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년 고교동문 신입생환영회 때 기타를 기막히게 치면서 Staying alive를 부르던 초대가수가 있었다. 40년 베테랑경력의 동문 사회자의 멘트가 아직도 기억남. 일반마이크를 쓰면서 무명가수가 이 정도로 노래 한다는건 엄청난 실력이다. 여러분도 이 친구 이름은 알아놓는게 좋을듯하다. 김장수. 그렇게 처음 김장수를 본 기억이 있음.
대학가요제 전체를 통틀어 이 곡이 최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곡, 가사, 가창력, 화음, 무대에서의 여유 뭐 하나 빠질 게 없습니다. 나중에 나온 독집 앨범도 앨범 전체가 다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80년대 중후반 강변가요제/대학가요제에서 부산 학생들의 수준이 월등했었는데 이를 다루는 가요 평론을 본 적이 없습니다. mood의 영향이 컸다는 글을 어디선가 본 적이 있는데....
중딩때였는데 이 노래 나오고나서 다음날 애들이 다 이 노래 가사 적어 돌려서 흥얼거렸던 기억이 있음. 부산 동향이라 더 난리였고.. 40여년 지난 지금 들어봐도 곡도 곡이지만 가사가 그냥 미침. 한 편의 명시.. 당시 날렸던 대학, 강변 가요제 통산으로 봐도 다섯 손가락 안엔 들어야 할 곡임..
@@임네닉저때는 개나소나 가순한다고 판친 사람들없음~~ 그리고 저 시대때는 거의 타고난 가창력을 가진 가수들이 대부분이었고 지금은 말 그대로 개나 소나 노래조금 한다면 보컬트레이닝 열나 전수받고 데뷔하는 후천적인 가수들이 천지~~ 20세기때의 가수들은 21세기의 젊은이들과는 달리 기계적이고 자연스러움이란게 전혀없는 만들어진 아이돌일뿐~~~
저 시대 대학은 낭만이 있었는데 가난했지만 추억이 있던 그시절이 그립다
24년에 들어도 여전히 멋있네요~~^#^
10월에 또 듣고 있습니다
12월에도 들어요
지금도
남자분도 잘하시지만 여자분의 시원시원한 발성이 이 노래에 넘 잘어울림... 가수 그만두셔서 넘 아쉽다
우와 이게 대학가요제 노래였다니 ... 명곡인데 다시 들어도 역시 명곡이네요
저 시대의 아날로그적인 풋풋함이 너무 좋다...하지만 음악은 지금도 전혀 촌스럽지 않다
지금들어도 세련됨
노래도 노랜데 라이브 연주 작살이다.. 가수와 연주 케미가 역대급인데...
다시 들어도 정말 세련된 노래다 ㅠㅠ
가사도 최고죠
대상 받을만 했네요
화음 미쳤네요 ㅋㅋ다른 대학 가요제는 개인기량은 좋아도 화음까지 예쁘게 맞추는 팀은 잘 없었는데 진짜 편한게 들을 수 있네요
유투브가 있어서 너무좋다 노래다운 노래를 들을수 있었서 ~
여자분 목소리 특이하게 멋있어요
대학가요제 노래들 중에 명곡이 참 많은 것 같아요.
화음도 대박인데.. 여자보컬분 음색. 진짜 독보적이네요~
여자라고?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forza7501헐~~~~~
@@forza7501 ㅋㅋㅋㅋ두분 사귀었었어요
보고 싶다.
지금 듣고 있지만 명곡 입니다앞으론 나올수 없는곡 최고 입니다
노래 부르신 두분 존경합니다.
물살의 깊은 속을 항구는 알까~~ 가사가 진짜 요새엔 절대 나올 수 없는 표현이다
엄지척
내 말이요!! 진짜 가사가 시적이고 너무 멋져요
가사는 박해수 시인의 바다에 누워라는 시입니다
@@의열단박재혁의사쇼킹
다가와 물살! 유노 항구 딥 인 유어 사이드~!♬ ← 머 이렇게 가겠죠
85년 고교동문 신입생환영회 때
기타를 기막히게 치면서
Staying alive를 부르던 초대가수가 있었다.
40년 베테랑경력의 동문 사회자의 멘트가 아직도 기억남.
일반마이크를 쓰면서
무명가수가 이 정도로 노래 한다는건 엄청난 실력이다.
