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sume Soseki, Mind, Japanese national writer, Natsume Sseseki,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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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 сер 2024
  • #NatsumeSoseki #Heart #ころこ
    00:00 Introduction
    00:41 First year member of the state-funded international student.
    01:33 Soseki Mythology Formation
    03:27 "Heart" released in 1914 is a representative work.
    05:10 The unbearable and sad deaths of two people
    07:27 The death of a friend in college.
    10:44 Living like a family in a boarding house in Tokyo.
    11:30 The origin of the fateful event
    12:30 K's suspicious behavior
    14:37 Confession from K
    15:41 K suicide
    16:27 Suffering from guilt because of K's death
    17:58 Decided to die after hearing about the Emperor's soldiers.
    19:33 It's a martyr.
    20:28 General Nogi, who has been looking for a chance to die for 35 years.
    21:57 Death of the Emperor and the death of the leader of Nogi.
    * * *
    Let me introduce "Heart" by Japanese national writer Soseki Natsume.
    Natsume Soseki is a representative 'national writer' of Japan. More than a hundred years have passed since his death, but his reputation or status has rarely been shaken. His work was constantly read through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textbooks, and his face decorated the 1,000-yen bill for the longest time. Why is this writer so respected and supported by the Japanese people?
    After graduating from Tokyo Imperial University, he was the first member of a state-funded international student who sent the Japanese Ministry of Education to Britain to learn Western culture. Although he returned home halfway due to a nervous breakdown, his study abroad experience was a valuable asset to the artist. When Natsume studied abroad, he felt a bit of anxiety at the appearance of his country, which was already busy imitating and following advanced cultures. He criticized Japan for pursuing superficial modernization and putting it in a state of spiritual subjugation to the West. The Japanese academic community soon elevated his thesis and lecture to the level of "criticism of civilization" and he gradually emerged as a national intellectual.
    The title of national writer was naturally linked to political ideology. Natsume's works, associated with the cultural identity of the ethnic community or with national beliefs, gradually led to the formation of the Soseki Mythology. The Japanese began to find a basis in Natsume's literary works for any community to explain and justify their existence.
    At the time when the Japanese archipelago was excited about winning the Russo-Japanese War, Natsume wrote "I'm a Cat Lo So-ida" (1905), a series of "Young Master" and "Full Pillow" shortly afterwards, and lightly threw down the honorary position of professor of English literature at Tokyo Imperial University and walked the path of a full-time writer. He was taking a step toward a broader ambition. He wanted to realize his life goal through creation.
    I swore myself on the ship coming back from studying abroad. …… I just want to see how much people (for me, not for my family) will be influenced by me and how much I will be a social being and survive as the blood of the next generation of young people.
    It was Natsume's real intention to take a brush and fix the old world and paint the wonderful world he dreams of. Through literature, he awakened Japanese self-consciousness and constantly encouraged them to overcome Western civilization. Although Japan had never been in direct war with the West with a gun knife until then, his passion for always lagging behind them in cultural wars dominated him, and he thought literature could help him develop as much mental strength as possible against the West.
    The Heart, which was released in 1914, is still widely recognized as his representative work, despite many other popular works. This is because the spirit of Natsume literature is inseparable from the symbolism of modern Japanese literature representing the Meiji era, and this work reflects not only the artist's anxiety and cultural alienation, but also reveals the characteristics of the characters he wanted to idealize.
    This is a brief summary of the ideal personality traits that the author wanted to draw based on "mind." A type of human being who continues to devote bravery to what he believes is right, does not cowardly or servile, is ascetic yet moral, and advances fiercely without losing his sense of improvement. This type is still not easily found in "I," who secretly seeks a better future for himself through the character "Teacher." In the case of 'teacher', personality and qualities are sufficient, but they still cannot be realized. K, who was always ahead of the teacher in almost every way, but ended his life by self-determination because of love, was the person who showed the ideal personality traits that the author thought. It seems natural that K's unfortunate death constantly pressured the teacher's life. It seems that the artist's constant desire to awaken and appeal to Japanese readers through "Heart" was due to the "unbearable and unfortunate deaths" of the two.
  • Фільми й анімація

КОМЕНТАРІ • 117

  • @user-zi6ix9wr5i
    @user-zi6ix9wr5i 4 роки тому +2

    즐거운 아침 이예요
    어제는
    맑은 하늘이 파란색으로
    피어나고
    하얀 구름이 하늘에
    정신없이
    스케치하는 멋진 하루 였지요
    오늘은
    쟂빛하늘에 비라도 오려는지
    잔뜩 성나 있지만
    한주의
    첫 월요일 마음 만은
    상쾌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ojcojj
      @ojcojj  4 роки тому

