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민지영이 안되고 겨부지리가 껴들어서 상황이 이지경이 됐냐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최근에 다 본 사람으로써.. 민규는 남자들과의 관계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지영이를 포기한 것 같다.. 가장 큰 이유는 같은 방 쓰고 가장 친하게 지낸 겨레 때문이고.. 방송에는 안나왔지만 겨레가 지영이 얘기를 얼마나 많이 했을까? 그리고 눈에 보였겠지.. 겨레도 그걸 노려서 민규한테 계속 얘기하고 지영이는 내꺼라는 식으로 가스라이팅 했을거고.. 그러면서 민규가 많이 힘들어했고.. 그 상황에서 지영이도 많이 힘들었지만 민규는 지영이가 힘든걸 잘 알지 못했고.. 그 상황에서 겨부지리가 나타나 지영이가 힘들 때 작전대로 수행해서 지영이가 혼란한 틈을 타서 넘어가게 만들었지..ㅠㅠ 이수의 방해도 한 몫했고 그리고 민규도 이수가 싫지 않았서 결국 지영이를 포기하고 이수한테 간 것 같다. 난 이렇게 정리했다..ㅠ
@@m1nji.p 어디가 다른데여? 앞뒤 안맞게 뒤에서 다른말 했던게 이수였던거같은디? ㅎㅎ 지영이 했던말이 뭐가 다른게있었죠?괜히 사람들이 외모보고 머든 까고싶어서 출연 전부터 한마디 한마디 다 트집잡아서 깠었던건 아는데,,,남친이랑 헤어진거 맞고 알러지있어서 약먹고 밀가루 음식 먹은거 맞고 술 못마시는게 아니라 담날이 힘들어져서 안마시려고 한다 분명히 이랬었는데,,,사람들이 안믿음 ㅡㅡ/
인기남 민규는 지민이를 딥하게 좋아하지만, 지민이는 민규가 아닌 후신이를 좋아하고, 후신이는 지민이의 적극 공세에도 지영이를 좋아하고, 그런 지영이는 민규를 꾸준히 좋아지만 민규는 지영이 만큼 마음을 주지않는 걸 보면 내가 원하는 사람과 사랑하기가 이토록 어렵다는 걸 느끼게 되네요.
저렇게 상대방이 했던 행동들을 조용히 지켜보고 그 속에서 장점을 발견해서 솔직하게 내가 좋아하는 이유를 나열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 지영은 보면 볼수록 멋진 사람이다. 자신을 향한 마음을 쉽게 재단하지 않으면서도 자신이 느낀 마음에 확신을 갖고 행동하는 것 좋아하는 사람의 호의가 나를 향해 있지 않더라도 그것을 사랑할 줄 아는 것 그리고 그 느낀 바를 천천히 하나하나 전하는 것 ... 내가 민규였다면 한 달 남짓한 짧은 시간동안 나를 그리도 깊게 이해해주고 나의 내면을 연민이 많은 이라며 좋아해주는 사람에게 너무나 고마웠을 것 같다.. 그 마지막의 형태가 사랑이 아니라 할지라도
이날은 지영에게 문자 보냈는데 방송엔 안나왔고 에버랜드날 이수에게 보낸 문자만 공개한건가? 그게 아니고 지영이랑 데이트 한 날도 이수였다고 하면 진짜 너무 이상하잖아..민규는 술땜에 나온 본심인지 아니면 그저 주사였는지 모르겠는데 그 행동에 책임 못지고 다음날 이수랑 차에서 보여준 모습에 사실 실망이었고 이수는 지난주부터 이미 커플인냥 행동해대는거 꼴 사나웠음 후신 미공개 보니까 좋은사람 같던데 지영 후신이랑은 어렵겠지..
나의 뇌피셜로 관심법을 써보자면 민규는 다른남자들이 전부다 지영을 좋아하는걸 알고있고 다른남자들의 질투를 느끼면서 불편한 감정과 눈치가 보이게됨. 민규는 전에도 그랬듯이 이런 상황에서 뒤로 물러났었음 그러면서 지영같은 스타일의 예전 여친들과 끝이 안좋았던게 다시금 떠오르게되고 그 와중에 다른남자들의 관심밖에 있는 이수가 일편단심 확실하게 다가오니까 지영보다는 이수와 잘되는게 맘이 더 편하다고 결론내린듯..
