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노력하는 단계의 사람 상대에게 나는 언제든지 불러들일 수 있는 사람인가? 2. 긍정 후 한정 오~ 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 / 그렇지 않은 부분만 다른 의견을 냄 7시에 업무 통화가 있어 그 전까지는 시간 낼 수 있어~ 의견을 부드럽게 전하는 연습 3. 투명하고 처음부터 자기를 다 오픈한다 상대의 속도와 관계없이 자신에 대한 것을 다 오픈함 -> 여백 두기 시간과 노력을 들여 나를 알아갈 기회를 준다 경쳥. 적극적인 리액션 3. 매사 힘이 들어가 있다 스스로에게 너무 완벽함을 추구함 -> 실수하는 모습을 보일 때 호감도가 높아짐 (결점이 보이면 경계심을 추구함)
저도 영상에 나오는 자기개방을 빨리하는 사람에 금사빠였는데요. 이제는 천천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그래도 여자 사람들하고 편하게 대화하던 식으로는 연락을 못하고 뚝딱거려서 대화가 좀 어렵게 느껴지네요. 천천히 너무 카톡에 얽메이지 않게 해야겠어요. 매우 빠른 칼답을 계속한다면 부담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ㅎㅎ
착한데 매력없는 사람. 개인적으로 자기주관이 너무 약해서 남한테 다 맞춰주시는 분들에게 착한데 매력없다는 점을 많이 느껴요. 나의 일정에 모든걸 맞춰줘서 고맙지만 동시에 부담스러운 경우도 있어요. 나도 모르게 착한사람한테 막 대하게되지않을까 싶어서 조심스럽구요. 심지어 거기에다가 자기개방이 빠르고, 매사 힘이 들어가 있다보니 부담스러운데다가 신경까지 쓰이더라구요. 결국 제가 힘들어서 거리를 두게 되고, 근데 왜 거리를 두는지 이해못하는 상대방은 내가 너무 착하게 굴어서 그런거야? 라고 말해서 서로가 힘들어지더라구요. ㅠㅠ
현재 고2인 학생입니다. 어릴 때 왕따도 당해보고 몸 속에 낯선 불치병이 있어서 자존감이 낮아지고 다른 친구들이랑 대화 나누는 게 낯설기도 했는지 점점 친구들과의 사이가 멀어지는 기분이 들어서..ㅠ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달라져야겠다는 마음으로 이것 저것 해결할 방법을 알아보다가 희렌최널을 보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단순한 생각으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아서 훑어보고 지나가다가 나중에 가끔씩 시청을 반복하면서 영상에서 말하신대로 행동 하다보니까 점점 자존감이 높아지고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하면서 친구들이 제 곁으로 다가오는 느낌 등 제 인생의 삶이 조금씩 달라지는 기분이 들어서 너무 좋은 거 같아요 ㅠㅠ 감사합니다 ㅠㅠ 완전 성덕 ㅠㅠ 이번에도 유익한 영상이 하나 올라왔네요..! 항상 도움되는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착한데 매력이 없다? 진짜 헌신의 사랑을 해본 사람은 알 수 있습니다. 그게 얼마나 큰 무기인지 끌리고 자극적인게 좋은걸까요? 그 연애기간동안은 그렇겠지요 근데 시간이 지나보세요 인생에 가장 기억이 남는 사람은 나에게 헌신적인 사랑을 준 사람입니다. 잊을수가 없죠 헌신짝이 될수도 있겠지만 그만큼 오랫동안 남아요.
진짜 느낀 건데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는 데 있어서 착한 것 보다 자기의 주관으로 그에 맞게 행동하는 사람이 좋고 나아가 존경하는 마음도 생기더라구요. 어차피 안 될 사람의 경우는 안 친해지면 된다는 마인드로. 그냥 끼리끼리 맞는 부류가 있어서 자신을 죽이기 보다는 최대한 유하게 해보세요~
내가 보고 배우기 위한 소소한 정리 착한데 이성에게 매력이 없는 이유 1. 희소성이 없음. 상대방에게 다 맞춰주기 때문에 무뎌지기 때문에 희소성이 없어보임 (때론 알아보는 사람이 있으나 다른 매력을 보여야 할 때가 있음) 희소성의 법칙 희소한 재화에 점점 그 가치를 부여하듯 사람들에게도 마찬가지임. 만인의 연인은 누구의 연인도 아니다. 긍정 후 한정 나의 기준을 보여줘야 함. 내 의견을 부드럽게 전하는 연습을 해봅시다. A) 난 민초파야! B) 오 그럴 수 있지 B) 근데 난 민초보다 민트를 뺀 초코가 쪼아 2. 지나치게 빠른 자기 개방(난가..?) 지나치게 빨리 개방을 해서 오히려 파악이 끝나 흥미를 못느낄 때가 있음 이럴 경우 여백두기 하면 좋음. 상대에게 기회를 주어야 할 때가 있음. 착한데 자기개방이 빠른 사람은 나의 이야기 대신 상대가 물음표를 던질 수 있게 여백을 둬야함. 질문을 통해.. 내 이야기 대신 들어야함. 방어적으로 할 필요 없음. 상대방에게 맞춰도 좋음. 3. 매사 힘이 들어가 있다. 적당히 힘을 뺄 때가 잘 되는 경우가 많음. 사람은 빈틈이 있고 헛점이 있다면 매력이 되기도 함.(희렌님 30대야..?) 실수효과 엉덩방이 효과를 쓰면 좋다. 실수를 통해 호감을 느낄 때가 많음. -소소한 한마디 희렌님 희렌님~ 이쁜데 착해서 너무나 동안이자너~ 희렌님에게 푹 빠져버려짜나연. 오늘 제 얘기 같네요.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혼자인게 좋은 저 같은 경우는 신경 안 쓰지만 전 몇 가지 기준이 있습니다. 1. 나의 기준과 선을 확고히 가지지만 유연해야 한다. 2. 사람은 언제나 너무 멀지도 가깝지도 않아야 한다. 3. 전 머 사회적으로 보면 아주 많이 실패한 사람이지만 내 기준으로는 당당하기에 신경 쓰지 않습니다. 못나도 주늑 들지 말자. 4. 순진한 건 좋은 게 아니다. 긁지 않은 복권으로 어려움이 닥처 봐야 알 수 있다. 어려움 뒤에도 바른 선택을 한다면 믿을 만한 사람이다.
