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동쪽 끝에 있어 상인들이 지나다니는 길목에 위치한 국가가 아니기에 자연스렙게 단일 민족이 될수 밖에 없었음 또한 다른 국가들과의 교류가 적었기 때문에 다른 문화와 섞이지 않고 우리 고유의 문화를 유지하고 발전 시켜 나갈수 있었음. 그리고 우린 이것이 얼마나 국가에 있어 강력한 힘을 가져다 주는지 깨달아야 함. 종교로 인한 내전이 없다는 것 만해도 요즘 보면 큰 축복임.
미안한데 민족이란건 근대 유럽에서 발생한 이데올로기에 지나지 않아요. 위만조선때 대대적으로 중국 이주민들과 피가 섞이고 몽골 침략기간동안 몽골인들과도 피가 섞입니다. 게다가 한국 역사에서 고구려인이었던 거란, 말갈등 형제 집단과 근대까지 유혈 낭자한 갈등을 겪었습니다. 즉 한반도인은 중국+몽골+부여등 만주계열+동남아에서 이주한 남부계열등이 섞인 집단인겁니다.
지금 다시 평화로워 진 것이 대단하긴 합니다. 헤즈볼라도 은근 정치질 잘해서 기독교 정당이랑 연합정부도 막 꾸리며 지역에서는 또 국민들 지원해주고 백인여성 스타들도 가리지 않고 부르며 축제도 열더군요, 여성 인권도 아프가니스탄보다 훨 높습니다... 종교 근본이 아닌 세속주의 정당이어서 말이죠, 진짜 뭐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저쪽 동네는
이스라엘이 반 이스라엘 친 팔레스타인은 이슬람 근본주의 라는 식에 프레임을 만들고 싶어하던데 대표적 반 이스라엘 친 팔레스타인 국가인 레바논 하고 시리아가 이슬람 근본주의 하고는 거리가 먼 세속주의 성향이 강한 나라라는 거에서 그런 프레임을 정말 잘못된 프레임라고 생각이 듭니다
종교는 필요함. 왜냐하면 국민을 단합시켜줌. 다만 그 종교가 좀 이상한종교들이 많이 있지요. 국가는 국민들의 것이라는데 이는 잘못된 포인트임. 국민이 잘못된 행동을 하면 그땐..? 사실 진짜는 국민 위에 질서를 세우기위해 법이라는게 있고. 그 법이 종교에서 나왔으니...
몇 년 전 영국 케밥집에서 수염을 텁수룩하게 기르고 팔목에 묵주를 차고 식사를 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 식당 주인이 "너 레바논 사람임?"이라고 바로 물어보더군요. 수염 기르고 얼굴이 다소 탄 상태라 중동 쪽 사람으로 오해받을 수 있다고 생각은 했는데 왜 굳이 레바논으로 생각했는지 궁금했는데, 얼마 후 레바논에 기독교인도 많단 걸 알게 된 이후 의문이 풀렸습니다.
제 여친이 레바논에 태어났던 멜카이트 (Melkite) 카톨릭 출신입니다. 자세히 말하자면 멜카이트 카톨릭은 로마의 교황을 최고 수장으로 삼은 아랍계 그리스 정교회 종교 단체로 보시면 문제 없음. 레바논 남쪽이 주로 시아파 무슬림들이 많이 살지만 사실은 저 지역도 이 돼지고기를 안 먹는 그리스 정교회 신자들과 시아파 무슬림들이랑 서로 서로 대체로 화목하게 지내고 있죠. 그래서 헤즈볼라가 세계적으로 덜 비판 받는 이유 중에 하나가 최근에 몇 몇의 기독교 단체들을 목숨 걸고 지키고 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어요.
정작 알리와 다른 이슬람 지도자들은 정적이라도 서로 존중하는 관계였는데, 무함마드의 본 뜻이던 사회개혁 사상은 사후 백 년도 안 지나서 뒷간에 처박아 버린 놈들이 교리적인 겉표면만 놓고 종파를 갈라서 치고박고 싸우는 거 보면 참 어처구니가 없음. 기독교도 예수 말씀 본뜻은 내팽겨치고 헛짓거리 하는 성직자들 때문에 종파가 두 번이나 갈렸는데, 유일신 종교를 믿으면 다들 정신이 좀 이상해지나?
웃기게도 저런 헤즈볼라가 다른 극성인 이슬람 종파보다 가장 세속주의적인게 함정. 실제로 다른 종교에 대해 관용적이며(단 유대교 제외) 여성 인권에 대해 존중해주고 단체 내 여성 대원도 있으며 무슬림 내 인종차별도 금하는 등(단 유대인 제외) 의외로 운용 자체도 나름 민주적으로 굴러가고 있을정도...
