 중단한후 디플로마 2년 과정에 다음달 입학합니다. 2년 후 호주 대학 2년과정에 편입하구요. 현재 16세로 영어 아이엘츠 .8.0은 확보되었나 봅니다. 기술대학인 UTS,RMIT,QUT,데아킨,컬틴 여러학교 중 가고싶은 곳은 UTS를 우선으로 하나봅니다. 부모로서 문외한이기에 어떻게 조언을 해줘야 할지 몰라 젊은 청년에게 여쭈어 보았습니다. 대도시 와 인구저밀도 지역 둘중 어디를 선택할지 고민이 되는군요. 또한 대도시 취업이민 가능성은 어떠한가요?
@@kakekkoreaindonesia8231 이민을 위해 도시를 선택하기보다 제 개인적으로는 어느 도시와 먼저 맞냐가 우선이지 않을까 싶어요. 아드님이 어느정도 공부를 하시는거라면 사실 어느 도시를가도 영주권을 받는데는 큰 무리가 없을거라는 개인적인 생각이 있네요. 저는 도시보다는 자연, 조용함을 선호해서 퍼스가 저랑 잘 맞아서 이곳에서 정착하려고 해요.
저도 같은 이유로 한국행 비행기를 7년만에 끊었었어요. 결국 코비드때문에 올해 10년만에 가게됐었지만요. 항상 성장해나가시는 모습이 대견(?) 스럽고 멋집니다. 계속 응원할께요!
감사합니다! 앞으로 어떤일이 벌어질지 기대가되네요!
먼저 레디준 님의 결정을 지지합니다.
환경은 항상 변화하기 마련입니다. 유럽은 이미 주 4일제 & 유연한 근무제로의 변환을 꽤하고 있습니다. 어떤 것이 좋다는 기준은 없습니다. 모든 것이 다 상대적인 것이죠.
중요한 것은 주어진 환경에서 결코 포기를 하지 않고 나름대로의 해법을 찾는 과정이죠. 나름 금의환양이라고 보입니다. 축하합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들 모두가 환영할 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이번에는 어떤 댓글이 다실까 궁금했는데, 역시나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서오시오`~~
대단합니다
레디준님 몇년생이신가요?? 대단해요ㅠㅜ
저는 96년생이에요!
인구저밀도 지역 퍼스는 영주권 받기는 대도시 3지역보다 유리하다고 들었습니다.하지만 영주권도 취업 경력이 우선되어야 하리라 생각해봅니다.커틴 기술대학교 IT 분야 취업전망과 가능성은 시드니,맬버른 지역과 비교하여 어떠한지?
브리즈번,골드호스트,남부 에들레이드 지역과 비교하여 어떠한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동남아 국제학교 재학중인 자식이 원하는 호주영주권과 .IT 취업 분야이기에 여쭈어 봅니다.
퍼스지역에 IT 분야 취업 현황과 전망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네요.
서호주대학 IT분야학과와 기술대학인 커틴대학 차이점도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대도시에 비해 아무래도 서호주 퍼스는 작은 도시라서 일자리 수가 상대적으로 적은건 사실이에요.
학교를 다니기 시작했던 2~3년전과 비교해서 일자리수도 줄어들고, 사회 초년생이 설 자리가 줄어든 것도 사실이에요.
그럼에도 일을 구할 사람들은 어디에서도 항상 구하는 것 같더라구요.
서호주에는 대표적으로 UWA, Curtin, ECU, Murdoch 대학교가 있는데, 기술관련해서는 개인적으로 커틴이 가장 낫지않나 싶네요.
제가 커틴을 나온 이유도 있긴 하겠지만, 다른 대학교에 비해서 새로운 기술들을 도입하려는 부분이 많아 보여요.
@@ReadyJune 고마워요
@@ReadyJune 포인트 점수제 기술이민과 취업이민 중 영주권 획득에 유리한 부분은 어느쪽인가요?
아들녀석이 이곳 자카르타 영국 국제학교 10학년 마치고 11,12 학년을 중단한후
디플로마 2년 과정에 다음달 입학합니다.
2년 후 호주 대학 2년과정에 편입하구요.
현재 16세로 영어 아이엘츠 .8.0은 확보되었나 봅니다.
기술대학인 UTS,RMIT,QUT,데아킨,컬틴
여러학교 중 가고싶은 곳은 UTS를 우선으로 하나봅니다.
부모로서 문외한이기에 어떻게 조언을
해줘야 할지 몰라 젊은 청년에게 여쭈어
보았습니다.
대도시 와 인구저밀도 지역 둘중
어디를 선택할지 고민이 되는군요.
또한
대도시 취업이민 가능성은 어떠한가요?
@@kakekkoreaindonesia8231 이민을 위해 도시를 선택하기보다 제 개인적으로는 어느 도시와 먼저 맞냐가 우선이지 않을까 싶어요.
아드님이 어느정도 공부를 하시는거라면 사실 어느 도시를가도 영주권을 받는데는 큰 무리가 없을거라는 개인적인 생각이 있네요.
저는 도시보다는 자연, 조용함을 선호해서 퍼스가 저랑 잘 맞아서 이곳에서 정착하려고 해요.
@@ReadyJune 퍼스 지역은 이곳 인도네시아와 가까워 저는 선호합니다.
그러나 아이는 아직 실용적인 기술대학중
UTS 를 우선시 하는걸로 보입니다.
이제 만 16세이기에 점점 자라면서
자아가 형성되어 가리라 생각해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