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남았군요.284편성은 2호선의 마지막 GEC쵸퍼가 됩니다.3호선은 현재 구형쵸퍼가 운행을 중지,일부는 2022년 폐차가 예정되어 있습니다.2,3,4호선을 달린 가장 많은 노선을 정복한 쵸퍼는 이제 역사속으로 곧 사라집니다.꼭 한 번씩은 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GEC쵸퍼.
철덕 입문했을 때가 2020년 초라서 바보같이 열번 (2093, 2338)만 갖고 광폭형 gec를 찾으러 다니거나, 멍청하게 휴일 낮에 신도림역에 죽치고 앉아서, 오글로리 그런것도 보지 않고 오기만을 간절히 기다린 때가 정말 후회스럽습니다. 2020년 2월에라도 늦지 않았는데, 평소에 지식인에서 평일 출퇴근시간에 다닌다는 말 다 씹고서 낮에 갔다가 못 잡은 경험이 너무 많죠. 3월에 딱 한번, 제 인생에서 딱 한번 그 당시에 유일하게 남아있던 284편성을 퇴근시간에 신정기지 쪽에서 오는걸 보고 잡았는데, 그걸 또 바보같이 성수역 계단쪽에서 찍어버렸다는... 최소 폐차하는거라도 찍었어야 했는데 너무 늦어버려서 참 안타깝습니다.
참고로 2022년 이후로는 무려 3VF 제어방식의 일부도 세상에서 자리를 잃고 추억속으로 사라지고 맙니다 ㅠㅠㅠㅠㅠ 그 대상은 5호선 501~525편성, 7호선 1차분 전량(이미 우진산전에 발주 넣었고 올 연말부터 초도 편성분 반입 예정입니다 ㅠㅠ) 그리고 4호선 코레일 납작이 전량, 분당선 01~18편성, 3호선 371~378편성 이렇게요 ㅠㅠㅠㅠㅠ 다른 제어 방식들도 아니고 어느덧 3VF GTO 초창기 녀석들마저 교체 소식이 전해진다니, 세월이 진짜 야속하긴 야속하네요 ㄷㄷㄷ
서울 강북구 수유역에서 명절 때 시골 가기 위해 남부터미널역 가려면 4호선 충무로역에서 3호선 열차 갈아타면 이런 엔진 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맨 처음 어렸을 때는 소리가 처음 들었을때는 좀 무서웠는데 계속 듣다보니 커서 성인이 되어서는 엔진 소리가 잔잔하고 풍요로운 좋은 엔진 소리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어렸을때..서울쵸퍼차가 중립넣을때 공기빠지는 소리때문에 광폭형GEC를 싫어 했습니다.그러다가 동호인되니까 이 열차의 중요성을 깨닫고 뒤늦게 열차를 찍고 타볼려고하였지만 성능이 향상된 신차만오니 너무늦었다는 생각이듭니다. 다행이 사진과영상이 많이 올라와있어서 그것만으로도 만족해야하겠습니다
사실 GEC 초퍼차량이 처음 운행한 노선은 3•4호선이 아닌 2호선이었습니다. 2호선은 1984년 5월 22일부터, 3호선은 1985년 7월 12일부터, 4호선은 1985년 4월 20일부터 운행했었습니다. 이것은 1994년 4호선 GEC 초퍼차량이 2호선으로 넘어왔을 때 직각형 GEC 초퍼차량과는 부품이 호환 되기도 했었습니다. 또한 초기 도입당시 편성차번이 301~315편성(3001~3030호(동력 부수객차는 3x01~3x45호))이었는 데, 이게 261~275편성의 전신입니다.
초저항의 디자인은 일본 의JR103계 납작이 디자인의 베이스는 세이부6000계 전두부를 베이스로 햇다는 뇌피셜이 잇다네요. 부산지하철 측면부 디자인 베이스는 호쿠소7000형 전두부가 특히하게 8000호대 마징가 디자인이 닮앗습니다. 혹은 측면부분이 토부20000계를 연상하게 되는데 비드부분이 차이가나고 대차부분이 많이 납니다. 거의 디자인은 외국에서 디자인을 많이 햇다고 보면되어 보입니다.
