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비밀번호를 알려줘야할까?" 시어머니 vs 며느리 끝장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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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5 лис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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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3,3 тис.

  • @Utubeeudisjwudjd
    @Utubeeudisjwudjd 5 місяців тому +1072

    저 집 며느리 진짜 불쌍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ld6yq5ns6c
      @user-ld6yq5ns6c 2 місяці тому +8

      시어머니 저 사람 되게 별나네..
      에휴... 한국은 아직 멀었다.
      시집살이도, 제사도, 저런 고부갈등도..
      결국 다 그 근본은 가부장적 사상인데.
      며느리, 아내의 가정 내에서의 지위나 역할에 대한 근본적인 사람들의 인식의 한계 때문.
      아직도 우리나란 결혼은 한쪽이 한쪽에게 종속되는 느낌이 남아있음
      비단 저 할머니 하나만의 문제가 아님.
      기성세대가 시대에 맞춰 좀 바뀌려고 하고 고집도 내려놓고 이런 사상을 버리고 해야되는데 그런 노력을 하지 않는 이상 저런 시짜들은 영원히 존재한다 저 세대가 완전히 죽어 없어질때까지

    • @사랑K-i5c
      @사랑K-i5c 28 днів тому +7

      진짜 저집 며느리 불쌍하네요
      그냥 아들데리고사세요

    • @PPPUREUM
      @PPPUREUM 5 днів тому

      곧 반품 당할듯

  • @요정여름-i3k
    @요정여름-i3k Рік тому +4694

    저 시어머니 정말 혈압오르네요. 저런 시어머니가 비혼 저출산 원인이예요. 맞벌이해도 여자는 주말에 샐러드 만들고 배달음식 먹지 말고 반찬하고 아들 집안일 시키면 안되고 운동 할 시간 주고..며느린 운동도 하지말고 애보고 집안일하라구요. 헐~다음 세상엔 딸만 다섯 낳으세요..시어머님

    • @광명언니
      @광명언니 Рік тому +159

      빙고

    • @연제-t5y
      @연제-t5y Рік тому +65

      👍

    • @fcku69
      @fcku69 Рік тому +11

      야 밥이나 차려라 여자야

    • @공-y8h
      @공-y8h Рік тому +2

      @@fcku69야 댓글 달지말고 일이나 해라 남자야ㅋ

    • @okplm158
      @okplm158 Рік тому +169

      저시어머니 며느리종이라고 생각하는듯

  • @addie3065
    @addie3065 6 місяців тому +868

    와.
    시어머니 분 멘트하나하나가 주옥같다. 며느리는 아들이랑 결혼한 사람이 아니라, 내 아들 밥차려주고 키워주는 종이라고 생각하는듯.
    심지어 저 생각과 말을 숨겨도 모자를 판에, 시어머니분은 당당하게 얼굴 공개하고 나와서 저런 말들을 아무렇지 않게 한다. 반면 며느리들은 지극히 상식적인 말을 하는데도 얼굴을 가리고 나와서 해야하는 이 현실.....
    이러면서 무슨 출산률을 올리겠다고.
    저런 상황 계속 겪으면 결혼을 했다가도, 애 없을 때 빨리 이혼하겠다❤

    • @user-ld6yq5ns6c
      @user-ld6yq5ns6c 4 місяці тому +34

      저런 노망난 할매들이 젊은 여자들을 괴롭히니 저출산이..
      할매요 당신 아들은 이미 출가해서 가정이 있는 남입니다 남
      그렇게 아깝고 보고싶음 결혼을 시키지말고 끼고 살았어야죠. 아님 가정부를 사던가
      귀한 남의 딸한테 지금 뭐하는 짓?

    • @user-ld6yq5ns6c
      @user-ld6yq5ns6c 4 місяці тому +45

      아니 그리고 배달음식 먹는게 가슴아프면
      아들이 스스로 나없이듀 해먹을 수 있도록 가르쳐줄생각을 해야지 남의 자식한테 내아들 밥 해먹여라고 닦달할수가있지ㅋㅋㅋㅋ

    • @Latte_strawberry_
      @Latte_strawberry_ 2 місяці тому +8

      ⁠@@user-ld6yq5ns6c하 정말 전부 맞는말입니다.... 저 시어머니분은 자기 아들한테 요리 가르쳐본적이 있기나 하실려나 모르겠어요

    • @이주희-g1p3b
      @이주희-g1p3b Місяць тому +1

      @@addie3065 저도 시어머니란 인간 때문에 이혼 앞까지 갔다 온 사람이지만,
      면상까고 저런 말을 당연하게 떠벌리는 저런 인간들땜에 저도 결혼을 반대하게 되더라구요...
      그리 아들 걱정되면 본인이 끼고 살지 뭐하러 장가 보내나ㅋ
      결혼하면요. 둘이 잘 사는게 최고의 효도입니다. 지가 뭐 되는양 감놔라 배놔라 하지 말고요 ㅋ 그럴려면 이혼시키고 본인이 해 먹이고 끼고 살면 젤 편합니다ㅋ

  • @하영-f6q
    @하영-f6q Рік тому +5707

    와.... 며느리 눈치를 보라는거네? 라고 하는데 진짜 소름이 쫙 돋았어요.....
    보셔야죠...당연히......;;;;

    • @soeun0326
      @soeun0326 Рік тому +539

      그러게요...가족이지만 남인데...

    • @달속의해
      @달속의해 Рік тому +217

      ​@@soeun0326찐 가족이고 내 자식이어도 당연한겅

    • @아무개-p2d
      @아무개-p2d Рік тому +81

      눈치를 보라는 표현보다는 이해가 필요한 부분인것 같슴..

    • @유정란콰직
      @유정란콰직 Рік тому +497

      남의 딸인데 눈치 봐야지 당연히. 며느리도 남의 엄마라 눈치 보는데.

    • @pisin221
      @pisin221 Рік тому +204

      자식눈치도 보면서 남의 딸 눈치를 봐야죠 그럼ㅠㅠ

  • @룰루랄라-p5p
    @룰루랄라-p5p Рік тому +7277

    반찬이랑 배달음식 얘기할때도 우리아들 내 손자 먹일…. 며느리는 그냥 아웃오브 안중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 @alska713
      @alska713 Рік тому +501

      저도 보다가 바로 그거 쓸려고 댓글창 내려옴 ㅋㅋ

    • @rachelseo319
      @rachelseo319 Рік тому +530

      진짜 이 어머님은 단 1% 룸도 없네요 며느리는 그냥 내 아들 부인 내 손주손녀 엄마 사람. 며느리의 입장이라던지 며느리가 이런 상황에서는 이럴 수 있겠구나 이런게 전혀 없어서 웃기네요.

    • @김예솔-q5l
      @김예솔-q5l Рік тому +131

      와 나도 이 생각했는데

    • @연제-t5y
      @연제-t5y Рік тому +198

      시어미 심보는 하늘이 내린다니까요 😊

    • @mumuk2988
      @mumuk2988 Рік тому

      지아들새끼만 입이고 며느리는 주둥인가봄.
      진짜 한국 시애미의 전형이다.

  • @2365451
    @2365451 8 місяців тому +893

    부부사이 정상이면 대부분 아들딸 부부에 관심없어요. 저런 시어머니 대부분 보면 시아버지와 정상적인 부부관계가 아닙니다. 그래서 남편 대신 아들한테 집착하는거고, 성인이 되어서 가정을 꾸린 아들가족을 절대 인정하지 않는거죠.

    • @Hahihuheho-t8l
      @Hahihuheho-t8l 4 місяці тому +90

      ㅇㄱㄹㅇ 남편이랑 사이 좋은 시어머니는 아들 부부에 관심 없음
      자기들 인생 즐기기 바쁨

    • @윈윈-b4u
      @윈윈-b4u 3 місяці тому +6

      ㄹㅇ

    • @Joy-f4q-t8y
      @Joy-f4q-t8y 3 місяці тому +9

      아니에요 사이좋은 시부모님인데..아들부부도 다같이 한가족처럼 사이좋게 지내길원해서..매달 2박3일 3박4일 저희집오십니다. ㅡㅜ

    • @산신령-z6z
      @산신령-z6z 2 місяці тому +5

      @@Joy-f4q-t8y 그놈의 한가족처럼 사이좋게... 그럼 며느리를 딸처럼 대하시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ld6yq5ns6c
      @user-ld6yq5ns6c 28 днів тому +10

      @@산신령-z6z ㄹㅇ 쇼파에 들누워서 어머니 저 밥좀 주세요 했을때 군말없이 바로 해주면 딸같은 며느리 ㅇㅈ한다

  • @happiness2998
    @happiness2998 Рік тому +2229

    시어머니는 시아버지 반찬 챙겨 드리세요! 주말에 채소 신선하게 사다가 쎌러드 만들고 해서요.

    • @장수빈-i4l
      @장수빈-i4l Рік тому +254

      ㅋㅋㅋㅋㅋㅋㅋ 시아버지는 아무도안챙겨

    • @routemarcell2815
      @routemarcell2815 Рік тому +63

      시아버지가 시어머니에게 사랑을 안주니까요.
      왜냐 여자로써 매력이 없어서죠

    • @happystepj7025
      @happystepj7025 Рік тому +123

      영상속 시모는 장작 지 시부모랑은 인연끊음 ㅋㅋ 머리꼬라지며 화장이 지년은 며느리노릇안하고 남편 퐁퐁함

    • @야니-v6o
      @야니-v6o Рік тому +39

      @@장수빈-i4l 개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아버지 의문의 1패

    • @mouse752
      @mouse752 Рік тому +55

      ​@@happystepj7025 진짜 내로남불 끝판이네. 본인도 다겪어왔던 과정이였을껀데. 지일은 또다른갑네요

  • @8cnc
    @8cnc Рік тому +4352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주는 최고의 사랑은 무관심 입니다.

