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하일기(상)ㅣ변화하는 시대를 읽다ㅣ연암 박지원이 체험한 청나라 문물ㅣ사유와 모험과 실학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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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гру 2024

КОМЕНТАРІ • 51

  • @mbr458
    @mbr458 2 роки тому +9

    연암 박지원 ~
    아, 아~
    상편을 뒤늦게 듣습니다.
    언릉 듣고 하편을 만나겠습니다.

  • @메아리-n9o
    @메아리-n9o 2 роки тому +9

    또박또박 낭독해주셔서 그런지
    귀에 쏙쏙 잘 들어옵니다.
    고맙습니다.

  • @행복에너지-h7o
    @행복에너지-h7o 2 роки тому +6

    반가운목소리
    감사합니다

  • @먼그대
    @먼그대 2 роки тому +11

    한 번 읽고나서 들으니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목소리 편안하고 발음도 정확해 큰 도움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꾸벅~♡

    • @bookwindow
      @bookwindow  2 роки тому +2

      서영은의 먼그대가 생각나네요. 제가 좋아하는 단편이죠~ 열하일기 낭독이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 @무철-b1b
    @무철-b1b 2 роки тому +10

    열하일기
    감사드립니다 🙏

  • @이태홍-s7x
    @이태홍-s7x 2 роки тому +9

    창가님 고운 목소리로 좋은 책 소개 낭독 감명깊게 쌍둥이 누나와 커피한잔 마시면서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soullee5119
    @soullee5119 2 роки тому +12

    개화가 아직 땅속에서 움트기 전에 앞서가는 선각자의 글 잘 들어 보겠습니다. 감사.

    • @bookwindow
      @bookwindow  2 роки тому +3

      정말 낭독하면 할수록 연암의 매력에 빠져듭니다. 그는 천재가 맞습니다^^

  • @이상한앨리
    @이상한앨리 2 роки тому +6

    덕분에 재밋게 듣고 있습니다

  • @제로니모-d9x
    @제로니모-d9x 2 роки тому +4

    감사합니다.

  • @권자유
    @권자유 2 роки тому +17

    연암이 이처럼 매력적인 인물인줄 몰랐습니다
    시대를 앞서간 연암을 알수있는 계기를 마련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bookwindow
      @bookwindow  2 роки тому +8

      연암은 훤칠한 풍채 외에 말술을 마시고도 자세가 흐트러지지 않았으며 일단 논쟁이 붙으면 사흘 밤낮을 쉬지 않았다는 다혈질의 기질을 가지고 있었다고 하네요^^ 한 마디로 연암은 넘치는 활력과 카리스마를 자랑했던 인물이고 사상의학에 빗대자면 '태양인'인 것 같다고 고미숙은 책에서 말하네요. 태양인에 대한 이제마의 언급은ㅡ타고난 바탕은 막힘이 없이 통하는 장점이 있고, 재주와 국량은 교우에 능하다.

    • @자담-v2b
      @자담-v2b 2 роки тому +1

      국정원박지원이 과거 여행한거네요

  • @peacel570208
    @peacel570208 2 роки тому +3

    Vida Para Todos

  • @huipark8138
    @huipark8138 Рік тому +2

    궁금했던 열하일기, 중간에 생략은 있었지만 감사히 듣고 있습니다. 책으로 다시 읽고 싶네요. 연암의 관찰과 해석에 놀랍니다. 단, 읽는 분의 억양과 낭독법이 자연스럽지 못 한 부분이 듣는 내내 불편하지만, 그래도 이 오디오북으로 올려주신 점에 감사드립니다.

  • @koreanoasis
    @koreanoasis 2 роки тому +5

    배우고 익힙니다 ^^

  • @이대로도좋아-q4m
    @이대로도좋아-q4m 2 роки тому +4

    👍

  • @신기하-s5h
    @신기하-s5h 2 роки тому +6

    연암 박지원의 초상화를 보면 여느 조선시대 인물화와 다름이 느껴집니다. 이국적인 분위기는 뭘까요? 혼혈인가....

    • @bookwindow
      @bookwindow  2 роки тому +3

      참 독특하죠^^ 이런 체격은 태양인에 가깝다고 하네요

  • @seegoh-vk1vo
    @seegoh-vk1vo Рік тому +1

    세계 5대 여행기 + 열하일기
    1 서유기 (중국)
    2 허클베리 핀의 모험 (미국)
    3 갈리버 여행기 (영국)
    4 돈키호테 (스페인)
    5 그리스인 조르바 (그리스)
    6 열하일기 (한국)
    중국 역사상 최고 여행자 이하객의 말씀:
    ”여행은 글자없는 책, 몸으로 읽는 독서.“

    • @bookwindow
      @bookwindow  Рік тому +1

      여행에 대한 언급이 멋지네요. 여행은 글자 없는 책이며 몸으로 읽는 독서~ 세계 5대 여행기를 언급해주신 점 흥미롭습니다^^

  • @주랑-h4k
    @주랑-h4k Рік тому +4

    그때. 청나라에는 서양 문물이 이미 들어 와 있었던게 아닐까?
    시대적으로 가능한 시대가 아닌가?

