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캐릭터 이름에 숨겨진 비밀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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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3 гру 2024
  • 영화 속 캐릭터 이름의 비밀에 대해 낱낱이 파헤쳐보겠습니다😎!
    (출연 : 이동진 평론가, SK브로드밴드 이홍연 매니저)
    🥱:이름이 이름이겠지.. 뭐 얼마나 대단하겠어...
    하지만! 영화의 결말 스포까지 있다고😜?!
    들을 수록 신기하고 재밌는 캐릭터 이름의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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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진 #영화캐릭터작명 #영화작명

КОМЕНТАРІ • 97

  • @Btv이동진의파이아키아
    @Btv이동진의파이아키아  2 роки тому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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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riaxcho5229
    @moriaxcho5229 2 роки тому +22

    …정답은 아니나 이동진님의 해석과 추측은
    늘 설득력이있다 놀랍다 이동진님과 같은시대에 살아서 너므조아

  • @jhcduck01
    @jhcduck01 2 роки тому +87

    실제로 버벌 진트는 인터뷰에서 자기 이름의 유래를 얘기한 적이 있는데, 이동진 님 말씀대로 유주얼 서스펙트의 버벌 킨트에서 참고했다고 하더군요 :)

  • @spacecroft2007
    @spacecroft2007 2 роки тому +22

    이: 이동진의 목소리는
    동: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진: 진짜 영화 평론을 향한 갈증을 해소해준다.

  • @ujinyp
    @ujinyp 2 роки тому +21

    Oj 심슨이 탄 차 이름이 Bronco로 유명한데여 Bronco는 조랑말이라는 뜻으로 놉에서 주인공이 말을타는것과도 연관이되네요

  • @WOODONG42
    @WOODONG42 2 роки тому +97

    일요일의 파이아키아? 이건 못 참지

  • @김김김-u9c
    @김김김-u9c 2 роки тому +13

    오늘 영상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소원이 있다면 이동진 평론가님 외국 배우 월드컵을 이은 한국 배우 월드컵도 보고 싶습니다... 😂😢😢

  • @조동흠-f1d
    @조동흠-f1d 2 роки тому +9

    평론가님 혹시 괜찮으시다면 영화사조의 역사를 설명해주시거나 관련된 책 추천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 @JAN-.
    @JAN-. 2 роки тому +8

    버벌진트가 파이아키아에서 나올 줄이야 ㅋㅋㅋ 정말 박학다식하시네요.
    예전에 한창 힙합 들을 때 찾아봤었는데 Jint가 Joint(이음쇄)랑 비슷한 뜻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버벌 킨트의 오마주 혹은 패러디임과 동시에 본인 이름 진태(Jint)도 들어가고 언어의 이음쇄(Verbal Jint)라는 래퍼에 걸맞는 예명이 아닐까 합니다.
    그러고 보니 버벌진트와 평론가님 서로 대학 동문이시네요.

  • @littleforest2020
    @littleforest2020 2 роки тому +9

    이런 다양한 지식으로 영화에세이집 하나 내시면 대박일 듯 ❤

  • @기역-e5u
    @기역-e5u 2 роки тому +21

    아니 평론가님의 서재에서 누명 앨범을 보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에넥도트도 가지고 계신 건가요…?

    • @NewYorkCityMonkeyBoy
      @NewYorkCityMonkeyBoy 2 роки тому +2

      ㅋㅋㅋㅋㅋㅋㅋ 누명 에넥도트

    • @센충이
      @센충이 Рік тому

      이동진의 에넥도트 리뷰... 보고싶다..

  • @teddyboy1891
    @teddyboy1891 2 роки тому +34

    항상 파이아키아 영상을 보며 이런 컨텐츠도 해주셨음 하고 바란 게
    이동진평론가님이 꼽은 최고의 연출 BEST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연출은 흔히 생각하는 명감독이 만든 영화전반의 연출이 아닌
    특정상황이나 인물의 심리등을 간단한 연출하나로 관객에게 잘 표현한 그런 인상적인 한 컷을 말하는데요~
    함 다뤄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

  • @owo_A-ing
    @owo_A-ing 2 роки тому +34

    이름 짓는 것도 의미 있게 짓는 장인 정신들 리스펙합니다! 그걸 또 알아보는 동진님도 리스펙!