유튜브의 컨설팅(?) 채널들 보면 정답을 강요하는듯 일방적이라서 때로는 거부감이 들 때도 있는데, 희렌최님 컨텐츠는 그냥 듣고만 있어도 마치 대화하며 나에게 맞는 방안을 제시해주는 것처럼 마음이 편해져요. 서로 상황과 성향이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말씀하시는 듯한 화법이 그 힘을 더 증폭시켜주는 것도 같고.. 컨텐츠에 담긴 조언들뿐 아니라 희렌최님의 마인드에서도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좋은 컨텐츠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튜브 영원히 해주세요
오늘도 유용한 꿀팁 감사합니다. 상대방과 대화하면서, 소강상태가 될 때 그 침묵을 견디기 조금 어려워해서 어떻게든 대화를 이어나가보려고 무리했던 경우가 많았는데... 그래서 항상 뭔가 화제도 재미가 없구..... 의미 없는 대화만 줄창 하고 있어서 피로감만 높아졌던 것 같아요 ㅠㅠ 희렌님 말씀 듣고 조금은 그 침묵의 여백을 자연스럽게 둬보려고 노력해보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착한데 사회성이 떨어진다면 배워야겠죠, 말씀하신 것처럼 '착하기' 때문에 살기 어렵다기 보다는 '착한데 세상 물정도 모르기' 때문에 살기가 어려운 겁니다. 세상이 어떻게 굴러가는지 알아야 먼저 자신을 보호할 수 있기 때문에 배워야하는 겁니다. '사람이 착하다'는 건 어쩌면 타고난 본성이 아니라 험한 세상에서 험한 꼴을 많이 당했음에도 여전히 자기 안의 착한 마음을 계속 지켜나가겠다는 의지에 더 가깝습니다. 착하면서 세상 물정도 모르면 세상을 많이 겪어보지 못해 '순진한' 사람이라는 말을 듣는거고, 착하지만 자신과 남의 인격을 지킬 줄 아는 사람을 보면 '성숙하다'고 말하는 이유도 같은 맥락이라고 봅니다~ 살아보니 그러네요, 참고로 반박을 위한 반박은 받지 않습니다~ 험한 세상 화이팅하세요~
오늘 생일인데, 저한테 유용한 생일 선물을 주셨네요. 친구들한테 이런 얘기를 종종 들어왔기에 외적인 부분에서 문제가 있다 판단하고 솔루션을 찾고 있었는데 희렌님이 언급해 주신 부분이 실제 스스로 그렇게 행동하고 있으며 공감도 많이 됐습니다. 계속 고구마만 먹고 왜 목메이지 하는 와중에 사이다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력해보겠습니다🤔
ㅎㅎ 저와 비슷한 분이 있네요. 저도 제가 완전히 저 상황에 들어맞는데, 그 이유가 외적인 요인 때문이라고 생각해서 자책하고 힘들어했거든요. 그런데 지금 보니 이유가 있었더라고요! 저도 오늘 생일인데 친구들에게 뒷전이라 속상했어요. 그래도 이제 좀 개선의 가능성이 보여서 생일선물 받은 것 처럼 기분이 좋네요ㅎㅎ
정말 맞는말같아요~!! 제 주변에 보면 착한 거 같긴한데 뭔가 안끌리는 그런 사람이 있거든요. 제가 평소에 궁금해하던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주셨어요. 저 또한 과거에 착한아이 증후군이 심했기 땨문에 더 공감이 가는듯요~ 마지막에 힘 빼라는말이 핵심인거같아요. 상대방에게 좋은 사람으로 평가받는 걸 포기하면 앞서 말한 두가지 전부 자동으로 될거같아요. 감사합니다 희렌최님 ㅎㅎㅎ!!
제가 느낀 해결책은 일단 말수를 줄이는 것입니다. 상냥하고 다정한 말을 싹 빼고 그냥 착한? 행동만 보여주면, 남자는 과묵하게 보일 것이고 여자는 뭔가 신비롭게 보일겁니다. 주절주절 떠드는 입을 잠그고 행동으로 하세요. 그리고 상대가 이게 뭐냐는 식으로 묻거나 고마워 라고 하면 그냥 가만히 웃어넘기세요. 이게 반복되다보면, 마냥 착하기만 한 사람들도 앞으로 어떻게 해야 마냥 착하기만하다는 소리를 안듣게 될지 감이 오실겁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좀더 핵심을 말하자면, 마냥 착하기만 한 사람들의 특징은 재미가없다는 것이고, 인간은 누군가에게 호기심을 갖게 될 때 흥미를 갖게됩니다. 단순 하하호호 웃고 떠드는 것만이 아니라 그냥 이사람에 대해 한번더 생각하게 될 때, 관심이 가게되고 그게 매력이 되는 것이죠. 근데 마냥 착한 사람들은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상대에 맞춰 행동하다보니, 상대입장에서는 나를 궁금해할 겨를이 없게됩니다. 너무 당연해지는 것이죠. 그렇다고 억지로 나쁘게 행동하려한다? 그런 거짓된 모습은 다 티가 나기 마련입니다. 천성이 그냥 착하고 남에게 맞춰주는거 좋아하시는 분들. 말수를 극단적으로 줄여보는 것부터 시작해보세요. ㅎㅎ
지금 가장 마음깊이 느끼고 있고 고치고 싶은 저의 모습이었어요.. 내가 할 수 있는 다가가는 방법이 잘해주고 내 진심을 보이는거라 생각했는데 상대는 부담스러워 하고 오히려 애매한 사이가 됐어요.. 고치고 노력해서 조금이라도 다시 가까워지기를 바라면서 공부하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채널보고 느낀건데 긍정을 하든 부정을 하든 매력이 중요함 채널주인장 같은 톤과 빠르기처럼 듣기 좋은 목소리를 가졌으면 매력적이고 주변에 남녀 할 거 없이 모여들게 됨 아님 외모가 빼어나거나 독보적으로 잘하는게 있거나 예스맨이더라도 아주 호쾌하게 받아주는 사람과 마지못해 예스 하는 사람은 엄청 다름 대답의 내용보다는 그 밖에 있는 포장이 중요… 근데 정말 내 목소린 최홍만 같이 먹는 목소리에 얼굴도 호감상이 아니라 면접에서도 이거 때문에 떨어지는거 같고 주변에 사람들도 많이 없음 그냥 이제 받아들이는중… 면접이 약하면 필기로 승부보자… 주변에 사람이 적으면 외로움을 친구로 책을 읽던 자기계발을 하자 바꿀 수 없거나 힘든 것에 에너지 쏟지 말고 효율이 잘 나오는 것에 힘을 쓰자
내가 보기 위한 요약 1. 희소성이 없다. - 부르면 무조건 나올 것 같은 사람. 긍정 후 부정= 무한정 다 되는 것이 아닌 기준이 있어라. Ex)1.긍정적인 뉘양스지만 중의적표현 2. 제한적이고, 한정적인 부분에만 동의하기 (나의 의사표현하기) 2. 지나치게 빠른 자기 개방 여백 두기 > 상대와의 대화 중 공백이 불편해서 내 이야기로 모든 대화를 채워버리는 사람은 상대에게 물음표를 주지 못하고 쉽게 나에 대한 정보를 다 얻을 수 있다. 상대에게 시간과 노력을 들여 나를 알아갈 기회를 주자 해결) 경청과 질문, 적극적 리액션을 통해 교감하자 * 상대의 속도를 체크하자 상대가 나에게 얼마나 마음을 여겼는지. 3. 힘을 빼자. - 너무 잘할려고 노력할 때보다 적당히 힘을 빼고 내려놓았을 때 잘되는 경우가 많다. 해결) 사람은 헛점이 있고 실수가 있어야 친밀감이 느껴진다.- 실수 고백하기
심리학을 전공이라 20~30에는 심리적으로 인간관계를 분석했으나 동서철학과 공부하면서 스스로 인위적인 것, 의도적인 것 모두 부질없는 것임을 깨달았다. 선인들은 관계에서 사무사(思無邪 : 삿된 생각을 하지 말라), 무자기(毋自欺 : 자신을 속이지 말라) , 무불경(無不敬: 모두를 공경하는 마음)의 마음이 진실로 바탕이 되어야 한다. 라고 말했다. 쇼펜하우어는 이성적 매력이라는 것은 결국 성적 관계로서 시간에 흐름 속에 결국 사라지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성을 취하려는 심리학적 이론이 아닌 상대를 배려하는 심리학이 바탕이 된다면 남에게 바라지 않고 스스로 들어내는 착한 사람은 결국 착한 사람을 만난다. 꽃들이 같은 장소에 피어나는 이치와 같다. 이성 관계에서 덕 보려고 하면 엉뚱한 사람을 만나고 관계에서 베풀라고 하면 남들이 바보처럼 생각해도 결국 시간이 지나면은 올바른 사람을 만난다.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을 필요 없고 인간관계는 좁고, 소중하고 진실하게 해야한다. 이성적 사랑과 행복은 동등하다는 것도 착각이다. 이성적 사랑이란 결국 그 밑바닥엔 바라는 욕망이 있으므로 스스로 충만함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은 인생의 진리를 알 수 없다. 인생은 어둠으로 빛을 드러내기 때문에 신은 젊음을 먼저 주었고 늙음을 나중에 주었다. 그러나 세상 모든 물성을 가진 것은 제법무아, 제행무상하여 변하고 사라지나 인간의 꾸밈없은 마음의 영혼은 영원히 밝다.
