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의견까지는 아니지만 스트롱핸드가 많이 접히는 이유에대해 다른 반론을 얘기하고싶네요. 한국인은 팔길이 때문에 결론적으로 외국인들처럼 ra스타일에서 팔을 많이 접어서 슛을 하기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저렇게 많이 접어도 슛팅포인트지점에서 다른 간섭이 안생기기 위해서는 팔꿈치가 앞으로 많이나오는, 즉 이두근,삼두근의 길이가 길어서 접었을때 이마와의 거리가 충분히 나와야하고 그 거리만큼 더 많이 접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도 어렸을때는 농구에선 키크면 젤 좋다 생각했는데,지금 은 조금 바뀐게 키보다 팔이길면 농구에선 가장 좋겠다란 생각을 많이합니다. 그 이유가 키 이상으로 농구에선 더 많은 이점이 생기기 때문이죠. 대표적으로 예를들어 드리블,리바,수비,그리고 슛에서 이점이 생깁니다. 마지막에 슛이라 했는데 지금 말하고있는 팔의 접힘 각도가 클수록 슛의 비거리가 당연히 상승하고 손목도 자연스럽게 꺽이면서 필요없는 힘이 팔과 손목에서 사라지게됩니다. 이 말인즉슨 슛을 얹어놓을때 좀더 안정적이게 된다는말이지요. 팔짧은 동양인이 팔을 많이 접으려면 슛팅포인트가 머리옆으로 와야 가능하다고 보네요. 그래서 그런 폼으로 던지는 선수도 종종있습니다. 각설하고 한국선수들이 저런 각도가 나오지읺는 이유는 단지 그렇게 안가르치기때문이라기 보단 위에 얘기한 신체적으로 맞지 않기때문에 선호하지 않는다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현재가르치는 학생들중 팔이 긴 학생에게는 오히려 저렇게 많이 접어서 던지거나 아님 ra보다 높게 스타일을 만들어 폼을 만들어줍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선수및 학생들 또는 성인들은 저 자세가 불가능하다는게 현장에서 코칭하는 입장으로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마지막 단락을 먼저 읽고 와주세요:) 팔을 바짝 접는 것은 (하박+손)이 상박 위로 접힌다는 뜻입니다. 미술에서는 사람의 몸을 그려야하기 때문에 인체의 비율을 공부해야합니다. 제가 미술을 한 건 아니지만, 검색을 통해 알아보니 남자 한쪽 팔의 상박과 (하박+손)의 길이 비율은 대략 1.5 : 2 = 상박 : 하박+손 이렇게 나옵니다. 이것을 퍼센트로 수치화하면 대략 상박: 42.85%, 하박+손: 57.15%로 나옵니다. 약간 퉁치면 4 : 6 정도 되는 셈입니다. 검증해봐야돼서 제 팔을 재보니 한쪽 팔 전체 길이 : 81cm 상박: 33cm, 하박+손: 48cm로, 퍼센트로 보면 40.74%, 59.25%가 나옵니다. 이 정도 오차범위면 위의 수치가 믿을만하다 생각하고 이야기를 해보면 이렇습니다. 인종의 관계없이 상박은 하박+손보다 길이가 짧을 수 밖에 없습니다. 사실 위의 방식을 쓰지않고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냥 NBA선수 구글링한 다음에 사진보고 상박과 하박+손의 길이를 비교해보는 것입니다. 육안으로 봐도 구분이 가능합니다. 어쨌든 확실한 것은 인종과 상관없이 상박은 극단적인 경우가 아닌 이상 절대 하박+손의 길이를 넘을 수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팔을 바짝 접으면 손끝은 언제나 상박의 끝을 넘어서 우리 뺨이나 귀쪽에 닿게 됩니다. 이제 위의 내용을 정리해보면 이렇습니다. 1. 팔을 바짝 접는다는 것은 하박+손이 상박의 위로 접힌다는 뜻입니다. 2. 인체 비율 상 상박의 길이는 하박+손의 길이보다 언제나 짧을 수 밖에 없습니다. 3. 따라서 팔이 짧은 한국인이라 팔을 바짝 접었을 때 손과 이마 사이의 거리가 부족하다는 주장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팔이 짧은 한국인이나 팔이 긴 흑인이나 단순히 팔을 바짝 접었을 때 손과 이마 사이의 거리는 항상 부족합니다. 2년간의 충성 자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주장에 대한 재반론에 해당합니다. 이렇게 재반론이 이루어지면 결국 "아니, 지금 당신의 주장이 맞다면 결국 동양인이나 흑인이나 바짝 접기가 안되는데, 영상에선 한국선수들은 스트롱핸드가 바짝 접히지 않는다라고 하고, NBA선수들은 바짝 접히는 특징이 있다고 했는데 이건 뭡니까?"라고 질문하는게 인지상정이겠지요? 이에 대한 대답은 NBA선수들은 이것을 단순하고 효율적인 방식으로 해결하고 있어서 스트롱핸드를 바짝 접기가 가능합니다. 방식의 문제이니 인종과도 관련없습니다. 이건 나중에 컨텐츠를 위해 세잎.. 설명을 해야해서 딱딱한 어투로 설명했는데, 댓글을 읽으시고 혹시 싸우자는 건가하는 생각드셨다면 죄송합니다. 사실 이런 교류는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ㅎㅎ설명을 할 때 꼬인 실타래의 끝을 잡고 하나씩 풀어가는 듯한 그 느낌 자체를 재밌어해서ㅋㅋ..설명을 위해서 부득이 하게 말투가 딱딱해진 것이니 오해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의견 있으시다면 언제든 환영입니다😁
@@shootology7094 저 또한 이런류의 토론 및 의견 교환을 매우 좋아합니다👏👏👍👍. 우선 슈팅학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거기에 부족하나마 제 의견을 덧붙여보겠습니다. 슛의 관점으로 보면 인종간, 개개인에따라 신체의 비례에서 팔 뿐아니라 어께인 상견,하견의 차이에서 오는 폼의 다름도 크다는걸 아실겁니다. 슛자세 시 가슴이 11시방향으로 열리고 어께는 자연스례 앞으로 나오게 됩니다. 그럼 어께근육인 상견이 짧은 사람보단 긴 사람이 어께의 위치는 더 앞으로 나오게되겠죠. 거기에 상박 까지 더 길기 때문에 당연히 상견,상박이 짧은 사람보단 더 접히고 그랬을 시 방해되는 요소도 더 적을 수 밖에없습니다. 슈팅학님의 분석은 분명 맞습니다. 하지만 신체는 각 부위별로의 유연성으로인한 그 가동 범위에서 차이가 생깁니다. 근육도 마찬가지고 관절또한 주위를 감싸고있는 근육들과 인대의 유연함에따라 차이가 발생합니다. 그 유연함 관절의 가동범위를 늘려 어께가 더 앞으로 잘 나올수있고 반대로 유연함이 부족하면 어께를 내미는데 불편함을 격을 수 있습니다. 이런한 작은 차이들이 더해지면 결국 눈에보이는 차이가 생기죠. 저는 개인적으로 수치는 참고사항이고 그 수치에 더해 이러한 다양한 변수를 더해서 판단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신체의경운 그 변수가 사실 많아서 제말이 100%맞다고 생각 또한 안합니다. 예전 선수시절 외국 전훈때 에피소드가 생각납니다. 184/79kg스펙인 저와 같은 흑인선수와 대화를 하다가 팔길이가 궁금해서 둘이 쟤본적이 있었습니다. 저도 국내에선 팔이 평균 이상이어서 기성복입을때 팔이 짧아서 옷 고르기 힘든 사람이었는데 팔꿈치끼리 맞대고 재어보니 저보다 중지 1마디 1반 정도 길더군요. 하지만 어께 에서 팔꿈치까지 재어보니 10cm정도 차이나더라고요. 팔 길이는 손까지 합치면 길이의 변수가 개개인에따라 많아지겠죠. 손의 길이,상박이 기냐,하박이 상대적으로 기냐,또는 어께의 상견이 기냐 하견이 기냐 등등의 조건들이 있을겁니다.위 열거한 모든 부분에서 흑인은 저보다 압도적이었습니다. 이 얘길 하는 이유는 단지 상박이 길면 하박도 길어지기에 접힘은 인종간 차이가 적다란 말에대한 제 의견을 말씀 드리기 위함입니다. 뭐 아침이라 잠도 덜 깨고해서 글이 두서없는점 이해 부탁드립니다.