지식해적단님 혹시 괜찮으시다면 하마스-이스라엘 전쟁에 대해서 알려주는 동영상을 부탁해도 될까요? 이쪽의 전쟁 배경이 워낙 복잡하고, 한국인들은 이스라엘편을 드는 반면에 상당히 많은 북미인들은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뭐가 옳은건지 (이 전쟁은 둘다 옳지 않다 생각하지만) 알고싶습니다!
역사를 쭉 보면, 현재 외국간 전쟁이나 내전으로 고통받는 나라들의 배경에는 늘 소위 현재 선진국이라 뻐기고 있는 제국주의 열강들이 식민지배 한 뒤에 지들이 싼 똥 안치우고 몰?루 빤쓰런 해버린 전과가 있는 것 같아요. 그런 나라들이 내분으로, 또 이웃과의 전쟁으로 고통받는 걸 보면서, 비록 아직 분단되어 있지만..우리나라를 지금까지 성장시켜오고 또 안전하게 지켜주신 조상님들, 또 현재도 고생하고 계시는 국군장병분들, 열심히 일하면서 나라를 지탱해주고 있는 국민들에게 감사하게 됩니다. 헬조선이다 살기 어렵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정말 대단한 나라라는 걸 다시금 느낍니다..식민지배로 자원이며 인력이며 다 착취당하고, 냉전속에서 치여왔으면서도 나라를 지키고 크게 성장했으니까요..
중동이 평화로운 땅이었음 레바논은 다양성 공존의 예시를 보여주는, 강력한 소프트파워를 가진 선진국이 될 수 있었을 거 같은데... 하도 주변이 험하다보니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네요. 하긴 애초에 남부 시아파를 융합 못 시킨 정책 실패도 큰 거 같습니다. 우리도 갑작스런 통일 + 북한을 그지 취급하며 융합에 힘쓰지 않으면 저런 지옥을 맛볼 가능성이 있긴 함.
1:30: 🔍 레바논의 역사와 종교적 다양성에 대한 설명 이슬람과 기독교, 유대교, 이슬람 소수종파 등 다양한 종교가 함께 존재 레바논은 정치에 종교별 쿼터를 배정 레바논은 고대부터 다양한 제국과 종교에 의해 지배됨 헤즈볼라는 2022년 국회에서 128석중 13석을 차지한다 6:24: 강대국(오스만, 프랑스)들의 Divide and rule 전략에 의해, 레바논의 정치지형이 계속 변하며 살아남았다. 11:57: 💥 1975년부터 1990년까지 지속된 레바논 내전에 대한 설명입니다. 인구가 많은 시아파들의 의견이 잘 반영되지 않았다. 현재까지 인구조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팔레스타인 난민으로 수니파 인구가 급증하였다. 주변 나라들의 무관심과 테러로 상황이 악화되었다. 각 종파들이 각자도생으로 무장을 하면서 내전이 시작.
67%가 기독교인이었을 때는 '소레바논' 시절이고, 이후 프랑스가 시아파, 알라위파 세력이 많은 베카 계곡과 레바논 남부 지방을 붙여주면서 이슬람과 기독교의 비율이 50대 50이 됩니다. 참고로 5:5는 독립 직후였고 지금은 팔레스타인 난민까지 받아서 다시 바뀌었을 수도 있음.
이 복잡한 역사 이야기를 조금이라도 이해하기 쉽게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은 동쪽 끝에 있어 상인들이 지나다니는 길목에 위치한 국가가 아니기에 자연스렙게 단일 민족이 될수 밖에 없었음
또한 다른 국가들과의 교류가 적었기 때문에 다른 문화와 섞이지 않고 우리 고유의 문화를 유지하고 발전 시켜 나갈수 있었음.
그리고 우린 이것이 얼마나 국가에 있어 강력한 힘을 가져다 주는지 깨달아야 함.
종교로 인한 내전이 없다는 것 만해도 요즘 보면 큰 축복임.
미안한데 민족이란건 근대 유럽에서 발생한 이데올로기에 지나지 않아요. 위만조선때 대대적으로 중국 이주민들과 피가 섞이고 몽골 침략기간동안 몽골인들과도 피가 섞입니다. 게다가 한국 역사에서 고구려인이었던 거란, 말갈등 형제 집단과 근대까지 유혈 낭자한 갈등을 겪었습니다. 즉 한반도인은 중국+몽골+부여등 만주계열+동남아에서 이주한 남부계열등이 섞인 집단인겁니다.
