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학창시절부터 직장생활까지 적용할 수 있는 굉장히 좋은 얘기이긴한데, 더 중요한 문제는 자신감(기세)이라고 생각합니다. 받아치면, 더 큰 보복으로 다가올까봐에 대한 부분이죠... 애초에 처음부터 내가 쉬운사람이 아니라는 카리스마를 내뿜는게 중요합니다. 운동을 해서 몸을 키우고, 옷을 차려입고, 외모를 단정히 하고, 말 행동 표정을 근엄하게 하는 등 애초에 공격받을 만한 표적감이 아니라는 것을요.... 좁게는 인간(동물)관계 넓게는 나라관계까지 다 겉모습이 쉬워보이고 만만하기에 공격을 받는겁니다.....
@@이상동-d8v 이거 정치적으로도 중요한 전략임. 왜 정치인들이 언변과 제스처, 표정 등을 품위를 위해 관리받는데? 인간뿐만 아니고 동물들은 외형적 모습으로 그 대상을 판단하는 본능이 있습니다. 특히 철인, 철통 독재정치를 추구하는 동구권과 사회주의 국가에선 흔히 써왔던 전략이죠. 눈빛이 살아있고 단호하고 카리스마 있고 강하고 터프한 이미지로 대중을 휘어잡는 푸틴을 보면 느껴지실겁니다. 이건 비단 정치뿐만 아니고 인간관계에서도 연결됩니다. 군대에서도, 학교에서도 심지어 직장내에서도.
오 감사여 보복해주면 똑같은 사람 되는거다 무시해라 이 말이 존나 사회적 가스라이팅 같은 말인게 그냥 ㅂㅅ 이러고 넘어가거나 조용히 마음에서 손절치면 이게 넘어가는게 아냐ㅋㅋㅋㅋ 그대로 그 상처가 남고 쌓여서 나를 좀먹음. 그리고 걍 ㅅㅂ 이게 보자보자하니까 하고 손절치면 손절 치기까진 그 과정에서 선 넘는거 결국 내가 다 받아 준거지 손절 치고도 후회하고 자책함,,, 결국 내가 그 보복감정을 계속 안고 사는 거임 해소를 못했으니까ㅋㅋ 이제부터 한대 맞으면 무조건 한대친다는 마인드로 살겟음 형 고마워요💞
인간관계 사회생활.... 이건 본인이 직접 부딪치는 수밖에 없음. 적대적 감정에 사로잡혀선 안 되고, 호구노릇을 해서도 안 되고, 본인의 기반(개인 능력, 인적 네트워크, ...)을 확고히 하고 주변상황에 기민하게 대응하기. 필요하면 권력을 가진 상대방이 아무리 미워도, 가급적 감정을 숨겨야 함. 만약 최고의 자리까지 출세하고 싶으면, 철천지 원수하고도 기꺼이 협력할 각오를 해야 함.
닭장의 닭도 한두번 당하면 동료 닭에게 계속 쪼임. 그게 무서운거임. 한번 쪼이면 직접 가해한 사람 뿐 아니라 주변부들도 다 쪼아댐. 이걸 어려서부터 직간접적으로 알게 되는 사람은 그래서 특정 순간에 선을 넘으면 가차없이 대응함. 이런 메카니즘을 알고 있기 때문임. 일종의 자기보호 행위임. 보복하기에 자기 성격이 유약하다면 깽판이라도 치든가, 저항이라도 해야함. 사람들 모여 있을 때 멱살잡이라도 하는 것도 어떨까함. 그렇게 하면 상대방이 힘이 세도 주변에서 말려주니까 크게 다치지는 않으니까. 하지만 절대 일대일로 대면하는 상황을 피해야 하고. 상황이 다르긴 하지만 모자 쓴 상대방 모자를 쳐서 벗겨버리는 것도 큰 폭력 없이도 상대방한테 타격을 줄 수 있음. 근데 말려주는 사람 다수가 있어야 함. 일대일은 위험함. 제3자에게 고발하는 것도 방법이고. 약한게 잘못된 건 아님. 보복할 수 있는 배짱을 가진 강자들도 있지만, 이런 거에 벗어나는 방법은 강자가 아니여도 됨. 난 과장이 특정 순간에 선을 넘어서 물건까지 집어 던지면서 대응함. 근데 거기서 오히려 약점 잡혀서 저자세로 일관된 회사생활을 함. 깽판을 쳤으면 바로 회사를 그만두든가 했어야 하는데 그때 돈이 아쉬워서 잘못된 선택을 함. 그렇지만 그 순간 그 행동으로 자존감이 올라가는 경험을 함. 나를 내려보는 상대방을 타격해야 함. 그게 굳이 강자의 방식일 필요는 없음. 우린 모두 각자의 대응방식을 갖고 있는거임.
그냥 모든 사람이랑 거리감을 어느정도 두면 편해짐 사람이란게 가깝고 친해지고 많이 알고 비밀이 많아지면 막대함. 김구라도 이말을 했죠. 만만하게 보이지 마라. 사회생활이 학교 생활이랑 똑같음 일진이라도 몸좋고 싸움좀 하면 그사람 함부로 못하듯이 만만하게 보이면 안됩니다.
저도 전 동기한테 잘해주고 정보 다 알려줬는데 동기는 겉으로 보기엔 엄청 착한데 뭐 알려달라하면 나중에 나중에... 짜증나서 연락도 잘 안하고 저한테 물어보면 그냥 대략적으로 답하고 말게 되더라구요. 제가 잘 안꾸미고 수수한 느낌이라그런지 평소에도 호구 잘잡히고 앞으로의 삶이 막막했는데 강하게 살아야겠네요
일단 그런 낌새 보이면 바로 카톡 차단부터 하는게 답이라고 생각함. 그냥 엮일일은 안만들면 되고 허전함은 취미생활이나 문화활동 하면서 소소한 Flex하면서 살면 1도 생각 안남. 착취와 가스라이팅 쓰는듯한 낌새 보이면 엮이지 않는게 가장 정확한 해답이라 생각됨. 카톡 차단도 처음 할때가 어렵지 두번 세번 넘어가서는 아무 생각 감정조차 없이 너무나 쉬움 ^^
그러게요... 보통 이런게 싸이클로 반복이되더라고요. 선 몇번 넘은거 참다 참다 못해 화 쌔게 냈는데, 나만 이상한 사람되고, 또 아 내가 잘못한거구나 하고 반성하다가 또 똑같은 상황 반복되고. 이게 반복되다 보면 나름 장점도 보여요. 적어도 속을 터 놓을 수 있다는 라인 안에는 이상한 쭉정이가 없어지거든요. 문재는 사회생활을 이 주변사람들하고만 하는게 아니라는거지만.
그리고 인간같지 않은 사람들은 인생에 모르고 살아도 아무런 타격 없으니 쭉 죽을때까지 차단하고 연락 안하고 살아도 됩니다. 자기가 가장 힘들때 보여주는 모습이 본모습이고 그때 괴롭히고 억압하고 뒷통수 치는 사람들은 버려도 손해 없습니다. 빨리 손절하시는 분이 성공적인 삶에 다가가는 것입니다. 세상은 넓고 널린게 사람입니다.
저도 이분말씀에 경험적으로 공감합니다. 인간같지 않은 것들은 그냥 멀리하는 것이 답입니다. 괜히 가까이하면 이용해먹으려고만 하고 피곤하고 귀찮아집니다. 그리고 자신이 가장 힘들때 그냥 멀리하는 것까지는 인지상정이라고 이해해줄수 있지만은요(사정이 좋지 못해서 도움만 청하는 사람을 그렇게 가까이하는 것은 냉정하게 쉽지 않으니까요)그때를 기회로 삼아 억압하고 뒤통수를 치면 천성이 나쁜 거라는 증거가 되지요. 더군다나 평소에 그렇게 자신이 손해를 입히거나 괴롭힌 것도 아닌 사람이라면은요.
인간관계는 본인 능력이 본인 기대치를 만족시켜야 해결되는 문제임. 아무리 책 많이읽고 경험 많이해도 본인이 조직의 이너 써클에 맘편히 융화되지 못하면 상처만 남을 뿐임. 무조건 본인 능력이 본인의 절대적인 기대치와 본인이 바라는만큼의 주변 대접을 충족시켜줘야함. 이건 절대적인거임. 본인 그릇에서 갈망하는 이상적인 자신이 있음.