@@보짱-z3e 일리있는 의견입니다. 허나 팔의 길이를 무시할 순 없습니다. 어쩔수 없는 구조상의 문제이기도 하고요. 그립의 방식이나 위치를 조정한다해도 저의 경운 결국 슈팅을 위한 자세는 크게 세로축으로 ra를 기준으로 언더냐 오버냐이고 가로축을기준으로 슛팅포인트가 이마중앙부분이냐 오른쪽 눈이냐 또는 어께쪽이냐로 봅니다. 글로 설명하려니 힘드네요😅 그렇기에 그립의 문제라 함은 결국 슛포인트에서 얼마나 공을 안정적으로 얹어놓냐랑 연결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립이 좋아야 안정적으로 얹어놓겠죠. 그렇다면 결국 팔이 길고 어께도 넓으면(상견이 길면) 접는각도가 더 크게 나올 수 있는다 의견인거지요. 실제로 본인팔로 ra스타일로했을때 팔을 올려보고 이두,삼두근이 길어서 팔꿈치가 앞으로 더 나간다고생각하시면 전완근쪽이 길어도 충분히 90도 보단 큰각이 나오게 보일거라 보네요. 저도 딮쓰리 던질경우에 가끔 깊게 팔을 상박쪽으로 당기려다가 이마에 맞힐때가 있거든요, 이렇게 안되려면 슈팅포인트를 오른쪽 관자놀이 옆으로 옮겨야하는데 그러면 슛의 전체 메카니즘을 바꿔야하기에 안되겠더라고요. 그립을 고쳐서 팔의 각도를 크게 접힐수 있다...저도 다시한번 보짱님 말처럼 가능한지 시도해봐야겠네요. 참고로 저는 교육시 기초교육 그립은 핑거그립이고 핸들링이.일정한 궤도에 오르면 팜그립과 핑거그립, 거기에 더해 손가락의 위치를 인덱스냐 스플릿이냐 미들이냐로 선수 개개인.특성에 맞춰서 조정을 해줍니다.
안녕하세요. 동농커리님 채널 잘 보고 있는 사람입니다. 기초농구 카페의 운영자이기도 합니다. ㅎㅎ 열의가 대단하고 핸들링 연습도 훌륭합니다. 스테판 커리의 슈팅은 특정한 원리를 알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걸 알면 슈팅이 곧바로 변하게 되어 있는데 동농커리님처럼 핸들링이 좋아야 합니다. 카페에 가입하시고 내년 봄 정도에 한 번 배우러 오세요. 유튜버로 활동하시는데 큰 도움이 될 겁니다. ㅎ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하든이 몸 중심에 공을 가져오는 현상은 Dominant eye와 Dominant hand의 불일치에서 오는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다트를 던질때 생각해보면 aiming을 하기위해 극단적으로 몸을 틀고 Dominant eye와 hand를 일치시키면서 던집니다. 그래서 농구에서도 이와 마찬지로 Turn stance가 효과적인 것이구요 하지만 효과적인 turn stance를 발동시키기 위한 조건은 Dominant eye와 Dominant hand가 일치했을때입니다. 쉽게 말하면 주시안이 우안이고 오른손잡이거나 좌안에 왼손잡이 일때죠. 그래서 결론적으로 자신의 주손인 왼손과 주시안인 우안의 간극을 좁히기 위해 중앙에 가까운 위치에서 던지는거라고 생각합니다. 해외영상도 있으니 시간이 나시면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항상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농구는 1도 할줄 모르고, 운동은 배드민턴만 무척 좋아합니다. 그런데 슈팅학님 영상보면서 몸을 쓰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또 몸의 메커니즘을 생각해보게 됩니다. 배드민턴에서도 이스턴 그립을 잡고, 내전스윙을 해야만 제대로 스윙을 하는거라고 생각했는데 사실 스윙을 몸의 구조에 따라 자연스럽게 하다보면 나타나는 현상이 내전스윙이더라고요~ 말씀하신대로 주객전도이고, 또 여러 배드민턴 영상들 중에도 후건긍정의 오류도 많은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슈팅학님이 말씀해주시는 관점을 가지고 스스로의 자세와 밸런스를 살펴보고, 함께 더 나은 자세를 이야기하는 분위기가 여러 운동동호회에서 활성화 되면 좋겠습니다. 단순히 "000선수가, 000유투버가 '뭐뭐뭐' 해야한데~"라고 말 전하고 다니는 거 말고요..ㅎㅎ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님이 말한거가 맞을 수 도 있겠지만 사람에게는 선천적으로 주로 보는 눈이라고 주시안이란게 있어요. 다트나 사격등 조준을 하는 스포츠에서 아주 중요하구요 슛을 쏠때도 주시안에 맞춰서 슛을 던져야 정확도가 올라가겠죠. 스테판 커리의 경우 오른눈이 주시안이고 오른손 잡이라서 오른눈으로 보고 쏘니 공이 몸의 중심보다 스트롱핸드 쪽에 치우치게 되는겁니다. 반면에 주시안과 스트롱핸드가 크로스 된 경우도 있겠죠(왼 눈에 오른손잡이/오른 눈에 왼손잡이). 이게 론조볼 슛폼이 특이한 이유예요. 완전히 왼쪽으로 들어올리고 쏘죠. 론조볼은 바보가 아니라 몸을 이해 하고 쏘는거예요. -니네가 좋아하는- 듀란트도 이렇게 쏘는데 론조볼 보다는 중심쪽에 치우치고 셋포인트가 높아서 괜찮아 보이는거고 영상에서 다룬 하든은 다르게 대처를 했어요. 하든역시 왼손잡이에 오른눈 잡이 크로스 됬죠. 하든은 두 눈 중앙을 세로축으로 두고 왼 눈으로도 보면서 슛 매커니즘을 파괴하지 않은거죠 하든 슛폼을 따라하기 힘든건 힘이 딸려서 그런건 맞음
근데 나는 농구 입문할 때 영상 하나 안 보고 그냥 더 많이 쏘면서 배우자는 마인드로 농구장가서 슛을 쏘면서 내 슛 스타일을 만들었는데 왼손잡이 영향인지 그냥 내 스타일이 그런건지 하든의 슛폼과 거의 일치하게 슛을 쏜다는 걸 오늘 알게됐다(마지막 팔로우 동작까지 일치한다) 위 영상에서 본 것과 같이 하든의 슛폼은 동양인의 인체적인 한계 때문인지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몇년간 슛을 쏘면서 공을 중앙에 놓았을 때 조금 불안정한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주관적이지만 하든과 거의 유사한 슛폼을 자연스럽게 갖게 된 나의 개인적인 의견을 더하자면 하든의 슛 매커니즘은 감각을 굉장히 필요로하는 슛폼이라고 생각한다. 나도 처음 하든의 슛폼으로 슛을 쏘면서 거리가 달라지거나 방향이 달라지면서 굉장히 슛이 불안정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스트롱핸드쪽에 축을 갖고 슛을 쏘는 걸로 아는데 하든과 같이 중심축에 대고 쏘면 일자로 나가지 않아서 본인의 감각과 숙련도를 갖고 공을 얼마나 틀어 쏴야하는지 결정해야한다 나도 3년간 슛을 쏘면서 어느 시점부터 굉장히 슛이 안정감을 갖게 되었는데 이게 어느 정도 숙련이 돼서 공을 얼마나 틀어 쏴야하는지를 내 몸이 인지하게 된 것 같다 한마디하자면 하든 슛폼을 그냥 배우려고 한다면 굉장히 굉장히 어려워보인다
언제나 슈팅학님의 채널을 보면서 많은걸 느낍니다. 여태껏 손목을 밀어서 슛을 해야된다고 알았었는데 회내스냅을 사용하니 정말 더 자연스럽게 비거리/성공률이 증가하더군요! 친구들이 Korean automatic 이라고 ㅎㅎ 슛폼의 정석이라고 외국에서는 많이들 얘기하는 1. 카멜로 앤써니 2. 데빈 부커 시간이 되신다면 (개인적으로 그냥 좋아하는) 19-20시즌 약빤활약의 브래들리 빌의 슛팅 매커니즘 설명 영상도 정중하게 부탁드립니다.