  • @dhdhb2421
    @dhdhb2421 2 роки тому +5

    한국영화편도 얼른 제작해주세요~

  • @ethanhunt4569
    @ethanhunt4569 2 роки тому +38

    14:17 명징하게 직조해버린 브라이언 싱어. "기생충"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추측하듯, 기우, 기정, 기택, 충숙의 종성이 모두 "집"과 관련되어 있다는 것도 감독의 당연한 의도일 듯 🎪

    • @kubadaddy
      @kubadaddy 2 роки тому

      기택말고는 아무것고 집과 관련된것도 없고
      기생충각본집애서 봉준호감독이 말하길
      기택은 정치인 문광은 문은열고 미친사람이들어온다 충숙은 태릉선수촌이 있을법한 이름을 썼다고합니다 집과 모두 관련되지 않았습니다...

    • @ethanhunt4569
      @ethanhunt4569 2 роки тому

      @@kubadaddy 가족 이름들의 '기'와 '충'은 '기생충(寄生蟲)'에서 온 것으로 보이고, 배역들의 종성을 각각 집 우(宇), 정자 정(亭), 집 택(宅), 묵을 숙(宿)으로 볼 수도 있다는 거죠. 물론 제 생각일 뿐이에요. 그렇게 이해해주심 좋을 것 같아요.^^

    • @kubadaddy
      @kubadaddy 2 роки тому

      @@ethanhunt4569 네 그렇게 해석 할 수도있지만 감독에 당연한 의도겠지요 라는 말에 기생충 대본집에서 인터뷰 하신 내용으로 의도가 아니다 라는 걸 알려드린겁니다ㅎㅎ

