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이젠 약발이 다 됐다고 보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특정 사상에 대한 문제는 차치하고라도, 마블 영화를 보면서 정을 줬던 캐릭터들이 전부 사라지거나, 아니면 제작진의 입맛에 맞게 이리저리 성격이 개조 당하거나, 이야기가 산으로 가니 관객들이 별 재미를 못 느끼는 것 같습니다. 가오갤이 그 좋은 예죠. 캐릭터는 거의 변하지 않은 채, 어쨌건 가오갤의 영화판 이야기는 잘 마무리지어줬습니다. 그런 연착륙에는 관객들이 환호해줬고 박수쳐 줬잖아요. 약발은 다 됐으니 멀티버스에 스타크 얼굴 빼다 박은 닥터둠 소환하고•••이게 뭔 짓인가 싶어요. 내가 사랑했던 마블이 이렇게 됐다는게 참•••
저는 그저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결국 마지막 뽕뽑기를 하는구나 그런 생각이요 어짜피, 침몰 해가는배 마지막 해먹긴 해야겠고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결국 어밴져스 영화는 만드려고 로드맵을 밝혔고 팬들이 좋아하는 감독 (루소형제), 팬들이 좋아하는 배우(로다주), 팬(코믹스)들이 좋아하는 빌런(닥터 둠) 전부 섞어서 하나 만들어보고 혹시라도 성과 좋으면 다시 다음 사가를 기획할수 있는것이고 아니면 그대로 종료 하면되니까요... 그나마 긍정적으로 보이는 점은 이번 사가에 들어가고부터 액션 쪽 부실하다고 생각을 많이 했는데, 루소 형제가 복귀하는것으로 기존의 처참한 액션이 나오지는 않을거 같아서.. 이러니 저러니 해도 기대가 되는것은 어쩔수 없는 팬의 숙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내가 로다주를 좋아해서 마블을 좋아했나? 그건아닌 것 같음 각 작품에서 호감가는 히어로들이 유기적으로 엮여서 어벤져스에서 협력하는 모습이 엄청난 카타르시스를 불러일으켰음 그게 좋아서 마블작품에 환호했던게 아닌가?싶음 로다주가 아닌 아이언맨이 크리스 에반스가 아닌 스티브 로져스와 혐력하고 경쟁하는 모습에 팬들이 열광했던거임 호감가는 캐릭터도 없는 현재 마블에서 로다주만 달랑 컴백한다? 솔직히 스타워즈 이상으로 거하게 말아먹고 지하끝까지 폐기될 것 같음
로다주 아이언맨이 사랑받았던 이유는 배우의 매력이 아이언맨과 너무 잘 어울렸기 때문임. 특유의 뻔뻔함과 나르시즘, 유쾌함, 하지만 그 밑에 숨어었는 진지함과 정의감. 한마디로 무작정 로다주를 데려온다고 만사장땡이 아니라는 소리임. 로다주의 이미지가 닥터 둠과 안어울린다면 로다주가 그동안 주던 존재감과 매력도 아예 사라질 수 있다는 소리임
아니 진짜 생각했던 게 로다주가 빌런으로 등장한다 했을 때 저렇게 공개된 장소에서 공개하는게 아니라 스파이더맨 3명 나왔을 때 처럼 숨기고 숨기고 있다가 마지막에 영화에서 뙇 공개하는게 더 좋았을 거 같은데 저렇게 빌런이 로다주다!!! 하고 대놓고 밝히면... 밝히는 순간은 좋긴 하지만 뒤로 갈 수록 기대감이 줄어드는 건 어쩔 수가 없지....ㄷㄷㄷ ㅠㅠㅠㅠ
거의 대다수가 로다주의 복귀를 환호하더군요. 전 사망선고를 보았지만... 이런 말을 하면 공격적으로 댓글을 다는 사람이 무척 많았고 말입니다. 그남아 점잖은 뎃글이 보기싫으면 보지마라 일정도로 말입니다. 전 저의 젊은시절?의 청춘을 마블시네마와 함께 했었기에 너무 안타깝습니다. 마블 시네마는 거의 대부분을 10번이상 보았을 정도로 이전의 마블의 케릭터였던 영화도 물론 거의다보았고 말입니다. 다만 엔드게임전 진짜 엉망이였던 몇작품과 엔드게임이후의 작품은 다보았지만 그정도 많이 보진 않았습니다... 요즘은 진짜 너무 합니다. 실망에 실망을 하고 아쉬운 소리를 하며 나올때마다 다 여러번 보고있긴하지만... 너무 한정도이죠... 문제가 한둘도 아니고 지금정도면 아에 리셋을 하지않는 이상 답이 없습니다. 로다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마음자체가 글러 먹었습니다. 로다주가 좋은 기폭제가 된다면 모를까 문제를 해결하려는 결과는 지금의 문제를 전혀 이해를 못한다는 결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전 바닥중에 바닥은 시크릿인베이젼 이였습니다. 정말 다른 밑바닥은 지들영화만 바닥을 만들었지만 마블시네마전체를 밑바닥으로 만든 것이였다 생각합니다.