요즘 유튜브를 안하시는거 같지만, 올려주신 영상들 내용이 전반적으로 논리적이고 생각해볼만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웃 인 위크 사이더 부분에 대한 고찰은 조금 부족하다고 보입니다. 일반인의 체형 문제를 떠나 공을 몸 중심 쪽으로 위치시켜야 좋은 경우가 있습니다. 주손과 주시안이 다른 경우로 cross dominant eye라고 표현하며 이런 경우 주손의 반대쪽 눈앞에 공을 위치시키고 스윙이 들어가야 공을 일자로 보낼 수 있기 때문에 공이 몸 가운데쪽으로 들어올수록 방향 정확도를 높이기 좋아집니다. 사실 다트나 사격에서는 기본적인 지식인데 농구에서는 신경쓰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국내 농구영상 중에는 이런 내용을 다루지 않는것 같습니다. 제가 cross dominant eye라서 어렸을때 남들과 같은 자세로 하면 공이 정방향으로 날아가지 않았는데, 알려주는 사람이 없어서 나이 먹고야 그 이유를 찾았습니다. 사람마다 dominant eye의 정도가(양눈잡이도 존재) 다르고 얼굴을 기울이거나 하는 방식으로 위치가 변경되기 때문에 그에 따라 좌우 셋업 포인트도 조금씩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선수들은 그에 맞게 최적화 되어 있는 것이 아닐까요? 아웃이나 위크 사이더들은 dominant eye의 치우침 정도가 큰 것일 수도 있습니다.(론조선수는 cross dominant eye로 알고 있습니다) 일반인들도 좌우 셋업 포인트를 잡을때 좋아하는 선수 따라가기 보다는 자신의 눈에 최적화된 위치가 좋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 영상에서는 우리나라 선수들은 외국선수들이랑 체형이 달라서 다른 슛폼을 가져가야 한다는것에 반박했는데 오늘은 체형에 따라서 또 다르게 가져가야 한다고 말씀하시는군요 그리고 커리나 하든도 회내스냅 같은거 하지 않고 중심축도 돌아가지 않고 우리나라 선수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매커니즘으로 쏠때가 더 많은데(특히 요즘 선수들) 우리나라 선수들 방식은 잘못된 거고 NBA가 옳다는식의 발언도 글쎄다 싶네요
그때말한건 '인종간 체형이달라 nba와 kbl의 메커니즘이 다르다'라는 것에대한 반박이었고 오늘 다룬내용은 지금까지 얘기하던 nba슛팅 메커니즘속에서 신체에 맞는 여러 세팅을 얘기하는것이 아닐까요. 젊은 선수들의 슛폼이 나아지긴했지만 여전히 kbl의 고전적인 슛폼을 쓰는 선수들이 남아있고 그방식대로 가르치고있는 분들이 있으니까요. 물론 그방식이 틀린것이아니라 효율이 떨어질뿐이구요. 회내스냅이나 중심축으로 매커니즘을 논하는것은 이분이 항상말하는것처럼 부수적인 현상으로 바라보는 관점인것같습니다.
1. 해당 주장을 사실대로 수정하자면 "우리나라 선수들과 NBA선수들의 체형이 다르기 때문에 다른 슈팅 방식을 적용해야 한다."라는 주장이었습니다. 이러한 주장에 대해, 체형은 다를 수 있지만, 어차피 인간이 가진 신체구조는 동일하기 때문에 같은 슈팅 방식을 적용할 수 있다는 주장이었습니다. 저번 영상의 주장은 같은 슈팅 방식안에서 다른 스타일이 있다는게 핵심이었습니다. 슈팅 방식과 슛폼은 비슷해 보이는 말이지만 전혀 궤가 다른 개념이고 따라서 제가 주장하지 않은 주장에 대해 반박하고 계신, 허수아비 때리기의 오류를 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저는 한국선수들의 방식이 틀렸다고 이야기 한 적은 없고 항상 이 둘은 다른 방식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이야기는 틀렸다는 내용 함축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 또한 허수아비 때리기 입니다.
@@shootology7094 인간이 가진 신체구조는 동일한데 하든과 일반인들은 다르다구요? 슈팅방식과 슛폼이 궤가 다르다니요.. 슛폼안에 슈팅메커니즘이 모두 포함되어 있는 거지.. 방식 따로 슛폼 따로 이런게 어딨나요..그리고 비효율적이다 라는 말은 슛의 방식이 좋지 못하다라는 말입니다. 두루뭉실 비효율적이지만 다를뿐 이라고 얘기하지 마세요
Sejin Park 저는 예전에 일하다 다친 것 때문에 왼쪽 팔꿈치에 만성 골프엘보랑 테니스엘보가 둘다 생겼었는데요, 일단 병원 먼저 가보시고 통증의 정도에 따라 푹 쉬면서 소염제 먹고 재활운동을 꾸준히 해주셔야할 것 같습니다. 많이 아프면 재활운동하면 안되시고 병원에서 팔꿈치 쪽 인대 상태가 어느정도 괜찮아졌다라고하면 그때부터 재활운동 조금씩 하는게 좋아보입니다.
안양팬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전성현선수의 슛폼이 매우 깔끔해보이고 슈팅학님이 말했듯이 선수들은 한국에서 가르치는 '고정적인'슛폼을 가르치려는 경향이 있고 저도 그 영향을 받았습니다 그러다 nba를 알게됬고 그 선수들의 슛폼이 저 뿐 아닌 한국선수들과는 다르단걸 알게됬고 괜히 어줍짢게 폼을 따라하려다 오히려 폼은 망가지고 슛은 더 안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히려 나와같이 한국의 정석인 폼에서 슛폼이 안망가지게 고치려면 한국의 슈터들의 장점을 고려하여 자신에게 맞고 또한 자연스럽게 나올수있게 '참고'하여 고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예 농구를 접허지 않았다면 느바선수들의 슛폼 분석영상을 참고하는게 맞지만 이미 고정된 폼으로 농구를 했다면 오히려 한국슈터들의 폼을 분석하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만약 이 글을 읽게되셨다면 슈팅학님의 개인적인 의견을 들어보고 싶네요
저는 카이리 어빙을 좋아해서 어빙의 슛폼을 외국에서 정리한 www.shotur.com/how-to-kyrie-irving-shooting-form-with-33-tips/ 에서 보고 따라 하는 중입니다 그런데 상박을 어빙처럼 어깨와 직선으로 맞출려고 하는 것 보다 하든처럼 상박을 높게 잡고 당기는게 무리가 안가고 많이 힘이 들지 않는거 같습니다 이럴경우에는 어빙의 슛폼을 계속 지향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하든을 따라하는게 좋을까요?