착한 사람들은.. 너무 가벼워져선 안되는거 같아요 무게감이 있어야 하는거 같아요 이게 어떻게 보면 정말 좋은 사람이지만 사람들은 그 소중함을 모르죠... 경쟁적이고 양육강식적인 현대사회에서 착하게만 군다면 이용당하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선을 베풀고 착하게 살면서도 무게감을 가진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무게감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자신의 가치관 신념. 주관이 뚜렷해서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말로 표현할 수 있어야 하는거 같네요 ㅎ 정말 잘들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ㅎ
이게 연애하는 나이대에 따라 다를거같은데요..ㅋㅋ 결혼 생각하면서 만나려는 30대는 또 생각이 다릅니다. 남녀불문하고 이사람이 결혼하기에 적합한 사람인가 관찰하게 되니 자연스레 성격이나 사람 됨됨이를 많이 보게 되거든요. 착한 사람이라면, 오히려 플러스 요소입니다. 연애만 할거라면 당연히 도파민 터지는 소위 말하는 나쁜남자, 나쁜여자가 최고죠ㅋㅋ 그치만 결혼 생각해서는 이성적으로 관찰하게 되니 착한게 부가적인 요소가 아닌 오히려 많은 플러스요소네요.
자기개방이 빠르고 투명한 사람이면 오히려 더 잘해주고 싶지 않나?ㅋㅋ 그냥 이리저리 갈대처럼 흔들리지 말고 자기 줏대를 가지려고 노력해요. 뭔 착함이 무 매력이라느니..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아는 사람들에게는 화도 내고 거절도 해야 되더라고요. 당당하게 삽시다. 착한 것도 매력이에요.
희렌최님 구독자수가 지금보다는 적을 시점부터 많이 봤었는데요(꽤 오래 전부터 구독을 했었던 것 같아요.... ㅎㅎ) 너무 감사해서 댓글 적습니다^^ 제가 평소에 가지고 있던 의사소통에 대한 부분 중 참 많은 부분이 해소되고 오히려 나를 수비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 등을 소개해주셔서요 지금부터라도 보게 되는 영상에는 무족건 좋아요 갑니다 ㅎㅎ 앞으로도 유익하고 다양한 컨텐츠 기대하겠습니당 오래 오래 해주세용~~~ ^^ 응원합니다!^^
6:12 어제 소개팅에서 맘에 드는 남성분이 나오셨는데 말을 신중하게 천천히 하시는 편인데 그 여백들을 견디지 못하고 너무 제말만 가득하고 와서 소개팅이 망해버렸어요😢 예전부터 이런 안좋은 대화 습관이 있었고 의식하고 있으나, 긴장이 풀리면 계속 실수를 반복하더라구요. 바뀌는게 가능한가 싶었는데 희렌최님도 이런 시기가 있으셨다고 하니 저도 바뀔 수 있다는 희망이 생기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꼭 연습하고 노력해서 저도 매력있는 사람이 되어야겠어요!
"긍정에 한정" 대화법, 그럴 수 있지!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다. 그런데 나는~ 이거 제가 말버릇처럼 사용하는 말이였는데 기분 좋았어요 ㅎㅎ 상대의 속도에 맞추는건 많이 부족했던 것 같아요. 종종 사소한 실수하는 유능한 사람들에게 인간적 호감을 많이 느꼈었는데, 3번 완벽하려 하지 마라에서 또 공감하고 갑니다 ㅎㅎ 재밌게 듣고가용!
그거 아십니까? 군대에서 악마또라이 선임이 자기에게 캔콜라 하나 사주면 그렇게 좋습니다. 나를 인정해주는 기분이 들죠. "심지어 고맙습니다." 결국 강해야 하는 겁니다. 상대방보다 경제력, 사회적 지위, 인성, 학력 등등 강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 뒤 선심 한 번 쓰면 그게 매력이 되는 거죠. 불쾌하지만 예전부터 지금까지 그랬고 앞으로도 영원히 그럴 겁니다.
일단 술 담배 안해야 됨. 내가 뭘 더 잘하려고 하지 말고 여자들이 하지말라는거만 좀 안해도 점수 확확 올라감 술 담배 도박 유흥 게임 이 다섯개만 안해도 매력 확 올라감.. 그리고 본인 일 열심히 하면서 깔끔하게 입고 운동도하고 피부관리하고 책도 좀 읽고.. 발성도 연습좀 하고 남자답게 그리고 카톡 문자 이런거 많이 하지말고 만나서 잘해주는게 최고임.. 카톡에 목메이지말고 연락에 집착하지말고 여자 말 하나하나에 일희일비하지말고 ㅋㅋ 그리고 내가 높은 위치가 아니더라도 높은 위치나 자리에 있는 듯 행동하는게 중요함. 허세를 부리란게 아니라 그런 마인드를 장착..!
매력이 재능이라기보단, 매력의 상승폭이 재능이겠지 공부도, 지능에 따라 성적이나 지식의 깊이를 넓히는 속도의 차이가 나는것이고 우리 갖는 모든 능력치는 변수이고, 이 값의 변화량은 재능이 맞지 다만 능력치 값은 이것이 들어가는 시간 x 변화량이기 때문에, 들어가는 노력의 시간 값이 절대적으로 많다면 어찌되었든 사람이 변하는 것이 가능하다. 특히나 매력의 경우에는 불특정다수와의 경쟁인 만큼 훨씬 유리하고, 거의 솔로플레이 같은 경쟁 구도의 플랫폼임. 경쟁상대가 눈에 보이는 수능이나 대학 학점이랑은 너무나도 다르지
한줄로 요약 가능 : 착할 수 밖에 없는 사람은 매력없음. 착함은 심지어의 영역이여야 함
와…이거 맞네요 ㅜ
크,,,👍
그저 추가옵션 정도...
인정 못생기면 나빠야함
착함은 조미료 같은 존재인가 보네요.
요리에 소금을 넣으면 맛있어지지만,
우리가 소금만 먹고 맛있다고 하진 않으니까요.
맞는 것 같아요.. 천천히 자신을 오픈해야 신비감도 있고 궁금해지고 하는게, 항상 매번 모든 것을 다 보여주곤 하니 금방 궁금한게 없어지고 매력 없는 것 처럼 보이는 것 같아요.
1. 노력하는 단계의 사람
상대에게 나는 언제든지 불러들일 수 있는 사람인가?
2. 긍정 후 한정
오~ 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 / 그렇지 않은 부분만 다른 의견을 냄
7시에 업무 통화가 있어 그 전까지는 시간 낼 수 있어~
의견을 부드럽게 전하는 연습
3. 투명하고 처음부터 자기를 다 오픈한다
상대의 속도와 관계없이 자신에 대한 것을 다 오픈함
-> 여백 두기
시간과 노력을 들여 나를 알아갈 기회를 준다
경쳥. 적극적인 리액션
3. 매사 힘이 들어가 있다
스스로에게 너무 완벽함을 추구함 -> 실수하는 모습을 보일 때 호감도가 높아짐 (결점이 보이면 경계심을 추구함)
착한게 최고임 밀당이고 나발이고 다필요없음 착한사람끼리 만나면 그져 행복한 길만보여지는거임 잘생기고 눈맞으면 뭘해도 이쁘거나 잘생긴거임
이게 맞지
착하고 솔직한게 최고임
어차피 올려치고 오버랲시키면서 연애시작하면 서로 실망함
이게 맞음.