삼파이더맨이 감동이었던 이유도 여기에 있죠. 우리가 셋 모두의 서사를 알고 있으니까 모두에게 애정을 가지고 볼 수 있어서 더 큰 감동이 온거죠. 그냥 여러명 나와서 좋아할거면 한 천명 데려다 천파이더맨 찍으면 됐겠죠. 근데 그게 아니잖아요. 닥터둠도 그래서 좀 회의적입니다. 그나마 ‘다른 세계의 토니스타크가 아이언맨을 포기하고 닥터둠이 되었다. ’ 정도가 되어야 사람들이 조금이나마 공감을 할텐데…
로다주 복귀를 정말 기대하긴했지만 빌런으로 오길 바란게 아니였음 좋은 빌런은 그 빌런자체의 임팩트도 있지만 결국 좋은 히어로가 있어야 빌런또한 완성됨 DC 배트맨과 조커가 그런 예시중 하나라고 볼수있다 생각함 그런데 닥터둠 상대가 될 애들이 누구임? 스트레인지 말고는 죄다 지금 말나오는 애들뿐인데 아이언하트랑 블랙팬서(슈리) 캡틴마블 이런애들 아님?? 결국 마지막엔 닥터둠이 이런애들한테 패배할텐데 난 오히려 최악이면 최악이지 좋아질거라 보지않음 3:29 닥터둠을 쓰러트릴 명단인데 얘네중에 기대되는애가 1도없음 타노스가 성공한 이유는 뭐겠음 그 캐릭터의 임팩트도 있었지만 상대하는 히어로가 있었기 때문인데 우리가 왜 타노스vs토르,캡아,아언멘엔 환호하고 타노스vs캡틴마블 장면은 외면했겠음 지금 마블보면 기대가 아니라 오히려 걱정밖에 안됨
내가 하고싶은말을 해줘서 너무 속 시원함. 마블은 멀티버스를 시작으로 멸망해가고있고 내가 좋아했던 울버린.. 로건..을 다시 살려내어 이전 히어로 작품들에대한 추억과 감정까지 다 죽여버림. 데드풀과 울버린을 보면서도 느낀게 카산드라 노바? 걔도 능력만보면 이렇게 쉽게 잡을 정도에 빌런도 아닌거같았는데 너무 쉽게 소모시켜버리고 내가 더 마블을 떠나게 해주는 영화랄까? 이번 로다주 등장역시 이럴꺼면 멀티버스로 다시 살려내는게 더 낫겠다 생각들정도였음. 정안되니까 계속 살려내는 느낌이랄까 이러다 또 출연료 비싸지면 버릴려고? 멀티버스라는걸 영화속에서 어떤 장치를 걸어 못하게 해야 그나마 나아질거라봄
개인적으로 스파이더맨 장면은 아마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니면 다르게라도요..... 라이너님처럼 유치하다고 보는사람이 있을수도 있지만 '아니 그런장면 없을꺼면 왜 데려왔어?' 하는 사람도 있을것같거든요. 양..각이라도 봐야겠죠.... 뭐 일단 데려온 무리수를 두었으니 그럴꺼면 실패한 2세대 애들이나 깔끔하게 없애줬으면 좋겠네요.
마블 때문이겠지만 참 언제부터 영화에서 세대교체란 의미가 생겨난건지도 도통 모르겠습니다.. 영화의 이야기가 다 끝나면 거기서 종결되는 것이 옳은게 아닌지.. 왜 굳이 주인공을 세대교체란 것을 하면서까지 이미 사용한 소재와 스토리를 식상하게 계속 우려먹으려고 하는지 도통 이해가 안됍니다.. 끝나면 또 새로운걸 만들어야 하는게 맞는게 아닌가 창작이 이 바닥의 원동력이고 생리가 아니었던가 싶습니다.. 아주 그냥 처음부터 잘못 끼워진 단추 같습니다..
일단 닥터 둠 역할로 로다주가 나왔을때 마블 오타쿠인 사람들이 열광한 이유는 마블 코믹스에 실제로 멀티버스 세상 얼굴은 같은데 닥터 둠이 된 토니 스타크 세계관이 있어요 마블 코믹스에서 멀티버스가 큰 줄기인데 그걸 다 끊어내고 다른 새로운 스토리를 기대하기가 어려울듯 일단 윈터솔져 감독등을 다시 데려왔으니 어떻게 풀어낼지 기대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고 분명 라이너님이 우려한 스파이더맨이 로다주 얼굴을 보고 놀라는 연출은 톰 홀랜드가 출연한다면 무조건 써먹을 장면이 될듯 싶네요.;
난 로다주 등장 저거 보고 아주 잠깐 좋아했고 바로 드는 느낌이 정치인들이 시민들 개 돼지로 보는데 마블이 영화 관객들 개 돼지로 보나? 이런 느낌 바로 들던데? 로다주가 아이언맨 복귀가 아니면 의미가 있나? 하여간 이놈에 영화 시리즈에서 멀티버스 나오고 영화 스토리가 다 산으로 간 것임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참 쉽죠 잉 ㅎ
저도 사람들이 로다주가 돌아왔다며 환호할 때 정말 이건 아니다 했습니다. 마블 인피니트 사가에서 토니 스타크가 어떤 존재인지, 영웅 아이언맨의 서사를 완벽하게 그리고 마무리 지었기 때문에 토니 스타크의 희생이 더 위대했던건데 그 히어로를 빌런으로 데려오다니요... 물론 토니 스타크의 아이언맨이 빌런이 되는건 아니지만 난 받아들이지 못하겠어요.