남북 갈라진건 생각 안하냐?
일본이 식민지 지배하면서 독립군들이
남 북으로 갈라져서 지들이 수장되겠다고
전쟁 난거임
중국 러시아까지 합세하고 개판남
@@클램프-j4f ㅈ본이 육해군 나눠져서 항복 안하겠다 뻐팅기다 소련군 내려와서 나눠진거다 거기에 일성이가 줄타기 잘해서 왕 된거고
위쪽댓글에 좋아요 뭐냐ㅋㅋㅋ 독립군 십중팔구는 정치질 갈라치기 싫어하고 일본제국에서 독립하려고 모인 사람들이다 이것들아
@@클램프-j4f 그런 일을 유럽 중동에선 수십년에 한번씩 겪었다면 이해가 될런지
그러고보니 요새 한창 일어나고 있는 팔레스타인 하마스 분쟁이 생각나네요
종교갈등, 이민, 차별. 전세계적인 갈등이 한 나라 안에서 일어나고 있었네 ㄷㄷ
지금 다시 평화로워 진 것이 대단하긴 합니다. 헤즈볼라도 은근 정치질 잘해서 기독교 정당이랑 연합정부도 막 꾸리며 지역에서는 또 국민들 지원해주고 백인여성 스타들도 가리지 않고 부르며 축제도 열더군요, 여성 인권도 아프가니스탄보다 훨 높습니다... 종교 근본이 아닌 세속주의 정당이어서 말이죠, 진짜 뭐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저쪽 동네는
이스라엘이 반 이스라엘 친 팔레스타인은 이슬람 근본주의 라는 식에 프레임을 만들고 싶어하던데 대표적 반 이스라엘 친 팔레스타인 국가인 레바논 하고 시리아가 이슬람 근본주의 하고는 거리가 먼 세속주의 성향이 강한 나라라는 거에서 그런 프레임을 정말 잘못된 프레임라고 생각이 듭니다
레바논은 현명한 겁니다
쿠르드족 보세요 여기저기 갈라져서 국가도 못 세웠어요
영국 프랑스 같은 ㅆ. 레기 식민지배 때문에
대부분의 나라들이 전쟁에 분쟁에 개판났습니다
레바논은 하나로 합치기라도 했으니
앞으로도 잘 될겁니다
@@클램프-j4f 사실 쿠르드족은 아나키즘 영향을 받았고 실제 반국가주의적 성향이 강한터라 하나의 민족 국가를 세우기 보단 실질적 자치 공동체 사회를 건설하고자 노력하는 쪽이긴 함. 간단히 말하면 분권적 자치가 보장된 공동체를 지향. (한 단어로 쓰면 분리주의)
종교는 필요함. 왜냐하면 국민을 단합시켜줌. 다만 그 종교가 좀 이상한종교들이 많이 있지요.
국가는 국민들의 것이라는데 이는 잘못된 포인트임.
국민이 잘못된 행동을 하면 그땐..?
사실 진짜는 국민 위에 질서를 세우기위해 법이라는게 있고. 그 법이 종교에서 나왔으니...
뭔 평화?
다음에는 유고슬라비아 연방에 대해 다뤄주세요 🇭🇷🇷🇸🇧🇦🇽🇰🇲🇰🇸🇮🇲🇪
역시 믿고보는 지식해적단
여담)헤즈볼라는 최근 총선에 질뻔해서 기독교 정당이랑 연합하는 진풍경을 벌여 생존했다. 그러나 전성기에 비하면 의석이 적어졌다고 한다.
아가리하세여
@@눈물의국밥 왜용...
@@눈물의국밥 장애냐..
@@RangiChorok 헤즈볼라 당원이여서 찔린데요
@@마춘법파개자 아가리하세영
몇 년 전 영국 케밥집에서 수염을 텁수룩하게 기르고 팔목에 묵주를 차고 식사를 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 식당 주인이 "너 레바논 사람임?"이라고 바로 물어보더군요.
수염 기르고 얼굴이 다소 탄 상태라 중동 쪽 사람으로 오해받을 수 있다고 생각은 했는데 왜 굳이 레바논으로 생각했는지 궁금했는데, 얼마 후 레바논에 기독교인도 많단 걸 알게 된 이후 의문이 풀렸습니다.
