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잼있게 본 밀수 영화보고 대물시네마보니 두배로 잼있지만.... 겨들송이나 김핸탕이 아쉬워하는거보니 ,,, 왜 자기가 좋아하는 영화를 안좋게 얘기하면 화나는지 그 맘도 이해가 가요..... 밀수 너무 너무 너무 너무 잼있었어요..... 근데 왜 박정민얘기는 안하는거에요!!!! 박정민빼고 밀수얘기를 두시간가까이 한것도 신기~~~ 밀수 강추 강추!!! 꼭 보세용~
금요일 지칠대로 지친 채로 저녁을 먹으면서 대물시네마를 봤습니다. 말씀 나누신 걸로는 그냥 그러나~ 싶다 가도 거없님이 9점을 줘서 바로 달려나가 보고 왔습니다 와 !!!!!!!!!!!! 일주일의 피로와 이 무더위를 싹 날려버리는 재밌는 영화였어요. 결국 모든 주인공은 범죄자 입니다. 굳이 심리적 정당성이나 세심한 개연성을 줄 필요가 없다고 감독님이 생각하셨을 것 같고요. 저는 이 영화가 결국 대사에도 나왔던 수직상승과 하강에 대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 주인공과 함께 좌절과 고난 그리고 통쾌한 상승을 함께 느꼈습니다. ( 심지어 조인성 역할도 김혜수 때문에 하강하게 된 것 같지만 이미 그 때 밀수 길이 막혀 정말 막다른 길에 들어섰던거 아닐까... 그래도 화장실 문 닫을 때 눈빛 ㅜㅜㅜㅜㅜㅜㅜㅜ 아무 말로 표현이 ..... ) 70년대, 바닷가, 밀수, 여성 노동자, .... 에 대해 저도 잘 아는 건 아니지만 살면서 알게 된 작은 것들로 인해 저는 이 영화에 몰입하기 힘들진 않았습니다 . 영화 초반에 사고 후 진숙이 무너지는 장면은 너무 너무 연기 연출이 좋았습니다 . ( 왜냐면 저도 그런 경험을 했거든요 ....) 그렇다고 영화는 그것만 보여주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옛날 사람인가요 ? 80-90년대 홍콩영화를 한 때 좋아했었는데 그때 느낌이 저에겐 좋았어요 . 고사장이 남자 덕분에 잘 살게 되었다고 어떻게 남자에게 협력적이겠어요 ? 고 사장이 열심히 산거지 뭔 남자덕분이에요 ~ 물론 활약이 너무 화려하고 다른 주인공과의 접점이 진짜 튀긴 했네요 ( 그 시골바닥에서 일하면서 서러운 일 많았을 때 진숙 춘자에게 도움받았고 보살핌 받았던 에피소드 넣어줬으면 이해하긴 좋았겠지만 그 순간 완전 ~~~ 지루하고 축 져지게 되니께 뺐을 것 같고 ) 배우들이 유쾌하게 활기차게 영화를 이끌어야 하다 보니까 그리고 의상이나 배경상 춘자의 발랄한 톤이 저는 이해되었습니다 진숙이 누구에게나 믿음 주는 소나무 같은 성격이라면 끊임없이 흔들릴 수 밖에 없는 그러나 그렇게 살기 싫고 소나무에게 가고 싶은 춘자. 믿어야 할 지 말아야 할지 혼란을 줘야 하는 그리고 권 상사를 홀려서 끌고 들어와야 하는 끊임없이 움직이는 역할 이기에 김혜수 님의 연기가 정말 절묘했습니다. 정말 간만에 이야기 하고 싶은게 너무 많은 영화였어요 ~ 결론은 대물시네마 홧팅 최고다 !!!!
