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록] 인민의 불벼락커를 제거하라! - 히틀러의 돌격러 StG44가 등장하기까지 feat. K2 자동소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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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бер 2021
- 인해전술로 몰아붙이는 소련군에 대항한
독일의 프로토타입 비밀병기 MKb-42(H)에 대해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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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예비군 "M1 카빈" / 우리나라 군에 아직도 있다는 전설의 총! [지식스토리]](/img/n.gif)
4:49 / 45mmㄷㄷ BT-7주포급
콜트쓰는 그거 말하는듯
@@user-dj2mf8jo1l ACP45?
@@user-LSEㅇㅇ걔
45ACP의 오타입니다. 지적에 감사드립니다.
9mm급 30발 장탄수를 가진 휴대용 45mm기관포... 만약 실현 가능했다면 휴대용 대공기관포로써 손색이 없군요. 맨패즈따위 역사에 등장했을 필요가 없어지는ㅋㅋㅋ
0:11 잘못보고 총열이 왜 다 저따구로 생겼냐 했네
앜ㅋㅋㅇㅈ
@@whatever-it-takes 이 인간은 ㄹㅇ 가는데마다있어ㄷㄷ
@@user-sd4jq3ol4b나도 그말 들을때까지 댓글 써야징
ㅇㅋ 분발하셈ㅋㅋㅋㅋㅋ
나도 ㅋㅋㅋ 죽창인줄~
Stg44는 진짜 지금 봐도 현대 소총 무기
디자인에 뒤지지 않을정도로 멋있고 깔끔하게 디자인 됐다 라는걸 느낌 .
ㅇㅈㅇㅈ
뭔가 우리국군의 K2소총과 AK소총 사이의 모습을 보는거 같네요. 특히 가스활대가 총구밑에 있는 디자인이 참 모던하게 멋있네요
이제 곧 "그 분" 이 오는구나...!
큰거 온다..
히틀러: 얌마! 보급이 개판되잖아!
일선 사용자: 이거 개쩌는데 퍄퍄
???:와씨 이거 총알 나간다!
보급해!!
@@llill_llill___00 Japan...
@@llill_llill___00 팩트)안나감
@@llill_llill___00 SA80...
t.m.i 베트남전 후반즈음에 보급문제로 M14 는 창고행으로 전략해버렸죠
p.s M60도 탄종때문에 1선에서 사실상 물러나야 했죠
총기설계자 점수 비고 나올때마다 느껴지는 존 브라우닝의 위엄!!
심지어 개량형(?)인 M2 기관총은 아직도 사용하는 노인학대의 끝판왕 이죠
ㄹㅇ 전투력 측정기여
@@taehyeon901 100년 넘었는데도 아직까지 굴리는중 ㅠㅠ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1911 피스톨만 봐도...ㅗㅜㅑ
1:35 형들 근데 이거는 누가 정하는 거야? ㅋㅋㅋ 가스통 글록은 29점
참 편집이 수준급이세요. 즐겨 봅니다.~
마지막에 개소름 ㄷㄷㄷㄷ
전율이 쫘악...
7:29
선댓글 후감상 합니다. 12분전에 올라오다니!!
언제봐도 역사를 알수 있어요 좋은설명 딱좋아
결론 : 총기 설계 역사는 존 브라우닝 이전과 존 브라우닝 이후로 나뉜다.
그만큼 대단하다는거지~
@@whatever-it-takes 와ㅋㅋ 이분 어디에나 있네ㅋㅋ
건야호~
최초로 슬라이드를 부착한 권총을 만든 사람.
최초의 반자동 산탄총을 만든 사람.
최초로 레버액션 구조에 강한 탄약을 넣을수 있게 한 사람.
최초의 가스압 작동 기관총을 만든 사람.
현대식 펌프샷건의 원형이 되는 산탄총을 설계한 사람.
생전에 128개 정도의 총을 설계했으며 100개 정도는 실제로 만들어짐.
100년 넘게 현재까지 쓰이는 그가 설계한 총만 해도 10개 이상.
현대식 총기류들 중 그의 설계에서 크게 벗어난 총은 없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
@@M4skedBoi wow 근데 발터 P38은 뭐징....
@@M4skedBoi ㄷㄷ
공부하려고 유튭을 끄려는 순간 익숙한 썸네일이 시선을 압도한다... 기말까지 한달 남았지만 나는 무의식적으로 강한 이끌림에 영상을 클릭했다.. 저는 건들건들의 영상을 더 원합니다... 현기증이..후욱후욱....
