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중ㆍ후반인 우리 자매는 몸서리치게 재밌어서 완전 만족스런 시간을 보내고 방금 귀가했네요.. 어린 시절 듣던 추억의 가요들과 어우러지던 장면들, 그 당시 양장점에서 맞춰 입던 판타롱 바지수트.. 저 국민학교 3학년때까지 양장점에서 만들어준 옷들 입고 다녔어요. 머리가 좀 커지면서 부르뎅? 원 아동복? 그런게 너무 이뻐서 양장점 옷은 빠이빠이했었지요..김혜수ㆍ박정민 최고!
오랜만에 별 불만 없이 즐겁게 본 한국 영화 한국 영화가 괜찮았던게 너무~ 오랜만이라 거잡 멤버들이 칭찬하는 이유도 너무 알겠어요 ㅎㅎ 별로 였다고 하시는 분들 계셔서 좀 놀랐지만~ 개취는 존중합니다!! 뭐 왤케 칭찬하냐 의심스럽다 하는 분들 계신데 ㅋㅋㅋㅋㅋㅋㅋ 거잡에서 최근 했던 한국영화.. 킬링로맨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외비...또르르... 이 정도면 칭찬할 만 하잖아요....
어제 동탄에서 어머니와 봤습니다. 평생에 어머니와는 극장에 처음 가 봤네요. 55세 먹도록 어머니와 극장 나들이가 첨이라니.. 제취향 추억과 딱 맞는 영화 였어요. 내가 돈 벌것도 아닌데 거업 말대로 올해 최고흥행 한국영화가 되길 바랍니다. 법죄도시 명량 극한직업이 흥행 했다면 헤어질결심 헌트 모가디슈도 흥행 했어야죠. 관객들의 선택을 기원해 봅니다.
거잡 보기 전에 미리 영화 봐야지 하고 보러 갔다가 영화가 너무 재밌어서 바로 한 시간 뒤에 두번째 관람 마쳤어요 그래서 실시간 방송에는 조금 늦었지만요... 음악도 좋았고 배우들 연기도 정말 좋았습니다 저는 특히 김종수 배우님의 눈빛 연기가 좋았어요 그 연기에서 잠시 잠깐 양조위 배우님이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DP2는 많이 아쉬웠던 작품. 전반적으로 세상에 알리고자 한 중점은 뭔가 알겠는데요. DP는 현실적이어서 사람들 가슴에 울림이 있었는데 DP2는 액션에서 판타지를 너무나 반영해버려서 아쉬웠네요. 그리고 수류탄을 휴대한 장병 한 명 체포하려는데 너무나 밀집해서 제압하려고 수많은 인원이 투입된 게 말이 안되었네요.
김혜수는 정말 10대부터 2-30대를 하고 50대가 되어도 2-30대를 하네....김혜수가 고등학생때인가 당시에도 중견배우였던 노주현과도 호흡 맞춰 주말 드라마도 찍었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었는데.. 김혜수와 같이 연기했던 분들의 지금 모습을 생각하면 김혜수는 연기력을 떠나 자기관리가 일단 탈인간급인듯.....슈룹에서 많은 아들을 가진 엄마 역할을 했지만 판타지 궁중사극의 중전 역할이라 가족안의 엄마의 모습보단 각종 암투속에서 자신들의 바운더리를 지키려는 여전사 중전의 이미지가 더 부각되는등....나이 먹으면서 그 나이에 맞는 역할을 하는게 아니라 김혜수는 모든 역할을 자기화 시켜버리는듯 합니다. 이게 김혜수의 알파와 오메가인데... 환갑을 넘어서도 2-30대느낌 나는 연기가 가능할지 궁금해지는 대목. 창슥이가 현실 김혜수 연배 여자들 보면 자연스럽게 이모나 고모 어머니로 부를텐데 김혜수는 자연스럽게 누나라고 부르는 김혜수의 힘.