지영 : 잘생겼다 민규 : 짜증나네 지영 : 왜? 민규 : 처음엔 후신이었다고?(민규의 질투가 드러남) 지영 : 자기는 나였던 순간 한 번도 없으면서 짜증나(오빠라고 계속 부르다가 자기라고 부를 만큼 편한 분위기, 민규가 자신에게 큰 관심이 없는 것처럼 여태 지영이가 생각하고 있다는 것임) 민규 : 처음 봤을 때 제일...아니야(시그널 하우스 입주할 때 지영을 처음 본 느낌을 말하려다 맘. 지영이의 이전 발언에 그건 아니었다고 말하려고 한거 같음. 초반에 지인과의 식사 때 원래 가장 맘에 들어왔던건 지영이라고 밝혔음) 지영 : 뭐래(왜 말을 하려다 말아?) -중간생략- 지영 : 너 물고기 5개 먹었어(예전 시그널 하우스에서 여자들 화장룸에서 지영이에게 뭐라고 했다가 지영이가 야 너 거기 안서?라고 한 이후 2번째 너라고 부름) -중간생략- 민규 : 내가 맛있는거 사줄게 지영 : 사줘. 끝나기 전에(한번더 데이트 하자는 신호를 보냄) 민규 : 끝나면?(끝나면 안사줘도 됨?) 지영 : 끝나면 만나야지(끝나고도 맛있는거 사줘야지) 민규 : 알았어 이렇게 밖에 해석이 안되는데 왜 다음 놀공데에선 싹 바뀐거지? 그러니 갑자기 비호감 캐릭터가 되어버렸지..
갑자기 생각난건데 민규는 공시적으로 민규 지영 커플 밝히자고 말한건데 하우스에서 보여지지 않은 지영이의 다른 남자에게 보여지는 모습이 공식커플 선포 하고 싶어 하는것 같지 않다고 오해 해서 삐뚤어 진건가 싶음 자존심 센 사람이라서 그렇게 지민이도 금방 버린건가 싶기도함 잘생겼다고 다른 여자들 처음엔 신호 보내더니 본인이 다가가면 나중엔 딴 남자 만나는 여자 한테 상처 많이 받았을 수도 있고...
10화는 딱 이자카야 대화씬 만 좋다. 민규는 과거이야기를 하고 지영이는 민규 이런저런모습이 좋다 이야기하고 특히나 민규가 남들을 관찰만 할줄 알았지 누군가 자신을 꿰뚫어보듯 알아주는게 고맙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했는지.. 마치 흔들어두었던 캔을 열었달까.. 민규도 솔직하게 답해주는게 너무 좋다 에효..민규야...
냉정하게 거리를 두고 이둘을 바라볼때 이쁘지만 지영은 둘이 사귀게된다면 민규에게 결국 질려서 도망걸거같다 후신같은 성격이 지영에겐 최선일듯 지금 둘의 그림은 아름답고 감정이입되 좋아보여도 여자님들 한번 생각해보세요 제 경험상 연애로 좋아도 결국 민규는 예전 여친들처람 상처받고 끝날꺼같지않나요?
지영이 민규 좋은점 얘기해주는 부분 진짜 좋긴하다.. 제3자가 들어도 맘이 따뜻해짐
지영이가 순수하게 좋아하고 좋은 사람 같음
지영은 기본적으로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긍정적이고 편견이 없는듯 해요 장점을 보려하고 솔직하고 다정하고 자존감이 높으나 자만하진 않고..그저 놀라울 따름이네요 ❤
@@sophia-rb6cm 자존감이 높았으면 민규가 자길 하룻밤 장난감처럼 가지고 노는데 저렇게 매달릴 수 없지
@@꿀호떡-i2z ㄸ ㄴㅈㅇㅊ ㅎㅇㅈ
지영이가 민규한테 너무 진심이라 지영이 응원했음
근데 지영님 진짜 본인의 마음을 말로 잘 표현 한 것 같아요 . 늘 볼 때 마다 느끼지만 멘탈도 건강하신 것 같구 하고자 하는 말을 예쁘고 솔직하게 잘 표현하시는 듯용
저렇게까지 쌍방고백하고 집에 와서 쇼파데이트를 하고 다음날 팽하는건 무슨 심리인지 정말 궁금하다 편집이 이상한건지 신민규를 이해하는게 어려운건지
ㄹㅇ 이게 맞음
말이안됨
@@아야랑이게 맞을 것 같음
정말 소파에서 그런 후에 이수 골랐으면 신민규는 상식 선에서 이해할 수 없는 사람임
@@seanshaun0625 쇼파 뿐만 아니라 그뒤 이수가 민규한테 찾아 갔는데 민규가 거기서 선 긋는 듯한 발언을 했는데
이수 뽑은건 신민규 뿐만 아니라 누구라도 말도 안되는 행동임 백퍼 제작진이 편집 뒤바꾸고 문자 투표 개입한게 분명함
저도 이 데이트랑 에버랜드 타임라인 뭐가 맞는지 너무 궁금..
