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수술 후 슛폼을 바꾸면서 비거리도 안나오고 공도 자꾸 옆으로 빠졌는데 이 동영상 보고 스냅부터 바꿨더니 성공률이 비약적으로 늘었네요..폼도 안정적으로 잡혀가구요..스냅은 무조건 앞으로 해야된다는 고정관념이 있었는데 그게 오히려 슛능률을 저해하고 있었어요..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해했습니다. 사년의 연구끝에 이 영상이 마지막 퍼즐이 됐습니다 동양인의 일레븐 스탠스의 경우 손목이 하늘을 봅니다 손목을 꺾어서 딜리버리하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스냅 동작이 맞는거구요 턴스탠스의 경우에는 공을 비스듬히 잡습니다 잼뚜껑 그립이라고 하죠 이경우 공을 딜리버리 했을때 손바닥이 하늘이 아닌 비스듬히 왼쪽을 봅니다 여기서 막혔었는데 공을 앞으로 던지려면 회내스냅을 사용한다는 부분에서 해결됐습니다 한마디로 턴 스탠스의 딜리버리에서 생긴 왼쪽을 향하는 방향성을 회내스냅으로 해결하는거고 이게 곧 팜 로테이션입니다. 만약 턴 스탠스에서 이 회내스냅이 아닌 스냅을 한다면 검지가 뜨고 약지쪽이 가라 앉은 스냅이 되고 공은 왼쪽으로 나갈것입니다.
신체구조때문이 아니라 스탠스차이 그리고 어깨 수직으로 팔로스루하느냐 팔꿈치조이고 이마앞에서 팔로스루하느냐 그리고 허리세우고 무릎굽힌채로 딥을하느냐 공받고나서 무릎이랑 허리를 굽히고 딥하고 펴면서 슈팅이 이어지냐 차이죠 옛날에는 슛폼차이가 무조건 신체구조 때문이라는 개무식쟁이들이 많았는데 요즘 슈팅매커니즘 연구하는 채널들 많아져서 분석해주니 훨씬 보기좋네요
@@enjoyyourfest 직접해보면암 11자 슛팅이랑 대각으로 회전된 슈팅이랑 차이 심함 11자로 쏘면 뻣뻣하고 공을 반듯이쏘는듯한 느낌이 있지 탄력성을 다 잃음 몸을 대각으로 놓고 쏘면 방향성은 어느정도 떨어지지만 공이 나아가는 힘과 탄력성 둘다 받고 방향성의 감각만 느끼면 나아가는 거리와 포물선 자체는 대각으로 놓고 쏘는게 훨씬 편함
혹시 기초농구카페 운영하시는 분이신가요?? 제가 약3~4년전 이 슛팅의 비밀을 알아내기 위해 무단히 노력한 끝에 한 극도로 폐쇄적인 카페를 발견하게 되었는데요 결국 아무것도 얻지못하고 두루뭉술한 이야기들만 들었습니다. 그런데 마치 그 카페의 내용과 아주 흡사한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구독하면서 영상 시청 할테니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말 몇년동안 미친듯이 찾아헤맸어요...ㅜ.ㅠ NBA 슛폼의 비밀요 정말정말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shootology7094 아 역시 회내스냅과 동양인과의 차이 보는 순간 느낌이 팍 왔습니다 ㅎㅎ 진짜 얼마나 애타게 찾아왔는지...ㅜ.ㅠ 이렇게 유튜브로 모든 사람이 접근 할 수 있게 배우게 오픈해주셔서 너무너무나 감사드립니다..ㅜ.ㅠ 앞으로 열심히 구독하고 터득(?)해 내겠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하고 기대할게요 ㅎㅎ
가장 큰 차이는 타점이 아닐까요. 우리나라 선수들은 이마 바로 위에서 뭔가 미는듯이 던지고 조던이나 코비의 경우는 머리위에서 손목 스냅이 부드럽게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선수들은 뜀과 동시에 슛을 던지는데 nba선수(안그런 선수도 있지요)들은 공을 머리위로 들고 점프가 최대로 올라갔을 때 슛을 던지는 느낌이 듭니다. 이럴 경우 페이드웨이가 더 수월하고 찍힐 확률이 적지만 거리가 멀어질 수록 힘이 드는 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농구를 nba보고 시작해서 그런지 11자보단 턴스텐스가 이제 몸에 익었습니다. 중간중간 11자 스텐스가 주는 편함(턴스텐스의 경우에는 몸을 얼마나 트느냐에 따라 슛 성공률이 매번 달라짐. 