제가 막 철덕이 됬을 무렵에 저 배불뚝이 전동차를 타고싶었는데, 3호선 출퇴근시간에 가서 3호선 미개조 gec는 많이 잡았으나 2호선은 한번도 타보지 못했습니다. 언제는 양천구청역에 신정차량기지를 보러갔는데, 저멀리서 광폭형 gec같은게 오더군요. 처음에는 놀라서 진짜 눈도 비벼봤으나 진짜였습니다. 그런데, 그 열차는 진짜 운행을 하러 가는거였더라구요. 2338 번호를 달고 퇴근시간 무렵에 지하선로로 가더군요. 서울교통공사 사이트에서 확인해보니 강남역에서 오고있는 2호선 열차 번호가 2336, 2340 이렇게 2338만 비어있었습니다. 전 그때까지만 해도 몰랐는데, 진짜 이게 꿈인가 싶을정도로, 딱 맞춰서 신도림역에 들어오더군요. 그런데.. 그걸타고 제가 사는 동네 근처를 지나가보니 너무 기분이 이상하더라고요. 평소에는 vvvf 전동차들만 타고 다녔는데, 이렇게 옛날 전동차를 타고 가니 정말 느낌이 달랐습니다. 그렇게 성수역에서 내려 아무생각없이 전철 외부를 손으로 슥- 만졌는데 시커먼 때가 잔뜩 묻더군요. 그러고는 이제 이 차도 얼마안가 폐차될 거라는 (지금 댓글을 쓰고있는 시점에선 이미 폐차됬을수도..) 직감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이 순간을 기념하기 위해 성수역에서 발차를 찍었는데... -아시발 강변역에서 찍을걸-
1982-2020 😢
Plz Don’t need Rip!
👇Save GEC Train
NO 1982 GEC start driving is 1984
1982 Going To Seoul Metro Build The Line 2
1983 Driving To line 3
1984 GEC GO TO LINE 2
GEC TRAIN TIMELINE
응아니야 You Right?
@@梁天琦Offical Melco- gec
@@梁天琦Offical 응아니야isright
GEC쵸퍼제어에 사용되는 부품을 생산하는회사가 더이상 없기때문에 2022년부터 모두 폐차준비를 하게됩니다.
는 무슨....4월 초에 이미 운행 끝났으!!!
부산지하철 쵸퍼도.폐차네요 105 편성인가 폐차장 갔잖아요
@@kensinhimura9018 그거 2호선인데요
@@Llllll-74 101(보존)~105편성이요
초퍼제어에 다른 부품을 넣으면 안 맞아서 고장나요?
1:57 영국지하철 가속력 보소 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
알스톰 igbt?
2호선의 배불뚝이 초퍼는 3,4호선에서 넘어올 때 차번도 바뀌었답니다.
전두부 개조는 하지 않았네요.
276~284편성 : 3호선(339~347편성, 1993년 차호 개정 당시 334, 335, 341~347편성)
285~292편성 : 4호선(428~435편성)
난 이게 뭐라고 눈물이 나냐... 안녕 내 추억의 전동차 쵸퍼...
1:55 인천1호선 1차분 구동음이랑 흡사하네요
오 진짜네요
지하철 박물관 설립계획이 보류되어서 아쉽네요. 하루빨리 지하철 박물관이 설립되어 신정기지에 잠들어있는 1호선 최초의 차량인 초저항도 어서 멋진 전시실에 이 GEC열차와 함께 전시되길 빌어봅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촬영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코로나 조심하세요~
@@korail5148 넵!
하나 남았군요.284편성은 2호선의 마지막 GEC쵸퍼가 됩니다.3호선은 현재 구형쵸퍼가 운행을 중지,일부는 2022년 폐차가 예정되어 있습니다.2,3,4호선을 달린 가장 많은 노선을 정복한 쵸퍼는 이제 역사속으로 곧 사라집니다.꼭 한 번씩은 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GEC쵸퍼.
하. 이제 GEC열차들이 사라져가는군요...
