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균성 넘 멋지다. 다시 볼수록….. 혼전 경험은 비교대상이 있기에 항상 다른 것을 떠올리게 되지만 혼전 순결은 그것이 다 이기에 복잡한 마음이 없고 항상 그것으로 만족하고자족하게 됩니다. 난잡한 작금의 시대, 혼정 임신이 예물이 되어가는 세상에 저런 마음을 갖는 크리스천이 넘 귀합니다.
강균성 진짜 멋있네...ㅋㅋ 속궁합이라는게 서로 비교하게 되면서 생기는 인식이라는 거, 언니가 그렇다는 얘기니? 자아성찰 조금만 해보면 그렇다는거 알텐데. 권위로 누르기는ㅋㅋㅋ 미디어가 성 상품화하고 수 많은 비교대상들을 생성한 것도 사실인데 성시경도 같은 이야기 하네. 강균성은 진실되고 솔직하고, 대한민국의 미래에 좋은 영향을 주는 사람이다.
하나님이 하지말라는것은 인간을 위해서 하는 말씀이셨음. 결혼후에 배우자와 사이가 안좋으면 이전 관계를 했던 다른 사람이 생각나게 되는것이 인간임. 둘만 있고 다른 선택지가 없이 서로 열심히 노력해야 하는것이 결혼이라는건데 밖에서 선택지를 찾아버리려고 하는 순간 그 결혼은 파탄임. 그래서 혼전순결은 더 좋은 끝을 위해서 할 수있으면 끝까지 지켜야 하는것..
무조건 동의! 우리는 불순 부정한것을 경험하는 순간 뇌리에 각인이 되는 무서운 기능이 있다는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 일시적 쾌락을 위해 자제하지 않고 내 몸을 함부로 쓴 댓가를 반드시 치른다고 봅니다ㅠ 소위 이성이 잘 붙는다는 사람들.. 그들의 결혼 생활을 들여다 보면, 다수가 당연하게 바람을 피는것을 볼수가 있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강균성에완전 동의하는데.. 결혼 하고 안 맞으면 어떡하냐는문제는 정말 내게 전 경험이 있을 때 비교하게되는문제로 전에 경험이없는상태에서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만나면 속궁합이 안 맞을 수가 없음. 처음 한 사람인데다가 정말사랑한다면 잠자리도 만족스러울 수 밖에. 요즘 미디어도 사람들도 잘못된거임 ㅠㅠ제발 속아서 순결잃지말기를 ㅠㅠㅠ
Gloria Kim 저두요.. 비교라는 것 자체가 뭔가 비교대상이 있어야 가능한 문제이기 때문에 그런걸로 혼전순결을 질타하는것은 말이 안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혼전순결 지켜서 결혼해도 아무런 문제 없네요.. 부부가 살다보면 그 문제가 우선순위 아니구요.. 경험없으면 서로에게 더 고마워하고 애틋하게 맞춰갈 수 있습니다. 맞느니 안맞느니.. 이건 다른 경험이 들어가서 생긴 오작용이라고 생각해요 성시경씨가 얘기하는 그럴듯해 보이는 오류도 솔직히 일반적으로 요즘 세태에 그렇게 많은 경험이 있었으면 그 중에 내게 맞는 사람이 없어서 성시경씨까 아직 미혼인 것도 아닐테고 맞는 사람이 있었어도 내가 그떄에 결혼하고 싶지 않아서 혹은 더 그 이상으로 내게 더 성적으로 만족감을 주는 사람이 있을까 싶어서 미뤘을 수도 있는데 이 모든것이 사실 어떻게보면 나의 개인적인 욕심이고 핑계라는 느낌이 듭니다. 이걸 다 맞춰도 성적인 부분이 맞으니 우리의 결혼이 완성도가 높냐 그렇게 볼 수 있는것도 절대 아니라는거죠. 결혼은 서로의 배려고 양보고 노력이고 상대를 아끼며 맞춰가려고 노력하며 내가 내려놓지 못하는 것을 내려놓을 수 있는 애틋하게 상대를 바라보는 마음이라고 생각해요.. 아이낳고 살다보면 성적인 부분이 결혼을 좌지우지할만큼 우선적인 절대치가 아님을 그보다 더 중요한게 있음을 알 수 있을거라는 생각입니다.
***** 침대에서 꼭 남자가 나를 기분좋게 만들어야 한다고만 생각하지 마시고 시도를 해보심이..이를테면 그냥 남자는 지 하는데로 그냥두고.. 본인은 본인이 혼자하듯이 하셔도 되고요전 남자를 아주 많이 만나봤는데.. 다 별로였어요.. 그게 남자탓이 아니라 제가 별로 성을 밝히지 않는 편이라서겠죠.... 현실과 상상은 많이 다르더라구요..상상으로는 다른 남자와는 뭔가 환상적인 섹스같은게 있을거 같지만 막상 해보면 정말 별거 아닐거라는....솔직히 전 남편과의 성관계가 그런게 소름끼치게 싫어요그렇지만 그런이유로 헤어질 생각은 추호도 없어요
잠자리를 여러번 같이하면 감정적으로 엄청 가깝게 느껴지는거 아시죠? 혼전순결을 지키는 이유는 혼전 순결을 지킴으로서 상대방을 더욱더 명확하게 보고 결혼 상대자를 더 신중하게 결정함에 있어요. 다른 이유는 상대방의 모든 점을 좋아할때 혹은 안 좋은 점도 이해하거나 참을 수 있을때 결혼을 해서 잠자리를 하면 서로에 대한 신뢰감과 믿음, 안정감이 더욱더 증폭되기 때문이에요. 성욕을 기반으로 잠자리를 하는게 아니라 여태껏 쌓아온 사랑과 이해를 기반으로 잠자리를 가지는 것이기 때문이에요. 잠자리가 오르가즘을느끼느냐 안 느끼느냐, 내가 얼마나 대단히 내 능력을 뽐낼수있는가가 아닌 "상대방을 기쁘게 할 수 있고 서로를 솔직하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는거에요. 안 맞으면 어떻게하냐? 이미 혼전순결로 섹스때문에 가깝게느껴지는 감정 없이 (혼란스러운감정없이) 정말 내가 진정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 했다면 사실상 섹스가 없이도 사랑할 수 있는 관계라고 봐요. "이 사람이 나를 어떻게 판단하지는 않을까, 떠나지는 않을까" 라는 한치의 불안감 없이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서로 솔찍하게 기쁜 마음가짐으로하면 안 맞을수도 없을거에요. 어차피 그 사람 내가 다른 모든 면에서 사랑하는사람이니까요. 다른 사람들은 대단한 오르가즘을 느끼는거 아닐까? 다 착각이에요.. 잠자리 하는거 남자들 능력은 다 고만고만하고.. 엄청난 일 같지만 또 한순간이고, 가장 행복한 잠자리는 사랑하는 사람과 하는거니까요
+Joonyeob Yeo 그러니까 결혼 해서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남자면 부인의 그런 성생활의 기호적인 요구도 흔쾌히 들어주겠죠. 성적인 조건이 맞지 않는다는것은 굉장히 서로 자기만의 조건을 고집하고 서로에게 맞춰주지 않는건데 ㅅㅅ가 아니어도 다른 방면에서도 (성격이나 생활방식) 사랑하는 사람끼리는 서로 맞춰주는게 당연하잖아요
아니 뭘 그리들 싸우시는지.. 그냥 각자 가치관이 맞는 사람들끼리 어련히 알아서 만나서 잘 살지않을까요. 70억명의 사람들이 지구에서 사는데 이런사람도 잇고 저런사람도 잇는거겟죠. 혼전순결인 사람 입장에선 날 정말 사랑한다면 왜 존중을 못해주는가 생각하면서 강요한다 생각이 들꺼고, 아닌사람은 사랑하는데 왜 못하나? 싶겟고. 그냥 간단하잔아요, 성격이 다른사람이랑은 만날수잇어도 가치관이 다르다면 못만납니다. 절대 이해를 못하거든요. 그리고 혼전순결을 떠나서 상대방이 싫다할땐 하지맙시다ㅠㅠㅠㅠㅠㅠ
맞고 안맞고가 어딨어. 사람이 살면서 성관계를 우선시 두는 사람 자체는 만나고싶지도 않다. 어차피 그런 동물적인 본능을 우선시 하는 남자 여자는 연애할때성관계를갖고 잘 맞아서 결혼했다고해서 거기에서 만족하지 않는다. 성관계가 priority인 사람은 그냥 자신의 성기능이 다 할때까지 새로운 사람을 찾으려들겠지. 잠자리가 맞네 안맞네 운운하는것은 굉장히 본능에만 치중한 모습같아서 아주 별로임.