    • @박진희-e6q
      @박진희-e6q Рік тому +62

      장모님은 반찬해서 가도 괜찮고요
      아들은 결혼하면 부모가 무관심 해야 돤다는데 정작 본인은 친정과 무관심하게 지내시나요
      여자늠 친정과 연계가 끊어지면 안되고 왜 남편부모는 남처럼 살아야 할까요

    • @무리우리
      @무리우리 Рік тому +269

      ​​@@박진희-e6qㅋㅋ 누가 부모랑 연을 끊으랬나요? 보고싶으면 본인이 혼자 직접 찾아가면은 되고, 전화도 본인이 하면 되지요. 지 아들 전화는 안기다리면서 며느리 전화를 기다리는게 문제죠. 게다가 아들이 친정놀러가도 꼭 며느리도 데리고 오라잖아.. 효도는 셀프입니다. 내 부모지 며느리 부모님 아니에요 생일날 추석에야 만나면 반갑지 평소에 반찬가져다 준다 밥먹으러 와라 들락날락 거리면 미치고 팔짝뜁니다

    • @spring-z7p
      @spring-z7p Рік тому +15

      ​@@무리우리
      그러니까
      반대의 경우도
      본인만 가서 보고오지
      친정 들락날락 하게 하지 말고
      오게도 하지 말라는 말이잖아요~

    • @강수진-g8e
      @강수진-g8e Рік тому +94

      시어머니 아줌마 당연 며느리 눈치 봐야죠
      니까짓게 뭔데요? 시어머니 자리가 아무것도 아니예요 이늙은 여자가 왜저럴까? 정신자리세요

    • @IIIIIIIIIIIIIIIIIlII-l3i
      @IIIIIIIIIIIIIIIIIlII-l3i Рік тому +36

      ⁠@@박진희-e6qㄴㄴㄴㄴㄴㄴ
      시어머니 시아버지는 남편이 따로 만나면 되고요. 님 장모님이나 장인어른은 아내가 따로 만나면 돼요.
      내 말은 굳이 강제적으로 만남을 접할 필요는 없다. 이거임요 각자 부모한테.
      연을 완전 끊으면 안되죠ㅠㅠ
      님한테 장인어른 장모님은 걍 남인데 왜 만나야함? 걍 아내 엄마 아빠인데. 졸라 간섭하면 좀 킹받겠쥬?
      아내한테도 님 엄마 아빠 간섭은 킹받음
      그런거임요. 어릴땐 자기 부모가 잔소리 하고 간섭해도 화나는데 나중엔 내 피 섞인 부모도 아닌 사람들이 졸라 간섭하면 얼마나 짜증나겠음

  • @illllililiiiillll
    @illllililiiiillll 6 місяців тому +411

    그래도 시어머닌데? 이말이 웃겨ㅋㅋㅋ
    시어머니가 뭐...벼슬이야?
    지아들키워놓고 왜 효도는며느리한테 받으려고 해ㅋㅋㅋㅋㅋㅋㅋㅋ

  • @wowowowowow4065
    @wowowowowow4065 Рік тому +5492

    아들하고 손주 먹일 반찬 갖다주려는데 며느리가 전화를 안 받아서
    여기부터 그냥 숨 막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크리스탈-l8b6w
      @크리스탈-l8b6w Рік тому +52

      본인 아들 손주보고 싶고 어머니 왜 숨이 막혀 본인들은 자식 결혼하면 더 할걸 친정 엄마한데는 않거러겠죠

    • @wowowowowow4065
      @wowowowowow4065 Рік тому +825

      @@크리스탈-l8b6w 친정 엄마는 딸내미하고 손자 반찬 갖다 주고 싶어서 사위한테 전화 안 하는데요?
      우리 아들 우리 손자 먹일 반찬은 우리 아들한테 전화해서 갖다주면 되잖아요?
      왜 며느리한테 전화하죠?
      그리고 벌써 저기 앉아계신 시어머니 분께서 며느리한테 전화해선 며느리 얘긴 쏙 빼놓고 아들
      하고 손자 먹일 반찬이라고 말씀 하시잖아요
      뭔가 잘못되었다는 생각 안 드시나요

    • @yyin955
      @yyin955 Рік тому +463

      아들하고 손자먹일음식이면 아들한테 전화해도 되는데 꼭 며느리가 전화받아야 되나여?그리고 며느리 먹이고싶은 생각도 없구만.아들과 손주는 내사람 며느리는 남이라고 무의식중에 선 그음

    • @바람봄-m5f
      @바람봄-m5f Рік тому +217

      아들과 손주 먹이려고 자신이 만든 반찬을 며느리가 우걱우걱 먹으면 꼴보기 싫다고 어느 시어머니가 말하더이다.!
      며느리먹이려고 음식하는 시어머니는 거의거의 없어요~

    • @drskc616
      @drskc616 Рік тому +22

      그러면 애 초에 결혼을 하지 말았어 야죠
      시어머니 오는 건 싫고 자기 엄마 오는 건 좋고?
      그게 뭡니까?
      그럴려면 결혼을 하지 말았어야죠
      그렇게 살려면 혼자 사세요.
      남 괴롭게 하지 마시고 당신 같은 사람 들이 와이프 라면 정말 결혼은 하지 말라고 말릴 껍니다.

  • @쬐애끔스마일
    @쬐애끔스마일 Рік тому +3112

    자기 아들이 바뀐거같다고 "저 여우같은게 얼마나 우리 아들을 구워 삶았으면" 이 대사가 난 너무 충격이다. 그렇게 애지중지하는 아들이면 평생 옆에껴서 세상 좋은 음식이란 음식은 다 해먹이고 오냐오냐 부둥부둥 받들어가면서 살지 왜 결혼을 시킨거에요? 며느리가 씨받이도 아니고 가정부도 아닌데 엄연히 이제 한 가족으로 묶인 사인데 저 여우같은게라니... 진짜 충격이다.

    • @user-kg9ow1sp6q
      @user-kg9ow1sp6q 8 місяців тому +55

      여자의적은여자 젊은며느리 질투

    • @happyviruses2125
      @happyviruses2125 8 місяців тому +6

      이래서 여적여일까나?
      ㅋㅋㅋㅋㅋ

    • @쭐-t4t
      @쭐-t4t 7 місяців тому +37

      아 너무너무 시러요

    • @yunikim6295
      @yunikim6295 7 місяців тому +61

      나는 진짜 그렇게 생각해요 남아선호사상이 없어지지 않았던 주범은 남자들이 지켜내려했던 존중사상이 아니라 아들가진 어머니들의 특권의식에 비롯된거라고 여자여서 개찬밥이었지만 살아온 배경 무시못하는게 아들낳고싶네요 다른 여자들은 딸낳고싶다는얘기많이하는데.. 이 성별이 너무싫어요

    • @자유-s5o
      @자유-s5o 6 місяців тому

      조선의 후예들.....지겹습니다

  • @ab-vi2cw
    @ab-vi2cw 6 місяців тому +234

    1. 우리 시어머니 내 번호 저장 안 함 전화는 항상 남편에게 + 나는 덤
    2. 방문 절대 안함 오라고도 안 함
    3. 축하는 돈으로
    4. 가족행사는 전체 공지돌리시고 참여 인원끼리 준비 압박없음
    제발 편하게 좀 삽시다..

    • @jmin3464
      @jmin3464 4 місяці тому +5

      어머 저희랑 같네요 시어머님이 저한테 관심이없어요 서로피곤해진다구 적당한 선을 지키세숑 필요한건 남편한테 연락오구~~ ㅋㄱ가끔 제가먼저 전화드리면 넘 좋아하심😅

    • @치망이-d3o
      @치망이-d3o 3 місяці тому +8

      그건 어른들이 배려하는 겁니다.
      어른들 공경합시다

    • @charlotte-i0i
      @charlotte-i0i 3 місяці тому

      우리 시어머니도 나에게 연락해도 되는지 신랑테 전화해서 물어보고 하심. 나는 딱히 상관없는데 그냥 그렇게하심.

    • @user-wngpwlscjswoek
      @user-wngpwlscjswoek 3 місяці тому +2

      어른이 그렇게 배려하면 이쪽에서도 배려를 해야겠죠

    • @몰까-j4t
      @몰까-j4t 2 місяці тому

      저희 어머니가 오빠네한테 하는 거랑 똑같네요ㅋㅋㅋㅋㅋ엄마는 절대 선연락 안 하는데 중요한 일 있으면 저희 새언니가 먼저 연락해주고 그랴서 너무 고맙더라고요ㅋㅋㅋㅋ

  • @무지성은무시함
    @무지성은무시함 Рік тому +2071

    아직도 이런게 토론 주제가 되나 ㅋㅋㅋㅋㅋ 부모님들 제발 자식 다 키웠으면 본인 인생들 사셨으면 ㅠㅠ 집착 좀 그만 ㅠㅠ

    • @고현경-c6t
      @고현경-c6t Рік тому

      2 미개하게 아직도 ㆍㆍ

    • @macclee2354
      @macclee2354 Рік тому

      집 사줬냐 안사줬냐 이거에 따라 다름..집도 안해온 계집년이 저지랄하면 개빡치지

    • @abc11240
      @abc11240 Рік тому +74

      맞아요 나이도 있고 힘들지 않나? 자기 취미 생활에 시간좀 쏟고 여유있게 살아야지 아직도 자식한테 시간 쏟고있음ㅠㅠ 답답

    • @hochulchang1694
      @hochulchang1694 Рік тому +22

      여자들이 바껴야 해요
      30년전 드라마도 지금과 많이 다르진 않았어요
      자기가 당할 땐 싫었으면서 똑같은 짓을 하고 있는거예요

    • @징한징이
      @징한징이 Рік тому +5

      부모들은 자식 커서 출가하면 젊은 세대들 말대로 신경 끄세요
      그리고 있는 재산 부부끼리 쓰면서 노후 실컷 즐기세요
      젊은 세대들도 신경은 끄라면서 유산은 받고 싶어하는
      어차피 두세대 다 이기적으로 사는 수 밖에

  • @강은화-e7i
    @강은화-e7i 9 місяців тому +1052

    시어머니는 그냥 호칭일뿐 벼슬아니예요 남편좋아서 결혼했고 그냠편의 부모라 존중할뿐 남입니다, 며느리가 할도리 라는건 없어요 그걸 바라는 마음 비우세요, 서로 존중하면서 거리두고 사시는게 건강한 관계 입니다

    • @은혜김-o4k
      @은혜김-o4k 6 місяців тому

      맞아요, 앞으로는 여자들이 시가 갖는 알도 드물거라서 그런 피해?!보는 여자들도 없어질겁니다.
      나부터도 누군가의 시모가 별로 되고 싶지 않거든요.

  • @띠용-k3f
    @띠용-k3f 3 місяці тому +100

    며느리도리는 하기싫고 재산은 받고싶지?라는 일부 댓글들은 물정을 모르는거임 물려줄 재산 많은 집 시부모님들은 애초에 저러지도 않고 며느리들이 알아서 잘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꼭 물려줄 것도 마땅치 않은 집 시어머니가 까랑까랑하게 굴고 내가 시어머닌데? 배달음식 어쩌고 ㅇㅈㄹ함…….

    • @JeminKim
      @JeminKim 9 днів тому +10

      심지어 그 재산도 부모님들 본인자녀 주시는거..

    • @ZayIsGoodAtBedWars
      @ZayIsGoodAtBedWars 5 днів тому +3

      맞아요. 재산 1도 없는 사람들이 간섭이 더 심해요.

    • @winni6520
      @winni6520 3 дні тому

      ㅇㅈ임 존나 잘함. 애한명 낳을때마다 선물이라면서 부동산주고, 애 돌선물이라고 애한테 부동산주고 이런집들은 며느리들이 커리어 버리면서 헌신하지~

    • @띠용-k3f
      @띠용-k3f 3 дні тому +1

      @@winni6520 맞아요 ㅋㅋㅋ 이중 과세 되니까 자식 줄 거 손자손녀 줘요 그게 있는 집들 평균..