근데 왜 그런 차림이셨나요 ㅋㅋㅋㅋ
@@birdy0090면도할정도로 시간적 여유가 모잘랐고 묵주는 천주교인이셔서 계속 차고다니신거 아닐까요
동양인이 어떻게 중동사람처럼 오해받을수 있음?
@@sosososososo4148 있음ㅋㄱㄱㄱㄱㄱ나도없을줄알았는데
와....지식해적단 보면서 처음으로 어려웠다......뒤로갔다 다시 재생하다 겁내반복 ㄷㄷㄷ
제 여친이 레바논에 태어났던 멜카이트 (Melkite) 카톨릭 출신입니다. 자세히 말하자면 멜카이트 카톨릭은 로마의 교황을 최고 수장으로 삼은 아랍계 그리스 정교회 종교 단체로 보시면 문제 없음. 레바논 남쪽이 주로 시아파 무슬림들이 많이 살지만 사실은 저 지역도 이 돼지고기를 안 먹는 그리스 정교회 신자들과 시아파 무슬림들이랑 서로 서로 대체로 화목하게 지내고 있죠.
그래서 헤즈볼라가 세계적으로 덜 비판 받는 이유 중에 하나가 최근에 몇 몇의 기독교 단체들을 목숨 걸고 지키고 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어요.
레바논 이미지는 중동의 동네북으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미해병대가 이오지마 이후 최악의 피해로 전사한 사건이 바로 레바논이었다는데 이당시 미해병대는 평화유지군으로 파병되었다지요.
아랍의 봄, 시리아 내전, 시칠리아와 마피아의 기원, 유고슬라비아의 붕괴 얘기도 꼭 만들어 주세요.
8:25 뭉탱이는 원래 많이 쓰는 말이고!!
😊
너이 게이씨....내수용 드립 쓰지 말랬지
생각해보면 순니-시아 갈등도 참 별거 아닌 일에서 시작했는데 그걸 아직까지 물고 늘어지며 싸운다는 게 좀 우습긴 함.. 우리로 치면 통일신라 시대에 왕위 계승권 다툼 갖고 파벌 나뉘어서 21세기 현재까지 싸우는 꼴인데 어찌보면 한심
정작 알리와 다른 이슬람 지도자들은 정적이라도 서로 존중하는 관계였는데, 무함마드의 본 뜻이던 사회개혁 사상은 사후 백 년도 안 지나서 뒷간에 처박아 버린 놈들이 교리적인 겉표면만 놓고 종파를 갈라서 치고박고 싸우는 거 보면 참 어처구니가 없음. 기독교도 예수 말씀 본뜻은 내팽겨치고 헛짓거리 하는 성직자들 때문에 종파가 두 번이나 갈렸는데, 유일신 종교를 믿으면 다들 정신이 좀 이상해지나?
더 자주 올라왔으면 좋겠어요 너무 좋아요!
세계사를 이렇게 재밌고 명쾌하게 설명하기 어려우실텐데 어찌나 스크립트를 잘 짜시는지 매번 초집중해서 들어요!
중간중간 짤이랑 밈도 너무 적절하게 잘 써주셔서 정말 재밌습니다ㅋㅋㅋ
9:48 나루토 사스케 시아파 수니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급식체 너무 잘어울려서 웃겨요😂
😊😊😊😊😊😊😊
😊😊
😊😊😊
😊😊
😊😊😊😊😊😊
웃기게도 저런 헤즈볼라가 다른 극성인 이슬람 종파보다 가장 세속주의적인게 함정. 실제로 다른 종교에 대해 관용적이며(단 유대교 제외) 여성 인권에 대해 존중해주고 단체 내 여성 대원도 있으며 무슬림 내 인종차별도 금하는 등(단 유대인 제외) 의외로 운용 자체도 나름 민주적으로 굴러가고 있을정도...
유대교 빼고 관대한게 킬포네
@@korang9728자살폭탄시킨다는 시점에서 제정신이 아닌거 같은데
@@prunprun3803시키는게 아니라 원해서 자원으로 하는거임 ㅋㅋ
@@dkssseee자원한다고 폭탄둘러주고 적국 민간인 죽일만큼 죽이고 같이 죽으라 내버려두는것도 제정신은 아님.
@@prunprun3803 ㅇ
8:26 "뭉탱이"로다가
???: 에이~ 또 영국이겠지?/프랑스: 날 잊으면 섭하지 ㅋㅋㅋㅋㅋ
오스만 : 니들이 있기전엔 내가 해먹었다~
서로 싸울만한 복잡함이 있네...