답답하시면 캐나다 여성분 사귀세요. 저도 캐나다에 10년 넘게 살고있는데 왠만하면 혼전순결 지키려고 합니다. 가치관과 생각이 다른 사람에게 시각이 좁다고 하는게 더욱 시각이 좁은것 같습니다. 왜 다른 사람 의견을 존중 못하실까.. 그리고 육체적인 관계도 중요하지만 정신적인 교감이 더욱 중요한 가치라고 생각하는데, 큰 부분을 차지하더라도 성생활이 전부는 아니죠. 배우자와의 속궁합이 절대적인 최우선순위의 가치라면 그냥 섹파를 찾으시지.. 평생 함께 살면서 앞으로 닥칠 모든일을 함께 하자고 약속하는 부부사이엔 그냥육체적인 관계보다 훨씬 더 많은 것들이 공존할텐데요. 안정이나 정신적 교류, 가치관, 사고방식, 생활태도, 습성 등등. 속궁합을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그게 잘 안맞는다고 이혼을 생각하는 사람들은 솔직히 제 시각으로는 너무 육체적인 것에만 집착하고 본능에만 너무 충실해 휘둘리는것처럼 보여서 오히려 더 시각이 좁아보여요. 그런것만 머리에 가득차보이고, 본능에만 이끌려 그런거에만 집중하고 충실할동안 다른 중요한건 보지못하고 다 놓치는.. 좀 어리석은 사람이나 그런이유만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현명하지 못한 사람이나 절제력이 떨어지는 정신적으로 어린 사람같다고 판단될거같네요. 제가 남자라면 오히려 기분이 나쁠듯합니다. 남자를 성욕도 잘 못참고 다스리지못하는 짐승마냥 취급한다면. 남자라고 다 매슬로의 가장 아래인 단계의 욕구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으로 본다면 불쾌할것같은데..
우리가 사랑에 대해 배운적이 없기때문에 이렇게 우왕좌왕하는데 본질을 알면 혼전순결이 정답입니다. 우리가 태어나서 부모에게 사랑받고 잘 자라서 우리도 부모가 되게되는데 부모가 된다는것은 무엇일까 부모가 된다는것은 어려운 일이다 왜일까 부모가 될 준비가 안된 남녀가 아무생각없이 결혼해서 애를 낳으니까 그런것이다 혼전순결의 이유 첫번째 좋은부모가 되기위해서 충분히 남녀가 대화를 통해 맞는 배우자를 찾아야한다 육체적인 관계는 이를 방해한다 왜냐 너무 좋기때문이다 너무 좋아서 둘이 이성적이 되기보다 본능적이 돼버린다 그리고 남녀사이를 돈독하게해준다 그렇다 잠자리는 남녀가 누릴수있는 최고의 사랑이다 그렇다면 당연히 가장 사랑하는사람과 나눠야 하는것이아닐까 그사랑이 결혼하는사람아닌가 같이 가정을꾸리고 미래를 설계하고 육체적 관계없이도 같이있으면 즐겁고 행복한 그런 사람과 결혼해서 잠자리를 가져야하는것이다 혼전순결이유 두번째 비교대상이 존재하지않으면 속궁합도 의미가 없다 물어보자 어느게 더 중요한지를 삶이냐 잠자리냐 육의노예 돼버린 사람은 끊임없이 육을 쫓게돼있다 벗어날수없다 식욕과 성욕은 인생에 도움이 되지않는다 다 나를 갉아먹는것들이다 그런 것을 추구하는 사람의 삶이란 절대 온전할수없다 기독교가 혼전순결을 추구하는이유는 건강한 가정을 만들기위해서이다 건강한 가정이 생겨야 건강한 아이가 자라게되고 그 건강한 아이가 성인이되어 또 건강한 가정을 이루게된다 그러면 이사회는 밝아진다 이게 기독교의 진리다 기독교가 바로서있는 국가는 항상 건강했다 왜냐 건강한 가정이 사회구성요소기때문이다 선택은 본인의 몫이다 이건 사회만이 아니라 본인의 가정과 후대도 무너지는일이다 기독교에서의 스킨십범위는 뽀뽀까지라고 볼수있습니다 그 이상은 가장 사랑하는사람과 결혼해서 하는거
@@cash7145 부모님을 생각해보세요 부모님 두분 사랑하는거 너무 보기 좋은데 결혼전에 다른 아줌마 다른 아저씨랑 같은 침대에 누워서 사랑을 나눴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작은 동네라고 생각해보세요 님이 이친구랑 자고 저친구랑 자고 최종적으로 다른친구와 결혼했을때 과연 결혼상대가 그 두친구와 친구일때 기분이 어떨지
@@user12p43i2ck 자도 기독교고 ㅠㅠ 스물세살인데 정말 주위에 안한사람은 거의없고 전 남자도 앖고 찾기도 힘들고 간호학과이며 소개받을 친구도 없어요 그친구들도 다 주변에 여자라 저도 믿고 지키고 있는데 배우자가 없으몀 평생지켜야하잖아요 … 전 결혼엄청늦게 하거나 못할거같은데.. 그러면 그냥 이젊음나이에 좀 하는게 어떤지 하나님앞에 양심이 찔리지만 뒤쳐지는것도 힘듭니다
@@Retu509 혼전순결은 제정신으로 상대를 판단하는 장치입니다 육체적으로 정신없이 불같이 사랑하다 결혼했을때 결혼은 현실이기에 눈떠보면 성격차이를 일으킬수있는것입니다 혼전순결을 한 연예인들의 고백으론 손준호씨 말이 기억에 남는데 "인생에 사랑하는 여자는 한명"이라고 했습니다 남자중에 남자다운 발언이라 할수있습니다 연인사이는 말한마디에 사귀고 헤어지는 한마디로 사랑이 아닙니다 사랑하면 평생 함께하고싶은게 당연한건데 대부분 지켜지지않는걸 볼수있습니다 지금 세대는 소위 미남미녀가 자신들끼리 파트너를 바꿔가며 성행위를 하는것과 다를게없습니다 그렇게 서로 볼거못볼거 다보고 다른사람과 결혼해서 자녀낳고 산다는게 두사람의 사랑이 온전할지 의문이 듭니다 결혼해서도 내가 결혼전에 다른 사람과 잠자리를 가져봤는데 결혼생활이 순탄하지못할때 흔들림이 없을지요 혼전성관계는 잘나가는사람들이 다 하니까 언뜻보면 앞서가는것처럼보이지만 자신이 한만큼 배우자도 했어야한다고 물었을때 대부분이 꺼립니다 대체 기준이 뭘까요 3-4명 파트너는 괜찮고 15명 30명 이상은 안될까요? 정말 많게는 30대까지 100명이 넘을수도있다고합니다 결혼한 부부들을보면 배우자를 너무 사랑할경우 그전 사랑들을 후회하기도합니다 혼전성관계한다고 절대 잘나가는게 아닙니다 그냥 돈있다고 건강하다고 흥청망청한것과 같습니다 공동체가 정말 중요합니다 주변에 예쁘고 잘생긴애들이 모두하니까 그들이 전부로 보이는데 혼전순결하는분들도 많습니다 물론 성경에서는 혼전에 했다면 결혼하거나 남자쪽에서 돈으로 변상하라고 나옵니다 근데 이건 최소한의 법을 지킬뿐인거고 이스라엘만이 이러한 법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로마에서 귀부인들이 바울의 전도로 믿었던것도 유대인들은 로마 남자들과 달리 일부일처제에 성적으로 문란하지않았기때문입니다 혼자지키기는 정말 힘듭니다 인생의 명언중 옳은것이 있다면 하기싫어도 억지로해라 그러면 결과만 남을것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스물셋이라는 나이가 정말 문화에 예민한시기입니다 하지만 본인이 사랑하고 성관계를 했는데 그남자가 그저 성욕만 채우기위해 님을 만났다해도 괜찮나요? 정말 사랑이라면 결혼을 생각할것이고요 거쳐가는 사람이라면 헤어지겠죠 나 키스했다 잠자리가져봤다에 의의를 두지마시고 난 진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다에 의의를 두셨으면합니다
@@user12p43i2ck 할수는 있는데 배우자를 아예안주실수도 있고 ㅠㅠ 만나기가 그만큼 저는 어려운 환경에 있다보니 그리고 지켜서 만나더라도 보통 서른살 스물후반일텐데 상대방은 안지키먄 무슨소용인건지 싶어요…..나만지키고 남자쪽은 할거다하고 실수든 뭐든.. 저만 손해 아닌가요,,,
결혼을 할 사람이면 혼전순결을 되도록이면 지키세요. 강균성씨가 하는말 하나도 틀린말이 없습니다. 결혼생활은 혼전에 다른 비교대상들이 머리에 많이 저장되어 있을수록 끝까지 지켜나가기 힘든겁니다. 선택지가 없는겁니다. 결혼은 사랑이고 책임이니까요. 인생에서 고통스럽지만 결혼생활에서 만큼 인간이 성숙해지고 풍요로워지는 계기가 없지요. 일단은 온전한 둘이 하나가 되는게 가장 중요하고 비교대상이 없어야 합니다. 서로만으로 만족하는걸 뜻합니다. 그게 시작입니다. 성경 창세기에 초입에 하나님이 결혼과 건강한 가정을 그토록 강조하신 이유가 이겁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에 인간이 행복하길 원하십니다. 건강한 가정안에서 인간은 가장 행복합니다.