반대의견까지는 아니지만 스트롱핸드가 많이 접히는 이유에대해 다른 반론을 얘기하고싶네요. 한국인은 팔길이 때문에 결론적으로 외국인들처럼 ra스타일에서 팔을 많이 접어서 슛을 하기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저렇게 많이 접어도 슛팅포인트지점에서 다른 간섭이 안생기기 위해서는 팔꿈치가 앞으로 많이나오는, 즉 이두근,삼두근의 길이가 길어서 접었을때 이마와의 거리가 충분히 나와야하고 그 거리만큼 더 많이 접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도 어렸을때는 농구에선 키크면 젤 좋다 생각했는데,지금 은 조금 바뀐게 키보다 팔이길면 농구에선 가장 좋겠다란 생각을 많이합니다. 그 이유가 키 이상으로 농구에선 더 많은 이점이 생기기 때문이죠. 대표적으로 예를들어 드리블,리바,수비,그리고 슛에서 이점이 생깁니다. 마지막에 슛이라 했는데 지금 말하고있는 팔의 접힘 각도가 클수록 슛의 비거리가 당연히 상승하고 손목도 자연스럽게 꺽이면서 필요없는 힘이 팔과 손목에서 사라지게됩니다. 이 말인즉슨 슛을 얹어놓을때 좀더 안정적이게 된다는말이지요. 팔짧은 동양인이 팔을 많이 접으려면 슛팅포인트가 머리옆으로 와야 가능하다고 보네요. 그래서 그런 폼으로 던지는 선수도 종종있습니다. 각설하고 한국선수들이 저런 각도가 나오지읺는 이유는 단지 그렇게 안가르치기때문이라기 보단 위에 얘기한 신체적으로 맞지 않기때문에 선호하지 않는다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현재가르치는 학생들중 팔이 긴 학생에게는 오히려 저렇게 많이 접어서 던지거나 아님 ra보다 높게 스타일을 만들어 폼을 만들어줍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선수및 학생들 또는 성인들은 저 자세가 불가능하다는게 현장에서 코칭하는 입장으로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마지막 단락을 먼저 읽고 와주세요:)
팔을 바짝 접는 것은 (하박+손)이 상박 위로 접힌다는 뜻입니다. 미술에서는 사람의 몸을 그려야하기 때문에 인체의 비율을 공부해야합니다. 제가 미술을 한 건 아니지만, 검색을 통해 알아보니 남자 한쪽 팔의 상박과 (하박+손)의 길이 비율은 대략
1.5 : 2 = 상박 : 하박+손 이렇게 나옵니다.
이것을 퍼센트로 수치화하면 대략
상박: 42.85%, 하박+손: 57.15%로 나옵니다.
약간 퉁치면 4 : 6 정도 되는 셈입니다.
검증해봐야돼서 제 팔을 재보니
한쪽 팔 전체 길이 : 81cm
상박: 33cm, 하박+손: 48cm로, 퍼센트로 보면
40.74%, 59.25%가 나옵니다.
이 정도 오차범위면 위의 수치가 믿을만하다 생각하고 이야기를 해보면 이렇습니다.
인종의 관계없이 상박은 하박+손보다 길이가 짧을 수 밖에 없습니다. 사실 위의 방식을 쓰지않고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냥 NBA선수 구글링한 다음에 사진보고 상박과 하박+손의 길이를 비교해보는 것입니다. 육안으로 봐도 구분이 가능합니다. 어쨌든 확실한 것은 인종과 상관없이 상박은 극단적인 경우가 아닌 이상 절대 하박+손의 길이를 넘을 수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팔을 바짝 접으면 손끝은 언제나 상박의 끝을 넘어서 우리 뺨이나 귀쪽에 닿게 됩니다.
이제 위의 내용을 정리해보면 이렇습니다.
1. 팔을 바짝 접는다는 것은 하박+손이 상박의 위로 접힌다는 뜻입니다.
2. 인체 비율 상 상박의 길이는 하박+손의 길이보다 언제나 짧을 수 밖에 없습니다.
3. 따라서 팔이 짧은 한국인이라 팔을 바짝 접었을 때 손과 이마 사이의 거리가 부족하다는 주장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팔이 짧은 한국인이나 팔이 긴 흑인이나 단순히 팔을 바짝 접었을 때 손과 이마 사이의 거리는 항상 부족합니다. 2년간의 충성 자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주장에 대한 재반론에 해당합니다.
이렇게 재반론이 이루어지면 결국 "아니, 지금 당신의 주장이 맞다면 결국 동양인이나 흑인이나 바짝 접기가 안되는데, 영상에선 한국선수들은 스트롱핸드가 바짝 접히지 않는다라고 하고, NBA선수들은 바짝 접히는 특징이 있다고 했는데 이건 뭡니까?"라고 질문하는게 인지상정이겠지요?
이에 대한 대답은 NBA선수들은 이것을 단순하고 효율적인 방식으로 해결하고 있어서 스트롱핸드를 바짝 접기가 가능합니다. 방식의 문제이니 인종과도 관련없습니다. 이건 나중에 컨텐츠를 위해 세잎..
설명을 해야해서 딱딱한 어투로 설명했는데, 댓글을 읽으시고 혹시 싸우자는 건가하는 생각드셨다면 죄송합니다. 사실 이런 교류는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ㅎㅎ설명을 할 때 꼬인 실타래의 끝을 잡고 하나씩 풀어가는 듯한 그 느낌 자체를 재밌어해서ㅋㅋ..설명을 위해서 부득이 하게 말투가 딱딱해진 것이니 오해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의견 있으시다면 언제든 환영입니다😁
이런 식의 의견 교류는 다른 분들도 같이 보면 좋을 것 같다는 의미에서 고정댓글로 해도 될까요?
@@shootology7094
저 또한 이런류의 토론 및 의견 교환을 매우 좋아합니다👏👏👍👍.
우선 슈팅학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거기에 부족하나마 제 의견을 덧붙여보겠습니다.
슛의 관점으로 보면 인종간, 개개인에따라 신체의 비례에서 팔 뿐아니라 어께인 상견,하견의 차이에서 오는 폼의 다름도 크다는걸 아실겁니다. 슛자세 시 가슴이 11시방향으로 열리고 어께는 자연스례 앞으로 나오게 됩니다. 그럼 어께근육인 상견이 짧은 사람보단 긴 사람이 어께의 위치는 더 앞으로 나오게되겠죠. 거기에 상박 까지 더 길기 때문에 당연히 상견,상박이 짧은 사람보단 더 접히고 그랬을 시 방해되는 요소도 더 적을 수 밖에없습니다. 슈팅학님의 분석은 분명 맞습니다. 하지만 신체는 각 부위별로의 유연성으로인한 그 가동 범위에서 차이가 생깁니다. 근육도 마찬가지고 관절또한 주위를 감싸고있는 근육들과 인대의 유연함에따라 차이가 발생합니다. 그 유연함 관절의 가동범위를 늘려 어께가 더 앞으로 잘 나올수있고 반대로 유연함이 부족하면 어께를 내미는데 불편함을 격을 수 있습니다. 이런한 작은 차이들이 더해지면 결국 눈에보이는 차이가 생기죠. 저는 개인적으로 수치는 참고사항이고 그 수치에 더해 이러한 다양한 변수를 더해서 판단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신체의경운 그 변수가 사실 많아서 제말이 100%맞다고 생각 또한 안합니다. 예전 선수시절 외국 전훈때 에피소드가 생각납니다. 184/79kg스펙인 저와 같은 흑인선수와 대화를 하다가 팔길이가 궁금해서 둘이 쟤본적이 있었습니다. 저도 국내에선 팔이 평균 이상이어서 기성복입을때 팔이 짧아서 옷 고르기 힘든 사람이었는데 팔꿈치끼리 맞대고 재어보니 저보다 중지 1마디 1반 정도 길더군요. 하지만 어께 에서 팔꿈치까지 재어보니 10cm정도 차이나더라고요. 팔 길이는 손까지 합치면 길이의 변수가 개개인에따라 많아지겠죠. 손의 길이,상박이 기냐,하박이 상대적으로 기냐,또는 어께의 상견이 기냐 하견이 기냐 등등의 조건들이 있을겁니다.위 열거한 모든 부분에서 흑인은 저보다 압도적이었습니다. 이 얘길 하는 이유는 단지 상박이 길면 하박도 길어지기에 접힘은 인종간 차이가 적다란 말에대한 제 의견을 말씀 드리기 위함입니다. 뭐 아침이라 잠도 덜 깨고해서 글이 두서없는점 이해 부탁드립니다.