안녕하세요. 이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앞에 D.P의 의견에 조금은 다른의견 이렇게 남겨봅니다 (불편하시다면 바로 지우겠습니다.) 사실 메인내용이아니기때문에 더풀어서 이야기하지못했다고생각합니다 저의 짧은 생각으로는 대한민국남성의 군대라는 불합리함은 생각보다 심각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시즌1에서는 병사들과의 갈등부분에 대한 서사 그리고 메세지를 준것이라면 시즌 2에서는 군대수뇌부 및 간부들의 부조리에대한 메세지를 준것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말씀하셨던 지적된 스토리의 짜임새나 좀더 다큐적이었던부분 혹은 시즌1에서의 한호열의캐릭터 매력부재를 감수하더라도 꼭 전달되어야만 하는 메세지였지않을까 합니다. 예를들어 저같은경우는 처음 자대배치를 받아 잠시 대기중이었던 대대에서의 첫날 병사가 부조리를 견디지못하고 자살하는 상황이있었고 부소대장 등 간부들까지 엮인사건이다보니 커질줄알았습니다. 그러나 제가겪은현실은 시즌2와같이 철저하게 은폐축소화되어가는 상황을 보고 그때 당시에는 이게 말이되나 라는 생각마저들었습니다. 이미 10년이 지난일이지만 저에게 군대라는곳은 그런부조리를 당연하게느낄만큼되어버린것이아닐까? 그래서 오히려 다큐적으로 접근해서 재미있게보았던것같습니다. 물론 말씀하신 의도가 이것들을 가볍게생각하시는것은 당연히 아니라 생각합니다.ㅎ 다만 말씀중에 조금은 다른의견을 이렇게 남겨봅니다. 늘 거의잡스럽다를보며 다양한 영화에대한시각을 배워가서 참즐겁게보고있습니다. 언제나 화이팅입니다.ㅎ
재미는 있는데 칭찬 일색까지 할 정도 인지는..솔직히 돈 아까웠음. 넷플에 나오면 가볍게 재밌게 볼만한 영화 딱 그정도. 취향이야 개취니 여러 반응이 있겠지만 거없님의 칭찬은 좀 의아(?)하네요ㅋㅋ. 어지간한 영화들 모두 좋게 얘기하시는 편이 아니시던데 이게 그 정도의 영화인지는 잘..
제가 거없 님에게서 유일하게 인정을 할 수 없는 건 베를린 까는 거. 제가 작가뇽에 푹 빠지게 된 작품이 바로 베를린.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는 장기하 님이 원래 좋아했던 곡이었는데 이 영화에서 어떻게 잘 묻어나게 할까 고민하다고 호텔 액션신에 제대로 심어넣었죠. 음악의 전주가 3분이 넘어가는 곡이라서 나왔을 때 사람들이 뭐야 뭐야 하다가 음악 전체를 들었을 때 이야 이 곡 지대로다고 하셨죠. 영화가 기억에 남게 하는 대사라면 더더욱 베를린이죠. 명대사의 향연이죠. 부당거래와 베를린이라고 봅니다. 아차, 짝패에서도 명대사가 있었죠. 작가뇽의 픽인 '씨발, 진숙아.' 저도 이거 인정. 영화 명대사에서의 이름은 향숙이 다음이 진숙이라고 봅니다. 향숙이와 진숙이의 썅숙이 인정.
전 별로 였습니다. 가장 별로였던 것은 호텔 격투신에 비해서 마지막 수중씬이 너무 떨어진다고 봤습니다. 류승완 하면 떠오르는 액션키드 답게 호텔 격투신은 정말 대단했지만, 수중씬은 제작비 문제였는지 코로나 시국 촬영이 제한적이었는지 아니면 수중액션에 대한 노하우 부족이었는지 너무 약했다고 봅니다. 그나마 바위로 몰아서 처리하는 장면과 문어 장면은 인정하지만 나머지는 그냥 대치하다가 기회봐서 산소통 줄 따는 거....그것도 재탕까지 하는..... 솔직히 악당들은 산소통 들고 들어가는 거면 그걸로 인하여 해녀들이 호흡곤란가는 장면 나왔어야 하고 (그래야 악당들의 우위와 해녀들의 핸디캡 강조) 악당들의 경우 조인성과 결투에서 어느정도 부상입어서 해녀들이 그걸 이용하는 장면 (어차피 악당들의 산소통 들었으니 부상 입어도 크게 핸디캡 없음) 그리고 상어가 물어가는 장면 넣는 것보다는 싸움하다가 해녀가 불리했는데 상어가 뒤에서 나타나서 위기에서 벗어난다거나 하는 쪽으로 이용하는 게 어땠을까 하는 거 왜냐면 박정민 상어장면 너무 식상했음. 누구나 그렇게 될 거라는 거 예상가능했음. 다만 60대 이상분들은 아주 재밌게 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됨. 그런데 그분들에게 소문나기 전에 마감될 것 같다는.....500만 정도 예상
거없씨는 자기가 좋아하고 재미있다고 하는 영화를 재미없다고 한사람한테 욕하고, 자기가 재미없고 욕하는 영화를 재미있다고 하는 사람들 한테 욕하고…ㅠㅠ 아무리 영화 유튜버라고 해도 그건 좀…ㅠㅠ 암튼 제 생각으로는 아무리 재미 위주의 유투브라고 해도 공인이 취하는 행동이라고는 생각 하지 않습니다.