할머니보러 병원 갈때 2호선을 탑승했었죠... 그때 건너편에 GEC열차를 보았습니다...그게 최후에 열차였을지는 꿈에도 몰랐었군요...그 열차가 그립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그래도 하나쯤은 철도박물관에 전시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동감합니다. ^^
하지만 저열차는 역사뒤한길로 사라지면서 폐차하죠 오래일한 새마을호도 그런고요
@@korail5148 저도 동감합니다.
그러나 철도박물관는 코레일이 관리해서 들어올 확률이 별로 없습니다.
전직 철도박물관 일하던 사람
뭐 가장 마지막 번호가 있던 284편성(구 347편성)과 348편성(구 441편성)중 하나라도 보존했으면 합니다
그랬으면 특대가 또 서울역에;;
생일날에 밥솥신차와 GEC를 탔는데요
둘다 2014편성이더라구요...
2호선 GEC야 생일날 타게해줘서 고마웠다..
GEC쵸퍼가 저에겐 최애 전동차인데 ㅠ^ㅠ
철덕 입문했을 때가 2020년 초라서 바보같이 열번 (2093, 2338)만 갖고 광폭형 gec를 찾으러 다니거나, 멍청하게 휴일 낮에 신도림역에 죽치고 앉아서, 오글로리 그런것도 보지 않고 오기만을 간절히 기다린 때가 정말 후회스럽습니다.
2020년 2월에라도 늦지 않았는데, 평소에 지식인에서 평일 출퇴근시간에 다닌다는 말 다 씹고서 낮에 갔다가 못 잡은 경험이 너무 많죠.
3월에 딱 한번, 제 인생에서 딱 한번 그 당시에 유일하게 남아있던 284편성을 퇴근시간에 신정기지 쪽에서 오는걸 보고 잡았는데, 그걸 또 바보같이 성수역 계단쪽에서 찍어버렸다는...
최소 폐차하는거라도 찍었어야 했는데 너무 늦어버려서 참 안타깝습니다.
항덕이지만 철도에도 관심이 있기때문에, 언젠가는 신형 머그컵도 저렇게 될지 모르는게 너무 안쓰럽습니다...
이 쵸퍼열차가 그립다ㅠㅠㅠㅠ
얼마전에 GEC쵸퍼잡음;;마지막일수 있구나ㅠㅡㅠ
이젠 2호선 gec가 3호선 gec보다도 귀해졌네요..
에어콘 없이 선풍기로 여름을 출퇴근하신. .어르신들 대단
출퇴근하면서 2,3호선을 지겹도록 타는데 Gec(오늘 처음 알았음)를 종종 타거든요. 낡고 옛날 디자인이라 싫어했는데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짠하네요. 마지막 하나남은 편성도 출퇴근하다가 타볼수 있기를.
참고로 2022년 이후로는 무려 3VF 제어방식의 일부도 세상에서 자리를 잃고 추억속으로 사라지고 맙니다 ㅠㅠㅠㅠㅠ
그 대상은
5호선 501~525편성, 7호선 1차분 전량(이미 우진산전에 발주 넣었고 올 연말부터 초도 편성분 반입 예정입니다 ㅠㅠ)
그리고 4호선 코레일 납작이 전량, 분당선 01~18편성, 3호선 371~378편성 이렇게요 ㅠㅠㅠㅠㅠ
다른 제어 방식들도 아니고 어느덧 3VF GTO 초창기 녀석들마저 교체 소식이 전해진다니, 세월이 진짜 야속하긴 야속하네요 ㄷㄷㄷ
제발 5호선,7호선 2차분은 제발 2035년,2037년까지 탔음 좋겠네요
GEC 예전부터 좋아하는 열차였죠, 영상 잘 봤습니다
어릴때는 색상때문에 GEC를 좋아했고 최근에는 에어컨이 부실해서 싫어했는데 얼마 안남았다니 왠지 짠 하네요...
2호선 쵸퍼들아 미안해..ㅠㅠ
그리고 고생많았어ㅠㅠ
아니 모든 쵸퍼들은 도색이 갈라지는데 3호선이 매우 심각한게 신기해요
13:25 전조등 하나 나간 모습이 짠하네요...
빨리 한번만 더 타봐야하는데 바이러스때문에...
아...GEC불쌍해 ㅠㅠ
전조등하나나간 모습이 왠지모르게 슬퍼보이네요....
