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패신저스 (2017) 입니다. 항상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영읽남의 두번째 채널입니다. **기존 영상들 수정 작업 뿐만 아니라, 새로운 영상들도 만들고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영읽남 채널은 시청자분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운영하고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
몇 년전에 기대 없이 봤었는데 상당히 재미있게 본 영화인걸로 기억하네요 중간 스토리를 위해서 그랬다지만 남주가 일부러(?) 여주를 동면에서 깨운다는 설정은 여자들 입장에선 소름 돋는 일일듯 흡사 광팬들이나 스토커 같은 느낌인거 같아서 외국에선 어떤 반응일지 궁금하네요 한국에서는 거의 범죄로 취급되서 매장될 수준인데 차라리 우주선 회사 소속의 엔지니어인 남주가 조작을 실수했거나 우연한 일로 여주가 깨어난 설정이었으면 더 나았을지도.. 사람에 따라 잘못 받아들이면 남혐 영화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무리한 설정이긴 했어요 그래도 영화 제목인 승객들 답게 예전 새벽의 저주2의 백화점 씬 같은 느낌도 들고 전반적으로 재미있게 봤네요
![90년 동안 고장난 우주선에서 혼자 살게 된 남자 [영화리뷰 결말포함]](/img/n.gif)
요새 현생이 바빠.. 편집할 시간이 없네요. 면목이 없습니다.. 3주만에 올리는 것 같은데 더 분발해 보겠습니다. 즐거운 저녁 되세요!!
즐거운 저녁 되세요 ~~
영읽남 형님. 동성애자는 아니지만 크게 외쳐봅니다. 사랑합니다.
ㅜㅜㅜ바로왔어요 기다렸어요ㅠㅠ
아니야 형 열심히 사는것같아서 좋아 ㅎㅎ
천천히 가시죵 뛰시면 넘어집니대
설명을 해주시니. 좋아요
다른분들은 설명을 해도 자막을 읽어야 하는데
그럴필요가 없어서 좋아요.
말그대로 영화를 일어주는 남자 ㅋ
여자였으면 어떻했을까요
진짜진짜 재밌게 본 영화인데 올려주셔서 넘 감사해요!
이 분 너무 좋으다. 영상 제목에 자극적인 어그로 끄는 유튜버들 많은데 제목도 영상 그대로 참 착해 ❤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구독하고 갑니다. 유튜브가 업이 아니고 직업도 따로 있으신거 같은데 멋지네요😊
너무너무 잘 보고있습니다!
근데 옛날에 컨저링 시리즈도 있었지않나요? 목록에 없어서욥!ㅜㅜ
잘때마다 항상 듣고있어요 고마워요!!
어처구니 없는 부분이 좀 있지만, 내용은 은근히 재미있었던 영화였죠.
목소리 듣고 싶었어요~~~🙆♂️🙆♂️
아 진짜 나만의 영화 유튜버였으면 좋겠지만 제발 흥하길 바라는 유튜버.. 그래야 영상 많이 올라오니깐..제발..너무 죠아.. 못잃어...
저녁식사에 탁월한 선택
간만에 영읽남 업로드....지릴....것 같습니다....
음성지원 ㅋㅋㅋㅋㅋ
재밌자너
천천히 올려주셔도 괜찮아요 항상 믿고 봅니당 오랜만에 업로드 뜬거보니 더 반가워용!!❤ 잘보겠습니다^^
결국 가오갤이 되는 스타로드
형 너무 오랜만 아닌가요….
개인적으로 재미있었던 영화(궁금한건 둘의 자녀는 없었던 것일까? 하는 의문이 든...)
형님 컨저링 유니버스 없어졌나요?ㅜㅜ
👍😊
로렌스 너무 이쁘다
뒤에 3분가량 빈부분은 뭔가요??
쓰리빌보드 다시 가능한가요?
줄거리는 무난하게 재밌지만 난 짐이 용서가 안 된다 🤬🤬
엔딩이 3분가량이네요 이번편은
나왔다 내 수면제
남자는 공감 여자는 불쾌감
잘만든 영화였습니다
여기도 가오갤이.......ㅋㅋㅋ흠 ㅋㅋㅋㅋㅋ
이코노미가 아니라 비지니스였다면...
스타로드 정신차려
과학적 오류가 너무 심각한데
동면중인 탑승객 정보 조회해서 동면 시스템 관련 처리가 가능한 승무원이나 엔지니어를 깨우는 방법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승무원들은 모피어스가 열쇠주기 전까지 안 열리던 방에 있어서 그게 불가능했습니다.
55년 후엔 답오네
기다리면 되네
몇 년전에 기대 없이 봤었는데 상당히 재미있게 본 영화인걸로 기억하네요
중간 스토리를 위해서 그랬다지만 남주가 일부러(?) 여주를 동면에서 깨운다는 설정은 여자들 입장에선 소름 돋는 일일듯 흡사 광팬들이나 스토커 같은 느낌인거 같아서 외국에선 어떤 반응일지 궁금하네요 한국에서는 거의 범죄로 취급되서 매장될 수준인데
차라리 우주선 회사 소속의 엔지니어인 남주가 조작을 실수했거나 우연한 일로 여주가 깨어난 설정이었으면 더 나았을지도..
사람에 따라 잘못 받아들이면 남혐 영화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무리한 설정이긴 했어요 그래도 영화 제목인 승객들 답게
예전 새벽의 저주2의 백화점 씬 같은 느낌도 들고 전반적으로 재미있게 봤네요
영화 자체가 제니퍼 로렌스 흥행이나 평가 극상일때 개연성을 여주한테 짬처리 시켜서 편하게 만든영화라고 욕을 많이 먹었죠
근데 이해는 돼요 저였으면 깨우고 후회했을 듯
나같아도 무조건 깨움 1개월만 참고 깨웟을듯
그 외로움을 못버티고 깨운게 전체적인 주인공들의 갈등구조와 감정선의 핵심인데요 어쩔수없죠.
안깨우면 그게 더 대단함.
저 정도 기술이면 운석지역을 파악해서 벗어날 수는 없었을지...
애초에 살정부터 잘못된 영화라 의미 없음 100광년이상 떨어졌더라도 우주선이 광속의 50% 정도나 되면 상대성 이론에 따라 몇일이면 갈꺼라 동면 자체가 필요 없음