스텝을 일정한 각도로 밟아야됨. but 11자는 자세가 매번 일정할 수 밖에 없으므로 편하다는 의미) 때문에 고쳐볼까 싶기도 했지만 턴스텐스가 사람 몸에 제일 맞는 자세같아요. 11자는 기계가 되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ㅋㅋ 또 슛비거리나 정확성도 자세에 따라 달라지는거지 신체조건이 좌우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160대고 힘도 별로 안센데도 자세랑 스냅만 맞으면 딥쓰리 별 힘 안들이고 쏠 수 있어요. 밑에 다른 댓글들 보니까 영상 이해를 못한거 같은데 요지 파악하는 능력좀 키웠음 좋겠네요ㅋㅋ 힘세고 키큰 사람들이 처음에 슛 비거리가 짧아서 3점을 못쏘는것만 봐도 신체조건이나 운동능력이 슛에(드리블이나 덩크도 아니고..)영향을 별로 안미친다는 걸 알수있는데 말이죠... 결국 자세와 스냅인데
재현김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팜 로테이션'이라는 개념은 공허한 개념이라고 생각해서 다루지않을 예정입니다. 설명을 덧붙이자면, 팜로테이션은 몰라도 별 문제없는 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개념 자체의 정의도 애매, 모호하고 설명을 할 때 정말 필요해서 용어를 만들었다는 생각보다 쓸데없이 만든 개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팜 로테이션이라는 현상은 공을 자연스럽게 잡고 딜리버리하는 과정에서 보이는 그리 특별하지 않은 현상인데, 커리에게서 이런 현상이 보이기 때문에 특별하게 다뤄진다고 생각합니다. 볼핸들링 연습을 열심히 하는게 실력향상에 훨씬 도움될거라 확신합니다.
각자의 인프라에서 이게 맞는 방법이라고 배우고 익혔기 때문이라구요?? 음.. 그럼 여기에서 생각해 볼 것이 왜 우리나라는 이렇게 쏘라고 가르쳐 왔을까요?? 결국 신체적 차이가 있기 때문에 우리 몸에 맞게 변형 시키고 나름 진화 시킨 슛폼인 거죠. 신체 비율이 생각보다 슛폼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육상을 예로 들어봐도 서양인과 동양인은 주법을 다르게 가져갑니다. 그냥 그렇게 가르치는게 아니라 그렇게 가르쳐야 하기 때문이죠. 왜?? 신체적 차이가 있기 때문에.. 국내 및 느바 선수 폼을 다 분석하고 영상 올리시는 건지 잘 모르겠지만.. 똑같은 폼으로 던지는 선수는 없습니다. 결국 조금씩 다 자기만의 폼과 리듬이 있어요. 결국 자기 몸에 맞는 폼을 찾아야 하는 거겠죠.
'신체적 차이기 있기 때문에 한국인은 이렇게 쏘는 것이 효율적이다' 하는 믿음도 국내선수들의 슛폼이 영상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생긴 것의 원인 중 하나입니다. 똑같이 생긴 슛폼이 없다고해서 그 슛폼들이 다 다르다고하는 것은 똑같이 생긴 강아지는 없으니 모든 강아지는 다 다르다라고 말하는 것과 비슷하다는 말을 남기고 싶습니다. 다 다른 것도 맞지만, 공유하는 부분이 있다는 사실도 맞다는 것을 재조명하고픈 바입니다!
@@shootology7094 '신체적 차이기 있기 때문에 한국인은 이렇게 쏘는 것이 효율적이다' 라는 건 믿음이 아니라 경험적 지식이라고 보는게 더 맞을 것 같아요. 서양인보다 어깨가 좁고 팔이 짧은 동양인, 특히 한국인의 경우 느바 선수들처럼 측면으로 슛을 쏘기가 어렵습니다. 오른손 잡이로 설명하자면 측면으로 슛을 쏠 시에 왼팔이 충분히 따라가지 못 하여 팔로스루가 불안정해 집니다. 결국 골대를 비교적 정면으로 바라보고 어깨를 좁혀 안정적 팔로스루를 가져가는게 더 나았기 때문에 이렇게 발전되어 왔고 교육 되어진 거죠. 말씀하신 회내 작용의 경우도 야구 선수나 테니스 선수는 스윙의 동작이므로 자연스레 팔로스루시 바깥쪽으로 회전되어지는 것입니다. 농구의 슛은 미는 동작에 더 가깝기 때문에 이런 비교는 적절치 않아 보이구요 서양 선수들의 스냅과 팔꿈치 모양은 그들의 슛 자세와 방향이 동양 선수들보다 측면으로 더 돌아있기 때문입니다. 한 번 45도 측면으로 던져보세요. 손목이 안쪽으로 꺾이기 쉽나. 아마도 자연스레 바깥쪽으로 꺾일 겁니다.
