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to know if someone is trustworthy, even if you don't have a good eye for people!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жов 2024

КОМЕНТАРІ • 566

  • @achaha
    @achaha 5 років тому +372

    “서로에게 신뢰를 쌓아간다는 것은 그 사람의 가면너머의 본질을 알아가는 것과 같다” 감사합니다 다시 생각해 보고 나를 돌아보게 됩니다 살아가다 보면 나를 드러내기가 쉽지 않은것 같아요 가면너머의 모습들을 자연스레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고맙습니다

  • @행복복
    @행복복 4 роки тому +126

    믿을만한사람은 없습니다 상황에따라 인간은 시시각각 변하기때문이죠
    슬프지만 사람은 믿지안되 상황만 믿으면 되겠습니다

    • @giyul
      @giyul  4 роки тому +5

      좋은 말씀이세요^^

    • @통통-c1p
      @통통-c1p 3 роки тому +3

      신념, 정도의 차이..의지의 차이가 있으나 사람이기에 상황에 따라 변한단 말에 완전 공감합니다... 많이 살아보면 그걸 느끼죠..

    • @이명현-r3m
      @이명현-r3m 3 роки тому +2

      이게정답ㄹㅇ

    • @가끔일상Sometimesdays
      @가끔일상Sometimesdays 3 роки тому +2

      사람을 너무 좋아하고 챙겨주고 싶어하는 성격이라 요즘 회사에서 어떻게 대해야 되는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이 있었는데 중심을 잡아주셔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흔들리지 않고 무시하거나 불합리한 일을 당하지 않도록 단호하게 표현하는 연습을 해야겠어요. 댓글 보고 감동받아서 주저리 길게 써봤습니다.

    • @Your_face_.
      @Your_face_. 2 роки тому +2

      이게 진리다 진짜로

  • @illiiiiiliili
    @illiiiiiliili 5 років тому +877

    처음부터 타인에게 기대를 하지않으면 편하더라구요 하지만 외로워요 근대 저는 사람들이랑 엮여서 피곤해지는것보단 외로운게 나은것같아요...

    • @CANNOT0752
      @CANNOT0752 5 років тому +103

      me too 원래상처를잘받는사람은혼자가편합니다

    • @Soso-nc4wh
      @Soso-nc4wh 5 років тому +73

      사람 많이 상대하다보면 늘 문제가 잇지요
      외로운게 훨낫지요

    • @cruz.w
      @cruz.w 5 років тому +67

      사람은 살아있기에 같은 자세나 같은 분위기 같은 감정에 계속 머무르는걸 원치않죠.
      사람과 엮여서 피곤해지는것보다 외로움을 선택하는건 일시적이어야해요.
      외로움또한 계속 되면 또 반대의 것을 찾게됩니다. 그걸 얼마나 잘 조화롭게 다스리는지가 중요한거죠.
      사람들이랑 엮이는게 흑이면 외로운건 백입니다. 중간에 많은 색들이 존재하죠.
      굳이 흑아니면 백을 선택할 필요는 없어요.

    • @dosiss2875
      @dosiss2875 4 роки тому +30

      혼자라는건 자유로운것!!

    • @오직예수이름으로
      @오직예수이름으로 4 роки тому +9

      저도 그래요 혼자가 좋아요

  • @다시시작해볼까
    @다시시작해볼까 5 років тому +238

    1자기가 스스로를 용서하면서 상대방에게는 용서를 구하지 않는 사람
    2상대방 생각안하고 혼자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빠져나오는 사람
    믿음은 서로 만들어 가는 것이다.

    • @parksungjae4897
      @parksungjae4897 5 років тому +3

      여자에 대한배신의 트라우마 때문에 떠나갈껄 알고 방어를하다 일부로 못하게하고 맘의문을 닫은사람 맘을 곁에서 진심어린 노력으로 서서히 맘의문을 여는동안 방어기제로 일부로 못해준거에 지쳐 돌아오겠다고 하고 떠났다면 그남자는 또다른 엄청난 아픔을 받겠죠 그남자는 잘한게없다고 느끼며 반성하는 대신 맘의문을 더닫게 될까봐 그여자가 자신에게 무릎꿇고 빌게할수있는 복수를할수있는 방법이 있지만 하지않고 스스로에게 그여자모르게 자신만의 방법으로 자신만피해주는 복수와 용서를받법을 택한다면 이런경우는 어떻게되나요?

  • @justicewon5228
    @justicewon5228 4 роки тому +75

    하나 더 추가하자면
    "나는 원래 이런사람이야" 라고 말하는 사람이요
    이런 말 하는 사람은
    "내가 뭘 하든 네가 감당해라 싫음 말고"라는
    심리가 깔려있거든요

    • @인생은망고맛
      @인생은망고맛 4 роки тому +4

      그래서 어떤놈이랑 헤어짐
      18번이 난원래 무뚝뚝하니까 니가이해해
      개잡소리

    • @디디-l6y
      @디디-l6y 4 роки тому +12

      서로 단점이 있으니 조율해보자 하니깐 알아서 할게 라고 선긋는새끼있었는데 소시오패스 회피성장애였음..소름끼침

  • @kaiman2388
    @kaiman2388 5 років тому +403

    자신의 마음을 심하게 감추는 사람도 거리를 둘필요가 있습니다. 상대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다 싶으면 일단 가까이 하지 마세요.

    • @dhdhbdjjsn9284
      @dhdhbdjjsn9284 5 років тому

      선생님
      넘 믿었던 이성인데 갑자기 어떤충격에
      의해서 연락을 거절해요~^
      같은 a형이고 같은 감성은 많코 한데

    • @버엄-w1m
      @버엄-w1m 5 років тому +71

      주변사람이 마음을 숨긴다고 밀어내는태도는 좋지 않은거같네요
      모두가 다른경험을 하며 살아왔기에 가면너머를 들춰내지 않는다고 그사람이 어떤 경험을 했고, 어떤 사연이 있어서 심하게 감추게 되었는지 이해하려하는 마음을 가지는게 좋지 않을까요??

    • @kaiman2388
      @kaiman2388 5 років тому +72

      심하게 감춘다는것은 솔직하지 못하고 상대방을 속일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대체적으로 이런사람들은 다른사람에게 아주 좋은 사람이라는 이미지를 갖고 있습니다.^^ 반대로.. 솔직하고 센스없고 배려없는 사람은 남을 속일줄 모르죠..자신의 생각을 잘숨기는 사람은 상대와의 심리싸움에서 이길 확률이 아주 많고. 자신이 원하는대로 상대든 뭐든 조정이 가능합니다. 이해를 해주는 사람은 심리치료사죠. 보통사람은 이런사람에게 오히려 당해 상처받습니다. 님이 말씀하시는거는 피하거나 도망다니면서 숨기기만 하는사람이고.... 뭔가 접근은 해오면서 숨기는거랑은 다른듯요..

    • @cumicu415
      @cumicu415 5 років тому +5

      @@kaiman2388 와.... 정답이에요.제가 누군가한테 느끼는것이 그대로 적혀있네요.그런 사람한테 당하지않는건 피하는수밖에 없을까요?

    • @하트하다
      @하트하다 5 років тому +43

      마음을 심하게 감추는 사람인데 저 같은 경우엔 하도 사기 당하고 배신을 많이 당해서 마음을 감추네요. 모든 분들이 일반화는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thebookswithjung8212
    @thebookswithjung8212 5 років тому +507

    저는 제 남편과 딸만 믿고 그 외에 믿는 사람이 없읍니다.
    믿을수있는 타인을 찾아 오랜 시간을 보냈지만 나이 50이 되어서야 알게되네요.
    인생에 믿을수 있는 사람은 내 옆에 있는 가족 외에는 없다는 것을.
    믿을수 있는 남을 찿느라 시간 낭비 하지 말고 좀더 정신적으로 독립적인 사람이 되는게 우선 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에게 투자해서 실력을 키우는 것이 믿을 만한 사람을 찾는것보다 훨씬 쉽습니다.
    사람은 자기가 필요할때 다가서고 필요하지 않으면 떠나 갑니다.
    그래서 믿을수 있는 사람은 없읍니다, 하물며 내 자신도 믿기가 어려울때가 있는데 보이지도 않는 타인의 마음을 믿는것은
    어렵습니다. 독립적인 모습으로 사는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 @가엾은
      @가엾은 5 років тому +68

      중학교 졸업할 때 어떤 선생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내가 어려울 때 가족은 눈물 흘리며 아파하고, 친척들은 그저 안됐구나 하고, 그 외 사람들은 관심도 없다구요. 그 때는 무슨 뜻인지 몰랐는데 제자들에게 세상살이를 알려주신 말씀였어요.