자 이제 이 영상 보시고 기발 파이팅 하시길!!!
아 물론 나도 기말 화이팅...... ㅠㅠ
나 7시부터 공부시작
@@alyeonhan ㄹㅇ 모두들 ㅎㅇㅌ
폰끄고 공부ㄱ
ㅋㅋㅋ
여윽시 꿀잼
디자인 자체가 이미 1940년대 물건이 아니다... 20세기 자동소총계의 시조새 아닐까봐 ㅋ
진짜 외계인 고문 한거아님?
역시 브나우닝형님 ㅜㅜㅜㅜ
와....영상 퀄리티가 장난아닙미다
1:36 오늘도 등장하는 브라우닝옹...
그는 총기계의 신이야!
마지막말듣고 소름돋음 ㄷㄷ
드디어 stg 나왔군여 2년전부터 존버타고 있었는데 기다린 보람이 있어요
마지막 대사 대박이다
존 브라우닝 그는 대체
국산총기 설계자도 재밌을텐데 함 다뤄주실수 있을까요
내년에 군대가는데 미리 알아두고 싶습니다...
디자인이 멋있네요 우리나라 K-2 소총이랑 비슷한거 같기도하고 역시 저때 독일 무기들은 하나의 시대를 뛰어넘네요
와우 2년전 내 부계정이 썻던 댓글을 발견하니 감회가 새롭네! 안녕 과거의 나
한편한편 숨넘어갑니다... ㅠㅠ
재밌네요
드디어 올것이 왔군
이야 진짜 돌격소총의 조상 2차 세계대전에서 나온게 믿기지 않는 디자인과 성능
월요일 아침드라마급으로 자르네ㅋㅋㅋㅋ
마지막 멘트 뭐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것이왔군
꺄울~!!!
역시 넘사벽 M2중기관총 m1911등 세기를 버티는 역작을 만들어낸 존브라우닝
4:10 정확히는 중화민국 이죠.
정말 역사를 만들었죠! 더불어 MP40을 슈마이저 기관단총이라고하여 오해도 많았죠! MP18은 정말 엄청나죠! 물론, 이탈리아에서 먼저 만들었으나 가장 유명한건 MP18이죠 존 브라우닝은 워낙 넘사벽! ㅋㅋㅋ AK에는 M1과 M1 카빈, MP40등 다양한 총기 기술도 들어갔죠! 담편 너무 궁금하네요! StG44 채택과정에서 Gew41도 그렇고 발터사와 경젱하던데 ㅎㅎ
드디어 돌격소총이군.
님은 ㄹㅇ 어딜가든 다 있어;;;
@@sunnybang4575General Kenobi.
6:01 깡???
형님들 인간적으로 언젠한번 날잡고 존 브라우닝 할아버지 특집좀 해주새요 진짜 얼마나 대단한사람인지 감좀 알고싶음 ㅋ
언제 한 번으로 안 될듯? 언제 몇달일듯 ㅋㅋㅋㅋㅋㅋ
현대 총기의 구조를 거의 다 만든 사람이라고 봐야 하니... 그냥 현대 총기의 레오나르도 다 빈치입니다.
그 분은 총기계의 특이점 그 자체이지요.
브라우닝이 세계대전때(1933년) 만든 중기관총을 현재2021년까지도 육군 공군 해군 모든곳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ㅋㅋㅋㅋ
현대 화기의 거의 모든 개념을 혼자서 만들어 내신, 설계한 총기 대부분이 명작이요 아직도 스테디셀러로 추앙받고 심지어 손수 설계한 탄환조차 아직도 전장에서 요긴하게 쓰이기까지 하는... 그야말로 브라우닝이 아니면 현대 화기의 모든것은 한세기 이상 뒤떨어질 만큼 그냥 외계인 그 자체이신 분이시죠. 거의 뭐 총기계의 모세, 예수님 수준?
2차대전후 독일의 여러방면의 무기들은 ( 전투기, 잠수함, 로켓, 미사일, 전차, 자동소총, 소총 등) 미국, 소련, 영국, 프랑스등에 무기에 상당한 영향을 줬다.
베릴역사에 대해서 알려주셔요~~!!