02:20 방송 시작
방송 시작시간이 꼭 몇분뒤로
편집하는 이유가 있나요?
이동형tv도 꼭 그렇게 하던데
불편 합니다
첨엔 2시20분에 라이브 한다는줄
알았네요
엠장기획 팬입니다만 저도 이거 불편하다랄까 좀 그래요, 연속재생해놓고 귀로 들을때가많은데 손을 못쓸때는 그냥 몇분이고 침묵이 흐르는게 싫네요
@@kmjhi7262정확히는 모르겠지만,
해당 방송은 편집해서 올리는게 아니라 유튭으로 라이브 방송을 켜고 끊으면 그 라이브 내용이 그대로 남는거라 따로 편집이 없어서 그럴거예요
노래가 너무 좋아서 무조건 극장에서 들어야함
영화보고 온 보람있게 진짜 즐거웠습니다. 영화도 재밌었지만 거잡은 진짜 재밌었어요👍🏻
어제 코엑스에서 직관했네요~~ 올해 우리나라 영화 중에서 가장 좋았습니다🎉🎉🎉 ㅎㅎ
밀수 정도면 훌륭한 대중 영화라는데 거없에게 백퍼 공감 👍
영화 만족도가 감상자 컨디션에 많이 좌우되다보니 너무 기대를 주면 안좋아요 ㅋ
오늘 윤제균 스토리 개그 너무 좋았다 🎉 류승완 감독님의 절제미는 경지에 이른 듯…!
고민시 역할이 더 농염하거나 나이들게 나왔으면 꼭 그 캐릭터가 두언니 뒤통수를 칠수 있을거 같은 느낌이/// 적당히 해맑음이 있어야 언니들 편이 될거 같았다는 느낌이 있어여.. 정말 오랜만에 국내 영화 밀수 재미있게 봤어여 ㅋㅋㅋ 너무 좋아여 ㅋㅋ
어제 남편이랑 봤는데 저흰 좋았어요~~ 음악도 좋고 해녀들 마지막 수중씬? ㅋ 매력있었어요~~~ ❤ 그리고 그 당시 부산서 실화배경이어서 더 실감났어요 어릴때 엄마따라 도깨비시장갔던 기억있음 추억새록새록😊
50대 중ㆍ후반인 우리 자매는 몸서리치게 재밌어서 완전 만족스런 시간을 보내고 방금 귀가했네요.. 어린 시절 듣던 추억의 가요들과 어우러지던 장면들, 그 당시 양장점에서 맞춰 입던 판타롱 바지수트.. 저 국민학교 3학년때까지 양장점에서 만들어준 옷들 입고 다녔어요. 머리가 좀 커지면서 부르뎅? 원 아동복? 그런게 너무 이뻐서 양장점 옷은 빠이빠이했었지요..김혜수ㆍ박정민 최고!
오랜만에 별 불만 없이 즐겁게 본 한국 영화
한국 영화가 괜찮았던게 너무~ 오랜만이라 거잡 멤버들이 칭찬하는 이유도 너무 알겠어요 ㅎㅎ
별로 였다고 하시는 분들 계셔서 좀 놀랐지만~ 개취는 존중합니다!!
뭐 왤케 칭찬하냐 의심스럽다 하는 분들 계신데 ㅋㅋㅋㅋㅋㅋㅋ
거잡에서 최근 했던 한국영화.. 킬링로맨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외비...또르르...
이 정도면 칭찬할 만 하잖아요....
암요 ㅇ언급하신 작품들에 비하면 선녀죠 ㅎㄹ
어제 동탄에서 어머니와 봤습니다.
평생에 어머니와는 극장에 처음 가 봤네요.
55세 먹도록 어머니와 극장 나들이가 첨이라니..
제취향 추억과 딱 맞는 영화 였어요.
내가 돈 벌것도 아닌데 거업 말대로 올해 최고흥행 한국영화가 되길 바랍니다.