인피니티 사가를 극찬하는이유는 그동안 차근차근 쌓아갓던 서사와 각 영화사이의 유기적인 관계 그리고 무엇보다 히어로에 대한 스토리가 탄탄햇기 때문인데 멀티버스 사가로 넘어가면서 서사따위 없는 갑작스런 세대교체와 멀티버스라는 치트키 난무, 질떨어지는 액션과 cg 그리고 과도한 pc가 문제
와... 드디어 라고 해야 하나 아니면 역시 라고 해야 하나... 이런걸 보고 싶었다. 나는 정말 이해가 안가는게 대부분의 영화 관련 유투버들이나 마블 관련 유투버들이 로다주의 닥터둠 복귀 장면에 아주 열광을 하고 찬양을 하는 것이 너무 이상하다. 로다주의 인기에 숟가락을 올린다고 해도 저게 과연 잘하는 일인지 너무 의문이다. 로다주가 닥터둠으로 나오면 사람들이 정말 아이언맨을 생각 안할 수가 있을까?? 분장이나 연기력으로 어느정도 커버를 한다고 해도 마블 메니아가 아닌 다음에야... 오~~ 로다주다 오~~~ 아이언맨이다 라는 생각 없이 저 영화를 볼 수 있을까 의문이다. 이런 의견을 모 유투버 찬양글에 썼었는데... 뭐 워낙에 다른 댓글들도 전부 찬양이라.... ㅎㅎㅎ
마블이 무너진 이유 1. 균형을 완전히 잃어버리게 만든 멀티버스 2. 결과를 PC주의로 결정해놓고 서사와 과정을 끼워맞춤 3. 전혀 매력적이지 않은 2세대 히어로들 이 3가지가 원인인데, 이 원인을 해결하지 않고 그저 로다주 개인기로 극복해 나가겠다? 어림도 없죠 데드풀과 울버린 영화처럼 재미는 있는데, 마블의 몰락을 반등시키진 못하는 그런 영화가 만들어질듯
인피니티 사가와 아이언맨을 너무 좋아했던 대중의 한사람으로서 로다주가 복귀한대도 마블에 전혀 기대가 안됩니다 나도 저자리에 있었으면 한순간 환호를 외쳤겠지만요 결국 마블이 달라지지 않으면 명예를 깎을 뿐이겠죠 안타깝네요 차라리 여기저기 추측하는 지구199999 이 아니고 지구616어쩌구 하는 설정 놀음이 더 흥미로울 정도
이게 맞는 예시인지 모르겠으나 예전에 장동민씨가 개그콘서트 어떤 코너를 보면서 코너의 내용으로 웃기기보다 여러 연예인들을 섭외해서 그저 홍보나 유명연예인들 구경으로 변질된 코너를 보고 '코너 물빠지면 나오는거다'라는 말을 한적이있는데 약간 그런느낌입니다. 내용은 없고 예전 히어로들의 영광에 기대는 느낌 정말 물이 빠진 느낌
올해 10월에 개봉될 '조커' 2편이 매우 기대됨. 여친 할리 도 등장하고. 마블의 그 끝을 알수없는 가벼움 따윈 너무 식상하고 저스티스리그 는 너무 별로고 DC 의 오리지널 시르즈의 더 배트맨과 조커 가 훨씬 더 나음. 차라리 DC 의 멀티버스인 플래쉬 가 훨씬 더 재미있었음. 비록 제목은 플래쉬이고 주인공은 배트맨 이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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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 버스의 문제점에 대해서 아주 깊이 공감합니다. 어떤 죽음도 어떤 희생도 무의미한 것으로 만들어버리죠. 죽으면 다른 우주에서 대려오면 되니까. 정말 안타깝습니다.
난 로다주 등장할때 딱 이생각 "아니 할사람이 그렇게 없단말인가?"
진짜 로다주가 나오고 안나오고가 문제가아닌데 ㅋㅋㅋ 오히려 마블이 다시 돌아가지못함을...발전없음을 인정하는느낌..
할사람이 아니라 마블을 키운게 로다주라 그런건데? 할사람 없는거 맞음.
꼭 로다주가 다시 나왔다고해서 “마블이 더이상 새로운걸로 발전하지 않으려한다“는 1차원적인 생각으로 보면 안될듯.. 원래부터 캉의 중심으로 할려던 스토리가 엎어지고 나서 이렇게 된거니 좋게보면 위기를 기회로 바꾼 상황인거지
그냥 이젠 약발이 다 됐다고 보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특정 사상에 대한 문제는 차치하고라도, 마블 영화를 보면서 정을 줬던 캐릭터들이 전부 사라지거나, 아니면 제작진의 입맛에 맞게 이리저리 성격이 개조 당하거나, 이야기가 산으로 가니 관객들이 별 재미를 못 느끼는 것 같습니다.
가오갤이 그 좋은 예죠. 캐릭터는 거의 변하지 않은 채, 어쨌건 가오갤의 영화판 이야기는 잘 마무리지어줬습니다. 그런 연착륙에는 관객들이 환호해줬고 박수쳐 줬잖아요.
약발은 다 됐으니 멀티버스에 스타크 얼굴 빼다 박은 닥터둠 소환하고•••이게 뭔 짓인가 싶어요. 내가 사랑했던 마블이 이렇게 됐다는게 참•••
나만 이렇게 생각한게 아니어서 다행이다
부활 시킨다는건, 부활 시킬 수밖에 없는 상태에 몰려있단 얘기 아니겠나
로다주가 아이언하트한테 당할것같다 생각하면 진짜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거기서 마블은 끝장날듯
로다주가 영화안찍는다고 할수도
@@lingardmason254 정말요?
이건 너무 과대 망상임… 아이언하트는 여러분이 생각하는만큼 큰 비중으로 안나옵니다
로다주가 마블과 관련된행보는 개쩌는어그로성이라 그럴여지는 다분한데, ㄹㄷㅈ 본인의 정확한 의도는 모르는거고 대부분의소비자들은 기피현상 보이는건 확실함. 그 로다주인데 pc천국에서 연기하나 못하겟냐구
@@lingardmason254관객이 지지 안함 ㅠ
ㄹㅇ 로다주 복귀한거 보고 진짜 갈데까지 갔구나 싶었음. 이제 배우의 매력에 기대지 않고 자체적으로 매력적인 캐릭터와 스토리를 만들 자신이 없다고 선언하는거랑 다를바가 없음.
마블은 단순 로다주를 매력적인 배우라서 그런 단순한 이유에 닥터둠역에 캐스팅한게 아님..
로다주는 저번 아카데미 이후로 쳐다도 안봅니다....
인종차별주의자
왜요?
@@user-jq1uh2sy9d아카데미 시상식때 로다주가 오른쪽 백인 2명과 키호이콴을 무시해서 논란이었음
시상식에서 주먹으로 폭력을 행사한거보다 더 큰 문제인데 생각보다 조용한듯 해요. 주먹 써서 변명의 여지도 없었지만 로다주는 동양인은 이렇게 없는 존재 취급한다를 몸소 보여줬는데.. ㅎ
약간 쉰 떡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이너 형님 줄곧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그저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결국 마지막 뽕뽑기를 하는구나 그런 생각이요
어짜피, 침몰 해가는배 마지막 해먹긴 해야겠고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결국 어밴져스 영화는 만드려고 로드맵을 밝혔고
팬들이 좋아하는 감독 (루소형제), 팬들이 좋아하는 배우(로다주), 팬(코믹스)들이 좋아하는 빌런(닥터 둠)
전부 섞어서 하나 만들어보고 혹시라도 성과 좋으면 다시 다음 사가를 기획할수 있는것이고 아니면 그대로 종료 하면되니까요...
그나마 긍정적으로 보이는 점은 이번 사가에 들어가고부터 액션 쪽 부실하다고 생각을 많이 했는데,
루소 형제가 복귀하는것으로 기존의 처참한 액션이 나오지는 않을거 같아서..