이정도면 존 브라우닝 특집이 필요하다! 전설적인 총기장인들이 50점을 못넘는다니..
역시 존 브라우닝
총 디자인이 어떻게 이렇게 미래적일수가 있지.. 디자인 미쳣누
스나이퍼 엘리트 4에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ㅎㅎㅎㅎ
돌격소총의 시대다
2:16 하켄크로이츠?
옛날총이지만 진짜 잘생겼다
서테지44는 컴오히에서 조은 기관총이였습니다
AA12 영상 해주세여~~^^
??? 형이 왜 칼라시를 만들어?
피스톤은 위에 있는 것이고... 아래가 총열입니다. 실수하신 듯 합니다.
총열이 아래, 가스관이 위가 맞습니다. 오류지적에 감사드립니다
Mkb-42(H)는 위 총열, 아래 가스관이고, MP43, StG44가 위 가스관, 아래 총열입니다.
MP43부터 시작되는 StG시리즈의 Mkb-42(H)로부터 구분되는 가장 큰 특징은 클로즈드볼트 방식으로 바뀌었다는 점과 총열, 가스관의 상하배치를 뒤바꿨다는 점입니다. 가스관을 위에 배치함으로써 총열을 총몸 기준으로 약간 아래에 배치할 수 있었고, 이는 조준장치를 FG42와같은 위로 극단적으로 튀어나오는 형태로 만들지 않으면서도 머리 높이에 조준점을 배치하면서 동시에 톰슨기관단총마냥 아래로 극단적으로 치우친 개머리판으로 인한 극심한 총구앙등현상을 일으키지 않게 개머리판-총열의 동일선상 배치를 가능케 하는 설계입니다. 이전에도 총열과 평행한 가스관 배치의 가스피스톤식 반자동/자동소총들은 많았지만, 이러한 개머리판-총열의 동일선상 배치를 위한 가스관 상부배치설계의 돌격소총 설계사상을 채택한건 StG 시리즈가 최초이고, 이를 계승한 AR과 AK 모두 같은 목적으로 가스관을 위에 배치합니다. 하지만 프로토타입인 Mkb-42(H)는 그런 설계가 적용되기 이전의 물건입니다. 가스관이 아래에 있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피스톤은 가스관 안에 들어가는 막대 이름이고 저건 가스관이라고 부릅니다.
@@user-ok9lm3fj5l 뭘 아는 척은 장황하게 .... 눈 크게 뜨고 총을 자세히 보쇼. 가스관이 밑에 있어서 총알이 나가겠는지.
그리고, 가스관이나 피스톤이나 뭐가 중해. 어차피 같이 있는건데.
@@user-ok9lm3fj5l 아 그래서 그 가스관에 총류탄 어뎁터가 달려있수? 뭔 개소리를 이렇게 장황하게 이야기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ikjaiahn2537 사람은 아는 만큼 이해한다...
존브라우닝이랑 견줄려면 손가락정도는 발명해야할듯
이쯤되면 올려주시죠? ㅋㅋ 능력치 100의 전설 "존 브라우닝".
솔직히 존브라우닝의 총 얘기하면 내년 초여름까지 분량걱정없겠다
세계 최초의 돌격소총...가슴이 웅장해진다...
Ура!!
45mm ㄷㄷ
7분이 70초럼 느껴졌던 시간이였다
레알 제 심정..
👍👍👍👍👍
Ура!!!
9mm와 45mm 의 중간은 27mm 입니다
나치독일 슈퍼솔져설
4:50
전에 했는지 모르겟지만 대공포탄에 장착된 근접신관(VT신관)을 해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사실은 오래전부터 당신같은 영상을 기다려왔다우
사실은....
'뻥'이야
와옹
6:02 소련군 인해전술? 우라 돌격도 아니고 왤케 웃기냐 ㅋㅋㅋㅋㅋ
기관총의 거장 하이럼 맥심은 증기기관으로 나는 비행기를 만드려다가 실패한 적 있습니다
오잉...?
브라우닝좌도 좀 알려주세요
역사에 남는 총들은 다들 이유가 있더라구요. 총덕들 사이에서도 클래식한 총들의 인기도 많죠!
윈체스터, 브라우닝A5, 루거, 등등...
자, 이제 외전작으로 G3 나오는거 기다리면 되나요?
0:29 아래는 총열 위가 가스관 입니다.