  • @mukum6343
    @mukum6343 2 роки тому +21

    '살아있는 소설'---'열하일기'를 한 마디로 표현해보라고 한다면, 주저없이 '살아 숨쉬는 소설'이라고 표현 할 것 같습니다. 너무나도 역동적이고, 그렇다고 섬세한 묘사도 지나치지가 않습니다. 과연 이 소설이 18세기에 쓰여진 글이 맞나? 할 정도로 생동감을 느낄수 있습니다. 18세기 조선에, 문장에는 '연암'을 꼽는 이유가 이 책 한 권으로 설명 될 수 있을 것입이다.

    • @bookwindow
      @bookwindow  2 роки тому +4

      잘 표현해주셨습니다. 살아숨쉬는 소설 그 자체입니다. 연암의 관찰과 묘사, 지식의 방대함에 감탄을 거듭했습니다. 그의 기록은 정말 대단한 것입니다. 중편 후반엔 천체에 대한 연암의 상상과 사고가 표현되는데... 아, 이 사람은 천재 맞구나! 또 감탄하게 되죠~

  • @리이바이
    @리이바이 2 роки тому +8

    연암 박지원 다산 정약용 천재들인듯

    • @bookwindow
      @bookwindow  2 роки тому +4

      정말 그렇죠? 그런데 다산이 정조와 깊은 우애를 나눈 반면에 연암은.... 그리고 두 사람 사이가 그리 좋지 못하더군요^^ 고미숙의 책에서 확인한 내용으로는요~ 다산은 레오나르도 다빈치형 인간인 듯합니다. 인문학에서 사회과학, 자연과학, 건축 등에 이르기까지 통하지 않는 바가 없어요^^

  • @이효성-n1j
    @이효성-n1j Рік тому +2

    수레도 못만드는 사대부들의 학문ㅠ

  • @pes9867-6
    @pes9867-6 Рік тому +1

    임시

  • @naminami3101
    @naminami3101 6 місяців тому

    7:38

  • @ByungTakShin
    @ByungTakShin 2 роки тому +3

    중국으로 부르던데 실제로 청나라를 중국으로 불렀었나보죠?
    도강록...중략하셨는데....고3 국어책에 물이라는 단원으로 물건너는 장면을 실감나게 묘사했는데....낭독에는 없네요?

    • @bookwindow
      @bookwindow  2 роки тому +2

      구 고등학교 교과서에는 일야구도하기가 있었죠. 이 책에는 그 내용이 생략되어 있더군요. 중국이라는 표현을 쓴 것은 낭독하면서 일정 부분 듣기 수월하게 제가 고쳐 읽은 것입니다

    • @귀곡자-n2q
      @귀곡자-n2q 2 роки тому +2

      청나라도 중국 명나라도중국 당나라도중국 송나라도 중국 원나라도 중국

    • @ByungTakShin
      @ByungTakShin 2 роки тому +1

      @@bookwindow 감사합니다
      실제로는 청나라를 어떻게 불렀나요?

    • @bookwindow
      @bookwindow  2 роки тому +2

      @@ByungTakShin 정확히 기억나지 않습니다만 익숙하지 않고 잘 알아듣기 힘든 단어였습니다. 눈으로 읽을 때처럼 한자어를 읽을 수 없으니 되도록 한 귀에 들어올 수 있도록 단어를 풀어서 낭독하고 있습니다

  • @TheSheepwool1
    @TheSheepwool1 2 роки тому +3

    메에에

  • @金剛夜叉-n6j
    @金剛夜叉-n6j 2 роки тому +4

    박지원 은 국토 유람이다 ㅋㅋ

  • @송달리-k6z
    @송달리-k6z 3 місяці тому

    50:05

  • @독고다이-s8y
    @독고다이-s8y 2 роки тому +1

    목소리 볼만하지

  • @金剛夜叉-n6j
    @金剛夜叉-n6j 2 роки тому +3

    역사공부 ㅋㅋ

  • @김영배-x1r
    @김영배-x1r 2 роки тому +1

    조선사대부 꼰대들 다죽어서 아쉽네

  • @jackkim6166
    @jackkim6166 2 роки тому +2

    연암의 꿈 오랑캐를 배워 오랑캐가 부러워하는 나라를 이승만국부님과 박정희대통령께서 실현시켰셨네

  • @조규하-n6p
    @조규하-n6p 2 роки тому

    먹고 사는게 힘드나.

  • @kim039078
    @kim039078 2 роки тому

    아..열하일기라는 소중한 내용을 들을수있어서 좋다고생각했는데, 사투리의 영향인지 된소리가 너무 많은게 참기 힘드네요.

  • @jksmm1
    @jksmm1 2 роки тому

    뭔 개소리인고 왕조실록에 대륙이라고 나와있는데 역사서 아직다 못 고쳣던데 사기를치네

  • @중석양-b2k
    @중석양-b2k Рік тому +1

    고전이란 무엇인가,? 책창가 선생님의 고견이 궁금합니다.

    • @bookwindow
      @bookwindow  Рік тому +1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고전에 대한 관념과 제 생각이 다르지 않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