당하기 전에 알아차리려 내 감정이 매사 선수에서 벗어나는 시선으로 세상 사람들을 대해야 하는 상태가 괴롭네요 엄마가 내게 보여주신 모습은 그저 순수함인데 엄마에게 전해 받은 사랑 ..그렇게만 세상을 마주하면 사랑이 넘치고 따듯할것만 같은데... 세상은 이토록 다양할거라곤... 그냥 '우리엄마' 가 너무 특별한 분이시구나 합니다
@N WI 확실히 덩치 큰 남자들이 이점이 있긴 해요 ㅋㅋㅋ 직장이니까 '당연히' 육탄전까지 번지지 않을 건 아는데, 키 크고 덩치 좋은 놈이 와서 겁주고 진짜 무섭거든요. 예전에는 이게 비겁한 거 아닌가, 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에는 '본인이 가진 자원이 뭐든 간에 적재적소에 써먹고 유리한 고지를 점하는 것'이 바로 생존능력이 아닌가 싶어요. 남성으로 태어나서 체격이 큰 게 강점이라면 그것도 써먹을 수 있어야죠 ㅎㅎㅎ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은 많은데요, 예를 들어 그 사람이 제 인사를 무시하면 저도 그 사람 인사를 무시하면 됩니다. 못 본척을 하면 저도 못 본척을 하면 됩니다. 그리고 제 옷이 이상하다고 평가를 하면 "옷이 이상하다는게 무슨 뜻이에요?" 이렇게 상대의 숨은 의도를 드러내서 역질문을 하면 됩니다. 대화에서 중요한 것은 상대의 기류에 빨려 들어가면 안된다는 겁니다. 질문은 다시 질문 공격으로. 상대가 불리한 대화에서 대화주제를 바꾸려고 할 때 다시 그 주제를 가지고 오는 것. 상대가 헛소리를 하면 무시해버리고 대화 주제를 확 바꿔버리는 것. 이런 대처법들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것이 되겠고, 그런 사람과 엮이지 않게 친해지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군생활하면서 여러가지 느끼는 점들이 많은데 이 영상 보고서 공감 되는 점도 은근 있네요. 물론 무조건 받아친다고 해결되지 않는 상황도 있지만 (물귀신, 진흙탕 싸움) 여러가지 상황과 여건을 고려하며 이 전략을 써먹는 다면 최소한 상황이 나빠지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내가 먼저 공격안하는게 진짜 중요한듯 강대국이 힘 없는 약소국 공격할 때도 그냥 밀어버리는게 아니라 어떻게든 명분 만들어놓고 공격하는 것처럼 먼저 잘못이 있는 사람은 지가 먼저 잘못했다는 걸 인지하고 있고 먼저 잘못한게 밝혀지면 사회적으로도 비난받을 걸 알기 때문에 차후에 보복을 당해도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하고 무기력해지면 그제서야 내가 얘는 건드리면 안되겠구나 하는 걸 알고 사리게 되는 것 같음
지지 않으려고 퇴사와 동시에 고용노동부에 신고를 했어요. 근데 제가 졌네요.. 상대는 포장도 잘하고 입발린말, 정치질 잘하는 사람이었거든요. 트러블 당시 참 억울했는데 더 바보가 돼버려서 피만봤네요~~ 그분은 회사에 계속 남아있는데 망신 준걸로 족하렵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잘 했다고 보는데 너무 극단적으로 해결한게 아쉬웠던 갠적 경험이었습니다~ 그 회사랑 그 당사자랑 원수가 됐으니까요 ㅋㅋ..
사실 팃포탯 전략에는 중요한 전제를 깔아야 합니다. 내가 그럴만한 능력이 된다는 전제가 있어야 해요. 만약 내가 능력이 정말 아무것도 없다면, 내가 피해를 당했을 때 보복할 능력이 없기 때문에 계속 당할 수밖에 없는 겁니다. 그래서 진짜 능력없으면, 장애가 있으면 계속 착취당해야만 할까요? 이런 능력없는 사람도 살아남는 하나의 방법이 있죠. 착취당할 상황을 피하면 됩니다. 그러니까 눈높이를 낮춰서 그 상황을 미리 차단해야 하는 거에요. 그래서 능력없으면 눈높이를 낮춰서 더 낮은 보상에 만족하면서 살아야 하는 겁니다.
@N WI 그것도 어느정도 맞는 말이지만, 뭐든 자신을 공격한다는 착각이 있는 분들이 대부분 사소한 일에도 공격 받는다고 생각하니까 그리고 어떤 사람이 좀 부정적이게 나와도, 반성을 하는 자세가 어느정도 필요한거에요. 실제로 심리학에서는 변하지 않는 사람의 정신이 병든 정신이고, 계속해서 변하는 정신이 건강하다고 봐여. 티폴텟은 말만 듣어봐도 변하지않는 반성없는 행동이잖수
오~~~ 경제학에서 그나마 게임이론이 가장 배울만 하다 생각했는데 정말 엿같은 상황의 감정이 풀리지 않을 때 응용하는 현서군 똑똑쟁이❤ 그런데 표정이 좀 슬퍼보이는데 현서군도 안 좋은 일이 있었나? 언제나 힘든 위기들을 현명하고 지혜롭게 헤쳐나가는 모습이 정말 당차고 멋있어요 이번 영상도 큰 도움이 되었어요 고마워용
내 신조가 은혜는 2배 복수는 10배인데, 일단 당한거 그 외에 배로 복수해줘야 날 만만하게 안보고 내가 받은만큼 2배만 해줘도 그 사람은 날 좋게 생각하더라. 그게 상사이든 아니든 은혜는 2배로 갚고 복수는 수단을 가리지말고 갚아주셈. 그래야 정신건강에 좋고 건강한 정신이 육체로 이어짐
Tit for tat이 좋은 전략이긴 하지만 한계 또한 있습니다. 첫 번째로 인간은 이성적이지 않다는 점(감정적이다). 두 번째로 내가 상대방의 의도를 오해할 수 있다는 점. 세 번째로는 상호배반의 늪에 빠지면 빠져나갈 수 없다는 점. 네 번째로는 현실에 적용할 때 도덕적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점. 다섯 번째로는 이 세상은 배신 or 협력의 2분법적으로 나뉘지 않다는 것이죠. 영상에 나올 줄 알았는데 없길래 한 번 써봤습니다. 이 점을 참고해서 전략을 쓴다면 더욱 현명하게 쓰실 수 있을 겁니다.
이거 슈카월드에서도 나왔었는대 웃긴게 1:1에서는 시종일관 배신하는게 최강임 ㅋㅋ 상대방이 팃포탯 하더라도 내가 배신 1회 할때 유리함 얻고 그다음에 서로 똑같이 불리하더라도 처음 유리했던 점을 가져가니깐 게임이론 몰라도 본능적으로 저렇게 구는 인간들이 있음 특징이 성격은 싸이코인데 일 잘한다 평가 듣는 인간들이 거진 다 이런타입
아니에요. 제가 평소 인간관계에 사용하는 방법인데 저 방법을 사용하면 상대방이 전에 기싸움에서 밀렸다는 생각 때문에 함부로 못 덤벼요. 제가 몸이 왜소한 편인데도 아무도 저 못 건들고 학교 친구들이 저를 조심하게 대하더라고요.. 그 대신 곁에 남는 사람이 많이 없어질 수 도 있어요.. 그리고 힘이 비등비등해야지 성립되실 거 같으시다고 하셨는데 자신보다 힘이 새 보여도 머리 숙이면 앞으로 끝도 없이 공격할 거예요. 그래서 자신보다 강해 보이더라도 그 정도 리스크 감소는 필요해요. 적어도 맞대응하면 두 번은 안 건들고요.
완전 귀신이네 나 방금전에 회사 윤리경영실에 누군가를 제보했는데. 물론내가 공격을 당해서 나도 똑같이 해준거임 ㅋ 물론 철저한 팩트에 기반하여 매우 논리정연하게 제보내용을 작성했지 냐하하 뿅 ㅋ 저 80년생인데 현서님 정말 보고 배울 점이 많은 대표님인거 같아요 나중에 저좀 채용해주세요 ㅎㅎ
정말 뼈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입니다. 어린 학생분들도 잘 명심해야할 내용같습니다. 우리나라는 너무 이런 부분에 대한 교육이 부재한거 같아요!!!! (그게 다 일제 잔재 영향입니다만) 용서와 화해도 우선 응징이 우선되야합니다. 특히 악한들에게는요. 제대로 응징/처벌을 하지 않으면 악질들은 반성도 없고 계속 상대방을 괴롭히고 배신하기를 반복할겁니다. 대한민국이 배신자에 대한 응징을 제대로 못하고 바로 용서하고 넘어가오던 역사가 반복돼서 역사/정의가 바로 서기 어려운 점이 큽니다. 일제로부터 해방이후 친일파 청산을 하지 못한점(반민특위까지 구성해서 친일파들 잡아들였지만, 이승만의 사주를 받은 친일파 경찰들의 반민특위 사무실 습격으로 친일파청산은 커녕 오히려 반민특위위원들이 빨갱이 등으로 낙인찍혀 그 후손들까지 핍박속에서살았지요) 친일파들은 정재계,학계,법조계,언론계 여기저기 두루두루 포진하면서 이 사회를 아직도 장악하고 있는데 이들 적폐들 청산하는게 역사적 과제입니다. 이후로 보면 전두환 군부독재자를 사형까지 선고했지만 실행하지 못하고 감옥에 넣은지 몇년되지도 않는데 바로 사면시켜준 일입니다. 자신들의 죄를 회개하고 전국민대상으로 용서를 빌지도 않은 상태에서 사면시켜줬어요. 그 결과 어찌됐나요? 노태우는 그나마 자신의 죄를 회개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라도 했지만 전두환은 너무 당당하게 후손까지 잘 살고 있지않나요? 오히려 518광주민주화 항쟁을 북한괴뢰군의 조정을 받은 빨갱이들 난동이라고 아직까지도 주장하고있어요. 저는 김대중대통령님을 매우 존경하는 사람입니다만 그분의 가장 큰 잘못중 두개를 꼽는다면 87년 김영삼후보와의 단일화 실패 그리고 전두환 사면입니다. 전두환독재세력에 의해 죄없이 무참하게 희생된 시민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런 살인마, 역적을 아무 조건도 없이 사면시킵니까. 심지어 현재 보수야당의 정치인들(국회의원들 포함)중에는 광주민주화항쟁을 빨갱이들 소란으로 주장하는 인간들이 있어요. 이게 다 응징을 제대로 안한 결과입니다. 2차대전 직후 나치에 협력한 사람들을 모두 교수형에 처한 프랑스 사례와 대조됩니다. 독일역시 지금도 나찌만행에 가담한 사람은 팔순 구순 노인이라도 적발만 하면 지금도 법적 처벌을 받게 하고 있어요. 대한민국이 과거의 어두움 기억으로부터 제대로 벗어나려면 친일청산부터해야하는데..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아베가 벌인 한일무역전쟁에서 대놓고 한국의 대통령을 비판하면서 일본 아베편을 들던 사람들이 있습니다: 상당히 많은 수구정치인들(심지어 당대표란 사람들까지), 일부 친일파학자들에 수구 언론들까지.. 개인적인 삶에서도 나를 해하는 자에게는 제대로 대응할 필요 있고 국가적 차원에서도 우리 국가와 국민들에게 반역행위, 배신헹위를 한 자들은 더 엄하게 응징해야함을 명심합시다.