제 생각엔 팔길이문제보단 공의 어느부분을 어떻게 잡고 들어올리냐에따라 저 각이 나올수있는지 아닌지 갈린다고 봅니다. 안되는 친구들은 보통 공을 잡는방식부터 몸을 쓰는방식까지 고쳐주면 자연스럽게 저 자세가 나오더군요. 신체적 차이라고보기엔 그냥 가능한거라서요.
@@보짱-z3e 일리있는 의견입니다.
허나 팔의 길이를 무시할 순 없습니다. 어쩔수 없는 구조상의 문제이기도 하고요. 그립의 방식이나 위치를 조정한다해도 저의 경운 결국 슈팅을 위한 자세는 크게 세로축으로 ra를 기준으로 언더냐 오버냐이고 가로축을기준으로 슛팅포인트가 이마중앙부분이냐 오른쪽 눈이냐 또는 어께쪽이냐로 봅니다. 글로 설명하려니 힘드네요😅 그렇기에 그립의 문제라 함은 결국 슛포인트에서 얼마나 공을 안정적으로 얹어놓냐랑 연결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립이 좋아야 안정적으로 얹어놓겠죠. 그렇다면 결국 팔이 길고 어께도 넓으면(상견이 길면) 접는각도가 더 크게 나올 수 있는다 의견인거지요. 실제로 본인팔로 ra스타일로했을때 팔을 올려보고 이두,삼두근이 길어서 팔꿈치가 앞으로 더 나간다고생각하시면 전완근쪽이 길어도 충분히 90도 보단 큰각이 나오게 보일거라 보네요. 저도 딮쓰리 던질경우에 가끔 깊게 팔을 상박쪽으로 당기려다가 이마에 맞힐때가 있거든요, 이렇게 안되려면 슈팅포인트를 오른쪽 관자놀이 옆으로 옮겨야하는데 그러면 슛의 전체 메카니즘을 바꿔야하기에 안되겠더라고요. 그립을 고쳐서 팔의 각도를 크게 접힐수 있다...저도 다시한번 보짱님 말처럼 가능한지 시도해봐야겠네요. 참고로 저는 교육시 기초교육 그립은 핑거그립이고 핸들링이.일정한 궤도에 오르면 팜그립과 핑거그립, 거기에 더해 손가락의 위치를 인덱스냐 스플릿이냐 미들이냐로 선수 개개인.특성에 맞춰서 조정을 해줍니다.
슛폼 배우러왔다가 '후건긍정의 오류'를 배우고 가네요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찐인데 왜 아래있어요ㅠㅠ 올리자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ㅎㅎ시간내서 슛팅 피드백 만들겠습니다
비스님의 슛고자 탈출을 위하여!
자유투 75% 비스행님도 보시는 킹갓채널;;
결국 슛폼은
1. 잘들어가면 장땡
2. 본인에게 맞는 폼
3. 자기만족
세가지로 요약할 수 있겠네요
세 개 다 같은 말 아님?
오오 동농커리드아
이것에 대해서도 할 이야기가 있는데 나중에 다뤄보겠습니다ㅎㅎ
안녕하세요. 동농커리님 채널 잘 보고 있는 사람입니다. 기초농구 카페의 운영자이기도 합니다. ㅎㅎ
열의가 대단하고 핸들링 연습도 훌륭합니다. 스테판 커리의 슈팅은 특정한 원리를 알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걸 알면 슈팅이 곧바로 변하게 되어 있는데 동농커리님처럼 핸들링이 좋아야 합니다.
카페에 가입하시고 내년 봄 정도에 한 번 배우러 오세요. 유튜버로 활동하시는데 큰 도움이 될 겁니다. ㅎ
@@basichome901 네~ 혹시 카페주소는..??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하든이 몸 중심에 공을 가져오는 현상은 Dominant eye와 Dominant hand의 불일치에서 오는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다트를 던질때 생각해보면 aiming을 하기위해 극단적으로 몸을 틀고 Dominant eye와 hand를 일치시키면서 던집니다. 그래서 농구에서도 이와 마찬지로 Turn stance가 효과적인 것이구요 하지만 효과적인 turn stance를 발동시키기 위한 조건은 Dominant eye와 Dominant hand가 일치했을때입니다. 쉽게 말하면 주시안이 우안이고 오른손잡이거나 좌안에 왼손잡이 일때죠. 그래서 결론적으로 자신의 주손인 왼손과 주시안인 우안의 간극을 좁히기 위해 중앙에 가까운 위치에서 던지는거라고 생각합니다. 해외영상도 있으니 시간이 나시면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항상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이 영상은 마치 대학 강의와 같다
재밌고 유익할것 같아 수강했지만 들으니까 졸린데 그 와중에 중간중간 필요한 내용이 나오거나 어떻게든 듣게 하려는 노력이 느껴진다
슈팅학님의 말이 백번 옳습니다
사실 선수들의 슈팅모션을 따라하기보다는 슛도사 선수들이 가지는 슈팅리듬을 참고하면 슛이 향상되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저는 커리의리듬을 생각하니 많이 좋아졌습니다
이분은 여기서 댓글쓰고 있을게아니라 크블 평정하러가야겠는데
@@bca-pu4tk 슈퍼초쓰레기에서 걍쓰레기 된 정도인데요 뭐ㅋㅋ
@@larry._.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07
슈팅학은 죄송하다 했다.
헐벗은 나체가 그랜절을 했다.
즉, 슈팅학은 헐벗고 그랜절을 할 줄 안다.
저는 농구는 1도 할줄 모르고, 운동은 배드민턴만 무척 좋아합니다. 그런데 슈팅학님 영상보면서 몸을 쓰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또 몸의 메커니즘을 생각해보게 됩니다.
배드민턴에서도 이스턴 그립을 잡고, 내전스윙을 해야만 제대로 스윙을 하는거라고 생각했는데 사실 스윙을 몸의 구조에 따라 자연스럽게 하다보면 나타나는 현상이 내전스윙이더라고요~
말씀하신대로 주객전도이고, 또 여러 배드민턴 영상들 중에도 후건긍정의 오류도 많은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슈팅학님이 말씀해주시는 관점을 가지고 스스로의 자세와 밸런스를 살펴보고, 함께 더 나은 자세를 이야기하는 분위기가 여러 운동동호회에서 활성화 되면 좋겠습니다.
단순히 "000선수가, 000유투버가 '뭐뭐뭐' 해야한데~"라고 말 전하고 다니는 거 말고요..ㅎㅎ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진짜 마지막 ㅋㅋㅋㅋ 같은톤으로 주객이전도된느낌받으시지않으시나요 ㅋㅋㅋㅋㅋ 개웃기네요 너무 논리적이고 비유도 적절해서 설명에 빠져들고 재밌게 잘보고있습니다.
