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와만남님,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위스키를 따로 마실때 워낙 맛과 향을 직관적으로 구분하지 못해서 두가지 이상을 비교해서 맛보곤 합니다^^.. 동시에 시음해보면 비슷한 위스키도 미묘한 차이가 느껴지더라구요~! 이것도 경험이 쌓이다 보면 한 종류만 마셔도 차이를 바로 알아챌 수 있는 수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갖고 있습니다^^;;
출장 끝나고 집에오자마자 몇몇 위스키를 꺼내서 즐겁게 마시고 비몽사몽으로 오후에 일어났네요 커클랜드 위스키는 아마도 리필캐스크 숙성을 했을 것 같은데 아무래도 맛과 향이 진하지는 않겠네요 그래도 가성비로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셋찌를 방문할까 하는데 가보고 결정해야겠습니다 전에 콥케 토니포트 10년을 사다 마셨는데 너무나 만족스러워서 다시 한병 살까 합니다 곧 5천명 다가오네요 미리미리 축하드리구요 시청자 수가 늘어나니 당연히 어그로꾼도 보이는군요 지지 하는 분들 많으니 상처받지 마시고 화이팅 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이제 먼저 올리신 영상도 정주행 해야겠어요 ㅎㅎㅎ
안녕하세요 보노보노님, 먼길 출장 다녀오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셋찌라면 동대문에 위치한 리쿼샵 말씀하시는거겠죠?ㅎㅎ 좋은 아이들 데려오시기를 바랄게요^^! 코스트코 저가 위스키는 캐스크 특징이 거의 남아있지 않은것으로 봐서 5번째 필 정도는 되는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여러부분에서 원가를 낮추었기 때문에 이렇게 저렴한 것 같아요. 다만 저숙성 블랜디드 특유의 곡물향이 좀 있긴 하지만 딱히 거슬리는 향이 없어서 나름 가성비좋게 마실만 하다고 느껴지고 특히 하이볼 용도로 좋은거 같습니다~! 댓글에 상처를 받지 않는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만 생각지도 못했던 지지해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상처보다 감사한 마음이 더 큰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유병학이 간다님, 라산타는 버번캐스크 10년 숙성 후 쉐리캐스크 2년 피니쉬를 거친 제품으로 개인적으로는 쉐리의 캐릭터(눅진하고 걸쭉한 건과일 느낌)가 조금 떨어지지만 버번의 특징이 묻어있어 달달하고 부드럽습니다. 반면 드로낙은 페드로히메네즈 쉐리캐스크와 올로로소 쉐리캐스크를 사용해 숙성하여 쉐리의 캐릭터인 건과일의 풍미가 조금 더 강하고 스파이스가 더 잘 느껴지는데 향과 맛 측면에서는 드로낙이 더 강하게 느껴지고 라산타는 더 부드럽게 느껴지는 거 같아요. 라산타의 향과 맛을 싫어하시는 분은 잘 못본거 같으며 라산타를 즐기지 않는 분들의 대표적인 이유는 어중간한 쉐리의 싱거움 이었던 것 같고, 드로낙의 경우는 나름 쉐리 케릭터가 강하다 보니 특히 버번스러운 달달함을 좋아하는 분들의 경우는 안좋아 하시는 분들도 좀 본 것 같아요^^..
얼마전에 샀는데 제가 그동안 마셨던 위스키들이 정말 좋은거였구나를 알게해준 위스키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세톤 향?이 많이 나서 니트로 마시긴 부담스러웠고 집에 온 친구들에게 하이볼로 만들어 주니까 좋아하더라구요. 알려주신대로 해서 시바스리갈 병에 담아서 보여주니까 좋아하더라구요 :) 코스트코 12년 블렌디드 위스키도 쇼핑할때 본건데 이건 평이 많이 없어서 사지 않았는데 궁금하네요 리뷰 기다리겠습니다!
