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로 고향 갈려면 중부내륙고속도로를 지나가야 하는데 그럴려면 낙동분기점에서 선산IC까지 이동을 해야 합니다. 근데 차도 많은데다가 악명높은 상주터널도 지나가야 되서 차가 막히면 상주영천고속도로로 가서 도개IC에서 빠지곤 합니다. 진짜 구간단속도 많고 차도 많고 이중고입니다
고속버스 하는데 내륙은 심야시간대 아니면 주간에는 다니기 진짜 짜증나는 곳입니다. 특히 전용차로제 혜택을 못받는 쩜촌같은 경우에는 헬 오브 헬이 열리죠~!!! 저 포함 국도 우회길을 아는 기사분들은 주말에 쩜촌을 가면 버스전용차로 이용후 특정 요금소IC로 나가서 국도로 꺾으면 그만이지만, 지리를 모르는분들은 상습정체구간인 영동하고 내륙을 밀고내려갈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중부내륙이 기존의 경부고속도로가 너무 막혀서 수도권에서 충청북도, 경상남북도 이동수요를 많이 붙잡아 둔것은 사실이지만 , 왕복 4차로는 많이 아쉽네요 고속 시외버스 뿐만이 아니라, 부울경 쪽에서 인천쪽으로 가려는 콘테이너 차량도 엄청나게 많이 보입니다. 그러니 1차선에서 버스 2차선에서 콘테이너차량이 있으니 안막히더라도 그 두차량에 밀려버리면, 어쩔수 없이 그 뒤를 졸졸 따라가야합니다. 중앙고속도로도 선형이 진짜 안좋긴 하나, 중부내륙도 대구 이남쪽은 답없는것도 사실입니다. 도로 개선이 시급해 보이나, 언제 개선될지는 모르겠습니다.
11월 22일 오후 9시 20분 기준으로 구독자 1만 20명을 돌파했습니다. 구독해주시고 시청해주신 여러분 다시한 번 감사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신사역님! 정말 축하드립니다! 제가 신사역님 구독자600명 정도 때부터 구독을 했는데 벌써 1만명이라니..!! 감회가 새롭네요! 신사역님!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고생 많으셧습니다.
구독자 만명 축하축하!
서울 마산간 KTX표 구하기 힘든이유중 하나가 중부내륙 고속도로의 어마무시한 교통정체도 있다고 본다
1만명 돌파 진심 축하합니다~!.
구독자 1만명 축하드립니다! 본가가 그쪽이라 중부내륙을 가끔씩 이용하는데 김천 위로 구간이 정말이지 정체 가능성은 전부 있는 거 같더라고요 지름길 주제에 2차로다보니 알고도 밀리는 길로 간 거겠네요. 앞으로도 영상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중부내륙, 논산천안만큼이나 정체가 심한 서울양양고속도로 구간도 한번 다뤄보시면 좋겠네요.
어제 오늘 이틀간 천안에서 전주 광주까지 이동하는 일이 있었는데 확실의 철도의 여파인지 평일임에도 우등 버스가 만석이더군요
타미널들도 확실히 사람이 많았습니다
차로 고향 갈려면 중부내륙고속도로를 지나가야 하는데 그럴려면 낙동분기점에서 선산IC까지 이동을 해야 합니다. 근데 차도 많은데다가 악명높은 상주터널도 지나가야 되서 차가 막히면 상주영천고속도로로 가서 도개IC에서 빠지곤 합니다. 진짜 구간단속도 많고 차도 많고 이중고입니다
중부내륙은...진짜 도로를 확장하든지..화물차를 못들어가게하던지...
영동고속도로도 화물차가 많이 다녀서 다니는데 힘듭니다
그리고 산이 유독 많고
터널확장도 힘들죠.
그래도 일부분은 확장한다고 들었는데....
애초 수요를 예측 못하고 만든게 문제임
서울경부에서-금산간고속도로는어떤건가요
상주터널 하행선 오르막차로는 재개통 되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제3남해고속도로 부산신항 최단 경로로 이어주니 컨테이너 트럭들이 서로 추월하는걸 볼수 있죠
확장 또는 우회노선 개통이 시급해보입니다..
