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년 가을에 제가 신병으로 입대해서 자대배치를 청성부대 노동당사 근처 민간인출입통제선 검문소에 배치를 받았을때 갑자기 전중대원 2내무반에 집합하라고 해서 갔더니 당시 교육 내용이 신세대 병사를 위한 신군가를 교육한다고 해서 군가교육을 받았는데요 ㆍ두고간 전선 ㆍ전선 이상무 ㆍ행군을 한다 등을 교육받았는데요 ㆍ그후 제2땅굴 파견을 나가서 대남 대북방송이 들릴때 북은 툭하면 적기가 우린 유행가나 군가등을 내보낼때 이 두고간 전선이 나올때 그렇게도 서정적이었고 대북방송 마무리때 북에 계신 동포여러분이라 말을하며 아리랑 노래가 나올때마다 그렇게도 우리조국이란걸 생기했는데요 ㆍ84년 당시 피끓는 20대초반 청춘에서 이제는 곧 환갑을 앞두네요 ㆍ선생님 아름다운 그 시절 피끓는 그시절을 되세겨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ㆍ
1. 나 아니면 그 누가 싸워이기랴 한 목숨이 지 더라도 슬퍼 말아라 다짐하던 그 눈빛에 전진 또 전진 승리만이 그대의 자랑이기에 산천초목 진동하던 팔부능선에 또 한번 큰 함성이 울리 던 그날 웃으면서 눈감은 나의 전우여 두고간 이 전선에 봄이 오누나 2. 몸 하나가 죽어서 이긴다면은 천만번을 죽어 라도 이기리라던 그 목소리 그 다짐이 울리고 울려 이 강산에 오늘도 자유가 산다 푸르고도 뜨거운 젊은 넋이여 그 높고 큰 사랑을 어이 잊 으랴 하늘 땅에 사무친 그대 노래를 두고간 이 전선에 꽃이 피누나
감사 합니다♥조국을 위해서라면[Luke 15:39]♥ 강한 훈련은 강한 군사를 만듭니다 포로로 잡혔다고 하여도 생존할 수 있는 방법은 수치심과 치욕도 이겨내는 힘이 필요할 것입니다 초개와 같이 생명을 여기면 힘들고 어려운 수치와 극형을 피할 수 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전투에서 승리하는 길은 수치심도 이겨내는 힘이 필요 합니다 이 네 동생은 죽었다가 살았으며 내가 잃었다가 얻었기로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 [누가복음 Luke 15: 32] But it was meet to make merry and be glad: for this thy brother was dead, and is alive [again]; and [was] lost, and is found. [누가복음 Luke 15: 32]두고간 전선 cafe.daum.net/YESUMission/ENoA/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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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년 가을에 제가 신병으로 입대해서 자대배치를 청성부대 노동당사 근처 민간인출입통제선 검문소에 배치를 받았을때
갑자기 전중대원 2내무반에 집합하라고 해서 갔더니 당시 교육 내용이 신세대 병사를 위한 신군가를 교육한다고 해서 군가교육을 받았는데요 ㆍ두고간 전선 ㆍ전선 이상무 ㆍ행군을 한다 등을 교육받았는데요 ㆍ그후 제2땅굴 파견을 나가서 대남 대북방송이 들릴때 북은 툭하면 적기가 우린 유행가나 군가등을 내보낼때 이 두고간 전선이 나올때 그렇게도 서정적이었고 대북방송 마무리때 북에 계신 동포여러분이라 말을하며 아리랑 노래가 나올때마다 그렇게도 우리조국이란걸
생기했는데요 ㆍ84년 당시 피끓는 20대초반 청춘에서 이제는 곧 환갑을 앞두네요 ㆍ선생님 아름다운 그 시절 피끓는 그시절을 되세겨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ㆍ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강건하십시요🤗
최숙경 이라는 무명가수가 86 87 년도 군 위문 와서 불렀던 노래 참 인상 깊게 들었던 노래
댓글 감사합니다🤗
가수 양미란씨 목소리 같이 들립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88군번입니다.충성 비록 전쟁세대는 아님니다만 복무시절에 귀따갑게 들으면서도 조국애를 굳게 다짐하던 그노래를 듣노라니 내 나이 50이 훌쩍 넘어서도 피끓는 청춘 못지않게 군인의 충심을 또다시 되새겨봅니다 지금은 사라져버린 우리 101여단 무적부대여 내가슴에 묻어 영원하리라 임진강결사대여 그립습니다. 노래올려주신분께 경의를표하며 무적!
sunghak ji 무.적!
임진강결사대 너무 잘알지요.......
선배 전우들이 피로서 지킨 이나라! 애절한 노래가사가 마음을 적십니다! 정식 군가 보다 더 애절한 마음이 묻어 나는 곡조와 가사 입니다!
나 아니면 그 누구가 싸워 이기랴?
대한민국 군가 중에 최고의 목소리, 군가 입니다.
나는 지금도 나라에서 총과 탄알을 주면 빨갱이 오랑캐 잡으러 갑니다.