      최명오 시인 님, 반갑습니다.
      요즘 하늘은 정말로 그림처럼 아름다울 때가 많지요.
      지난주 토요일엔 모처럼 아내와 아들 녀석과 셋이서
      인천의 송도까지 찾아가서 '19층' 전망 좋은 곳에서 저녁을 먹었는데,
      저녁 노을이 어찌나 붉게 타오르던지 마치 불이 난 것만 같았더랬죠.
      나중에 집에 와서 딸아이한테 그날 저녁놀을 봤냐고 물었더니,
      SNS 상에서 올라온 여러 사잔들을 실컷 봤다더군요. ㅎㅎ
      저도 7월말부터 9월 중하순까지 펼쳐지는 하얀 뭉게구름과
      새털구름과 붉게 타는 저녁노을을 1년 중에서 가장 좋아한답니다.
      노을 사진을 찍으로 저녁을 먹다 말고 뛰쳐나간 적도 있었지요.
      시인 님께서도 쪽빛 하늘과 순백의 구름 사이에 펼쳐진 듯한
      고운 시어들을 실컷 건져올리시길 바랍니다.^^

  • @danpopo
    @danpopo 4 роки тому +2

    안녕하세요. 실방 때 뵙고 이웃맺고 갑니다.
    배울게 많은 채널이네요^^ 앞으로 자주 찾아 오겠습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 @ojcojj
      @ojcojj  4 роки тому

      호즈쿠킹 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제 채널 방문해 주시고 영상 봐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호즈쿠킹 님의 채널에서 멋진 요리솜씨 잘 구경하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gp9pr5mq5d
    @user-gp9pr5mq5d 3 роки тому +1

    어제 내린 눈을 뽀독뽀독 밟으며 선생님의 마음 해설을 듣습니다. 따뜻한 목소리와 함께 마음으로 행복감이 스며드네요.^^

    • @ojcojj
      @ojcojj  3 роки тому

      아이고... 제 영상 때문에 행복하셨다니, 저 역시 감동입니다.^^

  • @jmghiy
    @jmghiy 4 роки тому +5

    나쓰메 소세키라는 작가 이름은 많이 들어봤는데 이런 이력들이 있었는지는 몰랐어요!!! 대단한 작가네요!

    • @ojcojj
      @ojcojj  4 роки тому

      이 작가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현암사에서 나온 전집을 구비하고 '전작 읽기'에 도전하시는 경우도 많이 봐왔습니다. 참 대단한 작가이지요!!

  • @NJD-uf9bp
    @NJD-uf9bp 4 роки тому +2

    사람은 죽어서도 이름을 남긴다고 하지요.
    긴 글과함께 영상 잘 보았습니다.😊

    • @ojcojj
      @ojcojj  4 роки тому

      지금으로부터 100년도 더 거슬러 올라가야 하는 1910년대에 이웃 나라 일본에서 이런 소설들이 쓰여지고 읽혔다는 사실이 놀랍더군요. 재미있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HYANGCOOK
    @HYANGCOOK 4 роки тому +2

    반갑습니다
    이웃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북 트래블님 채널을 보면서 일상이 바쁜
    요즘 생활에서 책을 가까이 하지 않은지가
    언제 인지도 모르게 되었다는걸 느꼈습니다
    트래블님의 영상을 보면서 한권의 요약된 책을 읽는다는
    생각으로 봅니다
    작가에 대해서나 책 내용이나 저에겐 생소한것이나
    저에게 좋은 경험이였습니다
    종종 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ojcojj
      @ojcojj  4 роки тому +1

      향쿡 님, 반갑습니다.
      날이 갈수록 바빠지는 요즘 세상에 한가하게 책이나 펼쳐 읽을 수 있는 사람들은 진정 행복한 사람들이라는 생각을 가끔씩 하게 됩니다. 저도 유튜브에 동영상을 올리기 시작한 뒤로는 뭐가 그리 바쁜지 책을 펼쳐 읽을 시간을 내기가 너무 너무 어렵더라구요. 책을 읽는 대신, 책을 소개하는 영상을 만듦으로써 책과 가까이 할 수 있는 동기를 제공한다는 명분을 내세우기는 하지만 말이죠.^^

  • @musicbfree3675
    @musicbfree3675 4 роки тому +2

    "나쓰메 소세키" 저는 처음 들어본 이름인데 이 영상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조금씩 다양한 분야에 대해 알아간다는 것이 매우 색다르네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 @ojcojj
      @ojcojj  4 роки тому

      이웃나라 일본에서는 엄청 유명한 작가랍니다. 일제 식민지 시대에는 우리나라 작가들도 나쓰메 소세키의 영향을 많이 받았었고요. 영상 봐 주시고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bookjkonovel
    @bookjkonovel 4 роки тому +1

    잘들어보아요
    매번 좋은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1914년에 발표된 『마음』은 여러 다른 인기작들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의 대표작으로 널리 인정받는 작품이군요
    훌륭한 작가 한분 알게 되어 기뻐요

    • @ojcojj
      @ojcojj  4 роки тому

      나쓰메 소세키의 작품을 읽으면 일제 식민지 시대때 많이 쓰여졌던 우리나라의 근대소설을 읽는 듯한 착각도 자주 들더라구요. 라는 별명을 얻은 작가답게, 라는 (셰익스피어의 을 떠올리게 만드는) 고민거리를 안고 평생을 고독하게 살았던 '선생님'의 내면에 관한 세밀한 심리묘사는 10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현대적이라는 생각을 갖게 만드는 것 같아요.^^

