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필자가 뽑은 군가 명곡TOP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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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8 вер 2019
  • 모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2000명이 투표한 군가 순위 결과로 제작하였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КОМЕНТАРІ • 2,6 тис.

  • @user-nz8od6kc1w
    @user-nz8od6kc1w 4 роки тому +1147

    00:01 최후의5분
    02:21 푸른소나무
    04:05 전우
    05:51 멸공의횃불
    09:02 전선을 간다

    • @user-cf4vd8ob6n
      @user-cf4vd8ob6n 4 роки тому +54

      가사가 나오면 더 좋겠다
      지금 우리나라 힘든데 군가가 힘이된다

    • @user-ks1vj5zt8c
      @user-ks1vj5zt8c 4 роки тому +6

      1,2번은 모름 언제 나온건지?

    • @user-xg2if1vf7o
      @user-xg2if1vf7o 4 роки тому +33

      @@user-ks1vj5zt8c 1,2번이 제일 유명한데...뭐지?

    • @user-ks1vj5zt8c
      @user-ks1vj5zt8c 4 роки тому +17

      @@user-xg2if1vf7o 몇년 군번인지요? 1,2번 군가는 80년대 초 중반에 전역 하신분들은 대부분 모르실 듯 합니다

    • @user-xg2if1vf7o
      @user-xg2if1vf7o 4 роки тому +5

      @@user-ks1vj5zt8c 17군번입니다 제 2사단근무 했는데 1,2번이 얼마 안 된 군가인가요?

  • @dltnrms1133
    @dltnrms1133 4 роки тому +3031

    이건 ㅈ 썩어 빠진 스피커의 음질로 들어야지 제대로 즐기는거다.

    • @user-hs8en5nv2x
      @user-hs8en5nv2x 4 роки тому +500

      음질 깨져야 제맛

    • @user-vx6le3lb8r
      @user-vx6le3lb8r 4 роки тому +34

      ㄹㅇㅋㅋㅋㅋㅋㅋ

    • @Kyary_Pamyu_Pamyu
      @Kyary_Pamyu_Pamyu 4 роки тому +143

      ㅋㅋㅋㅋ 근데 전선을 간다를 음딜 깨진걸로 들으면 무슨 90년도 00년도 시대 초등학교 가을운동회 같음ㅋㅋㅋㅋ 아 근데 다시 한번 들어보고 싶긴 하다 ㅋㅋㅋㅋㅋㅋㅋ

    • @user-jz4yw8he3f
      @user-jz4yw8he3f 4 роки тому +31

      군필ㅇㅈ

    • @donghyeunlee
      @donghyeunlee 4 роки тому +14

      소름듣네요 ㅋㅋㅋㅋㅋㅋ

  • @Jeonzino
    @Jeonzino 4 роки тому +1434

    진짜 구보뛸 때 긴 거 안부를려고 전우 부른건 아마 육군 공통사항일 거 같다

    • @kimchk415
      @kimchk415 4 роки тому +59

      공군 나왔습니다. 저희도 그랬어요.

    • @user-bs7wg5mj8v
      @user-bs7wg5mj8v 4 роки тому +4

      개쌉인정 ㅋㅋㅋㅋ

    • @user-ue6ig1pm1r
      @user-ue6ig1pm1r 4 роки тому +76

      ㅋㅋㅋ 자대가면 구보뛸때 빡쎈곡은 모르는척해서 전우랑 사단가만 계속부름

    • @user-no7uc5gm9n
      @user-no7uc5gm9n 4 роки тому +8

      멋진사나이가 개꿀 ㅇㅈ?

    • @user-vy8om6dk8t
      @user-vy8om6dk8t 4 роки тому +59

      아리랑겨레 개오바임

  • @user-qv1bf7ml7s
    @user-qv1bf7ml7s 3 роки тому +156

    전선을 간다가 지리는게 다른군가는 다 현 군인들의 애국심과 사기진작을 가지게 하는걸 목적으로 만들어졌지만 전선을 간다는 전쟁중에 죽은 전우에게 바치는 헌정곡임. 전선을간다 들으면 진짜 가슴속에서 무언가가 끓어오르는 느낌이 있음. 그래서 난 전선을 간다를 제일 좋아함

    • @jya7238
      @jya7238 2 роки тому +7

      ㄹㅇ... 전선을 간다는 쌉명곡임.. 부르는 순간 뭔가 웅장해짐ㅋㅋㅌ

    • @user-pn2iq2gn1y
      @user-pn2iq2gn1y 2 роки тому +12

      저는 전선을간다를 끝까지 못부릅니다 중간부터 울컥해지고 마지막엔 눈물이..ㅜㅜ

    • @user-oq2ie8pm9w
      @user-oq2ie8pm9w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래서 당신은 백퍼보병이었겠군?ㅋㅋ

    • @chaegahk
      @chaegahk 2 місяці тому +3

      ㅇㅈ 외할아버지가 참전용사셨고 전투간에 분대원들이 모두 전사하신 트라우마가있는 분인데 행군하면서 저 노래 부르는게 뭔가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감정에 사로잡혔다. 아 이렇게 걸어가셔서 다 전사하셨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뭔가 짠함과 결연함과 좆같음과 의지와 존경과 감사가 모두 섞인 감정이었음.

    • @_hapoom
      @_hapoom Місяць тому +2

      전선을간다는 누구말처럼 진짜 피가 끓음

  • @user-yp4vv2ei9d
    @user-yp4vv2ei9d 2 роки тому +77

    30여년전 100km 행군 마치고 위병소 들어설때 들려오던 군악대의 전선을 간다를 들으면 어찌나 속울음이 나던지, 보병이여서 그랬던건지 행군 출발전 “ 동이 트는 새벽녁에 고향을 본 후 외투입구 투구쓰면 맘이 ~” 행군의 아침을 지금도 잊을 수 없네요.

  • @prussia92
    @prussia92 4 роки тому +679

    전선을 간다는 진짜 피가 끓는다

    • @HighUamsan
      @HighUamsan 4 роки тому +41

      @@OO-dz2oc ㅅㅂㅋㅋㅋㅋㅋㅋ

    • @partisanmoon9187
      @partisanmoon9187 4 роки тому +108

      뺠갱이 대갈통을 대검으로 참수하고 싶은 욕구가 마구 솟지

    • @user-xp8eh2cx3t
      @user-xp8eh2cx3t 4 роки тому +12

      @@partisanmoon9187 아ㅋ 추억에젖다가
      댓글보고터졌네요ㅋㅋㅋ 빨갱이박멸!

    • @user-pk5lv4pw4y
      @user-pk5lv4pw4y 4 роки тому +15

      O O 뽀글뽀글 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wilsoncharlie2814
      @wilsoncharlie2814 4 роки тому +2

      크 ㅋㅋㅋㅋㅋㅋㅋㅋ

  • @judeb3673
    @judeb3673 4 роки тому +129

    '전선을 간다'가 제일입니다

  • @user-cd5xv9sz2w
    @user-cd5xv9sz2w 3 роки тому +107

    전선을 간다... 명곡중 명곡입니다. 오케스트라의 웅장함과 호소력있는 가사..

  • @myeong_seok
    @myeong_seok 3 роки тому +381

    아미 타이거... 워리어플랫폼 이상한 키워드쓰는 군가듣다가 진짜 군가들으니 힘이 생기네 ㅋㅋㅋㅋ

    • @almaloss
      @almaloss 3 роки тому +14

      그거듣고 짜증나서 이걸로 정화하러 왔네요ㅋㅋ

    • @jaja80808
      @jaja80808 3 роки тому +9

      맞아요. 진짜 아미타이거를 군가라고 만들고있다니... 진짜는 기존 군가죠!!

