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 소설다운 소설 ㆍㆍ 그냥 소설이기를 바라고 싶습니다. 끝까지 잘 들었습니다. ㅡㅡㅡㅡㅡ 현실. 열악한 가정 환경. 자녀들을 5명 쯤 낳던 시절. 단 칸 방. 노출된 성장기의 아이들. 단단한 이성의 끈을 힘주어 잡지 않고는 ㆍㆍ 철부지 어린 여동생과 몇 살 위의 비이성적인 오빠와의 관계는 위험합니다. 이성적이라해도 누나나 여동생의 속옷을 한 두번은 보았으리란 생각. 소설 속의 아버지가 올바른 가장이었다면 최악의 상황은 없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음ᆢ 아픈 과거를 떠올리는 남매에 상봉ᆢ 고교때 첫 여친을 소개시케줫던 읍에살던 친구가 어느날 9시 뉴스에 지명수배되어 나왔을때에 그 허망함으로 다가오네요 ᆢ 그놈은 참 재수가 없는 친구였죠 광주 금호여고에 다니던 수경이를 나에게 소개시켜 주고 한참 사춘기 반항심 클때 기말고사를 봐야할 수경이를 데리고 담양공고 친구네 자취방에서 2박3일 가출한 시간에 비어있는 내 자취방에서 놀다가 수경이 엄마에 하히힐에 뒷통수를 얻어맞고ᆢ 우린 고교를 졸업하고 서울로 왔었다가 그친구는 적응 못하고 시골로 갔었는데 그넘에 밝히는 여색을 주체못해 ᆢ 고향읍에 뿐만아니라 전국적인 뉴스를 도배를 햇으니ᆢ 나이 들어 생각해 보면 참 거침없던 질풍노도에 시기를 보냇었네요ᆢ
슬픈이야기이지만 잘듣고갑니다.
선생님 읽어 주신 작품 두 번째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하시는 일도 잘 되시구요 감사합니다
가슴이 먹먹해지는 소설
아크나님 잘 들었습니다
나이들며 침침한 눈
읽다보면 금새 책을 덮어두게 되네요
편안하게 잘 들었습니다
참 고맙습니다
눈물 흘리며 들었습니다.
그래도 오빠가 철없을때 잘못을 사과할 수 있어 다행이예요.
현실은 그렇지 않은 사람이 더 많으니까요.
잘 들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토록 소설다운 소설 ㆍㆍ 그냥 소설이기를 바라고 싶습니다. 끝까지 잘 들었습니다.
ㅡㅡㅡㅡㅡ
현실. 열악한 가정 환경. 자녀들을 5명 쯤 낳던 시절. 단 칸 방. 노출된 성장기의 아이들. 단단한 이성의 끈을 힘주어 잡지 않고는 ㆍㆍ 철부지 어린 여동생과 몇 살 위의 비이성적인 오빠와의 관계는 위험합니다. 이성적이라해도 누나나 여동생의 속옷을 한 두번은 보았으리란 생각. 소설 속의 아버지가 올바른 가장이었다면 최악의 상황은 없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마도 누구에게나 감추고 싶은 비밀 하나정도는 있지 않을 까 합니다. 그러한 비밀이 이 책속에서 읽혀주고 있네요.
인생 참 알수업는 것이라고 하고 싶네요 61세가 되니 이제야 조금 인생을 알것 같은데...
아크나님 덕분에 매일 책 한권을 소개 받네요 항상 감사해요!!
황석영의 해질무렵 아크나님의 음성으로 듣고싶어요 ~~
너무 잘 어울릴 듯요
소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아크나님 어제도 밤새 목소리 들으며 잠들다 깨고 듣고 ㅎㅎ 고생많으십니다♡♡♡
우연히 듣고 아크나 찐펜 되었어요. 낭독하시는분들 많지만 단연 최고시네요. 발음,억양,목소리 듣기 편해요.감사합니다.👍💕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끝 부분에서 눈물이 핑 도네요~
아크님 목소리가 제취향에 딱 맞아 구독하고 낭독들으며 잠듭니다~^^
성우님 듣기가 참 편합니다
억지스럽지않고ᆢ
요즘 아크나 듣는잼
쵝옵니다 ㅎ
성우는 아니고 일반인임에도 편안하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작품들 많이 들려드릴게요😊
잘들었습니다.
사라진 길이지만 새 길은 만들어 따뜻하게 품어준 마음이 고마운 글이었어요 ..
그 누군가의 상처들도 다독여주길..
잘 들었습니다 ᆢ
꾸밈없이 소탈하고 자연스러운 낭독에 구독 선좋아요 마구마구 ㅎㅎ
ᆢ오래 책을 편식했거나
아예 읽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만큼
생생한 현실 반영 스토리에 잠깐 멍~ 때렸?네요 -.-;
고맙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아크님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잘들었습니다 ㅎㅎ
남매를 키우는사람들은 조심해야겠어요.언제든일어날수있는 얘기니깐요.고맙습니다.젤좋은목소리예요.
미숙이와비슷한상처를 가진 저로서는 듣는내내 고구마먹고체한듯답답하네요
그래도 동생에게 용서를빌고
뭔가로라도보상을하고싶어하는오빠모습이 조금은 위로가되네요
저도지금은 그기억을꿈속에
일인듯잊고삽니다
피를나눈형제라 인연을 끊지도 못하고 마치아무일도없었다는듯이......