    • @user-vghj1t
      @user-vghj1t 5 років тому +73

      믿는다는 그 남편과 딸 조차 님을 배신할수도 있어요 가족도 지나친 믿음은 금지

    • @자오-b1x
      @자오-b1x 5 років тому +22

      @@user-vghj1t 이분은 그냥 주변에 믿을만한 사람이 없어서 가족을 최종병기로 여기고 사는거같네요
      어찌보면 안타까우신분

    • @나회사안가
      @나회사안가 5 років тому +10

      @@자오-b1x 자신이 정신적으로 좀 더 강해지고 독립해야 된다는 말씀 와 닿네요 ^^; 나이가 들수록~

    • @자오-b1x
      @자오-b1x 5 років тому +27

      @@나회사안가 언제든 혼자일수있는 준비가 돼있는게 좋다고 봅니다ㅎㅎ

  • @브레드-e2n
    @브레드-e2n 4 роки тому +15

    믿을만한 사람 알아보는법.. 개인적으로
    1. 앞뒤 말 다르지 않는 사람.
    2.부정적인 말보다 긍정적인 말을 자주 하는사람.
    3.미래를 생각하는사람(본인이 잘못한것과 더 나아가야 하는점을 고민)
    4.a라는 부서에 속해있다면 b라는 부서에서도 평판이 좋다고 알려진사람

  • @boree-3-
    @boree-3- 4 роки тому +256

    난 언행일치가 안되고 말만 약속 하고 마치 다 해 줄거 같이 하는 사람을 주의하고 신뢰을 안쥰다..

    • @bohemianpark5857
      @bohemianpark5857 4 роки тому +13

      ㅎ 맟
      맞는거 같아요
      빈 수레가 소리가 ....

  • @아몰랑-s9l
    @아몰랑-s9l 4 роки тому +60

    사람에 대한 기대를 낮추면 인생이 편합니다. 누구와 친해진다는건 그만큼 나빠질수도 있는 양면성을 가지고 있죠

  • @미드나잇캐리-l3o
    @미드나잇캐리-l3o 5 років тому +75

    길거리에서 쓰레기를 줍는 모습을 보고 도덕적인 사람이라고 믿는.... 이 부분에서 무릎을 탁 쳤습니다.
    제가 지금껏 그렇게 맹신했었나봅니다.
    그래서 ‘그렇게 안봤는데 어떻게 이런 행동을? ‘라는 생각을 매번 했던 것 같아요....몇번보고 그 사람을 믿어버리는 저의 어리석음을 반성합니다.
    이제는 사람만나는게 너무 두렵고,처음에는 분명 그렇게 안보였는데 이기적이고 자기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공포스럽고 해서,
    혼자 보내는 시간이 더 행복해요. 일하는 시간외에 공부하고 사색하고 산책하고 운동하고...혼자가 더욱 행복해요....이런 게 된 것이 씁쓸하기는 하지만 이게 상처받는 일이 안 생겨서 좋네요...ㅠㅠ

    • @giyul
      @giyul  5 років тому +21

      사람에 대한 맹신이야말로 가장 큰 오해와 배신을 불러일으키는 오판인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의 내면이 충분히 성숙해져 있을 때 혼자 있음에도 두렵지 않고 행복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된 동기는 씁쓸하지만, 그런 홀로 서기 속에서 느끼는 행복이 더욱 크고 아름답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건강하세요~

    • @보이스마일-r1l
      @보이스마일-r1l 4 роки тому

      Carrie lee 저랑 비슷하시네요.

    • @보이스마일-r1l
      @보이스마일-r1l 4 роки тому +1

      실룩샐룩때껄룩 너무 서글퍼요. 근데 저도 인간관계 님이 말씀하신것처럼 굳힐려구요

  • @empty_7027
    @empty_7027 5 років тому +101

    절대로 물지 않는 맹수는 없다고.. 자신을 포함한 인간은 가공된 개념인 "믿음"을 같은 크기와 같은 무게로 공유할수 없음.
    남에게 너는 이런사람이어야 된다는 내 집착을 버리는 것이 시작.

    • @tvpongpong
      @tvpongpong 4 роки тому +2

      그러네요..
      선입관과도 같네요

  • @LOvE-tc5gu
    @LOvE-tc5gu 4 роки тому +94

    말씀하신 .. 나쁜사람?은 나르시시스트네요. 자기위주의 사고 방식을 하는 사람이요. 남에게 피해주고 스스로 용서하고. 독단적 이기적이면서 반성은 없죠. 이런 사람은 양심도 없고 배려심도 없어요

  • @부랑카
    @부랑카 5 років тому +129

    믿을만한 사람인지를 판단할려면 일단 끝없이 스스로 자신의 판단부터 의심해보시고,, 말과행동이 틀린사람은 대부분 행동이 진실입니다 아주 쉬운걸 사람들은 어렵게 생각하네요

  • @johnmain3500
    @johnmain3500 5 років тому +158

    나도 20년지기 친구가 이 사람이 내가 아는사람 맞나 싶은 행동을 지속해서 혼란스러웠음. 타인은 내것이 아님을, 그냥 독립적 존재임을 다시한번 느낌

    • @guu3433
      @guu3433 4 роки тому +2

      저도 공감해요...

  • @leej-di6dk
    @leej-di6dk 5 років тому +222

    결론은 자기중심적이고,
    남의 입장에서 배려가 없는 사람이네요.

    • @i_feel_good_9
      @i_feel_good_9 4 роки тому +2

      정답이네요 특히 배려없는 사람

  • @sweetchuk503
    @sweetchuk503 4 роки тому +35

    그래서 전 반려견을 돌볼때 가장 행복합니다 강아지들은 절대 보살핌을 배신하지않으니까요

    • @리치우먼-t8p
      @리치우먼-t8p 4 роки тому +1

      동감이에요

    • @areummmmmm
      @areummmmmm 3 роки тому +1

      전에 티비에 봤었던 부분이 생각나네요.. 어떤 남자분이었는데 사람한테 배신당한적이있어서 그후로 강아지를 키우게되었고 사람은 배신하지만 강아지는 배신하지않구나란걸 깨닫고 오히려 사람을 만나려고하기보다 강아지에게 더 애정을 쏟는다고 하시더군요

  • @냥냥-w2b
    @냥냥-w2b 5 років тому +126

    나만의 틀에 판단하는 것은 위험하지만
    기회주의
    이기주의
    타인의 말 경청안하거나
    타인을 존중하지않은 사람
    매일 불평 불만을 달고사는사람
    정도는 피하는게 좋더라구요.

  • @rachellee7693
    @rachellee7693 5 років тому +98

    와..... 저도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고 자기는 그 상황에서 용서라는 말로 빠져나가는 사람이에요. 요즘은 그냥 애쓰지 않고 그런 사람이면 안만나요. 애쓸시간에 나에게 집중하고 가족에게 집중하는게 더 효율적이고 생산적이더라구요.

  • @catgrassfarm
    @catgrassfarm 5 років тому +86

    30년 절친도 돈 몇푼에 등돌리는게 사람관계인데 믿음은 서로간에 같아야 하죠. 나만 믿어주다간 결국 깨어지기 마련입니다.