    • @쟤-p7b
      @쟤-p7b 3 дні тому

      ㅇㄱㄹㅇ

  • @감성으로
    @감성으로 Рік тому +2460

    시어머님들 가장 큰 착각중에
    하나가 본인 아들은 바쁘다고
    생각하면서 며느리에겐 뭔가를
    요구하고 같은 여자로서 이해
    할거란 생각하고 있음 ㅋㅋㅋ

    • @슬라임-i4r
      @슬라임-i4r Рік тому +88

      진짜 소름 ㅋㅋ

    • @내이름은명탐정코난
      @내이름은명탐정코난 Рік тому +249

      ㄹㅇ 아들은 맨날 바쁘대 그럼 며느리는 맨날 한가하냐?

    • @뭐야이거-d6e
      @뭐야이거-d6e Рік тому +70

      ㅇㅈ 아내분은 며느리는 뭐 놀아? 맞벌이하는데 안 바빠??

    • @dkndlaks4030
      @dkndlaks4030 Рік тому +16

      근데 웃긴게 저 며느리들 아들낳고 똑같이 다키우ㅏ놓고 장가보낼라하면 똑같이 시어머니돼있음 ㅋㅋ 걍 엄마들이 아들을 ㅈㄴ좋아하는거같음

    • @Shiskwbdbxcu0
      @Shiskwbdbxcu0 Рік тому +8

      ㅋㅋㅋㅋ 여자 개 바쁘다는거를 강조해야함

  • @ahhh-ah
    @ahhh-ah Рік тому +927

    말끝마다 아들, 애들 ㅋㅋㅋㅋㅋㅋ 저중에 계신 며느님들이 이얘기 한번해주셨으면 완전 사이다였을텐데ㅜ

  • @co_co_ry
    @co_co_ry 6 місяців тому +161

    첫 시작부터숨막히네 아들이랑손주먹일반찬 ㅋㅋㅋㅋㅋㅋㅋ

  • @quokka561
    @quokka561 Рік тому +2283

    ‘그래도 시어머니인데?’ 라는 말이 결국 시어머니는 대접받아야 한다는게 깔려있는거네

    • @김명해-e4v
      @김명해-e4v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어른은 존중해드리는 게 맞다

    • @mardi245
      @mardi245 8 місяців тому +178

      @@김명해-e4v 어른과 꼰대는 다른겁니다~

    • @매-n1e
      @매-n1e 8 місяців тому +114

      솔직히 시어머니, 며느리 둘다 어른이고 서로 예의있게 행동하는게 맞는거지, 나이가 많다고 한쪽에서만 대접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함.

    • @레게노-v9t
      @레게노-v9t 8 місяців тому +6

      그럼 지돈으로만 결혼하던가 ㅋㅋㅋㅋㅋㅋ

    • @스타조갈매여자
      @스타조갈매여자 8 місяців тому +42

      그렇게 맘에 안들면 왜 결혼을 시켰는지
      그냥 끼고 살것이지
      나는 자식도 눈치가 보이던데 며느리는 당연 어렵지

  • @쒸익쒸익한호루라기
    @쒸익쒸익한호루라기 Рік тому +694

    이 시대 시어머니들의 삶은 "며느리"로서의 도리를 강요 당하며 고개 굽히며 살아왔겠지만... 그 모습을 보고 자란 딸들은 그런 며느리가 되지 않으리라 다짐하며 살아왔을 것이다. 요즘 세상은 결혼보다 이혼이 훨씬 쉽다는 것을 기억하고 서로 조심 해야한다. 며느리도 시어머니도 사위도 장모님도. 내 자식 키우는 것도 분명 어려웠을텐데, 내가 키우지 않은 자식과 가족이 되는게 어디 쉬울까. 반대로 내 부모와 함께 사는것도 많이 부딪혔을텐데 남의 부모를 대하며 사는것은 얼마나 어려울까. 이 나이에 며느리 눈치 봐야하는지 서럽겠지만, 어른이 눈치 봐주는 편이 낫다. 젊은아이들은 어른에 쉽게 내색하지 못하고 속으로 곪는다. 그리고 결국에는 그게 내 자식에게도 표출될 수 밖에 없다. 며느리나 사위를 내 집에 들어온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내 자식과 함께 살아줄 동반자라고 생각하고 조금만 조심한다면 분명 평화롭게 오래 갈 수 있는 관계라고 생각한다. 0:40 "아들과 손주들 반찬" 이 표현만 봐도, 여기에 며느리도 포함해서 말했다면 듣는 며느리 마음은 조금 다르지 않았을까.

  • @동산-f5q
    @동산-f5q 6 місяців тому +72

    내 아들이 배달음식 안먹고 집밥먹길 원하면
    누군가에게 그렇게 받는걸 바라지말고
    스스로 해먹고, 그렇게 해주는 사람되게 가르쳐라
    내 자식교육부터 안시켰는데 남의 자식이이 그러길 바라는게 굉장히 이기적인거다

  • @보리보리쌀-m3y
    @보리보리쌀-m3y Рік тому +2319

    아들을 물가에 내놓은 자식처럼 생각하지 않고 엄연히 한 가정을 이루고 사회생활을 하는 개별적인 인간으로 보는 게 모든 것의 출발점일 듯 합니다.

    • @박진희-e6q
      @박진희-e6q Рік тому +20

      장모님들도 결혼한 딸 자식 걱정해서 반찬 만들어 가져가지 마시고 스스로 한 남성과 독립적으로 살아 가게 해야 합니다

    • @IIIIIIIIIIIIIIIIIlII-l3i
      @IIIIIIIIIIIIIIIIIlII-l3i Рік тому +5

      @@박진희-e6q맞음

    • @쌓기놀이
      @쌓기놀이 11 місяців тому +36

      @@박진희-e6q 그 반찬을 가져다줄때조차 차이가 나죠. 친정엄마는 자기딸한테, 시엄마는 남의 딸한테. ㅋㅋㅋ
      반찬이 문제가 아니라, 예고없이 가져다주는 방문이 문제. 그건 친정엄마라도 난 싫음.

    • @네이밍-g8e
      @네이밍-g8e 11 місяців тому +14

      얼마나 잘못 키웠으면 다 큰 아들이 저렇게나 불안할까

    • @준빵캘리
      @준빵캘리 10 місяців тому

      맞습니다.

  • @코코볼마시쩡
    @코코볼마시쩡 Рік тому +527

    내가 생각했을 때는 이미 마인드가 ... 결혼하면 같은 가족인데 남편만 배달 음식을 먹고, 아내는 집에서 한정식 먹는 것도 아니고.. '우리 아들' 건강이 얼마나 안 좋을까는 뭐예요.. '우리 아들, 우리 며느리지..' ㅠㅠ.. 편가르기 하면 끝났어요..

  • @여김주영-l9q
    @여김주영-l9q 8 місяців тому +28

    나는 60대이지만
    요즘 시어머니들 마인드
    많이 바뀌어 갑니다
    젊은 시어머니가
    꽉 막혓네
    지금의 말과 행동은
    결국 자식들 싸움의
    원인이요
    이혼의 씨앗입니다
    이제 독립시켰으면
    지켜보시고
    자신의 취미나 일에
    집중하세요

  • @hilover6443
    @hilover6443 Рік тому +973

    아아 시어머니들이 엄청난 착각을 하는구나 며느리가 여우같은게 아들을 구워 삶은게 아니라
    너 이딴 식으로 할거면
    니네집으로 가라!!!!!
    그리고 본인 엄마(시어머니)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와이프에게 미안하고
    그러니까 더 잘하게 되는거임 ㅋㅋㅋㅋㅋㅋ
    진짜 시어머니들은 뭘 모른다

    • @gwajadanji
      @gwajadanji Рік тому +2

      @@jdch1203 그러라고 있는 방송이잖아

  • @julielee3526
    @julielee3526 Рік тому +591

    내가 그런것 까지 눈치를 봐야될까? 에서 진짜... 답답했어요. 그건 눈치가 아니라 상대방에 대한 예의에요. 며느리가 하대해야할 대상 아니고요. 전화한다고 다 받아야하는 것도 아니에요. 굳이 반찬해서 가져다주고 싶으시면 아드님한테 전화하시는게 맞습니다. 아들은 바쁜데 며느리는 안 바쁜가요? 오히려 며느리에겐 저런 사랑의 표현 방식의 시어머니 전화는 불편한 마음부터 들것 같아요.
    아들은 불편할 것 같으니 며느리에게 한다는 것도 좀...
    반찬 안해주셔도 잘 먹고 잘 살아요. 그리고 ㅋㅋㅋ어차피 입맛에도 안 맞아요 ㅋㅋㅋㅋ

  • @stst986
    @stst986 8 місяців тому +56

    아들하고 손주하고... 줄..반찬... ㅋㅋㅋㅋㅋ 며느리도 껴줘요😂

  • @artrefchannel6347
    @artrefchannel6347 Рік тому +1842

    며느리가 애를 어린이집에 맡겨놓고 카페에서 쉬고 있는 게 그렇게 울컥 할 일이라고...?

    • @쌓기놀이
      @쌓기놀이 11 місяців тому +284

      심보죠. 못되먹은 심보.

    • @cafe99days
      @cafe99days 11 місяців тому +48

      하루이틀이 아니고 매일 그러면 짜증나죠.

    • @illianaLEE
      @illianaLEE 10 місяців тому +33

      아니 누가보면 자식 안키워본 사람인줄..

    • @artrefchannel6347
      @artrefchannel6347 10 місяців тому +271

      @@cafe99days 왜 짜증나요? 시어머니는 그냥 부부일에서 빠져요 ㅋㅋㅋ

    • @artrefchannel6347
      @artrefchannel6347 10 місяців тому +34

      @@illianaLEE ??? 며느리는 자식 빼앗아간 사람이군요 ㅎㅎ

  • @NoopNoop_2D
    @NoopNoop_2D Рік тому +545

    눈치를 보라는게 아니구요 어머니....서로의 사적 영역은 존중해달라는 이야기에요...요즘 시대가 그렇게 바뀌었어요...