그게 아니라 턴스탠스와 여러가지 다른 효율적인 것들을 여태 들여오지 못해서 그냥 하던대로 했던겁니다. 경험으로 동양인에 가장 맞는 슛폼을 찾은게 아니라요. 습관처럼인거죠. 그럼 중국농구선수들은 왜 턴스탠스를 많이 쓸까요? 같은 동양인인데 흑인하고 신체구조와 능력이 비슷해서요? ㅋㅋ 참고로 한국의 체육학과 운동역학의 수준은 굉장히 낮습니다
@@anklebroken4925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 얘기처럼 될 수도 있는데... 아무런 이유없이 그냥 습관처럼 이렇게 됐다고 하는 얘기가 얼마나 근거가 없어보이는지 한 번 생각해 보시구요.. 중국인 얘기 잘 하셨는데 저도 그 얘기를 하려다 말았거든요. 같은 동양인이더라도 중국 선수들 체형이 우리 선수들이랑 어떻게 다른 지도 한 번 분석해 보시길 바래요. 대체적으로 윙스펜 차이가 많이 납니다. 똑같지 않아요. 하나 더 말씀 드리자면.. 농구를 얼마나 하셨는지 잘 모르겠지만.. 스탠스가 측면으로 안 되는 이유는 말씀 드렸으니 넘어가고.. 기본적으로 정면 샷이 됐을 때 손이 바깥으로 돌면 공 스핀이 어떻게 되고 방향성이 어떻게 되는지도 한 번 해보세요 참고로 저는 40대구요 중학시절 농구를 했었고 슛 성공률을 높이려고 수없이 폼을 교정했었고 많게는 하루에 만개의 슛을 던진 적도 있습니다.
@@anklebroken4925 기술적으로 여러가지 도입 부족이 있었고 선진 농구에 비해 아직 먼 점들이 많이 있는 건 누구나 인정하죠. 하지만 적어도 슛의 경우는 습관이 아니라 체형에 따른 효율을 따라 온 것이 더 맞습니다. 아시아 최고 슈터였던 장신의 신동파 선생께서 슛 정확도를 늘리기 위해 매일 새우잠을 자셨다는 일화를 하나 말씀드리고 끝!!
병원을 두 곳이나 갔는데 몸살 감기가 5일동안 낫질 않아서 영상제작에 조금의 차질이 생겼습니다..ㅜㅜ얼른 나아서 좋은 영상으로 칮아뵙겠습니다ㅠㅠ
영상 참 좋네요 쾌유하시고 멋진영상 많이 기대할게요ㅠ
감기 극복하시고.
회내스냅 영상 꼭 올려주세요!