    • @보이스마일-r1l
      @보이스마일-r1l 4 роки тому +2

      뽀냥시루 그렇게 설명해주시니 정말 이해가 쉽네요.
      그려려니 해야지. . 인간들

  • @estefangualberto1187
    @estefangualberto1187 5 років тому +63

    남에게 피해 안주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믿을만한 사람이다.
    그 이후로는 나랑 잘 맞는 사람과 어울리면 되는거임.
    믿을만한 사람이라고 나와 전부 나와 잘 맞을거라는 생각은 위험하다.
    나랑 안맞는다고 그 사람이 못미더운 사람이라고 판단해서도 안됨.
    나와 잘맞고 친하다는 개념과 믿을만한 사람이라는 개념은 엄연히 다름.
    그리고 믿음에 관한 해석도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음.
    신기율님이 차를 많이 마시셔서 그런지 좀 어려운 주제를 다루시네요 ㅋㅋ

    • @trpgman1
      @trpgman1 6 місяців тому

      개개인의 차이는 인정이 맞죠 하지만 거짓말을 밥먹듯 하는 인간은 답이 없더라구요

    • @estefangualberto1187
      @estefangualberto1187 6 місяців тому

      @@trpgman1 당연히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 인간들은 걸러야죠. 그건 아주 기본적인 예시고, 이 분이 다루는 믿음과 인간관계에 관해서는 대체적으로는 이 분 말과 동의합니다만, 상황별과 정도의 차이에 의해서는 저렇게 딱 이렇다 정의하기가 애매하다는거죠. 그래서 이 주제가 어렵다고 하는거고.. 거짓말을 많이 하는 사람도 제가 어떻게 반응하냐와 그 사람이 얼마만큼 나와 친해지기를 원하냐에서따라 달라질 수도 있거든요. 참 복잡한 주제죠. 더군다나 인간관계와 연관해서라면...

  • @수핀-z6k
    @수핀-z6k 5 років тому +406

    사람보는 눈이 없어서인지 언제부턴가 새로운 사람을 만날 때 이 사람을 다시는 안 볼 사람처럼 대하는 버릇이 생겼어요. 후 기대도 미련도 없는 그냥 그 순간만 즐겁게 보내는 스쳐가는 인연 같은거요.

    • @user-x7z0r89m0
      @user-x7z0r89m0 5 років тому +17

      저도 언제부턴가 점점 이렇게 되어가는 것 같아요. 뒤돌아보게되는 댓글입니다.

    • @johnmain3500
      @johnmain3500 5 років тому +8

      모두 그렇지요

    • @pluto3775
      @pluto3775 5 років тому +4

      그렇다고 너무착한아이 콤플렉스 있는것처럼 행동 하는것도 좋은건 아니지 않나요?

    • @Lee_Bonnie
      @Lee_Bonnie 4 роки тому +2

      요즘의 제 상황하고 비슷한게 제가 사회복지 실습중인데 처음에 실습들어갔을땐 먼저 오신 실습생분들하고 길게 지내야 하니까 점심시간에 식사, 카페도 같이가고 담소도 나누고 했는데 그분들 다 가시고 나서 새실습생분들 하고는 말도 별로 안하고 목요일날에도 퇴근하고 차 한잔 같이 하자는거 저는 집이 멀다는 핑계로 혼자 빠져나왔어요. 왜냐하면 그분들하고는 전체적으로는 5일 정도 보고 끝날 사람들이었고, 차 한잔 하자는거 거절한날은 저의 실습이 딱 1일 남은 날이었으니까요.

    • @유뽀또-r4g
      @유뽀또-r4g 4 роки тому +1

      가장지혜로운자는 자신이 있을자리를 아는자 라는말이 있습니다
      쉽지않지요...

  • @goodsinger111
    @goodsinger111 5 років тому +87

    결론은 믿을만한 사람은 겪어보고, 믿음을 쌓아야한다.
    고로 신뢰가 쌓여나가야만 알수있다.
    솔직히 겪어보지 않고서야 사람속을 알기어렵죠ㅠㅠ

  • @4개국어하는사순이
    @4개국어하는사순이 5 років тому +341

    '원칙'이라는 책에 나와요. '믿을 수 있는 사람은 과제를 반복적으로 그리고 성공적으로 완수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그는 그 과정을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라고요. 사업하는 사람의 판단인데 오.... 했습니다. 말씀하신 것과 비슷한 맥락인 거 같아요. 자기 인생에 책임을 지는 사람은 믿을만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 @giyul
      @giyul  5 років тому +40

      맞는 말씀이세요... 그렇게 책임질 줄 아는 사람이, 믿을만한 사람인것 같습니다. 책임의 무게가 얼마나 크고 엄중한지를 아는 사람은 나에게도 타인에게도 함부로 말하고 행동하지 못하니까요^^..

    • @잠그대
      @잠그대 5 років тому +9

      저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 @jeongdonghwa9880
      @jeongdonghwa9880 5 років тому +9

      저도 자기인생 책임지는 사람 좋아요. 덧붙이자면 자기에게서 해방된 사람이 더 좋아요. 자기생각 말 행동 글쓰기로 타인과 소통하는 것에서 더 자기다워지는것 같어요ᆞᆞᆞ

    • @가엾은
      @가엾은 5 років тому +2

      @@jeongdonghwa9880 자기에게서 해방됨. 좋은 말이네요. 그러면 타인에게서도 해방이겠죠?^^

    • @jeongdonghwa9880
      @jeongdonghwa9880 5 років тому +1

      @@가엾은 서로에게 상자속 억압이나 구속이 아닌 자유와 행복을 선물하겠죠~주변에 죄수로 무기징역 사는 멀쩡한 군상들이 너무 많아요 ㅎㅎ

  • @꿈꾸는손가락
    @꿈꾸는손가락 5 років тому +27

    믿음은 처음부터 만들어가는게 아니라 조금씩 만들어가는 감정이다

  • @0190James
    @0190James 4 роки тому +15

    사람은 믿는 존재가 아니라 사랑해야할 존재이다

  • @해바라기-y3m
    @해바라기-y3m 5 років тому +80

    경험상 정말 정확한 해석이시네요~살다보니 믿을사람이 많치않아요

  • @hyun05671
    @hyun05671 5 років тому +41

    쉽게 판단하고 단정지어버린 관계들이 많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직도 뭔가 아쉬움이 남는 몇명이 생각나는 밤입니다 오랜만에 영상 반갑고 감사합니다

  • @lilac5597
    @lilac5597 5 років тому +68

    문제생기면 자기만 빠져나가고 주위사람은 힘들게 물먹이는 사람

  • @pada79
    @pada79 5 років тому +111

    어렸을땐 사람을 쉽게 믿었는데 이젠 사람을 지켜보고 생각해보는 나이가 되었네요. 믿음이 만들어지는거라는 공감해요. 감사합니다

  • @김태영-w4f
    @김태영-w4f 4 роки тому +69

    사람 자체가 무섭습니다;;;
    위선적이구요~

  • @김규빈-t8l
    @김규빈-t8l 5 років тому +54

    참 믿을수없는게 사람이죠.말한마디에 등돌리고 험담하고 이사람한테 이 얘기 저사람한테 저얘기 없는말도 만들어 내는게 사람인지라.

  • @mingi6045
    @mingi6045 5 років тому +20

    대체적으로 이기심과 공감능력으로 믿을만한 사람인지를 판별할 수 있다는 건가요 ㅎㅎ공감합니다. 공감능력 없는 사람은 자기밖에 모르는 경우가 많고 타인에게 상처를 입혀도 모르고 어떻게 해결할지도 모르더라구요. 소위말하는 착하긴 한데 눈치가 없다거나...그런 사람들한테 믿음을 쌓기는 쉽지 않은 거 같아요

  • @문아름다움
    @문아름다움 5 років тому +57

    가장 쉬운 방법은 아무도 믿지 않는 것입니다

    •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років тому +1

      문 아름다움님
      가장 쉬운 방법은 마음을 열어 주면
      그 열어준 마음으로 새살이 돋아나듯이
      좋은 새 마음이 이쁘게 피어나 손잡아
      주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좋은 주말되세요 ^^~

    • @나는나-h2u
      @나는나-h2u 4 роки тому +2

      너무 외로운 삶이죠 인간은 근본적으로 누구를 믿고싶어하는지도

  • @soso88234
    @soso88234 4 роки тому +84

    나르시시스트는 인생에서 걸러야함

  • @eunkeithkim6118
    @eunkeithkim6118 5 років тому +15

    제일 간단하게 판단하는 방법은 얼굴에 있다. 사기꾼은 먼저 주변에 신뢰감을 주는 행동을 계획적으로 하기에 때문에 너무 확실하게 행동하는 사람도 좋은 사함이라 할수 없다. 실수하고 털털하고 솔직하고 잘 먹고 헛점이 보이는 사람이 좋은 사람 이다

  • @고기조아-y9y
    @고기조아-y9y 4 роки тому +13

    그냥 선긋고 가는게 좋더라고요...
    선긋고 적당히 함께하고 함께놀고...
    그 정도만 하면 된다봅니다.

