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규가 방송을 보고 자기가 몰랐던 상황들, 그리고 지영이가 얼마나 민규에 대해 굳은 마음이었고 그로인해 이수와 겨레에게 얼마나 상처 받았는지를 알게 되었을텐데... 너무 맘이 아프다... 방송이니까 되돌려 볼 수 있지 실제로는 이런 많은 오해로 진짜 좋아하는 사람을 잃을수 있겠다는 생각이..ㅡ
확실히 지영이는 민규 타입이 아님 지영이는 예쁘고 청순한데 민규는 지민이수 좋아하는 거 보면 더 키가 크고 스타일리쉬하고 분위기가 섹시한 타입 좋아함 마지막 날에도 지영이는 핑크소녀마냥 귀엽고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했는데 민규는 세련되고 시크한 모습에 더 설레여하는 취향임 민규가 지영이가 예뻐도 이성적으로는 크게 안 끌리는 포인트 너무 잘 알겠음
아무리 취향이 있어도풍자 닮은 이수를 지영한테 비빌 수는 없음. 그리고 민규는 그냥 시크한 성격을 좋아하는 거임. 자기한테 관심 없고 자기 애타게 하는 그런 여자 좋아하는 단순한 애같은 남자. ㅋㅋㅋ 지영이 시크하게 했으면, 그리고 한겨레가 안 좋아했으면, 그리고 자기 전여친이랑 직업이 같지 않았으면 지영선택 했음
내가 정말 사랑하는 상대방이 나를 좋아하지 않고 다른 사람을 좋아할 때 어떻게 행복하길 바란다고 말을 꺼낼 수 있을까.. 설령 그게 진심이 아니라도 난 마음이 정말 아플 것 같다.. 하트시그널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사람을 대해고 표현하는 방식에 있어 정말 많이 배우게 되고 나 또한 성숙해지는 것 같다.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고 상대방이 소중한 만큼 상처주지 않도록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하는 방식에 대해.. 제작진분들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민규는 이성과의 관계보다 모든 사람들과의 관계를 너무 중요시함 하우스 들어올때부터 지민 지영이 제일 마음에 들었음 그런데 초반에 지민이랑 엮어지면서 지민한테 올인하다가 지영이 등장 하지만 지민이랑 잘 되어가고 있다고 생각 + 지원이 지영을 찜함 -> 지영을 억지로 밀어냄 지민이가 본인을 좋아하지 않으니 잘 안되고 정신차리고 보니 모든 남자들이 지영을 좋아함 -> 마음은 지영 좋아하는데 지영을 좋아하기엔 다른 사람의 관계도 중요 특히 겨레는 룸메인지라 이러한 상황이 너무 불편 -> 지영이 좋긴 좋으나 억지로 한발 물러섬 -> 다른 관계들과 엮이지 않은 이수 선택 + 이수도 본인에게 어느정도 매력이 있어서 깊어지려하는 중 여수테이블에서도 대부분 남자들이 자신과 지영을 배려하나 그 자체로도 불편했음 -> 그 상황에서 지영이가 아닌 이수를 선택한것은 단순히 이수를 선택한것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과의 틀어지지 않는 관계를 택한 것 -> 사실 민규는 그럼에도 지영이 아쉬움에 남음 그래서 따로 불러서 대화요청을 함 ( 민규는 본인이 이게 최선이라 생각함 테이블에선 이미 마음을 준 이수도, 다른 남자들도 보기때문에 용기가 아예 없었음 ) -> 그리고 이수랑 데이트 중 마지막이 자신이 다른 사람을 찍어도 괜찮겠냐 물어본거는 지영도 마음에 많이 있기 때문임 민규에게 지영과 마지막 대화는 지영에게 오해를 풀고 끝을 말하려고 하기보다는 늦긴 늦었지만 그냥 누구의 신경도 없이 대화하고싶었던 마음이 큼 그 자리에서 서로가 감정이 남아있고 기류가 느껴졌었다면 민규는 지영을 선택했었을 수도 있음 -> 하지만 지영은 많이 고생했고 이미 많이 늦음 또 지영은 겨레에게 마음이 생기고 있다 하니 이 자리에서 모든 것이 정리되고 애써 지영이에 대한 마음을 억누름 -> 민규가 겨레가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거는 본인은 우유부단하게 지영에게 확신을 주지 못하지만 겨레는 그걸 지영이에게 해주고 더 많이 행복을 주는 것 같으니 이 둘을 자연스럽게 응원하게 된 것 그냥 전체적으로 봤을때 민규는 뭔가 지영이에 대한 마음이 커지는 것을 두려워했던 것 같음 마음이 커지면 전체적인 관계가 무너지니까. 그럼에도 마음이 가는 지영에게 호감을 표시할까 아니면 관계를 보호할까 이것에 대해서만 계속 고민하다가 시간이 다 가버린거같음. 스스로 지영에 대한 마음을 애써 억누르면서 안전한 이수에게 마음을 계속 주고 끝에는 결국 모든게 엉켜버려서 지영과 엇갈린 것. 개인적으로 마지막 10분에서 민규가 지영에게 하는 말들은 이런 특수한 상황이 아니였더라면 너랑 행복했을 것 같다고 이야기 하는 것 같았음. 본인이 택한 관계들에 대해서 책임을 지고 최선을 다하더라도 민규라는 사람한테 지영은 나중에 최선을 다하지 못했던 사람으로 어느정도 후회의 대상으로 남을 것 같음. 민규가 다른 관계를 신경을 덜 썼더라면 투표에서 지영을 여러번 찍었을 것 같음
@@greatgoodgoood 여수 민규 이수 첫데이트에서 나는 눈치를 보는 상황에서 억지로 지영을 누르고 있음에도 지영이 자신을 골랐다는 사실에 민규입장에서 정말 가슴이 아팠겠죠. 내가 마음이 어느정도 가는 사람이 나를 계속 좋아하지만 상황상 그 감정을 온전히 마주할 용기가 자꾸 안나니까요. 그냥 민규 성향이 그런듯해요. 지민을 정말 좋아했음에도 밤에 데이트하고 같이 들어가진 못했죠. 관계가 얽힌 다른 사람들에게 주목 받기보다는 그냥 남들 간섭없이 연인과 단둘이 감정을 마주하는 걸 더 좋아하는 사람이라서요. 그렇기때문에 모든남자가 좋아하는 지영보다는 당연히 이수에게 마음을 더 준것이겠죠. 마지막 10분 대화에서 ”좋은 감정인데 그렇게 된것 같아서..” 이런식으로 지영이에게 미안하단식으로 이야기 하는 것은 지영이 자기를 좋아했던것도 알고 나도 너한테 마음이 있지만 상황상 이어지지 못하는 아쉬움에 대한 표현같네요. 이수도 이수입장상 최선을 다한거 겠지만 지영이 사실 그런 소리 듣고 멘탈이 많이 깨진것도 사실이고 ..15화에서 지영 민규는 서로에게 마음이 있는데도 이런 저런 엵힌 관계때문에 이어지지 못한다는 사실로서 바라보면 슬픈 장면 같네요. 온전히 다른 관계를 배제하고 사람간 마음만을 본다면 민규 지영이 이어졌을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다들 최커가 찝찝하다고 느끼는 이유가 이런것 때문이겠죠 ㅋㅋ
카메라가 사방에서 찍고 있고 만천하에 공개되는 연애프로그램이고 아무리 계속 거절해도 오기로 마지막 공대까지 지영이 민규한테 신청하고, 후신이 모두가 듣는데서 지영이 너래. 하고 압박주고. 그 모든 상황에 부담과 압박을 느낀상태에서 예의상 최대한 상처안되게 애둘러 표현한거에요 ㅋ
솔직히 ㅡㅡ둘이 너무 취미와 공통 관심사도 같고,,포켓몬도 줄서서 살 정돈데ㅡㅡ이런 취미 공유하기도 쉽지가 않은데 민규가 지영한테 호감을 못느낄수가 없어요,,, 둘이 됐으면 오롯이 놀이공원도 맘놓고 가서 즐기고 덕후들 둘이 줄서있는 데이트도 했을 거고 참 재미있고설레는 데이트가 많았을텐데 갠적으로도 아쉬움... 저 밑에 민규가 돌려돌려 거절했다고 하는데 진짜 관심없으면 저런식으로 얘기하지도 않음 ㅡ 오뎅바에서도 그 시뻘개진 얼굴로 너만 그런 감정 느낀데 아니야 하고 솔직하게 얘기하고 있는데 이게 먼 거절이에요~~~ㅋㅋㅋ 이때 민규 완전히 정신줄놓고 지영한테 직진 일보직전이었는데,,ㅎㅎ 거기서 이수땜에 홀딱깸 진짜~ㅋㅋ 시어머니 와계신줄~~~ 위알던이라니 못알아들은 척하고~~마지막 밥먹을때도 민규 표정은 후련한 표정이 아니죠 누가봐도 아쉬움을 감추는 눈빛,,,
맞아요 딱 이거 친구들땜에 가는 맘도 단속하고 특히 겨레때문에 겨레랑 데이트도 계속신경쓰고 물어보고 한숨쉬고 맘이 아예 없다면 저런 모습 질문은 안나오죠 걍 밥만 먹겠지 나중에 민규가 챙긴 자기 사진은 지영이랑 데이트때의 독사진 아무리 취중이라도 방송인데 그때의 그런모습은나오기 힘들다 보구 다만 주위에 방해 하는 요소가 넘 많았고 에버랜드경우도 둘이 붙어있을 틈을 안주니 소심하고 힘든 민규가 더 포기했던듯 여행가는 기차에서 지영...하며 한숨쉬던게 찐감정 인듯 주변 복잡한것들 때문도 힘들고 그사이 지영은 지쳐가고 어쨌든 너무 자기 감정을 숨기고 용기를 못내는 민규는 안타깝네요 여러의미로 여수서 다들 기다려 줄때 그마저도 뭘그리 생각이 많아 눈치보고 힘들어 하는지 답답이
민규가 지영한테 마음 크게 없었단걸 아직도 인정못하네..지영이가 먼저 선그어주니까 마음 편해지는 저 표정 안보임? 겨레를 제치고 경쟁해서 차지하겠단 마음까지도 아니였고 민규 내적으로는 지영이 마음에 걸리는 부분이 꽤나 있었을거임(본인이 전여친 언급도 했으니) 그러던 찰나에 투명하게 직진하는 이수도 있고 마음도 커져가고 민규는 최선의 선택을 한거지. 지영한테 마음이 큰데 억지로한 선택은 아니라구..
