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의 소리"라 하면, "덜컹덜컹" 이라는 표현으로 잘 알려진 이음매 소리를 모은 영상 입니다. 리듬감이 있으며 기분이 좋아지게 하는 소리이며, 왠지 모를 추억과 낭만을 불러 들이는 좋은 소리이나, 반대로 좋지 못한 사실이 아주 크게 있습니다. 한국철도는 머지 않아 조만간 이음매 소리를 들어 보기 힘들어질 예정입니다. 과거에는 우리나라 철도에서는 이음매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렸지만, 21세기의 20년째인 2020년에 다다르면서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철도의 추구성과 기술력도 점차 진보를 하여 철도계에서 추억과 낭만의 상징인 이음매 소리는 점점 듣기 어려워 졌습니다.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한국철도는 기존과는 다르게 새롭고, 빠르고, 조용하고, 돈되는 것만 우선적으로만 추구하는 최근의 철도계의 성격으로 인해 기존의 풍경좋은 철도를 없애고 고가로 올리거나 지하로 밀어넣는 새로운 철도로 재탄생 하고 있습니다. 이와같은 이유는 기존선을 폐선 시키지 않고 그대로 사용 할 수 있는 틸팅열차를 제작하는 것이 아닌, 선로를 직선철로로 새롭게 만들거나 본래의 기존선에 열차가 더욱 빠르게 달릴 수 있도록 개량을 하여 고속직선화로의 결정으로 인해 본래의 산따라 강따라 가던 여유낭만적인 기존선은 자꾸만 사려져가고만 있는 추세 입니다. 아마 한 세대 후에 해당하는 30년 후인 2050년 쯤에는, 이 영상에 나온 제가 촬영한 선로의 80%가 없어지거나 뒤바뀌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와 같은 한국철도의 현실을 참으로 안타깝게 여겨, 기록삼아 전국적으로 하나하나 촬영 한 이음매 소리를 한데 모아 영상화를 해 보았습니다. 새롭고 빠른것은 효율적이지만, 사람의 마음을 밝고 깨끗하게 하려면 옛스럽고 느린 것도 반드시 있어야만 하기 마련 입니다. 현재의 한국철도는 죄다 새로운것만 추구하여 과거의 것을 무조건 버려만 가는 행동은 참으로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결국에는 삭막한 철도만 남게 될 우리 미래세대의 한국철도는 언젠가는 반드시 그 댓가를 그대로 돌려 받아 치르기 마련입니다. 이 긴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unyulji2587 해외에서는 그런사례가 잘 없는데, 유독 우리나라에서만 이 소리 때문에 주민 반발이 심하다고 들었습니다. 타국에서는 일상으로 여기며,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특히 일본이나 유럽 등지에서는 이음매 충격음 자체를 철도의 관광상징으로도 활용 한다고 하던데, (특히 일본에서는 대횡특입니다.) 뭐, 우리나라 철도의 현대화나 발전속도, 기술은 세계 상위권인 대신에 구식 철도가 사라지고, 철도 유산 등 철도의 전통계열이 없어지는 것이 우리나라 철도의 운명이자 현실인가 봅니다.
철도 이음매 소리가 우린 듣기 좋지만 철도차량에 있어서는 이음매를 지날때 차륜이 페이거나 찌그러짐으로 인해 승차감이 나빠지죠. 레일도 마모가 빨라지니깐요. 옅은 안개가 낀날 터널을 지나 역 승강장으로 진입하는 열차가 만들어내는 레일마찰음과 시트에 몸을 묻고 온몸으로 느끼는 진동은 기차여행에 묘미인데 점점 사라져가는게 아쉽네요.
안전과 저작권사항에 위배되지 않았습니다. • 본인과 열차 사이의 거리를 충분히 안전하게 유지 하였습니다. • 선로나 열차를 확대 한 영상은, 카메라 줌을 당겨 촬영 한 영상 입니다. • 전부 직접 촬영한 영상을 업로드 하였습니다. • 열차는 모두 촬영 가능한 열차입니다.
이음매 특성상 사진이나 그림을 동반한 설명이 쉽고 편한데 그래도 말로 설명을 드리자면... 이음매는 레일과 레일 사이에 들어간 곳이 있습니다. 예를들어서 우리가 보는 시선에서 열차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통과한다고 가정 할 때, 차륜도 마찬가지로 이음매 부분의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즉, 레일에서 다른 레일로 옮겨가게 됩니다. 그때 왼쪽레일에서 차륜이 떨어져서 오른쪽레일 가장 끄트머리에 부딫히는 순간일 때, 아주 순간적 찰나이긴 하지만 철과 철이 부딫힐때 나는 소리, 거기서 이제 이음매 소리가 나는 겁니다.
