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분이니까 그냥 경력단절되도 힐링이 우선이고 경쟁심 없으니까 가능하죠... 남자면 일단 주변에서 난리납니다. 장가 안갈거냐고 돈 안모을거냐고. 인터뷰 하시는 분들 전부 여자인 이유가 있어요. 남자들끼리 술 마실때도 뒤쳐지면 대화에 못껴요 수준차이가 나버려서... ㅠㅠ 다 어디 투자했다 여기 투자 수익률 좋더라 승진했다 세차샀다 상가 사서 임대주고 있다 이런 얘기하는데 자기만 응 나 지방가서 돈 못벌어도 편하게 있어... 하면 그냥 쭈그리 되는거임
서울에서만 산 사람들이라 다시 서울가서 살면 되지만 지방에서 산 사람들이 서울가서 살면 진짜 지방 가고 싶어짐 너무 편함 교통 체증도 많이 없고 주차문제도 괜찮고 경치도 좋음 제가 사는 동네는 아파트 하나 없는 시골인데 하늘이 너무 멀리 보여서 좋음 날씨 좋은날 드라이브 하면 죽여줌
지방에서 살려면 우선 차가 있어야함 근데 비싼차도 아니고 100만원짜리 똥차 타고다녀도 별로 안쪽팔림. 그리고 차만 있으면 서울 못지 않게 편함 아니 오히려 지옥철에 쌩판 모르는 냄새나는 낯선사람하고 부데끼면서 타는것보다 훨씬편하고 쾌적함. 그리고 막히지 않으니 연비도 잘나오고 무엇보다 어딜가든 드라이브 명소임. 여름엔 녹색빛깔이 장관이고 잘 알려지지 않은 조용한 해수욕장 찾아서 힐링하기 좋고 하늘은 파랗고 가을엔 온통 붉고 겨울에 눈오면 산들이 죄다 하얀색이라 그거만 봐도 힐링되고 굳이 따로 여행 안가도됨. 젊을때 다른나라 1년 워홀 가는것도 좋지만 우리나라 한적한 지방에서 1년 살아보는것도 추천함.
이바지한게 문정권이 부동산조져서 더욱 밀집현상이 생긴거임 국가 차원에서 이 지경으로 만들어놓고 지들끼리 성공적이었다면서 합리화 시키는데 얘네가 자신들의 실패한 정책의 치부를 드러내면서 국가차원에서 해결한다? 해결 해줄리도 없고 해결할 능력도 안됌. 갑자기 1주,2주만에 서울집값 폭등하고 성수동은 매매가가 몇천만원 단위로 뛰니까 지방에 있던사람들도 정리하고 서울로 올라오는 흐름이 가속화 된거죠.
지방은 올려도 그렇게 무식하게 안올림. 게다가 올려도 옆에 빈집 천지로 늘려 있음.. 그래서 지방이 지방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신 장사가 그렇게 잘되는거 아님. 그렇게 잘되지도 않고 그렇게 안되지도 않고 고만고만.... 장점이자 단점 ㅋㅋㅋ 괜히 지방이 아님..ㅋㅋㅋㅋㅋㅋ
아버지가 전남에서 농사하는데 두달정도 10만평 정도 농사하고 한해 순수익 3억남네요 나머지 기간에는 비닐하우스에서 순팔아서 6000정도 벌고 아버지 농기계로 직접 하루 30~50받고 작업해주십니다 저도 아버지밑에서 농사 배우고있는데 도시에서 각박하게 살면서 월 300 400벌빠엔 훨씬 나은삶같아요 수도권 근처에서 대기업 공무원으로 일하는 친구들도 다 부러워하네요 두달동안 물론 부지런해야하고 일도 힘들긴 하지만 다른기간엔 여유있게 다른일도 하면서 보낼수 있는게 가장 좋네요 농사하시면서도 아버지가 g90 몰고 계시고 아버지께서 이번에 520d일시불로 사주셨습니다 3년전 훈련소에 있을때 동기중에 자기 아버지 경기도청에서 팀장으로 근무한다고 시골살고 농사짓는다고 막무시하고 농사해서 얼마냐 버냐고 무시하고 비아냥 대는 동기가 잇었는데 수료식날 그친구 아버지는 싼타페 dm타고 오시고 저희 아버지가 당시 s350 16년식 타셨는데 차타는거보고 입떡벌어지는 모습 보니깐 속 시원하더라구요 ㅋㅋ 근데 어린나이에 무턱대고 귀농하시는건 추천하지않습니다 땅.기계등 기틀이 마련되있지않은 상태에서 시작하면 정말 수익나기 힘든 구조입니다
극심한 지역편차를 줄이기 위한 노력은 이처럼 여려 방식으로 등장한다. 그런점에서 난 여전히 SBS의 지난 손혜원 보도를 이해할 수 없다. 위 보도에도 등장하지만 '목포까지 내려가서 뭐하려고 그러냐, 미쳤다'는 것이 일반적 반응이고 손혜원의 목포 빈집 매입은 더더욱 미친 짓이다. 불과 몇 달 새에 비슷한 맥락을 바라보는 SBS의 관점이 이렇게 바뀔 수 있을까? 여튼 나는 손혜원의 지방투자도, 청년들의 지방이주도 지지한다.
사람마다마다 다른거죠 사람에 지치고 365일 답답한 교통체증에 신물나시는분들은 조용한곳에서 쉬엄쉬엄사시면서 지내시는거 익숙해지면 서울이 답답하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살던 사람이 지루하고 재미없다고하셨던 아주머님 나는 그런 조용한곳이 잘맞는다는 젊은층 시끄러운거 좋아하는 분들도 있으니까요 저는 그래도 밥벌이되면 지방내려가서 사는게 더 좋지 않을까 싶어요 자산 50억있는 친척도 이천 서울 왔다갔다하시지만 아이들만 서울에 보내놓고 이천에서 지내십니다 너무 답답하고 싫으시다고 사람 성향에 따라 다른거죠 저도 사람에 지쳐서 이제 자영업도 접고 지방가고 싶어요 ㅎㅎ
근데 지방이 좋다한들 ㄹㅇ 그래도 서울, 수도권 못따라가는게 좋은 인적, 물적 자원들 다 절로 가있음 나도 지방 대도시 사는데 서울이랑 지방 차이 느낀게 허리 심하게 아파서 병원갔는데 지방 병원에선 바로 수술하자하고 서울 병원서는 약물치료만 하자고 함 근데 수술안하고 약물치료랑 운동으로 괜찮아짐 의료는 말할것도 없고 그 외 인프라 등등 전부 다 수도권이 우세함
수도권 인프라 집중만으로 삶의 터전 평가는 지양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따지면 미국 내 수많은 주들 간 인프라 차이가 훨씬 심합니다. 아예 다른 나라라고 생각될 정도니까요. 그저 우리가 추구해야할 건 지역간 불균형 해소이고, 영상에선 그것을 위한 하나의 노력이 나타나고 있는것이죠.
