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례랑 지영이가 데이트 한번 했을때, 지영이가 설레는 사람이 생겼다라고 직접적으로 말했었음. 그리고 겨례도 거기서 본인 이야기가 아닌 것을 알고 “양보할 것도 아니고” 라고 말했었음. 지영이는 이미 자기 노선이 확실하다 라고 말할 수 있는 선에서는 말했었던거임. 겨례도 알고 있었지만 결국, 지영이 말을 새겨듣지 않고 포기하지 않으려다가 결국 저런 말을 직접적으로 들으니 서운함이 폭발한 거임. 지영이 마음을 생각안하고 본인만 직진한 탓에 결과임.
너무 자의식 강하고 소심한 스타일.. 예전에 후신이가 장난으로 형은 모든사람한테 뚝딱 거리잖아~ 했을때도 발끈하면서 째려본거 잊혀지지않음. 이번에도 유지원이 지영이 쉴드치니까 그게 무슨말이지?이러면서 노려보듯 날카롭게 반응… 아직 많이 미숙하고 자기애 강하고 속이 너무 좁은듯.. 반면 이번에 지영한테 많이 놀랐다.. 얼굴만 예쁘장하고 겉치레만 신경쓰는 타입인줄 알았는데.. 속이 무슨 거의 할머니급 보살.. 본인이 억울한 상황에도 감정이 요동치지않고 차분한거보고 나도 진짜 많이 배웠다.
@@이윤호-q8v 저 자리에서 좋아한다는 여자한테 저런 식의 질문을 한거는 그럼 뭔데요? 끼어들지 말아야 되는거면 저렇게 여러명 있는 상황에서 말하질 말던가 다 들으라고 질문했는데 무슨;; 지원이도 보다 못해서 나선거겠지; 적어도 좋아한다는 여자한테 저런 말 하는거 그리고 그거 지켜만 보고 있는 것보다 지원이처럼 저렇게 말해주는 사람이 훨씬 성숙해보이고 괜찮은 사람이라고 본다
저 판을 일부러 깐건 정말 이수임. 겨레가 지영의 마음 물어볼때 지원이 자긴 안듣고 싶다고 말 안해도 된다고 했는데 이수는 지영이 누굴 좋아하는지 이미 알면서 일부러 "왜 너일수도 있잖아 난 듣고싶어" 하고 모르는 척 여유로운 척 웃으면서 지영 자극한거라 지영도 더욱 단호하게 저렇게 답할수밖에 없었다
지원 지영 둘이 가장 속이 깊고 어른스러움… 본인 마음도 상처받았는데 티안내고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씨가 너무 예쁨. 지영인 내공 장난아닌게 대체 무슨 인생을 살아온건가 싶을 정도 가스라이팅 지뢰밭에서 담담하게 버티고 남들한테 기분나쁜티 안내고 끝까지 다정함… 착한사람도 저렇게까진 못함 착함을 넘어선 경지라서 진짜 대단하다고 느껴짐
그니까요 저러기 쉽지 않아요 진심이 느껴져서 맘이 늘 움직이게 하네요 제 나이 어느새 6학년이 되었지만 저런 인성 많이 만나보지 못했네요 세상이 각박해 진건지 사람이 각박해 진건지.. 핱시 첨엔 딸이랑 같이 보다가 지영이한테 홀딱 빠져서 과몰입러가 되어버렸어요 지영인 누가 뭐라고 해도 마음이 따뜻한 사람입니다 지영이 울때 따라 한참을 울었네요 다정한 지영이 오해하고 싫어하시는 분들 많은것 같아 맘이 너무 아프네요 도넘은 악플을 보며 진짜 많이 놀랍니다 예쁘고 착한 지영이 얼른 민규 털어 버리고 활짝 웃는 날이 오기를 응원합니다 지영이 ❤
정말 공감해요. 같은 여자지만 처음엔 이뻐서 눈길가고 좋아했는데 자신의 마음과 생각을 나누는 장면들을 보면 선함을 넘어 단단한 마음의 내공이 느껴져서 더욱 좋아지고 개인적으로도 친분을 갖고픈 사람이에요. 화면으로만 보지만 이렇게 응원하는 마음이 생기게 하는 정말 멋지고 아름다운 여성같아요.
뭐랄까 단 둘의 대화에서도 숨막힐 것 같은데 4명 있는 자리에서 표정관리 하나도 안하고 따지듯이 나쁜 사람처럼 몰아가는 것 보고 난 많이 놀랐음. 심지어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잖아. 그리고 나는 지영이에게 사과하는 것도 진정한 사과라고 보이진 않았음. 내가 너무 유아적이었고 감정이 앞서서 너에게 공격적으로 굴었다 내 판단 미스였고 너를 공개적인 자리에서 곤란하게 해서 너무 미안하다. 이랬어야지..내 기분은 신경 안써줘도 내가 잘 할테니 괜찮다 이러면서 묘하게 또 자기 중심적인 태도같음…휴 지영이는 그런데 지인짜 대단하고 경이로운게 거기서 또 겨레 마음 어떠냐고 한번 더 살펴줌..겨레야 너 35살이야…나라면 동생들 보는 눈이 있어서라도 그런 행동 못할 것 같아. 눈치 좀 챙기자😅😅
저도 완전 똑같이 생각해요,, 사과가 지영이에게 무례했음을 사과하는게 아니라, 본인 위주로.. 나를 너가신경쓸까봐 잠을 잘 못잘 것 같아서 나 괜찮다고 얘기하려고 왔다.... 어이가 없던데... 본인 감정만 생각. 이전화에서도 주어를 I 로만 쓰는 문장만 쓰길래 나르성향 좀 많구나. 하긴했는데 역시
저도 공감합니다.. 사과를 바로 하러 갔던 건 좋은데 정작 알맹이가..ㅜㅜ 편집된 다른 장면이 있을거라고 믿고 싶고 사과 장면 보면서 하.. 이게 아닌데.. 왜 .. 왜 .. 왜 .. 안하느니만 못한 사과였다고 생각했는데 겨례님 성숙하다는 코멘트들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 그리고 지영님에게도 놀랐습니다 좋은 쪽으로요
여기서 지원이가 지영인 그러지 않았다고 말해주는 부분도 너무 멋있었음 지영이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을텐데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불확실한데다가 이수가 계속 혼란스럽게 하고 선넘고 계속 긁는거 나를 좋아해주는 지원이한테 미안함 겨레의 착각실망하는 모습에 미안함 사람으로서 편한 후신에게도 미안함 나라면 많이 앓고 아팠을정도로 심적으로 힘들었을꺼같음 인기녀의 비애인가 ㅜㅜ애기같이 말하고 너무 냥냥 대는거 여자들이 싫어하지만 내면은 단단하고 자기자신의 마음에도 집중을 잘하고 누가됫든 상대방의 장점을 잘 들여다보는 순수한 사람인거 같음
지원이 정말 괜찮은 사람이다. 지영이의 70프로 확신 얘기듣고 지원이도 맨탈 나가는듯 했지만, 겨레의 말이 잘못된 판단임을 바로 얘기해주네. 옳고 그름의 판단이 명확하고 흔들리지 않는 타입으로 보인다. 법조계에서 일했어도 잘했을듯. 암튼 이방송 이후 지원이 더 잘됐으면 좋겠네요.
흠 근데 이건 좀 .. 그냥 이수는 자기가 민규한테 마음이 있고 민규도 그렇다고 생각하는중 이수가 보기엔 지영이 여러사람에게 여지를 많이 주고 있다고 느낀거같음 물론 마음이 제일 큰 사람이 민규라는건 알고 있을거고 근데 지영이 그렇게 명확하게 행동한적이 없음 이번화 빼고 그리고 겨례랑 동맹 맺은건 재호영주같은 거 아닌가 이수가 그렇게 헛바람 넣은게 아니라 겨례가 혼자 그렇게 생각하고 있던거임 물론 지영이 여지준것도 맞고 이수문제도 그럼 이수가 혼자 민규는 확실히 자기라고 생각하고 있는거임 물론 여기도 민규가 여지준게 맞고
5:10 ~ 겨례는 진짜 안하느니만 못한 사과를 하네.. 가장 연장자인데 생각이나 행동은 최악임. 근데 무엇보다 나르시시즘이 보여서 놀랐다 내 전남친도 딱 저랬는데 나를 위한거 같이 행동하지만(사과하는?) 결국은 본인 맘편하자고 저러는거임 지영언니ㅜㅜㅜ 언닐 챙기는게 아녀🥺 아오 4명 있는 자리에서 저렇게 꼽주고 자기 감정만 앞세우고 너 왜 어장했어?이런식은 진짜....사실도 아닌 본인이 느낀대로만😂 눈도 진짜 광기 뭔말인지 알겠음 관상이랑 눈빛은 정말 사이언스다
이 영상을 보고 느낀점 내면이 강한 사람이 되어야겠다 나였으면 저렇게 차분하게 상대방 마음까지 생각 하면서 대답 절대 못 함 두명한테 저런 식의 말을 들었는데 화도 나고 분명 그랬을 거 같은데 그런 내색 없이 끝까지 차분히 듣고 대답해준게…정말 멋진 분이란 생각이 들었음 마지막에 찾아와서 사과 한답시고 얘기 한 것도 나였으면 이미 감정적으로 너무 지치고 기분 나빠서 듣기 힘들었을거 같은데 그것도 앉아서 끝까지 듣고 얘기해주고…정말 대단함 그리고 유지원 님은 처음부터 나의 원픽이었음 중간에 난 그렇게 안 느껴졌는데 어떤게? 무슨 말이지? 라는 날이선 말을 듣고도 끝까지 누나가 아무한테나 다 친절하게 했다고 느껴지지 않았다 라고 말 한게 너무 멋지고 의사표현을 정확히 할 수 있는 사람 같아서 존경스러웠음
사실 1화부터 겨레는 모쏠 느낌이 강했음... 상대방의 말이나 행동보다 자기의 감정만 보고 혼자 망상했고 지영이가 다른 사람에게 호감을 느끼는 걸 알고 있어도 크게 문제 될 게 없이 자기가 더 들이대면 잘 될 줄 알았던 것 같음... 진짜로 모쏠이 아니어도 아마 오래 만난 이성이 없고 혼자 사랑하다 차였을 듯
지영이 후신 지원이면 몰라도 겨례한테는 ㄹㅇ 여지준적 없지 첫날 같이 장보러 나갔다가 겨례는 아니다 싶어서 그 이후로 손절했는데 겨례가 서운한티 팍팍내서 중정에서 그거 풀어주려고 하니까 왜 나 피하냐는 소리까지 들었음 그 와중에 지영은 또 겨례 배려한다고 같이 밥이나 먹자하고 밥 한번 먹어준게 다임 근데 이제 와서 저러면 나 같으면 빡쳐서 집갔다 심지어 밥먹으면서도 자기는 맘생긴 사람 있다고까지 했는데
혼자오해하고 상상연애하고 어장관리했다고 사람들 앞에서 꼽주는거 나이랑 성숙함은 비례하지않는듯 이부분은 걍 지원이 빛난 순간 지영은 진실게임때도 민규라고 대놓고 공표한 수준인데,,, 그리고 “내가 애매하게 행동했다고 느꼈으니까 그런말을 한거겠지?” 라고 직설적으로 되물은 지영 너무 대견하고 대단함
저도 예고편에서 지영이가 '"그 질문 진짜로 당황스럽다 " 이런 대화가 오갔고 지원이는 진짜 열받은 표정이 숨길수 없을 정도로 머리릉 뒤저 젖히는 장면이 있었는데 편집한게 확실한거 같네요.. 제작진이 겨레 살려 준듯...근데 제 개인 생각인데 겨레가 진짜 얄밉네요. 처음부터 다봤는데...겨레 개싫음...그리고 남자 4명 지영을 좋아하지만 말을 가려서 하고 조심스럽게 눈치보면서 얘기하지만 겨레 혼자서 지영이가 자기를 좋아하는것처럼 확신해서 말하는게 너무 웃겼음...혼자 망상에 빠진게 그냥 멍청해 보임....자고로 남자는 똑똑해야 됨
2:31 겨레랑 지원이 10 살 차이나지 않나...근데도 지원이가 더 성숙해보이는건 왜일까....하 겨레씨.. 연애도 좀 하고 그래요... ㅠㅠ (그래도 마지막에 사과한거 어른스러웠음.) 이와중에 지원이 핵존멋...진짜 드라마 남주같애... 겨레씨가 뭐가? 그게 무슨말이지? 이렇게 날서있는 상태로 물어봐도 물러서지 않고 단호하게 답하는거 진짜 ..치인다 지원아
지영이 진짜 착각 할 만큼 어장 쳤으면 후신, 지원도 그렇게 착각 했어야 하는데 겨레 빼고 다들 대충 지영 마음 알고 있지 않나? 오히려 착각 하려면 후신이 했었어야 하는데 후신도 아는 지영이 마음을 겨레가 하고 있으니 뭐지 싶음. 지영이 먼저 겨레한테 데이트 신청한 적도 없고 사람에 대한 예의, 호의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는데 저 나이 먹고 저렇게 착각할 수도 있구나..