  • @user-sb3go3jx6g
    @user-sb3go3jx6g 4 роки тому +2

    풀시청하고 갑니다~

    • @ojcojj
      @ojcojj  4 роки тому

      방석이 님, 반갑습니다. 이번 영상은 제법 긴 분량으로 만들어졌는데도 풀시청해주시니 너무 고맙습니다.^^

  • @chihuahuameromilk
    @chihuahuameromilk 3 роки тому +2

    夏目漱石!!
    great video👍✨✨

    • @ojcojj
      @ojcojj  3 роки тому

      あなたもこの作家さんをご存知でしょう。 私も日本には3、4回行ったことがあり、川端康成、谷崎潤一郎、平岡公威などの作品を読みましたが、機会があればもっとたくさんの日本文学作品を読みたいです。

  • @herethere1600
    @herethere1600 4 роки тому +1

    일본의 국민작가 '나쓰메 소세키'를 새롭게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장면중 가끔 한번씩 가던 '가마쿠라'해변이 나와서 반가왔구요.
    또 다른 장르를 접하게 해주셔 감사드려요

    • @ojcojj
      @ojcojj  4 роки тому +1

      공감그곳 님께서는 '가마쿠라 해변'을 가 보신 경험도 있으시군요. 저는 이번에 영상을 다 만들고 나서 블로그를 돌아다니다가 '조시가야 묘지' 사진들은 여럿 살펴볼 수 있었답니다.^^

  • @mystory6184
    @mystory6184 4 роки тому +2

    댓글 오랜만이죠
    사실 종종 계속 왔었어요
    전 종종 오셔도 반가운데 제가 종종 뵐때는 망설여지며 글을 못남길때가 있어요 이 분이 누구시지 하다가 봄은 고양이로소이다라 하시니 들어본적 있네요~아직 안읽은 책 설명 풀청으로 듣고 갈께요^^ like

    • @ojcojj
      @ojcojj  4 роки тому

      내이야기 님, 오랜만입니다. 저도 가끔씩은 이웃분이나 이웃이 아닌 분의 채널에 들어가서 영상만 보고 나올 때가 있답니다. 매번 영상을 보고 나서 댓글을 남길 수 있다면 그것도 훌륭한 능력이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들고요. 종종 말없이 오셨다 가시더라도 누가 뭐랄 사람은 없으니, 안심하고 다녀가세요.^^

  • @jijung2827
    @jijung2827 4 роки тому +1

    41. 나쓰메 소세키에 대한 이야기 잘들었습니다.
    마음 읽어야겠어요
    뒷부분은 그만 들어야겠어요. 읽어야 하니까~^^

    • @ojcojj
      @ojcojj  4 роки тому +1

      영상을 다 보시고 소설을 읽으셔도 좋으실 텐데, 맛난 거 아껴가며 천천히 맛보려 하시는 그 마음도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 을 다 읽으시면 책 속의 아름다운 구절들을 붓글씨로 옮겨보셔도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 @iloveclassicbooks
    @iloveclassicbooks 4 роки тому +3

    앗 저도 요즘 준비 중인 작품인데..역시 재미있게 잘 요약해 주셨네요! 👍 나쓰메 소세키 작품 중에 제일 재미있게 본 작품이에요^^

    • @ojcojj
      @ojcojj  4 роки тому

      앗! 고전책방 님께서도 이 작품을 준비중이셨군요! 저는 우연찮게 이 작품을 영화화한 영상을 알게 된 덕분에, 아주 쉽게 이 영상을 만들 수 있었답니다. 물론 2시간이나 되는 영화 중에서 미리 쓰여진 대본에 딱 알맞는 영상을 찾아 꿰맞추는 게 그리 간단한 작업은 아니지만요. 나쓰메의 작품 가운데 저는 이 작품만 읽었는데, 나중에 다른 작품들도 찾아 읽어봐야겠습니다. 고전책방 님께서 올려주실 영상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stretchbylana5313
    @stretchbylana5313 4 роки тому +1

    일본에 있을때 나쯔메소세끼에 대해
    어학원에서도 배울만큼 대작가죠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넘 좋으네요😍😍😍

    • @ojcojj
      @ojcojj  4 роки тому

      라나 님은 일본에 계실 때 이미 나쓰메 소세키를 공부하셨군요! 일본에서는 아마도 우리가 상상하는 이상으로 많은 존경을 받고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 @tv-jx3ur
    @tv-jx3ur 4 роки тому +3

    북트레블님 안녕하세요
    모르는것 북트레블님께
    많이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 🙇‍♀️

    • @ojcojj
      @ojcojj  4 роки тому

      꽃돼지!!돼지꽃!! 님, 반갑습니다. 요즘 영상 만드느라 도통 실방에도 가 보질 못하네요. 이렇게 방문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book3362
    @book3362 4 роки тому +1

    북트래블님
    저두 오랜만에 와서
    북트래블님이 주시는 지식을
    배워갑니다 정말 대단하세요
    귀하게 만드신 영상
    소중히 담아갑니다. 감사해요

