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미누] 윤도영 쌤과 함께하는 입시 상담 콘텐츠 'All about 입시' 사연 모집 (최대한의 익명성을 보장해드립니다) 'All about 입시'란? : 윤도영 선생님과 미미미누가 시청자들의 입시/학업/학교생활 등과 관련된 상담을 해주는 콘텐츠 사연 신청 가능 주제 : 입시/학업/학교생활 등과 관련된 고민이라면 모두 신청 가능! (2025대입 수시 관련 고민 불가능) (단, 고민의 내용을 최대한 자세히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참고 사항 - 사연 선정 여부는 개별적으로 연락을 드립니다 - 사연에 선정된 분들은 통화 상담이 가능해야 하고, 내용에 따라 출연 요청을 드릴 수 있습니다(출연은 자율) - 성함 언급이 부담스러운 분들은 가명 또는 익명으로 상담을 진행합니다 신청 링크: forms.gle/WanvDGVYU7JKMmsH8 관련 문의 미미미누 채널 문의 오픈채팅방: open.kakao.com/o/sjhs0QQf
가능하다면 경기도에서 대치동학원을 좀 보낸 후에 충남으로 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아이가 열심히 하는 친구들이 모인 분위기와 입시적 분위기를 느껴보고 선행을 하는 친구들,잘하는 친구들을 보면서 자극을 받은 후에 충남으로 이사를 가면 노는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열심히 할 확률이 높아요. 대치동에서 자극을 받고 지방에서 내신도 잘 딸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진짜 다 맞는 말이에요. 저도 첫 아이 초4때 강남으로 이사왔었어요. 학원이나 공부문제라기보다 조용하고 책읽기 좋아하고 얌전히 공부하는 성향인 딸이랑 성향이 맞는 친구가 전 학교에는 없었어요. 전 만족합니다. 초중고에 비슷한 아이들이 많아서 안정적인 교우관계를 형성하고 사춘기도 잘 보내서요...그렇지만 입시면에서는 윤도영쌤 말이 백퍼 맞아요. 수시는 그냥 버리는 카드던데요.. 4합5만 맞추면 고대경영 논술은 되는 줄 알았는데 대기번호도 못 받았어요.. 이젠 진짜 정시만 남았는데 진짜 살떨립니다.
아빠가 소방관이라서 소방관 하고 싶어요 > 그럴 수 있지 아빠가 경찰이라서 경찰 하고 싶어요 > 그럴 수 있지 아빠가 군인이라 군인 하고 싶어요 > 그럴 수 있지 아빠가 의사라서 의사 하고 싶어요 > 어린 애한테 벌써부터 얼마나 압박을 넣는거냐.. 극성부모들이 문제다 정말.. 대한민국 메디컬 열풍 보니깐 국가 망하겠네..
@@대전한의강대영 일단, 본인은 군사 밀집 지역 살면서 느낀 건데 자식은 몸 쓰는 일 안 했으면 해서 말리는 분들도 계시기는 한데, 지역 특성상 애들이 공부를 못해서 나중 되면 군대 부사관이라도 해서 먹고 살라는 분위기인 듯 ㅇㅇ. 그러다보니 공부 꽤 하면 사관 쪽이나 경찰대 권유도 많이들 받고(특히 해사), 안 되면 경찰 소방 쪽이 그나마 낫다는 말 많이 들음. 몸 쓰는 거 잘하면 그냥 특수부대 가서 특채로 빠져라는 말도 많고 ㅇㅇ
@@UA-camisdrug모든 과목이 전부 괴랄해졌을거예요. 당연한게 교육과정 끝물이라 소재가 없거든요 그래서 최대한 과정을 덧붙히고, 안쓴 생소한 개념을 사용해야 하다보니 난이도가 높아보이게 됩니다. 물론 여태 쌓인 기출을 푼 사람들은 할만한 난이도로 보이고요. 개념이 적은 국어, 영어같은 경우에는 더 섬세하게 지문을 보길 요구합니다. 영어도 마찬가지인게, 단어보단 지문 해석을 더 요구한다고 하더라고요 사실 가장 괴랄해진게 과탐이라고 보는데, 왜냐면 얘네는 진작에 모든 개념 다썼거든요.. 그래서 퍼즐풀이가 되어갑니다. 예전엔 화학과 생명 일부만 그랬는데, 이젠 물지도 점점 영향을 받는거 같더라고요
@@왕윤하-e7p 맥락맹들 왤케 많은지... 대댓들 여기서 옛날엔 의사되기 쉬웠다 뭐다라는 소리는 왜함? 어린시절에 뭐가 되고싶은지는 자기 마음이고 의사도 충분히 멋진 직업이고 어린애들이 꿈꿀수 있는 직업이라는게 이분이 하고 싶은 말이잖아. 그리고 46세면 97,98,99년도에 수능봤을텐데 이미 그때쯤엔 수능 만점자들 줄줄이 의대가던 시기였음... 님이 말하는 그 시절은 여기서 10+a년은 더 올라가야함
어쩐지 어머니 처음 말씀하실 때부터 이해나 통찰력, 논리 구조 등에서 보통 분은 아니실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의사셨음.. 진짜 직업 수준에 따라 부모가 알고 있는 정보력 그래서 자녀한테 해줄 수 있는 각종 서포트가 이렇게 달라진다니까.. ㄹㅇ 말씀하시는 거 보면 좀 배우신 분인지 아닌지가 바로 보임.. 수준의 차이.. 단순히 직업이 좋다고 그 사람이 수준 높은 게 아니라 그만큼 세상일에 똑부러진 사람이니 당연히 그런 좋은 직업을 갖게 되는 거.. 진짜 저런 부모님 아래에서 자라는 아이가 무척 부럽네🥲 난 진짜 부모님이 입시에 1도 관심없어서 내 힘으로 다 알아보고 그랬는데…
저희 아이는 지방 일반고 문과에서 현역으로 경희대한의예과 다니고 있습니다. 저희가 좋은 직업이 아니였서 좋은 학원도 많이 보내지 못하고 자기주도학습으로 이뤄낸 것입니다. 자랑할려는게 아니라 어디에서든 키우기 나름이니깐 편안한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면 누구나 좋은 결과가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근데 진짜로 치대를 원할수도 있는거 아님? 애초에 예중갈려면 초5때부터 준비해야 하고 나도 예체능 인으로써 솔직히 한 4학년때부터 디자이너쪽 꿈꿨음 지금도 그 길을 위해 공부하고 있고.. 애초에 운동같은거는 유치원~적어도 초등학교때부터 선수반 하는 애들도 많은데 치대를 진심으로 원할수도 있는데 뭐가 문젠지 크게 모르겠다?
음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꿈에 대해서 알 나이가 맞는지.. 그리고 초 5 치대라는 명확한 꿈이라고 하면 부모님의 꿈일 확률도 무시하지 못할 만큼 클 것 같구요. 그리고 예시로 드신 예중이나 예체능의 예시도 그리 옳아 보이지 않습니다. 저도 현재 미대 재학중인데 고2때 디자이너의 꿈을 가지고 현역에 서홍국 디자인 합격했습니다. 이렇게 하면서 되게 많이 느낀 것이 뭐든지 너무 빨리 선택하는 것 보다는 견문을 넓히고 본인이 잘하는것 혹은 좋아하는 것에 대해 알아가는게 좋은 것 같아요. 오히려 빠른 선택이 부담이 될 수도.. 혹은 되돌아가기 힘들 수도 있거든요..