  • @강대봉-e9d
    @강대봉-e9d 2 роки тому +19

    오늘 정말 명강의 중 명강의를 들은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불초 소생도, 소설 작품 등을 접하면서 등장인물 특히 주인공의 작명에 '의도'가 숨겨져 있다는 걸 생각케하는 경우가 꽤 있었는데요. 제 뇌피셜일 뿐인가 싶지만 몇 자 적어둔 게 있어 한번 올려봅니다 😁
    먼저, '폭풍의 언덕'은 이름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만큼 작품 제목 번역이 잘 되었고, 추천도서 목록에도 빠지지않아 안 읽어보고도 줄거리는 다 아는 소설이기도 합니다^^
    사실 이 소설도 그냥 읽으면 요즘 흔한 '막장드라마"와 비교해도 더했으면 더 했지 덜 하진 않는 내용이죠.150년도 더 지난 이 소설이 막장드라마였다면, '고전'으로 추천되고 읽힐 이유가 없었겠지만요.
    하긴, 이 폭풍의 언덕 소설이 '막장드라마 형 소설의 시초'라 악평을 하는 사람도 많다고 합니다^^
    이 소설은, "1801년 '바람부는 언덕배기집('폭풍의 언덕'의 직역)'에 방을 구하러 손님이 찾아오는 장면으로 시작" 하는 호메로스 '일리아드' 이래 유행해온 액자소설이더군요^^
    작가는 1818년생이지만, 이 소설 시대 배경은 1801년이고, 배경 지역은 영국 북부 요크셔로 보입니다. 작가가 요크셔 출생이니까요^^
    당시 영국은 산업혁명이 완성단계에 접어들고 본격적인 식민지 개척에 나선 시절로,1837년은 해가 지지 않는 나라의 여왕 빅토리아 여왕이 즉위하던 때입니다.
    왕가의 잇달은 죽음으로 우연찮게 즉위한 빅토리아 여왕은 즉위하자마자 친어머니와 어머니의 정부 사이의 추문이 터지고 어머니를 유배 보내고 어머니의 정부 콘로이를 내쫓는 등 본의 아니게 폭군 이미지를 풍기는 여왕이 되어 버렸습니다^^
    산업혁명의 반동으로 기계파괴운동이 일어난 시기이기도 합니다ㆍ
    또한 빅토리아 여왕은 1847년 결혼을 했지만 그 주변의 왕가의 결혼관계가 막장드라마 저리 가라 하게 복잡다단하여, 제가 얼마 전에 이 소설의 시대배경을 살펴보다가 '혹 작가가 빅토리아 여왕 주변 왕가의 복잡한 결혼관계와 여왕 엄마의 불륜을 소재로 이 소설을 구상한 게 아니었을까?' 싶을 정도였습니다.
    하긴 이 소설을 처음엔 '익명'으로 발표했다니 제 추정이 터무니없다고 만 할 순 없을 겁니다. 그럼 '막장 드라마를 빙자한 왕가 풍자 소설의 일종'이라고도 할 수 있겠죠.
    산업혁명으로 버려진 요크셔 지방 양모산업의 빛바래진 영광의 흔적ㅡ언덕 집ㅡ을 둘려싼 치정극을 그린 형식이지만,
    사실상 주인공 '히스클리프Heathcliff'를 주목해 볼 때, he's+cliff 즉 ' 절벽(백척간두)'으로도 해석되는 중의법 수사법으로 보면 히스클리프는 '빅토리아 여왕 엄마의 정부'를 풍유했다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
    방점을 cliff(절벽)에 찍어 읽으면 "영국의 운명이 백척간두에 서 있다"는 고도의 정치비판 소설로도 읽힐 수 있다고 봅니다ㆍ 후대의 평론가들은 이 작품을 셰익스피어의 '리어왕'에 비유하기도 한다는데, 그렇다면 heath+cliff의 heath는 '잡초들과 들꽂들만 있는 황야'라는 뜻도 있고, 동시에 진달래과의 꽃나무 이름이기도 하는데다 그 꽃말이 '고독'을 의미하기에 빅토리아 여왕의 당시 처지를 대유법ㆍ환유법으로 표현한 것으로 볼 여지가 있습니다.
    작가가 가명으로 출판한 사실을 당시는 여성이 책을 낼 때 흔한 일이었다는 평도 있지만, '히스클리프'를 은유ㆍ풍유법ㆍ환유법으로 읽으면 작가가 당시 여왕 내지 왕가를 비판했다는 필화에 휘말릴 수도 있는 경우까지 심모원려했을 것으로, 저는 봅니다^^
    셰익스피어의 '햄릿'을 단순히 주인공 이름으로 볼 수도 있지만, '햄릿'은 영어 사전에 보면 "(교회가 없을 정도로) 작은 마을"이란 뜻으로도 쓰이므로 햄릿이 공연될 당시 영국 상황은 엘리자베스 1세 여왕이 거의 70세에 이르러 후계구도가 불안정했고 자칫 여왕 사후에 제2의 장미전쟁으로 영국이 4분5열될 위기상황(영국이 교회도 없는 작은 마을로 전락한다는 비유)에서 쓰여진 작품 이름이 '햄릿'이었으리라고, 제가 추정하는 것과 유사한 추론이거든요^^