이러니 저러니 해도 기대가 되는것은 어쩔수 없는 팬의 숙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내가 로다주를 좋아해서 마블을 좋아했나? 그건아닌 것 같음
각 작품에서 호감가는 히어로들이 유기적으로 엮여서 어벤져스에서 협력하는 모습이 엄청난 카타르시스를 불러일으켰음
그게 좋아서 마블작품에 환호했던게 아닌가?싶음
로다주가 아닌 아이언맨이 크리스 에반스가 아닌 스티브 로져스와 혐력하고 경쟁하는 모습에 팬들이 열광했던거임
호감가는 캐릭터도 없는 현재 마블에서 로다주만 달랑 컴백한다?
솔직히 스타워즈 이상으로 거하게 말아먹고 지하끝까지 폐기될 것 같음
로다주가 마블 키운 지분 50% 이상임. 아이언맨 망했으면 이렇게 못컷음. 스타워즈는 한국만 안봐요. 미국은 충성 고객있음. 폐기 되면 수순대로 가는 거고
스파이더맨,닥스,판포가 이끌어주겠죠
그래도 라이너가 짚어주는 구나
로다주 복귀는 추억까지도 앗아가는 최악의 전개임
매력적인 빌런은 중요하지만
히어로 영화에서 빌런은 어디까지 물리쳐야 할 존재인데
빌런보다 매력없는 히어로가 현 마블인 상황에서 영화가 성공할리가..
로다주가 차라리 DC에서 배트맨으로든 뭐든 등장하면 문제없다고 생각.
그런데 MCU에서 아이언맨으로 너무나도 뼈속 깊숙이 우리에게 각인시키고 멋지게 퇴장했는데 MCU에서 다른 캐릭터로 등장한다고 하니 이 이질감을 우찌할지...
아무리 로다주여도 마블의 구세주가 되긴 어려워 보이네요.
이미 데드풀과 울버린으로도 실패했는데..
r등급 흥행 신기록 아님?
@@betterthanyesterday7008 해외에서는 크게 성공했고 마블 이미지 안 좋을 대로 안 좋아지고 단물 빠질 대로 빠진 지금 이 정도면 실패는 아니라고 봄
@@user-fvdjwiwkw 사실 가오갤3마냥 산소통정도만 달아놨다고 생각해야할듯
닥터둠 발표날
고개들 갸우뚱했던 1인이었습니다.
아이언맨 3편에서 그 꼬마가
차세대 아이언맨으로해서
로다주는 차세대 쟈비스역으로 보조해주는 역할로 나왔다면 정말 좋았을것 같다는 생각을 늘 했었네는데…아쉽네요
너무 거지 같다... 숭고한 희생으로 멋지게 퇴장한 아이언맨을 씨궁창으로 끌어 내리네...
아이언맨이 아니라 닥터 둠으로 복귀인데 웬 아이언맨
@@user-fvdjwiwkw문해력 절레절레
@@user-fvdjwiwkw
i am ... dr. man
닥터 둠이 가면을 벗었는데 토니스타크의 얼굴이 있어서 스파이더맨이 마음의 동요가 생겨 제대로 싸우지 못하고 기존 어벤져스멤버들이 동요하고 있을 때 아이언하트가 나타나서 “누구임?” 을 시전하면서 닥터둠을 쓰러트린다!! 같은 전개일까나…?
으악 ㅠ
로다주 아이언맨이 사랑받았던 이유는 배우의 매력이 아이언맨과 너무 잘 어울렸기 때문임.
특유의 뻔뻔함과 나르시즘, 유쾌함, 하지만 그 밑에 숨어었는 진지함과 정의감.
한마디로 무작정 로다주를 데려온다고 만사장땡이 아니라는 소리임.
로다주의 이미지가 닥터 둠과 안어울린다면 로다주가 그동안 주던 존재감과 매력도 아예 사라질 수 있다는 소리임
다른 거는 몰라도, 이거 만으로 멀티버스 사가는 명백하게 망했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세대를 만들지 못 하니까 결국 과거의 영광을 등에 업고 숟가락만 얹겠다는 거니까
로다주 나오는 거 보고 와하는 느낌보다는 갈 데까지 갔구나 싶던데
그나저나 앨리 맥빌 진짜 오랜만에 듣네요ㅎ
우리는 아이언맨 토니스타크를 연기했던 로버트다우니주니어를 좋아했던거지..
아니 진짜 생각했던 게 로다주가 빌런으로 등장한다 했을 때 저렇게 공개된 장소에서 공개하는게 아니라 스파이더맨 3명 나왔을 때 처럼 숨기고 숨기고 있다가 마지막에 영화에서 뙇 공개하는게 더 좋았을 거 같은데 저렇게 빌런이 로다주다!!! 하고 대놓고 밝히면... 밝히는 순간은 좋긴 하지만 뒤로 갈 수록 기대감이 줄어드는 건 어쩔 수가 없지....ㄷㄷㄷ ㅠㅠㅠㅠ
라이너님 의견에 100% 동의하며, 아주 날카롭고 정확한 분석이었습니다.
로버트다우니주니어 할아버지가 와도 안될듯.. 뭔가 캐릭터에 매력적인 서사를 부여하고 재미있는 영화를 만들기 보다는 pc 질이나 하고 '이거 싫어하면 인종차별주의자' 라는 식으로 몰아가는 수준 떨어지는 놈들 영화는 이제 답이 없죠.
로다주는 오펜하이머로 2024년 아카데미상까지 수상했고 박찬욱 감독의 동조자로 현재 2024년 에미상에도 후보에 올라와있죠
아이언맨이 그러했듯 닥터둠으로 다시 한번 마블 구원자가 될지 기대가됩니다 ㅎㅎ
그럴리가요 ㅋㅋㅋㅋ 이런걸보고 우리 선조들은 죽은자식 부랄만지기…라고 했습니다~~ 안살아나요~~
지금의 마블은 빌드업 안되는게 진짜 문제긴하다 엔드게임전까진 진짜 빌드업 오지게 하다 빵터트렸는데 지금은 빌드업이 아니라 떡밥만 던지다 끝나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 수습을 루소형제가 해야하는데 될라나????? 멀티버스 사가가 없던일로 해야 가능할꺼같은데
다들 환호하길래 조심스럽긴 한데..