민규는 애초에 지민 -> 이수 였고, 민규한텐 철벽시그널이었는데 재밌었던 데이트 하나로 서사를 너무 크게 그린게 아닌가 싶어요. 시청자 입장에서도 혼란이 충분히 오게 만드는 편집이었음.. (물론 저도 거기에 푹 빠져서 지영-민규 파였고, 안 될 걸 알지만 계속 응원했던 거 같아요) 마지막 지영 민규 대화는, 지영의 마음의 매듭에 대한 이야기와, 그래도 좋을 뻔 했던 두 사람의 끝맺음의 대화였던 것 같아요. 그리고 민규는 너무 갑자기 일어난 겨례 지영에 대해 계속 물어보는 듯한 말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마지막 민규 겨례의 교감이 정말 많았던 사실을 보고 난 뒤에는 왜 그렇게 계속 물어봤는지 알 수 있었던 장면이기도 했던 것 같네요. 솔직히 시청자 입장에서 지영 민규 데이트 케미가 너무 좋았어서 볼 때 기분이 좋았었는데, 민규가 했던 말들과 철벽치는 행동으로 보았을 때, 민규는 지민 이후에 당연히 이수로 향하는 스탠스를 강하게 취하고 있어서, 민규 성격상 지영에게 안 갈 걸 알고는 있지만 은근히 기대하게 되며 본 것 같아요.
어중간한 착함(마음 약함)에서 나오는 멘트 같아요 앞부분은 짤렸는데 지영님이 난 오빠 진짜 좋아했는데 흥 이런 식으로 투정 부리듯이 말하니까 당장 눈 앞에서 나 때매 상처 받은 사람 면전에 대고 가만히 침묵으로 대하기 어려운 성향이었던것 같아요 물론 결과적으로 그 순간 상대방의 마음을 더 신경써서 해준 말(그래도 그동안 너를 계속 신경쓰지 않은건 아니야~)이 오히려 상대방을 더 헷갈리게 한 말이 되었지만 ㅎㅎ.. 좋게 말하면 상냥한거구 나쁘게 말하면 우유부단?한거고..
둘다 안되니까 유턴 시원하게 박아버림 개 레전드 민규 > 지민 안되니까 지영이랑 뭔가 있던 느낌이었다가 안전빵 이수 선택 지영 > 민규 안되니까 후신이랑 뭔가 있던 느낌이었다가 안전빵 겨례 선택 날이 쌀쌀해 지니 나홀로 집에 마냥 슬슬 핫시 다시 꺼내보는데 이제보니 시청자들이 보기에는 둘다 각자 열심히 어장관리 했다 느낌 들수도 있겠음 최상위 포식자들의 선택 잘봤습니다
애초에 편집을 하고 제작하는 영상이니 다 알 순 없지만 민규 님은 지영 님이랑은 연인으로 발전은 피하고 싶었던 것 같은데 초반에도 지민 님한테 올인한 것도 그렇고 초반에 민규 님 친구분이랑 식사하면서 얘기할 때 보면 원래 본인의 외적 스타일 지영 님이라고 했고 더 나아가 지영 님이랑 데이트할 때 민규 님 전 연애 상대랑 비슷한 느낌을 가져서 더더욱 피하려고 한? 그래서 지영 님이 본인 같은 스타일은 차단하고 나온 거 같은데?라는 말도 했고 그래서 내성적인 성격+하트시그널 특성의 무한 썸+ 초반 지민 님한테 올인+다른 사람들의 관계 생각+다른 여자분들이 민규 님한테 관심 등 너무 생각할 조건들이 많아서 그렇지 민규 님은 지영 님 덜 상처받게 하고 싶어서 계속 피하다 돌직구로 지영 님이 피하는 거야?라고 물어보니 어느 정도 솔직하게 얘기했죠. 그리고 진실게임에서 본인 제외 남자들이 지영 님한테 관심이 있다는 티를 냈었고 그나마 이해가 안 되던 부분이 어묵탕 가게에서 영화를 보는 것까지 갑자기 그렇게 딥해질 수가 있나 했는데 마지막 회를 보면서 이해가 좀 된 게 술이 들어가고 계속 적극적이던 지영 님 모습에 예전 연애의 좋았던 상황도 떠올랐을 거고 지영 님은 성격이 너무 밝고 다가와주니 이 사람은 다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 딥한 모습이 나오지 않았나 생각이 되네요. 하지만 무엇이 맞든 중요한 건 영상을 그대로 봐서 하나의 재미로 보면 되는 거지 출연자들을 이래서 저렇네 쟤는 딱 봐도 저렇게 할 것 같았다 등 비하할 이유가 뭐가 있는지 참 별로네요. 결국 진실을 아는 건 저들뿐인데 몰입도 적당히 몰입해야지 그럴 시간에 본인들 인생을 더 챙겨봐요. 오히려 패널의 몇몇이 더 문제가 많았던 것 같은데 연애 경험도 없는 것 같고 단지 인기가 많다는 이유만으로 섭외를 한 것 같은 패널이 있고 실제로 잘 알지 못해서 다른 패널들한테 물어보는 모습도 많이 나오기도 했고, 이 프로그램은 패널을 줄이는 게 관건이라 생각해요.
민규는 끝까지 헛소리를 하네요! 여수에서 그렇게 행동해 놓고 이제와서 맘이 있었다는 둥 뭔 개소리인가요? 여자는 아무리 좋아하다가도 맘이 한번 돌아서면 거의 서리발처럼 돌아섭니다. 지영이 표정 보니 빡친건지 그동안 민규를 좋아했던게 억울한건지 몰라도 말 한마디 한마디 서릿발이 서있네요! 거기서 민규가 아무리 개서리 해봤자 소용없죠! 이왕 이렇게 된거 민규이수커플이나 겨례지영 커플이 잘되었으면 좋겠는데 두 커플 다 헤어질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왜 모르지 민규가 지영이 못지 않게 지영이 좋아한게 보이던데 나름 민규는 비슷하게 말도 했고. 제작진은 그 모든걸 자세히 봤고 감정을 알았기 때문에 둘의 서사를 놓칠 수 없는 미련과 보는 내내 안타까움이 컸겠지.. 민규는 겨례의 결정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만큼 겨례와의 관계가 생각 이상 남자들의 우정이고 보면 처음부터 본 겨레의 일편단심에 마치 친구의 애인을 뺏는 느낌이라 계속 뒤로 물러섰는데 여행에서 이수에게 지영이 만나고 싶다고 고백했을때는 진심이였고 절박하게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용기냈는 듯 그러다 마지막 기회도 놓쳤을때 그렇다고 지금와서 겨례를 배반(?)한다는게 민규 성격에 자신만 참으면 되는데 서로의 관계를 우려하는 걱정이 보였고 자포자기. 민규는 몇번을 관계 그런 류의 걱정을 말했지. 제작진은 한달의 시간을 통해 감정을 읽었기 때문에 둘이 여전히 안타까워 했던 마음이 남은거고 민규의 한숨은 지영에게만 .. 진심이 담긴 한숨... 과거 앤딩. 이제 서로 다른 사람을 만나 사랑을 키우는 과정은 더 중요하고 현실이지
여기서 누구 잘못이 크다라 판단하는건 아니지 서로 입장도 이해 되는게 지영 입장에서는 자신은 모든걸 표현했는데도 애매하게 행동하는 민규한테 마음이 떠난것도 이해가고 민규 입장에서도 가장 친하고 같은방 쓰는 겨레뿐만 아니라 후신 지원도 지영을 좋아하는데 그 소중한 인연들과의 관계를 져버리면서까지 그렇게 쉽게 지영이랑 이어지는게 두려웠던 마음도 이해가 감
@@wu4119 나에대해 그렇게 까지 세세히 안다는건 내가 부담스럽지 않게 들여다보고 지켜봤다는 의미라 나는 부러웠어요~ 성향의 차이라 느끼하다 느꼈을수도 있겠네요~ 근데 쇼파에선 ㅡㅡ 영상으론 지영이보단 민규가 더 적극적이였어서 더 쳐다보고 얼굴 들이대고 이게 마음없이 정말 술때문이라면 민규가 실수한건 맞는거 같아요 지영에게도 이수에게도
지영이 첨에 민규가 맘 다른 데 향하는 거 앎에도 피할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서 자기가 적극적으로 표현해ㅛ엇음 근데 그렇게 민규랑 데이트를 원했으면 민규어장처럼 느껴진다고 방송에서 아쿠아맨 같은 걸 트는게 아니라 본인도 솔직하게 했어야함.. 그런 모습은 민규를 만만하게 봤다는 걸 대놓고 보여주는 거. 데이트 신청 받고싶었을텐데 못받고 있으니까 지원한텐 거절, 주미는어쩔수 없이 지원이한테 신청하고, 겨레랑은 가고 ㅋㅋ 예측하지 못한 순간과 타이밍이 안 맞아서 민규랑 안된게 아님. 본인이 주미처럼이라도 신청했었으면 애초에 그런 타이밍은 없었음.. 자기와 좋은 시간을 보냈다고 민규도 그렇게 느낄거라고 생각했을텐데 민규는 그상황에서 부담을 더 느꼈음 그렇게 회피하는 민규 끝꺼지 고집했으면서, 왜 다가와주길 바라냐고.. 시청자로서 보고싶은 데이트 장면, 솔직한 대화 전혀 느낄수없었어요. 어장 기싸움은, 지영이 더했지 남출들한테…