    그렇게 보면 햄릿의 난해한 대사 "To be or not to be that is ~"는 명확히 스코틀랜드 왕 제임스6세(영국왕으론 제임스1세) 해석되거든요^^
    폭풍의 언덕도 '히스클리프'를 중의법ㆍ풍유법ㆍ환유법이 중첩된 수사법으로 읽으면, 당시 젊은 여교사였던 작가가 '자신보다 한 살 아래인 여왕'과 감정이입되어 여왕의 고뇌를 자신의 고뇌로 삼아 작품을 썼을 것으로도 읽힙니다~
    그럼, 제목도 대유ㆍ환유법으로 지은 듯 위대한 '작명'이고, 번역이 더 절묘한 거죠^^
    만약, 만약에 말입니다, 제목을 '햄릿'이나 '리어왕' 식으로 주인공 이름을 제목으로 네이밍하던 관행 대로 제목을 '히스클리프heathcliff'로 하여 출간했다면, 당시 평론가들이 대번에 '여왕의 생모가 정부와의 불륜을 저지른 사실'을 비판한 소설이라 눈치챘었겠죠? ^^
    그럼 작가는 왕가를 비난했다는 필화 사건으로 정치적 소용돌이에 휘말렸을 것이나(조선 시대라면 능지처참 감이고요), '막장소설의 원조'란 악평은 피했겠지요?^^
    '양날의 칼'을 들고, 천재 소녀?들인 세 자매는 이불 속에서 몇날 며칠 밤을 지새우면서 고민하고 토론하다 결국 '폭풍 같은 사랑'을 앞세우는 듯한 네이밍을 선택해서 '폭풍의 언덕'으로 낙찰했을 것으로, 저는 추정합니다^^
    당시만 해도 왕가를 건드는 건 영국이라도 '멸문지화'를 각오해야지 않았을까요? 세 자매들은, 막상 출간하자 '막장 논쟁'이 일자, 이불 속에서 서로 손을 잡고 "아, 다행이다. 우린 살았다!!!"고 환호성을 질렀을 테지요~?~^^
    지금은 시대가 변해, 평론가들이 작가를 셰익스피어 반열로 보는 건 이런 역사적 배경을 이해했기 때문이 아닐까요? "왕실의 흠을 은유적이지만 일부 드러냈다"고 보는 보수적인 사람들도 기어코 '막장소설'이라 폄하해서 '왕실의 권위를 지키려' 했거나 지금도 하겠지만요^^
    다음 관전 포인트는, 민생은 뒷전으로 하고, 식민지쟁탈에만 열을 올리는 빅토리아 여왕 가문의 막장 결혼ㆍ이혼ㆍ어머니 유배 등을 빗댄
    ㅡ 이러면 '주인공 부랑아 집시 출신 히스클리프는 여왕을 빗댄 것'으로 볼 여지도 있겠습니다ㆍ
    작가가 '벨'이란 가명으로 발표한 점이 참으로 수상?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가명이 '벨'이라~? ^^
    이 작가는 체질적으로 '소양인'이 확실합니다. 죽어도 "찍~"소리는 하는 고집이 대단하다고 여겨집니다. 제목 네이밍에 '제인 에어'를 쓴 언니가 관여해서 죽어라 설득해서 '히스클리프'를 포기하게 했을 겁니다. 이 언니는 '새가슴'의 미인형인 '소음인'일 겁니다^^
    세번째는, '주인공 히스클리프가 죽음으로써 평화가 찾아오게 설정'한 구도는, 잉글랜드ㆍ아일랜드ㆍ스코틀랜드가 불안한 동거를 하는 형태로 유지되는 당시 대영제국의 미래를 걱정한 달까, 세대가 지나다보면 개선되길 기대하는 '희망'이랄까 그런 느낌을 표현한 것으로 보이고요
    넷째는, 작가의 출생지이자 삶의 터전인 요크셔 지방이 역사ㆍ문화가 다른 인종들이 불안한 동거 및 경제적 몰락으로 갈등하고, 당대 영국이 해가 지지않는 나라라는 자부심 밑바닥에 깔려 있는 화약고처럼 불안한 영국 왕가의 전통적인? 막장 드라마 같은 결혼 풍습 등이 오버랩 되면서 작가의 문학적 상상력으로 잘 버무려져서 한 편의 소설이 탄생한 듯 보이기도 합니다 ^^
    다섯번 째는, '작가가 교사로 근무했다는 이력으로 미루어 산업혁명으로 역으로 양모산업이 망해 황야로 변한 요크셔 지방의 황량한 평원의 변한 민심을 빗대 알레고리 기법으로 빅토리아 여왕 왕가와 국민들에게 경각심을 던져주고 싶었던 게 아닐까 하는 느낌도 듭니다.
    '히스클리프' 네이밍에 숨겨진 의미를 알레고리 기법으로 추적하여 이 작품을 더 깊이 연구하는 분이 나오길 기대해 봅니다 ^🙏^
    오늘 영상 강의에 감명 받아 몇 자 적는다는 게 너무 길어졌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 @CAROLINA-dm7ro
    @CAROLINA-dm7ro 2 роки тому +5