    • @user-tj6ij4bk1l
      @user-tj6ij4bk1l 3 роки тому +13

      군가같지않은 아미타이거 때문에 내가 진짜군가를 들으러올줄이야....

    • @sungminpark9355
      @sungminpark9355 3 роки тому +9

      다들 귀정화 하려고 오셨구나 ㅋㅋ

    • @jungho9910
      @jungho9910 3 роки тому +10

      ㅋㅋ귀정화하러 오노 다들

  • @user-ls3ri7pn6m
    @user-ls3ri7pn6m 3 роки тому +98

    전선을 간다에서 상처입은 노송은 말을 잊었네~ 전우여~ 들리는가~ 이부분이 ㄹㅇ마음속은 백두산에 태극기 박아놨음

  • @user-be3se1qj7s
    @user-be3se1qj7s 3 роки тому +89

    가슴이 먹먹해진다. 피로써 지킨 자유 대한민국인데. 지금 현실을 보면 너무너무 가슴이 아프다.

    • @Lee-k-janmin
      @Lee-k-janmin 2 роки тому +6

      공산화되기 일보직전ᆢ 막아야합니다

  • @shok9833
    @shok9833 3 роки тому +206

    전선을 간다는 들어도 불러도 가슴이 웅장해진다..

    • @user-oo7pq2nn6e
      @user-oo7pq2nn6e 3 роки тому +14

      그 가사 하나하나를 들으면 죽어간 선배 장병들의 피맺힌 한이 생각나지요~~~~ 정말 적개심과 처연함이 함께하는 명곡입니다.

    • @user-nagumi
      @user-nagumi 3 роки тому +10

      젊은 넋 숨져간 그때 그 자리

    • @user-rd8ds6eq5i
      @user-rd8ds6eq5i 2 роки тому

      @@user-oo7pq2nn6e ㅡ

  • @jejucloud8140
    @jejucloud8140 3 роки тому +124

    나이가 드니 군가만 들어도 눈물이 흐르네...

    • @user-iu5nz2hj5e
      @user-iu5nz2hj5e 3 роки тому +34

      내 지나간 젊은시절이여...산천은 그대로인데 난 이미 60줄에 들어섰네 사연많은 철원땅!
      가고프다...

    • @bykim9292
      @bykim9292 3 роки тому +7

      저두요!!

    • @woojinJ
      @woojinJ 2 роки тому +31

      군가를 들으면 50중인데도 이땅에 전쟁이 일어난다면 자리를 박차고 나아갈 충만한 기운이 솟구친답니다.
      우리국민 대다수가 저와 같은 맘이 겠지요?

    • @xha1693
      @xha1693 2 роки тому +6

      진짜로,,,

    • @song02161
      @song02161 2 роки тому +11

      낼모리 60인데 눈물이나고 애국심이 불끈

  • @62ch8
    @62ch8 4 роки тому +605

    이름모를 고지에서 시신조차 수습되지 못한 영웅들이 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는것

    • @yslee3456
      @yslee3456 4 роки тому +64

      그들이 있어 지금이 있는것 같습니다

    • @speedo5933
      @speedo5933 4 роки тому +115

      문재인이가 다 부수는중. 빨갱이 문재인섁긔 족쳐야댐

    • @csw1526
      @csw1526 4 роки тому +34

      문재인이 애국가로 조져버림..

    • @yslee3456
      @yslee3456 3 роки тому +45

      @@csw1526 그저게 육이오 전사자 유해 수습이 빈박스들고 쇼 했다..
      ㅅㅂ 정부가 이찌 되려는지 ..보훈처는 도대체가 뭐하는 곳이고

    • @yslee3456
      @yslee3456 3 роки тому +19

      @@The_Scent_of_cherry 참 씁쓸 합니다..빈유골 상자만 들고와서 행진이나하고 첨에는 몰랐는데 이건 아닌데

  • @user-pn2iq2gn1y
    @user-pn2iq2gn1y 4 роки тому +68

    전선을 간다는 모든 군필자들에게 레전드 군가지..

  • @ParkSoongJe
    @ParkSoongJe 2 роки тому +78

    전선을 간다 / 멸공의 횃불 진짜 명곡입니다. 들을때마다 울컥울컥해요. 요즘 러닝할때 듣고 있는데 버프 오짐요 ㅋㅋ

    • @sgm5828
      @sgm5828 2 роки тому

      ㅋㅋㅋ ㅇㅈ ㅋ

  • @alysamcs4522
    @alysamcs4522 3 роки тому +67

    전선을 간다의 작사 & 작곡가님께
    고개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

  • @user-fj1qc5qr9r
    @user-fj1qc5qr9r 4 роки тому +83

    가슴이 벅차오르며 눈물이...
    30년이 지난 군생활...
    그때 젊은 전우들 그립고도 그립다.
    그리고 내 청춘도 그립다...

  • @user-rq6bj6rs4i
    @user-rq6bj6rs4i 4 роки тому +2523

    ㄹㅇ 푸른소나무는 베토벤이만듬

    • @user-pp7ru4jw1t
      @user-pp7ru4jw1t 4 роки тому +214

      최준혁 내 최애 군가는 진짜 푸른소나무 부를때마다 가슴속에 뭔가 두근두근 거리게 만드는 느낌이있었는데

    • @user-tl4xo4wt7f
      @user-tl4xo4wt7f 4 роки тому +13

      준혁이형?

    • @user-ke7pn9nd9k
      @user-ke7pn9nd9k 4 роки тому +15

      베토벤 ㅋㅋ

    • @user-cf4vd8ob6n
      @user-cf4vd8ob6n 4 роки тому +77

      베토벤도 우리나라 군대를 좋아함

    • @user-cn4gl4uz3g
      @user-cn4gl4uz3g 4 роки тому +1

      ㅋㅋㅋㅋㅋㅋㅇㅈㅋㅋㅋㅋ

  • @kephas7772
    @kephas7772 2 роки тому +52

    전우, 멸공의 횃불, 전선을 간다는 세대를 뛰어넘는 군가의 명곡...1위 곡.. 높은 산 깊은 골 적막한 산하. 눈 내린 전선을 우리는 간다. 젊은 넋 숨져간 그 때 그 자리. 상처 입은 노송은 말을 잊었네. 전우여 들리는가 그 성난 목소리 전우여 보이는가 한 맺힌 눈동자~ 6.25때 불려진 군가는 아니지만, 그 전쟁에서 숨져갔던 그 많은 젊은 선열들의 노고가 생각나는 가사가 심금을 울리는...

    • @leemooseon
      @leemooseon Рік тому +3

      멸공!!!

    • @yuyu7304
      @yuyu7304 Місяць тому

      전쟁도 아닌 시기에 군복무도 ㅈ같은데 저때는 어떻게 그럴수 있나싶다 .자기 생명을 포기하는 마음가짐이란 ..

  • @kiki1372ify
    @kiki1372ify 3 роки тому +75

    싸울 마음이 생겨야 군가지..군대 다녀온 사람이라면 군가듣고 눈물나야 진정한 군가

    • @user-ol6zn9vq3e
      @user-ol6zn9vq3e 3 роки тому +8

      그때의 ㅈ같음이 생각나서 눈물나

    • @Kinito821
      @Kinito821 3 місяці тому

      @@user-ol6zn9vq3e하지만 났죠? ㅋㅋ

  • @user-hq9gm8wd7d
    @user-hq9gm8wd7d 4 роки тому +256

    전선을 간다 는 훈련소 때 첨 접했을 때부터
    가사랑 음이 남달랐음
    진짜 6.25때 군인들 감정이입 100프로
    올해 예비군 6년차도 벌써끝났구나..