속궁합 따지는 자들중 일부의 그릇된 성의식으로 아내를 다른넘에게 맡기며 구경하며 즐기는 미친넘들이 될 확률이 커진다고 봅니다.. 어떻게 서로 바꿔가며 그짓을 즐기는 자들.. 속궁합만 중요하게 여기다 정신적으로도 타락을 하여 정상관계에 만족치 못하는 병에 걸리는 자들.. 정말 안타깝습니다..
이 부분이 참 중요한게 결혼전 여러 사람들과 잠자리를 가졌다면 당연히 비교할수 밖에 없겠지요.. 결국 자신의 배우자에게 불만족하는 것들이 쌓이게 되고.. 이게 쌓이다보면 당연히 바깥으로 눈을 돌리게 되겠지요... 부모가 가정을 돌보지 않고 밖으로 나돌게 되면 당연히 자녀들도 방황하게 되구요.. 결국 가정은 모두가 상처받고 깨어지는 악순환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지금은 정말 너무 많은 가정들이 깨어지고 아파하잖아요.. ㅠ 그러므로 육체적이고 본능적인 욕구만을 쫓아가는 사랑이 아니라, 더 높고 깊은 차원의 사랑을 추구해가는 이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사랑에는 육체적인 쾌락외에도 너무도 많은 가치들이 있거든요.. 이 시대의 분위기와 흐름대로 따라갈 것이 아니라, 강균성씨처럼 정말 중요한 가치들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결혼전에 자신의 몸과 마음을 잘 지키고 가꾸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금의 시대는 단순히 '혼전순결'만이 아니라 결혼 후에도 부부가 서로에게 만족하며 서로가 성적인 부분에서도 함께 노력하며 맞추어가고, 다른곳으로 눈을 돌리지 않는 '혼후순결'도 참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근데 진짜 이남자 저남자, 이여자 저여자 만나보고 해볼거 다 해본 사람들이 속궁합 맞아야 한다면서 혼전 성관계를 당연시 함. 근데 혼전순결로 성관계 경험이 없으면 내가 이사람이랑 잘 맞는지 안맞는지, 서로 간의 관계 개선으로 속궁합이 개선될 여지가 있는지 없는지 다른 문제를 해소해보려 함.
내 연인이 과거에 몸 뒹군거 생각만 해도 토나오고 혐오스러워서 도저히 못 사귐. 어쩌면 애가 생길 수도 있는 건데 그런 책임감은 배제하고 고작 콘돔 하나로 책임감 있는 행위라고 자기위안하는게 이해가 가질 않는다. 사랑을 모르니까 자는 건 당연하다거나 아니면 잘 수도 있다고 생각하던데...나는 누군가를 너무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무려 사랑을 해봤더니 혼전순결이 정답이고 혼전에 자는 것 자체가 배우자 마음에 칼 꼽는 행위란 사실을 알게 되었지.
'혼전 순결을 지키다가 결혼 후에 안 맞는다'고 하는 경우는 '성관계 파트너 전적이 1명을 초과'하지 않는 이상, 불가능한 전제 같기는 한데 너무 '혼전순결을 안 지키는 사람 위주로 작성된 것이 아닌가?' 싶네요. '맞는다, 안 맞는다'를 논할려면 경험이 1인을 초과해야 가능할텐데, 과연 경험인수가 1인을 초과한 혼전순결자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데. 적어도 남자나 여자가 혼전순결일 경우 안 맞는다는 소리를 할려면 성인용 자위기구 이용 경험이 있어야 할텐데. 뭔가 논제에 오류가 있지 않은가? 라는 것을 생각하게 되네요.
맞고 안맞고가 어딨어요.. 서로 사랑하는데 성이 안맞는다고 헤어지기도 하나요? 같이 몇년 사귀다가 결혼해도 너무 싫게 되는경우가 많은데.. 꼭 뭐가 안맞아서가 아니라 그냥 관심이 없어지는경우도있고 옛날엔 안맞는다는 이유로 헤어진다는건 있을수없죠 마음으로 사랑하면 그것도 좋아지겠죠
Jessy77251 심리학자 등 전문가들도 부부생활에서 성생활이 중요하다 하고 법에도 부부 간에는 성적인 의무도 해야한다고 명시되어 있구요, 성생활에 만족 못해 이혼사유가 되기도 합니다. 제발 성생활에 치중 안하는 당신들을 무슨 현자인 마냥, 성생활에 치중 하는 사람들을 동물 마냥 말하지 말아주세요. 그냥 가치관이 다른 것일 뿐이에요.
아니 안맞는거때문에 다 맞춰봐야한다니거야..? 사랑에 그게 전부야? 그것만 쫒으니까 그것만 중요하게생각하는거야 그니까 우리가 엄청 타락하고 잘못자란거지 애초에 속궁합이라는게 비교대상이 없으면 무의미한건데 더구나 여성의질은 처음엔 다 좁고 어떤 남자와 잠자리하냐에 따라 늘어나는데 그래서 흑인한테 간여자는 안돌아온다는말이나 생기는거야 솔직히 잠자리말고 나눌수있는 사랑이 얼마나 많은데 혼전순결이란 우선적으로 정신적으로 그냥 만나면 즐거운사람 그리고 함께 평생을 하고싶은사람을 찾는게 첫번째고 그다음 그사람과 결혼해서 사랑의 결과로 생명이 탄생해서 가정을 이루는 너무나 당연한거야 니네가 타락한거라고
@@rooted4428 그게 사랑이겠어요 ㅋ 너무 안맞으면 어쩔 수 없겠지만 살아가면서 사고가 나던가 병에 걸리던가 해고된다던가 많은 어려움이 있을텐데 속궁합이 안맞으면 헤어진다.. 그냥 결혼하지 말고 섹파를 만나는게 낫지 않아요? 왜냐면 결혼하고 상대방이 만약 성욕감퇴한다면 바람피는것도 안되고 그렇다고 이혼하기도 번거롭게..그냥 섹파 만나서 하다가 안맞으면 다른 섹파 만나고 하는게 맞는거지
전 지금 혼전순결을 지키고 있는 남자인데요. 저는 성욕이 진짜 엄청 강합니다. 그래서 지키는게 너무 힘들어요. (지키면서 심지어 머릿속으로 진짜 쓰레기 같은 생각도 들었어요..) 근데 이렇게 결혼 전 까지 지켰다고 했을 때 결혼 후에 다른 이성이 눈에 안들어 올까요..? ”어렸을 때 다양한 여자 만나볼껄“ 이런 생각이 들진 않을까요? 주위 사람들은 다 성생활하고 나만 지키고 있으니까 힘듭니다.
혼전순결이라는게 참 50대 노총각 노처녀가 그전에 성경험이 있고 .. 결혼할 남자 또는 여자분 한테만은 혼전순결을 지킨다고 하는게 참 아이러니지.. 처음부터 순결을 간직했으면 모르지만 다른 남자 또는 여자와는 관계를하고 정작 결혼할 분 하고는 결혼전까지 순결을 지킨다?.. 그게 정말 혼전순결이라고 믿는건지~
진짜 미안한데 비교를 못해도 부부관계에 만족못하면 밖으로 눈돌아갈 수 밖에 없다. 난 내몸을 잘키기고 내 처음을 제일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고 싶다. 좋다 이거임. 근데 애초에 성에 관심도 없고, 그냥 하지도 않은거 어쩌다보니 지켰는데, 부부관계마저 소홀하다? 그냥 놔줘라.
피임을 하면 되는데 ㅋㄷ이 있잖아.. 한번 해보면 답 나오지 않나? 한번 해보면 궁합 괜찮구나 아니구나를.. 약도 있고 ㅋㄷ도 이용하고 피임 이라는 피임을 다 한다면 경험을 해보는게.. 서로에게 이득이지.. 결혼에서 가장 중요한게 사실 집과 돈이지만.. 속궁합 하나로 모든게 의미 없어지는거라..