착한건 매력없다?
연애는 그렇게 해도 됨. 어차피 사귀다 헤어질거니까.
근데 결혼은 그냥 착하고 배려가 많은 사람들끼리 하는게 제일 행복하다.
주관이 없어서 매력이 없다? 존나 이기적이고 싸가지 없음. 저런 생각하는 사람들이 주관이 확고하면 고집쎄다고 함.
@@보봉-y1n 결혼도 힘든 세상 때려치라
전 오히려 ’너 착하다 ‘ 이런말 들으면
“내가 제일 싫어하는 말이라고 말해요.”
“네가 좋은 사람이니간 착하게 대해주는거야“
착한것과 매력을 왜 반대로 생각해요?
요즘은 나쁜것과 매력을 동일시 여기더라.
그말이 그렇게 싫나요
@@이쁘니-o1v 아휴 아니에요~ 제일 싫다고 말하기 보단 웃어주면서 “ 네가 좋은사람이니간 착하게 대해주는거야 ” 말하며 제게 주는 공을 남에게 돌려주는 거에용 ㅎㅎ 좀 쌔게 들렸을 수 있겠네요
좋은하루 되세요~
@@dawnfilms네가 좋은 사람 같아서 착하게 느껴지는거야,, 너무너무 좋네요,, 하나 배워갑니다❤
1. 긍정 후 한정하는 화법
2. 여백 두기 내 얘기 너무 오픈하지 말고 상대방의 오픈 속도를 계속 체크하기
3. 매사 힘을 두지 마라 실수 고백하기
같이 있기 불편할정도로 신경 써주는 착함은 짜증나게 하는거 같아요. 남도 남이지만 본인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더 매력적으로 보이는듯
진짜 이야기의 공백을 채울려고만 하지말고 공백은 공백대로 놔두기만해도 반은 먹고 들어감 특히 자기이야기는 한 20%퍼미만으로 드러내는게 좋음 서로 말안하면 불편하고 어색하겠지만 한 5분정도는 참아봐 여유도 생기고 말할거리 생각할수있어서 좋음
남녀 사이에 공백 채우려다가 매력 감소도 있지유
"애는 착해"
라는 말에 참 많은게 담겨있는듯
애는 착해, (=근데 매력은 없어 )
매력 up! 대화법
1. 자신만의 기준 평소에 미리 설정
-> 의견 공/차 부드럽게 전달 연습
2. 나의 정보 상대페이스 맞춰서 제공
말수를 줄이고
-> 환상유지, 호기심 유발
+) 경청, 리액션
3. 인간미, 여유있게 힘빼기
'지나치게 빠른 자기개방'...
정말 공감되네요
착해도 공기같은 사람은 되지 말아야겠네요.
저를 포함해 대부분의 사람들은 너무 흔하고 익숙해서 공기의 소중함을 잊고 사니까요.
힘을 좀 빼서 릴렉스하게, 적당히 신비하게,
'긍정에 한정'대화법까지 갖춘다면....😚
맞아요 좋은 공기의 소중함을 의식하지 못하고 살지만, 잃어보면 알게되듯 착한 사람들을 잃고 후회하는 경우도 있지요! 그 전에 소중함을 알게 해주는것도 때론 지혜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영상에 나오는 자기개방을 빨리하는 사람에 금사빠였는데요. 이제는 천천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그래도 여자 사람들하고 편하게 대화하던 식으로는 연락을 못하고 뚝딱거려서 대화가 좀 어렵게 느껴지네요. 천천히 너무 카톡에 얽메이지 않게 해야겠어요. 매우 빠른 칼답을 계속한다면 부담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ㅎㅎ
저는 사람나름이라 생각합니다
착한데도 잘만나는 사람도 있고
다양하죠 살아온 환경 성장 다다른데 아울려 인생은 정답이 없어요 내가 만들어가는겁니다
착한데 이성적인 매력이 없는 이유는 현재 그사람의 사회적 위치가 낮아서 그런겁니다
돈.명예,사회적 지위가 되는 사람이 착하면 그 사람은 착하기까지 하다며 칭찬을 받죠
착하고 선함이 매력을 반감시키진 않을꺼에요
맞음 배후엔 그것이 존재하죠
그런 사람과 결혼하고 그 돈으로 바람핍니다
밀당하고, 상대가 질려할까봐 계산적으로 노력하는 자체가... 참 피곤하게 사는듯
뭐 분명 노력하고 즐기고 좋아하는사람은 있겠지만
있는그대로 서로를 받아들이고, 나랑 잘맞는사람 만나면 되는거임. 분명 서로 존재함
착한데 매력없는 사람. 개인적으로 자기주관이 너무 약해서 남한테 다 맞춰주시는 분들에게 착한데 매력없다는 점을 많이 느껴요. 나의 일정에 모든걸 맞춰줘서 고맙지만 동시에 부담스러운 경우도 있어요. 나도 모르게 착한사람한테 막 대하게되지않을까 싶어서 조심스럽구요. 심지어 거기에다가 자기개방이 빠르고, 매사 힘이 들어가 있다보니 부담스러운데다가 신경까지 쓰이더라구요. 결국 제가 힘들어서 거리를 두게 되고, 근데 왜 거리를 두는지 이해못하는 상대방은 내가 너무 착하게 굴어서 그런거야? 라고 말해서 서로가 힘들어지더라구요. ㅠㅠ
현재 고2인 학생입니다.
어릴 때 왕따도 당해보고 몸 속에 낯선 불치병이 있어서 자존감이 낮아지고 다른 친구들이랑 대화 나누는 게 낯설기도 했는지 점점 친구들과의 사이가 멀어지는 기분이 들어서..ㅠ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달라져야겠다는 마음으로 이것 저것 해결할 방법을 알아보다가 희렌최널을 보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단순한 생각으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아서 훑어보고 지나가다가 나중에 가끔씩 시청을 반복하면서 영상에서 말하신대로 행동 하다보니까 점점 자존감이 높아지고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하면서 친구들이 제 곁으로 다가오는 느낌 등 제 인생의 삶이 조금씩 달라지는 기분이 들어서 너무 좋은 거 같아요 ㅠㅠ 감사합니다 ㅠㅠ 완전 성덕 ㅠㅠ
이번에도 유익한 영상이 하나 올라왔네요..!
항상 도움되는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삶에 도움을 드릴 수 있었다니, 저에게 앞으로 계속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주시는 댓글이에요.
저 역시 자주 넘어지고 자주 일어나는 사람으로서 함께 성장할만한 이야기 꾸준히 꺼낼 수 있도록 지치지 않겠습니다!
감동이에요 감사해요❤️❤️❤️
고딩아 학생들사이에서 인기많아지는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한분야만 잘하면된다. 공부 운동 싸움 근데 얼굴잘생기면 이거못해도 알아서 달라붙는다. 너는 얼굴은 못생긴거같으니 노력을해야한다. ㅅㄱ해라
착한데 매력이 없다? 진짜 헌신의 사랑을 해본 사람은 알 수 있습니다. 그게 얼마나 큰 무기인지 끌리고 자극적인게 좋은걸까요? 그 연애기간동안은 그렇겠지요 근데 시간이 지나보세요 인생에 가장 기억이 남는 사람은 나에게 헌신적인 사랑을 준 사람입니다. 잊을수가 없죠 헌신짝이 될수도 있겠지만 그만큼 오랫동안 남아요.