    • @ojcojj
      @ojcojj  4 роки тому

      유튜브를 하면서 아주 가끔씩은 '내 채널이 없으면 얼마나 홀가분할까' 싶은 생각이 들 때도 있답니다. 어쨌든 내 채널을 개설하고 운영하다 보면 끊임없이 관리를 해야 하니까 말이지요. 새로운 동영상을 업로드하는 건 기본이고, 기존에 올려놓은 동영상들도 꾸준히 조회가 되는지 어떤지 분석해야 하고, 방문객들의 발길은 뜸한지 분주한지도 분석해야 되고, 방문객들이 남긴 흔적이나 메시지도 관리해야 되고, 가끔씩은 제휴를 맺은 이웃 채널까지도 방문해야 하니 말입니다!
      그런데 유튜브 인공 지능이라는 게 얼마나 영악한지, 내 채널에만 코를 박고 있다 보면, 어느새 비사교적이고 이기적인 채널로 '성향 파악'을 해서 노출에서 홀대를 하니, 아주 죽을 맛이지요.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모든 유튜버들은 어쨌든 유튜브에 얹혀서 임차인으로 살고 있으니 임대인의 눈치를 볼 수밖에요. 그나마 2년마다 계약 갱신 요구권을 행사하지 않아도, 유튜브가 '영구 임대'로 이 곳에 터 잡고 살게 해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워해야 하겠지요.^^

  • @bakerykkube5715
    @bakerykkube5715 4 роки тому +1

    우와 북트래블님 채널 너무 좋아요🥰🥰좋은 정보 잘 얻고 갑니다!!! 구독하고 자주 들를게요! :)

    • @ojcojj
      @ojcojj  4 роки тому

      방구석 베이커리 님, 반갑습니다.^^
      제 영상은 대체로 길이가 좀 길어서 풀청 하기가 쉽지 않은데, 무료하고 따분한 시간에 보시기엔 좋을 수도 있습니다.^^

  • @user-lv3xd9bd7q
    @user-lv3xd9bd7q 4 роки тому +1

    북트래플 님 안녕하세요 영상 좋네요 역사가 좋네요 저도 역사 좋아해요 시간나면 항상 챙겨 보겠습니다 좋은밤되세요 👍👍👍👍👍👍

    • @ojcojj
      @ojcojj  4 роки тому +1

      풍경치 님, 반갑습니다. 조지 오웰의 는 정치 소서인데도 마치 '역사의 현장'을 보는 듯한 착각이 듭니다. 까마득한 옛날에 지어낸 가공의 이야기이지만, 어찌 보면 현실보다 더 현실적으로 느껴져서 그렇게 느껴지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 @mopoma
    @mopoma 4 роки тому +2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밖에 몰랐는데, 일본의 국민작가였군요! 작가에 대해 그리고 마음이라는 책에 대해서도 새롭게 알게되어 너무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 @ojcojj
      @ojcojj  4 роки тому +1

      는 고양이를 좋아하는 일본에서 특히 인기가 높은 듯합니다. 저는 아직까지도 그 작품을 읽어보지 못했는데, 나쓰메 소세키의 인기작들이 워낙 많다 보니 로 떠받들려지더라도 조금도 이상할 게 없다 싶습니다.^^

    • @jlove5768
      @jlove5768 2 роки тому +1

      그 책은 표절 작품이예요

  • @OHGEONSOOphotoroom
    @OHGEONSOOphotoroom 4 роки тому +1

    44♡♡♡ 나쓰메 소세키 처음 들어보는 이름이지만 영상을 통해 잘 이해하게 됩니다 일본인들의 생활상을 들여다보고 갑니다

    • @ojcojj
      @ojcojj  4 роки тому

      소설도 그렇지만, 영화 영상으로 보니 일본 사람들의 의식주를 보다 생생하게 엿볼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 @book_doggo
    @book_doggo 4 роки тому +2

    나쓰메쏘세끼작가의 나는 고양이로소다. 도련님을 특히 좋아하는데 마음은 못 읽었네요. 요케 완벽한 영상 만드시느라 시간이 걸리시는군요? 전 뚝딱 맹그는데 부끄럽네요. 영화도 만들어졌나봐요? 영화와 설명 재미있게 잘 보고 들었어요. 마음은 그릇이네요. 무엇을 닮을까 잠시 생각해봅니다. 그냥 명료하게 좋다고 생각되면 담고 그게 아닐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 담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특히 K의 자살 대목에서요. 선생님의 자살도 마찬가지고요. 어떤 장치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결국 종교가 그 역할을 대신하겠지만요. 오늘 영상도 최고였답니다. 어떻게 성장해갈지 훤히 예측되고도 남습니다. 축복해요, 북트래블님🐈

    • @ojcojj
      @ojcojj  4 роки тому

      댕댕이와책을 님, 반갑습니다. 저는 나쓰메 소세끼의 작품은 밖에 읽은 게 없는데, 많은 분들이 와 을 좋아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은 아무래도 '마음이 무거운' 작품이어서 조금 덜 읽히는 것 같기도 하고요. 그런데 이 작품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해마다 한 번씩 읽는다는 분도 계시긴 하더라구요. 저는 우연히 을 영화화한 영상을 발견한 덕분에 거기에 기대어 이 영상을 만들었는데, 미리 써 놓은 대본에 딱딱 맞추어 영상을 편집하는 일이 생각보다 굉장히 많은 시간을 요구하더라구요. 그래도 이런 영화 영상조차 없었더라면 이라는 작품을 소개하는 동영상 만드는 일이 여간 어렵지 않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 @_miiin7000
    @_miiin7000 4 роки тому +2