쌍방고백아니고 민규입장에선 지만뻬고 동일함
지영은 말을 너무 이쁘게함 그게 사람을 더 빛나게함 같이 대화하고 싶음
과거 민규가 고민하고 바꾸려 노력했던 부분을 알아봐주는 지영이 멋지고 민규 자신도 감동 먹었네ㅋ 편집인지 모르겠지만 유독 이런 대화 흐름은 지영과의 만남에서 많은 듯
지영이 멋있음 ㅠㅠ 좋은 사람 말도 잘해
감동 먹어서 다음날 다른여자 무릎에 눞힐려고 했노
@@꿀호떡-i2z 다른 차원인데 능지 수준 드러내노ㅋㅋ 민규 지영 대화 상황을 언급한건데?
왜 너가 아니라 실망했냐 ㅋㅋㅋ
6:06 지민이 빼고는 다 가능성이 있다ㅡ민규가 말하네요....아직 결정은 안한건가? 그럼 이수는 민규가 답이 내려져 있다는 말은 왜 한건지? 핱시가 계속 보면볼수록 혼란스럽네요.
"너만 느낀 감정이 아니야!! "
그 때 그랬죠!!
둘이 잘 어울리고 서로 좋아하는 걸로 느껴지는데...
저래놓고 지금 딴소리 하는 민규
뭘 더 보여줘야 하는건지.. 민규 진짜 시르다
규지영 진짜 텐션쩔고 설렜고.. 지영이가 민규에 대한 본인 마음 솔직하게 구체적으로 말하는거 진짜 감동이고 멋졌음
영화 보고 이수 방에 들어오니까 이건 주미가 준 선물~ 이건 지영이가 준 선물~ 난 인기남 시러~ 이러면서 변명이나 해대던데 뭐가 설렜누
본방 보세요. 민규랑 친해질 수 있어요. 킹받거든요
아니 근데 8:25 뭐임...? 나만 개충격먹음? 신민규씨 이자카야에서 ㄹㅇ 취한 것 같애 눈도 풀려있고
뭐가 개층격이란거..?
살짝 술기운 도니까 맘 열린 상태에서 적극적으로 한 행동 같아유 그리고 밖에서 찍어서 행동 밖에 안 보이지만 계좌로 보낸다고 속삭인 것 같아요
나도 개놀랐었는데 몸 돌려서 가방 보여주고 있는데 각도때문에 안긴 것처럼 보이는 거였음 ㅋㅋㅋㅋ
@@user-qu8rtyfn4u 너무 헌포감성이라서 ㄷ ㄷ
ㄹㅇ 안고있는줄….
진짜 여러의미로 킹민규임
지영이 진솔한 고백 최고였다.. .. 갈팡질팡한 사람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 가슴 터지게 행복하자!
저러고 나서 하는 행동이 보편적인 상식의 한계를 넘어버리니까.... 쫄깃함은 없어지고 왜 저럴까 생각만 드는듯
솔직히 얼굴합 둘이 제일 잘어울림 ㅜ
결말을 다 아는데도 이 장면은 종종 생각나서 다시보게됨 지영이 진심이 너무 잘느껴짐 지영이가 민규한테 하는말들이 너무 따뜻함
7:48 아니 웃는 거 개이쁜데 왜 맨날 웃참함.. 진짜 개이쁘다 윈터같다..