여러분도 이 친구 이름은 알아놓는게 좋을듯하다.
김장수.
그렇게 처음 김장수를 본 기억이 있음.
화음이 기가 막히네요.특히 남자가수 김장수의 고음처리 어려운데 너무 매끄럽네요. 작사.작곡도 아주 개성이 뚜렷합니다. 찬사를 보냅니다. Tv 에 왜 안 나오시나요?
못골? 저 분이 고교 52회 선배시죠.
김씨의 작사가 아니라 박해수 시인의 1975년 제 1회 한국문학 신인상인 "바다에 누워"라는 시를 그대로 가져와 썼고 후에 노래가 히트하고 문제가 되자 박시인에게 사과하고 마무리 됨
@@김진아-q6p4n 아쉽게도 저는 망월입니다 ^^!
1985년 부산였구요.
Great team 거의40년전 노래인데 그때의 음률은 아직도 들을때마다 반갑네요 김장수님이 작사작곡 대단한데 전공이 체육학과라 놀랍고 은희님의가창력이 대단합니다
작사는 아닙니다.어느시인의 시입니다.표절했습니다
가사는 박해수 라는
교사 시인이 쓴 '바다에 누워' 라는
시를 표절한 것으로
그 내용은
자살하려고 바다에 빠진 사람이
마지막으로 죽어가면서 느끼는 감정을
있는 그대로 표현한 것이다...ㅋ
노래가 지금 들어도 전혀 촌스럽지 않고 가사도 시적이고 와 ㅋㅋ
여자분 목소리 진짜 너무 매력있는 보이스네요!!
최고다.
여자 때문에 상탔는데
진짜 감성 지린다.. 이게 노래고 이게 예술이지
진짜 이런 곡은 어떻게 만드는 거지
대학가요제에서 나온 가장 훌륭한 곡중 하나
저당시 관객들의 모습은 매우 경직되어있었지만 마음속의 공감이나 그시절만의 낭만은 그야말로 그리움이 사무칩니다
그냥 대학가요제 레전드.저 누님은 뭐하시나모르겠네.목소리 예술인데
가수 그만두시고 사업하신다네요!
2024년에 듣고 계신 분!!!
저요!!!
내요
!
✋️
조으다. 너무너무
와우, 지금 들어도 너무 좋다. 천재들!❤
85년 추운겨울날 저녁 식당에서 보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벌써35년이란 시간이 흐르다니~~ㅠ
시간이 빠르게 갔나요?
@@문둥-v3e 엊그제 같다라고 하면 대답이 될까요?ㅎ
임은희씨 목소리 색깔 특이하면서도 매력있네요
오늘도 듣고있다니~
추억으로 젊게 만드는 마법같은 음악~
와..두 분 모두 고음에서 장난 아니네요…
시대를 앞서간 곡 캬~~ 넝좋앙
와우 라이브 최고네요 이런노래 들을수 있다니 눈물나게 행복합니다
청춘시절엔 이렇게 까지 좋은줄 몰랐는데 지금 들으니 더 좋네요.
이두사람 정말 노래도 잘부르고.화음도 좋고 멋져브러...
대학가요제 전체를 통틀어 이 곡이 최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곡, 가사, 가창력, 화음, 무대에서의 여유 뭐 하나 빠질 게 없습니다.
나중에 나온 독집 앨범도 앨범 전체가 다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80년대 중후반 강변가요제/대학가요제에서 부산 학생들의 수준이 월등했었는데
이를 다루는 가요 평론을 본 적이 없습니다.
mood의 영향이 컸다는 글을 어디선가 본 적이 있는데....
전 개인적으로 2007 년 대학가요제 "어쿠스틱 브라더스 - 미안 개미야" 이 곡이 제일 좋았습니다
무한궤도 그대에게
난 개인적으로 가위바위보 의내님이 젤좋은듯.
이정석 첫눈이온다구요
내가
물새가 바다에 눕는걸 상상해봐요 배를 하늘로 보이고 누워있는 외로운 물새. 작사의 상상력이 대단합니다. 외로운 가사인데 위트가있어요
시 적이다
마! 이거 작사 김장수가 아니고 시인 박해수 "바다에 누워" 시 그대로 인용해서 대상받고 날리 함 났었다. 뭘 알고 말하나 으이그!