왜이리ㅣ
뭉클 할까요
남매의 어릴적 묘사가 참 흐뭇했는데, 안타깝고 공허해요 ㅠㅠ
아푼사연. 입니다!!!
재미있게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차분해서 내용이 더 쏙쏙 들어오네요. 감사합니다
예쁜목소리에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운 밤 되세요 고맙습니다
역시~
아크나님의 음성은 머리속 터널을 지나 마음이란 들판에 내려놓네요.ㅎ
감사합니다.
어쩜! 너무 멋진 표현이에요~
재미있는 소설을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믿고 듣는 아크나의 낭독💛좋아요 댓글 먼저 남기고 들어요
세상에😡오빠가 여동생에게 몹쓸짓을 햇네요
아부지가 잘햇네요 ~
옛날아부지들은 우째 하나같이 아내에게 폭력을 썻을까요 ㅠ
아크나님 감사합니다~~
업데이트가 참 주기적이고, 빠르네요. 늘 들으면서도 늘 감사히 듣습니다. 재미있게 잘 듣고 갑니다.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선생님
어찌 그렇게도 알맞은 음성으로
그렇게 분위기를 일구어 내십니까!!
참 멋진 낭송 이었습니다.
참..이런일 의외로 많을것 같네요..친인척부터..오누이를 키우는 분들은 정말 조심해야 겠어요..제가 미숙이라면 오빠를 저렇게 대할수 있었을지..
오늘도 반가운 SJ Shin 님, 감사합니다.
미숙이가 시크하고 담담해서 그런일이 있었을 거라곤 상상을 못했었어요. 동시에 '남매 키우며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고요ㅠㅠ
부모님산소에서 삼배?
잘듣고 힐링 합니다
마음이 넘 아프네요
잘들었어요 책 선택이 탁월합니다
약간 빈 듯한 느낌.
여백미, 여운, 물안개, 회한.
생각이 많아지는 작품이네요.
잘 들었습니다.
낭독 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성장기시절 큰 잘못를 저지른 오빠 깊은 피해를 입은 여동생. 너무나 끔찍한 이야기네요.
아크나님, 시크 하실 것 같은데...?! 목소리 들으며 잠 들어요~~^&*
점점 더 연기력이 찰집니다 ㆍ잘 듣겠습니다ㆍ
편안한 목소리 잘들었습니다
아크나님 고운 목소리로 단편소설 낭독 감동깊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크나님!!
정말 매력적인 음색이에요!
감사히 듣고 있어요♡
부모가 아들 딸을 잘키워야 하는데,,,지들 싸우느라고,,,그래서 남매를 키울땐 더 신경 써야 하는데,,,참 할 말이 없네요,,,
바람이 내버려두지 않고, 세월이 기다려주지 않는다더니.
제일 의외였던건 그 일이 발각되자마자의 아버지의 대처였어요. 하도 변태성욕자 아버지 얘기를 많이 들어 그런지 ㅠㅠㅠ 오빠를 혼내고 일본으로 멀리 떠나보내기까지 하네요... 어쨌든 딸을 생각하는 아버지의 모습이었어서......
나쁜오빠였지만 .많이 뉘우친것같너요.그저 동생의상처가 낳으면 좋겧네요.
아크나×100 좋아!
미숙의 마지막눈물이 더 아프네요
음ᆢ
아픈 과거를 떠올리는 남매에 상봉ᆢ
고교때 첫 여친을 소개시케줫던
읍에살던 친구가 어느날 9시 뉴스에
지명수배되어 나왔을때에 그 허망함으로
다가오네요 ᆢ
그놈은 참 재수가 없는 친구였죠
광주 금호여고에 다니던 수경이를 나에게 소개시켜 주고 한참 사춘기 반항심 클때 기말고사를 봐야할 수경이를 데리고
담양공고 친구네 자취방에서 2박3일 가출한 시간에 비어있는 내 자취방에서
놀다가 수경이 엄마에 하히힐에 뒷통수를
얻어맞고ᆢ
우린 고교를 졸업하고 서울로 왔었다가
그친구는 적응 못하고 시골로 갔었는데
그넘에 밝히는 여색을 주체못해 ᆢ
고향읍에 뿐만아니라 전국적인 뉴스를 도배를 햇으니ᆢ
나이 들어 생각해 보면
참 거침없던 질풍노도에 시기를 보냇었네요ᆢ
너무 마음 아프고 슬퍼요
삼배는 부처님께만 올리는 거고, 돌아가신 분께는 2배 하는거 아닌가요? 작가님이 잘못 아신건지 제가 잘못 아는 건지?
사과라도 해서 다행입니다
말 안 해도 미안한거 알겠지
혼자 생각하고 입 꾹 닫고 죽어 버리면
동생의 남은 인생은 끝까지 지옥일텐데
권흥기 작가님 글은 언제 올라오나요?
잘들었습니다.
혹시 "태스"소설을 들려주실수있는지요??
50여년전에 읽었었는데
지금 다시보자니 눈도 침침하고 어렵더라구요.
그때를 회상하며 들어보고싶어요.
소설이 길어서 힘드시겠지만 한번 부탁드려봅니다.
감사합니다.
내나이79세책을너무좋아하는데이젠눈이아파서.^
눈아픈나를대신해서읽어주어너무고마워요
수컷의 본능에 회한만 남은...그럼에도 아름답게 있을 수 있는...우리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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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