법죄도시 명량 극한직업이 흥행 했다면 헤어질결심 헌트 모가디슈도 흥행 했어야죠.
관객들의 선택을 기원해 봅니다.
장기하와 두톱으로 나온 하세가와 요헤이(일명 양평이형).
두 분은 정말 어르신들에게서 향수가 생각나게 하는 음악은 정말 멋졌어요.
영화보고 나오는데 어르신들이 음악을 흥얼거리시더라고요.
수중에서 손잡고 서로 위아래로 가는 건
실제로 사용하신 기술이었습니다.
힘이 떨어진 해녀를 수면으로 올라오게 하려고 한 기술이었습니다.
그걸 잘 담아주셔서 물질하신 분들은 이걸 집어넣었네 하시더라고요.
이것은 디테일이 살아있네하셨네요.
밀수 존잼
류승완 영화잘만드네요 역시
오늘 봐야해서 간만에 생방안보고
오늘 영화봤는데 너무 좋왔어요
시간나는데로 또 보러 갈려고요
2번째 조인성씨때문에 꼭 갑니다
좋은영화나와서 너무 신남 ~
시원한영상,착착감기는노래,멋진 배우들의연기 다 좋와요
니들은 삼춘영화 본적없지?
삼춘이 이번에 맛나게 하나 뽑았으니까
보러들 와
이 느낌이라
너무 좋았어요.
연기들도 좋고 딱 요맘때 보기 좋은영화
거잡 보기 전에 미리 영화 봐야지 하고 보러 갔다가 영화가 너무 재밌어서 바로 한 시간 뒤에 두번째 관람 마쳤어요 그래서 실시간 방송에는 조금 늦었지만요... 음악도 좋았고 배우들 연기도 정말 좋았습니다 저는 특히 김종수 배우님의 눈빛 연기가 좋았어요 그 연기에서 잠시 잠깐 양조위 배우님이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고마워요~~~이 영화 꼭 보고 싶어지네요.....
엠장형 어제 많이 못 주무셨나요? 건강 챙기면서 하세요~!
오늘 웃다가 울었어요🥹
항상 거의잡스 식구들 감사합니다👍
그저께 어머니랑 보고왔는데 가족끼리봐도 크게 부담없는 잘만든 통쾌한 영화였어요 ㅎㅎ 연기구멍도 없고 깔게 없는 영화였습니다
밀수 두 번 봄..두 번 다 재밌었어요.
짝패 해녀판 같았고 은근한 오마쥬들이 좋았음. 초반과 사건을 풀어가는 방식이 류승완 초창기때와 최동훈의 향기가 났음
밀수 보고 왔는데 오락 영화로 손색 없이 재미는 보장 됩니다.
언급 한중에 제일 걱정 되는건 더문 이 확실하고요
난투전에서 조인성이 김혜수 지켜주던 장면도 멋졌죠
여자들이 주연인 영화라서 그 자체만으로도 류승완감독님께 쌩유❤
최동훈 영화였다가 참신한 액션씬 보고 역시 류승완 영화로❤❤ 류승완감독님은 액션은 못참지!!! 이 영화가 잘되길 바랍니다!!!
좀전에 보고 왔는데 오랜만에 너무 잼있게 잘봤어요
거없님이 영화를 깔때 억까다 라는 영화도 많았는데 재밌다 봐도 좋다 라는 영화는 다 재밌어서 밀수 봤더니 역시나 재밋네요
거없형이 칭찬일색이라 오히려 의심하고 봤는데 ㅋㅋ
겁나 재밌게 보고왔음요 ㅋㅋㅋㅋ
오늘 보고 왔어요! 평일 저녁에도 관객들이 많았습니다! 전 몰입해서 재밌게 감상했어요^^
표값오르고 나온 한국영화중 헌트 헤어질결심 빼고 나온한국영화중 그나만 제일 잘만든 상업영화라 생각함
올빼미 ㅇㄷ?
내용이나 주제도 신선하고 전개도 깔끔하긴 했는데 뭔가 엄청 재밌다? 막 인상깊진 않았음
개뻔하고 지루했는데 그간 거없이 까던 게 다 있었는데 이게 왜ㅋㅋㅋㅋ 연기 디렉팅 실패 스토리 뻔히 보이는 구조 마치 조폭 시리즈 같은ㅋㅋ
@@빠른돼지 취향에 안맞아 재미없을수 있지 당신같은 사람 댓글 예상하고 거없님이 언급하는부분이 있었는대 댓글꼬라지보면 영상도 안보고 그냥 씨부리는구만
@@거의하얀제육볶음 대물시네마 보고 이것도 봄ㅋㅋ 요상하게 거없이 이 영화를 송서미 설득하면서 재미 있는 영화라고 커버친ㅋㅋ 처음 보는 모습이였다
1:19:55 꼭지대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영화 밀수 흥해랏!!!