이신우 응원 감사드립니다! 빠르면 3주에서 4주 안으로 회내스냅에 대한 영상이 업로드될 것 같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ㅎㅎ
영상감사합니다^^
그런데 kbl은 신체구조상의 자연스러움을 버리고 정형화된 슛폼을 고집하는 건지 궁금해요. kbl에도 개성있는 슛폼들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나중에 thumb flick 관련 영상도 올려주시면 좋을 것 같아용
김경빈 감기는 나았는데 편집할 컴퓨터를 새로 사는 과정에서 반품하고 다시 재구입한다고 생각보다 많이 늦어지고있습니다ㅜㅜ늦어도 다음주 내로 꼭 업로드하겠습니다! 늦어져서 죄송합니다ㅠㅠ
무릎 수술 후 슛폼을 바꾸면서 비거리도 안나오고 공도 자꾸 옆으로 빠졌는데 이 동영상 보고 스냅부터 바꿨더니 성공률이 비약적으로 늘었네요..폼도 안정적으로 잡혀가구요..스냅은 무조건 앞으로 해야된다는 고정관념이 있었는데 그게 오히려 슛능률을 저해하고 있었어요..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와 항상 계속 흐름대로 쏘면 손이 직선이 아니라 바깥을 향하길래 내가 잘못된 건가 하고 억지로 바꾸려고 했었는데 ㅜㅜ 감사합니다 정말 고정관념을 깰 수 있는 좋은 영상이네요
진짜 슛에대한 설명 최고내요
최대한 빨리 다음영상 다다음영상 뽑아주세요ㅠㅠ
그래서 어케 쏘라는겨
저는 이해했습니다. 사년의 연구끝에 이 영상이 마지막 퍼즐이 됐습니다
동양인의 일레븐 스탠스의 경우 손목이 하늘을 봅니다 손목을 꺾어서 딜리버리하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스냅 동작이 맞는거구요
턴스탠스의 경우에는 공을 비스듬히 잡습니다 잼뚜껑 그립이라고 하죠 이경우 공을 딜리버리 했을때 손바닥이 하늘이 아닌 비스듬히 왼쪽을 봅니다
여기서 막혔었는데 공을 앞으로 던지려면 회내스냅을 사용한다는 부분에서 해결됐습니다
한마디로 턴 스탠스의 딜리버리에서 생긴 왼쪽을 향하는 방향성을 회내스냅으로 해결하는거고 이게 곧 팜 로테이션입니다.
만약 턴 스탠스에서 이 회내스냅이 아닌 스냅을 한다면 검지가 뜨고 약지쪽이 가라 앉은 스냅이 되고 공은 왼쪽으로 나갈것입니다.
신체구조때문이 아니라 스탠스차이 그리고 어깨 수직으로 팔로스루하느냐 팔꿈치조이고 이마앞에서 팔로스루하느냐
그리고 허리세우고 무릎굽힌채로 딥을하느냐
공받고나서 무릎이랑 허리를 굽히고 딥하고 펴면서 슈팅이 이어지냐 차이죠
옛날에는 슛폼차이가 무조건 신체구조 때문이라는 개무식쟁이들이 많았는데 요즘 슈팅매커니즘 연구하는 채널들 많아져서 분석해주니 훨씬 보기좋네요
ㄹㅇ 개무식쟁이들 ㅈㄴ 싫음. 인종 패배주의자들
알람설정하고 영상 꼬박꼬박 챙겨보겠습니다!
충성충성^^7
제레미 린 슛폼은 그저 NBA 슛폼임.. 정말 교육의 차이인 듯
한 사람의 예를 들어서 정의 하기는 힘들죠...
저도 농구를 시작할때 nba보고 슛팅연습을 해서 그런지 팔이 자연스럽게 밖으로 빠지더라고요 보는 사람들도 슛폼이 nba선수 같다고 많이들 말해주고요
@@enjoyyourfest 직접해보면암 11자 슛팅이랑 대각으로 회전된 슈팅이랑 차이 심함 11자로 쏘면 뻣뻣하고 공을 반듯이쏘는듯한 느낌이 있지 탄력성을 다 잃음 몸을 대각으로 놓고 쏘면 방향성은 어느정도 떨어지지만 공이 나아가는 힘과 탄력성 둘다 받고 방향성의 감각만 느끼면 나아가는 거리와 포물선 자체는 대각으로 놓고 쏘는게 훨씬 편함
그럼이제... 회내스냅의 원리는 뭔가요?
혹시 기초농구카페 운영하시는 분이신가요??
제가 약3~4년전 이 슛팅의 비밀을 알아내기 위해 무단히 노력한 끝에
한 극도로 폐쇄적인 카페를 발견하게 되었는데요
결국 아무것도 얻지못하고 두루뭉술한 이야기들만 들었습니다.
그런데 마치 그 카페의 내용과 아주 흡사한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구독하면서 영상 시청 할테니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말 몇년동안 미친듯이 찾아헤맸어요...ㅜ.ㅠ
NBA 슛폼의 비밀요
정말정말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사실 기초농구의 부운영자입니다ㅎㅎ나중에 시간이 된다면 카페 소개, 채널개설과정, 이유 등등 이야기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shootology7094 아 역시 회내스냅과 동양인과의 차이
보는 순간 느낌이 팍 왔습니다 ㅎㅎ
진짜 얼마나 애타게 찾아왔는지...ㅜ.ㅠ
이렇게 유튜브로 모든 사람이 접근 할 수 있게 배우게 오픈해주셔서 너무너무나 감사드립니다..ㅜ.ㅠ
앞으로 열심히 구독하고 터득(?)해 내겠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하고 기대할게요 ㅎㅎ
저도 혹시 기초농구카페에서 배우신 분인가 했는데 부운영자님이셨군요
다음편도 상당히 기대됩니다!