진심 읭? 스러웠음..😂
어거지로 끼워맞추기는 여전한데
니들이 좋아하는 배우니까 됐지? 이런ㅈ느낌..
근데 로다주도 그 캐릭터가 좋았던 거 아닌가싶고
2222....왜 저리 환호하나 싶기도하던데...이 타이밍에 둠으로 로다주다 돌아오는게 맞나싶던데
원작에도 있다곤 하는데.. 뭐랄까..
게임에서 지고 있으니까 갑자기 치트키 쓴 느낌? 개짜침
새로운건 죄다 망해서 사골캐릭터 끌어와서 추억팔이로만 돈 버는 작태
근데 어쩔수가 없음 캡틴갔고 로다주뿐인데 ..전성기애들로는..@@sangbo7
@@simple_pendulum 비유 넘 정확하심! 근데 로다주 보면... 엄청 야위고 늙으셔서 세대교체 좆망이라 할아버지가 고생하시는 ㅠㅠ
거의 대다수가 로다주의 복귀를 환호하더군요.
전 사망선고를 보았지만...
이런 말을 하면 공격적으로 댓글을 다는 사람이 무척 많았고 말입니다.
그남아 점잖은 뎃글이 보기싫으면 보지마라 일정도로 말입니다.
전 저의 젊은시절?의 청춘을 마블시네마와 함께 했었기에 너무 안타깝습니다.
마블 시네마는 거의 대부분을 10번이상 보았을 정도로
이전의 마블의 케릭터였던 영화도 물론 거의다보았고 말입니다.
다만 엔드게임전 진짜 엉망이였던 몇작품과 엔드게임이후의 작품은 다보았지만 그정도 많이 보진 않았습니다...
요즘은 진짜 너무 합니다.
실망에 실망을 하고 아쉬운 소리를 하며 나올때마다 다 여러번 보고있긴하지만...
너무 한정도이죠... 문제가 한둘도 아니고 지금정도면 아에 리셋을 하지않는 이상 답이 없습니다.
로다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마음자체가 글러 먹었습니다.
로다주가 좋은 기폭제가 된다면 모를까 문제를 해결하려는 결과는 지금의 문제를 전혀 이해를 못한다는 결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전 바닥중에 바닥은 시크릿인베이젼 이였습니다.
정말 다른 밑바닥은 지들영화만 바닥을 만들었지만 마블시네마전체를 밑바닥으로 만든 것이였다 생각합니다.
이제 뭔 내용인지도 모르겠다. 세대교체 제대로 못하면 망하는 거지 뭐.
삼파이더맨이 감동이었던 이유도 여기에 있죠.
우리가 셋 모두의 서사를 알고 있으니까 모두에게 애정을 가지고 볼 수 있어서 더 큰 감동이 온거죠.
그냥 여러명 나와서 좋아할거면 한 천명 데려다 천파이더맨 찍으면 됐겠죠. 근데 그게 아니잖아요.
닥터둠도 그래서 좀 회의적입니다. 그나마 ‘다른 세계의 토니스타크가 아이언맨을 포기하고 닥터둠이 되었다. ’ 정도가 되어야 사람들이 조금이나마 공감을 할텐데…
개무리수
그렇게 깔끔하게 마무리된 캐릭터를 또 데려오는거 보면 진짜 얘들도 절박하다는게 보여짐
근데 마블 지금까지 잘됐어도 로다주 데려왔을거임
로다주 복귀를 정말 기대하긴했지만 빌런으로 오길 바란게 아니였음
좋은 빌런은 그 빌런자체의 임팩트도 있지만 결국 좋은 히어로가 있어야 빌런또한 완성됨
DC 배트맨과 조커가 그런 예시중 하나라고 볼수있다 생각함
그런데 닥터둠 상대가 될 애들이 누구임? 스트레인지 말고는 죄다 지금 말나오는 애들뿐인데
아이언하트랑 블랙팬서(슈리) 캡틴마블 이런애들 아님??
결국 마지막엔 닥터둠이 이런애들한테 패배할텐데 난 오히려 최악이면 최악이지 좋아질거라 보지않음
3:29 닥터둠을 쓰러트릴 명단인데 얘네중에 기대되는애가 1도없음
타노스가 성공한 이유는 뭐겠음 그 캐릭터의 임팩트도 있었지만 상대하는 히어로가 있었기 때문인데
우리가 왜 타노스vs토르,캡아,아언멘엔 환호하고 타노스vs캡틴마블 장면은 외면했겠음
지금 마블보면 기대가 아니라 오히려 걱정밖에 안됨
정상적이면 로다주 닥터둠이 쿠키에 나오고 그 다음 영화에 나와야 하는데 이렇게 미리 공개해서 기대감만 높이는 건 마블이 투자금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반증이다. 돈이 없다.
디즈니 부도나나 ?
현재의 마블
그저 웃지요 ㅋㅋㅋㅋ
안 돌아 와도 좋습니다 😊
맛이 간 그가 혹은 그녀가 다시 최선을 다 할테니
믿어 달라고 한들 이미 관계가 망가진 후에는
공허한 헛소리에 불과 할테지요~~!!!
닥터둠이 멀티버스의 아이언맨이라는 설정을 가질수도 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악당이 된 토니스타크 라는거죠. 천재에 가면, 몇몇 케릭터 특징이 비슷해서 그럴수도 있다고 하던데 그렇다면 로다주의 복귀는 엄청난 호재라고 생각합니다.
1:10 블랙팬서도 여자로 바꼈고, 캡아 빼고 다 여자로 바꼈네ㅋㅋㅋㅋㅋ 어이가 없다
아이언하트 제외하면 다 어쩔수없는 부분임…
로다주를 다른 캐릭으로 출연시키면 어떨까….는 생각만으로 끝냈어야지 이걸 실제로 해버리면 어떡하냐..