    나쓰메 소세키의 마음을 북트래블님의 소개 영상으로 다시 보게 되어 놀랍습니다.
    얼마전 우연히 강상중 교수의 '마음의 힘'이라는 책을 읽고 나쓰메 소세키의 마음이라는 작품을 알게 되어 관심이 생긴 상태였기에 그렇습니다.
    그 책에서는 인생에 대한 진실을 배우고자 하는 '나'와 자신의 인생을 통해 '나'에게 가르침을 주고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한 비밀을 고백한 후 죽음을 맞이한 '선생님'과의 관계를 주로 이야기했던 것 같은데 이렇게 북트래블님의 관점으로 마음을 소개해주신 영상을 보게 되니 소설에서 뚜렷하게 비치는 시대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새롭게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이제 나쓰메 소세키의 마음을 직접 읽어보는 일만 남은 듯 합니다.ㅎㅎ
    우연히 짧은 간격으로 같은 작품에 대한 소개를 접하게 되어 반가운 마음에 댓글이 또 길어진 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ojcojj
      @ojcojj  4 роки тому +1

      푸우 님께서도 나쓰메 소세키의 이라는 작품을 마음에 두고 계셨었군요. 저도 최근에 이상하리만치 이 작품을 한번 소개해 봐야겠다는 마음이 자꾸만 생겨서 이래저래 고민을 해 오다가(책 내용을 영상으로 전달하려면 맞춤한 영상이 필요한데, 이 작품에 알맞는 영상을 구할 자신이 없었기 때문이었죠.) 마침 1955년도에 만들어진 '멋진 영화'를 우연히 발견했답니다. 어찌나 기쁘던지요. 러닝타임 2시간이 넘는 긴 영화를 끊임없이 앞뒤로 되돌려 가면서, 제가 미리 써놓은 '리뷰'에 딱딱 끼워맞추는 영상 편집 과정이 여간 고된 게 아니었지만, 그 영화 덕분에 비로소 이 작품을 마음껏 시청자들께 설명할 수 있다는 사실이 더 기뻤습니다.
      영상을 2주 동안 힘겹게 만들었지만, 다 만들고 나서 (구글 인공지능의 저작권 검열도 피하고 보니) 괜히 뿌듯한 느낌까지도 들었습니다. 푸우 님께서 이 작품을 책으로 다시 읽으시면 '사람의 마음' 속에 담긴 감정들이 얼마나 복잡미묘한지, 소세키의 작품 세계가 어떤 것인지를 틀림없이 만끽하시리라 믿습니다.^^

    • @_miiin7000
      @_miiin7000 4 роки тому +1

      @@ojcojj 영상 속 등장하는 영화가 1955년의 영화였군요
      두 시간이나 되는 러닝타임의 영화라 다루시기 정말 어려우셨을 텐데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영상을 보면서 장면 장면들이 아주 자연스럽게 이어져 편집과정에 정말 많은 공을 들이셨을 것 같다고 생각하게 된 만큼 다른 분들에게도 '마음'이라는 작품을 영상과 함께 만나볼 수 있는 귀한 영상으로 다가갈 것이라 생각합니다
      (구글 인공지능이 저작권 검열이란 것을 하는군요..!)
      작품 이름만큼 인물들의 감정과 마음의 묘사가 대단한 작품이라는 설명이 많아 더욱 궁금해집니다. 곧 읽어보겠습니다ㅎㅎ

  • @gaon.j2446
    @gaon.j2446 4 роки тому +2

    *나쓰메소세키~유명하신것도 있지만 이름이 특이해서 알고 있는분인데 여기서 디테일한 설명을 잘듣고 갑니다^^31*

    • @ojcojj
      @ojcojj  4 роки тому

      나쓰메 소세키는 일본 작가 중에서는 아마도 가장 유명하지 싶습니다. 물론 한국의 독자들한테는 독특한 이름으로도 한번 들으면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는 작가이고요. 이렇게 방문해주시고 제 영상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user-un1zc8os3m
    @user-un1zc8os3m 4 роки тому +1

    저도 독후감을 읽기 위해서 마음을 읽었는데 나쓰메 소세키의 '나'의 욕망적인 사랑으로 인해 얻은 죄책감을 표현하는 부분에서 나도 그럴 수 있을 거 같다는 감정이입이 되어서 작품에 푹 빠져 읽었던 거 같아요..저도 나쓰메 소세키처럼 자신의 생각을 다음 세대에도 좋은 영향을 끼치는 멋진 작가가 되고 싶네요
    좋은 리뷰 영상 감사드립니다!