좋실 비율 83:1이 증명하는 임현서님 컨텐츠의 유익함. 임현서님에겐 당연할 수 있는 것들도 시청자들에겐 몹시 유익할 수 있음을 다시금 느끼게 되는 계기. 분명 조회수 대비 스크랩 비율을 유튜브에서 산정해보면, 국내에서 손꼽히는 굴지의 채널일 것. 앞으로도 많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늘 정말 많이 배웁니다. 채널 번성하시길
학창시절 나를 괴롭히던 학생이 있었고, 부모님이 여행을 가신 혼틈 1교시 끝나자마자 가서 엎드려있던 그 학생에게 주먹을 꽂았고, 주먹을 쓸 줄 몰랐던 나는 좀 더 싸우다 손가락이 다쳐 입원했었고, 아버지는 내 생각과 달리 맞고만 다니지 말라고 해주셨고, 그 사건 이후로 학교생활은 편해졌고, 서른이 넘은 지금 내 자존감의 일부가 되었다.
제일 놀라웠던건 회사에 엄청난 부잣집아들이 있었는데 저런넘이 왜 이런 누추한곳에 있지? 하는 느낌이었는데 아무도 안건들더라구요. 그넘이 무슨말만해도 다들 우와~이러고 리액션 완전 다르더라구요. 그넘하고 친분이 있으면 그게 자기의 자랑이 되고.... 한마디로 돈많고 힘있는 사람이면 이런거도 필요없더라구요.
사람 다 똑같다.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하는게 사람이다. 누구 눈엔 내가 바보고 병신인거다. 그 눈엔 그게 맞다. 내가 정한 선마저 결국 내 선이지 니 선은 아니다. 그거면 된다. 살고보니 바보가 젤 현명한 족속 같드라.또 그게 젤 철학적인 태도고. 그래서 실천하기 힘들다. 남의 속내에 관심 끄고 네 일에나 몰입혀라. 그거면 된다. 잘난들 못난들 남이 붙인 꼬리표는 훅 숨만 불어도 뒤집히는 기라. 복수고 나발이고 의미없다. 풀 옆에 선 나는 키가 크고 빌딩 옆에 선 나는 키가 작다 그러면 나는 키가 큰기가 작은기가? 무의미한데 짱구굴리면 중헌거 다 놓친다. 폰 놓고, 밥 묵고, 좋아하는 거 하다 디비지 자라. 졸리니까 사는 기라
참고로 오은영 박사님의 주도적 대화법이 있어야 오해가 안생길 듯 합니다. 오은영 박사는 꽤 간단하게 이 문제를 다루는데, 그냥 자신의 전략을 말하는 거죠. 나는 팃포탯 전략이다(꼭 이렇게 용어를 안쓰고 설명만 해도 됩니다)이렇게 전략을 공개해서 상대가 나의 행동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그냥 갑자기 팃포탯만 하면 상대 입장에선 이게 영원한 적대인지, 상황적 응징(정당한 처벌)인지 구분이 안갈테니까요. 의외로 자기 마음을 공개하지 않아서 상대로하여금 혼란이 생겨 의도하지 않은 결과가 나온다는 거죠. 마음을 어느정도 공개해서 상대에게 내가 왜 이렇게 행동하나의 단서를 주셔야 합니다. 평상시에 마음 소통을 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여러가지들을 생각할께 많은 사람들이 참고 넘어가는게 많은거 같아요~생각하지 않는사람은 바로 맞받아치죠,,다 성격에 의해서 사람대하는게 맞는거 같은데ㅠ 사회생활에서는 착하면 만만하게 보고 더 힘들게 하는게 하는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냥 할말하시고 아니면 아니라고 당당하게 말했으면 좋겠어요. 저를 이용하고 그런사람들은 저랑안맞는다고 생각하고 그냥 거리두다가 도움이 필요할때만 저도 똑같이 이용하면 저도 윈윈한다는 마음이 들어서 그나마 괜찮아 지더라구요 ㅋㅋ
위계가 비슷한 사람은 팃포탯을 적용하기가 비교적 쉬운데, 나보다 위계가 높은 사람, 예를들어 내 인사에 관여할 수 있는 회사 상급자, 갑을관계에서의 을같은 경우라면 그런 경우에도 팃포탯을 그대로 적용할 수 있나요? 위계가 비슷할때보단 확실히 복수의 강도가 약해질거같고, 그렇다면 팃포탯의 위력이 줄어들지 않을까요?
근데 아무리 상사라도 대응을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물론 동등한 위치보다 그 정도가 약할뿐 약간 내 기분이 언짢다는 것을 알려주는게 필요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만만하게 보이거나 사회적으로 이상한 행동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렇게 했을 때 또라이는 더 악착같이 굴겠죠.
면서님 회사 동료에서 뒷통수당해서 화끈하게 (?) 싸우고 팀장님한테 전화까지 왔던 상황이였는데 저는 잘못한게없지만 서로 죄송하다하고 끝낸상황이라 이 배신감이랑 화를 어떻게 해야되나 너무 고민이되었는데 좋은 영상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상대방이 더이상 해를 가하지 않으면 나도 적대심을 품지않는다.. 너무 도움되는 말이였어요 감사해요🥹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나에게 가해를 가한자가 있다하면, 응징은 어떤식으로 해야하며, 응징하는 동안 상대방의 가해는 배로되어 공격이 들어오는데 그럼 또 응징. 또 공격. 또 응징. 어쩌다 이 모든게 마무리되면, 평상시로 돌아가는 부분에서 나는 인사하고 아무렇지 않게 대하면, 상대방은 우습게보고 더 이용해먹거나 공격해오는것
흠... 학창시절부터 직장생활까지 적용할 수 있는 굉장히 좋은 얘기이긴한데, 더 중요한 문제는 자신감(기세)이라고 생각합니다. 받아치면, 더 큰 보복으로 다가올까봐에 대한 부분이죠... 애초에 처음부터 내가 쉬운사람이 아니라는 카리스마를 내뿜는게 중요합니다. 운동을 해서 몸을 키우고, 옷을 차려입고, 외모를 단정히 하고, 말 행동 표정을 근엄하게 하는 등 애초에 공격받을 만한 표적감이 아니라는 것을요.... 좁게는 인간(동물)관계 넓게는 나라관계까지 다 겉모습이 쉬워보이고 만만하기에 공격을 받는겁니다.....
정말 맞는이야기
ㅇㅈ만만히보이면 안됨
그건 하수들한테만 먹히는전략임
@@이상동-d8v 절대적인 건 없습니다.. 다만,
단단해보이는게 약해보이는 것 보단 훨씬 낫습니다.
@@이상동-d8v 이거 정치적으로도 중요한 전략임. 왜 정치인들이 언변과 제스처, 표정 등을 품위를 위해 관리받는데? 인간뿐만 아니고 동물들은 외형적 모습으로 그 대상을 판단하는 본능이 있습니다. 특히 철인, 철통 독재정치를 추구하는 동구권과 사회주의 국가에선 흔히 써왔던 전략이죠. 눈빛이 살아있고 단호하고 카리스마 있고 강하고 터프한 이미지로 대중을 휘어잡는 푸틴을 보면 느껴지실겁니다. 이건 비단 정치뿐만 아니고 인간관계에서도 연결됩니다. 군대에서도, 학교에서도 심지어 직장내에서도.
나도 이거 저절로 느끼게 됐음. 정말 착한 사람한테는 착하게 해주되 약아빠진 놈들한테는 깝치면 ㅈ된다는걸 알려줘야 함.