개발자라 IT인프라 때매 서울 살긴 하지만 그 외에는 인프라 차이가 그닥 심하진 않은듯 함. IT나 예술 쪽 같은 특수성을 제외하면 생활 부분에선 더욱 큰 차이를 못느낌. 내가 살았던 곳은 서울 부산 도쿄 히로시마 타이페이 방콕. 솔직히 사람 사는 곳은 다 거기서 거기인데 이런걸로 왜 싸우는걸까란 생각이 가장 많이 듬.
강남에서 일하다가 지방권으로 넘어가서 1년 일했었는데 인프라 차이 너무심함... 인구부터 교통, 문화시설, 쇼핑 등 너무 갭이 커서 결국 다시 서울로 올라오게됨...ㅜㅜ 그리고 오히려 서울이 서민층 물가가 더 싸다ㅋㅋㅋㅋ 지방이 오히러 더 유행도 너무 늦게 따라가고 서울을 거쳐서 지방으로 유통되기 때문에 가격도 더 비쌈...^^
저 제주도 사는데 서울사람들 많이 내려옵니다. 제주도 인구 많이 늘었구요. 하지만 까고보면 실속은 없습니다. 내려온사람들 1년을 못버티고 다시 올라가는사람 넘칩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번째로 즐길거리가 부족하고 도시의 생활을 그리워하기때문이죠. 이부분은 여성분들이 특히 그렇더라구요 오히려 남편과 아이들은 적응을 잘하고 즐거워하는데 말이죠. 두번째로는 일거리가 부족합니다. 와서 정착하기엔 일거리가 정말 턱도 없이 부족합니다. 사업을한다구요? 그것도 돈이있어야 하죠. 제주도에 정착해서 오래 사시는분들 보면 다들 부유한분들이더라구요 진짜 주변걱정없이 힐링라이프를 즐기는분들... 가진게 없으면 타향살이는 많이 힘듭니다.
서울에서 카드빚에 시달리며 허덕이는 삶을 사는 분들이라면 차라리 저런 소도시나 시골이 낫지 싶다. 뭐하러 꾸역꾸역 서울드림을 이뤄보겠다고 막연히 가서 버티는 삶을 사는 건지... 능력되면 사는 거고 그게 아닌 걸 느낀다면 다른 길을 찾는 융통성이 있어야지... 인생 얼마나 길다고 그 고생하면서 젊음을 낭비하니...
흠.. 절대로 비하하는거 아니구...사실 지방이 인프라 자체가 차이나고 문화가 달라요 그냥.. 보는 시각도 달라지구요. 저도 지방 사는 사람인데 가장 싫은 건 지역사회 분위기와 조금 폐쇄적이고 우물안 개구리 같은 거...? 전혀 비하아니구... 그냥 제가 살면서 느낀 단점 말한거구여, 이렇게 차이를 설명하는 거는 제 형제들이 대학가면서부터 서울생활 10년 넘게하고있어서 제가 자주 놀러도 가봤고 일년간도 살아 본 적이 있어서 그래요. 서울은 집문제만 해결되면 솔직히 너무 살고 싶은 도시같아여. 딱히 타지역 사람들 배척하는 것도 없고.
어느나라나 수도는 과부하인거 같다. 여기 도쿄도 엄청난 인구밀도에 정신없이 하루하루가 지나간다. 간혹 숨막히는 질식을 느끼기도 한다. 그져 하나 위안이라고 삼는것이 고액연봉일 뿐이다. 그로인해 지킬수 있는 소중한 것들. 내집, 내가족, 내반려견, 내차, 노후대책으로 겨우겨우 마련한 작은 빌딩 한채. 소소한 행복을 느끼며 이 답답한 일본의 수도 도쿄에서 나는 오늘도 살아간다.
저도 서울살이 복잡하고 지쳐서 수원으로 옮겼는데 회사사장이 합병..망해서 다시 서울가게 되고 멀리가보자 해서 제주도 내려갔는데 또 서울로 오게되고 결국 서울에 터 잡았다가 또 지쳐서 지방에서 휴식중입니다.. 정말 치열한 경쟁, 야근, 피말리는 데드라인... 몸과 마음이 병들었어요 ㅠ
청년이 나라의 미래다. 청년들이 살기 좋아야 나라에 활기가 생긴다.
최소한의 노력은 해야겠지
부정적인 사람들 많네.. ㅎㅎ
난 저렇게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청년들이 참 멋지다.
담대한의인
경험이라는 엄청난 자산을 얻죠.. 하지만 실패가 두려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그게 더 위험한 겁니다..
여자분이니까 그냥 경력단절되도 힐링이 우선이고 경쟁심 없으니까 가능하죠... 남자면 일단 주변에서 난리납니다. 장가 안갈거냐고 돈 안모을거냐고. 인터뷰 하시는 분들 전부 여자인 이유가 있어요. 남자들끼리 술 마실때도 뒤쳐지면 대화에 못껴요 수준차이가 나버려서... ㅠㅠ 다 어디 투자했다 여기 투자 수익률 좋더라 승진했다 세차샀다 상가 사서 임대주고 있다 이런 얘기하는데 자기만 응 나 지방가서 돈 못벌어도 편하게 있어... 하면 그냥 쭈그리 되는거임
슈퍼리치님 말에 공감
도전하지 않으면 발전이 없는데;; 내 또래 애들이 도전도 안해보고 저딴말하면 한심함
ㄹㅇ
결국 가치관 차이죠...
현실과 정책에 타협할 것이냐..(안전지향적)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전해볼 것이냐(도전적)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결국에 선택은 본인들이 하는 것이니..^^
암튼 대한민국 청년들 화이팅!!
👍👏👏👏
할 일만 있다면 지방 살아도 아무 불편함이 없다. 서울, 사람 너무 많아.
인정합니다 결국엔 먹고사는것의 문제죠
서울 인프라이지랄하는데 버스나 내차타고 올라갔다오면 그만아님??? ㅋㅋㅋ
@@valakvalak9851 ㅇㅈ 철도랑 고속도로 잘 깔려있음 ㅋㅋㅋㅋ
@@valakvalak9851 서울까지 왕복8시간입니다 행님
몇명이나 내려갔다고 무슨 청년바람이야ㅋㅋㅋㅋ
요즘 억지 유행이 너무 심함. 영화 유행도 그렇고 유병재 같은 놈들도 그렇고 이런 경우도.
내려간수보다 올라온수가몆배일까
그니까요 ㅋㅋㅋㅋㅋㅋ
지금 지방 문제는 일자리가 대도시권에비해서 정말 없기때문임
일자리만 있으면 지방 올 청년들 정말 많음
이거 진짜 맞는말이네요 괜찮은 직장만 있음 내려가려고 하는 사람 많아요 서울 집값이 말이 안되는 상황이라...
근데 희안한게 좋은 직장이어도 지방으로 가라하면 때려치고 다른일 찾는 사람도 적지않은가 보더라구요.