농구유투버중 투탑
1.농잘알
2.슈팅학
3위 슈팅 아널리스 센터
개인적인 궁금증인데 저번 슈팅학님께서 올린영상에서 패스를 잡거나 드리블을 치다 잡았을때의 그립과 슈팅그립이 일치해야 슛동작이 부드러워진다고 했는데
손이작아서 그런지 슛을하기위한 그립과 패스를 잡는 그립에 최대한 접점을 만들어내려고 했는데 너무 어렵습니다...
프로분이나 신체조건이 크신분이라면 슛그립과 패스그립을 비슷하게 가져갈수있겠다만 저처럼 손크기가 일반인과 비슷하면 조금 어려울수도 있겠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2:47 시작
저는 절대적 공감입니다
스펀지효과로 내몸에 맞을듯한 메카니즘은 참고하여 적용하지만 흉내내는거로는 맞지않는거 같습니다
더 공감가는 부분이 접혀져있는 스트롱핸드의 팔꿈치 입니다
제가 요즘 신경쓰던 부분인데 차분히 설명 잘해주시네요
계속 영상 챙겨봅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요
님이 말한거가 맞을 수 도 있겠지만
사람에게는 선천적으로 주로 보는 눈이라고 주시안이란게 있어요.
다트나 사격등 조준을 하는 스포츠에서 아주 중요하구요 슛을 쏠때도 주시안에 맞춰서 슛을 던져야 정확도가 올라가겠죠.
스테판 커리의 경우 오른눈이 주시안이고 오른손 잡이라서 오른눈으로 보고 쏘니 공이 몸의 중심보다 스트롱핸드 쪽에 치우치게 되는겁니다.
반면에 주시안과 스트롱핸드가 크로스 된 경우도 있겠죠(왼 눈에 오른손잡이/오른 눈에 왼손잡이). 이게 론조볼 슛폼이 특이한 이유예요. 완전히 왼쪽으로 들어올리고 쏘죠. 론조볼은 바보가 아니라 몸을 이해 하고 쏘는거예요. -니네가 좋아하는- 듀란트도 이렇게 쏘는데 론조볼 보다는 중심쪽에 치우치고 셋포인트가 높아서 괜찮아 보이는거고
영상에서 다룬 하든은 다르게 대처를 했어요.
하든역시 왼손잡이에 오른눈 잡이 크로스 됬죠.
하든은 두 눈 중앙을 세로축으로 두고 왼 눈으로도 보면서 슛 매커니즘을 파괴하지 않은거죠
하든 슛폼을 따라하기 힘든건 힘이 딸려서 그런건 맞음
근데 나는 농구 입문할 때 영상 하나 안 보고 그냥 더 많이 쏘면서 배우자는 마인드로 농구장가서 슛을 쏘면서 내 슛 스타일을 만들었는데 왼손잡이 영향인지 그냥 내 스타일이 그런건지 하든의 슛폼과 거의 일치하게 슛을 쏜다는 걸 오늘 알게됐다(마지막 팔로우 동작까지 일치한다) 위 영상에서 본 것과 같이 하든의 슛폼은 동양인의 인체적인 한계 때문인지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몇년간 슛을 쏘면서 공을 중앙에 놓았을 때 조금 불안정한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주관적이지만 하든과 거의 유사한 슛폼을 자연스럽게 갖게 된 나의 개인적인 의견을 더하자면
하든의 슛 매커니즘은 감각을 굉장히 필요로하는 슛폼이라고 생각한다.
나도 처음 하든의 슛폼으로 슛을 쏘면서 거리가 달라지거나 방향이 달라지면서 굉장히 슛이 불안정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스트롱핸드쪽에 축을 갖고 슛을 쏘는 걸로 아는데 하든과 같이 중심축에 대고 쏘면 일자로 나가지 않아서 본인의 감각과 숙련도를 갖고 공을 얼마나 틀어 쏴야하는지 결정해야한다
나도 3년간 슛을 쏘면서 어느 시점부터 굉장히 슛이 안정감을 갖게 되었는데 이게 어느 정도 숙련이 돼서 공을 얼마나 틀어 쏴야하는지를 내 몸이 인지하게 된 것 같다
한마디하자면 하든 슛폼을 그냥 배우려고 한다면 굉장히 굉장히 어려워보인다
사실 후건 긍정의 오류는 고등학교 1학년 수학에서 역이대우에서 배우는 내용인데 너무 많은 사람들이 놓치고 있는 기초 논리라 안타깝더라구요
알드리지 슛폼 분석해주세요!!!
왼손 전체와 오른손 약지,새끼손가락으로 볼의 좌우를 잡아 림 좌우측과 딱 맞춘다음/ 오른손 엄지 검지 중지로 그대로 스냅하니까 회내스냅이 나오고 잘들어가드라구요...그래서 그런데 하든도 RA같은거 깊이 생각해서 하진 않았을듯...암튼 팩트는 KBL선수들 슛폼은 고대로 싹 폐기하고, 슈팅학개론님 영상으로 시작하믄 됨ㅋㅋㅋㅠ 리얼 진심어린 말임
키보다 윙스팬 과 손이 크다면 하든터럼 시도해도 괜찮아요.근데 또 문제가 한국사람들 보통 팔이 짧고 손이 작아서리....
achieveacademy 윙스팬이 키보다 7~8센치 정도 길면 긴편인가요?
김지훈 동양인 치곤 길지만 타인종에 비하면 짧은건 현실입니다 그래도 피지컬 좋으시네요
@@김지훈-l3r1l 세상에.....
Chan hui Jeon 7,8센치까진 아니었네요 ㅋㅋㅋㅋㅋㅋ잘못쟀나봅니다
Chan hui Jeon 한 4,5센티 인것 같아요 ㅋㅋㅋ
언제나 슈팅학님의 채널을 보면서 많은걸 느낍니다.
여태껏 손목을 밀어서 슛을 해야된다고 알았었는데 회내스냅을 사용하니 정말 더 자연스럽게 비거리/성공률이 증가하더군요! 친구들이 Korean automatic 이라고 ㅎㅎ
슛폼의 정석이라고 외국에서는 많이들 얘기하는
1. 카멜로 앤써니
2. 데빈 부커
시간이 되신다면 (개인적으로 그냥 좋아하는) 19-20시즌 약빤활약의 브래들리 빌의 슛팅 매커니즘 설명 영상도 정중하게 부탁드립니다.
결론,
내 신체구조의 특성을 고려한
저항감, 통증, 피로도가 낮은
아니 아예 나타나지 않는
그런 매커니즘이어야 한다.
프로들의 멋진슛폼을 따라하기 전에
충분한 연습으로 내 몸이 잘 받아들일
매커니즘을 찾아내라
이런 말씀이시죠? 슈팅학교수님
어빙 슛폼분석 부탁드려요 스크린 타고 바로 3점 던지는 플레이를 보면 풀업 점퍼를 하듯이 보이는데 이 메커니즘이 제일 궁금합니다
조던 슛폼 분석해주세요
ㅋㅋㅋ여긴 진짜 철학 채널이야
근데 삐딱하게 안 보니까 뭔 말을 하시려는건지 보이기 시작함
예전에 비꼰거 반성합니다 죄송해요 헣..
폴조지 부탁드립니다.
폴조지 금마 똥슛을 배워서 뭐하노 ㅋㅋ
요즘 유튜브를 안하시는거 같지만, 올려주신 영상들 내용이 전반적으로 논리적이고 생각해볼만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웃 인 위크 사이더 부분에 대한 고찰은 조금 부족하다고 보입니다.