현 시점에서 가장 필요하고 도움되는 영상👍
자괴감 들 정도로 잘 설명하시네요. 레바논에 대해서는 어디서부터 어떻게 설명을 해야할지 감도 안잡힙니다
6:25
그 대사 ㅋㅋㅋ 킹덤오브헤븐 ㄹㅇ 명작이죠 꼭보셔야합니다
30년집단이 단몇시간만에 괴멸 ㅋㅋㅋㅋ
레바논을 단순 이슬람 국가로만 봤는데 기독교 분파 비율이 이렇게 높고 매우 흥미롭고 개판인 나라였네요😅😅😅
그리고 죄송한데 로마사 언제쯤 다시 볼 수 있을까요..? 이제 곧 있으면 3년 다 지나가네요 ㅠㅠㅠ😢
두하니님 ㄷㄷㄷ... 저희 작가도 뽑고 하고 있어서 로마사도 어쩌면 부활각이...
중동국가들에 대한 대표적인 편견이죠.
저렇게 종교때문에 계속 싸우는거보면 한국이 무교가 많은게 참 다행인것 같다
무교가 많아서 대신 정치를 종교로 신봉하는 정신병자들이 많은 게 아닐까요
지식해적단분들 덕분에 제가 역사•사회에 관심을 갖고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재밌는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지식해적단님 혹시 괜찮으시다면 하마스-이스라엘 전쟁에 대해서 알려주는 동영상을 부탁해도 될까요? 이쪽의 전쟁 배경이 워낙 복잡하고, 한국인들은 이스라엘편을 드는 반면에
상당히 많은 북미인들은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뭐가 옳은건지 (이 전쟁은 둘다 옳지 않다 생각하지만) 알고싶습니다!
진짜 중동은 복잡하고 서로가 얽혀있어서 괜히 세계의 화약고라는 별명이 붙은게 아닌 것 같습니다
해적단님 쉴 틈이 없으시겠습니다
작년에는 우러전쟁
올해는 하마스-이스라엘 전쟁
덕분에 이렇게 양질의 영상을 보게 되니 기쁩니다만
세상이 미쳐 돌아가는 게 씁쓸하네요
혁명과 전쟁의 시대. 과도기에는 불가피.
형 100만 축하해🎉
와.... 이건 피쉬칩스와 바게트의 똥이 헤즈볼라라니...
지금까지 혐성만 욕한 점 반성합니다. 바게트도 똑같이 욕하겠습니다.
혐성보다 바게트가 더 악랄한 놈들이었다고 생각함
세계에서 일어난 갈등의 원인을 꼽을 때 영국을 찍으면 대부분 맞다.
만약 영국이 아니라면 프랑스를 찍으면 대부분 맞다.
@@한지웅-k3lㄹㅇㅋㅋ
@@한지웅-k3l영국 프랑스 러시아
베르사유 좀만 양보해줘었어도 재수생은 안등장 했을텐데
레바논이 성경에 나오는 페니키아 였군요.
중동의 역사가 한눈에 볼 수 있게 설명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레바논이라고도 나옴.
내용도 좋지만 그래픽이 정말 좋네요
2차대전시리즈는 미국갔나요????
레바논에서 일년정도 있었는데 헤즈볼라들은 자기 헤즈볼라라고 얘기하고 다니고 한국인한테도 전혀 위협적이지 읺음 근데 미국 물건있으면 안보이는게 낫긴 함 지중해 기후라 날씨 좋고 베이루트는 완전 유럽 무론 총알 자국은 나있지만...
아이폰은 메이드 인 차이나 보여줘야 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tenal6643그게 아니라 굳이 미국 미국거리면 싫어한다는거...
@@hwanjunu6789 뭔 일이든 사수나 부사수로 오지는 말아줘라
형님 혹시 나폴레옹 시기 프랑스에 대해 다뤄주실 수 있나요?? 다른 유튜버 영상 찾아보니 맛이 없군요
와....여기는 진짜 들어도 머리만 더 아파올 뿐이네요. 뭐 이리 복잡한지...
구 오스만 제국이 가지고 있던 기존 영토(레반트,메소포타미아)와 아라비아 반도를 차지한 하심 가문의 통일 아랍 왕국이 건국 되어도 통치자와 왕정 가문 문제 때문에 중동 지역의 분쟁은 끊이지 않았을거 같네.
와 너무 복잡하고 억울해서 흑화 했네 영국아 이거 어떻게 할거야 설마 또 있는거 아니지
영상 잘봤습니다
8:26 ??: 뭉탱이는~ 원래 많이 쓰는 말이라고 원래!!! 누구나 다!!!