공기업이 특히 순환근무, 본사이전 때문에 지방 많이내려보내는데 힘들게 들어와서 가기 싫다고 퇴사하는 사람도 많다고함
저도 서울살기 집세랑 힘들어서.지방 내려갈래도 동종직종은 지방 내려가는순간 연봉도 안맞고 새 직장찾아도 갈만한 직장이.없어서 못가요...
@@Miooowww 이거 진짜 ㅇㅈ입니다
맞아요 서울 떠나고 싶네요..
정부에서 수도권 분산 정책좀 해줬으면 좋겠다 내수경제 많이 활발해질것 같은데
그냥 독일 따라가면 되는데 또 그렇게 되면 정서차이로 문제가 되는데...골치아픈 일이죠
수도권 분산보다도 그저 서울 살아야 한다는 생각이 잘못된 건 아닐까 싶은데 지방충이니 어쩌니 해도 아쉬운 거 없이 잘만 사는데
지방충???? 서울사는 사람인데 진짜 개념없는 단어네ㅋ
쉬움 서울인프라를 그대로 지방에 건설하면 그만임 ㅋㅋ 말이쉽지 20~30 수도권밀집되는 이유가있음
서울의 많은 인프라 때문에 더 행복하게 사는건 아닌데.. 그런 허상에 집착하는경우가 많은듯
사람모이고 인기좀 있다 싶으면 건물주는 임대료를 올리고 결국 젠트리피케이션으로 상권 무너지고....정부가 서울의 젠트리피케이션 패턴이 반복되지않게 지방은 더 신경쓰면 좋겠네요
이미 시작되고잇다네요.. 건물주분들은 다 똑같나봐요
청년들이 다니던 직장도 그만두고 지방으로 내려간다는데 정부에서 많이 신경써주면 좋을 것 같아요!
제발 정부 규제좀 했으면 좋겠어요. 제발! 왜 안하는건지 모르겠어요. 같은 문제가 계속 일어나고 있는데
@@김다미-g4i 고딩이신가? 딱 고딩때 배우는대로만 알고계시는데
@@1205chs 고딩만되도 아는걸 찡찡거리면서 나라탓만하니 그렇지 ㅉㅉ
다양한 아이디어로 지방의 오래된 공간들이 다시 채워지면 좋겠네요.
공기업 이전때문에 지방사는데
집값도 싸고 조용하고 살만한듯
사람 부딪히고 정신없는거보다 좋은듯
잘 맞는 사람들은 서울보다 낫다고 생각
세상편하게 사는고만
공기업이라 능력자라서 싶은데 지방촌구
석이나 중소도시는 답없어요 놀곳도 편
의적인 시설 또한 없음 괜히 수도권 수도
권 찾는게 아님 칼퇴 공기업이 공돌이같은
하급인생들을 어찌 알리까 ㅋㅋㅋㅋㅋ
@@junyoungjason4218 사람마다 취향이라는게 있음
태어나서 26년을 수도권에서만 살았음
4년밖에 작은도시에 살지 않았지만
지방 중소도시가 나에겐 수도권에 북적거리는거보다 백만배 나음
취향인데 누구를 하급인생이라고까지 칭할 필요가 있나 싶음
@@coffee-0420 한번사는인생 편하게 살아야지 불편해야 할 이유가 있나 ㅋㅋ
@@junyoungjason4218 수도권도 수도권나름이지 지방대도시보다 못한 수도권도 많음ㅋㅋ
지방에 직장이나 일터만 있으면 솔직히 서울보단 지방이 아쉬울것도 없음 대신 놀기 좋아하는 사람은 좀 답답할지도
내가사는 곳은 놀이동산 백화점만 없을 뿐이지 웬만한 건 다있음 반면에 서울에 없는 게 우리곳에 있는 게 자연임 일상속에서 아름다운 대자연을 볼 수 있는 건 스트레스에더 많은 해소와 큰 축복임
@@sper1543 거기가 어딘데
아니 왜 자랑만 하고 어딘지는 안알려줘... 치악산 복숭아 당도 최고도 아니고ㅠ
술마시고 유흥가에서 노는것만 노는게아니죠 지방에 볼게많아요 집값싸고 집값이 싸니 사고싶은좋은차 사서 드라이브다니고 놀러다니면 좋아요
@@KingOTaek 응너는 북한
서울에서만 산 사람들이라 다시 서울가서 살면 되지만 지방에서 산 사람들이 서울가서 살면 진짜 지방 가고 싶어짐 너무 편함 교통 체증도 많이 없고 주차문제도 괜찮고 경치도 좋음 제가 사는 동네는 아파트 하나 없는 시골인데 하늘이 너무 멀리 보여서 좋음 날씨 좋은날 드라이브 하면 죽여줌
하 출퇴근시간 ㅈ같음
서울 지옥철 ㅂㄷㅂㄷ 출퇴근 시간 아닌데도 출퇴근 시간같아
그런데서 오토바이 타면 더 죽여줌 ㅎ
지방자치에서 지원해서 지방정착에 도움을 더 불붙여야 서울에만 안몰려 살고 좋지
지자체가 돈이없음
ㅇㅇ지자체 재정자립도 전국적으로 다 낮은편이고 정부에서 지원금 받는 것도 한계가 있지.. 어려운 문제인듯..
지방에 안 사는 이유가 인프라 부족인데 그건 하루 아침에, 한 두푼으로 해결되는게 아님
@@garden238 광역시 정도면 괜찮은거 같음데
@@garden238 맞음 심지어 이제 수도권에 인구 절반이 모여있는데
지방에 돈 쓴다고 하면 누가 반기겠음..
결국 창업이네.. 서울 집중현상 타파하려면 지방에 일자리가 많아야 취업을 하고 거기서 살고 그러는데 결론이 창업...
농업으로 가~즈아
창업 해봤자 인구 없어서 관광지 아닌 경우 IT안끼고 하면 ㅈ망
결국 지방 내려와봤자 할수있는거라곤 빈집 활용한 자영업이지... 요즘 경기에 자영업이 얼마나 힘든데...
구단주만수르 안타깝지만 맞는말인듯해요 ㅠ 사람이 없는데는 이유가있죠 ㅠ
구단주만수르 맞는말.. 걍 지방가서 자영업 하는거......... 서울은 자영업하기 비싸니까. ㅠ
은근이 지방이 더나아
서울은 차포다주면 남은게없어
자영업이 얼마나 힘든지는 골목식당 프로그램만 봐도 답이 나오지
내주변사람들 보면 40대이상 자영업 ㅈ망 왜? 요리를 해봤어야지
2030대중 가게하는애들 직접 뛰어본애들
청년들 기꺼이 가서 창업해서 거리 조성하면 뭐하냐? 나이 들어쳐먹은 건물주들이 세 올리면 쫓겨나는 판인데...