대구시민인데 광주는 교통편 때문에 한번 가기 어렵군요. 지리산 때문이라곤 태백산맥에도 경강선이 지나가니 변명같고, 특별한 이유가 아니라면 정치문제때문인게 뻔한데, 한시라도 빨리 대구와 광주사이의 악감정 장벽이 허물어 졌으면 합니다. 광주선 통근열차도 타보고 인근 극락강변에 구경하러 가보고 싶어요ㅎ
![조인트레일[Railway Rail Joint Sound Channel]](http://yt3.ggpht.com/QaJP0g3eIm1cuQwW15KS6S4cnZWTzCKlUrevOkBdLvuxgVBDJ7mCjV_hGamc2oCtauZ029rcLg=s48-c-k-c0x00ffffff-no-rj)
"철도의 소리"라 하면,
"덜컹덜컹" 이라는 표현으로
잘 알려진 이음매 소리를
모은 영상 입니다.
리듬감이 있으며 기분이
좋아지게 하는 소리이며, 왠지 모를
추억과 낭만을 불러 들이는
좋은 소리이나, 반대로 좋지 못한
사실이 아주 크게 있습니다.
한국철도는 머지 않아
조만간 이음매 소리를 들어 보기
힘들어질 예정입니다.
과거에는 우리나라 철도에서는
이음매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렸지만,
21세기의 20년째인 2020년에 다다르면서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철도의 추구성과
기술력도 점차 진보를 하여
철도계에서 추억과 낭만의 상징인
이음매 소리는 점점 듣기 어려워 졌습니다.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한국철도는 기존과는 다르게
새롭고, 빠르고, 조용하고, 돈되는 것만
우선적으로만 추구하는
최근의 철도계의 성격으로 인해
기존의 풍경좋은 철도를 없애고
고가로 올리거나 지하로 밀어넣는
새로운 철도로 재탄생 하고 있습니다.
이와같은 이유는 기존선을
폐선 시키지 않고 그대로 사용 할 수 있는
틸팅열차를 제작하는 것이 아닌,
선로를 직선철로로 새롭게 만들거나
본래의 기존선에 열차가 더욱 빠르게
달릴 수 있도록 개량을 하여
고속직선화로의 결정으로 인해
본래의 산따라 강따라 가던
여유낭만적인 기존선은 자꾸만
사려져가고만 있는 추세 입니다.
아마 한 세대 후에 해당하는 30년 후인
2050년 쯤에는, 이 영상에 나온
제가 촬영한 선로의 80%가 없어지거나
뒤바뀌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와 같은
한국철도의 현실을 참으로 안타깝게 여겨,
기록삼아 전국적으로 하나하나
촬영 한 이음매 소리를
한데 모아 영상화를 해 보았습니다.
새롭고 빠른것은 효율적이지만,
사람의 마음을 밝고 깨끗하게 하려면
옛스럽고 느린 것도 반드시
있어야만 하기 마련 입니다.
현재의 한국철도는 죄다
새로운것만 추구하여 과거의 것을
무조건 버려만 가는 행동은
참으로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결국에는 삭막한 철도만 남게 될
우리 미래세대의 한국철도는
언젠가는 반드시 그 댓가를 그대로
돌려 받아 치르기 마련입니다.
이 긴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3:53 리모델링 이전 영천역이군요. 다리가 낡아빠져 출입이 금지되는바람에 승강장 건널목으로 다녔던...지금은 다리쪽 공사 잘해놔서 다리로 다닙니닿
주변에 사는사람들은 죽을맛이라 하더라고요
@@R.O.K.SimGameEnjoyer 그렇죠. 실제로
안전에 문제가 되었다 보니
2004년경 부터 일찌감치 역내 보도교
철거가 예고가 되었었습니다.
(하지만 육교만 바꿨으면 좋았을 것인 털,
역 자체를 변신시켜 놓으니...;;;)
@@eunyulji2587 해외에서는 그런사례가
잘 없는데, 유독 우리나라에서만
이 소리 때문에 주민 반발이
심하다고 들었습니다.