    우왓 파이아..키아! 다시 해주셨네요 >< ㅋㅋㅋㅋㅋ 그리웠습니다 ㅎㅎ 캐릭터이름에도 이런 뜻이 담겨있다니 진짜 영화는 대단한 거 같아요 ㅠ 이걸 다 알고 계시는 동진님

  • @augustor1872
    @augustor1872 2 роки тому +3

    오대수 얘기도 나올 줄 알았는데! 국내 영화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mggy984
    @mggy984 2 роки тому +4

    개인적으로 유주얼 서스펙트는 영화를 보다가 반전이 있다는 사실을 까먹을 정도로 재밌게 봤습니다ㅎㅎ

  • @mieux4604
    @mieux4604 2 роки тому +1

    크~ 감사합니다 오늘도 재미있고 좋네요.

  • @김천사-e2c
    @김천사-e2c 2 роки тому +4

    가장 심도 깊은 영화 컨텐츠.. 파이아키아.
    높을 저평가 하는 사람들이 많던데 저는 뛰어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 @dfggy
    @dfggy 2 роки тому +7

    딴말이지만 평론가님 밝다 맑다 발음 정확한 거 진짜 치입니다...

  • @falling1010
    @falling1010 2 роки тому +3

    재밌게 보겠습니닷!

  • @진주하나
    @진주하나 2 роки тому +1

    와 주제가 정말 다양해요 ❤ 동진님 매니저님 파이아키아 감사합니다

  • @서유정-u1w
    @서유정-u1w 2 роки тому +1

    재밌게 봤습니다~ 담에 우리나라 영화 캐릭터 이름도 소개해주세요^^

  • @savvyg4670
    @savvyg4670 2 роки тому +4

    너무재밌다진짜 ㅋㅋㅋ

  • @qqea
    @qqea 2 роки тому +3

    기다렸어요~~^^

  • @gek2sound
    @gek2sound 2 роки тому +3

    한국 이름은 주변 인물도 많고 연예인도 많이 알고 있으니 창작해 내는데 비교적 어려움이 없는데 유독 외국인 이름 짓기가 어려웠던 기억이 있네요 저와 비슷한 고충을 겪으신 분들에게 도서 '환상 네이밍 사전' 추천해드립니다 취미로 소설쓰거나 게임 만들기에 관심있으신 분들에게 좋은 레퍼런스가 될겁니다 심심풀이 땅콩으로도 괜찮구요

  • @cinemaconcert
    @cinemaconcert 2 роки тому +1

    너무 재밌는 기획~!! 언제나 고맙습니다❤

  • @Jibegagosiptta
    @Jibegagosiptta 2 роки тому +1

    하쿠나 마타타 뜻 처음 알았어요..!! 다른 이름들 얘기도 재밌네요 ㅎㅎ

  • @woodnbrick792
    @woodnbrick792 2 роки тому +2

    Following 재밌게 봤던 기억이..
    첫 작품부터 엄청난 감독이 될 가능성이 보였어요 😀

  • @TheHyonism
    @TheHyonism 2 роки тому +3

    11:55 버벌진트님 소환해주세요:)

  • @roadkill9492
    @roadkill9492 2 роки тому +3

    인셉션에서 사이토 코브 아리아드네 등이 웹사이트를 떠올리게 했는데 극 중 멜이라는 캐릭터가 혹시 e-mail이 아닐까 생각도 드네요

  • @gayeonkim5384
    @gayeonkim5384 2 роки тому

    너무재밌네요!!!!시간가는줄모르고봤습니다.

  • @nathanbaran6426
    @nathanbaran6426 2 роки тому

    홍연 매니저님 셔츠 너무 예쁩니다! 셔츠 정보 좀 알 수 있을까요😂😂

  • @Abouttime-o6u
    @Abouttime-o6u 2 роки тому

    평론가님의 인생은 아름다워 평을 기대하고있었는데 계속 안 올라오네요 ㅠㅠ

  • @CHOT36
    @CHOT36 2 роки тому +5

    정말... 아는 만큼 보인다...