    • @더쿠더쿠-o8e
      @더쿠더쿠-o8e 4 місяці тому +3

      눈치보라는거 맞죠ㅋㅋㅋ
      존중하려면 눈치봐야죠

    • @Hiirooshii
      @Hiirooshii 3 місяці тому

      ㄹㅇ 뭔 눈치임ㅋㅋㅋㅋㅋ 그냥 니삶은 니삶 내삶은 내삶하고 독립한 이후부터는 가끔 만나는거 외에 각자 인생 사는거지ㅋㅋㅋㅋㅋㅋㅋ 거기에도 눈치가 필요한거면 진짜 인생 개피곤하게 사는듯

    • @user-ex1on7dw2p
      @user-ex1on7dw2p 3 місяці тому +4

      @@더쿠더쿠-o8e존중해야지 며느리가 종도 아니고 지아들하고 결혼한거면 엄연히 가족인건데 그리고 남의귀한딸인데 당연히 사람으로써도 존중해야디

  • @아옹먀몽
    @아옹먀몽 3 місяці тому +35

    저건 거울치료가 답임ㅋㅋㅋㅋ 부부사이 일에 끼어드는 시어머니면 똑같이 시아버지 시어머니 일에 사사건건 끼어들어서 어머니! 아버님한테 이런거 해드리지 마시고 이렇게 해드리세요 그래야 건강해지죠! 하고ㅋㅋㅋㅋㅋ 똑같이 해줘야 질려서 연락도 안하더라

    • @햄볶하고싶다
      @햄볶하고싶다 15 днів тому

      ㅋㅋㅋㅋ아 그런방법이? 실행 해보고 싶네요

  • @외계인-h9v
    @외계인-h9v Рік тому +1597

    시어머니의 정서적 독립이 필요합니다.

    • @전지현-k9e
      @전지현-k9e 11 місяців тому +61

      빙고 친구없나봄 ㅜㅜ나가서 친구좀 만나시지ㅜㅜ

    • @전지현-k9e
      @전지현-k9e 8 місяців тому

      @user-ci4fm4wj1l 아들뺏어간 여우같은년이란거에 소름끼침 며느리진짜불쌍해요 아들은 뭐하고있나몰라 징그럽고ㅠ 후... 저런 쌍팔년도 시엄마가 아직도 존재하다니 우리엄마는 오빠집 십몇년동안 딱한번가고 가지도 않는고만 새언니불편하다고..진짜 노답이네요 욕먹고 싶어서 작정하고나오신건지..

    • @Kenziedaft
      @Kenziedaft 8 місяців тому +1

      @user-ci4fm4wj1l팩폭ㅋㅋㅋㅋㅋ 진짜 성격이 저러니까 친구도없을듯 무슨 자신감으로 방송나온거지? 욕먹을거뻔한데

    • @heh-co7tw
      @heh-co7tw 8 місяців тому +15

      ​@@전지현-k9e 친구많으면 누구만난다어디나간다 해서 굳이 아들집가서 며느리볼시간도없음

    • @로리타렘피카
      @로리타렘피카 8 місяців тому +8

      친정엄마의 딸에대한 정서적 독립이 더 필요한 요즘세상이죠

  • @119mama
    @119mama Рік тому +1420

    출연 잘하셨네요 시어머니~~~~ 전국민이 알게되었네요. 저 집 며느리 힘든 거.

    • @문성정-v5l
      @문성정-v5l 8 місяців тому +14

      투잡뛰고도 집안일 하고 밥 제대로 못 얻어먹는 저분 아들이 힘든게 아니고?
      뭔가 생각이 잘못 되었네.
      남편, 자식 케어를 제대로 안할거면서 왜 결혼을 하지?

    • @leonagoyo3647
      @leonagoyo3647 8 місяців тому +149

      ​@@문성정-v5l함께 도우며 살려고 결혼하는거지...
      일방적 케어가 목적이면 가정부랑 아이돌보미를 구해야지...

    • @문성정-v5l
      @문성정-v5l 8 місяців тому +5

      @@leonagoyo3647 함께 도우며 살려고?
      맞벌이 하면 되겠군.

    • @leonagoyo3647
      @leonagoyo3647 8 місяців тому +82

      @@문성정-v5l ㅇㅇ 맞벌이 하면됨
      육아휴직도 번갈아쓰고 어린이집 보내고 그럼되지 요즘 다들 그렇게 사는데

    • @leonagoyo3647
      @leonagoyo3647 8 місяців тому +27

      @@문성정-v5l 육아도 힘들거같으면 걍 안낳고 딩크로 살면되고 뭐 그리들 어렵나

  • @kmk358
    @kmk358 6 місяців тому +42

    누가 보면 어린이집 다니는 남의 아들 데러간줄 알겠네ㅡㅡ 와...

  • @미사용-m7x
    @미사용-m7x Рік тому +591

    우리 아들 손주 먹일 음식 에서 뭐 끝났네요ㅋㅋㅋ 며느리는 입도 없고 본인 식구로 생각도 안하시네ㅋㅋㅋ
    그리고 아들이 손주까지 볼 정도면 성인인데 애기처럼 생각하시네요ㅋㅋㅋㅋ 왜 며느리가 봐줘야하는 남편으로 만들어요 애기냐구요ㅋㅋ
    요새도 이런 시어머니가 계시긴 하는구나

    • @gusdk39
      @gusdk39 Рік тому +12

      진짜 많아요 아직도 ㅎㅎㅎㅎ

  • @킴쟈름
    @킴쟈름 Рік тому +2845

    본인 아들한테는 바쁠까봐 눈치보여서 전화도 못하면서..남의 딸눈치는 왜 안보는지..???

    • @heh-co7tw
      @heh-co7tw 8 місяців тому +126

      본인아들은 대놓고 성질내거든 .

    • @우퍼-9z
      @우퍼-9z 6 місяців тому +85

      며느리들도 성질내야지 가족이니까 ㅋ

    • @현명하자-g9r
      @현명하자-g9r 6 місяців тому +45

      아니 지아들키웠지 며느리 키웠나?댁들 아들이 월 천주면..맞벌이안하고 왕대접 해줄껄?ㅋㅋ그리고. 시어머니 세대 여자들 경제 활동 안하고 존내 살림만 해서 이해를 못하는데..요즘 맞벌이 안하면 애 키울 돈이나 되나..남의집 딸에게 돈이나 얻어쳐 받을 생각을 하고...살림만 쳐해온 기준으로 남의딸이 성에 안차지..걍 잘하는 본인집이나 치우고 잘하는 빨래나 삶고 돈줄꺼 아니면 남의 가정참견마쇼...아님 아들하고 손주 댈고 가서 살든가 ㅋㅋㅋ.할일 드럽게 없어서 입털지말고 잘하는거나 하쇼..각자 본인 낳아준 부모에게 잘하는게 맞다..뭔데 바라냐..며느리 이제라도 키워주든가..해준것도 없는 것들이 더 지랄이여 ㅋㅋㅋ

    • @킴쟈름
      @킴쟈름 6 місяців тому +6

      @@현명하자-g9r 웨케 흥분하셨어;;

    • @healingda
      @healingda 4 місяці тому

      격공입니다

  • @gurizip
    @gurizip 6 місяців тому +91

    그놈의 우리아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유무-c9y
    @유무-c9y Рік тому +1654

    세상에.....마지막에 니들은 안 그럴거같아? 하는게 너무 소름임. 자기 합리화 오진다 진짜 ㅋㅋㅋㅋ

    • @왕만두-u1b
      @왕만두-u1b Рік тому +49

      난 그렇게 무례하게 안 살꺼야 무식이 무식이...

    • @Hiirooshii
      @Hiirooshii 3 місяці тому

      나이 돈구녕으로 쳐먹어서 지가 인생 저렇게 산다고 남들도 저럴줄 아는게 많이 역겨움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넌 죽을때까지 그렇게 살아라

    • @윈윈-b4u
      @윈윈-b4u 3 місяці тому +1

      네 안그럴거예요

  • @khmico64
    @khmico64 Рік тому +715

    와 대박!! 젊은 시엄니 같은데 생각은 90대!!
    아들 무척 힘들겠다!!!!

    • @그린7
      @그린7 Рік тому +4

      진짜

    • @j-countrylife
      @j-countrylife 11 місяців тому +19

      아들이 제대로 대응 못하는집의 전형적인 케이스. 남편이 중간에서 못하는거임.

    • @user-wngpwlscjswoek
      @user-wngpwlscjswoek 3 місяці тому

      정작 91세 울 할머니는 안그러시던데.. 아빠한테 맨날 00에미한테 잘해라 라고 하시고 명절에 못가더라도 뭐라고 안하시고

    • @Sunnysideup_Daisy
      @Sunnysideup_Daisy 5 днів тому +1

      며느리가 제일 힘들지 아들은 뭐 한게있다고 힘들겠어요? ㅋㅋ

  • @loverarely5425
    @loverarely5425 5 місяців тому +94

    6:52 얼마나 무능력하면 투잡을 뛸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다 됐고 정신빠진 할망구 진짜 얼른 천국에나 갔음 죠케땈ㅋㅋㅋㅋ 저러니 결혼율이 떨어지는거지 ㅋㅋㅋㅋㅋㅋ

  • @박유주-h6m
    @박유주-h6m Рік тому +832

    아이구 딸로 바꿔서 생각해보셔요.
    사위가 육아 분담하나 없이 딸 혼자 다 하면 어떠신가요? 사돈이 갑자기 찾아와서 우리 아들이랑 손주 배달음식 주지 말아라, 어린이집 보내놓고 반찬하지 왜 카페가서 수다떠느냐 이런 이야기를 딸한테 한다고 생각해보셔요..
    며느리눈치를 봐야하는 게 서럽다니요..? 시어머니로 정말 만나고싶지 않은 분이세요.. 이걸 볼 아주머니의 며느리가 너무 안됐습니다.

    • @hrl9778
      @hrl9778 Рік тому +140

      맞아요. 집이 너저분하면 친정엄마는.. "애키우느라 얼마나 힘드니.."하면서 뒷치닥거리만 하다가 가시는데.. 저 시어머니는 며느리들이 "어머님이 검사하러 온 거 같다"니까 "그런 것도 있다. 그러면 안되냐. 불시검문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라니... 정말 다르네요.

    • @도레미-b5l
      @도레미-b5l Рік тому +13

      @@hrl9778 하나만 알고 둘을 모르는 군요 그 친정엄마도 아들집가서는 똑같이 하실겁니다 이건 여자들의 사고문제지요 바꾸려고 하지않음 계속되겠죠

    • @lilyaldrin6598
      @lilyaldrin6598 Рік тому +50

      저 시어머니 미친거 아니냐고 ㅋㅋㅋㅋ

    • @아-g6p3f
      @아-g6p3f Рік тому +17

      ​@@도레미-b5l아 예 ㅋㅋ 그래서 지금 세대가 바꾸고 있는 중이네요

    • @user-fkjglkfjgl
      @user-fkjglkfjgl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정신구조자체가 내로남불이네 반대로 생각을 해봐라 ㅋ

  • @dajeongko8410
    @dajeongko8410 Рік тому +880

    어머님들, 아들들한테 스스로 잘 챙겨먹는것좀 가르치면 정말 좋겠네여

    • @qqq-c3c
      @qqq-c3c Рік тому

    • @LYC-hp9nu
      @LYC-hp9nu Рік тому +99

      인정 아들은 발이 없나 손이 없나~~

    • @jini6896
      @jini6896 Рік тому +59

      40넘게 컵라면 하나밖에 할줄모르는 ㄷㅅ같은 남자 여기있네요
      대학들어가서 독립했으면 뭐해요?
      틈틈히 엄마아빠가 가서 집안일다해주고
      먹을거다챙겨다주고했다는데
      잠만 다른데서 자는것뿐 애처럼 도움다받고자라서
      40넘게 먹은 지금도 컵라면밖에 할줄몰라요
      내가 챙겨주고싶다가 아니라
      할줄아는것도 없네싶어요
      한국어머니들 아들 좀 똑바로 키우세요

    • @뭐야이거-d6e
      @뭐야이거-d6e Рік тому +34

      ㅇㅈ 지들은 손이 없어 발이 없어;; 물이나 밥 청소 좀 알아서 해라... 자기가 먹은것도 안치움

    • @n.4365
      @n.4365 Рік тому +16

      ㅁㅈㅁㅈ. 그리고 아들한테 먹을거 신경쓸 시간에 본인 남편 밥이나 차려주지.