@@eastsea122님열차 마음을 아시네요
이제 영상에 열차도 이제 나이많이먹어서 은퇴 길에 들어쓰는 거죠 이제 마지막 가는 열차집이 쓸슬하는 거죠 가면 이제 영상에 열차는 긴잠에 파치는 거죠
미래에 2호선열차 마지막 운영하는 날
(미띤 마지막 열차 방송)
오늘 오후 우리 열차는 마지막 운행을 마치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집니다 그동안 밀띤 열차를 이용해주신 고객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옛날에는 흔하고 못생겨서 일부러 안탔는데.
7:50 2차 도입분은 2007~2008년에 도입되었습니다.
제 주변에 철덕 한명있는데 진짜 철도, 버스, 항공기 덕후들은 그냥 단순 덕질이 아닌거 같음, 준 전문가수준
8:27 마지막 줄에 285편성이 아닌 284편성입니다.
p.s 285편성은 3년전 여름에 매각되었습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오타가 있었네요. 본문에 기재하겠습니다.
9:37 머그컵이랑 vvvf 구동음 합쳐져서 소리가 좀 이상하다..ㅋㅋ
어릴때 서울가면 자주 타던 차량이었는데 제동음이 다른 기차랑 달라서 신기했던 열차였는데
요즘에 안보이던 이유가 있었네요
3호선에서는 대다수가 벌써 폐차되었죠
10년전 어린시절때 대림 ↔ 구로디지털단지, 신도림쪽에서 많이 본 차량.. 이걸 마지막으로 실제로 본게 2018년 어린이날... 이 뒤로는 MELCO밖에 못잡았다... 결국 둘다 가시는구나... 추억의 Chopper(쵸퍼제어) 열차...
영상의 노래가 너무 어둡네요 살짝 그래도 도입되기 시작할때는 나름 밝은 느낌의 노래로 삽입되었으면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음악 고르는 센스가 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영상 편집 공부좀 해서 다음 영상은 조금 더 나은 모습으로 올려 보겠습니다.
영상 잘 만드셨네요..!
우리나라의 격동기를 함께해 온 GEC가 올해
사라진다니 철도팬으로서 역시 아쉽습니다..
저도 정말 아쉽습니다
대기할 때 바아아앙~~ 하는 엔진음 이젠 못듣나.. 8ㅅ8
콤프렛샤 소리 ㅎㅎ
원래는 GEC도 301편성만 남겨둘려고 했지만 지하철박물관의 백지화(?) 및 보관문제 때문에 보존도 하지 못하고 폐차했습니다.
뭔가 새로나온 주둥이 같은 열차도 멋지지만 2호선 옛날 차도 예쁜듯
서울살아서 2호선 탈때마다 항상 타고 다녔는데 이제 못탄다니 아쉽기만 하네요..
쵸퍼차량만에 특유한 구동음땜에 좋아서 탔었는데...ㅠㅠ
서울 강북구 수유역에서 명절 때 시골 가기 위해 남부터미널역 가려면 4호선 충무로역에서 3호선 열차 갈아타면 이런 엔진 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맨 처음 어렸을 때는 소리가 처음 들었을때는 좀 무서웠는데 계속 듣다보니 커서 성인이 되어서는 엔진 소리가 잔잔하고 풍요로운 좋은 엔진 소리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또한 버스나 열차나 자동차가 떠나는 것은 정말 아쉽네요 수명이라는 것이요 시민의 많은 발을 해온 추억의 열차이네요
우와... 좋은 내용 잘 봤습니다.
저는 3호선이 저게 주력일때 탄 추억과 동시에(그게 내 인생 최초의 수도권 전철) 2010부터는 3호선에선 못타보고(개조차 포함)2호선에서 타는 2호선에서 타고싶은 차가 되었지요.
저와도 많은 추억이 남은 배불뚝이 초퍼가 없어진다니 슬프네요 ㅠㅠ
어렸을때..서울쵸퍼차가 중립넣을때 공기빠지는 소리때문에 광폭형GEC를 싫어 했습니다.그러다가 동호인되니까 이 열차의 중요성을 깨닫고 뒤늦게 열차를 찍고 타볼려고하였지만 성능이 향상된 신차만오니 너무늦었다는 생각이듭니다.