한국에서 여배우들 앞세운 캐이퍼무비가 충분히 가능함을 보여준거에 박수를~👏 마지막 꾹 눌러있던 분노를 여성캐릭터가 충분히 현실가능한 표현으로 복수하는 액션에는 무지무지 감탄했네요👍👍 이정도면 류승완 감독의 데뷔작 피도눈물도 이후로 그의 여성캐릭터로 상업영화에서 성과를 보이겠다는 꿈은 충분히 이뤄진듯하네요
영화 초반 김혜수 염정화의 친목다지며 흘러가는 장면은 마치 서프라이즈 나래이션으로 "그둘의 우정으 그렇게 깊어져만 갔는데..." 라는 멘트가 나오면 찰떡일것같을정도의 연출과 연기력을 시작으로 김혜수는 영화 내내 과한텐션의 연기 염정화는 난 가족을 잃어서 너무 불행하지만 의리하나는 끝내주는 여자 라는 클리셰 캐릭터와 그 캐릭터에 너무나 정직했던 어느하나 특별나지않았던 클리셰 연기력 진행속도와 전개가 빠르게 변해서 연기력보다 캐릭터에 치중할수있는 환경이긴했지만 그럼에도 가장 큰 비중의 두 주인공의 연기력때문에 초반부터 몰입도가 깨져서 그저 그랬던 영화
아~ 정말 보다가 한숨나와서 댓글 수정. 영화에 대해 대화 가능한 사람과 토론합시다. 아나운서분 끝까지 한줄이 뭐냐며! 열불터진다 정말! 드림보면 아 잼없어. 밀수보면 아 꿀잼. 그걸 말로 다 설명해줘도 그래서 어쩌라고 이러니 속터져서 짜증난다. 거없 착하다. 그걸 다 받아줌! 조인성 개멋있고 해녀 액션 신선하고 다들 연기 잘하고 칭찬할게 한두개가 아니구만!
'밀수' 간만에 너무 재미있게 본 영화였어요. 김혜수 연기 오버스러운건 있었지만 영화 속에서 살아온 인생이 여기저기 눈치보며 악착같이 살아온 인생이라 살기위해 펼치는 인생 연기, 상황에 따라 그 삶을 살아내는 캐릭터를 만들며 사는 변신 연기라고 봐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김혜수 멋지고 다른분들 연기도 멋져서 눈도 호강하고 ost덕분에 귀도 호강하고 기생충 이후 정말 재밌게 본 영화였어요. 강추!!
정말 거없님 추천으로 봤는데 가볍게 유쾌하게 통쾌하게 잘 봤고요. 류승완 감독 영화를 봐 온 사람이라면 배우들 연기 톤도 류승완 유니버스에서 용인되는 부분이라 즐길 수 있을 거 같아요. 큰 화면 추천해 주셔서 아이맥스로 시원한 수중액션도 재밌게 봤어요. 여성분들이 캐릭터에 깊이 몰입하기 어려워서 남성분들과 영화 후 감상의 차이는 큰 거 같기는 해요! 조인성은 존재감 폭발하고요. 박정민은 더 폭발하는 캐릭터였으면 영화 톤에 더 잘 어울렸을 거 같아요. 즐겁게 잘 봤어요!
밀수 늦지만 방금 보구왔어요! 1. 전체적인 영화의 색감이 '코리안 키치' 같아서 예뻤음. ex) 바다의 비비드한 파랑, 초반 김혜수와 염정아 옷, 루즈는 비비드한 빨강으로 선명히 대비되는 등 2. 거없님 말씀대로 한줄평이나 교훈도, 감정 이입할 인물도 굳이 필요하지 않고, 류승완 감독이 그저 '유희'로 즐기라고 내어준 영화 같았음 3. 페미니즘적 요소와 여성의 '의리'를 표현한 듯하다는 데 동의. 투톱 여성 배우, 조력자인 고민시까지 매우 주체적이고 능동적인 여성으로 그려지며 3명 모두 뺨을 맞으면 꼭 맞서서 한 대 더 때림. 수영 못하는 고민시까지도 벌벌 떨기만 하는 게 아니라 자기 목숨까지 내던지는 것까지. 근데 나머지 해녀들이 억척이 말고는 너무 비중이 없고, 마지막에 배 타고 귀환할 때 "이제 네가 선장! 우리가 이겼다 꺄르르" 화기애애한 장면이 좀 깨는 느낌이어서 아쉬웠움...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기 때문에 댓글 다신 분들의 호불호는 존중받아야 하는 것이 마땅하나 시네마 지옥의 히든카드, 거의잡스럽다의 리더(?)로 활약하는 영화 유튜버 거없에 대해 어느정도 익숙해진 헤비 리스너들이 의아해 하는 지점은 유독 이 영화에 대해서만큼은 평소 거없스럽지 않다는 것이다. (그의 평론이 낯설게 느껴질정도로,,) 영화 밀수 평론만큼은 마치 전찬일 선생님 영혼이 들어간 것만 같다. 그래서 그렇다,,
제밌었는데 편집이 좀 아쉽고 중간중간 슬로우 좀 올드했음. 전개는 빨랏는데 툭툭 끊기는 느낌이 들었네요. 소재와 빌런도 좋았고. 김혜수님 후반부 연기가 훨씬 좋았고 하이텐션은 조금 어색하단 생각 들기도 했음. 그리고 개인적으로 놀란 건 되려 호텔과 바다에서의 액션신. 너무 좋았어요. 특히 악당들 많을 때 주변놈들이 들어가도 되는데 머뭇거리는 장면이 없는 거. 또 해녀들이 악당들과 벌이는 액션도 너무 좋았고요.