  • @꽃길만-v2y
    @꽃길만-v2y 5 років тому +82

    나이 오십대 중후반이 되니
    새로운 친구를 사귀기 보다는
    기존 알고 있던 사람들과 잘 지내도록 노력해요
    가족외엔 너무 깊은 관계를 맺을
    필요가 없어요
    적당한 거리를 두고 뭐든지 적당히

    • @Sharon24-v5e
      @Sharon24-v5e 5 років тому +9

      정말 급공감해요...나이들러서 친구 못 만들어요....다 자기 자랑에 자기 유익만 찾지 ...

    • @맙소사-t8e
      @맙소사-t8e 5 років тому +14

      가족과도 인연을 끊는 사람도 있고,
      몇십년 절친과도 절교합니다..
      님의 사고는 어떤사람을 만나든 먼저 선을 긋고 사람을 대하는 겁니다.
      인생에 정답은 없습니다.
      사람이 가장 큰 실수를 하는것은.
      과거 경험에 비추어 사람을 일반화 시키는 겁니다.

    • @kimmonicadance111
      @kimmonicadance111 4 роки тому +1

      옳은 말씀입니다ㆍ오래 있던 사람들은 이미 검증된 꾸준한 사람입니다ㆍ
      새사람 필요없단건 어느정도 나이가 있어야 깨닫는 진리더라구요~

  • @user-x7z0r89m0
    @user-x7z0r89m0 5 років тому +14

    이 영상은 영화 밀양 생각이 많이 나네요. 자기와 자기 가족에게만 무한히 관대하던 옛 지인 생각도 나네요. 지금은 전혀 연락하지 않고 있고요. 선생님의 기준도, 여러 댓글에 구독자님들이 써 주신 기준도 모두 도움이 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사람이 자신의 과실을 직시할 줄 아는 것도 큰 용기이고, 그것 자체가 자기 인생에 대한 책임감없이는 할 수 없는 것이지요. 나의 과실도 내 인생의 명과 암도 오롯이 잘 지고 가야겠죠.

  • @Gloryna
    @Gloryna 4 роки тому +5

    너무 공감됩니다
    최근 믿었던 직장 상사에게 큰 배신감을 느꼈습니다
    평소에 본인 위주의 사고로 혼자만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었는데 이게 관계에서도 문제가 되더라고요
    다른 직원들은 회복이 되지도 사과를 받지도 않았는데 혼자만 탈출구를 찾아 회복하셨더라구요
    여기서 관둬야 겠다는 생각이 딱 들더라구요
    여러가지 공부를 하면서 퇴직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을 보니깐 확신이 드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한글어휘-어휘력키우
    @한글어휘-어휘력키우 5 років тому +17

    '믿음은 잘 만들어가는 감정이다'
    믿음은 저절로 주어지는것이 아니니,
    잘 만들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 @sorakim4671
      @sorakim4671 4 роки тому

      서로 노력이 없이 믿음은 절대 잇을수 없음

  • @양갱이-r4r
    @양갱이-r4r 5 років тому +103

    가족도. 통수치는데 무슨 나자신만 믿자

    • @ocean2744
      @ocean2744 4 роки тому +8

      양갱이 전적으로 공감하네요 맞는말이예요

    • @user-pu3mp1hu7p
      @user-pu3mp1hu7p 4 роки тому +12

      특히 이모들 조심. 엄마와 가깝게 지내면서 맨날 울면서 우리 엄마돈 아빠돈도 많이 등쳐먹음. 그런데 맨날 백화점 다니고 골프치러다님.

    • @양갱이-r4r
      @양갱이-r4r 4 роки тому +1

      @@user-pu3mp1hu7p 헐

    • @나너우리-b9w
      @나너우리-b9w 3 роки тому

      @@user-pu3mp1hu7p 각 가정마다 다르죠 울 이모는 자기재산 좀 있다고 상속받은 땅 울엄마한테 다 주던데

  • @saeng7358
    @saeng7358 5 років тому +132

    가족외에 인연을 만들 필요가 있을가?
    인연관리도 피곤하고 그냥 각자 피해 안주고 예의 차리고 적당한거리 그렇게 산게 편하다 너무 친해지면 함부로 대하고 동창들은 예의가 없어서 싫다 인연은 내가 결정하고 내가 만든다 ㅎ

    • @angelapak71
      @angelapak71 4 роки тому +2

      @Pudding Poo 맞아요, 어떤땐 가족이 남보다 못해요.

    • @sorakim4671
      @sorakim4671 4 роки тому

      그렇드라구요 함부로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 @hyunahlim7371
    @hyunahlim7371 3 роки тому +8

    사회생활 하다가 어려움을 만나고 다시 영상을 보니, 또 다른 깊이로 받아들여지네요.
    말과 행동을 일치시키고, 누군가를 단편만 보고 맹신하기를 경계해야겠어요.
    믿음 또한 여유에서 나오고, 지속적인 믿음을 쌓아가는데 중요하네요.
    감사합니다.

    • @giyul
      @giyul  2 роки тому

      고맙습니다 🙏

  • @dragontv1654
    @dragontv1654 5 років тому +21

    위기앞엔 좋은 사람도 나쁜사람 될수잇고 나쁜사람이 좋은사람 될수도 잇고 모든게 상황에따라 변합니다

  • @gabrieli6659
    @gabrieli6659 4 роки тому +2

    그 어떤 이득을 취하기 위해서 남을 속이지 않는다. 타인을 속여 그에게 어떤 해악을 입히거나 곤경에 처하도록 만들지 않는다. 나를 믿고 따르는 사람의 신뢰가 옳바르고 정상적인 관계를 토대로 형성된 것이라면 끝까지 지켜주고 저버리지 않는다. 늘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를 견지하고 있으면 나를 속이고 해를 주려는 자들의 기만적 술책을 미리 간파할 수가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기 스스로 먼저 부정한 생각을 멀리해야 된다.

  • @K여수룬
    @K여수룬 5 років тому +96

    사람은 믿음의 대상이 아니죠

  • @TV-om9xr
    @TV-om9xr 5 років тому +36

    2:52 99일의 평범한 나날에서의 모습보다
    위기상황인 하루에서의 모습이 더 진짜 모습을 잘 담고있는 법이지요...
    정말 와닿는 부분입니다...

  • @문수화나마스테
    @문수화나마스테 5 років тому +9

    마음찻집에 들렀더니 따뜻하게 끓인 차 한 잔 주시어 마셔가며 살아가는 얘기 나누는 그런 편안함이 참 좋습니다. 나의 일상에서도 이런 찻자리가 다반사가 되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 마음가는대로 되질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 @giyul
      @giyul  5 років тому +1

      편안함이 '일상 다반사'가 되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보는 나마스테님의 얼굴처럼요^^ 감사합니다~~

  • @라일락-d2e
    @라일락-d2e 5 років тому +17

    세상에 누구든 믿지않고 기대안하는게 낫죠.. 가족이고 뭐고 다 죽이는 세상인데 인간이 제일 악하죠

  • @제이-s1y
    @제이-s1y 4 роки тому +6

    또 다른 방식으로 믿어주는 여유..요즘 드는 생각을 고차원적으로 정리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air5210
    @air5210 3 роки тому +5

    인간은 완전하지 않고..부족하고 결핍적이기에 믿음의 대상이 될 수없다.

  • @beautelle9460
    @beautelle9460 4 роки тому +1

    선생님만의 사람보는 법, 유레카를 알려주시니 재밌습니다.
    첫번째나 두번째 사람. 모두 지독히 독선적인 사람인것 같습니다.
    용서는 신이 해주는 것이 아닙니다.
    신은 인간과 인간간의 관계까지 개입하지 않습니다. 인간에겐 자유의지가 있고 관계를 맺는 과정에서 빚어진 모든 불행과 원한. 오해는 오직 두 사람이 다시 만나든 스스로 풀든지 해야지 그걸 적극적으로 풀려하지 않고 피해버리면 언젠간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 거라는 것!!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srerfa4897
    @srerfa4897 5 років тому +11

    완전 공감합니다 못믿을 사람은 상대방은 상관없이 혼자 자기주문 외우는 사람이에요.

  • @magnolia5338
    @magnolia5338 2 роки тому +4

    어떤 사람에 대해서 믿을 만한 사람인지 알기위한 방법을 찾고자 들어왔는데, 스스로 믿음을 주는 사람이었는지 되돌아 보게 되네요. 고맙습니다.