와 무섭습니다. 유튜브 알고리즘... 이틀전에 이 제품이랑 역시 짐승용량의 커클랜드 진을 사왔거든요ㅎㅎ진은 이전에 마셔봤는데 맛있어서 재구매지만, 이건 첨 사보는거라 걱정이 좀 됐었어요. 워낙 짐승용량이라ㅎㅎ 곧 더워질테니 하이볼, 진토닉용으로 사왔는데 맛이 괜찮다고 하시니 기대되고 다행(?)이란 생각이 드네요 ㅎㅎ
아니 깐돌이님 너무 잼있으신데요ㅋㅋㅋ 강아지가 초밥을 호시탐탐 노리네요 ㅎㅎ 주위분들을 보면 보통 탈리스커에서도 피트를 많이 느끼시는데 피트에 거부감이 많이 없으신가봐요~! 라가불린은 제가 유일하게 가격이 조금 높아도 항상 사마시는 위스키인데 정말 맛이 좋고 특히 피니쉬가 길죠(가끔 다음날 아침에도 느껴져요). 가격을 모른채로 드신 것 같은데 남대문 기준으로 라가불린 한병 금액이면 탈리스커를 두병 사고도 남고, 아드벡은 1.5병정도 구매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개인 취향으로는 보통 피트를 마시면 다른 위스키의 향이 잘 안느껴지기때문에 다른 위스키를 마시다가 마무리로 한두잔 곁들이면 좋은것 같습니다^^!
비교 시음을 위해 별도로 보관하시는 님은 진정한 위스키어입니다. 저도 위스키 구력 40년이지만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안녕하세요 파이썬님, 워낙 케릭터가 약해서 비교시음을 해보지 않으면 차이를 알기 쉽지 않을 것 같아서요^^;; 위스키를 40년간 즐겨오셨군요! 하나의 취미를 그토록 오래 즐기시다니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위스키력 40년이라니 !!! 존경스럽습니다 ㅎㅎ 어떤 위스키가 가장 잘맞으셨는지 궁금합니다 !!!!
위스키 비교시음.. 흥미롭네요 ㅎㅎ 전 와인 위주로만 하다보니..ㅎㅎ 영상 잘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와만남님,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위스키를 따로 마실때 워낙 맛과 향을 직관적으로 구분하지 못해서 두가지 이상을 비교해서 맛보곤 합니다^^.. 동시에 시음해보면 비슷한 위스키도 미묘한 차이가 느껴지더라구요~! 이것도 경험이 쌓이다 보면 한 종류만 마셔도 차이를 바로 알아챌 수 있는 수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갖고 있습니다^^;;
@@위안의시간 ㅎㅎ 저도 이번 수확기가 끝나면 위스키 비교시음도 해봐야겠네요.. ㅎㅎ
오..바이알에 조금 담아두시다니 유튜브를 위해 큰그림 그리신거네요ㅋㅋ
안녕하세요 살구님, 네 꼭 비교해 보고 싶어서 바이알에 덜어두었습니다~! 다른제품도 바이알에 담아둔 것들이 꽤 있는데 왠지 유튜브를 시작하고 나서 바이알을 많이 사용하게 되는 것 같아요^^;;
12년 빨리 올려주세요~ 전에 사려다가 말았는데 궁금하네요 ㅋ
안녕하세요 taeyang님, 저도 너무 궁금해서 곧 영상 만들어 볼 계획입니다^^;; 다음주면 업로드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비교 시음 좋네요. 트레이더스 칼라일도 대용량으로 더 저렴하게 나오던데 기회되면 비교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gr님, 칼라일 비교시음 원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요~! 조만간 구매해서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코스트코가 사시는 지역에 있다는게 일단 제일 부럽네요.