11:06 대치동에서 약 10년정도 있었는데 이렇게 해석하는게 맞나 싶네요… 내신이 안나오기 때문에 수능준비를 한다… 대치동 애들이 수능공부가 많이 되어있는건 빡센 내신을 대비하기 위해 수능 수준에 준하는 정도로 공부하기 때문이라고 보는게 더 맞을 거 같아요 주변 케이스들을 보면 특별히 수능 공부를 제대로 하지는 않았지만 지금까지 해왔던 선행, 내신대비 공부로 인해 모고 성적이 매우 좋은 경우가 많았고요(내신은 모고에 비해 많이 안나옴..), 내신이 안나와서 수능 공부에 전념하다보니 수능 성적이 높게 나왔다는건.. 19:46 그리고 제 생각엔 대치동에서도 초4면 아직 아무것도 결정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대치동: 다 열심히 하니까 내신 수준이 높음 -> 수능이 더 쉬워서 수능이 효율이 좋음 또한 대부분은 내신이 어려워서 내신이 박살 났으니 수능이라도 잘 봐야 하는 강제성이 생김 다른 곳: 다 열심히 하는건 아니라 내신 할만함 -> 수능이 더 어려워서 수능 할 이유가 없고, 내신이나 열심히 함. 하시는 말씀은 성적이 덜나온 고등학교 저학년과 상위권 까지는 통용될 수 있지만 중위권을 설명하지 못합니다. 반면에 윤도영쌤 말씀은 중위권은 잘 설명하지만, 상위권은 설명하기 힘들죠 따라서 두 분 말씀이 상호보완적이라고 봅니다. 더 본질적으로는 동의어 같습니다.
중2 때 목동에서 지방 내려온 고딩입니다. 입시상으로는 내려가는게 유리하겠지만 교우관계가 힘들 수도 있어요. 학군지는 빡세게 공부하는게 일상이기 때문에 주변 애들과의 공감대가 있는데 비학군지는 공부하면 별종이 됩니다. 저도 중학생 때 고생 많이 했고, 그나마 고등학교 진학 후엔 마음 맞는 친구들 찾아 잘 지내고 있어요. 그래서 좀 소심한 친구면 대치동까진 아니더라도 학군지 추천하고 싶네요…
저라면 천안은 물론이고 전라도까지도 갈 것 같네요 그 당시엔 ‘몰 그렇게까지~’생각하지만 막상 고3 돼서 밤새워 손톱 물어뜯으며 공부하는 아이 보면 점수 1점이라도 올릴수 있다면 내가 해줄수 있는건 다할것 같아요 직업도 전문직이신데 나중에 후회마시고 이직을 해서라도 일단 애한테 최대한의 유리한 환경 만들어주세요 사는거 모 있나여 내 자식 행복하게 만들어주고 싶은게 부모 행복인데
19:48 저는 이부분에 관하여 이영상을 보시는 학생분들이 좌절하거나, 늦었다고 생각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중1때 처음 영어의 인칭, 수학의도형 같은것을 배우며 공부를 영상에서 보다 더 늦게 시작했지만, 2025수능에서 4개를 틀리고 의대에 진학할 예정입니다 사람마다의 재능이 다르고, 보폭이 다르고, 시기가 다릅니다 이글을 보시는 학생분들께서 각자의 삶을 묵묵하게 걸어나가고 주위의 말에 너무 휘둘리지 않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아니 이건 그 뜻이 아닌거 같은데... 공부하기에 늦었다는게 아니라... 앞뒤 문맥상 해서 메디컬을 정시로 준비하는게 늦었다는 말씀 같은데요... 어머님 지인들이 안늦었다, 올라오라고한다 하니, 윤도영선생님이 한번 더 늦었다고 못박으시고 내가 대치 초4를 많이 보지 않았느냐 덧붙이신거보면 대치동 입성이 늦었다는 말 같아요. 대치동 4세고시, 7세고시 이런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라서... 어중간한 나이에 대치동 들어가면, 어린나이부터 대치동 사교육받던 주변친구들 못따라가고 기죽고 결국 다시 나오는 경우가 많대요. 괜히 지금 와서 고생하지말고 입시를 더 잘 준비할 수 있는 곳으로 가라는 말씀이신듯요...! 그리고 덧붙여 의대 진학 축하드립니다!
아니 애가 아빠가 멋져보여서 아빠랑 같은 치과의사 꿈 키울 수 있지 초4에 진짜 부모가 의대목표로 달렸던거면 이미 선행심화 겁나 해뒀을 학년인데 그런 준비도 못해왔다 하는데 뭔 엄마 강요래;; 심지어 엄마는 의사고 아빠는 치과의사.. 주변이 보면 부모가 둘 다 의사인 경우보다, 의사가 아닌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메디컬가스라이팅 함.
저도 딸아이가 의사를 꿈꾸는데 엄마아빠가 해줄수있는게 없어서 너무나 어려운데ㅜ 엄마아빠가 의사이니까 너무나 아이가 부럽네요~ 강제인 꿈이면 색안경낄수있지만 실제로 의사가 어떤일인지 눈으로 보고 배운게 있고 자연스럽게 꾼 꿈일테고~ 유전자도 물려받아서 공부도 잘할태고 어머님말씀하시는걸보니 똑뿌러지게 말씀도 잘하시고 현실적으로도 잘 알고 계셔서 아이또한 잘 클것같네요~ 의사는 본인빼고 주변이 좋은직업이라는말도 많이 들어서 의사되라고 하지 못하겠더라구요 의대열풍이여도... 되고싶어도 쉽게 될수있는직업도 아니고요~ 의대가기까지도 험난하고 의대들어가서도 엄청난양의 공부와시험이 있으니... 부모도 아이도 잘 생각해여할 문제 인것같은데... 요즘 이런고민하는 부모들이 참 많은데 많은도움되는 영상이네요~ 도영쌤 조언 잘 들었습니다. 언제나 현실적인 조언 최고에요~~
대치동 초3 엄마입니다. 딱 오늘 나오신 어머님만큼 정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치 탈출도 염두에 두고 입시판 보고 있는데 이번에 또 바뀌어서 정시는 꿈도 못꾸겠네요. ㅜㅜ 대치동은 진짜 교육 시키기에는 너무너무 좋은 환경인데 정작 대학갈 땐 오히려 역차별을 당하는 구조라 힘드네요.