야 남이보면 니도 약아빠진 놈이라 깝치면 ㅈ된다는걸 알려주겄지ㅋㅋ진짜 이렇게 착각하고사는 불쌍한 종자야ㅋ
팃탯포에서도 무조건 응징이 아니라
가끔씩 자비를 섞는것이 좋음
정말착학사람은 더무시함 한국은
@@JJIDOL_GOD 티포탯
옳소
그것도 그렇지만 고시나 공시나 재수 할 때 가족제외하고 아무한테도 안 알리는 게 좋음
인간의 기본심리는 남 잘되는 꼴 배아파 함 ㅋㅋㅋ
기쁨을 나누면 질투가 되고 슬픔을 나누면 약점이 된다
@@gangsuck4880 ㅇㄱㄹㅇ
네 맞아요ㅋㅋ 그래서 진정한 친구란 내가 어려울 때 나를 생각해주는 친구보단, 내가 잘될 때 진심으로 나를 축하해주는 친구가 정말로 진정한 친구...
그럼 친구들한테 뭐한다함?ㅋㅋㅋ 그냥 알린다음 합격해서 배아파하는거 즐기면 되지~
@@몸을만들자요 전자도 되게 드문 케이스인데... 물질적으로만 교류가 오가는 비즈니스의 관계인 친구는 내가 어려워졌을때 내치기 마련입니다
결국 유연성이란 얘기네요.. 세상은 절대적이지 않고 끊임없이 변하고 워낙 다양한 상황이 많기 때문에, 어느길이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한가지 길로 매몰되지 말자 라는 내용과도 연결될 수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오 감사여 보복해주면 똑같은 사람 되는거다 무시해라 이 말이 존나 사회적 가스라이팅 같은 말인게 그냥 ㅂㅅ 이러고 넘어가거나 조용히 마음에서 손절치면 이게 넘어가는게 아냐ㅋㅋㅋㅋ 그대로 그 상처가 남고 쌓여서 나를 좀먹음.
그리고 걍 ㅅㅂ 이게 보자보자하니까 하고 손절치면 손절 치기까진 그 과정에서 선 넘는거 결국 내가 다 받아 준거지 손절 치고도 후회하고 자책함,,, 결국 내가 그 보복감정을 계속 안고 사는 거임 해소를 못했으니까ㅋㅋ 이제부터 한대 맞으면 무조건 한대친다는 마인드로 살겟음 형 고마워요💞
shooting star~ shining star~
Cuz Im a pilot anywhere~
그래서 본인 여동생을 철저히 억압해서 호텔 신라 하나만 남기신 거군요.
진짜 ㅎㅇㅈ 현실성 1도없는 말 할말하고 응징하고 가야함
이게착각인게... 사람마다달라요.
움찔움찔하는거임그냥.... 겁쟁이마냥 ..
눈에눈 이에는 이
참을인자 3번이면 호구를 면치 못한다.
人.... 人..... 人....... 忍.....................
인간관계 사회생활.... 이건 본인이 직접 부딪치는 수밖에 없음. 적대적 감정에 사로잡혀선 안 되고, 호구노릇을 해서도 안 되고, 본인의 기반(개인 능력, 인적 네트워크, ...)을 확고히 하고 주변상황에 기민하게 대응하기. 필요하면 권력을 가진 상대방이 아무리 미워도, 가급적 감정을 숨겨야 함. 만약 최고의 자리까지 출세하고 싶으면, 철천지 원수하고도 기꺼이 협력할 각오를 해야 함.
님말이 젤 공감되네요
이 말이 제일 맞음. 영상내용도 의미는 좋긴한데, 되게 이론적인 말이고, 이 댓글 내용이 맞는 말임. 사회생활 좀 해보신 분이네요.
@@hacunamaste16 임현서 이 사람이 똑똑한 사람이고 이론도 좋지만, 사회생활은 케이스 바이 케이스 입니다. 뭐라고 딱히 정의내릴 수도 없고, 본인경험이 제일 중요하죠. 물론, 남의 조언을 배척하라는 얘기는 아니고.
@@jbs7946 맞습니다. 본인의 경험이 제일 중요합니다. 저도 사회생활을 좀 오래 해보니 직접 부딪히고 겪어나가면서 저만의 방식이 나오더군요. 모든건 이론보다는 직접 경험해가면서 갈고닦아나가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대군사 사마의라는 드라마가 있어요. 삼국지 조조측의 정치가인 사마의의 이야기임. 사마의가 정치가로서 바닥부터 올라오면서 조정 내에서 딱 이분 말대로 대응함. 구체적인 예시를 알고 싶으면 보는 것도 좋아요. 전 많이 배움.
닭장의 닭도 한두번 당하면 동료 닭에게 계속 쪼임. 그게 무서운거임. 한번 쪼이면 직접 가해한 사람 뿐 아니라 주변부들도 다 쪼아댐. 이걸 어려서부터 직간접적으로 알게 되는 사람은 그래서 특정 순간에 선을 넘으면 가차없이 대응함. 이런 메카니즘을 알고 있기 때문임. 일종의 자기보호 행위임. 보복하기에 자기 성격이 유약하다면 깽판이라도 치든가, 저항이라도 해야함. 사람들 모여 있을 때 멱살잡이라도 하는 것도 어떨까함. 그렇게 하면 상대방이 힘이 세도 주변에서 말려주니까 크게 다치지는 않으니까. 하지만 절대 일대일로 대면하는 상황을 피해야 하고. 상황이 다르긴 하지만 모자 쓴 상대방 모자를 쳐서 벗겨버리는 것도 큰 폭력 없이도 상대방한테 타격을 줄 수 있음. 근데 말려주는 사람 다수가 있어야 함. 일대일은 위험함. 제3자에게 고발하는 것도 방법이고. 약한게 잘못된 건 아님. 보복할 수 있는 배짱을 가진 강자들도 있지만, 이런 거에 벗어나는 방법은 강자가 아니여도 됨. 난 과장이 특정 순간에 선을 넘어서 물건까지 집어 던지면서 대응함. 근데 거기서 오히려 약점 잡혀서 저자세로 일관된 회사생활을 함. 깽판을 쳤으면 바로 회사를 그만두든가 했어야 하는데 그때 돈이 아쉬워서 잘못된 선택을 함. 그렇지만 그 순간 그 행동으로 자존감이 올라가는 경험을 함. 나를 내려보는 상대방을 타격해야 함. 그게 굳이 강자의 방식일 필요는 없음. 우린 모두 각자의 대응방식을 갖고 있는거임.
닭얘기 탁월한 비유엿습니다
닭ㅜㅜ
그냥 모든 사람이랑 거리감을 어느정도 두면 편해짐
사람이란게 가깝고 친해지고 많이 알고 비밀이 많아지면 막대함.
김구라도 이말을 했죠.
만만하게 보이지 마라. 사회생활이 학교 생활이랑 똑같음 일진이라도 몸좋고 싸움좀 하면 그사람 함부로 못하듯이 만만하게 보이면 안됩니다.
그럼 진정한 친구 라는게 생길까요? ..
벽이 있으면 진짜 친구라는게 생길까 의문이듭니다 ㅠ
@@2hyun451 저도 그건 잘모르겠어요.
진정한 친구가 없다고 해서 불행할껀 없다고 봅니다. 긍정적인 생각하면서
살다보면 좋은사람을 만나게 되지 않을까용?
@@2hyun451 아직 어리시군요 10 년 단위로 보면 진정한 친구같은건 거의 없어요. 사실상 없다 봐도 무방합니다. 다 그렇게 살아요.
@@2hyun451회사에서 친구를 사귀려고 하지 마세요. 물론 친구를 만날 수도 있고 참 감사한 일이지만 드문 경우고, 동료랑 친구는 다릅니다.
아직도 진정한 친구 운운하는 초딩이 있네 ㅋㅋㅋㅋ 진정한 친구는 가족 뿐.
저도 전 동기한테 잘해주고 정보 다 알려줬는데 동기는 겉으로 보기엔 엄청 착한데 뭐 알려달라하면 나중에 나중에... 짜증나서 연락도 잘 안하고 저한테 물어보면 그냥 대략적으로 답하고 말게 되더라구요. 제가 잘 안꾸미고 수수한 느낌이라그런지 평소에도 호구 잘잡히고 앞으로의 삶이 막막했는데 강하게 살아야겠네요
사람 쉽게 안변해요 하나를 알면 열을 안다고, 그런 애 두어봣자 님한테 좋을거 하나 없음. 지가 잘되거나 혹은 님이 망했을때 바로 님 무시할듯
하...... 진심...... 힘내요.. 나도 힘낼테니 ㄹㅅㅋ ㅁㅎㄹ
잘끊으셨네 나중가면 선 넘습니다
일단 그런 낌새 보이면 바로 카톡 차단부터 하는게 답이라고 생각함. 그냥 엮일일은 안만들면 되고 허전함은 취미생활이나 문화활동 하면서 소소한 Flex하면서 살면 1도 생각 안남. 착취와 가스라이팅 쓰는듯한 낌새 보이면 엮이지 않는게 가장 정확한 해답이라 생각됨.