    • @somina8389
      @somina8389 4 роки тому +16

      수고하셨습니다

    • @user-ql6qz2id3g
      @user-ql6qz2id3g 4 роки тому +25

      그동안 나라를 지켜주셔서 너무나도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충성!★

    • @croatiakosovo4856
      @croatiakosovo4856 4 роки тому +2

      정작 6.25땐 저노래 없었음

    • @borussiadortmund4120
      @borussiadortmund4120 4 роки тому +41

      croatia kosovo 있었으면 북한은 이미 지도에 없었음

    • @user-ng5dq1vh1m
      @user-ng5dq1vh1m 4 роки тому

      ㅊㅋㅊㅋ 저는 2년전에 끝난것같은데 민방위 연락이 안오네요

  • @user-ok2qc2qg3p
    @user-ok2qc2qg3p 3 роки тому +79

    NO1 전선을 간다! = 대한남아 각성제!!
    이제 군대때 기억도 가물가물한 나이지만 "전선을 간다" 를 듣고있는 동안은 불구덩이에도 뛰어들 수 있을거 같은 정신력이 생겨난다. 명곡중 명곡!!

    • @carrierx10
      @carrierx10 3 роки тому +2

      전선이간다가 최고의 명곡이죠 군가중엔...그담 멸공!@!

    • @user-ks1vj5zt8c
      @user-ks1vj5zt8c 3 роки тому

      그래도 전우가 갑! 85임돠!

    • @domangja
      @domangja 2 роки тому +4

      곡은 전선을간다가 명곡 맞는데 현역땐 전우가 좋음 짧아서

  • @user-mf7vi1lg2k
    @user-mf7vi1lg2k 3 роки тому +82

    와 군가만으로 군 생활이 머리속에 지나가는게 추억이다.. 부대안에서 스피커로 항상 들어왔던 군가들... 밥먹으러 가면서도 듣고 일과시간에 흡연장가면서 듣고 동기들 선임들 후임들이랑 장난치면서 그냥 자연스레 듣던 군가가 이렇게 그리울줄이야

  • @user-zu2fe5hg8r
    @user-zu2fe5hg8r 4 роки тому +126

    신교대들가서 전우 푸른소나무부르면서 아침구보뛰면 ㄹㅇ 도핑효과 ㅈ댐
    포기하고싶은데 포기하고싶지가않게됨

  • @sukrp8470
    @sukrp8470 4 роки тому +819

    훈련소에서 어떤 새끼가 전선을 간다 부를 때 워후에~~~이 ㅈㄹ로 바이브레이션 넣어가지고 개털린거 생각나네ㅅㅂ

    • @fs_hwang9
      @fs_hwang9 4 роки тому +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nq4rn2qg1y
      @user-nq4rn2qg1y 3 роки тому +8

      ㅋㅋ.

    • @user-on4xs1on8v
      @user-on4xs1on8v 3 роки тому +4

      ㅋㄹㅋㄹㅋㄹㅋㄹㅋ

    • @user-vo3lj5oh4i
      @user-vo3lj5oh4i 3 роки тому +31

      ㅋㅋㅋㅋ저희도 있었는데 그때 다웃었어욬ㅋㅋㅋ분대장까지

    • @hs-rr2in
      @hs-rr2in 3 роки тому +2

      혹시 14군번이었나요?

  • @user-bk1mp4do1l
    @user-bk1mp4do1l 3 роки тому +83

    79년도 군번인데 아직도 군가를 들으면 어깨에 힘이 들어갑니다! ㅎㅎ

    • @user-gy1vg5pk7b
      @user-gy1vg5pk7b 2 роки тому

      저랑 아버지뻘이시구만요..

    • @user-ki8ws3ig8s
      @user-ki8ws3ig8s 2 роки тому

      뼈속까지 군인이심

    • @user-oo7pq2nn6e
      @user-oo7pq2nn6e 2 роки тому

      저도 그래요~~~

    • @dallhyounglee616
      @dallhyounglee616 2 роки тому

      난 81군번인데

    • @user-ou4qk8tr4b
      @user-ou4qk8tr4b Рік тому +2

      제5공화국 전두환 시절에 군입대 하셨습니다 ㅎ전 노무현정부때 입대 하였는데 06군번입니다. 선배님들 그시절 플라스틱식판 안쓰럽네요 😭 군생활도 길고 전 이6일6상7병5 24개월입니다

  • @user-dz1wr6ks6t
    @user-dz1wr6ks6t 3 роки тому +28

    눈물나네요 우리 군인 아들들 자랑스럽습니다

  • @haramwon28
    @haramwon28 4 роки тому +136

    오늘 아침에도 전선을 간다 흥얼거렸는데.... 역시.. 혼자 샤워하면서 트로트버전 락버전 발라드버전 다불러요

    • @dasusam8471
      @dasusam8471 3 роки тому

      ㅋㅋㅋㅋㅋㅋㅋ소름 저 감시하세요?

    • @oyo-pg1xg
      @oyo-pg1xg Місяць тому

      전역하면 전선이 아니라 회사를 간다로..

  • @march6799
    @march6799 4 роки тому +26

    다시 가슴이 뜨거워 집니다...젊은날 목청껏 부르던 그 군가....

  • @jinlee780
    @jinlee780 2 роки тому +55

    군생활한지 40년이 지났는데 훈련소 행진하며 불렀던 멸공의 햇불이 그때 그 새벽공기의 느낌과 함께 생생히 기억 나네요 .....

  • @jarrod6577
    @jarrod6577 3 роки тому +82

    아미타이거 군가 듣다가 어이상실해서 ᆢ 귀구멍 기름제거하로 왔습니다ᆢ

  • @nawonbin4164
    @nawonbin4164 4 роки тому +174

    행군할때 다들지치니까 연대장이 차타고지나가면서 군가시작한다 군가는푸른소나무 하고 슥지나갓는데
    다같이 새벽에 푸른소나무부르는데 레알 전쟁터가는줄 소름돋더라

    • @user-bq8rx2jj2o
      @user-bq8rx2jj2o 4 роки тому +6

      @김다혜 군대 영창 ㅂ2

    • @Jnoplo
      @Jnoplo 3 роки тому

      연대장이 옆에 있는데 감정이입 해야지...