    • @ojcojj
      @ojcojj  4 роки тому

      팬크리어스 님, 반갑습니다.^^
      나쓰메 소세키의 속 주인공인 선생님의 성격에 감정이입이 되어 읽는 독자분들이 뜻밖에도 많은 것 같습니다. 팬크리어스 님께서도 좋은 작품들을 많이 접하시어 멋진 작가의 꿈을 꼭 이루시길 바랄께요.^^

  • @user-ul3li8lb2m
    @user-ul3li8lb2m 4 роки тому +5

    인간심리 묘사는 뛰어났으나 수려한 문체가 없는 전근대적 소설로 기억합니다.

    • @ojcojj
      @ojcojj  4 роки тому +2

      달빛창가 님, 반갑습니다. 나쓰메 소세키는 1800년대 중후반에 태어난 인물이니만큼 21세기에 살고 있는 독자들이 읽기에는 여러모로 아쉬운 점들이 느껴지는 것도 사실이지요. 그러나 등장인물들의 내면에 자리잡은 복잡미묘한 심리들을 그림 그리듯이 명쾌하게 그려내는 솜씨만큼은 탁월하다 싶습니다.^^

  • @tv-hu7uz
    @tv-hu7uz 4 роки тому +3

    충성!!
    작가 이름 부르기 조심해야 겠군요~~
    국민작가라...
    꽤 유명한 사람이군요!!
    요목조목 설명 잘해주셨네요^^*
    좋아요 ..합니다

    • @ojcojj
      @ojcojj  4 роки тому

      소설가가 1,000엔 권(우리나라로 따지면 1만원짜리 지폐인 셈이지요.) 모델로 가장 오랫동안 머물렀다는 사실만 보더라도 참 대단한 작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 @bigduok5431
    @bigduok5431 3 роки тому +1

    답방와서 좋은영상 시청하고 가요~^^
    좋와요~^^*good

    • @ojcojj
      @ojcojj  3 роки тому

      못말리는낚시꾼BIGDUOK 님, 반갑습니다. 제 영상은 길이가 좀 긴 편이어서 풀청하시기 어려운데도 이렇게 찾아주시고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vancouver-garden
    @vancouver-garden 3 роки тому +1

    이름은 참 많이 들어본 작가입니다. 작가와 대표작 설명까지 잘 들었습니다. 한번 읽어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 @ojcojj
      @ojcojj  3 роки тому

      밴쿠버중년 님, 반갑습니다. 나쓰메 소세키의 작품은 말고도 여러 뛰어난 작품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기회가 닿으시면 꼭 한번 읽어보세요~~

  • @user-hq9wo2qk6t
    @user-hq9wo2qk6t 3 роки тому +1

    잘 보고갑니다!!

    • @ojcojj
      @ojcojj  3 роки тому

      네.. 즐청해 주시고,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Sajana2000
    @Sajana2000 4 роки тому +2

    .정말 유익한 비디오.

    • @ojcojj
      @ojcojj  4 роки тому

      늘 찾아주셔서 고마워요.^^

  • @starstarranking1
    @starstarranking1 4 роки тому +2

    오늘도 북트레블님의 영상으로 저녁을 시작합니다. 잘보고 갑니다..전 나레이션이 젬병이라 정말 부럽네요

    • @ojcojj
      @ojcojj  4 роки тому

      저도 책 소개하는 영상을 만들 때 내래이션을 어떻게 해야 좋은지 아직도 잘 모른답니다. 그냥 제가 하고픈 대로 하고 있을 뿐이죠. 누구한테 딱히 물어볼 수도 없고 말이죠. 암튼 좋게 봐주셔거 감사합니다.^^

  • @psyche105
    @psyche105 Рік тому +1

    인생 자체에서 살아있는 교훈을 얻게
    어두운 인간세상의 모습을 기탄없이 보여주겠네
    하지만 두려워 해서는 안되네
    어두운 것을 가만히 응시하고
    그 안에서 참고가 될만한 것을 붙잡게
    정신적으로 향상심이 없는 인간은 쓰레기다
    의지와 실천력이 박약해서 도저히 살아갈 희망이 없다
    마음= 정진, 자활, 맹진, 금욕, 도의, 향상심
    K 의 덕목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ojcojj
      @ojcojj  Рік тому +1

      반갑습니다.^^ 박항선 시인님~ 멀리 애틀란타에 사시면서 고운 시와 아름다운 수필들을 써오셨군요. 이렇게 누추한 데까지 찾아오시고, 소중한 댓글까니 남겨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 @ojcojj
      @ojcojj  Рік тому +1

      애틀란타 한인문학회 시부문 우수상 수상을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시바타 도요 님처럼 언젠가는 예쁜 시집도 꼭 출간하시리라 믿고요.^^ 지금 문득 찾아보니, 시바타 도요의 싯구절을 신문에서 발견하고 메모했던 게 2011.10.28이니 어언 11년 전의 일이었네요.
      * * *
      있잖아, 힘들다고 한숨 짓지마
      햇살과 바람은 한쪽 편만 들지 않아.
      - 시바타 도요, 할머니 시인