애꾸 대사있어요 김혜수랑 처음 만났을때 . 신경안쓰고 봐서 잘 기억은 안나지만 김혜수를 제가 그냥 따버린다는 내용의 대사였어요
명절에 TV에서 보면 딱 좋을 영화?
02:20 시작
이거 볼라고 어제 영화 봤어요.
진짜 간만에 잘 만든 재미있는 영화 👍👍
밀수 보기전에
영화평중 "도미로 매운탕을 끓인격"이라는 글을 보고 궁금해지기도 해서 봤는데 잘 표현한듯
전 매운탕 좋아합니다 ㅎㅎ
사실 영화보다 엠장기획 유투브가 더 재밌긴함
상업적으로 잘 만든 영화 결말도 괜찮음
DP2는 많이 아쉬웠던 작품.
전반적으로 세상에 알리고자 한 중점은 뭔가 알겠는데요.
DP는 현실적이어서 사람들 가슴에 울림이 있었는데 DP2는 액션에서 판타지를 너무나 반영해버려서 아쉬웠네요.
그리고 수류탄을 휴대한 장병 한 명 체포하려는데 너무나 밀집해서 제압하려고 수많은 인원이 투입된 게 말이 안되었네요.
잼나요
그냥 거없은 김혜수 누나를 좋아함. 끝.
1986 그 여름, 그리고 고등어 통조림 한번 찾아볼께요 고마워요
공조는 파리채씬이 진짜 화나는 장면중 하나입니다!!!!
저 머리 큰 안경끼신 분은 평론가예요?
직업이 뭐징?
꾸르잼
조인성 미모애 새삼 또 반해서
발리에서 생긴길 요약본
새벽 4시까지 봤어요 ㅋㅋㅋ
대물시네마 추천 받고, 어머니와 같이 봤는데 저는 평범 했는데, 어머니는 엄청 재미나게 보셨다고 하시더군요 ㅎㅎ 다들 개취 존중 합시다
재미있게 보고는 있는데
매번 다른 감독 조롱 하는게
조금 그렇네요
본인이 싫어하는 감독 조롱하면서 밈이나 만들고 악플러랑 다른게 뭐예요? 비판다운 비판을 하세요 조롱에 언급되는 영화들 재미있게 본 사람도 많아요
공감합니다.
극공감! 감독님들 몇분. . 심하게 몇년째.~ 해도 하니까 조롱이되어버림. 그래놓고 본인은 안좋은 댓글에 파르륵 ~ 파르륵~ㅎ ㅎ 손문선 줄거리할때 껴들기도 작작하긔~본인채널도 있으면서 겁나 껴들오~ㅎ
조인성 비열한 거리 좋았어요
아직 못본 영화라 선좋아요후감상 예정이요~ DP시즌2도 해주세요!!
저도 같이 웃고싶은데 거없님 소리가 잘 안들려서 답답해요. 그래도 참고 듣고 있습니다. ^^
1:23:59
김혜수는 정말 10대부터 2-30대를 하고 50대가 되어도 2-30대를 하네....김혜수가 고등학생때인가 당시에도 중견배우였던 노주현과도 호흡 맞춰 주말 드라마도 찍었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었는데.. 김혜수와 같이 연기했던 분들의 지금 모습을 생각하면 김혜수는 연기력을 떠나 자기관리가 일단 탈인간급인듯.....슈룹에서 많은 아들을 가진 엄마 역할을 했지만 판타지 궁중사극의 중전 역할이라 가족안의 엄마의 모습보단 각종 암투속에서 자신들의 바운더리를 지키려는 여전사 중전의 이미지가 더 부각되는등....나이 먹으면서 그 나이에 맞는 역할을 하는게 아니라 김혜수는 모든 역할을 자기화 시켜버리는듯 합니다. 이게 김혜수의 알파와 오메가인데... 환갑을 넘어서도 2-30대느낌 나는 연기가 가능할지 궁금해지는 대목. 창슥이가 현실 김혜수 연배 여자들 보면 자연스럽게 이모나 고모 어머니로 부를텐데 김혜수는 자연스럽게 누나라고 부르는 김혜수의 힘.