오프닝 시작은 8:57 부터,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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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표시 ( 예) 00:00 ) 해주시면 다른 분들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전부 다 봐야죠~ 인상적이었던 부분만
보기없기!
저는 염정아 배우와 김혜수 배우가 홀로 있을때 같은 노래를 읊조리는 씬이요 둘이 배신이 아닌 서로를 그리워하는구나를 느낀 부분이었습니다
김혜수가 너나모르냐할땐 나도모르게 눈물이 나던데요 잼나게 봤어요
70대 부모님과 밀수 보고 왔는데 너무 좋아하심요... 정말 재미있었고, 영화 이 정도로만 계속 나와주면 한국영화판 망할 일 없겠다는 생각 들었어요.
밀수야 말로 생각없이 즐기며 볼 수 있는 오락영화라고 생각됩니다. 너무 재미있게 봤던 1인.
스크린 엑스나 아이맥스로 보면 돈이 존나 아까울껄?스피어 엑스로16000원 주고 봤는데 돈 아까움
@@니르나이스아르노이디 이런 장르를 왜 특별관에서 보고 있어욬ㅋㅋㅋㅋ 그러니 돈이 아깝지
엄마랑 보고 왔는데, 엄마 학생 때 시절이라고 하나도 안 졸고 너무 잘 보셨어요!
부모님과 가서 보고 오기 좋을 것 같습니다~
근래에 극장에서 본 영화중에 젤 재밌었어요. 마지막 쿠키영상 끝나고 엄지가 절로 올라감. 류승완 감독이 영화 넘 잼나게 잘 만들어줘서 고마울지경이었어요. 극장도 거의 가득참. 천만 갔음 좋겠음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거의없다와 의견일치 ~~
김혜수님 오버연기도
컨셉이라고 생각해요
그걸 소화하는
진짜 연기자~~!!
10:12 영일병 앙버터 압수
10:56 서미짱 따라해 보세요
롸. 봇. 롸. 봇. 롸봇 청소기
11:36 처음 보는 언니네?
새로왔어?
어느 다방에서 일해?
15:32 너나 잘햇 !!!
16:25 영대 가짜 대한 뉴우스
16:46 그 분 언급하지 마세욧
17:14 서미짱 남자 레이더 범위 ㅎㄷㄷ
24:28 다방녀는 제 ??입니다
25:22 등짝 등짝을 보자
27:58 섭섭 영대
34:56 나이 계산이 어려운 서른 세짤 서미 어린이
38:46 금붕어 서미
1:06:51 서미는 비유를 싫어해
1:38:19 거없식으로 비벼놓은 서미 , 서미식으로 비벼놓은 영대
1:46:57 서미를 체포하실 땐 저 자세로 수갑을 채워 주세요
1:47:14 서미 발작 릴레이
1:52:20 서미 사우루스 빙의
대안뉴우스 두고 보자 커피준다면서 자료 보냈더만 사람을 낚아? ㅂㄷㅂㄷ잼잼
영화의 톤이 캐릭터 재각각이예요.
톤이 들쑥날쑥한데 기대도 안하고 사전정보도 없이 봐서 그런지 확실히 재미는 있어요.
너무재미있었어요..거의없다.김영대.송서미님 항살 감사해요. 건강하세여❤
밀수 잼❤❤❤
그리고 밀수 노잼분들의 피드백도 공감감!
그럼에도..
김혜수 ❤ 염정아❤ 고민시 ❤
김혜수땜에 일요일오전에보고왔네요 몸매 연기 죽이더만 물속연기 인어가따로없어요 감사합니다 김혜수배우님 늘응원합니다 다음주 계속 봐야할뜻 음악이 과거로 되돌려주네요
심야 마지막 타임에 봤는데 더운날 시원한 곳에서 시간 가는줄 모르게 아무생각없이 시원하게 봤어요
재밌게 봤어요~~
사실 일이 있어서 1시간만 보고 나오려고 했는데 사이에 못일어나고 다보고 나왔습니다 😅
거없 극찬에 동의 ㅎㅎㅎ 시간 순삭 . 최근에 이리 쌈박하게 만들어지는 국내영화 못봤기에 극찬해도 아깝지 않음. 고민시 박정민 김종수 연기 캬아 최고
밀수 최근 몇년간 본 영화중 최고입니다 송서미씨와는 의견이 조금 다른데요 큰틀에서는 짐작이 어느정도 가능하지만 계속되는 작은 반전들로 더 재미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잼있게 본 밀수
영화보고 대물시네마보니 두배로 잼있지만....