가장 큰 차이는 타점이 아닐까요. 우리나라 선수들은 이마 바로 위에서 뭔가 미는듯이 던지고 조던이나 코비의 경우는 머리위에서 손목 스냅이 부드럽게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선수들은 뜀과 동시에 슛을 던지는데 nba선수(안그런 선수도 있지요)들은 공을 머리위로 들고 점프가 최대로 올라갔을 때 슛을 던지는 느낌이 듭니다. 이럴 경우 페이드웨이가 더 수월하고 찍힐 확률이 적지만 거리가 멀어질 수록 힘이 드는 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타점은 팔의 길이에 따라 개인차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소소한 의견 끄적이고 갑니다.
@@michaeljordan9578 아아 넵 그런생각을 한번도 안해봤네요. 맞는 말씀 같습니다 ㅎ
턴스탠스편 기대하고있겠습니다~~^^
권용철 댓글 감사합니다!ㅎㅎ
영상 내용이 신기하고 좋네요 구독하고갑니다
그래서 뭘 어떻게 슛을 하라는거임?
똥싸다 만 느낌이네요
기민한혀놀림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와장창 싸버리겠습니다..!
ㅇㅈ 뭐 배운게 없음... 이도저도 못한 느낌
회내스냅을 하는방법도 알려주세여..간만보고 끝난 느낌이네여
최규철 에피타이저라고 생각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계획에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ㅎㅎ
그래서 어떤이유 때문에 다른건지 언제쯤 얘기해 주실런지~~~~?
재밌게 잘보고있습니다~~ 혹시 다음영상에서 에릭고든선수 슛폼 분석이 가능하실까용? 궁금하네요
마수찡 선수들 슛폼 분석도 계획중입니다만 슛폼 분석을 위해 분석의 틀을 먼저 설명드리고 분석하는 것이 좀 더 이해하기 쉽고 맞는 것 같아서 조금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ㅠㅠ빨리 영상 업로드하겠습니다ㅜㅜ조금만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농구를 nba보고 시작해서 그런지 11자보단 턴스텐스가 이제 몸에 익었습니다. 중간중간 11자 스텐스가 주는 편함(턴스텐스의 경우에는 몸을 얼마나 트느냐에 따라 슛 성공률이 매번 달라짐. 스텝을 일정한 각도로 밟아야됨. but 11자는 자세가 매번 일정할 수 밖에 없으므로 편하다는 의미) 때문에 고쳐볼까 싶기도 했지만 턴스텐스가 사람 몸에 제일 맞는 자세같아요. 11자는 기계가 되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ㅋㅋ
또 슛비거리나 정확성도 자세에 따라 달라지는거지 신체조건이 좌우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160대고 힘도 별로 안센데도 자세랑 스냅만 맞으면 딥쓰리 별 힘 안들이고 쏠 수 있어요. 밑에 다른 댓글들 보니까 영상 이해를 못한거 같은데 요지 파악하는 능력좀 키웠음 좋겠네요ㅋㅋ 힘세고 키큰 사람들이 처음에 슛 비거리가 짧아서 3점을 못쏘는것만 봐도 신체조건이나 운동능력이 슛에(드리블이나 덩크도 아니고..)영향을 별로 안미친다는 걸 알수있는데 말이죠... 결국 자세와 스냅인데
완전 공감함 나도 느바 보면서 슛을 배워서 느바 슛폼을 갖게 됨
시사하는 바가 큰거 같아요 다음편도 기대합니다^^
다음영상부탁드려요
이론적으로는 분명 맞는말인데 실전에서 적용하려니 쉽지않네요.. 연습만이 답인가요ㅋㅋ
구독 누를게요 굳
형님 흔히 슈팅연습할때 턴스탠스든 11자스텐스든
무릎이든 어깨든 기준점에슈팅헨드 일자로만들고 쏘라고배우자나여 beef 였나
실제로 선수들도 그렇게쏘라고알려주던데 구지 형님은 그렇게쏠필요없다고생각하세여?