그럼 건물주는 그냥 계속 공짜로 빌려줘야되냐 거지색
언제 공짜로 빌려달랬나 올릴때마다 말도 안되게 요구하니 그렇지 투자 많이해서 나갈수도 없다는 걸 이용해먹는 사람들이 꼭 있어
월세 200받다가 뜨면 1000씩 받으니ㅡㅡ 에휴 돈 많이번다 싶으면 조금씩 올려야 계속 붙어있지 버는만큼 뽑아먹으려고 혈안인거같은.. 건물주 등쌀에 쫓겨나가는 사례가 너무 많네요ㅠ
@@Aqhbbdh 5년이상 계약하도록 법으로 되어있고 5년지나면 상권이 어찌될지 모르는데 그럼 오년지나고 십년지나도 월세안올려야하나요? 세입자가 기간생각해서 투자를 적절히해야지 투자를 많이했다고 월세 많이올리지마라는건 말이안되죠 건물주는 돈이썩어서 건물사놓고 헐값에 월세주나요 투자할려고 건물 사는건데요
@@어나니무스-q1h 누가 공짜로 해달랬냐 좀 인기 있다 싶으면 과도하게 임대료나 월세 인상해서 그렇잖아
맞아~ 서울에서 안살아도 즐겁고 행복하게 지방에서 살수있다~
서울에서 다 쓰러져가는 23평 아파트 4억
지방 깨끗한 46평 아파트 2억
@@tannedpotato5375 근데 그건 다 쓰러져가는 지방도시 이야기다 ㅋㅋㅋ
@@tannedpotato5375 완전 시골 촌동네도 아니고 지방도 46평 2억은 없음..
조인성
너무 시골은 아니고 울산에서 30분 거리정도 소도시면 그정도 시세임 서울은 오르거나 동결인데 지방은 계속 떨어지는중
46평이 2억하려면 거의 인구 얼마 없는 군 단위 일듯
고향이 서울인 청년이 지방어 내려와 자리잡고 살기는 쉽지 않을듯.. 하지만 좋은현상인듯..
저는 남윤우 그쪽은 남윤수
남윤의 난
서울에서 버티기 힘들어서 $$$ 엄청들쥬
집돌이한테는 군산 목포 정도면 살만함. 사람 만나는거 좋아하면 좀 힘듦
반대로 지방에서 서울 올라가는 청년들 많은데 반대로 못할이유도 없음
시골은 뒷담화와 텃세라는 심각한 위협이 있음 '시'이상의 도시로 가세요
Hwayeon Yoo 시 이상의 도시도 별반 다르지 않더라구요
@@gwtdtm14wpmpm256 어디살길래
@@gwtdtm14wpmpm256 시에살면서 지역사회의 텃세를 아신다구요? ㅋㅋ 옆집윗집사는사람 이름은 아시나요?ㅎㅎ
시도 똑같아여. 소도시 근무 경험자로서 그 놈의 회식참여 안하면 얼마나 뒷말들 해대는지.. 회식참여 술 강요 성희롱이 왜 성희롱인지도 몰라서 전근신청했네요
저는 부산 살다가 답답함이 싫어 거제도에 정착해서 살고 있습니다 이리살든 저리살든 즐기면서 사는게 인생이라 생각듭니다
멋진결정이네요 ㅎㅎ 부럽습니다 언젠간 저도 그런날이오길
저도 거제도가서 살고싶네요 몇번가봤는데 마음편하더라고요
거제가 더살기좋치 ㅋㅋ
거제도 방값 부산 능가할텐데
전 수월자이 삽니다 월세는 모름
서울 있다가 부모님 병간호 때문에 귀향 했는데 지방은 답이없어요. 무조건 후회합니다. 지방은 집말고 아무것도 없어요.
서울은 너무 과부화다 인구가 좀 분산될 필요가 있긴함.
과부화가 아니라 과부하다
맞춤법부터 배우고와라..빡대가린가
@@곳니송 조까라좀
지방도 튼튼해야 대한민국이 건강합니다.
저래서 유명해지면 건물주들 득달같이 돈올림
젠트리피케이션
이대가 그러다 망함 홍대 곁이라서 좀 부상하나 싶더니 돈냄새맡은 건물주들이 월세 겁나 올려서 망함
경리단길ㅋㅋㅋㅋㅋ 웃긴게 월세 겁나올린후 세입자들 나간후 안들어와도 월세는 안낮춤
EZ하자나 이미 돈맛을 봐서 내리긴 힘들거예요 아마
ㄹㅇㅍㅌ
지방에서 살려면 우선 차가 있어야함 근데 비싼차도 아니고 100만원짜리 똥차 타고다녀도 별로 안쪽팔림. 그리고 차만 있으면 서울 못지 않게 편함 아니 오히려 지옥철에 쌩판 모르는 냄새나는 낯선사람하고 부데끼면서 타는것보다 훨씬편하고 쾌적함. 그리고 막히지 않으니 연비도 잘나오고 무엇보다 어딜가든 드라이브 명소임. 여름엔 녹색빛깔이 장관이고 잘 알려지지 않은 조용한 해수욕장 찾아서 힐링하기 좋고 하늘은 파랗고 가을엔 온통 붉고 겨울에 눈오면 산들이 죄다 하얀색이라 그거만 봐도 힐링되고 굳이 따로 여행 안가도됨. 젊을때 다른나라 1년 워홀 가는것도 좋지만 우리나라 한적한 지방에서 1년 살아보는것도 추천함.
근데 그냥 좋은 도시가 있음. 사람 많고 일자리 많아도 싫고 따분한 곳이 있고 별거 없는데도 맘이 편안한 곳이 있고...
목포, 군산 이런 곳이 역사적으로 특히 의미있는 도시들이라 그런가.. 왜 내려가는지 어느정도 이해가 감.
혹시 고향이....?
목포 아님 군산 출신이구나
평화의 도시 대전은 어때요?
빈집.. 포장 잘해서 좋아보이지. 빈집도 자본이 있어야 사업을 하는거고, 시골에서 자영업이 정말 쉽지 않다는 것.
맞는말입니다...자영업 유동이있어야하는건데..
자기가 행복한 것이 가장 중요하지
주변이 뭐라 해도
자기가 하고 싶으면 하면 되지.
(이러면서 불안해서 못하지만)
일자리는 많지
근데 가 족같은 회사거나 복지가 최악이거나 하는데가 대부분임.
니능력이 그정돈데 거기라도 가야지 그럼 어디가게?
@@개구리-q4m 회사에 인간을 맞추는것도 좋지만 노동자에 대한 처우개선을 바라는것도 좋지 않을까요?
@@밀덕후의희망 맞춰서200이면 충분하잖아?
;;;; 땅값만 비싸지.. 공기도 안좋고.. 서울은 쫌;;
서울과 부산에 너무 편중되어 있는 게 아쉬웠는데 청년들이 소도시에 가서 많이 발전되고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소도시들도 예쁘고 살기 좋을 것 같아요~
Heeyoung Yoon 지방에도 좋은 일자리가 있다면 당연히 발전하겠죠.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죠ㅜㅜ
부산?? 에 편중? 서울은 당연하지만 부산은 왠 개소리지?