겨들송이나 김핸탕이 아쉬워하는거보니 ,,,
왜 자기가 좋아하는 영화를 안좋게 얘기하면 화나는지 그 맘도 이해가 가요.....
밀수 너무 너무 너무 너무 잼있었어요.....
근데 왜 박정민얘기는 안하는거에요!!!! 박정민빼고 밀수얘기를 두시간가까이 한것도 신기~~~
밀수 강추 강추!!! 꼭 보세용~
박정민 끝장이죠~ 연기 정말~ 👍 👍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나두요 나나나
홍콩느와르 생각 나고 영웅본색도 생각나고
배이름부터 맹룡
삘하게 웃기구 잼나게 봤어요
금요일 지칠대로 지친 채로 저녁을 먹으면서 대물시네마를 봤습니다. 말씀 나누신 걸로는 그냥 그러나~ 싶다 가도 거없님이 9점을 줘서 바로 달려나가 보고 왔습니다 와 !!!!!!!!!!!! 일주일의 피로와 이 무더위를 싹 날려버리는 재밌는 영화였어요. 결국 모든 주인공은 범죄자 입니다. 굳이 심리적 정당성이나 세심한 개연성을 줄 필요가 없다고 감독님이 생각하셨을 것 같고요. 저는 이 영화가 결국 대사에도 나왔던 수직상승과 하강에 대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 주인공과 함께 좌절과 고난 그리고 통쾌한 상승을 함께 느꼈습니다. ( 심지어 조인성 역할도 김혜수 때문에 하강하게 된 것 같지만 이미 그 때 밀수 길이 막혀 정말 막다른 길에 들어섰던거 아닐까... 그래도 화장실 문 닫을 때 눈빛 ㅜㅜㅜㅜㅜㅜㅜㅜ 아무 말로 표현이 ..... ) 70년대, 바닷가, 밀수, 여성 노동자, .... 에 대해 저도 잘 아는 건 아니지만 살면서 알게 된 작은 것들로 인해 저는 이 영화에 몰입하기 힘들진 않았습니다 . 영화 초반에 사고 후 진숙이 무너지는 장면은 너무 너무 연기 연출이 좋았습니다 . ( 왜냐면 저도 그런 경험을 했거든요 ....) 그렇다고 영화는 그것만 보여주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옛날 사람인가요 ? 80-90년대 홍콩영화를 한 때 좋아했었는데 그때 느낌이 저에겐 좋았어요 . 고사장이 남자 덕분에 잘 살게 되었다고 어떻게 남자에게 협력적이겠어요 ? 고 사장이 열심히 산거지 뭔 남자덕분이에요 ~ 물론 활약이 너무 화려하고 다른 주인공과의 접점이 진짜 튀긴 했네요 ( 그 시골바닥에서 일하면서 서러운 일 많았을 때 진숙 춘자에게 도움받았고 보살핌 받았던 에피소드 넣어줬으면 이해하긴 좋았겠지만 그 순간 완전 ~~~ 지루하고 축 져지게 되니께 뺐을 것 같고 ) 배우들이 유쾌하게 활기차게 영화를 이끌어야 하다 보니까 그리고 의상이나 배경상 춘자의 발랄한 톤이 저는 이해되었습니다 진숙이 누구에게나 믿음 주는 소나무 같은 성격이라면 끊임없이 흔들릴 수 밖에 없는 그러나 그렇게 살기 싫고 소나무에게 가고 싶은 춘자. 믿어야 할 지 말아야 할지 혼란을 줘야 하는 그리고 권 상사를 홀려서 끌고 들어와야 하는 끊임없이 움직이는 역할 이기에 김혜수 님의 연기가 정말 절묘했습니다. 정말 간만에 이야기 하고 싶은게 너무 많은 영화였어요 ~ 결론은 대물시네마 홧팅 최고다 !!!!
어제보고왔는데 진짜 미치게재미있습니다. 8090년대는 이미 너무 많이 나와서 지루한데 70년대는 생경하지만 매력넘쳐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음악도 좋았는데 😂 음악 이야기도 해주셨으면 좋았을껄이라는 작은 소망을 ㅋㅋ
MX관에서 딸램하구 보고왔어요. 정말 시원하고 재밌는 영화였어요. 최근에 본 영화 중 최고! 꼭 큰 화면으로 보시길.. 배우들은 뭐 말할것도 없구요💙 또 보고싶네요
여름에 시원하게 볼 수 있는 최고의 영화! 물 속 연기도 너무 좋았어요👍🏻
50:32 김핸탕님의 거없빙의 영화에 대한 칭찬에 100퍼 동의가 되네요
인트로 앵두부터 중간연안부두,엔딩곡 무인도까지 완전 좋았어요
전 갠적으로 인트로 앵두부터 이입되던데요...