카톡 차단도 처음 할때가 어렵지 두번 세번 넘어가서는 아무 생각 감정조차 없이 너무나 쉬움 ^^
엮일 수 밖에 없는 경우도 있죠. 직장 선임이나 매일 봐야하는 그런 사람들
저도 요즘 눈눈이이 하고 있어요 잘 웃어주고 조용해서 호구 같이 보였나봐요 몇마디 반박해주니까 아무 말도 못하는게 너무 웃겨요 🤣🤣🤣
이런 식으로 대응 안하면 피해자가 정신병걸림
누적되서 폭발하기 전에 차분하게 표현해서 선을 그어줘야함
내가 엄마를 참아내다가 정신병걸림...시발... 이해하고 참았더니 가루가 되게 밟았음..
@N WI ㄹㅇ 사회생활을 해야 그 감정을 이해 가능하지 암것도 모르는 놈팽이 애새기들이나 무조건 어른들 까지
ㅇㅈ
졍말 마음에 병이 오거나 엉뚱한 곳에서 폭팔하게 됨. 참으면 병 된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러블리-e1j 많은 사람을 겪어보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선넘는거 같을때 기분이 나쁜데 감정이 격해지지 않고 서로 맘 안상하게 잘 대화하는 법을 모르겠어서 그냥 참고 산다..ㅎ
그게 참 어려운것 같네요. 감정이 격해질때 나를 통제할수 있는 능력.. 이걸 길러야되는데
그러게요... 보통 이런게 싸이클로 반복이되더라고요. 선 몇번 넘은거 참다 참다 못해 화 쌔게 냈는데, 나만 이상한 사람되고, 또 아 내가 잘못한거구나 하고 반성하다가 또 똑같은 상황 반복되고. 이게 반복되다 보면 나름 장점도 보여요. 적어도 속을 터 놓을 수 있다는 라인 안에는 이상한 쭉정이가 없어지거든요. 문재는 사회생활을 이 주변사람들하고만 하는게 아니라는거지만.
심지어 맘풀려고 터놓고 말하면 속으로 너 그런생각하고있었어? 하면서 서먹서먹
결론 쓰니말씀대로 참는게 답인갑다 ㅠ 진짜찐짜 못참으면 말하던가하는데도 의미가없다 ㅠ
저도 이러다 많이 당함... 같은 수준이 되기 싫다는 생각과 함께...
그런데 이번 영상 항상 명심해야겠어요
공감가네요. 좋은 인간관계란 무조건 사람들과 좋게 지내는게 아닌
좋게 지내면서도 아닌 것은 확실히 표현할 줄 아는 그런 관계가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인간같지 않은 사람들은 인생에 모르고 살아도 아무런 타격 없으니 쭉 죽을때까지 차단하고 연락 안하고 살아도 됩니다. 자기가 가장 힘들때 보여주는 모습이 본모습이고 그때 괴롭히고 억압하고 뒷통수 치는 사람들은 버려도 손해 없습니다. 빨리 손절하시는 분이 성공적인 삶에 다가가는 것입니다. 세상은 넓고 널린게 사람입니다.
저도 이분말씀에 경험적으로 공감합니다. 인간같지 않은 것들은 그냥 멀리하는 것이 답입니다. 괜히 가까이하면 이용해먹으려고만 하고 피곤하고 귀찮아집니다. 그리고 자신이 가장 힘들때 그냥 멀리하는 것까지는 인지상정이라고 이해해줄수 있지만은요(사정이 좋지 못해서 도움만 청하는 사람을 그렇게 가까이하는 것은 냉정하게 쉽지 않으니까요)그때를 기회로 삼아 억압하고 뒤통수를 치면 천성이 나쁜 거라는 증거가 되지요. 더군다나 평소에 그렇게 자신이 손해를 입히거나 괴롭힌 것도 아닌 사람이라면은요.
인간관계는 본인 능력이 본인 기대치를 만족시켜야 해결되는 문제임. 아무리 책 많이읽고 경험 많이해도 본인이 조직의 이너 써클에 맘편히 융화되지 못하면 상처만 남을 뿐임. 무조건 본인 능력이 본인의 절대적인 기대치와 본인이 바라는만큼의 주변 대접을 충족시켜줘야함. 이건 절대적인거임. 본인 그릇에서 갈망하는 이상적인 자신이 있음.
다시 용서를 한다고 해도 서로 사이가 처음과 같지 않다는게 딜레마이지만 이 내용은 완전 맘에 듭니다. 요즘 감정적 갑질을 당하는데 어떤게 맞는가 ...고민이 되는데 ^^ 감사한 영상이네요
복수안하면 평판이 호구새끼로 전락하기 때문에 보복은 반드시해야한다. 똥을 무서우서 피하냐 더러워서 피한다 같은 말은 패배자들의 자위 과정에서 나온 헛소리임
ㅇㅈㅇㅈ 진짜 공감해요 똥 그냥 짓밟아버림
맞음 인간 세상에서는 똥을 안치우고 비켜가면 똥이 따라오더라
스무살에 인생 빙샹 만났을 때 받은 상처는 멘탈이 다방면으로 여러번 더 무너졌을 때 웃으면서 마주할 수 있게 되더라구요. 저는 여전히 너무 불완전하지만, 이제는 당하기 전에 알아차리고 피할 줄도 알고 받아칠 줄도 알게 되었다는 거ㅋㅋ
이렇게 어른이 되어가나봅니다
당하기 전에 알아차리려 내 감정이 매사 선수에서 벗어나는 시선으로 세상 사람들을 대해야 하는 상태가 괴롭네요
엄마가 내게 보여주신 모습은 그저 순수함인데 엄마에게 전해 받은 사랑 ..그렇게만 세상을 마주하면 사랑이 넘치고 따듯할것만 같은데...
세상은 이토록 다양할거라곤...
그냥 '우리엄마' 가 너무 특별한 분이시구나 합니다
누가이런거알려주냐
사회생활하면서 인간관계하면서 제일 힘든데 다큰 어른이다보니 어디가서 조언구하기도힘들어 혼자 스트레스만받는데
나만 그런게 아니겠지
많은 사람들이 이런문제로 힘들어하겠지
추천10개해주고싶네요 1개만 누를수있다는게 아쉽네요
근데 보복을 어떻게하죠?
떠오르는사람이 있는데 총알이없네ㅠ
@N WI 확실히 덩치 큰 남자들이 이점이 있긴 해요 ㅋㅋㅋ 직장이니까 '당연히' 육탄전까지 번지지 않을 건 아는데, 키 크고 덩치 좋은 놈이 와서 겁주고 진짜 무섭거든요. 예전에는 이게 비겁한 거 아닌가, 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에는 '본인이 가진 자원이 뭐든 간에 적재적소에 써먹고 유리한 고지를 점하는 것'이 바로 생존능력이 아닌가 싶어요. 남성으로 태어나서 체격이 큰 게 강점이라면 그것도 써먹을 수 있어야죠 ㅎㅎㅎ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은 많은데요, 예를 들어 그 사람이 제 인사를 무시하면 저도 그 사람 인사를 무시하면 됩니다.
못 본척을 하면 저도 못 본척을 하면 됩니다.
그리고 제 옷이 이상하다고 평가를 하면
"옷이 이상하다는게 무슨 뜻이에요?"
이렇게 상대의 숨은 의도를 드러내서 역질문을 하면 됩니다.
대화에서 중요한 것은 상대의 기류에 빨려 들어가면 안된다는 겁니다.
질문은 다시 질문 공격으로.
상대가 불리한 대화에서 대화주제를 바꾸려고 할 때 다시 그 주제를 가지고 오는 것.
상대가 헛소리를 하면 무시해버리고 대화 주제를 확 바꿔버리는 것.
이런 대처법들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것이 되겠고,
그런 사람과 엮이지 않게 친해지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굉장히 논리적이고 일리있는 말씀이시네요...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대인관계가 정말 어려웠던 21살 남학생한테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영원한 적도 영원한 친구도 없다 - 평경장 -
9
저 지금 회사에서 실천중입니다. 잘하고있었어 역시 나 자신 칭찬해ㅎ
개인적으로 좋은게 좋은거지~라고 다 참고 받아주면서 사니까
정신병 오기 딱 좋더라구요..^~^
영상 잘봤습니다. 유념하겠습니다
좋은일을 할땐 내가 앞서서 하는 활동(봉사활동) 이 아니라면, 나만좋은지, 상대만좋은지, 서로좋은지 가릴 필요가 있다고봅니다 ㅋㅋ
사회생활 하면서 본능적으로 이방법을 쓰고 있었는데 명확한 설명을 들으니 더 좋네요
최근에 누군가에게 보복했는데 이 영상이 떴네요 신기 ㅋㅋㅋ 이방법이 호구가 되지않으면서도 자신을 지킬수있는 방법인거같아요 내 기준을 명확히하고 그 선을 넘는 사람은 가차없이 응징^^
어떤 보복을 하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군생활하면서 여러가지
느끼는 점들이 많은데
이 영상 보고서
공감 되는 점도 은근 있네요.