안녕하세요 알림설정님, 코스트코가 주위에 없으신가보군요ㅠ.. 워낙 점포가 몇개 안되는게 단점인 것 같아요.. 하루빨리 전국적으로 하나씩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작년에 사놓고는 엄두가 안나서 아직 오픈전입니다. ㅎ
저도 신버전 하나더 구매해서 같이 오픈해봐야 겠네요 비교시음해보면 재미있을것 같네요 ㅎ
안녕하세요 유네오님, 하나 더 구매하시면 합쳐서 3.5리터인데 너무 많지 않으세요!?!? 조금 맛이 진해지긴 했지만 큰 차이는 아니니 먼저 구매해 두신 제품 다 드시고 신버전 구매하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다음엔 트레이더스에 판매중인 1.5L 칼라일과도 비교해주세요 궁굼하네요
안녕하세요 권은진님, 칼라일도 조만간 한번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1.5리터는 너무 많으니 작은 병이 있는지 한번 찾아볼게요^^;;;
@@위안의시간 700짜리는 와인앤모어에 있는듯합니다. 가끔가다 이마트에도 있다는데 아직 못봤습니다. 그래도 1.5리터가 가성비가 훨좋습니다.. 맛납니다.
@@paulatreides9554 앗.. 그럼 패기롭게 1.5리터를 바로 사볼까요?^^;;
말씀하신대로 예전 제품은 먹을만 하나 특징이 없었는데 리뉴얼 된 제품은 약간 더 달고 향도 진해진 느낌이더라구요. 네 취객방어용입니다.
안녕하세요 고수혁님, 벌써 두개 다 드셔보셨군요!! 적지않은 용량인데 빠르시네요~! 맛이 좋아져봤자 취객방어용인가봐요ㅎㅎ.. 전 여전히 하이볼용으로는 이 제품을 능가할 위스키가 없는 것 같아요^^!
출장 끝나고 집에오자마자 몇몇 위스키를 꺼내서 즐겁게 마시고 비몽사몽으로 오후에 일어났네요
커클랜드 위스키는 아마도 리필캐스크 숙성을 했을 것 같은데 아무래도 맛과 향이 진하지는 않겠네요
그래도 가성비로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셋찌를 방문할까 하는데 가보고 결정해야겠습니다
전에 콥케 토니포트 10년을 사다 마셨는데 너무나 만족스러워서 다시 한병 살까 합니다
곧 5천명 다가오네요 미리미리 축하드리구요 시청자 수가 늘어나니 당연히 어그로꾼도 보이는군요
지지 하는 분들 많으니 상처받지 마시고 화이팅 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이제 먼저 올리신 영상도 정주행 해야겠어요 ㅎㅎㅎ
안녕하세요 보노보노님, 먼길 출장 다녀오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셋찌라면 동대문에 위치한 리쿼샵 말씀하시는거겠죠?ㅎㅎ 좋은 아이들 데려오시기를 바랄게요^^! 코스트코 저가 위스키는 캐스크 특징이 거의 남아있지 않은것으로 봐서 5번째 필 정도는 되는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여러부분에서 원가를 낮추었기 때문에 이렇게 저렴한 것 같아요. 다만 저숙성 블랜디드 특유의 곡물향이 좀 있긴 하지만 딱히 거슬리는 향이 없어서 나름 가성비좋게 마실만 하다고 느껴지고 특히 하이볼 용도로 좋은거 같습니다~! 댓글에 상처를 받지 않는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만 생각지도 못했던 지지해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상처보다 감사한 마음이 더 큰 것 같습니다^^..