그 드라마를 직관했는대.. 노주현 상대역..
그 마당있는 집이 실제 노주현씨 집이었죠.
침대 장면에서 김혜수씨 잠옷을 당겼는데
벗겨지면서 속옷이 노출되는 장면이 아직도 뇌리에…
8월 중순에 영화 보기로 했는데 영화 보고 난후 봐야겠네요. ㅋkeep!
재밋어요
안녕하세요. 이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앞에 D.P의 의견에 조금은 다른의견 이렇게 남겨봅니다
(불편하시다면 바로 지우겠습니다.)
사실 메인내용이아니기때문에 더풀어서 이야기하지못했다고생각합니다
저의 짧은 생각으로는 대한민국남성의 군대라는 불합리함은 생각보다 심각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시즌1에서는 병사들과의 갈등부분에 대한 서사 그리고 메세지를 준것이라면 시즌 2에서는 군대수뇌부 및 간부들의 부조리에대한 메세지를 준것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말씀하셨던 지적된 스토리의 짜임새나 좀더 다큐적이었던부분 혹은 시즌1에서의 한호열의캐릭터 매력부재를 감수하더라도 꼭 전달되어야만 하는 메세지였지않을까 합니다.
예를들어 저같은경우는 처음 자대배치를 받아 잠시 대기중이었던 대대에서의 첫날 병사가 부조리를 견디지못하고 자살하는 상황이있었고 부소대장 등 간부들까지 엮인사건이다보니 커질줄알았습니다. 그러나 제가겪은현실은 시즌2와같이 철저하게 은폐축소화되어가는 상황을 보고 그때 당시에는 이게 말이되나 라는 생각마저들었습니다. 이미 10년이 지난일이지만 저에게 군대라는곳은 그런부조리를 당연하게느낄만큼되어버린것이아닐까? 그래서 오히려 다큐적으로 접근해서 재미있게보았던것같습니다. 물론 말씀하신 의도가 이것들을 가볍게생각하시는것은 당연히 아니라 생각합니다.ㅎ 다만 말씀중에 조금은 다른의견을 이렇게 남겨봅니다.
늘 거의잡스럽다를보며 다양한 영화에대한시각을 배워가서 참즐겁게보고있습니다. 언제나 화이팅입니다.ㅎ
조인성 주연인듯 ㅋ👍🏻👍🏻👍🏻👍🏻👍🏻👍🏻👍🏻
ㅋㅋㅋ 니들한테 스포당할까봐 지난주에 이 방송 스킵하고 주말에 직관하고 왔다.
지이이이이이인짜 잼있드라.
류승완감독이 평소 쿠엔틴 타란티노를 좋아하고 인연도 깊어보이더만, 이번 영화에서도 살짝 타란티노 향기도 나고, 무튼 이정도는 돼야 극장가서 볼 만하다 싶더라 ㅎㅎ
꼭
오늘 보고 왔는데 밀수 볼만해요 재미남요
나도 디피 그래서 못봄 맘이 아퍼서요
줄거리 장인이 있으니 깔끔하네
그냥 킬링타임용이지
그나마 연기파 배우들 연기력은
볼만하드라
오늘의 영화 "꼭지" 토론 잼있었어요
김혜수 톤업 목소리 타짜보단 신라의 달밤 생각나서 오히려 반가웠는데
염정화 더러운 바닥 뛰는 모습은 전우치때 모습 보여서 좋았구
블루레이 나옴 필구
난 영화를 비평하는 거없의 관점이 너무 좋아~~
김혜수 배우 역할은 고증을 통한 완벽한 연기였는데... 그 당시 그 상황을 아는 사람이 별로 없고, 김혜수 배우에 대한 고정관념이 몰입을 방해한 것 같음... 연기 그냥하는 배우는 아님...
이경영이 '아다다' 주연이였는데..
너무 기대를 해서 그런가, 저는 조금 밋밋했습니다.
혹시 몰라 엠장, 밀수편 다시 보고 있습니다.
이영화가 23년도 , 유승완감독에 최고의 영화가 되면 안될듯
방금 보고 왔습니다. 어제 바빠서 방송을 못 봤는데 어떤평이였는지 모르지만 거없이 해운대나 사냥의시간보다 좋은평을 했다면
실망할꺼 같네요.