@@애기무당-b7d 춰하셨나? 가사가 시적으로 좋다고 했지 누가 작사했는지 따진게 아닌데
@@gons0906 앗 죄송함다.^_^ 재밌게 말한다는게 오바했네요 ㅎㅎ^_^;
부산 특유의 억양때문에 노래가 더 매력적임
워낙 노래도 잘함
노래에서 사투리가 느껴지나요?
태클아니고 궁금해서요^^
느껴지네요 좋아요~~
우리들은 노래부를 때는 사투리 안써
노래에 사투리 있는데 없다고 이악무네 ㅋㅋㅋ 부산억양 아주 잘 느껴져요 ㅋㅋㅋㅋ
@@TT-ht3ur 사투리는 없는데 억양은 강한 경상도 억양이 느껴집니다
두분 음색이 참 좋네요
2024년 지금들어도 화음이 좋네요
지금 기억도 못하는 아이돌 노래보다 백배 낫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지나도 다시 기억나는 노래네요!
나의 조국과 국민을 좋아하는 이유. 암 것도 없는 저 시대에 저런 멋진 곡과 노래를 만들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 있는 곳이 한국이지. 지금의 K-pop의 토양이 된분들이지.
강변가요제든 대학가요제든 부활하면 좋겠다.
노래 진짜 좋다
참! 수준 높으네요..대중성도 있고!
지금 들어도 너무 명곡입니다...곡을 어떻게 저렇게 명쾌하고 간결하게 쉬원하게 잘 쓰셨을까요...너무....대단하십니다...
취임새 힙한거 보소...명곡은 오래 지나도 시대를 타지 않는다.
어떤새가 취임했나요?
@@Mr.people1010 너무허네
뮈가.@@ABCDEUX
김장수 음악성 최고네요
지금 들어도 너무 좋네요 가슴이 떨리고 그 시절이 그립고 추억속 친구들 어디서 잘 지내고 있겠지요 그립습니다
노래가 좋고 나쁘고를 떠나 가사가 한편의 詩다
노래 좋네요 나쁜거 없이ㅋ 가사가 한편의 시같다는거 인정?
박해수선생님의 시를 노래화 한거라 한편의 시같지요
작사가 님이 중학교 국어 선생님 이시자 시인 이였습니다ᆢ
저희 중학교 선생님ㅎㅎ
저작료신청안해서 한푼도못받으셨댔어요
고인이되신 박해수 국어쌤이구요
노래가사가 대구에서 활동한 박해수 시인의 바다에 누워 시 입니다
지금은 가수들 노래를 누가 편집해서 잘부르고 춤을 잘추나 인데
저 시대엔 작곡작사해서 새로운 곡을 선보였던 그립네요^^
이노래는 발매되서 히트도 상당히 친 명곡이죠 지금들어도 잘만든노래고 노래도 잘부르셨네요
당시 국민 학생.스마트 폰 없던 시절 .tv.라디오에서 이노래 엉청 나왔었지요..지금 노래 다시 들으니 어릴적 그 상황 놀던때가 아련이 떠 오르네요.
싱어게인 63호 선공개 덕분에 찾아와서 듣고 가요!!! 💛
님도?
저두욧!
저 바다에 할때 소름 돋네
날것 같은 느낌의 쫙쫙 붙는발음👍
가창력 미쳤다
80~90년대
대학가는 낭만이있었지..
지금은 취업을 위한 스펙일뿐
유대감도 없고 동아리나 과 모임도
사치라고..
나는 당시 대학생이었던게 지금도 추억이 많아 행복하다
벌써 40년이나..
주체할수 없던 젊은 날의 감성 열정 좌절 이 노래가사에 녹아있다 천재들
그당시 듣는순간 단연 대상..독보적 리듬과 레벨이 다르다 느꼈음..
티비로 이 대학가요제를 봤었는데... 이 곡 나왔을 때... 다른 노래 들을 필요없이 대상이라 생각했던 기억이...
김장수 선생님 한번씩 가요프로 나오시던데요 옛날 초딩때나왔던노래
여름에 ^^세월빠르다 옛날로 다시돌아가고 싶다
얼마 전 카페에서 남자 보컬분께서 라이브로 불러 주시는 거 듣고 반했습니다! 많은 가수분들 중 가장 인상 깊었어요. 노래 너무 잘 부르시더라고요! 덕분에 좋은 노래 알아 갑니다 ㅎㅎ. 행복하세요!