글렌모렌지 라산타랑 글렌드로낙 셰리랑 맛 다른 점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유병학이 간다님, 라산타는 버번캐스크 10년 숙성 후 쉐리캐스크 2년 피니쉬를 거친 제품으로 개인적으로는 쉐리의 캐릭터(눅진하고 걸쭉한 건과일 느낌)가 조금 떨어지지만 버번의 특징이 묻어있어 달달하고 부드럽습니다. 반면 드로낙은 페드로히메네즈 쉐리캐스크와 올로로소 쉐리캐스크를 사용해 숙성하여 쉐리의 캐릭터인 건과일의 풍미가 조금 더 강하고 스파이스가 더 잘 느껴지는데 향과 맛 측면에서는 드로낙이 더 강하게 느껴지고 라산타는 더 부드럽게 느껴지는 거 같아요. 라산타의 향과 맛을 싫어하시는 분은 잘 못본거 같으며 라산타를 즐기지 않는 분들의 대표적인 이유는 어중간한 쉐리의 싱거움 이었던 것 같고, 드로낙의 경우는 나름 쉐리 케릭터가 강하다 보니 특히 버번스러운 달달함을 좋아하는 분들의 경우는 안좋아 하시는 분들도 좀 본 것 같아요^^..
@@위안의시간 상세한 말씀 감사합니다!!
@@유병학이간다 별말씀을요^^!!
오 리뉴얼 되었군요
하이볼로 마시기 아주 좋은
가성비 굿 👍 😎
안녕하세요 봉준이님, 하이볼 용도로 너무 좋죠^^! 리뉴얼 되면서 향도 조금 짙어지고 병도 예뻐졌습니다 ㅎㅎ
안그래도 어제까지 다 비웠는데 한병 사러 가야겠네요 ㅎ
가성비 생각하면 이만한 제품이 없는거 같아요
전 니트로 먹습니다. 먹기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드뷔시님, 정말 이정도 가성비가 나오는 제품이 없죠!! 보통 저가 위스키가 특유의 향이나 맛이 있어서 호불호가 갈리는데 이 제품은 거슬리는 향이나 맛이 없는게 장점인 것 같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코스트코에서는 한병 이상 못사게 되어있더라구요.
오늘 샀어요 ㅎㅎ 홀짝
안녕하세요 PARK MEP님, 오늘 사셨군요-! 통한거 같은데요^^?ㅎㅎ
@@위안의시간 네 ㅎㅎ 빨리 비우구 12년짜리 리뷰하면 그것도 마셔봐야죠
@@parkjaehyoun ㅎㅎ 1.75리터 다 비우시려면 한참 걸리시겠어요^^;;
@@위안의시간 ㅎㅎ 근데 병뒤쪽에 IA5C는 무슨뜻이에요? 빈병 5센트...?
@@parkjaehyoun 글...쎄요? 그게 무슨뜻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얼마전에 샀는데 제가 그동안 마셨던 위스키들이 정말 좋은거였구나를 알게해준 위스키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세톤 향?이 많이 나서 니트로 마시긴 부담스러웠고 집에 온 친구들에게 하이볼로 만들어 주니까 좋아하더라구요. 알려주신대로 해서 시바스리갈 병에 담아서 보여주니까 좋아하더라구요 :)
코스트코 12년 블렌디드 위스키도 쇼핑할때 본건데 이건 평이 많이 없어서 사지 않았는데 궁금하네요 리뷰 기다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용준님, 취객방어용으로 사용하셨군요 ㅎㅎ 말씀해 주신 것 처럼 하이볼 용도로 이만한게 없는 것 같습니다~! 12년 블랜디드는 좋은 평을 몇개 봐서 기대중인데 조만간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와 무섭습니다. 유튜브 알고리즘...
이틀전에 이 제품이랑 역시 짐승용량의 커클랜드 진을 사왔거든요ㅎㅎ진은 이전에 마셔봤는데 맛있어서 재구매지만, 이건 첨 사보는거라 걱정이 좀 됐었어요. 워낙 짐승용량이라ㅎㅎ
곧 더워질테니 하이볼, 진토닉용으로 사왔는데 맛이 괜찮다고 하시니 기대되고 다행(?)이란 생각이 드네요 ㅎㅎ
안녕하세요 아타락시아님, 하이볼용으로 상당히 괜찮고 요즘에는 갓파더 재료로 애용하고 있습니다~! 맛이 튀지 않아서 섞어먹는 재료로는 가성비 최강인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니트로도 가끔 마십니다ㅎㅎ
저는 오늘 이마트트레이더스에서 발베니 81550원에
구입했습니다 좀더 저렴하게 잘산거 같아요 ^^
안녕하세요 세이에이세츠나님, 트레이더스 발베니 가격이 정말 저렴해졌네요! 거의 남대문과 차이가 없는걸요^^??