이수는 지영이 가장 행복해보였던 그 데이트 굳이 "이틀 전이었나?" 하며 콕 짚는 게 그냥 죽는 거 말고, 고통의 과정을 보고싶어 하는 것 같다. 소패인 줄 알았는데 사패에 가까운 듯. 지영은 얼굴보다 인성이 100배 예쁘네 저렇게 착한 사람이 사회에서 더 인정 받고, 대우 받고 그래서 더 자주 행복했으면
사회성을 차지하는 것 중에 가장 큰게 눈치임 사회생활하다보면 눈치껏 낄끼빠빠하고 눈치껏 행동해야하는게 많음 저기 출연자들 대부분이 누가 누구한테 마음이 가있고 이런 거 다 대부분 눈치깠고 특히 지영이가 민규한테 마음이 크다는 거 다 아는데 나이가 제일 많은 겨레 혼자 눈치가 제일 없음 나이가 어릴때나 순수하다 순진하다라고 쉴드가능이지만 35살이나 먹고 저러는 건 좀 별로임 처음엔 되게 차분하고 감성적인 사람인 줄 알았는데 걍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사는 남자임
와~ 이수한테 KO당하고 무너진 지영 앞에 , 공개적인 자리에서 네가 애매하게 행동했잖아라고 겨레 얘기해버리니 진짜..지영이너무너무 안쓰럽다. 지민 같으면 "내가 오빠를? 진짜 웃기네~" 했을텐데 지영이는 "내가 애매하게 행동했으니까 오빠가 그렇게 느꼈겠지?"라면서 배려해주네. 정말 성숙한 자세.... 지원이라도 안도와줬으면 정말 저 자리에서 울었을것 같다. 예고편에는 겨레가 더더 심한 핵폭탄 날렸는데 반응이 너무 안좋으니 제작진이 아예 그 부분은 다 통편집했더만. 완전 제작진이 겨레 살려준거임. 그거 방송 그대로 나갔으면 다들 겨레 성숙한 사과 어쩌고...멋지다 어쩌고...이런 소리 절대 못할걸? 그거 진짜 무례하고 내 감정만 소중한거임. 눈치없는것도 민폐인데 따로 불러서 얘기하던가 대놓고 공개적인 자리에서 그러는건 정말 너무 유아스럽고 개이기적이다.
취하고 주정 부리면서 노래 부른 것도 뭐 귀여워보일 줄 안 것 같은데 하나도 안 귀엽고 그냥 개촌스러웠고 여자들 경악하는 거 ‘쟤 왜저래’ 하는 뉘앙스였는데 그걸 호의적인 관심으로 착각하고 노래 끝까지 불러대는 거 거기서도 참 눈치 없다 싶었음 그냥 사람이 눈치도 없고 촌스럽고 부담스러움 아 진짜 너무 싫다.. 이 모든 게 35살 인물의 언행이라니
겨레 원래도 항상 표정도 음침한데 갑자기 뻘소리하고 흥돋아서 이상해보였는데 어제는 진짜 개노답. 정신나간줄 알았음. 그동안 계기도 없었고 지영은 민규티냈는데 지혼자 착각하다 갑자기 사람들 앞에서 지영이 애매하게 해서 그랬다고 욱해서 칼답하는데 찐성격나왔네 했음. 지원한테 어떤게 어쩌구하며 두번 되묻는 표정도 소름. 그리고는 지 맘 편하고 좋은사람인 척 하려는 사과같지 않은 지 신경쓰지 말라고 말하는 말과 표정 다 무서웠음. 좀 소패같음. 그리고 미안힌다고 한 것도 심지어 지 신경쓰이게 하고 맘 불편하게 해서 미안힌다고 했는데 이게 최악. 지 위주 세상 생각함. 생각하고서 따로 불러내서 한 얘기가 저 따위라 소패같음. 지영이가 당황하고 짜증났을 상황과 마음에 대한 공감과 사과가 아님. 지 혼자 착각해서 좋아한 걸 왜 지영이가 왜 미안해야함. 지영이도 나가서 깊게 얘기해보고 싶단 이런말 하지말아야함. 괜히 여지주고 딴생각하게 만드는것임. 오지라퍼되고 겨레같은 애는 나중에 또 니가 애매하게 했다함ㅎㅎ 얘기 들어주는게 쟤도 지영이도 망치는것. 인류애 서비스는 저런데 쓰는게 아님. 지영이나 주미나 하우스나오면 좀더 메타인지 되겠지. 하우스공간이라는 특이점 때문에 사람보는 눈에 제약이 있나..
저자리에 재밌네 하며 흥미롭게 관전한 이수 빼고 모두가 상처받았을텐데.. 당사자들은 그렇다쳐도 지원이는 뭔죄여. 이미 다 알고있고 확인사살 같아서듣고 싶지 않았을 사실들을 들어야하고..참...그리고 집에 잘 있지도 않았고 만날 기회도 별로없던 지원이도 아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니..진짜 눈치 제로거나 자기 중심적이거나...암튼 나랑 안맞네....겨레씨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래요.. 잘 맞는 사람으로
근데 겨레가 따로 사과하러 온것도 너무 무례하다 느꼈음 ㅜ ㅜ 배려랍시고 본인 감정을 호소하는 것 같아 보임. 지원은 직설적이고 솔직하지만 어느 정도 선을 지키는 사람 같음..지영은 속이 단단한 사람 같고 ...이수는 지영의 마음을 다 알면서도 겨레랑 동맹해서 돕는 것 같지만 그런 엇나간 상황을 관전하는게 즐거운 사람......겨레랑 이수가 제일 결이 맞음...
선그으니까 자기 피하는거 같다고 사람 불편하게 했잖아..그뒤로 챙겨줬구만 어느장단에 맞추란겨 피하면 피했다고 삐지고 너무 불편하게 구니까 대놓고 선도 못긋고...대신 자기 맘있는 사람 있다고 은근히 돌려서 티 냈는데,...진실게임에서도 민규인거 딱 보였구만. 민규인걸 몰랐다고?ㅋㅋㅋ
1. 좋아하는 여자를 왜 다 보는 앞에서 곤란하게 만듦? 진짜 좋아하면 여자가 찐으로 어장을 쳤더라도 그것도 쉴드 쳐준다 2. 다른 사람 있는데 저런 질문을 꺼낸 것 자체가 사회성 결여고 무례한거임 저 나이 먹고 왜?.. 3. 지영은 겨레 지원 후신 모두한테 선을 그은 적 있지만 겨레한텐 특히 많이 그었음 근데 이걸 몰랐다? 이건 억지로 모른척 한거 아니면 눈치 밥말아먹은거임 이것도 이 나이 먹고 왜?... 한 부분 4. 사과한 거 자체가 성숙하다 이러는데 사과 내용이 쎄함 내가 다 보는 데서 곤란한 말을 꺼내서 미안하다 내가 미성숙하게 굴었다 이런 말은 하나도 안 나옴 (편집일 수도 있지만) 그냥 내가 널 신경쓰이게 했다, 난 괜찮다 이런말 밖에 없음 5. 근데 내가 보기에 지영은 겨레 말고 이수가 말한 민규 말이 더 심란하고 충격인거임 결론 : 지영이 대단하고 지원이 짱이다 ! 첨부터 지원이 좋았는데 역시 지원이 진국
지영이가 민규에게 직진 중이라는걸 몰랐다는건 겨레가 자신의 감정에 너무 빠져서 자신이 원하는 방향대로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오해한 것. 바빠서 숙소를 자주 비웠던 지원이를 비롯해서 늦게 참여한 메기들까지 거의 모두가 눈치를 채고 있었는데 혼자만 눈치 채지 못하고 몰랐다는건, 겨레가 눈치가 없거나 다른 사람의 감정이나 상태를 공감하는데에 둔하기 때문인 것 같다. 지영이 데이트가 실망스러웠다고 한것도 민규 자체에 실망했다는 의미가 아니라 자신의 기대치나 생각에 미치지 못한게 실망스러웠다는 의미였는데 그 이야기 한번으로 민규에 대한 지영의 감정이 완전히 식었다고 이해해버린 것도 그렇고. 저 자리에서 굳이 그 이야기를 했어야 했나 싶다. 조용히 둘이 대화할 기회를 잡아 지영의 감정을 확인하던지 해야지 지영이 입장을 배려하지 못하고 스스로의 감정에만 신경쓰는 모습이 실망스러운 장면이었다. 반면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만 향해 있는 지영의 마음을 바라보는 입장에서 본인도 서운하고 힘든 상태임에도 지영이 곤란한 상황에 바로 쉴드를 쳐 주는 지원의 배려심에 새삼 지원이 달리 보였다.