  • @김혜란-x2d
    @김혜란-x2d 4 місяці тому +22

    며느리 눈치를 본다 안 본다하는 문제가 아니라, 남의 집이잖아요. 남의 집. 남의 집에 갈 때 전화하고 미리 연락하는 게 예의잖아요.

  • @user-uu5wj9nx3h
    @user-uu5wj9nx3h Рік тому +622

    와.. 내가 며느리눈치를 봐야하나라는 말부터 어마어마하네. 이미 며느리를 동등한 인격체가 아니라 자기아래로 보는게 그 한마디부터 나옴ㅎㅎ

    • @김명해-e4v
      @김명해-e4v 8 місяців тому +3

      며느리 아랫사람 이
      맞아 집안에 위사람 시어머니 시아버지 장인 장모가 맞아
      장인 장모님 한테 사위가 똑같이 하면
      좋겠냐 ~ 사위도 장모님 오면 말대꾸
      하면서 똑같이 해줘라 동등하게 ~ 장모님은
      나랑 똑같은 인격체라
      하면서 그리고 장모님
      말 차갑게 하면서 쫒아내라 딸집 자주오지 마세요 하면서 ~ 눈치좀 줘

    • @지원민이서
      @지원민이서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삼성이나 현대가 인가?ㅋㅋㅋㅋ

    • @Hiirooshii
      @Hiirooshii 3 місяці тому

      진짜 나이 똥구녕으로 먹은 케이스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ny1nw5fi5c
    @user-ny1nw5fi5c Рік тому +1763

    와 ...며느리한테.. 여우같은거라니..ㅠㅠ 친정어머니가 들으시면 억장이 와르르..ㅠㅠ

    • @쬐애끔스마일
      @쬐애끔스마일 Рік тому +262

      여우같은게... 며느리가 여우... 그럼 결혼 반대하고 평생 옆에 끼고 부둥부둥 껴안고 살지 왜 출가시켜서 아들 배달음식 먹게하세요ㅜ 결혼시킨 시엄마잘못이네요ㅜㅜ

    • @happyviruses2125
      @happyviruses2125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항상보면 여자들끼리 난리중임 ㅋㅋㅋㅋ
      참 피곤하게들산다

    • @쬐애끔스마일
      @쬐애끔스마일 10 місяців тому

      @@happyviruses2125 응 니 미래 장인이 니한테 발정난 개새끼라 해도 우린 남자니까~ 할거지?

    • @공-y8h
      @공-y8h 10 місяців тому +113

      @@happyviruses2125그 난리를 보고만있거나 시엄마 편만 드는 한난들도 문제지ㅋ

    • @happyviruses2125
      @happyviruses2125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공-y8h 꼭 지들끼리 싸우면서 남자탓하는 애들있더라 ㅋㅋㅋ

  • @kycho8291
    @kycho8291 Рік тому +177

    헐...요즘에도 이런어머님이계셔요?

  • @Hyoo-q7r
    @Hyoo-q7r Рік тому +634

    아들도 성인인데.. 왜 아들을 보살피길 바라시는지..ㅜㅜ
    각자 알아서 하게 두세요..

    • @김씨-m1u
      @김씨-m1u Рік тому +1

      친정엄마 70중반 친오빠 40대 중반인데도 우리 아들입니다..😂
      옛날 엄마들 어쩔수없어요.
      저 분은 60정도 되보이는데..너무 옛날 사람 같네요.

    • @김미진-q1i
      @김미진-q1i Рік тому +1

      자기아들 자기가살피겠다는데 니가뭔상관이여 꼬우면 너나 꺼져

    • @Hyoo-q7r
      @Hyoo-q7r Рік тому

      @@김미진-q1i 그럼 데려가서 똥기저귀까지 갈아주지 뭐하러 결혼시켰어요 ㅜ 이제는 좀 쉬고싶으니까 베이비시터 구하신건가 ㅋ

    • @김미진-q1i
      @김미진-q1i Рік тому +1

      @@Hyoo-q7r 아들애까지는 낳아줄수없으니까~ 애낳는구멍있단유세로 남자가몇억집하갈때 일이천들고와서 집에서놀고먹으면 시부모곤경하고 남편건사나잘할것이지 뭔 잘난주둥이라고 말이많어?

    • @공-y8h
      @공-y8h Рік тому +1

      @@김미진-q1i 그랴~그렇게 끼고 사니까 니 아들 노총각되는거고~
      노총각 결혼 안한다고 잔소리하고~
      안굽혀주는 요즘 여자들 욕이나 하지ㅋ

  • @Estrella11501
    @Estrella11501 8 місяців тому +11

    우리아들이 애기봐줘야된다며 왜 속상해하세요?,아들이 가장이 됬으먼 부모로서 자식돌보는것은 당연히 책임져야할 의무인거에요. 아이 발달에 얼마나 중요한데요 그리고 잘해주는것도 받는사람입장에서 부담스럽고 싫은데도 계속 하는것은 부담주고 괴롭히는거라 생각해요. 자식도 말 안듣는데 피도 안섞인 며느리는 본인말을 다 들을것같아서 며느리한테 연락하신다는건가요? 뭔가를 지적하고 개입하여 내 아들은 내말 안들으니 며느리 넌 내 말을 무조건 듣고 바꾸거라 이거인가요? 그게 잘해주는건가요? 그리고 며느리들이 유치원보내놓고 잠시 쉬는게 뭐 어때서요? 자기자식 힘든만큼 남의귀한 자식도 힘든거에요 근데 뭐 쉬지말고 음식하길바란다 아들 살찔까 그렇다니요?? 자기자식도 남이고 며느리도 남이에요. 소유물이 아닌 마땅히 존중받아야할 성인이고 사람입니다. 둘이 결혼해서 새 가정꾸리고 사는데 잘 살게 냅두세요. 아들과 며느님은 남이에요. 손님대하듯 남처럼 생각하고 선넘지마시고 남의일에 관여마시고 성인인 둘이 알아서 잘 살게 납두세요. 남이 본인 반찬에 관여하고 사사건건 개입해서 이렇게해라 저렇게해라 하며 훈계하지안잖아요? 손님대하듯 대하면 서로 서운할게 없는거라 생각해요. 그랬을때 어떻게 안오냐 왜연락을안하냐 어쩜 그러냐가 아닌 자주못봐도 서운하지않고 와서 얼굴보게되면 고맙고 반가운겁니다. 며느리들도 그런상황이되어야 비로소 시어머니께 마음을 열수 있을거 같네요. 제발 본인들도 시댁때문에 힘들었다 하면서 그것을 똑같이 나도 당햇고 이해햇고 햇기때문에 안좋은 악행을 어린 후대들에게도 하라며 강요하고 안좋은 악습이 이어지지 않길 바라는게 진정한 어른이라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이런 악습이 없어져야 진정한 가족이 될수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 @bellalee5841
    @bellalee5841 Рік тому +748

    이거보니까 우리시어머니는 항상 남편한테 전화하고
    적당히 거리두고 반찬도 갖다줄때 나 불편할까 올라오셔서 차한잔드시라해도 남편주차장에 불러서 가지고 올라가라하고 집에 불러서 밥한끼차려드림 후딱드시고 쉬어라 우리간다하심~며느리는
    아들의 부인이지 아들의 식모가 아니에요 시어머니가 눈치보고 잘해주시면 저도 자연히 잘해드리고 싶드라고요 그래서 직접 생신상도 봐드리고 딸처럼 애교부리고 그러고 지내요 남의 집 귀한딸한테 뭐 바라지마시고 먼저 잘해주시면 며느리도 사람인데 알아서 잘할겁니다

    • @노잼인간-s5j
      @노잼인간-s5j Рік тому +59

      말씀하신 부분 공감해요; 눈치를 보라라는 어감이 안좋아서 그렇지 사실 그렇게 베려해주시면 더 잘해드리고 싶은게 며느리 마음..
      제 친구네 시부모님도 과묵하고 답답한 아들이여도 절대 친구한테 연락 안하고 아들한테만 연락, 큰 일 있어서 집에 오시더라도 2시간 넘는 거리 밥만 먹고 바로 일어나시고 웬만하면 음식하지 말고 나가서 먹자 하시고 그러니까 매번 배달 음식 먹던 친구인데 남편이랑 같이 메인 메뉴 두어가지 만들어서 식사 차려드리고 하더라고요.

    • @Jjjjjjay893
      @Jjjjjjay893 Рік тому +39

      @@노잼인간-s5j공감해요! 완전 눈치본다라는말은 어감이 좀 그렇고 서로 배려한다는말

    • @bellalee5841
      @bellalee5841 Рік тому +35

      눈치본다는 어감이 좀 그렇기는 합니다만 어른들은 며느리눈치본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아랫분들 말씀처럼 배려가 맞는 표현이겠지요~

    • @노잼인간-s5j
      @노잼인간-s5j Рік тому +21

      @@bellalee5841 그런 단어 속에 은연 중 아랫사람+불만이 있다고 생각해요..ㅎ

    • @abcmm
      @abcmm Рік тому +3

      본인끼리 살고 일찌감치
      차단하는게 답 반찬 재산
      차단

  • @그물-b2b
    @그물-b2b Рік тому +908

    이걸 모자이크 없이 인터뷰를 하다니... 본인의 생각이 옳다고 생각하니 가능한 일...?

    • @홍은미-o8i
      @홍은미-o8i Рік тому +7

      그럼 며느리들은 그렇게 자기생각들이 옳다면서 왜 칸막이 뒤에 있을까요

    • @user-fq9ym3br8f
      @user-fq9ym3br8f Рік тому +427

      ​@@홍은미-o8i며느리 얼굴 공개하면 그 며느리들의 시어머니가 뭐라 하겠음ㅋㅋㅋ1차원적으로 생각하지 마셈 제발

    • @팀플작작내주세요
      @팀플작작내주세요 Рік тому

      ​@@홍은미-o8i시엄마랑 며느리랑 위치가 같냐?