보고 또 보니까 둘의 서사가 왜케 슬프지?ㅜㅜ 지영이가 예상치도 못한 계기로 보였어하니까 민규 어깨 들썩 한숨 한번 크게쉬네~철렁한듯 자기의 선택이 이런파장을 가져왔구나 느낀듯 지영이의 단단함을 보고 민규 잘 얘기하며 지영이 맘돌려보려다 포기 ㅜㅜ 저것도 사랑인데 민규는 그걸 모르나봄 참 바보같고 나쁘다 둘이 껄끄러운건 민규가 이수라면서 정해졌으면 지영이한테 자기말고 누구라도 택하던하게 자기마음은 이수라고 미안하다고 표현을 한번해주던지 그랬음 지영이가 훨씬 더 전에 겨레를 봤을수도 있고 민규가 표현을 안해서 은근 사람 비참하게 만들더라 지영이니까 잘 털고 나온거다 이건!! 민규에게 사실 자신이 왜 겨레로 바꿨는지 얘기해줄필요도 없다 민규 속뒤집어지게 얘기해주말지 민규도 자기는 이수라고 얘기도 안하더만
@@하늘-y4j 민규가 흔들린건 딱 한번. 술취한 상태에서 지영이가 막 들이댄 헌팅포차신, 그리고 솔직히 지민이 빼고 이제는 주미 이수 지영 모두에게 가능성 다 열려있다 민규입으로 직접 지영이에게 얘기했어요. 그래도 문자투표는 지영이 한테 한번도 안보냈어요. 그 오뎅바도 그전에 시그널 하우스안에서 계속 의식적으로 피해다니고 지영이가 신청한 데이트때마다 애둘러 가며 계속 거절해도 쫓아다니면서 나피하지마라, 나한테 닫지마라, 오빠한테는 내가 더 적극적으로 해야겠다,며 지영이 오기로 계속 들이대고 저날은 술먹이고 작정하고 더 들이댔죠. 시그널하우스 안에서 더이상 도망도 못다니고 어쩔.. 술취한상태에서 여자는 자기좋다고 계속 스킨십하고 들이대고 밀착하고 😂 저날 하루 실수하고 계속 거절했어요 😂 근데 지영이가 그렇게 거절해도 마지막 까지 끈질기게 공개데이트신청하고 ㅋ 후신이가 모두가 듣는데서 지영이는 민규 너라며 공개적으로 압박하고 ㅋ 카메라는 사방에서 찍고있고, 만천하가 보는 연애 프로그램인데 ㅋ 민규 성격상 부담느껴서 그런거요 ㅋㅋ 민규 지영이 매력을 아직 못봤다는 여수에서 멘트듣고 뿜을뻔.. 지영이 제일 여우짓 많이 하며 꼬신게 민규인데 ㅋ 그냥 자기 스타일 아니고 안좋아하는데 엄청난 압박을 느낀거에요. ㅋㅋ
민규는 지민이였고 지민이한테 마음접고 지영 이수가 호감표시했지만 남자들이모두 지영이를 좋아하는 부담스러운 상황 특히 겨례가 지영이 좋아하고..이런상황에서 남출과의 우정을 버릴만큼 지영이를 좋아하지않아서 더이상 마음을 안 이어 간거 같다
이거 공감
이거지!
저도 딱이렇게 느꼈어요 여수공항에서 다들재회했을때 민규가 겨레만나서 나밥 이만큼 두공기먹었다~ 하고 즐겁게 이야기할때 아 민규는 겨레랑 지영이가 데이트나간게 맘이편했구나싶어요 주미랑 닭볶음탕먹을때도 주미가 맘편하게해줘서 밥많이먹었잖아요 표정도 많이 편했어요
사랑이든뭐든 맘이너무불편하면 아니게되지요
@@찌아퀴니여수에서 주구장창 지영 외쳐됐죠 민규 이수 버릴려고 했는데 ㅋ 지영이가 겨레 좋다하니 어버버 어버버 하는 민규 꼴좋다 지영이가 민규 잘 버린거죠
@@김여름-u4k버릴라고 한게 아니라 기회를 주려고 했던거죠 ㅋㅋ 불편해서 외면하려고 했다가....! ㅠㅠ 근데 이수가 더 어리고 키크고 영어잘하는게 킬포였음 ㅜㅜㅜ
제작진은 최커 민규이수 영상보다 끝까지 민규지영으로 영상 계속 올리네;;
둘의 서사가 제작진도 넘 안타까운듯
제작진도 안타까운게 맞음
방송보고 나중에라도 잘해보라고ㅋㅋ
@@dfchil3585 그럴순없죠 겨레 이수가 있으니까
방송에서 김치영 ㅈㄴ밀어주노
@@user-dx7ef5tg2z 계속 잘되리란 법은 없잖아요
마지막에 윤종신씨가 민규는 지영에게 마음이 있었지만 강렬한 마음은 아니였다 라고 얘기했는데 저도 그점에 동의함ㅠㅠ 둘다 각자 행복하길
어장녀 승질 났네~!
어장남 승질났네 ㅋㅋㅋ
윤종신씨는 중간에 한 말과 끝에 한 말이 다르고 눈치껏 하는 사람들. 패널들이 신도 아닌데 뭐 대수라구요.
@@jtr541 질투심 쩌네요~ㅎㅎ
민규 여수에서 주구장창 지영 외쳐됐죠 민규 용기도 없는 민규 쯧쯧 왜 전여친들이 헤어지자 했는지 알겠네 어장남 민규
김이나가 많이 좋아했었어도 아니고 열심히 좋아했었어 이 말이 넘 와닿음.. 정말 최선을 다해 민규를 좋아했던게 느껴졌기에..ㅠㅠ
사람은 말이 아니라 행동을 보라고 했는데.. 좋아하면 저렇게 밀어낼수 없지.. 다른 사람에게 양보할수도 없고
남잔데 그냥 민규가 맘 애매해서 ㅈㄴ 어장친거 맞네ㅋㅋㅋ 오뎅바, 감자깡 데이트, 이수한테 지영이 얘기 ㅈㄴ 하면서 알아보고싶다고한거 등등 걍 얘는 지도 지마음도 잘모르겠고 남눈치는 보이고 그러다가 그냥 이수한테 간듯.. 지민말고는 애초에 그닥 찐텐이아녔다
난 이수한테 더 마음이 갔어. 이 한 마디면 충분한데 구질구질하게 말을 늘어놓아. 민규 파악 다 끝나서 지영이 단호하네. 이수라며 왜 말을 못해.
지영 말 듣고 민규 이제 좋구만 하는 표정..
지영아 민규 잘 버렸다 미련 남아 어버버 하는 민규 꼴좋다
잘했다 지영이 민규는 여자를 볼때 우린모르겠지만 의외로 능력과 재력을 따져요 그걸 간과했죠? 민규가 밝은여자라했지만
사실 민규는 외모는 키 얼굴정도로 보고 능력을 봅니다.
진짜그런것같아요 개취니 어쩔수없죠
@@amyrabbit 민규 일이 어쩔땐 아예 못보고 힘들게 야근하고 그럴때가 많은일이라 그걸 견뎌줄 자기일이 반듯하게 있는여자 이전 연예에서 그런것으로 많이 싸워서 나에게 의존적인 여성보다는 자립해서 독립적인 여성을 더 선호하는듯 보여요
오빠가 나랑행복하길 바라지않아 그냥 행복하길바래 이말할때 지영이 감정이 이제 다시볼일 없는 사람같이 차갑고 내가 나같은사람을 좋아했나 하는 느낌의 말이었다 민규 솔직히 좀 답답하긴했다
요약 :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민규 맘에도 없는 말을 억지로 연기하네요.. 감정 다 보이는데
수수께기 같은 민규
잠깐 연애 상대는 괜찮을지 몰라도
결혼 상대는 아니다 !
와...요약 대박...맞아요 다른말필요없이 그는당신에게 반하지않았다
@@jtr541어장남 민규 찌질남 민규 여수에서 주구장창 지영 외쳐됐죠 이수 버릴려고 했고 지영이가 겨레 좋다하니 어버버 어버버 하는 민규 꼴좋다 지영이가 민규 잘 버린거죠
맞는듯. 둘이 좋은 친구는 될 수 있겠는데, 서로 너무 비슷해서 텐션이 없는 것 같다
민규가 방송을 보고 자기가 몰랐던 상황들, 그리고 지영이가 얼마나 민규에 대해 굳은 마음이었고 그로인해 이수와 겨레에게 얼마나 상처 받았는지를 알게 되었을텐데... 너무 맘이 아프다... 방송이니까 되돌려 볼 수 있지 실제로는 이런 많은 오해로 진짜 좋아하는 사람을 잃을수 있겠다는 생각이..ㅡ
😮😮
겨레형의 지영 바라기로 감정을 막음.
겨레형은 마지막까지 대단한 사람.
겨레 지영의 눈물 사건으로 겨레형이 맘을
확실히 접은줄 알고 지영이와 데이트하며
마음을 확인해보고 싶어함. 결국 용기 못냄.
지영이의 마음이 줄곳 민규인걸 알기에
이수에게 축하해줄수 있냐고 물어봄.
나만 맘을 솔직히 열면 될줄 알았겠지만
이미 늦음. 지영 선수침.
나만봐 이수 최종선택.
여수에서 둘쨋날 데이트하자고 말했으면 좋았을 것을..
눈치보다가 말도 못하고...
여수여행때 민규,지영 시간 보냈으면 솔직히 결과가 달라졌을수도 있다고 생각함
타이밍이 안 맞았음
그냥 서로 맘이 어떤진 모르겠고 인연이 아니라는건 잘 알겠음 이 둘은 타이밍이 안 맞아.. 그래서 생기던 마음도 엇나가게 됨. 둘은 인연이 아닌듯
그냥 첫데이트 LP바에서 깊이 빠진건 지영이만 이었던거..민규는 one of them..시청자에겐 지영이가 워낙 인기녀이니 민규가 당연히 좋아할거다 믿게된거고.