50대 여자배우들이 20대 역할을 해서 전혀몰입되지 않았고,영화 관람이 끝날때까지 타짜3를 베낀듯한 느낌이 왔네요.
창석씨 꼭지 고맙다 ㅋㅋㅋㅋ
10:00
ㅋㅋㅋㅋㅋㅋㅋ 그럴수있죠... 그럴수있지 개때끼야!
진심? ? ? 방금보고왔는데 1시간반 개지루한거 나만? ? ? 김혜수 오바쩔고 안들리는 발음 성량하며. . 하. . 극장서 웃음한번 안터지던데. . 하~
영화는안보여주고
처음 다이아몬드 건저오는건..다른 해녀들이 먼저 발견해선 안되니깐 일단 같이 들어가서 숨겨놓고 다음에 찾아가는 거라 개연성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
방송 첫부분에 거없의 올해 최고의 영화라는 소리를 들으니 다시는 해운대나 사냥의시간, 마녀 를 비난하는 발언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재미는 있는데 칭찬 일색까지 할 정도 인지는..솔직히 돈 아까웠음. 넷플에 나오면 가볍게 재밌게 볼만한 영화 딱 그정도. 취향이야 개취니 여러 반응이 있겠지만 거없님의 칭찬은 좀 의아(?)하네요ㅋㅋ. 어지간한 영화들 모두 좋게 얘기하시는 편이 아니시던데 이게 그 정도의 영화인지는 잘..
취향+안목의 차이
@@준영성-s6x 그러니깐요ㅎㅎ 제 안목으로는 아쉽네요ㅎㅎ 신작 영화들은 다 챙겨보는 편인데 굳이 비싸진 표값 주고 보기엔 감독 ,배우들 라인업 치고는 아쉬웠어요ㅎㅎ 재미는 있었어요! 재미 없다가 아니라 막 극찬을 할 정도는 아니라는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거없 거장느낌 감독 좋아하는듯 ㅎㅎ
밀수가 최고의 영화라니 보면서 중간에.나갈까 햤는데 칼을 저렇게 맞아도 다음날 너무 멀쩡
으...난 왜 조인성 김혜수 연기 뭔가 어색하던데 ㅠㅠ.. 특히 배에서 장똘이랑 사전협의하던..씬..ㄷㄷ 미션임7은 시간 가는줄 모르고봤는데...뭔가 아쉬운..
비교대상이 좀
..
아…ㅜㅜ
아내 이름이 진숙이라
왠지 아내의 처녀시절 일대기를 보는 기분이였다 상관 1도 없지만
아내에게 말안하고 혼자 보고 온 건 비밀
1:23:00 아낌없이 주는 꼭지...
저두 헤어질결심 이후 제일 잘만든 영화 범죄는 보다 나왔음
얼마나 그동안 한국영화들이 개차반이었으면 밀수 정도의 영화 등장에도 극찬일색이네요 ㅋㅋㅋ 밀수 재밌게 보고 나왔지만 극찬 받을 정도의 영화는 아닌거 같은데 물론 조인성이랑 정도원 배우 나오는 액션씬은 극찬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이 얘기 했습니다.
감독 이름 뺐으면 이만큼 칭찬했을까 싶다 ㅋㅋ 마지막에 깡패가 그 무거운 장비를 차고 해녀를 잡으러 바닷속으로 뛰어드는 장면에서 경악을 금치 못했는데 이마저도 이런 수중액션신을 본적이 없었다고 칭찬을 해버리네.. 진짜 흠이다
제가 거없 님에게서 유일하게 인정을 할 수 없는 건 베를린 까는 거.
제가 작가뇽에 푹 빠지게 된 작품이 바로 베를린.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는 장기하 님이 원래 좋아했던 곡이었는데 이 영화에서 어떻게 잘 묻어나게 할까 고민하다고 호텔 액션신에 제대로 심어넣었죠.
음악의 전주가 3분이 넘어가는 곡이라서 나왔을 때 사람들이 뭐야 뭐야 하다가 음악 전체를 들었을 때 이야 이 곡 지대로다고 하셨죠.
영화가 기억에 남게 하는 대사라면 더더욱 베를린이죠.
명대사의 향연이죠.
부당거래와 베를린이라고 봅니다.
아차, 짝패에서도 명대사가 있었죠.
작가뇽의 픽인 '씨발, 진숙아.' 저도 이거 인정.