ㅋㅋㅋㅋㅋ아 뭔가 웃기닼ㅋㅋ 이쁘고 윈터같다길래 지영말하는건가 싶었음
핱시4 지금까지 중 최애 장면❤
민규진짜 즐기고있네ㅋㅋㅋ인기를
이게 ㄹㅇ
그냥 즐긴거 ㅋㅋ
ㄹㅇ 답답한게 아니라 그냥 다들 자기를 좋아하니까 그냥 즐기는거
@@365woo 그니깐요 본인이 잘생긴거알겠죠 모를리가ㅋㅋㅋㅋ강동원닮았다는소리 많이들었을듯
민규를 보면 나랑비슷하네 같은 infp라서 그런듯 근데 확실히 지민이가 민규한테는 설레고 좋아했고 나도 그런사람에게 끌리지만 관심을 안보이면 급 힘빠짐 그러면 나에게 관심주는 사람에게 관심을 갖을려고함
지혜로운여자의 표본이아닐까? 말을 어떻게 저리 멋지게 해석해서 풀어놓을까? 말 한마디에 천냥빚 갚는단게 저런건가싶기도
사랑 가득하고, 사람을 진심으로 대하는 지영의 모습들이 얼굴만큼 예쁘다~~
와 진짜 설렌다 완전 찐텐이야
지영이 똑똑하다
왜 민지영이 안되고 겨부지리가 껴들어서 상황이 이지경이 됐냐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최근에 다 본 사람으로써.. 민규는 남자들과의 관계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지영이를 포기한 것 같다.. 가장 큰 이유는 같은 방 쓰고 가장 친하게 지낸 겨레 때문이고.. 방송에는 안나왔지만 겨레가 지영이 얘기를 얼마나 많이 했을까? 그리고 눈에 보였겠지.. 겨레도 그걸 노려서 민규한테 계속 얘기하고 지영이는 내꺼라는 식으로 가스라이팅 했을거고.. 그러면서 민규가 많이 힘들어했고.. 그 상황에서 지영이도 많이 힘들었지만 민규는 지영이가 힘든걸 잘 알지 못했고.. 그 상황에서 겨부지리가 나타나 지영이가 힘들 때 작전대로 수행해서 지영이가 혼란한 틈을 타서 넘어가게 만들었지..ㅠㅠ 이수의 방해도 한 몫했고 그리고 민규도 이수가 싫지 않았서 결국 지영이를 포기하고 이수한테 간 것 같다. 난 이렇게 정리했다..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겨부지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 12회 볼게 몇 없어서 다시 여기로 옴. 역시나 설렘
13회 도파민 폭발 기대한다
지영은 말투와 표정이 참 따듯하다. 이수의 무매너에 화가 날 법도 한데 정제된 언어로 최대한 솔직하게 이야기 하는 모습은 러블리 그 자체.
정말 지영이 봄처럼 따뜻하구 사랑스러워 보여요~~
민규씨 감정에 솔직해지세요
이수가 더 솔직해 보임ㅋㅋㅋ 지영 돌려돌려돌려~가식..
@@m1nji.p 어디가 돌려돌려 가식?
@@oki9778 앞뒤 맞는 건 이수고 앞뒤 다른 건 지영 같은데요
@@m1nji.p 어디가 다른데여? 앞뒤 안맞게 뒤에서 다른말 했던게 이수였던거같은디? ㅎㅎ 지영이 했던말이 뭐가 다른게있었죠?괜히 사람들이 외모보고 머든 까고싶어서 출연 전부터 한마디 한마디 다 트집잡아서 깠었던건 아는데,,,남친이랑 헤어진거 맞고 알러지있어서 약먹고 밀가루 음식 먹은거 맞고 술 못마시는게 아니라 담날이 힘들어져서 안마시려고 한다 분명히 이랬었는데,,,사람들이 안믿음 ㅡㅡ/
지영이의 저 마음이 너무 아까워 ㅠㅠ 아무리봐도 민규는 아니다…
아 지영이진짜 너무 멋있다 너무 섬세하고 너무 .. 따뜻하고 그냥.. 하 .. 지영아 제발 행복하자ㅏㅏㅏㅠㅜㅜㅜㅜ
지영아 행복하지 말자
말뽄새 하구는 가는곳마다 지영한테 악플다는 쯧쯧 쯧쯧
인기남 민규는 지민이를 딥하게 좋아하지만, 지민이는 민규가 아닌 후신이를 좋아하고, 후신이는 지민이의 적극 공세에도 지영이를 좋아하고, 그런 지영이는 민규를 꾸준히 좋아지만 민규는 지영이 만큼 마음을 주지않는 걸 보면 내가 원하는 사람과 사랑하기가 이토록 어렵다는 걸 느끼게 되네요.