1:07초 지영이 진짜 후련해 라고 말한다음 이수 웃는 표정 정말 쥐어박고 싶었음. 민규 정리 했다는 말로 들렸다가 바로 크게 바뀔거 같지 않아 라고 말했더니 바로 표정 굳는거 정말 소름~ 민규가 이수랑 잘 됐으면 서사를 좀더 보여줘야 하는거 아닌가? 편집이 이상한거야 이수 저 년이 잘못 이해 한거야
하 겨레진짜 숨이 턱턱 막힌다 저정도면 지영이가 보살 아닌가? 그럼 꼭 본인 앞에서 나는 당신에겐 마음이 없고 민.규.가 좋습니다 해줘야함?? 너무 본인이 보고싶고 믿고싶은대로만 생각한 듯. 안 그래도 생각 많은 스탈인데 저런 방면으로만 생각하니 생각은 더 삼천포로 빠지는 것 같고 막상 그 생각을 들었을 때 상대방은 띠용 할 수 밖에.. 지원이가 옆에서 한 마디 해준게 사이다였음.. 지영아 니가 고생이 많다... 겨레가 지영이 방에서 불러내서 이야기 할 때도 뭐..본인이 해줄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 이러던데 그냥 아무것도 하지말고 지영이 놔주면 안되겠니 제일 연장잔데 이런거 보면 막내인 지민보다도 어린 것 같음...ㅜ
남자다운거 좋아한다는 지민이의 일편단심 이상형=지원.......직진하는 이유가 걍 한방에 설명됨ㅋㅋㅋㅋㅋㅋ지영이가 애써 차분하게 얘기했지만 진심 속으로는 집가고싶었을듯 겨레,이수 둘이 아주 쌍방에서 저러니까ㅋㅋㅋㅋㅋㅋ지원이가 커트 해줘서 다행이지; 지영한테 여자는 기싸움 하면서 사람 이간질이나 하고 남자는 하필 다같이 있을때 저렇게 진지빨고 무안함을 주네;;
지원이가 모두한테 잘해준다고 느끼지않았다고 말했듯이 초반에 지영이는 분명하게 겨례뿐만 아니라 지원에게도 다른 남자들에게도 거리를 뒀음 근데 지영이한테 밀어내지만 말고 기회 좀 달라고 말한 건 남자들임 특히 겨례는 왜 본인에게 기회를 안주고 거리두냐고 징징대서 지영이는 최대한 상처 덜 주면서 계속 민규한테 마음이 있다는 걸 어필해왔음 근데 35살이나 먹고 눈치없이 망상돌린 겨례가 문제지ㄹㅇㅋㅋ
겨레는 참,,,,, 이 장면도 그렇고 주변을 참 싸하게 만드는 그런 능력이 있음 눈치도 없고 지영이가 시그널을 얼마나 많이 줬냐 마음에 둔 사람 있다고 그런데도 지영이가 자기한테 마음이 있다고 나한테 마음있는데, 민규를 좋아한다고? 이러면서 그럼 나는 뭐야? 이렇게 생각하면서 온갖 상상했을 거 생각하면 참 머리아프다 지난번에 지영이 민규좋아한다는 걸 분명히 알고, 당황했던 장면이 있었던 것 같은데 여기서 또 이러는 걸 보면 상대방 입장은 생각도 안하고, 자기가 좋으면 자신의 감정을 상대에게 강요하는 스타일이고 상대가 거절하면 괜히 거절한 사람을 나쁜사람 만드는 성격인 것 같음 지영이가 왜 저기서 미안하다고 사과해야 되는지 이해도 안되고, 지영이만 어장관리한 사람 만들고 분위기 이상하게 만들고 겨레를 순수하다 착하다고 말하던데, 잘 모르겠음 사람이 어둡고, 대화도 잘 안되고 뜬금없이 꼬마아가씨 이런 멘트 던질 때마다 왜저러나 싶고 저런 사람은 불편해지고, 안볼 생각까지 하고 단호하게 거절해야 됨 안그러면 꼬리에 꼬리를 뭄 그리고 사과할 때도 마지못해 하는 느낌이었고, 자기가 왜 사과해야 되는지도 모르는 느낌이었음 사과내용 들어보면 알맹이가 없음 자기가 뭐를 잘못했고 이런 부분에 대한 언급은 없었음 그런데도 지영은 거기서 얘기를 많이 해보고 싶다 밖에 나가면 많은 얘기를 나눠보고 싶다 그러는데, 그런 멘트는 또 왜 날리나 싶었고 여지는 주면 안됨 나쁜 사람 되더라도 단호해야 되는데ㅜㅜ 어쨌든 주미야 겨레는 아니야 도망쳐ㅜㅜㅜ
내가 지영이었으면 저 자리에서 눈물나고 진짜 걍 퇴소하고 싶어서 현타 찐으로 왔을텐데 끝까지 다 같이 있을 땐 참고참고참고 안 운 게 참 대단해.. 일단 이수 말로 자존심이 상한 상태에 겨레가 내 행동이 좋게 보이지 않았다고 얘기하고 그 와중에 지원이 편 들어줘서 고맙긴 하지만 내 행동으로 인해 겨레와 지원이 은은하게 불편한 분위기가 생기는 것도 싫었을 듯.. 진짜 그냥 대단하다..
지영이 자기에게 마음 없다는걸 확인했어도 저자리에서 한두마디지만 선명하게 지영 편들어주는 지원이 진짜 남자다웠음. 남자넷중에 가장어리지만 가장 어른스럽고 깔끔한 스탈
너무 든든함 ㅠ
ㅇㅈ 지영 너무 힘들어보였는데
지원이 그렇게 한 마디라도 해줘서
내가 다 고마웠음 ㅠㅠ
지원 너무 괜찮은 사람.
만약 저 상황에서 지원이가 가만히 있고 유이수가 (연합이다 뭐다) 살짝 겨레 거드면 지영이가 어장녀되는 이상한 분위기였음ㅋㅋㅋㅋㅋ
지영이 진짜 단어선택 고민해서 신중하게 말했고 지원이 단호하게 편들어주면서 정상궤도로 돌아옴
맞아 맞아
겨례랑 지영이가 데이트 한번 했을때, 지영이가 설레는 사람이 생겼다라고 직접적으로 말했었음. 그리고 겨례도 거기서 본인 이야기가 아닌 것을 알고 “양보할 것도 아니고” 라고 말했었음. 지영이는 이미 자기 노선이 확실하다 라고 말할 수 있는 선에서는 말했었던거임. 겨례도 알고 있었지만 결국, 지영이 말을 새겨듣지 않고 포기하지 않으려다가 결국 저런 말을 직접적으로 들으니 서운함이 폭발한 거임. 지영이 마음을 생각안하고 본인만 직진한 탓에 결과임.
맞아요!!!!~~ 둘이 있을땐 못하면서, 괜히 원망하고 싶으니까 모두가 있는 자리에서 비겁해요
웃긴다. 민규랑 두번째 데이트 안좋았다면서 겨레에게 또 여지를 남겼었다.
그리고 민규가 여러번 거절의사 밝혔는데 부담스럽게 바디터치까지 하며 들이대는 지영은 뭐냐.
@@증거와팩트체크하기지영전문악플러 어김없이 등장
@@증거와팩트체크하기민규랑 데이트가 안좋았던게 왜 겨례한테 여지임 민규가 싫어졌다했냐 겨례가 좋다고했냐
그이후에도 민규한테 데이트신청 계속하고 남들도 지영이가 민규좋아한다하는데ㅋㅋ 그리고 지영이는 본인 안좋아하는거 알지만 다가가는거고. 겨례처럼따지진않음
와 이거다 싶었음😮
너무 자의식 강하고 소심한 스타일..
예전에 후신이가 장난으로 형은 모든사람한테 뚝딱 거리잖아~ 했을때도 발끈하면서 째려본거 잊혀지지않음.
이번에도 유지원이 지영이 쉴드치니까 그게 무슨말이지?이러면서 노려보듯 날카롭게 반응…
아직 많이 미숙하고 자기애 강하고 속이 너무 좁은듯..
반면 이번에 지영한테 많이 놀랐다.. 얼굴만 예쁘장하고 겉치레만 신경쓰는 타입인줄 알았는데.. 속이 무슨 거의 할머니급 보살..
본인이 억울한 상황에도 감정이 요동치지않고 차분한거보고 나도 진짜 많이 배웠다.
장난 안받아줄수도있는거아님?ㅋㅋㅋㅋ 후신이 깐족거릴때마다 개빡칠것같은데 민규나 겨레나
유지원 진짜 찐 알파남이다.. 똑부러지고 사회성 좋고 판단력 좋고.. 30대 중후반 되는 형들 사이에서 제일 막내인데 너가 제일 남자면 어떡하냐...
겨례 멍 때릴 때 너무 무서움..
솔직히 저렇게 네명 모인 자리에서
자기 혼자 착각한 걸 공격적으로
어장쳐서 헷갈렸다라고 말하는 게
너무 별로임ㅜ 지영이도 곤란하고
자기한테도 좋을 게 없는데... 어후
그냥 멍청해보임... 눈 보면 뭔가 속이 구린거같음
모쏠 특임 ㅠㅠ 혼자 썸타다가 멘붕와선 본인 감정에 사로잡혀서 할 말 못 할 말 구분 못함 ㅠ
나이 헛먹었음, 눈도 제대로 보고 얘기도 안하고 아래보거나 사람보는 시선이 진짜 좀 깔끔하지 못하고 눈빛 흐리멍텅 참 별로. 사회성부족 대화 이어가는 것도 별로. 갠적으로 첨부터 표정 쌔해서 이상하더라니.
완전 공감
눈빛 완전 음침
지영을 좋아하면서 지영의 마음을 살피려하지 않고 본인이 지영을 좋아하는것에 너무 푹빠져있었던거같음+ 눈치가 없음 후신,지원은 지영눈빛, 행동, 말들 살피면서 바로 알았는데 ㅜ
왜 연애못하는지 ...알거같음ㅠ
걍 모솔찐 느낌 강하게 듦. 왜 저사람보면 여자들이 모솔싫다는지 알거같음. 저사람이 모솔이든 아니든. 모솔같음
ㅇㅈ 눈치 쥰내없음 ㄷ
답답한 겨레
눈치 1도 없네요
자기 혼자 착각
이고 설레었네요
진심 좋아 하는사람
은 놓치고~~
다들~ 마음표현을
이쁘게 한다.~작가가 써도 저렇게 까지 못쓸듯 싶다.~
지원이 본인도 마음 아플텐데 겨례 급발진망상 공격에 지영이 감싸주는거 진짜 멋있었음ㅜㅜㅜㅜ 진정한 상남자
지원이 정말 괜찮은 사람이라고 느낀 포인트. 남자를 떠나 사람이 괜찮은거임
지원이가 지영이 겨레한테 어떻게 하는지 봤냐? 지가 보지도 않고 아니라고 왜나서
저 상황에 지원이가 나서는거는 싸우자는거임 제 3자가 끼어들 상황 아니였음
@@mingdori813 다같이 있을때 민규신경쓰는 모습이나 지영이 민규한테만 데이트신청여러번하는것. 데이트때 민규좋아한다고 밝힘+ 후신도 데이트후 지영이 민규좋아하는걸 정확히 알고들어옴+ 진실게임 등등 민규 좋아하는게 티가 나는데 저러는 겨례가 이해가 안가는거임..심지어 남자들끼리도 민규좋아하는것 같다고 다같이 얘기해놓고선
@@이윤호-q8v 저 자리에서 좋아한다는 여자한테 저런 식의 질문을 한거는 그럼 뭔데요? 끼어들지 말아야 되는거면 저렇게 여러명 있는 상황에서 말하질 말던가 다 들으라고 질문했는데 무슨;; 지원이도 보다 못해서 나선거겠지; 적어도 좋아한다는 여자한테 저런 말 하는거 그리고 그거 지켜만 보고 있는 것보다 지원이처럼 저렇게 말해주는 사람이 훨씬 성숙해보이고 괜찮은 사람이라고 본다
저 판을 일부러 깐건 정말 이수임.