민규가 지영 좋다고 했잖아 영상 못봤나 여지주고 이쪽저쪽 간본 민규 왜 전여친들이 헤어지자 했는지 알겠네 어장남 민규 정준영 닮았죠 ㅋㅋ
@@김여름-u4k꺼져 좀
나랑은 행복하기를 바라지않아…이말이 많은 생각을 하게하네 그냥 내가 정말로 많이 좋아했던 사람이 나랑은 같이 행복할수는 없지만 그사람이 그냥 행복하기를 바라는 그 맘 너무 이쁘고 아련하다..
제작진이 괜히 메인으로 한게 아님..지영이 인기가 너무 많았다 ㅜ
확실히 지영이는 민규 타입이 아님 지영이는 예쁘고 청순한데 민규는 지민이수 좋아하는 거 보면 더 키가 크고 스타일리쉬하고 분위기가 섹시한 타입 좋아함 마지막 날에도 지영이는 핑크소녀마냥 귀엽고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했는데 민규는 세련되고 시크한 모습에 더 설레여하는 취향임 민규가 지영이가 예뻐도 이성적으로는 크게 안 끌리는 포인트 너무 잘 알겠음
저는 이 두커플이 외모랑 성향이 잘맞을거라 응원했는데 제생각도 그래여~ 민규는 지영이처럼 귀엽고 러블리한 사람보단 지민이랑 이수를 좋아하는거보면 키크고 섹시한 스타일을 좋아하는것같아요~글구 제가 지영이 같아도 민규를 좋아한다고 표현했지만 민규는 계속 밀어냈고 겨레는 직진적으로 자기를 잘챙겨주고 좋아해줬으니 마음이 그쪽으로간것같아요~
지영이 초반엔 그래도 섹시미있게 옷입었어요 ㅋㅋ은근섹시로 ... 이제 민규 편해져서 대충입고나온거같아요
@@worldlover195옷만 파진거나 짧은거 입는다고 섹시한줄 아시나요?ㅋㅋ사람 자체가 섹시미 1도없이 청순귀염상인데ㅋ 뭘 입어도 안섹시함
@@isfp0706 섹시 하기도 한데 청순 귀엽기도 하고 지영
민규는 몸매더보는듯 글래머거나 키크거나
민규는 지영이 호감정도끝. 초반 지민이한테처럼 강렬한끌림은 아님.중후반부터 분명 이수하고 시그널도많고 서로 호감보이는부분많았을텐데 제작진들이 흥미끌려고 지영민규 서사하는바람에 이수민규분량실종ㅋㅋㅋ
이수 좋아하는 남자가 있었나 없었잖아 그러니 민규 붙잡고 늘어진거지
마지막 데이트 초반 지영이의 희망이 보이고 중반 짜증이 보이고 막판 체념이 보임
왜 자꾸 겨레때문이래ㅋㅋㅋ지영이한테 호감은있었지만 누를수있는 마음 딱 그정도였던거임ㅋㅋ찐으로 좋아하면 후신 지원처럼 뭐라도 했겠지...그냥 지영보다는 이수가 더 좋았던거
애초에 외적으로 키큰사람 좋아한다니까
지영 165 헛소리 오지게 하네
@@김여름-u4kㄴㄴ 180넘는 민규에게 165 그닥큰키아니고 이수 172니까 이수가 큰거죠
아무리 취향이 있어도풍자 닮은 이수를 지영한테 비빌 수는 없음. 그리고 민규는 그냥 시크한 성격을 좋아하는 거임. 자기한테 관심 없고 자기 애타게 하는 그런 여자 좋아하는 단순한 애같은 남자. ㅋㅋㅋ 지영이 시크하게 했으면, 그리고 한겨레가 안 좋아했으면, 그리고 자기 전여친이랑 직업이 같지 않았으면 지영선택 했음
민규 .너랑 영화보고 싶어
지영 .끝나고 나가서 만나자
민규.좋아 하하하하하하하
이랬는데.....😢😢😢
취해서요 여자는 좋다고 계속 들이대고
남자도 같이 들이대고..
서로 좋아 하니까요 술마시니 얼마나 싱글벙글인지 ...10회는 레전드죠😅
술이 웬수죠
@@엉게낭속마음 털어논 민규 지영 좋다고 했잖아
민규 지가 불러놓고도 속터지게 별말을안하네 ㅠ 답답
현명하네요 지영
나랑 행복하길 바라진 않아
나도 행복할수 있거든 ㅎ
그리고 민규는 굳이 마음을 눌렀다 좋아질것 같았거든 이란 말 할 필요도 없었던것 같아요 확실한 겨레맘이 여자입장에선 편할것 같네
말할때 표정 되게 띠겁던데 글고 겨레는 안전한 보험
민규 맘에 없는 말 연기하네요..
속으로 이젠 시원하구만 ㅡ
@@wu4119ㅈㄹ도 가관이다 지영 악플러
주구장창 지영 외쳐됐죠 민규 이수 버릴려고 했는데 ㅋ 지영이가 겨레 좋다하니 어버버 어버버 하는 민규 꼴좋다 지영이가 민규 잘 버린거죠
세상에 지영이 기분나쁘지않게 돌려돌려말한다는게 너왖시간보내면 분명히 너를 좋아하게됐을거야 그래서 내마음을 눌렀어..너랑 스즈메 보고싶어 핱시끝나면 만날거야? 이수에게는 지영을 만나서 얘기해보고 마음을 어떻게할지 다시생각해보겠어 이런말을 왜하나요 이것들은 편집으로 만들어낸게아니죠
지영이 진짜 민규한테 정이 다 털린 눈빛이네
동감
사람이라면 털릴만함
나름 오래좋아한 거였음
민규 핑계는 수목금토는 없냐?
맘에도 없으면서 연기잘하네..
@@muneejang163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대한 예의를....지영씨도 저 자리에서 웃을 수는 없었을듯 하고요~ 더 이상의 감정교감은....의미가 없다 생각해서 그런거 아닐지...지영씨 지원씨에게도 같은 자세로 얘기했던거 같아요~
한순간에 반했어도 힘든사랑은 사랑이 아니야 너무좋아질까 두렵다는건 끝까지 못갈거란 예감이 있는거지 진짜사랑은 편하고 신뢰가 있어야 끝까지 할수있음
지영이가 겨레한테로 맘 바꼈다고 하니 나도너 좋아했다 얘기를 ㅋㅋ 진짜 바람둥이 애매모호 재질
5:17 이부분에서 원래톤 나온거같음 ㅋㅋ
평소에는 콧소리 섞어서 오뽱 가쟈가쟈~ 아징쨔
하다가 콧소리 뺀 목소리 들으니까 훨씬 낫네
핱시 클립맘 보신분인가 지영이 평소에도 이톤으로 대화했음; 들뜰때나 콧소리 낸거지
핫시 안 보셨으면서 이런 댓글을...ㅋㅋ 평소에 대화할때 거의 저런 말투로 하는데요ㅋㅋ
원래 이 톤인데?ㅋㅋㅋ
@@udkrk 그런가 ㅇㅅㅇ ?
내가 정말 사랑하는 상대방이 나를 좋아하지 않고 다른 사람을 좋아할 때 어떻게 행복하길 바란다고 말을 꺼낼 수 있을까..
설령 그게 진심이 아니라도 난 마음이 정말 아플 것 같다..
하트시그널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사람을 대해고 표현하는 방식에 있어 정말 많이 배우게 되고 나 또한 성숙해지는 것 같다.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고 상대방이 소중한 만큼 상처주지 않도록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하는 방식에 대해..
제작진분들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민규는 이성과의 관계보다 모든 사람들과의 관계를 너무 중요시함
하우스 들어올때부터 지민 지영이 제일 마음에 들었음 그런데 초반에 지민이랑 엮어지면서 지민한테 올인하다가 지영이 등장 하지만 지민이랑 잘 되어가고 있다고 생각 + 지원이 지영을 찜함 -> 지영을 억지로 밀어냄
지민이가 본인을 좋아하지 않으니 잘 안되고 정신차리고 보니 모든 남자들이 지영을 좋아함 -> 마음은 지영 좋아하는데 지영을 좋아하기엔 다른 사람의 관계도 중요 특히 겨레는 룸메인지라 이러한 상황이 너무 불편
-> 지영이 좋긴 좋으나 억지로 한발 물러섬 -> 다른 관계들과 엮이지 않은 이수 선택 + 이수도 본인에게 어느정도 매력이 있어서 깊어지려하는 중
여수테이블에서도 대부분 남자들이 자신과 지영을 배려하나 그 자체로도 불편했음 -> 그 상황에서 지영이가 아닌 이수를 선택한것은 단순히 이수를 선택한것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과의 틀어지지 않는 관계를 택한 것 -> 사실 민규는 그럼에도 지영이 아쉬움에 남음 그래서 따로 불러서 대화요청을 함 ( 민규는 본인이 이게 최선이라 생각함 테이블에선 이미 마음을 준 이수도, 다른 남자들도 보기때문에 용기가 아예 없었음 ) -> 그리고 이수랑 데이트 중 마지막이 자신이 다른 사람을 찍어도 괜찮겠냐 물어본거는 지영도 마음에 많이 있기 때문임
민규에게 지영과 마지막 대화는 지영에게 오해를 풀고 끝을 말하려고 하기보다는 늦긴 늦었지만 그냥 누구의 신경도 없이 대화하고싶었던 마음이 큼 그 자리에서 서로가 감정이 남아있고 기류가 느껴졌었다면 민규는 지영을 선택했었을 수도 있음 -> 하지만 지영은 많이 고생했고 이미 많이 늦음 또 지영은 겨레에게 마음이 생기고 있다 하니 이 자리에서 모든 것이 정리되고 애써 지영이에 대한 마음을 억누름 -> 민규가 겨레가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거는 본인은 우유부단하게 지영에게 확신을 주지 못하지만 겨레는 그걸 지영이에게 해주고 더 많이 행복을 주는 것 같으니 이 둘을 자연스럽게 응원하게 된 것
그냥 전체적으로 봤을때 민규는 뭔가 지영이에 대한 마음이 커지는 것을 두려워했던 것 같음 마음이 커지면 전체적인 관계가 무너지니까. 그럼에도 마음이 가는 지영에게 호감을 표시할까 아니면 관계를 보호할까 이것에 대해서만 계속 고민하다가 시간이 다 가버린거같음. 스스로 지영에 대한 마음을 애써 억누르면서 안전한 이수에게 마음을 계속 주고 끝에는 결국 모든게 엉켜버려서 지영과 엇갈린 것.