애초에 저 지역을 고속도로를 안뚫은 이유가 경제성이 없어서 그런거지 거리상으론 확실히 이득이죠. 그 경제성을 뚫어준게 화물차들이랑 버스죠 예전엔 부산항에서 삼락-대구 루트로 올라왔다면 지금은 죄다 신항-진례-칠원-중부내륙으로 올리고, 요즘 영남에서 서울갈때 경부를 안타고 죄다 김천에서 중부내륙-청주상주 루트로 가다보니 그런거라. 가다보면 버스랑 화물차들 많다고 뭐라할수도 없는게 쟤들이 b/c를 올려줘서 놓아진 고속도로라 참고 가야죠. 그래도 저게 빠르니까
중부내륙선 철도를 복선으로 깔아서 화물열차를 많이 투입해서 중부내륙 고속도로의 화물차 화물운송량을 분산시켜야 중부내륙 고속도로가 숨통이 트일텐데..중부내륙선이 단선이라.,
축하드려요
처음부터 편도 2차로로 깔아놓은게 문제임. 화물차도 많은데 편도 2차로여서 화물차가 1차로로 들어오는건 그렇다 쳐도, 이 망할 새끼들이 오르막차로인데도 1차로 들어와서 추월 시도하고 있으면 진짜 뒷빵 존나 마려움;;;;;
연풍에서 빠져서 국도타고 올라가는게 차라리 낫습니다
중부내륙고속도로 해결방안 우회 고속도로를 하나 더 만들거나
확장을 추진하거나 그렇게 해야합니다. 아니면, 절대 해결 못해요.
특히 부산에서 올라가고 부산으로 내려오는 물류 화물차들 전부 이 고속도로 타고 다녀서 엄청 막혀요
고속버스 하는데 내륙은 심야시간대 아니면 주간에는 다니기 진짜 짜증나는 곳입니다. 특히 전용차로제 혜택을 못받는 쩜촌같은 경우에는 헬 오브 헬이 열리죠~!!! 저 포함 국도 우회길을 아는 기사분들은 주말에 쩜촌을 가면 버스전용차로 이용후 특정 요금소IC로 나가서 국도로 꺾으면 그만이지만, 지리를 모르는분들은 상습정체구간인 영동하고 내륙을 밀고내려갈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예전의 중부고속도로가 생각납니다. 편도 2차선시절의
구독자 1만 돌파 축하합니다.
10:34 김천분기점 이남으로만 가는 노선 중
대전복합-마산구간을 이용하였습니다.
(중부고속 단독,2시간여 소요)
그래도 올경부 청상으로 오는것보다 원할한건 ㅠ.ㅠ 장거리 많이 뛰니 짜증나도 중부내륙으로 밀고가네요
이게 진천 영동 고속도로 개통되면 어느정도는 해결될 듯 하네요 낙동에서 보은으로 빠져서 보은부터는 오창분기점에서 갈아타서 옥산으로 경부이용가능하니
중부내륙이 기존의 경부고속도로가 너무 막혀서 수도권에서 충청북도, 경상남북도 이동수요를 많이 붙잡아 둔것은 사실이지만 , 왕복 4차로는 많이 아쉽네요
고속 시외버스 뿐만이 아니라, 부울경 쪽에서 인천쪽으로 가려는 콘테이너 차량도 엄청나게 많이 보입니다. 그러니 1차선에서 버스 2차선에서 콘테이너차량이 있으니
안막히더라도 그 두차량에 밀려버리면, 어쩔수 없이 그 뒤를 졸졸 따라가야합니다. 중앙고속도로도 선형이 진짜 안좋긴 하나, 중부내륙도 대구 이남쪽은 답없는것도 사실입니다.
도로 개선이 시급해 보이나, 언제 개선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중앙고속도로가 괜찮더라고요
전 중부내륙 되도록 안가고 중앙고속도로-광주원주고속도로로 갑니다.
만약 저 중부 내륙 고속도로도 경부고속도로처럼 버스 전용 차로가 있다면 영남지역을 갈 때 정말로 최적의 지름길 경로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논산천안선도 마찬가지로 버스 전용 차로가 있다면 주말에도 막히는 걱정을 할 필요가 없었겠죠.
중부내륙은 화물차전용도로...
구독자만명기념 머리좀짜르자 ㅋㅋㅋ
@@For-fun-1111 ㅋㅋㅋ
도대체 국토부는 고속국도 건설할때 최소 편도 3차선 이상으로 건설하지 않고 꼴랑 2차선으로 하는거냐? 주요 도시 인구많은곳은 편도 3차선이상 되는 도로가 쳐많은데 그 도시의 차들이 쏟아져 들어오는 편도 2차선 고속국도 로는 감당이 안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