강균성 넘 멋지다. 다시 볼수록….. 혼전 경험은 비교대상이 있기에 항상 다른 것을 떠올리게 되지만 혼전 순결은 그것이 다 이기에 복잡한 마음이 없고 항상 그것으로 만족하고자족하게 됩니다. 난잡한 작금의 시대, 혼정 임신이 예물이 되어가는 세상에 저런 마음을 갖는 크리스천이 넘 귀합니다.
애들아 좀더 살아봐라 강균성말이 맞다. 30년이상 부부로살아도 모르는데 무슨 ...자신을 잘 가꾸는사람이 나중에 결실을 맺더라
강균성 진짜 멋있네...ㅋㅋ 속궁합이라는게 서로 비교하게 되면서 생기는 인식이라는 거, 언니가 그렇다는 얘기니? 자아성찰 조금만 해보면 그렇다는거 알텐데. 권위로 누르기는ㅋㅋㅋ 미디어가 성 상품화하고 수 많은 비교대상들을 생성한 것도 사실인데 성시경도 같은 이야기 하네. 강균성은 진실되고 솔직하고, 대한민국의 미래에 좋은 영향을 주는 사람이다.
속궁합은 인식이 아니라 팩트인데 무슨소리..
@@달리는당근-t9c 세상에 모든게 다 비교가 가능한 요소들인데, 만족할때까지 더 좋은 것만 찾아갈 순 없잖아요.. 그렇게 해서 더 성장해가는 것도 아니고, 그냥 쾌락을 위해서..?
@@달리는당근-t9c 애초에 남녀 둘 다 혼전순결이었으면, 비교 대상 자체가 없기 때문에
서로 궁합이 맞는 건지 안 맞는 건지 모름 그냥 좋을 뿐이지.
둘 다 질병이 있지 않는 이상
비교가 잘못된 거임?
@@seoul5310 인터넷으로 비교를 할 수도 있는거아님?
강균성같은사람 사고방식 가지신분 존경합니다
넵 감사합니다.
@@직장인양석윤역도성장 ㅎㅎㅎㅎㅎㅎㅎㅎ
강균성님의 가치관이 정말 본 받을만하다 생각합니다. 물론 허지웅님께서 말씀하신것처럼 사람마다 다르기야 하겠지만요.
속궁합 잘 맞았는데 결혼하더니 성욕감퇴하면 어떡해? 뭐 이런질문이랑 같은거 아닐까? 결혼은 상대방을 행복하게 해주고 내몸처럼 아끼고 싶다는 사랑이 중심이 되어야지 속궁합이 중심이 되면 안된다고 생각함
비교대상 얘기하는순간 mc들 할말잃는거봐ㅋㅋㅋㅋㅋ이게 정상이라니까 사랑이라고 자기를 속이는데 한낱 불장난일뿐이다 그속엔 아무 책임도없고 쉬운사랑이 돼버리는거다 그냥 얼굴로 한번 만나보는거지
"아니야 우린 사랑해서 한거야" 그럼 결혼을 해라 책임을 지고
비교를 통해 호감에 포함되는거라고?ㅋㅋㅋㅋㅋ넌 맛있는 음식에 끝이있니? 식욕과 성욕은 자제할수록 인생에 이롭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어요 속궁합이 얼마나 강력하냐면 정신적인것이 무용지물이될수있다 즉 좋은사람을 놓칠수도있다는거여
하나님이 하지말라는것은 인간을 위해서 하는 말씀이셨음. 결혼후에 배우자와 사이가 안좋으면 이전 관계를 했던 다른 사람이 생각나게 되는것이 인간임. 둘만 있고 다른 선택지가 없이 서로 열심히 노력해야 하는것이 결혼이라는건데 밖에서 선택지를 찾아버리려고 하는 순간 그 결혼은 파탄임. 그래서 혼전순결은 더 좋은 끝을 위해서 할 수있으면 끝까지 지켜야 하는것..
무조건 동의! 우리는 불순 부정한것을 경험하는 순간 뇌리에 각인이 되는 무서운 기능이 있다는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 일시적 쾌락을 위해 자제하지 않고 내 몸을 함부로 쓴 댓가를 반드시 치른다고 봅니다ㅠ 소위 이성이 잘 붙는다는 사람들.. 그들의 결혼 생활을 들여다 보면, 다수가 당연하게 바람을 피는것을 볼수가 있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댓글 목록만봐도 저능아이신데 댓글에 오류가 몇개인지 모를정도로 참 우매하시네요
강균성에완전 동의하는데.. 결혼 하고 안 맞으면 어떡하냐는문제는 정말 내게 전 경험이 있을 때 비교하게되는문제로 전에 경험이없는상태에서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만나면 속궁합이 안 맞을 수가 없음. 처음 한 사람인데다가 정말사랑한다면 잠자리도 만족스러울 수 밖에. 요즘 미디어도 사람들도 잘못된거임 ㅠㅠ제발 속아서 순결잃지말기를 ㅠㅠㅠ
Gloria Kim 저두요.. 비교라는 것 자체가 뭔가 비교대상이 있어야 가능한 문제이기 때문에 그런걸로 혼전순결을 질타하는것은 말이 안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혼전순결 지켜서 결혼해도 아무런 문제 없네요.. 부부가 살다보면 그 문제가 우선순위 아니구요.. 경험없으면 서로에게 더 고마워하고 애틋하게 맞춰갈 수 있습니다. 맞느니 안맞느니.. 이건 다른 경험이 들어가서 생긴 오작용이라고 생각해요 성시경씨가 얘기하는 그럴듯해 보이는 오류도 솔직히 일반적으로 요즘 세태에 그렇게 많은 경험이 있었으면 그 중에 내게 맞는 사람이 없어서 성시경씨까 아직 미혼인 것도 아닐테고 맞는 사람이 있었어도 내가 그떄에 결혼하고 싶지 않아서 혹은 더 그 이상으로 내게 더 성적으로 만족감을 주는 사람이 있을까 싶어서 미뤘을 수도 있는데 이 모든것이 사실 어떻게보면 나의 개인적인 욕심이고 핑계라는 느낌이 듭니다. 이걸 다 맞춰도 성적인 부분이 맞으니 우리의 결혼이 완성도가 높냐 그렇게 볼 수 있는것도 절대 아니라는거죠. 결혼은 서로의 배려고 양보고 노력이고 상대를 아끼며 맞춰가려고 노력하며 내가 내려놓지 못하는 것을 내려놓을 수 있는 애틋하게 상대를 바라보는 마음이라고 생각해요.. 아이낳고 살다보면 성적인 부분이 결혼을 좌지우지할만큼 우선적인 절대치가 아님을 그보다 더 중요한게 있음을 알 수 있을거라는 생각입니다.
***** 침대에서 꼭 남자가 나를 기분좋게 만들어야 한다고만 생각하지 마시고 시도를 해보심이..이를테면 그냥 남자는 지 하는데로 그냥두고.. 본인은 본인이 혼자하듯이 하셔도 되고요전 남자를 아주 많이 만나봤는데.. 다 별로였어요.. 그게 남자탓이 아니라 제가 별로 성을 밝히지 않는 편이라서겠죠.... 현실과 상상은 많이 다르더라구요..상상으로는 다른 남자와는 뭔가 환상적인 섹스같은게 있을거 같지만 막상 해보면 정말 별거 아닐거라는....솔직히 전 남편과의 성관계가 그런게 소름끼치게 싫어요그렇지만 그런이유로 헤어질 생각은 추호도 없어요
잠자리를 여러번 같이하면 감정적으로 엄청 가깝게 느껴지는거 아시죠? 혼전순결을 지키는 이유는 혼전 순결을 지킴으로서 상대방을 더욱더 명확하게 보고 결혼 상대자를 더 신중하게 결정함에 있어요. 다른 이유는 상대방의 모든 점을 좋아할때 혹은 안 좋은 점도 이해하거나 참을 수 있을때 결혼을 해서 잠자리를 하면 서로에 대한 신뢰감과 믿음, 안정감이 더욱더 증폭되기 때문이에요. 성욕을 기반으로 잠자리를 하는게 아니라 여태껏 쌓아온 사랑과 이해를 기반으로 잠자리를 가지는 것이기 때문이에요. 잠자리가 오르가즘을느끼느냐 안 느끼느냐, 내가 얼마나 대단히 내 능력을 뽐낼수있는가가 아닌 "상대방을 기쁘게 할 수 있고 서로를 솔직하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는거에요. 안 맞으면 어떻게하냐? 이미 혼전순결로 섹스때문에 가깝게느껴지는 감정 없이 (혼란스러운감정없이) 정말 내가 진정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 했다면 사실상 섹스가 없이도 사랑할 수 있는 관계라고 봐요. "이 사람이 나를 어떻게 판단하지는 않을까, 떠나지는 않을까" 라는 한치의 불안감 없이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서로 솔찍하게 기쁜 마음가짐으로하면 안 맞을수도 없을거에요. 어차피 그 사람 내가 다른 모든 면에서 사랑하는사람이니까요. 다른 사람들은 대단한 오르가즘을 느끼는거 아닐까? 다 착각이에요.. 잠자리 하는거 남자들 능력은 다 고만고만하고.. 엄청난 일 같지만 또 한순간이고, 가장 행복한 잠자리는 사랑하는 사람과 하는거니까요
+Joonyeob Yeo 그러니까 결혼 해서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남자면 부인의 그런 성생활의 기호적인 요구도 흔쾌히 들어주겠죠. 성적인 조건이 맞지 않는다는것은 굉장히 서로 자기만의 조건을 고집하고 서로에게 맞춰주지 않는건데 ㅅㅅ가 아니어도 다른 방면에서도 (성격이나 생활방식) 사랑하는 사람끼리는 서로 맞춰주는게 당연하잖아요
Gloria Kim 이런의견은 대부분 여자쪽에서 나오죠. 같은 의견을 공유할 수있는 남자분을 찾으면 다행인데 그런사람은 거의 없는게 현실..