개인적으로 마지막 10분에서 민규가 지영에게 하는 말들은 이런 특수한 상황이 아니였더라면 너랑 행복했을 것 같다고 이야기 하는 것 같았음. 본인이 택한 관계들에 대해서 책임을 지고 최선을 다하더라도 민규라는 사람한테 지영은 나중에 최선을 다하지 못했던 사람으로 어느정도 후회의 대상으로 남을 것 같음.
민규가 다른 관계를 신경을 덜 썼더라면 투표에서 지영을 여러번 찍었을 것 같음
저기요 정신차리셔요
맞아요 잘 파악했어요 민규가 계속 지영일 눌렀어 아님 깊이 빠졌을거야 라고 말하는데도 민이수 무새들이 민규 지영이 마음 없다고 헛소리들
@@greatgoodgoood 여수 민규 이수 첫데이트에서 나는 눈치를 보는 상황에서 억지로 지영을 누르고 있음에도 지영이 자신을 골랐다는 사실에 민규입장에서 정말 가슴이 아팠겠죠. 내가 마음이 어느정도 가는 사람이 나를 계속 좋아하지만 상황상 그 감정을 온전히 마주할 용기가 자꾸 안나니까요.
그냥 민규 성향이 그런듯해요. 지민을 정말 좋아했음에도 밤에 데이트하고 같이 들어가진 못했죠. 관계가 얽힌 다른 사람들에게 주목 받기보다는 그냥 남들 간섭없이 연인과 단둘이 감정을 마주하는 걸 더 좋아하는 사람이라서요. 그렇기때문에 모든남자가 좋아하는 지영보다는 당연히 이수에게 마음을 더 준것이겠죠.
마지막 10분 대화에서 ”좋은 감정인데 그렇게 된것 같아서..” 이런식으로 지영이에게 미안하단식으로 이야기 하는 것은 지영이 자기를 좋아했던것도 알고 나도 너한테 마음이 있지만 상황상 이어지지 못하는 아쉬움에 대한 표현같네요.
이수도 이수입장상 최선을 다한거 겠지만 지영이 사실 그런 소리 듣고 멘탈이 많이 깨진것도 사실이고 ..15화에서 지영 민규는 서로에게 마음이 있는데도 이런 저런 엵힌 관계때문에 이어지지 못한다는 사실로서 바라보면 슬픈 장면 같네요. 온전히 다른 관계를 배제하고 사람간 마음만을 본다면 민규 지영이 이어졌을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다들 최커가 찝찝하다고 느끼는 이유가 이런것 때문이겠죠 ㅋㅋ
왜그러케 보세요
민규랑 지영이 데이이튼 설레 보였고 이수랑 민규는 설레지도
행복해 보이지 않았고 겨레형을
너무 좋아한 민규가 지영이를 누른거죠
민규는 지영이랑 잘 풀고 싶었던 마음이 있썼쓰니까
이수한테 다른사람 선택하면 응원해줄수 있냐 했겠죠
난 두리 넘 이뻤는데 ㅉㅉ
망상 ㅠㅠ
착하다는 이름을 가장한 비겁. 가장 나쁜 유형이죠.
알고있으면 뭐해 행동으로 옮겨야지...좋아하는거 다알고 있다는 말에 지영표정 안좋아
이제와서 무의미하다는듯..말없이 시무룩한 표정으로 고개만 끄덕
니마음을 거절해서 미안해를 돌려말한거고 지영이 거기에 띠껍게 반응하는건데 진짜 무지능이다..
@@wu4119 돌려말하면 알아듣나
절대 돌려말하지 않은말..무지하네
@@food659 서로 알아먹고 주고받는 대화
@@wu4119민규 짝사랑녀 ㅋㅋ?😂😂😂
마음 커지는게 왜 무서워? 사귀면 안되는 금지된 사이도 아니고. 그냥 비겁한 변명일뿐이야. 민규는 지영한테 반하지않았을뿐이야
카메라가 사방에서 찍고 있고 만천하에 공개되는 연애프로그램이고 아무리 계속 거절해도 오기로 마지막 공대까지 지영이 민규한테 신청하고, 후신이 모두가 듣는데서 지영이 너래. 하고 압박주고.
그 모든 상황에 부담과 압박을 느낀상태에서 예의상 최대한 상처안되게 애둘러 표현한거에요 ㅋ
@@wu4119여수에서 민규가 주구장창 지영 외쳐됐죠 이수 버릴려고 했고 지영이가 겨레 좋다하니 어버버 어버버 하는 민규 꼴좋다 지영이가 민규 잘 버린거죠
모쏠이 뭘 알겠노
하...이수랑 둘이있을때 "지영이가샀어 She asked me out"한걸로 끝인데 한참 핱시빠져있을때는 저런거 안들렸네요
민규는 지민 포기하고 쭉 이수였음 지영이한테 문자준 건 첫데이트때 한번뿐ㅠ
격 공감! 민규 이수 넘 예쁨
@@jtr541 이수가 이뿌진 않지 육지담아
이슈는 걍 키 큰여자 ㅡ
둘다 키크고 스타일리쉬하고 잘 어울리는 듯 ❤️
@@성이름-u1x1k민규눈엔 이쁜가보지 ㅋ
무덤덤 해진 지영의 표정이. ㅜㅜ 저렇게 마음잡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어장녀 당해봐야 알지 넌 거기까지야!
어장녀라는 걸 민규는 알았던 것이고
애초 지영이 스타일 크게 안끌렸을 듯 그러니 표 안줬지
민규 어장남 살면서 억눌리며 살았나 성격 진짜 이상하다 민규 여수에서 주구장창 지영 외쳐됐죠 용기도 없는 민규 쯧쯧
@@김여름-u4k댓글 도배하고 다니는 거 좀 추하네
@@바다거북 지영한테 아직도 악플다는 것들 추하네 ㅋㅋ 지영 이쁘니 질투 하네
딴건 모르겠는데 선곡이 진짜 절묘하네...이래서 핱시 못끊음
ㅇㅈㅇㅈ
근데 서로 정리하는 데이트인데 민규도 그냥 이수에 대한 마음을 얘기하고, 그러면 지영도 응원한다는 식의 마무리였으면 더 깔끔하지 않았을까요? 그냥 처음부터 본인이 이수에게 호감있다고 했으면 다들 노선이 훨씬 빨리 정해지지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맞아요 그 정리도 민규가 하는게 맞는데 지영이가 했어요
@@nayeonkim6115
민규 끝까지 어장에 안 들어가니 본인이 정리 속은 부글부글 꼬습다!
민규 어장남 겨레 좋다고 하니 아쉬워 하네 지영아 민규 잘 버렸다
민규는 지영이가 적극적으로 해줘서 자기가 지영에게 갈수있는 합리적 길을 만들어주길바란다 주변을 다 지우고 자기가 움직이기엔 자기맘에 대한 확신이부족하다. 그렇게 망설이다가 놓친거지! 의구 민구야
지영이가 진국인데
이수한테 들들 볶여봐야 알지!!!
솔직히 ㅡㅡ둘이 너무 취미와 공통 관심사도 같고,,포켓몬도 줄서서 살 정돈데ㅡㅡ이런 취미 공유하기도 쉽지가 않은데 민규가 지영한테 호감을 못느낄수가 없어요,,, 둘이 됐으면 오롯이 놀이공원도 맘놓고 가서 즐기고 덕후들 둘이 줄서있는 데이트도 했을 거고 참 재미있고설레는 데이트가 많았을텐데 갠적으로도 아쉬움...
저 밑에 민규가 돌려돌려 거절했다고 하는데 진짜 관심없으면 저런식으로 얘기하지도 않음 ㅡ 오뎅바에서도 그 시뻘개진 얼굴로 너만 그런 감정 느낀데 아니야 하고 솔직하게 얘기하고 있는데 이게 먼 거절이에요~~~ㅋㅋㅋ 이때 민규 완전히 정신줄놓고 지영한테 직진 일보직전이었는데,,ㅎㅎ 거기서 이수땜에 홀딱깸 진짜~ㅋㅋ 시어머니 와계신줄~~~ 위알던이라니 못알아들은 척하고~~마지막 밥먹을때도 민규 표정은 후련한 표정이 아니죠 누가봐도 아쉬움을 감추는 눈빛,,,
민규는 내면의 무언가가 솔직한 자기 감정을 막고있음
맞아요 딱 이거 친구들땜에 가는 맘도 단속하고 특히 겨레때문에 겨레랑 데이트도 계속신경쓰고 물어보고 한숨쉬고 맘이 아예 없다면 저런 모습 질문은 안나오죠 걍 밥만 먹겠지 나중에 민규가 챙긴 자기 사진은 지영이랑 데이트때의 독사진 아무리 취중이라도 방송인데 그때의 그런모습은나오기 힘들다 보구 다만 주위에 방해 하는 요소가 넘 많았고 에버랜드경우도 둘이 붙어있을 틈을 안주니 소심하고 힘든 민규가 더 포기했던듯 여행가는 기차에서 지영...하며 한숨쉬던게 찐감정 인듯 주변 복잡한것들 때문도 힘들고 그사이 지영은 지쳐가고 어쨌든 너무 자기 감정을 숨기고 용기를 못내는 민규는 안타깝네요 여러의미로 여수서 다들 기다려 줄때 그마저도 뭘그리 생각이 많아 눈치보고 힘들어 하는지 답답이
좋아하는데 마음이커지는게 왜 무서워...겨례눈치보지말고 마음만 있다면 이수한테 한거처럼 적극적으로 할수 있는거지...결국은 지영이랑 연인이 되고싶지 않으니까 그런거지~핑계같음...노이해...