코스트코도 81550원하네요 기분좋게 겟했네요
@@jinholee0820 안녕하세요 진호님, 몇일전만 해도 88,900원이었는데 세일을 하나봐요~! 좋은 가격에 잘 구매하셨네요^^!
리뉴얼 보틀이 더 이쁩니다.
이놈의 미친가성비는 훌륭하지만
이마트 트레이더스의 칼라일을 만나기전까지 였습니다. ㅎ 칼라일도 꼭 한번 접해보세요
위안님의 평가가 궁금합니다.
오오.. 칼라일이 그정도인가요? 몰트 33%함량이 확실히 맛 차이를 이끌어 내나보군요. 조만간 트레이더스 한번 다녀오도록 하겠습니다 ^^
12년산은 가성비 극강입니다..
매일 먹어요..~
안녕하세요 김용정님, 댓글 보니 더 맛이 기대되는것 같아요~! 다른 12년 블랜디드 스카치와 비교하면 어딴느낌인가요?
형님 저도 어제 마셨습니다 커클랜드 스카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채널에 영상 있습니다 저거 위스키 아닙니다 플레이버드 위스키 보드카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깐돌이님 너무 잼있으신데요ㅋㅋㅋ 강아지가 초밥을 호시탐탐 노리네요 ㅎㅎ 주위분들을 보면 보통 탈리스커에서도 피트를 많이 느끼시는데 피트에 거부감이 많이 없으신가봐요~! 라가불린은 제가 유일하게 가격이 조금 높아도 항상 사마시는 위스키인데 정말 맛이 좋고 특히 피니쉬가 길죠(가끔 다음날 아침에도 느껴져요). 가격을 모른채로 드신 것 같은데 남대문 기준으로 라가불린 한병 금액이면 탈리스커를 두병 사고도 남고, 아드벡은 1.5병정도 구매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개인 취향으로는 보통 피트를 마시면 다른 위스키의 향이 잘 안느껴지기때문에 다른 위스키를 마시다가 마무리로 한두잔 곁들이면 좋은것 같습니다^^!
@@위안의시간 1시간전에 라프로익 구매했어요 ^ㅡ^ 올해 위스키 구입은 끝!
@@moonjoongful 라가불린 아드벡을 괜찮게 드셨다면 라프로익 좋아하실 거 같아요~! 아일라섬 남부 3개 증류소를 다 드셔보시는군요! 아드벡, 라가불린, 라프로익 세가지 증류소를 합쳐서 킬달튼 증류소라고 부르기도 한답니다^^..
1.75리터 실화에요? ㄷㄷㄷ
안녕하세요 손목아퍼님, 진짜 크고 무겁더라구요 ㅎㅎ 따를때 손목 아픕니다..^^;;
코스트코 12년 괜찮더라구요.
안녕하세요 around three님, 아직 안마셔봤는데 기대가 많이 됩니다. 특히 제가 데일리로 즐겨마시는 조니워커 블랙을 상회한다는 평이 있어서 너무 궁금한데 조만간 마셔봐야겠어요^^!
처드시던 술을 마게 헐거워졌다고
환불 받아쳐먹네
제품에 하자가 있어서 환불 받은게 뭐 어쨌다고 말씀을 그리 험하게 하시나요?
dream파랑새 // 말 참 뭣같이 하시네 그럼 물건에 하자 있는 것을 알면서도 참고 갑니까? 참 꼬이셨네
미친놈들 참 많아....하자가 있는 제품 환불받는게 뭐가 문제?
나이도 좀 있으신 분 같은데...말하시는 꼬라지 참 아름답네요.
어디나 키보드 워리어는 있네요 무시해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