강균성 호감
남녀 둘다 혼전순결인 사람끼리 만나면 속궁합이 맞는지 안맞는지 알수가 없지 기준이 없었으니까 원래 이런건가 보다 하고 살게 되는거지 뭘 막상 결혼하고서 안맞으면 어쩐다느니 이러고 있냐
결혼생활 시작하면 성격이든 뭐든 안 맞는부분도 있고 할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로 맞춰가면서 사랑하며 사는게 부부 아닐까요 !
나도 강균상 처럼 결혼 전까진 혼전순결 유지하는거 동의함! 근데 이걸 친구들한테 말하면 경악을 하던데 ㅋㅋㅋ
결혼적령기가 늦어져서그래
옛날처럼 24~5가 결혼적령기면 무슨 문재가 있겠어
성관계를 하고 싶지않은 사람은 없고 그럼에도 더 신중하고 싶고 이성에 대해 성관계가 많은비중을 차지하지 않는거지
부부라는건 모르던 사람끼리 평생을 믿음과 신뢰로 세월보내는건데 혼후관계라면 더 믿음이 있겠다~ 싶어요
아니혼전순결을지키면처음해봐ㅆ는데안맞는지맞는지어케암 사랑하는그사람이랑처음한거고앞으로도그사람이랑만할거니까비교할사람이없어서행복할거같음
상대방이 아니것지 ;;
@@jakelee4077 요즘은 혼전순결지키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뭐...
ㅇㅈ 그래서 결혼해서 애낳고 가정꾸릴사람들은 혼전순결이 맞음 안그럼 그냥 애한테 엮겨서 꾸역꾸역 살다가 나이50되서 등산모임가서 눈맞고 ㅆ하고 그런거임 그리고 차라리 참다가 50에 가주면 땡큐지 애 어릴때 바람나면 답도없다
우와~~ 탁월하십니다.
맞네요. 맞아.
결혼후 남편이. 아내가 처음 사랑을 나누는 경험인데. 비교할 대상도 없고 생각도 아예 없죠.
당연한 소리. 내가 정말 후회하는건 사랑하는 사람이 아닌 너무 어릴 때 사귄 놈이랑 첫키스를 이미 한 것이다. 나이 먹고 사랑하는 사람을 보게 되었을 때 그 첫키스마저 후회가 되더라.
아 좋다 저런 남자
아니 뭘 그리들 싸우시는지.. 그냥 각자 가치관이 맞는 사람들끼리 어련히 알아서 만나서 잘 살지않을까요.
70억명의 사람들이 지구에서 사는데 이런사람도 잇고 저런사람도 잇는거겟죠.
혼전순결인 사람 입장에선 날 정말 사랑한다면 왜 존중을 못해주는가 생각하면서 강요한다 생각이 들꺼고, 아닌사람은 사랑하는데 왜 못하나? 싶겟고. 그냥 간단하잔아요, 성격이 다른사람이랑은 만날수잇어도 가치관이 다르다면 못만납니다. 절대 이해를 못하거든요.
그리고 혼전순결을 떠나서 상대방이 싫다할땐 하지맙시다ㅠㅠㅠㅠㅠㅠ
강균성님 말씀이 맞기는 맞습니다.
이본 저런걸로 정색하냐. 강균성이 맞는말 했구만. 많은 사람하고 성관계를 많이 헀으니까 비교하는거지 . 안한사람이 궁합같은걸 신경쓸까? 본인이 많이 해봤다고 찔려서 화내는거봐라 ㅋㅋ
사람들말에 휘둘리지말고 자기 가치관에 따라서 행동하면 혼전순결이든 아니든 발끈할 필요가 없음
왜 저렇게 발끈하는지 이해불가. 혼전순결인사람은 비웃으면서 강균성이 저말하면 난 경험해봤어 맞아하고 넘기면되는거아닌가. ㅋㅋ 진짜 모순적이네
이상한 영상인줄 알았는데 강균성님말 완전 맞네요
속궁합;;;; (단어도 이상함) 이 안맞다니 인간을 뭘로 생각하는거지 ㅜ 진짜 별걱정을 다한다
안맞으면 어때서 ㅡ ; 무슨 관계하려고 결혼하나
정답 ....... 그짓거리 할라고 결혼하나 참나
관계가 큰부분을 차지하긴합니다.. 정신적인 사랑으로만 이루어진 결혼은 흔치 않아요
@@백미루 당신도 그짓거리해서 태어난거에요 이양반아
남자는 그짓거리 할려고 결혼한다는 사람많음..
@@스티브잡스-n9n 그래도 우리부모님은 여러남자 여러여자 거쳐서 나를 낳진 않앗는데용..
강균성좋아♡
맞고 안맞고가 어딨어. 사람이 살면서 성관계를 우선시 두는 사람 자체는 만나고싶지도 않다. 어차피 그런 동물적인 본능을 우선시 하는 남자 여자는 연애할때성관계를갖고 잘 맞아서 결혼했다고해서 거기에서 만족하지 않는다. 성관계가 priority인 사람은 그냥 자신의 성기능이 다 할때까지 새로운 사람을 찾으려들겠지. 잠자리가 맞네 안맞네 운운하는것은 굉장히 본능에만 치중한 모습같아서 아주 별로임.
+Jenny Kerr Lee 맞는말씀입니다~ . 뭐 궁합 따지는 사람들은 정말 성생활이 평소에 완봐도 훤함. 게다가 결혼하더라도 불륜 저지를 확율도 높다고 봐요.
+김은성 사이다
답답하시면 캐나다 여성분 사귀세요. 저도 캐나다에 10년 넘게 살고있는데 왠만하면 혼전순결 지키려고 합니다. 가치관과 생각이 다른 사람에게 시각이 좁다고 하는게 더욱 시각이 좁은것 같습니다. 왜 다른 사람 의견을 존중 못하실까.. 그리고 육체적인 관계도 중요하지만 정신적인 교감이 더욱 중요한 가치라고 생각하는데, 큰 부분을 차지하더라도 성생활이 전부는 아니죠. 배우자와의 속궁합이 절대적인 최우선순위의 가치라면 그냥 섹파를 찾으시지.. 평생 함께 살면서 앞으로 닥칠 모든일을 함께 하자고 약속하는 부부사이엔 그냥육체적인 관계보다 훨씬 더 많은 것들이 공존할텐데요. 안정이나 정신적 교류, 가치관, 사고방식, 생활태도, 습성 등등. 속궁합을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그게 잘 안맞는다고 이혼을 생각하는 사람들은 솔직히 제 시각으로는 너무 육체적인 것에만 집착하고 본능에만 너무 충실해 휘둘리는것처럼 보여서 오히려 더 시각이 좁아보여요. 그런것만 머리에 가득차보이고, 본능에만 이끌려 그런거에만 집중하고 충실할동안 다른 중요한건 보지못하고 다 놓치는.. 좀 어리석은 사람이나 그런이유만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현명하지 못한 사람이나 절제력이 떨어지는 정신적으로 어린 사람같다고 판단될거같네요. 제가 남자라면 오히려 기분이 나쁠듯합니다. 남자를 성욕도 잘 못참고 다스리지못하는 짐승마냥 취급한다면. 남자라고 다 매슬로의 가장 아래인 단계의 욕구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으로 본다면 불쾌할것같은데..