다 인연인거겠죠~~ 상황이 눈치가 보여도 사랑을 지키려했다면 다른인연이 생겼겠지만...
민규는 겨례와 방을 같이 썻다 민규는 여린 사람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옆에 있는 형이 좋아하는 여자라는 이유로 거의 일부러 마음을 가지지 않으려 했던 것 같음 불화란걸 싫어하는 사람에 가까워보이고 불화보단 포기가 자기마음에 더 편안한 타입이라고 생각함
민규와 지영이 너무 잘 어울리는데 너무 아쉽네여
더없이 사랑할 수 있는 커플 같은데
후회하지 말고 누르지만 말고 두려워 말고
마음 나누어 보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저렇게 잘 어울리는 사람 정말 만나기 힘든데
지켜보는 제 마음이 지금도 정말 많이 아려요
지영 맘 뜨니까 표정이 바뀌네~ 잘했다 지영아~ 저런 우유부단한 남 눈치보는 남자 만나봤자 맘 고생만한다~
내어항속에 안들어온 물고기를 향한 띠꺼운 표정. 말투. ㅋ
어쩌냐 개 다정남이엇음 ㅋㅋㅋ
@@wu4119여수에서 주구장창 지영 외쳐됐죠 이수 버릴려고 했고 지영이가 겨레 좋다하니 어버버 어버버 하는 민규 꼴좋다 좋다 지영아 민규 잘 버렸다 살면서 저런남자 정신적으로 힘들지 지영 잘한다
민규가 지영한테 마음 크게 없었단걸 아직도 인정못하네..지영이가 먼저 선그어주니까 마음 편해지는 저 표정 안보임?
겨레를 제치고 경쟁해서 차지하겠단 마음까지도 아니였고 민규 내적으로는 지영이 마음에 걸리는 부분이 꽤나 있었을거임(본인이 전여친 언급도 했으니)
그러던 찰나에 투명하게 직진하는 이수도 있고 마음도 커져가고 민규는 최선의 선택을 한거지. 지영한테 마음이 큰데 억지로한 선택은 아니라구..
마음이 커지는걸 막는 정도면 많이 좋아하는게 아님 사랑은 커져버리는 거지 커지는 걸 막을 수 있는 단계란 건 없어요. 돌다리도 두들겨보고건널수 있다면 우리는 사랑을 하는게 아니라 돈주고 엘리베이터를 설치할거에요. 백화점을설립하는 건물주가될거라고요!
장황하게 설명하고 예쁘게 포장하려 하지만 결국엔 너는 아니었다. 라는게 명확히 드러난
하아 ㅠ 현커인 이수랑 손잡는것도 안올리면서 이건 두번이나 올리는 제작진분들 마음이 궁금하네요 왜 그러시는건가요?
@@뿡뿡이-v6l
보는 시청자도 설레이던데~
@@jtr541이수 어머니 이수 입술 💋 필러 징그러워 튀어나온 입술 왜 그러셨어요
민규가 지영한테 호감은 있었겠지.. 발전이 안 됐을 뿐.. 더 끌리는 이수가 있으니.. 보통 여자가 자기 좋아하는 남자 거절하면서 ‘오빠는 좋은 사람이야 더 있었으면 좋아했을거같아~(빈말 반 진심 반)’이런거 같이ㅋㅋ 결국 아니란 소리. 지영은 눈치채고 차선 선택.
여수에서 주구장창 지영 외쳐됐죠 이수 버릴려고 했고 지영이가 겨레 좋다하니 어버버 어버버 하는 민규 꼴좋다 지영이가 민규 잘 버린거죠 왜 전여친들이 헤어지자 했는지 알겠네
민규는 애초에 지민 -> 이수 였고, 민규한텐 철벽시그널이었는데 재밌었던 데이트 하나로 서사를 너무 크게 그린게 아닌가 싶어요. 시청자 입장에서도 혼란이 충분히 오게 만드는 편집이었음.. (물론 저도 거기에 푹 빠져서 지영-민규 파였고, 안 될 걸 알지만 계속 응원했던 거 같아요) 마지막 지영 민규 대화는, 지영의 마음의 매듭에 대한 이야기와, 그래도 좋을 뻔 했던 두 사람의 끝맺음의 대화였던 것 같아요. 그리고 민규는 너무 갑자기 일어난 겨례 지영에 대해 계속 물어보는 듯한 말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마지막 민규 겨례의 교감이 정말 많았던 사실을 보고 난 뒤에는 왜 그렇게 계속 물어봤는지 알 수 있었던 장면이기도 했던 것 같네요. 솔직히 시청자 입장에서 지영 민규 데이트 케미가 너무 좋았어서 볼 때 기분이 좋았었는데, 민규가 했던 말들과 철벽치는 행동으로 보았을 때, 민규는 지민 이후에 당연히 이수로 향하는 스탠스를 강하게 취하고 있어서, 민규 성격상 지영에게 안 갈 걸 알고는 있지만 은근히 기대하게 되며 본 것 같아요.
여수에서 주구장창 지영 외쳐됐죠 이수 버릴려고 했고 지영이가 겨레 좋다하니 어버버 어버버 하는 민규 꼴좋다 지영이가 민규 잘 버렸다 살면서 저런남자 정신적으로 힘들지 지영 행복하세요
@@김여름-u4k 꾸준하시네
@@바다거북 우 역시나 한심하다 쯧쯧 한심하다 쯧쯧 불쌍타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 😂
지영이 눈에 영혼이 없다😂😂😂
이제 민규 오빠때문에 힘들지 않아 ㅋㅋ
지영이 지칠만도 함.. ㅠㅠ
민규 실체를 알았으니 지영이가 민규 버렸지
민규는 늘 없었음
@@JJ-mb7ec찌질남 민규 지영아 민규 잘 버렸다
민규는 지영과있을땐멎저보이구 매력발산됨눈빛 설렘 그리구밝음 딴사람들이랑있을때랑많이다름이느껴진다
오타나셨어요! 영이 아니라 민인데ㅜ~
저런 순간들을 경험해 본 사람이라면 민규 지영이 둘 마음 행동 다 이해할 수 있지.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한테 특히 매일 봐야하는 환경에서 선을 그어버리는게 얼마나 힘든일인데요. 요동치고 흔들리는게 사람 마음이라고 생각해요.
글구 민규는 일단 길쭉늘씬세련되고 섹시한스탈좋아하는듯. 전여친들 외모도 그런쪽이었다고하고..이수 171, 지민168~169.. 암튼 외모적으로 이런스탈끌려하는듯.
지영 165 자연미인 지영 ❤❤❤❤❤❤❤
아쉬운커플이긴해 근대지영 현명한건 사실임 겨례 날좋아하는남자가 여자에겐딱임 이렇게선택할수있다는게 멎진여성이라구봄 겨❤지영 두볼수록잘어울리기두하구
진짜 역대급 뒤통수 시그널… 제작진 때문에 이제 절대 안봄.. 걍 개피곤..
편집과 제작진의 의도를 의심했지만
다 보고 나니 민규의 지영에 대한 진심이 전해져 오네요.
민규 이수도 보여지는게 그냥 다였던듯..
이따위 결말 했는데 보다보니 왜이리 뭉클~ 지난 민규 지영의 말과 모습이 생각나며 이제와 어긋난 사랑으로 느껴진다. 더 진하게 남을것 같다.
지영이 거의 증오의 눈빛보내네 ㅠㅠ오만정 다 떨어진표정이야
안웃는거 첨봄ㅋㅋㅋ
@@SonSon_그 끼는 다 어디갔남?
그만해라
증오의 대상이 너에게
필요해보인다만
애꿎은 남을 증오하지말고
너를 증오해 차라리
여수에서 주구장창 지영 외쳐됐죠 민규 용기도 없는 민규 쯧쯧
@@수블리-q3s왜이렇게 오바함..?저분이 느끼기엔 그랬다는건데ㅋㅋ디게 기분나쁘게 말하시네ㅜㅋㅋ
근데 진심 민규님 눈치가 없는 편도 아닐텐데00:12같은 말은 왜 하는거임..? 딱봐도 상대 오해할 말인디,,,
어중간한 착함(마음 약함)에서 나오는 멘트 같아요 앞부분은 짤렸는데 지영님이 난 오빠 진짜 좋아했는데 흥 이런 식으로 투정 부리듯이 말하니까 당장 눈 앞에서 나 때매 상처 받은 사람 면전에 대고 가만히 침묵으로 대하기 어려운 성향이었던것 같아요 물론 결과적으로 그 순간 상대방의 마음을 더 신경써서 해준 말(그래도 그동안 너를 계속 신경쓰지 않은건 아니야~)이 오히려 상대방을 더 헷갈리게 한 말이 되었지만 ㅎㅎ.. 좋게 말하면 상냥한거구 나쁘게 말하면 우유부단?한거고..
똑같은 영상 또 올리지말고 민이수 밀푀유 만드는 영상이나 풀어줘요 출연자한테 악감정 있는것도 아니고 뭐지 정말??
악감정 있나보죠
진짜….이수영상좀…
못생긴 이수 좋아하는 사람
김지영 무슨 연예인 만둘어주려고 무슨 제작비 같은거 받은것처럼 왜 끝까지. 이쁘게 만들어주려고 하지. 그냥 민규는 지영이한테 마음 없음 끝 이건데...