기본소득 70정도 보장된다면 시골에서 알바나하면서 텃밭가꾸고 집꾸미고 살고싶네요
서울개인택시하는데 정읍개인택시랑 바꿔주면 가고싶음
서울 길 개막히는거 스트레스
집도2억이면 시내권신축아파트가능
(서울은 외곽빌라전세도못삼)
그렇게 살기 좋을것같으면 저랑 바꾸죠? 제가 서울갈게요 아무리 좋아도 서울보다 좋은곳없습니다 ~
저도 경기도 안쪽에 있지만 가끔 논현, 청담등 서울 중심지 가면 차부터 막히고 치열하게 사는게 느껴져요. 숨 막히죠.. 요즘 나이 어린 친구들이 용감하고 똑똑한 것 같습니다.
치열하게살기보단 물려받은게많은사람들일건데...
@@hannakim7020경기도 사는 나도 일하러 가는 곳인데 .. 물려받은 재벌?은 볼 수가 없어요. 모이는 곳이 따로 있나봐요.ㅎ
차가막혀..풉 그동네에서 자가용 끄는 애들이 얼마나 여유로운애들인데..ㅋ
서울에 오래산 사람들이 저렇게 내려가도 처음이야 모든것이 새롭고 하다보니 좋지.
한 1년 지나면 또다시 서울이 그리워지게 됩니다...
ㅋㅋㅋㅇㅈ 연고라도 있으면몰라 아무것도없으면 ㅋㅋ
ㅎ 여기에 나온 애들은 서울서 낙오되서 탈출한 애들 지방가서 지원금만 타먹고 심 다시 서울로 올겁니다. 서울 살던 애들은 지방 시골도시서 몾삽니다.
집순이는 좋아요 먹고사는거만 해결되면 갈거같아요
내 꿈이 고향 부산으로 다시 가는것. 맘이야 지금 이라도 가고싶지만 갈 수 없다. 이젠 디지털화도 진행되었고 목표를 세워서 생각하고 있다. 서울이 살아도 살아도 정이 안간다. 여러가지 면이 있지만 사람이 너무 너무 너무 많아서 보기 싫은게 더 보이는게 제일 단점이다.
제발 국가차원에서 서울집중좀 해결해줬음 좋겠다 사회악 자원낭비 헬조선 만드는데 단단히 기여함
이바지한게 문정권이 부동산조져서 더욱 밀집현상이 생긴거임
국가 차원에서 이 지경으로 만들어놓고 지들끼리 성공적이었다면서 합리화 시키는데 얘네가 자신들의 실패한 정책의 치부를 드러내면서 국가차원에서 해결한다?
해결 해줄리도 없고 해결할 능력도 안됌.
갑자기 1주,2주만에 서울집값 폭등하고 성수동은 매매가가 몇천만원 단위로 뛰니까 지방에 있던사람들도 정리하고 서울로 올라오는 흐름이 가속화 된거죠.
근데 해결이 어려운게 좋은 일자리하고 정보, 인프라는 대도시에 다 있어서..
@@hanmoilee2621 가장 큰 원인은 지방에서 집테크를 하시던 어느정도 재력이 있는 인구가 올라오게 부동산정책을 바꾼게 화근이라고 봅니다.
기득권이 절때 쉽게 안 내려놓지 나같아도 안바꿈 바꿀 이유도 동기도 없음... 그저 조금이라도 나아지길 바랄뿐
@@커피는아메리카노 제가잘몰라서그런데ㅜㅜ집값이 올랐는데 왜 서울로올라와용??
서울도 몇년살아보고 지방에서도 시골인적드문 외딴집사는데 외롭긴함 서울은 사람이 많고 볼것은 많은데 그게 나랑 크게 상관도 없고...답답함을 많이 느낌...시골에서 자유직업하면서...서울이든 어디든 가꿈씩 놀러가는게 좋은듯..
지방에 내려간 젊은이들이 일거리를 잘 찾고 큰어려움 없이 정착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서울사는 사람으로서 지역몰빵에 기여하고 있어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정말 똑똑하고 멋진 분들이 많은 우리나라네요~! ^^
저렇게 살려놓으면 주인들이 가져가는게 하루이틀 인가?! 안봐도 비디오
ㅎㅎ 그러게 3달살고 사람 모인다 싶으면 집값오르고 렴뵹 ㅋ
진짜 한국인들 종특ㅋㅋㅋㅋ
아아 이거 진짜 문제...어느 정부에서든 이거 한번 잡아보겠다고했는데 "절대"안된다고 하더라구요
맞음 ㅋㅋ 사촌누나가 빵집하는데 사장 잘외고 단골 많아지니까 건물주인이 자기가 빵집한다고 나가라해서 다른동네에 빵집 차렸음 ㅋㅋ
지방은 올려도 그렇게 무식하게 안올림. 게다가 올려도 옆에 빈집 천지로 늘려 있음.. 그래서 지방이 지방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신 장사가 그렇게 잘되는거 아님. 그렇게 잘되지도 않고 그렇게 안되지도 않고 고만고만....
장점이자 단점 ㅋㅋㅋ
괜히 지방이 아님..ㅋㅋㅋㅋㅋㅋ
계속해서 기회를 만들고 삶을 개척하는 젊은이들을 보니 희망적입니다.
서울에 몇 번 가본적 있는 지방인인데 여기가 좋다.서울은 사람이 너무 많어
문화고 직장이고뭐고 인파에 치이는거 상당히 스트레스
저도 돈이 어느정도 모여지면 지방 소도시에 살면서 강아지도 키우고 자유롭게 여행도 다니면서 인생을 즐기려고 합니다.사실 지금 지방에도 있을건 다있습니다.조금만 불편하면 욕심이 줄어서 많이 행복해져요.
지방으로 인구가 흩어지는 게 난 좋다고 보는데
강제로 가는거랑 자발적으로가는거랑은 다르죠
@@yoonbs 음 자발적인거자나요 이번 뉴스가? 저도 그런 얘기입니닷 ㅎㅎ
서울이 너무 북쪽에 치우쳐져서.....
통일 하기 전에는 좀 분산시켜놔야 될것 같아요
맞습니다
@@배성진-u6s 우리나란 통일할수있는 가능성이 거의없다고 봐도무방;; 그냥 우리나라 섬나라임
서울이 좋은건 각종 모든 인프라가 서울에 집중되 있기 때문이지. . .하긴 서울은 수도니까 그럴수밖에. ..
허나 너무 서울과 수도권에만 인구가 몰려 있다는게 문제지 이래서 각종 공공기관이나 기업들 지방으로 분산시켜야해
집중되 -> 집중돼 돼 돼 돼!!!