겨레가 지영의 마음 물어볼때 지원이 자긴 안듣고 싶다고 말 안해도 된다고 했는데 이수는 지영이 누굴 좋아하는지 이미 알면서 일부러 "왜 너일수도 있잖아 난 듣고싶어" 하고 모르는 척 여유로운 척 웃으면서 지영 자극한거라 지영도 더욱 단호하게 저렇게 답할수밖에 없었다
여우
지영이는 진짜 갓이다ㅋㅋㅋㅋㅋㅋ 왜 어장쳤냐고 가스라이팅하는놈에, 너랑 데이트해서 민규가 힘들어했다고 이간질하는녀에, 전날 알콩달콩하다가 다음날 바로 이수랑 히히덕거리면서 지영이 바보만드는놈에 둘러쌓여서 멘탈잡고 성숙하게 행동하는 지영이는 그저 갓....
모든지 경험의 차이죠
하지만 지영이는 참 외유내강 처럼 단단해보여요 방송에서만 봤지만 배울점이 많은 사람 :)
갓 이러고 있네
어장이지 뭐,,,, 나는 민규야~이래놓고 근데 나중에 바뀔수도있을 것 같아 스탠스취했다가 겨레가 공격하니ㅎㅎ이랬다가 말 바꿈 남자들한테 스킨쉽도 쩔고..
진짜 공감...지영씨는 같은 여자가 봐도 넘 좋아요
진짜 힘들었겠다... 와
여자들이 웃어준다고 친절하다고 자기를 좋아한다고 생각하는 겨례같은 남자분들이 좀 많은거같음 ..
어쨌거나 지원아, 내가 넌 격하게 응원하고 아끼고 있다. ❤
지영이 진짜 고생했다.. 저 어이없는 상황에서도 상대 배려하는 것도 대단하고 본인 생각 명확하게 차분하게 이야기하는 것도 대단해ㅜㅜ
지영님 성격이 진짜 따뜻하고 반응 리액션 같은것도 잘하는게 약간 습관 처럼 몸에 벤 착함 글고 얼굴도 예뻐서 남자들 상대하는것도 피곤할듯..너무 인기 많으면 저런 상황이 옴..
@@jichu1789 압박동맹ㅋㅋㅋㅋ
노답동맹
지영이 사리생기겄다
저런 상황에서도 지영이 굳건히 민규에 대한 맘을 가지고 있는거 보면 이번 시리즈의 진정한 승자는 민규
지원 지영 둘이 가장 속이 깊고 어른스러움… 본인 마음도 상처받았는데 티안내고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씨가 너무 예쁨. 지영인 내공 장난아닌게 대체 무슨 인생을 살아온건가 싶을 정도 가스라이팅 지뢰밭에서 담담하게 버티고 남들한테 기분나쁜티 안내고 끝까지 다정함… 착한사람도 저렇게까진 못함 착함을 넘어선 경지라서 진짜 대단하다고 느껴짐
그니까요 저러기 쉽지 않아요 진심이 느껴져서 맘이 늘 움직이게 하네요
제 나이 어느새 6학년이 되었지만 저런 인성 많이 만나보지 못했네요 세상이 각박해 진건지 사람이 각박해 진건지..
핱시 첨엔 딸이랑 같이 보다가 지영이한테 홀딱 빠져서 과몰입러가 되어버렸어요
지영인 누가 뭐라고 해도 마음이 따뜻한 사람입니다
지영이 울때 따라 한참을 울었네요
다정한 지영이 오해하고 싫어하시는 분들 많은것 같아 맘이 너무 아프네요
도넘은 악플을 보며 진짜 많이 놀랍니다
예쁘고 착한 지영이 얼른 민규 털어 버리고 활짝 웃는 날이 오기를 응원합니다
지영이 ❤
정말 공감해요. 같은 여자지만 처음엔 이뻐서 눈길가고 좋아했는데 자신의 마음과 생각을 나누는 장면들을 보면 선함을 넘어 단단한 마음의 내공이 느껴져서 더욱 좋아지고 개인적으로도 친분을 갖고픈 사람이에요. 화면으로만 보지만 이렇게 응원하는 마음이 생기게 하는 정말 멋지고 아름다운 여성같아요.
@@성애교-s3l
신기하네요.
같은 걸 보면서 다른 마음을 느끼니깐요.
역시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전 지영이가, 최소한 겨레를 좋아하는 주미를 배려했다면.
본인이 겨레가 아닌게 확실했을 땐
좀더 일찍 거리를 두고 알리는게 맞았다고봐요.
@@yrn6783거리뒀더니 겨래가 섭섭하다 피하지마라 그랬어요 ㅠ
지영이한테 작업거는 남자 거절한거만 100명은 넘을듯한데 ㅋㅋㅋㅋ 스튜어디스하면서는 더 받았을거고... 스킬이 생긴거지 ㅎㅎ 마음씨 너무 좋은것도 인정
뭐랄까 단 둘의 대화에서도 숨막힐 것 같은데 4명 있는 자리에서 표정관리 하나도 안하고 따지듯이 나쁜 사람처럼 몰아가는 것 보고 난 많이 놀랐음. 심지어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잖아. 그리고 나는 지영이에게 사과하는 것도 진정한 사과라고 보이진 않았음. 내가 너무 유아적이었고 감정이 앞서서 너에게 공격적으로 굴었다 내 판단 미스였고 너를 공개적인 자리에서 곤란하게 해서 너무 미안하다. 이랬어야지..내 기분은 신경 안써줘도 내가 잘 할테니 괜찮다 이러면서 묘하게 또 자기 중심적인 태도같음…휴 지영이는 그런데 지인짜 대단하고 경이로운게 거기서 또 겨레 마음 어떠냐고 한번 더 살펴줌..겨레야 너 35살이야…나라면 동생들 보는 눈이 있어서라도 그런 행동 못할 것 같아. 눈치 좀 챙기자😅😅
저도 완전 똑같이 생각해요,, 사과가 지영이에게 무례했음을 사과하는게 아니라, 본인 위주로.. 나를 너가신경쓸까봐 잠을 잘 못잘 것 같아서 나 괜찮다고 얘기하려고 왔다.... 어이가 없던데... 본인 감정만 생각. 이전화에서도 주어를 I 로만 쓰는 문장만 쓰길래 나르성향 좀 많구나. 하긴했는데 역시
진짜 제가하고싶은말 다 여깄네요
저도 공감합니다.. 사과를 바로 하러 갔던 건 좋은데 정작 알맹이가..ㅜㅜ 편집된 다른 장면이 있을거라고 믿고 싶고 사과 장면 보면서 하.. 이게 아닌데.. 왜 .. 왜 .. 왜 .. 안하느니만 못한 사과였다고 생각했는데 겨례님 성숙하다는 코멘트들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 그리고 지영님에게도 놀랐습니다 좋은 쪽으로요
저도 사과하는 거 보고 진짜 헉했어요 공감입이다...
진짜 개ㅐㅐㅐㅐ공감 ㅜㅋㅋㅋ
여기서 지원이가 지영인 그러지 않았다고 말해주는 부분도 너무 멋있었음 지영이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을텐데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불확실한데다가 이수가 계속 혼란스럽게 하고 선넘고 계속 긁는거
나를 좋아해주는 지원이한테 미안함
겨레의 착각실망하는 모습에 미안함
사람으로서 편한 후신에게도 미안함
나라면 많이 앓고 아팠을정도로 심적으로 힘들었을꺼같음 인기녀의 비애인가 ㅜㅜ애기같이 말하고 너무 냥냥 대는거 여자들이 싫어하지만 내면은 단단하고 자기자신의 마음에도 집중을 잘하고 누가됫든 상대방의 장점을 잘 들여다보는 순수한 사람인거 같음
마음이 외부 상황으로 얼룩져도 다시 희게 색칠하는 선함과 단단한 내면을 가진 사람으로 느껴짐...ㅜㅜ 지영 행복했으면 좋겠다..
지원이는 겨레랑 지영이가 둘사이에 어떤말과 행동을했는지 어떻게 알고 저렇게 말하는지 정말 얄밉다. 내가 겨래였음 한대 때렸다.
@@증거와팩트체크하기 부분적으로 보면 이게 맞는 말임.
지원이가 깊게 생각하고 말한거 처럼 느껴지지 않음
결과는 좋았음
오 진짜 잘보신거같음
@@증거와팩트체크하기이분 겨레 친구이신가 거의 매 댓글마다 지영 까거나 겨레한테 감정이입해서 댓 다시는 거 같은데 ㅋㅋ
좋아하는 여자를 사람들 있는곳에서 곤란하게 만드냐ㅠ 여유도, 눈치도 없고, 한 만큼 안돌아오니 확 돌변하네. 지영은 다시 한번 확신했겠다.. 안타까울 따름
이 장면 너무 듣기힘들었음
애써 외면했던 마음을 굳이 확인사살 당하고 싶은 심리..
특히 지원이는 듣기싫어 한 소리를 억지로 듣게 된거라 안쓰러웠음.
지원이 정말 괜찮은 사람이다. 지영이의 70프로 확신 얘기듣고 지원이도 맨탈 나가는듯 했지만, 겨레의 말이 잘못된 판단임을 바로 얘기해주네. 옳고 그름의 판단이 명확하고 흔들리지 않는 타입으로 보인다. 법조계에서 일했어도 잘했을듯. 암튼 이방송 이후 지원이 더 잘됐으면 좋겠네요.
겨레는 진짜 왜 섭외했는지 이해가 안감… 나이도 너무 많아서 지민이랑은 10살 차이가 남. 그래서 이미 한 커플은 나가리에다가 나이를 커버할만한 엄청난 매력이 있나 그렇다고 외모가 엄청 뛰어나기를 하나…. 진심 지원자가 아무리 없었다 한들 이건 아니지 않나….
술먹고 귀척하는걸로 분량뽑은
걍 돈많은 카페사장 . 직업군 대표로 나온거지
진짜 의문 그잡채,,,,,,
김현우는 나이 차이 논란 없었고 역대 최고 캐릭으로 남아있음ㅋㅋ
나이는 사실 별개임
그래두 서른이랑 서른다섯은 쫌 다르다고 생각…. 서른 다섯이면 대부분 나는솔로 나감….ㅠ
2:30 그러니까 그게 무슨 말이지?