타국에서는 일상으로 여기며,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특히 일본이나 유럽 등지에서는
이음매 충격음 자체를 철도의
관광상징으로도 활용 한다고 하던데,
(특히 일본에서는 대횡특입니다.)
뭐, 우리나라 철도의 현대화나
발전속도, 기술은 세계 상위권인
대신에 구식 철도가 사라지고,
철도 유산 등 철도의 전통계열이
없어지는 것이 우리나라 철도의
운명이자 현실인가 봅니다.
@@railwayrailjointsoundchann2152 근데 지금 그 역 변신하는 이유중 하나가 동해선/중앙선 끝자락 경주구간 이설크리라...
신도림역 영등포 방향 1호선 본선에서도 아주 쩌렁쩌렁하게 잘들려요
이렇게 찰진 이음매소리가 나는 곳이 한국에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ㅠㅠ
한반도 오른쪽 섬나라 철도는 이음매 소리가
널렸고 소음에 관대한게 부럽기만 하지요.
근데 이소리가 많이 날수록 간격이 넗다는 뜻이어서 철도가 않좋단 뜻임
@@홀차타 이음매가 있어도
선로 관리에 지장은 없고, 보통이음매가
있는 선로라도 130km/h대의
고속주행도 가능해요.
단 소음하고 진동이 문제가 되지,
레일해체 등 관리가 편해 큰 문제는 없네요.
@@railwayrailjointsoundchann2152이음매형 레일은 보수가 쉬우나. 테르밋 용접형 레일은 보수가 어러운걸로 알고 있습니다
@@리디야산드라 네. 작업속도효율은 테르미트용접보단, 보통이음매가 낫죠. 미국이나 러시아 등지에서는 장대레일에다 장대레일을 끊임없이 용접하여,
고온 시 레일이 팽창하여 탈선사고의 문제점이 대두되기도 하네요.
갑자기 영상이 뜨길래 들어와 봤는데 듣기 좋은 소리네요 잘 보고 갑니다~
너무 감성적이네요ㅎㅎ 저도 작년까지만 해도 저런 한적한 시골풍경 가득한 곳에 조용히 기차여행을 자주 했었는데 그런 노선이 요새 하도 많이 없어져서 이제 갈 곳이 많이 없네요.. 정말 몇년 뒤에는 저런 풍경 너무 그리울 것 같아요ㅠ
과거 한국철도에는 널리고 널린게
이음매 소리였는데, 현재는
이음매소리 한번 듣고 싶으면
버스타고 기차타고 특히 대구는
이음매 들을만한 곳이 전무해서
멀리 타지로 나가야 하는 실정이네요.
@@railwayrailjointsoundchann2152 그러네요ㅠ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소리중 하나입니다 디젤기관차 정차시 시동걸린소리. 출발할때 소리.고속으로 달릴때 풀 스위치 소리. 터널에서 울리는 소리. 레일 이음매 덜컹덜컹 소리. 글 쓰고 보니 시동끈 상태 빼곤 다 포함된거 같네요 ㅎㅎ 잘 봤습니다
디젤기의 엔진 아이들링음은 최고죠.
3:23 빈수레가 요란하다(?)
빈게 아닐수ㄷ...
ㅋㅋㅋㅋ
빈거아닌데
역시 이음매 소리는 좋군요 👍
이음매 소리를 듣는 맛에 철도를
좋아 하고 있습니다 ㅎ
옛날에 당산철교나 2호선 구로쪽 지상구간에서 들리던 묵직한 이음매 소리 다시 들어보고싶네요.
옛날엔 자갈로 채워져있지않고 아랫쪽이 뚫려있는 철교 였던걸로 기억하는데
탕당! 탕당! 천천히 움직일때 소리가 상당히 묵직했었죠
당산철교가 제대로 지어졌다면
아직까지 2호선에도 이음매 소리가
남아있을수도 있었는데, 그놈의 시공법 때문에... 도상(자갈)이 없고
아래쪽이 뚫려있는걸 "무도상철교"
라고 하죠. 대표적으로 한강제1철도교,
낙동강왜관철교, 낙동강안동철교등이 있죠.
최근 일주일동안 조인트레일님 이음매 영상을 보면 심신의 안정이 되네요.