이윤 😅😅😅😅😅
가사는 박해수 라는
교사 시인이 쓴 '바다에 누워' 라는
시를 표절한 것으로
그 내용은
자살하려고 바다에 빠진 사람이
마지막으로 죽어가면서 느끼는 감정을
있는 그대로 표현한 것이다...ㅋ
내가 저 노래를 들으며 내가 고딩 졸업하면 반드시 대학가요제 나가리라 맘먹던곡!!! ㅎㅎ 지금 50대에 접어든 이 나이에 들으니 새롭다😍
동의대 출신들 진짜 노래 잘 만드네요
지잡대일뿐
예쁜추억엔 아름다운 기억만.. 있었으면
나 중딩때~내고향 부산이 가요제는 다 휩쓸던 시절이었지~~^^
이상우 여운 전유나 높은음자리 등등~~
다른사람들이 아무리커버해도 노래에 미친듯 하면서도 즐기고 신의경지에 오른 이 느낌을 낼 수가 없다
음악 대회는 MBC대학 가요제가 단연 최고다!
나이가 들수록 더욱더 그리워지네요!
아주 어릴때 가끔씩 흥얼거렸던, 가슴시리게 좋아했는데 정작 노래제목은 몰랐었네요,..무슨 노랜가하고 들어왔는데..아ㅡ이분이 그대여ㅡ란 노래 불렀던 가수아닌가요? 동명이인인가?...세월이 그물에 걸맂않는 바람처럼 흔적없이 흘러갔네요..,어느덧 오십을 넘어서고..이런 노래들을 우연히 접하다가...숨이 멎을듯 하네요...
오~ 40년간 여태 이 노래가 강변가요제 곡인줄 알았네
듀엣곡으로. 참좋은노래입니다..경쾌하고. 즐겨부르는노래.
지금도 최고예요 최고
저분들 방송에서 본게 엊그제 같은데. 대학시험 보고 얼마 지나지 않았던 그 시절. 그립다.
저시대 대학생들은 창의적이고 열정적이다.
아 이런꼰대들좀 댓글 안썼음좋겠다 . 요새 젊은 대학생들 창작은 보기나해봄?ㅋㅋㅋ
@user-xi1fy1th6u you either
꼬였나@@김-w3q9v
@@김-w3q9vㄹㅇㅋㅋ
@@Spa__rrow 진짜 병신같지않아요? 언제까지 옛날타령할꺼야 ㅋㅋㅋㅋㅋ
부모님의 청춘같아서 소름돋고 눈물이나네요
30대인데 지금 봐도 정말 멋있다
아따 지기네!
예전에 이 두분 TV에 가끔 나와서 부산 사투리 엄청 쓰고 말주변도 좋아서 재밌었는데.
I can't stop listening to this. Why am I not living in Korea in 1985?
And here I am again...
임은희씨 목소리 넘 좋아요. ㅠㅠ
정말 들을 때마다 감탄합니다.
임은희씨는 정말아까운분입니다 노래정말잘하는데~그리고 작사는 김장수가아니죠 시인박해수님의 시~
지금은 많이 변했지만
참 오래 지금도
항상 좋아하죠!
노랫말 한구절 한구절이 하도 의미심장해서
심지어 딥디비띱비띠비도 무슨 시적의미가 있을까 한번 더 듣게 된다
중딩때였는데 이 노래 나오고나서 다음날 애들이 다 이 노래 가사 적어 돌려서 흥얼거렸던 기억이 있음. 부산 동향이라 더 난리였고.. 40여년 지난 지금 들어봐도 곡도 곡이지만 가사가 그냥 미침. 한 편의 명시.. 당시 날렸던 대학, 강변 가요제 통산으로 봐도 다섯 손가락 안엔 들어야 할 곡임..
원곡을 뛰어 넘는 곡은 없다 /
두분다 와 진짜 노래 잘하는구나
이런가수들은 어디가고
개나소나 다 가수한다고 판치는 세상
개나소나 국회의원한다고 판치는세상
@@이대녀-y1x 이제는 개나 소나 공공 일자리 파란 조끼 까지 나라가 개판인 세상
저때도 개나소나 가수한다고 판쳣다. 그 중에 대상 수상자들 영상보면서 지금이 개판이라니... 사고란걸 해라.. 지금 시대의 산출물이 훨씬 수준높고 젊은 사람들의 기량도 훨씬 뛰어나다.