  • @홍채연-x3z
    @홍채연-x3z 2 роки тому

    다루는 다양한 주제들이 다 너무 너무 좋아요♥

  • @rubber-ball
    @rubber-ball 2 роки тому +2

    29:21 한국영화에서 대표적인 예는 올드보이의 오대수겠어요. 오늘만 대충 수습하자

  • @guu3272
    @guu3272 2 роки тому +1

    이동진 평론가님이 자주 말하시는 단어인 모티프는 무슨 뜻인가요? 제가 알고 있는 뜻이랑은 다른 의미로 사용 하시는 것 같아서 여쭈어 봅니다

    • @guu3272
      @guu3272 2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 @ilove_everything
    @ilove_everything 2 роки тому

    주말 마지막 힐링,, 감사요

  • @dipb3322
    @dipb3322 2 роки тому

    최고 👍
    흥미진진해요

  • @꾜짝꿍
    @꾜짝꿍 2 роки тому

    수많은 영화를 접하면서 미감을 키워오셨을 이동진씨...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알수없는 옷을 내게 보여줄지 기대하는 맛이있어...

  • @임상미-k6d
    @임상미-k6d 2 роки тому +3

    엊그제 화차를 다시 봤는데 주인공이 차경선이어서, 그러고보니 감독님이 빌릴차를 써서 차씨로 한 게 아닐까 생각해봤어요

  • @jdshin0423
    @jdshin0423 2 роки тому +3

    동진님 또 치트키쓰네 ㅋㅋㅋㅋ

  • @yay125
    @yay125 2 роки тому

    한국영화도 기다리겠습니다🤗

  • @whatever-it-takes
    @whatever-it-takes 2 роки тому +1

    기다렸습니다

  • @화이트제플린
    @화이트제플린 2 роки тому

    유주얼 서스펙트에서 버벌진트까지 이어지는 연결고리 ㅎ. 대박~~♡♡

  • @조이디-b2u
    @조이디-b2u 2 роки тому +2

    와 제목만보고는 별로흥미없어서 약간 의리로 틀었는데 진짜존나재밌다ㅋㅋㅋㅋㅋㅋㅋ

  • @Daid55555
    @Daid55555 2 роки тому +3

    죽기 전에 실제로 보고 싶은 1인 중 1인 이동진임

  • @보리-o9c5t
    @보리-o9c5t 2 роки тому +1

    저도 영화보다 OJ 이름듣고 심슨 떠올렸어요 얼마전 티비 프로그램서 보니 OJ 심슨사건에 대해 미국 탐정이 심슨과 전처사이의 아들이 범인일 가능성이 크다고 하더군요 이후 심슨은 노숙자의 삶을 살고 있다고요

  • @MeitJ
    @MeitJ 2 роки тому

    29:40 파이아키아 외치시네여 ㅋㅋㅋ

  • @달볶참
    @달볶참 2 роки тому +4

    파이아키 - 아에요! 오프닝도 가끔 해주세요 ㅋㅋㅋ

  • @페이퍼-x5g
    @페이퍼-x5g 2 роки тому +1

    꺄아 동진님

  • @haribo3008
    @haribo3008 2 роки тому

    동진 센세..영상 보고 지인들과 자리에서 이런 지명 이름의 유래 떠들면 다들 좋아라 하더라고요.

  • @독한소주
    @독한소주 2 роки тому

    루츠 에버스도르프 = 틸다 스윈튼
    재밌네요~^^

  • @oeurbcns
    @oeurbcns 2 роки тому

    누명 무명 씨디까지 가지고 계시네요ㅋㅋ

  • @최민화-y5u
    @최민화-y5u 2 роки тому

    놉이 오제이심슨 사건을 패러디한 부분이 많군요 그렇게 생각하고 다시 영화를 떠올리니 아...하는 구석이 있네요

  • @eung3
    @eung3 2 роки тому

    Oj 심슨이 도주할때 탄 차가 유명한데 브롱코(야생마)입니다 ㅎ

  • @오재호-b6z
    @오재호-b6z 2 роки тому +2

    오랫만 입니다 보고싶었습니다

  • @prime5272
    @prime5272 2 роки тому +6

    평론가님이 래퍼를 언급하시는게 생경하면서도 재밌네요

  • @세린-p7z
    @세린-p7z 2 роки тому

    영화 인물 이름 하면 저는 아무래도 홍상수의 밤의 해변에서 혼자가 떠올라요ㅋㅋㅋㅋ 상수민희영원!