대치동에선 초4에 준비가 마쳐져있다는 윤도영 쌤의 말씀에 대한 디테일적 사례를 말씀드리면, 미리 초등 저학년부터 의대나 영재고를 준비한 학생의 경우 초4, 초5정도면 해당년도 수능영어 100점은 아니여도 90점은 나옵니다. 만일 ILE, SNT같은 "영어식 영어교육"에 오래 다닌 학생의 경우, 그리고 6개월이나 1년 정도 영어권 국가의 유학경험이 있는 학생들은 이때 수능영어 점수가 안나와도 중고등학생때 빠르게 영어점수를 올릴 수 있습니다. (사실 초등생이 수능영어를 볼 일은 없기때문에 토플110점 이상 혹은 만점을 목표로 공부하는 케이스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초1의 자녀를 대치동에서 키우고 있는 저의 가정에서는 와이프가, 집에서 영어책 읽기만 시키고 있습니다. (대치동에서 초4때 이미 다른 지역 학생들과 격차가 벌어져있다는 윤도영 쌤의 말씀을 저는 개인적으로 "수학, 과학"의 관점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초등 4학년때의 꿈이....고3 까지 갈 수 있을까? 생각이 드네요. ^^;; 지역인재때문에 내려갔는데, 가 보면 이미 다 내려와서 터잡고 있는 분들 많을겁니다. 나까지 알고 있는 정보라면 이미 늦었어요. 어느 지역이든 저기 시골까지도 내신 1등급 나오기 쉽지 않다는 것은 알고 가시면 좋을 것 같네요 ^^
집이 화목하고 어릴때부터 평화롭게 사소한거에 행복하게 지내 온 집안은 공부 하라고 강요안해요 부모가 좀 안정적인 직업을 가진 경우일 가능성이 크지만 중학생때 공부 못해도 고등학교 들어가서 남들 공부하는대로 하면 목표가 생기고 하고싶은게 저절로 생기더라고요 제가 고등학교때 그랬어요 그래서 고2때 진로가 생겨서 지금 상담교사하고 있어요 저도 나중에 아이 낳으면 그냥 사소한거에 행복감을 주고 저희 부모님이 했던것처럼 안정적이게 케우고 ㅅ싶어요
![[강연자들] 수포자라는 단어가 2033년까지만 존재할 거라는 정승제ㅣ#정승제 #수포자 MBC241201방송](http://i.ytimg.com/vi/JyGPR4ct08M/mqdefault.jpg)
![[#티처스] 전교 1등 엄마들만 알고 있는 대치동 학군지 자녀 교육 꿀팁?? | 입시맘 EP.01](http://i.ytimg.com/vi/ucdE7xJDMMc/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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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도영 선생님과 미미미누가 시청자들의 입시/학업/학교생활 등과 관련된 상담을 해주는 콘텐츠
사연 신청 가능 주제
: 입시/학업/학교생활 등과 관련된 고민이라면 모두 신청 가능! (2025대입 수시 관련 고민 불가능)
(단, 고민의 내용을 최대한 자세히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참고 사항
- 사연 선정 여부는 개별적으로 연락을 드립니다
- 사연에 선정된 분들은 통화 상담이 가능해야 하고, 내용에 따라 출연 요청을 드릴 수 있습니다(출연은 자율)
- 성함 언급이 부담스러운 분들은 가명 또는 익명으로 상담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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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치대가라고 압박한 것도 아니고 자녀가 아버지 보고 치과의사 하고싶다고 해서 자녀를 위해서 입시 방향이나 진로 방향 다 알아봐주는 부모님이 계시면 자녀입장에서는 공부만 맘놓고 하면 되니 너무 감사할거같은데 댓글들은 왜이리 심술난거지
ㄹㅇ
남의 집애가 공부잘한다는 게 남이 로또 된것만큼 배아픈게 또 현실
진심으로 메디컬 가는게 부럽고 배아파서 그런거에요
주변에도 저런 사람 있음
부모님 직업을 멋있게 생각한 경험들이 없으시니까
열등감
윤도영의 허수판독기 ㄱㄱ
@@user-be9qq6ji2u 이거 올리자 ㅋㅋㅋㅋㅋㅋㅋ
해달라고 조르면 더 하기 싫어할듯
이거 잠깐 상상해봤는데 ㅈㄴ 웃기다 그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기대됨
기대하고 있을게요 도영쌤 ㅋㅋ
와 확실히 의사는 다르다... 어머님 너무 말씀도 조리있게 잘하시고 너무 똑똑하신 것 같음 어머니
윤도영T+허수판독기 절대 실패할 수 없는 조합이다 특별편으로 한편 나오면 대박날듯
진짜 대본을 읽는 것도 아닐텐데 말이 조리가 있고 간결하며 어휘에 깊이가 있고 어조에 절도가 있어서 그냥 주부 아니신거 같은데 했는데 의사선생님이셨네 부모가 저러니 애가 뭘해도 결국에는 잘할듯
역대 부모님 상담중. 진짜ㅎㅎ그냥 듣기만해도 수준이 높아보이신다
윤도영쌤 허수판독기 기대돼욬ㅋㅋ 제발 해주세요 ㅜ
진짜 제발 해주세요!!!!!!!!!!!!!
도긩이는 다 허수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도긩이의 실수 기준이 높을거 같은데
@@elieen_k3합5정도면 실수지 ㅋㅋ
치대 진학 희망하는 초4… 제목부터 뒷목 잡으면서 들어옴
이 나라에는 미래가 없다
@@dugmdals 난 우주비행사가 꿈이었는데 ㅋㅋㅋ
애기가 스스로 진짜로 원하는 꿈이였으면 좋겠음 돈이나 엄마때문이 아니라.. 약간 이런거 보면 안쓰러움
나 초4땐가 반에 꿈 광부인 애 있었는데 생각난다..
18:09 애초에 부모가 의치대 나와서 기대가 클 수 밖에 없음
나도 제목만 보고 그랬는데 영상보니 아빠가 치과의사 엄마도 의사면 수긍이간다~
그때하고 지금하고 의대 레벨이 틀림
@@이심전심-t4jㄹㅇ 비교가안됨 ㅋㅋㅋㅋ
그때가 어렵나요 지금리 이렵나요
@@xino80-u6i 당근 지금
@@xino80-u6i . 예전에는 서울대법대나 전자공학과가 더 힘든 시절이 있었어요. 지금은 원광대의대, 순천향대의대가 서울대, 카이스트보다 훨씬 높죠
애가 불쌍하게 보일순 있지만 부모가 의치대 나왔고 애도 아빠 직업 갖고 싶다하니 충분히 엄마 입장도 이해감
도대체 뭐가 불쌍하게 보이지? 부모님이 메디컬쪽에서 일하고 애도 아빠 따라서 하고싶다는데 압박이 있든 없든 어느 집에서 애 압박이 없겠음? 그냥 그게 치대일 뿐임 그래서 괜히 오바하는 거고 오히려 아무것도 안 시키고 키우는게 더 불쌍함
어머니 말씀하시는 게 주술관계 딱딱 맞아서 듣기 참 편안
아니 근데 댓글 ㅈㄴ 웃긴게 왜 부모가 문제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 영상을 끝까지 안 본건지 아빠가 치과의사라 그거 보고 좋아서 간다는데 애가 불쌍하다 부모가 문제다 이런 소리는 왜 하는지 어휴
가능하다면 경기도에서 대치동학원을 좀 보낸 후에 충남으로 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아이가 열심히 하는 친구들이 모인 분위기와 입시적 분위기를 느껴보고
선행을 하는 친구들,잘하는 친구들을 보면서 자극을 받은 후에 충남으로 이사를 가면 노는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열심히 할 확률이 높아요.