  • @user-xk9dl5pb3r
    @user-xk9dl5pb3r 4 роки тому +279

    최후의 5분
    1. 숨막히는 고통도 뼈를 깎는 아픔도
    승리의 순간까지 버티고 버텨라
    우리가 밀려나면 모두가 쓰러져
    최후의 5분에 승리는 달렸다
    적군이 두 손들고 항복할 때까지
    최후의 5분이다 끝까지 싸워라
    2. 한이 맺힌 원한도 피가 끓는 분노도
    사나이 가슴속에 새기고 새겨라
    우리가 물러나면 모든 것 빼앗겨
    최후의 5분에 영광은 달렸다
    적군이 두 손들고 항복할 때까지
    최후의 5분이다 끝까지 싸워라
    푸른소나무
    1. 이 강산은 내가 지키노라 당신의 그 충정
    하늘 보며 힘껏 흔들었던 평화의 깃발
    아아 다시 선 이 땅엔 당신 닮은 푸른 소나무
    이 목숨 바쳐 큰 나라 위해 끝까지 싸우리라
    2. 이 강산은 내가 지키노라 당신의 그 맹세
    만주향해 힘껏 포효하던 백두산 호랑이
    아아 다시 선 이 땅엔 당신 닮은 푸른 소나무
    이 목숨 바쳐 큰 나라 위해 끝까지 싸우리라
    전우
    1. 겨레의 늠름한 아들로 태어나 조국을 지키는 보람찬 길에서 우리는 젊음을 함께 사르며 깨끗이 피고 진 무궁화 꽃이다
    2. 한가치 담배도 나눠 피우고 기쁜 일 고된 일 다 함께 겪는 우리는 전우애로 굳게 뭉쳐진 책임을 다하는 방패들이다
    3. 싸우면 이기는 그 신념으로 뜨거운 핏줄이 서로 통하고 우리는 언제든 나라를 위해 떳떳히 피고 질 용사들이다
    멸공의 횃불
    1. 아름다운 이 강산을 지키는 우리
    사나이 기백으로 오늘을 산다
    포탄의불바다를 무릅쓰면서 고향땅부모형제
    평화를 위해 전우여 내나라는 내가 지킨다
    멸공의 횃불 아래 목숨을 건다
    2. 조국의 푸른바다 지키는 우리
    젊음의 정열바쳐 오늘을 산다
    함포의벼락불을 쏘아부치며 겨레의생명선에
    내일을 걸고 전우여 내나라는 내가 지킨다
    멸공의 횃불아래 목숨을 건다
    3. 자유의 푸른하늘 지키는 우리
    충정과 투지로서 오늘을 산다
    번개불 은빛날개 구름을 뚫고 찬란한사명감에
    날개를 편다 전우여 내나라는 내가 지킨다
    멸공의 횃불아래 목숨을 건다
    4. 조국의 빛난얼을 지키는 우리
    자랑과 보람으로 오늘을 산다
    새역사창조하는 번영의 이땅 지키고싸워이겨
    잘 살아가자 전우여 내나라는 내가 지킨다
    멸공의 횃불아래 목숨을 건다
    전선을 간다
    1. 높은산 깊은골 적막한 산하
    눈내린전선을 우리는 간다
    젊은 넋 숨져간 그때그자리
    상처입은 노송은 말을 잊었네
    전우여 들리는가 그 성난 목소리
    전우여 보이는가 한맺힌 눈동자
    2. 푸른숲 맑은물 숨쉬는 산하
    봄이 온 전선을 우리는 간다
    젊은피 스며든 그때그자리
    이끼 낀 바위는 말을잊었네
    전우여 들리는가 그 성난 목소리
    전우여 보이는가 한맺힌 눈동자

    • @one_star0307
      @one_star0307 4 роки тому

      ㅇㄷ

    • @user-jc7sq9ir7b
      @user-jc7sq9ir7b 4 роки тому +7

      2절 안부르는게 국룰인디

    • @user-qd7zt8yi8f
      @user-qd7zt8yi8f 3 роки тому +2

      고생하셨습니다

    • @user-gz1oy7mi3c
      @user-gz1oy7mi3c 3 роки тому +2

      공익훈련소갔을 때 식당 줄서는데 바로옆 현역 줄에서 계속 군가틀리니까 공익들이 더 잘하겠다고 우리 시켰는데 우린 군가를 딱 그 부대 군가랑 다른하니 딱 두개 배우는데 공익은 훈련도 빨리끝내주고 여가시간이 많아서 할거 없어서 내무반 애들끼리 군가 다 외워서 간부들 다 놀래서 우리 부르는거 다 구경하고 분대장님 아이스크림 사주샤ㅛ믄데ㅔ

    • @user-ur1xr2mq7b
      @user-ur1xr2mq7b 3 роки тому

  • @sisqog0129
    @sisqog0129 2 роки тому +16

    그때를 더듬어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되는 곡들입니다. 군생활 힘들다면 힘들었지만 그래도 그때만큼 열심히 일했던 적이 있나 싶습니다. 감사해요~

  • @pandoong2
    @pandoong2 4 роки тому +159

    7공수 출신으로 천리행군 부대복귀때 부대입구에서 전우들과 가족이 부대입구에 마중나와있고 군악대가 '전선을간다'을 연주해줄때 가슴속이 뜨거워지는것을 느꼇으며 전역한지 십수년이 지났지만 전선을간다 만 들으면 고생했던 옛시절이 떠오르며 뭉클해진다

    • @user-uu6hc5fp5j
      @user-uu6hc5fp5j 4 роки тому +6

      천마 출신이시군요,난도 88년부터 근무

    • @user-zf1kl4wl5d
      @user-zf1kl4wl5d 4 роки тому +7

      진짜 전선을 간다 는 명곡이지

    • @user-gj6eq9tn9k
      @user-gj6eq9tn9k 4 роки тому +4

      우리 대대장은 같이 행군했는데

    • @junghanbea5488
      @junghanbea5488 3 роки тому +5

      익산쪽 제 7공수 맞으시죠? 단결 선배님 존경합니다.

    • @user-bu1du2jg5i
      @user-bu1du2jg5i 3 роки тому +9

      현재 7공수에 근무하는 장교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천마부대에 누가 되지 않게 하겠습니다

  • @user-mv6lq1ot3q
    @user-mv6lq1ot3q 3 роки тому +58

    진짜 훈련소 첫 날에 식당에서 처음으로 들었던 군가들 느낌을 잊을 수가 없다...