거없님을 믿고 밀수를 목욜 밤에 봤어요
저의 감상평은 '믿길 잘했다'
요즘같이 분노할 일이 많을 때 딱인 영화! 통쾌했어요
간만에 속이 후련했네요
밀수 잘되길~~~~😊
09:55 시작
금방 보고 나왔는데, 한 줄 평 나왔다.
"거없에게 속았다!"
1:38:04 김핸탕의 ‘타란티노식으로 비벼놓은 델마와 루이스’ 맹구 조롱 시작 ㅋㅋㅋㅋ
스포일러 피한다고 콩가루 먼저 보고 방금 영화 다 보고 와서 플레이하네요
소듕한 대물시네마 이번주도 잘볼게요
재미 있었습니다.
간만에 끝까지 봤네요.
성지순례왔습니다
조회수 10만 넘은 것 축하합니다🎉🎉🎉
오늘 보러갑니다. 기대중!!
한국에서 여배우들 앞세운 캐이퍼무비가
충분히 가능함을 보여준거에 박수를~👏
마지막 꾹 눌러있던 분노를 여성캐릭터가 충분히 현실가능한 표현으로 복수하는
액션에는 무지무지 감탄했네요👍👍
이정도면 류승완 감독의 데뷔작 피도눈물도
이후로 그의 여성캐릭터로 상업영화에서
성과를 보이겠다는 꿈은 충분히 이뤄진듯하네요
영상만으로도 티켓값은 합니다~~내용은 다 아는거지만 배우들 외모 볼거리도 있고 연기도 다 잘하고 코믹도 있고 음악도 좋고 편하게 보기 좋은 영화라 추천!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봤습니다!
어제 밤에 보고 왔는데ㅋㅋㅋ나름 신선했음 ㅋㅋ결론적으로 지루하지 않다.
살짝 기대에 미치진 못하지만 이정도도 잘 만들었다고 할 수 있을 거 같아요.ㅎ
영화관에서 밀수 기다리면서 이영상봅니다^^
나 재미있게 보고싶다😅
영대박사 너무 웃겨요 ㅋㅋㅋ 굴러다니며 웃었넹😂😂😂
저도 피서느낌으로 시원하게 보고 오긴했는데 막 재미있다 느낌은 없었어요.
영화 문제라기보단 그 70년대 감성을 표현한 방식이 90년대생 이상에게는 재미없을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방금 보고 왔는데 별로라는 후기를 봐서 큰 기대 안 했지만 스릴 넘치고 재밌던데요? 유일하게 실망스러웠던 점은 CG의 조악함이었지만 대세에 지장은 없었으니 통과!!
거없님 SNS보고 혹시나 스포 있을까봐 대물시네마 보기 전에 바로 영화관 갔다왔습니다
간만에 영화관가서 가볍고 즐겁게 보고왔습니다 무엇보다 노래가 너무너무 좋았던 영화!
모든 배우 연기 느~무 느무 좋았고 연출 깔끔했어요. 특히 염정아 조인성 최고^^
나랑 이름이 똑같은 김은실님 덕분에 괜히 나도 기분이 좋아지는 ㅋㅋ 저는… 좋아요는 꾸욱 잘 누릅니다!!
오늘은 서미가 더 날카롭네. 거없 요새 한국영화한테 너무 몸사리네
45:00 거없"류승완 1000만 감독이야"
서미"그게 무슨상관이야"
난 "JK도 1000만감독인데?!"란 생각이 들었다ㅎㅎ
1:08:15 예전처럼 삐딱한 시선으로 영화들 뚜까 패다가 "간만에" 재밌게 봤어요하면 사람들도 별말 없을듯
제발 마블 그만패고 빌린 한국영화 숙제들좀해줘
지금 거없 걸작선에 대기표받고 기다리고 있는 걸작들이 어마어마하다고!!!!
밀수 재미있었어요! 중간에 좀 늘어지는
부분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론 편하게 즐길수 있었어요
류승완 최고의영화 였슴.
다찌마와 리 느낌도 살짝나고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슴. 모가디슈도 너무 재밌게봐서 이번건 어떨까 했는데 100프로 만족.