6:00 이쯤되면 우라돌격이 마라톤급으로 보인다?
mg 기관총 하나만으로도 다른 나라 보병들을 압도하는 판국인데 STG44까지 쓰면 그건 미래에서 온 부대와 싸우는 급의 차이지요. 쉽게 말해서 머스킷 소총 vs 레버액션 소총간의 대결이라고 보시면 간단합니다.
근데 미군은 기본 보병들한테도 반자동 소총 보급해서 독일 G43 소총을 구조를 단순화해서 대량 보급했으면 완벽히 독일이 압승
@@joosegeneral1359 가능한 일이지요. 일반 보병 화력만 밀리지 않으면 MG 기관총을 이길 재간이 없으니까요.
엥? AK-47이 온전한 칼리시니코프느님 작품이 아닌건가요? 다음편이 시급합니다! ㅠㅠ
우라~
4:50 45밀인가요? 아님 4.5밀 인가요?
유후
5:17 ????
5:25 mg34에 mg42? Ok납득
STG-44 7.92mm 쓰는걸로
아는데 이 탄환이
위력이 얼마나 좋나요 ?
궁금하네요
위력에는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StG44의 7.92x33mm탄은 AK-47의 7.62x39mm탄보다 탄속은 5% 느리지만 반동이 약간 더 낮습니다.
@@arnulfadler2380 탄두가 7.92mm로 더 굵고 무거우니
시가전과 특수전에 더 특화된 300 blk라 생각하면 되는 건가요?
존브라우닝이 설계한 BAR은 가스직통식이었나요?
namu.wiki/w/M1918%20%EB%B8%8C%EB%9D%BC%EC%9A%B0%EB%8B%9D
갓무위키 BAR 👆
38초전은 못참지
4:45
45mm 부가 설명 필요할듯 요.........
혹시 나중에 존 브라우닝이 얼마나 대단한 분이었는지 소개해 주실 수 있을까요?
밀덕은 밀덕인데 총기는 입문수준이라 브라우닝하면 BAR정도 밖에 모르거든요.
검색해도 그냥 설계총기만 나올뿐이라서 얼마나 대단했던 사람인지 모르겠습니다 ㅜㅠ
인터넷 용어로 1엄복동, 2엄복동 이런건 유명한데, 항상 손꼽아 건들건들 채널을 보는 애청자로써 요즘은 뭐 0.25브라우닝, 0.29브라우닝 이렇게 나오니 잘 가늠이 안되서요;;
그니까 어.... 년도가 기원전과 기원후로 나뉘는 것처럼 말그대로 총의 역사는 존 브라우닝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현대의 거의 모든 총이 다 이분의 설계의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아요.
4:48 45mm탄? 대포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류탄 발사기 수준 ㄷㄷ
총기설계자 점수로만 영상 하나 부탁드립니다!
stg44를 콜오브듀티2에서 처음 봤었는데요 소총류랑 정확도가 없는 수준의 마피아총이나 말궁둥이 기관단총만 쓰다 후반부에 stg44보고 뭐야 개멋있어 하면서 주워다 썻는데 이게 또 데미지도 연사력도 정확도도 걍 어나더 레벨 수준이어서 그것만 주워다 쓰려 하는데 잘 드롭도 안되고 총알도 찔끔씩만 있어서 언젠간 탄이 나오길 바라면서 빈총이라도 들고 다니던 추억이 있네요 ㅋㅋ 근데 후반부에만 드롭되는것도 드롭율이 낮은것도 다 고증이었음 ㅋㅋ
4:49 오타났네요
45미리 도랏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확실히 저지력은 탑일듯
유탄을 자동놓고 갈긴다...
이건...
귀한 거네요!
@@wallofthehell 와우! 기관유탄발사기!
근데 페도로프 자동소총은
일부 전무가들은 세계최초 자동 소총이라고도
부르기도한데요
(근데 당시 러시아 제국은 머신건으로 써먹었데요)
04:48 저거 자막이 잘못된 듯한데...당시 45mm 구경 탄환이 2차 세계대전 떄 있었나요? 정확하게는 0.45인치 구경 탄환이라고 생각합니다만...
45구경, 0.45인치임
@@ByeongGirlSi 앗, 오타지적 감사합니다
개소름!! 독일 기술자 손도 거쳤구나!
독일이 관여하지 않은 무기가 없네
와 나 마지막 장면 소름돋아따....