여수에서 주구장창 지영 외쳐됐죠 민규 이수 버릴려고 했는데 ㅋㅋㅋ 지영 이가 민규 버린거지
@@김여름-u4k 지영이가 민규 버렸다는걸 왜 강조해요? 이 사람 저기 댓글에서도 그러던데. 지영이 불쌍해서? 그러지마요ㅡ
@@moccach8440 민규 지영이가 버린거지 ㅋ민규 불쌍하지 쯧쯧 민규 이수 헤어지려 했다는데 꼴좋다
그냥 이수가 좋은데 사람들이 워낙 지영이 매력쩐다거리고 본인이봐도 이쁜얼굴이니까 알아본거?같음
젤이쁘다고 젤좋아지는건아니니까
이제와서 저딴말을 하는 의도가 무엇이고 뭐 어쩌란거여...ㅜㅜ하..
그타고 짐와서 선택한단 뜻도아닌것 같고 계속 애간장만 태웠던 사람이..
끝까지 자기변명에 말만 빙빙돌리고ㅡㅡ
상대 맘 떠보고...하 끝까지 고구마 백만개ㅜㅜㅋㅋ
지영언니 이제 사랑만 받으세용...
한겨레 김지영 ❤❤❤ 🎉🎉축하
둘다 안되니까 유턴 시원하게 박아버림 개 레전드
민규 > 지민 안되니까 지영이랑 뭔가 있던 느낌이었다가 안전빵 이수 선택
지영 > 민규 안되니까 후신이랑 뭔가 있던 느낌이었다가 안전빵 겨례 선택
날이 쌀쌀해 지니 나홀로 집에 마냥 슬슬 핫시 다시 꺼내보는데
이제보니 시청자들이 보기에는 둘다 각자 열심히 어장관리 했다 느낌 들수도 있겠음
최상위 포식자들의 선택 잘봤습니다
애초에 편집을 하고 제작하는 영상이니 다 알 순 없지만 민규 님은 지영 님이랑은 연인으로 발전은 피하고 싶었던 것 같은데
초반에도 지민 님한테 올인한 것도 그렇고 초반에 민규 님 친구분이랑 식사하면서 얘기할 때 보면 원래 본인의 외적 스타일 지영 님이라고 했고 더 나아가 지영 님이랑 데이트할 때 민규 님 전 연애 상대랑 비슷한 느낌을 가져서 더더욱 피하려고 한? 그래서 지영 님이 본인 같은 스타일은 차단하고 나온 거 같은데?라는 말도 했고 그래서 내성적인 성격+하트시그널 특성의 무한 썸+ 초반 지민 님한테 올인+다른 사람들의 관계 생각+다른 여자분들이 민규 님한테 관심 등 너무 생각할 조건들이 많아서 그렇지 민규 님은 지영 님 덜 상처받게 하고 싶어서 계속 피하다 돌직구로 지영 님이 피하는 거야?라고 물어보니 어느 정도 솔직하게 얘기했죠. 그리고 진실게임에서 본인 제외 남자들이 지영 님한테 관심이 있다는 티를 냈었고 그나마 이해가 안 되던 부분이 어묵탕 가게에서 영화를 보는 것까지 갑자기 그렇게 딥해질 수가 있나 했는데 마지막 회를 보면서 이해가 좀 된 게 술이 들어가고 계속 적극적이던 지영 님 모습에 예전 연애의 좋았던 상황도 떠올랐을 거고 지영 님은 성격이 너무 밝고 다가와주니 이 사람은 다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 딥한 모습이 나오지 않았나 생각이 되네요. 하지만 무엇이 맞든 중요한 건 영상을 그대로 봐서 하나의 재미로 보면 되는 거지 출연자들을 이래서 저렇네 쟤는 딱 봐도 저렇게 할 것 같았다 등 비하할 이유가 뭐가 있는지 참 별로네요. 결국 진실을 아는 건 저들뿐인데 몰입도 적당히 몰입해야지 그럴 시간에 본인들 인생을 더 챙겨봐요. 오히려 패널의 몇몇이 더 문제가 많았던 것 같은데 연애 경험도 없는 것 같고 단지 인기가 많다는 이유만으로 섭외를 한 것 같은 패널이 있고 실제로 잘 알지 못해서 다른 패널들한테 물어보는 모습도 많이 나오기도 했고, 이 프로그램은 패널을 줄이는 게 관건이라 생각해요.
헛소리 오지게 하네
@@김여름-u4k님이 헛소리만 하고 사니 주변에 아무도 없죠. 지능이 딸리는 것 같기도 하고 힘내시길..!
@@pna2951 님이 헛소리 하니 주변에 ❌️ 아무도 없지 ㅈㄹ도 가관이다
나는 이때 지영이가 민규 얘길 들어주고 자기속마음 잘 모르게 아무 말도 안해주고 잘해주기만하고 왔었으면 어찌되었을까 싶었다 속을 모르게 아무말도 해주지 말지~
민규 지영좋아한것두맞구 봄같다구 첨부터좋아한거는맞는거같음 계례먼저지영을딱찍었구 혹시나겨례주미되면싶어서놓지않구있었던거같음 일단 지영을볼때 눈빛이제일 불타구있는게보임
내생각두
제생각두요.
because she asked me out... 하남자 민규 ㅋㅋㅋㅋ
민규는 끝까지 헛소리를 하네요! 여수에서 그렇게 행동해 놓고 이제와서 맘이 있었다는 둥 뭔 개소리인가요? 여자는 아무리 좋아하다가도 맘이 한번 돌아서면 거의 서리발처럼 돌아섭니다. 지영이 표정 보니 빡친건지 그동안 민규를 좋아했던게 억울한건지 몰라도 말 한마디 한마디 서릿발이 서있네요! 거기서 민규가 아무리 개서리 해봤자 소용없죠!
이왕 이렇게 된거 민규이수커플이나 겨례지영 커플이 잘되었으면 좋겠는데 두 커플 다 헤어질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지영이가 마음에도 없는 남자들 상대로 어장치지 말고 한 마음 가지고 민규한테 직진했더라면 결과가 달랐을지도...예쁘고 자시고 본인한테 확신을 안 주는데 뭘 믿고 배팅하냐고
민규가 지영이를 좋아했던 이수를 좋아했던 지영에게 마이 잘못 했다
상처 받았으니까 ᆢ최선을 다한 지영인 잊어버리지만 민규 가슴에 오래 남을걸 미안함으로 ᆢ
지영이가 똑똑하다.민규같은 스타일은 여자가 숨 막힘.겨레같은 자상한 남자가 최고!지영이가 남자를 제대로 골랐다.
왜 모르지
민규가 지영이 못지 않게 지영이 좋아한게 보이던데 나름 민규는 비슷하게 말도 했고.
제작진은 그 모든걸 자세히 봤고 감정을 알았기 때문에 둘의 서사를 놓칠 수 없는 미련과 보는 내내 안타까움이 컸겠지..
민규는 겨례의 결정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만큼 겨례와의 관계가 생각 이상 남자들의 우정이고 보면 처음부터 본 겨레의 일편단심에 마치 친구의 애인을 뺏는 느낌이라
계속 뒤로 물러섰는데
여행에서 이수에게 지영이 만나고 싶다고 고백했을때는 진심이였고 절박하게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용기냈는 듯
그러다 마지막 기회도 놓쳤을때
그렇다고 지금와서 겨례를 배반(?)한다는게 민규 성격에 자신만 참으면 되는데 서로의 관계를 우려하는 걱정이 보였고 자포자기.
민규는 몇번을 관계 그런 류의 걱정을 말했지.
제작진은 한달의 시간을 통해 감정을 읽었기 때문에 둘이 여전히 안타까워 했던 마음이 남은거고
민규의 한숨은 지영에게만 .. 진심이 담긴 한숨...
과거 앤딩.
이제 서로 다른 사람을 만나 사랑을 키우는 과정은 더 중요하고 현실이지
나두 그래보였음
공감합니다!
지영이가단호하게민규끈길잘햇음
다정스러운겨레ㅣ가잇고직업도좋고
민규가 끊었어요 😅
@@wu4119지영이가 민규 잘 버렸다 살면서 저런남자 정신적으로 힘들지 지영 화이팅
애프터시그널까지 보고 다시봐도 지영이 너무 안아주고싶다 씩씩한척 말하지만 뒤에서 울것 같아 ㅜㅜ 민규가 조금 더 용기 내줬다면.....
민규는결혼못할듯
왜 이렇게 슬프지...둘이 잘 올리는데 ㅠㅠ
여기서 누구 잘못이 크다라 판단하는건 아니지 서로 입장도 이해 되는게 지영 입장에서는 자신은 모든걸 표현했는데도 애매하게 행동하는 민규한테 마음이 떠난것도 이해가고 민규 입장에서도 가장 친하고 같은방 쓰는 겨레뿐만 아니라 후신 지원도 지영을 좋아하는데 그 소중한 인연들과의 관계를 져버리면서까지 그렇게 쉽게 지영이랑 이어지는게 두려웠던 마음도 이해가 감
지영 행복하길❤❤❤❤❤
진짜 민규형땜에 답답해 미칠것만 같았지만 해바라기 직진남 겨레형과 지영누나땜에 살았음… 인간적으로 지영누나 너무 귀엽고 예쁘고 사랑스러웠음❤❤❤
겨례는 뭔가 정이안감 해바라기인건 알겠는데 뭔가 약간 사이코같은 느낌? 쟁취를 위해서라면 조용히 야금야금 파악하면서 잡으로 가는 그런 사냥꾼 같음
겨레 강직하고 남자답고 멋져요
그냥 지영한테 하는 예의상 마무리 멘트 정도로 밖에 안보이던데..
여수에서 주구장창 지영 외쳐됐죠 이수 버릴려고 했고 지영이가 민규 잘 버린거죠 왜 전여친들이 헤어지자 했는지 알겠네
뭐 다 끝났으니~
근데 지영이 이자까야에서 민규한테 좋아하는 이유 고백한거 너무 멋있어
계속생각난다
그런 세심한고백 그건 민규 부러웠어요
그런 고백을 받은거 ㅡㅡ 쉽지 않은 예쁜고백
느끼했어요 소파신에서 카메라 없었으면 끝까지 갔을 분위기.