지영님 진짜 응원함❤
몇번을 돌려봐도 이건절대 술취해서나온텐션아니다..진짜
지금핱시4 나온데이트씬중 최고
연인텐션이다 아무리술김이래도
이런텐션안나옴 이건답나온거다
이럼에도 최커 애네안되면 핱시
안볼란다 그리고 출연진들 정신상태 검증해봐야됨. 말이안됨
이건 1000000%다
내말이 😢
민규 싫다
지영 진짜 절귀 ㅋㅋㅋㅋㅋ 가끔 뭐 혀짧은 소리난다 콧소리 난다 하긴 하는데 내가 남자였다면 지영님 같은 스타일이 끌릴듯 꼬질 말티즈 같음 ㅠㅠ 근데 또 여기서 보니까 말 조리있게 잘하네 귀엽
이때 진짜 잘되는줄알았는데ㅋ.
지금 이수민규 이쁘게 만나고 있긴 한데 시즌4 최고 명장면은 이거ㅋㅋ 아무도 부정 못함 진짜 개설렘
진짜 너무 설레고 꽁냥꽁냥하고
그런데 대화 내용도 너무 좋음
8:25 여기 지영이쪽에 얼굴 엄청 가까이 들이댄거맞음?
미친뭐임진짜
민규랑 지영이 데이트 한 날은 지영한테 문자 보내고 놀이공원 데이트는 다음날이니까 그 날은 이수한테 보낸거 아닐까 하는 추측 조심스레 해봅니다
저렇게 상대방이 했던 행동들을 조용히 지켜보고 그 속에서 장점을 발견해서 솔직하게 내가 좋아하는 이유를 나열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 지영은 보면 볼수록 멋진 사람이다. 자신을 향한 마음을 쉽게 재단하지 않으면서도 자신이 느낀 마음에 확신을 갖고 행동하는 것 좋아하는 사람의 호의가 나를 향해 있지 않더라도 그것을 사랑할 줄 아는 것 그리고 그 느낀 바를 천천히 하나하나 전하는 것 ... 내가 민규였다면 한 달 남짓한 짧은 시간동안 나를 그리도 깊게 이해해주고 나의 내면을 연민이 많은 이라며 좋아해주는 사람에게 너무나 고마웠을 것 같다.. 그 마지막의 형태가 사랑이 아니라 할지라도
민규 쌍둥이 아님? 전날과 다음날 다른 사람이어야 말이 됨
쌍둥이설 나왔다ㅋㅋㅋㅋㅋ
술 취했을때랑 맨 정신일때 두개의 자아 ㅋㅋ
사람들 얼마나 이해가 안 가면 이제 쌍둥이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
지영이는 어쩜 말을 이렇게 예쁘게하지
현규야 와서 민규 죰 혼내줘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규였으면 절대 안 이랬을 것 같긴 하다 진짜
내일 봬요 형
누나 이에 김
사람 다 똑같구나 나도 어제 넘 답답해서 현규 영상 찾아봄
내일 뵈요 형(좀맞자)
이러고 다음날 유이수 ㅋㅋㅋㅋㅋ 진짜 알 수가 없네
지영이 .. 진짜 얼굴도 천산데 성격이나 말투도 러블리 그 잡채다 ㅠㅠㅠ 연프 최대 여신인듯....♥♥
이날은 지영에게 문자 보냈는데 방송엔 안나왔고 에버랜드날 이수에게 보낸 문자만 공개한건가? 그게 아니고 지영이랑 데이트 한 날도 이수였다고 하면 진짜 너무 이상하잖아..민규는 술땜에 나온 본심인지 아니면 그저 주사였는지 모르겠는데 그 행동에 책임 못지고 다음날 이수랑 차에서 보여준 모습에 사실 실망이었고 이수는 지난주부터 이미 커플인냥 행동해대는거 꼴 사나웠음 후신 미공개 보니까 좋은사람 같던데 지영 후신이랑은 어렵겠지..
나의 뇌피셜로 관심법을 써보자면 민규는 다른남자들이 전부다 지영을 좋아하는걸 알고있고 다른남자들의 질투를 느끼면서 불편한 감정과 눈치가 보이게됨. 민규는 전에도 그랬듯이 이런 상황에서 뒤로 물러났었음 그러면서 지영같은 스타일의 예전 여친들과 끝이 안좋았던게 다시금 떠오르게되고 그 와중에 다른남자들의 관심밖에 있는 이수가 일편단심 확실하게 다가오니까 지영보다는 이수와 잘되는게 맘이 더 편하다고 결론내린듯..