이거 ㄹㅇ인게 가면 갈수록 기억에 남아요.... 잊혀지지가 않습니다ㅠㅠㅠㅠㅠㅠ
진짜 느낀 건데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는 데 있어서 착한 것 보다 자기의 주관으로 그에 맞게 행동하는 사람이 좋고 나아가 존경하는 마음도 생기더라구요. 어차피 안 될 사람의 경우는 안 친해지면 된다는 마인드로. 그냥 끼리끼리 맞는 부류가 있어서 자신을 죽이기 보다는 최대한 유하게 해보세요~
상대에게도 기회를주세요 시간과 공을 들여서 나를 알아갈 기회를.. 울고갑니다
매력있게 대하고 싶다고 해서 자신의 아이덴티티까지 잃어가면서 따라하지 않았음 좋겠다. 우리는 사람이지 로봇이 아니기 때문에 모두가 천편일률적일 필요는 없다.
ㅋㅋㅋㅋㅋ나이 30먹으면 다 제끼고 착한 사람이 최고란 거 알게됨.. 착함순수 그자체가 매력 ㅋㅋㅋ "착해서 매력없다"는 20대로 끝임
못생겨도 착하고 순수면 또 다를 것 같아요. 못생기니 착하기라도 해야지 이런 식으로.
제시된 희소성의 문제죠. 몰론 똑같은 경우라도 희소성을 느끼는 건 본인이지만 28인 지금은 그렇게 생각이 드네요
개소리
친해지고싶습니다.ㅜ 맞아요! 착한게 매력이에요!!
착함이 순수보다 의도가 강할 경우
억제된 무언가를 해소하기 위해
단점을 보안하기 위해
나타나는 착함은 상대방에게
불편함과 어색함만 전해주겠죠..
와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미디어의 폐해 매력없음 어떻고 인기 없음 어때 그냥 생긴대로 사는거지 애써봐야 되지도 않고 남한테 피해만 안주고 살면됨 그냥 착하면 누구든 언젠가는 알아주게되잇음 이용하고 매력없다 생각하눈 사람이 이상한거지
ㄹㅇ
ㄹㅇ
1:29 2:01 3:20
5:18
5:34 ★6:00 6:51 7:14
> 다 보여주지 말고 여백둬서 상대가 알아보려는 노력을 하게끔 만듬
2번 항목이 저한테 해당되서 이부분 개선하려고 고민 많이 해봣는데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희렌님 영상보면서 ‘예쁜것’보다 중요한 ‘매력’에 대해 많이 배워가는 것 같아요🙂
희스토리님이다!! 고맙습니다😍
다 맞춰주는 사람
그런 사람이 없어지면 그 사람의 진가를 알게 된다
그땐 너무 늦었더라
★★★ 매사 힘이 들어가있다
적당히 힘을 뺐을때 더 잘된다
빈틈있고 허점있는 사람에게 매력을 느낀다
내려놓자
실수고백하기 -> 인간적이다 호감상승
케바케다
난 마냥 착한 사람보면
그 계산없는 맑고 깊음에
감동되고 그 안에 안기고 싶던데
착한사람 존경스럽고 멋있음!
내가 보고 배우기 위한 소소한 정리
착한데 이성에게 매력이 없는 이유
1. 희소성이 없음.
상대방에게 다 맞춰주기 때문에 무뎌지기 때문에 희소성이 없어보임 (때론 알아보는 사람이 있으나 다른 매력을 보여야 할 때가 있음)
희소성의 법칙
희소한 재화에 점점 그 가치를 부여하듯 사람들에게도 마찬가지임.
만인의 연인은 누구의 연인도 아니다.
긍정 후 한정
나의 기준을 보여줘야 함.
내 의견을 부드럽게 전하는 연습을 해봅시다.
A) 난 민초파야!
B) 오 그럴 수 있지
B) 근데 난 민초보다 민트를 뺀 초코가 쪼아
2. 지나치게 빠른 자기 개방(난가..?)
지나치게 빨리 개방을 해서 오히려 파악이 끝나 흥미를 못느낄 때가 있음
이럴 경우 여백두기 하면 좋음.
상대에게 기회를 주어야 할 때가 있음.
착한데 자기개방이 빠른 사람은 나의 이야기 대신 상대가 물음표를 던질 수 있게 여백을 둬야함. 질문을 통해..
내 이야기 대신 들어야함.
방어적으로 할 필요 없음. 상대방에게 맞춰도 좋음.
3. 매사 힘이 들어가 있다.
적당히 힘을 뺄 때가 잘 되는 경우가 많음.
사람은 빈틈이 있고 헛점이 있다면 매력이 되기도 함.(희렌님 30대야..?)
실수효과 엉덩방이 효과를 쓰면 좋다.
실수를 통해 호감을 느낄 때가 많음.
-소소한 한마디
희렌님 희렌님~ 이쁜데 착해서 너무나 동안이자너~ 희렌님에게 푹 빠져버려짜나연.
오늘 제 얘기 같네요.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혼자인게 좋은 저 같은 경우는 신경 안 쓰지만 전 몇 가지 기준이 있습니다.
1. 나의 기준과 선을 확고히 가지지만 유연해야 한다.
2. 사람은 언제나 너무 멀지도 가깝지도 않아야 한다.
3. 전 머 사회적으로 보면 아주 많이 실패한 사람이지만 내 기준으로는 당당하기에 신경 쓰지 않습니다. 못나도 주늑 들지 말자.
4. 순진한 건 좋은 게 아니다. 긁지 않은 복권으로 어려움이 닥처 봐야 알 수 있다.
어려움 뒤에도 바른 선택을 한다면 믿을 만한 사람이다.
유튜브의 컨설팅(?) 채널들 보면 정답을 강요하는듯 일방적이라서 때로는 거부감이 들 때도 있는데, 희렌최님 컨텐츠는 그냥 듣고만 있어도 마치 대화하며 나에게 맞는 방안을 제시해주는 것처럼 마음이 편해져요. 서로 상황과 성향이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말씀하시는 듯한 화법이 그 힘을 더 증폭시켜주는 것도 같고.. 컨텐츠에 담긴 조언들뿐 아니라 희렌최님의 마인드에서도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좋은 컨텐츠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튜브 영원히 해주세요
구구절절 다 필요없고 '착함'이라는 건 추가옵션일 때 가장 빛을 발함과 동시에 단일옵션으로만 적용될 경우 오히려 매력적이지 않은 사람으로 적용시키는 특성임.
오늘도 유용한 꿀팁 감사합니다.
상대방과 대화하면서, 소강상태가 될 때 그 침묵을 견디기 조금 어려워해서 어떻게든 대화를 이어나가보려고 무리했던 경우가 많았는데...
그래서 항상 뭔가 화제도 재미가 없구..... 의미 없는 대화만 줄창 하고 있어서 피로감만 높아졌던 것 같아요 ㅠㅠ
희렌님 말씀 듣고 조금은 그 침묵의 여백을 자연스럽게 둬보려고 노력해보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착힌 사람이 살기 어려운 세상이 안되었으면 좋겠다 이런거 안배워도 되는 세상
착한데 사회성이 떨어진다면 배워야겠죠, 말씀하신 것처럼 '착하기' 때문에 살기 어렵다기 보다는 '착한데 세상 물정도 모르기' 때문에 살기가 어려운 겁니다. 세상이 어떻게 굴러가는지 알아야 먼저 자신을 보호할 수 있기 때문에 배워야하는 겁니다. '사람이 착하다'는 건 어쩌면 타고난 본성이 아니라 험한 세상에서 험한 꼴을 많이 당했음에도 여전히 자기 안의 착한 마음을 계속 지켜나가겠다는 의지에 더 가깝습니다. 착하면서 세상 물정도 모르면 세상을 많이 겪어보지 못해 '순진한' 사람이라는 말을 듣는거고, 착하지만 자신과 남의 인격을 지킬 줄 아는 사람을 보면 '성숙하다'고 말하는 이유도 같은 맥락이라고 봅니다~ 살아보니 그러네요, 참고로 반박을 위한 반박은 받지 않습니다~ 험한 세상 화이팅하세요~
호의도 내가 '이렇게 해주면 좋아 하겠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하면 어느정도 의도를가지고
한다는게 상대에 느껴지는지 그렇게 좋아하진 않더라구요 오히려 그냥 무의식적으로
상황에 맞춰 호의를 베풀때 더 효과가 좋았던것 같습니다
오늘 생일인데, 저한테 유용한 생일 선물을 주셨네요.