다른건 다 이해하는데...제발 섹스를 뺏고빼앗기는걸로 생각하지는 말자. 서로 교감하는거지. 연인관계에서 섹스하고 헤어지면 여자가 더 슬프다는건 뭐지..'순결'을 지키지는건, 섹스하고나면 더러워진다는건가
다들 선비들이네-
혼전순결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순결 지키면 되는거고 아닌사람은 여러경험 해보면 되는거고, 이게 나쁘다 저게 좋다 라고 판단할만한 문제는 아닌것같네여.
서로 생각이 맞는 사람들끼리 만나면 되죠!
진정으로 상대를 존중한다면 잠자리가 안맞는다고 헤어질수없겠죠. 미리 잠자리를 가진다는것자체가 이미 벗어난거에요. 마음을곱게써야 하늘이 감동합니다.
삐빅ㅡ 개독입니다.
시간 맞출수 있어요 할때 배경음악 센스 대박 ㅋㅋ
혼후 관계주의를 가진 부부들이 더 행복하다는 조사가 있다던데
근거가 어디에 있나요? 알 수 있을까요.
마인드의 차이기도 하고 상식적으로 서로에 대한 사랑의 믿음이 강하기에 유리하죠
생각해보면, 이것저것 안 따지고, 내가 맞춰가야겠다는 마인드니까 더 그렇겠죠.
@@성이름-r9l4y 비교대상이 없으니 상대가 절대적일수밖에 없어서 그럴 수도 있겠네요!
당연히 그럴수밖에 없지 다른 사람과 비교를 해봐야 좋은지 아닌지를 아는데 경험자라곤 배우자 한명뿐이니 좋다는 말 외에 할 말이 있나? 그런 통계에 속을 정도면 머리를 장식으로 달고 다니는겁니다
우리가 사랑에 대해 배운적이 없기때문에 이렇게 우왕좌왕하는데 본질을 알면 혼전순결이 정답입니다. 우리가 태어나서 부모에게 사랑받고 잘 자라서 우리도 부모가 되게되는데 부모가 된다는것은 무엇일까 부모가 된다는것은 어려운 일이다 왜일까 부모가 될 준비가 안된 남녀가 아무생각없이 결혼해서 애를 낳으니까 그런것이다 혼전순결의 이유 첫번째 좋은부모가 되기위해서 충분히 남녀가 대화를 통해 맞는 배우자를 찾아야한다 육체적인 관계는 이를 방해한다 왜냐 너무 좋기때문이다 너무 좋아서 둘이 이성적이 되기보다 본능적이 돼버린다 그리고 남녀사이를 돈독하게해준다 그렇다 잠자리는 남녀가 누릴수있는 최고의 사랑이다 그렇다면 당연히 가장 사랑하는사람과 나눠야 하는것이아닐까 그사랑이 결혼하는사람아닌가 같이 가정을꾸리고 미래를 설계하고 육체적 관계없이도 같이있으면 즐겁고 행복한 그런 사람과 결혼해서 잠자리를 가져야하는것이다 혼전순결이유 두번째 비교대상이 존재하지않으면 속궁합도 의미가 없다 물어보자 어느게 더 중요한지를 삶이냐 잠자리냐 육의노예 돼버린 사람은 끊임없이 육을 쫓게돼있다 벗어날수없다 식욕과 성욕은 인생에 도움이 되지않는다 다 나를 갉아먹는것들이다 그런 것을 추구하는 사람의 삶이란 절대 온전할수없다
기독교가 혼전순결을 추구하는이유는 건강한 가정을 만들기위해서이다 건강한 가정이 생겨야 건강한 아이가 자라게되고 그 건강한 아이가 성인이되어 또 건강한 가정을 이루게된다 그러면 이사회는 밝아진다 이게 기독교의 진리다 기독교가 바로서있는 국가는 항상 건강했다 왜냐 건강한 가정이 사회구성요소기때문이다 선택은 본인의 몫이다 이건 사회만이 아니라 본인의 가정과 후대도 무너지는일이다
기독교에서의 스킨십범위는 뽀뽀까지라고 볼수있습니다 그 이상은 가장 사랑하는사람과 결혼해서 하는거
이거보고 혼전순결 반대하기로 했습니다.
@@cash7145 부모님을 생각해보세요 부모님 두분 사랑하는거 너무 보기 좋은데 결혼전에 다른 아줌마 다른 아저씨랑 같은 침대에 누워서 사랑을 나눴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작은 동네라고 생각해보세요 님이 이친구랑 자고 저친구랑 자고 최종적으로 다른친구와 결혼했을때 과연 결혼상대가 그 두친구와 친구일때 기분이 어떨지
@@user12p43i2ck 자도 기독교고 ㅠㅠ 스물세살인데 정말 주위에 안한사람은 거의없고
전 남자도 앖고 찾기도 힘들고 간호학과이며 소개받을 친구도 없어요 그친구들도 다 주변에 여자라
저도 믿고 지키고 있는데 배우자가 없으몀 평생지켜야하잖아요 … 전 결혼엄청늦게 하거나 못할거같은데..
그러면 그냥 이젊음나이에 좀 하는게 어떤지
하나님앞에 양심이 찔리지만 뒤쳐지는것도 힘듭니다
@@Retu509 혼전순결은 제정신으로 상대를 판단하는 장치입니다 육체적으로 정신없이 불같이 사랑하다 결혼했을때 결혼은 현실이기에 눈떠보면 성격차이를 일으킬수있는것입니다
혼전순결을 한 연예인들의 고백으론 손준호씨 말이 기억에 남는데 "인생에 사랑하는 여자는 한명"이라고 했습니다 남자중에 남자다운 발언이라 할수있습니다
연인사이는 말한마디에 사귀고 헤어지는 한마디로 사랑이 아닙니다 사랑하면 평생 함께하고싶은게 당연한건데 대부분 지켜지지않는걸 볼수있습니다 지금 세대는 소위 미남미녀가 자신들끼리 파트너를 바꿔가며 성행위를 하는것과 다를게없습니다 그렇게 서로 볼거못볼거 다보고 다른사람과 결혼해서 자녀낳고 산다는게 두사람의 사랑이 온전할지 의문이 듭니다 결혼해서도 내가 결혼전에 다른 사람과 잠자리를 가져봤는데 결혼생활이 순탄하지못할때 흔들림이 없을지요
혼전성관계는 잘나가는사람들이 다 하니까 언뜻보면 앞서가는것처럼보이지만 자신이 한만큼 배우자도 했어야한다고 물었을때 대부분이 꺼립니다 대체 기준이 뭘까요 3-4명 파트너는 괜찮고 15명 30명 이상은 안될까요? 정말 많게는 30대까지 100명이 넘을수도있다고합니다
결혼한 부부들을보면 배우자를 너무 사랑할경우 그전 사랑들을 후회하기도합니다 혼전성관계한다고 절대 잘나가는게 아닙니다 그냥 돈있다고 건강하다고 흥청망청한것과 같습니다
공동체가 정말 중요합니다 주변에 예쁘고 잘생긴애들이 모두하니까 그들이 전부로 보이는데 혼전순결하는분들도 많습니다
물론 성경에서는 혼전에 했다면 결혼하거나 남자쪽에서 돈으로 변상하라고 나옵니다 근데 이건 최소한의 법을 지킬뿐인거고 이스라엘만이 이러한 법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로마에서 귀부인들이 바울의 전도로 믿었던것도 유대인들은 로마 남자들과 달리 일부일처제에 성적으로 문란하지않았기때문입니다
혼자지키기는 정말 힘듭니다 인생의 명언중 옳은것이 있다면 하기싫어도 억지로해라 그러면 결과만 남을것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스물셋이라는 나이가 정말 문화에 예민한시기입니다 하지만 본인이 사랑하고 성관계를 했는데 그남자가 그저 성욕만 채우기위해 님을 만났다해도 괜찮나요? 정말 사랑이라면 결혼을 생각할것이고요 거쳐가는 사람이라면 헤어지겠죠
나 키스했다 잠자리가져봤다에 의의를 두지마시고 난 진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다에 의의를 두셨으면합니다
@@user12p43i2ck 할수는 있는데 배우자를 아예안주실수도 있고 ㅠㅠ 만나기가 그만큼 저는 어려운 환경에 있다보니
그리고 지켜서 만나더라도 보통 서른살 스물후반일텐데 상대방은 안지키먄 무슨소용인건지 싶어요…..나만지키고 남자쪽은 할거다하고 실수든 뭐든..