    • @백상현-v5m
      @백상현-v5m Рік тому +96

      ​@@홍은미-o8i어휴 ㅋㅋㅋㅋㅋ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jt8ce3jd7c
      @user-jt8ce3jd7c Рік тому +69

      @@홍은미-o8i생각 좀 하세요~

  • @쀼뿌-z5k
    @쀼뿌-z5k 19 днів тому +8

    여우같은게… 라고 할 때 할말을 잃고 말았다. 저 시어머님 며느리는 진짜
    너무 불쌍하네…. 저런 사람이 시어머니인건 벌이야 벌

  • @soonjalover6521
    @soonjalover6521 Рік тому +1295

    ㅋㅋ시어머니가 하늘이냐..ㅋㅋ그정도까지 눈치를 봐야하냐니..애잘 키우는지는 며느리가 엄마인데 알아서 잘 키우겠지...저런 시어머니 보니 아직도 저런분이 계신다는것도 충격이고 우리 시어머니한테 갑자기 너무 감사해지네..
    아들 장가보냈으면 좀 ...놔둬요.
    열불나서 영상보다가 꺼버렸네..
    손주왜 낳아달라해 뭔데ㅡㅡ;키워줄건가?

    • @abc11240
      @abc11240 Рік тому +41

      저도 이해가 안가네요ㅋㄱㅋ 눈치봐야한다니 눈치가 아니고 배려죠. 원만한 인간관계를 위한. 사람관계는 사실 다 똑같은데.

    • @gwajadanji
      @gwajadanji Рік тому +5

      키워줄수도 있는건데 너무 막말하시네. 나중에 어린이집 유치원 방학때 맡길 수도 있고. 그리도 결혼은 대체로 여자가 을이예요. 남자쪽에서 집도 해가는 경우 많고 직업도…능력녀 빼고는 . 그러니 양심이 있으면 여자가 좀 기어줘야죠.

    • @강수진-g8e
      @강수진-g8e Рік тому

      ​@@gwajadanji정신병자예요?
      무슨 집을 해줘요?
      병원부터 가봐요

    • @Kitty-r3b3t
      @Kitty-r3b3t Рік тому +48

      @@gwajadanji결혼이 무슨 비지니스도 아니고 서로 해주는게 있을텐데 그런식으로 말하면 너무 돈 내고 가정주부 고용한거같네요 ㅋㅋ

    • @iceice2290
      @iceice2290 Рік тому +1

      ㅇㅈ

  • @도롱도롱도로롱-s7o
    @도롱도롱도로롱-s7o Рік тому +273

    딸 같은 며느리는 세상에 없습니다.
    며느리가 남의 집 귀한 자식이고
    아들한테 말 못할 거면 며느리에게도 하지 말아야겠다 생각하면 서로 편함.

    • @김명해-e4v
      @김명해-e4v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사위도 남에 집 귀한자식 이지요
      장모도 절때 오지마세요
      딸집에 왜 자꾸 오시나요
      그럼 데리구 평생살지
      왜 결혼시켜나요
      사위들도 맞대응 하시죠
      왜 말도 못 하시나요 🤔

    • @도롱도롱도로롱-s7o
      @도롱도롱도로롱-s7o 8 місяців тому +4

      @@김명해-e4v 맞는 말입니다
      며느리도 사위도 다 남의집 귀한 자식이고
      양가에게 모두 백년손님 맞고요
      결혼을 시켰으면 자식들 뭐 먹고 사는지
      뭐 하고 사는지 본인 자녀에게 확인 전화를
      하면 되는 거죠~

  • @__Su___
    @__Su___ 8 місяців тому +9

    에휴 징그러워라.. 입장 바꿔 생각 못하고 당당함이 너무나도 놀라워요

  • @너구리-m7k
    @너구리-m7k 9 місяців тому +159

    ㅡ.ㅡ;
    요즘 세상 며느리도 똑같이 일하지만
    아들이 육아 분담하는게 맘에 안드시고…
    주말되면 자기 아들은 헬스했으면 좋겠고, 며느리는 샐러드 씻고 반찬만들길 바라는.. 말은 좋게 해도 차별적인 그 뉘앙스가 자꾸 느껴져서 시엄니가 싫은거에요…. 본인이 차별한다는 걸 인식조차 못하는거죠..
    며느리가 시엄니 대신 아들손자 수발 잘 들어주길 바라는데 시엄니까지 이해해주고 토닥여주길 바라는 게 더 여우같은거 아닌가요.ㅡ.ㅡ
    나이만 들었다고 다 어른의 생각을 하는건 아닌것 같아요. 죽을때까지 이기적인게 인간인데, 30살이나 어린 며느리한테 부처님같은 아량을 바라지 마세요.

  • @annal5402
    @annal5402 Рік тому +185

    여기나온 며느님들 진짜 다들 너무 착하시당... 어머님 인간관계는 원래 서로 눈치를 봐야하는거고 우리는 그걸 배려라고 하고 남의 입장을 고려하는 성숙함이라고 해석하죠. 그걸 서운해하시는 것이 이해가 안되요. 자식이 성인이 되고부터는 자식 눈치를 보셔야해요. 자식도 부모님 눈치를 봐야되고요. 특히나 결혼까지 했으면 이제 내 자식이 아니라 완전히 독립해 나간 어른인건데 아직도 챙겨주려고 하고 심지어는 잘하나 못하나 검사까지 하려고 하는게 진짜 이해가 안가요. 아무리 친한 가정이라도 그 가정이 잘하고 있나 못하고 있나 간섭 안하잖아요. 내 자식 가정도 남의 가정인거에요. 거기에 대고 잘하네 못하네, 내가 해줄게 뭐 이런 반응을 할 권리가 없으신거죠. 섭섭하신가? 어쩔 수 없어요.

  • @gangback-w6k
    @gangback-w6k 4 місяці тому +13

    건강을 위해 배달음식보다는 집밥이 참 좋죠! 그런데 그거 아들 보고 해 먹으라고 잔소리하세요.
    음식뿐만아니라 어느 것이든 둘 부부가 같이 해야죠.. 둘 부부가 스스로 건강하게 잘 만들어 살아갈 수 있도록 해야죠. 뭔가 말 속에서 둘을 위한다는 느낌보다 아들을 위한 것이 큰 거 같네요...

  • @nanana4029
    @nanana4029 Рік тому +745

    아들보고 살지말고 본인 남편보고 사세요..

    • @김명해-e4v
      @김명해-e4v 8 місяців тому +5

      딸보고 살지말고 남편보고 사세요
      제발 장모님 오지마세요

    • @곰돌-g4l
      @곰돌-g4l 8 місяців тому +52

      @@김명해-e4v톡 까놓고 장모님은 사위 눈치 봐서라도 안 그러죠. 대체로 시어머니가 문제입니다 이 영상을 고대로 장모님이라고 생각하고 사위 분들이 블라인드 뒤에 앉아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래도 그런 식으로 말씀하실 수 있나요?

    • @로리타렘피카
      @로리타렘피카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시댁이 문제라는 소리, 옛날얘기죠 ㅋㅋㅋ
      요즘은 장인 특히 장모가 골칫거리죠 + 기본인성이안된 딸래미랑
      딸부모야말로 딸래미 시집보내면 신경꺼야죠
      아니면 남의집안,인생 망치지말고 딸부모가 본인 딸래미 평생 데리고 살아요 제발

    • @곰돌-g4l
      @곰돌-g4l 8 місяців тому +16

      @@로리타렘피카 그러니까 님 말이 지금 이 영상에 맞는 거냐고요. 저 시어머니 언행 보고 맞다고 박수칠 수 있나요? 저 분이 장모님이고 딸 시집보낸 입장에서 저렇게 얘기하는 거면 님 말이 백 번 옳은 거 맞아요. 그런데 영상과 상당히 맞지 않는 발언을 하시네요.

    • @곰돌-g4l
      @곰돌-g4l 8 місяців тому +6

      @@로리타렘피카 그런 아내와 장인 장모님을 가지신 분이시라면 힘내라는 말 드리고 싶어요

  • @omg7516
    @omg7516 Рік тому +350

    아들집 일에 내정간섭하지 맙시다
    시어머니는 거리두기를 하셔야 아들
    부부가 행복하게 삽니다

    • @n10325
      @n10325 Рік тому +1

      적당히 간섭은 자격이되요

    • @뮤직박스댄서-y8t
      @뮤직박스댄서-y8t Рік тому

      ​@@n10325
      결혼하면 남이다
      지랄을해라
      어디재수없게 들러붙노

    • @Error_Error.
      @Error_Error. 11 місяців тому

      ​@@n10325 우리나라 살기좋은 나라

  • @jerry_tomtree
    @jerry_tomtree 4 місяці тому +17

    저 시어머니는 자식 앞길 다 망치시네...
    "며느리 눈치를 봐야하나? 내가 시어머니인데?"라는 말은 진짜ㅋㅋㅋㅋㅋ 본인인생에 제일 큰 업적은 아들 낳은거 하나뿐이라는걸 셀프인증중.... 본인도 누군가의 딸이었으면서... 시어머니가 그럴수있다는 본인은 시어머니 모시고 사셨나요????

  • @이지윤-b2q
    @이지윤-b2q 10 місяців тому +344

    며느리도 남의 집 귀한 딸입니다. 어디 덜되먹은 할망이 꼴갑 떠는지 ~장모가 너랑 똑같이 니 아들한테 하면 넌 어떤 느낌이 드냐? 팍 찢어 놓고 싶다. 난 50대 여자임~ 그냥 넌 아들 결혼시키지 말고 평생끼고 살거라

    • @fetusvht63
      @fetusvht63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에고.. 막말 화풀이~ 시어머니께 사람대접 못받고 사셨나봐요. 토닥토닥~

    • @jasonbourne3342
      @jasonbourne3342 4 місяці тому +35

      ​@@fetusvht63님이 더 불쌍한데요?ㅋㅋ

    • @Hiirooshii
      @Hiirooshii 3 місяці тому

      @@fetusvht63너구나 개념 말아먹은 ㅈ어머니가?