친구들한테 이런 얘기를 종종 들어왔기에 외적인 부분에서 문제가 있다 판단하고 솔루션을 찾고 있었는데
희렌님이 언급해 주신 부분이 실제 스스로 그렇게 행동하고 있으며 공감도 많이 됐습니다.
계속 고구마만 먹고 왜 목메이지 하는 와중에 사이다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력해보겠습니다🤔
ㅎㅎ 저와 비슷한 분이 있네요.
저도 제가 완전히 저 상황에 들어맞는데, 그 이유가 외적인 요인 때문이라고 생각해서 자책하고 힘들어했거든요.
그런데 지금 보니 이유가 있었더라고요! 저도 오늘 생일인데 친구들에게 뒷전이라 속상했어요. 그래도 이제 좀 개선의 가능성이 보여서 생일선물 받은 것 처럼 기분이 좋네요ㅎㅎ
시간이 지나도 질리지 않는 진정한 매력은 내면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지요! 더 멋진 사람으로 성장하시는데 영상이 도움을 드릴 수 있다면 저 역시 기쁠듯 합니다. 생일 선물같다는 말씀이 저에겐 선물이에요😊 조금 늦었지만 생일 축하드립니다!!
댓글만봐도 착하넹
희렌님 대화여백방법에 대해 좀더 상세희 설명해주실수있나요??
다들 말투가 너무 착하다 괜히 기분이 좋아지네요.. 두분 모두 어디에서도 이쁨받는 사람이 되길!
요새 착하면 매력없다, 호구다 이런 말들 많아져서 오히려 싸가지 없게 구는 사람 개많아짐
적당히를 모름
정말 맞는말같아요~!!
제 주변에 보면 착한 거 같긴한데 뭔가 안끌리는 그런 사람이 있거든요.
제가 평소에 궁금해하던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주셨어요.
저 또한 과거에 착한아이 증후군이 심했기 땨문에 더 공감이 가는듯요~
마지막에 힘 빼라는말이 핵심인거같아요.
상대방에게 좋은 사람으로 평가받는 걸 포기하면 앞서 말한 두가지 전부 자동으로 될거같아요. 감사합니다 희렌최님 ㅎㅎㅎ!!
착한 거 자체가 매력이 없는 세상이 됐죠
와 한정화법 이거 너무 좋네요 다 맞춰주기 싫어요
역시 금요일 저녁은 작가님 영상이 기다려져요~♥
항상 감사드려요!!
착한게 매력없는게 아니라 착한데 자기주관이나 의사표현 못하고 마냥 배려만 하고 좋은말만 하는게 매력없는거일듯
제가 느낀 해결책은 일단 말수를 줄이는 것입니다. 상냥하고 다정한 말을 싹 빼고 그냥 착한? 행동만 보여주면, 남자는 과묵하게 보일 것이고 여자는 뭔가 신비롭게 보일겁니다.
주절주절 떠드는 입을 잠그고 행동으로 하세요. 그리고 상대가 이게 뭐냐는 식으로 묻거나 고마워 라고 하면 그냥 가만히 웃어넘기세요. 이게 반복되다보면, 마냥 착하기만 한 사람들도 앞으로 어떻게 해야 마냥 착하기만하다는 소리를 안듣게 될지 감이 오실겁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좀더 핵심을 말하자면, 마냥 착하기만 한 사람들의 특징은 재미가없다는 것이고, 인간은 누군가에게 호기심을 갖게 될 때 흥미를 갖게됩니다. 단순 하하호호 웃고 떠드는 것만이 아니라 그냥 이사람에 대해 한번더 생각하게 될 때, 관심이 가게되고 그게 매력이 되는 것이죠. 근데 마냥 착한 사람들은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상대에 맞춰 행동하다보니, 상대입장에서는 나를 궁금해할 겨를이 없게됩니다. 너무 당연해지는 것이죠. 그렇다고 억지로 나쁘게 행동하려한다? 그런 거짓된 모습은 다 티가 나기 마련입니다. 천성이 그냥 착하고 남에게 맞춰주는거 좋아하시는 분들. 말수를 극단적으로 줄여보는 것부터 시작해보세요. ㅎㅎ
이성적인 매력없는 사람보다는 거절 못하는사람들이 사회생활할때 도움되는 팁인듯
'착함'이 곧 매력은 아니죠.
매력이란 종속 변수(y)를 만드는
여러 변수들(x1,x2,x3, ...) 중 하나일 뿐이죠.
지금 가장 마음깊이 느끼고 있고 고치고 싶은 저의 모습이었어요.. 내가 할 수 있는 다가가는 방법이 잘해주고 내 진심을 보이는거라 생각했는데 상대는 부담스러워 하고 오히려 애매한 사이가 됐어요.. 고치고 노력해서 조금이라도 다시 가까워지기를 바라면서 공부하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너무 착해서 오히려 연인이 안 생기는 사람들은 왜 그런걸까 마침 엄청 궁금하던 참이었는데 딱 이런 영상이~!! 영상보기 전에 댓글 먼저 달아욥👀 잘 보겠습니다!
세상은 착하게 자라라고 교육하는데 막상 착하게 살면 세상 살기힘듬
채널보고 느낀건데 긍정을 하든 부정을 하든 매력이 중요함
채널주인장 같은 톤과 빠르기처럼 듣기 좋은 목소리를 가졌으면 매력적이고 주변에 남녀 할 거 없이 모여들게 됨
아님 외모가 빼어나거나 독보적으로 잘하는게 있거나
예스맨이더라도 아주 호쾌하게 받아주는 사람과 마지못해 예스 하는 사람은 엄청 다름
대답의 내용보다는 그 밖에 있는 포장이 중요…
근데 정말 내 목소린 최홍만 같이 먹는 목소리에 얼굴도 호감상이 아니라 면접에서도 이거 때문에 떨어지는거 같고 주변에 사람들도 많이 없음 그냥 이제 받아들이는중… 면접이 약하면 필기로 승부보자… 주변에 사람이 적으면 외로움을 친구로 책을 읽던 자기계발을 하자 바꿀 수 없거나 힘든 것에 에너지 쏟지 말고 효율이 잘 나오는 것에 힘을 쓰자
3개 다 해당이에요😅 1뜨끔 2뜨끔 3뜨끔😂😂😂
다 맞는말이네요! 오늘도 희렌최님을 통해 배우고 갑니다 희렌최님은 좋은 사람들을 더 좋은 사람으로 만들어주시는 분입니다 매일 잘보고 있고 항상 응원합니다! 희렌최님도 최고길만 걸으세요! 뿅!
내가 보기 위한 요약
1. 희소성이 없다.
- 부르면 무조건 나올 것 같은 사람.
긍정 후 부정= 무한정 다 되는 것이 아닌
기준이 있어라.
