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우-h9z 제가 1996년에 공고에 입학했는데 별로 마음에 안들어서 전학시켜달라고하니까 오히려 한해를 재수하라고해서 그냥 세월만 보내다가 졸업을 당했지요. 특성화고등학교 지원제도가 너무 불리하게 해놔서 문제입니다. 대학처럼 여러군데에 지원할수있게해야함에도 한군데만 그것도 성적에 맞춰서 지원하다보니 학교생활에 흥미를 아예 잃어버렸지요.
박명옥님 님께서 문제점을 제대로 짚어주셨습니다. 내가 다녔던 공고가 전혀 마음에 안들어서 전학을 시켜달라고하니까 오히려 한해재수를 하라고했어요. 고등학교가 무슨 대학도 아니고 저러면 그냥 시간때우기용으로 다니거나 다니기싫은거 억지로 다니는거밖에 안됩니다. 내가 그래서 교육복지를 공부하려고 준비중입니다. 그리고 당시 전자과였던 전자기술자꿈 완전히 접었지요.
@@cirrisl6009 저 학교 다닐 때 그런 생각으로 입학했던 애들 저희반에만 네다섯명 됬었는데 인서울 4년제 간 애들 자체가 없을 뿐더러 그냥 쩌어기 충청북도 산골에 짱박혀 있는 4년제 합격하면 축하받는 수준이었어요~ 으지간하면 걍 동네 인문계 가셔요~ 마이스터고나 서울여상처럼 유명한 특성화고 아니고서야 애들 질도 안좋고 공부 잘하고 성실하던 애들도 주변애들한테 물들어서 인생 조지는곳이 실업계임
취업 ㅈ도 안되는데 특성화고 없애버려 진로변경 전입학제 전국 퍙준화지역에 다 때려박지 어느지역은 하고 어느지역은 안하는개 말이 되냐? 이사나 가족관계로 밖에 전학이 안되는 이 쓰레기 같은제도에 한번 놀란다 일반고>일반고 특성화고>특성화고 단지 같은 계열이라고 전학 안시켜주고 다른계열 끼리도 전학이 안되면 어쩌자는거냐?
제국주의님 진짜로 맞습니다. 절대 끼어드는게 아니고 저도 그 생각이 나서 말씀드리는겁니다. 제가 다녔던 공고가 마음에 안들어서 전학을 하려고하니까 오히려 자퇴후 재입학을 하라고했어요. 그러면 1학년부터 다시 다녀야하는거아닙니까? 대학이야 자퇴해도 별 지장이 없지만 고등학교는 자퇴하면 손해가 엄청큽니다. 그러고도 나몰라라식으로 일관하는게 문제지요. 또한 대학은 한번 졸업해도 다시 다른대학으로 재입학할수있지만 고등학교는 한번 졸업하면 그걸로 끝입니다. 이래서 우리나라는 교육제도자체가 문제있는겁니다. 내가 하고싶은말이 이겁니다.
@@lumiere-dj7pj 제 말은 공고자체가 별로 마음에 안드는게 아니고 가고 싶은 공고가 따로 있었는데 타지역에서는 안보내준데다가 단 한곳만 그것도 성적에 맞춰서 지원해서 합격했는데 학교자체가 별로 마음에 안들어서 전학시켜달라고하니까 오히려 자퇴후 한해 재수하라고해서 학과공부 전혀 안하고 졸업당했지요.
경남 양산. 인문계고만 있음. 중학내신 80-100%도 다 인문계고감. 비평준화지역이라 고교간 학력차이는 하늘과 땅차이. 특성화고 가서 기술배우거나, 내신등급올려서 대학갈 생각은 안하고 구태의연하게 인문계고만 고집함. 웃기는건 상위권은 부산에서 내신올리려고 온 애들한테 뺏기고, 양산애들은 바닥깜. 그래서 인문계고 정원 줄여야함. 중학내신 80-100 는 제발 특성화고가서 기술배우든지 대학올려서 갈 생각해라. 쫌. 구태의연하게 인문계고만 찾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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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전입학 욕 나온다 진짜 하..스트레스 받는 학교에 계속 다녀야 하나..