어쩐지....점점 칼리시니코프가 맹탕같이 느껴진다 싶었는데
다 이유가 있었군요. 마지막에서 통수 제대로 얻어맞은 느낌;;
AK-47은 절대로 StG-44한테서 영감을 받지 않았습니다.
일단 ''현대식 돌격소총''이란 개념에 부합하는 최초의 돌격소총이 StG-44인거지, 이전에도 돌격소총이라 부를수 있는 물건은 여럿 나왔었습니다. (리베롤 1918, 페도로프 자동소총 등) 여기서 페도로프 자동소총은 1910년대에 만들어졌고요.
2차 세계대전 이후에도 소련에선 SVT-40을 자동화시킨 물건이 나왔었고, 수다예프가 1944년도에 자동소총 시제품을 만들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모로 여기서 말씀드리는건, 소련에서 ''자동소총''이란 개념은 이미 널리 퍼져있었단겁니다.
AK-47의 첫 단계는 독일군이 사용하는 MP-40처럼 우리도 프레스 공법으로 쉽게 사용할수 있는 보병무기를 만들자! 라고 해서 시작된겁니다.
그래도 칼라시니코프가 이 소총의 개발 중에 소련군은 상당한 양의 슈트룸게베어를 노획했기에 그 총의 존재는 알았었겠죠.
아 참고로 7.62x39mm M43탄은 StG-44가 사용하는 7.92x33mm 쿠르츠 탄에서 영감을 받은게 맞긴 합니다.
그리고 또 슈마이저는 칼라시니코프와 접점이 전혀 없었습니다.
오히려 칼라시니코프가 첫 번째로 설계했던 전자동화기인 PPK-42 기관단총은 그 디자인에 있어서 미국의 톰슨 기관단총을 참고했다고 밝힌 바 있을 정도로 미국제 총기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eldkfwkd321 워프레임 영상에서 많이 봤는데 밀덕이셨군요
@@M4skedBoi
사실 멀리 갈것도 없이 내부 설계가 완전히 다르다는 점에서 카피로 논할 수가 절대 없습니다.
StG는 노리쇠 작동 구도가 구 시대적 설계인 '틸팅 볼트식'을 따르지만 AK-47은 '회전 노리쇠'로 'M1 개런드'와 같은 현대 총기에 걸맞는 설계를 취하기 때문에 제2차 세계대전 이후로 생산이 중단 된 StG와 달리 (그렇기에 이 녀석의 방계 후손인 G3조차 '블로우식'이란 새로운 구조를 차용했죠.) 수 많은 개량을 통할 수 있었고 생산라인을 갖출 수 있었죠. 게다가 AK-47의 특징 중 하나인 '롱 스트로크 가스피스톤' 식은 'M1 개런드'가 채용하고 있었고 이런 미국의 총기들은 분명하게 '렌드리스'를 통해 소련으로 공여된 바 있단 점에서 AK-47이 어디에 영향을 받았는지 명백하게 들어나기에 해당 (StG의 카피) 설은 완벽히 틀린 이야기가 됐죠.
요약
StG44 - AK-47 (X)
M1 개런드 - AK-47 (O)
@@blackdragonangrycat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안타깝죠. 외형하고 정치적 이미지 때문에 카피라는 누명을 썼으니까요.
브라우닝이 왜 그렇게 대단하신지 설명해주시면 안될까유ㅠㅠ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1. 발명한 총의 갯수가 무궁무진하다.
2. 보통 갯수가 여러개여도 한두가지 분야에 특화된게 대부분 설계자들인데, 이냥반은 권총, 기관단총, 소총, 경기관총, 중기관총, 산탄총까지 모든 분야를 넘나들며 발명을 해댄다.
3. 그렇게 만든 총들 대부분이 새로운 자체적 설계를 포함하고 있으며, 그 설계들이 선구자 격으로 취급되며 후대 총기들에 의해 계승된다.
4. 게다가 그 몇가지 새로운 자체적 설계를 여러번 응용하며 갖가지 총기에 적용해 여러 총기를 만든게 아니라, 거의 대부분 총마다 각자 새로운 방식의 내부설계가 시도되었고, 전부 환상적이게 작동한다.