다행이 사진과영상이 많이 올라와있어서 그것만으로도 만족해야하겠습니다
저는 반대로 그 공기빠지는 소리때문에 좋아했어요 ㅎㅎㅎㅎ
난 2~4번정도 이열차를 타봤습니다. 저가 만든 철도캐릭터 주인공이 되기도 했고요. 몇년전에만 해도 이 전동차를 많이 볼수있었는데 지금은 3호선열차 일부만 볼수있어서 "벌써이렇게 되었구나"라는 생각을 하긴합니다.
오프닝에만 이 브금을 쓰고 바꿔야 했을거 같네요 뒤에는 너무 분위기가 쳐져서 정보전달이 하나도 안됩니다
말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듣고 다시 보니 그렇네요.. 다음 영상부터는 조금 더 잘 만들어 보겠습니다. ^^;
9:37에 최신 최연소의 214편성이 발차할때 284는 문을 닫고 가만히 있는게 안타까워보이네요...
9:35 동시 구동음😂
제 최애 전동차~~~~~
어쩐지 요즘 GEC가 잘 안보이더라구요..... 아쉽네요.....
가지마GEC쵸퍼야
현제 gec는 334,335,346편성이 남았고
334,346은 수서기지에 남아있죠
보존해야 되는거 아니냐 몇대 안남았는데
서울메트로하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초저항1001편성도 보존햇는데 폐차만이 답인 코레일 보다는...
@@자유공화국 인정
이번에 코레일 신저항 한편성 올해말부터 휴차+보존들어갑니다
@@Gireumline4 다행이네요 신저항보존운동 참 좋습니다. 보기힘든 열차는 돈을 더 내서라도 볼수 있으면 좋겟네요. 관광용 목적으로 활용하면 자원가치는 충분할듯 합니다.
@@Gireumline4 오 왜 보존한데요?? 뭔가 가치가 있나요?
사실 GEC 초퍼차량이 처음 운행한 노선은 3•4호선이 아닌 2호선이었습니다. 2호선은 1984년 5월 22일부터, 3호선은 1985년 7월 12일부터, 4호선은 1985년 4월 20일부터 운행했었습니다. 이것은 1994년 4호선 GEC 초퍼차량이 2호선으로 넘어왔을 때 직각형 GEC 초퍼차량과는 부품이 호환 되기도 했었습니다. 또한 초기 도입당시 편성차번이 301~315편성(3001~3030호(동력 부수객차는 3x01~3x45호))이었는 데, 이게 261~275편성의 전신입니다.
불과 몇년전만 해도 더운 여름 강남역에서 6시 20분경에 퇴근할때 되면 항상 저차만 더럽게 많이 걸려서 덥고 짜증나서 겁나 욕했었는데
이제 한편성도 못보다니 좀 씁쓸하긴 하네요
쵸퍼가 감정이 있고 생각이 있었으면
세대교체가 시작되면서 1,2차분이 들어올때
자신들과 같은 세대의 친구들은 차례대로 폐차되는걸 보고 어떻게 생각했을까 ....
제 최애 전동차♥ ㅜ.ㅜ
어릴적에 일산에서 압구정동으로 치과다닐 때 저것만 탓었어요 3호선...
근래에도 잠실 야구장다닐때 저거 타고가면 그날 운 디게 좋았죠 ㅎㅎ 제 부적과도 같은 ㅎㅎ
잘 보았습니다. 한 가지 건의 드려도 될까요?
자막이 너무 밑에 있어 천천히 읽고싶어 일시 정지하면 스크롤바와 겹쳐지네요. 다음영상엔 조금만 올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 2호선에는 초퍼제어차가 없고 3호선에만 남겠네요.
내가 예전에 계속 저 지하철 엄마한테 타자 했는데ㅠㅠ 그동안 추억 믾았다 GEC 쵸퍼야ㅠㅠ
최연수님께서 구 284편성을 타고 있을때 지인에게 부탁해서 인근 건물 옥상에서 촬영을 했었네요.