    • @giyul
      @giyul  2 роки тому

      훌륭하십니다^^

  • @booktube_afternoon
    @booktube_afternoon 5 років тому +53

    영화 '밀양'이 생각나요. 참 오래 오래 생각하게 만든 영화였는데,
    오늘 신기율 선생님 말씀도 그렇게 오래오래 생각하게 하는 말씀이세요.
    감사합니다~^^

    • @giyul
      @giyul  5 років тому +13

      그렇지요... 밀양에 등장하는 혼자 자신을 용서하시는 분... 주위를 둘러보면 그런 분들이 생각보다 많은 것 같아요. 반대로 자신에게 용서받는 걸 가장 두려워 하고 어려원 할 수록 함부로 누군가룰 대하지 못하고, 행동하지 못하게 되는 것 같아요.
      양심이 바로 선다는 건 그런게 아닐까 합니다.^^

    • @booktube_afternoon
      @booktube_afternoon 5 років тому +2

      신기율의마음찻집 @ 맞습니다~^^ 옳은 말씀이세요~

    • @종이학-h7b
      @종이학-h7b 5 років тому +4

      밀양의 본질은
      기독교 때린거예요
      내가 용서 안했는데
      신이먼저 용서??

    • @유지니-w8w
      @유지니-w8w 5 років тому +2

      이 영화는 우리 정신의 구조가 얼마나 허약한가를 생각하게해요. 지 혼자 용서했다 믿어버리면 진짜로 그 사람의 마음에선 평안하거든요. 어떻게 저런 인간이 스스로 평화롭게 느끼도록 놔두는지 하나님이 이상하다고 생각함. 결국 믿응 자체가 하나님이라는 결론을 내게됩니다

  • @AshleyKangArt
    @AshleyKangArt 4 роки тому +40

    믿을 만한 사람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은데 그렇다면 본인도 각자 타인에게 믿을 만한 사람이 되지 못하는 사람인 경우가 많지 않을까

    • @michellejung4124
      @michellejung4124 4 роки тому +3

      Ashley Kang Art 자기자신조차도 남들에게 믿을만한 사람이 안되니까 비완벽하니까 대부분저렇게 써놓은게 아닐까요..

  • @freemanfly2986
    @freemanfly2986 5 років тому +19

    가족이건 친구건 지인이던간에 주둥아리로 공치사 하려는 인간들만 걸러도 인생사 절반은 성공....

    • @나너우리-b9w
      @나너우리-b9w 3 роки тому

      맞아요 생색내는 인간들 넘 싫어ㅜㅜ근데 그걸 지가 몰라

  • @안서윤-z4l
    @안서윤-z4l 5 років тому +63

    믿고 살던 남편도 배신때리고 세상에 믿을 사람 아무도 없어요

    • @leeduplicate
      @leeduplicate 5 років тому +15

      남편도 남이에여...
      부부도 희생보다는 합심을 통해서 행동을 해야 합니드..

    • @areummmmmm
      @areummmmmm 3 роки тому

      ㅜㅜ 안타깝네요

  • @진수정-t8d
    @진수정-t8d 5 років тому +7

    혼자만 긍정적이신분들~~ 즉 , 자기자신에게만 관대하다는 말과도 일맥상통한 면이 있어요.
    저도 어떤이의 말에 속으면서 10년을 가까이한 친구가 있는데요( 이 사람이 특별히 나쁜일을 안하거든요. 교묘하게 자기 이익만 챙기는 사람이긴 한데 그걸 또 증명할길이 없었어요). 10년이 지난 지금 자신에게 냉정했던 저는 현실을 잘 헤쳐나오는 능력을 가지게 되었어요.예를 들면 자녀들이 현실성있게 자리를 잡았구요. (뜬구름 잡는 선택을 안하는거죠.) 그사람이 자기자신에게만 관대하려면 비겁하면서도 영악해야되는데
    자녀들이 그걸 엄마 처럼 하기는 쉽지 않았던것 같아요.거기다 요즘 아이들이 다들 이기적이니
    그걸 받아줄 사람이 있을까요?? .
    지나온길이험난했지만(스스로관대할수없으니가시밭길이지요) 10년이 지난 지금은 선생님께서 말씀한시는 "유레카 " 란 이런거구나 생각되어요. 요즘엔 저에게 본인의 문제를 많이 의논해와요. 그러나 본질적으로 자신에게 솔직할수 없다면 문제는 여전히 남는거자나요. 어떤것도 해결할수 없고 문제를 빠져나가는 요행만 바라게 되는거 같아보여요.
    현실은 냉정 하다는걸 잊지 않는것이 결국엔
    자신을 사랑하는일이 될수 있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10년동안 누적된 노하우는 재산같은거더라구요.
    아무리 나누어 주고 싶어도 나눌수 없는 경험으로 남게되는 순간이에요.
    이것이 유레카 가 아니고 뭐겠어요.^^
    그런데 그것을 알게 되는데는 꽤 오랜 시간이
    필요하네요.
    당장엔 단맛에 이끌리지만 ,몸에 좋은건 입에 쓴 약이라는 말과 비슷해 보여요.
    자식들에게 입에 좋은 사탕만 줄것인지
    몸에 좋은 쓴 맛을 먹일것인지 ~~~

  • @최정현-w1o
    @최정현-w1o 5 років тому +11

    선생님 이번영상.1,2편은. .
    오래.기다린 구독자들이. ..
    느꼈지만 수면위로 올려다 보지 못했던. .섬세한 인간관계에 대한 말씀을 시원하게 꺼내어 주셔서. .또 한번. 스스로를 돌아보게 됩니다. .
    선생님 말씀속에. . 나스스로 치유하고 나만 정리 내려.관계가 어색,불편했던 시간도 겪었었거든요ㅜ
    정리가 체.되지 않았음에도. . . 외면은 아무렇지 않은듯. . 가면을쓰고 관계지속을 해왔던. .
    제자신이.부끄럽고,반성하게 됩니다.
    말씀 마다.뜨끔뜨끔하였네요. .
    지혜롭게 고민에 대한.솔루션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giyul
      @giyul  5 років тому +2

      이런 영상을 통해서도 스스로를 돌아보는 힘을 가지고 계신 것 같아 존경스럽습니다^^. 오랜시간 얼굴을 보고 얘기 해도, 그게 내 이야기인 줄도 모르고, 알아도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는 걸 알기에 더 그런 것 같습니다. 그렇게 지난날을 돌아 볼줄 알기에... 지나온 삶이 먼발치서 손흔들어 주는 지금의 나와 눈마주치며, 고마워 할거란 생각이 들어요..

  • @여기주차남
    @여기주차남 3 роки тому +6

    사람을 믿지말고 상황을 믿자.

  • @플라토늄
    @플라토늄 4 роки тому +8

    인간의 본성은 태생적으로 이기적이다(자기자신의 관점과 입장에 포커스가 맞춰져있고 다른 것들은 안중에 없는)
    이것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라는 가정하에 자신 이외에 다른 인격체들은 신뢰할 수 없는 존재들이며 세상에 믿을 수 있는 것은 오로지 자신 뿐.

  • @jenkukkim1956
    @jenkukkim1956 5 років тому +66

    너무 경제력이 없으면 이런것들도 아무 소용 없다 어느 수준 까지 올라가야지 처세술이 필요 한거다

    • @찬란한빛-e2c
      @찬란한빛-e2c 4 роки тому +14

      맞아요!
      돈없으면 형제에게도 무시 당해요

    • @소피아-z3y
      @소피아-z3y 4 роки тому +8

      맞는말씀 같아요 모든 수준이 엇비슷해야 서로 마찰이 덜한거 같아요 아니면 늘 서로가 오해속에서 왜곡된 편견으로 원수 되기 쉽상이더라구요 안타깝지요 !