  • @special24a
    @special24a 3 роки тому +33

    군재대한지 20년이 넘었지만 전선을간다 아직도 내머릿속에 외우고있다는게 신기할따름이네요

  • @user-np8gf8yx5q
    @user-np8gf8yx5q 2 роки тому +24

    1. 최후의 5분
    숨막히는 고통도 뼈를 깎는 아픔도
    승리의 순간까지 버티고 버텨라
    우리가 밀려나면 모두가 쓰러져
    최후의 5분에 승리는 달렸다
    적군이 두 손들고 항복할 때까지
    최후의 5분이다 끝까지 싸워라
    한이 맺힌 원한도 피가 끓는 분노도
    사나이 가슴속에 새기고 새겨라
    우리가 물러나면 모든 것 빼앗겨
    최후의 5분에 영광은 달렸다
    적군이 두 손들고 항복할 때까지
    최후의 5분이다 끝까지 싸워라
    2. 푸른소나무
    이 강산은 내가 지키노라 당신의 그 충정
    하늘보며 힘껏 흔들었던 평화의 깃발
    아아 다시 선 이땅에 당신 닮은 푸른 소나무
    이목숨 바쳐 큰나라 위해 끝까지 싸우리라
    3. 전우
    겨레의 늠름한 아들로 태어나
    조국을 지키는 보람찬 길에서
    우리는 젊음을 함께 사르며
    깨끗이 피고 질 무궁화 꽃이다
    한 가치 담배도 나눠 피우고
    기쁜 일 고된 일 다 함께 겪는
    우리는 전우애로 굳게 뭉쳐진
    책임을 다하는 방패들이다
    싸우면 이기는 그 신념으로
    뜨거운 핏줄이 서로 통하고
    우리는 언제든 나라를 위해
    떳떳이 피고 질 용사들이다
    4. 멸공의 횃불
    아름다운 이 강산을 지키는 우리
    사나이 기백으로 오늘을 산다
    포탄의 불바다를 무릎 쓰면서
    고향땅 부모형제 나라를 위해
    전우여 내 나라는 내가 지킨다
    멸공의 횃불 아래 목숨을 건다
    조국의 푸른 바다 지키는 우리
    젊음의 정령 바쳐 오늘을 산다
    함포의 벼락불을 쏘아 붙이며
    겨레의 생명선에 내일을 걸고
    전우여 내 나라는 내가 지킨다
    멸공의 횃불 아래 목숨을 건다
    자유의 푸른 하늘 지키는 우리
    충정과 투지로써 오늘을 산다
    번갯불 은빛 날개 구름을 뚫고
    찬란한 사명감에 날개를 폈다
    전우여 내 나라는 내가 지킨다
    멸공의 횃불 아래 목숨을 건다
    조국의 빛난 얼을 지키는 우리
    자랑과 보람으로 오늘을 산다
    새 역사 창조하는 번영의 이 땅
    지키고 싸워 이겨 잘 살아가자
    전우여 내 나라는 내가 지킨다
    멸공의 횃불 아래 목숨을 건다
    5. 전선을 간다
    높은산 깊은골 적막한 산하
    눈내린전선을 우리는 간다
    젊은넋 숨져 - 간 그때그자리
    상처입은 노송 - 은 말을 잊었네
    전우여 들리는가 그 성난 목소리
    전우여 보이는가 한맺힌 눈동자
    푸른숲 맑은물 숨쉬는 산하
    봄이 온 전선을 우리는 간다
    젊은피 스며 - 든 그때그자리
    이끼낀- 바위-는 말을잊었네
    전우여 들리는가 그 성난 목소리
    전우여 보이는가 한맺힌 눈동자

    • @user-tc2in3pp5v
      @user-tc2in3pp5v Рік тому

      군가가사를 적어주셔서 너무나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힘들었지만 40년전 지금 생각해보니 그때가 가슴 뭉쿨해지고 눈물이 납니나~~

    • @user-zv9nq9dm3j
      @user-zv9nq9dm3j Рік тому

      와우. 감사합니다

  • @user-ex7wi2yy2k
    @user-ex7wi2yy2k 4 роки тому +288

    푸른소나무 뜀걸음 하면서 부르면
    템포빨라지는거 국룰1
    고음부분 묵음처리 국룰2

    • @user-vw6vl2oi1p
      @user-vw6vl2oi1p 3 роки тому +8

      ㅋㅋㅋㅋㅋㅋ 큰 나라 위 - 끝까지 싸우리라

    • @user-hg1nb9my4m
      @user-hg1nb9my4m 3 роки тому +3

      ㅋㅋㅋㅋㅋㅋ 진짜 공감

    • @user-ol6zn9vq3e
      @user-ol6zn9vq3e 3 роки тому +4

      숨 졸라 차는데 개 높음ㅋㅋㅋㅋㅋㅋㅋ

    • @user-tt9wz1qz1w
      @user-tt9wz1qz1w 3 роки тому +2

      명곡인건 알겠는데 구보뛸때 시키지좀맠ㅋㅋㅋ

  • @user-iw4cg7zs4y
    @user-iw4cg7zs4y 4 роки тому +27

    TOP 1은 역시 전선을 간다지 높은 산 깊은 골 적막한 산하 눈 내린 전선을 우리는 간다. 이 부분 들었을 때 훈련소와 근무지가 딱 가사 그대로 산에 있고 눈이 오는 지역이라 더 공감이 되었다.

  • @tundratiger9473
    @tundratiger9473 2 роки тому +62

    '전선을 간다' 는 전역한지 30년이 넘은 지금 들어도 진짜 명곡이다.

  • @Saitama____
    @Saitama____ 3 роки тому +17

    훈련이나 구보때 숨이 턱밑까지 찼을때 항상 전선을간다 불렀는데 아직도 이 노래는 20년이 지나도심장을 뛰게 하는구나

  • @user-sy2xj9ub8k
    @user-sy2xj9ub8k 3 роки тому +31

    전역이 30년도 더 지났어요!
    그런데 가사랑 멜로디가 다 기억이 나요!
    아마도 죽을때까지 못잊을 것 같습니다!

  • @user-jy1ky1go2f
    @user-jy1ky1go2f 4 роки тому +623

    전선을간다는 진짜 북괴군 다 찢어놓겠다는 마음이 생기게하는 명곡

    • @user-hs8en5nv2x
      @user-hs8en5nv2x 4 роки тому +101

      ㄹㅇ 압록강 까지 하이패쓰 통일 쌉가능

    • @borussiadortmund4120
      @borussiadortmund4120 4 роки тому +18

      전우여~(전우여) 들리는가~(들리는가) 코러스 마려움

    • @user-pd7kp4vj5t
      @user-pd7kp4vj5t 3 роки тому +25

      김x은의 모가지를 따오겠습니다 북으로 보내주십시오

    • @GGME0401
      @GGME0401 3 роки тому +6

      북한은 우리동포입니다.

    • @user-bw8pk3ty5m
      @user-bw8pk3ty5m 3 роки тому +9

      @@GGME0401 그렇기에 김정은과 북한 수뇌부를 군홧발로 짖밟아서 억압된 우리 동포를 해방시켜야 될것입니다

  • @LineDanceKimSam5
    @LineDanceKimSam5 Рік тому +8

    아버지가 군인이셨어요 어려서 아침마다 군가를 들려 주셨어요. 유튜브가 있어 이제는 언제든지 들을수 있어서 너무 반갑고 공유 감사드립니다.👍

  • @user-bo1lh8ud4c
    @user-bo1lh8ud4c 3 роки тому +58

    0:05 최후에 5분
    2:22 푸른 소나무
    4:05 전우
    5:50 멸공의 횃불
    9:03 전선을 간다

  • @Burger-King
    @Burger-King 4 роки тому +79

    뜀걸음 할때 시키면 ㅈ같은 군가
    TOP3. 푸른 소나무
    이 목숨바쳐 큰나라 위해 부분 뜀걸음때 부르면 거의 엠맥 어디에도 급.
    TOP2. 팔도사나이
    뜀걸음하느라 안그래도 숨찬데 특히 얼싸좋다 김일병 부터는 가사도 많고 템포도빨라 죽음.
    TOP1.아리랑 겨레
    인솔자가 아리랑 겨레 부른다는 말한마디 했을뿐인데 벌써부터 숨차게되는곡. 아마 군가중 가사가 젤많을것으로 추정. 여름 오르막길때 이거부르면 ㄹㅇ로다가 뒤짐.

    • @user-ux4sc4ce4f
      @user-ux4sc4ce4f 4 роки тому +6

      우린 아리랑겨례 부르라고 하면 욕 오지게 했는데.
      간부조차 욕합니다ㅋㅋㅋㅋ

    • @Burger-King
      @Burger-King 4 роки тому +5

      @@1cowcow ?전우 개꿀곡인데 뭔솔?

    • @user-iq8qg1or4w
      @user-iq8qg1or4w 4 роки тому +1

      @@1cowcow 전우가 그나마 개꿀이긴 했는데요..너무 자주해서 짜증나긴 했죠

    • @user-vk1wt2ov8n
      @user-vk1wt2ov8n 4 роки тому +1

      호흡 조절하면서 뛰면 딱 맞게 되어있단다

    • @Burger-King
      @Burger-King 4 роки тому +2

      @@user-vk1wt2ov8n 어..그래 축하해

  • @Ttriple_III
    @Ttriple_III 4 роки тому +17

    전선을 간다는 가사가 진짜 시적이거 감성을 자극한다 ㅠㅜ

  • @stillhot4737
    @stillhot4737 3 роки тому +28

    전역한지 오래되어서 푸른소나무는 모르겠고, 역시 전선을간다 1위일줄 짐작했다.
    명곡중의 명곡! 30년이 지났어도 술마시고 와서 가끔 듣는 군가! 군가의 전설이다.