아이언맨 3에서 꼬마아역으로 나오고 그리고 엔드게임 마지막 토니스타크 장례식에 카메오로 출연했던 타이심킨스를 제2대 아이언맨으로 빌드업 시켜놓고선 어디서 굴러먹던 고철같은 아이언 하트를 갑자기 2대 아이언맨으로 둔갑시켰던거 보고 어찌나 어이가 없던지... ;;;
2대 아이언맨 아닙니다
내가 하고싶은말을 해줘서 너무 속 시원함. 마블은 멀티버스를 시작으로 멸망해가고있고 내가 좋아했던 울버린.. 로건..을 다시 살려내어 이전 히어로 작품들에대한 추억과 감정까지 다 죽여버림. 데드풀과 울버린을 보면서도 느낀게 카산드라 노바? 걔도 능력만보면 이렇게 쉽게 잡을 정도에 빌런도 아닌거같았는데 너무 쉽게 소모시켜버리고 내가 더 마블을 떠나게 해주는 영화랄까? 이번 로다주 등장역시 이럴꺼면 멀티버스로 다시 살려내는게 더 낫겠다 생각들정도였음. 정안되니까 계속 살려내는 느낌이랄까 이러다 또 출연료 비싸지면 버릴려고? 멀티버스라는걸 영화속에서 어떤 장치를 걸어 못하게 해야 그나마 나아질거라봄
로다주가 연기하는 닥터둠을 우리는 온전히 닥터둠으로 볼 수 있을까요? 아니면 닥터둠을 흉내내고 있는 토니 스타크로 볼까요? 전 후자라고 봅니다....이번 복귀 반대입니다.
개인적으로 스파이더맨 장면은 아마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니면 다르게라도요.....
라이너님처럼 유치하다고 보는사람이 있을수도 있지만 '아니 그런장면 없을꺼면 왜 데려왔어?' 하는 사람도 있을것같거든요.
양..각이라도 봐야겠죠.... 뭐 일단 데려온 무리수를 두었으니 그럴꺼면 실패한 2세대 애들이나 깔끔하게 없애줬으면 좋겠네요.
멀티버스 오면서 세계관은 커지는데 유기적으로 연결이 너무 안 되는 느낌 캐릭터도 서사도 그냥 다 토사구팽 같고 예전에 인피니티 스톤 활용했던 거 생각할 수록 더 아쉬워져만 감
그냥 4차원의 존재인 관객에게 3차원의 영화라는 매체에 다중차원의 멀티버스를 오류없이 보여주려고 한 거 자체가 무리수... 그 시스템을 이용하면 할 수록 딜레마에 빠질 수 밖에
슨생님 댓글부대 리뷰좀 해주세요 넘나 재밌게 봣는뎅 히잉
닥터둠 = 흑화한 아이언맨 이라는 서사로 멀티버스 나온 뒤, 아이언맨이 타노스 격퇴하고 죽은 시간선에서 할리키너에게 차기 아이언맨 부여하는 상상했습니다.
네. 저 닥터둠 이야기 몰라요.... 그래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ㅠ
스타워즈 프랜차이즈에 마크 해밀이나 이완 맥그리거가 나왔는데 얘는 루크나 오비완역이 아니라 대식이라는 시스로드 역이다 하는거랑 대체 무슨 차이인지 모르겠다
이목 끌기에는 좋겠지
이래놓고 멀티버스속 닥터둠 중 한명으로 까메오 5분정도 출연하고 끝나면 대박일듯 기대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니 저 퍼포먼스도 은근 그런느낌이 좀??
마블 때문이겠지만 참 언제부터 영화에서 세대교체란 의미가 생겨난건지도 도통 모르겠습니다.. 영화의 이야기가 다 끝나면 거기서 종결되는 것이 옳은게 아닌지.. 왜 굳이 주인공을 세대교체란 것을 하면서까지 이미 사용한 소재와 스토리를 식상하게 계속 우려먹으려고 하는지 도통 이해가 안됍니다.. 끝나면 또 새로운걸 만들어야 하는게 맞는게 아닌가 창작이 이 바닥의 원동력이고 생리가 아니었던가 싶습니다.. 아주 그냥 처음부터 잘못 끼워진 단추 같습니다..
이걸 모르지 않을텐데도 선택한게 뭔가 있나보다 했는데 리뷰 보고 나니 의외로 하도 할게 없어서 한 걸 수 도 있겠다 싶네?
저는 감독의 역할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총감독이 루소형제로 바꼈으니 기대를 해봐도 좋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보러갈거임 앞으로
진짜 사악한 닥터둠은 따로 있었고 로다주는 그 닥터둠을 쓰러뜨리기 위해 몰래 계획을 세우고 닥터둠인 척을 한 평행세계의 토니 스타크였다라는 전개였으면 좋겠다 차라리..
로다주는 잘 모르겠는데 루소형제도 같이 돌아온다고 해서 조금 기대되긴 하더라고요
일단 닥터 둠 역할로 로다주가 나왔을때 마블 오타쿠인 사람들이 열광한 이유는 마블 코믹스에 실제로 멀티버스 세상 얼굴은 같은데 닥터 둠이 된 토니 스타크 세계관이 있어요 마블 코믹스에서 멀티버스가 큰 줄기인데 그걸 다 끊어내고 다른 새로운 스토리를 기대하기가 어려울듯 일단 윈터솔져 감독등을 다시 데려왔으니 어떻게 풀어낼지 기대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고 분명 라이너님이 우려한 스파이더맨이 로다주 얼굴을 보고 놀라는 연출은 톰 홀랜드가 출연한다면 무조건 써먹을 장면이 될듯 싶네요.;
ㅋㅋㅋㅋ 오늘 느낌이 성경공부 하는 느낌이네요.
마블의 가장큰 문제는 팬들이 원하지 않는 방향을 강요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라이너씨와는 갠적으로 의견이 많이 틀리지만,,,
이번 둠아저씨=로다주껀은 기대보다 우려가 더큼...이번 영상은 라이너씨 의견에 백퍼 동감함!!!
예토전생도 아니고 로다주 몸값 비싸다고 죽여놓고 다시 살리네. 걍 아름답게 퇴장하게 냅두지.
하지만 거액의 조건이 따른다면..
완전히 다른 배역으로 나오는거임
복귀하려면 차라리 DC에서 복귀하던가
아이언맨 묘비에 잉크도 안말랏는데
마블의 다른 케릭으로 나오면
영화 보면서 인지 부조화가 오지않겠음?
정말 어디까지 가려고 하는 걸까요.,.