저희 외가집이 상계동이에요 어린시절 외가집 놀러갈 때 항상 타고가던 기억이 나네요^^
13:22 헤드램프 한 쪽 나갔네요ㅠ
지금은 283편성이 먼저 폐차되어 현재 284편성까지 폐차되었습니다
전부 폐차시키지 말고 철도 박물관으로 갔으면 좋겠다
그랬으면 좋겠는데 우리나라는 지하철박물관이 없지요 ㅠㅠ
철도 박물관은 있지만 워낙 ㅂㅅ같이 만들어놔서
@@h_iska 아무래도 개인이 보유하고있는 철도모형과 유물들 보다 관리상태가 개판인건 인정합니다. 워낙 일본과 많이 비교를 하고있는데 내수시장하고 비교자체가 안됩니다. 파노라마 전시실 가보면 철도모형의 차량들도 너무 한정적이구요. 솔직히 서울메트로에서 무상으로 철도모형을 지원해줄 의사가 잇다한들 유지 보수비용 운영하기는 어려울겁니다.
몇대는 101편성처럼 신정차량기지에 보존되지 않을까 하네요
현실은 폐차....ㅜㅜ
5:30 라이트 양쪽 반사파뉴같이 생긴건 뭔가요? 전부터 궁금하네요
13:17 사물에 감정가져본경우는 드문데..헤드렘프 한쪽만 킨채로 쓸쓸히 들어오는모습이 좀 짠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쥐이씨쵸퍼그동안고마웠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57
가속도 존내빠르네ㅋㅋ
오늘부로 2호선 광폭형 GEC는 모두 폐차되었습니다. 지금 284편성 폐차중입니다.
9:37 두 열차가 동시에 출발한 것 같은데..
2호선 4차분과 1차분 소리가 들린다
얼마후에 이역엔 은톼열차를 보러 많은 사람들이 모아겠군요..
14:08초 어딘가요? 아 그리고 촬영긱기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선로 4개인 거로 보아 성수동 아닌가요?
유니버스노블 그건 알고있어요
@@골든리트리버-e2y 아 그러면 촬영한 자리를 문의하신 거군요.
유니버스노블 네
성수역 인근 건물 옥상 주차장 입니다. 로드뷰로 안 나와서, 찾아보고 추가 덧글 드릴게요. 위 영상은 Sony A7R4 와 FE12-24G, FE24-105G, 지윤테크 크레인 3 Lab 로 찍었습니다.
초저항의 디자인은 일본 의JR103계 납작이 디자인의 베이스는 세이부6000계 전두부를 베이스로 햇다는 뇌피셜이 잇다네요. 부산지하철 측면부 디자인 베이스는 호쿠소7000형 전두부가 특히하게 8000호대 마징가 디자인이 닮앗습니다. 혹은 측면부분이 토부20000계를 연상하게 되는데 비드부분이 차이가나고 대차부분이 많이 납니다. 거의 디자인은 외국에서 디자인을 많이 햇다고 보면되어 보입니다.
Seoul metro linE4 아는척 오지네 내가 쓴건줄
쵸퍼들아잘가ㅠㅠ
도입 이야기에서 썰을 하나 풀자면, 도입당시 3호선의 열차 편성번호는 301부터 시작해야 하는데, 2호선에 먼저 들어온 GEC차량이 301부터 시작하는 바람에 3호선 차량은 330번부터 도입되었습니다.
추가적으로 3, 4호선 GEC차량의 2호선 이적한 이후의 2, 3호선 당시 편성은
2호선
276~284편성(구 3호선 339~347편성),
285~292편성(구 4호선 428~435편성)
3호선
301~315편성(구 4호선 401~415편성),
316~333, 336~340편성(구 3호선 330~338편성 및 4호선 416~423편성, 10량화 증결용 부수차량 재조성 및 개조로 짬뽕),
341~344편성(구 4호선 424~427편성),
334~335, 345~348편성(구 4호선 436~441편성)
3호선 최초도입차량 330편성은 이적이후 318편성이었으나(구 330편성 6량+416편성 2량+419편성 2량 짬뽕),
현재는 10량 전부 완전히 폐차되고, 91~93년식 10량화 증결 부수차량이 개조 및 재조성하여 편성을 부여받음.
4호선 최초도입차량 401편성은 이적이후 3호선 301편성이었으나,
10량화 증결용 부수차량 4량을 남기고 폐차. 현재는 VVVF차량으로 대차.