  • @user-xr2lf6kg5c
    @user-xr2lf6kg5c 3 роки тому +148

    내년에 입대할 사람으로서 이 노래들을 들으며 나라를 지켜준 군인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 @gong33ss
      @gong33ss 2 роки тому +5

      입대 하셨나요?

    • @_o_dy
      @_o_dy 2 роки тому +1

      ㅋㅋ

    • @usershfjcnwhq
      @usershfjcnwhq 2 роки тому +10

      이젠 우리가 감사할떄네요 ^^

    • @doog._.
      @doog._. 2 роки тому

      나보다 선임이실려나?

    • @kimgy7765
      @kimgy7765 2 роки тому

      이제 곧제대..

  • @user-fe1ox7qq4w
    @user-fe1ox7qq4w 3 роки тому +145

    푸른소나무 에서 이 목숨 바쳐 큰나라 위해 할때 위해 부분 고음이라서 애들 삑사리 오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lk9rt6cy2j
      @user-lk9rt6cy2j 3 роки тому +6

      맞음 ㅋㅋ

    • @dh4476
      @dh4476 3 роки тому +3

      ㅋㅋㅋㅋㅋㄹㅇ 구보할때ㅋㅋㅋㅋㅋㅋㅋ

    • @user-ge9gx7zh2p
      @user-ge9gx7zh2p 3 роки тому +2

      우린 조교가 ㅋㅋㅋㅋㅋ 삐이익 했었는데

    • @user-hf3fz2zu5q
      @user-hf3fz2zu5q 3 роки тому

      싸울땐 집념
      치고박고~~
      뉘집 가시내고?
      선머슴아네
      국민학교
      내가 여자 대빵
      우리오빠들 줄줄이ㅋ

    • @Hyundai_Motor_Group
      @Hyundai_Motor_Group 3 роки тому

      ???: 큰 나라 위(묵음) 끝까지 싸우리라~

  • @user-yv6fd6cu6z
    @user-yv6fd6cu6z 4 роки тому +17

    국군을중심으로 나라를 튼튼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파이팅입니다

  • @yij5400
    @yij5400 3 роки тому +8

    1위곡 잊을수 없지 조교의 기상! 기상! 목소리와 함께 환복하면서 들었던 그곡........

  • @user-oj9vp9rs8x
    @user-oj9vp9rs8x 3 роки тому +8

    고향의향수 ㅋㅋㅋ
    바람결에 들려오는 정겨운 목소리~~귓가에 아른거린다

  • @woongs7117
    @woongs7117 4 роки тому +156

    신교대때 비오는날 판초우의 뒤집어 쓴 채 고개 푹숙이고 아직 군가도 안배운 훈련병들 사이로 전선을간다 부르면서 구보하면 국뽕 치사량 초과였는데

    • @51sngg
      @51sngg 4 роки тому +38

      판초우의 시ㅣㅣ발ㅋㅋㅋㅋㅋ우유 썩은 냄새 나던거 숨 참고 입었었는데

    • @user-kd1bo6tx2n
      @user-kd1bo6tx2n 4 роки тому +8

      훈련소도 짬밥나눔 ㄹㅇ

    • @racoonnk5975
      @racoonnk5975 3 роки тому +17

      우린 싸지방 너넨 화생방
      우린 갈게 너넨 각개
      뭐 더있었던거 같은데ㅋㅋ

    • @user-qy6vx2pm9z
      @user-qy6vx2pm9z 3 роки тому

      @@racoonnk5975 나는 수료 너는 수류탄~

    • @hansmarkssn852
      @hansmarkssn852 3 роки тому

      ㅋㅋㅋㅋㅋ 속마음으로 이게 니들미래다 하는느낌

  • @user-yu3is8kx4e
    @user-yu3is8kx4e 4 роки тому +88

    "전선을 간다"가 제일 좋습니다.

    • @user-ze5ty9zs4c
      @user-ze5ty9zs4c 4 роки тому

      전우의 시체를 넘고 넘어

    • @user-nq8ln7pi1e
      @user-nq8ln7pi1e 4 роки тому

      @@user-ze5ty9zs4c 군가 아닙니다~~~

    • @user-sq6zp1zx7y
      @user-sq6zp1zx7y 3 роки тому

      @@user-ze5ty9zs4c 그건 '전우야 잘 자라' 라는 진중가요입니다 ^^
      제가 알기론 6.25 당시 군가 수준으로 많이 불렀다고 알고 있습니다!!!

    • @user-xm7cg2lv1d
      @user-xm7cg2lv1d 3 роки тому

      @@manman-nc3jm 그러면 TOP1위가 푸른소나무 갰지 전선을 간다가 제일좋음

    • @user-wi6wn3tw2n
      @user-wi6wn3tw2n 3 роки тому

      네 다음 종복이아재

  • @user-sy3he3dp9r
    @user-sy3he3dp9r 3 роки тому +6

    그시절이 가슴깊이 그리우며 생각조차하기싫지만
    대한민국의 최전방 지킴이로써 내가족.내 국민들을 지킨다는 자부심하나로 견딘세월 되짚어보면 그런 고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강한 나의 정신력이 있었네요
    자유대한민국 만세 후대의 자손들과도 자유대한민국만세

  • @user-pl9wy5ch2z
    @user-pl9wy5ch2z 3 роки тому +68

    전선을간다를 들으면 나도 모르게 비장해짐.. 당장 전쟁나도 막 싸울것같고 용감해짐.. 야인시대 볼때 강성의 야인 나올때 느낌이랑 비슷함..

  • @user-pu6bx8sk2v
    @user-pu6bx8sk2v 4 роки тому +10

    와 쩐다...군대 다녀온지 15년 지나도..구보하면서 같이 부르면 다 부를거 같네여. 지금 들어도 좋네요

    • @user-ui5oo9jc9o
      @user-ui5oo9jc9o 4 роки тому +3

      제대한지 32년 아들 한달전 입대 다음주 자대 수기사 갑니다 아들 생각에 소주한잔 하면서 군생활 생각하면서 몇자 적어봅니다 큰할아버지
      한국전쟁 자원입대 공병대배치후 실종처리 아버지 보병 만기제대 큰형님 공병대 만기제대 둘째형님 3사단 만기제대 아들 이제시작 저는 3군수 직활대대 1호차 운전병으로 만기제대

    • @user-sz9hr3hw7w
      @user-sz9hr3hw7w 2 роки тому

      뜀걸음

  • @user-ri9nx6ki6r
    @user-ri9nx6ki6r 3 роки тому +55

    다 아직도 첫부분만 들어도 알지만
    전선을 간다 만큼은 아직도 가사가 잊혀지지않고 또렷하네

    • @dog42831
      @dog42831 3 роки тому +3

      가사가 ㅈㄴ 슬픔

  • @YC-bk1sn
    @YC-bk1sn 3 роки тому +31

    멸공의 횟불은 진짜 군가중에서도 명곡이지

  • @user-hx6zg9yi3n
    @user-hx6zg9yi3n 2 роки тому +5

    내일모레 환갑...
    전선을 간다'를 들으니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현충원에 잠들어계신 아버지 생각도 납니다...
    전우여 들리는가 저 성난목소리' 전우여 보이는가 한맺힌 눈동자'

  • @user-et2kp8me2p
    @user-et2kp8me2p 4 роки тому +39

    역시 전선을 간다

  • @trinity1203
    @trinity1203 4 роки тому +12

    ★ 개인적으로 훈련병 시절 때 좋아하는 조교님이 가장 즐겨 부른다는
    가사가 너무 좋아서 1위로 꼽습니다. 현역시절 가장 즐겨 불렀던 군가.