  • @임서인-j4e
    @임서인-j4e 3 роки тому +1

    한발짝 뒤에서 조용히 지켜보면
    상황과 인간의 본질과 해결책들이 보이더라구요.
    다만 믿고안믿고 보다 모든이는 본인과 비슷한
    주파수의 사람을 '끌어당김'하더라구요.
    결국 '나로부터'파생되는 인생의 많은 요소요소들 속에서 나를 먼저챙기고, 돌아봐서
    최소한의 신뢰라도 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 @yongkim197
    @yongkim197 5 років тому +40

    믿을 수있는사람..알아보는것
    1..일부러.커피한잔사봐라...그다음날.그사람이산다면..일단..경우를아는사람
    2..돈빌러달라고하는사람.이냐..좀도와달라고하는사람..절대조심..은행에서신용없는사람..개인돈안갚는다
    3..내가진짜어려울때.도와준사람..꼭은혜를잋지안는사람 은...결코쉽게배신하지안는다
    가끔사기꾼들이.이전법을쓰는데..잘판단하라

    • @대한건아만세
      @대한건아만세 5 років тому +3

      전부 돈에 관련된거네.. 니부터 거르고싶다

    • @yongkim197
      @yongkim197 5 років тому +6

      원ᄇᆞᄀ .답글고맙습니다..허나.나는미국생활24년동안살고있스면서..실재인간관계를.느끼며살아온경험을.한것입니다
      24년전.한국에서.정비공업사하다.파산하고미국에맨손으로와서..지금은.몇백만불재산을가진.인생이.되어지요.그과정에서.내가격어던.인생사입니다..1.신용.2.정직.3.주관.4.냉정한판단력
      항상.사람을..알기위해믿는과정에서.알게된.나에경험입니다..

    • @유연주-x3b
      @유연주-x3b 4 роки тому

      저는 돈 잘 안빌리지만 빌린다고 해도 너무 약속을 잘 지킴니다.저 같은 사람도 있으니 단정 짓지마세요.^^
      안 갚으면 못 견뎌요.ㅎㅎ

    • @yongkim197
      @yongkim197 4 роки тому

      유연주 .물론.좋은사람도있습니다
      과언.당신같은사람만있다면.좋지요
      허나.10명주에.7명은.조심하세요

  • @꽃길만-o2n
    @꽃길만-o2n 5 років тому +4

    신뢰를 쌓아가는 과정이란
    토끼가 가면 넘어 홍당무를
    먹더라도 상황을 이해하고,
    또 다른 방식으로 믿어주는
    여유를 가지는 것..
    믿음은 처음부터 맹신하는게 아니라
    만들어가는 것~^^
    완벽하지 못한 그를 받아주는 것이군요..
    상황과 사람은 같은데
    제 마음에서 변덕을 부리네요
    가면벗은 토끼모습 발견한 것뿐이였는데~^^
    귀한 말씀 이리 또 함 감사히
    가슴에 파~악 새기고 갑니다~💕

  • @dogok7319
    @dogok7319 4 роки тому +1

    글을 처음 남깁니다. 동감입니다.
    신동엽 시인의 시처럼, 쇠항아리를 머리에 쓰고 있으면서 자신은 티없이 맑은 하늘을 봤다고 자부하는 사람들이 세상에 많습니다.
    타인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없으면서 자신만 쉽게 용서하거나 합리화하여 자신만 착한 사람으로 만들고 타인을 나쁜 사람으로 만드는 사람.. 그러면서도 정말 자신은 하늘에 부끄러움이 없는 사람.. 그래서 자신이 착하다고 착각에 빠져있는 사람..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할 줄 모르는 공감력이 많이 부족한 사람들..
    "사람들은 때때로 자기중심적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용서하라"는 어느 글구가 생각나네요.. 모두 서로 부족한 인간임을.. 완벽한 사람은 없기에..
    하지만 경험상.. 착한듯 한데도 공감력이 많이 부족한 분들과는 어느 정도 거리를 두어야 오해로 피를 말리는 고통을 예방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오해를 풀려다가 더 꼬입니다.
    안타깝게도.. 자신의 입장외엔 타인입장을 고려하는 게 너무너무 어렵고 힘든 사람들이기에, 자신은 타인입장을 고려하는 배려있는 사람이라고 착각하기에 풀려고 얘기할수록 오해가 일어납니다..ㅠㅠ
    결국 공자선생님 말씀처럼 사람의 말만 믿어서도 안되고 오랫동안 천천히 지켜봐야하는 것 같습니다.
    사람을 사귈 때 처음부터 너무 빨리 가까워지지 말고 거리를 두고 천천히 객관적으로 지켜보면서 그 사람성향을 파악하면 가까워져도 그 사람의 단점을 알기에 조심하게 되므로 덜 실수하고, 덜 실망하고, 덜 상처받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사람의 본성은 원래 누구나 착하다고 믿고 판단하지 않고 사람을 만나다 보니 쉽게 친해지는 장점도 있지만 상처를 많이 받게 되었습니다. 여러 일들을 겪다보니 배운 것은, 본성은 착할지라도 자기보호본능이 누구나 있는데 그 표현방식이 사람마다 긍정적으로도 부정적으로도 나타나는 것으로 보입니다.
    성인은 세상에 드물고 저 역시 부족한 인간이기에 제가 사람을 믿는 최소한의 기준은, 일단 "자기반성"이라는 것을 할 줄 알아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할 줄 아는 사람"은 최소한 조금이라도 믿을 수 있는 사람인 듯 합니다.

  • @유치원때건달
    @유치원때건달 5 років тому +20

    세상에는 이런사람 저런사람 개개인 상황에 따라 다 다르죠. 인간은 누구나 자신위주로 행동합니다.자신의 주관적인 생각일뿐 인생에 정답은 없습니다.

  • @pardleo486
    @pardleo486 5 років тому +6

    가면을 벗어던지고 자유롭게 살아가는 삶이 진정한 삶이다.

  • @hal7759
    @hal7759 5 років тому

    1. 나와의 문제에서 스스로만 용서하고 끝내면..
    2. 문제 해결시 자신만 긍정적으로 해석하고 혼자만 빠져나오면..
    나 혼자만 심각하고 그는 스스로를 긍적적으로 생각하고 용서하고 빠져나간다...!
    믿음과 신뢰
    또 다른 믿음을 갖자
    감사합니다 ❤️🙏🏻😌❤️

  • @skyusa21
    @skyusa21 5 років тому +19

    신기율 선생님, 많이 기다렸습니다.
    귀한 말씀에 한참을 앉아 깊은 생각과 마주합니다.
    남은 8월도 건강 잘 챙기시고 또 뵙겠습니다. ^^

    • @giyul
      @giyul  5 років тому +1

      네^^ 늘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 마음이 언제나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young shin 님도 건강하세요^^

  • @주인하-o6u
    @주인하-o6u 4 роки тому +7

    어떤사람을 만나 인연을 맺을지라도 서로 신뢰를 쌓아갈 시간을 허락받기도 내어주기도 힘든 현실인 것 같습니다. 가벼운것만 추구하고 무거운것은 기피하려는 분위기가 강해 아주 단편적인 모습들만 보기를 원하고 그사람에 대해 깊이 알고싶어 하지 않는 시대인 것 같습니다. 결국 연출된 상황에서 만남의 행위만 하고 있는 무의미한 시간이 되어버려 집으로 돌아오면 더욱 헛헛한 마음만 듭니다. 그래도 사람에 대한 마음을 열어두어야 하는건지 완전히 체념한 마음을 가져야 할지 두갈래에서 내자신이 어떻게 완급조절을 해야할지 그 적정선을 찾기가 힘들고 참으로 활력없어지는 일상의 연속인것같습니다.

    • @sorakim4671
      @sorakim4671 4 роки тому

      그렇드라구요 십여년 알구지낸 지인도 잘 모르는게 넘 많드라구요

  • @김찬호-e2y
    @김찬호-e2y 4 роки тому +2

    자신에게 맞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죠.
    상대방이 자신을 교묘히 조종하려 든다거나 해를 입히지 않는다면 넘 신경쓰지 않아도 될 거 같네욥.
    신뢰는 그 사람의 능력과 도덕성의 정도를 같이 봐야합니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 다 달라질 수 있는 것이므로, 좋은 경향을 나타내는 사람을 믿어야겠죠!