(죄송합니다 필력'..)
좋은영상감사합니
그래서 어쩌자는건가요
뭘하라는건지
그래서 슛강좌는 왜 안나오는데
형님팜로테이션에대해서도
설명해주시면안될까요??
재현김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팜 로테이션'이라는 개념은 공허한 개념이라고 생각해서 다루지않을 예정입니다. 설명을 덧붙이자면, 팜로테이션은 몰라도 별 문제없는 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개념 자체의 정의도 애매, 모호하고 설명을 할 때 정말 필요해서 용어를 만들었다는 생각보다 쓸데없이 만든 개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팜 로테이션이라는 현상은 공을 자연스럽게 잡고 딜리버리하는 과정에서 보이는 그리 특별하지 않은 현상인데, 커리에게서 이런 현상이 보이기 때문에 특별하게 다뤄진다고 생각합니다. 볼핸들링 연습을 열심히 하는게 실력향상에 훨씬 도움될거라 확신합니다.
동양인 농구선수 하면 자괴감들거같아
신체능력 때문에 차이나는게 맞지
점프력 체공시간 신체밸런스 유연성 근력 차이가 얼만데 신체능력에 맞는 효율적 슛폼이 있을수밖에
q3식으로 로봇처럼 슛쏘는거에 적응된놈들은 회내스냅이라는 단어 자체를 꺼려한다. 이미.. 회내 스냅을 익히기엔 너무 멀리 와버렸기 때문이다. 뇌가 굳어버리고 자기세계에 빠져있는 놈들은 절대 자기 세계에서 빠져나오지 못한다.
와 이거 너무 공감 되네요
말이 참 장황하네요
그게 제 특기입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시간만 많으면 1~2만원으로 어지간한 알바안해도 되겠는데..? 소 베액 팅 댓글 감사합니다
너무 모호하네요ㅠㅠ 방향만 제시해주고 방법은 안가르쳐주시네요...
그래서 결론이.. 어떻게 쏘면되는건지요?
추후에 업데이트될 영상을 참고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ㅎ
그냥 어깨 말랑하면 그렇게 쏴짐
다 필요없고 나는 11자스탠스가 편하드라
그래서 어떻게 쏘라는건지
매우. 합리적인놈일세
혹시 너!! 커리 매커니즘처럼 째끼는건 아니겟지?!
제가 죽지 않는 한 계속 올라갑니다ㅎㅎ
@@shootology7094 그렇담... 꿀빨준비 완료!
아직도 소베,액팅 검색안해본 호9있나 ? 돈 못버는사람이 비코 주식하는거지 !
슈팅학님 슛폼 좀 올려주세요 슛 폼이 얼마나 좋은 지 보고싶네요~ㅋㅋㅋ
각자의 인프라에서 이게 맞는 방법이라고 배우고 익혔기 때문이라구요?? 음.. 그럼 여기에서 생각해 볼 것이 왜 우리나라는 이렇게 쏘라고 가르쳐 왔을까요?? 결국 신체적 차이가 있기 때문에 우리 몸에 맞게 변형 시키고 나름 진화 시킨 슛폼인 거죠. 신체 비율이 생각보다 슛폼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육상을 예로 들어봐도 서양인과 동양인은 주법을 다르게 가져갑니다. 그냥 그렇게 가르치는게 아니라 그렇게 가르쳐야 하기 때문이죠. 왜?? 신체적 차이가 있기 때문에..
국내 및 느바 선수 폼을 다 분석하고 영상 올리시는 건지 잘 모르겠지만.. 똑같은 폼으로 던지는 선수는 없습니다. 결국 조금씩 다 자기만의 폼과 리듬이 있어요. 결국 자기 몸에 맞는 폼을 찾아야 하는 거겠죠.
'신체적 차이기 있기 때문에 한국인은 이렇게 쏘는 것이 효율적이다' 하는 믿음도 국내선수들의 슛폼이 영상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생긴 것의 원인 중 하나입니다. 똑같이 생긴 슛폼이 없다고해서 그 슛폼들이 다 다르다고하는 것은 똑같이 생긴 강아지는 없으니 모든 강아지는 다 다르다라고 말하는 것과 비슷하다는 말을 남기고 싶습니다. 다 다른 것도 맞지만, 공유하는 부분이 있다는 사실도 맞다는 것을 재조명하고픈 바입니다!