대영제국 산업혁명 부터
영국형 쵸퍼 전동차 좋아.
GEC쵸퍼나 멜코쵸퍼는 언제 폐차될지 모릅니다.
추억이 참많은전동차인데 세월이 야속하네요
Save it!! Save our train..😭😭 GEC Chopper goodbye :(😭🤧
사실 저는 아날로그적인게 인간미가 느껴져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던차량인데 안타까운 마음이에요
여기분들중 다들 GEC쵸퍼 다 폐차되서 더는 못보고 보존 안할거라고 하는데 2호선 GEC는 전부다 폐차는 맞습니다.
하지만 3호선 GEC는 보존할 예정입니다.
그 시절의 구도색이 그립습니다.
제가 막 철덕이 됬을 무렵에 저 배불뚝이 전동차를 타고싶었는데, 3호선 출퇴근시간에 가서 3호선 미개조 gec는 많이 잡았으나
2호선은 한번도 타보지 못했습니다. 언제는 양천구청역에 신정차량기지를 보러갔는데, 저멀리서 광폭형 gec같은게 오더군요. 처음에는
놀라서 진짜 눈도 비벼봤으나 진짜였습니다. 그런데, 그 열차는 진짜 운행을 하러 가는거였더라구요. 2338 번호를 달고 퇴근시간 무렵에 지하선로로 가더군요. 서울교통공사 사이트에서 확인해보니 강남역에서 오고있는 2호선 열차 번호가 2336, 2340 이렇게 2338만 비어있었습니다. 전 그때까지만 해도 몰랐는데, 진짜 이게 꿈인가 싶을정도로, 딱 맞춰서 신도림역에 들어오더군요. 그런데.. 그걸타고 제가 사는 동네 근처를 지나가보니 너무 기분이 이상하더라고요. 평소에는 vvvf 전동차들만 타고 다녔는데, 이렇게 옛날 전동차를 타고 가니 정말 느낌이 달랐습니다. 그렇게 성수역에서 내려 아무생각없이 전철 외부를 손으로 슥- 만졌는데 시커먼 때가 잔뜩 묻더군요. 그러고는 이제 이 차도 얼마안가 폐차될 거라는 (지금 댓글을 쓰고있는 시점에선 이미 폐차됬을수도..) 직감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이 순간을 기념하기 위해 성수역에서 발차를 찍었는데...
-아시발 강변역에서 찍을걸-
Looking from afar one would think these are new, clearly well refurbished
긴 문장의 텍스트가 너무 빨리 지나가서 읽기 힘들어요 ㅠ
한때 서울교통공사의 얼굴마담이였죠... 그러다가 98년 5호선차에게 그 자리를 물려줬지만
자막 넘어가는 속도가 너무 빨라 읽을 수가 없네요...
지굼은 다 없어졌어욬...
안성에 GEC쵸퍼제어열차 수십대가 방치되어있습니다
왜 슬픈 브금을 넣었나요ㅠ
좋은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데 자막이 조금 빠르네요ㅠ
늘 응원하겠습니다ㅎ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부터는 자막속도 조정해보겠습니다~
gec 전동차가 그리워집니다.
따르르릉~~은 지금도 기억납니다. 물론 3호선에서...
구동음이 참 좋네요
다행히도 포천 세트장에 잘 있죠...
GEC쵸퍼는 컴프레셔 돌아가는 소리가 우렁했죠
영상, 사진, 설명 너무 잘 봤습니다. 근데 브금이 너무 엄근진하게 슬픈 느낌이네요..
감사합니다. 유튜브는 업로드 이후 수정이 안 되니.. 다음 영상 올릴 때에는 참고하겠습니다. ^^;
제가 저 열차를 마지막으로 타본게 작년 크리스마스 이브였죠. 전등 몇개가 꺼진 상태로 운행하더군요.
1호선초기저항. 2호 쵸퍼 3호선GEC까지 2001년부터2004년까지 타봤어요 ㅋㅋ
그나저나, 5월 19일 군자기지 예약 잡았는데 당연히 취소되겠지만 설령 취소 안된다 치면 그때까진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