수빈이곧휴
제가하는말이 그말입니다. 내 생각이지만 다들 고등학교에서 진로가 꼬이는 경우가 많지요.
@@강강-u1b ㅋㅋㅋㅋㅋㅈㄴ웃기네
진로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일텐데 답이없음
일반고 다니고싶다는데 왜 특성화고를 억지로 다녀야하냐 솔직히 대학교도 아니고 고등학교정도는 원하는대로 다니게 해줘라
고등학교도 좀 제발 의무교육해라
네. 내말이 그말입니다. 절대 끼어드는게 아니고 내가 그걸 겪어봐서 하는 이야기입니다.
@@K리그대대수울서 그래서 어떻게 되셨나요 저지금 서울 특성화다니는데 사는곳은 경기도라 주소지변경도안되서 5분거리인 티오남는 고등학교도 안받아준다는데..ㅋㅋ
@@최정우-h9z 제가 1996년에 공고에 입학했는데 별로 마음에 안들어서 전학시켜달라고하니까 오히려 한해를 재수하라고해서 그냥 세월만 보내다가 졸업을 당했지요. 특성화고등학교 지원제도가 너무 불리하게 해놔서 문제입니다. 대학처럼 여러군데에 지원할수있게해야함에도 한군데만 그것도 성적에 맞춰서 지원하다보니 학교생활에 흥미를 아예 잃어버렸지요.
@@K리그대대수울서 여러사례 찾아보니 저같은사람 한둘이아닌거같은데 뭐 없는건가요..
@@최정우-h9z 그러니까 고등학교에서는 이렇게 전학과 자퇴라는 단어가 자주 언급되지요. 나도 뾰족한 수가 있다면 좋겠어요. 그런데 너무 뭐같아서 문제이지요.
우리나라교육청, 아예 전학을 못하게 막아놓은상태여요.이래서 아이들이 자퇴를 선택하게되고요. 교육부장관 당장바꿔야돼ㅠ
박명옥님 님께서 문제점을 제대로 짚어주셨습니다. 내가 다녔던 공고가 전혀 마음에 안들어서 전학을 시켜달라고하니까 오히려 한해재수를 하라고했어요. 고등학교가 무슨 대학도 아니고 저러면 그냥 시간때우기용으로 다니거나 다니기싫은거 억지로 다니는거밖에 안됩니다. 내가 그래서 교육복지를 공부하려고 준비중입니다. 그리고 당시 전자과였던 전자기술자꿈 완전히 접었지요.
고등학교전학을 폭넓게 허용할 경우 내신세탁을 위해 특정학교로 쏠리는 현상이 심화되는게 우려되서 그런듯 합니다.
지금 특성화고다니는거 너무힘들어서 인문계알아봤는데 주소지변경필요하다고 안된다그래서 자살마렵네요
왜 바로옆 5분거리인 티오남는학교를 못가게하는건지
@@최정우-h9z 저도 중학교인데 이사가야된대요..ㅠ
하 ㅅㅂ…지금 강원도 사는 중3인데 미칠거같음..특성화고 원하는애들 절대 없고, 학교에서 유명할 정도로 진상부리고 다니는 애들도 인문계는 간절해함
특성화고 가기 싫은게 괜히 그런게 아니지... 당장 집주변 특성화고 아무데나 가보세요 한교실에 절반 이상이 자빠져 자고 있을걸 공부 분위기조차 잡혀져 있지 않은 곳이 특성화고인데 누가 실업계로 가려고 하겠어... 나도 과거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공부열심히 할거임
요즘 특성화 고등학교라고해서 공부안하는곳 거의 없습니다
요즘 특성화고는 공부빡시게한다하네요. ㅇㅇ
저 특성화고 다니는데 이말 팩트에요 한개도 틀린거 없어서 전학 준비중입니다
근데 수시 블라인드라 좀 독기품은 1등급애들이 많이 지원하려 하지 않나요??