대치동에서 자극을 받고 지방에서 내신도 잘 딸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이 방법 추천합니다.
@@딩고-q8y 내신따기 쉬운 홍성고 ㄱㄱ
저도 딱 이 생각했습니다 ㅎㅎ
진짜 다 맞는 말이에요. 저도 첫 아이 초4때 강남으로 이사왔었어요. 학원이나 공부문제라기보다 조용하고 책읽기 좋아하고 얌전히 공부하는 성향인 딸이랑 성향이 맞는 친구가 전 학교에는 없었어요. 전 만족합니다. 초중고에 비슷한 아이들이 많아서 안정적인 교우관계를 형성하고 사춘기도 잘 보내서요...그렇지만 입시면에서는 윤도영쌤 말이 백퍼 맞아요. 수시는 그냥 버리는 카드던데요.. 4합5만 맞추면 고대경영 논술은 되는 줄 알았는데 대기번호도 못 받았어요.. 이젠 진짜 정시만 남았는데 진짜 살떨립니다.
아빠가 소방관이라서 소방관 하고 싶어요 > 그럴 수 있지
아빠가 경찰이라서 경찰 하고 싶어요 > 그럴 수 있지
아빠가 군인이라 군인 하고 싶어요 > 그럴 수 있지
아빠가 의사라서 의사 하고 싶어요 > 어린 애한테 벌써부터 얼마나 압박을 넣는거냐.. 극성부모들이 문제다 정말.. 대한민국 메디컬 열풍 보니깐 국가 망하겠네..
소방관,경찰,군인은 자식한테 소방관, 경찰, 군인 되라고 절~대 안 하기 때문 이죠 반면에 의사는 자기자식도 의사되기를 바라고 실제로 그렇게 만드려고 혈안이 되어있는 경우가 체감상 90퍼센트 이상
@@대전한의강대영그것부터 편견임 주변에 엄빠 다 의사인 집 많은데 의사되라 푸쉬 안함 오히려 아빠엄마 둘 다 의사 아닌 경우 의사 강요 훨~~~씬 많이함
@@nussbamm 그거도 하나의 편견이긴 한데
군인되려면 체력좋아야한다고 체육시설많은 어디로 이사를 가느니 했으면 반응이 똑같았을거같은데
@@대전한의강대영 일단, 본인은 군사 밀집 지역 살면서 느낀 건데 자식은 몸 쓰는 일 안 했으면 해서 말리는 분들도 계시기는 한데, 지역 특성상 애들이 공부를 못해서 나중 되면 군대 부사관이라도 해서 먹고 살라는 분위기인 듯 ㅇㅇ. 그러다보니 공부 꽤 하면 사관 쪽이나 경찰대 권유도 많이들 받고(특히 해사), 안 되면 경찰 소방 쪽이 그나마 낫다는 말 많이 들음. 몸 쓰는 거 잘하면 그냥 특수부대 가서 특채로 빠져라는 말도 많고 ㅇㅇ
참 어머님 분석력이나 말씀하시는게 대단하시네 라고 생각했고 초4가 치대? 이랬는데 역시나 부모님이 치대 의대 이게 진짜 유산이지…..
치대 아빠에 의대 엄마면 공부 유전자는 타고난듯
리처드 파인만 아버지도 단순 노동자였음..키우기 나름이긴 혀
@@김나물-j3v아들 지능은 엄마로부터
@@김나물-j3v키우기 나름이라기 보단 난 순전히 운이라고 보는데
@@김나물-j3v 그 당시엔 사회의 정형화 이전이었으니깐요ㅇㅇ
옛날 세대는 머리 좋아도 돈 없어서 공부 못하던 세대니까..부모가 단순 노동자여도 자식은 좋은 학력(개천룡) 많았지 우리 세대 부터는 부모직업, 학벌 보면 대충 자식 수능점수 각 나올듯 파인만 대공황 시절 사람이네
초4 치대희망이 뭐가 잘못이죠? 46세인나도 초등학교때 꿈이 의사였는데, 여기서 팩트는 의치대테크 안 탄 초4는 이제 대치와서해도 정시로 못간다고 전문가가 말한다는 거지요. 초4는 늦었다는게 이 나라 교육현실의 문제입니다.
그때랑 지금이랑 의대 입시 난이도가 매우 차이나기때문이죠..요즘 수능 수학 몇개만 풀어보면 그냥 답나와요 진짜 괴랄하다고 확느껴져요 근데 또 그걸 다맞아야지 의대를 갈수있으니까 난이도가 미친거라서 사람들이 이런반응인거같네요 ㅎㅎ
@@UA-camisdrug모든 과목이 전부 괴랄해졌을거예요.
당연한게 교육과정 끝물이라 소재가 없거든요
그래서 최대한 과정을 덧붙히고, 안쓴 생소한 개념을 사용해야 하다보니 난이도가 높아보이게 됩니다. 물론 여태 쌓인 기출을 푼 사람들은 할만한 난이도로 보이고요.
개념이 적은 국어, 영어같은 경우에는 더 섬세하게 지문을 보길 요구합니다. 영어도 마찬가지인게, 단어보단 지문 해석을 더 요구한다고 하더라고요
사실 가장 괴랄해진게 과탐이라고 보는데, 왜냐면 얘네는 진작에 모든 개념 다썼거든요.. 그래서 퍼즐풀이가 되어갑니다. 예전엔 화학과 생명 일부만 그랬는데, 이젠 물지도 점점 영향을 받는거 같더라고요
초4부터 준비하는게 늦었다는게 아니고, 애가 정시로 의대를 갈 수 있을만큼 머리가 좋은 아이가 아니라는 뜻임
아저씨 초딩때 의사는 치대 한의대 서울대 교대 다 떨어지고 가는곳이었어요 ㅋ
@@왕윤하-e7p 맥락맹들 왤케 많은지... 대댓들 여기서 옛날엔 의사되기 쉬웠다 뭐다라는 소리는 왜함? 어린시절에 뭐가 되고싶은지는 자기 마음이고 의사도 충분히 멋진 직업이고 어린애들이 꿈꿀수 있는 직업이라는게 이분이 하고 싶은 말이잖아. 그리고 46세면 97,98,99년도에 수능봤을텐데 이미 그때쯤엔 수능 만점자들 줄줄이 의대가던 시기였음... 님이 말하는 그 시절은 여기서 10+a년은 더 올라가야함
애들아 아빠 치대 엄마 의대이다. 애기 유전자 자체가 우리랑 달라
@@jylee8957 엄빠 DNA 엇나가는 예외도 엄청 많아요. 물론 콩콩팥팥이 많지만
ㅋㅋㅋㅋ 확률상 다르지요 일단
어쩐지 어머니 처음 말씀하실 때부터 이해나 통찰력, 논리 구조 등에서 보통 분은 아니실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의사셨음.. 진짜 직업 수준에 따라 부모가 알고 있는 정보력 그래서 자녀한테 해줄 수 있는 각종 서포트가 이렇게 달라진다니까.. ㄹㅇ 말씀하시는 거 보면 좀 배우신 분인지 아닌지가 바로 보임.. 수준의 차이.. 단순히 직업이 좋다고 그 사람이 수준 높은 게 아니라 그만큼 세상일에 똑부러진 사람이니 당연히 그런 좋은 직업을 갖게 되는 거..