뭐가 느끼 사랑 💕 을 안해본 분이시구나
지영의 사랑 모독 하지마세요 지영 이가 민규 실체 알았으니 민규 버린거지 잘했다 지영❤️ 사랑스러운 지영❤️
@@wu4119
나에대해 그렇게 까지 세세히 안다는건
내가 부담스럽지 않게
들여다보고 지켜봤다는 의미라
나는 부러웠어요~
성향의 차이라 느끼하다 느꼈을수도 있겠네요~
근데 쇼파에선 ㅡㅡ 영상으론
지영이보단 민규가 더 적극적이였어서
더 쳐다보고 얼굴 들이대고
이게 마음없이 정말 술때문이라면
민규가 실수한건 맞는거 같아요
지영에게도 이수에게도
@@김정순-q9z 지영이 더 들이대던대요 얼굴 과하게 뒤로 젖혀 들이밀고 손위치에건넨 과자 입으로 받아먹고, 불꺼죠, 담요같이덮다 다 지영이 하던데. 민규는 수동적으로 가만히 있고.
핱시 최초 현커 민규랑 이수 아직 잘만나고 있네요. 최종 결정전에 최대한 따지고 재봤지만 결국 이수였단거. 예쁜 사랑하세요 ❤
난 오빠가 그냥 행복하길 바래 하는데 민규 왜 울컥하는것같지?
끊임없는 지영의 어장질 어택에서 벗어나 이제 안심하는 모습인데요 한시름 놓는 모습요~
음식을 삼키는것도 힘들어보임.
그리고 민망한지 눈 크게 뜨기 ㅜㅜ
@@wu411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그렇게 느꼈어요..
@@wu4119끊임없는 어장남 민규 한테 벗어난걸 축하합니다 지영이가 민규 잘 버렸다
오히려 지영이 선을 그으니 민규는 맘 편해 하는 듯
난민규도슬퍼보이는데
둘 다인 것 같아요 한편으로 속 편하면서도 슬픈
민규는 눈빛과 행동이 너무나 달라.. 지영이를 걱정하고 바라보고 기다리는 눈빛이 항상 있었는데.. 뭔가 .. 누구에게도 속시원히 본인의 마음을 내비치진 않는듯..
지영이가 모든 남자출연자한테 했던거 얘기하는거에요?
말귀 못알아 듣네 쯧쯧 쯧쯧 불쌍타 한심하다 쯧쯧 불쌍타
지영이가 자길 좋아해주니가 걱정되긴 하겠지 자긴 마음을 줄 생각이 없는데
@@성이름-u1x1k 야 ~~성이름 헛소리 작작해라 지영아 민규 잘버렸다
그래서 제작진도 옆에서 보고 안타까웠다 한거고…
잘했다 어정쩡한 민규 이수한테 가스라이팅 당해봐 지영이 맘고생 했지
제작진이 민규이수 최커 안 좋아하나요? 미방분 좀 보여주세요 분명 믿음을 주는 말이나 행동을 민규가 이수한테 했을텐데 거의다 편집으로 싹뚝싹뚝...
안좋아하나보죠
이수는 위아던으로 확신받았대요ㅋ 설레는 순간 1위로 꼽음
@@hyewonkim6244여수에서 주구장창 지영 외쳐됐죠 민규 이수 버릴려고 했는데 ㅋㅋㅋ 지영 이가 민규 버린거지
민규야 그냥 지민이한테 직진하지 그랬냐
뭐하러 이리저리 다찔러보고 시간낭비하고 감정소모하고...
다른사람들 희망고문 시키고.....
뜬금없이 이수랑 급 마무리 ㅋㅋㅋ
돌려 말하는 것도 있지만 그냥 이수가 더 좋다고도 말을 못하는 건 지영도 좋으니까
여수에서 겨례가 드라이브 하자했냐고 신기하다고 한것도 이상하고 우정이 더 중요한가
이수가 인기녀였으면 선택이 또 바뀌었겠지
지영 잘했어.
민규넘 답답해.
지영 어장안에 안들어간 민규가 잘했죠
@@wu4119민규 잘버렸다 지영아
7:46초 노래가 민규랑 너무 잘 어울린다
로이킴 잘 지내자, 우리 (여름날 우리 X 로이킴) 노래네요
찰떡인듯~! 완전 민규노래
그만좀 떠봐 민규야 ㅋㅋㅋ 싫으면싫은거지 뭘 그렇게 돌려말햇어
지영❤❤❤멋지다
지영이 첨에 민규가 맘 다른 데 향하는 거 앎에도 피할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서 자기가 적극적으로 표현해ㅛ엇음 근데 그렇게 민규랑 데이트를 원했으면 민규어장처럼 느껴진다고 방송에서 아쿠아맨 같은 걸 트는게 아니라 본인도 솔직하게 했어야함.. 그런 모습은 민규를 만만하게 봤다는 걸 대놓고 보여주는 거.
데이트 신청 받고싶었을텐데 못받고 있으니까 지원한텐 거절, 주미는어쩔수 없이 지원이한테 신청하고, 겨레랑은 가고 ㅋㅋ
예측하지 못한 순간과 타이밍이 안 맞아서 민규랑 안된게 아님. 본인이 주미처럼이라도 신청했었으면 애초에 그런 타이밍은 없었음.. 자기와 좋은 시간을 보냈다고 민규도 그렇게 느낄거라고 생각했을텐데 민규는 그상황에서 부담을 더 느꼈음 그렇게 회피하는 민규 끝꺼지 고집했으면서, 왜 다가와주길 바라냐고.. 시청자로서 보고싶은 데이트 장면, 솔직한 대화 전혀 느낄수없었어요. 어장 기싸움은, 지영이 더했지 남출들한테…
아쿠아맨 진짜 민망했음
여자든 남자든 각자의 취향이 있는건데 왜 민규를 욕하는지 참~ 세상인기녀지만 민규는 지영이가 아니라잖아 이둘의 대화에서 느끼는게 지영인 이런 까이는 경험 처음이라 왠지 말속에 분노가 느껴짐 어째 쯧 ㅠㅠ
어장녀 당해도 싸다
어장남 민규 ㅋㅋㅋ 지영 한테 버림 받았지 ㅋ
@@김여름-u4k어디서나 민규 까고다니네ㅋㅋㅋㅋㅋㅋ민규앞에서면 어버버~
@@xioi-hk7lx 민규 좋아하니 ㅋㅋㅋ ? 어장남 민규 아서라
민규는 끝까지 저런관심있다는 듯이 애매모호한 플러팅은 왜 자꾸 해대냐
보고 또 보니까 둘의 서사가 왜케 슬프지?ㅜㅜ 지영이가 예상치도 못한 계기로 보였어하니까 민규 어깨 들썩 한숨 한번 크게쉬네~철렁한듯 자기의 선택이 이런파장을 가져왔구나 느낀듯
지영이의 단단함을 보고 민규 잘 얘기하며 지영이 맘돌려보려다 포기 ㅜㅜ 저것도 사랑인데 민규는 그걸 모르나봄 참 바보같고 나쁘다 둘이 껄끄러운건 민규가 이수라면서 정해졌으면 지영이한테 자기말고 누구라도 택하던하게 자기마음은 이수라고 미안하다고 표현을 한번해주던지 그랬음 지영이가 훨씬 더 전에 겨레를 봤을수도 있고 민규가 표현을 안해서 은근 사람 비참하게 만들더라 지영이니까 잘 털고 나온거다 이건!! 민규에게 사실 자신이 왜 겨레로 바꿨는지 얘기해줄필요도 없다 민규 속뒤집어지게 얘기해주말지 민규도 자기는 이수라고 얘기도 안하더만
과몰입
@@wu4119 맞아요 ㅋ 헤어나고파
보고 또 보니 민규맘이 느껴지며 슬프네요 ㅜㅜ 아쉬움과 미안함 자책
@@하늘-y4j 민규가 흔들린건 딱 한번. 술취한 상태에서 지영이가 막 들이댄 헌팅포차신, 그리고 솔직히 지민이 빼고 이제는 주미 이수 지영 모두에게 가능성 다 열려있다 민규입으로 직접 지영이에게 얘기했어요. 그래도 문자투표는 지영이 한테 한번도 안보냈어요.
그 오뎅바도 그전에 시그널 하우스안에서 계속 의식적으로 피해다니고 지영이가 신청한 데이트때마다 애둘러 가며 계속 거절해도 쫓아다니면서 나피하지마라, 나한테 닫지마라, 오빠한테는 내가 더 적극적으로 해야겠다,며 지영이 오기로 계속 들이대고 저날은 술먹이고 작정하고 더 들이댔죠. 시그널하우스 안에서 더이상 도망도 못다니고 어쩔.. 술취한상태에서 여자는 자기좋다고 계속 스킨십하고 들이대고 밀착하고 😂 저날 하루 실수하고 계속 거절했어요 😂
근데 지영이가 그렇게 거절해도 마지막 까지 끈질기게 공개데이트신청하고 ㅋ 후신이가 모두가 듣는데서 지영이는 민규 너라며 공개적으로 압박하고 ㅋ 카메라는 사방에서 찍고있고, 만천하가 보는 연애 프로그램인데 ㅋ 민규 성격상 부담느껴서 그런거요 ㅋㅋ
민규 지영이 매력을 아직 못봤다는 여수에서 멘트듣고 뿜을뻔.. 지영이 제일 여우짓 많이 하며 꼬신게 민규인데 ㅋ 그냥 자기 스타일 아니고 안좋아하는데 엄청난 압박을 느낀거에요. ㅋㅋ
@@wu4119그만 좀 해요 계속 이 댓글 지겹
지영이는 민규 좋아했고
민규는 지영이 안좋아했고 끝!
여수에서 주구장창 지영 외쳐됐죠 민규 이수 버릴려고 했는데 ㅋ 지영이가 민규 잘버렸다 왜 전여친들이 헤어지자 했는지 알겠네
민규
이제서야아숩니?
지영겨례하고예쁘게사귀어서 운전할때디스질한양,아치을보복해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