뭉탱이로 있다가
0:47 에 서안지구 가자지구가 바뀐 오류가 있네요
?
바뀐거 아닌데?
맞아요 저거
공부좀 하셔야할듯
@@Kraska357 뭐야 그러네여? 왜 나 바뀌었다고 했지? ;; 영상이 수정된건가 내가 멍청했던건가
우리나라 역사도 한숨이 나니 남의 나라 역사가 어려운 건 당연한데... 정말 난장판이네요
우리나라가 불교, 개신교, 천주교 등등의 종교집단들에게 의석 쿼터제 줄정도로 종교가 개판인 동네는 아니니까요
중동 꼬라지 보면 조선이 유교로 나라 통합한게 오히려 신의 한 수가 아니였나 싶기도 하고 솔직히 ㅋㅋ
@@Kimdohan_1972
정확히는 성리학으로 사실상 국가무신론 체제를 500년간 굴린게 신의한수였죠.
@@최승원-g8i500년간 유교 경전 한 우물만 파버리기
@@스뱅조아
우리나라에 기독교 처음 들어왔을때 어떤 방식으로 들어왔었죠?
( 1만 km ) 면적 좁고 종교 더럽게 많다
اجل هنا في لبنان يوجد ٥ ديانات ولكن الجميل انهم الان يد واحدة ضد العدو المحتل ❤
역시 만악의 근원 중 하나는 종교군요. 인간의 번영을 위한 규범을 만들어 퍼트리는 장치인 종교가 반대로 전쟁을 일으키는 원인이라니 참 아이러니 합니다.
역사를 쭉 보면, 현재 외국간 전쟁이나 내전으로 고통받는 나라들의 배경에는 늘 소위 현재 선진국이라 뻐기고 있는 제국주의 열강들이 식민지배 한 뒤에 지들이 싼 똥 안치우고 몰?루 빤쓰런 해버린 전과가 있는 것 같아요. 그런 나라들이 내분으로, 또 이웃과의 전쟁으로 고통받는 걸 보면서, 비록 아직 분단되어 있지만..우리나라를 지금까지 성장시켜오고 또 안전하게 지켜주신 조상님들, 또 현재도 고생하고 계시는 국군장병분들, 열심히 일하면서 나라를 지탱해주고 있는 국민들에게 감사하게 됩니다. 헬조선이다 살기 어렵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정말 대단한 나라라는 걸 다시금 느낍니다..식민지배로 자원이며 인력이며 다 착취당하고, 냉전속에서 치여왔으면서도 나라를 지키고 크게 성장했으니까요..
다음에는 유고슬라비아 연방에 대해 다뤄주세요.
진짜 노답이네. 한반도가 차라리 지정학적으로 나아보인다. 단군할아버지 감사합니다.
유고슬라비아 연방에 대해 다뤄주세요! !!!!!!!!!!!!!!!!!!!!!!
0:45 에 팔레스타인 국기가 사우디아라비어 국기로 되어있어요!
하마스임
막장도 이런 막장이 없는 흥미진진 하구만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8:27 / ??? : 아무래도!!! 내 영상을!! 참고한거 같아!! 밥벼농사!!
8:26
😅
뭉탱이는! 누구나 쓰는 말이라고!
2차대전 시리즈는 끝난건가요?
옛날부터 기독교국가였는대 십자군 전쟁때 맛집이였음
6:24 "nothing, everything" 어디서 봤더라 했더니 영화 킹덤오브헤븐 에서 거진 마지막 장면 살라딘의 명대사
무장정파: 자체의 군사력을 가진 정당
무장정파의 대표적인 예: 하마스, 헤즈볼라, 중국공산당
중국인민군은 중국 국가소속 군대가 아니라... 중국공산당 소속 군대임.
뭔가 문제가 있으면 영국을 찍어라....
그리고 틀렸다면 프랑스를 찍어라...
우린 그놈의 사상차이 때문에 나라 반갈죽인데 저동네는 종교때문에 나라가 n갈죽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종교와 사상은 같은게 아닐까?
둘 다 ㄷㅅ들이 가만히 있는 사람 열받게 하잖아.
????:테러 단체 아니야~(테러를 하며)
다음에는 유고슬라비아 연방에 대해 다뤄주세요!!!!!!!!!!!!!!!!!
지역 규모에 비해 낯선 용어가 가장 많이 나오는 놀라운 레반트
아웃트로 음악이 뭐죠?