영화 초반 김혜수 염정화의 친목다지며 흘러가는 장면은
마치 서프라이즈 나래이션으로
"그둘의 우정으 그렇게 깊어져만 갔는데..."
라는 멘트가 나오면 찰떡일것같을정도의 연출과 연기력을 시작으로
김혜수는 영화 내내 과한텐션의 연기
염정화는 난 가족을 잃어서 너무 불행하지만 의리하나는 끝내주는 여자
라는 클리셰 캐릭터와 그 캐릭터에 너무나 정직했던 어느하나 특별나지않았던 클리셰 연기력
진행속도와 전개가 빠르게 변해서 연기력보다 캐릭터에 치중할수있는 환경이긴했지만 그럼에도 가장 큰 비중의 두 주인공의 연기력때문에
초반부터 몰입도가 깨져서 그저 그랬던 영화
아~ 정말 보다가 한숨나와서 댓글 수정. 영화에 대해 대화 가능한 사람과 토론합시다. 아나운서분 끝까지 한줄이 뭐냐며! 열불터진다 정말! 드림보면 아 잼없어. 밀수보면 아 꿀잼. 그걸 말로 다 설명해줘도 그래서 어쩌라고 이러니 속터져서 짜증난다. 거없 착하다. 그걸 다 받아줌! 조인성 개멋있고 해녀 액션 신선하고 다들 연기 잘하고 칭찬할게 한두개가 아니구만!
그러게 내말이
밀수..돈과 시간이 아깝지 않은 정말 괜찮은 영화,,강추!!
'밀수' 간만에 너무 재미있게 본 영화였어요.
김혜수 연기 오버스러운건 있었지만 영화 속에서 살아온 인생이 여기저기 눈치보며 악착같이 살아온 인생이라 살기위해 펼치는 인생 연기, 상황에 따라 그 삶을 살아내는 캐릭터를 만들며 사는 변신 연기라고 봐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김혜수 멋지고 다른분들 연기도 멋져서 눈도 호강하고 ost덕분에 귀도 호강하고 기생충 이후 정말 재밌게 본 영화였어요. 강추!!
조인성❤❤❤❤
발리에서 생긴일 클립 보느라
새벽 4시에 잤어요 ㅋ
재밌죠 저도 두세번 본듯..
왜 재미없다는 감상평이 있는지 모르거네요 보는 네네 정말좋았는데 시원한 계곡에서 발담그고 즐겁게 본 느낌
90년대 까지 만해도, 상어가 우리나라 바다에 상당히 나타났읍니다.
2000년대에도 가끔 상어 나타나고 있죠!!!
전 약간 겨들송이랑 소감이 비슷해요. 밀어붙이는 재미는 분명 있었는데 캐릭터들이 과하게 힘이 들어간 것 같아서 같이 스며들어가질 못하겠더라고요. 김혜수님도 대체불가라 생각은 들지만 몰입을 방해했던것 역시 맞고요.
정말 거없님 추천으로 봤는데 가볍게 유쾌하게 통쾌하게 잘 봤고요.
류승완 감독 영화를 봐 온 사람이라면 배우들 연기 톤도 류승완 유니버스에서 용인되는 부분이라 즐길 수 있을 거 같아요.
큰 화면 추천해 주셔서 아이맥스로 시원한 수중액션도 재밌게 봤어요.
여성분들이 캐릭터에 깊이 몰입하기 어려워서 남성분들과 영화 후 감상의 차이는 큰 거 같기는 해요!
조인성은 존재감 폭발하고요.
박정민은 더 폭발하는 캐릭터였으면 영화 톤에 더 잘 어울렸을 거 같아요.
즐겁게 잘 봤어요!
거없님 믿고 내일 보러갑니다~~
류승완은 다찌마와리 의 완성판을 만들고 싶었을수도.... 아마 이 영화를 70년대에 상영했어도 그 시절 사람들이 거부감 없이 받아 드렸을 겁니다.
보고나서 새록새록 생각나는 기이함이 있는 영화라서 생각하면 할수록 촘촘하게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영대박사님~ 음악평론만큼 영화얘기해주는 거 넘 좋아요💜
아직 밀수 안봤지만 첨에 왜 몰입안됐눈지 이해가가요 저는 히히
오늘 오프닝 보면서 맘은 간식 트럭 보냈네요~ 🤣
근데 서미송 등👍🏻👍🏻👍🏻 운동의 힘인가요🥹
김혜수 배우님 억지스런 연기 두번정도 있긴했지만 전체적으로 굉장히 재미있었어요.