  • @user-iv6ue8xf6z
    @user-iv6ue8xf6z 3 роки тому +34

    전역한지 벌써 14년이 지났지만 군가가 아직도 대부분 기억이나네.... 좋은건지 슬픈건지... 전선을간다 최고

  • @user-fg4ry6ke4j
    @user-fg4ry6ke4j 3 роки тому +9

    전선을 간다 반주들으면 진짜 리듬 절로타짐

  • @hashbrown5148
    @hashbrown5148 4 роки тому +14

    미필이지만 멸공의 횃불은 ㄹㅇ... 그냥 좋아서 계속 듣는다..

  • @vecyl
    @vecyl 4 роки тому +44

    만큼은 내가 죽을때까지 기억할듯.... 훈련소때 조교가 행군 간 군가시킬때 우리가 이거 좋아해서 일부러 이거로 해달라고 몇번 졸랐는데 덕분에 훈련소에서 진짜 많이부른듯... 조교 본인도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두 곡 중 하나라고 하면서 많이시켰음.

    • @FriedDio
      @FriedDio 3 роки тому +2

      @@user-by5nj1wb7x 혼자 급발진하니

    • @tv-km5gb
      @tv-km5gb Рік тому

      우리도 졸랐는데ㅋㅋㅋ

  • @user-kc7ej7bh9r
    @user-kc7ej7bh9r 3 роки тому +5

    Military song(군가)
    오랫만에 들어보니 나름
    감회가 아~~전우여
    그대들의 군가에 지구가
    흔들립니다~~

  • @user-iw9yl3fl3d
    @user-iw9yl3fl3d 3 роки тому +9

    나를 소름돋게 만드는 유일한 곡들..

  • @slrspa3198
    @slrspa3198 3 роки тому +28

    푸른 소나무랑 전선을 간다 훈련소서 사격하기 전에 배우면서 불렀는데 와... 시발 국뽕이 그래 끓어 오를 수가 없더라.

  • @user-pd6wm4jb9x
    @user-pd6wm4jb9x 4 роки тому +6

    순간 군가듣는데 내가 군생활에 뇌리를 스치면서 사회생활 한다는거에 안도와 한숨을쉬고갑니다~아 행복한데 근데 한편으로는 그때 힘들게 군생활했던 그 전우들은 보고싶네요ㅠㅠ

  • @user-bv9ib9qz9e
    @user-bv9ib9qz9e Рік тому +19

    정말 그리운 군가 입니다. 1984년5월 31일 입대 하였는데 지금 들어도 가슴이 벅차고 끓어 오르네요. 그때 전우들이 한없이 그립습니다..

  • @user-nw2rv3ud9j
    @user-nw2rv3ud9j 2 роки тому +1

    오늘도추운날씨에나라를지키는국군장병손주들에게감사드립니다

  • @hellokim_kr
    @hellokim_kr 3 роки тому +3

    아버지께서 공군 부사관 출신이셔서 어렸을 때부터 군인들 굉장히 존경하고 좋아했는데, 공군 병으로 입대하고서 내가 존경하던 군인이 되었다는 그 기분이 너무 좋아서 하루하루 즐겁게 보냈음. 사진이 공군 훈련소 사진이라 생각나네... 훈련소도 시설은 열악해도 군가 부르는 맛이 있었음 ㅋㅋ

  • @mili_neer_1416
    @mili_neer_1416 4 роки тому +14

    알고리즘이 여기로 이끌어서 듣는데, 추억이 올라오네요.... 많이 불렀는데.....

  • @user-eo9vm5kn1q
    @user-eo9vm5kn1q 4 роки тому +16

    대한민국 국군장병 여러분 감사합니다

  • @201av7
    @201av7 2 роки тому +16

    역시 군가 중의 군가는 몇십년이 흘러도 변함없는 듯 하네요.전역 한지 40년이 다되어 가지만 들을 때 마다 전율이...지금도 가사 다 기억하고요.

  • @bluesky_2hkim409
    @bluesky_2hkim409 2 роки тому +6

    전역한지 30년... 아직도 피가 끓는다
    그 시절 함께 소리높여 군가부르던 내무반의 전우들이 생각나는 밤이다. 잘 들 살아가자

  • @user-de3xn7tg4g
    @user-de3xn7tg4g 3 роки тому +7

    나이 60이 넘었는데도 아직도 군가를 들으니 피가 끓습니다 40년도 넘은세월을 지나 강원도 산골에 내가 있는것 같습니다 좋은 군가를 올려주셔서 고맙고 전우와 멸공의 횃불은 고교때 교련시간부터 들었는데 나머지 3곡은 잘모르겠습니다 ㅎ ㅎ

    • @Catholic_Leo
      @Catholic_Leo 3 роки тому +2

      이제 입대한지 약 4개월 된 청년입니다. 가장 힘드실때 군대에서 대한민국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제가 강원도에서(15사단) 열심히 우리나라를 지킬테니 걱정마십쇼 ㅎㅎ!! 필승!

    • @user-de3xn7tg4g
      @user-de3xn7tg4g 3 роки тому

      @@Catholic_Leo 화천 사창리 27사단 이기자부대 ㅎ ㅎ

    • @LeftHandCraft
      @LeftHandCraft 3 роки тому

      어쩐지 이제 60대 되는 엄마가 군가를 아심

    • @user-jy5lm3lp2d
      @user-jy5lm3lp2d 3 роки тому

      @@LeftHandCraft 어머님도 그시절 여고때에는 교련훈련을 받았으니까 당연히 군가교육은 필수코스 ㅎㅎ

  • @vMuDaePPov
    @vMuDaePPov 4 роки тому +4

    전우 전선을 간다는 지금도 가끔 나도모르게 되뇌이는 띵곡!!!

  • @user-bk8og8wv4q
    @user-bk8og8wv4q 3 роки тому +12

    훈련소가서 기상송으로 나를넘는다 처음들었을때가 신세계였는데 군대에서 감출수없는 목소리 갓효신

  • @Jbypmj
    @Jbypmj 2 роки тому +2

    바야흐로 2001년도..진짜 훈련소 가서 서태지와아이들 및 듀스보다 더 눈뜨면 듣고 부르고 한곡들..군필자라면 누구나 가슴이 뜨거워지는 그 군가..다시 들어도 가슴이 뜨거워지는군요..

  • @user-li6fx4be6i
    @user-li6fx4be6i 4 роки тому +6

    전선을간다 이걸로 군가가창대회에서 아주멋지게 포즈까지하면서 1등해서 단체로 포상땄던기억이 떠오르네요.

  • @jet2941
    @jet2941 4 роки тому +29

    이게뭐라고 끝까지 다 보면서 따라불렀네ㅋㅋ
    동기들 잘지내는가..지금 생각해보면 그때가 힘들었지만 제일 재밌기도 했다.
    사회나오니 총성없는 전쟁터다

  • @user-zl2ge5ln3s
    @user-zl2ge5ln3s 3 роки тому +6

    전선을 간다가 역쉬 사나이 가슴을 끓어 오르게 하면서 전투의지를 불태우는 곡 입니다.