진짜 귀 호강하고 갑니다
소리 좋다♡
아 진정 존경스러운 덕후입니다. 이런게 있으면 좋겠다 싶었지만, 그걸 진짜 하신 분이 있을 줄이야. 음대생 있으면 젓가락으로 따닥하는 소리를 내면서, 안단테,
모데라토,... 이러면서 열차 속도도 말해주면 좋을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많이 없어졌지만 일제때만든 철로를 그대로 사용하는 선로를 타보면 곡선구간에서 당시 기술부족으로 짧은레일을 여러개 붙여서 곡선을 만들었기때문에 이음매소리가 평상시보다 두세배는 많이났었는데 그립네요
금정역은 아직도 짧은 레일을 사용합니다
영상 시간대별
각 촬영역명(인근지역포함)과
열차 정보입니다.
00:31 대구 2호선 문양역 (대구2 전동차)
00:42 대구 2호선 문양역2 (대구2 전동차)
00:52 장항선 광천역 (새마을호,디젤견인)
01:07 장항선 광천역2 (새마을호,디젤견인)
01:20 중앙선 영주역 (무궁화호,디젤견인)
01:33 서울3호선 원당역 (서울3 전동차)
01:50 경부선 조치원역 (ITX-새마을)
02:00 중앙선 아화역 (무궁화호, 동차형)
02:06 경부선 지천역 (ITX-새마을)
02:17 중앙선 건천역 (무궁화호, 동차형)
02:24 경부선 서대구역 (ITX-새마을)
02:32 경부선 고모역 (무궁화호,디젤견인)
02:40 경부선 경산역 (ITX-새마을)
02:49 중앙선 건천역 (컨테화, 디젤견인)
03:10 경부선 서대구역2 (무궁화호,전기견인)
03:22 충북선 증평역 (무개화, 디젤견인)
03:44 경원선 초성리역 (통근열차)
03:53 중앙선 영천역 (레일크루즈 해랑)
(※괄호 옆 열차명 옆에 견인기 비고 포함)
철도 이음매 소리가 우린 듣기 좋지만 철도차량에 있어서는 이음매를 지날때 차륜이 페이거나 찌그러짐으로 인해 승차감이 나빠지죠. 레일도 마모가 빨라지니깐요.
옅은 안개가 낀날 터널을 지나 역 승강장으로 진입하는 열차가 만들어내는 레일마찰음과 시트에 몸을 묻고 온몸으로 느끼는 진동은 기차여행에 묘미인데 점점 사라져가는게 아쉽네요.
또다른 소리 느낌 좋아요
특대 풀가속음과 뒤따라 울리는 터더덩 터더덩 소리가 비온뒤에 들으니 더 좋네요.
아 이거야!! 이소리가 기차 타는맛인뎅 ㅠㅠ
그립읍니다
의정부역에서 회룡역 방향으로 가는쪽에서도 찰진 이음매 소리를 들을수 있어요 저 이음매 소리는 뭔가 묘한 중독성이 있네요
경원선 창동이북은 대구에서는 너무 멀어서 자주는 못가겠네요 ㅠ
@@railwayrailjointsoundchann2152 아 대구사시는 군요
지금 산본고가교 경부2선 하행선로에 이음매 확인되었습니다.
사촌 집가면 맨날 듣던소리가 곧 없어진다니 그립네요 ㅠ
울 할머니가 기차가 사람들이랑 동물들 위험하니 오지말라고 오지마 오지마 소리내는거라고 그랬어!! ㅠㅠ
기차가 착하네(?)
특히 무궁화호 이음매가 좋네요 개인적으로
오.. 이렇게 좋은 소리가 이제 없어진다니 아쉽네요
한국철도가 다른건 다 좋은데 이음매가 사라지는 부분은 우리나라의 한
철도인으로써 참 아쉬운 부분이죠.
해가 갈수록 이음매가 눈에띄게 사라지는건
기정사실인것 같습니다.
03:54 이야~ 지금처럼 전차선 하나 없는 깨끗한 중앙선 복선전철공사개량 이전 영천역 이네요ㅎ 옛날 동대구에서 반야월지나 영천역가던 당시 영천역 모습 그대로네요👍
확실히 옛날 영천역은 정감이 가고 힐링되는 기분이였는데, 새로운 영천역은 아무리 방문 해 봐도 새 역명판, 갓 깔린 새하얀 자갈, 반딱반딱하게 광나는 전철주 때문에 낯설어서 정내미가 안드네요 ㅎㅎ
3:54 해랑열차 역시 맨 끝칸은 옜날 칸을 끌고다니네
한때 객차형 새마을호를 끌었을 새마을 장대형 발전차일 겁니다.