물론 무조건 받아친다고
해결되지 않는 상황도
있지만 (물귀신, 진흙탕 싸움)
여러가지 상황과 여건을 고려하며
이 전략을 써먹는 다면
최소한 상황이 나빠지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내가 먼저 공격안하는게 진짜 중요한듯 강대국이 힘 없는 약소국 공격할 때도 그냥 밀어버리는게 아니라 어떻게든 명분 만들어놓고 공격하는 것처럼 먼저 잘못이 있는 사람은 지가 먼저 잘못했다는 걸 인지하고 있고 먼저 잘못한게 밝혀지면 사회적으로도 비난받을 걸 알기 때문에 차후에 보복을 당해도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하고 무기력해지면 그제서야 내가 얘는 건드리면 안되겠구나 하는 걸 알고 사리게 되는 것 같음
@N WI ㄹㅇㅋㅋ걍 이론이지 현실은 미친놈 천지임
@@Aventure. 명분을 만들기 위해 각본을 짜서 장치를 심어 놓고 함정에 빠트리는 시도도 하더라구요... ㅋㅋ
대학생활에서도 그런거있나요? 사회나갈때 더 인간관계 힘들겠죠? ㅜㅜ
@N WI 감사합니다. 그런거보면 성격 둥글둥글하면서도 안만만해보이고, 남을 이끄는 애들이 진짜 대단한거같아요
문장력..
지지 않으려고 퇴사와 동시에 고용노동부에 신고를 했어요.
근데 제가 졌네요.. 상대는 포장도 잘하고 입발린말, 정치질 잘하는 사람이었거든요. 트러블 당시 참 억울했는데 더 바보가 돼버려서 피만봤네요~~ 그분은 회사에 계속 남아있는데 망신 준걸로 족하렵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잘 했다고 보는데 너무 극단적으로 해결한게 아쉬웠던 갠적 경험이었습니다~ 그 회사랑 그 당사자랑 원수가 됐으니까요 ㅋㅋ..
오빠 고마워
모든 방면에서 도움주는 현서는 빛..
사실 팃포탯 전략에는 중요한 전제를 깔아야 합니다. 내가 그럴만한 능력이 된다는 전제가 있어야 해요. 만약 내가 능력이 정말 아무것도 없다면, 내가 피해를 당했을 때 보복할 능력이 없기 때문에 계속 당할 수밖에 없는 겁니다. 그래서 진짜 능력없으면, 장애가 있으면 계속 착취당해야만 할까요? 이런 능력없는 사람도 살아남는 하나의 방법이 있죠. 착취당할 상황을 피하면 됩니다. 그러니까 눈높이를 낮춰서 그 상황을 미리 차단해야 하는 거에요. 그래서 능력없으면 눈높이를 낮춰서 더 낮은 보상에 만족하면서 살아야 하는 겁니다.
28살 정도 때 깨달았는데, 센스가 없어서 못쓰는.. ㅎㅎ ㅜ 글구 티폴텟 반복하면, 친구는 사귈 수 없다는 걸 알아둬야해요. 한번 적으로 돌리면 그관계가 끝날 때까지 적이거든여 잘 생각하고 써야져
맞는말씀 같아요 티폴텟 반복하면 남음 친구는 몇 명 안남더라구요..!
@N WI 그것도 어느정도 맞는 말이지만, 뭐든 자신을 공격한다는 착각이 있는 분들이 대부분 사소한 일에도 공격 받는다고 생각하니까 그리고 어떤 사람이 좀 부정적이게 나와도, 반성을 하는 자세가 어느정도 필요한거에요. 실제로 심리학에서는 변하지 않는 사람의 정신이 병든 정신이고, 계속해서 변하는 정신이 건강하다고 봐여. 티폴텟은 말만 듣어봐도 변하지않는 반성없는 행동이잖수
계속 한다는 건 본인이 ㅂㅅ일가능성 높음
한명한테만 저렇게 해놔도 주변에서 알아서 조심함
계속 그 방법을 썼다는건 본인 ㅂㅅ이란 소리임
애초에 인간관계는 기대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결국에는 몇 사람 안 남습니다. 또라이와 엮일 바에는 가까워지지 않으면 됩니다.
오~~~ 경제학에서 그나마 게임이론이
가장 배울만 하다 생각했는데 정말 엿같은
상황의 감정이 풀리지 않을 때 응용하는
현서군 똑똑쟁이❤
그런데 표정이 좀 슬퍼보이는데
현서군도 안 좋은 일이 있었나?
언제나 힘든 위기들을 현명하고
지혜롭게 헤쳐나가는 모습이 정말 당차고
멋있어요
이번 영상도 큰 도움이 되었어요
고마워용
내 신조가 은혜는 2배 복수는 10배인데, 일단 당한거 그 외에 배로 복수해줘야 날 만만하게 안보고 내가 받은만큼 2배만 해줘도 그 사람은 날 좋게 생각하더라. 그게 상사이든 아니든 은혜는 2배로 갚고 복수는 수단을 가리지말고 갚아주셈. 그래야 정신건강에 좋고 건강한 정신이 육체로 이어짐
빅타이거장이 내우상 입니다
뭐야 내 신조인데이거
참 신기한게 남에게 잘 해주는 게 아니라 압도적으로 우세했을 때 가장 친하게 지낼수 있다는 사실
Tit for tat이 좋은 전략이긴 하지만 한계 또한 있습니다. 첫 번째로 인간은 이성적이지 않다는 점(감정적이다). 두 번째로 내가 상대방의 의도를 오해할 수 있다는 점. 세 번째로는 상호배반의 늪에 빠지면 빠져나갈 수 없다는 점. 네 번째로는 현실에 적용할 때 도덕적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점. 다섯 번째로는 이 세상은 배신 or 협력의 2분법적으로 나뉘지 않다는 것이죠. 영상에 나올 줄 알았는데 없길래 한 번 써봤습니다. 이 점을 참고해서 전략을 쓴다면 더욱 현명하게 쓰실 수 있을 겁니다.
또한 동태복수법의 한계와 연관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Tit for tat을 무작정 쓰기 보다는 Tit for tat의 주 목적인 협력을 위한다를 생각하는 게 좋습니다.
7:16 진짜 너무 제가 했던 생각이었네요
요즘 이런 고민 많이 했는데 영상 정말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이런 인생의 교훈 영상 더 올려주시면 너무 좋을 것같아요!
이건 수평관계에서나 그렇지 상하 관계에선 하위가 훨씬 노력해야함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자신이 받은 위해보다 좀 더 돌려주세요. 상대방이 내 라면을 뺐으면 나는 상대방의 라면은 물론 며칠 전에 먹은 라면까지 토하게 만들어야 경각심을 가집니다. 적당하게 받아치면 적당하게 또 장난칩니다. 그리고 먼저 화해의 제스처를 취하세요.
이거 슈카월드에서도 나왔었는대 웃긴게 1:1에서는 시종일관 배신하는게 최강임 ㅋㅋ 상대방이 팃포탯 하더라도 내가 배신 1회 할때 유리함 얻고 그다음에 서로 똑같이 불리하더라도 처음 유리했던 점을 가져가니깐
게임이론 몰라도 본능적으로 저렇게 구는 인간들이 있음 특징이 성격은 싸이코인데 일 잘한다 평가 듣는 인간들이 거진 다 이런타입
성공하는 사람중이나 ceo들 중에 사이코들이 많은 이유죠. 처음에 자기를 포장하고 거짓으로 이익을 보는 경우가 많으니 계속 유효해 왔던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행동하고 남을 위해 나눌 줄 아는 지식인이신 듯... 감사합니다!
잘 모르겠고 인생은 내로남불로 살아야 스트레스 없이 산다는건 알겠더라
아 그래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았다 싶었는데! 벤자민쇼 정말 대단했어요~!
피해 받았으면 응징을 바로 해야됩니다... 안그러면 개호구 취급하는게 인간관계죠.. 한편으론 마음 아픈 구조입니다
인생은 철저히 혼자다 부모 친구 형제 그들은 언제든지 나를 배신할수있다.
보복을 할줄 아는 사람이 보은도 하더라구요.
인간관계에서도 응용가능하다니 간단하지만 너무 좋은 전략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론적으로 접근하니 이해가 쏙쏙 되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현서님처럼 이성적인 사람이 되고싶어요ㅋㅋㅋ.. 전 제가 너무 감정적이고 솔직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서요ㅠㅠ
먼저 공격하지 않는다.
공격 받으면 공격한다.
힘이 비례하지 않는다면 tit for tat이라는게 의미가 있을까요? 내가 한 보복이라는게 상대방에게 그만큼 위협이 되지 않을거고 또 상대방이 우호적 스탠스로 나온다고 화해를 해버리면 결국 이용당하는거 아닐까요
아니에요. 제가 평소 인간관계에 사용하는 방법인데
저 방법을 사용하면 상대방이 전에 기싸움에서 밀렸다는 생각 때문에 함부로 못 덤벼요. 제가 몸이 왜소한 편인데도 아무도 저 못 건들고 학교 친구들이 저를 조심하게 대하더라고요.. 그 대신 곁에 남는 사람이 많이 없어질 수 도 있어요.. 그리고 힘이 비등비등해야지 성립되실 거 같으시다고 하셨는데 자신보다 힘이 새 보여도 머리 숙이면 앞으로 끝도 없이 공격할 거예요. 그래서 자신보다 강해 보이더라도 그 정도 리스크 감소는 필요해요. 적어도 맞대응하면 두 번은 안 건들고요.