  • @billionairekim7616
    @billionairekim7616 2 роки тому +5

    전 아들만 둘인데 나라지키다 돌아가신분들 생각하면 눈물이납니다ㆍ 이렇게 목숨받쳐지켜낸 나라가 지금 망해가고 있으니 맘이 아프다ㆍ

  • @user-fw4ti4es6z
    @user-fw4ti4es6z 4 роки тому +27

    발뜀과 동시에 군가한다 군가는 멸공의 횟불 아득하고 힘들었지만 지금은 그시절로 한번 돌아가 보고싶다 78년4월군번 안동 군번 63065194 군번 아직도 내군번 생각나네 육군가 전선의초병 팔도사나이 행군의아침등 10대군가었는데

    • @user-gs9ky3ek8c
      @user-gs9ky3ek8c 3 роки тому +1

      고생하셨습니다 현역 복무중인데 이런 댓글 군인되고나서보면 존경스럽습니다

  • @user-he7hj6bb9l
    @user-he7hj6bb9l 4 роки тому +9

    군생활 시절 생각나는군요 여러분 고생들 하셨습니다

  • @user-gl3ee9wn4x
    @user-gl3ee9wn4x 3 роки тому +28

    은근히 그 시절이 그립지 않냐..
    몸은 힘들지만 잡생각 없이 살수 있었던 때는 군시절밖에 없던것 같다
    안좋은 기억도 있지만 내 동기들 후임 선임이랑 재밌게 놀았던 추억들도 정말 많다
    새벽에 동기들이랑 몰래 취사장에서 라면 훔쳐먹던것, 연등때 월E보다가 다같이 울던것, 우리 부대 강아지 몽실이랑 제설작업 하면서 놀던것, 추억이 끝도없이 많다 다시 하라면 안하겠지만 지금 나에겐 없어선 안될 추억이야
    어떻게 보면 내가 가장 순수하게 있을수 있던 시절이 아닐까
    그에 비해 전역 후 사회는 너무나 어렵다.

    • @user-vo4ry1qj5y
      @user-vo4ry1qj5y 3 роки тому +2

      딱 동기,선임,후임이랑 놀던것만 그리움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거같음 난

    • @user-zb8mw2wb3m
      @user-zb8mw2wb3m 3 роки тому +8

      추억 보정일 확률도 높음 진지하게 다시 생각해보셈. 그 때 그 돈 받고 그대로 그 사람들이랑 평생 일 하라 하면 할 수 있을까... 사회가 힘들다는 건 이 ㅈ같은 게 죽기 전까지 반복되리란 것 때문이고, 군대가 버틸만 한건 ㅈ같아도 언젠간 끝나리라는 희망이 있기 때문이라 생각함.

    • @wsj3010
      @wsj3010 3 роки тому +1

      너구나 취사병 라면 가져간거

    • @user-qs4dp2nm3y
      @user-qs4dp2nm3y 3 роки тому

      그래서 다시 들어가실 건가요?

    • @postmaolne9449
      @postmaolne9449 3 роки тому

      선넘네 ㅅㅂ

  • @user-lq7kd5js6g
    @user-lq7kd5js6g 2 роки тому +8

    2:21 푸른 소나무
    9:03 전선을 간다
    진짜 이거 작곡한 사람은 군인들한텐 베토벤이야 개 좋아 ㄹㅇ ㅋㅋㅋ

    • @DO.I.F
      @DO.I.F 2 роки тому

      작곡뿐만 아니라 작사도 미쳤죠..
      특히 전선을간다는 어떻게 그런 가사가 나오는지..ㄹㅇ 명곡. 그 순간만큼은 없던 애국심도 생기고 참군인을 만들어주던 군가..

    • @user-cq2mk9yi1f
      @user-cq2mk9yi1f 2 роки тому

      둘다 군생활 할 때 제일 좋아하던 군가ㅠ

  • @ymh0688
    @ymh0688 4 роки тому +22

    자기 전 asmr로 들어야겠슴다 ㅋ

  • @user-ok9mx9ub1r
    @user-ok9mx9ub1r 3 роки тому +19

    공군 훈련소 수료휴가 끝나고 마지막 복귀날.
    진주터미널 옆 국밥집에서 동기들이랑 마신 소주는 잊혀지지 않는다.
    어디서든 건강하자 전우들!

  • @user-zi5dj8qe3h
    @user-zi5dj8qe3h 7 місяців тому +4

    얼마전에 교육생과 철원 연수를 갔었다. 교육생 평균 연령이 48~50세... 거진 군전역한지 30년이 다되었다.
    그날 저녁 술자리의 음악은 다름아닌 군가였다...
    ^^전선을 간다^^를 다같이 떼창하였다. ㅋㅋ
    철원 최전방에서 고생하는 군인후배들 고생이 많습니다.
    지나면 전부 아늑한 추억일뿐...

  • @user-nh6qj5hr4p
    @user-nh6qj5hr4p 3 роки тому +3

    전선을 간다는 진짜 훈련소 모스트 1위 곡이었지... 다 느긋하게 부르다가 전우여〜! 하면 목청 터트리는게 뽕 잘 찼음

  • @user-ux4sc4ce4f
    @user-ux4sc4ce4f 4 роки тому +16

    군대 띵곡이지.
    뛴걸음간 군가한다!
    초반: 군가! 전선을 간다!
    중반: 푸른 소나무!
    중후반: 멸공의 횟불 OR 전우
    마지막: 최후의 5분!

  • @user-om2hf6qu1l
    @user-om2hf6qu1l 4 роки тому +38

    전역한지 12년이 되었군
    수 많은 군가를 아침 저녁 구보하며
    대공사격 집체기간 동안 미친듯이 불렀는데
    병사의 향수가 그렇게 슬프더라고요
    나중에야 군가가 아님을 알게 되었지만
    억압 속에서 많은 훈련으로 육체는 고되고 정신은 길들어졌었지만 군대가 좋았네요.
    다시 가더라도 젊음과 패기 가득한 20대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대한민국 군인들, 예비역들 파이팅합시다.
    비록 사회는 각종 비리들이 난무하고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언론을 통제하고 가진 자들을 위한 세상이 되었지만, 좋은 날 오겠죠.
    힘내요 우리 모두

  • @TouchSonic4
    @TouchSonic4 3 роки тому +6

    행군의 아침이 의외로 없네요.
    짧아서 좋은데
    그리고 행군복귀할때 부르면 감동
    용사의 다짐은 좋으나
    오히려 최후의 5분을 거의 안불렀으나 좋네요.
    전우가 원래 4절 짜리 긴노래였던걸로 기억

  • @koreazorba2047
    @koreazorba2047 3 роки тому +10

    군대 전역하면 군대랑 관련된 모든것은 다 갖다 버리고 밀리터리 근처에는 가지 않겠노라 다짐했는데.. 10여년이 지난 지금 군가까지 찾아 듣고있네요..

    • @user-fy9cz2fc2z
      @user-fy9cz2fc2z 3 роки тому +4

      그만큼 돌아보면 님도 군생활 잘하고 재밌게 하셨다는 증거임

    • @user-pt1bh5gx4i
      @user-pt1bh5gx4i 3 роки тому +1

      나두 듣고있어요 빌어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