시간가는줄 모르게. ㅎㅎ
1978년경 서해에서 해녀 몇 분이 식인상어에 돌아가시고 다리를 잃는 등 영화 죠스의 식인상어가 국 내에 나타났아고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류감독이 당시 뉴스 참조한 듯 해요
거없형이 송서미 디게 아끼는게보이네요 훈훈합니다~^^
세트 변한거 좋은데 ....
근데 뭔가 화면에서는 눈이 핑핑 도는 느낌이에요 어지렵네요.
세 분에게 집중이 안되네요 ㅎㅎ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가요
밀수 봐야겠어요
난 김혜수밖에 안보이더라
천만가고 상받자
여우주연상 김혜수🙋♀️💋
극찬할 정도는 아니었음~ 근데 혜수누나 이쁘다
밀수 방금 보고 왔는데
충분히 즐길만한 오락 영화였네요
분명 아쉬운 부분도 보이지만
중 후 반부 넘어가면서 괜찮았어요
그리고 ott 에서 보면 재미가 덜 할 거예요
극장에서 시원하게 2시간 정도 보낸다고 생각하면
나쁘지 않았네요
아 진짜 개재밌게 보고옴 ㅎㅎㅎ
류승완 감독 님 이미 경지에 오른 것 같고 그래서 예전처럼 친절하게 만들지 않고 생략이 많으니까 영화를 많이 보지 않으신 분들은 뭔가 설명이 부족하게 느낄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숨어 있는 디테일과 작은 요소들을 결합시키는 안목은 영화를 많이 봐야 얻을 수 있으니까요
대안뉴스 영상들 다 조아용
캐릭터별 감정 이입에 대한건 일정 부분 공감이 되는데 다른 전반적인 부분에서 보면 송서미 아나운서 영화 기준? 엄청 어렵다잉 ㄷㄷ 예측이 쉽지 않은 반전도 있어야 하고, (아버지)감정선 등의 빌드업과 설명도 다 있어야 하고..
밀수 늦지만 방금 보구왔어요!
1. 전체적인 영화의 색감이 '코리안 키치' 같아서 예뻤음.
ex) 바다의 비비드한 파랑, 초반 김혜수와 염정아 옷, 루즈는 비비드한 빨강으로 선명히 대비되는 등
2. 거없님 말씀대로 한줄평이나 교훈도, 감정 이입할 인물도 굳이 필요하지 않고, 류승완 감독이 그저 '유희'로 즐기라고 내어준 영화 같았음
3. 페미니즘적 요소와 여성의 '의리'를 표현한 듯하다는 데 동의.
투톱 여성 배우, 조력자인 고민시까지 매우 주체적이고 능동적인 여성으로 그려지며 3명 모두 뺨을 맞으면 꼭 맞서서 한 대 더 때림. 수영 못하는 고민시까지도 벌벌 떨기만 하는 게 아니라 자기 목숨까지 내던지는 것까지.
근데 나머지 해녀들이 억척이 말고는 너무 비중이 없고, 마지막에 배 타고 귀환할 때 "이제 네가 선장! 우리가 이겼다 꺄르르" 화기애애한 장면이 좀 깨는 느낌이어서 아쉬웠움...
1:40:07 소리만 듣고있었는데 마지막에 맹구듣다가 돌아버릴뻔했네여
너무 재미있게 봤음
난 이상하게 다들 오바스런연기를하는데 혜수배우연기만 디게 민망하더라 내 편견인지 흠
스토리는 포기하고 캐릭터재미만 기대했는데 염정아 혜수배우는 좀 아쉽 박정민 김종수배우 연기는 진짜 좋드만 늘 평타이성인듯
조인성 박정민 액션씬 기댜안했는데 넘 잘 빠져서 놀래부렀어 ㅋ
우유빛깔 서미송 뒤태가 애름다운 그녀 오늘좀 고민시느낌❤❤❤❤❤❤❤❤❤❤❤❤❤❤❤❤❤❤❤❤❤❤❤❤❤❤❤❤❤❤❤❤❤❤❤❤❤❤❤❤❤❤❤❤❤❤❤❤❤❤❤❤❤❤❤❤❤❤❤❤❤❤❤❤❤❤❤❤❤❤❤❤
중반 이후부터 집중되는 영화다
1:15:05 나한테 떨어질 콩고물이라도 좀 있나??
1/3 뿜빠이, 돈이 깡패인데 안 할 이유가 있을까요?? ^^
좋다고 하니 영화를 먼저 보고 와야겠네요.....