진짜 소름 돋아...
지영이 마음이 시종일관 누구를 향해 있었고 얼마나 명확하게 행동해 왔는지 누구보다 가장 잘 알고 있는 이수가 이 상황이 재밌다는 듯이 관전하고 있는게 가장 소름 돋음.
재밌는게 맞으니까
나르 특성 중에 하나가 이간질 이거든요,, ㅎㅎ
한마디 더 덧붙이자면 이수는 이 모든 상황을 알고 있으면서도 겨레랑 동맹 맺고 뒤에서 계속 겨레한테 헛바람 집어 넣었죠.... 자신이 의도했던 대로 상황이 흘러가니까 흐뭇했겠죠...
근데 겨레가 저렇게 진지충하고있는데 끼어들어서 이수가 쉴드쳐주는것도 웃기지 않나? 저 둘의 대화는 둘이서 해결하게 내버려둬야지
흠 근데 이건 좀 ..
그냥 이수는 자기가 민규한테 마음이 있고 민규도 그렇다고 생각하는중
이수가 보기엔 지영이 여러사람에게 여지를 많이 주고 있다고 느낀거같음 물론 마음이 제일 큰 사람이 민규라는건 알고 있을거고
근데 지영이 그렇게 명확하게 행동한적이 없음 이번화 빼고
그리고 겨례랑 동맹 맺은건 재호영주같은 거 아닌가
이수가 그렇게 헛바람 넣은게 아니라 겨례가 혼자 그렇게 생각하고 있던거임 물론 지영이 여지준것도 맞고
이수문제도 그럼 이수가 혼자 민규는 확실히 자기라고 생각하고 있는거임 물론 여기도 민규가 여지준게 맞고
5:10 ~ 겨례는 진짜 안하느니만 못한 사과를 하네.. 가장 연장자인데 생각이나 행동은 최악임. 근데 무엇보다 나르시시즘이 보여서 놀랐다 내 전남친도 딱 저랬는데 나를 위한거 같이 행동하지만(사과하는?) 결국은 본인 맘편하자고 저러는거임
지영언니ㅜㅜㅜ 언닐 챙기는게 아녀🥺 아오 4명 있는 자리에서 저렇게 꼽주고 자기 감정만 앞세우고 너 왜 어장했어?이런식은 진짜....사실도 아닌 본인이 느낀대로만😂 눈도 진짜 광기 뭔말인지 알겠음 관상이랑 눈빛은 정말 사이언스다
초반에는 지영이가 겨레한테 거리를 두니깐 지영이 본인을 피한다고 삐져서 지영이 면담하는 시간 가지면서 달래주고 그 뒤로 지영이가 신경써주느라 노력한거 같던데 이제는 왜 나한테 어장을 쳤냐고 따지네…
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거리두면 거리둔다고 원망하며 가스라이팅하고ㅜ 그 면담때도 진짜 어이없었죠..
ㅋㅋㅋㅋㅋㅋ 맞는 말씀이네요
ㅇㅈ 개찡찡대고 지럴
와 완전 공감. 그걸 생각 못했네요
맞네ㅋㅋㅋㅋ 지영이가 철벽쳤더니 지한테도 기회달라고 징징대서 착한 지영이가 강하게 못쳐낸 걸 이젠 또 지한테 어장쳤다고 망상한거네요 최악이네ㄹㅇㅋㅋ
겨레가 너무 무례하긴했음 .. 저걸 굳이 이수랑 지원이 있는 데서 얘길했어야했나 따로 물어봐도 됐을텐데
결과적으론 잘됐어요
1:1 로 얘기했다가 또 못알아듣거나 오해해서 혼자 피해자 코스프레 하고 다녔을지도ㅠㅠ 차라리 증인들 앞에서 깔끔 정리됨ㅋㅋㅋ
멘붕와서 생각을 못한 듯…? 모쏠 특 ㅠㅠ
따로물어봐서 폭력하면 어쩜…?
나는솔로 보는 거 같았어..
생각을 못하던 말던 ㅋㅋㅋ 좋아하는 상대방을 먼저 생각하고 위한 사람이였으면 최소한 다른 사람들 있는 저 자리에서 그 말 절대 안나옴 결국 지가 분하고 감정에 못이겨서 표출
이 영상을 보고 느낀점 내면이 강한 사람이 되어야겠다 나였으면 저렇게 차분하게 상대방 마음까지 생각 하면서 대답 절대 못 함 두명한테 저런 식의 말을 들었는데 화도 나고 분명 그랬을 거 같은데 그런 내색 없이 끝까지 차분히 듣고 대답해준게…정말 멋진 분이란 생각이 들었음 마지막에 찾아와서 사과 한답시고 얘기 한 것도 나였으면 이미 감정적으로 너무 지치고 기분 나빠서 듣기 힘들었을거 같은데 그것도 앉아서 끝까지 듣고 얘기해주고…정말 대단함 그리고 유지원 님은 처음부터 나의 원픽이었음 중간에 난 그렇게 안 느껴졌는데 어떤게? 무슨 말이지? 라는 날이선 말을 듣고도 끝까지 누나가 아무한테나 다 친절하게 했다고 느껴지지 않았다 라고 말 한게 너무 멋지고 의사표현을 정확히 할 수 있는 사람 같아서 존경스러웠음
지원이 한마디했을때 겨레가 되물었는데
살짝
살기가 느껴졌음 ㅋㅋㅋㅠㅠ
ㄹㅇ 표정 개무서움
방송이라 그나마 이정도인데 실제로 봤으면 ㅡㅡ..지원이는 이미 겨레 별로 안좋아할듯..
사실 1화부터 겨레는 모쏠 느낌이 강했음... 상대방의 말이나 행동보다 자기의 감정만 보고 혼자 망상했고 지영이가 다른 사람에게 호감을 느끼는 걸 알고 있어도 크게 문제 될 게 없이 자기가 더 들이대면 잘 될 줄 알았던 것 같음... 진짜로 모쏠이 아니어도 아마 오래 만난 이성이 없고 혼자 사랑하다 차였을 듯
ㅈㄴ 지영이랑 데이트 할때도 😢대화도 티키타카 안되고 지영이가 유치원 선생님마냥 이것저것 말걸어도 입여는데 5초 이상 걸려서 개답답했음
이수의 묘하게 기분나쁜 말과 표정을 대하는 지영의 자세. 정말 배울만하다고 생각한다. 겨례의 말이 억울할 법도, 이수의 말과 표정에 말려들 법도 한데, 끝까지 품위를 지키며 담담하게 솔직한 모습. 나는 죽었다 깨어나도 못할 것 같다.
맞아요
오늘 지영인 품위가 있었어요 ❤
늘 느끼지만 타고난것 같네요
따뜻한 사람이에요😊
나는 저자리에서 부르르 떨고 화나고 억울하고 서러워서 울다가 말도 잘 못하고 박차고 집에 갔을듯 ㅠㅠㅋㅋㅋㅋ
품위??무슨..ㅋㅋ방송이니까그렇지
이수가 의도한 거…. 겨레랑 동맹맺고 겨레한데 헛바람 불러일으키고.. 이 상황 재밌게 관전 중임; 진짜 여우중의 여우
추측해보자면 “왜 잘해줬냐”는 취지의 질문이 편집된거 같아요. 거기에 지영이 “마음이 있는 사람한테는 그거보다 더더 잘 해준다” 라고 대답한 듯.
그런것 같아요
어떤게 잘해준거고 어떤게 더더 잘해준거니? 그게 어장관리지
맞는듯요.이번화 예고편보면 그질문 당황스럽다는 지영이말이 본방에서는 짤렸는데..아마 이런류의 질문인듯..지영이공격당하는데 그걸 구경하는 이수는 웃고있고..재밌다한거도 편집됨..
그래서 지영이가 거리두니까 본인이 서운하다고하지않았나.. 말하는게 앞뒤가 달라
겨레가 연애를 못하고잇는 전형적인 예시네..
겨레 본인은 이기적인 입장으로 볼수밖에없네..
지영이를 더 힘들게 자기가
듣고싶은말을 배려없이
무조건 들을려는 저 자세..
지영이는 저 모습에
겨레가 아닌걸 더 확신하게된거고
결국 저 둘은 너무 맞지않는다게 결론이지..
지영이 후신 지원이면 몰라도 겨례한테는 ㄹㅇ 여지준적 없지
첫날 같이 장보러 나갔다가 겨례는 아니다 싶어서 그 이후로 손절했는데
겨례가 서운한티 팍팍내서 중정에서 그거 풀어주려고 하니까 왜 나 피하냐는 소리까지 들었음
그 와중에 지영은 또 겨례 배려한다고 같이 밥이나 먹자하고 밥 한번 먹어준게 다임
근데 이제 와서 저러면 나 같으면 빡쳐서 집갔다
심지어 밥먹으면서도 자기는 맘생긴 사람 있다고까지 했는데
지영이 정도로 잘해준 여자도 없었나봄..;
지영이 진짜 외유내강인거 같다.. 당황할 일도 약간 빈정 상할 일도 솔직하게 답변하고 사과한다고 내미는 손도 잘 잡아주고...
겨례 개무서워 씹 지가 좋아하는 여자를 저렇게 몰아가고 저렇게 공개적인 자리에서 저런식으로 말한거 보면 복수심 장난아니고 집착 개오지네
지영이랑 겨레 단둘이서 얘기했으면 폭력 썻을거 같음. 무서워...집착이 심할듯
@@doksuliim2771뭔 폭력드립이세요 아무리 겨레가 잘못했어도 그냥 연애프로에서 이런저런일들 다생기는구나정도로 받아들이면되지 왜 사람들은 한사람을 너무 몰아가고 넘겨짚을까 ㅠㅠ
겨레 존잘 ㅠ
지원이 개멋있네 진짜.. 상남자다
저도 이생각
진짜 진즉느꼈지만 완젼 상남자 너무멋잇어요 나이는어린데 제일 상남자고 지영이편들어줄때 너무멋졋음
물소행동한건데 상남자 ㅇㅈㄹ ㅋㅋㅋㅋㅋ
혼자오해하고 상상연애하고 어장관리했다고 사람들 앞에서 꼽주는거 나이랑 성숙함은 비례하지않는듯 이부분은 걍 지원이 빛난 순간
지영은 진실게임때도 민규라고 대놓고 공표한 수준인데,,,
그리고 “내가 애매하게 행동했다고 느꼈으니까 그런말을 한거겠지?” 라고 직설적으로 되물은 지영 너무 대견하고 대단함
2:34 표정보소..
@user-mo6nc2yy8l35살에도 영혼이 순수한 사람을 우리는 미성숙하다고 형용해요
겨레는 진짜 25살도 안 할 짓을 하고있네….
@@Uuuuuaaa 영혼은 그냥 성숙하고말고가 없지 않나요 ㅋㅋㅋ 생각이 미성숙한거 아닐까합니다 ㅋㅋㅋ
그럴거면 둘이 있을때 했어야지 ㅋㅋㅋ 대놓고 꿍해있다가 거절을 느끼니까 사람들 있는 앞에서 보란듯이 결국 까내리기 시전..