애쓴다 ㅋ 무슨 변명이 필요한가요. 원래 그런 놈은 그런거죠
끝이 아무리안좋아도
본인이 지금껏 만나왔던 여성상은 쉽게 안 바뀜
ㅋㅋㅋ그냥 저 정도로 지영을 안 찍는 건 마음이 없어서 저러는 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영이가 이래서 민규 말 못 알아듣고 자꾸 들이대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 뇌피셜 ㅋㅋㅋ
꿀호떡 가는곳마다 지영한테 악플 다는 인간
다른 사람들 연애하는거 보고 내가 헤벌레 하고 있네 ㅠ ㅎㅎ둘이 잘 어울린다
끝나면 만나야지에서 이미 끝났어 변수는없어...최커결정...
술집에서 지영 민규 영상보고 설렜다는 사람 많은데
나만 생각 달랐나봄.. 평소엔 안그러다가 술먹고 저러는 남자 무조건 걸러야 함
저거 그냥 분위기에 취해서 찝쩍대는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남자들은 뭔말인지 알 듯
님처럼 징그럽게 보는 사람도 많아요. 헌팅포차 감성 징그러워
@@꿀호떡-i2z헌팅포차 🤔꿀호떡 가는곳마다 지영한테 악플다는 쯧쯧
지영이가 민규 진짜 뒤지게 좋아했다니까
지영이가 민규장점 얘기하는데 정말 놀랬어요. 말도이쁘고 성격도좋고
이번회에 민규씨한테 실망을 너무해서
지영씨가 너무 아깝다생각드네요
최커아니길 바래요
지영이는 진짜 사람의 내면?도 볼 줄 아는 사람이다
누가봐도 얼빠라서 민규 어장으로 세번이나 스스로 기어들어간건데 뭔 내면을 봤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빠 헛소리 작작해라
지영님 정말 사랑이네요… 이쁜데 성격까지 완벽해요
힘들게 헤어진데는 다 이유가 있는듯
여자들이 힘들어할 타입~~
답답하고 표현안하고
민규 진짜 어쩌려고 저러지!!! 지영아 민규는 아니다
민규가 진심으로 설레어하는사람은 늘 지영인게 보인다
말은거짓말할수잇어도
눈빛 느낌은 속일수없다
지영 : 잘생겼다
민규 : 짜증나네
지영 : 왜?
민규 : 처음엔 후신이었다고?(민규의 질투가 드러남)
지영 : 자기는 나였던 순간 한 번도 없으면서 짜증나(오빠라고 계속 부르다가 자기라고 부를 만큼 편한 분위기, 민규가 자신에게 큰 관심이 없는 것처럼 여태 지영이가 생각하고 있다는 것임)
민규 : 처음 봤을 때 제일...아니야(시그널 하우스 입주할 때 지영을 처음 본 느낌을 말하려다 맘. 지영이의 이전 발언에 그건 아니었다고 말하려고 한거 같음. 초반에 지인과의 식사 때 원래 가장 맘에 들어왔던건 지영이라고 밝혔음)
지영 : 뭐래(왜 말을 하려다 말아?)
-중간생략-
지영 : 너 물고기 5개 먹었어(예전 시그널 하우스에서 여자들 화장룸에서 지영이에게 뭐라고 했다가 지영이가 야 너 거기 안서?라고 한 이후 2번째 너라고 부름)
-중간생략-
민규 : 내가 맛있는거 사줄게
지영 : 사줘. 끝나기 전에(한번더 데이트 하자는 신호를 보냄)
민규 : 끝나면?(끝나면 안사줘도 됨?)
지영 : 끝나면 만나야지(끝나고도 맛있는거 사줘야지)
민규 : 알았어
이렇게 밖에 해석이 안되는데 왜 다음 놀공데에선 싹 바뀐거지? 그러니 갑자기 비호감 캐릭터가 되어버렸지..
갑자기 생각난건데 민규는 공시적으로 민규 지영 커플 밝히자고 말한건데
하우스에서 보여지지 않은 지영이의 다른 남자에게 보여지는 모습이
공식커플 선포 하고 싶어 하는것 같지 않다고 오해 해서 삐뚤어 진건가 싶음
자존심 센 사람이라서 그렇게 지민이도
금방 버린건가 싶기도함
잘생겼다고 다른 여자들 처음엔 신호 보내더니 본인이 다가가면 나중엔 딴 남자 만나는 여자 한테 상처 많이 받았을 수도 있고...