@@cirrisl6009 저 학교 다닐 때 그런 생각으로 입학했던 애들 저희반에만 네다섯명 됬었는데 인서울 4년제 간 애들 자체가 없을 뿐더러 그냥 쩌어기 충청북도 산골에 짱박혀 있는 4년제 합격하면 축하받는 수준이었어요~
으지간하면 걍 동네 인문계 가셔요~ 마이스터고나 서울여상처럼 유명한 특성화고 아니고서야 애들 질도 안좋고 공부 잘하고 성실하던 애들도 주변애들한테 물들어서 인생 조지는곳이 실업계임
전학 안되서 일주일에 학교 1번 다닙니다 고통스러웠는데 선생님 잘만나서 다행인거같네요…
취업 ㅈ도 안되는데 특성화고 없애버려
진로변경 전입학제 전국 퍙준화지역에 다 때려박지 어느지역은 하고 어느지역은 안하는개 말이 되냐? 이사나 가족관계로 밖에 전학이 안되는 이 쓰레기 같은제도에 한번 놀란다
일반고>일반고 특성화고>특성화고 단지 같은 계열이라고 전학 안시켜주고 다른계열 끼리도 전학이 안되면 어쩌자는거냐?
제국주의님 진짜로 맞습니다. 절대 끼어드는게 아니고 저도 그 생각이 나서 말씀드리는겁니다. 제가 다녔던 공고가 마음에 안들어서 전학을 하려고하니까 오히려 자퇴후 재입학을 하라고했어요. 그러면 1학년부터 다시 다녀야하는거아닙니까? 대학이야 자퇴해도 별 지장이 없지만 고등학교는 자퇴하면 손해가 엄청큽니다. 그러고도 나몰라라식으로 일관하는게 문제지요. 또한 대학은 한번 졸업해도 다시 다른대학으로 재입학할수있지만 고등학교는 한번 졸업하면 그걸로 끝입니다. 이래서 우리나라는 교육제도자체가 문제있는겁니다. 내가 하고싶은말이 이겁니다.
공부를 못해서 넘어가려하니 공부를 잘해야만 넘어갈수 있구나
그게 잘못된거에요. 공부못하면 아예 타지갈 생각은 하지마라는 이야기인데 완전히 기만 죽이는 행위죠.
저는 인문계로 붙었는데 솔직히 같은지역끼리 인문계에서 특성화고로 전학을 가고싶은데 어렵다고 예기들었어요. ㅜㅜ
특성화고 무작정 일반고 전환했다가 학력과 면학분위기 완전 피본게 경남입니다....
특성화고 가서 기술이나 배워야할 애들이 인문계와서 잠만자고, 사고치니..
다들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졸업을 한거고 고등학교와 대학교는 졸업을 당한 셈이네.
특성화고 애들 안쓰는거 국룰 아닌가요? 현 고1이고 작년 원서쓸때 충북 만점 300이고 비평준이어도 220 ~ 230대애들 다 일반고 쓰고 떨어지더라도 간절한데 그걸 굳이 특성화고 안간다고 생각해서 일반고 모집인원 줄이는 수준부터가 참 대한민국 머육부란 칭호가 어울립니다. 참 칭찬하고 대단합니다 ㅋㅋㅋㅋㄱㅋㅋㅋ
인문계에서 같은 지역 특성화로 전학이나 편입 가능할까요 ㅠ
나도 공업고등학교다닐때 학교가 마음에 안들어서 전학시켜달라고하니까 오히려 한해재수하란다. 그게 말이 되나?
공고 많이 별론가요?
@@lumiere-dj7pj 제 말은 공고자체가 별로 마음에 안드는게 아니고 가고 싶은 공고가 따로 있었는데 타지역에서는 안보내준데다가 단 한곳만 그것도 성적에 맞춰서 지원해서 합격했는데 학교자체가 별로 마음에 안들어서 전학시켜달라고하니까 오히려 자퇴후 한해 재수하라고해서 학과공부 전혀 안하고 졸업당했지요.
@@K리그대대수울서 헐… 학교가 어떻게 그래요..