진짜 저런 부모님 아래에서 자라는 아이가 무척 부럽네🥲 난 진짜 부모님이 입시에 1도 관심없어서 내 힘으로 다 알아보고 그랬는데…
어머니 똑소리 나시네요 ^^
저희 아이는 지방 일반고 문과에서 현역으로 경희대한의예과 다니고 있습니다. 저희가 좋은 직업이 아니였서 좋은 학원도 많이 보내지 못하고 자기주도학습으로 이뤄낸 것입니다. 자랑할려는게 아니라 어디에서든 키우기 나름이니깐 편안한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면 누구나 좋은 결과가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동그라미d7 살아보니 공부 잘한다고 잘사고 못한다고 못사는거 아니더라구요 걍 자신이 뭘 잘 하는지 하고 싶은게 무엇인지 스스로 잘 찾아가는 사람이 위너가 아닐까합니다ㅋ 자기주도학습으로 잘 성장해서 뿌듯하시겠네요~
수시로 가셨나요?
@alexjin999 네 수시로 갔습니다.
@alexjin999 유니브클래스에 들어가시면 저희 아이가 어떻게 공부했는지 나올껍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들이 대치동 보내면 공부 잘하는걸 좀 오해하는거 같은데.. 대치동 부모들이 전문직 많다면 그냥 그 머리 물려받은 애들이 공부 잘하는 인과관계를 잘못 이해한건가 싶기도함
초4에 예체능 꿈꾸면서 노력 하는 것과 메디컬 노리고 공부 하는 것과 마찬가지지.
운 좋게 의대에 진학했다고 하는 겸손함까지.. 자녀가 초4인데 정보도 많이 보유하고 계시고..무엇보다 말씀하시는 수준이 차원이 다르네요 이런 부모님을 가진 자녀라면 나도 부모님처럼 되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ㅎㅎ
할말을 잃었습니다, 이렇께까지 해야하는지. 참어렵군요 대단하시군요
지역 내려가는 건 모험일 수도 있죠. 기회기도 하지만. 착실하지 못한 애들은 가도 비슷할수도 있죠. ㅎ
역차별이 맞지만 지역인재 없애면 지방은 확실히 초토화될듯 ㅋㅋ
특히 젊은부부층의 지방유입은 거의 다 사라질것 같음
근데 그래봤자 대학은 다 서울로 가려고 하는데 이게 지속가능하지도 않고 공정성은 0에 의미있는 정책은 아닌거같음
@optional_94o5o6 그쵸 지역할당제가 애초에 근본적,장기적이지 못한 극약처방 정책..
@@optional_94o5o6사실 능력주의도 완벽한 공정은 아님
@@optional_94o5o6지금 인서울 대학을 강제로 지방으로 보낸다면?
-즉시 폭동-
@@optional_94o5o6 지역인재면 서울 못가죠 해당 지역 대학만 됩니다
애기 치대 갈거같다 엄빠머리에 엄마 정보력까지 뒷바라지도 최고로 해주실듯
대치동에서 인서울 잘 못 하는 애들 많음 진짜. 본인 능력임. 솔직히 학원보다 메가스터디 인강이 고퀄임. 대치동 학원 줄 서는 이유가 앞에 앉히려고 그러는건데... 본인 의지로 앞에 앉았다고 생각하고 인강 보면 되는거임.
지역에서 나름 잘한다해서 초3에 대치들어왔는데 여기 친구들 정말 잘해요 잘하는애들 수두룩합니다
평균수준 정말 높아요 잘모르셔서 그래요
강의의 질도 질이지만
학원생들의 수준이 높다보니
분위기를 위해 보내는 경우가 많은 것 같네요
말씀 진짜 잘하시네 역시 의사 ㅋㅋ
부모님이 의사면 아이는 태어날때부터 의치한 가고 싶어할수도 있음
제목보고 뒷목 잡으면서 왔다가 인트로보고 개쳐웃었다ㅋㅋㅋ
근데 진짜로 치대를 원할수도 있는거 아님? 애초에 예중갈려면 초5때부터 준비해야 하고 나도 예체능 인으로써 솔직히 한 4학년때부터 디자이너쪽 꿈꿨음 지금도 그 길을 위해 공부하고 있고.. 애초에 운동같은거는 유치원~적어도 초등학교때부터 선수반 하는 애들도 많은데 치대를 진심으로 원할수도 있는데 뭐가 문젠지 크게 모르겠다?
근가
저 초4애는 애초에 부모가 의치대 나와서 자기도 치과의사 되고 싶어하는듯
예술분야에 몸담는거랑 성적맞춰 대학가는거랑은 좀 다르죠
예체능이랑 국영수를 비교하는건 좀...예체능은 여러 특성상 중고등학생때 시작하는건 거의 말도 안되는거고 초등 고학년만되도 좀 늦었네하는 경향이 있고 공부야 머리 있는애들은 고2때 시작해도 1년바짝해서 따라가는게 가능한 종목이고.
음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꿈에 대해서 알 나이가 맞는지.. 그리고 초 5 치대라는 명확한 꿈이라고 하면 부모님의 꿈일 확률도 무시하지 못할 만큼 클 것 같구요. 그리고 예시로 드신 예중이나 예체능의 예시도 그리 옳아 보이지 않습니다. 저도 현재 미대 재학중인데 고2때 디자이너의 꿈을 가지고 현역에 서홍국 디자인 합격했습니다. 이렇게 하면서 되게 많이 느낀 것이 뭐든지 너무 빨리 선택하는 것 보다는 견문을 넓히고 본인이 잘하는것 혹은 좋아하는 것에 대해 알아가는게 좋은 것 같아요. 오히려 빠른 선택이 부담이 될 수도.. 혹은 되돌아가기 힘들 수도 있거든요..