공공기관 지방 분산했잖아?ㅋ 기업은 왜?ㅋㅋ사기업을 왜??ㅋ
이런게 진짜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댓글인데 꼴통들이 좋아요 박아줬네 ㅋㅋ
@@cheongyoon5238 뭘 하나만 알고 둘은 몰라 니같은 부류들이 그꼬라지지 ㅋㅋ 공공기관만이 아니라 사기업 대학 죄다 지방으로 해쳐모여 시켜서 서울권 5백만까지 떨궈야 부동산 잡고 서울도 살만해지지
Kim HeeSeung 사기업과 대학을 그렇게 옮겨야겠다는건 사회주의식 발상.
서울에서 태어나서 서울에서 쭉 살고있는데.. 자립하면 지방가서 사는게 목표입니다
집값 저렴하고 여유있고.
스트레스 덜 받는 한산한 지방으로
내려갈 계획.
좀 느리게, 적게 먹고 적게 싸기로...🙂
지방이든 서울이든 돈되는데 가라
돈있는 사람은 궁벽한 시골에 살아도 누가 찾아오지만
돈없는 사람은 저자 한복판에 살아도 아는사람 하나 없이 산다는 말이 있다
돈의 노예가 명언이랍시고 남긴글.
@@jameslee10137 자신있으면 소신대로 사시고 ㅋ
@@jahyup2000 노예로 사는게 좋으면 그대로 사시고 ㅋ 아 선택이 아니라 근본인듯
돈 때문에 찾아오는 사람을 구분하는 것도 하나의 능력일 겁니다... 반대로 돈이 없어도 사람이 찾아오게 만드는 게 더 대단한 능력이겠고요...
@@jameslee10137 오 말 더럽게 한다 ㅋㅋㅋ 근본좋으신분 그냥 가시던길 가세요~
지방가며뉴유령아파트 쉽게볼수있음
나라에서 서울밀집현상 해결해야됨
정부 통계에 의하면 서울 경기 사람들 인생의 17프로는 지하철과 버스에서 보낸다고 함..
서울이 아니라 경기도만 해당 오히려 서울 살면 지하철 버스 장시간 안 타죠
@@jakean3234 수색에서 강동 출퇴근 시켜드릴까요
Jake An 서울은 자동차안 도로에서
@@jakean3234 서울도 통근 1시간임
@@jakean3234 그냥 직장생활도안해보고 집주변학교 통학만한 학생인거같은데
저게현실이다!!마음도몸도지쳐서
아버지가 전남에서 농사하는데 두달정도 10만평 정도 농사하고 한해 순수익 3억남네요 나머지 기간에는 비닐하우스에서 순팔아서 6000정도 벌고 아버지 농기계로 직접 하루 30~50받고 작업해주십니다 저도 아버지밑에서 농사 배우고있는데 도시에서 각박하게 살면서 월 300 400벌빠엔 훨씬 나은삶같아요 수도권 근처에서 대기업 공무원으로 일하는 친구들도 다 부러워하네요 두달동안 물론 부지런해야하고 일도 힘들긴 하지만 다른기간엔 여유있게 다른일도 하면서 보낼수 있는게 가장 좋네요 농사하시면서도 아버지가 g90 몰고 계시고 아버지께서 이번에 520d일시불로 사주셨습니다 3년전 훈련소에 있을때 동기중에 자기 아버지 경기도청에서 팀장으로 근무한다고 시골살고 농사짓는다고 막무시하고 농사해서 얼마냐 버냐고 무시하고 비아냥 대는 동기가 잇었는데 수료식날 그친구 아버지는 싼타페 dm타고 오시고 저희 아버지가 당시 s350 16년식 타셨는데 차타는거보고 입떡벌어지는 모습 보니깐 속 시원하더라구요 ㅋㅋ 근데 어린나이에 무턱대고 귀농하시는건 추천하지않습니다 땅.기계등 기틀이 마련되있지않은 상태에서 시작하면 정말 수익나기 힘든 구조입니다
일자리만 구할수있다면 지방내려가서 살고싶어요 콘크리트 빌딩사이에서 챗바퀴같이 사느니 지방에서 자연속에서 챗바퀴같은 삶을 살고싶네요..
진짜 서울은 교통 지옥이어서 서울갈때는 무조건 대중교통 이용하는데 거기 사는 사람들은 다른지역가면 엄청 힐링될듯
거의 창업이잖아ㅜㅜ 정말 좋은 회사들어가서 일하고싶은데 지방에는 거의 연구소.공단.공무원 뿐...내 업종은 지방에제로ㅠㅠㅠ나도 고향에서살구싶다고ㅠㅠㅠ
잠깐 서울에 며칠 지냈는데 엄청 힘들었어요 지하철 한번타면 기진맥진.....
잘배우고 이런 발상의 전환으로 도전하는 청년들 응원합니다!
취업 잘되고 출퇴근 시간 안길면 굳이 서울에서 구하지 않지요 근대 그런 지방이 그렇게 많은가?? 여기 예시로 나오는곳은 지방이긴 하지만 지방에서도 나름 그곳의 도심가들인거 같은데 말이죠
솔직해집시다 그래도 서울이 최고에요
자영업이 의미가 없는게 사람들이 구매력이 없어서 신규 자영업 대부분이 그냥 무조건 망하게 되어있음 자기가 잘한다고 될 일이 아님 손님이 돈이없음 ㅋㅋㅋㅋ
ㅇㅈ
국민들이 점점 돈은 없고 나라가 거지꼴이 되어감.
굉장히 좋은 현상이네요
작은 희망이있다면 일본과는 반대로 갔으면 하는생각이크다 서울에서 돈 장난 하는사람이 전부 나라망치는게아니라
일본도 도쿄 몰빵 느낌이 있지만 솔직히 우리나라보단 낫습니다. 각 지방 특색이 있고 일단 대학, 일자리의 균형이 무너지진 않았거든요.
극심한 지역편차를 줄이기 위한 노력은 이처럼 여려 방식으로 등장한다. 그런점에서 난 여전히 SBS의 지난 손혜원 보도를 이해할 수 없다.
위 보도에도 등장하지만 '목포까지 내려가서 뭐하려고 그러냐, 미쳤다'는 것이 일반적 반응이고 손혜원의 목포 빈집 매입은 더더욱 미친 짓이다.
불과 몇 달 새에 비슷한 맥락을 바라보는 SBS의 관점이 이렇게 바뀔 수 있을까? 여튼 나는 손혜원의 지방투자도, 청년들의 지방이주도 지지한다.
솔직히 서울 살면 집도 못사 일도 빡세
좀 못 벌더라도 집있고 시간 좀 여유롭게 쓸 수 있으면 다른 지역도 충분히 좋다고 생각해요!