@@hyun1723 물리적 힘말고 사회생활할때의 권력 힘일때는 적용이 어려움
힘이 약하면 모든수단이 적용이 안됨 ㅡ동급에서나 가능하지
완전 귀신이네 나 방금전에 회사 윤리경영실에 누군가를 제보했는데. 물론내가 공격을 당해서 나도 똑같이 해준거임 ㅋ 물론 철저한 팩트에 기반하여 매우 논리정연하게 제보내용을 작성했지 냐하하 뿅 ㅋ 저 80년생인데 현서님 정말 보고 배울 점이 많은 대표님인거 같아요 나중에 저좀 채용해주세요 ㅎㅎ
음침한 은근한 역가스라이팅이 좋을때도많음
안싸우는거여 !
정말 뼈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입니다.
어린 학생분들도 잘 명심해야할 내용같습니다.
우리나라는 너무 이런 부분에 대한 교육이 부재한거 같아요!!!!
(그게 다 일제 잔재 영향입니다만)
용서와 화해도 우선 응징이 우선되야합니다.
특히 악한들에게는요.
제대로 응징/처벌을 하지 않으면 악질들은 반성도 없고 계속 상대방을 괴롭히고 배신하기를 반복할겁니다.
대한민국이 배신자에 대한 응징을 제대로 못하고 바로 용서하고 넘어가오던 역사가 반복돼서 역사/정의가 바로 서기 어려운 점이 큽니다.
일제로부터 해방이후 친일파 청산을 하지 못한점(반민특위까지 구성해서 친일파들 잡아들였지만, 이승만의 사주를 받은 친일파 경찰들의 반민특위 사무실 습격으로 친일파청산은 커녕 오히려 반민특위위원들이 빨갱이 등으로 낙인찍혀 그 후손들까지 핍박속에서살았지요)
친일파들은 정재계,학계,법조계,언론계 여기저기 두루두루 포진하면서 이 사회를 아직도 장악하고 있는데
이들 적폐들 청산하는게 역사적 과제입니다.
이후로 보면
전두환 군부독재자를 사형까지 선고했지만 실행하지 못하고
감옥에 넣은지 몇년되지도 않는데 바로 사면시켜준 일입니다.
자신들의 죄를 회개하고 전국민대상으로 용서를 빌지도 않은 상태에서 사면시켜줬어요.
그 결과 어찌됐나요?
노태우는 그나마 자신의 죄를 회개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라도 했지만
전두환은 너무 당당하게 후손까지 잘 살고 있지않나요?
오히려 518광주민주화 항쟁을 북한괴뢰군의 조정을 받은 빨갱이들 난동이라고 아직까지도 주장하고있어요.
저는 김대중대통령님을 매우 존경하는 사람입니다만
그분의 가장 큰 잘못중 두개를 꼽는다면
87년 김영삼후보와의 단일화 실패
그리고 전두환 사면입니다.
전두환독재세력에 의해 죄없이 무참하게 희생된 시민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런 살인마, 역적을 아무 조건도 없이 사면시킵니까.
심지어 현재 보수야당의 정치인들(국회의원들 포함)중에는 광주민주화항쟁을 빨갱이들 소란으로 주장하는 인간들이 있어요.
이게 다 응징을 제대로 안한 결과입니다.
2차대전 직후 나치에 협력한 사람들을 모두 교수형에 처한 프랑스 사례와 대조됩니다.
독일역시 지금도 나찌만행에 가담한 사람은 팔순 구순 노인이라도 적발만 하면 지금도 법적 처벌을 받게 하고 있어요.
대한민국이 과거의 어두움 기억으로부터 제대로 벗어나려면 친일청산부터해야하는데..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아베가 벌인 한일무역전쟁에서 대놓고 한국의 대통령을 비판하면서 일본 아베편을 들던 사람들이 있습니다:
상당히 많은 수구정치인들(심지어 당대표란 사람들까지), 일부 친일파학자들에 수구 언론들까지..
개인적인 삶에서도 나를 해하는 자에게는 제대로 대응할 필요 있고
국가적 차원에서도 우리 국가와 국민들에게 반역행위, 배신헹위를 한 자들은 더 엄하게 응징해야함을 명심합시다.
동감합니다.
여기서 친일이 나오네
이런 영상 너무 좋은 거 같아요. 로봇같은 현서님한테 듣는 사회생활 팁이라니 감사합니다
철저히 이론적인 얘기
상사나 윗사람이 그럴경우 내가 만약 똑같은 정도로 공격을 하면 감당하기 힘든 더 큰 공격이 들어올수도 있기 때문에 참는 경우가 많음
눈에는 눈 이에는 이 하다 재수 없게 짤리는 경우도 많이 봄
동료 정도나 아랫사람에게나 해당되는 얘기
짤리면 딴데 가면 그만이지
좋실 비율 83:1이 증명하는 임현서님 컨텐츠의 유익함.
임현서님에겐 당연할 수 있는 것들도 시청자들에겐 몹시 유익할 수 있음을 다시금 느끼게 되는 계기. 분명 조회수 대비 스크랩 비율을 유튜브에서 산정해보면, 국내에서 손꼽히는 굴지의 채널일 것. 앞으로도 많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늘 정말 많이 배웁니다. 채널 번성하시길
우와...
컨텐츠가 정말 알차네요!!!
이론정리와 설명도 아주 명확해서 확! 귀에 꽂혔습니다.
학창시절 나를 괴롭히던 학생이 있었고, 부모님이 여행을 가신 혼틈 1교시 끝나자마자 가서 엎드려있던 그 학생에게 주먹을 꽂았고, 주먹을 쓸 줄 몰랐던 나는 좀 더 싸우다 손가락이 다쳐 입원했었고, 아버지는 내 생각과 달리 맞고만 다니지 말라고 해주셨고, 그 사건 이후로 학교생활은 편해졌고, 서른이 넘은 지금 내 자존감의 일부가 되었다.
걔가 일진이었나요
엎드려있는데 주먹을 꽂아버리는..
@@쌉미미 이것도 전략일ㅈ도?
이면서 안녕 구독자 다
저도 해보고 싶었..
Tit for Tat ㅋㅋㅋㅋ
제일 놀라웠던건 회사에 엄청난 부잣집아들이 있었는데 저런넘이 왜 이런 누추한곳에 있지? 하는 느낌이었는데 아무도 안건들더라구요. 그넘이 무슨말만해도 다들 우와~이러고 리액션 완전 다르더라구요. 그넘하고 친분이 있으면 그게 자기의 자랑이 되고.... 한마디로 돈많고 힘있는 사람이면 이런거도 필요없더라구요.
부잣집 아들인거 구라 거짓말아님??
당연한말을하네 이면서님도 지금 날먼저 공격한사람 똑같이만해주라믄건데
돈많으면 세금 덜낸거 아니냐고 저집안이 어떻네 저떻네 구설수에 오르고 까이기도 하고 좋지만은 않다고 들음
회사를 누추한 곳이라고 표현하는 것으로 보니, 사람들이 왜 그런 반응을 내보이는 지 대충 답을 알 것 같네요.... 먼저 공격한 건 죄송 ㅎ
그런데 이런 것도 나름 힘듬 좋은 말을 해주지만 사람 대 사람으로 소통하는게 아닌 마치 비디오를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이 이게 은근히 사람 미치게 함 ㅜㅜ
형한테 도움 많이 받고있어 고마워~~
장점. Tit for Tat. 상대방이 먼저 배신하기 전까지는 내가 먼저 배신하지 말고. 나를 해하는 액션을 취했을 때 똑같이. 더이상 위해 행위 하지 않고 배신하지 않으면 우호관계.
신뢰관계,믿음이라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영어지문에서 본거같은데
돌고래는 협력사냥을 합니다.
저기서 물고기 몰아오고, 여기선 입벌리고 기다리다가 물고기 오면 그대로 위장직행레드카펫풀에스코트를 해주죠.
그리곤 이번엔 배가 부른 돌고래가 첨벙첨벙 100kg날치마냥 물고기를 몰아옵니다.
이젠 몰아오느라 수고한 돌고래들이 굶주린 아기새마냥 입과 위장문을 활짝 열어놓죠.
이게왜 가능할까요?
만약에 처음 받아먹은 돌고래가 먹튀한다면, 돌고래가 협력사냥을 하는것은 호모사피엔스는 몰랐을 지도 모르죠. 원숭이들은 보고도 뭔지몰라서 기록을 안했을거니까요.
반드시 다음에 자신의 턴이 온다는 것을 아는 것,믿는 것입니다.이게 중요하죠.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인간관계를 위한것은 나는 호구는 아니다.를 알려주는것, 평상시 작은것에서부터 신뢰감을 주고 *니턴내턴 이라는 믿음을 줄것.*
이거라고 생각합니다. 중요한것중 세개는.
그보다 처음부터 수준있는 사람 만나는게 낫습니다.
난 그냥 최대함 웃고 넘어가는 성격인데 소인배라 그런지 메모 해놓고 기억해놓음
그리고 그게 쌓이면 걍 손절 침
1:40 제가 인간관계에서 행하고 있던 행동과 너무 똑같아서 놀랐어요..