영화 명대사에서의 이름은 향숙이 다음이 진숙이라고 봅니다.
향숙이와 진숙이의 썅숙이 인정.
낚였다
엠장이 말하면서 패널 눈치를 살피는..ㅋㅋㅋ
모가디슈를 생각한다면 실망할 영화이고, 군함도를 생각한다면 재밌다고 할 영화!
마지막 해상씬은 억지스러움이 너무 강했던 거 같음!
스토리 좋고 재밌는데 분장을 좀 더 신경 썼으면 했고, 고민시의 의리에 공감이 안됨
1:21:10 정보석, 최진실 주연의 1990년작 영화 '꼭지딴' 리뷰 갑시다.
ua-cam.com/video/TRdtEm3VvQY/v-deo.html 감독님 인터뷰에서 거잡에서 궁금한것들이 해결되네요~ 너무 즐겁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엠장님~
조인성 분량이 좀 아쉽더라. 가뜩이나 멋있게 나와서 더 아쉬움
전 별로 였습니다. 가장 별로였던 것은 호텔 격투신에 비해서 마지막 수중씬이 너무 떨어진다고 봤습니다.
류승완 하면 떠오르는 액션키드 답게 호텔 격투신은 정말 대단했지만, 수중씬은 제작비 문제였는지 코로나 시국 촬영이 제한적이었는지 아니면 수중액션에 대한 노하우 부족이었는지 너무 약했다고 봅니다. 그나마 바위로 몰아서 처리하는 장면과 문어 장면은 인정하지만 나머지는 그냥 대치하다가 기회봐서 산소통 줄 따는 거....그것도 재탕까지 하는.....
솔직히 악당들은 산소통 들고 들어가는 거면 그걸로 인하여 해녀들이 호흡곤란가는 장면 나왔어야 하고 (그래야 악당들의 우위와 해녀들의 핸디캡 강조) 악당들의 경우
조인성과 결투에서 어느정도 부상입어서 해녀들이 그걸 이용하는 장면 (어차피 악당들의 산소통 들었으니 부상 입어도 크게 핸디캡 없음)
그리고 상어가 물어가는 장면 넣는 것보다는 싸움하다가 해녀가 불리했는데 상어가 뒤에서 나타나서 위기에서 벗어난다거나 하는 쪽으로 이용하는 게 어땠을까 하는 거
왜냐면 박정민 상어장면 너무 식상했음. 누구나 그렇게 될 거라는 거 예상가능했음.
다만 60대 이상분들은 아주 재밌게 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됨. 그런데 그분들에게 소문나기 전에 마감될 것 같다는.....500만 정도 예상
스포하지마
난 오락영화로 괜찮다고 해서 봤는데..
내용 뻔하고….그렇게 추천할 만한 영화는 아니고 OTT나오면 시간 때우기용으로 보면 될듯한데…
거없이 평소에 존나 까던 영화랑 크게 다르지 않은 영화라고 생각
의학적으로 꼭지를 따면 유륜 주변에 있단 다른 멍울이 다시 꼭지가 된다고 합니다
두꼭지가 한꼭지 됐다가 다시 두꼭지로 되니까 걱정없이 주세요
대갈장군이 너무빨아주긴하는데 그래도 표값 안아깝게 봤수ㅋ
이상하다...난 별로였는데 이 정도 칭찬할 정도의 작품은 아닌것 같은데요. 김혜수 연기가 집중을 방해하는 느낌도 들고. 너무 오바하는것 같았음. 남는게 없는 그냥 그런 영화였어요.
거없 폼 미첬다. ㅎㅎ
거없씨는 자기가 좋아하고 재미있다고 하는 영화를 재미없다고 한사람한테 욕하고, 자기가 재미없고 욕하는 영화를 재미있다고 하는 사람들 한테 욕하고…ㅠㅠ
아무리 영화 유튜버라고 해도 그건 좀…ㅠㅠ
암튼 제 생각으로는 아무리 재미 위주의 유투브라고 해도 공인이 취하는 행동이라고는 생각 하지 않습니다.
우선 공인도 아니시고 ㅎ ㅎ 거없. . 짖는 치와와 ㅎ 재밌다고 생각하지만 본인은 유투버 입장에서 별 비판 다하면서 남들이 본인에게 하는 비판에 발끈할때. . 좀 어이없을때 있긴하죠~ 본인 기준에 비판하는거면 남 비판도 그냥 들어야지 ㅎ꼭 한마디씩 함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