@@shootology7094 '신체적 차이기 있기 때문에 한국인은 이렇게 쏘는 것이 효율적이다' 라는 건 믿음이 아니라 경험적 지식이라고 보는게 더 맞을 것 같아요. 서양인보다 어깨가 좁고 팔이 짧은 동양인, 특히 한국인의 경우 느바 선수들처럼 측면으로 슛을 쏘기가 어렵습니다. 오른손 잡이로 설명하자면 측면으로 슛을 쏠 시에 왼팔이 충분히 따라가지 못 하여 팔로스루가 불안정해 집니다. 결국 골대를 비교적 정면으로 바라보고 어깨를 좁혀 안정적 팔로스루를 가져가는게 더 나았기 때문에 이렇게 발전되어 왔고 교육 되어진 거죠.
말씀하신 회내 작용의 경우도 야구 선수나 테니스 선수는 스윙의 동작이므로 자연스레 팔로스루시 바깥쪽으로 회전되어지는 것입니다. 농구의 슛은 미는 동작에 더 가깝기 때문에 이런 비교는 적절치 않아 보이구요 서양 선수들의 스냅과 팔꿈치 모양은 그들의 슛 자세와 방향이 동양 선수들보다 측면으로 더 돌아있기 때문입니다.
한 번 45도 측면으로 던져보세요. 손목이 안쪽으로 꺾이기 쉽나. 아마도 자연스레 바깥쪽으로 꺾일 겁니다.
그게 아니라 턴스탠스와 여러가지 다른 효율적인 것들을 여태 들여오지 못해서 그냥 하던대로 했던겁니다.
경험으로 동양인에 가장 맞는 슛폼을 찾은게 아니라요. 습관처럼인거죠.
그럼 중국농구선수들은 왜 턴스탠스를 많이 쓸까요? 같은 동양인인데 흑인하고 신체구조와 능력이 비슷해서요? ㅋㅋ
참고로 한국의 체육학과 운동역학의 수준은 굉장히 낮습니다
@@anklebroken4925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 얘기처럼 될 수도 있는데... 아무런 이유없이 그냥 습관처럼 이렇게 됐다고 하는 얘기가 얼마나 근거가 없어보이는지 한 번 생각해 보시구요.. 중국인 얘기 잘 하셨는데 저도 그 얘기를 하려다 말았거든요. 같은 동양인이더라도 중국 선수들 체형이 우리 선수들이랑 어떻게 다른 지도 한 번 분석해 보시길 바래요. 대체적으로 윙스펜 차이가 많이 납니다. 똑같지 않아요.
하나 더 말씀 드리자면.. 농구를 얼마나 하셨는지 잘 모르겠지만.. 스탠스가 측면으로 안 되는 이유는 말씀 드렸으니 넘어가고.. 기본적으로 정면 샷이 됐을 때 손이 바깥으로 돌면 공 스핀이 어떻게 되고 방향성이 어떻게 되는지도 한 번 해보세요
참고로 저는 40대구요 중학시절 농구를 했었고 슛 성공률을 높이려고 수없이 폼을 교정했었고 많게는 하루에 만개의 슛을 던진 적도 있습니다.
@@anklebroken4925 기술적으로 여러가지 도입 부족이 있었고 선진 농구에 비해 아직 먼 점들이 많이 있는 건 누구나 인정하죠.
하지만 적어도 슛의 경우는 습관이 아니라 체형에 따른 효율을 따라 온 것이 더 맞습니다.
아시아 최고 슈터였던 장신의 신동파 선생께서 슛 정확도를 늘리기 위해 매일 새우잠을 자셨다는 일화를 하나 말씀드리고 끝!!
ㅋㅋㅋ나만그런게 아니였네 소베,액팅 검색하고 소소하게 10만원 안쪽으로 용돈벌이 하고있음..
아니 찡찡이들 왜케 많음,,
농구 코치님이 턴스탠스하지말고 일자로 스라고 하셔요
소베,액팅 다른 사람들 알면안되는데 ;; 유명해지면 ;;ㅠㅠ 힝 내돈벌이 사라진다 ㅠㅠ
하 난 미국에 태어났던건가..
조던폼 따라 하는데 겁나 어렵다
ㅋㅋㅋ그냥한번 지껄이고 어케든 맞추려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