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가요 단결투쟁가에 담긴 숨은 이야기 (노동자가 노동자를 위해 부르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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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유니콘TV #현대차지부 #노동가
노동자들이 단결투쟁가를 부르는 이유?
단결투쟁가
작사 : 백무산 시인
작곡 : 김호철
동트는 새벽 밝아오면 붉은 태양 솟아온다
피 맺힌 가슴 분노가 되어 거대한 파도가 되었다
백골단 구사대 몰아쳐도 꺾어 버리고 하나 되어 나간다
노동자는 노동자다 살아 움직이며 실천하는 진짜 노동자
너희는 조금씩 갉아 먹지만 우리는 한꺼번에 되찾으리라
아 아 우리의 길은 힘찬 단결투쟁 뿐이다
수천의 산맥 넘고 넘어 망치 되어 죽창 되어
적들의 총칼 가로막아도 우리는 기필코 가리라
거짓 선전 분열의 음모 꺾어버리고 하나 되어 나간다
노동자는 노동자다 살아 움직이며 실천하는 진짜 노동자
마침내 가리라 자유와 평등 해방의 깃발 들고 우리는 간다
아~ 아~ 우리의 길은 힘찬 단결투쟁 뿐이다
아프다.ㅠㅠㅠ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역사를 배워갑니다
다음 작품 기대합니다
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더욱 좋은 내용으로 다가서겠습니다.
노랜 좋지만 현차노조는 이기주의적이죠 왜 비정규직노조 버렸어요? 아직도 비정규직놎느원들이 눈물 흘리면서 당신들한테 절하면서 매달리던 그때 기억합니다
내가 이노래 200 번이상 불렀지만 난왜 현대차 노조 새끼들데모하면은 월급깍이는 공장댕기고 있을까....이노래때문에 요즘현대자동차 애들 슬리퍼신고 출근 하더라 노래 파급력 대단....
ㅋㅋㅋㅋ 정신이 병들었고만 ㅎㅎㅎㅎㅎ 왜 노조때문에 월급이 깍이냐,,니네 사장이 개돼지처럼 쳐먹기만 하니깐 그러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