역시 간단하게 게임같이 역사 공부 하기에는 지식해적단
다음에는 유고슬라비아 연방에 대해 다뤄주세요!!!!!!!!!!!!!!!!!!!!!!!!!!!!
개인적으로 동아시아권에서는 역사적으로 치열하게 싸우는 종교들이 많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없죠
여기에선 설명이 없는대 바시르와 왈츠를 이라는 작품을 보면 그 유대인들의 작전이 지금의 해즈볼라를 만들게 되었고 외 무장조직이 정치 세력이 되었는지 알수가 있습니다.
레바논, 골 때리네..
우리나라는 단일민족인데도 '혐오' 갈라지고 있으니
남 걱정할 때가 아니지
ㅋㅋㅋ😆😂😂😂
혐오는 대형 언론과 돈 먹는 하마가 만든다.
웃는사람 공범이다
진짜 뭉탱이를 타채널에서 듣다니...
영상 잘봤습니다 ^^
근데 제가 뭘 본거죠??
8:25 뭉탱이로 있다가 유링게슝
아니그냥
중동이 평화로운 땅이었음 레바논은 다양성 공존의 예시를 보여주는, 강력한 소프트파워를 가진 선진국이 될 수 있었을 거 같은데...
하도 주변이 험하다보니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네요. 하긴 애초에 남부 시아파를 융합 못 시킨 정책 실패도 큰 거 같습니다.
우리도 갑작스런 통일 + 북한을 그지 취급하며 융합에 힘쓰지 않으면 저런 지옥을 맛볼 가능성이 있긴 함.
영국은...지금도 침묵하고 있다..😢
Who knows about this video's ending music?? 😢😊😭
레바논 내전 때문에 어느나라도 팔레스타인 난민을 받아주지 않음 ㅋㅋ 같은 이슬람이라고 도와줬더니 뒤통수를 오지게 치는데 누가 받아줄까??
구약 성경에 보면 솔로몬 왕이 성전을 지을 때 레바논의 백향목이라는 나무를 사용했다고 많이 언급되어 있습니다. 습기에 잘 썩지 않는 특성을 가진 고급 목재로 널리 알려지게 되어서 이 백향목이 오늘날 레바논 국기에 그려진 나무를 상징합니다.
헤즈볼라는 왜 만들어 진걸까..
기억에 남는건.. 레바논 내전..
레바논 정치꼴 보니까 대립해서 숙청하는게 장기적으론 편안하네...
14:49 화면 전환되기 전에 팔레스타인 무장병력한테 ‘알빠냐고’ 하면서 전환되는게 시아파의 ㅈㄴ 어이없고 힘빠지는게 느껴져서 ㅈㄴ웃기네
다음에는 유고슬라비아 연방에 대해 다뤄주세요 !!!!!!!!!!!!!!!!!!!!!!!!!!
다음에는 유고슬라비아 연방에 대해 다뤄주세요!!!!!!!!!!!!!!!!!!!!!!!!!!!!!!!!!!!!!
영화 비공식작전 속 내전이 이거였구만요..
그래도 현재도 진행형인 시리아 내전이 있어서인지 덜 부각되긴하네요
정멀 잘 만든 영상입니다
백년후에 봐도 될만큼
와 어려운데 재밋어요
안녕하세요
러시아 미국한테 멱살 잡히는거 왜케 귀엽냐❤
아브라함이 자식을 너무 많이 낳았어
선장님, 울나라 고대 역사와 문화에 대한 영상도 만들어주세요. 진짜 중요한건데 학교에 잘 안 가르쳐요!😢
그거 하면 자칭보수들이 댓글에서 전쟁할듯...
국까들이 발작해서 안됨
+-밑댓글에 이미 국까 나타난것만 봐도 뻔함
아ㅋㅋ한국사 4등급은 맞아야한다고
일단 자기랑 다른 성향 가지는 사람을 성향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죄인 취급하는 정치병자들 덕분에 안될 듯
ㅈ한민국 역사 알아서 어디다가 쓰냨ㅋㅋ
이라크와 레바논은 분쟁을 나름 잘 극복한 편에 속하는 아랍국가입니다..
아직도 내전질 답도 없이 진행중인 옆나라 시리아나 먼 나라인 예멘,리비아보다는...
이라크는 좀.. 시리아랑 비슷한 시기에 내전했던 나라고 아직도 시한폭탄이 한두개가 아닌데
@@ignisilluminati 그래도 시리아보다는
나아지지 않았나요?