사람 다 똑같다.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하는게 사람이다. 누구 눈엔 내가 바보고 병신인거다. 그 눈엔 그게 맞다. 내가 정한 선마저 결국 내 선이지 니 선은 아니다. 그거면 된다. 살고보니 바보가 젤 현명한 족속 같드라.또 그게 젤 철학적인 태도고. 그래서 실천하기 힘들다. 남의 속내에 관심 끄고 네 일에나 몰입혀라. 그거면 된다. 잘난들 못난들 남이 붙인 꼬리표는 훅 숨만 불어도 뒤집히는 기라. 복수고 나발이고 의미없다. 풀 옆에 선 나는 키가 크고 빌딩 옆에 선 나는 키가 작다
그러면 나는 키가 큰기가 작은기가?
무의미한데 짱구굴리면 중헌거 다 놓친다.
폰 놓고, 밥 묵고, 좋아하는 거 하다 디비지 자라. 졸리니까 사는 기라
팃폴탯 전략만으로는 모든 상황을 커버할수있는것은 아닙니다.
면서형 뒤에 gre책 보이는데 시간되시면 유학준비 gre공부팁도 알려주시면 너무너무 감사합니당!!
저도 회사생활하면서 느낀 거에요 영원한 적은 없다
참고로 오은영 박사님의 주도적 대화법이 있어야 오해가 안생길 듯 합니다. 오은영 박사는 꽤 간단하게 이 문제를 다루는데, 그냥 자신의 전략을 말하는 거죠. 나는 팃포탯 전략이다(꼭 이렇게 용어를 안쓰고 설명만 해도 됩니다)이렇게 전략을 공개해서 상대가 나의 행동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그냥 갑자기 팃포탯만 하면 상대 입장에선 이게 영원한 적대인지, 상황적 응징(정당한 처벌)인지 구분이 안갈테니까요. 의외로 자기 마음을 공개하지 않아서 상대로하여금 혼란이 생겨 의도하지 않은 결과가 나온다는 거죠. 마음을 어느정도 공개해서 상대에게 내가 왜 이렇게 행동하나의 단서를 주셔야 합니다. 평상시에 마음 소통을 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여러가지들을 생각할께 많은 사람들이 참고 넘어가는게 많은거 같아요~생각하지 않는사람은 바로 맞받아치죠,,다 성격에 의해서 사람대하는게 맞는거 같은데ㅠ 사회생활에서는 착하면 만만하게 보고 더 힘들게 하는게 하는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냥 할말하시고 아니면 아니라고 당당하게 말했으면 좋겠어요. 저를 이용하고 그런사람들은 저랑안맞는다고 생각하고 그냥 거리두다가 도움이 필요할때만 저도 똑같이 이용하면 저도 윈윈한다는 마음이 들어서 그나마 괜찮아 지더라구요 ㅋㅋ
1차 권고 2차 경고 3차 응징 이렇게 살면 됩니다.
매번 해오던 나의 이런 방식이.. 스스로 돌아보면서 결코 이것이 바람직한 것인가? 싶었는데 현서님 덕에 조금의 확신을 더 얻어가는 것같네요.
와 진짜 존잘이네
나는 진짜 똥은 무서워서 피하냐 더러워서 피하지 이런말 너무 싫음..어차피 그 사람한테 타격가든안가든 난 내 맘이라도 풀려야함
복수는 꼭 필요하더라. 복수하려면 무덤을 2개 파라는 말도 있지만 대다수 경우 복수가 없으면 내 무덤만 파게 됨
위계가 비슷한 사람은 팃포탯을 적용하기가 비교적 쉬운데, 나보다 위계가 높은 사람, 예를들어 내 인사에 관여할 수 있는 회사 상급자, 갑을관계에서의 을같은 경우라면 그런 경우에도 팃포탯을 그대로 적용할 수 있나요? 위계가 비슷할때보단 확실히 복수의 강도가 약해질거같고, 그렇다면 팃포탯의 위력이 줄어들지 않을까요?
근데 아무리 상사라도 대응을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물론 동등한 위치보다 그 정도가 약할뿐 약간 내 기분이 언짢다는 것을 알려주는게 필요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만만하게 보이거나 사회적으로 이상한 행동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렇게 했을 때 또라이는 더 악착같이 굴겠죠.
임현서 보유국이라 대한민국 미래는 밝아!
ㅋㅋ
오! 안그래도 직장에서 절 이용해먹으려는
인간관계때문에 골머리앓고있었는데,
좋은 참고가 될것같아요~감사합니다:)
당신은 똑똑한 사람이군요
난 물류 일을 해서 그런가 아님 시골 사람이라 그런가 사람이랑 부딪힐 일이 없네요 이건 진짜 사업 이런거 할때 필요 할듯 하네요 멋있고 성공 할분인것 같네요
암컷 반려견을 길러서 자식까지 놓아 보세요. 자식들을 다른 집 보내지말고 키워보세요. 한번에 보통 4~8마리 태어납니다. 똑같이 먹이를 주고 똑같이 교육을 시켜보세요. 성격이 똑같은지 지켜보세요ㅋㅋㅋㅋ 그냥 순한 개들만 만나세요. 더러운것들 만나지말고.
기브앤테이크 팃폴탯 저도 이번엔 실천했습니다. 받기만했네요 이치에 맞지않게 나만 불리하게 상황이 만들어져서 어쩔 수 없이 대응했습니다. 반드시 필요했던 경험이었네요 잘 배웠습니다
인간관계에 답은 없다고 봅니다. 눈에는...이 도 맞고 상대에게 상대가 나한테 한것의 정반대의 행동을 보이는것도 상황에 따라서는 맞다고 봅니다. 당연하죠. 이 영상을 보고 모든 상황에서 응보를 실천하시는 분은 없으시길 바랍니다
서울대에서 꼭 듣고 졸업했으면 좋았겠는 수업들 추천해줘용~~!!! 나두 이런 게임이론 수업 듣고시퍼요ㅜㅜ
서울대생 ㄷㄷ
조오오온나 부럽다 난 수험새인데 야발 설댄,ㄴ 꿈도 못꿈 ㅜㅜ
면서님 회사 동료에서 뒷통수당해서 화끈하게 (?) 싸우고 팀장님한테 전화까지 왔던 상황이였는데 저는 잘못한게없지만
서로 죄송하다하고 끝낸상황이라
이 배신감이랑 화를 어떻게 해야되나 너무 고민이되었는데 좋은 영상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상대방이 더이상 해를 가하지 않으면 나도 적대심을 품지않는다..
너무 도움되는 말이였어요 감사해요🥹
눈엔 눈 이엔 이 ... 제가 좋아하는 말
이미 나락으로 떨어졌는데 ㅠㅠ 다음 인간관계를 형성해서는 잘 해볼께요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믿고보는 이면서
내편에게는 잘 해주고 남의 편이면 수단을 총동원해서 응징해야함. 어차피 대한민국사회는 편갈라서 이권싸움하는 거임.
살아보니까
나만의 기준을 세우는게 가장 중요하더라
내 기준을 넘어오면 따끔하게 한 소리 해야하고,
기준을 넘아오지 않으면 웃으며 따뜻하게 대하라
그리고 인생을 살아가면서
들어오는 공격에 대응하는
내 최소한의 기준점을 점점 높여가라
큰 바위는 작은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다
@@졸민 수정했어요
이번 영상 유난히 잘생기신거 같다..ㄷㄷ
좋은 내용이에요! 저도 이 전략을 구사하기 시작한지 얼마 안됐는데 마음도 편하고 입장 표명도 명료해서 좋은 것 같아요ㅎㅎ
원래는 순간적으로 이상해진 사람에게 가혹한게 아닌가 생각해서 3아웃 단위로 행동을 취했는데 제가 힘들어서 그만뒀습니다ㅜ..
동등한 관계에서만 가능한 원칙.. ㅎ 밸런스가 다른 관계에서는 저렇게 하기 쉽지않죠 ㅎㅎ
밸런스가 다른 관계에서는 어떻게 해야될까요?
@@j4wdjuw608상황에처한당사자가 해결책을 만들어야죠 ㅡ근데당할수박에 없슴 우크라만 봐도
올려주신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혹시 알려주신 방법은 소시오패스한테도
쓸 수 있나요?
일하면서 업무 관계자가 일을 ㅈ같이 던져주는데 걍 주는대로 예예 하면서 굽신거리면 상대방이 일을 ㅈ같이 던져주는 나쁜습관을 안고치더군요
선을 넘지않는 범위에서 나도 그 상대방에게 ㅈ같이 굴어야 고치는게 있는거같습니다 그런점에서 tit for tat 괜찮은 전략인듯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나에게 가해를 가한자가 있다하면,
응징은 어떤식으로 해야하며, 응징하는 동안 상대방의 가해는 배로되어 공격이 들어오는데 그럼 또 응징. 또 공격. 또 응징.
어쩌다 이 모든게 마무리되면, 평상시로 돌아가는 부분에서 나는 인사하고 아무렇지 않게 대하면, 상대방은 우습게보고 더 이용해먹거나 공격해오는것
제가 사회생활 하면서 깨달은 건데 이게 이론으로도 있었다니 신기하네요ㅋㅋㅋ
댓글보니 다 맞는말 많네 근데 가장 심플한건 대한민국에선 키180이상에 몸무게85이상 몸좋으면 최소한 시비거는 사람은 없어짐
그건 ㅇㅈ 떡대 크면 편해보이긴 하더라 근데 난 175 😭
공감하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