Ex)1.긍정적인 뉘양스지만 중의적표현
2. 제한적이고, 한정적인 부분에만 동의하기
(나의 의사표현하기)
2. 지나치게 빠른 자기 개방
여백 두기
> 상대와의 대화 중 공백이 불편해서
내 이야기로 모든 대화를 채워버리는 사람은
상대에게 물음표를 주지 못하고 쉽게 나에 대한 정보를 다 얻을 수 있다. 상대에게 시간과 노력을 들여 나를 알아갈 기회를 주자
해결) 경청과 질문, 적극적 리액션을 통해 교감하자
* 상대의 속도를 체크하자 상대가 나에게 얼마나 마음을 여겼는지.
3. 힘을 빼자.
- 너무 잘할려고 노력할 때보다 적당히 힘을 빼고
내려놓았을 때 잘되는 경우가 많다.
해결) 사람은 헛점이 있고 실수가 있어야
친밀감이 느껴진다.- 실수 고백하기
ㄱㅅㄱㅅ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착하다는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착한것도 중요하지만 지혜로운 사람이 되는게 중요합니다 이런말도 있잖아요 타인이 만만하게 보이면 배려하는 것이다
심리학을 전공이라 20~30에는 심리적으로 인간관계를 분석했으나 동서철학과 공부하면서 스스로 인위적인 것, 의도적인 것 모두 부질없는 것임을 깨달았다. 선인들은 관계에서 사무사(思無邪 : 삿된 생각을 하지 말라), 무자기(毋自欺 : 자신을 속이지 말라) , 무불경(無不敬: 모두를 공경하는 마음)의 마음이 진실로 바탕이 되어야 한다. 라고 말했다.
쇼펜하우어는 이성적 매력이라는 것은 결국 성적 관계로서 시간에 흐름 속에 결국 사라지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성을 취하려는 심리학적 이론이 아닌 상대를 배려하는 심리학이 바탕이 된다면 남에게 바라지 않고 스스로 들어내는 착한 사람은 결국 착한 사람을 만난다. 꽃들이 같은 장소에 피어나는 이치와 같다.
이성 관계에서 덕 보려고 하면 엉뚱한 사람을 만나고 관계에서 베풀라고 하면 남들이 바보처럼 생각해도 결국 시간이 지나면은 올바른 사람을 만난다.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을 필요 없고 인간관계는 좁고, 소중하고 진실하게 해야한다. 이성적 사랑과 행복은 동등하다는 것도 착각이다. 이성적 사랑이란 결국 그 밑바닥엔 바라는 욕망이 있으므로 스스로 충만함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은 인생의 진리를 알 수 없다. 인생은 어둠으로 빛을 드러내기 때문에 신은 젊음을 먼저 주었고 늙음을 나중에 주었다. 그러나 세상 모든 물성을 가진 것은 제법무아, 제행무상하여 변하고 사라지나 인간의 꾸밈없은 마음의 영혼은 영원히 밝다.
착한 사람들은..
너무 가벼워져선 안되는거 같아요
무게감이 있어야 하는거 같아요
이게 어떻게 보면 정말 좋은 사람이지만 사람들은 그 소중함을 모르죠...
경쟁적이고 양육강식적인 현대사회에서
착하게만 군다면 이용당하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선을 베풀고 착하게 살면서도 무게감을 가진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무게감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자신의 가치관 신념. 주관이 뚜렷해서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말로 표현할 수 있어야 하는거 같네요 ㅎ
정말 잘들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ㅎ
눈은 땡글땡글 ◐0◑귀여운데 중저음 매력
이걸 조금 더 일찍 알았더라면 하는 마음이 생기네요ㅠㅠ
이제라도 밀당 대화법을 실천해봐야겠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
나는 선해보이고 역시나 선한 영향력을 펴뜨려주는 사람에게서 매력을 왕창 느끼는데 사람마다 다른게 분명해요~
희렌님 항상 도움이 되는 영상 감사드립니다😊
솔루션도 감사하고, 매력은 주관적이라는 것에도 공감하고 갑니다~고맙습니다^^
유투브에서 수많은 채널을 봤겠지만 진짜 이만한 채널 많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유투브 이용의 좋은 용례네요
이게 연애하는 나이대에 따라 다를거같은데요..ㅋㅋ
결혼 생각하면서 만나려는 30대는 또 생각이 다릅니다.
남녀불문하고 이사람이 결혼하기에 적합한 사람인가 관찰하게 되니 자연스레 성격이나 사람 됨됨이를 많이 보게 되거든요.
착한 사람이라면, 오히려 플러스 요소입니다.
연애만 할거라면 당연히 도파민 터지는 소위 말하는 나쁜남자, 나쁜여자가 최고죠ㅋㅋ 그치만 결혼 생각해서는 이성적으로 관찰하게 되니 착한게 부가적인 요소가 아닌 오히려 많은 플러스요소네요.
빠른자기개방, 지나치게 힘이들어간 부분... 저군요 ㅋㅋㅋ 그런데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이게 컨트롤에 잘 안됩니다 ㅋㅋㅋㅋㅋㅋ 미치겠네요 ㅠㅠ 아는데... 알지만 안되는 고통😢
항상 착하다,, 호구같다 소리들어서 고쳐보려는데 쉽지않네요,,, ㅠ
매력을 굳이 생기려고 한다면 독이될수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본인을 가꿔나가면서 부딪히는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인거 같습니다.
인성과 본성이 착해야 어떤 것이든 일이든 사랑이든 할수 있을것 같아요
희소성 자기주관
긍정후 자기생각 말하기
말에 힘을 빼기
1. 희소성이 없다
- 긍정 후 한정
2. 지나치게 빠른 자기개방
- 여백두기
3. 매사 힘이 들어가있다.
- 실수 고백하기
명확하게 찝어주셔서 뜨끔했어요. 뜨끔이 풀리면 돌아보고 고칠건 고쳐나갈게요. 유익한 영상 고맙습니다
제가 고민하던 내용이었는데 해결방법을 찾았네요
감사합니다!!!!😁
자기개방이 빠르고 투명한 사람이면 오히려 더 잘해주고 싶지 않나?ㅋㅋ 그냥 이리저리 갈대처럼 흔들리지 말고 자기 줏대를 가지려고 노력해요. 뭔 착함이 무 매력이라느니..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아는 사람들에게는 화도 내고 거절도 해야 되더라고요. 당당하게 삽시다. 착한 것도 매력이에요.
매력없는 사람이 보통 착함을 선택함. 사람들이 나쁜 사람보다는 착한 사람을 더 선호할 거 같다고 생각하니까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희렌최님 구독자수가 지금보다는 적을 시점부터 많이 봤었는데요(꽤 오래 전부터 구독을 했었던 것 같아요.... ㅎㅎ) 너무 감사해서 댓글 적습니다^^ 제가 평소에 가지고 있던 의사소통에 대한 부분 중 참 많은 부분이 해소되고 오히려 나를 수비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 등을 소개해주셔서요 지금부터라도 보게 되는 영상에는 무족건 좋아요 갑니다 ㅎㅎ 앞으로도 유익하고 다양한 컨텐츠 기대하겠습니당 오래 오래 해주세용~~~ ^^ 응원합니다!^^
6:12 어제 소개팅에서 맘에 드는 남성분이 나오셨는데 말을 신중하게 천천히 하시는 편인데 그 여백들을 견디지 못하고 너무 제말만 가득하고 와서 소개팅이 망해버렸어요😢
예전부터 이런 안좋은 대화 습관이 있었고 의식하고 있으나, 긴장이 풀리면 계속 실수를 반복하더라구요. 바뀌는게 가능한가 싶었는데 희렌최님도 이런 시기가 있으셨다고 하니 저도 바뀔 수 있다는 희망이 생기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꼭 연습하고 노력해서 저도 매력있는 사람이 되어야겠어요!