비스미아 건설 사업도 하고 요새
이스라엘-하마스 전에서 이스라엘 규탄하는
소리도 내는거 보면 나라 꼴 아랍의 겨울,이라크 전때보단
나아진거 같더만요.
@@박인후-h6r 틀린 말씀은 아닙니다만 그건 시리아가 너무... 심각한 상황이라서 그런 것도 있죠ㅎㅎ
@@ignisilluminati 한때는 아랍어 배우러 시리아 가는 사람도 많았고 중동에서 나름 잘 나가는 국가였는데 안타깝네요.
최악은 소말리아, 그 다음은 아이티...답없는 두 나라...
중간중간 화면 멈추고 상황정리 하면서
이해 안가면 앞으로 돌려보면서도 보는데, 정말 중동은 복잡한 혼돈의 카오스네요
8:25 mte point
뽈롱
1:30: 🔍 레바논의 역사와 종교적 다양성에 대한 설명
이슬람과 기독교, 유대교, 이슬람 소수종파 등 다양한 종교가 함께 존재
레바논은 정치에 종교별 쿼터를 배정
레바논은 고대부터 다양한 제국과 종교에 의해 지배됨
헤즈볼라는 2022년 국회에서 128석중 13석을 차지한다
6:24: 강대국(오스만, 프랑스)들의 Divide and rule 전략에 의해, 레바논의 정치지형이 계속 변하며 살아남았다.
11:57: 💥 1975년부터 1990년까지 지속된 레바논 내전에 대한 설명입니다.
인구가 많은 시아파들의 의견이 잘 반영되지 않았다.
현재까지 인구조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팔레스타인 난민으로 수니파 인구가 급증하였다.
주변 나라들의 무관심과 테러로 상황이 악화되었다.
각 종파들이 각자도생으로 무장을 하면서 내전이 시작.
???:테러단체 아니야ㅡㅡ(테러단체 깃발을 들면서)
헤즈볼라는 정당임ㅋㅋㅋㅋ 장제스 국민당시절에도 국민당이 정당겸 군사조직이였잖아
중국 공산당
대만 국민당@@이태현-g1s
뭐 나중에 당군에서 국군으로 바뀌긴 하지ㅋㅋ
반도에 대학이름 영어표기법 만들어주세요
제일 큰문제가 영국이 문제다
영국에서 반미 팔레스타인 지지시위가 일어난다는 게 아이러니죠. 세상이 변한 건지, 그들이 무식한 건지 😅
이건 프랑스가 문제아니냐.
@@SuperWonder 오스만이 독일에 붙으면서 저 광란이 시작 되었는데 오스만이 독일에 붙은 이유가 영국 때문이라... ㅋㅋㅋㅋㅋ
@@판무-f7s 거기까지 들어가면 세르비아가 원인아님? 남의 나라 황태자 부부는 도대체 왜 죽여.
@@SuperWonder 그렇게따지면 또 러시아제국이 원인임ㅋㅋ진짜끝도끝도없음ㅋㅋㅋ
12:30 원래 67% 기독교 국가로 시작한 레바논이 난민을 받고 중혼과 다자녀로 이슬람 인구가 늘어났다고 이슬람 국가가 되어야 하나요?
우리나라고 불교였다가 유교됐다가 세속주의 됐는데 뭐
그리고 67퍼도 주작 좀 친 통계일껄 영상 스킵하면서 봤나? 프랑스가 원래 레바논땅에 그만한 크기의 이슬람교도 지역 합쳐서 현재 레바논 만들어짐
67%가 기독교인이었을 때는 '소레바논' 시절이고, 이후 프랑스가 시아파, 알라위파 세력이 많은 베카 계곡과 레바논 남부 지방을 붙여주면서 이슬람과 기독교의 비율이 50대 50이 됩니다. 참고로 5:5는 독립 직후였고 지금은 팔레스타인 난민까지 받아서 다시 바뀌었을 수도 있음.
이게 바로 이스라엘이 최대로 고민하는 이유...시간이 가면 갈수록 유태교 인구수는 지속적으로 줄고, 무슬림 인구수는 늘어나니깐 본인들이 설 자리가 없음...그래서 이슬람에 대해서 그토록 가혹하게 살육하는것...이스라엘에서 유태인들이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까?
@@intelamd3076유태인은 안티 크리스이고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대량폭탄 투하한 곳이 카톨릭 성당, 기독교 교회, 기독교 어린이 병원으로 초박살낸 이스라엘 테러리스트들이 뭔 개솔을 짖어댈까?
08:26
???: 나는 원래 뭉탱이란단어를 많이 써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