그래서 형만한 아우는 없다는거야.알겠수?
@@임네닉저때는 개나소나 가순한다고 판친 사람들없음~~
그리고 저 시대때는 거의 타고난 가창력을 가진 가수들이 대부분이었고 지금은 말 그대로 개나 소나 노래조금 한다면 보컬트레이닝 열나 전수받고 데뷔하는 후천적인 가수들이 천지~~
20세기때의 가수들은 21세기의 젊은이들과는 달리 기계적이고 자연스러움이란게 전혀없는 만들어진 아이돌일뿐~~~
어제 웬종일
이 노래를 듣고
또 들었네요
다시는 갈수없는
과거로의 여행
저 미성의 청년은
지금쯤 중년의 신사가
되어있겠네요
다시한번
봅고싶습니다♡
김장수님 유튜브채널이 있더라구요. 거기 가셔서 댓글 다시면 뵐수있을지도.. ㅎㅎ
자랑스런 동의대
내ㅡ 초딩 벗어나 중딩...기억에 노래가 남내여
넘버 원 입니다
임은희 57년생
김장수 59년생
나이들어 보이는게 당연합니다
둘이 사이좋게 쭉 지냈으면
수없는 명곡이 나왔을텐데
안타깝네요
임은희씨는 61년생 아닌가요?
그 당시에 임은희씨 29살, 김장수씨 27살이었다고 들었습니다. 57년생, 59년생이 맞는 것 같습니다.
감회가 새롭네요 진짜 명곡
Here after 2 Days 1 Night Ep:88, Summer Song Festival!
Loving the vibe~
Same.. after watching the ep I looked for this song and here it is. The vibe is totally different yet I love it!
아 저런 노래가 지금 나왔으면 좋겠다...20대 후반에 이 노래 듣고 진짜 미친듯 반함....지금 나오는 노래들은 맨날 앵앵앵 영어 앵앵앵 이리 들림 ㅠㅠㅠ 한귝어 많은 노래로 좋은 노래 많이 나왔으면....영어 제발 ㅠㅠㅠ알아듣도 못하고ㅠㅠ
중학생때 저 노래를 라디오를 통해 수시로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두분 모두 환갑잔치 했겠네요.
대학가요제 부활시켜라
지금은 안됨. 죄다 겉멋든 노래만 나옴.
지금해봤자 연예기획사들 연습생 데뷔앞둔사람들 실험무대나 방송경험용으로 쓰일게뻔해서 신선함 떨어지고 기획사 돈잔치로끝날게뻔함
저 수준 절대 안 나옴
전부 랩일겁니다
@@spacekim7492 보컬레슨 받은 가창력 나올거임
다듬어지지 않은 저런 보컬을 기대하기엔 이미 유튜브 보컬 학습효과를 통한 유사 성공 가능성의 보컬과 선진 시스템 이라는 명분으로 가공전의 원석이 오염 되어서 나옴
노래는 지금도 너무 좋다. 대학생이란게 ㅋㅋㅋㅋ 믿기지는 않지만
가사가 순수하고 아름답다
여성분 음색 너무 좋네요
이덕화선생은 왠만한 아나운서보다 더 진행잘해서 저때 많은 프로에 나오셨지. 대단하신분. 군대있을때 저노래 지멋대로 가사바꿔서 부르던 선임녀석이 생각나네.ㅋㅋ
@Dm K 아. 한글 또 배웁니다.ㅋ
진짜 내 기준 대학가요제 탑 1이다...음악으신이 내려온거같다 조금 노안이시지만 음악은 미쳤음
분장하면 바뀌죠 이선희 데뷔 무대보면 웃깁니다
꼬마때 이 노래 엄청 좋아했음 김범룡 바람바람바람 이랑 ㅋㅋ
시간 참 빠르다 어른들이 했다 말이 살다보니 알게되내 ~~^^*♡
학교 다닐 때 교수님 애창곡이었는데 이젠 제 애창곡 됐어요. 오리지널을 여기서 보는군요~
높은음자리 저빠따에 누워 부탁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