10화는 딱 이자카야 대화씬 만 좋다.
민규는 과거이야기를 하고 지영이는 민규 이런저런모습이 좋다 이야기하고
특히나 민규가 남들을 관찰만 할줄 알았지 누군가 자신을 꿰뚫어보듯 알아주는게 고맙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했는지.. 마치 흔들어두었던 캔을 열었달까.. 민규도 솔직하게 답해주는게
너무 좋다
에효..민규야...
술김에 놀아준거로 밖에 안 보임
@@마음숲-l7u 10회미방분 보면 후신이 민규있는자리에서 겨레랑얘기하잖아요.지영이 민규좋아한것같다고.아무래도 후신이 일부로 말한것같아. 솔직히 놀이공원그날 민규랑이수 너무했어.
@@꿀호떡-i2z술김에 노니 너는 ?
남자가 여자에게 반하지않음. 여자가 좋다고 계속 들이대고 계산하고, 끝나고 나가서 만나야지~
잘생겼다니깐 짜증나네 이러고?
왕대접 해주고 있다. 지영 휴
이런연애 힘들다. 질질 끌려다닐게 보인다~~
민규는 지가 도도한 지민이가 끌림 ..
지영이는 혀짧은 말투 빼면 단점이 없는듯 얼굴도 제일예쁘고 사려깊다 성숙하고
지영이 말투 어릴때부터 오랜 시간 습관화 된거로 느껴지는데
사랑 많이 받고 자라서 집에서도 그럴거 같아요 자연스럽게 몸에 벤거 아닐까요
욕 먹을거 알거 같은데 굳이 일부러 컨셉은 아닌듯 😊
여전히 니네는 마음을 설레게 하는구나..
이랬는데... 어떻게 안됐지,,, 의문의문
민규 지민이 정말 좋아햇구니ㅠ
10화 최고의 명장면이었는데. 이날밤 훼방놓고 방에 들어온 이수한테 그만하자고 영어로 얘기했는데 그걸 이상하게 자기식대로 알아듣는 것도 웃기고 그담날 놀이공원가면서 뒷좌석에서 이수랑 꽁냥거리는거 더 충격. 편집으로 날짜 변경한게 아니고 리얼흐름이면. 찐 납득불가
날짜바뀐듯 민규가 리자몽받을라고 내일 카페(애버랜드 간날)에서 보자고 한거보면 😅
민규의 마음을 이해하고 싶다…..
이해하지마세요 할것도없고요
꼴값 떠시네
@@alice85850 ㅋㅋㅋㅋㅋ댓글개웃기네
아쉽다
자꾸 볼때 마다 ㅠ ㅠ
지금까지 본 나의 뇌피셜은 민규는 지영을 안 좋아함. 대신 피디님은 지영을 사랑함ㅇㅇ
당연히 시그널 하우스 안에서 여러 감정들이 얽히고 그런 것 풀어가며 둘이 더 단단해 지는 과정이길❤
민규는 지영이랑 만날때 제일 텐션이 오르는거 같은데 이수랑 만나면 흥미 없어하는 그런 느낌...
도대체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다 민규야 ㅜㅜ
지영이 진짜 이쁘고 마음도, 말하는것도 다 이쁨 민규는 지영이랑 안됐다면 방송보고 후회할듯
후회 꼭 하길
민규 야 지영한테 자꾸 여지 주지마라 민규야 전여친들이 떠났는지 알겠네 살면서 억눌리며 살았나 성격 진짜 이상하다 민규 어장남
민규지영. 멋저요~~
둘이 잘 어울리는데...둘이 됐어야 했는데...
민규는 겁쟁이
킹받아요ㅎㅎ
지영 계속 매달리는게 안스럽다
이거 편집땜에 타임라인 꼬인거 아니면 민규 이해가 도저히 안됨
아무리봐도 찐텐인데..