이음매 부분이 열차 지나갈때마다 눌리는 것이 인상적이군요.
옛날 기차여행: 논도 보고 산넘어 억새밭 보는 풍경
요즘 기차…여행?: 콘크리트, 철재 벽만 보고 감
죄다 복선전철에 지하터널로만 옮겨지고,
기존선도 이음매가 용접되어
열차타는 맛이 현저이 떨어졌죠
제가사는 밀양시 밀양강철교에도 좋은 이음매소리가 납니다. 제 영상도 한번 봐보시고 다음에 꼭 밀양강철교 사보시기바랍니다. 내후년이면 사라집니다. 새로운 다리가 대체해서 이음매소리를 못들어요..
안전과 저작권사항에 위배되지 않았습니다.
• 본인과 열차 사이의 거리를
충분히 안전하게 유지 하였습니다.
• 선로나 열차를 확대 한 영상은,
카메라 줌을 당겨 촬영 한 영상 입니다.
• 전부 직접 촬영한 영상을 업로드 하였습니다.
• 열차는 모두 촬영 가능한 열차입니다.
어릴적에 지하철을 많이 이용했는데요..긴거리를 다녀서 소리에 집중하면서 시간을 떼우곤했는데 그립네요 ㅎ
역사로 감속하면서 들어올때 박자가 점점 느려지고 출발할때 박자가 빨라지는것을 듣고싶네요
개인적으론 KTX-1이 이음매 지나가는소리가 가장 좋더라구요
관절대차의 리듬은 또 보통대차와
리듬이 다르죠 ㅎ
사랑해요
중앙역 4호선 이음매소리는 창문 열면 저희집에서도 들립니다
2:01 지금은 역사속으로 사라진 RDC
지하철구간은 이음매소리가 거의 사라졌죠.. 유일하게 청담대교 구간만 아직까지 이음매소리가 나더라고요
예전엔 대구, 대전, 광주를 제외하면 전국 지하철 구간구간 이음매소리가 참 자주 들렸는데 현재는 철도공사 구간 조차도 듣기 힘들어졌어요.
추가로 묻고싶은게 있는데..
혹시 2:38대에 고모역 디젤견인할때 그 왼쪽위에 뒤에 지나가는 열차 KTX인가요?? 지도로봣을땐 그 뒤에 철교가 없는데.. 무슨철교인지도 궁금해요
교량은 경부고속선 교량이구요,
KTX(TGV-K) 차량입니다.
소리 좋다..
이 이음매 소리 덕분에
철도를 사랑하고 있습니다ㅎ
잘 어울리네요.
제가 무궁화호를 탔을때는 이음매소리가 '탕탕"이런소리가 났는데..
고의로라도 이음매소리를 만들어야 한다 (ex:선로에 홈 파놓기(?)
엌ㅋㅋ
의왕철도박물관에 하나 만드는건 좋을거 같습니다
ㅋㅋ 진짜로 집 앞이 전철이 다니고 게다가 이음매소리 심하면 ㄹㅇ 엄청 시끄러움 진짜 일상생활 어러움
아무리 좋아도 뭐든 과하면 독이 되는 법이죠.
노량진역에서 공부하니까 와닿음..ㅎㅎ
KTX는 길어가지고 튐
3:53 해랑!!!!!!!
구독 감사합니다.
저도 눌렀습니다.
하....안타깝습니다 이좋은 소리를 소음으로 인식하고 점차 없어지고 있다니....
옆의 어떤 섬나라는 유튜브에 이음매영상이 가득 하고, 또 옆나라 철도동호인들은 그 이음매 소리에 대해 논하고 소통하기도 하죠.
하지만 이음매 소리를 소음으로만 취급하는 우리나라의 철도 현실이 정말로 안타깝습니다.
@@railwayrailjointsoundchann2152 ㅠ ㅠ
소음이 맞기는 맞아요. 할려면 거주지 랑 가까운 지역 은 이음매 소리 잘 안나는 장대레일 이 맞고 이음매 할려면 거주지ㆍ논밭 하고는 멀리 떨어져야 하네요
마지막에 호텔 열차찍으셨네요 해랑
말발굽소리 나는 이음매도 있나요??