지원이는 정말 자기 감정에 깨끗하게 솔직한 것 같다..
멋지다 지원아 항상 응원한다
듣고싶지 않다고 했던 지원이는 무슨 잘못.. 뭐 한 번쯤은 직면을 하는게 맞다지만, 본인이 듣고싶다고 해서 말해준거고 서운한 감정 컨트롤 못해서 다 같이 있는 자리에서 저렇게 이야기한건 진짜 넘 미성숙했다고 생각함ㅜ 차라리 따로 이야기하지😢
예고편 부분 질문 찐으로 편집된 듯...지영이가 “그 질문 진짜 당황스럽다” 라고 햇는데 그때 겨레가 했던 질문이 뭔지 넘 궁금...
저도 예고편에서 지영이가 '"그 질문 진짜로 당황스럽다 " 이런 대화가 오갔고 지원이는 진짜 열받은 표정이 숨길수 없을 정도로 머리릉 뒤저 젖히는 장면이 있었는데 편집한게 확실한거 같네요.. 제작진이 겨레 살려 준듯...근데 제 개인 생각인데 겨레가 진짜 얄밉네요. 처음부터 다봤는데...겨레 개싫음...그리고 남자 4명 지영을 좋아하지만 말을 가려서 하고 조심스럽게 눈치보면서 얘기하지만 겨레 혼자서 지영이가 자기를 좋아하는것처럼 확신해서 말하는게 너무 웃겼음...혼자 망상에 빠진게 그냥 멍청해 보임....자고로 남자는 똑똑해야 됨
저도 그거 귱슴했는데 안나왔네요 뭐였을까
2:31 겨레랑 지원이 10 살 차이나지 않나...근데도 지원이가 더 성숙해보이는건 왜일까....하 겨레씨.. 연애도 좀 하고 그래요... ㅠㅠ (그래도 마지막에 사과한거 어른스러웠음.) 이와중에 지원이 핵존멋...진짜 드라마 남주같애... 겨레씨가 뭐가? 그게 무슨말이지? 이렇게 날서있는 상태로 물어봐도 물러서지 않고 단호하게 답하는거 진짜 ..치인다 지원아
ㅋㅋㅋㅋㅋ 누가 누구보고 연애하래 ㅋㅋㅋㅋ 개웃기네
7살차이
지원이한테 “어떤게”, “그러니까 그게 무슨말이지?” 할 때 표정 진짜 싸함. 겨례는 그렇게 좋은 사람은 아닌 듯
카메라있어도 이정돈데 없으면 더할듯
동감.....
표정이 쎄한게 무서움ㅋㅋ 순수하다고 보면 안될듯;;
사람이 넘 어둡고 감정적임 ㅠㅠㅠ 우울맨
겨레는어디가서얻어맞기딱좋은인간이네
지영은 진짜 착한느낌인게 나같으면 겨레님한테 정 뚝떨어질것 같은데 오빠 마음은 어때? 이러는게 다른 사람을 신경많이 쓰는 편이구나 싶어서 뭔가 멋있다
ㅇㅈ 그냥 지영이라는 사람 자체가 좋은 사람이고 따뜻하고 정 많은 사람 같다고 느껴졌음
겨례의 말이 너 모두에게 어장친거 아니야? 라고 기분 나쁘게 해석될 수도 있었는데 저 자리에서 저런식으로 말하는게 멋있었음
진짜 너무 착함ㅠㅠ
진짜 그거 듣고 지영이 너무 대단하다…진짜 착하다..라고 생각함
모든남자 어장관리하는 왕여우 지영.
@@증거와팩트체크하기ㅋㅋㅋㅋㅋ얘 정신차려
아니 저걸 눈치를 못채고 있었다는게 신기하네ㅋㅋㅋㅋ
사랑에 빠져서 나도모르게 부정하거나 나한테 하는 친절을 과대 해석할수도있음... 인간이란존재가 그럼..늘 착각속에 망각속에 살아감..
지영은 민규가 싫다는데 왜 눈치 못챙기냐
@@증거와팩트체크하기혼자 과몰입 해서 계속 지영이 까내리는 댓글 쓰고 다니는데 좀 소름끼친다 그건 그냥 질투임 정신 좀 차리라
@@증거와팩트체크하기 지영은 민규가 본인 안좋아하고 지민좋아했던거까지 다 알고 직진하는건데 핱시 보기는함?? 생각이란걸 할줄모르는거같은데?
@@증거와팩트체크하기걍 어디가서 핱시 봤다는 말 하지마라..
지영이 진짜 착각 할 만큼 어장 쳤으면 후신, 지원도 그렇게 착각 했어야 하는데 겨레 빼고 다들 대충 지영 마음 알고 있지 않나? 오히려 착각 하려면 후신이 했었어야 하는데 후신도 아는 지영이 마음을 겨레가 하고 있으니 뭐지 싶음.
지영이 먼저 겨레한테 데이트 신청한 적도 없고 사람에 대한 예의, 호의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는데 저 나이 먹고 저렇게 착각할 수도 있구나..
겨레야 주미 거절해줘서 고맙다
오해던 아니던 그냥 난 이때 지영이 너무 안쓰러웠음... 이수 얘기 듣고 나서도 기분 많이 안좋았을텐데 금방이라도 무너질 것 같은 느낌... 그나마 지원이라도 지영이 편 들어줘서 다행이었다ㅜㅜ
겨레 표정 무서움;;;; 쎄함
ㅇㅈ 존너뮤서움 조심해야대 저런부류
쎄한 표정이 뭔가용??
@@가영-y6b쎄하다고 느껴지게 만드는 표정
이수는 지영이 가장 행복해보였던 그 데이트 굳이 "이틀 전이었나?" 하며 콕 짚는 게 그냥 죽는 거 말고, 고통의 과정을 보고싶어 하는 것 같다. 소패인 줄 알았는데 사패에 가까운 듯.
지영은 얼굴보다 인성이 100배 예쁘네 저렇게 착한 사람이 사회에서 더 인정 받고, 대우 받고 그래서 더 자주 행복했으면
유이수 쟨 왜 자꾸 지영이 말하는데 은은하게 미소짓고 있는거야? 응 말해봐~ 어차피 민규는 난데? 이러는 것처럼.... 개킹받아
이수랑 겨례가 저렇게 지영이 몰아가는데 만약 지영이 옆자리에 지원이가 아니라 민규였으면 민규는 옆에서 그 특유에 웃참상으로 아무말 안할듯 그리고 지영이 몰이 당햇겟지 지원이랑 후신이 상남자같고 다른 남출들은 하남자 그자체임..
맞아요 민규도 저자리앉으면 아리송한 웃음 참으며 아무말 안하고 지영이 몰아갈듯..지원이랑 후신이가 상남자임
공감~
민규까지 없었어서 다행
ㄹㅇ 지민이가 남자보는눈이 있었네 지원아님 후신
그냥... 유지원이 더 괜찮은 남자라는 것을 더 보여준 순간임...
겨레는 ㅜㅜ 좀 안타까워
주미가 겨례한테 눈에 광기가 보인다고 했었는데 그게 ㄹㅇ..
핱시 보는 내내 겨레 눈이 좀 이상함...광기있어보임...제 뜻대로 안되면 폭력? 할거같음
첨부터 눈빛 맹한데 시선처리 이상하고 속다른 느낌 쌔했음
와 뭔가 겨레만 보면 불쾌한 골짜기 마냥 뭐가 문제지 싶은 느낌이 들었는데 눈빛이었음 ㄹㅇ 외면적인 걸로 얘기하고 싶지 않지만 제 뜻대로 안 되면 폭력할 거 같은 딱 그느낌임
이런말해도 되나,, 좀 쎄한걸 넘어서 살짝 불쾌함…
사회성을 차지하는 것 중에 가장 큰게 눈치임 사회생활하다보면 눈치껏 낄끼빠빠하고 눈치껏 행동해야하는게 많음 저기 출연자들 대부분이 누가 누구한테 마음이 가있고 이런 거 다 대부분 눈치깠고 특히 지영이가 민규한테 마음이 크다는 거 다 아는데 나이가 제일 많은 겨레 혼자 눈치가 제일 없음 나이가 어릴때나 순수하다 순진하다라고 쉴드가능이지만 35살이나 먹고 저러는 건 좀 별로임 처음엔 되게 차분하고 감성적인 사람인 줄 알았는데 걍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사는 남자임
지원이한테도 ㅋㅋㅋ 듣기싫다는데 강제로 듣게 해놓고선.. 뭐가? 그게 무슨 말이지? 지영이한테는 애매하게 행동했다고 ㅋㅋㅋㅋ 진짜 이상해;
와~ 이수한테 KO당하고 무너진 지영 앞에 , 공개적인 자리에서 네가 애매하게 행동했잖아라고 겨레 얘기해버리니 진짜..지영이너무너무 안쓰럽다. 지민 같으면 "내가 오빠를? 진짜 웃기네~" 했을텐데 지영이는 "내가 애매하게 행동했으니까 오빠가 그렇게 느꼈겠지?"라면서 배려해주네. 정말 성숙한 자세.... 지원이라도 안도와줬으면 정말 저 자리에서 울었을것 같다.
예고편에는 겨레가 더더 심한 핵폭탄 날렸는데 반응이 너무 안좋으니 제작진이 아예 그 부분은 다 통편집했더만. 완전 제작진이 겨레 살려준거임. 그거 방송 그대로 나갔으면 다들 겨레 성숙한 사과 어쩌고...멋지다 어쩌고...이런 소리 절대 못할걸? 그거 진짜 무례하고 내 감정만 소중한거임. 눈치없는것도 민폐인데 따로 불러서 얘기하던가 대놓고 공개적인 자리에서 그러는건 정말 너무 유아스럽고 개이기적이다.
어 그러네요, "그 질문은 좀 당황스럽다. " 예고에서 지영이가 얘기했던게 없네,
예고에서 뭐라했는데요?
예고편에 내보내놓고 본편에서는 쏙빼놓는건 뭔심보인지ㅠㅠ
궁금증만 유발하고 끝나니 고구마 먹은 것처럼 너무 답답함..
지민은 이랬을거다라는 가정은 왜하시는거죠.. 어떻게안다구
@@t8nrimrim-0ㄹㅇ ㅋㅋ 갑자기 지민이는 왜 끌어들이고 지랄
겨례는 지영과 데이트하고 온 지원 후신이가 지영이 민규좋아하는것같다하는것도 듣고. 지영이 민규에게 계속해서 데이트신청하는것도 알고 본인에게도 민규랑 첫데이트 좋았다고 말했고 진실게임때도 민규선택했는데 심지어 다같이 술먹거나할때 지영이 민규신경쓰는 부분들이 많았는데 몰랐다는건 오바아닌가? 모르는척 하고싶었던거 같은데
만난 지 일주일 채 안 돼서 엽서 몇 장 줬다고 쳐울 때부터 사람이 좀 일반적이진 않은 것 같다 싶긴 했는데 진짜 개추하고 피해의식 가득한 모쏠 군상.. 한반도 여자들 학창시절 ptsd 일으키는데 학창시절 남자애들은 미성년자이기라도 했지 겨레는 35살이잖아ㅠㅠ
취하고 주정 부리면서 노래 부른 것도 뭐 귀여워보일 줄 안 것 같은데 하나도 안 귀엽고 그냥 개촌스러웠고 여자들 경악하는 거 ‘쟤 왜저래’ 하는 뉘앙스였는데 그걸 호의적인 관심으로 착각하고 노래 끝까지 불러대는 거 거기서도 참 눈치 없다 싶었음 그냥 사람이 눈치도 없고 촌스럽고 부담스러움 아 진짜 너무 싫다.. 이 모든 게 35살 인물의 언행이라니
이수 웃는거 소오름.