  • @sehee4918
    @sehee4918 4 роки тому +3

    아 너무 명쾌 나만 긍정적으로 문제 회피하고 주변사람은 인생이
    나락으로 ..... 자기 혼자 용서하고 왜 떠오르는 사람이 둘이나 가까이에 잇을까요

  • @여러가지-j8k
    @여러가지-j8k 5 років тому +12

    사람과의 믿음도 관계이다 관계마다 수명이 있다 믿음도 시작되고 끝나는때가 있다 그것은 당연한것이고 나쁘고 좋은것과는 다르다

    • @sorakim4671
      @sorakim4671 4 роки тому

      사람도 시간에 따라 변하기에 아무리 좋앗던 친구도 시간이 지나면 이상하게 변할때도 잇고 그냥 그런가 하면서 조절하면서 사는게 좋죠

  • @가엾은
    @가엾은 5 років тому +10

    잘 된 건 자기 탓, 안된 건 남 탓하는 사람은 거르고 싶어요

  • @imase567
    @imase567 5 років тому +3

    이것도 이젠 일반화라고 명확하게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렇게만 해서 잘 풀렸다면 인간관계문제는 하나도 없었겠죠.
    인생이라는게 통수도 맞고 칭찬도 받고 욕도 먹고 인정도 해주고 해야되는데 나랑 맞는사람만 만나면 그 사람하고도 분명 트러블이 '생깁니다' 나를 싫어하는 사람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인간관계를 이런 영상 하나로 현혹되지 마시길 바랍니다.

  • @developerj
    @developerj 4 роки тому +1

    우연히 지나가던 길손입니다....신뢰감 느껴지는 유투버를 오오랫만에 보는군요~!!

  • @Lunadrim
    @Lunadrim 3 роки тому +1

    우리아빠 자기혼자 긍정적으로 생각해서 그 상황을 빠져나온다.
    집이 넘어가게 생겼는데 잘될거야...하면서.... 빠져나감.
    수억의 손해를 봤는데 엄마는 가슴아파하는데 잘될거야 나도 그동안 맘고생햇다며.... 하아....

  • @박상미-k2y
    @박상미-k2y 5 років тому +7

    저사람은 나쁜사람이야하면 격어보지 않고 선입견으로 바라보고 또어떤사람은 친절하고 싹싹해서 좋을것이라는 선입때문에 당하기도하죠 ㆍ긴시간 서로생활하면서 느껴야 그사람알수있는것 같네요 ㆍ세상살아가면서 한사람 친구만나는게 제일힘든일인듯

  • @김도애-r2q
    @김도애-r2q 5 років тому +4

    그사람의 가면 뒤에 본심을 보는거?
    작년 가을 선생님 첫강의를 듣고...
    마음에 안정을 찾아던게 생각이나요
    사람에 본심은 숨긴다고 숨겨지는게 아닌거같아요
    평소에 습관에서 나타나니까요.
    선생님 강의하는 모습에서 평소에 선생님 모습이 보여요
    저도 내성격을 바꿔보려 노력을 해봐지만~
    마음이 불편한걸 깨닫았어요
    그냥 내모습그대로 사랑하면서 살고 있어요
    기울쌤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 @마동탁-e5p
    @마동탁-e5p 5 років тому +14

    "그대는 상대에게 진정
    으로 믿을만한 사람인가"
    "그대는 상대에게 진정
    으로 가족처럼 대하였는가"
    "그대는 상대에게 진정
    으로 성실하고 책임감 있게
    행동하였는가"
    "그대가 이성과 이별해
    분노할때 그대는 상대를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
    하였는가"
    "그대는 상대에게 좋은
    사람이 돼었는가"
    스스로의 허물은 보지못하
    면서 남의 허물만 보이십니까
    상대의 허물만 보이십니까
    상대가 나에게 이렇게 저렇게
    해주길 바라면서 스스로는
    상대에게 왜 못합니까
    믿을만한 사람 구합니다
    가족적인 분위기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사람 구합니다
    좋은사람 만나길 원합니다
    모순 입니다
    세상에 좋은사람 믿을만한
    사람은 없습니다
    내가 어떻게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것에서
    상대방의 행동이 달라집니다
    그렇게 좋은사람도 없고
    또 그렇게 나쁜사람도
    없다 생각 합니다
    다른 시선에서 보겠습니다
    세상에 좋은사람도 많고
    나쁜사람도 많습니다
    내가 어떻게 생각하고
    보는것에 따라 세상은 사람은
    이렇게도 저렇게도 보입니다
    상처가 많은 이는 세상이
    사람이 두렵습니다
    두려움을 외로움을 상처를
    상처로 받지않고 기쁨으로
    받아 들인다면 진짜 어른이
    된다 들었습니다
    상처가 깊으면 사람에 대한
    믿음이 잘.. 없어지네요
    경계하고 두려움만 생기네요
    두려워서 꽃이 지는 걸까요
    꽃이 져서 두려운 걸까요

    •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років тому

      죽는 그날 까지 삶을 살아가는 순간만큼은
      사람과 더불어 살아 가야 하는 세상 입니다
      왜! 사람들로 인해서 자주 상처 받고,
      상처를 주고 마음에 두려움을 가지게 되는지 믿음이 도망 가는지~
      살아 가야 하는지 생각이 드는 밤 이네요~
      두려워서 꽃이 지는 걸까요~
      꽃이져서 두려운 걸까요 ~
      하는 말씀이
      자뭇 계속 마음에 울림 으로 울려 퍼지네요~
      사랑해서 꽃이 피고
      꽃이 펴서 사랑을 전하면 어떨까 합니다~
      꽃이 핀곳에 상처가 나 아픔이 쌓여도
      다시 봄은 오고 꽃은 이쁘게 우리들을
      반겨 주듯이 좋은 사람들을 계속 만들고
      정말 괜찮은 분들을 채워 나가면
      행복한 날들로 채워 지겠죠~
      마음대로는 살아갈 수 있지만
      삶은 뜻대로 안 대는 일들이 많아서
      삶은 뜻대로 되지 않는게 당연 하다고 하더라구요 ~ 그래도 매번
      희망 을 마구 마구 담아 담겨진 희망
      한조각씩 꺼내서 힘차게 살아내는것
      그게 치료제 아닐까 생각 합니다~
      책 읽다가 잠깐 쉬다가 들어와
      내용이 길어 졌네요^^
      행복한 일들이 가득 생기시길 소망합니다
      편안한 밤되세요 ^^~

    •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років тому

      #시
      똑바로
      바로 보는 것이
      삐둘어지게 보는것이
      둥글게 보는것이
      뾰족하게 보는것이
      이쁘게 보는것이
      사랑 스럽게 보는것이
      가슴 시리게 보는것이
      슬프게 보는것이
      우주만큼 크게 보는것이
      모두다 내안에 비취는대로
      눈속이 담아내는 투명함
      보고 싶은 따뜻한 시선
      아름답게만 피우고 싶은
      마음 한다발
      똑바로 보는것이
      세상안에
      잠들어 있던
      자아로 부터오는
      나를 제대로
      일으켜 세워서
      시들지 않는
      꽃으로
      향기로
      피어 내는
      마르지 않는
      사랑이다
      기나긴 여정으로
      달리는 마지막
      외침이다
      똑바로
      살아가라
      멋지게
      살아가라
      즐겁게
      살아가라

    • @마동탁-e5p
      @마동탁-e5p 5 років тому +1

      @@장미꽃향기 그대는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사람이라
      생각 됩니다 고맙습니다
      그대의 아름다운 마음이
      향기가 느껴 집니다

    •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років тому

      @@마동탁-e5p 님도
      좋은신분 같아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구요~

    • @장미꽃향기
      @장미꽃향기 5 років тому +1

      시 한편 읽는 아침 맞이 하세요~
      자작시 입니다^^~
      그대라서 참 좋다
      커피 잔 속에 비추어진 모습이
      그대라서 참 좋다
      내 마음안에 살포시 안겨 들어와
      작은 미소 짓는 입꼬리 의 흔들림이
      그대라서 참 좋다
      두눈 꼭 감고 잠들 때에도
      두손 꼭 잡아주는 영혼이
      그대라서 참 좋다
      아침 이면 맞이 하는
      햇살 속에 눈부심으로 빛나게
      다가서는 그곳에 서있는 모습이
      그대라서 참 좋다
      보여지는 모든 곳곳에
      풍겨지는 향기 가득히
      퍼져나가는 향취가
      그대라서 참 좋다
      그대가 있으므로
      존재하는 모든 순간들이
      설레이는 시간들이다

  • @지너브렁
    @지너브렁 5 років тому +5

    사람은 믿을 대상이 아니라 사랑해야할 대상이다. 우린 모두 다 죄성있는 죄인이니까

    • @J별빛
      @J별빛 5 років тому +1

      아멘

  • @해피해피-x3p
    @해피해피-x3p 4 роки тому +1

    가끔 밥 한 끼 같이 먹고 차 한잔 마시며 거벼운 이런저런 얘기 나눌 사람 정도만 주변에 있으면 된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좀 더 마음 깊은 얘기 나누고 조언도 주고받고 진심 어린 위로와 축하도 나눌 수 있는 존재가 한 둘 더 있다면 참으로 좋겠지만 각박한 세상에 그런 이 하나 없다고 자책하지 말자. 큰 기대 없이 그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사람만 몇몇 있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하며 이젠 가족과 내 할 일에 좀 더 충실하려 한다. 마음 맞는 친구 찾아 헤매던 지난 세월을 돌아보면 그 땐 참 뭣도 모르고 살았구나 싶다. 그동안 모든 걸 참고 견디며 살다가 극한 고통으로 아프고 괴롭고 화병까지 걸려보고 나니 깨달아지는 것들이 참 많네. 이것도 내려놓고 저것도 내려놓게 되는구나..