5. 실패작따위는 없다. 전부 잘 작동한다. 아니, 군용으로 써도 모자람이 없다. 아니, 쟁쟁한 군용무기들 다 제치고 거의 매번 우승해서 제식채택된다. 권총부터 기관총까지 온갖 총들이 총열 갈릴때까지 수만발을 갈겨도 작동불량따위 없다. 그가 만든 모든 종류의 모든 총들이.
6. 그렇게 만든 총들 중 일부는 한 세기가 지난 지금도 최전방에서 현역으로 뛰고있다. 치장물자나 예장용따위가 아닌 진짜 현역이다. 그리고 얘들의 평가는 올해 갓 나온 최신무기들에 비해서 마저 호평을 받는다.
7. 그런 평가가 나오면서 현역으로 열심히 뛰고 있는 곳이 바로 다른나라 군대도 아니고 세계에서 가장 돈ㅈㄹ 잘하며 신무기 쫙쫙 뽑아내는 미군이다.
8. 이 짓거리를 백년도 더 전부터 하기 시작한 양반이며, 아직까지도 현대 기술력 때놓고 페어플래이로 그를 이길 수 있는 설계자는 등장하지 않았다.
9. 혼자 잘난게 아니라 집안 자체가 총기설계자 집안이고, 대대로 평타 이상은 쳤다.
10. 미군은 세계 최초의 수동식 기관총 개발국+ 세계 최초의 기계식 기관총 개발국의 기관총 최초개발국 더블 타이틀을 가진 나라 주제에 기관총의 중요성조차 인식하지 못하고 1차대전기 프랑스에 지원군 보내가지고 프랑스로부터 역으로 기관총을 얻어다 쓰는 꼬라지도 모자라 그 얻어다 쓴 기관총 복제해서 쓴답시고 시도한것도 폭망해서 근 볼트액션 기관총급 괴작을 만들어낸 희대의 보수적 꼴통 군대이다. 그런 꼴통 미군이 극찬하며 열심히 뽑아다 마르고 닳도록 써온 결과 현대의 첨단 미군이 될 수 있도록 기여했고, 또한 그렇게 첨단 미군이 된 이후에도 21세기에 와서도 열심히 굴려 쓰는데도 하자가 없는 그런 총들을 만든 초천재가 존 브라우닝이다.
최초로 슬라이드를 부착한 권총을 만든사람
최초의 반자동 산탄총을 만든 사람
최초로 레버액션에 강력한 탄약을 넣을수 있게 만든 사람
최초의 가스압 작동 기관총을 만든 사람
현대식 펌프샷건의 원형이 된 산탄총을 만든 사람
생전 128개 정도의 총기를 설계하고 그중 100개정도는 실제품이 만들어졌으며
100년이상 지났어도 현재 10개이상 총기는 현역으로 굴려지고 있고 현대식 총기중 그의 설계를 크게 벗어난 총기는 없다.
라고 윗댓글중 써있네요
실례를 들어보죠. 콜트 M1911은 1911년에 제식 채용되어 1차대전에서 80년대까지 미군 제식이었으며, 지금도 일부 특수부대에서 사용됩니다. 110년간 쓰이고 있다는 얘기죠. M2HB 중기관총은 1933년에 채용되어 지금까지 현역입니다. 서방권의 거의 모든 군대가 사용하고 있지요. 또 M1917과 그 개량형 M1919 기관총도 2차대전을 거쳐 월남전까지 홯약했습니다. BAR로 유명한 M1918 자동소총은 분대지원화기의 원조로 꼽히며 2차대전을 거쳐 월남전 초기까지 쓰였습니다. 브라우닝 반자동 산탄총도 1910년대부터 지금까지 생산되고 있는 엽총계의 전설입니다.
존 브라우닝은 한마디로 정의 가능합니다. 그냥 괴물이에요.
@@user-ok9lm3fj5l 와 진짜 감사합니다.
@@user-bl7uz1ge9x 와우 감사합니다.
헐 설마 반전이.?
돌격을 저지하라!
6:2 탭댄스?ㄷㄷ
Ypa!
УРА!
담편 궁금하네...AK는 칼라시니코프가 원조 제작자가 아니였다는건가???
전혀요. 애초에 슈마이저는 칼라시니코프와 접점도 없었습니다.
4:51에 45mm가 아니라 45구경인거죠?
feat. k2
님 대체 여기 왜 있는겨 ㅋㅋ 스트리머들 댓글이랑 여기까지 ㅋㅋ
인공지능 봇 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