저만 손해 아닌가요,,,
속궁합만 맞고 나머지 다다르면? 24시간내내 잠자리만 하면서 살꺼도아니고 현생을 살아야지.. 속궁합이 메인이되어버리면 저런결과가 생기지
이 질문 자체가 순수하지 못하네요.혼전 경험이 많으신분의 질문인것 같네요.고로 결혼은 잠자리가 맞다는것 하나만으로 .또 잠자리 자체가 가장 중요한건 아니잖아요.일부분일뿐이지.
결혼을 할 사람이면 혼전순결을 되도록이면 지키세요. 강균성씨가 하는말 하나도 틀린말이 없습니다. 결혼생활은 혼전에 다른 비교대상들이 머리에 많이 저장되어 있을수록 끝까지 지켜나가기 힘든겁니다. 선택지가 없는겁니다. 결혼은 사랑이고 책임이니까요. 인생에서 고통스럽지만 결혼생활에서 만큼 인간이 성숙해지고 풍요로워지는 계기가 없지요. 일단은 온전한 둘이 하나가 되는게 가장 중요하고 비교대상이 없어야 합니다. 서로만으로 만족하는걸 뜻합니다. 그게 시작입니다. 성경 창세기에 초입에 하나님이 결혼과 건강한 가정을 그토록 강조하신 이유가 이겁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에 인간이 행복하길 원하십니다. 건강한 가정안에서 인간은 가장 행복합니다.
와 마인드 너무 좋아...
속궁합 따지는 자들중 일부의 그릇된 성의식으로 아내를 다른넘에게 맡기며 구경하며 즐기는 미친넘들이 될 확률이 커진다고 봅니다.. 어떻게 서로 바꿔가며 그짓을 즐기는 자들.. 속궁합만 중요하게 여기다 정신적으로도 타락을 하여 정상관계에 만족치 못하는 병에 걸리는 자들.. 정말 안타깝습니다..
근데 비교대상이 있어서 그렇다는 말에는 동의 하는데 처음이라고 상대방이 잘하는지 못하는지 모르는 건 아님...
그걸뛰어넘는게 사랑이야
고작 성욕 때문이라면..딱 그정도뿐인거지. 사랑은아니고.
결혼생활은 나와 다른 사람을 만나 모든것을 맞춰나가며 살아가는것
이 부분이 참 중요한게 결혼전 여러 사람들과 잠자리를 가졌다면 당연히 비교할수 밖에 없겠지요.. 결국 자신의 배우자에게 불만족하는 것들이 쌓이게 되고.. 이게 쌓이다보면 당연히 바깥으로 눈을 돌리게 되겠지요... 부모가 가정을 돌보지 않고 밖으로 나돌게 되면 당연히 자녀들도 방황하게 되구요.. 결국 가정은 모두가 상처받고 깨어지는 악순환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지금은 정말 너무 많은 가정들이 깨어지고 아파하잖아요.. ㅠ 그러므로 육체적이고 본능적인 욕구만을 쫓아가는 사랑이 아니라, 더 높고 깊은 차원의 사랑을 추구해가는 이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사랑에는 육체적인 쾌락외에도 너무도 많은 가치들이 있거든요.. 이 시대의 분위기와 흐름대로 따라갈 것이 아니라, 강균성씨처럼 정말 중요한 가치들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결혼전에 자신의 몸과 마음을 잘 지키고 가꾸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금의 시대는 단순히 '혼전순결'만이 아니라 결혼 후에도 부부가 서로에게 만족하며 서로가 성적인 부분에서도 함께 노력하며 맞추어가고, 다른곳으로 눈을 돌리지 않는 '혼후순결'도 참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솔직히 맞는 말이지
근데 진짜 이남자 저남자, 이여자 저여자 만나보고 해볼거 다 해본 사람들이 속궁합 맞아야 한다면서 혼전 성관계를 당연시 함.
근데 혼전순결로 성관계 경험이 없으면 내가 이사람이랑 잘 맞는지 안맞는지, 서로 간의 관계 개선으로 속궁합이 개선될 여지가 있는지 없는지 다른 문제를 해소해보려 함.
내 연인이 과거에 몸 뒹군거 생각만 해도 토나오고 혐오스러워서 도저히 못 사귐. 어쩌면 애가 생길 수도 있는 건데 그런 책임감은 배제하고 고작 콘돔 하나로 책임감 있는 행위라고 자기위안하는게 이해가 가질 않는다. 사랑을 모르니까 자는 건 당연하다거나 아니면 잘 수도 있다고 생각하던데...나는 누군가를 너무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무려 사랑을 해봤더니 혼전순결이 정답이고 혼전에 자는 것 자체가 배우자 마음에 칼 꼽는 행위란 사실을 알게 되었지.
저는 짝사랑 중인 모솔인데 님과 정확히 똑같은 생각입니다
성관계가 아무리 잘맞아도 대화나 사상이나 삶의목표나 방향성이나 습관만 달라도 정떨어진다. 정떨어지면 관계는 고사하고 스킨쉽도 하기 싫어지고 꺼려진다. 결혼전 맞춰봐야할건 대화나 나를 얼마나 이해해줄수 있는지가 첫번째다.그거에 집중하다보면 진짜 를 놓칠수있음.
강균성 귀여워 ㅋㅋ
가장 좋은 것 아름다운것을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아껴서 준다는것은 참 아름다운것 같아요~
왜 강균성을 이상하게 보는 눈치지..
사회가 다 타락한 쓰레기들 뿐이라 ㅋㅋㅋ
'혼전 순결을 지키다가 결혼 후에 안 맞는다'고 하는 경우는 '성관계 파트너 전적이 1명을 초과'하지 않는 이상, 불가능한 전제 같기는 한데 너무 '혼전순결을 안 지키는 사람 위주로 작성된 것이 아닌가?' 싶네요.
'맞는다, 안 맞는다'를 논할려면 경험이 1인을 초과해야 가능할텐데, 과연 경험인수가 1인을 초과한 혼전순결자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데.
적어도 남자나 여자가 혼전순결일 경우 안 맞는다는 소리를 할려면 성인용 자위기구 이용 경험이 있어야 할텐데.
뭔가 논제에 오류가 있지 않은가?
라는 것을 생각하게 되네요.
그렇다는 얘기 맞지. 본인도 아네. 왜저래? 수많은 관계를 맛봤으니 비교를 할 수 밖에없지. 당연한거아님?
맞춰가는거라고 하더라구요 길게 보구~~성격도 그렇잖아요, 근데 취향 같은건 미리 얘기로 정직하게 물어봐야 할것같아요.
맞고 안맞고가 어딨어요.. 서로 사랑하는데 성이 안맞는다고 헤어지기도 하나요?
같이 몇년 사귀다가 결혼해도 너무 싫게 되는경우가
많은데.. 꼭 뭐가 안맞아서가 아니라 그냥 관심이 없어지는경우도있고
옛날엔 안맞는다는 이유로 헤어진다는건 있을수없죠
마음으로 사랑하면 그것도 좋아지겠죠
Jessy77251 심리학자 등 전문가들도 부부생활에서 성생활이 중요하다 하고 법에도 부부 간에는 성적인 의무도 해야한다고 명시되어 있구요, 성생활에 만족 못해 이혼사유가 되기도 합니다.
제발 성생활에 치중 안하는 당신들을 무슨 현자인 마냥, 성생활에 치중 하는 사람들을 동물 마냥 말하지 말아주세요. 그냥 가치관이 다른 것일 뿐이에요.
@@dandychopper ㄱㅊ 혼전순결지키면 서로 처음이기땜에 잘하는지 못하는지 모름 님이 말씀하시는건 안지킨 사람들 기준인듯 비교대상이 많은사람은 많이 비교해서 결혼하세요
삐빅ㅡ 타의적 모쏠아다입니다
서로 사랑하면 가꾸고 맞춰가고 잘될거 같다 하나 갖고 이건 아니다 하고 그럼 만족 못하지
마인드가
균성이 멋지다
완~~~전 좋아 균성!매력덩어리 !!