오산역은 여전히 이음매 소리가 들려요 ㅎㅎ
다행이네요.. 여기도 조만간 철도 바꾸면..
소리는 더이상 못들을수도 있을꺼같아여
오산~평택지역 중, 특히 일반열차보단 전철을 탈때 이음매 소리가 선명하게 들리죠 ㅎㅎ
안녕하세요! 위 영상을 출처 밝히고 사용하고 싶어서 연락드립니다!
댓글 달아주시면 너무 좋겠습니다.
네 사용하셔도 됩니다
어떤건 쪼쫑 쪼쫑
오 3차륜소리 좋네ㅠㅠ
객차는 터덩 터덩인데 특대 지나가면 터더덩 터더덩 3박자가 좋아요.
3차륜, 특히 디젤전기기관차가 이음매 소리가 아닌 또다른 소음을 동시에 유발시켜서 선명한 소리를 원할땐 디젤기관차가
곤란할 때가 많아요 ㅎㅎ 😅
이 음원 혹시 대학과제로 이용해도 괜찮을까요??
사용하십시오ㅎ
@@railwayrailjointsoundchann2152 감사합니다~~
아.. 내가 원당역에서 들었던 소리가 철도 이음매 소리었구ㄴr
의정부역에서도 들을수 있죠.
의정부역, 광운대역, 소요산역이 대표적이죠. 시간나면 경원선(전철) 쪽도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ㅎ
덜컹덜컹
그 소리야말로 진정한 철도의
소리이자 정석된 묘미입니다 ㅎ
0:52 무궁화호기관차가 새마을호의 객차를 빼앗고 그라믄 안돼
그거 무궁 기관차가 아니라 그냥 기관차임
2년전인데 왜 새마을호가...?
일부영상들은 모음집 제작전부터
과거부터 찍어놓은 것들이예요.
@@railwayrailjointsoundchann2152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여기새마을호도잇어서좋내요
해랑열차(마지막)전국에 2대만 있다는데
해랑 2대가 기관차를 뜻하는지 편성
수를 뜻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수로만 보자면 기관차는
7382~7383으로 총 2대,
열차는 2편성으로 동부와 서부로 나뉘어
기관차와 발전차까지 모두 합쳐서
1편성당 총 10량 편성,
총 2편성으로 운행하고 있습니다.
아하~좋은 팁 김사합니다
02:33 서울행 무궁화인가요?
부산발 영주행(경북선경유)입니다.
1:08 페선됬나요?
아직 잘 다니고 있어요.
근데 펜스를 쳤는지 안쳤는지는 모르겠네요.
펜스 있고없고 차이가 커요. 불편하죠.
1:08 여기 어디인지 더 자세히 알려줄수 있을까요?
@@raillovemj7983 광천 옹암리 254-1입니다. 참고하세요.
@@railwayrailjointsoundchann2152 감사 합니다!!
고속철은 이음매없죠?
네. 정확하게 말씀 드리면 고속선 중
보선차량 주박선 같은 시설을 제외 하고는
고속차량이 달리는 본선상에는 없습니다.
근데 소리가 나는 이유가 뭐죠?
이음매 특성상 사진이나 그림을
동반한 설명이 쉽고 편한데
그래도 말로 설명을 드리자면...
이음매는 레일과 레일
사이에 들어간 곳이 있습니다.
예를들어서 우리가 보는 시선에서
열차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통과한다고
가정 할 때, 차륜도 마찬가지로
이음매 부분의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즉, 레일에서 다른 레일로 옮겨가게 됩니다.
그때 왼쪽레일에서 차륜이 떨어져서
오른쪽레일 가장 끄트머리에 부딫히는
순간일 때, 아주 순간적 찰나이긴 하지만
철과 철이 부딫힐때 나는 소리,
거기서 이제 이음매 소리가 나는 겁니다.
마지막은 해랑열차 이군요
1:07 객차형itx새마을
도색은 ITX새마을과 동일하지만,
운영 등급과 이름은 그대로 새마을호죠.
디젤 기관차가 이음매를 지나가면 끼익 소리랑 스파크가 일어나는 건 왜 그런지 참 궁금합니다.
스파크가 아니라 미끄러지지 않게하려고 모래를 뿌리는겁니다
@@박지윤-n3z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게 이음새 부딪히는 소리였군요??