@@lumiere-dj7pj 학교가 아니라 제도가 문제입니다. 이러니까 고등학교는 졸업자가 100%가 안되지요. 나머지 20%정도는 자퇴하거나 검정고시로 때우는 실정입니다.
아직도 특성화고 엄청 장려하시더라는...
비평때나 지금 평준화때나 변한건 없다.
경남 양산. 인문계고만 있음.
중학내신 80-100%도 다 인문계고감.
비평준화지역이라 고교간 학력차이는 하늘과 땅차이.
특성화고 가서 기술배우거나, 내신등급올려서 대학갈 생각은 안하고 구태의연하게 인문계고만 고집함.
웃기는건 상위권은 부산에서 내신올리려고 온 애들한테 뺏기고, 양산애들은 바닥깜.
그래서 인문계고 정원 줄여야함.
중학내신 80-100 는 제발 특성화고가서
기술배우든지 대학올려서 갈 생각해라. 쫌.
구태의연하게 인문계고만 찾지말고
울딸 중3ㅠ
내신80%인데 젤 낮은 인문계고간다고 고집.
한심하기 짝이 없음.
중학내신 80%이면 고등은 100%돼봐야
정신차릴 x
이게 악순환 이지;
어머머 이건 말이 안된다
사실 저도 현재 중3아들인데 아빠 직업상 내년에 화성으로 가서 화성고 가려했더니 경기도거주 경기도내 중학교에 다니고 있어야한다네요 기말 끝나고바로 전학까지 결심했으나 교육청은 되나 중학교에서 안된다해 지금 엄청 고민중입니다
특성화고에서 일반고로 편입하려고 하는데 제발 방법 좀 알려주세요ㅠㅠㅠㅠㅠㅠ
그런건 담임선생님한테 물어보시면 됩니다 저희 학교 같은 경우는 시험에서 3등급(7등급)나오게 되면 편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도 편입을 생각중입니다
@@닉네임-b8t 여쭤봤는데 그런 제도가 없데요ㅠㅠㅠㅜ
교육청에물어보세요
@@하야꾸 진로변경전입학제 방법 하나잇긴한데 시행안하는교육청 몇개잇음.거기에 해당되나보네여
글쎄요..물론 수요예측을 잘 못한데다 전학도 막아놔서 부모입장에선 속터질수도 있겠지만 일반고 갈 실력이 안되는데 저렇게까지해서 보내야하는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주소지 옮기거나 운동부 였으면 쉽게 가던데?
여러뷴.. 특성화고에서 특성화고로는 전학못가요..?
아마도 그러지 못한걸로 알고있어요 ! 😊
그렇게는 못할거에요ㅠㅠ
같은지역끼리나 또는 같은특성화고라서 못갈거같아요.ㅜㅜ
마약에는 특목고나 마이스터고는 갈지는 모르겠어요
타지역은 가능해요.
@@레비던스-y1m 마약에는 코카인이나 대마초 등이 있죠
요즘은 그냥 전학보내주던데
나 같은지역 일반고에서 일반고로
전학갔었어
ㅇㄷ
자세히 알수있을까요???? 고등학교 배정 망해서.......
@@익명-m1l4n 학교폭력이나 이런 거 아니면 사실상 주소지 안 옮기고 전학은 불가해요....
어떻게 하셨어요? 불가능할텐데
어떻게 하셨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자퇴생각할정도로 스트레스를 너무받아서 고1인데 서울 일반고에서 같은 지역 서울 일반고로 가고싶습니다
여러분,, 마고에서 전학 못하나요,, 진짜 너무 간절핮니다..ㅠㅠㅠㅜㅠ 마고다니고있는데 전학가고싶어요ㅠㅠㅠㅜㅜㅜㅜㅜㅜ
Hoxy 밀다니세요?
@@user-pl1yn8kh8h 밀이 어딘지 몰라욤..
@@user-yi3kf8jz3d 미림요ㅋㅋ
밀 모르시니 아니겠네요... 힘내세요
자식이 공부를 못하니 부모가 고생하는구나.
이름이 지환 엌ㅋㅋ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