.
.
진심 이젠 무서울 지경임
이렇게 또 몰아가네
누군가 비와이수 라고 하던데 ㅋㅋ
표정은 어쩔수없는건데 이대이 데이트하러갔을때 남자들이 다 지영좋아한다그래서 그런건지 뒷자석에서 대놓고 핸드폰하고 하품하는거 방송에잡힘..ㅠㅠ
비수 꽂고 상처주면서 챙기는척하는거 진짜 비호감. 연적에게 상처줄 수 있지만 배려하는척 아닌척하는 얄팍한 모습이 제일 흉함.
피해자 코스프레에 이은 가스라이팅... 결국 사과 받아냄 😅대단하다
자기가 아니라는걸 본인도 분명 알고 있었두만. 지금까지의 화면들 보면 인절부절하고 다른 남자랑 말만해도 불어터져 있두만. 상냥한 성격인 여자한테 애매하게 행동했다며 자기 착각과 환상을 여러사람들 앞에서 책임을 여자한테 돌리며 어장관리 한것처럼 말하는게 너무 무례함.
겨레 원래도 항상 표정도 음침한데 갑자기 뻘소리하고 흥돋아서 이상해보였는데 어제는 진짜 개노답. 정신나간줄 알았음. 그동안 계기도 없었고 지영은 민규티냈는데 지혼자 착각하다 갑자기 사람들 앞에서 지영이 애매하게 해서 그랬다고 욱해서 칼답하는데 찐성격나왔네 했음. 지원한테 어떤게 어쩌구하며 두번 되묻는 표정도 소름. 그리고는 지 맘 편하고 좋은사람인 척 하려는 사과같지 않은 지 신경쓰지 말라고 말하는 말과 표정 다 무서웠음. 좀 소패같음.
그리고 미안힌다고 한 것도 심지어 지 신경쓰이게 하고 맘 불편하게 해서 미안힌다고 했는데 이게 최악. 지 위주 세상 생각함. 생각하고서 따로 불러내서 한 얘기가 저 따위라 소패같음. 지영이가 당황하고 짜증났을 상황과 마음에 대한 공감과 사과가 아님. 지 혼자 착각해서 좋아한 걸 왜 지영이가 왜 미안해야함.
지영이도 나가서 깊게 얘기해보고 싶단 이런말 하지말아야함. 괜히 여지주고 딴생각하게 만드는것임. 오지라퍼되고 겨레같은 애는 나중에 또 니가 애매하게 했다함ㅎㅎ 얘기 들어주는게 쟤도 지영이도 망치는것. 인류애 서비스는 저런데 쓰는게 아님.
지영이나 주미나 하우스나오면 좀더 메타인지 되겠지. 하우스공간이라는 특이점 때문에 사람보는 눈에 제약이 있나..
지영은 앞으로 겨레 앞에서 웃지도 말도 걸지말아야됨...소패같아서 방송끝나고 복수할가봐 겁남
지영 너무 이뻐서 저런 소패땜에 무서울거 같음
지원이가 남자중 어린데 참 단단하고 상남자라고느꼈다. 겨레는 뭔가 말하면 무슨말인지 모를 말을해서 답답했음..그래서 어쩌란거지 와같은 대답을 만드는 사람은 피곤함. 지원이 처럼 쭈뼛거리지않고 선을 넘지않지만 자신감 있는 말이 멋있더라
철벽은 좀 싸가지 없게 느껴지더라도 확실히 쳐야한다는 교훈.
사람대 사람으로 친절함과 상냥함을 베푼건데도 착각은 셀프로 해놓고 왜 착각하게 만들었냐? 어장쳤냐? 따져물으면 또 해명해야하는 개같은 상황이 벌어짐
사람대사람이상이었다고봄
저자리에 재밌네 하며 흥미롭게 관전한 이수 빼고 모두가 상처받았을텐데.. 당사자들은 그렇다쳐도 지원이는 뭔죄여. 이미 다 알고있고 확인사살 같아서듣고 싶지 않았을 사실들을 들어야하고..참...그리고 집에 잘 있지도 않았고 만날 기회도 별로없던 지원이도 아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니..진짜 눈치 제로거나 자기 중심적이거나...암튼 나랑 안맞네....겨레씨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래요.. 잘 맞는 사람으로
이걸 당하고도 겨레를 택한 지영이가 더 신기해
겨레야,,,, 이런 말 너가 상처받겠지만 해야겠다,,, 눈치를 많이 키우면 꼭 좋겠어ㅠㅠㅜ 내가 지영이었으면 아무리 술 들어가서 솔직해졌더라도 울었다ㅜㅜ
아니 남자들 지마음은 중요하고 지영이마음은 왤케 보채냐 찌질하게
지영이 마음도 존중해줘야지
젤이쁜애가 젤 배려하니깐 힘들구나
겨레랑 초반에 면담하면서 자기 피하는 줄 알았다고 이런 이야기 하니까 지영이 딴에선 그거도 신경 쓰여서 겨레한테 더 밝고 안 피하려고 애쓴 거 같은데 그거에 ..어장이니 뭐니 이쁜고 인기 많은게 죄임 좋아하는 사람 힘들게 햐는게 맞냐
둘이서 할 얘기를 저렇게 넷이 모인 자리에서 하다니…ㅋㅋㅋㅋㅋㅋ 저걸 듣는 제 삼자도 불편하겠다ㅋㅋㅋㅋ 지원 이수 동공지진 난 거 보임 ㅜ
한겨레...저 나이 먹고 호감녀한테 까일 때 겁나 우울해지는 표정. 너무 킹받네 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 ㅋㅋ ㅋㅋㅋ
진짜 저 표정이 더 당혹스러웟음 ㅠㅠ 분위기 싸하게 만듬...;;;
지영 보면서 '아 사람이 나이들면 저렇게 성숙해지고 어른스러워지는구나..' 라고 생각하다가 겨레 35살인 거 듣고 '시발 꼭 그런 건 아니네!!!'라고 생각 바뀜😂😂😂
ㄹㅇㅋㅋㅋㅋㅋㅋ 토나어
진짜..스물다섯이면 말도안해 35아님?
ㄹㅇ 전남친 생각남
근데 겨레가 따로 사과하러 온것도 너무 무례하다 느꼈음 ㅜ ㅜ 배려랍시고 본인 감정을 호소하는 것 같아 보임. 지원은 직설적이고 솔직하지만 어느 정도 선을 지키는 사람 같음..지영은 속이 단단한 사람 같고 ...이수는 지영의 마음을 다 알면서도 겨레랑 동맹해서 돕는 것 같지만 그런 엇나간 상황을 관전하는게 즐거운 사람......겨레랑 이수가 제일 결이 맞음...
선그으니까 자기 피하는거 같다고 사람 불편하게 했잖아..그뒤로 챙겨줬구만 어느장단에 맞추란겨 피하면 피했다고 삐지고 너무 불편하게 구니까 대놓고 선도 못긋고...대신 자기 맘있는 사람 있다고 은근히 돌려서 티 냈는데,...진실게임에서도 민규인거 딱 보였구만. 민규인걸 몰랐다고?ㅋㅋㅋ
1. 좋아하는 여자를 왜 다 보는 앞에서 곤란하게 만듦? 진짜 좋아하면 여자가 찐으로 어장을 쳤더라도 그것도 쉴드 쳐준다
2. 다른 사람 있는데 저런 질문을 꺼낸 것 자체가 사회성 결여고 무례한거임 저 나이 먹고 왜?..
3. 지영은 겨레 지원 후신 모두한테 선을 그은 적 있지만 겨레한텐 특히 많이 그었음 근데 이걸 몰랐다? 이건 억지로 모른척 한거 아니면 눈치 밥말아먹은거임 이것도 이 나이 먹고 왜?... 한 부분
4. 사과한 거 자체가 성숙하다 이러는데 사과 내용이 쎄함 내가 다 보는 데서 곤란한 말을 꺼내서 미안하다 내가 미성숙하게 굴었다 이런 말은 하나도 안 나옴 (편집일 수도 있지만) 그냥 내가 널 신경쓰이게 했다, 난 괜찮다 이런말 밖에 없음
5. 근데 내가 보기에 지영은 겨레 말고 이수가 말한 민규 말이 더 심란하고 충격인거임
결론 : 지영이 대단하고 지원이 짱이다 !
첨부터 지원이 좋았는데 역시 지원이 진국
👍👍👍
ㄹㅈㄷ네 ㅋㅋㅋㅋ 이거 전형적인 베타들이 혼썸타다가 실패하고 여자한테 어장쳤다고 가스라이팅 해서 미안한 감정 들게 하는 애들 특이다 ㅋㅋㅋㅋ
후신이 미방송분보면 후신이가 겨레방가서
"지영이는 민규좋아한다고 "상담 한장면있는데
그걸듣고도 저렇게 모르는척하는건 뭐지?
겨레..망상 무섭다..지영이가 지보고 좋다한것도 아니고 혼자 지영이도 자길 좋아한것인냥 망상에 빠지더니 지영이를 나쁜여자로 몰아가네..저런 유형이 더 나쁜맘 먹으면 스토킹하고 여자 괴롭히고 그러는거다..사람 눈 잘 못보고 소심하고 항상 무표정에..진짜 무섭
지영이 거절의 메세지는 충분히 준거 같은데 데이트 하고 마음이 생겼다…오빠때문에 힘든건 아니다… 등등 그리고 전에 후신이한테 지영이가 민규를 좋아한다는 말을 듣기도 했었으면서 왜 금시초문인듯 저러는지 이해가 안감!!!
겨레 혼자 긍정회로 오지게 돌린듯
지영이가 민규에게 직진 중이라는걸 몰랐다는건
겨레가 자신의 감정에 너무 빠져서
자신이 원하는 방향대로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오해한 것.
바빠서 숙소를 자주 비웠던 지원이를 비롯해서
늦게 참여한 메기들까지
거의 모두가 눈치를 채고 있었는데
혼자만 눈치 채지 못하고 몰랐다는건,
겨레가 눈치가 없거나 다른 사람의 감정이나 상태를 공감하는데에 둔하기 때문인 것 같다.