오늘 에일리언 로물리스 보고 왔습니다. 조만간 언급이나 리뷰 좀 부탁드립니다.
난 로다주 등장 저거 보고 아주 잠깐 좋아했고 바로 드는 느낌이 정치인들이 시민들 개 돼지로 보는데 마블이 영화 관객들 개 돼지로 보나? 이런 느낌 바로 들던데? 로다주가 아이언맨 복귀가 아니면 의미가 있나? 하여간 이놈에 영화 시리즈에서 멀티버스 나오고 영화 스토리가 다 산으로 간 것임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참 쉽죠 잉 ㅎ
저도 사람들이 로다주가 돌아왔다며 환호할 때 정말 이건 아니다 했습니다. 마블 인피니트 사가에서 토니 스타크가 어떤 존재인지, 영웅 아이언맨의 서사를 완벽하게 그리고 마무리 지었기 때문에 토니 스타크의 희생이 더 위대했던건데 그 히어로를 빌런으로 데려오다니요... 물론 토니 스타크의 아이언맨이 빌런이 되는건 아니지만 난 받아들이지 못하겠어요.
터미네이터가 카메론. 감독 아놀드. 린다 다 데려와도 안됐음
됐
인피니티 사가를 극찬하는이유는 그동안 차근차근 쌓아갓던 서사와 각 영화사이의 유기적인 관계
그리고 무엇보다 히어로에 대한 스토리가 탄탄햇기 때문인데
멀티버스 사가로 넘어가면서
서사따위 없는 갑작스런 세대교체와 멀티버스라는 치트키 난무, 질떨어지는 액션과 cg 그리고 과도한 pc가 문제
공감합니다
멀티버스를 끝장낼 영웅이 나오지 않는한 힘들듯 ㅋㅋㅋ
그러니까 이게 2가지로 나뉘어짐 마블원작 내용이나 스토리 알고있는사람 과 라이너님과 일반인들이 아는마블 (영화로만접함)
마블찐팬 (나이때문에 과거부터 이미 원작을 알거나 너무 팬이라서 과거작품 만화책까지 본사람들) 은 토니가 왔다는건
마블원작처럼 아이언맨이 흑화가 될수있던 과정들이 영화에서 몇몇군대 존재했고 원작에선 아이언맨이 흑화해서 닥터둠으로 가는 설정이 실제로 있음 그러면 영화로 봤을때 저기서 저선택을 했더라면 조금만 엇나갔더라면 저때 토니는 흑화가 되었을것이다
라는걸 생각하며 원작도 생각하며 정말 즐거웠을 찐팬들과
라이너님과 일반인들은 뭐야 아이언맨이 아니고 닥터둠으로 온다고? 뭐지 다들 왜좋아하는거야 뭔가 적응 안될거같은데;;
이런쪽으로 나뉘어진다고 생각하면될거같음
그러니까 찐팬아니면 끄지라고 하는듯 마블은...ㅠㅠ
어벤져스는 좀 흥행할 수도 있겠지만
아이언 하트, 캡틴 마블, 쉬헐크, 미즈 마블, 블랙 팬서, 앤트맨은 작품성이 너무 쓰레기 수준이라
계속 망할 듯
정치적 올바름 때문에 주인공도 전부 다 여자로 바꿔버렸는데...
라이너 영상 기다렸어요!
Mcu 히어로들이 닥터둠의 얼굴을 보고 알아봐도... 못알아봐도 문제네... 알아보는 설정이면 여전히 아이언맨 서사의 끌려가는 어벤져스가 될것이고(전개적으로도 유치해질 가능성이 높음) 그렇다고 못알아보자니 로다주얼굴이잖다... 이악물고 모른척을 해도 관객들이 버티려나....
와... 드디어 라고 해야 하나 아니면 역시 라고 해야 하나... 이런걸 보고 싶었다.
나는 정말 이해가 안가는게 대부분의 영화 관련 유투버들이나 마블 관련 유투버들이
로다주의 닥터둠 복귀 장면에 아주 열광을 하고 찬양을 하는 것이 너무 이상하다.
로다주의 인기에 숟가락을 올린다고 해도 저게 과연 잘하는 일인지 너무 의문이다.
로다주가 닥터둠으로 나오면 사람들이 정말 아이언맨을 생각 안할 수가 있을까??
분장이나 연기력으로 어느정도 커버를 한다고 해도 마블 메니아가 아닌 다음에야...
오~~ 로다주다 오~~~ 아이언맨이다 라는 생각 없이 저 영화를 볼 수 있을까 의문이다.
이런 의견을 모 유투버 찬양글에 썼었는데... 뭐 워낙에 다른 댓글들도 전부 찬양이라.... ㅎㅎㅎ
2015년 판타스틱4 보려고 강남에서 출발해서 강화도에 있는 극장까지 가서 본 적 있는데.. 좀 아쉬운 영화 맞음 ㅋㅋㅋ
마블이 무너진 이유
1. 균형을 완전히 잃어버리게 만든 멀티버스
2. 결과를 PC주의로 결정해놓고 서사와 과정을 끼워맞춤
3. 전혀 매력적이지 않은 2세대 히어로들
이 3가지가 원인인데, 이 원인을 해결하지 않고 그저 로다주 개인기로 극복해 나가겠다? 어림도 없죠
데드풀과 울버린 영화처럼 재미는 있는데, 마블의 몰락을 반등시키진 못하는 그런 영화가 만들어질듯
마치 WWE가 신규 레슬러들의 세대교체도 시원찮고 메인으로 밀어주는 로만 레인즈는 역반응만 일으키며 욕처먹다보니 이젠 현역도 아니고 물러난지도 한참 지난 왕년의 아이콘 스톤콜드, 더 락을 불러들여서 그들의 이름값에 의존하는 행태....
페퍼: 이젠 쉬어도 된다고 내가 말 했잖아!
닥터 둠이 아이언맨 슈트 입는 에피소드의 만화책이 있다는 말을 듣고 그거 엮어서 먼가 나오려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파리 올림픽을 보니 PC 가 마블 할리우드 만에 문제가 아닌 서구 대중문화 자체의 문제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서구 대중 문화 종사자들이 PC주의자들의 압력에 자체검열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 서구 대중문화가 PC 영양역 에서 어 나지 못하면 끝이라고 봅니다.