아니 안맞는거때문에 다 맞춰봐야한다니거야..? 사랑에 그게 전부야? 그것만 쫒으니까 그것만 중요하게생각하는거야 그니까 우리가 엄청 타락하고 잘못자란거지 애초에 속궁합이라는게 비교대상이 없으면 무의미한건데 더구나 여성의질은 처음엔 다 좁고 어떤 남자와 잠자리하냐에 따라 늘어나는데 그래서 흑인한테 간여자는 안돌아온다는말이나 생기는거야 솔직히 잠자리말고 나눌수있는 사랑이 얼마나 많은데 혼전순결이란 우선적으로 정신적으로 그냥 만나면 즐거운사람 그리고 함께 평생을 하고싶은사람을 찾는게 첫번째고 그다음 그사람과 결혼해서 사랑의 결과로 생명이 탄생해서 가정을 이루는 너무나 당연한거야 니네가 타락한거라고
이본 논리면 일단 이성을 만나서 결혼생각이 있으면 관계를 가져보구 안맞으면 헤어지고 또 다른이성만나서 관계해보구 안맞으면 버리고 뭐 그런다는건강. 결국 10명을 만나면 10명이랑 다 해보고 결혼해야한다는거넹
해보고 결혼해야한다는건 아니지만 안해보고 결혼하는게 일반적이지는 않죠 결혼하기까지 진짜 짧은 경우는 6~7개월 길게는 몇년 그 시간동안 사랑하는 남녀가 성관계를 안한다구요? ㅋㅋㅋ
그만큼 성관계도 부부관계에 있어 중요하단 뜻이겠죠
정민아... 공부 열심히 하자 꼭. 알겠지..?
실제로 요즘 관계해보고 안맞으면 안 사귀거나 헤어진답니다
@@rooted4428 그게 사랑이겠어요 ㅋ 너무 안맞으면 어쩔 수 없겠지만 살아가면서 사고가 나던가 병에 걸리던가 해고된다던가 많은 어려움이 있을텐데 속궁합이 안맞으면 헤어진다.. 그냥 결혼하지 말고 섹파를 만나는게 낫지 않아요? 왜냐면 결혼하고 상대방이 만약 성욕감퇴한다면 바람피는것도 안되고 그렇다고 이혼하기도 번거롭게..그냥 섹파 만나서 하다가 안맞으면 다른 섹파 만나고 하는게 맞는거지
머리스타일이 너무 우아해 ㅋㅋㅋ
서로 노력해서 맞춰가면 되지 않을까.
전 지금 혼전순결을 지키고 있는 남자인데요. 저는 성욕이 진짜 엄청 강합니다.
그래서 지키는게 너무 힘들어요. (지키면서 심지어 머릿속으로 진짜 쓰레기 같은 생각도 들었어요..)
근데 이렇게 결혼 전 까지 지켰다고 했을 때 결혼 후에 다른 이성이 눈에 안들어 올까요..?
”어렸을 때 다양한 여자 만나볼껄“ 이런 생각이 들진 않을까요?
주위 사람들은 다 성생활하고 나만 지키고 있으니까 힘듭니다.
근데 둘다 처음이면 서로 맞는지 안맞는지 어떻게 알아요?
비교군이 없는데
강균성이 뭐라햇을까..
맞다 안맞다 이게 뭔 의미인지 ㅎㅎ
썸네일보고 김숙인줄 알았네요;;
혼전순결이라는게 참
50대 노총각 노처녀가 그전에 성경험이 있고 ..
결혼할 남자 또는 여자분 한테만은 혼전순결을 지킨다고 하는게 참 아이러니지..
처음부터 순결을 간직했으면 모르지만 다른 남자 또는 여자와는 관계를하고
정작 결혼할 분 하고는 결혼전까지 순결을 지킨다?..
그게 정말 혼전순결이라고 믿는건지~
그렇다고해서 그이후에도 계속하면 비교대상은 더많아져.. 결혼해서 진짜 힘들걸
삐 처리되는거 뭐죠?
맞는사람을 만나기위해 전에 성관계를 해야한다는것또한 딜레마이다.
이본 말 톡 끈네 ㅠㅠ
뭘해봐?!!ㅋㅋㅋㅋㅋㅋㅋㅋ
않맞으면 맞춰가면 돼는거지.. 속궁합이 않맞다는건 잘 못한다는 뜻이지, 거기가 진짜 이상하게 생긴건빼고..그렇게 많이해보고도 만족스러운 사람을 못찾으면 자기가 반성해야지..
모자이크뭐라한거지
find my 이수. 그 전에 입모양 보니까 빨아 라고 한 것 같네요 아마 빨아보거나 라고 하지 않았을까요^*^,,
강균성 혼전순결자아님 20때즐기고 후회했다고함
그래서 저런 발언을 할 자격이 없음을 말하는건가요
그래서 강균성님은 혼전순결을 지키셨다는 건가요?????????
나머지 자기들이랑 의견 안 맞으니까 까돌리고 꼽주고 난리났네 역시 올드한 방송... 저런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 의견까지 포섭하며 가야하는 프로그램인데 걍 기준이 다른 사람 까돌리는 패널들 때문에 걍 개 불쾌함
남자가 너무작으면 문제가되긴하지
2:10 나만 성시경 말하는거 이해 못하나.. 성시경님~~~! 맛있는 음식에 끝이 있습니까? 말도 안되는 소리를..
속궁합따져봐라.. 그러면 와이프 늙어 쭈글해지면 버릴래??? 남편 고추않스면 버릴래??? 신동엽 대실망...나라가 음란햐
걸래가 아니라면 처음에는 다 잘 맞음...괜한걱정이다.
그리고 처녀도 아니면서 혼전순결주의자라고 하는 것이 더 걱정이다.
진짜 미안한데 비교를 못해도 부부관계에 만족못하면 밖으로 눈돌아갈 수 밖에 없다. 난 내몸을 잘키기고 내 처음을 제일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고 싶다. 좋다 이거임. 근데 애초에 성에 관심도 없고, 그냥 하지도 않은거 어쩌다보니 지켰는데, 부부관계마저 소홀하다? 그냥 놔줘라.
이게맞는말이돨🐕
혼전순결 자체를 뭐라고 하긴 좀 그렇긴하다
뭐 혼전순결 안좋아하지만 싼거보단 낫지
혼후순결이 더 중하다고 생각하는1인.
혼전순결 지키는 경우가 혼후순결도 더 잘지킴 불타는 연애때 사랑하는 연인을 보면서도 참았는데 혼후에 마누라 있으면 더잘참음
그리고 혼전순결 지키는 사람들은 혼후순결은 너무 기본이라 언급 안하는 거고
강균성 혼전순결아닌데 경험했다가 죄책감에들어서 그이유로 안했다는데
그냥 사랑도 다양성이 있는거니까
1:47
새가 되는 거죠ᆢᆢ
이별 선물 이혼
이본씨가 많은 경험 있었나보져? ㅋㅋ 정색 하는거보니... ㅉㅉ
혼전관계는 여성에게 불리합니다
남성은 나올때 맘 달라지니까요
사내들이 이런저런 비판과
물질 기대합니다
상체만 허용하고
하체는 결혼식전 일주일
그럼 튜닝하면 되잖아
0:15 이게 진짜 예리한 질문임 강균성이 뭐 듬직한 남자 멋지다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힘들 가능성이 굉장히 크고 이상주의적인 사고임
결론은 현실적으로는 그게 다 불가능하다
@병진이형 왜 만족도가 전부 양수라고 생각하는거죠? 제 첫경험의 만족도는 음수였는데요...
@dkdke pqo 불가능까지는 아니지만서도 거의 힘들다는거죠
@dkdke pqo 결혼할때까지 연애하면서 10년 20년동안 순결을 지킨다는건 거의 불가능하죠
아직 총각이라 그렇지 다른건 다맞춰도 그건 안돼
갑자기 이영자 언니
그냥 종교의 교리에서 원론적인 제재를 하니까 거기 맞추고 따라간다는 얘기는 왜 못하지
그런 단순함의 수준이 아니리서 그렇지요^^
솔직히 결혼해서 안맞으면 자신은 참는다고할때 그 여자도 평생 참고 살라고?
저 단발 예서엄마에여?
아니에옄ㅋㅋㅋ 이본 님이에염
1971 너나 잘사세요 감사합니다
내께 궁금하면 빨아보는것도... 라고 말한듯? ㅋㅋㅋㅋㅋㅋ
Matthew Younghwan Lim 그런듯ㅋㅋㅋ
미친ㅋㅋㅋㅋㅋ
아이고 미치것소
결혼식전에는 서로 확인이
필요할듯ᆢ너무 크거나 작은 페니스ㆍ휘어진 페니스
신체 큰상처ㆍ변태성향 등~
비교대상을 모르면 넘어갈 수 있겠어요
피임을 하면 되는데 ㅋㄷ이 있잖아.. 한번 해보면 답 나오지 않나? 한번 해보면 궁합 괜찮구나 아니구나를.. 약도 있고 ㅋㄷ도 이용하고 피임 이라는 피임을 다 한다면 경험을 해보는게.. 서로에게 이득이지.. 결혼에서 가장 중요한게 사실 집과 돈이지만.. 속궁합 하나로 모든게 의미 없어지는거라..
아 웃겨 ㅋ ㅋㅋ
결혼 했는데 부인이 강아지모양 가죽마스크랑 수트만 착용하고 하고싶다면?
1살 연상 1982 1983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