뉘앙스로 설명하자면 지는 사람은 매력없고 당연히 이길 수 있는 사람이나 져주는 사람이 매력있다 ㅇㅇ
상대방에게 대부분을 맞춰주는 사람은 기다리는겁니다. 나와 상대방이 서로간 신뢰가 쌓일때까지..,신뢰가 쌓인 이후 상대방에게 나에대해 오픈해서 조율할수도 있는거니깐요
실수를 할 수 있기에 완벽하다
이분 외모를 떠나서,
목소리나 말투가 기본적으로 따뜻하고
배려심 편안함이 느껴지네요.
말투나 목소리가 인간관계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고 갑니다.
희소성의 가치?
멋대로 인간의 가치를 판단하려는
근시안적인 접근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일상 대화에 필요한 팁!! 예시 대화까지
말씀해 주시니 큰도움 될것 같아요~😍👍👍
예쁘신데 말씀까지 잘 하시니 아주 멋지세요~
착한 사람이 잘돼야하는 세상이어야하는데 착해서 희소성없고 매력이 없다니 .. 착하면 이거자거 다 손해구나
착한사람이 잘되는 것과 매력은 별개입니다.
직장에서는 착한데 일못하는 사람은 진짜 최악이거든요.
@@kimmichel4202 일 잘해도 성격 더럽고 이기적인 사람보다는 나아야할텐데
착한 사람들은 일을 못해요 대체로..
@@이불속이젤루죠아 일이 전부가 되면 안되는데..
착하지 말라는 영상이아닌데요..님은 글른듯ㅋㅋㅋㅋ
착한게 죄는 아니잖아 ...
아오 피곤해. 걍 나혼자 남한테 피해 안 주고. 착하고 떳떳하게 살고 치울랍니다.
ㅡ 솔직하고 착함 = 재미없음ㅡ ㅡ 일 잘하고 똑부러짐 = 재수없음.ㅡ
위에꺼는 제가 평-생 겪은일. 나를 위한 삶이 최고임. 관짝 들어갈때 어차피 혼자임.
그렇죠 어차피 들어갈 땐 혼자이지만 살아가는 동안은 혼자가 아닙니다. 그 후 장례식도 나는 없지만 주변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시는게 마음 아프네요. 갈수록 세상이 퍽퍽한 치킨 가슴살처럼요. 그래도 응원할게요. 좋은 주말 되세요.
착한거랑 이성(특히 남자가 여자)한테 매력있게 보이는거랑은 다른 영역이다
제가 딱 그래요... 착한데 매력없는ㅜㅜ
뼈 맞았다,,, 감사해요,,,
실수를 드러내는게 내려놓기 어렵긴 해요. 약점이 되고 공격의 요소가 될 것 같다는 생각때문에요. 좋은 사람들 앞에서는 실수를 좀 드러내도 될텐데 이게 참 ㅠㅠ
"긍정에 한정" 대화법,
그럴 수 있지!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다. 그런데 나는~
이거 제가 말버릇처럼 사용하는 말이였는데 기분 좋았어요 ㅎㅎ
상대의 속도에 맞추는건 많이 부족했던 것 같아요.
종종 사소한 실수하는 유능한 사람들에게 인간적 호감을 많이 느꼈었는데, 3번 완벽하려 하지 마라에서 또 공감하고 갑니다 ㅎㅎ 재밌게 듣고가용!
3번째 너무 공감되네요 뭔가 완벽하고 무언갈 잘하려고만 했지. 실수하는 모습이 오히려 호감을 산다는걸 알면서도 인지못했던것 같아요.
근데 앞에 '유능한 사람이'가 붙은건 함정..ㅋㅋ 유능한 사람이 일단 되야겟군요?...
목소리 완전 듣기 편하다..
잘생기고 착하면 바라만 봐도 얼굴이 재밌고
잘생기고 나쁘면 그냥 개섹시함이야..
재미 없는 사람은 착해서가 아니야…..
힘드네요 그냥 나대로 살아온게 흠이라니..
20년만 늦게 태어나서 이런것좀 배우고 싶다
처음에 만날 때는 괜찮았던 거 같은데
시간이 지날수록 부담스러워 하고, 저한테 말을 안거는 이유가 이런 거 였네요....
감사합니다. 요즘 이런 것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었거든요....
그거 아십니까? 군대에서 악마또라이 선임이 자기에게 캔콜라 하나 사주면 그렇게 좋습니다. 나를 인정해주는 기분이 들죠. "심지어 고맙습니다." 결국 강해야 하는 겁니다. 상대방보다 경제력, 사회적 지위, 인성, 학력 등등 강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 뒤 선심 한 번 쓰면 그게 매력이 되는 거죠. 불쾌하지만 예전부터 지금까지 그랬고 앞으로도 영원히 그럴 겁니다.
일단 술 담배 안해야 됨.
내가 뭘 더 잘하려고 하지 말고 여자들이 하지말라는거만 좀 안해도 점수 확확 올라감
술 담배 도박 유흥 게임 이 다섯개만 안해도 매력 확 올라감..
그리고 본인 일 열심히 하면서 깔끔하게 입고 운동도하고 피부관리하고 책도 좀 읽고.. 발성도 연습좀 하고 남자답게
그리고 카톡 문자 이런거 많이 하지말고 만나서 잘해주는게 최고임.. 카톡에 목메이지말고 연락에 집착하지말고 여자 말 하나하나에 일희일비하지말고 ㅋㅋ
그리고 내가 높은 위치가 아니더라도 높은 위치나 자리에 있는 듯 행동하는게 중요함. 허세를 부리란게 아니라 그런 마인드를 장착..!
겁나 할게 많네요
매력도 재능인거임 한마디로 타고난거
얼굴이 이쁘고 잘생긴게 노력이 아니듯이
공부도 타고난 재능이 90%라고 하듯이
그것도 재능인거임 노력한다고 되는게 아니라는거
없는 사람에겐 절망 일수도 있겠지만 달콤한 그럴듯한 말보단 현실을 일깨워 줘서 쓸데없는 시간난비 안하는게 좋다고 생각함
막말로 돈 많으면 못생겨도 이성은 잘만 꼬입니다
이게 커뮤식 논리임. 대화능력도 노력하면 충분히 좋아짐.
특유의 결정론과 부정적인 사고 .
매력이 재능이라기보단, 매력의 상승폭이 재능이겠지
공부도, 지능에 따라 성적이나 지식의 깊이를 넓히는 속도의 차이가 나는것이고
우리 갖는 모든 능력치는 변수이고, 이 값의 변화량은 재능이 맞지
다만 능력치 값은 이것이 들어가는 시간 x 변화량이기 때문에,
들어가는 노력의 시간 값이 절대적으로 많다면 어찌되었든 사람이 변하는 것이 가능하다.
특히나 매력의 경우에는 불특정다수와의 경쟁인 만큼 훨씬 유리하고, 거의 솔로플레이 같은 경쟁 구도의 플랫폼임.
경쟁상대가 눈에 보이는 수능이나 대학 학점이랑은 너무나도 다르지
@@user-dc4br6ob7e노력하면 좋아지는것도 맞는 말인데
그 뒤의 말들이 너무 부정적이라 그렇지
타고남이 있고 재능이 있다는것만큼은 틀린 말은 아닌듯
어릴때부터 특유의 매력으로 교우관계를 사로잡는 아이들은 재능이 있다고 봐야겠쥬
착해서 싫은것보다 착하기만 하고 다른 매력이 없는경우에 너무 착해서 싫다는 말을 들었던 것 같아요ㅎㅎ 나만의 무기가 하나라도 있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