    • @psyche105
      @psyche105 Рік тому +1

      @@ojcojj 아..감사합니다.. 요즘 책도 많이 못읽고.. 이미 읽은 책들도 가물 가물 해서.. 가끔 스쳐가는 책들을 이렇게 오디오로 소개해주시는 영상들을 가끔 찾아봅니다.. 스토리를 정말 알아듣기 좋게 요점만 요약해서 잘 말씀해 주시니..오래전 읽었던 기억이 조금이나마 살아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 이렇게 귀한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psyche105
      @psyche105 Рік тому +1

      @@ojcojj 시바타 할머니 시인의 시집을 읽으며 시인의 꿈을 꾸고.. 저도 "바람과 햇살과 나" 라는 시에 매료 되었지요.. 감사합니다

    • @ojcojj
      @ojcojj  Рік тому +1

      한 번 읽은 책을 다시 읽기가 참 쉽지 않은데, 유튜브에서 책을 소개해주는 영상들이 많이 등장하다 보니, 저도 가끔씩은 예전에 읽었던 책을 소개하는 동영상을 몇 십 분씩 정신줄 놓고 볼 때도 있답니다. 그런 시간에는 어김없이 예전에 그 책을 읽을 때의 나를 되돌아보곤 하고요. 유튜브 책 소개 영상이 그렇게라도 기능한다면, 그 또한 장려할 만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 @arinlovewithdoggies3162
    @arinlovewithdoggies3162 4 роки тому +3

    아린이어여
    나쓰메소세키 처음 듣는 이름인데, 발음 조심 해야 겠어요.
    새로 배우는거는 너무 좋아요. 국민 작가로 유명하신 분이군요.
    자세한 설명 잘 듣고 가요^^ ㅎ

    • @ojcojj
      @ojcojj  4 роки тому

      혹시 주변에 일본 사람 있으면 함 물어보셔도 재미있을 듯해요.
      두 유 노우? 나쓰메 소세키?
      설사 이렇게 묻는다 쳐도,
      한국 사람들한테나 이상하게 들리겠지요?

  • @user-qs9eo2up5r
    @user-qs9eo2up5r 4 роки тому +2

    북트래블님 안녕하세요😁😁
    정기옥작가님 방에서뵙고
    손잡고싶어서 찾아왔어요😍😍
    좋은이웃이되고싶습니다😁😁

    • @ojcojj
      @ojcojj  4 роки тому +1

      우리집 상전시츄 강통통 님, 반갑습니다.
      정기옥 소설가 님의 실방은 저도 자주 참여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앞으로도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제 채널에 먼저 찾아와 주시고 좋은 이웃이 되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user-qs9eo2up5r
      @user-qs9eo2up5r 4 роки тому +1

      @@ojcojj 고맙습니다😁😁
      앞으로 좋은이웃으로 오래오래
      소통하고싶습니다😍😍😍

  • @JewelsChannel
    @JewelsChannel 3 роки тому +1

    Great

    • @ojcojj
      @ojcojj  3 роки тому

      Thank you very much!

  • @user-on7bx5ol1d
    @user-on7bx5ol1d 4 роки тому +1

    제가 모르고있는 일본정보 감사합니다 잘알고갑니다♡♡♡

    • @ojcojj
      @ojcojj  4 роки тому

      찔레꽃실지화 님, 안녕하세요?\
      제 채널 찾아주시고,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s-Ham.J.A
    @s-Ham.J.A 4 роки тому +1

    "나쓰메 소세키" 첨 들어 보지만 화폐에 나올 정도이면 알것 같아요 ㅎ~ 부끄럽지만 지금이라도 알아야될 인물임에는 분명 한것 같으니까요 ㅋ~ 잘 배우고 갑니다 ^^

    • @ojcojj
      @ojcojj  4 роки тому

      일본에서는 정말 유명한 작가이지요. 그의 대표작인 만 하더라도 1,700만부나 팔렸다고 하더라구요. 그의 작품이 엄청 많으니 작가의 작품 판매부수는 1억부는 훨씬 넘지 싶고 2억부 내지 3억부까지도 팔렸을 듯합니다. 일본에서 이 작가를 모르면 간첩일 테고, 그의 작품을 안 읽은 사람들은 완전 개무시를 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user-xx1bn4dm3t
    @user-xx1bn4dm3t 4 роки тому +2

    영상을 통해서 잘알게되였어요. 보탬을 드려서 저도 뿌듯합니다. 함께가는 이웃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ojcojj
      @ojcojj  4 роки тому

      에비시디옥이 님, 반갑습니다.^^
      저도 이웃 되어 응원할께요.^^

  • @mmayamm
    @mmayamm 4 роки тому +2

    오늘도 공부 잘 하고 갑니다!
    이름은 까먹지 않을거같아요 ^^

    • @ojcojj
      @ojcojj  4 роки тому

      작가의 이름은 쉽사리 까먹지 않으시겠지요?
      그런데 제 눈에는 '까먹지'가 왜 순간적으로 '꺽지'로 보일까요?