근데 소리는 왜나는걸까요
이음매란 래일과 레일사이, 즉 중간이 끊겨있는 곳인데, 아주 찰나의 순간이지만 레일에서 차륜이 떨어졌다가 다시 부딫힐때,
쉽게말해 대략 쇠와 쇠가 부딪혀서 소리가 난다 생각 하시면 됩나다.
이소리 좋은데.......
야내가 좋아하는
조곳 원당이네❤
아파트가 마천루.모양 높네😢😢넘높네😮
1:08
해랑열차인가요?
Itx 새마을 (객차형)인데요
새마을호입니다. 단지 저희가 알던
과거 유선형 새마을호가 아닐 뿐
등급은 그대로 새마을호가 맞습니다.
전라남도 광주에 극락철교도 괜찮아요
대구시민인데 광주는 교통편 때문에 한번 가기 어렵군요. 지리산 때문이라곤 태백산맥에도 경강선이 지나가니 변명같고, 특별한 이유가 아니라면 정치문제때문인게 뻔한데, 한시라도 빨리 대구와 광주사이의 악감정 장벽이 허물어 졌으면 합니다.
광주선 통근열차도 타보고
인근 극락강변에 구경하러 가보고 싶어요ㅎ
저 소리 왜나는건가요?
이음매의 레일과 레일 사이에
사이가 있는데, 차륜이 레일로 부터 떨어질 때 1번, 그리고 레일에 부딫힐때 1번
나는 소리가 이음매 소리 입니다.
단, 그 두번의 소리가 찰나에 이루어져
한번에 들리는 거지요.
대구지하철2호선이 인천1호선이랑똑같네...
대구 2호선 차체 베이스가
인천 1호선에서 고안 해 내었습니다 ㅎㅎ
세세세마을호.....?
3:45
100번째 댓글
혹시 바퀴가 이음매 위에 있는것이 아닌데도 이음매가 계속 있는것처럼 컹컹컹컹컹 거리면서 지나가는건 왜 그런건가요?
차륜(바퀴)이 이음매에 의한 충격 또는
돌이나 기타 선로이물등으로 인하여
깨지거나 움푹 파이게되며, 반대로
뭔가가 들러붙어 바퀴살 겉으로
튀어나오게 될 때에도 움직이면
탈탈탈탈 거리는 소리가 납니다.
보통은 파이는(깨지는) 경우가 많아요.
신평역 좋은데
신평역은 스크린도어가 없을 시절에는
괜찮았는데, 현재는 스크린도어 때문에
기록은 어렵고... 알기론 노포차량기지에
이음매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곳이 어딘가
있다고는 들었습니다.
이게 왜 소음인데 도대체ㅠ
야 요줌에 😂
전철소리가 기차소리 나서 ❤
정감있데요 전요
편하고 남의식않고
므❤움료수마셔도
뭐라고 ❤않는기차와 전철요
기술발전이 꼭 좋은것만은 아닌것 같네요... 저 이음새 소리를 점점 듣기 힘들게 되다니 너무 슬픕니다
네, 맞습니다. 미래세대를 위해서
기술 발전도 중요 하겠지만
과거와 현재의 것을 너무 없애가는
것도 그다지 좋은 일은 아니고,
또한 미래세대는 과거의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닫게 되며 그에따른 댓가를
치러야만 하겠지요...
구독 좋아요
많이 부탁 합니다
고속철도레일은 덜컹거리는소리가 들리지않잖아요?
네. 고속철도엔 이음부가 없는데, 고속철도가
어디에 있단 말이죠?
고속철도는 장대레일을 사용해서 이음매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Ksml. 철길을쇳물로 접합하는동영상 본게생각나네요
@@Kj-zn9nr 용암은 돌이 녹은건데
이음매 소리의 발생원인은 이음매 뒤쪽(열차방향) 선로가 열차중량때문에 내려가고 반대쪽(열차 진행방향)이 올라오면서 생긴 단차에 열차바퀴가 충격하며 나는 충격음인데, 고속철도는 장대레일을 사용하며 레일을 용접 등으로 접합시키기에 큰 소음이나 충격이 없는게 특징입니다.
철덕:저게 뭐가 요란해
제발 좀 놔둬주면 안됨?
인근 주민:ㅅㅂ 오지게 시끄러운데 개소리좀 그만해라
안녕하세요! 위 영상을 출처 밝히고 사용하고 싶어서 연락드립니다!
댓글 달아주시면 너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