일반인의 체형 문제를 떠나 공을 몸 중심 쪽으로 위치시켜야 좋은 경우가 있습니다. 주손과 주시안이 다른 경우로 cross dominant eye라고 표현하며
이런 경우 주손의 반대쪽 눈앞에 공을 위치시키고 스윙이 들어가야 공을 일자로 보낼 수 있기 때문에 공이 몸 가운데쪽으로 들어올수록 방향 정확도를 높이기 좋아집니다.
사실 다트나 사격에서는 기본적인 지식인데 농구에서는 신경쓰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국내 농구영상 중에는 이런 내용을 다루지 않는것 같습니다.
제가 cross dominant eye라서 어렸을때 남들과 같은 자세로 하면 공이 정방향으로 날아가지 않았는데, 알려주는 사람이 없어서 나이 먹고야 그 이유를 찾았습니다.
사람마다 dominant eye의 정도가(양눈잡이도 존재) 다르고 얼굴을 기울이거나 하는 방식으로 위치가 변경되기 때문에 그에 따라 좌우 셋업 포인트도 조금씩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선수들은 그에 맞게 최적화 되어 있는 것이 아닐까요? 아웃이나 위크 사이더들은 dominant eye의 치우침 정도가 큰 것일 수도 있습니다.(론조선수는 cross dominant eye로 알고 있습니다) 일반인들도 좌우 셋업 포인트를 잡을때 좋아하는 선수 따라가기 보다는 자신의 눈에 최적화된 위치가 좋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바짝접힌 스트롱핸드는 어떤경우에 나오는것인가요?? 스트롱핸드가 바짝접힌게 아니면 회내스냅이 아닌건가요?
르브론 제임스 슛폼도 분석해주세요!!
예전 영상에서는 우리나라 선수들은 외국선수들이랑 체형이 달라서 다른 슛폼을 가져가야 한다는것에 반박했는데 오늘은 체형에 따라서 또 다르게 가져가야 한다고 말씀하시는군요
그리고 커리나 하든도 회내스냅 같은거 하지 않고 중심축도 돌아가지 않고 우리나라 선수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매커니즘으로 쏠때가 더 많은데(특히 요즘 선수들) 우리나라 선수들 방식은 잘못된 거고 NBA가 옳다는식의 발언도 글쎄다 싶네요
그때말한건 '인종간 체형이달라 nba와 kbl의 메커니즘이 다르다'라는 것에대한 반박이었고 오늘 다룬내용은 지금까지 얘기하던 nba슛팅 메커니즘속에서 신체에 맞는 여러 세팅을 얘기하는것이 아닐까요. 젊은 선수들의 슛폼이 나아지긴했지만 여전히 kbl의 고전적인 슛폼을 쓰는 선수들이 남아있고 그방식대로 가르치고있는 분들이 있으니까요. 물론 그방식이 틀린것이아니라 효율이 떨어질뿐이구요. 회내스냅이나 중심축으로 매커니즘을 논하는것은 이분이 항상말하는것처럼 부수적인 현상으로 바라보는 관점인것같습니다.
맞는 말씀이세요. 저도 공감하는 부분인데. 한국의 농구가 잘못됐다 틀리다가 아니라, 다르다고 얘기들 하셨으면 좋겠네요. 슈팅학님께 하는 말이 아니라 일부에선 한국농구 틀리다.잘못됐다 말들 하지만 한국의 농구가 다를 뿐이지 틀린건 아니거든요.
1. 해당 주장을 사실대로 수정하자면 "우리나라 선수들과 NBA선수들의 체형이 다르기 때문에 다른 슈팅 방식을 적용해야 한다."라는 주장이었습니다.
이러한 주장에 대해, 체형은 다를 수 있지만, 어차피 인간이 가진 신체구조는 동일하기 때문에 같은 슈팅 방식을 적용할 수 있다는 주장이었습니다. 저번 영상의 주장은 같은 슈팅 방식안에서 다른 스타일이 있다는게 핵심이었습니다.
슈팅 방식과 슛폼은 비슷해 보이는 말이지만 전혀 궤가 다른 개념이고 따라서 제가 주장하지 않은 주장에 대해 반박하고 계신, 허수아비 때리기의 오류를 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저는 한국선수들의 방식이 틀렸다고 이야기 한 적은 없고 항상 이 둘은 다른 방식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이야기는 틀렸다는 내용 함축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 또한 허수아비 때리기 입니다.
@@shootology7094 인간이 가진 신체구조는 동일한데 하든과 일반인들은 다르다구요? 슈팅방식과 슛폼이 궤가 다르다니요.. 슛폼안에 슈팅메커니즘이 모두 포함되어 있는 거지.. 방식 따로 슛폼 따로 이런게 어딨나요..그리고 비효율적이다 라는 말은 슛의 방식이 좋지 못하다라는 말입니다. 두루뭉실 비효율적이지만 다를뿐 이라고 얘기하지 마세요
@@start-oq7cj 유개념과 종개념을 인지하시지 못하고 계신 같고 사실판단과 가치판단을 분리하지 못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이만 말 줄입니다😅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일반적인 한국 아마추어 농구인의 경우 공을 몸의 중심보다는 커리처럼 스트롱핸드 쪽으로 두는게 손 위에 잘 얹혀진다는거죠?
킹거니 넵
@@shootology7094 탐슨도 해주실수 있나용?
고정댓글 보면
NBA선수들은 ra에 팔을 많이 제끼고도
이마와의 거리를 확보하는
효율적인 방식이 있다고 하셨는데
제 팔로 한번해봣거덩여?? 설마
혹시..정답은 턴스탠스랑 상체젖힘인가요??
단신 가드의 희망.. 아이재아 토마스,앨런 아이버슨,크리스 폴 등의 슛폼 분석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TaeHoonyAccount 토마스도 윙스펜 장난아니에요ㅋㅋㅋ
발크기도 300 넘는걸로 알고있는데
@@TaeHoonyAccount 찾아보니까 윙스펜이 1.87m이네요ㅋㅋㅋㅋ
키1.75m에 윙스펜 1.87M
발 크기는 300mm
희망이 아예 없어요ㅠㅠ
@@TaeHoonyAccount 역시 농구는 신장으로 하는게 맞는가 봅니다;;
커리 슛폼 분석해주세요 그리고 내회전이 어떻게 해야되는지를 잘 모르겠어요..딜리버리 과정에서 팔꿈치는 림쪽으로 향해져 있어야하나요? 정확히 팔꿈치를 당긴다는 의미도 잘 모르겠어요..설명해주세요ㅠㅠ
아 그리고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저같은 경우 포물선이 굉장히 낮게 형성되어서 폼을 바꾸고 싶어 영상들을 찾아버았는데 슈팅학님 영상을 보니 턴스탠스는 잘 형성이 되있더라구요 회내스냅이 잘 적용된다면 포물선도 높아지게 될까요? 셋업자세는 아웃사이더쪽에 가까운것 같습니다
탐슨 슛폼 따라하려고 발버둥치던 제 과거를 반성하고 갑니다..
혹시 하든 팔로우쓰루는 무슨손가락인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라멜로볼 슛폼 되게 특이하던데 또 은근잘들어가서 신기함
디안젤로 러셀 슛폼 분석 해주세요 제발요
진짜 좋은 설명과 영상
트레영 슛폼분석영상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ㅠㅠ
슛던지다가 앨보우 왔어요 팔쭉뻗는게 문젠가요? 10대 20대때 농구하다 다친데가 요즘 아프던데 부상안당하는 선수들의 특징 영상도 시간되시면 부탁합니다, 저도 40되서 3점 레이업 넣고 싶다
Sejin Park 저는 예전에 일하다 다친 것 때문에 왼쪽 팔꿈치에 만성 골프엘보랑 테니스엘보가 둘다 생겼었는데요, 일단 병원 먼저 가보시고 통증의 정도에 따라 푹 쉬면서 소염제 먹고 재활운동을 꾸준히 해주셔야할 것 같습니다. 많이 아프면 재활운동하면 안되시고 병원에서 팔꿈치 쪽 인대 상태가 어느정도 괜찮아졌다라고하면 그때부터 재활운동 조금씩 하는게 좋아보입니다.