민규는 아닌것같음 지영이 가 우연히첫만남에서 민규를 너무좋게보아 꽂혀 맘고생하는데 여기서 민규빼고는 모두 성숙하고 배려심깊고 속깊은 남자들임 지영이 가 꽂힌 우유부단 민규빼고는 모두 상남자들
즐기는거야 지 좋다는거
신민규씨만 게임의 규칙을 아는 군요... 게임의 규칙을 아는 자만 즐길 수 있지요. 이런 모습을 보게 되어 기쁘고 반갑습니다! 이런 걸 보고 싶었어요!^^
민규 징그럽다라고 느낀 회차임 뭐하는 짓인지
자기감정도 모르는 어른이
니 면상이 더 징그러움
민규가 지영이랑 데이트 때 지민이 얘기한 거도 안 집어내고, 지민이 마음 단념하고 지영이랑 이수 등 마음 열어둔 상태인데 패널들이 너무 지영인 것처럼 몰아가는 것도 그렇고 지영이 제작진픽인지 편집논란 등 이번 핱시 좀 이상함..
''지영이어야만해 '' 그러던데 그거 듣고 엥 민규맘이지 했네요
아 다시봐도 설레네 ..
이 순간 설랜다...
신민규는 누구랑 되든 안 되는 방송 후엔 헤어질게 분명하다. 봐~~~ 누가봐도 온리 지민이! 지민이 한테 차이고 나 좋다고 하는 아무나 다 괜찮음. 그래서 여기 저기. 그 중에 가장 편하게 선택할 수 있는 사람이 이수.
지영이를 볼 때만 진짜 설레는게 느껴졌다
방송에서 누군가한테 진짜 빠지는게 두려웠던듯
방송이 끝나면 본인만 상처받을 수 있으니까
마지막이 되서야 민규가 솔직해졌네
처음 봤을 때 제일 예뻤어 라고 말하려고 했는데 그냥 아니야 하네 제일 예뻤어 라고 말하지 그랬다면... 좋았을 텐데
민규는 성격상 진짜 좋아하는 사람에겐 표현을 잘 못하는것같다.
지민이에게도 그랬듯이
지영이에게도 감정이 생기긴 했지만 어색하기도하고 그맘이 더커지면 행동이 불편해질까 두려워서 피한것같다.
둘다 너무 제일 잘 어울리는 듯해요❤
역대 최고 존잘 조합
남자는 그냥 처음에 관심없으면 걍 끝인가봄
김지영 신민규 방송 끝나고
이뤄 져라❤
지영씨 다른분으로 옮기세요 민규는 믿음이 안가요 어제 오늘이 다른사람이네요
편집장난이 아니면 민규는 선수!!
아쿠아맨…^-^
제한적인 시간과 공간에서 감정의 소용돌이들을 느낄수 있어서 설레였네요
선택을 떠나 진심이 느껴지는 장면들을 공감하며 웃다가 울다가 행복했습니다~~😊😢🎉
냉정하게 거리를 두고 이둘을 바라볼때 이쁘지만 지영은 둘이 사귀게된다면 민규에게 결국 질려서 도망걸거같다 후신같은 성격이 지영에겐 최선일듯 지금 둘의 그림은 아름답고 감정이입되 좋아보여도 여자님들 한번 생각해보세요 제 경험상 연애로 좋아도 결국 민규는 예전 여친들처람 상처받고 끝날꺼같지않나요?
민규는 민규가 좋아서 만나야 오래 갈 스타일 좋다는 여자들앞에선 완전 달라지자나요
둘이 너무 잘어울려😍
So why did they hang out with Everland last night in a movie suit on the sofa?
민규는 여자들 옷 스타일도 보는거 같은데 지영인 옷을 너무 못입는단 말이지… 그래서 어장에 가둬두고 확신을 안 주는건가
꿀호떡 너보단 낫다 지영 질투하네
감정은 통하는데 서로의 현실이 이루어지기힘든😅
현실이라기보단 민규가 문제인듯
많이 아주 많이 많이 디따 많이
걍 킹민규
김지영은 역대급 출연자
이땐 진짜 거의 뭐 사귀는줄 알았는데 .. 하시4 최애 장면이기도하고 ㅜㅜ 민규 제발 확실하게 했으면 .,.. 본인도 고민하는게 스트레스겠지만 보는 시청자들도 스트레스임 ...ㄹㅇ 제발 지영님 헷갈리게 하지말고 확실하게 해줘 ....
이러고 집 가자마자 눈치보고 다음날 리셋
연애 트라우마 제조기네ㅋㅋ
술집도 설레기에는 민규 행동들이 너무 가벼웠음
근대 맨첨부터 지민이엿음 민규는 지민 포기 후 아무랑 연결되도 상관없는거고 지영팬들 과몰입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