  • @5895
    @5895 4 роки тому +2

    학생때 일본어 공부하면서
    읽었던 책' 마음' '고고로'
    해수욕장에서 만난 선생님과 제자의 우정...
    선생님의 오리무중인 마음.
    그때는 좀 이해하기 어려운 난해함이 있었던 책 이였어요
    나스메 소세키의 이야기를 다시 들으니
    감회가 새롭네요

    • @ojcojj
      @ojcojj  4 роки тому

      책읽는낭랑서가 님, 반갑습니다.
      학생 때 이 책을 읽으셨다면 아무래도 주인공인 선생님의 마음을 종잡기가 쉽진 않았을 테지요. 어떤 저명한 문학 비평가가 말하기를, 라고 했으니, 어쩌면 책읽는 낭랑서가 님께서 작가가 의도하는 작품 읽기에 제대로 빠져들었던 것인지도 모르겠군요.^^

  • @jhcamping8213
    @jhcamping8213 4 роки тому +2

    일단 댓글 올려놓고 다시와야 되겠어요 너무 길어서~~

    • @ojcojj
      @ojcojj  4 роки тому

      이번 영상은 제법 길답니다. 러닝타임 2시간 짜리 영화가 있어서, 제가 미리 써놓은 리뷰에 딱딱 맞추느라 편집에 시간이 많이 걸렸는데, 다 만들고 나니 보람도 생기더군요.^^

    • @lololololol6296
      @lololololol6296 3 роки тому

      생각보다 긴 책이었지만 한호흡으로 읽을 만큼 흡입력있는 작품이었어요

    • @lololololol6296
      @lololololol6296 3 роки тому

      전 고양이보다 훨씬 빠져들어 읽었고 후반부에는 너무 놀라서 책을 떨어트렸어요

  • @tuabon9118
    @tuabon9118 7 місяців тому +1

    150년전 태어난 사람,,

  • @user-th6lx3il1r
    @user-th6lx3il1r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안녕하세요, 북트래블님.
    알찬 영상,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드려요.
    다름이 아니라, 자료화면으로 나오는 영화 어디서 찾을 수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

    • @ojcojj
      @ojcojj  8 місяців тому

      잘 찾아보시면 유튜브에서 찾으실 수 있습니다.^^

  • @walkwithclair2974
    @walkwithclair2974 4 роки тому +1

    우와!! 여행으로 가는 북 트래블 컨텐츠가 너무 좋네요 !! 앞으로도 자주 들르겠습니다 ~ ㅎㅎ 제 영상도 보러오세요 ^^

    • @ojcojj
      @ojcojj  4 роки тому

      Clair 님 반갑습니다. 방금 님의 채널에 갔다가 정말 깜놀했습니다! 무슨 TV 공중파 여행 채널을 보는 줄 알았습니다! 제 채널 찾아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 @user-oh7yn6ud7b
    @user-oh7yn6ud7b 4 роки тому +2

    존잼..

    • @ojcojj
      @ojcojj  4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조조우형 님, 제 영상 즐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purple-queen
    @purple-queen 4 роки тому +1

    구독은 미리!! 영상은 지금 보며 인사드립니다
    예전에 책보느라 밤도 지새웠는데 지금은 영상으로 욕구를 채우는 세상이 됐네요!!
    너무 편안한 목소리에 힐링하고 갑니다
    시간되시면 제 채널도 들러주세요!^^

    • @ojcojj
      @ojcojj  4 роки тому

      여왕의귀환 채널 님, 반갑습니다. 세월은 자꾸만 책과 멀어지는 쪽으로 바뀌는 듯합니다. 그래도 이렇게 유튜브 영상으로도 책을 만날 수 있다는 게 신기하네요. 제 채널 찾아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ge4mj9jd9p
    @user-ge4mj9jd9p 4 роки тому +2

    • @ojcojj
      @ojcojj  4 роки тому

      bj이제영 님, 반갑습니다. 방금 답방가서 침만 삼키다 왔습니다.^^

  • @yurisenglishdiary
    @yurisenglishdiary 3 роки тому +1

    이름이 부르기 좀 그렇지 않았습니까?ㅎ
    나츠메 소세끼...소세끼가,,좀....
    \영상 잘 보았습니다.

    • @ojcojj
      @ojcojj  3 роки тому

      나츠메 소새끼가 아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요. 우리에겐 좀 우습게 들리겠지만, 일본인들은 전혀 이상하게 여기지 않을 테지요. ㅎㅎ

  • @ssug
    @ssug 4 роки тому +1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는 알지만 작가는 몰랐는데 왜 국민작가인지 대번에 이해를 했습니다.

    • @ojcojj
      @ojcojj  4 роки тому

      는 워낙에 독특한 제목이어서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듯합니다. 저도 그 소설은 아직까지 읽어보지 못하고, 읽어야지, 읽어야지 하면서 에만 담아두고 있답니다.^^

  • @user-ld4qh4xp8s
    @user-ld4qh4xp8s 3 роки тому +1

    나쓰메 소세키, 이자의 표절과 짜집기로 쌓아올린 명성에 대해서는 일본에서도 다 알려진 사실인데 ...이를 아십니까?

    • @ojcojj
      @ojcojj  3 роки тому

      아하.. 그렇군요! 저는 미처 몰랐던 사실입니다.
      나쓰메 소세키의 작품은 아직까지도 하나만 읽었고,
      다른 작품으로 건너갈 생각도 별로 안 해본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