사람마다마다 다른거죠
사람에 지치고 365일 답답한 교통체증에 신물나시는분들은 조용한곳에서 쉬엄쉬엄사시면서 지내시는거 익숙해지면 서울이 답답하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살던 사람이 지루하고 재미없다고하셨던 아주머님 나는 그런 조용한곳이 잘맞는다는 젊은층 시끄러운거 좋아하는 분들도 있으니까요
저는 그래도 밥벌이되면 지방내려가서 사는게 더 좋지 않을까 싶어요 자산 50억있는 친척도 이천 서울 왔다갔다하시지만 아이들만 서울에 보내놓고 이천에서 지내십니다
너무 답답하고 싫으시다고 사람 성향에 따라 다른거죠 저도 사람에 지쳐서 이제 자영업도 접고 지방가고 싶어요 ㅎㅎ
근데 지방이 좋다한들 ㄹㅇ 그래도 서울, 수도권 못따라가는게 좋은 인적, 물적 자원들 다 절로 가있음 나도 지방 대도시 사는데 서울이랑 지방 차이 느낀게 허리 심하게 아파서 병원갔는데 지방 병원에선 바로 수술하자하고 서울 병원서는 약물치료만 하자고 함 근데 수술안하고 약물치료랑 운동으로 괜찮아짐 의료는 말할것도 없고 그 외 인프라 등등 전부 다 수도권이 우세함
수도권 인프라 집중만으로 삶의 터전 평가는 지양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따지면 미국 내 수많은 주들 간 인프라 차이가 훨씬 심합니다. 아예 다른 나라라고 생각될 정도니까요. 그저 우리가 추구해야할 건 지역간 불균형 해소이고, 영상에선 그것을 위한 하나의 노력이 나타나고 있는것이죠.
님말 다 공감하는데 예로 든 사례는 병원, 의사에 따라 가치관이 다르니 나오는 진단아닌가요 지역 병원의 차이는 아니라고 봅니다...
ㄹㅇ 개인의 병원경험으로 수도권과 지방을 정의내려버리기~
오잉 촌놈들.다 몰려왔누 ㅋㅋㅋㅋ 부들부들~
@세훈님짱 식견좁은거 너무 티난다 너무티나~
대부분 얼마 못가든데...잠깐입니다..
처음부터 서울에 안살았으면 모르지만 서울의 향수는 절대 못잊습니다
20대면 그래도.. 친구 사귀고 매일 볼 사람 찾기도 쉽겠지만.. 30대부터는 많이 힘든듯.. 일때문에 대전내려가서 반년살았는데.. 정말 외로워 죽을뻔... 사람 만나기 너무 힘든 세상. 터지는 인구속에 고독이라니
아이고 힘내세요
대전이면 그래도 괜찮지않나요 나쁘지않은데 있을꺼 다있고
혼자 있으면 편하지 않나요... 가끔 만날사람만 만나면되구
혼자가 편해서 다행이다
@@김영래-l4e 저분 말씀하시는 건 아무리 다 갖춰져 있어도 주변 수십 수백 km반경 안에 친한 사람이 없을 때의 외로움을 말하는 겁니다 ㅜ
개발자라 IT인프라 때매 서울 살긴 하지만 그 외에는 인프라 차이가 그닥 심하진 않은듯 함. IT나 예술 쪽 같은 특수성을 제외하면 생활 부분에선 더욱 큰 차이를 못느낌. 내가 살았던 곳은 서울 부산 도쿄 히로시마 타이페이 방콕. 솔직히 사람 사는 곳은 다 거기서 거기인데 이런걸로 왜 싸우는걸까란 생각이 가장 많이 듬.
해결해야할 과제가 아직 많겠지만 좋은 소식인거 같습니다
대기업이 서울에 몰려있는데 그거 바뀌지않는 이상 앞으로 몰림현상은 계속 되리라 본다. 그리고 문화생활도 서울에서만 누릴수 있는게 너무 많다. 사람답게 살려면 서울로 가야된다~
그래봤자 서울수도권이 짱이다. 사람이 몰리는 이유가있는법
언제나 청년들이 희망이네.
서울살다 지방가면 답답해 미침.당장 버스도 재시간에 안오고 밤10시만되면 인적이 끊김..
서울 살다보면 그런생각 든다.....서울에서 큰돈내고 좁은집에 살바에 지방에서 좀 더 좋고 넓은집살면서 여유롭게 살구싶다......인생뭐있어 나 편하고 행복한게 최고지......
h h 우선 일이 있어야..
서울은 정말 정신없어서 살 곳이 못 됨.. 차 너무 막히고 지옥철 한 번 타면 머리가 아플 정도
제가 서울토박이라 지방에 한번도 안살아봐서 모르겠는데 저는 서울 살기편함
교통편도 잘되어있어서 어디가기 편하고
번화가에 놀곳도 많고 집앞이 한강이라 운동도 편하게 할수있구요
결국 성향차이인듯
@@커피는아메리카노 그래도 머래도
시골이좋지 공기좋고 시골에도 있을거 다있고요
서울에는 물가비싸고 공기안좋고 차막히고요
시골에서살면 복잡하지가않아요 ㅋ시골 교통도좋고요
@@커피는아메리카노 ㅋㅋ 맞는말이긴 한데 너무 본인 좋은것만 생각하네
@@투대명 그래서 저는 살기편하다고 처음에 말씀드린건데요
성향차이라고도 말씀드렸구요
@@커피는아메리카노 저도 용산쪽에서 사는사람으로써 얘기하는거에요. 님 댓글성향이 보이는것만 보고산다의 예 에요ㅋ
강남에서 일하다가 지방권으로 넘어가서 1년 일했었는데 인프라 차이 너무심함... 인구부터 교통, 문화시설, 쇼핑 등 너무 갭이 커서 결국 다시 서울로 올라오게됨...ㅜㅜ 그리고 오히려 서울이 서민층 물가가 더 싸다ㅋㅋㅋㅋ 지방이 오히러 더 유행도 너무 늦게 따라가고 서울을 거쳐서 지방으로 유통되기 때문에 가격도 더 비쌈...^^
서울공기도 안좋고 시멘트감옥에서 십억넘게주고 살고..과연 행복한삶이란 어떤걸까
10억짜리 집있으면 행복하죠 ...ㅋ
없는거보단 백배 낫죠
서울공기나 지방공기나 ㅋㅋ
돈 있으면 어디서 사나 행복하죠 10억이 없어서 불행한 것..
저 제주도 사는데 서울사람들 많이 내려옵니다.
제주도 인구 많이 늘었구요. 하지만 까고보면 실속은 없습니다.
내려온사람들 1년을 못버티고 다시 올라가는사람 넘칩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번째로 즐길거리가 부족하고 도시의 생활을 그리워하기때문이죠. 이부분은 여성분들이 특히 그렇더라구요 오히려 남편과 아이들은 적응을 잘하고 즐거워하는데 말이죠.
두번째로는 일거리가 부족합니다. 와서 정착하기엔 일거리가 정말 턱도 없이 부족합니다. 사업을한다구요? 그것도 돈이있어야 하죠.
제주도에 정착해서 오래 사시는분들 보면 다들 부유한분들이더라구요 진짜 주변걱정없이 힐링라이프를 즐기는분들... 가진게 없으면 타향살이는 많이 힘듭니다.