  • @jinyoon7163
    @jinyoon7163 2 роки тому +5

    유주얼 서스펙트는 스포가 너무나도 유명해서 저는 다 알고 있는 상태에서 영화를 봤는데도 마지막 장면은 소름이 돋더라구요 ㅎㅎ

  • @날아라병아리-w2k
    @날아라병아리-w2k 2 роки тому +6

    사랑해요 파이아키아♥♥♥

  • @shingoeun
    @shingoeun 2 роки тому

    OJ 심슨 케이스를 맡았던 변호사가 킴 카다시안의 아버지 로버트 카다시안 입니다. 여러모로 유명한 사건이죠.

  • @힛본무비
    @힛본무비 2 роки тому

    당시 O.J 심슨이 타고 도주했던 자동차가 5세대 브롱코(야생마)입니다.
    말을 타고 추격전을 펼치는 주인공과 이것도 일치하네요.

  • @샐리-q1p
    @샐리-q1p 2 роки тому +2

    아는 만큼 보이는구나...나는 무식쟁이 ㅠㅠ

  • @라면먹고자자
    @라면먹고자자 2 роки тому

    이름에도 여러의미가 숨어있었내요

  • @zion4956
    @zion4956 2 роки тому

    🥰🥰🔥🔥

  • @김도우-z3h
    @김도우-z3h 2 роки тому

    그러면 '이동진'에 숨겨진 복선이 있다는건가요?

  • @soryu734
    @soryu734 2 роки тому +1

    이동진이 누명도 아네...

  • @donniehan2
    @donniehan2 2 роки тому

    OJ 가 타고 달아났던 자동차가 하필 브롱코 였죠 ㅋㅋㅋ

  • @in_my_opinion_is_official
    @in_my_opinion_is_official 2 роки тому

    버벌진트는 본인이 버벌킨트에서 영향 받아서 지었다고 말했음

  • @김성연-k2x
    @김성연-k2x 2 роки тому +3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다음번에 시간이 되신다면 놀란감독의 2006년작 프레스티지에 대해서도 소개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워낙 명작이라고 생각하지만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것 같아서요.

  • @homebaby-n7t
    @homebaby-n7t 2 роки тому +1

    무명 누명 ㄷㄷ

  • @june1360
    @june1360 2 роки тому

    이게 어떻게 머릿속에 다 있는건가요😢 존경합니다

  • @user_gehcijjehfjejncj
    @user_gehcijjehfjejncj 2 роки тому

    토마스 앤더슨 ㅎㄷㄷ

  • @petrok5759
    @petrok5759 2 роки тому

    조디 포스터가 영화초반에 이름을 언급하면서 카니발이라고....

  • @성게군-l3f
    @성게군-l3f 2 роки тому +2

    아 유쥬얼 서스펙트 볼라했느데~

  • @soohyun-tv9es
    @soohyun-tv9es Рік тому

    놉 미쳤네............

  • @TheLast20thBoy
    @TheLast20thBoy 2 роки тому

    5:41 신학대학교 다녔던 입장에서 평론가님의 지식이 정말 놀랍네요. 이건 대부분의 기독교인들도 모르는 신학적 개념인데요...ㄷㄷ

  • @alpacino-james
    @alpacino-james 2 роки тому +1

    놉은 생각보다 더 대단한 영화다

  • @김해강-s1l
    @김해강-s1l 2 роки тому +1

    호다닥

  • @SS-yw2bp
    @SS-yw2bp 2 роки тому

    제가 진짜 좋아하는 이야기인데 엠씨가 문제가 많아 못 보겠습니다
    보다 나갑니다

  • @speedwagon6-e1b
    @speedwagon6-e1b 2 роки тому +2

    응 해프닝 ㅋㅋㅋㅋㅋㅋ

  • @SS-yw2bp
    @SS-yw2bp 2 роки тому

    엠씨 바꿉시다. 사람이 그렇게 없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