극찬..어마이 오랫만
ㅡ선미씨 너무 어렵다
ㅡ대화가 ㅜㅜ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기 때문에 댓글 다신 분들의 호불호는 존중받아야 하는 것이 마땅하나 시네마 지옥의 히든카드, 거의잡스럽다의 리더(?)로 활약하는 영화 유튜버 거없에 대해 어느정도 익숙해진 헤비 리스너들이 의아해 하는 지점은 유독 이 영화에 대해서만큼은 평소 거없스럽지 않다는 것이다.
(그의 평론이 낯설게 느껴질정도로,,) 영화 밀수 평론만큼은 마치 전찬일 선생님 영혼이 들어간 것만 같다. 그래서 그렇다,,
24:40 서미쏭 캐귀엽ㅋㅋㅋ
혜수언니 멋짐. 자기소리 내고 자기 색깔 분명히 보여주는 배우. 그리고 꾸준히 작품하는 배우
오늘 영화보고 오늘 ^^대물시네마봤어요.
이거보고 화사 영상 봤는데... 어 저건 쉴드가 좀 힘드네요...
[싱크홀]은 차라리 판타지 요소를 넣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밀수 진짜 재미있게 봤어요
밀수❤
깔끔하고 속도 빠른 영화라 느꼈습니다ㆍ끝나고 개운했어요ㆍ 꾸질한 대화가 전혀없는ㆍ
프로들끼리 툭툭 치고받는 느낌ㆍ굳이 굳이 한가지는 왼쪽가슴에 칼 꼽혔는데 살수있나?ㅎ
김영대 음악평론가님, 거의없다 영화유튜버님, 송서미 기자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끝까지 재밌게 진행해주세요.❤
타란티노 스타일 함 해보고 싶었던듯 한 영화인데 어색하지 않게 잘 만들었음
밀수를 감정이입해서 봐야하는 영화인가 ??
그냥 시원시원하게 스토리 전개 쭉쭉빼는 영화 아닌가 싶은데....
56:31 이건 서미쏭이 염정아한테 감정이입을 했다는 거네요
김혜수 입장에선 염정아의 원죄가 명확히 보입니다요!
감정이입 안된다고 해노코는~~ 염정아한테 했네~ 했어~~~
제목보고 들어왔는데, 아무리 유투브지만 방송이 나가는데 화장하는 모습보고 좀 놀랍고 어이없어 나갔음..
군산입니다........군천이라고 표시는 된 거지만....우리나라 관세청 1호가 설립된 겁니다....
맞습니다 영화 내 지도상으로도 군산 위치였습니다
가상이라잖아요 군산아닙니다
군산+서천
보다가 중간에 졸았음. 미션 임파서블을 볼걸.
진짜 이제 류감독은 드라마잘만드는구나 싶고 구어체 너무 좋아요...문어체극혐..
제밌었는데 편집이 좀 아쉽고 중간중간 슬로우 좀 올드했음.
전개는 빨랏는데 툭툭 끊기는 느낌이 들었네요.
소재와 빌런도 좋았고. 김혜수님 후반부 연기가 훨씬 좋았고
하이텐션은 조금 어색하단 생각 들기도 했음.
그리고 개인적으로 놀란 건 되려 호텔과 바다에서의 액션신.
너무 좋았어요. 특히 악당들 많을 때 주변놈들이 들어가도 되는데 머뭇거리는 장면이 없는 거.
또 해녀들이 악당들과 벌이는 액션도 너무 좋았고요.
네가 감독고 편집하고 다해라.
@@kiyomi7788 ㅋㅋㅋㅋㅋ
그런 재주는 배워본 적이 없어서
신파로 가지않은건좋은데
전 오늘은 선미송에게 훨씬 동감.
전 염정아 배우님에 역활이 아쉬웠어요
다른해녀분들과 별다른느낌을 받지못해서...
모두 연기를 잘했는데...이 배역이 특히 너무 밋밋하다고 느껴져서...
마지막 수중액션은
007을 오마주한건가요??!!!
무식한게 이쁠때도있지만 귀여울때도있지만...가끔 짜증이랄까...왜 기분이 안좋을까요?
너무당당하다못해 삐대는느낌ㅎㅎ
항상 귀로만 듣다가 영상으로 처음봤습니다. 김영대 평론가님과 송선미 기자님 두분 목소리 이미지와 많이 달라서 깜짝 놀랐습니다. 김영대 평론가(생각보다 나이가 많아 보여서 깜짝놀람), 송선미 기자님(목소리는 20대초반느낌이신데...)
송선미 아니고 기자 아닙니다
송서미 아나운서입니다.
보통 영화 평론가들이 극찬하는 영화는 대체로 재미가 없는데 거없이 극찬하는 영화는 재미도 있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