언더스타일에가까운 슛으로 슛팅정확도(180클럽 횟수 기준) 세계최고를 찍으신 스티브 내쉬 형님!!!!!
난 하든이 싫음 이유가 그냥 싫음 근데 잘해서 뭐라하고 싶지만 못함 이것이 하든의 매력인가봄
Under style 의 돌연변이: 내쉬 옹(180클럽4회의 전설, 뭐 말도안되는 드라이브인 마무리 능력빨이 어느정도 있지만 조금 느려도 엄청난3점이 있다고!)
제가 슛을 쏘는 과정에서 여쭈어볼게 있습니다. 팔로우스루 과정에서 손목이 돌아가는 것은 어떻게 교정해야하나요?
슛폼 ㅈㄴ 바꾸면서 연습해서 찾은 사람으로써 맞는 슛자세는 ㅈㄴ조금식 변화주면서 매일하다보면 언젠간 터득한다 입니다. 그것도 ㅈㄴ 꾸준히
듀란트도 분석해 주세요!
오우 좋습니다. 바로 구독 박았습니다 ㅋㅋㅋ
kbl슈터선수들의 슛폼 분석은 만드실 계획이 없나요?
안양팬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전성현선수의 슛폼이 매우 깔끔해보이고 슈팅학님이 말했듯이 선수들은 한국에서 가르치는 '고정적인'슛폼을 가르치려는 경향이 있고 저도 그 영향을 받았습니다 그러다 nba를 알게됬고 그 선수들의 슛폼이 저 뿐 아닌 한국선수들과는 다르단걸 알게됬고 괜히 어줍짢게 폼을 따라하려다 오히려 폼은 망가지고 슛은 더 안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히려 나와같이 한국의 정석인 폼에서 슛폼이 안망가지게 고치려면 한국의 슈터들의 장점을 고려하여 자신에게 맞고 또한 자연스럽게 나올수있게 '참고'하여 고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예 농구를 접허지 않았다면 느바선수들의 슛폼 분석영상을 참고하는게 맞지만 이미 고정된 폼으로 농구를 했다면 오히려 한국슈터들의 폼을 분석하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만약 이 글을 읽게되셨다면 슈팅학님의 개인적인 의견을 들어보고 싶네요
누적 3점슛 1등 만렙슈가 레이앨런 분석해주실수 있나요??
글쎄요.하든의 슛을 따라해보고 싶은분도 많겠지만 단지 슛을 잘하고 싶은분도 많겠죠.
돈치치 부탁드립니다
저는 카이리 어빙을 좋아해서 어빙의 슛폼을 외국에서 정리한
www.shotur.com/how-to-kyrie-irving-shooting-form-with-33-tips/
에서 보고 따라 하는 중입니다 그런데 상박을 어빙처럼 어깨와 직선으로 맞출려고 하는 것 보다 하든처럼 상박을 높게 잡고 당기는게 무리가 안가고 많이 힘이 들지 않는거 같습니다 이럴경우에는 어빙의 슛폼을 계속 지향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하든을 따라하는게 좋을까요?
디안젤로 러셀 해주세요 !
ㄹㅇ 궁금함
러셀 슈팅릴리즈는 진짜 최고
이 채널 재밌다..!
내가 말하고싶던 오류를 집어주시네..귯걸~
신체적 특성을 무시하고 그저 따라하다보면 골병들고 결국 부상으로 접을것 같다 라고 전 늘 생각합니다.
일단 손 크기부터 다름 ㅎㅎ
릴라드 도 분석 해주시면감사합니다
카멜로 앤서니도 부탁드려요
요즘은 잘 못하지만 폴조지도 한번 다뤄주세요
듀란트도.. 슛폼이 돼게 신기함
자신의 몸을 먼저 알고 슈팅을 연습하는게 맞네요..
자유투는 괜찮은데 점프만 하면 슛폼이 망가지는 1인. 덤으로 손가락도 안걸리는....
릴라드 부탁드려볼게여 참 깔끔하게 던지는게 신기해서
하든: 아 그런거였어?
이 사람이 진또베기임
논증 및 오류로 뭔가 답답한 부분이 풀리네요 ㅎ
착각이 아니었다 나 하든 개빠돌이라 따라할려고 별지랄 다했는데 7호볼로 하니까 하든자세에서 완벽하게 구사못하고 6호볼로 하니까 ㄹㅇ 흡사 하든이라 할정도로 비슷하고 편안하고 잘들어갔음 내가 여기서 느낀점은 숫쏠때 손 커야 좋은거같다
배구공으로 슈팅해봤는데 고건 좀 아니었음
하든 원모션인가요?
아데토쿤보도 부탁드려용
몇년동안 아직도 맞는 슈폼을 못찾았는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그래도 론조 볼 같은 평민들의 슛폼보다는 더 좋을 것을 희망하고
저는 국적과 인종을 차별하지 않습니다 ㅋㅋㅋ
아직 슈팅피드백 하시나요??
아이재아 토마스 3점슛 알고싶네욬ㅋㅋ
뜨거운 멜로 슛폼 분석해주세요🔥🔥🔥
클레이탐슨 슛폼분석 부탁해요
간지.
어우 유익해
데릭 로즈 부탁드려요 ~^^
하든 슛폼이 드디어 ㅠㅠ
르브론 슛폼분석해주세요
커리도 해주세요 ㅠ
떰플릭이 뭔가요
슛은 상체를 아무리똑같이 따라해도 하체와 발딛는타이밍이 조금이라도 다르면 아무소용없는데.. 하체얘긴하나도없는거보니 신뢰도가 안생김
형 커리 슛폼좀 제발 분석해줘요
제가 영어가 짧아서 영어영상을 못보것어요
어릴때부터 여러선수들 슛폼을 따라하다가 안들어가면 다른선수따라하고 이렇게 농구를 해왔고 nba를지롯해 kbl 슛폼도 따라했었습니다 현재고2입니다 따라하지않으려고하는데 제슛폼이란게 도저히뭔지모르겠네요...제 슛폼을 어떻게하면 찾을수있을까요...?ㅠㅠㅠㅠ 슛폼땜에 스트레스도받네요
(해결 꼭 부탁드립니다)❤️❤️❤️❤️❤️❤️
어.. 제가 이런말을 해도 될진 모르겠지만 저는 잘들어가는 슛폼을 찾을때까지 맨날 연습하고 다른 사람말은 무시했습니다 말을 들어도 두명이상에게 조언받는건 추천하지 않아요!
돈치치도 올려주세요
슛폼 배울려고왔는데 다른건 이헤가되는데 영어용어가 잘이해가 안되네요
에초에 하든슛폼을 완벽히 따라할수있을정도로 농구지능이 높고 신체적 스팩이된다면 당장 선수해야지 슛폼 영상을 왜찾아봐ㅋㅋㅋ
키 기준으로, 168, 178, 188, 198 예시를 줘야됨
많이 배우고 갑니다! 좋아요~ 추천~
르브론이나 듀란트의 슛도 분석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듀란트나 멜로 슛폼도 부탁 드립니다
친구가 내슛폼이 하든이랑 비슷하다고하는데
키몸게빼고 왼손잡이인것도같네
슛폼하면 멜로... 멜신 슛폼도 분석해주실 수 있을까요?
슈팅학님 돈치치 슛폼 부탁드립니다
떰플릭은 따라한다고 되는것도 아님
우와
폴조지도 해줘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