  • @이승미-e9r
    @이승미-e9r 5 років тому +1

    하나님 말씀에도 믿음은 행하는것이라 하셧습니다.
    저도 부족한게 많아 상처 받은것은 버리고 내가 상처 준 사람앞에 용서구하며 살려 노력중 입니다. 좋은말씀 새겨담아갑니다.

  • @user-fghsdhu48
    @user-fghsdhu48 4 роки тому +1

    본인이 잘못하고도 절대 사과하지 않는 사람,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사람, 잘못을 하고도 아무 일도 없단 듯이 말거는 사람..
    최악입니다... 불교에서 항상 사유하란 말이 있죠.. 생각을 많이하고 말을 아껴라... 행동과 말은 거짓말을 안하죠.. 그리고 심상.. 마음가짐에 따라 얼굴의 인상도 바뀌죠...

  • @이쁜마음-h3i
    @이쁜마음-h3i 5 років тому +3

    자기혼자 이해하고 용서하고 잘못한점도 자기스스로가 용서해버리는 ...그러면서 본인은 엄청나게 이해심이 많은 사람이라생각하며 마음이 넓은 큰사람이라 착각을하고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죠 ㅠㅠ 예전 남친이 그랬던거같은데 ......ㅋㅋ 기분나쁜상황이나 잘못되었다 생각했던상황 또한 그어떤상황에서도 본인이 한행동이나 생각들이 다 좋았다고 맞는거였다고 생각하므로 그로인해 상대방이 화가난상황에서도 대화로풀어보려해도 본인만 아니면 된다는식으로 어떤말을해도 본인위주로 해석 생각하는 사람이였기에 결국 오랜시간 힘들고지치고 말로다 할수없어서 결국 헤어졌던것 같네요... 그러나 그는 지금도 본인은아무것도 잘못한게 없다고 생각하는사람입니다
    다시는 그렇게 본인위주로해석해버리는 사람과는 나란히 서기 싫습니다
    본인의 생각이 맞다하더라도 상대방의 생각이나 감정을 이해하고 헤아릴줄아는 사람이야말로 진정 성숙한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 @maykim2064
    @maykim2064 5 років тому +5

    어쩌면 인연은 만들어 가는 부분이 더 큰 지도 모르겠어요. 의심을 품고 바라보면 아이가 오그라 들지만 믿어주고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면 기대보다 훨씬 잘해내는 것처럼요 ..😊
    관계를 믿음속에 뿌리 내리는가 , 불안과 의심속에 뿌리 내리는 가는 어느 한 쪽이 아닌 양쪽의 노력이 바탕이 되어야 하는 거 같아요
    언젠가 들었던 내가 먼저 믿을 수 있는 사람이 되는게 어쩌면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

    • @giyul
      @giyul  5 років тому +3

      맞는 말씀이세요^^ 믿음이란 감정도 잘 키워나가고 만들어 가는 감정인것 같아요.
      내가 만들지 않았는데도, 갑자기 완성돼 눈 앞에 놓여지는 결과물이란 존재하지 않듯이, 내가 만든 적이 없는 믿음이란 없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그런 만들어가는 믿음은, 내 자신의 모습에서 가장 먼저 드러나는 것이겠지요^^

  • @stanleyyoon4964
    @stanleyyoon4964 Рік тому +1

    서툴더라도... 거절을 잘하는 게 편안한 삶이란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거절을 잘한다는게... 방법이 따로 있을까? 고민을 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거절을 잘하는 방법은 따로 없더군요~
    그냥 말하는 겁니다. 서툴더라도...
    그게 안되면, 시간을 두고...
    어떤 걸 하자? 그 어떤 일을 해보자??
    그런 걸 제안하는 사람에겐,
    그 어떤 거절도 좋을리가 없다~란 생각입니다.
    최근 몸 고생하고 맘 고생하면서...
    타인의 취향~ 타인의 감정까지... 통제하고 간섭하려는 사람이 있다면, 무조건 피하는 낫구나 싶었습니다.
    그 어떤 관계라도~
    (어느분의 댓글처럼 외롭다라도)
    요즘은 그런 사람들을 '나르시시스트'
    라고 부르는거 같던데... 암튼~
    가족이든 연인이든... 그런 관계는 무조건 피하시길 권해 봅니다. 🙏

  • @pink-yj1xu
    @pink-yj1xu 4 роки тому +1

    백프로 믿음직스럽게 행동하고 쌓아온 믿음이 있어도 사람속은 절대 모른다.스스로를 믿고 남에게 너무 의지하지 마라

  • @Lunadrim
    @Lunadrim 3 роки тому +1

    이야기 너무 좋네요 45살 살아가면서도 그런생각까진 못해봤네요 스스로 긍정적이고 자기만 빠져나오면 안되는거였어요....

  • @콩이언니-r1y
    @콩이언니-r1y 4 роки тому +4

    사람들이랑 엮여서 정신적스트레스가너무 커요,,근데혼자잘지내니깐 또 외롭고 공허해요
    저는 잇져 제가 이상하고 바보같고그래서 사람들이랑 못 어울리고 겉도는줄알았어요-사람들 겉과속이다른대화듣고 있으면 너무 가슴이 울렁거려요 -저도 저렇게될꺼같고 무섭구, 뒷담화도 -필요에의해서 찾는거도- 너무너무무서워요-근데 또 사람들이랑 어울리고싶고 또 멘탈나가고 이게 악순환되요..

  • @최영례-d1r
    @최영례-d1r 4 роки тому +4

    믿음이 맹신이 되는 건 위험하다.
    자신의 편견으로 누군가의 단면만 보고 믿는 건 또 다른 편견을 만드는 일.
    ~~ 누군가를 알아 간다는게 참 쉽지 않은 것 같아요.

  • @미래-h1u
    @미래-h1u 4 роки тому +1

    당해보니 정말 와 닿네요. 심각한 상황에서 자기 합리화 잘하는 사람. 적어놓아야 겠어요.

  • @choonju9933
    @choonju9933 5 років тому +8

    자기를 자기가 용서했다
    참 편리하게 산다

  • @꼼데씨
    @꼼데씨 5 років тому +21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가면 너머의 본질.. 제가 남자보는 눈ㅇ 없는데 너무 도움되는 것 같아요
    영상 자주자주 올려주셨으면!!

  • @luvchan5872
    @luvchan5872 4 роки тому +3

    그런 여유도 없으면 어떡하죠.. 너무 힘들어요. 너무 상처받고 싶지않은데 이미 만신창이에요. 헤어나올 길도 없고 상대방은 룰루랄라 저를 전혀 케어해주지 않네요.

  • @조정일-t7g
    @조정일-t7g 3 роки тому +2

    사람은 불완전하죠 누구나 상처가 있고 나자신부터 바라보면 어떨지요

    • @giyul
      @giyul  3 роки тому

      좋은 말씀이세요^^

  • @aring5358
    @aring5358 4 роки тому +1

    5명중에 하나는 쓰레기란 말이 있죠 근데 다른 면도 있단말이죠 5명중 하나는 귀인이에요 나머지 3은 그냥 평범인데 한명의 귀인뿐만 아니라 그 3명도 품고 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쓰레기 1만 잘 피하면 절반은 성공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