서울 토박이지만 서울의 발달된 교통, 문화, 편의시설 과분할만큼 다 좋은데 뭔가 사람냄새가 안 나서 씁쓸함. 경쟁은 갈수록 치열해지고 너도 나도 뒤쳐지지 않으려고 안간힘 쓰면서 개인주의화 되가는 현실이 씁쓸함. 이따금씩 시골 내려가면 마음부터 편해지는 현실...
서울 너무 답답하더라.. 다들 화가 난 것처럼 보이고. 가끔 일 때문에 서울 올라가면 일단 서울역에서부터 혼란스러움. 그러다 지방 내려가면 조용함에 깜짝 놀람..
저도 부산사람이지만(부산 기장군 장안읍 xx리)부산사람들은 여전히 다 화가 나있음
서울깍쟁이들 대부분이 지방에서 올라온사람들..서울토백이들은 대부분착함
서울에서 카드빚에 시달리며 허덕이는 삶을 사는 분들이라면 차라리 저런 소도시나 시골이 낫지 싶다. 뭐하러 꾸역꾸역 서울드림을 이뤄보겠다고 막연히 가서 버티는 삶을 사는 건지... 능력되면 사는 거고 그게 아닌 걸 느낀다면 다른 길을 찾는 융통성이 있어야지... 인생 얼마나 길다고 그 고생하면서 젊음을 낭비하니...
우리나라 젊은사람들은 하나같이 똘똘해서 나라의 앞날이 밝을수밖에 없다
똑똑은 한데 게으름
흠.. 절대로 비하하는거 아니구...사실 지방이 인프라 자체가 차이나고 문화가 달라요 그냥.. 보는 시각도 달라지구요. 저도 지방 사는 사람인데 가장 싫은 건 지역사회 분위기와 조금 폐쇄적이고 우물안 개구리 같은 거...? 전혀 비하아니구... 그냥 제가 살면서 느낀 단점 말한거구여, 이렇게 차이를 설명하는 거는 제 형제들이 대학가면서부터 서울생활 10년 넘게하고있어서 제가 자주 놀러도 가봤고 일년간도 살아 본 적이 있어서 그래요. 서울은 집문제만 해결되면 솔직히 너무 살고 싶은 도시같아여. 딱히 타지역 사람들 배척하는 것도 없고.
목포 9년살다가 부산 왔는데 목포가 넘모 그리워요오 ㅠㅠㅠ 많이 변했넹 목포..ㅠㅠㅠ
난 제주도로 왔는데 다시 가고싶네요. 쉽지않지만 응원합니다. 잘 적응하시고 지역주민들도 잘 도와줬으면
같은월급이면 지방이 낫지않나? 서울집값 오르거나 유지지만 지방 구축아파트 40프로 정도 빠져있는데
M L 30평대 아파트
서울은 5억 아니 10억도 어려운곳도 잇지만
경북 한 지역은
1억이면 전세는 물론 매매 까지 가능 인테리어하면 1.2-1.5까지 들어감..
어느나라나 수도는 과부하인거 같다.
여기 도쿄도 엄청난 인구밀도에 정신없이 하루하루가 지나간다.
간혹 숨막히는 질식을 느끼기도 한다.
그져 하나 위안이라고 삼는것이
고액연봉일 뿐이다.
그로인해 지킬수 있는 소중한 것들.
내집, 내가족, 내반려견, 내차, 노후대책으로 겨우겨우 마련한 작은 빌딩 한채.
소소한 행복을 느끼며
이 답답한 일본의 수도 도쿄에서 나는 오늘도 살아간다.
명문대, 대학병원, 대기업 본사 이 세가지를 지방에 분산시키면 바로 해결됨.
저도 지방가서 살 계획인데 가게들이랑 필요한것들만 잘 있었으면 좋겠다
이 도시를 벗어나 유럽도시에 가서 살고싶으다.....ㅜㅜ
더넓은시야로보면 확실히 선례 망한나라들의 뒷길을 따라가고 있긴하네..
20년만있어도 이젠 일할사람도 없을거고
노인들만한가득
그만큼 서울에서의 바쁜 삶이 지친거겠지
저도 서울살이 복잡하고 지쳐서 수원으로 옮겼는데 회사사장이 합병..망해서 다시 서울가게 되고 멀리가보자 해서 제주도 내려갔는데 또 서울로 오게되고 결국 서울에 터 잡았다가 또 지쳐서 지방에서 휴식중입니다.. 정말 치열한 경쟁, 야근, 피말리는 데드라인... 몸과 마음이 병들었어요 ㅠ
29세 28세... 진짜 고생 하신듯
지방 가서 머해????
경제적으로 돈은 어떻해 벌어????
지방가서 내려가서 돈 버는건 좋은데
몇일 몇달 몇 년
살지 모르겠지만 망하면?
창업잘못 하다 잘못 하면 빼도 박도 못해
부모님 한테 자본금 얻던 창업에서 망하던
부모님 마음 찢어진다
어짜피 얼마못감.. 언론까지 타서 입소문나면 돈있는 인간들이 너도 나도 돈이 되니까 수단과 방법 가리지 않고 바로 뛰어듬.
결론 : 돈이 깡패다.
Center 응 니M
괜찮은 글쓰고 패드립;; 신발이세요? ㅋㅋ
내 엄마 왜?
대부분 90 91 92년생들이네 90년대생들 힘내라!
계획된 연출로밖에안보임 ㅋㅋㅋ
언제나 어디서나 빛과그림자가 있는거자나요
빛을 찾아서 지방으로 가는거니 뭐라고 하지말고 행여나 그림자 밑에 있게 돼더라도 나쁘게 생각하지말고 위로 해주고 감싸주자구요
근데 지방 살려면 차는 필수인듯 경기도살았는데 은행 주민센터 의원 학교 마트(중대형) 영화관 이런거 다 차있어야 가능했음ㅜㅜ 아 특히 도서관ㅜㅜㅜ
ee ee 어디 경기도 충청도 경계선 끝머리 사셨나보네...
@@빗살문희토기-s9r 그정도...려나? 김포살았음
@@qpte2586 김포정도는 서울왔다갔다 대중교통으로 가능하죠~~
@@mingky7877 2시간 걸려서 글쵸...근데 뭐 김포공항이나 서대문구까지는 한시간 컷이라 괜찮았긴 합니다ㅋㅋ동네에 편의시설이 없어서 환장할 노릇이었지ㅜㅜ
@@qpte2586 김포 고촌쪽에 사시면 영등포 마포 종로 강남까진 무난하게 왕래 가능하시던데 ㅋㅋ 고촌쪽에 사시는게 아닌가바여~~
대한민국 청년들 화이팅~!!
서울사람많고 차많고 집값 비싸고ㅜㅜ 일자리만 있음 지방가고시퍼
의료발전으로 인한 수명연장+수도권 일자리 쏠림등 여러문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