아직 초 4인데 치대라.... 그 생각하기엔 너무 먼 미래가 아닌지.. 사람일이라는게 다 순리대로 가는게 아니라서 아이가 진심으로 원하는거면 일단 밀어줄수는있음.. 그 마인드가 끝까지 가느냐 안가느냐가 문제
중학생 엄마인데 초4이면 그럴게 먼 미래가 아니네요... 8년이면 입시니까... 생각보다 시간이 빨라요 ㅠㅠ
초4면 이미 의대갈 사람 대충 정해져요
@@kellykim189 그렇죠 시간 너무잘가는거같음
@@모아모아0 요세는 또 금방 정해지나보네요 세상에
@@모아모아0 어떤삶을 살아오신 겁니까 ㄷㄷ
20:47 윤도영의 허수암살기 ㄷㄷ
혹시나 어머니께서 이 글을 보신다면
현재 천안에 살고 있는 고3입니다
천안에 있는 어느 고등학교라도 지역인재 사용하기는 생각보다 어려우실겁니다
지역인재 노리시고 천안으로 오신다면 씁…. 생각보다 빡셀거고 안될가능성도 매우 크다는 점 알고 계시면 좋겠습니다
올해 2점대가 최저 맞추면 을지위대 합격인데 이정도 노력 못할 정도면 정시로 서성한도 못갑니다
ㅇㄱㄹㅇ 어딜가나 전교5등 안으로는 피튀기고 늘 넘사벽1등이 존재함
앞으로 저런식으로 지역인재를 역이용하는 사례가 늘어날것 같음... 물론 이제부터 중1부터 지역 거주 의무가 생긴다거나 하겠지만 이 제도의 취지를 다시 생각해봐야... 다시 서울로 올라갈 학생이면 지역인재 제도의 취지와 완전 어긋난다고 생각함
확실히 필요한 정책이긴한데 보완할 점이 있어보이긴 해요
역이용이 아니라 그게 지역인재의 취지인거 같은데요?
그렇죠. 누군가에겐 독이 되죠
제도의 허점이용하는건 머리가 좋고 판단력이 좋은거죠
이번에 입시하면서 지역인재가 얼마나 부럽던지요
대치동 키즈
유치원때부터 정말 눈물겹게 공부합니다
저희애들 얘기입니다
한창 즐길 어린시절이
황소 다니고 ile다닌 기억밖에....
저희아이는 그 기억도 즐거워해요.
@르노래 ㅡ
엄청 행복해하는데요?
학원자체가 재밌고 좋아해서 결석도 하기싫어했구요.
ile교포선생님 영어수업이라 좋아했고,황소는 스티커모으는 재미로 몇시간씩 있었어요.
안다녀보셨죠? ㅋ
참...@@dal-x7m
@@dal-x7m 안다녀본 사람들이 열등감에 꾸며낸거임
안다녀보셧죠 ㅇㅈㄹ ㅋㅋ 내가 2011~2015에 a1, ile랑 해법수학, 황소다녓었는데 황소 스티커 모으는걸로 재밌었다 ㅇㅈㄹ ㅋㅋㅋ 니가 다녓냐? 니 애새끼가 다녔지 질문할때 포인트 쓰라면서 질문하려고가면 생각 더하라고 쳐 하고 뭔 시발 질문하는 나를 죄인취급하는 개좆같은곳임
우와 근데 어머님 진짜 대단하시다… 애가 초4인데도 저렇게 많은 정보를 알고 계신다니
의사니까 어쩔수없는듯
요즘 초4 이하 엄마들도 저정도 정보는 다 알고있어요ㅎㅎ더 열성적인 엄마들+아빠들 넘칩니다
11:06 대치동에서 약 10년정도 있었는데 이렇게 해석하는게 맞나 싶네요… 내신이 안나오기 때문에 수능준비를 한다… 대치동 애들이 수능공부가 많이 되어있는건 빡센 내신을 대비하기 위해 수능 수준에 준하는 정도로 공부하기 때문이라고 보는게 더 맞을 거 같아요 주변 케이스들을 보면 특별히 수능 공부를 제대로 하지는 않았지만 지금까지 해왔던 선행, 내신대비 공부로 인해 모고 성적이 매우 좋은 경우가 많았고요(내신은 모고에 비해 많이 안나옴..), 내신이 안나와서 수능 공부에 전념하다보니 수능 성적이 높게 나왔다는건..
19:46 그리고 제 생각엔 대치동에서도 초4면 아직 아무것도 결정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수능에 준하는정도가 아니라 수능보다 내신이 더 어렵다는~
그리고 수능형 내신으로 보니,.
대치동:
다 열심히 하니까 내신 수준이 높음
-> 수능이 더 쉬워서 수능이 효율이 좋음
또한 대부분은 내신이 어려워서 내신이 박살 났으니 수능이라도 잘 봐야 하는 강제성이 생김
다른 곳:
다 열심히 하는건 아니라 내신 할만함
-> 수능이 더 어려워서 수능 할 이유가 없고, 내신이나 열심히 함.
하시는 말씀은 성적이 덜나온 고등학교 저학년과 상위권 까지는 통용될 수 있지만 중위권을 설명하지 못합니다.
반면에 윤도영쌤 말씀은 중위권은 잘 설명하지만, 상위권은 설명하기 힘들죠
따라서 두 분 말씀이 상호보완적이라고 봅니다. 더 본질적으로는 동의어 같습니다.
저도 이 말씀에 더 수긍이 갑니다.
수시러라도 지인들보니 수능 최저를 못맞춰 탈락하는 안타까운 경우가 너무 많더라고요.
제발 윤도영의 허수판독기 ㄱㄱ
ㄱㄱㄱㄱ
ㄹㅇ매콤할듯
생각만 해도 행복하다 ㅋㅋ
5
윤도영T 허수암살기 존버할게요 재밌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들 왜이러냐,,, 부모 환경 보면서 당연히 그걸 동경하는게 자연스러운건데 ?
대치동에서 초중고 나옴
대학, 메디컬만 보면 지연인재 압승
미래에는 대치동 붕괴될수도
윤도영선생님이 허수판독기 하는 영상도 올려주세욬ㅋㅋㅋㅋㅋ재밌겠다!!!!
결국 .... 지역인재도.... 부모가 저렇게 주거지역을 점프해도 아무 상관없는 애들..이 많이 따놓는것. 왜 지역인재를 늘리는가,,,싶네요.
대치동은 대체 어떤 곳이길래 초등학교 4학년이 입시를 준비한단 말인가,, 무서운 곳이구나,,
수시로 대학가는게 역시 정답같다,,
요즘은 대치 아닌 경기권 지방에서도 입시 준비 장난 아니에요ㅜㅜㅜ경기도인데...초4에 중학수학 많이 합니다...뭐 영어도 기본으로 달리구요
@@SeungEon14 경기도 어디지역이신가요,?
@@ilban-in 안양입니다...경기도 아니 충남 전남 강원 지방에도 의대 생각있는 애들은 벌써 중학수학 끝내고 kmo준비 하니 마니 해요...지방....생각지도 못했던 동네에도 뛰어난 애들은 많더라구요
중2 때 목동에서 지방 내려온 고딩입니다. 입시상으로는 내려가는게 유리하겠지만 교우관계가 힘들 수도 있어요. 학군지는 빡세게 공부하는게 일상이기 때문에 주변 애들과의 공감대가 있는데 비학군지는 공부하면 별종이 됩니다. 저도 중학생 때 고생 많이 했고, 그나마 고등학교 진학 후엔 마음 맞는 친구들 찾아 잘 지내고 있어요. 그래서 좀 소심한 친구면 대치동까진 아니더라도 학군지 추천하고 싶네요…
엄마가 공부도 많이했고 엄마도 똑똑한거같음 단어선택이 명확하고 정보도 많고. 아이도 잘할거같은데
저라면 천안은 물론이고 전라도까지도 갈 것 같네요 그 당시엔 ‘몰 그렇게까지~’생각하지만 막상 고3 돼서 밤새워 손톱 물어뜯으며 공부하는 아이 보면 점수 1점이라도 올릴수 있다면 내가 해줄수 있는건 다할것 같아요 직업도 전문직이신데 나중에 후회마시고 이직을 해서라도 일단 애한테 최대한의 유리한 환경 만들어주세요 사는거 모 있나여 내 자식 행복하게 만들어주고 싶은게 부모 행복인데
아이가 끝까지 잘 해내길요! 애키워보니 참으로 굴곡이 많아요. ㅎㅎㅎ 한줌 재로 돌아가는일도 참으로 많답니다 ㅎㅎㅎ 부모로서 매일 겸손해집니다.