    • @OvO._.-.
      @OvO._.-. 2 місяці тому +4

      ​@@fetusvht63영상속 시엄니 등판ㅋㅋ

  • @0809MaryAnn
    @0809MaryAnn Рік тому +93

    포장: 딸같은 며느리
    내용물: 결국 아들편
    결론: 사위&며느리는 사돈처럼,
    효도는 각자 혈육에게

  • @siydhwk
    @siydhwk 7 днів тому +9

    맞벌이인데 지 아들은 주말에 쉬어야 하고 며느리는 반찬 만들어야하고ㅋㅋㅋ 어휴 ㅅㅂ 저집 며느리가 진짜 별 이상한데로 시집가서 고생이네
    그리고 누가 눈치보래? 저 말 안에 깔려있는 마인드가 별로임;; 며느리는 당연히 남이고 귀한 딸인데 누가 눈치보랬니 존중해야지;;

  • @ujoo723
    @ujoo723 Рік тому +329

    처음부터 ‘어쩔 수 없이 갔다’고 해놓고 아들이랑 손주 먹일 반찬 갖고 갔다고?? 그게 왜 어쩔 수 없이 간거임??? 진짜 저아줌마 며느리 불쌍하다

  • @까로록
    @까로록 Рік тому +186

    시어머니와 친정어머니 차이점...
    시어머니 : 애비는? 애기는? 밥은? 제철 과일 사다가 챙겨 먹이고 식구들 건강 좀 신경 쓰거라
    나 : 예 어머니
    친정어머니 : 나이 먹고 애 낳고 .. 너무 가정일해싸면 골병든다 . 니몸은 니가 챙기야 된다
    나 : 웅 엄마 ( ㅠㅠ 😢)
    근데 더 웃긴건 .. 우리 시어머니 .. 시누이한테 전화할때보면 .. 딱 !!!!
    그래서 .. 결론은 며느리는 근본자체가 남이고 하나에서 열 그냥 남이다 딸같은 며느리? 웃기는 소리다 😂

  • @gukbob9667
    @gukbob9667 3 місяці тому +5

    아들이 엄마한테 전화 자주하면 어머님이 전화가 많이 줄어요~

  • @츄츄-g3v
    @츄츄-g3v Рік тому +211

    엥..? 맞벌이면 아들도 하셔야쥬ㅠㅋㅋ
    그리고 애는 같이 낳았는데 맞벌이든 전업이든 같이 키워야죠
    아빠의 역할은 해야되는게 당연한거죠

  • @wjLee4319
    @wjLee4319 Рік тому +172

    시엄니 : 내 아들을 어떻게 구워삶았길래 집안일을 다하니?
    며늘: 전 아무것도 안했어요. 그저 어머님은 집안일 안하는 아들을 품어주실테니만 저는 집안일 안하는 남편은 버릴거거든요. 그걸 남편이 알아서 그럴걸요?

    • @김명해-e4v
      @김명해-e4v 8 місяців тому +3

      며느리 가 많이아픈가요
      지들집도 못치울
      정도로 아들이~회사일하고
      또 퇴근 하고 와서 집안일 할정도로
      그러면 며느리 버려야죠 법에서도
      인정해 주겠죠~

    • @수뚜룹
      @수뚜룹 8 місяців тому

      @@김명해-e4v 개소리세요 ㅋㅋㅋㅋ 가사일 못하면 쓸모 없는 거임?

    • @heoefkjskw
      @heoefkjskw 7 місяців тому

      ​@@김명해-e4v 으이구 진상 시엄니 여기또 있네

    • @무무-m9t
      @무무-m9t 7 місяців тому +38

      ​@@김명해-e4v 요즘은 아들만 회사일 하지 않습니다~ 며느리도 퇴근하고 와서 집안일 한다구요~

    • @지원민이서
      @지원민이서 7 місяців тому

      맞는말씀

  • @크로바-s3v
    @크로바-s3v 4 місяці тому +9

    아 보기만해도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ㅋㅋㅋ그냥 장가 보내셨으면 멀리서 잘 지켜봐주세요

  • @loo_y
    @loo_y 10 місяців тому +686

    아들 밥 그렇게 신경쓰이면
    장가보내기전에 아들한테 요리를 가르쳐놨어야죠
    며느리 없으면 밥도 제대로 못챙겨먹는 바보로 키우셨네..

  • @galbijjimmaeun5828
    @galbijjimmaeun5828 Рік тому +255

    솔직해서 재밌다 ㅋㅋ첫번째분 경기 일으키는거 너무 웃겨 ㅋㅋㅋ

  • @햇쌀-s7g
    @햇쌀-s7g 6 місяців тому +9

    아들가족이 내가족이라고 착각.
    독립된 가정입니다.
    결혼한 자녀를 내가정이라 생각하면 안됩니다. 예의를 갖추고 거리를 둬야해요.

  • @그리운그때-n3z
    @그리운그때-n3z 9 місяців тому +172

    며느리가 무슨 아들 키우는 제2의 엄마도 아니고 환장하네; 배달음식 얘기할 때 진짜 며느리 걱정 1도 없음 ㅋㅋ 결국 지 아들 걱정돼서 비롯되는 행동들이잖아 ㅋㅋㅋ반대로 생각해보슈. 며느리 엄마들이 남편한테 전화해서 이러쿵저러쿵해도됨??
    응~ 김서방~ 돈 버는 건 힘들지 않고? 주말에 너무 다 쉬지말고 내딸 장볼때 싱싱한 채소좀 같이 골라주면 좋겠네~
    이래도 되는거유?ㅋㅋ
    전화 안 받는덴 다 이유가 있짘ㅋㅋㅋ 얼마나 눈치줬으면 ㅜ

  • @간지나게살래
    @간지나게살래 Рік тому +298

    난 엄마가 자취방 오는 것도 신경쓰이는데 시어머님면 오죽할까요?

    • @심종수-y7p
      @심종수-y7p Рік тому +2

      니부모가너집에오는거 귀찬아하고 오는거 안반가와하면 니기분좋을까

    • @loveky0126
      @loveky0126 Рік тому +19

      @@Kuromayo-w4p 일단 댓글이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ㅎㅎ

    • @공-y8h
      @공-y8h Рік тому +4

      @@심종수-y7p그러니까 자식 집에 오지말고 부모 집에 오라고하지도말자

    • @igheo-e3e
      @igheo-e3e 4 місяці тому

      넌 결혼하면 남의 집 망치것다
      혼자 살아라 피해주지 말고

  • @dd__el.9
    @dd__el.9 3 місяці тому +3

    눈치보라는게아니라 예의를 지키라는겁니다 ^^

  • @김현숙-h6b
    @김현숙-h6b 9 місяців тому +563

    아들 밥해줄사람으로 며느리를 보는구나. 에구

    • @전지현-k9e
      @전지현-k9e 8 місяців тому +35

      종이라고 생각하나봄..

    • @지원민이서
      @지원민이서 8 місяців тому

      한심한 나이많은 여성

    • @지원민이서
      @지원민이서 7 місяців тому

      ㅉㅉ

    • @decent3582
      @decent3582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게 맞지. 며느리 볼때 얼마나 싹싹하고 사람 됨됨이를 봄. 얘가 어느정도의 살림 살이를 할 수 있고 얼마나 내 아들을 보살펴줄 수 있는지를 한눈에 싹 훑어보는 게 현재 시어머니들의 눈이다.

  • @shinji_peng
    @shinji_peng Рік тому +522

    그정도를 갑질 누리고 싶으시면..
    월 몇백 급여주시고 하세요
    며느리 잡지말고;;;; 요즘도 저런 시어머니가 있다니 세에에상에;;

    • @k-star4400
      @k-star4400 Рік тому

      집해줘서그런가보죠

    • @요로레이요
      @요로레이요 Рік тому +25

      아니 집도해주고 월 다달이 오백 넣어주세요 그럼ㅋ

    • @공-y8h
      @공-y8h Рік тому +31

      집 해주기전에 “내가 집 해주니까~ 며느리 넌 평생 하녀로 살아야한다”라고 말 좀 해줬으면ㅋㅋㅋㅋㅋ
      한남집안들ㅋㅋㅋㅋ

    • @꾀돌이의투자생활
      @꾀돌이의투자생활 11 місяців тому

      @@k-star4400 그집은 며느리만 사는 며느리 명의인가요?ㅋㅋ 한남 아들 명의로된 한남아들 집 한채 해줬답시고 저 ㅈㄹ하는건가요?ㅋ

    • @김명해-e4v
      @김명해-e4v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지가 좋아서 시집왔는데 왜 시어머니 가 며느리한테 돈을 줘야해 지가벌어 쓰던지 생활비에서
      아껴써야지 시어른들
      며느리 남 한테 돈한픈
      주지마세요 ~ 젊은 것들 마인드가 섞나보네 올바른 사람도 있지만 ~

  • @ssongyyjj
    @ssongyyjj 9 днів тому +4

    아니 진짜 영상 보는 내내 숨 턱턱 막히는데ㅠㅜ하

  • @SM0728
    @SM0728 Рік тому +191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관계가 됐으면 좋겠네요

  • @최은지-o4h
    @최은지-o4h Рік тому +215

    아들한테 연락 안하는 이유는 ㅋㅋㅋ 아들이 안받아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kg9ow1sp6q
      @user-kg9ow1sp6q 8 місяців тому +2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 @Hiirooshii
      @Hiirooshii 3 місяці тому +1

      며느리가 아들과의 의사소통함임ㅋㅋㅋㅋㅋㅋㅋㅋ 개꼴받

  • @김미지-o8c
    @김미지-o8c 21 день тому +8

    와 진짜 심하네..
    아들을 독립된개체로 안보는듯
    그냥 품안의자식….

  • @pro-rc1ne
    @pro-rc1ne Рік тому +257

    반찬 가져다주겠다는건 핑계교, 실상은 며느리한테 갑질을 제대로 좀 하고싶다는거임,,,,,,,,,
    현관 비번 알려주지말고 반찬은 문앞에 두고가라고 하면 됩니다
    도어락을 아예 열쇠방식으로 바꿔버리는거도 좋음,,,ㅋ

    • @j-countrylife
      @j-countrylife 11 місяців тому +9

      그럼 열쇠달라하겠죠

    • @mmiinnggmmoonngg
      @mmiinnggmmoonngg 5 місяців тому +4

      그 반찬도 며느리는 먹지 말라네요 ㅋㅋㅋㅋ

  • @역지사지클레오파트라
    @역지사지클레오파트라 Рік тому +244

    각자 남편만 챙깁시다.
    아들 장가보내면 남이예요.
    며느리의 남편입니다.🙏🙏🙏

    • @김명해-e4v
      @김명해-e4v 8 місяців тому +2

      각자 남편만 챙깁시다
      딸~ 시집 보내면
      남이예요 사위아내 입니다 제발 장모님
      오지마세요
      둘이 둘이 잘살게요
      용돈도 요구하심 안되요 🤔

    • @igheo-e3e
      @igheo-e3e 4 місяці тому

      그래도 상속은 받아가더라
      남인데 그건 왜 받아가나?
      선은 서로 지겨야지

  • @jennyku9
    @jennyku9 5 місяців тому +10

    끔찍하다.. 이러니까 결혼을 안하지.. 본인이 어떤 모습인지 댓글보고 좀 깨달았음 좋겠다

  • @dahee_1745
    @dahee_1745 Рік тому +226

    시어머니가 알야야 할 것은 며느리가 전화를 안받으면 나중에 걸어서 통화가 되었을때 집에 가도 되는지 물어보고 며느리가 와도 된다고 하면 그때 몇시에 올지 이야기 하고 오는것이 '기본적인'예의 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며느리들이 알아야 할 것은 타인이 '기본적인'예의를 지키지 않았을때 그것에 대해 단호한 대처를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무례한 사람에게 단호하게 대처하지 못하고 남탓해봤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을것이기 때문입니다

    • @gwajadanji
      @gwajadanji Рік тому

      상대가 무례하다고 다 직설적이게 말하나? 누구 잘못이건 그럼 사이 안 좋아지는데?