아이언맨 1 때도 개판으로 흘러가던 마블을 제어해서 명작을 만들었고 그 이후로도 흥행시키는데 로다주가 큰 역활을 한거 생각하면 그리 큰 문제는 없을거같음. 애초에 마블이나 디즈니가 하던 뻘짓을 로다주가 받아줄리도 없고 ㅋㅋ
닥터둠을 떠나서 울버린과 데드풀에서 나는 x23과 울버린의 교감이 등장하면서 이쪽 세계에서 x23과 울버린의 못다한 세대교체가 이루어질줄 알았지만....
마블은 다음세대를 이을 생각이 없다.
댁스님 덕분에 기분좋아요^^
휴잭맨의 복귀는 장엄한 은퇴를 장난치듯 성공?적인 상업적 복귀로 귀결됨.
로다주의 복귀는... 마찬가지로 상업적 성공은 거둘 듯 하네요.
왜냐면 욕하면서 다 볼꺼니깐. 그걸 아는 디즈니이니까
마블이 갈 때까지 갔다. 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박수칠때 떠나야 한다는말이 그냥 있는게 아니라고봄, 로다주가 복귀하는거야 반가운일이지만, 좋게 끝나긴 어려울거 같음.
리더의 부재...호선배님 팔콘 윈터솔져 세명이 같이 나와서 전력을 다한다해도 어벤져스 끌고갈 수 있을지 의문이다.
닥터둠은 대실패가 될 거라 예상합니다.
아이언맨 로다주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을수록 거부감을 많이 느낄거에요.
일단 PC 자체가 너무 강력함 영화가 똥을 싸도 사주다 보니 이제는 영화를 안만들고 똥만 싸다가 이제 왜 똥을 안사주냐고 성내는 수준까지 와 있음😅
오히려 걱정입니다.
더마블즈의 인물들이 주인공이면서 닥터둠이 된 로다주가 무기력하게 당하고 발리는그림을 그릴거같아요.
차라리 돌아오지않았어야 한다고 봅니다.
오죽하면 죽은걸로 처리한 사람을 다른 역으로 되살리겠습니까...ㅎㅎ
멀티버스로 예전 캐릭터 배우들 끌여들여서 추억팔이나 하고 있는 마블...
히어로 라고 부르는 것도 그만뒀으면 좋겠네요..
영웅..이라니 무슨 영웅? 자기들 잘나서 천재라서 남 무시하고 하고 싶은 거 멋대로 쳐하는 애들한테 무슨 영웅이라는 호칭을 붙이는 지;;;;;;
멀티버스, pc정리 안하는 이상 로다주가 와도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로다주가 반갑긴 하네요!
마블시리즈의 열광적인 팬이었으나 이미 떠난지 오래입니다..패이즈3에서 마무리하는게 아름다운 마무리 였을텐데..패이즈4는 완다 말고는 진짜 한숨만 나옴..무조건 믿고 보던 마블이 믿고 거르는 마블이 돼버리다니..에효...
인피니티 사가와 아이언맨을 너무 좋아했던 대중의 한사람으로서 로다주가 복귀한대도 마블에 전혀 기대가 안됩니다 나도 저자리에 있었으면 한순간 환호를 외쳤겠지만요 결국 마블이 달라지지 않으면 명예를 깎을 뿐이겠죠 안타깝네요 차라리 여기저기 추측하는 지구199999 이 아니고 지구616어쩌구 하는 설정 놀음이 더 흥미로울 정도
마지막 추억까지 망치지는 마. 이미 마블은 끝났어
무너지는거라 생각해요. 전 사람들이 왜 로다주복귀를 환영하는지 모르겠음. 꼭 로다주였어야했는지
원작 코믹스도 세대가 완전히 교체는 안 되죠... 마일즈 모랄렐스 나왔다고 본가 피터가 죽는다거나 그런 전개를 시도 못함.
이게 맞는 예시인지 모르겠으나 예전에 장동민씨가 개그콘서트 어떤 코너를 보면서
코너의 내용으로 웃기기보다 여러 연예인들을 섭외해서 그저 홍보나 유명연예인들 구경으로 변질된 코너를 보고
'코너 물빠지면 나오는거다'라는 말을 한적이있는데 약간 그런느낌입니다. 내용은 없고 예전 히어로들의 영광에 기대는 느낌 정말 물이 빠진 느낌
이미 로다주는 앤드게임에서 죽었던 후에도 또 나이를 많이 더 먹었다고. 그때도 이미 젊지 않았는데
엔드게임 이후로 어느덧 시간이 꽤나 지났음에도
마블은 그 많던 기회를 차곡차곡 날려먹었다
걔중 드물게 성공적인 경우가 있었지만 대다수를 말아먹었지
그래서 위기가 가중되고 있는 것
이제 기회가 몇번 안남은거 같은데
아이언맨으로 돌아와도 무리수인게 이미 나노슈트 개발로 슈트 자체에 단점이 1도 없어져서 슈트에서 재미를 뽑아먹을게 없어요. 토니스타크가 슈트가 없어서 쩔쩔매거나 기지를 발휘할따 생기는 긴장감이 생명인데
멀티버스를 신선함의 용도로 써야 하는데. 설정 구멍메꾸기나 퇴장한 애들 도로 대려오는 용도로 씀...
올해 10월에 개봉될 '조커' 2편이 매우 기대됨. 여친 할리 도 등장하고. 마블의 그 끝을 알수없는 가벼움 따윈 너무 식상하고 저스티스리그 는 너무 별로고 DC 의 오리지널 시르즈의 더 배트맨과 조커 가 훨씬 더 나음. 차라리 DC 의 멀티버스인 플래쉬 가 훨씬 더 재미있었음. 비록 제목은 플래쉬이고 주인공은 배트맨 이었지만.
로다쥬를 다시 꺼내는건 죽은자식 부랄 만지는거지. 얼마나 창작이 안되면 로다쥬를 다시 꺼내냐 돈도 겁나많이 줬을꺼 아닌가. 허무맹랑한 미국 히어로물좀 그만 나와라 토나온다
덱스가 영화리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