초4를 의대보내겠다고 이사간다는 발상이 ㄹㅇ 한국같다 뭐 이상해도 다 각자 인생을 사는거제
19:48 저는 이부분에 관하여 이영상을 보시는 학생분들이 좌절하거나, 늦었다고 생각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중1때 처음 영어의 인칭, 수학의도형 같은것을 배우며 공부를 영상에서 보다 더 늦게 시작했지만, 2025수능에서 4개를 틀리고 의대에 진학할 예정입니다 사람마다의 재능이 다르고, 보폭이 다르고, 시기가 다릅니다
이글을 보시는 학생분들께서 각자의 삶을 묵묵하게 걸어나가고 주위의 말에 너무 휘둘리지 않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아니 이건 그 뜻이 아닌거 같은데... 공부하기에 늦었다는게 아니라...
앞뒤 문맥상 해서 메디컬을 정시로 준비하는게 늦었다는 말씀 같은데요...
어머님 지인들이 안늦었다, 올라오라고한다 하니, 윤도영선생님이 한번 더 늦었다고 못박으시고
내가 대치 초4를 많이 보지 않았느냐 덧붙이신거보면 대치동 입성이 늦었다는 말 같아요.
대치동 4세고시, 7세고시 이런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라서...
어중간한 나이에 대치동 들어가면, 어린나이부터 대치동 사교육받던 주변친구들 못따라가고 기죽고 결국 다시 나오는 경우가 많대요.
괜히 지금 와서 고생하지말고 입시를 더 잘 준비할 수 있는 곳으로 가라는 말씀이신듯요...!
그리고 덧붙여 의대 진학 축하드립니다!
ㅇㅇ 도긩이는 공부하기에 늦었다느니 빠르다느니 이런말 하지도 않음. 엄근진상때부터 비대치동 출신 정시 메디컬 케이스를 수도 없이 봤을텐데 초4에게 정시 메디컬 늦었다고 한건 아닐듯.
와 근데 진짜 대단하시다 이렇게까지 아이를 위해서 해주시는게... 진짜 이렇게 대학을 위해서 이렇게까지 하게 만드는 나라는 대한민국이 유일할듯하네요...
댓글들 뿔난거 이해함 근데 그거를 부모한테 뭐라할게 아니라 이렇게 해야하는 상황을 만든 대한민국의 입시제도를 뭐라해야됨.
@@reddio3465ㅇㄱㄹㅇ
역대급 어머님... 멋지십니다!
아니 애가 아빠가 멋져보여서 아빠랑 같은 치과의사 꿈 키울 수 있지
초4에 진짜 부모가 의대목표로 달렸던거면 이미 선행심화 겁나 해뒀을 학년인데
그런 준비도 못해왔다 하는데
뭔 엄마 강요래;;
심지어 엄마는 의사고 아빠는 치과의사..
주변이 보면 부모가 둘 다 의사인 경우보다, 의사가 아닌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메디컬가스라이팅 함.
대치 초4들만 선행을 그렇게 달리는줄 알았더니 요즘은 지방이나 경기에도 대치만큼 선행 달리는 애들이 많더라구요 어디서든 의대를 꿈꾸면 그렇게 선행 달립니다ㅜㅜㅜ
같은엄마로서 급 자괴감느껴지네요 ㅠ
내가해줄수있는건 뭘까...
참 대단하네요.. 우리나라 교육 참. 힘드네요.. 좋은대학이 행복이라니........
저도 딸아이가 의사를 꿈꾸는데 엄마아빠가 해줄수있는게 없어서 너무나 어려운데ㅜ 엄마아빠가 의사이니까 너무나 아이가 부럽네요~ 강제인 꿈이면 색안경낄수있지만 실제로 의사가 어떤일인지 눈으로 보고 배운게 있고 자연스럽게 꾼 꿈일테고~ 유전자도 물려받아서 공부도 잘할태고 어머님말씀하시는걸보니 똑뿌러지게 말씀도 잘하시고 현실적으로도 잘 알고 계셔서 아이또한 잘 클것같네요~ 의사는 본인빼고 주변이 좋은직업이라는말도 많이 들어서 의사되라고 하지 못하겠더라구요 의대열풍이여도... 되고싶어도 쉽게 될수있는직업도 아니고요~ 의대가기까지도 험난하고 의대들어가서도 엄청난양의 공부와시험이 있으니... 부모도 아이도 잘 생각해여할 문제 인것같은데... 요즘 이런고민하는 부모들이 참 많은데 많은도움되는 영상이네요~ 도영쌤 조언 잘 들었습니다. 언제나 현실적인 조언 최고에요~~
윤도영쌤의 허수판독기...기대됩니다 ㅎㅎㅎ
진짜 한숨 밖에 안 나오네
0:22 오 ㅋㅋㅋㅋ 도귕판독기
나도 저런부모님이 계셨으면 좋겠다
어쩐지 어머님이 말을 너무 조리있게 잘하시더라..아이가 지금이야 치대 원해도 크면서 의대로 바뀔수도 있는거니
대치동 초3 엄마입니다.
딱 오늘 나오신 어머님만큼 정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치 탈출도 염두에 두고 입시판 보고 있는데 이번에 또 바뀌어서 정시는 꿈도 못꾸겠네요. ㅜㅜ
대치동은 진짜 교육 시키기에는 너무너무 좋은 환경인데 정작 대학갈 땐 오히려 역차별을 당하는 구조라 힘드네요.
5:10 이거 ㄹㅇ인게 초1 때 반 6개? 있었던거 같은데 초6 반이 13개였음 중간에 학급당 학생 수 줄어서 42명에서 35명 되긴 했지만
중학생도 아니고 초등학생이 벌써 목표를 잡았다는 게 놀랍네요 ..우리엄마도 의대 나왔는데 저는 늦은 중3때 스튜어디스 목표를 결정했는데…~
제목 보고 두 눈을 의심하면서 눌렀다... 근데 애가 아빠가 의사니까 치대를 목표를 하고 있다고 하니 지원해 주려고 한다니까 그저 부럽군 ㅋㅋ 그리고 저 꿈이 또 바뀔 수도 있잖음? 치과의사가 쭉 이어지면 좋지 근데 아직 초4야...