    • @공-y8h
      @공-y8h Рік тому +19

      @@gwajadanji조심스럽게
      싫다고 여러번 말했는데
      안듣는다? 그럼 직설적으로 말해야지
      이건 고부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가 그렇다ㅋ

  • @janaperMr
    @janaperMr 9 місяців тому +1435

    ...장인어른이..사위한테 회사 일은 잘하는지 이번 분기 성과급은 얼마인지 야근없이 6시 칼퇴하면 야근수당없이 먹고살만하냐 그런식으로해서 어떻게 차장달고 부장되겠냐 이렇게 매번 올때마다 잔소리하고 지적질하면 좋으시겠나요.. 집 갔다와서 이서방 육아는 얼마나 하는지 아이가 아빠를 얼마나 따르는지 주말마다 쇼파에 드러누워 우리딸 힘들게 하진 않은지 가장 노릇은 제대로 하는지 하냐구요 장인어른이..ㅠ

    • @whwg57g8j
      @whwg57g8j 5 місяців тому +130

      이거네~ 왜 한국사회는 꼭 고부관계만 이러냐

    • @mmiinnggmmoonngg
      @mmiinnggmmoonngg 5 місяців тому +99

      아 역할을 바꾸니 이게 이렇게 되네요 ㅋㅋㅋㅋ매번 만날때마다 아니면 전화해서 아니면 집에 불쑥 찾아와서 ㅋㅋㅋㅋㅋ

    • @hakunamaratang
      @hakunamaratang 4 місяці тому +5

      박수 짝짝짝❤

    • @유의-d6i
      @유의-d6i 4 місяці тому +30

      이거네요 자기 아들도 당할거라 생ㄱ가하면 못할탠데 어후

    • @해룡-c8q
      @해룡-c8q 3 місяці тому +16

      포경수술두 장인어른이 와서 간병 해주면 딱이지 ㅎㅎ

  • @쏭췌히
    @쏭췌히 3 місяці тому +4

    아들이 어머님 말도 안듣는데
    며느리 말을 듣겠어여ㅜㅜ

  • @애니-b2j
    @애니-b2j Рік тому +210

    결혼을 왜시켰어요?? 독립도 안시키실거면서 ,,, 그냥 결혼시키지말고 아들 70세될때까지 데리고 사시지 !! 말씀하시는게 너무 소름돋아요 ㅠㅠ

    • @문성정-v5l
      @문성정-v5l 8 місяців тому +3

      투잡뛰면서 집안일까지 하고,
      밥도 제대로 못 얻어먹어서 다리가 후들거리는데 독립이 되겠냐?

    • @Hiirooshii
      @Hiirooshii 3 місяці тому

      ㄹㅇ 지가 정신적 독립 아들한테서 못해서 앵앵대는걸 영상으로 보니까 한숨밖에 안나오누.. 죽을때까지 저렇게 산다고? 비참하다

  • @user-ju2mg9ir8r
    @user-ju2mg9ir8r Рік тому +133

    맞벌이 가정인데 며느님은 주말에 쉬지 않고 반찬 만들길 바라시고 아드님은 육아도 쉬어가며 헬스 좀 하길 바라신다는 게 아들과 며느리를 아예 다르게 생각하는 게 보여서 안타깝네요… 반찬 얘기 하실 때도 ’아들과 아이‘가 맛있게 먹을 반찬 가져다 주신다는 말이 참 며느리에게 애정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만 내가 내 자식 맡겨둔 사람으로만 보는 것 같아보였어요 아들과 아이가 맛있게 먹을 반찬이라며 며느리에게 전화하는 것도, 아들은 말 안들어도 넘어가는데 며느리는 말을 째깍째깍 다 들어야 한단 듯이 말씀하시는 것도 두 인간을 그저 차별하는 것 같아요 아들이 소중하고 예쁜 마음은 이해하지만 아들과 남의 자식이 아닌 두 성인으로써 가정을 이룬 이들로 봐주실 필요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

  • @ywp3253
    @ywp3253 Місяць тому +5

    본인도 며느리였을때는 싫었을거면서
    지금의 시어머니들은 지금처럼 휴대폰 없던 시절이라 자주 전화하지도 않았음
    당신들은 하지도 않은걸 요구한다

  • @오이-g9u
    @오이-g9u Рік тому +78

    며느리는 남이잖아 서로의 예의를 지켜서 서로 선을 지키며 살아가자,,

    • @김명해-e4v
      @김명해-e4v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사위도 남이잖아 장모님 서로 예의 지켜서 선넘지 말고
      살아가자 ~
      사위왈~장모님 자주오지 마세요 제발 ~
      너무들 시어머니을
      공격하구만 아들낳아 주신 시어머니을 며느리들이 예의도 없고 감정도 지들편한
      내뱉는 며느리들 ~

  • @미르-j8m
    @미르-j8m Рік тому +172

    우리나라는 기본적으로 아들은 사랑하는 우리아들, 며느리는 나보다 아랫사람 이렇게 생각하는게 기본적으로 깔려있으니.. 그 자체가 기분나쁜거임...일하는 며느리면 주말엔 어머님 아들과 똑같이 가만히 쉬고싶은거예요... 너무 가까이지내려하지맙시다ㅜㅠ 육아분담은 요즘남자들 예전아버지들처럼 돈만벌어다주는 아빠 스스로 하기싫어해요~

  • @lauren8882
    @lauren8882 2 місяці тому +3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괴롭히면 그게 아들한테 간다는걸 모르시나봥

  • @지금좋으면좋아
    @지금좋으면좋아 Рік тому +350

    새삼 시부모님 잘만났다는 생각이 든다
    결혼한지 올해 10년차인데 여태까지 시엄빠한테
    싫은소리 들은적 한번도 없다. 살림 잘하는편 아니고
    둘째 낳고 병원에 있을때 시엄마가 집에 다녀가셨는데
    주방에 찌든때 다 닦아주시고 일절 나한테 말이 없으셨다.
    특별한 약속이나 모임 없으면 매주 시댁가서 자고오는데
    아침 식사준비 하고 계셔서 나가면 왜이리 일찍났냐
    밥만하면되니 더 자라 하시고 시아빠는 낮잠자고 있는데 애기들이 뛰어놀면 조용히 방문 닫아주시고 딸램이가 방에들어오면 엄마 피곤한데 자게 두라며 데리고 나가신다..
    남편이 가끔 이런저런 투정부리듯 얘기해도 두분다 너 그러다 밥 못얻어먹고 다닌다, 니가 먼저 잘못을 했겠지~~등등 항상 편 들어주신다.
    이렇게 항상 배려해주시니 자연스럽게 나도 잘하게 되고
    내가 시부모님께 잘하니 남편도 친정에 아들처럼 잘한다.
    주말마다 시댁가는거 주변에 얘기하면 깜짝 놀라시던대
    솔직히 불편한게 없어서 갈수있는거다.
    서로서로 배려와 적당한 선을 지키게 되면 갈등없이 잘지낼수있는것같다.

    • @dynamicnerd9194
      @dynamicnerd9194 Рік тому +13

      와.. 멋진 일은 아닌데, 멋져보이십니다. ㅠ

    • @soninuk7
      @soninuk7 Рік тому +26

      축복 받았네요

    • @러블리-k6s
      @러블리-k6s Рік тому +10

      @@Kuromayo-w4p 시어머니와 윗동서 천주교 다니는데 진짜 심각해요. 10년 되었을때
      제가 먼저 선을 그었고, 다행히 남편의 이해가
      있어서 이혼 안하고 살고 있어요.
      지금은 남편이 저보다 더 싫어해요.

    • @달j-k3r
      @달j-k3r Рік тому +9

      며느리도 잘 하시고 시어머니도좋으시고
      둘다 좋으니까 가능한가보네요

    • @됴리-l7i
      @됴리-l7i Рік тому +3

      저랑 비슷하시네요ㅎㅎ

  • @박은경-j6q
    @박은경-j6q Рік тому +66

    시어머니와 며느리는 남입니다 가족 아니죠 눈치보는게 맞습니다

  • @정혜인-n8v
    @정혜인-n8v 3 місяці тому +8

    ‘맞벌이’ 인데
    왜 집에 먹을것 준비해놓는 일을 며느리만의 몫인거임??

  • @요술항아리-u2s
    @요술항아리-u2s Рік тому +102

    남으로 살다가 느닷없이 부모라고..갑자기 연락하고.. 간섭하고.. 좋아할 사람이 누구..?!?!

  • @dduddu4916
    @dduddu4916 11 місяців тому +257

    아니 볼수록 모든 시가의 문제점을 다 가졌네
    아들이 이혼당해봐야지

  • @예쁜이-j8z
    @예쁜이-j8z 6 місяців тому +8

    아주머니
    저도62세시어머니입장입니다
    아들장가보내면
    신경꺼세요
    죽이되던밥이되던
    굶던지배달음식을시켜먹던지
    상과하지마세요
    저도아들만2명있지만
    아줌아딸이있다면
    딸도시집가서
    아줌마같은
    시어머니만나면힘들어요
    요즘시대바뀌었어요
    제발정신차리세요
    내가짜증나네 11:29

  • @kr.moon84
    @kr.moon84 Місяць тому +4

    시어머님!!.
    1. 내가 그 정도도 눈치 봐야 하나??에서 이미 며느리를 부하직원이나 하대 하는 느낌이 있네요..아들은 어려워 하면서 왜 며느리는 만만하게 생각 하시죠??
    2. 다 커서 가정을 꾸린 자식들 아직도 마음대로 휘두르고 싶으신가요??내 말을 안듣는다니요..며느리한테 압력 넣어서 마음대로 하려고 하시면 안됩니다.
    3. 며느리 눈치 보기 싫으시면 눈치 안 봐도 되는 아드님한테 연락 하세요..
    4. 아드님이 아내 일을 도와주는걸 질투 하시면 안되고..남편분 계실테니 열심히 도와 주시라고 하세요!!
    5. 명절날 집에서 하루 자는거야 상관 없죠. 그런데 쉬게 편안하게 대해주지는 않으시잖아요..아들 내외가 자주 들러서 함께 시간 같이 하고 싶으면 내가 며느리와 내 자식들을 차별 하지 않았는지 살펴보세요.
    6. 며느리뿐 아니라 끼고 사는 부모 자식간에도 적당한 거리를 두는게 맞습니다. 내가 너무 자식과 자식들의 일에 집착과 걱정을 하는건 아닌지 잘 생각해 보세요..

  • @모카-l7c
    @모카-l7c Рік тому +51

    나도 며느리 있지만 데리고 살것도 아니고 알아서 잘 살겠지 하고 믿어주시는게 제일 좋아요. 우리 시대도 시어머니가 그럴때 나도 엄청 스트레스 받아서 시어머니보고 아들 데리고 가라고 했습니다. 우리시대보다 더 야무지게 잘 삽니다.그냥 믿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