1. 나 아니면 그 누가 싸워이기랴 한 목숨이 지
더라도 슬퍼 말아라 다짐하던 그 눈빛에 전진
또 전진 승리만이 그대의 자랑이기에 산천초목
진동하던 팔부능선에 또 한번 큰 함성이 울리
던 그날 웃으면서 눈감은 나의 전우여 두고간
이 전선에 봄이 오누나
2. 몸 하나가 죽어서 이긴다면은 천만번을 죽어
라도 이기리라던 그 목소리 그 다짐이 울리고
울려 이 강산에 오늘도 자유가 산다 푸르고도
뜨거운 젊은 넋이여 그 높고 큰 사랑을 어이 잊
으랴 하늘 땅에 사무친 그대 노래를 두고간 이
전선에 꽃이 피누나
가사 하나하나가 눈물납니다~~~
눈물을 삼키고 전진, 또 전진...
김희정인가 노래부르던분이 겨울에
눈내릴때 우리부대 야외에서 이병때 서서구경했는데 우정의무대에서 이곡 두고간전선 불렀는데
아줌마가 참! 이뻤습니다..
오래전 이야기죠..
저흰 제2땅굴 비무장지대 파견을 나갔을때 대북방송 스피커에서 이노래가 나올때 그리고 맺을때 아리랑 노래가 나오는데 북한쪽은 적기가가 나오는데 묘하더군요
목소리가 참 맑내
88년6월 군번인데.
저는 처음듣는 군가이지만 가사가
가슴에 맺히네요.
가슴이 아려오는 이쁜 노래입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85군번 입니다 추억록에 이 군가 가사가 있네요
84 ,4홍천11사군번
@@안봉희-m6x 비슷하시네요 전 84년7월11일 6사단입니다 비슷한 시기 감회가 새롭습니다
@@callemoi3041 땅굴 있는 부대죠 고생많이하셨네요
@@안봉희-m6x 네 맞습니다 제2땅굴 관할부대입니다 ㆍ군생활중 태권도시범중대 근무했는데 시합한달전부터 매일밤 9시까지 연습하고 전방이라 사격이 많더군요 태권도는 3군사령부에서 1등하고 사격은 육해공군에서 1등했는데 ᆢ아마 11사단도 마찬가지로 고생 많으셨을겁니다 지금은 기계화부대지만 당시는 1군직할 예비사단이라해서 아마 고생중 모든 고생을 하신 부대서 고생 많으셨네요 제친구도 11사9연대서 근무했는데 고생 많았다하더군요 ㆍ댓글 고맙습니다
@@callemoi3041 행군 사격 대항군 시범 찐하게햇지요 화천 파로호 소양댐 지금도 홍천옆에서 새활을하는 관계로 11사 매일 봅니다 저는 전방 을잘몰라서 2년전에 철원 안보관광을다녀 왔어요 긴장감이많더군요
서정적인 가사가 피가끓어오르게 하는 군가
감사합니다^^
조국을 지키기 위해 한목숨을 바친 그 모습이 가사에 잘 나타 나네요~~~눈물 겹습니다. ..우리는 우리는 죽어간 님들을 기억해야만 합니다....
화천 홍천
채희정 최~~ 고
눈물나는 선배전우들의 노래....지금 어린 놈들은 이 노래에 감동이나 하겠는가 ?
노인네 지금은 죽었겠지?
@@user-ce87erop 살아있단다
@@user-ce87erop니 애비 살아있냐?
제7보병사단5연대 3대대10중대3대
강원 화천 상서 산양리 1986 연도
군가 아님⇒ 대중가요( 두고간 전선 )
채희정 최고 였지요
지금도 최고 입니다 😘
이 당시네 나온 신9대군가 다 아시는 분 있읍십니까...
아마도 85년도에 나온 것 같은데...
아시는분 없으시려나...
길옥윤 노래가 두곡인가가 있었던것 같은데...
당시에는 군가 외우느라 짜증이 났었는데...
지금 들으니 아련하네요...ㅋ
84년 늦가을에 나온 군가입니다 제가 신병 이등병 100만초광에 빛난 송충이를 달고 자대배치때 맨처음 전중대원들이 모여 배운 군가지요
감사 합니다♥조국을 위해서라면[Luke 15:39]♥
강한 훈련은
강한 군사를 만듭니다
포로로 잡혔다고 하여도
생존할 수 있는 방법은
수치심과 치욕도 이겨내는
힘이 필요할 것입니다
초개와 같이 생명을 여기면
힘들고 어려운 수치와 극형을
피할 수 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전투에서 승리하는 길은
수치심도 이겨내는 힘이
필요 합니다
이 네 동생은 죽었다가
살았으며 내가 잃었다가 얻었기로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
[누가복음 Luke 15: 32] But it was meet to
make merry and be glad:
for this thy brother was dead,
and is alive [again];
and [was] lost, and is found.
[누가복음 Luke 15: 32]두고간 전선
cafe.daum.net/YESUMission/ENoA/57
가사 좀 알수 있을까요?
가사 알려주십시오..
람 바
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brkjs&logNo=220145664158&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kr%2F
가사 알려주십시오...
83군번인데ㅡ못들었는데ㅡ거의최전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