진짜 지역인재는 폐지해야한다. 지역둔재전형 하
지역인재 기균 등등이 얼마나 메리트인지 이점인지 알 수 있는 영상
부모님 직업이 치과의사 의사시면 의사도 원하는 지역으로 어느때나 유동적으로 옮길 수 있나요? 이게 진짜 메리트네 .. 전문직은 지방에서도 충분히 먹고 살만하고 일할 자리가 넘쳐나니
그냥 우리나라 구조가 참... 인서울에 모든 걸 몰빵시켜놓고 나서 그나마 지방에 분산시키려고 지역인재 등등 전형 신설했는데 결국 그것도 인서울 수도권에서 잠깐 내려왔다가 다시 인프라 많은 수도권으로 올라감.. 서울공화국이 모든 문제의 근원이구나
와~ 오늘도 엄청난 고급 정보를 주신 윤도영 선생님 감사합니다~
전화주신 어머님도 좋은 방향으로 결단이 서실 것 같아요~!
학부모로서 궁금했던 부분인데..덕분에 감사히 잘 시청했습니다.
대치동에선 초4에 준비가 마쳐져있다는 윤도영 쌤의 말씀에 대한 디테일적 사례를 말씀드리면, 미리 초등 저학년부터 의대나 영재고를 준비한 학생의 경우 초4, 초5정도면 해당년도 수능영어 100점은 아니여도 90점은 나옵니다.
만일 ILE, SNT같은 "영어식 영어교육"에 오래 다닌 학생의 경우, 그리고 6개월이나 1년 정도 영어권 국가의 유학경험이 있는 학생들은 이때 수능영어 점수가 안나와도 중고등학생때 빠르게 영어점수를 올릴 수 있습니다. (사실 초등생이 수능영어를 볼 일은 없기때문에 토플110점 이상 혹은 만점을 목표로 공부하는 케이스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초1의 자녀를 대치동에서 키우고 있는 저의 가정에서는 와이프가, 집에서 영어책 읽기만 시키고 있습니다. (대치동에서 초4때 이미 다른 지역 학생들과 격차가 벌어져있다는 윤도영 쌤의 말씀을 저는 개인적으로 "수학, 과학"의 관점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지방에 살아도 의대갈 애들은 의대가는데 공부하는것도 본인나름이지
윤도영선생님.말씀맞아요
지역인재아이들.치열하게내신따고
최저맞추고
의치약한수갑니다
1등은
어딜가도1등합니다
어머님 진짜 대단하시네 ㄷㄷ
엿날 치대 입시하고 지금 입시하고는 천지차이..
초4에 이미 늦었다니;;;;;
오늘도 윤쌤은 뜨겁다..!
너무 영상이 짧아요!! 너무 재미있습니다..오래도록....보고 싶어요!!
갓도영샘!!
민우오빠 이 영상 왜이렇게 피곤해보이지 🥹🥹
대치동의 지박령 윤도영쌤ㅋ👻
아이가 어떻게 하냐가 중요하지
부모는 서브고.
치대 얘기 하더라도 언제 마음이 바뀔지 모르는 건데.
성적을 논하기에도 나이가 어려 보이고.
그래도 다행인 건 조건들이 너무 좋네
상담하신 부모의 부모님들도 억척으로 시켰을 겁니다. 예전에도 초등 고학년때부터 강남은 무조건 달렸습니다.
5:50 빼꼼
초등 4학년때의 꿈이....고3 까지 갈 수 있을까? 생각이 드네요. ^^;;
지역인재때문에 내려갔는데, 가 보면 이미 다 내려와서 터잡고 있는 분들 많을겁니다.
나까지 알고 있는 정보라면 이미 늦었어요.
어느 지역이든 저기 시골까지도 내신 1등급 나오기 쉽지 않다는 것은 알고 가시면 좋을 것 같네요 ^^
역시 부모님이 의사시니까… 초4 어머닌데도 정보가 정확하시구나 ㄷㄷ
초중고 8학군에서 나온 허수 80년대생이라 초반 이야기들 넘 재밌네요ㅋㅋ추억이 새록새록
세상 일에 이유가 없은 일이 더 많아요.
대치동에서 치대의대가려면 전국 1프로에 들어야 하고 지방에서 치대의대가려면 재학중인 학교에서 1프로 들면 되는거니깐 확실히 차이가 나긴하죠... 수시 중에 농어촌>지균 순으로 무적카드인듯
집이 화목하고 어릴때부터 평화롭게 사소한거에 행복하게 지내 온 집안은 공부 하라고 강요안해요 부모가 좀 안정적인 직업을 가진 경우일 가능성이 크지만 중학생때 공부 못해도 고등학교 들어가서 남들 공부하는대로 하면
목표가 생기고 하고싶은게 저절로 생기더라고요 제가 고등학교때 그랬어요
그래서 고2때 진로가 생겨서
지금 상담교사하고 있어요 저도 나중에 아이 낳으면 그냥 사소한거에 행복감을 주고 저희 부모님이 했던것처럼 안정적이게 케우고 ㅅ싶어요
애가 꿈이 있네요..초4 안 늦었어요..대치 입성이 어쩌면 확률적으론 더 높을 수 있습니다
20:15 지방출신이라 그러는데 대체 대치동 초 4는 어느정도길래 그러죠?
대치동 초4랑 일반고 평균이랑 뜨면 대치초4가 이김
상위권들은 일반 지역이랑 아예 다르고
나머지는 다 비슷합니다
???@@zlzlpqqowoq
의대준비하는 초4들은 최소 중2-3 심화수학까지 누테학원 다니고 국어학원 주1회 과학주1회 다니고 영어는 문법시작했을듯..고1 모고정도는 휘뤼릭 봐요
의대 준비하는 초4는 수1.2 하고 있고요 그중 더욱 뛰어난 애들은 kmo준비하고 있어요. 영어는 뭐 고등모의고사 풀고 있고요.
같은 초4 아이 둔 엄마로서 제가 고민하고 궁금했던걸 다~~~ 얘기해 주셔서 좋았어요 ㅋ
저희 아이 중2인데 초4때 수상하 마쳤어요. 그때는 빠른 편이었는데 지금은 더 빨라졌더라구요.
14:53 이건 윤도영이 잘 모르는거 아닌가..? 지금도 8학군 일반고 중에 고1 때 물리를 한다던지 2학년 때 물화생지 다 한다던지 하는데 입학 사정관들이 변별할 수 있지 않나?
지금과 그때는 교육과정이 완전히 다르다.
@@탕-g4s 그게 보편적이지 않은 경우이고 그걸 함으로써 빠지는것도 무조건 생기는 교육과정구조이기 때문도 있고, 그것마저도 잘 시행되고 있는가?에 대해서는 아닌것같네요.
지금 8학군 고딩인데 그때가 도대체 언제임?
@@탕-g4s 현 09부터 적용됨.
@@탕-g4s 대치동 일반고들 특징이 하나씩은 있음
1학년에 발레에 물리하면서 뭐 학교프로그램 전교생 생기부에 박아주는 학교도 있고
화학하고 생기부에 프로그램 박아두기도하고
특징은 확실히 있음
입시 끝나고 보는 미미미누 유튜브가 그렇게 재밌을 수가 없다
충남에 치대 지역인재 없는데…
치대가려면 경상도나 전라도 가야함
단대 치대. 지역인재 안뽑나요?
@@Crico-Van 내년부터 뽑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