지영이 데이트가 실망스러웠다고 한것도
민규 자체에 실망했다는 의미가 아니라
자신의 기대치나 생각에 미치지 못한게 실망스러웠다는 의미였는데
그 이야기 한번으로 민규에 대한 지영의 감정이
완전히 식었다고 이해해버린 것도 그렇고.
저 자리에서 굳이 그 이야기를 했어야
했나 싶다.
조용히 둘이 대화할 기회를 잡아 지영의 감정을
확인하던지 해야지
지영이 입장을 배려하지 못하고
스스로의 감정에만 신경쓰는 모습이 실망스러운
장면이었다.
반면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만 향해 있는
지영의 마음을 바라보는 입장에서
본인도 서운하고 힘든 상태임에도
지영이 곤란한 상황에 바로 쉴드를 쳐 주는 지원의 배려심에 새삼 지원이 달리 보였다.
백퍼 공감합니다 👍
지영이 모든남자에게 여지주고 어장관리 해왔으니 왕여우
@@증거와팩트체크하기 너지영 질투나냐 ㅋㅋㅋ
후신이 겨레한테 지영 민규에게 마음 있다고 알려줬어요. 그런데도...
@@증거와팩트체크하기 어장관리한게 대체 어딨는지 모르겠음.. 민규랑 같이 있는거 봐야 비로소 다른 남자들도 진짜 좋아하면 지영이가 이렇구나 싶을듯. 사람으로서 예의를 지킨거고 상대방이 주는 마음을 직접적으로 거절하지 않았을뿐 어장친적은 없는거같은디
1:07초 지영이 진짜 후련해 라고 말한다음 이수 웃는 표정 정말 쥐어박고 싶었음. 민규 정리 했다는 말로 들렸다가 바로 크게 바뀔거 같지 않아 라고 말했더니 바로 표정 굳는거 정말 소름~ 민규가 이수랑 잘 됐으면 서사를 좀더 보여줘야 하는거 아닌가? 편집이 이상한거야 이수 저 년이 잘못 이해 한거야
겨레는 걍 모든 일상생활에서 사람감정 잘 눈치 못채고 사람들 말 못알아들을거 같음
겁나 답답해서 걍 차단해버리고싶은 타입
난 지원이 안좋아했었는데 정확한 포인트에 공감해주고 짚어주는게 멋있었다
민규파인데 지원이가 멋진사람이 맞았다고 느끼네
하 겨레진짜 숨이 턱턱 막힌다
저정도면 지영이가 보살 아닌가? 그럼 꼭 본인 앞에서 나는 당신에겐 마음이 없고 민.규.가 좋습니다 해줘야함?? 너무 본인이 보고싶고 믿고싶은대로만 생각한 듯. 안 그래도 생각 많은 스탈인데 저런 방면으로만 생각하니 생각은 더 삼천포로 빠지는 것 같고 막상 그 생각을 들었을 때 상대방은 띠용 할 수 밖에.. 지원이가 옆에서 한 마디 해준게 사이다였음.. 지영아 니가 고생이 많다...
겨레가 지영이 방에서 불러내서 이야기 할 때도 뭐..본인이 해줄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 이러던데 그냥 아무것도 하지말고 지영이 놔주면 안되겠니
제일 연장잔데 이런거 보면 막내인 지민보다도 어린 것 같음...ㅜ
지원은 다 보였는데 겨레는 못봤다는거잖아
좀 눈치가 없거나 자기 좋은대로만 보는 타입인듯
이수랑 겨례가 천생연분인 듯
ㅋㅋㅋㅋㅋㅋ그러게요. 저도 같은 생각. 둘다 또라이
갓지원...저 상황에서 저렇게 말해준다고? 진짜 멋있다. 이와중에 지민이가 얼마나 남자 보는 눈이 있는지 느끼게되네ㅋㅋㅋ지원...후신..캬
겨레도 다 알고 있고 자기한테는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걸 알고 있는데 스스로 인정을 못한걸로 밖에 안보이는데
둘 과거 면담때 보면, 지영이가 거리뒀을때는 겨레가 그걸 또 섭섭해하며 지영이 탓하고 원망하듯 가스라이팅 했었음ㅠㅠ 어쩌라는건지.. 착한 인기녀의 비애다
맞아요 자기 피하는거 같이 느껴진다며 삐진티 잔뜩내더니,,,어느장단에 맞추란겨
그나마 카메라가 돌고 있어서 이렇게 점잖게 말들을 하지....
현실이었으면 아마도 난장판이 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문득 상념으로 흐른다
이런것도 가스라이팅임 잘못한게 없는 사람이 잘못한거처럼 상황만들고 미안해 하게 만드는게ㅋㅋㅋ자기가 착각해놓고 왜착각하게 만드냐고 사람들있는데 무안주고 나는 지금 겨레 멋있다 머 성숙한대처했다 이러는게 이해가 잘안감ㅋㅋㅋ
저렇게해서까지 아는 게 중요한 것 같다는 말이 결정적으로 저 사람은 끝까지 자기 감정만 우선이고 중요하다는 걸 반영하는 듯. 되게 매너없고 이기적이다.
남자다운거 좋아한다는 지민이의 일편단심 이상형=지원.......직진하는 이유가 걍 한방에 설명됨ㅋㅋㅋㅋㅋㅋ지영이가 애써 차분하게 얘기했지만 진심 속으로는 집가고싶었을듯 겨레,이수 둘이 아주 쌍방에서 저러니까ㅋㅋㅋㅋㅋㅋ지원이가 커트 해줘서 다행이지; 지영한테 여자는 기싸움 하면서 사람 이간질이나 하고 남자는 하필 다같이 있을때 저렇게 진지빨고 무안함을 주네;;
이게 여러사람이랑 썸타라고 만든 프로그램인데 그거가지고 궁금하다고 말하면서 따지는 겨레.. 현실에서 그러면 겨레처럼 짜증나겠지만 여기선 아니지; 보면서 개빡침
지원이가 모두한테 잘해준다고 느끼지않았다고 말했듯이 초반에 지영이는 분명하게 겨례뿐만 아니라 지원에게도 다른 남자들에게도 거리를 뒀음 근데 지영이한테 밀어내지만 말고 기회 좀 달라고 말한 건 남자들임 특히 겨례는 왜 본인에게 기회를 안주고 거리두냐고 징징대서 지영이는 최대한 상처 덜 주면서 계속 민규한테 마음이 있다는 걸 어필해왔음 근데 35살이나 먹고 눈치없이 망상돌린 겨례가 문제지ㄹㅇㅋㅋ
ㄹㅇ 딱이거임,..
이수 ㅋㅋㅋ 혼자 망상하고 싸움붙이고 재밌어서 옆에서 엷은미소 소름이다 ㅋㅋㅋ 이수가 하트시그널 살렸다 ㅋㅋ 이수는 그냥 빌런그자체다
이수가 하트시그널 살린게 아니고 한게없지 그냥 한사람만 본거지 젤쉬운걸 한거야
@@블랙김치-q1c 지영 겨레 지원 후신 다 한사람만 봤는데 쉬운거 하나도 못한 나머지는 뭐지? ㅋ
진짜 35살 안같음;ㅋㅋㅋㅋ
겨레는 참,,,,, 이 장면도 그렇고 주변을 참 싸하게 만드는 그런 능력이 있음 눈치도 없고 지영이가 시그널을 얼마나 많이 줬냐 마음에 둔 사람 있다고 그런데도 지영이가 자기한테 마음이 있다고 나한테 마음있는데, 민규를 좋아한다고? 이러면서 그럼 나는 뭐야? 이렇게 생각하면서 온갖 상상했을 거 생각하면 참 머리아프다
지난번에 지영이 민규좋아한다는 걸 분명히 알고, 당황했던 장면이 있었던 것 같은데 여기서 또 이러는 걸 보면 상대방 입장은 생각도 안하고, 자기가 좋으면 자신의 감정을 상대에게 강요하는 스타일이고 상대가 거절하면 괜히 거절한 사람을 나쁜사람 만드는 성격인 것 같음 지영이가 왜 저기서 미안하다고 사과해야 되는지 이해도 안되고, 지영이만 어장관리한 사람 만들고 분위기 이상하게 만들고 겨레를 순수하다 착하다고 말하던데, 잘 모르겠음 사람이 어둡고, 대화도 잘 안되고 뜬금없이 꼬마아가씨 이런 멘트 던질 때마다 왜저러나 싶고 저런 사람은 불편해지고, 안볼 생각까지 하고 단호하게 거절해야 됨 안그러면 꼬리에 꼬리를 뭄 그리고 사과할 때도 마지못해 하는 느낌이었고, 자기가 왜 사과해야 되는지도 모르는 느낌이었음 사과내용 들어보면 알맹이가 없음 자기가 뭐를 잘못했고 이런 부분에 대한 언급은 없었음 그런데도 지영은 거기서 얘기를 많이 해보고 싶다 밖에 나가면 많은 얘기를 나눠보고 싶다 그러는데, 그런 멘트는 또 왜 날리나 싶었고 여지는 주면 안됨 나쁜 사람 되더라도 단호해야 되는데ㅜㅜ 어쨌든 주미야 겨레는 아니야 도망쳐ㅜㅜㅜ
이번 핫시에서 지영이 감정소모 많아서 힘들었을듯..
그래도 참 단단한 사람같아 보였다
이쁘고 생각도 깊고 성격도 좋은 매력적인 사람 지영이~
늘 좋은 일만 가득해라!!!!
이수랑 겨레가 비슷한거같음. 혼자 자기좋을대로 해석하고 믿어버리는.. 남들앞에서 눈치없이 얘기하고.. 본인감정이 제일 중요한듯.. 한마디로 배려가 없는 스탈~~
그렇지 어떻게 보면
그러니까 그게 무슨 말이지
ㄷㄷㄷ
실화냐
아니 진짜 모르지 않았을 거 같은데
자기가 1순위가 아닌걸 본인도 알고 있었을텐데
어떻게 쌍방으로 느꼈지?
본인빼고 모두가 다 아는데..눈치가 없거나 모솔이거나 아님 알면서 부정하고싶거나 중 하나임
내가 지영이었으면 저 자리에서 눈물나고 진짜 걍 퇴소하고 싶어서 현타 찐으로 왔을텐데 끝까지 다 같이 있을 땐 참고참고참고 안 운 게 참 대단해.. 일단 이수 말로 자존심이 상한 상태에 겨레가 내 행동이 좋게 보이지 않았다고 얘기하고 그 와중에 지원이 편 들어줘서 고맙긴 하지만 내 행동으로 인해 겨레와 지원이 은은하게 불편한 분위기가 생기는 것도 싫었을 듯.. 진짜 그냥 대단하다..
그냥 퇴소해라
@@증거와팩트체크하기지영전문악플러 안나타나는데가 없네
잠도 안자나
@@증거와팩트체크하기 ㅋㅋ 잡았다 요놈
전 지영이 이번 말고 예전에도 이런상황 겪어봤다에 한표요 ㅋㅋㅋㅋ
@@yrn6783 ㄹㅇ 이요.. 예쁘면 피곤해~ 라는 문장이 사람으로 태어나면 저런 느낌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